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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이 미끌미끌
주니어김영사 / 닉 아놀드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이충호 옮김 / 2007.12.20
5,900원 ⟶ 5,31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닉 아놀드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이충호 옮김
미생물은 우리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미시의 세계에 살며, 우리 몸에 해를 끼치지 못하거나, 혹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득을 주는 미생물의 생태가 최근에 주목받고 있다. 여기서는 최초로 현미경을 발명하고, 세포를 발견한 이야기부터 집먼지진드기와 미세수술을 하는 외과의사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앗 시리즈'의 과학 부문 책.책머리에 마법의 현미경 꼭 알아 두어야 할 현미경 사용법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한 현미경 공포의 작은 괴물들 무시무시한 미생물 의학에 사용하는 현미경 세포의 비밀 집 안에 숨어 있는 공포의 작은 괴물들 끝맺는 말: 아주 작고 작은 세계 교과연계 : 초등3-1 깨끗한 생활/초등 5-1 작은 생물> 전 세계 1천만 학생들이 열광한 학습교양서! 우리나라 500만 명의 학생들이 읽은 제2의 교과서! 독자들이 검증하고 인정한 1999년 첫 스타트를 끊은 는 출간 즉시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열렬한 호응을 얻었으며, 주요 일간지, 잡지, 서울시교육청 그리고 일선의 각 학교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제2의 교과서라 극찬받아 왔습니다. 과학.역사.스포츠.문화.상식.예술.고전.실험.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퀴즈, 만화, 카툰, 일기 형식 등 다양하게 풀고 있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단숨에 읽어나갈 수 있다는 만의 독특한 매력은 곧 500만 부가 넘는 경이적인 판매고로 이어졌습니다. 2003년까지 100권 출간에 이어 2007년 5월, 과학 분야 도서를 5권 추가로 출간하였고, 이 책은 그 뒤를 이은 도서로, 106번째 의 맥을 잇게 되었습니다. ‘에듀테인먼트’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교양학습 시장의 새로운 흐름과 신화를 만들어 낸 의 신화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수상 내역 1999 문화관광부 권장도서 /1999 한국경제신문 도서부문 소비자 대상 2000 국민, 경향, 세계일보, 파이낸셜 뉴스 선정 ‘올해의 히트 상품’ 2000 문화일보 선정 ‘올해의 으뜸 상품’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서울시교육청 초.중등 추천도서(23권) 선정 소년조선일보 권장도서/중앙일보 권장도서/롱프랑 청소년 과학도서상 수상 TES(The Times Educational Supplement)상 청소년 교양 부문 수상 스멀스멀, 미끌미끌, 꼼지락꼼지락… 소름끼치는 미생물의 세계가 열린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 몸을 비롯하여 생활 곳곳에는 미생물이 득시글거린다. 여러분의 칫솔, 발가락 사이 그리고 여러분의 창자 속에도 미생물이 살아간다. 징그럽다고?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대부분의 미생물은 우리 몸에 해를 끼치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이득을 주기까지 하니까! 그렇다고 너무 안심해서도 안 된다.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이 작은 세계의 생물들이 때로는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까! 최초의 현미경을 발명하고, 최초로 세포를 발견한 사람이 누구일까? 이 책은 집먼지진드기의 일상에서부터 미세수술을 하는 외과의사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돈조아 탐정이 세균과 맞닥뜨리는 모험과 섬뜩한 비밀을 담고 있는 X-파일, 배꼽잡게 만드는 만화와 함께 미생물에 대한 진실이 낱낱이 공개된다.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실천편 - 카네기 캠프
살림어린이 / 최염순.김현태 지음, 김미정 일러스트, 강성남 만화 그림 / 2009.01.23
12,000

살림어린이생활,인성최염순.김현태 지음, 김미정 일러스트, 강성남 만화 그림
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새로 썼다. 실천에 중점을 두고 엮은 책이다. 주인공이 초대받은 곳에서 일어나는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가 가진 문제를 보여 준다. 이 문제는 글 속에 들어 있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욱 깊게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자신과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었던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문제의 해결점을 스스로 찾아볼 수 있도록 꾸몄다. 어린이들이 알고 있는 답을 명언으로 정리해 꿈을 이루는 비밀을 더욱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마지막 마무리는 장애와 고난을 이겨 낸 사례들로 채워 용기를 전하고자 했다. 어렵고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소재가 아이의 성장 과정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재미있는 동화 속에 위인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나, 어려움을 극복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감과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워볼 수 있는 책이다.입학식- - 초대장을 가진 일곱 아이, 카네기 캠프에 오다 카네기 캠프에 입학한 일곱 친구들과 함께 꿈을 이루어 주는 인간관계의 일곱 가지 비밀을 찾아보세요. 첫째 날- 이해의 비밀 카네기 캠프배 축구 대회 서로 마음이 통하면 모든 것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또한 큰 힘을 발휘할 수도 있지요. 친구를 이해하지 못하고 미워했던 태풍이의 마음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둘째 날- 칭찬의 비밀 위대한 꿈의 발표회에서 생긴 일 사람들은 누구나 가슴속에 뛰어난 재능을 품고 있지요. 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과 친구들에게 신비로운 마법의 약을 써 보세요. 셋째 날- 경청의 비밀 아주 귀여운 입술 인형 신이 우리에게 입을 하나만 주고 귀를 두 개 준 이유가 있답니다. 그건 바로 적게 말하고 많이 들으라는 뜻이지요. 상대의 말을 잘 들어야 상대의 진심을 얻을 수 있겠지요? v넷째 날- 관심의 비밀 두근두근 마음 얻기 작전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그 친구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해요. 그 친구가 뭘 좋아하고 어떤 생각을 항상 살펴보세요. 다섯째 날- 배려의 비밀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케이크 남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을 위하는 세상은 사막과 같지요. 힘든 상황에서도 남을 배려하는 오아시스 같은 마음을 간직하세요. 여섯째 날- 웃음의 비밀 세상에서 가장 웃긴 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은 웃는 얼굴을 한 사람이랍니다. 친구와 싸운 후 전우와 후정이처럼 마주 보고 웃어 보세요. 웃음은 미움을 녹이고 슬픔과 괴로움을 뛰어넘는 힘이 있지요. 일곱째 날- 믿음의 비밀 사라진 샤프 하나의 진실 누군가를 의심을 하기 전에 한 번 더 믿어 보세요. 믿음이 강하면 의심이 들어올 틈이 없지요. 여러분도 친구 사이를 잇는 믿음의 끈을 절대 놓지 마세요. 졸업식 - 사람의 숲을 이루기 위해 카네기 캠프를 나서다 일곱 가지 비밀은 배우고 카네기 캠프를 떠나는 친구들처럼 여러분도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정겨운 숲에서 꿈을 이룰 수 있는 비밀을 실천해 보세요.전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의 어린이판! 람은 사람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관계 속에서 꿈을 이룰 수 있어.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것도 모두 다 마음먹기에 달렸어. 이해, 칭찬, 경청, 관심, 배려, 웃음, 믿음……. 좋은 인간관계를 맺게 하는 아름다운 꽃들이야. 하지만 꽃은 스스로 피지 않아. 바람과 물과 햇볕이 필요하듯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발전시키려면 너의 의지와 사랑이 필요하지. 자, 지금부터 대한민국의 최고 인간 경영 전문가 최염순 선생님이 안내하는 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실천해야 할 인간관계의 일곱 가지 비밀을 만나 보세요! 전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의 어린이판이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실천편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미국 대통령 오바마도 카네기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모든 꿈은 좋은 인간관계에서 이루어집니다. 좋은 인간 관계를 맺게 하는 7가지 비밀을 이 책을 통해 실천해 보세요. 꿈을 이루는 일곱 가지 비밀 의 특징 - 은 주인공이 초대받은 곳에서 일어나는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가 가진 문제를 보여 줍니다. 이 문제는 글 속에 들어 있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욱 깊게 생각할 수 있지요. 자신과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었던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벌써 문제의 해결책을 알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놀랄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답을 명언으로 정리해 꿈을 이루는 비밀을 더욱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하였어요. 마지막 마무리는 장애와 고난을 이겨 낸 사례들로 채웠어요. 짧은 이야기지만, 가슴 따뜻한 감동과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해 준답니다. 우와, 이렇게 똑같을 수가! - 어렵고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에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소재가 아이의 성장 과정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으니까요.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 내어 감성을 자극하며, 보다 쉽게 공감대를 얻게 해요. 재미있는 위인들의 이야기가 가득! - 여러 종류의 책을 따로 따로 읽을 필요가 없어요. 재미있는 동화 속에 위인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 있으니까요. 어려움을 극복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감과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워요. 명언, 곁에 두고 자주 보아요! - 짧지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주는 명언들을 함께 실었어요. 문장 속에 숨겨진 뜻을 생각하다 보면 넓고 깊은 사고력이 저절로 쑥쑥 자라나지요. 내 얘기 좀 들어 볼래? - 세상을 바꾼 위대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가진 삶의 장애와 한계를 극복한 사람들이에요. 요즘 너무 쉽게 포기하고, 너무 쉽게 지치는 우리 아이들에게 끊임없는 노력과 끝까지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어떻게 삶을 바꾸는지 감동적으로 전해 줘요.


재미있는 전쟁 이야기
가나출판사 / 양오석 글, 조봉현 그림 / 2007.05.21
9,000원 ⟶ 8,100원(10% off)

가나출판사역사,지리양오석 글, 조봉현 그림
전쟁은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는 불행한 일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해 주기 좋은 이야깃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전쟁을 막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린이들도 전쟁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은 정치학 박사인 아빠가 자녀들에게 전쟁이란 무엇인지와 전쟁의 역사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질문하고 아빠가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 끝에는 역사 상식을 배우는 ‘상식이 쑥쑥’ 코너와 본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는 ‘논술이의 쪽지 시험’ 코너가 들어 있습니다. 제1장 전쟁이 뭐예요? 1. 친구끼리의 싸움도 전쟁인가요? 2. 전쟁에도 어려 종류가 있다고요? 3. 전쟁은 왜 일어나나요? 4. 전쟁은 너무 많은 상처를 남겨요 5. 전쟁을 막으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요? 제2장 고대 전쟁 1. 페르시아 전쟁 - 동서양 최초의 대결 2. 펠로폰네소스 전쟁 - 그리스의 지배권을 둘러싼 전쟁 3.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 전쟁 - 헬레니즘 문명을 연 동방 원정 4. 포에니 전쟁 - 로마 제국의 시작 5. 고구려와 수·당의 전쟁 - 동북아시아 최대의 전쟁 제3장 중세 전쟁 1. 십자군 전쟁 - 예루살렘을 둘러싼 종교 전쟁 2. 몽고 제국의 정복 전쟁 - 세계에서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한 몽고 제국 3. 백 년 전쟁 - 영국과 프랑스의 영토 분쟁 4. 오스만 제국과 동로마 제국 전쟁 - 동로마 제국의 멸망 5. 임진왜란 - 동북아시아의 정세를 바꾼 전쟁 제4장 근대 전쟁 1. 나폴레옹 전쟁 - 유럽의 황제 나폴레옹 2. 아편 전쟁 - 종이호랑이가 된 중국 3. 미국 남북 전쟁 - 노예 해방을 위한 전쟁 4.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 - 조선을 차지하려는 일본의 야욕 5. 제1차 세계 대전 - 유럽의 제국주의 전쟁 6. 제2차 세계 대전 -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전쟁 제5장 현대 전쟁 1. 한국 전쟁 - 남북 분단의 비극 2. 베트남 전쟁 - 강대국 미국과 베트남의 대결 3. 이란?이라크 전쟁 - 영토와 석유를 둘러싼 전쟁 4. 걸프 전쟁 - 석유를 차지하기 위한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 찾아보기
식물이 시끌시끌
주니어김영사 / 닉 아놀드 외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 1999.05.27
5,900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닉 아놀드 외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시리즈. 식물의 구조, 작용, 기능과 분류 등 기본 원리는 물론 위대한 식물학자들의 일화와 희귀 식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썼다.001. 읽기 전에 잠깐! 002. 시끄러운 식물 세계 003. 지구는 거대한 식물원 004. 욕심꾸러기 식물 005. 땅 속에 숨어 있는 뿌리의 비밀 006. 벌레를 잡아먹는 무서운 식물 007. 식물들의 전쟁 008. 고약한 균류 009. 잔인한 꽃 010. 싹 트는 씨앗과 썩는 과일 011. 꼭 먹어야 하는 채소 012. 식물의 기적식물에 관한 과학책이야 꽤 있다. 그런 책들을 읽으면 잎, 씨앗, 과일, 꽃 등등에 대해 그럭저럭 알 수 있다. 그런데 잠깐만! 이 책은 다르다는 걸 알아 주길! 물론 이 책도 식물에 관한 책이지만, '앗' 소리가 절로 나게 재미있으니까!... 여러분에겐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시리즈의 도움이 정말 필요할 것 같다. 왜냐고?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려운 질문을 던져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들 수도 있으니까. 자, 조금 더 흥미진진해지는 것 같지? 너무 재미있다고? 그런데 정말 이렇게 되느냐고? 그렇고말고! 여러분이 이런 얘기들을 다 알고 있다면 친구들 앞에서 은근히 뻐기며 으스댈 수 있을 테고, 선생님은 너무 놀라서 얼굴이 새파래지시겠지? 자, 생각만 해도 기분 끝내 주지? 콩알만한 씨앗, 화려한 꽃, 시들시들한 잎만이 전부가 아니다. 식물들에게는 우리가 모르는 놀라운 비밀들이 많이 숨어 있다. 식물들도 야비하고, 치사하고, 못된 속임수를 쓰며, 고래고래 고함을 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시끌시끌한 식물에 대한 책이다. 자, 더 이상 뭘 망설여? 몇 페이지만 더 넘겨 보라고! 여러분 몸에서 과학의 지식이 덩굴손처럼 쑥쑥 자라 나올지도 모르니까.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1 : 인류의 탄생과 문명의 시작
휴머니스트 / 윤종배 글, 이우일, 이우성 그림 / 2007.11.12
12,000원 ⟶ 10,800원(10% off)

휴머니스트역사,지리윤종배 글, 이우일, 이우성 그림
전국 2000여 역사 선생님들의 교육 경험과 연구 성과가 녹아든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세계사 교과서! 어린이들에게 세계사는 어려운 과목이다. 다룰 내용도 많고, 나오는 사람도 많고, 사건도 많아서 갈피를 잡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세계사 공부를 대충 할 수는 없다. 지금은 세계화 시대, 즉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세계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인류가 살아온 삶의 발자취를 제대로 알아야만 한다. 그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또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를 알아야 서로 친구도 될 수 있고, 함께 일도 할 수 있다.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는 세계사를 알기 쉽게 풀어 우리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단편적인 사실이나 지식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사 속의 우리 역사, 우리 역사 속의 세계사를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했다. 흥미는 기본, 학습은 필수, 거기에 잔잔한 감동까지! 넓은 세계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 새로운 세계사 책을 만나본다. 1. 세계사랑 친구할까? 2. 인류의 고향, 아프리카 3. 역사가 시작된 땅, 수메르 4. 지중해를 밝히는 문명의 빛 5. 황허에서 인더스 강까지 6. 최초의 세계 제국, 페르시아 7. 지중해를 수놓은 폴리스 세계 8. 알렉산드로스가 건설한 헬레니즘 제국 9. 지중해를 품에 안은 로마 제국 10. 불교의 가르침을 받은 마우리아 11. 중국의 울타리를 쌓은 진나라 12. 중국 문화의 기틀을 다진 한나라 13. 오래된 문명, 아프리카 전국 2000여 역사 선생님들의 교육 경험과 연구 성과가 녹아든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세계사 교과서! 어린이들에게 세계사는 어려운 과목이다. 다룰 내용도 많고, 나오는 사람도 많고, 사건도 많아서 갈피를 잡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세계사 공부를 대충 할 수는 없다. 지금은 세계화 시대, 즉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세계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인류가 살아온 삶의 발자취를 제대로 알아야만 한다. 그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또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를 알아야 서로 친구도 될 수 있고, 함께 일도 할 수 있다.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는 세계사를 알기 쉽게 풀어 우리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단편적인 사실이나 지식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사 속의 우리 역사, 우리 역사 속의 세계사를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했다. 흥미는 기본, 학습은 필수, 거기에 잔잔한 감동까지! 넓은 세계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 새로운 세계사 책을 만나본다.
