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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5-1 (2019년)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11.16
14,500원 ⟶ 13,050원(10% off)

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이미지 연상 학습법이라는 새로운 학습 방법을 도입하여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는 신개념 초등 학습서다. 과목별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국어는 지문, 수학은 문제, 사회는 자료, 과학은 탐구(실험)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 단계와 구성을 갖추었다. 해당 과목을 잘 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제시하여 주기 때문에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갖추게 된다.1. 자연수의 혼합 계산 2. 약수와 배수 3. 규칙과 대응 4. 약분과 통분 5. 분수의 덧셈과 뺄셈 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이미지로 개념 잡는 초등 학습 비법서’ 우공비 초등 시리즈 1. 개념을 익히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까지 기를 수 있는 시험에 강한 초등 학습 비법서 2. 개념을 쉽고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는 이미지 연상 학습법 도입 3. 기본부터 실력까지 또또 문제를 구성한 반복학습 4. 완벽하게 서술형 연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서술형 주관식 문항 강화 [진도비법책] 1. 단원 도입 : 이 단원에서 공부할 내용을 만화로 구성하였습니다. 2. 개념 잡는 비법 : 교과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한 후 문제를 통해 탄탄히 익힙니다. 3. 실력 쌓는 비법 : 익힘책과 학교 시험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서 수학 실력을 키웁니다. 4. 문제해결 비법 : 단계별 문제 해결 순서를 익혀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5. 단원평가 :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단원에 대한 학습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6. 서술형 평가 :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서술형 문제를 풀어 보면서 서술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시험비법책] 각종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3단계 평가로 구성하였습니다. 1. 개념+확인문제: 단원의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확인문제를 통해 중요한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합니다. 2. 단원 평가문제: 단원평가, 수시평가, 서술형 평가 등 모든 학교 시험을 위한 다양한 수준의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3. 서술형 정복문제: 학교 시험에서 점점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창의 서술형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비법풀이책] 자세한 풀이와 정답을 담았습니다. 우공비 BOX에서 풍부한 보충 자료와 설명을 제공합니다. ‘이미지로 개념 잡는 초등 학습 비법서’ 우공비 초등 시리즈 는 이미지 연상 학습법이라는 새로운 학습 방법을 도입하여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는 신개념 초등 학습서입니다. 문장을 그대로 외우기보다는 개념을 담은 그림을 보면서 외우면 기억도를 2배나 높일 수 있습니다. ‘개념 쏙 눈에 쏙’ 그림을 보면서 개념을 쉽게 공부하세요. 는 또 과목별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국어는 지문, 수학은 문제, 사회는 자료, 과학은 탐구(실험)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 단계와 구성을 갖추었습니다. 해당 과목을 잘 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제시하여 주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학습에 자신감이 생긴다면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는 학습 내용을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는지 보다는 초등학생들이 학습 내용에 보다 더 집중하게 만들고, 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여 만든 학습자 중심 교재입니다.
Why? 장애와 과학
예림당 / 남춘자 글, 김성래 그림, 장경배 감수 / 2013.09.25
11,000원 ⟶ 9,900원(10% off)

예림당만화,애니메이션남춘자 글, 김성래 그림, 장경배 감수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시리즈. 장애란 무엇인지, 시각.청각 장애인을 비롯한 지체 장애인을 위한 보조 장치와 첨단 과학 기술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담았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시설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장애인을 위한 첨단 과학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아보고 장애인을 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Why? 장애와 과학을 내면서 … 3 전학생 엄지 … 8 장애의 의미 … 13 계속되는 오해 … 17 장애인을 위한 시설 … 21 합병증 예방을 위한 재활 치료 … 32 소중한 내 다리, 휠체어 … 41 수화는 언어이자 문화 … 48 청력에 도움을 주는 보청기 … 58 청각 보조 기술 … 67 아주 특별한 음악회 … 71 시각 장애인을 대할 때 … 77 시각 장애인의 눈, 흰 지팡이 … 81 손으로 읽는 글자, 점자 … 87 시각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기술 … 96 엄지의 결심 … 102 따뜻한 기술, 재활 공학 … 105 다양한 의수과 의족 … 114 장애인 스포츠 … 123 인공 지능 의지 … 134 재활 로봇의 세계 … 142 재활 공학의 미래 … 15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주 … 155장애인에게 희망의 날개가 되어 준 과학 기술 ‘자신의 육체적 장애를 원망하게 되면 그 순간부터 마음의 장애인이 된다.' 불굴의 의지로 장애를 이겨낸 최고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의 명언이다. 그는 한창 젊은 나이에 찾아온 루게릭병에 걸려 휠체어 없이는 움직이지 못하고 목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중증 장애인이 되었으나 아직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그건 그의 긍정적인 마음가짐도 한몫했지만, 바로 주위의 배려와 함께 첨단 과학 기술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호킹 박사처럼 과학 기술의 도움을 받아 비장애인과 당당히 경쟁하며 일상생활은 물론 전문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장애인들이 적지 않다. 글을 점자로 바꿔 주는 점자 정보 단말기의 도움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시각 장애인 아나운서, 첨단 의족으로 일반 선수 못지않은 기록을 내는 절단 장애인 육상 선수, 한쪽 팔을 잃었지만 로봇 팔을 이식받아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여자 군인 등 예는 셀 수 없이 많다. 장애인을 위한 과학 기술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좌절하지 않고 당당히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희망의 날개가 되어 줄 것이다. 《초등과학학습만화 - Why? 장애와 과학》에서는 장애란 무엇인지, 시각.청각 장애인을 비롯한 지체 장애인을 위한 보조 장치와 첨단 과학 기술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시설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첨단 과학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아보고 장애인을 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달려라, 선더볼트!
