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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계산법 5 : 초등학교 3학년
길벗스쿨 /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 20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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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프로그램식으로 개발된 단계별 연산 전문 학습지. 수학의 기초는 계산력이고, 계산은 실수 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해낼 수 있어야 한다. 계산에 자신이 있으면 뇌에 여유가 생기고, 이 여유를 문제 해결에 오롯이 쏟을 수 있다. 은 아이들이 집중하기에 알맞은 계산연습량을 딱 한 장에 담았다. 하루에 한 장씩, 5일을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학습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간명한 학습설계로 아이 개개인의 성향과 목표에 맞게 조절하여 활용할 수 있다.041단계.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① 042단계.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② 043단계.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③ 044단계.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① 045단계.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② 046단계. 나눗셈 기초 047단계. 구구단 범위에서의 나눗셈 ① 048단계. 구구단 범위에서의 나눗셈 ② 049단계. 시간의 합과 차, 길이의 합과 차 050단계. 3학년 방정식Ⅰ 수학의 기초는 계산력입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 감동을 받습니다. 또 연주자의 유려한 연주 실력에 감탄하지요. 이런 연주는 악보를 보면서 피아노 건반을 하나씩 똥똥 두드리는 실력으로는 선보일 수 없습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건반을 두드리는 기초실력이 쌓이고 나서야 물 흐르듯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만들어집니다. 수학도 피아노 연주와 같습니다. 수나 식을 계산하는 데 시간이 걸리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실수가 나오고 계산이 느려서 정작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접근조차 못합니다. 수학의 기초는 계산력이고, 계산은 실수 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계산에 자신이 있으면 뇌에 여유가 생기고, 이 여유를 문제 해결에 오롯이 쏟을 수 있습니다. Ⅱ 의 3대 학습설계로 쉽고 빠르게 계산력을 잡으세요. 1. One Day 학습설계 지식이 굳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뇌에 입력된 지식이 단단히 굳어 장기기억이 되는 과정을 ‘응고화’라고 하는데, 응고화 과정에는 적당한 강도의 자극과 함께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뇌는 잠자는 동안에도 지식을 복습하고 재구성하여 응고화를 돕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공부가 ‘한방에 몰아서 하기’입니다. 공부할 양이 10이라고 합시다. 하루에 10을 하고 나머지 9일을 놀면 지식의 응고화는 0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1씩 10일을 반복하면 지식의 응고화는 100의 효과를 냅니다. One Day 반복설계는 뇌과학입니다. 기적의 계산법은 아이들이 집중하기에 알맞은 계산연습량을 딱 한 장에 담았습니다. 하루에 한 장씩, 5일을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학습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2. 연령 적합 설계 - 초등 계산력은 ‘속도’와 ‘정확성’이 중요 수학을 어려워하는 초등학생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초등 저학년까지는 계산력 부족이고, 중학년 이상은 계산력과 개념이 부실한 경우가 많습니다. 계산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정작 문제를 풀 시간이 부족하거나, 어려운 풀이 과정을 다 세워 놓고도 마지막 단순 계산에서 실수로 틀립니다. 초등학생들은 계산 방법을 몰라서 문제를 틀리지 않습니다. 다만 절차 수행이 능숙하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오작동을 일으키는 것이지요. 은 속도와 정확성 모두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기 때문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 초등수학 문제 활용 200% 방정식 완전정복 응용문제를 풀다보면 ‘□’와 같은 방정식을 마주치게 됩니다. 중학교에서 쓰는 ‘미지수 ’ 대신 초등학교에서는 ‘모르는 수 □’라고 표기하는데 이런 형태의 방정식은 기초 연산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물론 초등학생에게 중학교에서 방정식을 풀기 위해 배우는 여러 가지 개념(등식의 성질, 이항 정리, 역수 등)의 이해 없이 ‘+를 = 반대로 넘길 때에는 ?로 바꿔’라고 요령만 알려 줄 수도 있습니다. 당장은 ‘요령’으로 방정식을 풀 수 있겠지만, ‘원리(6학년 등식의 원리)’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는 오개념이 형성될 위험이 있습니다. 의 스페셜 단계에서는 초등학생에게 꼭 맞는 원리로 방정식 해법을 알려줍니다. 3. 아이 중심 학습관리 우리 아이는 어떤 성향의 아이입니까? 계획 세우는 것을 좋아하나요? 번뜩이는 재치가 있나요? 활동적인가요? 백 명의 아이들은 제각기 독특한 백 가지의 색깔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연산 공부가 잘 되는 시간, 환경, 약간의 동기부여 방법 등을 찾아보세요. 은 간명한 학습설계로 아이 개개인의 성향과 목표에 맞게 조절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내 아이에 맞는 공부 계획을 세우면 아이는 실천하기 쉽고 엄마는 관리하기 쉽기 때문에 반복성과 장기성에서 오는 연산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열두 살 키라의 만화 경제 교과서 1
을파소(21세기북스) / 최선규 글, 추연규 그림 / 2008.07.21
9,800원 ⟶ 8,820(10% off)

을파소(21세기북스)만화,애니메이션최선규 글, 추연규 그림
『열두 살 키라의 만화 경제 교과서』시리즈는 사회 전반에 걸친 경제 현상을 실생활에 속에서 부딪치는 경제 원리에 적용하여 입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초등 고학년 대상의 경제 교양 만화입니다. 생활 속에서 익숙하고 친근한 키워드를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 원리를 명쾌하게 이해하고, 경제와 관련된 뉴스들이 자신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연결지어 사고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열두 살 키라의 만화 경제 교과서』 시리즈는 총 75개의 키워드로 경제에 접근하도록 구성하고, 아이들에게 친근한 만화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었습니다. 만화를 통해 더 친근하고 진화된 이미지로 재탄생한 키라와 함께 경제 생활을 체험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경제 원리를 깨닫고,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질 수 있는 어린이가 될 것입니다. 장마다 말미에는 본문의 설명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아이들의 수준에서 던져질 수 있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열두 살 키라의 만화 경제 교과서』 시리즈는 2009년 1월 완간 예정입니다.알기 쉬운 경제 원리 1. 경제 - 현명한 선택은 경제의 첫걸음 2. 경제 주체 - 경제를 움직이는 세 개의 톱니바퀴 3. 화폐 (1) - 돈이 생겨난 데에는 이유가 있다 4. 화폐 (2) - 화폐의 역사 5. 수입과 소득 - 들어오는 돈 6. 지출과 소비 - 나가는 돈 7. 중앙은행 - 한국은행은 중앙은행 8. 희소성 - 소중해지려면 자격이 필요하다 9. 기회비용 - 포기한 것의 값 10. 재화와 용역 - 만질 수 있는 상품, 만질 수 없는 상품 11. 재산 - 머릿속 지식도 재산이라고? 12. 수요와 공급 - 사고 싶은 마음, 팔고 싶은 마음 13. 거래 - 서울특별시는 거래할 수 없다고? 14. 물가 - 오르락내리락 소비자 생활을 좌우한다 15. 생산 - 물건을 만드는 데 필요한 세 가지 16. 유통 - 물건이 소비자에게 오는 길 17. 시장 -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만나는 장 18. 가격 - 보이지 않는 손이 값을 정한다 19. 경쟁 - 좋은 걸까, 나쁜 걸까? 20. 이윤 - 기업의 존재 이유 21. 분업과 협업 - 나눠 하고 같이 하고 22. 직업 - 직업에도 조건이 있다 23. 산업 - 농업에서 우주 산업까지 24. 기술과 자본 - 기술이 자본을 낳고, 자본이 기술을 낳는다 25. 무역 - 나라 간의 교류경제 위기 속에서 배우는 진짜 경제 최근 사회적 화두는 단연 \'경제\'입니다. 각종 매체들은 연일 \'물가 상승\', \'고유가 압박\', \'경제성장률 위축\', \'주식 폭락\' 등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경제 상황을 앞다퉈 보도하고 있습니다. 온 국민의 관심이 경제에 집중돼 있고 전 세계가 경제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현 시점은 어린이들에게 진짜 경제를 가르칠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경기 악화에 대한 온갖 진단과 해석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어린이들에게 경제의 명확한 의미와 사회를 보는 다양한 시각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문과 뉴스에서 보도되는 경제적 이슈들은 아이들에게 있어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일 뿐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경제개념만으로는 유가 상승과 자신이 먹는 아이스크림의 가격이 올라가는 것의 관계를 스스로 생각하고 유추해내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들이 경제를 우리가 살아가는 것, 그 자체라고 느끼게 할 수는 없을까? 경제를 암기하여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에 와 닿는 체험으로 \'흡수\'할 수는 없을까?《열두 살 키라의 만화 경제 교과서』시리즈는 이러한 고민으로부터 탄생하였습니다. 책이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생생한 경제 체험 경제 교육은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만나게 될 크고 작은 선택의 기로에서 답을 구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지식 교육입니다. 저자는 초등학생에게 경제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돈 버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서나 상식을 키워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아이들이 알아야 할 경제의 기본은 \'기회비용\'이라는 경제 용어가 아니라 \'한 가지를 선택하면 다른 한 가지는 포기해야 한다\'는 삶의 진실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갖고 싶은 게임기를 사기 위해서는 군것질을 포기해야 한다는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경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 용어를 아이들에게 마구 주입한다면 자신의 실생활과 경제개념을 연결지어 사고하는 깊이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제는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여 경제 공부를 멀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초등 경제 교육은 흥미와 체험이 결합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자기들의 방식으로 체험하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75개의 키워드로 명쾌하게 이해하는 경제 원리 때문에『열두 살 키라의 만화 경제 교과서』시리즈는 총 75개의 키워드로 경제에 접근하도록 구성하고, 아이들에게 친근한 만화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었습니다. 한번 이상 접해봤음 직한 익숙하고 구체적인 키워드를 통해 경제 원리를 설명해주고, 다양한 사회적 현상을 사례로 제시함으로써,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학습이 이루어집니다. 만화를 통해 더 친근하고 진화된 이미지로 재탄생한 키라와 함께 경제 생활을 체험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경제 원리를 깨닫고,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질 수 있는 어린이가 될 것입니다. 각 장의 말미에 수록되어 있는 \'교과서 밖 경제 호기심\'은 본문의 설명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아이들의 수준에서 던져질 수 있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코너입니다. 한 가지 경제 현상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입체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경제 공부에 처음 입문하는 초등학생들에게,『열두 살 키라의 만화 경제 교과서』시리즈는 읽다 던져 버리는 어려운 경제 지식서가 아닌, 책이라는 한계를 뛰어 넘어 아이들의 피부에 와 닿는 생생한 경제 체험이 될 것입니다. 《열두 살 키라의 만화 경제 교과서』시리즈는 2009년 1월 완간 예정입니다.