달빛 마신 소녀
양철북 / 켈리 반힐 지음, 홍한별 옮김 / 2017.07.08
17,000원 ⟶ 15,300원(10% off)

양철북명작,문학켈리 반힐 지음, 홍한별 옮김
‘이 소설 자체가 순수한 마법’이라는 최고의 극찬을 받으며 2017년 뉴베리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작품이다. 고요하지만 위험한 숲속에 해마다 아기가 버려진다. 또한 매년 그런 아기를 구하러 오는 마녀가 있다. 그런데 이상하다. 마녀 잰은 유독 이번 아기에게 눈길을 빼앗긴다. 그러다가 그만 실수로 아기에게 달빛을 먹이고 만다. 사실 달빛에는 어마어마한 마법이 깃들어 있다. 잰은 어쩔 수 없이 분화구 가장자리 늪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아기를 데려간다. 그렇게 마법 아기 루나는 기억을 꽁꽁 감추고 사는 마녀 잰, 시를 사랑하는 늪 괴물 글럭, 망상 속에 사는 용 피리언과 함께 이상한 가족의 일원이 된다. 마법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온갖 말썽을 부리며 자라는 루나와 그런 루나에게 무한한 사랑과 우정을 보여주는 가족들. 하지만 루나는 점차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고 이런저런 의문에 시달린다. 또한 미쳐서 탑에 갇힌 한 여자의 환영에 아련한 향수마저 느끼는데…. 사실 가족 모두에겐 저마다 묻어둔 아픔이 있고 그것은 ‘보호령’이라는 도시와 깊은 연관이 있다. 해마다 숲속 마녀에게 아기를 갖다 바쳐야 한 해가 무사하다고 믿는 슬픔의 도시 보호령의 진짜 비밀은 무엇일까? 과연 달빛 마신 소녀 루나와 이상한 가족들은 보호령의 검은 장막을 걷어내고 사람들을 무겁게 휘감은 슬픔과 두려움을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 이들이 펼치는 사랑과 모험의 환상적인 달빛 마법이 시작된다.1장 이야기를 하다∥2장 불행한 여자가 미쳐 버리다 ∥ 3장 마녀가 실수로 아기에게 마법을 걸다 ∥ 4장 그냥 꿈일 뿐인 이야기 ∥ 5장 늪 괴물도 결국 사랑에 빠지다 ∥ 6장 앤테인이 곤경에 처하다 ∥ 7장 마법의 아이가 좀 지나치게 골칫거리다 ∥ 8장 이야기에 일말의 진실이 있다 ∥ 9장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다 ∥ 10장 마녀가 문을 찾고 기억도 찾다 ∥ 11장 마녀가 결단을 내리다 ∥ 12장 아이가 습지에 관해 배우다 ∥ 13장 앤테인이 미친 여자를 만나러 가다 ∥ 14장 행동에 결과가 따르다 ∥ 15장 앤테인이 거짓말을 하다 ∥ 16장 종이가 너무나 많다 ∥ 17장 호두알에 갈라진 틈이 있다 ∥ 18장 마녀가 발각되다 ∥ 19장 자유도시에 다녀오다 ∥ 20장 루나가 이야기하다 ∥ 21장 피리언이 장화를 발견하다 ∥ 22장 다른 이야기가 있다 ∥ 23장 루나가 지도를 그리다 ∥ 24장 앤테인이 해결책을 내놓다 ∥ 25장 루나가 새로운 세상을 배우다 ∥ 26장 미친 여자가 종이를 만들다 ∥ 27장 루나가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이 배우다 ∥ 28장 여러 사람이 숲으로 가다 ∥ 29장 화산이 나오는 이야기 ∥30장 계획보다 일이 더 꼬이다 ∥ 31장 미친 여자가 나무 집을 발견하다 ∥ 32장 루나가 종이 새를 아주 많이 발견하다 ∥ 33장 마녀가 오래전에 알던 이를 만나다 ∥ 34장 루나가 숲에서 한 여자를 만나다 ∥ 35장 글럭이 불쾌한 냄새를 맡다 ∥ 36장 지도가 별 쓸모가 없다 ∥ 37장 마녀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다 ∥ 38장 안개가 서서히 걷히다 ∥ 39장 글럭이 피리언에게 진실을 말하다 ∥ 40장 장화를 두고 다툼이 벌어지다 ∥ 41장 몇 개의 길이 만나다 ∥ 42장 세상이 파랗고 은빛이고 은빛이고 파랗다 ∥ 43장 루나가 처음으로 의도를 갖고 마법을 걸다 ∥ 44장 마음이 움직이다 ∥ 45장 거대한 용이 거대한 결단을 내리다 ∥ 46장 몇 가족이 다시 만나다 ∥ 47장 글럭이 여행을 떠나며 시를 남기다 ∥ 48장 마지막 이야기를 하다2017년 전 세계가 주목한 뉴베리 수상작! 25주 연속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 세계 26개국 언어로 출간, 폭스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확정 ★ 2017년 뉴베리 수상작 ★ 베스트셀러 ★ 뉴욕공공도서관이 선정한 2016년 최고의 책 ★ 시카고공공도서관이 선정한 2016년 최고의 책 ★ 가 선정한 2016년 최고의 책 ★ 이 선정한 2016년 최고의 책 ★ 서평지 가 선정한 2016년 최고의 책 ★ 어린이 편집자가 선정한 2017년 추천도서 “달빛은 마법이다, 사랑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물어보라” 슬픔을 이겨내는 마음에 관한 가장 아름답고 환상적인 이야기 숲에 버려진 아기를 구한 마녀가 그만 실수로 아기에게 달빛을 먹였다. 누구나 알다시피 달빛에는 어마어마한 마법이 깃들어 있다! 어쩔 수 없이 마녀는 분화구 가장자리 늪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아기를 데려간다. 그렇게 마법 아기 루나는, 슬픔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해 기억을 꽁꽁 감춘 마녀 잰과 시를 사랑하고 마법을 싫어하는 늪 괴물 글럭 그리고 자신이 거대하다는 망상 속에 사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용 피리언과 함께 이상한 가족의 일원이 된다. 마법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온갖 말썽을 부리며 자라는 루나와 그런 사춘기 소녀에게 무한한 사랑과 우정을 선사하는 가족들. 하지만 루나는 점점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고 이런저런 의문에 시달린다. 특히 미쳐서 탑에 갇힌 어느 여자의 환영에 아련한 향수마저 느끼는데. 사실 가족 모두에겐 저마다 묻어둔 아픔이 있다. 기억 속 슬픔을 떠올리고 몸서리치는 잰, 마법이 빠져나가는 잰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글럭, 죽은 엄마 용을 그리워하는 피리언까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보호령’이라는 도시와 깊은 연관이 있다. 해마다 아기를 숲속 마녀에게 갖다 바쳐야 한 해가 무사하다고 믿는 슬픔의 도시 보호령의 진짜 비밀은 무엇일까? 마침내 13살 봉인된 마법이 풀린 루나는 어김없이 버려진 아기를 구하러 가는 할머니 잰의 뒤를 쫓고, 두 사람이 걱정된 글럭과 피리언까지 늪을 벗어나 보호령 근처 숲속으로 향하는데…. 과연 달빛 마신 소녀 루나와 이상한 가족들은 보호령의 검은 장막을 걷어내고 사람들을 무겁게 휘감은 슬픔과 두려움을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 이들이 펼치는 사랑과 모험의 환상적인 달빛 마법이 시작된다! 가슴속에 마법을 품은 작가 켈리 반힐, 네 번째 소설로 뉴베리상을 거머쥐다! 최고의 어린이 책에 수여하는 뉴베리 2017년도 수상작은 출간되자마자 온갖 매체의 극찬이 이어진 켈리 반힐의 《달빛 마신 소녀》에게 돌아갔다. 는 이 책을 《오즈의 마법사》나 《피터팬》같은 고전에 비유했고, 수많은 매체에서 저자의 능숙한 스토리텔링과 아름다운 문장, 감성적인 등장인물들이 그려내는 따듯한 유머에 열광했다. 가히 ‘켈리 반힐이 일으킨 돌풍’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뉴베리 위원회로부터 ‘이 소설 자체가 순수한 마법’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뉴베리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달빛 마신 소녀》는 저자 켈리 반힐의 네 번째 소설이다. 이미 마법을 소재로 한 세 권의 완성도 높은 판타지 소설을 발표해 출판계의 지각 변동을 예고한 저자였지만 다음 소설을 집필하기까지는 오랜 기간이 걸렸다. 구상 중인 네 번째 소설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아 고민하던 와중에 저자는 15년 결혼 생활을 기념해 남편과 코스타리카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요동치는 활화산의 숲속에서 유독 가스와 싱크홀, 증기를 내뿜는 분출공을 피해 다니며 스릴 넘치는 산행을 경험한 저자는 바로 다음날 잠에서 깨자마자 글을 쓰기 시작한다. 바로 그 이야기가 ‘달빛 마신 소녀’이다. 별빛처럼 반짝이는 생생하고 아름다운 문장이 엮어낸 희망과 긍정의 소설 ‘달빛 마신 소녀’가 책장에서 솟아오를 것 같다는 어느 리뷰처럼 이 소설은 주인공 루나뿐만 아니라 모든 등장인물들이 독자의 눈앞에서 생동감 있게 살아 움직인다. 이것은 무엇보다 저자가 구사하는 자연스러운 문장 덕분인데, 한 인터뷰에서 저자는 적절한 문구를 찾기 위해 스스로 여러 등장인물이 되어 수없이 입 밖으로 문장을 내뱉어 가며 소설을 써 내려갔다고 밝혔다. 이처럼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문장은 소설 전체를 받쳐 주는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달빛 마신 소녀》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개별 이야기가 교차하는 얽히고설킨 복선적 구조를 지녔고 분량도 묵직한 편이다. 그럼에도 이야기 구조가 톱니바퀴 맞물리듯 정교하고 등장인물들이 매 순간 처한 상황과 감정의 흐름이 워낙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독자는 쉽게 감정을 이입해가며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더욱이 판타지임에도 소설 곳곳에 보이는 현실감 있는 소재와 상황은 더욱 독자의 흥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자신들의 사리사욕만 챙길 수 있다면 가장 어린 생명조차 숲속에 갖다 버리는 잔인한 권력층, 지식을 독점하고 슬픔을 먹이로 삼는 종교 지도자, 슬픔과 두려움에 빠져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등 현실 속으로 눈을 돌리면 쉽게 발견되는 부조리한 상황이 소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물론 많은 독자들의 예상과 바람대로 주인공 루나와 이상한 가족들은 아주 멋진 마법으로 이런 상황을 헤쳐 나가는데, 사실 소설 안에는 현실감 있는 진짜 비법이 가득하다. 자신은 이미 상대를 기쁘게 만드는 하나의 특별한 마법을 지녔다고 확신하며 얘기하는 저자 켈리 반힐이 소설 속에 펼쳐놓은 진짜 마법은 과연 무엇일까? “00는 우주에서 가장 심오하지만 가장 알려지지 않은 요소다.”(본문 219쪽) 하도 말썽을 부려 마법이 봉인되었던 루나가 마침내 마법이란 두 단어를 힘겹게 떠올리는 시점에 나오는 말이다. 과연 저 두 개의 동그라미 안에 들어가는 말은 ‘마법’뿐일까? 어른 독자들이 이 소설을 읽는다면 삶이라는 숲속에 자신이 떨어뜨려 놓고도 잊어버렸던 희망이란 빵조각을 줍는 즐거움이 상당할 것이다. 물론 이 책의 주 독자층인 사회성을 막 갖추기 시작한 아이들은 저자가 《달빛 마신 소녀》곳곳에 뿌려놓은 진짜 마법을 단박에 알아채고 쏙쏙 빨아들일 테지만. 아기 루나가 마법이 깃든 달빛을 먹성 좋게 빨아마시듯 말이다. 그들은 마녀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마녀라는 것은 존재한 적이 없었다. 위험한 숲과 하나뿐인 길과 장로들이 세대를 이어 부를 누리게 해 준 연약한 삶의 의지만이 있을 뿐. 마녀 때문에, 정확히 말하면 마녀가 있다는 믿음 때문에 사람들은 겁에 질렸고 억눌려 순종했다. 사람들은 슬픔의 안개 속에서 살았다. 비탄의 구름이 감각을 무디게 하고 정신을 흐릿하게 했다. 덕분에 장로들은 어떤 것에도 방해받지 않고 아주 편하게 사람들을 지배했다. 물론 불쾌한 일이기는 하지만 감수해야 하는 일이었다. 물론 별빛에는 마법이 깃들어 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별빛은 너무 먼 곳에서 오기 때문에 그 안의 마법은 가늘디가는 실처럼 늘어져 약하게 희석되어 있다. 그래도 아기 배를 불리고 울음을 달래기에는 충분하다. 별빛을 더 많이 먹이면 아기 마음과 영혼과 머릿속에서 가장 좋은 부분을 일깨운다. 축복하기에는 충분하지만 그런다고 마법에 걸리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달빛은 또 전혀 다르다. 달빛은 그 자체가 마법이다. 길 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라.


GO 2014 브라질 월드컵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장원구 글 /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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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랜덤(주니어RHK)교양,상식장원구 글
어린이를 위한 브라질 월드컵 안내서!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벌써부터 우렁찬 함성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2014년 6월 브라질에서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열려요. 월드컵이 열릴 시기가 되면, 온 나라가 들썩이지요. 제20회를 맞이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32개의 나라가 참가해요.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축구 스타들이 총출동해서 실력을 겨루지요.《GO! 2014 브라질 월드컵》은 어린이를 위한 브라질 월드컵 안내서예요. 개최 도시, 경기 일정, 마스코트, 공인구, 달라진 규칙 등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하고 있지요. 또한 월드컵의 탄생, 역대 월드컵 개최지, 재미있는 월드컵 기록들과 같은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축구 규칙과 포지션, 용어 등 기초적인 지식도 알려 주고 있어 축구를 잘 모르는 어린이들까지 두루 볼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축구 전문가가 예측하는 16강 진출 확률, 예상 성적, 전력 분석, 예상 포메이션, 키 플레이어 등 전문적인 지식까지 다루고 있어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정보들이 풍부하지요. 책을 보면서 태극 전사들을 힘껏 응원하다 보면 어느새 월드컵 전문가가 되어 있을 거예요. 공 하나로 세계가 들썩들썩, 월드컵 흥미진진 월드컵 이모저모 64년 만에 다시 월드컵을 개최하는 브라질!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컵의 주인공은 누구? 브라질 월드컵을 빛낼 전 세계 축구 스타 총집합! 오~ 필승 코리아! 우리나라 월드컵 이야기 다시 한 번 2002 힘내라, 태극 전사들 GK? CF? 암호 같은 축구 포지션 아는 만큼 보여요! 알쏭달쏭 축구 규칙 축구 박사라면 꼭 알아야 할 축구 용어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 일정표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 집중 분석! A조 브라질|크로아티아|멕시코|카메룬 B조 스페인|네덜란드|칠레|호주 C조 콜롬비아|그리스|코트디부아르|일본 D조 우루과이|코스타리카|잉글랜드|이탈리아 E조 스위스|에콰도르|프랑스|온두라스 F조 아르헨티나|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이란|나이지리아 G조 독일|포르투갈|가나|미국 H조 벨기에|알제리|러시아|한국 《GO! 2014 브라질 월드컵》과 함께하는 월드컵을 100배 더 재미있게 보는 7가지 방법! 첫째. \'축구\'의 \'축\'자도 모른다면? \"저 선수는 볼 컨트롤이 아주 좋은 선수예요. 앗, 크로스로 이어지는 골! 발리슛을 시도하는군요.\" 축구 해설을 듣다 보면 볼 컨트롤, 크로스, 발리슛 등 잘 모르는 단어가 등장해요. 이처럼 축구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 센터 포워드, 미드필더, 윙어 등 헷갈리기 쉬운 포지션, 경기 시간이 끝나고도 계속 경기를 하는 이유, 빨간색과 노란색 카드의 의미 등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 줘요. 둘째. 월드컵의 역사 정도는 기본 상식! 월드컵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지금까지 어느 나라에서 개최되었는지, 개최지는 누가 정하는지 정도는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겠지요? 무시무시한 납치범도 항복하게 만든 월드컵, 축구 황제 마라도나의 별명이 \'신의 손\'이 된 이유 등 월드컵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들려줘요. 셋째. 2014 브라질 월드컵의 특징을 알자! 우리나라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H조에 속해 있어요. 어떤 팀들과 같은 조에 속해서 맞붙게 될지 궁금하지 않나요? 이밖에 이번 월드컵에서 달라진 규칙은 무엇인지, 어떤 공을 사용하는지, 마스코트, 개최 도시 등 2014 브라질 월드컵의 특징을 빠짐없이 모두 소개해요. 넷째. 이름도 낯설다! 도대체 어디에 있는 나라야? 우리나라와 같은 H조에 속한 나라 중에 \'알제리\'라는 나라에 대해 알고 있나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혹은 \'온두라스\' 등 우리에게 낯선 나라들도 월드컵에 출전한답니다. 당연히 어떤 선수들이 있는지, 축구 실력은 어떤지 잘 알지 못하지요. 그래서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 나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부터 축구와 관련한 문화, 꼭 알아야 할 역사, 유명한 선수 등을 소개하고 있어요. 다섯째. 예상 성적을 맞혀 보자! 여러분은 우리나라 태극 전사들이 월드컵에서 몇 강까지 진출할 수 있을 것 같나요? 16강? 8강? 4강? 아니면 우승? 《GO!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각 나라의 16강 진출 확률을 알려 줘요. 경기 결과를 보고 이 예상 확률이 맞았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지요. 그리고 각 포지션별로 점수를 매겨 100점 만점으로 팀 점수도 매겼어요. 과연 우리나라는 몇 점일까요? 여섯째. 축구 해설 위원 뺨치는 전문 지식을 뽐내자! 어떤 선수가 월드컵에서 활약할지 궁금하다면 \'이 선수를 주목하라!\'를 보면 돼요.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선수 두 명을 꼽았어요. 어떤 선수들이 어느 위치에서 뛸 예정인지 포메이션도 그림으로 보여 주고, 월드컵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30명의 선수 명단도 있어서 축구 해설 위원 못지않은 월드컵 전문가가 될 수 있어요. 일곱째. 졸지 않을 만큼 체력 기르고 목이 터져라 응원하면 끝! 브라질 월드컵 경기 일정표를 한 번 펼쳐 보세요. 경기 시간이 대부분 새벽이나 이른 아침이에요. 잠이 많아 자신이 없다고요? 아직 월드컵까지는 시간이 충분하니 미리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길러 보세요. 그리고 경기가 있는 날에는 미리 잠을 보충하고 일어나세요. 《GO!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보면서 태극 전사들을 힘껏 응원하면 끝! 100배 더 즐거운 월드컵 관람이 될 거예요.
초등학교부터 시작하는 논술 오디세이 5
한길사 /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엮음 / 200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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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논술,철학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엮음
미국 하버드대학 교수들이 중심이 되어 개발한 사고력 개발 프로그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단계부터 6단계까지 여섯권으로 나누어 난이도별로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누구나 1단계에서 시작해 차례차례 가능한 단계까지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된다. 1권(1단계)에서는 프로그램의 출발점이 되는 학습을 시작한다. 사물의 중요한 특징을 파악하는 관찰, 공통적인 특징에 따라 나누는 분류, 그리고 일정한 규칙을 찾아내는 순서 정하기를 학습한다. 2권(2단계)에서는 1권에서 배운 내용을 심화해 분류한 것을 다시 분류하고, 유비추론의 구조와 논리를 터득하며, 칠교놀이를 이용해 공간적 추론의 원리와 방법을 익히게 된다. 3권(3단계)에서는 간단한 문제에서 복잡한 문제까지 문제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성공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공부하게 된다. 그림이나 기호, 표, 흐름도를 이용한 문제 해결 방법이 수록되었다. 4권(4단계)에서는 낱말이 가지고 있는 미묘한 의미 차이와 낱말이 서로 연관되는 방식, 글의 구조을 배운다. 5권(5단계)에서는 4권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쓴이의 목적, 글쓴이의 관점, 그리고 주제를 파악하는 정보의 해석을 배운다 또, 자잘한 생활용품에 깃튼 창의적인 발상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본다. 6권(6단계)에서는 바람직한 대안의 선택, 의사 결정의 심화, 어려운 문제 해결을 익힌다.1권 머리말 1단계에서 배울 내용 1. 관찰과 분류 관찰의 중요성 다른 점 찾기 비슷한 점 찾기 특징에 따른 분류하기 집합과 분류 집합의 원소 찾기 2. 순서 정하기 여러 가지 변화의 규칙 변화의 규칙 찾아내기 순서를 정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순서 정하기와 기억하기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순서 종합연습 1단계 평가문제 해답 및 학습지도안 2권 머리말 2단계에서 배울 내용 1. 분류하기 분류한 것을 또 분류하기 체계 있게 분류하기 스무고개 놀이 2. 추리하기 유비추론 요소들 사이의 관계 집단 유비추론 유비추론 완성하기 3. 그림 퍼즐을 통한 추리 지혜모양판 만들기 지혜모양판 놀이 모양 만들기 연습 종합연습 2단계 평가분제 해답 및 학습지도안 3권 머리말 3단계에서 배울 내용 1. 그림과 기호를 이용한 문제 해결 의미가 분면한 문제와 복잡한 문제 어렵게 표현된 문제와 필요한 내용이 빠진 문제 문제 만들기 2. 표를 이용한 문제 해결 표로 나타내어 해결하기 값이 없는 항목이 들어 있는 표 진리표를 이용한 문제 풀기 1 진리표를 이용한 문제 풀기 2 3. 모의실험을 이용한 문제 해결 실험을 통한 문제 해결 흐름도를 통한 문제 해결 모의실험을 통한 문제 해결 그림을 이용한 문제 해결 종합연습 3단계 평가문제 해답 및 학습지도안 4권 머리말 4단계에서 배울 내용 1. 낱말들은 어떻게 어울리나 뜻이 아주 비슷한 말들 뜻이 비슷한 말 바꾸어 넣기 뜻이 반대인 말 낱말 분류하기 모든 사물에 각각 다른 이름을 붙인다면 낱말들의 유비 관계 3. 글의 의미를 결정하는 것 뜻이 통하는 문장 문장과 단락 1 문장과 단락 2 글의 중심생각 찾아내기 주제에 맞는 글쓰기 종합연습 4단계 평가문제 해답 및 학습지도안 5권 머리말 5단계에서 배울 내용 1. 정보와 해석 드러난 사실과 숨겨진 사실 모든 이야기에는 의도가 있다 바꾸어 놓고 생각하기 글쓴이의 관점 파악하기 외계인이 지구를 관찰한다면 2. 창의적 사고력 키우기 발명품의 비밀 발명품 비교하기 발명품 변형하기 발명품에 숨어 있는 원리 발명품 평가하기 발명품 개선하기 발명품 만들기 5단계 평가문제 해답 및 학습지도안 6권 머리말 6단계에서 배울 내용 1. 간단한 의사 결정 순간순간이 선택이고 결정이다 결과를 알 수 있는 의사 결정 결과를 알 수 없는 의사 결정 2. 복잡한 의사 결정 좋아하는 순서대로 결정하기 중요도 순서대로 결정하기 3. 정보 수집하기 정보의 중요성 적합한 정보를 구별해 내기 정보의 일관성 정보의 신빙성 정보의 수집과 분석 4. 문제 해결 연습 문제 해결 연습 1 문제 해결 연습 2 6단계 평가문제 해답 및 학습지도안


너무 재치 있어서 말이 술술 나오는 저학년 속담
키움 / 알음 (지은이), 이창우 (그림)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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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교양,상식알음 (지은이), 이창우 (그림)
속담은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구절로, 풍자와 비판, 교훈 등이 담겨 있다. 짤막한 구절 안에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깊고 오묘한 뜻이 재치 있게 녹아들어 있다. <너무 재치 있어서 말이 술술 나오는 저학년 속담>에는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속담 200여 개를 10가지 주제별로 모아 한 권에 담았다. 어린이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속담을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소개한다. 아이들은 속담을 배우며 어휘력과 표현력, 국어 실력이 쑥쑥 자란다.말조심에 관한 속담(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배움에 관한 속담(사람을 늙어 죽도록 배운다) 신중에 관한 속담(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친구에 관한 속담(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노력에 관한 속담(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안낀다) 용기에 관한 속담(원숭이도 나무에서 굴러떨어진다) 절제에 관한 속담(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가족에 관한 속담(피는 물보다 진하다) 이웃에 관한 속담(이웃이 사촌보다 낫다) 날씨에 관한 속담(여른 하늘에 소낙비) 그밖에 동물이 나오는 속담 그밖에 많이 쓰이는 속담 찾아보기10가지 주제별 많이 쓰이는 속담을 한 권에! 《너무 재치 있어서 말이 술술 나오는 저학년 속담》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는 말도 모르니? 왜 없는 말을 지어내서 하고 다니니?”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더니, 네가 날 모른 척할 줄이야!” 속담은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구절로, 풍자와 비판, 교훈 등이 담겨 있다. 짤막한 구절 안에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깊고 오묘한 뜻이 재치 있게 녹아들어 있다. 같은 말이라도 상황에 맞는 적절한 속담을 섞어 표현하면, 더욱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표현이 된다. 이것이 바로 속담이 가진 힘이다. 《너무 재치 있어서 말이 술술 나오는 저학년 속담》에는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속담 200여 개를 10가지 주제별로 모아 한 권에 담았다. 어린이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속담을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소개한다. 아이들은 속담을 배우며 어휘력과 표현력, 국어 실력이 쑥쑥 자란다. 《너무 재치 있어서 말이 술술 나오는 저학년 속담》은 이런 점이 좋다! 1)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속담을 주제별로 엮었다. 말조심, 친구, 배움, 노력, 신중, 용기, 절제, 가족, 이웃, 날씨 등 많이 쓰이는 속담을 주제별로 묶어 아이들이 해당 주제의 속담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 글 읽기가 재미있어진다!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어휘로 이야기를 풀었다. 초등 1, 2, 3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어려운 어휘나 문장을 피했다. 3) 쉬운 만화 컷으로 속담에 대한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윔피 키드 10
아이세움 / 제프 키니 글.그림, 김선희 옮김 / 2016.04.25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제프 키니 글.그림, 김선희 옮김