EBS 수능특강 영어영역 영어 (2022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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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최신 수능 경향과 기출 유형을 분석한 2023학년도 수능 대비 종합 개념서이다. 교육과정과 최신 수능을 반영한 핵심 내용 제시하였고, 수능특강과의 완벽한 시너지, 수능특강 지문과 유사도가 높은 기출문제로 간접 연계와 비연계를 동시 대비한다. 어휘로 판가름 나는 수능 등급, 연계교재의 어휘 학습을 한 권으로 완성한다.Part Ⅰ. 유형편 01. 글의 목적 파악 02. 분위기ㆍ심경 파악 03. 함축적 의미 파악 04. 요지·주장 파악 05. 주제 파악 06. 제목 파악 07. 도표 정보 파악 08. 내용 일치·불일치 파악 09. 어법 정확성 파악 10. 어휘 적절성 파악 11. 빈칸 내용 추론 12. 흐름에 무관한 문장 찾기 13. 문단 내 글의 순서 파악하기 14. 주어진 문장의 적합한 위치 찾기 15. 문단 요약하기 16. 장문 독해 (1) 17. 장문 독해 (2) Part Ⅱ. 주제·소재편 18. 인물, 일화, 기담 19. 철학, 종교, 역사, 풍습, 지리 20. 환경, 자원, 재활용 21.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22. 스포츠, 레저, 취미, 여행 23. 음악, 미술, 영화, 무용, 사진, 건축 24. 교육, 학교, 진로 25. 언어, 문학, 문화 26. 컴퓨터, 인터넷, 정보, 미디어, 교통 27. 심리, 대인 관계 28. 정치, 경제, 사회, 법 29. 의학, 건강, 영양, 식품 Part Ⅲ. 테스트편 Test 1 Test 2 Test 3 영단어·숙어 정답과 해설수능 연계교재 <수능특강> 2023학년도 수능 완벽 대비 최신 수능 경향과 기출 유형을 분석한 2023학년도 수능 대비 종합 개념서 EBSi 사이트에서 전 교재 무료 강의를 제공합니다. [EBS에서 준비한 수능특강 연계 완전 정복 커리큘럼] ①수능특강: 교육과정과 최신 수능을 반영한 핵심 내용 제시, 수능 시험을 대비하는 학생이라면 꼭 봐야 할 교재 ②수능특강 사용설명서: 진짜가 만든 진짜 분석집, 수능특강을 공부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③수능특강 연계 기출: 수능특강과의 완벽한 시너지, 수능특강 지문과 유사도가 높은 기출문제로 간접 연계와 비연계 동시 대비 ④수능연계교재의 VOCA 1800·국어 어휘: 어휘로 판가름 나는 수능 등급, 연계교재의 어휘 학습을 한 권으로 완성
자렛과 장미계곡의 마녀
예림당 / 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정문주 옮김 /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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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명작,문학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정문주 옮김
마법의 정원이야기 시리즈 7권. 일본의 동화 작가 '안비루 야스코' 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시리즈 동화로, 허브의 신비한 마법을 배우게 되는 자렛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허브의 효능에 마법이라는 동화적 상상력을 곁들인 이야기로, 말하는 새끼 고양이 여섯 마리와 예쁜 일러스트까지 잘 어우러진,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가득하다. 허브 달인을 꿈꾸며 당차게 살아가는 자렛을 보며 어린이들은 자립심뿐만 아니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 우정과 사랑의 향기를 알게 될 것이다. 또 마지막 페이지의 ‘자렛의 허브 레슨’에서는 허브 편지지, 허브 향료 주머니, 허브티 등을 만드는 정보가 함께해 실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1. 수의 라이벌 2. 린다 씨의 주문 3. 퍼플 로즈 오토 4. 린다 씨의 기적 5. 장미 계곡의 시시 6. 마녀 로자의 상속 마법 7. 수수께끼 메시지 8. 토끼의 주문 9. 로즈 워터 만들기 10.‘오늘 처음 한 일’ 비교하기 11. 어제의 너보다, 오늘의 너 12. 시시가 보낸 편지 +자렛의 허브 레슨+장미 계곡의 시시가 퍼플 로즈 오토를 전해 주러 왔어요! 장미가곱게 물드는 6월이 왔어요. 자렛은 토파즈 별장에서 우연히 ‘퍼플 로즈 오토’라는 장미 오일을 발견했어요. 기적을 일으키는 마법의 오일이라는 말에, 마침 테니스 시합을 준비하던 수가 자렛에게 한 방울만 달라고 졸랐어요. 수는 어떻게든 테니스 시합에서 우승하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자렛은 마법의 힘으로 우승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결국, 둘은 퍼플 로즈 오토를 두고 옥신각신하다가 로즈 오토 병을 깨뜨리고 말았어요. 그때, 장미 계곡의 마녀 시시가 토파즈 별장을 찾아왔어요. 토파즈 아주머니가 10년 전에 주문하신 퍼플 로즈 오토를 이제야 가지고 온 거예요. 수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오일의 효능을 시험해 보겠다며 허브티에 로즈 오토를 넣어 마셨어요. 하지만 아무 효과가 없자, 시시는 로즈 오토 만드는 법이 담긴 수첩의 글씨가 보이지 않아서 제대로 만들 수 없었다며 울먹였어요. 자렛은 시시가 너무 안쓰러웠어요. 그래서 시시가 토파즈 별장에 머물면서 수첩의 글씨를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했어요. 수첩은 시시를 장미 계곡의 마녀로 선택했으면서 왜 글씨를 읽을 수 없도록 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시시가 수첩을 읽고 멋진 퍼플 로즈 오토를 만들 수 있을까요? 자렛이 시시와 함께 어떤 허브 마법을 펼칠지 기대해 주세요. 안비루 야스코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는 허브의 신비한 마법을 배우는 소녀, 자렛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토파즈 마녀가 물려준 허브 정원을 가꾸며 다양한 허브의 종류와 효능을 알게 되는 자렛. 허브의 마법 같은 힘으로 토파즈 별장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훌륭한 허브 마녀가 되길 꿈꾸는 소녀랍니다. 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허브들과 그 허브가 가진 효능이 마법이라는 상상력과 만나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말하는 새끼 고양이 여섯 마리와 예쁜 일러스트, 허브 그림과 정보들이 잘 어우러져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가득합니다. 허브 달인을 꿈꾸며 당차게 살아가는 자렛을 보며 어린이들은 자립심뿐만 아니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 우정과 사랑의 향기를 알게 될 것입니다. 또 마지막 페이지의 ‘자렛의 허브 레슨’에서는 로즈 오토로 마사지하는 방법 등의 정보가 함께해 실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 전쟁
을파소 / 최형미 글, 장정오 그림 / 2009.03.02
9,000원 ⟶ 8,100(10% off)

을파소명작,문학최형미 글, 장정오 그림
'마음이 자라는 가치동화 시리즈'의 5권, '절제'를 주제로 한 창작동화다.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스티커'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웃기고 섬뜩한 사건들 속에 주인공의 심리가 섬세하게 스며들어 있다. 스티커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주인공 선호의 분투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절제란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는 열쇠'임을 선호의 갈등과 반성을 통해 진지하면서도 경쾌하게 보여주고자 했다. 내 것이라서 더 소홀히 했던 각자의 마음을 되돌아보게 하고, '마음을 지키는 일'의 의미를 곱씹어보게 하는 작품이다.1. 참을 수가 없어! 2. 옆집 아이 3. 빵을 버리는 아이들 4. 스티커가 유치하다고? 5. 수상한 아저씨들 6. 대체 무슨 일이지? 7. 중독이 그렇게 무서운 거야? 8. 참아야 해! 9. 마음 따로 행동 따로 10. 내가 도둑놈이 되다니! 11.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12. 내 마음의 주인은 나 13. 나만의 스티커웃기고, 찡하고, 뜨끔한 '내 마음의 주인 되기' 작전! <스티커 전쟁>은 을파소 '마음이 자라는 가치동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으로, '절제'를 주제로 한 창작동화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스티커'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웃기고 섬뜩한 사건들 속에 주인공의 심리가 섬세하게 스며들어 있습니다. 스티커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주인공 선호의 분투가 너무나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 독자들은 읽는 내내 웃음을 멈추지 못하면서도 가슴 뜨끔한 공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절제란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는 열쇠'임을 선호의 갈등과 반성을 통해 진지하면서도 경쾌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 것이라서 더 소홀히 했던 각자의 마음을 되돌아보게 하고, '마음을 지키는 일'의 의미를 곱씹어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내 마음인데 왜 내 맘대로 안 될까? 어떤 것을 갖고 싶은 마음을 떨칠 수가 없어서, 혹은 무언가에 대한 집착에서 헤어 나오기가 힘들어서, 그것도 아니면 한 가지 일에 지나치게 몰두하느라 괴로웠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당장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내 것이니까 더 잘 다스릴 수 있을 거라고 믿었던 마음은 번번이 우리를 배반합니다. 국어사전에서 '절제'를 찾아보면 '정도를 넘지 아니하도록 알맞게 조절하여 제한함'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인에게 절제는 과거보다 더 실천하기 어려운 덕목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물질적 풍요가 우리의 마음을 '알맞게' 조절하기 더 힘들게 만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새로운 물건이 쏟아져 나오고 원하는 것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요즘 아이들에겐 '절제'라는 가치가 더 낯설고 막연하기만 합니다. 기회만 된다면 하루 종일 인터넷 게임에 매달릴 수도 있고, 싫증 났다는 이유로 멀쩡한 가방을 바꿀 수도 있고, 군것질하는 데 용돈을 다 써버릴 수도 있습니다. 일정 시간만큼만 게임을 하거나 용돈을 꼭 필요한 데 쓰자는 결심을 지키는 일조차 힘겨워하는 어린이들에게 절제의 가치를 분명하게 알려주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경험을 심어주는 일은 중요합니다. 자기 마음을 잃어버리면 가장 괴로운 사람은 바로 나! <스티커 전쟁>은 욕망, 중독, 절제 등과 같은, 동화에서 다루기에 만만치 않은 주제를 어린이들의 일상과 심리로 생생하게 풀어낸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좋고 나쁨의 이분법으로 나누기 어려운 욕망과 절제의 의미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명쾌하게 풀어놓았을 뿐만 아니라, 기승전결이 뚜렷한 이야기 구조는 독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줍니다. 