시니컬한 중학생 그레그의 일상을 개성 있는 흑백 일러스트와 재치 넘치는 문장으로 그려낸 어린이 문학 시리즈이다. 2007년 시리즈 1권이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5개국에서 1억 5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하면서,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 10권에서 그레그는 예기치 않게 옛날 사람들의 생활 방식으로 돌아가게 된다.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놓지 않는 요즘 아이답게 그레그도 첨단 기술이라면 무조건 좋다고만 생각하는데, 엄마가 전자 기기를 쓰지 않기 운동을 펼치고, 할아버지와 갑자기 한집에서 살게 되면서 일상에 변화가 생긴 것이다. 플러그를 뽑고 주말을 보내고, 아빠가 어릴 때 한 것처럼 레모네이드를 직접 만들어서 이웃들에게 팔고, 무서운 전설의 농부가 산다는 오래된 농장으로 캠프를 가게 되면서 포복절도할 사건들이 펼쳐진다. 캠프 생활의 위기에서 할아버지가 물려준 책의 도움을 받고, 농부 괴담과 아버지 사이에 숨겨진 비밀을 깨닫게 되는 과정에서, 다른 세대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태어나서 한번 꼭 읽어 봐야 할 책, 1억 5천만 독자가 기다리던 그레그가 돌아왔다! 남의 일기장을 몰래 엿보는 것만큼 재미있는 게 있을까요? 평범한 중학생 친구 '그레그'가 쓴 그림일기 속에는 학교생활, 친구와 가족 관계, 짝사랑 등 우리가 궁금해하는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번 신간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세계를 사로잡은 '윔피 키드' 시리즈 · 출간 이후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45개국에서 1억 5천만 부 판매된 책, 3편의 영화 제작 · 영국 '블루 피터 북 어워드'의 어린이책 부문 '해리포터'를 제치고 1위로 선정 · 책을 좋아하지 않는 독자까지 사로잡은 놀라운 책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청소년들의 친숙한 모습만 훌륭하게 집어 엮어 낸 저자의 능력이 놀랍다.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문학의 세계로 초대하는 견고한 디딤돌이다. - 커커스 리뷰 · 출판 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시리즈 - 워싱턴 포스트 ·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 아마존 · 늘 당하고 사는 한 아이의 억울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 - 피플 매거진 (이하 인터넷 서점 서평) · 그레그는 평범한 내 친구 같다. 그러니까 나와도 비슷하다. 그레그처럼 내 일기 역시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 인천부일초 3학년 조* · 아이뿐 아니라 저도 기다려 온 책이에요, 나아가 생동감 넘치는 일기를 아이가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 youngmin97 · 시리즈는 잘 보지 않는데, 이 책은 신간을 기다렸다 사는 유일한 책이다. - 58 윔피 키드 시리즈 10번째 책! 그레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신간 《윔피 키드⑩ 시간 탐험 일기》에서 그레그는 예기치 않게 옛날 사람들의 생활 방식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놓지 않는 요즘 아이답게 그레그도 첨단 기술이라면 무조건 좋다고만 생각하는데, 엄마가 전자 기기 쓰지 않기 운동을 펼치고, 할아버지와 갑자기 한집에서 살게 되면서 일상에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 플러그를 뽑은 채 주말을 보내고, 아빠가 어릴 때 했던 것처럼 레모네이드를 직접 만들어서 이웃들에게 팔고, 무서운 전설의 농부가 산다는 오래된 농장으로 캠프를 가게 되면서 포복절도할 사건들이 펼쳐집니다. 할아버지가 물려준 책의 도움을 받아 캠프 생활의 위기를 벗어나고, 농부 괴담에 숨겨진 비밀을 깨닫는 과정 속에서 다른 세대를 이해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출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시리즈! 시니컬한 중학생 그레그의 일상을 개성 있는 흑백 일러스트와 재치 넘치는 문장으로 그려낸 어린이 문학 시리즈는 2007년 시리즈 1권이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5개국에서 1억 5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하면서,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이라는 찬사를 받게 됩니다.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영국 블루피터 북어워드 선정 '최고의 책' 등 수많은 매체의 추천도서이기도 하며, 이 책을 바탕으로 한 동명의 영화 3편이 제작되어 수십 개 국에서 흥행했습니다. 전 세계 초등학생을 사로잡은 마성의 일기장, 그 매력은 무엇일까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매력의 정체는? 한번 펼치면 멈출 수 없는, 평범한 친구의 일기장! 형제들에게 치이고, 부모님께는 이해받지 못하고, 학교에서 인기를 끄는 것에도 실패하고, 엉뚱한 상상력 때문에 본의 아닌 사고를 치고 마는 그레그의 모습은 우리 어린이들의 모습을 꼭 닮고 있습니다. 어딘가에 존재하는 평범한 중학생의 일기장을 들추어 보는 것처럼 눈높이가 딱 맞는 생생한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은 대리만족을 하는 듯한 속 시원한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사춘기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친구, 가족, 짝사랑, 학교생활 등 일상의 사건들을 다루어, 포복 절도하는 재미는 물론, 따듯한 위로와 교훈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 읽기와 쓰기를 친근하게 느끼게 하는 책 숙제여서가 아니라, 재미가 있어서 글을 읽고 쓰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어린 시절 써 둔 글을 통해서 먼 훗날 자신의 과거를 돌이킬 수 있다면 얼마나 값진 일일까요? 독서와 논술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지만 학습 부담에 쫓기는 아이들에게는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시리즈는 세계적인 서평 매체인 '컬커스 리뷰','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로부터 독서를 싫어하는 어린이들까지 문학의 세계로 인도해 왔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독서가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몸소 체험하고, 일기 형식의 글을 읽으면서 글쓰기 또한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진솔하면서 생동감 있는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어른들도 보아야 할 책!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만한 유머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성인들도 어린 시절 겪었던 매일의 소소한 실패와 성공, 패배와 승리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웃게 합니다. 또 언제나 아이들에게 충고를 마다하지 않지만 정작 아이들의 생각을 알지 못했던 부모들에게, 사춘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아이들이 먼저 보고 싶다고 졸라서 사 주었는데, 막상 부모가 보아도 너무 재미있어 서로 읽겠다고 다투게 되는, 세대를 공감하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할 책입니다. 더욱 완성도 높고 새로워진 신간! 해외에서의 뜨거운 인기만큼, 국내에서도 '윔피 키드' 시리즈의 팬 카페가 생기는 등 신간을 손꼽아 기다려 온 열혈 독자가 많습니다. 이번 신간 《윔피 키드⑩ 시간 탐험 일기》 는 69년 전통의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에서 출간하였습니다. 소장하고 싶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후가공, 읽는 재미를 더 해줄 완성도 높은 번역, 독서의 재미를 생활로 연결해 줄 다양한 프로모션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 11~20 정가인하 세트 (전10권)
아울북 / 박시연 (지은이),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2021.01.26
150,000원 ⟶ 142,500원(5% off)

아울북예술,종교박시연 (지은이),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이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다. 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준다.그리스 로마 신화 11권_ 에로스의 탄생과 아폴론의 눈물 그리스 로마 신화 12권_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 그리스 로마 신화 13권_ 도도한 여신, 아르테미스의 원칙 그리스 로마 신화 14권_ 인간들의 무모한 소원 그리스 로마 신화 15권_ 신에 도전한 인간들 그리스 로마 신화 16권_ 페르세우스, 영웅 신화의 시작 그리스 로마 신화 17권_ 페가수스를 길들인 벨레로폰테스 그리스 로마 신화 18권_ 아르호고 원정대의 용감한 모험 그리스 로마 신화 19권_ 스핑크스를 물리친 오이디푸스의 지혜 그리스 로마 신화 20권_ 아테네를 구한 영웅 테세우스마법천자문을 잇는 아울북의 야심작 그리스 로마 신화의 새로운 대표 주자! 아울북의 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존의 신화가 가지고 있던 선정성과 잔인함을 최대한 줄여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낸 책입니다.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 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으로 구성해 복잡하고 어려운 신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신화 전문가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님의 검증으로 제대로 된 그리스 로마 신화를 만날 수 있으며, 신화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신화 캐릭터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초등 인문학, 아울북의 로 시작하세요! ■ 그리스 로마 신화 11권_ 에로스의 탄생과 아폴론의 눈물 아레스와 아프로디테 사이에서 사랑의 신 에로스가 태어난다. 에로스는 신기한 활과 화살을 만드는데, 누구든 금화살을 맞으면 바로 눈앞의 상대를 열렬히 사랑하게 되고, 납 화살을 맞으면 눈앞의 상대를 증오하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에로스와 만난 아폴론은 에로스를 비웃게 되고, 이에 화가 난 에로스는 아폴론에게는 금화살을, 다프네에게는 납 화살을 쏜다. 과연 아폴론과 다프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 그리스 로마 신화 12권_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 아프로디테의 명성을 위협하는 프시케의 등장으로, 아프로디테는 몹시 화가 나고 아들 에로스에게 프시케를 벌주라는 명을 내린다. 에로스는 프시케를 벌주러 갔다가 도리어 프시케를 열렬히 사랑하게 된다. 프시케는 인간이 아닌 괴물의 신부가 될 운명이라는 신탁에, 괴물로 둔갑한 에로스의 성에서 지내게 되고, 얼굴을 보지 말라는 에로스의 말을 무시하고 언니들 말에 넘어가 에로스의 얼굴을 확인한다. 남편과 영영 이별하게 된 프시케는 에로스를 찾기 위해 위험천만한 시험을 자처하는데……. ■ 그리스 로마 신화 13권_ 도도한 여신, 아르테미스의 원칙 달과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는 자신을 추종하는 인간에게는 한없이 인자하지만, 자신에게 도전하는 인간에게는 혹독한 벌을 준다. 어느 날 아르테미스는 신들의 오줌에서 탄생한 거인 오리온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평생 혼자 살겠다고 맹세했던 아르테미스였으나 오리온의 매력에 빠져 그 다짐을 못 지킬 위기에 처한 것. 언제나 자유롭고 독립적인 생활을 해 나가는 아르테미스는 자신의 마음을 흔든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운명은 아르테미스의 편이 아니었다. 과연 아르테미스는 다가오는 시련을 어떻게 이겨 낼까? ■ 그리스 로마 신화 14권_ 인간들의 무모한 소원 파에톤은 태양신의 아들이지만, 그 사실을 아무도 믿어 주지 않고, 늘 놀림을 당한다. 어느 날, 태양신을 찾아온 아들 파에톤은 아버지에게 태양 마차를 몰 수 있게 해 달라고 한다. 헬리오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파에톤은 태양 마차에 몸을 싣는다. 한편, 프리기아의 왕인 미다스는 디오니소스의 스승인 세일레노스를 극진히 대접하고 그 대가로 황금으로 변하는 손을 갖게 되고 얼마 못 가 후회하고 만다. 신들한테 도전하고, 무모한 소원을 빌었던 이들은 과연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될까? ■ 그리스 로마 신화15권_ 신에 도전한 인간들 코린토스의 왕 시시포스는 제우스가 강의 신의 딸 아이기나와 어울리는 장면을 보게 되고, 강의 신에게 아이기나의 행방을 알려 주는 대신 아크로폴리스에 샘이 솟게 해 달라고 한다. 그런데 제우스가 보낸 타나토스마저 감금하여 제우스의 화를 더 부추긴다. 간신히 풀려난 타나토스는 시시포스를 저승으로 데려간다. 하지만 꾀돌이 시시포스는 그곳에서도 호시탐탐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데……. 한편, 베 짜기의 명수 아라크네는 오만을 떨다 아테나의 화를 산다. 아라크네의 겁 없는 도전에 직물의 신 아테나가 응수하는데……. 과연 둘의 대결은 어떻게 될까? ■ 그리스 로마 신화 16권_ 페르세우스, 영웅 신화의 시작 다나에와 제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페르세우스는 세리포스의 왕 폴리덱테스가 자신의 어머니인 다나에와 강제로 결혼하려 하자 폴리덱테스를 위협한다. 왕은 그를 없애려고 메두사의 머리를 베어 오면 더는 어머니를 괴롭히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메두사는 누구든 그 얼굴을 보면 그 즉시 돌로 변하게 하는 무시무시한 괴물이었다. 아테나의 도움으로 메두사의 은신처를 알아낸 페르세우스는 사흘 밤낮을 걸어 메두사가 사는 산꼭대기 고성에 도착한다. 그런데 페르세우스가 만난 메두사는 괴물은커녕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가씨였는데……. 과연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 그리스 로마 신화 17권_ 페가수스를 길들인 벨레로폰테스 실수로 살인자가 된 히포누스는 벨레로폰테스로 이름까지 바꾸고 코린토스에서 쫓겨난다. 티린스 의 프로이토스왕은 벨레로폰테스의 죄를 씻어 주고, 백성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던 어느 날, 스테네보이아 왕비의 유혹을 거절해 미움을 산 벨레로폰테스는 리키아의 이오바테스왕한테 보내진다. 이오바테스왕은 벨레로폰테스를 죽이지 않고 그에게 아주 어려운 임무를 맡긴다. 바로 전설의 괴물 키마이라를 처치하라는 것. 벨레로폰테스는 아테나 여신을 만나게 되고, 덕분에 천마 페가수스를 손에 넣게 된다. 천마 페가수스를 탄 벨레로폰테스는 과연 키마이라를 해치울 수 있을까? ■ 그리스 로마 신화 18권_ 아르호고 원정대의 용감한 모험 아버지가 숙부에게 빼앗긴 왕위를 되찾기 위해 당당히 이올코스로 떠난 이아손! 이올코스의 왕 펠리아스는 이아손에게 콜키스의 보물인 황금 양털을 구해 오라고 한다. 이아손은 최고의 선박 장인 아르고스에게 콜키스까지 타고 갈 배를 제작해 달라고 한다. 모험을 함께할 영웅들을 모집하던 이아손은 넘치는 배짱과 패기로 헤라클레스를 비롯한 그리스 각지의 영웅들을 불러 모르는 데 성공한다. 마침내 아테나 여신이 축복한 신비한 배 아르고호가 완성되자 쉰 명의 영웅들이 콜키스를 향해 출항하는데.. 아르고호 원정대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 ■ 그리스 로마 신화 19권_ 스핑크스를 물리친 오이디푸스의 지혜 자기가 낳게 될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까지 하게 될 운명이라는 말에 테베의 왕 라이오스는 오이디푸스를 버린다. 코린토스에서 자라게 된 오이디푸스는 아폴론의 신전에서 불운한 운명을 듣게 되고, 그 길로 사랑하는 부모님 곁을 떠나 머나먼 방랑길에 오른다. 하지만 우연히 한 사내를 죽이게 되고, 속죄하기로 마음먹고 테베로 가게 된다. 테베의 길목에서 괴물 스핑크스를 수수께끼로 해치우게 되고 테베인들은 그를 왕으로 모시는데……. 앞으로 오이디푸스에겐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까? ■ 그리스 로마 신화 20권_ 아테네를 구한 영웅 테세우스 트로이젠에서 자란 테세우스는 아버지 아이게우스를 만나기 위해 아테네로 떠난다. 테세우스는 온갖 악당과 괴물을 물리치고 헤라클레스 못지않은 영웅이 되어 당당하게 아테네로 입성한다. 테세우스는 아버지와 고통에 빠진 아테네 백성들을 위해 스스로 제물이 되어 크레타섬으로 떠나 반인반수 미노타우로스를 해치우려 하는데……. 과연 테세우스는 무시무시한 미노타우로스를 처치할 수 있을까?


자신만만 안전 왕
아이즐북스 / 양승현 지음, 김민정 외 그림 / 200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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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학습일반양승현 지음, 김민정 외 그림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 속 위험 요인과 그 대처법을 알려주는 14가지 이야기. 7~9세 아이가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 동화집이다. , , 에 이어, 학습동화 '자신만만'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출간됐다. 어린이 사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집 안에서의 사고에 대비하는 이야기부터, 아이의 일상이 되어버린 거리와 차, 바퀴달린 놀이기구 이용 시 안전, 아이에게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성폭력과 신변 안전, 자주 일어나지는 않지만 대처법을 모르면 큰 사고와 연결 될 수 있는 화재, 자연재해... 아이들이 안전을 위해 알아야 할 14가지 필수사항을 동화와 정보면으로 구성했다. '자신만만 시리즈'는 초등 입학을 앞두었거나 이제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가 앞으로 만나게 될 더 큰 세상에 자신감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학업 준비를 비롯해 학교생활에서 필요한 정서, 사회성, 가치와 지식 등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책 말미에는 부모님을 위한 가이드를 부록으로 실었다. 집 안에서의 안전 -우리 집엔 탐정이 살아 학교에서의 안전 - 우와가 우와!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타기 - 찌그렁이와 절뚝이 안전한 거리 - 보물 지도 따라 폴짝폴짝 안전한 자동차 이용 - 빗자루 자동차 타고 슝~ 성폭력 1 - 예방과 대응법 성폭력 2 -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응급 처치 1 - 덜렁이 조카, 울보 상촌 응급 처치 2 - 우당퉁탕 숲 속 캠프 낯선 사람 대하는 법 - 두근두근, 엄마 마중 혼자서 집 지킬 때 - 나 홀로 집에 학교에서의 신변 안전 - 삼촌 어렸을 적에 화재 시 행동 요령 - 애앵애앵, 불이 났어요 자연재해 대처법 - 푹 쉬고 말테야!자신만만 시리즈는 초등 입학을 앞두었거나 이제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가 앞으로 만나게 될 더 큰 세상에 좀 더 자신만만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생활에 있어서 큰 변화를 경험하면서 또한 발달적으로 사고의 수준이 높아지고, 경험과 지식의 폭도 급격히 넓어지기 시작하는 만 6~7세 아이들에게 입학을 고려한 학업 준비를 비롯해 학교생활에서 필요한 정서, 사회성, 그리고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한 가치와 지식 등에 대해 알려 주려고 합니다. 주제별로 묶어 한 권의 책으로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다양한 내용들을 전달하는 자신만만 시리즈는 집을 나서는 아이들의 발걸음에 자신감을 실어 줄 것입니다. 자신만만 시리즈 네 번째 권 [자신만만 안전 왕]은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 속 위험 요인과 그 대처법을 알려주는 14가지 이야기가 담긴 그림동화집입니다. 어린이 안전사고의 양상을 보면 영유아기에는 부모의 관심부족으로 인한 사고가 많고 초등학교에 입학할 즈음부터는 아이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많습니다. 이 시기는 영유아기를 벗어나면서 예전보다 많은 일을 스스로 하기 시작하는 시기이지만 아직은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이지요. 이 시기 아이들의 이러한 경향성과 함께 부모의 가슴을 졸이게 하는 것이 주변 환경과 사회의 변화입니다. 예전에 비해 아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물건, 장소 등도 많아지고 어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많아졌으니까요. 이러한 이유로 많은 엄마, 아빠들이 ‘아이들을 좀 더 보호해야 하나?’ ‘자율성을 주어야 하나?’를 고민하게 됩니다. 부모님의 이러한 마음을 담은 [자신만만 안전 왕]은 우리 아이가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스스로 실천하는 안전 지킴이에 되게 도와 줄 것입니다. 내용 어린이가 알아야 할 안전에 대한 모든 것! [자신만만 안전 왕]에는 7~9세 아이들이 안전을 위해 알아야 할 14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 사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집 안에서의 사고에 대비하는 이야기부터, 아이의 일상이 되어버린 거리와 차, 바퀴달린 놀이기구 이용 시 안전, 아이에게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성폭력과 신변 안전, 자주 일어나지는 않지만 대처법을 모르면 큰 사고와 연결 될 수 있는 화재, 자연재해 등 이 시기의 아이들이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치우치지 않은 폭넓은 안전 지식이 아이를 365일 안전한 아이로 자라게 할 것입니다. 겁주지는 않지만 위험성은 알려 주는 안전 동화 TV를 통해 어린이가 겪은 사고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 부모의 마음은 놀람과 걱정으로 철렁 내려앉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마다 아이와 함께 사건, 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거나 다시 한 번 주의를 주게 되지요. 하지만 이런 주의는 아이에게 일상적인 잔소리로 느껴지거나, 아이를 겁먹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잔소리로 느끼는 경우는 그 위험성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되지 않아서이고, 겁을 먹게 되는 경우는 대처방법보다는 그 위험성에 대한 설명을 주로 듣기 때문입니다. 어린이 안전 교육은 위험에 대한 인식과 함께 대처방법에 대한 설명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은 사건, 사고를 보여주며 안전사고의 위험성은 느낄 수 있게 하면서, 또 그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또는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조목조목 알려 줍니다. ‘위험’이지만 대비하거나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면서 아이는 점점 씩씩한 안전 왕이 될 것입니다. 동일시 할 수 있는 또래 이야기로 재미있게 생활 속 안전 지식을 얻는 책 아이들이 부모님의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잔소리로 듣고 잘 실천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부모님이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아이에게는 실감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어떤 사실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동일시를 통해 사실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자신만만 안정 왕]은 아이들이 동일시를 통해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동일시 할 수 있는 또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또래의 아이, 어린 동물 친구들, 꼬마 마녀 등 또래 아이들이 겪는 사고와 대처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어 아이들이 쉽게 사건, 사고에 대해 이해하고 지식을 습득하게 합니다. 아이는 스스로 안전 지킴이, 엄마는 우리 집 안전 기둥! 아이가 스스로 안전 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부모가 아이의 안전을 위해 알고 대비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자신만만 안전 왕]에는 부모가 아이의 안전을 바르게 보살피기 위한 가이드가 담겨 있습니다. 본문 그림 동화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에 대한 부모 가이드인 ‘엄마도 함께 보는 자신만만 안전 왕’를 통해 아이가 그림 동화를 읽은 후 아이에게 주제와 관련된 추가정보를 주거나 안전 습관의 실천을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 안전사고 현황을 알려주는 ‘당신의 아이는 안전합니까?’를 통해 실제 안전사고가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는지를 살펴보고, ‘우리 아이 안전 생활 만들기’를 통해 아이의 안전을 위해 부모가 알아두어야 할 사실과 미리 준비하거나, 만들어야 할 환경에 대해 알아봅니다. 아이는 스스로 안전 지킴이가 되고 엄마는 집안의 안전 기둥이 될 것입니다.
놓지 마 과학! 8
위즈덤하우스 / 신태훈, 나승훈 (지은이), 류진숙 (감수) /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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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자연,과학신태훈, 나승훈 (지은이), 류진숙 (감수)
인기 절정의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의 작가들이 만든 과학 학습 만화 '놓지 마 과학!' 시리즈. 이번에 출간된 8권은 가족 캠핑에서 발견한 공룡 화석을 매개로 해서 공룡 시대로 떠나는 모험을 주요 테마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재미있는 만화를 읽다 보면 공룡에 대한 지식은 물론, 지층과 지질 시대, 화산과 지진에 대한 지식까지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공룡 시대를 여행하면서 가장 큰 공룡은 무엇이고 가장 작은 공룡은 무엇인지, 공룡은 왜 덩치가 커졌는지, 공룡은 왜 멸종하게 되었는지를 알아본다. 또 공룡 시대에 자주 일어났던 화산은 무엇이며 지진은 왜 일어나는지, 지층은 무엇인지도 알아본다. 이와 같은 모험 과정에서 벌어지는 주인공들의 엉뚱하고 황당한 행동은 이 책을 학습 만화가 아니라 개그 만화로 착각하게 만든다. 특히 작가들 특유의 기발하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엉뚱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들고, 평소에 어렵게 느끼던 과학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만든다. 이 책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본문을 이루고 있고 본문 말미에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사진과 그림이 풍부한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였다. 또한 책머리에 각각의 질문들과 연관된 교과 단원을 소개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특히 2018년부터 3,4학년 교과서가 바뀌었기 때문에 새로운 과학 교과서의 체계에 맞추어 교과 단원을 정리하였다.교과 연계표 1. 우아, 공룡 화석이다! - 지진은 왜 일어날까? 2. 보물을 발견했어요! - 옛날에 공룡이 살았다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 놓지 마 과학 원리! 과거에서 온 타임캡슐, 화석 3. 내 똥 무시하지 마! - 공룡의 똥으로 된 화석이 있다고? 4. 빛나는 돌멩이 - 공룡은 왜 멸종했을까? 5. 여기가 어디야? - 화산이란 무엇일까? 놓지 마 과학 원리! 여러 가지 화산 6. 길어도 너무 길어! - 가장 키가 큰 공룡은 무엇이었을까? 7. 공룡이 부러워! - 공룡이 커진 이유는 뭘까? 8. 내 샌드위치 돌려줘! - 가장 키가 작은 공룡은 무엇이었을까? 9. 치킨 먹고 싶어! - 계절마다 잘 보이는 별자리가 다른 이유는? 10. 집이 무너진다! - 시간이 흐르면서 땅의 모양이 변화하는 이유는? 11. 정구의 첫사랑 - 지층이란 무엇일까? 12. 너무 뜨거워! - 지구의 기온이 점점 올라간다고? 놓지 마 과학 원리! 지구 온난화 13. 척척박사를 만났어요! - 자동차 소리가 밤에 더 크게 들리는 이유는? 14. 사과 때문에 망했어! - 깎아 놓은 사과가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15. 대단한 건강 체조! - 땀은 왜 나는 걸까? 16. 소원을 말해 봐! - 유에프오(UFO)는 무엇일까? 놓지 마 과학 원리! 아직도 알 수 없는 UFO의 정체 17. 비누 팔기 대작전 - 비눗물을 만지면 미끌미끌한 이유는? 18. 귀신이 날아온다! - 모기에 물리면 왜 가려울까? 19. 비장의 무기 - 코딱지는 왜 생길까? 20. 빼앗아 먹는 게 아니야! - 식중독은 왜 걸리는 걸까?부모와 아이가 손꼽아 기다리는 학습 만화 초등 과학의 기초를 잡아 주는 '놓지 마 과학!' “정신이 덕분에 과학이 제일 쉬워졌어요~!” '놓지 마 과학!' 8권 출간! 인기 절정의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의 작가들이 만든 과학 학습 만화 '놓지 마 과학!' 8권이 출간되었다. 1차분 1~5권에 이어 2차분 6~10권의 세 번째 권인 8권이 출간된 것이다. '놓지 마 과학!' 시리즈는 1권이 2016년 8월에 출간된 이후, 매번 새 책이 나올 때마다 학습 만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판매 부수를 더하고 있다. 그래서 다른 책은 몰라도 이 책만은 꼭 본다는 어린이 독자들의, 새 책의 출간 시기를 묻는 문의 전화가 잇따른다고 한다. 2009년 8월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 10년째 이어 오며 조회 수 18억 뷰가 넘는 초인기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은 아이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방송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놓지 마 과학!' 시리즈는 생활 속에서 생기는 과학적 질문들을 엉뚱하고도 기발한 전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 주며 또한 예상을 빗나가는 결말로 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정신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다 보면 초등 과학 지식이 절로 쏙쏙! '놓지 마 과학!'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재미있다는 것이다. 그냥 재미있게 웃으면서 읽기만 해도 그 내용이 기억에 남아 잊히지 않는다. 이렇게 재미있게 읽다 보면 과학 교과서 속 과학 원리를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 이번에 출간된 '놓지 마 과학!' 8권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과학적 질문 20개를 다루고 있다. 이번 책은 가족 캠핑에서 발견한 공룡 화석을 매개로 해서 공룡 시대로 떠나는 모험을 주요 테마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재미있는 만화를 읽다 보면 공룡에 대한 지식은 물론, 지층과 지질 시대, 화산과 지진에 대한 지식까지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공룡 시대를 여행하면서 가장 큰 공룡은 무엇이고 가장 작은 공룡은 무엇인지, 공룡은 왜 덩치가 커졌는지, 공룡은 왜 멸종하게 되었는지를 알아본다. 또 공룡 시대에 자주 일어났던 화산은 무엇이며 지진은 왜 일어나는지, 지층은 무엇인지도 알아본다. 이와 같은 모험 과정에서 벌어지는 주인공들의 엉뚱하고 황당한 행동은 이 책을 학습 만화가 아니라 개그 만화로 착각하게 만든다. 특히 작가들 특유의 기발하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엉뚱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들고, 평소에 어렵게 느끼던 과학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만든다. 이 책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본문을 이루고 있고 본문 말미에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사진과 그림이 풍부한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였다. 또한 책머리에 각각의 질문들과 연관된 교과 단원을 소개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특히 2018년부터 3,4학년 교과서가 바뀌었기 때문에 새로운 과학 교과서의 체계에 맞추어 교과 단원을 정리하였다. '놓지 마 과학!'의 3단 학습 시스템 ■ 1단계. 정신이랑 주리랑 정구랑 정신줄 놓고 즐긴다! '놓지 마 정신줄!'의 정신이네 가족이 총출동했다! 생활 속에서 품게 되는 과학적 질문들을 정신이와 정구와 정신줄 놓고 즐기다 보면 모든 과학 지식을 저절로 습득하게 된다. ■ 2단계.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한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질문을 뽑아, 정신이와 그 가족들이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풀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에 재미를 붙이고 그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 3단계.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한다! 정신이의 엉뚱한 상상력은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 내고, 과학적 질문과 내용이 잊히지 않게 만든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기반을 두면서도 철저하게 재미를 추구하다 보니 오히려 지식이 머릿속에 남는 것. 본문 마지막에는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을 넣었고, 필요한 경우에는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했다. 과학을 어려워만 하던 아이가 어느새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율리시스 무어 시즌 2 : 1