주인공 선호는 빵 속에 들어 있는 스티커를 모으는 데 열중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선망하는 외눈박이 오딘 스티커를 손에 넣기 위해 준비물 살 돈을 쓰고 거리낌 없이 빵을 버리는가 하면 아빠에게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작은 욕심이 집착을 넘어 스스로를 절제할 수 없을 정도의 중독에 이르기까지 아이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온갖 갈등과 고민들이 익살스러우면서도 긴장감 있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참, 그러고 보니 네 방에 붙여 놓은 그 스티커 혹시 빵에서 나온 거 아니냐?" "네? 저는요, 진짜로 빵이 맛있어서 사 먹는 거예요. 절대 스티커 때문에 빵 사 먹는 거 아녜요. 그리고 또…… 어, 스티커에 집착하는 거는 절대 아니고요." 아빠가 거짓말하는 걸 제일 싫어한다는 걸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술술 거짓말이 나왔다. 생각해 보니까 정말이지 언제부터인가 빵이 하나도 맛있지 않았던 것 같다. 먹기 위해 빵을 사는 게 아니라 스티커 때문에 빵을 사고 있기 때문인 걸까? 아빠한테는 스티커에 절대 집착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지만 어쩌면 나는 스티커에 무지 집착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내가 원하는 스티커를 갖기 위해서 준비물 살 돈까지 빵 사는 데 써 버렸으니까 말이다. 독자들은 욕망과 절제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선호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다가 문득 자신을 돌아보며 진지한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섬뜩하리만치 정곡을 찌르며 전개되는 이야기는 결국 자기 마음을 잃어버리면 가장 괴로운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줍니다. 마음속 전쟁을 끝내려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스한 위로 '어떤 욕망을 절제해야 하는 걸까?' 절제를 떠올릴 때 누구나 한 번쯤 던져 보았을 질문입니다. 작가는 절제에 있어 선을 긋지 않습니다. 그래서 같은 반 친구 미영이는 사채까지 끌어다 쓸 정도로 심각한 자기 언니의 쇼핑 중독이나 고작 준비물 살 돈을 빼돌린 선호의 스티커 중독이나 다 같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너 어쩜 그렇게 우리 언니랑 똑같니?" 나는 뜬금없는 미영이의 말에 코만 훌쩍거렸다. "도대체 왜 다들 자기 마음 하나 어쩌지 못하는 거야. 참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 <스티커 전쟁>은 '절제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이 물음은 선호의 욕망과 부딪치면서 하나씩 자연스럽게 해소됩니다. 절제를 사전 속의 막연하고 공허한 정의가 아닌 어린이의 일상과 닿아 있는 생생한 경험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주제를 분명하게 드러내면서도 이 작품이 상투적인 교훈이나 계몽의 어조를 띠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지 않고 그저 욕망만을 부추기는 시대에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욕망을 용기 있게 마주할 기회와 그것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을 줄 것입니다. 더불어 마음의 주인이 되고 나서야 비로소 마음속 전쟁을 끝내는 선호의 모습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진수야, 너도 갖고 싶은 스티커를 못 가지면 괴롭니?" "응. 진짜 괴로워." 어쩌면 진수도 나와 같은 고민에 빠져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수야, 우리 스티커에 중독된 거 아닐까?" "중…… 독?" 내 말을 들은 진수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선호야. 너 정말 괴롭구나?" "어. 나 요즘 너무 고민이 돼. 스티커 때문에 정말 괴롭다." 진수는 아무리 힘을 줘도 별로 커지지 않는 눈에 잔뜩 힘을 주며 말했다. "선호야. 오딘이 안 나온다고 너무 괴로워하지 마. 자꾸 사다 보면 꼭 나오더라. 너도 희망을 갖고 자꾸 빵을 사 봐. 그럼 언젠가는 나처럼 오딘을 갖게 될 거야." 나는 진수의 대답에 어이가 없었다. 진수는 중독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모르는 건가? -본문 68~70쪽 "우리 언니만 봐도 그래. 늘 행복해 보이지 않았거든. 진짜 갖고 싶은 걸 갖게 되면 행복해야 하는데 그걸 갖고 나면 또 다른 게 갖고 싶어지니까 영원히 행복해질 수가 없잖아. 차라리 정말 갖고 싶은 걸 딱 하나만 갖게 되면 의미라도 있고 좋을 텐데 말이야. 너무 여러 개를 갖게 되니까 의미도 없어지고. 우리 언니 옷장 속에서 가격표도 안 뗀 옷이 얼마나 많이 나왔는지 알아?" 나 역시 그런 것 같다. 스티커가 너무 많아지다 보니까 진짜 나만의 스티커는 없어져 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스티커를 하나 갖기 위해서 무진장 노력하고 제발 갖게 해 달라고 기도까지 하지만, 막상 손에 넣고 나면 여러 개의 스티커들 가운데 하나가 돼 버리고 만다. "우리 언니 스스로도 무지 괴로웠을 거야. 가족들도 힘들었지만. 아빠가 그러는데 자기 마음을 잃어버리면 가장 괴로운 사람은 바로 자기래." 맞다. 내가 스티커 중독에 빠져 괴로웠던 건 스티커를 갖지 못해서가 아니라 내 마음을 지키지 못해서였다. -본문 103쪽


장발장
예림당 / 빅토르 위고 지음, 김인만 옮김, 안병원 그림 / 2004.08.10
7,000원 ⟶ 6,300(10% off)

예림당명작,문학빅토르 위고 지음, 김인만 옮김, 안병원 그림


백앤아 1 : 미스터리 100층 감옥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 백앤아 (원작), 안성훈 (글), 돌만 (그림) / 2023.01.27
15,000원 ⟶ 13,500(10% off)

샌드박스스토리 키즈명작,문학백앤아 (원작), 안성훈 (글), 돌만 (그림)
오빠 백현, 동생 아름으로 이루어진 남매 유튜브 크리에이터 백앤아는 무려 50만 명이나 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최고의 점프 맵 크리에이터다. 재치 만점 백현, 밝고 명랑한 아름, 두 남매의 유쾌한 케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레인보우, 젤리 등 각종 테마 점프 맵, 로블록스 게임, 상황극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통통 튀는 남매 케미 가득한 그들의 첫 번째 점프 맵 동화다. 백앤아는 아무도 빠져나가지 못하기로 악명 높은 미스터리 100층 감옥에 갇혀 인생 최고의 위기를 맞았다. 다양한 제작자들이 만들어 낸 무시무시한 100층 점프 맵을 통과해 꼭대기까지 올라가야만 탈출할 수 있다. 알쏭달쏭 거울의 숲 점프 맵, 몬스터가 우글대는 몬스터 둥지 점프 맵, 모든 게 꽁꽁 언 얼음 호텔 점프 맵이 백현과 아름을 가로막고 있다. 백앤아는 과연 무사히 헤쳐나갈 수 있을까? 책 중간중간 마련된 교양 놀이 페이지와 본문 관련 상식 페이지는 읽는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백앤아로 알아보는 우리말, 우리나라 전통 몬스터, 북극과 남극 지식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교양 수준을 한 뼘 더 높여줄 것이다.등장인물 프롤로그 1장 2장 3장 에필로그 우리말 점프 업! 정체를 밝혀라! 얼음의 땅, 북극과 남극 백앤아가 궁금해! 백앤아에게 물어봐! 정답고 고, 백앤아 고! 유튜브 구독자 50만 명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점프 맵 크리에이터 백앤아! 통통 튀는 남매 케미 가득한 그들의 첫 번째 점프 맵 동화가 어린이 곁을 찾아왔다! 오빠 백현, 동생 아름으로 이루어진 남매 유튜브 크리에이터 백앤아는 무려 50만 명이나 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최고의 점프 맵 크리에이터예요. 재치 만점 백현, 밝고 명랑한 아름, 두 남매의 유쾌한 케미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레인보우, 젤리 등 각종 테마 점프 맵, 로블록스 게임, 상황극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지요. 그리고 드디어, 수많은 구독자의 성원에 힘입어 백앤아의 첫 번째 동화책이 여러분 곁을 찾아왔답니다! 백앤아는 아무도 빠져나가지 못하기로 악명 높은 미스터리 100층 감옥에 갇혀 인생 최고의 위기를 맞았어요! 다양한 제작자들이 만들어 낸 무시무시한 100층 점프 맵을 통과해 꼭대기까지 올라가야만 탈출할 수 있대요. 알쏭달쏭 거울의 숲 점프 맵, 몬스터가 우글대는 몬스터 둥지 점프 맵, 모든 게 꽁꽁 언 얼음 호텔 점프 맵이 백현과 아름을 가로막고 있어요. 백앤아는 과연 무사히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책 중간중간 마련된 교양 놀이 페이지와 본문 관련 상식 페이지는 읽는 재미를 더해 줄 거예요. 백앤아로 알아보는 우리말, 우리나라 전통 몬스터, 북극과 남극 지식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교양 수준을 한 뼘 더 높여줄 거랍니다. 자, 그럼 백앤아와 100층 꼭대기까지 점프해 보아요! 모든 것이 점프 맵으로 이루어진 ‘점프 맵 월드’에서 백앤아와 흥미진진, 기상천외한 모험을 떠나 보아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백앤아가 사는 이곳은 모든 것이 점프 맵으로 이루어진 세상, 점프 맵 월드. 언제 어디서든 더 높이, 더 멀리 점프할 수 있는 이곳은 언제나 신나는 모험으로 가득해요. 매일 즐겁게 점프하며 지내던 어느 날, 이웃집 달쏭 할머니가 악당 올두에게 소중한 반지를 도둑맞았어요. 할머니를 돕기 위해 몰래 올두를 찾아가지만, 나쁜 경찰에게 붙잡혀 무시무시한 100층 감옥에 갇히고 말지요. 백앤아 앞에 펼쳐진 온갖 점프 맵을 과연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요? 다채로운 테마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가득! 위험한 함정과 몬스터를 헤치고 점프, 또 점프! 100층 감옥에 갇힌 백앤아는 여러 테마로 이루어진 점프 맵과 매력 만점의 캐릭터를 마주하게 돼요. 여러 가지 점프 맵 발판으로 이루어진 첫 번째 구역에서는 묘한 분위기의 레온이라는 인물을 만나요. 두 번째 구역에서는 버섯과 조롱박을 밟고 커다란 아름드리나무를 오르며, 무시무시한 몬스터들에게서 세 개의 열쇠를 얻어야 하지요. 마지막 구역은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얼음 호텔로, 호텔 지배인 범고래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귀여운 로봇 큐비와 함께 100층 감옥 꼭대기까지 올라가요! 다 같이 점프 맵을 오르다 보면 교양이 쑥쑥! 본문과 연계된 다양한 상식 페이지 백앤아처럼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는 것을 표현하는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머리 셋 달린 개 모습의 몬스터 이름은? 극지방의 밤하늘을 커튼처럼 수놓는 아름다운 빛의 정체를 알고 있나요? 모두 책에서 백앤아와 점프 맵을 올라가며 자연스레 배울 수 있는 교양 상식이랍니다. 본문 내용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다양한 지식을 퀴즈로 익히고 정보 페이지로 한번 더 정리했어요. 백앤아를 따라 100층 감옥 점프 맵을 올라가며 지식과 교양을 쑥쑥 키워 보아요.