웅진주니어 / 율리시스 무어.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지음, 이현경 옮김 /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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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명작,문학율리시스 무어.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지음, 이현경 옮김
25개국에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300만 부 이상 판매된 판타지 대작 <율리시스 무어>를 새로운 주인공과 새로운 이야기로 시즌2를 새롭게 펴낸다. 이전 시리즈에서와 마찬가지로 작가는 율리시스 무어가 보내 온 소포 안에서 한 무더기의 원고를 발견하여 정리해 펴냈다. 그 이야기 속에는 '율리시스 무어'라는 상상의 세계로 힘찬 항해를 시작한 머레이, 미나, 코너, 셰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시즌2에서는 시즌1의 주인공이었던 릭 배너가 20살 청년이 되어 등장해 시간의 흐름을 실감케 한다. 이처럼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는 독자들의 성장에 발맞춘 작품이다. 머레이와 미나는 자전거를 타고 해안가를 돌다가 우연히 좌초된 배를 발견하고 배를 탐색한 끝에 알 수 없는 글이 적힌 일기와 신비한 큐브를 발견한다. 두 아이는 일기에 적힌 글을 해독하기 위해 갈립피 교수의 도움을 받아 마침내 일기에 적힌 글을 해독한다. 일기 속에는 가상의 세계로 데려다 주는 신비한 배 메티스호와 어떤 지도에도 나와 있지 않은 킬모어 코브 그리고 시간의 문에 대해 적혀 있었다. 머레이와 미나는 자신들이 발견한 배가 바로 시간의 배 메티스호라는 사실을 깨닫고 놀라운 상상의 모험을 떠날 계획을 세운다. 아이들은 부서진 메티스호를 고친 뒤,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킬모어 코브를 향해 배를 띄우는데…. 과연 네 친구들은 상상의 인도 회사가 점령한 안개 고리 바다를 지나 킬모어 코브에 도착할 수 있을까? 그리고 상상의 인도 회사로 인해 위기에 처한 킬모어 코브의 운명은?제1장 책상의 방 제2장 강가의 집 제3장 게이머들 제4장 도주 수업 제5장 암호 명 어깨 제6장 석호에서 길을 잃다 제7장 숨겨진 배 제8장 모든 일은 변한다 제9장 암호와 비밀 제10장 자기장과 진흙밭 제11장 한밤의 유령들 제12장 헉슬리의 큐브 제13장 번역자 제14장 왕궁의 왕 제15장 사라진 언어 제16장 돛 제17장 숫자들의 도서관 제18장 시장 개장 제19장 번역 제20장 최후의 생각 제21장 전날 밤 제22장 토요일 제23장 자전거 도둑들 제24장 구경꾼들 제25장 푸른 바다 제26장 떠다니는 섬 제27장 바다 한가운데에서의 전화 제28장 유령선 제29장 노련한 선원 제30장 킬모어 코브로의 귀환 제31장 저항자들의 응접실 제32장 지원 임무 에필로그25개국 번역 출간, 300만 부 돌파 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한 3대 판타지 율리시스 무어 시즌2, 전설은 다시 시작된다! 전 세계 팬들의 성원이 탄생시킨 <율리시스 무어> 시즌2! 2006년 첫 출간된 <율리시스 무어>는 25개국에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300만 부 이상 판매된 판타지 대작이다. 2011년 12권을 끝으로 시즌1 대단원의 막을 내릴 때까지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특히 우리나라에서만 70만 어린이 독자를 사로잡아 <해리포터>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과 더불어 3대 아동 판타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율리시스 무어>가 완간된 이후에도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여 왕성히 활동하는 등 율리시스 무어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다. 커뮤니티 회원들은 <율리시스 무어>의 다음 이야기를 상상하며 쓴 릴레이 연작 소설 책으로 제작하는가 하면 작가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기도 했다. 이처럼 <율리시스 무어>에 쏟아진 팬들의 사랑은 실제로 <율리시스 무어>의 새로운 시리즈로 이어졌다. 마침내 작가는 새로운 주인공과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시즌2로 독자들을 찾아온 것이다. 이전 시리즈에서와 마찬가지로 작가는 율리시스 무어가 보내 온 소포 안에서 한 무더기의 원고를 발견하여 정리해 펴냈다. 그 이야기 속에는 <율리시스 무어>라는 상상의 세계로 힘찬 항해를 시작한 머레이, 미나, 코너, 셰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어둠 속의 미궁, 얼음의 아가티, 원하는 상상의 장소로 어디든 데려다 주는 시간의 배 메티스호, 언제나 우리에게 수수께끼를 던지고 사라지는 율리시스 무어 그리고 용기 있는 네 아이들.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린 모험은 이제 다 준비되었다. 율리시스 무어는 독자들을 향해 묻는다. “함께 메티스호에 몸을 싣지 않겠는가!” 율리시스 무어가 보낸 소포와 한 무더기 원고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들어 있을까? <율리시스 무어> 시즌 1에서 율리시스 무어의 이야기를 번역해 우리에게 들려주었던 바칼라리오는 자신의 글을 쓰기 위해 몰두하던 중, 다시 한 번 율리시스 무어가 보낸 소포를 받게 된다. 소포 속에는 위기에 빠진 킬모어 코브를 구하기 위해 모험에 뛰어든 머레이, 미나, 셰인, 코너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머레이와 미나는 우연히 석호에서 좌초한 메티스호를 발견하게 되고, 고장난 메티스호를 수리해 킬모어 코브로 항해를 떠난다. <율리시스 무어> 시즌 1에서 킬모어 코브를 위기에 빠뜨린 스펜서 선장은 한 줌의 재로 사라졌다. 킬모어 코브를 위협할 만한 악당은 존재하지 않는 듯 보였다. 하지만 새롭게 등장한 ‘상상의 인도 회사’의 통제로 킬모어 코브로 향하는 모든 길이 차단되고 만다. 완전히 고립된 킬모어 코브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 더 놀라운 것은 ‘상상의 인도 회사’를 세운 사람이 바로 머레이와 미나를 킬모어 코브로 이끈 소년, 래리 헉슬리라는 사실. 시즌 1을 능가하는 미스터리와 모험이 독자들을 찾아간다. <율리시스 무어> 시즌 2로 인해 <율리시스 무어>를 넘어서는 자신만의 글을 쓰겠다던 번역자 바칼라리오의 꿈은 저만치 멀어져 가고 있다. 독자들과 함께 자라날 새로운 주인공들의 등장!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가 출간된 지 올해로 8주년이 되었다. 빌라 아르고 지하에 숨겨진 동굴에서 시간의 배 메티스호를 발견하고 상상의 모험을 펼치던 열두 살짜리 주인공들은 상상의 장소 곳곳을 누비며 모험을 펼치는 동안 어엿한 청년들로 자라난다. 그리고 릭, 제이슨, 줄리아를 따라 메티스호에 몸을 실었던 당시 초등학생 독자들도 이제 20살 성인이 될 만큼 시간이 흘렀다. 어린 독자들은 <율리시스 무어> 속 주인공들과 함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며 커 갔고, 이번 <율리시스 무어> 시즌2-1권에서는 시즌1의 주인공이었던 릭 배너가 20살 청년이 되어 등장해 시간의 흐름을 실감케 한다. 이처럼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는 독자들의 성장에 발맞춘 작품이다. 그리고 시즌2를 맞아 새로운 주인공 머레이, 미나, 셰인과 함께 다시 한 번 메티스호에 올라 상상의 여행을 떠날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독자들은 비슷한 연령대의 새로운 주인공들과 함께 시베리아로, 고대 이집트로, 18세기 베네치아로, 아틀란티스로 여행하며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머레이, 미나, 셰인과 함께 성장할 것이다.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판타지의 전설 <율리시스 무어>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등장인물 소개] 머레이 12세, 친구 미나와 함께 석호에 좌초된 메티스호를 발견한다. 메티스호에서 발견한 일기와 큐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일기의 내용을 바탕으로 킬모어 코브와 율리시스 무어의 존재를 믿고, 친구들과 함께 용기 있는 모험에 나선다. 래리 헉슬리 머레이와 미나가 메티스호 안에서 발견한 큐브의 주인. 헉슬리는 큐브 안에 킬모어 코브에 관한 메모를 남겨 머레이와 친구들을 모험으로 이끈다. 킬모어 코브를 고립시켜 위기에 빠뜨린 상상의 인도 회사를 세운 인물로 밝혀지는데……. 헉슬리의 진짜 정체는? 코너 20세, 이타카라고 불리는 낡은 배에서 생활하고 있는 고아 청년으로 컴퓨터 게임 프로그래머가 꿈이다. 친구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인물로 메티스호에서 선장을 맡아 킬모어 코브로 항해를 나선다. 셰인 학교에서 낙제한 뒤, 지게차를 이용해 배에서 컨테이너를 내리는 일을 하고 있다. 믿음직하고 현실적이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아는 소년으로 항상 다른 사람을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다. 미나 머레이의 여자친구로 석호에서 좌초한 메티스호를 발견한다. 머레이가 일기에 적힌 내용을 해독하는 동안, 미나는 큐브의 퍼즐을 풀기 위해 애쓴다. 마침내 큐브의 퍼즐을 풀어 헉슬리의 메모를 손에 넣는다.“너도 봤지?”눈동자가 초록색인 머레이가 중얼거렸다.미나는 처음에는 보지 못했다.나중에, 훨씬 뒤에, 어떻게 그걸 알아차리지 못했는지 의아해했다.머레이는 오솔길에 계속 멈춰 선 채 그들이 방금 나온 숲 쪽을 바라봤다. 작은 풀 조각들이 옷에서 떨어졌다.물이 고인 곳에 키 큰 갈대 몇 그루가 자라고 있었다. 소금기와 습기에 시달린 숲의 오래된 나무들은 죽어서 힘없이 축 늘어졌다.갈대밭과 썩은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초록 나무 속에 검고 웅장한 뭔가가 있었다. 두 아이 키보다 네 배는 커 보였다. 그것은 건물이 아니었다. 배였다. 두 아이는 선체의 일부분밖에 볼 수 없었다. 나무와 풀에 반쯤 파묻혀 있는 아주 우아한 쉼표 모양의 나무배였다.“어머나, 세상에. 꿈이 아니라고 말해 줘.”미나가 중얼거렸다.- 6장 <석호에서 길을 잃다> 중에서 아이들은 노를 장대와 작살처럼 사용해서 떠도는 섬 안에서 메티스를 20미터 정도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었다. 쓰레기들이 물가름 부분 앞에서 조용히 옆으로 옮겨 가더니 천천히 고물 부분으로 모여들어 포위해버렸다.잠시 뒤 배가 다시 섰다.“움직일 수 없다고 내가 그랬잖아. 이제 더 단단하게 쓰레기 더미에 박히게 됐어.”코너가 중얼거렸다. 그러더니 작살로 페트병 더미를 치면서 잠시 더 화를 내고 소리를 질렀다. 코너는 밧줄 사다리를 배 밖으로 던져수면까지 내려갔다. 한 발을 뻗어 섬에 대어 본 뒤, 밧줄 사다리를 잡은 채 그 섬 위로 걸어 보았다.- 27장 <바다 한가운데에서의 전화> 중에서
슈퍼 걸스! 5
비룡소 / 크리시 페리 글, 애시 오스왈드 그림, 노은정 옮김 / 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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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외국창작크리시 페리 글, 애시 오스왈드 그림, 노은정 옮김
전학을 가게 되어 잔뜩 겁이 난 탐신. 탐신은 새로운 학교에서 다행히 아이비라는 친절하고 재밌는 친구를 만납니다. 곧 아이비의 친구들인 니니와 케이시와도 어울리지만 아무래도 케이시가 자기를 싫어하는 것만 같아 탐신의 기분은 썩 좋지 않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세 아이가 똑같은 발찌를 하고 있다는 것과 그 발찌가 비밀 클럽 ‘시크릿 시스터스’의 상징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탐신은 옛 단짝 캐런을 향한 그리움과 새로운 곳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여전히 낯선 ‘전학생’이라는 자신의 위치 때문에 힘들기만 합니다. 『슈퍼 걸스!』는 7~11세 사이 여자 어린이들의 일상과 갈등, 그리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해결책까지 재미있게 담아낸 동화책 시리즈로, 호주에서만 2005년 출간 이후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여러 가지 버전으로 40여 권의 책이 출간됐습니다. 이후 미국, 영국, 캐나다, 인도, 아르헨티나, 브라질, 터키 등에서도 출간됐으며 곧 TV 드라마와 영화로도 제작될 전망입니다. 이 시리즈는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여러 가지 관계에서 상처 받고 힘들어하는 일이 많은 여자아이들이 밝고 당당하면서도 모두와 원만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1장 모두 모두 낯설어 2장 나는야 전학생 3장 케이시는 못된 아이? 4장 설탕과 후추, 그리고 발찌 5장 비밀 클럽? 6장 SS의 의미를 파헤쳐라! 7장 앗, 내 사진! 8장 옳지, 그거야! 9장 새 친구들과 옛 친구 10장 목이 메어 울컥! 11장 그냥 우리끼리가 좋아 이럴땐 이렇게남자애들은 모르는 우리들만의 이야기 당당하고 사회성 있는 소녀들의 필독서 호주에서 1분에 1권씩, 250만부 이상 판매! 엄마학교 서형숙 대표 추천! 「슈퍼 걸스!」를 읽으면 성장하는 우리 아이가 보입니다. ◆단순한 문장과 이야기 구조가 긴 글줄의 책을 읽기 시작하는 여자아이들 및 여러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사랑스럽고 실감나는 등장인물들을 보면 친구 삼고 싶어질 것이다.―포트 워스 스타텔레그램 ◆엄마와 딸이 함께 고르는 책―호주 다이목스 북셀러 우리의 마음은 하나로 이어졌어! 다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우정의 힘 공감 가는 주제, 사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간결한 문장의 삼박자를 고루 갖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사랑받은 호주의 대표 동화 시리즈 「슈퍼 걸스!」 시리즈의 신간 『비밀 클럽에 들고 싶어!』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전학을 가게 되어 잔뜩 겁이 난 탐신. 탐신은 새로운 학교에서 다행히 아이비라는 친절하고 재밌는 친구를 만난다. 곧 아이비의 친구들인 니니와 케이시와도 어울리지만 아무래도 케이시가 자기를 싫어하는 것만 같아 탐신의 기분은 썩 좋지 않다. 그러다 우연히 세 아이가 똑같은 발찌를 하고 있다는 것과 그 발찌가 비밀 클럽 ‘시크릿 시스터스’의 상징이라는 걸 알게 된다. 탐신은 옛 단짝 캐런을 향한 그리움과 새로운 곳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여전히 낯선 ‘전학생’이라는 자신의 위치 때문에 힘들기만 하다. 그런 와중에 세 친구가 탐신을 시크릿 시스터로 받아 줄지 결정하기로 한 날, 케이시는 탐신이 떨어뜨린, 탐신과 슈퍼스타가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줍는다. 친구들은 탐신에게 저녁에 있는 비밀 클럽 모임에 당장 나오라며 반색을 하지만 탐신의 마음은 영 편치 않다. 왜냐하면 그 사진은 오빠가 만들어 준 합성 사진이니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전학생의 외로움, 퉁명스러운 케이시를 신경 쓰면서도 새로운 우정을 거짓말로 시작할 수는 없다고 고민하는 탐신의 갈등, 단짝 친구들만의 모임에서 아무에게도 말 못했던 비밀과 아픔을 나누며 서로를 보듬고 함께 성장해 가는 소녀들의 이야기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사회성 있는 우리 딸을 위한 필독서 공감 가는 주제, 사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간결한 문장의 삼박자를 고루 갖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사랑받은 호주의 대표 동화 시리즈 「슈퍼 걸스!」의 첫 4권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슈퍼 걸스!」는 7~11세 사이 여자 어린이들의 일상과 갈등, 그리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해결책까지 재미있게 담아낸 동화책 시리즈로, 호주에서만 2005년 출간 이후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여러 가지 버전으로 40여 권의 책이 출간됐다. 이후 미국, 영국, 캐나다, 인도, 아르헨티나, 브라질, 터키 등에서도 출간됐으며 곧 TV 드라마와 영화로도 제작될 전망이다. 흔히들 아들보다 딸 키우기가 재미나면서도 훨씬 조심스럽고 힘들다고 한다. 거침없고 무뚝뚝한 아들보다 딸들이 애교도 많아 키우는 잔정은 많지만 더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여러 가지 관계에서 상처 받고 힘들어하는 일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예쁘고 고운 만큼 마음도 쉽게 상하는 여자아이들! 밝고 당당하면서도 모두와 원만하게 지내는 사회성 좋은 딸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모든 딸 가진 부모의 공통 관심사이다. 「슈퍼 걸스!」 시리즈는 아이들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들- 학교생활, 이성 친구, 동성 친구, 형제자매 관계 등에서 특히 여자아이들이 많이 겪는 갈등을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다. 이 시리즈의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현실의 여자아이들이 가장 흔히 겪는 일들로 절망하고 혼란스러워하고 슬퍼하며 화낸다. 선생님께 아부하고 고자질한다고 친한 친구들의 오해를 받아 섭섭함에 눈물 흘리기도 하고, 친구들의 오해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부러 말썽꾸러기를 자처하기도 한다. 남자 형제가 없는 여자아이는 남자애들의 행동을 알 수 없어 한다. 나를 좋아하는 것 같으면서도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남자 친구의 마음을 알아내고 싶지만 쉽지 않다. 서로 ‘가장 친한 친구’가 되기 원하는 두 친구에 끼어 이도저도 못하는 아이의 마음은 불편함으로 가득 찬다. 어떤 자매는 서로 크게 싸우고 며칠 동안 말 한마디 안 섞으면서 서로에게 답답하고 서운한 마음만 속으로 키워 간다. 그럼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이 갈등에서 어떻게 벗어날까? 등장인물들은 현실의 아이들처럼 때로 속이기도 하고 복수도 하며 화내거나 회피하려고 하기도 한다. 주인공들이 실패와 실수를 하면서 결국 스스로가 가장 원하는 것과 상대방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순간, 갈등은 풀려간다. 자기를 투영하며 책을 읽던 어린이 독자들은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것이다. 사회에서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큰 갈등 앞에서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것은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도 돌아보면서 원만한 관계를 맺어가는 법이다. 소녀들은 한걸음, 한걸음 건강한 관계의 걸음을 내딛는 법을, 마치 자신의 이야기 같은 「슈퍼 걸스!」 이야기 속 주인공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콕 집어낸 이야기 「슈퍼 걸스!」시리즈는 여자아이들의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묘사와 단순한 언어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 독서 능력이 뛰어난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에 폭 빠져들고, 그렇지 못한 어린이들도 쉬운 이야기와 공감 가는 주제 덕분에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재미난 일러스트가 책 읽는 중간에 쉬어 가는 역할을 한다. 단순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 입말 위주의 쉬운 어휘, 아이들 생활에 가까운 주제의 결합은 호주에서 이 시리즈를 아이들 스스로 찾아 읽는 책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책읽기를 즐겁게 만드는 책’으로 부모님과 선생님의 추천까지 받게끔 한 중요한 요인이기도 하다. 한국판에는 권말마다 각 내용에 맞춤으로 상담 페이지를 추가했다. 엄마학교 대표로 각종 강의와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서형숙 대표가 직접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상담하듯 글을 썼다. 상담 페이지는 아이들에게는 책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스스로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이며, 부모님과 선생님에게는 아이들과 이 책을 함께 읽고 난 후 아이들의 솔직한 감정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사회는 쉽다! 5 : 특별한 날 먹는 특별한 음식
비룡소 / 김은미 지음, 강영지 그림 /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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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사회,문화김은미 지음, 강영지 그림
초등 사회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정보를, 처음 사회 과목을 접하는 저학년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게 펼쳐 놓는다. 짧고 명료한 문장, 익살스러운 삽화, 활용도 높은 어휘 풀이와 퀴즈 등을 통해 사회 과목을 체계적으로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초등학생에게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봤을 법한 엉뚱하고도 기발한 질문들을 통해, 어렵고 지루하게만 보이던 사회 과목을 쉽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나라는 몇 살일까?’, ‘왜 초등학생은 투표를 할 수 없을까?’ 등 초등학생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실제로 던질 만한 질문을 뽑아 기본적인 사회 개념, 원리, 법칙을 알려 주는 것이다. 5권은 우리 문화의 뿌리인 명절, 절기의 유래와 풍습에 대해 알려 주는 어린이 교양서이다. 우리 민족이 계절마다 기념하며 즐겨 온 여러 명절과 절기에 관해 흥미진진한 음식 문화를 중심으로 소개함으로써, 우리의 역사와 문화뿐 아니라 조상들과 멋과 지혜를 보여 준다.1.우리나라의 특별한 날들 -명절과 절기에 담긴 조상의 지혜 -엄마는 옷장 정리 중 -계절별로 달라도 너무 달라 -계절의 변화에 따라 농사를 짓는다고? -우리나라의 특별한 날, 명절과 절기 -특별한 마음이 담긴 음식과 놀이 -농사를 다스리는 자, 나라를 다스리다 2.꽃 피는 봄 -봄의 명절과 절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과 삼짇날 -화전에 담은 봄기운 -한식에는 불을 피우면 안 돼! -찬 음식을 먹는 한식의 풍습은 언제 시작되었을까? -단오를 책임지는 풀 삼총사 -왕의 건강 음료, 제호탕 -세상에서 가장 넘기 힘든 보릿고개 3.숨이 턱턱 막히는 여름 -여름의 명절과 절기 -가을이 여름 앞에 엎드린다고? -여름 더위를 이기는 음식 -여름에는 과일이 최고!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 유두 -우리나라 국수는 좀 달라!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여름을 보냈을까? 4.먹을 것이 풍성한 가을 -가을의 명절과 절기 -우리 민족의 큰 명절, 추석 -추석에는 무슨 일을 할까? -추석 하면 송편이지! -추석은 언제 생겨났을까? -「농가월령가」만 알면 추석 음식 걱정 끝! -추석에 토란국과 박나물을 먹는다고? -봄 화전은 진달래, 가을 화전은 국화 -차례상에 밤, 대추,감은 빠지면 안 돼! 5.온 세상이 꽁꽁 언 겨울 -겨울의 명절과 절기 -설날 전에 작은설, 동지 -귀신을 물리치는 음식이 있다고? -남은 음식으로 만든 비빔밥 -드디어 설날 아침! -떡국에 숨은 비밀 -한 해에 처음 맞는 큰 보름 -특별한 음식에 숨은 우리 역사와 문화 -백일상에 수수팥떡을 올리는 이유비빔밥이 남은 반찬을 없애기 위해 먹던 음식이라고? 떡국에 돈 걱정하지 말하는 뜻이 담겨 있다고? 맛있는 음식에 얽힌 우리 역사와 문화 이야기 우리 문화의 뿌리인 명절, 절기의 유래와 풍습에 대해 알려 주는 어린이 교양서 『특별한 날 먹는 특별한 음식』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우리 민족이 계절마다 기념하며 즐겨 온 여러 명절과 절기에 관해 흥미진진한 음식 문화를 중심으로 소개함으로써, 우리의 역사와 문화뿐 아니라 조상들과 멋과 지혜를 보여 준다. 우리 민족은 백여 년 전까지도 농사를 천하의 으뜸가는 일로 삼아 온 농경 민족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명절과 절기는 계절의 변화에 따른 농사 일정과 관련된 것이 많다. 예전처럼 농사짓는 사람이 많지 않은 지금도 설, 추석, 정월 대보름, 한식, 단오, 유두, 동지, 섣달그믐 같은 명절과 절기들은 여전히 우리 민족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각 명절과 절기에 먹는 음식들, 그리고 그날에만 특별히 하는 놀이와 행사를 보면 우리 조상들의 생활의 지혜뿐 아니라 자연과 삶을 대하는 자세, 과학적 우수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별로 우리나라에 어떤 명절과 절기가 있으며, 각각의 명절과 절기에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놀이를 하며 지냈는지 알려 준다. 특히 비빔밥, 화전, 국수, 팥죽, 송편, 떡국처럼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절 음식 및 절기 음식을 통해 우리 민족의 생활, 환경, 문화, 전통, 역사, 풍습이 어떻게 생겨나고 이어졌는지를 흥미롭게 보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계절마다 제철 음식을 수확해 조상의 은혜에 감사하는 제사를 드리고, 더위와 추위를 이겨 내는 별미를 만들어 먹으며 음식 하나하나에 삶의 의미와 지혜를 담은 조상들의 모습을 보면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한결 가깝게 느껴진다. 각 장 끝에는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에 담긴 의미, 백일상에 수수팥떡을 올리는 이유 등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깃거리들과 단군 신화, 선농단, 보릿고개 등 농경 문화와 관련된 정보들을 실어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교과 관련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의 지식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 「사회는 쉽다!」 시리즈 5권이다.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의 핵심 개념들과 연관 지어 소개하는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지난해 여름 출간되어 큰 호응을 얻은 1권 『왕, 총리, 대통령 중 누가 가장 높을까?』을 비롯해 정치, 경제, 역사, 문화, 지리, 세계 등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사회의 핵심 개념과 기초 지식들을 두루 알려 주는 책이다. [시리즈 소개] 초등 사회 교과 과정을 깊이 있게 알아 가는 지식의 첫걸음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초등 사회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정보를 처음 사회 과목을 접하는 저학년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게 펼쳐 놓았다. 짧고 명료한 문장, 익살스러운 삽화, 활용도 높은 어휘 풀이와 퀴즈 등을 통해 사회 과목을 체계적으로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초등학생에게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봤을 법한 엉뚱하고도 기발한 질문들을 통해, 어렵고 지루하게만 보이던 사회 과목을 쉽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나라는 몇 살일까?’, ‘왜 초등학생은 투표를 할 수 없을까?’, ‘맨 처음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등 초등학생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실제로 많이 하는 질문을 뽑아 기본적인 사회 개념, 원리, 법칙을 흥미롭게 알려 준다. 특히 이 시리즈는 단순한 일문일답 형식을 피해 교과서에 소개된 사회 개념의 의미가 무엇이며, 그러한 개념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사회 학습의 기초를 단단하게 쌓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질문들은 서로 물고 물리면서 일관된 맥락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사례와 증거를 제시하며, 주장을 펼치고, 결론을 내린다. 한 주제를 다각도에서 살펴보고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해, 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개념들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각각의 질문과 답은 모두 2페이지 내에서 마무리되어, 쉽게 싫증을 내고 흥미를 잃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사회는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인데,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내용이 충실하고 필요한 용어들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사회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서울 구암초등학교 4학년 박나람 ▶옆에서 조곤조곤 설명해 주는 듯한 글 덕분에 지식 책임에도 단숨에 읽혀요. 백과사전식 책의 어려움과 만화책의 아쉬움은 보완하고 그림책의 좋은 점만 가져온, 정말 신선한 책이에요. ―2학년 봄이 엄마 김희영 ▶어려운 주제를 맥락이 통하도록 쉽게 풀어 써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서술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 같아요. 서술형 시험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3학년 윤우 엄마 이현주
양치기 소년은 연산을 못한대
동아M&B(과학동아북스) / 박영란 지음, 허구 그림, 한지연 수학놀이 / 2010.09.01
9,500원 ⟶ 8,550원(10% off)