돼지 삼총사 아슬아슬 수학 소풍
다림 / 로베르트 그리스벡 지음, 고영아 옮김, 닐스 플리그너 그림 / 2010.01.28
12,000원 ⟶ 10,800(10% off)

다림자연,과학로베르트 그리스벡 지음, 고영아 옮김, 닐스 플리그너 그림
쉽게 읽히는 이야기 속에 독특한 수수께끼들을 녹여 낸 수학 동화. 돼지 삼총사는 으리으리 산에 올라가지 않으려고 선생님에게 수학 수수께끼 내기를 제안한다. 그리고 돼지 삼총사와 선생님은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수학적 사고력과 타고난 재치로 풀어나간다. 이 책은 수수께끼를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학습의 동기를 유발한다.1. 돼지 학교의 세 악동 -13 2. 하이킹은 싫어! -17 첫 번째 문제 뭐든지 가볍게 만드는 것은? 두 번째 문제 수다쟁이 피하기 세 번째 문제 버스 운전사의 의문 네 번째 문제 사막을 무사히 건너는 법 다섯 번째 문제 몇 번이나 넘었나? 여섯 번째 문제 천하장사 꼬마돼지 3. 산을 오르며 퀴즈를! -37 일곱 번째 문제 감자로 며칠이나 버틸까? 여덟 번째 문제 셋 다 무사히 옮겨야 해! 아홉 번째 문제 꽃은 모두 몇 송이? 열 번째 문제 도둑이 들어간 곳 4. 천근만근 휴게소 대작전 -49 열 한번째 문제 토비 골탕먹이기 열두 번째 문제 모두 몇 개 일까? 열세 번째 문제 2더하기 2가 3이라고? 열네 번째 문제 왜 얼굴을 씻었을까? 열다섯 번째 문제 누가 거짓말쟁이일까? 열여섯 번째 문제 많은 설탕은 없다? 열일곱 번째 문제 케이크 나누기 열여덟 번째 문제 얼마를 내야 할까? 5. 푸르미 아주머니가 내준 숙제 -79 열아홉 번째 문제 오래된 저울로 설탕 달기 스무 번째 문제 벌레가 먹은 책 스물한 번째 문제 맛있는 레모네이드를 만들자! 스물두 번째 문제 무엇이 뒤바뀐걸까? 스물세 번째 문제 정확히 10분! 스물네 번째 문제 잔을 골고루 섞는 방법 스물다섯 번째 문제 둘은 어떤 관계? 6. 구스 아저씨의 수수께끼 -101 스물여섯 번째 문제 케이블카의 비밀 스물일곱 번째 문제 어떤 표를 원하십니까? 스물여덟 번째 문제 앞으로 한 번, 뒤로 한 번 스물아홉 번째 문제 아저씨는 독심술의 대가? 서른 번째 문제 잔 받침에 담긴 수수께끼 서른한 번째 문제 배낭의 무게를 알고 싶어! 서른두 번째 문제 훌륭한 이발사 서른세 번째 문제 식탁을 붙여라! 서른네 번째 문제 식탁보 꿰매기 서른다섯 번째 문제 오늘은 무슨 요일? 서른여섯 번째 문제 커피 속의 파리 7. 우리가 해냈어! -135 서른일곱 번째 문제 페인트칠이 언제쯤 끝날까? 서른여덟 번째 문제 소나무 사이의 간격 서른아홉 번째 문제 사이가 안 좋은 가족 8. 마지막으로 한 번 더? -145 마흔 번째 문제 마지막 문제 정답은 여기에! -149수수께끼를 풀면서 수학을 공부한다고? 쉽게 읽히는 이야기 속에 독특한 수수께끼들을 녹여 낸 수학 동화다. 돼지 삼총사는 으리으리 산에 올라가지 않으려고 선생님에게 수학 수수께끼 내기를 제안한다. 그리고 돼지 삼총사와 선생님은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수학적 사고력과 타고난 재치로 풀어나간다. 수수께끼가 단순한 말놀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학습의 동기를 유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때로는 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때로는 허를 찌르는 추리력으로 한 문제 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돼지 삼총사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어린이가 스스로 주인공들과 함께 문제 해결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다. 한 걸음 물러나서 생각하기 공부를 잘 하는 아이는 작은 것 하나하나를 밑줄 그어 달달 외우는 아이가 아니라 주제의 전반적인 흐름을 짚어 내고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아이다. 바로 '한 걸음 물러나서 생각하기'가 중요한 이유다. 이 책에 등장하는 마흔 개의 수수께끼는 공식을 외워 계산하는 일반적인 수학 문제와는 전혀 다른 접근법을 요구한다. 문제가 되는 상황을 머릿속에 그려 내고 이미지화, 텍스트화 시켜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과정은 단순한 수학적 이해력의 단계를 넘어 어린이의 복합적인 사고 구조를 자극한다. 문제에서 흐름을 짚어 내어 그 해결 방법을 수학이라는 과목 안에 제한하지 않고 넓고 다양한 경로로 탐색하며 '한 걸음 물러나서 생각하기'를 완성해 나가는 것이다. 수학과 논리의 즐거운 만남! 숫자 몇 개를 가지고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는 기존의 수학 공부 방식은 오히려 수학을 멀리하고 싫어하게 되는 역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계산과 암기 위주의 수학 공부가 원리 이해 중심의 공부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수학에 대한 기피는 여전하다.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긴 번역가 고영아 씨는 '수학 강국' 싱가포르에서 그 대안을 발견했다. "수학 과학 성취도 추이변화 국제비교연구(TIMSS)에서 세 차례나 1위를 차지한 싱가포르의 수학 교육 핵심은 수학을 재미있게 즐기는 것이다. 수학을 잘하게 되는 아이는 문제집을 많이 풀어 본 아이가 아니라 수학을 재미있어 하는 아이다." 이 책은 수학이라면 질색하는 어린이에게는 수학의 재미를 알게 하고, 계산하는 수학에만 길들여진 어린이에게는 수학적 논리력을 일깨워 준다. 이 책에서 수학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생각해야 하는 문제' 다. 돼지 학교의 수학 선생님인 똥배 선생님의 입을 빌어 저자는 '수학은 계산과 생각의 합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돼지 삼총사 역시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그러한 주장을 몸소 증명한다. 수학 놀이를 통해 '계산하는 수학'에서 '이해하는 수학'을 넘어 '즐기는 수학'으로의 진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41~60 세트 (전20권)
좋은책어린이 / 이상교 외 지음 / 2015.05.21
127,500원 ⟶ 114,750(10% off)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이상교 외 지음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을 이야기로 만든 창작동화이다. 아이들이 부담 없이 집어 들어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글의 양은 과감히 줄이되 그 안에 장편과 같은 완성도를 녹여 낸 책이다. 뿐만 아니라 많은 책들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아동문학연구회, 한국도서관협회,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등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추천이 되고, 교과서에도 수록되었다.41 쫀쫀 공주의 짜사공 42 꺼벙이 억수와 축구왕 43 이유는 백만 가지 44 집 바꾸기 게임 45 호기심 대장 46 무지개 안경 47 엄마의 노란 수첩 48 아드님, 안녕하세요 49 오공이 학교에 가다 50 엄마는 게임 수업 중 51 남자애들은 왜? 52 여자애들은 왜? 53 별난 친구를 소개합니다 54 쉿, 너만 알고 있어 55 느림보와 번개 56 방빛나의 수상한 비밀 57 금지어 시합 58 버럭똥수와 분홍 개구리 59 딸바보 아빠 60 새우눈 가족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능력 신장을 위한 첫걸음! 책 읽는 즐거움, 생각하는 힘이 커지는 정말 재미있는 창작동화! 저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은 새로운 틀,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을 이야기로 만든 창작동화입니다. 안타깝게도 ‘책 읽기’는 텔레비전이나 게임, 각종 영상물에 밀려 지루하고 재미없는 일로 여겨진 지 오래입니다. 게다가 본격적으로 ‘스스로 읽기’를 시작한 저학년 어린이들은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읽을 만한 책을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은 저학년문고라고는 하지만 글의 양이 너무 많아서 저학년 어린이들이 끝까지 읽어 내기 어려웠습니다. 그림책 읽기를 막 뗀 어린이들이 갑자기 두꺼운 책을 읽자니 흥미를 잃고 다시 그림책을 읽거나 아예 손에서 책을 놓아 버리는 어린이들도 많았습니다. 물론 그림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주 많지만, 대부분 환상적인 내용이나 의인화한 이야기들이어서 이미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의 현실을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저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을 새로운 틀이 필요했습니다! 아이들이 부담 없이 집어 들어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글의 양은 과감히 줄이되 그 안에 장편과 같은 완성도를 녹여 낸 책, 글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은 그림보다는 상징을 내포하고 독특한 표현을 통해 생각의 다양성을 키울 수 있는 책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이런 생각들을 바탕으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가 만들어졌고, 『꺼벙이 억수』, 『엄마 몰래』, 『아드님, 진지 드세요』, 『쉿! 너만 알고 있어』를 비롯해 많은 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책들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아동문학연구회, 한국도서관협회,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등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추천이 되고, 교과서에도 수록되었습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작가를 모시고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들과 만날 생각에 한껏 부풀어 있습니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아이들이 친구에게 추천해 주는 창작동화 책장이 절로 넘어갈 만큼 재미있는 이야기, 책장을 덮고 나서도 감동이 이어지는 이야기, 읽고 다시 보아도 흥미로운 이야기인 까닭에 읽고 나서 친구에게 권하게 됩니다. 친구끼리 또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나눌 이야깃거리도 풍부해 자꾸 읽고 싶어지는 행복한 동화책입니다.