동아M&B(과학동아북스)명작,문학박영란 지음, 허구 그림, 한지연 수학놀이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3권. ‘덧셈과 뺄셈’에 관련된 학습내용을 동화 이야기에 담았다. 묶음 세기를 이용해 양을 센 양치기 소년, 수를 가르고 모으면서 늑대를 물리친 빨간 모자, 파랑새를 잡으면서 덧셈과 뺄셈을 알게 된 치르치르와 미치르, 받아올림을 몰라 베짱이를 도둑으로 몰았던 개미의 이야기까지, 명작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좌충우돌 사건은 모두 ‘수와 연산’ 영역의 학습내용과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또한 ‘덧셈과 뺄셈’의 원리를 알아 가는 과정과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체크할 수 있다.추천사 작가의 말엄마를 위한 새 수학 교과서 소개 명작동화 및 등장인물 소개 이야기 하나ㆍ양치기 소년은 수를 못 센대 - 10씩 묶어 100까지의 수 세기 이야기 둘ㆍ숲 속으로 심부름을 간 빨간 모자 - 10을 두 수로 가르고 10이 되게 두 수를 모으기 이야기 셋ㆍ파랑새를 찾아라! - 한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이야기 넷ㆍ다락방 소녀 세라를 도와주다 -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 이야기 다섯ㆍ베짱이가 개미의 콩을 훔쳤다고? -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책 속 부록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수학놀이 1ㆍ10이 되게 짝꿍을 찾아 줘! 수학놀이 2ㆍ쉿! 잘 기억해야 해! 수학놀이 3ㆍ다람쥐야, 내가 세어 줄게 수학놀이 4ㆍ덧셈, 이리 와. 나랑 놀자! 수학놀이 5ㆍ누가누가 더 클까? 수학놀이 6ㆍ두 수의 차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3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3년부터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의 구성이 스토리텔링으로 바뀝니다.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수학 교육 과정에 맞추어 수학 내용과 관련 있는 소재와 상황 등을 동화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아이들은 명작동화와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 나는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며 새로운 수학 개념과 문제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이야기와 놀이로 익히는 수학동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명작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학습동화입니다. 학부모 설문조사와 1,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내용을 뽑았으며, 이를 네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줍니다. 또한 명작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권별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습니다. 명작동화 속 인물들이 새로운 이야기 속에서 살아나 빚는 발랄하고 유쾌한 수학동화! 는 의 세 번째 권으로 ‘덧셈과 뺄셈’에 관련된 학습내용을 동화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이 동화는 이상한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작동화 , , , , 의 한 부분이 나옵니다. 묶음 세기를 이용해 양을 센 양치기 소년, 수를 가르고 모으면서 늑대를 물리친 빨간 모자, 파랑새를 잡으면서 덧셈과 뺄셈을 알게 된 치르치르와 미치르, 받아올림을 몰라 베짱이를 도둑으로 몰았던 개미의 이야기까지, 명작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좌충우돌 사건은 모두 ‘수와 연산’ 영역의 학습내용과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또한 ‘덧셈과 뺄셈’의 원리를 알아 가는 과정과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체크할 수 있습니다. 동화를 읽는 재미 또한 뛰어납니다. 주인공 와리(애완견)가 우연히 명작동화 속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속도감 있고 생생한 문체로 그렸습니다. 각각의 명작동화 이야기 속에서 서로 분리되어 있던 주인공들이 마구 뒤섞여 튀어나와 읽는 이의 흥미를 자극하고, 고정되고 박제된 인물로만 보였던 주인공들에 넘치는 상상력으로 생명력을 부여하여 입체감 있는 인물로 재탄생시킵니다. 어린이의 시선에 맞게 떠들썩하고 생동감 넘치는 동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책 속 부록) 에는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6가지를 담았습니다. 홈스쿨링 전문 블로거 중현맘이 집에서 아들 중현이와 함께 직접 해 온 수학놀이로, 손뼉 치기와 발 구르기, 공깃돌로 10이 되게 수 모으기, 덧셈의 기초를 이해할 수 있는 기억력 게임, 동전과 도토리를 10개씩 묶음과 낱개를 세는 놀이로 두 자리 수 이해하기, 수 카드와 공깃돌로 하는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 놀이, 숫자를 쓴 탁구공을 뽑아 두 자리 수를 만들어 수의 크기 비교하기, 뺄셈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수 가르기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듯 수학을 접하면서 덧셈과 뺄셈의 연산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수학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세트 (전5권)
다봄 / 백명식 지음 / 2013.04.03
55,000원 ⟶ 49,500원(10% off)

다봄명작,문학백명식 지음
2013년부터 새롭게 바뀐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 STEAM을 적용하여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부터, 올해부터 확 바뀐 교과 과정이 낯설기만 한 2학년 그리고 새로운 교과 과정에 대비해야 하는 3학년까지,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와 함께라면 새로운 학교 교육에 적응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실린 전래 동화와 과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구성되었다. 그저 ‘재미난 이야기’로 읽은 전래 동화 속에 숨겨져 있으나 그냥 지나친 과학을 집어내 아이들에게 전래 동화와 과학을 동시에 알려주는 것이다. 각 권에는 8편 씩의 전래 동화와 그에 관련된 과학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데, 특히 2013년에 개정된 초등학교 1, 2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전래 동화와 3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전래 동화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익숙한 전래 동화로 만나는 과학은 더욱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1 - 인체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2 - 동식물 토끼와 거북이는 포유류와 파충류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3 - 생활 과학 섭씨 0도에 꼬리 잘린 호랑이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4 - 지구와 우주 검정소와 누렁소가 온난화를 일으켜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5 - 첨단 과학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 STEAM으로 배우는 전래 동화와 과학의 맛있는 만남 ! 재미난 이야기 속에 과학 지식이 쏙쏙 ! 확 바뀐 교과 과정, 이젠 STEAM 이다! 2013년, 우리나라 교과 과정은 큰 변화를 맞이하였다. 바로, 생소하기만 한 STEAM을 새로운 교육 정책으로 삼은 것이다.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을 뜻하는 STEAM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약자로, 다양한 분야와 과목을 통합한 교육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개별 교과목에 대한 각각의 학습 대신 여러 과목을 아우르는 교육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교육은 국어 따로, 수학 따로, 과학 따로 등 각 과목을 별개의 것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방식이었다. 때문에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새롭게 바뀐 융합 인재 교육인 STEAM이 생소함을 넘어 혼란스러울 수 있다. 시중에 있는 책들에서 도움을 얻어 보고자 해도, 마땅히 STEAM이 적용된 책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책들이 각 과목별 학습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도서출판 다봄에서는 이러한 혼란에 빠진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를 새롭게 기획, 발행하였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는 2013년부터 새롭게 바뀐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 STEAM을 적용하여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부터, 올해부터 확 바뀐 교과 과정이 낯설기만 한 2학년 그리고 새로운 교과 과정에 대비해야 하는 3학년까지,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와 함께라면 새로운 학교 교육에 적응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실린 전래 동화와 과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구성되었다. 그저 ‘재미난 이야기’로 읽은 전래 동화 속에서 숨겨져 있으나 그냥 지나친 과학을 집어내 아이들에게 전래 동화와 과학을 동시에 알려주는 것이다. 각 권에는 8편 씩의 전래 동화와 그에 관련된 과학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데, 특히 2013년에 개정된 초등학교 1, 2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전래 동화와 3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전래 동화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익숙한 전래 동화로 만나는 과학은 더욱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재미난 전래 동화도 읽고,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과학도 만나고! 아이들에게 익숙한 전래 동화들 속에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과학들이 숨어 있다. 그러한 과학들을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가 집어내 준다. 각 권마다 다루고 있는 과학의 주제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과학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1권은 ‘인체’ 편이다. 1권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실린 《방귀쟁이 며느리》와 《침만 삼킬 수 없잖아》(원제 : 훈장님의 곶감)를 비롯하여, 《임금님의 귀는 왜 이리 큰가요?》(원제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오줌손이의 모험》 등 모두 여덟 개의 전래 동화와 그 속에 담긴 인체와 관련된 과학 내용을 만날 수 있다. 2권은 ‘동식물’ 편이다. 2권 《토끼와 거북이는 포유류와 파충류》에서는 2013년에 새롭게 개정된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에 실린 《토끼와 거북》을 비롯하여 《땅벌로 군수 자리를 얻은 사람》, 《소가 된 잠꾸러기》(원제 : 소가 된 게으름뱅이), 《이상한 맷돌》, 《밥 짓는 돌절구》 등 모두 여덟 개의 전래 동화와 그 속에 담긴 동식물과 관련된 과학 내용을 만날 수 있다. 3권은 ‘생활 과학’편이다. 3권 《섭씨 0도에 꼬리 잘린 호랑이》에는 2013년에 새롭게 개정된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 실린 《꼬리 잘린 호랑이》, 2학년 교과서에 실린 《수탉과 돼지》를 비롯하여 《소금 장수와 여우》, 《거울 속의 사람들》 등 모두 여덟 개의 전래 동화와 그 속에 담긴 생활 과학과 관련된 과학 내용을 만날 수 있다. 4권은 ‘지구와 우주’편이다. 4권 《검정소와 누렁소가 온난화를 일으켜》에서는 2013년에 새롭게 개정된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에 실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3학년 교과서에 실린 《검정소와 누렁소》, 《봉이 김선달》을 비롯한 여덟 편의 전래 동화와 그 속에 담긴 지구와 우주에 관한 과학 내용을 만날 수 있다. 5권은 ‘첨단 과학’편이다. 5권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에는 2013년에 새롭게 개정된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에 실린 《용궁으로 간 토끼》와 《흥부와 놀부》를 비롯하여 《도깨비감투》, 《까만 부채 하얀 부채》, 《여우의 수건》 등 여덟 편의 전래 동화와 그 속에 담긴 첨단 과학에 관한 과학 내용을 만날 수 있다. 한걸음 더 발전된 과학도 삐딱하게 생각해 본다 많은 아이들이 읽었을 법한 전래 동화들이지만, 이 전래 동화들을 읽으며 관련된 과학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아이들이나,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과학 책을 뒤져 지식을 익힌 아이들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 학부모들은 이렇게 전래 동화와 과학이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을까?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의 시작은 바로 이런 것이다. 전래 동화를 읽으면서 과학 내용을 떠올리고, 그 과학 지식을 함께 배우는 것 말이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바로 이러한 방법을 채택하여 구성되었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는 단순히 전래 동화 속에 드러난 과학만을 생각하고 배우는 책은 아니다. 그보다 더 한 단계 나아간 내용까지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아이들은 책 속에 실린 전래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다. 전래 동화와 딱 어울리면서 그림 자체만으로도 웃음이 나는 백명식 작가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전래 동화를 읽는 중간, 간단하지만 알찬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는 ‘톡톡 과학 양념’을 통해 동화 중간에 나오는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전래 동화를 다 읽고 나면 ‘이야기 속 숨은 과학’ 페이지를 통해 전래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을 끄집어내어 학습 내용을 전달한다. ‘이야기 속 숨은 과학’에서 전래 동화와 직접 관계있는 과학 내용을 배우고 나면 그 다음은 ‘삐딱하게 보는 과학’ 차례다. 이 페이지에서는 ‘이야기 속 숨은 과학’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과학 내용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쉽고 익숙한 전래 동화에 다양한 과학 정보를 맛있게 버무린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교과 과정에 딱 맞는 교양 학습 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