볼 빨간 로타의 비밀 2
제제의숲 / 알리스 판터뮐러 (지은이), 다니엘라 콜 (그림), 박제헌 (옮긴이) / 2018.05.01
12,000원 ⟶ 10,800(10% off)

제제의숲명작,문학알리스 판터뮐러 (지은이), 다니엘라 콜 (그림), 박제헌 (옮긴이)
전 세계 25개국 출간, 슈피겔 선정 베스트셀러 어린이 책, 독일 아동 문학 아카데미 선정 도서,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 아동 부문 선정 도서, 독일 내 영화 판권 판매 등 독일의 180만 독자가 사랑한 동화. 열두 살 소녀 로타는 홈쇼핑에 중독된 엄마, 집에선 제발 조용히 쉬고 싶은 선생님 아빠, 매일 광선 검을 쏘아 대며 난리법석인 쌍둥이 남동생들,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는 거북이 헤스터스와 살고 있다. 로타에겐 유치원 때부터 죽이 척척 맞는, 악동 기질 다분한 친구 샤이엔도 있다. 시리즈는 일기장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학교 숙제로 제출하는 일기가 아니라 로타 스스로 하루 있었던 일을 가감 없이 그림과 함께 가득 담고 있다. 로타의 솔직한 속마음이 그대로 펼쳐진다는 점에서 또래 아이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으며 로타는 어른의 시선에 맞춰 스스로를 반성하거나 하루 일과에서 교훈을 얻어 내려 하지 않는다. 사고를 치면 사고를 친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그려 내고, 자신의 감정을 꾸밈없이 드러낸다.독일의 180만 독자가 사랑한 ‘볼 빨간 로타’의 비밀 일기장! ★독일에서만 180만 부 판매 ★전 세계 25개국 출간 ★슈피겔 선정 베스트셀러 어린이 책 ★독일 아동 문학 아카데미 선정 도서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 아동 부문 선정 도서 ★독일 내 영화 판권 판매 독일의 180만 독자가 사랑한 볼 빨간 로타, 한국에 상륙! 알고 싶니? 사춘기 5학년 좌충우돌 로타의 비밀 일기장 볼 빨간 로타? 로타가 누구지? 열두 살 소녀 로타는 홈쇼핑에 중독된 엄마, 집에선 제발 조용히 쉬고 싶은 선생님 아빠, 매일 광선 검을 쏘아 대며 난리법석인 쌍둥이 남동생들,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는 거북이 헤스터스와 살고 있다. 로타에겐 유치원 때부터 죽이 척척 맞는, 악동 기질 다분한 친구 샤이엔도 있다. 에이, 어디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평범한 소녀 아냐? 과연 그럴까? 로타가 솔직하게 쓴 로타의 비밀 일기장을 몰래 들여다보면 로타가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소녀라는 걸 알 수 있다. 로타는 남들 좋아하는 걸 그대로 따라 좋아하지 않고 남들 선망하는 걸 그대로 선망하지 않는다. 가끔은 두 남동생을 잘 돌볼 만큼 착한 아이일 때도 있다. 쌍둥이가 광선 검으로 코를 찌르고 레이저 총으로 머리를 때려도 봐주며 놀기도 하니까. 하지만 로타는 오늘도 쌍둥이 남동생들을 자기 방에 들이는 걸 금지하는 법안 통과를 강력히 주장하며 통쾌한 복수를 꿈꾼다. 그렇다. 로타는 아웃사이더 기질 다분하고 볼이 빨개지도록 울퉁붕퉁 버럭 화를 내기도 하는 다혈질에 절친 샤이엔과도 툭하면 부딪히지만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줄 아는 사춘기 소녀다. 이 소녀가 바로 우리의 볼 빨간 로타다. 볼 빨간 로타는 소리 소문 없이 바로 독일의 180만 독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로타의 매력은 만국 공통이라 전 세계 25개국에 출간되었고, 독일의 대표 주간 잡지 에 어린이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엉뚱발랄한 로타의 매력 교사 이력을 가진 알리스 판타뮐러의 글과 재치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다니엘라 콜의 일러스트가 만나 시리즈의 매력은 극대화된다. 독일 내에서 아동 도서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은 책으로 시리즈를 손에 꼽을 정도다. 이는 독일에서 180만 부수가 판매되었다는 점으로도 알 수 있으며, 각 영향력 있는 언론사에서도 시리즈에 대해 호평 일색이다. 독일의 유력 일간지 에서는 “로타의 삶은 재난으로 가득 차 있다. 재난 속에서 알리스 판타뮐러의 재치가 반짝이며 다니엘라 콜의 삽화를 통해 빠른 속도로 책에 빨려 들어간다.”고 극찬했다. 또 독일 아동문학 아카데미 및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 아동 부문에 이 책이 선정되었다. 무엇보다 독일 대표 주간 잡지 에서도 어린이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독일 내 유명 영화사에 영화 판권이 팔려 제작 중에 있는 만큼 작품성과 재미 두 가지 요소를 다 갖췄다는 점은 더 이상 확인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반성? 교훈? 그런 거 없다! 그냥 로타의 일기장이라고! 시리즈는 일기장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학교 숙제로 제출하는 일기가 아니라 로타 스스로 하루 있었던 일을 가감 없이 그림과 함께 가득 담고 있다. 로타의 솔직한 속마음이 그대로 펼쳐진다는 점에서 또래 아이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으며 로타는 어른의 시선에 맞춰 스스로를 반성하거나 하루 일과에서 교훈을 얻어 내려 하지 않는다. 사고를 치면 사고를 친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그려 내고, 자신의 감정을 꾸밈없이 드러낸다. 부족한 점 많고 실수투성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볼 빨간 다혈질의 초등학교 5학년 악동 소녀!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신도 이 작은 소녀의 당당한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 등장인물 소개 로타 페터만 이 일기장을 쓴 주인공. 다혈질에 실수투성이지만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초등학교 5학년짜리 악동 소녀. 자비네 페터만 로타의 엄마. 인도 음식을 좋아하고, 홈쇼핑에서 매일 물건을 사 댄다. 라이너 페터만 로타의 아빠.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시몬 페터만, 야콥 페터만 로타의 쌍둥이 남동생들. 로타와는 흔한 현실 남매. 장난꾸러기들이다. 샤이엔 바우레크 로타의 유치원 때부터의 단짝. 로타보다 더 남다른 악동 소녀. 샤넬 바우레크 로타의 여동생. 베레니케 폰 뵈데커 로타와 같은 반인 부잣집 여자애. 매력적인 소녀 클럽을 만들었다. 카시미르 폰 뵈데커 베레니케의 오빠. 샤이엔이 좋아한다. 기젤라 개동 선생님 로타의 담임 선생님. 항상 안경 너머로 째려보며 누가 자신의 이름으로 장난을 치는지 감시한다. 아, 리코더는 선물에서 빼는 게 좋겠어. 어쩌면 좀 더 쓸 데가 있을지도 몰라. 내가 연주할 때마다 이상한 일이 일어나거든. 가끔은 무서운 일도 생겨. 이 리코더는 분명 마법에 걸린 거야. 그 점에선 꽤나 쓸모 있을 거야. 베레니케의 생일 파티에서 말이지.쉬는 시간에 반 애들은 베레니케의 생일 파티 이야기로 수다 떠느라 바빴어. 그중에서도 베레니케가 자기 생일 파티 이야기를 가장 많이 했어. 베레니케는 디자이너 루이지 베르루치와 함께 루이지의 아동복 컬렉션을 입고 파티에 참석할 거라고 떠들어 댔어.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3 : 인체
주니어김영사 / 흔한남매 (원작), 이재국, 이현진, 서지은 (글), 김덕영 (그림), 정현철, 김희목, 권경아, 최진수, 박준건 (기획) / 2021.11.30
14,800원 ⟶ 13,320(10% off)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흔한남매 (원작), 이재국, 이현진, 서지은 (글), 김덕영 (그림), 정현철, 김희목, 권경아, 최진수, 박준건 (기획)
과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과학의 주요 내용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초등 과학 입문서이다. 흔한남매가 최고의 과학 전문가들과 함께 우주, 지구, 우리 몸, 정글 등을 여행하며 쉽고 재미있게 과학 지식을 배운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모두 담았고, 생활 과학 정보, 과학 관련 최근 이슈, 우리나라 관련 정보들을 더했다. 흥미진진했던 지구와 달 탐험에 이어 이번엔 우리 몸속을 들어가 본다. 새로운 젤리의 기운이 느껴지는 곳은 뜻밖에도 인기 절정의 반려견 훈련사 몸속. 스칼렛 박사와 남매는 젤리를 찾아 훈련사 몸속으로 탐험을 떠난다. 새로 등장한 간식단 멤버 바닐라는 기존 멤버와는 다르게 철저한 계획하에 남매의 탐험 계획을 알아내고 남매를 교묘하게 방해한다. 하지만 훈련사 몸속 어디에도 젤리는 보이지 않는데….1. 영양소의 소화 ① 새로운 젤리를 찾아 몸속으로 24 # 몸의 구성 # 영양소 # 주영양소 # 부영양소 -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 10만 명 넘는 목숨을 앗아간 무서운 병의 정체는? 41 ② 위기! 탐사선이 녹고 있다! 42 # 영양소의 소화 # 입 # 위 # 십이지장 # 소장 -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 우리도 소화계에요! 51 ③ 이렇게 똥이 될 수는 없어~ 52 # 영양소의 흡수 # 대장 # 융털(소장) # 간 # 쓸개 -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 우리 몸속엔 미생물이 바글바글 63 - 흔한 놀이터 : 영양소 사다리 타기 64 2. 호흡, 순환, 배설 ① 왜 운동을 하면 숨이 찰까? 66 # 호흡 # 폐 # 들숨과 날숨 -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 태아는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어! 77 ② 무시무시한 백혈구의 공격 78 # 순환 # 폐순환 # 온몸 순환 # 심장 # 혈액 -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 혈관의 색은 왜 푸른색일까? 91 ③ 두근거리는 스트로베리의 마음 92 # 배설 # 노폐물 # 소변 -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 왜 겨울에는 여름보다 오줌을 더 자주 쌀까? 105 - 흔한 놀이터 : 몸속 기관 스티커 붙이기 106 3. 자극과 반응 ① 수상한 냄새를 맡은 엄지 108 # 자극 # 반응 # 시각 # 청각 # 후각 # 미각 # 촉각 -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 왜 사람마다 쓰는 안경이 다를까? 143 ② 에이미의 반응 시간은? 144 # 자극의 전달 # 뇌 # 근육 # 호르몬 -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 호르몬이 부리는 마술 169 - 흔한 놀이터 : 으뜸이 뇌 미로 찾기 170 4. 생식과 유전 ① 으뜸이의 행복한 상상 172 # 생식 # 유전 # 염색체 # 유전자 -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 혈액형도 유전일까? 185 ② 나이가 든다는 것 186 # 생장 # 세포 분열 # 노화 -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 사람은 왜 늙고, 죽는 걸까? 203 - 흔한 놀이터 숨은 그림 찾기 204 정답 206 용어 설명 207 찾아보기 208카이스트 과학영재교육연구원 연구진 기획 및 감수 흔한남매와 떠나는 흥미진진 과학 대모험 교과서를 통째로 넣은 초등 과학 입문서의 결정판! 냐하~! 요절복통 장난꾸러기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과학 첫걸음.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시리즈는 과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과학의 주요 내용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초등 과학 입문서이다. 흔한남매가 최고의 과학 전문가들과 함께 우주, 지구와 달, 우리 몸, 정글 등을 여행하며 쉽고 재미있게 과학 지식을 배운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모두 담았고, 생활 과학 정보, 과학 관련 최근 이슈, 우리나라 관련 정보들을 더했다. 흔한남매와 함께라면 학교에서 처음 배우는 과학이 두렵지 않다! 흥미진진했던 지구와 달 탐험에 이어 이번엔 우리 몸속을 들어가 본다. 새로운 젤리의 기운이 느껴지는 곳은 뜻밖에도 인기 절정의 반려견 훈련사 몸속. 스칼렛 박사와 남매는 젤리를 찾아 훈련사 몸속으로 탐험을 떠난다. 새로 등장한 간식단 멤버 바닐라는 기존 멤버와는 다르게 철저한 계획하에 남매의 탐험 계획을 알아내고 남매를 교묘하게 방해한다. 하지만 훈련사 몸속 어디에도 젤리는 보이지 않는데…. 출판사 리뷰 1. 최고의 과학 입문서를 만들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쳤어요! 어린이 과학책에서 전문성과 재미를 동시에 갖추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책은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였어요. 기획과 감수는 카이스트 과학영재교육연구원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 온 연구진이 맡았습니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전공자로 구성된 연구진은 책의 주제 선정과 목차 구성부터 내용 검토, 감수까지 도서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며 책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학습정보를 흥미 있게 전달하기 위해 웹툰 작가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었고, 과학을 전공한 전문 작가가 학습 내용을 체크하며 이야기를 보완하였습니다. 정보 코너는 과학 분야에서 학위를 받은 전공자가 집필하였습니다. 캐릭터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이 시대 최고의 크리에이터 흔한남매가 출현하고, 베테랑 그림 작가가 흔한남매의 매력을 한층 높여 주었습니다. 이렇게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고품격 과학 입문서를 개발하겠다는 공통의 목표하에 최고의 제작진들이 모여 전문성과 재미를 아우르는 과학 학습만화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2. 재미있는 스토리를 읽으면 과학 지식이 저절로 쌓여요! 스토리 따로, 학습 내용 따로인 과학 학습만화는 이제 그만! 그동안 과학 학습만화는 스토리와 학습 내용이 물과 기름처럼 섞여 아이들이 만화 스토리만 읽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는 학습 정보를 스토리에 절묘하게 녹여 내어, 만화만 봐도 학습 내용이 저절로 기억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제 즐겁게 만화를 읽으며 나도 모르게 과학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 가세요! 3. 교과서는 기본, 최신 연구에 국내 관련 정보까지! 과학 학습의 기본은 교과서.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철저히 분석하여 주제별로 권을 나누고, 각 권에 교과서 내용을 모두 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과학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교육 과정에 맞춰 목차를 구성하고 스토리를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여기에 교과서에는 없지만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주제나 최신 연구, 우리나라 관련 정보들을 더해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꾸렸습니다. 4. 아이들의 과학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 줘요! 아이들이 던지는 엉뚱한 질문들은 그 자체로 훌륭한 과학 주제가 됩니다. 편집팀은 기획 단계에서 설문 조사를 실시해 초등학생에게 3,000개가 넘는 질문들을 받았습니다. 그중 아이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거나 참신한 질문들을 골라 이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본문을 꾸몄습니다. 친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과학 질문은 무엇이었을까요? 5. 재밌고 알찬 액티비티에 부록 스티커까지! 한 단원이 마무리되면 앞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된 재미있는 액티비티를 풀어 볼 수 있어요. 영양소 찾아 사다리 타기, 몸속 기관 스티커 붙이기, 으뜸이 뇌 미로 찾기, 스트로베리와 바닐라의 결혼식 장면에서 숨은 그림 찾기 등 흥미진진한 놀이가 가득합니다. 부록으로 흔한남매와 강아지 엄지, 그리고 간식단 스티커까지 드리니 놓치지 마세요!


알쏭달쏭 스도쿠
주니어김영사 / 샤르탄 포스키트.미카엘 메팜 글, 필립 리브 그림, 유경희 옮김 / 20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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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샤르탄 포스키트.미카엘 메팜 글, 필립 리브 그림, 유경희 옮김
통합적 사고능력을 키워주는 수학논리퍼즐 스도쿠. 스도쿠에서 제시하는 규칙은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가로줄, 세로줄, 3×3블록 안에 꼭 하나씩만 들어가게 배치하라' 하나다. 아주 단순해 보이지만 난이도에 따라 고도의 관찰력과 창의력을 요구한다. 바로 논리적 사고를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다. 최근 교육 현장의 화두는 역시 '문제해결능력'이나 '창의력'이다. 이 바탕에 논리적 사고가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 당장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일정한 규칙과 질서 속에 존재하는 무언가를 찾아낼 수 있는 힘이 바로 논리적 사고라 할 수 있다. 스도쿠 퍼즐은 정해진 어떤 공식을 활용해서 푸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숫자들을 잘 분석하여 각각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숫자들을 알아낸다. 모든 숫자들은 상호간에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 관계가 통합적으로 분석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관찰력과 분석력이 계발된다는 것이다. 일본, 유럽을 비롯한 우리나라에서도 스도쿠에 열광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난이도에 따라 단계별로 스도쿠 문제를 제시하고 있으며 <앗! 시리즈>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스도쿠를 쉽게 풀 수 있는 팁을 제공한다. 이 책에 실려 있는 100가지의 스도쿠 문제를 다 푸는 순간, 확실히 여러분의 두뇌 활동이 더 왕성해졌음을 느낄 것이다.시작하면서 가벼운 스도쿠 몸풀기 스도쿠 풀기 시작 진짜 간단한 수준 약간 어려운 수준 무지 어려운 수준 잠시 휴식 이 정도면 거의 악마 수준, 무지막지한 퍼즐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스도쿠 해답 끝내면서통합적 사고능력을 키워주는 수학논리퍼즐 스도쿠!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가로줄, 세로줄, 3×3블록 안에 꼭 하나씩만 들어가게 배치하라!’ 스도쿠에서 제시하는 규칙은 바로 이거 하나다. 아주 단순해 보이지만 난이도에 따라 고도의 관찰력과 창의력을 요구한다. 바로 논리적 사고를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다. 최근 교육 현장의 화두는 역시 ‘문제해결능력’이나 ‘창의력’이다. 이 바탕에 논리적 사고가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 당장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일정한 규칙과 질서 속에 존재하는 무언가를 찾아낼 수 있는 힘이 바로 논리적 사고라 할 수 있다. 스도쿠 퍼즐은 정해진 어떤 공식을 활용해서 푸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숫자들을 잘 분석하여 각각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숫자들을 알아낸다. 모든 숫자들은 상호간에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 관계가 통합적으로 분석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관찰력과 분석력이 계발된다는 것이다. 일본, 유럽을 비롯한 우리나라에서도 스도쿠에 열광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난이도에 따라 단계별로 스도쿠 문제를 제시하고 있으며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스도쿠를 쉽게 풀 수 있는 팁을 제공한다. 이 책에 실려 있는 100가지의 스도쿠 문제를 다 푸는 순간, 확실히 여러분의 두뇌 활동이 더 왕성해졌음을 느낄 것이다. 전 세계 1천만 학생들이 열광한 학습교양서! 우리나라 500만 명의 학생들이 읽은 제2의 교과서! 1999년 첫 스타트를 끊은 는 출간 즉시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열렬한 호응을 얻었으며, 주요 일간지, 잡지, 서울시교육청 그리고 일선의 각 학교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제2의 교과서라 극찬받아 왔다. 과학?역사?스포츠?문화?상식?예술?고전?실험?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퀴즈, 만화, 카툰, 일기 형식 등 다양하게 풀고 있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단숨에 읽어나갈 수 있다는 만의 독특한 매력은 곧 500만 부가 넘는 경이적인 판매고로 이어졌다. ‘에듀테인먼트’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교양학습 시장의 새로운 흐름과 신화를 만들어 낸 의 신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수상 내역 1999 문화관광부 권장도서 /1999 한국경제신문 도서부문 소비자 대상 2000 국민, 경향, 세계일보, 파이낸셜 뉴스 선정 ‘올해의 히트 상품’ 2000 문화일보 선정 ‘올해의 으뜸 상품’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서울시교육청 초?중등 추천도서(23권) 선정 소년조선일보 권장도서/중앙일보 권장도서/롱프랑 청소년 과학도서상 수상 TES(The Times Educational Supplement)상 청소년 교양 부문 수상...무지막지한 퍼즐을 즐기면서 할 수 있을 정도의 초강력 두뇌의 소유자라면, 여러분이 좋아할 만한 퍼즐이 또 있다. 이미 알고 있듯이, 여러분이 이 책의 스도쿠를 풀어 오는 동안, 수학자로 이루어진 우리 전문가팀이 여러분보다 먼저 퍼즐을 푸느라 엄청 바빴다. 여러분이 답을 알려고 할 경우를 대비해야 하니까 말이다... ‘자푸러보끄나!’ ... -본문중에서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푸른숲주니어 / 한비야 지음, 김무연 그림 /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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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역사,지리한비야 지음, 김무연 그림
6년간 현대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전 세계 65개국의 오지를 찾아다녔던 한비야가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800km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종단기이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본문의 일부(「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가 수록되어 있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행문의 좋은 예로 제시되고 있다. 1권에서는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 경상북도 문경시와 충청북도 괴산군 사이에 있는 문경 새재에 당도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부록에는 ‘한비야가 추천하는 도보 여행 베스트 코스’, ‘잘 걷는 법’, ‘도보 여행 중의 잘 먹는 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아울러 한창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초등학교 3~4학년 시기에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멘토로 꼽히는 한비야의 삶과 생각, 철학을 만남으로써 우리 어린이들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작가의 말 반갑다, 바다야 섬들아! _ 3월 2일 ~ 3월 9일 바람의 딸, 땅끝에 서다 | 비나이다 비나이다 |도보 여행 원칙 제1장 1조 |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사는 맛 | 금강산도 식후경 | 해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 100년을 넘나드는 시간 여행 | 나만의 국가 기밀? | 우리 민족은 왜 흰옷을 즐겨 입었을까? | 전라도 길은 고무줄 길? | 인연의 싹 | 예상치 않은 선물 | 공짜 밥 공짜 잠 | 길 떠날 때는 눈썹도 빼놓고 가라 | 물 사려다 웬 봉변? | 수녀님의 멋진 빽 | 말 한마디로 만 원을 깎다 ■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 : 우리 땅엔 우리말 이름을! 가는 길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_ 3월 10일 ~ 3월 20일 꼴찌라도 괜찮다 |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내 홈그라운드 | 흙냄새 나는 길 | 먼지에서도 향기가 난다 | 여간첩 아니여? | 봉고차는 절대 타지 말랑께 | 너희가 고추장 맛을 알아? | 공짜 산림욕 | 문제의 장소, 임실 | 엄마, 아기가 나오려나 봐요 | 나그네의 문화생활 | 희망을 버리지만 않는다면 | 공포의 터널 ■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 : 또 하나의 가족, 관심이 필요해요!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_ 3월 21일 ~ 3월 31일 드디어 충청도 땅에 발을 딛다 | 강원도면 거의 다 왔네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 농사나 짓겠다고? | 농촌 총각은 외로워 | 죽은 자를 위한 나라 | 말 안 통하는 사회 | 인생의 맵고 쓴 맛 | 나의 고향은 서울 ■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 : 이 땅에 묘지 대신 희망의 씨앗을!해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나는 한 걸음의 힘을 믿는다. 자신이 택한 길을 따라 한 발 한 발 앞으로 걸어가면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언제 시작했느냐가 아니라 시작한 일을 끝까지 했느냐이다. 땅끝 마을에서 통일 전망대까지,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여행기! 우리 시대 멘토 한비야, 교과서와 만나다!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는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본문의 일부(<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가 수록되어 있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행문의 좋은 예로 제시되고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본문의 일부가 수록될 경우, 많은 학부모들이 어린이들에게 원래의 책을 읽히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은 애초에 어른 책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무리 읽히고 싶어도 어린이들의 호흡이나 독서 수준으로는 무리가 따른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조차도 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할 때 원래의 책인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와 교과 연계를 도모하고 싶지만 아이들의 독서 수준과 맞지 않아 곤란하다고 호소 아닌 호소를 한다. 이에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다시 펴냄으로써 어린이와 선생님, 학부모의 목마름을 해소해 주려 한다. 아울러 한창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초등학교 3~4학년 시기에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멘토로 꼽히는 한비야의 삶과 생각, 철학을 만남으로써 우리 어린이들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오롯이 두 발로 걸어서, 땅끝 마을에서 문경 새재까지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는 6년간 현대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전 세계 65개국의 오지를 찾아다녔던 한비야가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800km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종단기이다. 우리나라 땅을 남쪽에서부터 한 줄로 쭉 이어 걸으면 머릿속에 조각조각 상태로 들어 있던 우리나라가 하나의 그림으로 쫙 맞춰질 거라는 기대를 품고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간다. 1권에서는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 경상북도 문경시와 충청북도 괴산군 사이에 있는 문경 새재에 당도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걸어서 강원도까지 간다는 말을 듣고 논밭에서 일하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하나같이 “워메, 걸어서는 못 간당께.”라며 고개를 내젓는다. 하지만 햇볕이 쨍쨍한 날에도,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에도, 바람이 쌩쌩 부는 날에도 쉬지 않고 규칙적으로 걷고 걸어서 정약용의 유배지였던 강진의 다산 초당을 지나고, ‘비아’ 천지인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을 거쳐 담양의 대나무 박물관, 순창의 고추장 마을, 국토 여행을 마음먹게 했던 임실, 말의 귀를 담은 진안의 마이산, 온통 포도밭 천지인 전북 무주와 충북 영동, 곶감으로 유명한 상주를 넘어 문경 새재에 이른다. 여기까지 꼬박 한 달의 시간이 걸린다. 한비야가 만난 우리 땅 우리 사람들 지금까지 나온 어린이 대상의 여행서 혹은 지리 관련 도서들을 보면 순수하게 ‘여행’을 목적으로 했다기보다는 시험 대비를 염두에 두고 기획되고 편집된 지리 교양서 성격을 띤 책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책들을 보면 사회 교과서에서 언급한 문화 유적이나 인물, 박물관을 중심으로 지식 정보를 숨 가쁘게 쏟아내기 바쁘다. 그에 반해 한비야의 국토 여행에서 주된 관심사는 ‘자연’과 ‘사람’이다. 자동차를 타고 쉽게, 빨리 오갈 수 있는 편한 길을 두고 ‘걸어서’라는 우회로를 선택한 것 역시 자연과 직접 호흡하고 사람들과 몸으로 부대끼기 위해서이다. 길을 걷다가 일하는 농부들을 만나면 이야기를 나누고, 날이 저물면 교회나 성당, 혹은 혼자 사는 할머니 댁을 찾아 하룻밤 재워 주기를 청하는 등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체험하고자 한 것이다. 아무도 몰래 경운기를 태워 주겠다는 전라도 할아버지, 결혼도 안 한 ‘큰애기’ 걱정에 절대로 봉고차는 타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 할머니, 밤길이 위험하다며 파출소 숙소를 선뜻 비워 주는 경찰관 아저씨……. 등산복에 배낭 메고 논두렁을 걷는 ‘수상쩍은’ 나그네를 애정과 걱정 어린 눈길로 맞이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는, ‘나’ 중심의 생활과 생각에 함몰되어 ‘우리’를 돌아볼 겨를이 없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생각거리를 전해 주리라 믿는다. 한 걸음의 힘, 자기만의 속도 이 책에서 우리는 ‘자기만의 속도’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한비야의 부지런함과 인내심,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강인함을 만날 수 있다.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꿈처럼 보여도 처음 마음 변치 않고 하루에 한 걸음씩 가다 보면 반드시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는 이 ‘한 걸음의 힘’에 대한 믿음과 깨달음은 국토 종단 이후 한비야 인생의 모든 시기와 모든 상황에 고스란히 적용되는 ‘인생 공식’이 된다. 한비야가 말하는 도보 여행이란 즐기기 위한 것이지 의지력 테스트나 극기 훈련이 아니다. 우리 땅을 걷는 즐거움, 땀의 정직함, 시골 사람들의 따뜻한 인정, 우리 강산에 대한 사랑을 느끼며 이 땅의 정기를 듬뿍 받기를 권한다. 한창 꿈꾸어야 할 나이인데도 자신의 꿈을 설계하기보다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고 또 경쟁하며 숨 가쁘게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 책이 책상 앞에서 용기 있게 일어나 배낭을 메고 길을 떠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여행을 맛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부록에는 ‘한비야가 추천하는 도보 여행 베스트 코스’, ‘잘 걷는 법’, ‘도보 여행 중의 잘 먹는 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각 장의 말미에는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를 붙여서, 어린이들이 실제로 각각의 주제-땅 이름, 다문화, 장례 문화, 생명 나눔(장기 기증), 물자절약-에 대해 생각해 보고 토론해 보고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바람의 딸, 땅끝에 서다해남군 송지면 갈두리, 우리나라 남쪽 땅의 맨 끝이다. 여기는 6년이나 걸린 세계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곳이자 국토 종단의 출발점이다. 걸어서 우리나라 끝에서 끝까지 가 보자는 계획은 세계 일주를 하던 중 티베트에서 세웠다.우연히 같은 방에 묵게 된 미국인 여행자는 내가 한국 사람이라고 하니까 뛸 듯이 반가워했다. “삼촌이 한국에서 평화 봉사단으로 일했어요.”그러면서 임실이 내가 사는 데서 머냐고 물었다. 순간, 속이 뜨끔했다. 임실이 전라남도인지 경상북도인지, 어디쯤 있는 덴지 한순간 확실치 않아서였다. 미국의 뉴욕,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등의 위치는 눈 감고도 훤히 알면서 정작 내 나라의 꽤 이름난 곳조차 헛갈리다니. 그 덕분에 그날 밤 나는 아주 멋진 생각을 해냈다. ‘가 봤던 곳이라면 이러지 않을 텐데……. 아, 그래, 세계 일주의 끝을 우리나라 국토 종단으로 장식하면 되겠구나. 마라톤 선수가 전 구간을 다 뛰고 나서 스타디움을 한 바퀴 도는 것처럼.’ 너희가 고추장 맛을 알아?순창 고추장 마을. 세계 일주를 하면서 고추장의 고마움을 매우 절실하게 느꼈다. 외국에서 한국의 주요 먹을거리는 웬만한 곳이면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문제는 오지로 갈 때다. 배낭이 아무리 무거워도 여행을 떠날 때는 고추장 한 병을 꼭 넣고 갔다. 조그만 병이니 얼마나 오래가겠는가마는 고추장이 있다는 것만으로 마음이 든든하다. 여행 중 한국인을 만나 고추장을 얻으면 천만 원군을 얻은 것 같았다. 힘이 들 때나 입맛을 잃었을 때 찬밥에 비벼 먹는 고추장이 내게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식구들이나 친구들에게 편지를 받지 못해 정신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수 없을 때 당장 필요한 육체적인 에너지를 주는 것이 바로 고추장이었다.바닥에 붙어 있는 고추장을 긁어긁어 먹다가 나중에는 그 병을 헹궈 먹은 적도 있다. 이렇게까지 아껴 먹는 고추장을 서양 여행자들에게 인사 삼아 “한국 음식 한번 먹어 볼래?” 하면 맛도 모르는 사람들이 ‘시식 삼아’ 먹는다고 푹푹 퍼 갈 때는 속이 쓰리다. 한술 더 떠 고추장이 입맛에 맞다고 끼니때마다 달라고 할 때는 정말 난감하다. 여기는 그 맛난 고추장이 독마다 차고 넘친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20
사회평론 / 김덕영 그림, 김정욱 / 2014.05.26
10,800원 ⟶ 9,720(10% off)

사회평론외국어,한자김덕영 그림, 김정욱
영문법과 영단어를 익혔어도 실제 영어 문장을 만들 때 어려움을 느끼는 어린이들을 위해 영어의 ‘어법’을 다룬 영어학습만화이다. 카드로 완벽한 영어 문장을 만들면 힘을 얻게 되어 적 캐릭터를 물리칠 수 있다는 이야기 설정을 통해서 영어 어법의 내용을 외우지 않고 만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권에서는 생활에서 많이 쓰는 표현들 중 “날짜”에 대한 표현을 다룬다. 날짜을 묻고 답하는 기본적인 표현은 물론, 요일 표현하기, 연도 읽기, 날짜 표현에 사용하는 전치사 등 다양한 학습내용들을 다룬다. 주인공들이 적 캐릭터에 대항해 시간 표현 문장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다양한 시간 표현법들이 머릿속에 들어와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아빠의 비밀 01 위험한 놀이공원 - 요일을 묻는 표현 What day is it today? 02 까칠한 동료, 워드 헌터 블루와의 첫 만남 - 날짜를 묻는 표현 What is the date today? 03 역사의 주인공들이여, 날짜와 함께 제자리로 돌아가라! - 연도와 함께 날짜 말하기 04 Mr.캘린더와의 워드 레이싱 - 의문사 when으로 날짜 묻고 답하기 05 제트열차를 멈춰라! - 날짜 표현에 쓰이는 전치사 in, on, at 등 06 초대받지 않은 손님 워드 헌터 실전 Quiz2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영어학습만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가 새롭게 돌아왔다! 새롭게 돌아온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에서는 영문법과 영단어를 익혔어도 실제 영어 문장을 만들 때 어려움을 느끼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이번에는 영어의 ‘어법’을 다룬다. 영어는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언어’이니만큼, 일반적인 문법 규칙과 사전적인 단어의 뜻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관용적인 표현과 단어의 쓰임새가 많이 존재한다. 이런 것들을 ‘어법’이라고 한다. 어법은 정확하고 올바른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그 양이 너무도 방대해서 자칫 아이들이 억지로 외우다 영어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 다시 돌아온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카드로 완벽한 영어 문장을 만들면 힘을 얻게 되어 적 캐릭터를 물리칠 수 있다는 이야기 설정을 통해서 영어 어법의 내용을 외우지 않고 만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 만드는 훈련을 반복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갈 것이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20권에서는 생활에서 많이 쓰는 표현들 중 “날짜”에 대한 표현을 다룬다. 날짜을 묻고 답하는 기본적인 표현은 물론, 요일 표현하기, 연도 읽기, 날짜 표현에 사용하는 전치사 등 다양한 학습내용들을 다룬다. 주인공들이 적 캐릭터에 대항해 시간 표현 문장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다양한 시간 표현법들이 머릿속에 들어와 있을 것이다.


80일간의 세계 일주
사파리 / 제로니모 스틸턴 글, 성초림 옮김, 쥘 베른 / 2012.08.24
9,800원 ⟶ 8,820(10% off)

사파리명작,문학제로니모 스틸턴 글, 성초림 옮김, 쥘 베른
세계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발간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는 지식과 상상력이 가득한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 일주>다. 쥘 베른은 <해저 2만 리>, <기구 타고 5주일>처럼 정확한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글을 쓰는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산업 혁명 뒤 전 세계가 급속하게 산업화되고 과학이 발전되던 시대에 살았던 쥘 베른은 과학과 지식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있었다. 그래서 이를 바탕으로 놀라운 과학 소설, 그리고 모험 소설을 쓰게 되었다. 쥘 베른이 쓴 수많은 작품 가운데에서 연재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끈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지금까지도 책으로, 연극으로 그리고 영화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기계처럼 정확하고 빈틈없는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 어느 날, 그는 80일 만에 세계 일주를 할 수 있다는 데 전 재산의 절반을 걸었다. 그리고 곧바로 하인 파스파르투와 함께 나머지 재산을 여행 경비로 들고 세계 여행 길에 올랐다. 과연 포그 씨는 자신의 계획대로 80일 안에 인도,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일주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을까?필리어스 포그는 누구인가? 파스파르투는 대만족이야 클럽, 편지 그리고 도둑 위험한 내기 모험이 시작되다! 문제에 부닥치다 파스파르투는 말이 너무 많아 파스파르투, 신발을 잃어버리다! 새 구두 코끼리 키우니를 소개합니다! 파스파르투의 용기 친구들이여, 안녕! 랭군 호 폭풍우 덕분에! 가엾은 파스파르투! 희망의 범선 또다시 폭풍우! 파스파르투에게 무슨 일이? 긴 코쟁이들의 피라미드 다시 함께 떠나다 아메리카! 들소 떼가 나타났다! 감히 누가 결투를 방해하는 거야? 필리어스 포그의 용기 돛을 단 썰매를 타고! 또다시 늦다! 진정한 바다표범! 포그 씨가 졌다! 필리어스 포그, 사랑에 빠지다! 진짜 충격이야!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는? 이 책이 처음 출간된 이탈리아에서만 1400만 부 이상, 전 세계적으로 5,500만 부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판타지로, 미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29개 국에 번역되어 알려졌다. 세계적인 대형 출판사인 Scholastic, Albin Michel이 이 시리즈의 영어권, 프랑스어권 저작권을 판매하고 있다. 제로니모가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명작! 작가의 개성이 맛깔나게 녹아 있는 흥미로운 글이 시대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서 널리, 오래오래 읽혀 온 작품을 우리는 '세계문학' 혹은 '고전', '명작'이라고 일컫는다. 그만큼 문학성도 높고,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기에 누구나 꼭 한번쯤 읽어 보면 좋을 이야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작품에 따라 어렵기도 하고, 내용이 너무 길고 지루하기도, 또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담겨 있기도 해서 명작을 처음 만나는 어린이 독자들이 마냥 재미있게 읽기에는 녹록지 않은 작품들도 적지 않다. 은 세계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발간되었다. 초등학생이라면 모르는 어린이들이 없을 만큼 '제로니모'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제로니모, 평소 책과 친근한 제로니모가 어렸을 때 읽었던 세계문학 가운데 감명 깊었던 작품을 엄선해서 직접 들려주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조금은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독특한 방식, 즉 톡톡 튀는 재미있는 글씨와 글 전개 방식, 생생한 그림 등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또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앞서 제로니모가 이 작품을 권하는 이유를 간단히 소개하고, 다 읽고 난 뒤에는 원작을 쓴 작가 소개를 실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러한 만의 특별함과 차별성은 책 읽기에 자신 없어 하는 어린이들이 명작을 친근하게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 진정하고 특별한 가치는 책장을 펼쳤다가 다 읽고 덮을 때 알게 될 것이다. 풍부하고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모험 소설, 《80일간의 세계 일주》! 첫 번째 이야기는 지식과 상상력이 가득한 쥘 베른의《80일간의 세계 일주》다. 쥘 베른은 《해저 2만 리》, 《기구 타고 5주일》처럼 정확한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글을 쓰는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산업 혁명 뒤 전 세계가 급속하게 산업화되고 과학이 발전되던 시대에 살았던 쥘 베른은 과학과 지식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있었다. 그래서 이를 바탕으로 놀라운 과학 소설, 그리고 모험 소설을 쓰게 되었다. 쥘 베른이 쓴 수많은 작품 가운데에서 연재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끈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지금까지도 책으로, 연극으로 그리고 영화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쥘 베른이 이 소설을 쓰게 된 것은 파리의 한 카페에서 철도, 증기선 등의 운송 수단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전 세계를 80일 만에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사를 본 뒤의 일이다. 실제로 이 시기에는 멀리 떨어져 있어 전혀 새롭고 신기한 세계였던 아시아와 유럽 간의 여행 거리가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한다. 또한 쥘 베른은 이 소설을 쓰면서 소설이지만 허구가 아니라 정확한 지식과 사실에 바탕을 두기 위해 도시 사이의 여행 방법이나 시간 등을 실제로 조사했다고 한다. 또한 쥘 베른은 억지스럽지 않게,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지식을 녹여 낸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영국 신사와 프랑스 인 하인이 전 세계 각 도시들을 여행하는 동안 각 도시가 지닌 다른 자연, 문화, 언어, 풍습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있다. 물론 오늘날 시점에서는 이야기의 설정이나 여행 과정도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과학이 발전해 그때와는 전혀 다른 세계가 되었기에 오히려 이 소설이 더욱 가치 있게 느껴질 수도 있다. 작품 속에 남아 있는 19세기 말의 모습을 통해 당시 사람들이 여행하는 모습, 사회상, 문화 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냉철하지만 따뜻한 인간애, 좌절하지 않고 위기를 헤쳐나가는 의지와 용기를 배우자!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는 면도할 물의 온도가 평소와 1도만 달라도 하인을 해고할 정도로 정확한 것을 좋아한다. 그런 그가 느닷없이 세계 일주 여행을, 그것도 전 재산의 절반을 내기에 걸고, 나머지 절반을 여행 경비로 삼아 여행길에 오른다. 이 이야기는 이러한 시작부터 놀랍다. 뿐만 아니라 여행 과정 속에서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예측할 수 없는 많은 사건과 다양한 모험, 지리학적 지식으로 인해 읽는 내내 한눈팔 틈을 주지 않는다. 주인공 포그 씨는 자신을 은행 털이범으로 오해한 형사 때문에 여행 내내 아슬아슬한 위기에 처하고, 인도에서는 제물로 바쳐질 여인을 구하기도 하고, 끊어지기 직전인 절벽 위 철길을 아슬아슬 지나기도 하고, 들소 떼를 만나 타고 있던 열차가 연착하는가 하면, 사나운 인디언을 만나 목숨마저 위험한 처지에 놓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때마다 포그 씨는 좌절하거나 흔들리지 않고 위기를 헤쳐 나간다. 그리고 결국은 우여곡절 끝에 돌아오기로 한 시간에 약속한 장소로 돌아온다.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그의 성품이나 태도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우선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흥분하지 않고 침착하다. 또 옳은 일, 해야 하는 일에 있어서는 물러서지 않고 용감하게 맞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해내고야 만다. 무엇보다 감동을 주는 것은 겉으로 냉철해 보이지만 내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포그 씨의 '인간애'다. 언뜻 보기에 포그 씨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기계처럼 느껴지지만 세계 일주를 떠나기 전에 역에서 구걸을 하는 여인을 도와주었을 때, 인디언에게 잡혀간 하인을 구하기 위해 여행 일정도, 자신의 목숨도 개의치 않았을 때, 억울하게 화형을 당할 위기에 처한 여인을 구해 주었을 때 등 이야기 곳곳에서 그의 마음 깊은 곳에 깔린 인간애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애는 점점 더 문명이 발달해 가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마음속 깊이 새기고 생각해 보아야 할 삶의 교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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