시공주니어 / 고정욱 글, 오정택 그림 / 2008.04.05
7,000원 ⟶ 6,30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고정욱 글, 오정택 그림
은퇴한 경주마 선더볼트는 주인의 회사가 어려워지는 바람에, 재활 승마 하는 곳에 팔려 가게 되었다. 선더볼트는 느리게 걸어야 해서 힘들어한다. 어느 날, 승마장을 상업적으로 바꾸려는 승마장의 새 주인과 재활 승마를 위한 공간을 지키려는 사람들 사이에 시합이 펼쳐지고, 선더볼트가 그 시합에 나가게 된다. 지은이 고정욱은 그간 많은 작품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 왔다. 승마가 장애인들의 치료를 위해 이용되고, 또 장애인들도 스포츠로 승마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놀란다. 경주마였던 선더볼트가 어쩔 수 없이 느리게 걷는 모습은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도 자유롭게 움직이거나 행동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장애 자체에 초점을 맞춰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감정에 호소하지 않는다. 대립된 선악 구조 속에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선(善)의 편에 서게 되고, 선더볼트와 장애아들과 하나가 되어 그들을 응원하며 마음속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물리치게 된다.은퇴, 그리고 새로운 삶 재활 승마라니? 느리게 걷기 싹트는 우정 인간들의 모습 운명의 시합 마지막 질주선더볼트! 우린 너만 믿을게! 은퇴한 경주마 선더볼트는 주인의 회사가 어려워지는 바람에, 재활 승마 하는 곳에 팔려 가게 되었어요. 재활 승마용 말들은 장애아들을 태우고 천천히 걸어야 해요. 빠르게만 달리던 선더볼트에게 무조건 느리게 걸으라니! 선더볼트는 그런 생활이 힘들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승마장을 상업적으로 바꾸려는 승마장의 새 주인과 재활 승마를 위한 공간을 지키려는 사람들 사이에 운명의 시합이 펼쳐지고, 선더볼트가 그 시합에 나가게 되었어요. 선더볼트가 재활 승마를 지키려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까요? 재활 승마는 장애인이 승마를 통해 심신의 건강을 회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재활 치료 방법 중 하나다. 승마는 신체의 운동 감각과 균형 감각을 향상시켜 주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말과의 교감을 통해 사회 적응 훈련까지도 겸할 수 있다. 이 책은 무엇보다 이야기 소재가 눈에 띈다. 장애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재활 승마라는 신선한 소재로 이야기를 꾸려 나간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비장애인들에게 장애인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주고, 모든 어린이들에게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심어 준다. 장애아들의 현실을 대변하는 선더볼트의 희망찬 질주! 작가 고정욱은 그동안 많은 작품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 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 내놓은 작품은 재활 승마 이야기다. 재활 승마는 일반 독자들에게 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 책의 주인공 경주마 선더볼트에게도 재활 승마가 처음엔 낯설었다. 선더볼트는 평생 경주마로서만 살아 왔기 때문이다. 그런 선더볼트가 은퇴와 동시에 주인의 사정으로 재활 승마 하는 곳에 팔려 가게 된다. 은퇴 후 가려던 제주도에 가지 못하고, 낯선 곳에 팔려 와서는 마냥 느리게 걷는 일을 해야 하는 선더볼트의 운명. 선더볼트는 이런 자신의 현실이 안타깝다. 재활 승마용 말들은 장애인을 태우고 무조건 천천히 느릿느릿 걸어야 한다. 우승마 선더볼트에게 느리게 걸으라니!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대로만 할 수 없는 게 말의 운명인 것을 선더볼트는 알고 있다. 마치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도 자유롭게 움직이거나 행동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던 어느 날, 승마장을 무료로 빌려 주던 승마장 주인 할아버지가 갑작스레 죽고, 할아버지의 아들이 승마장의 새 주인이 되어 나타난다. 새 주인은 승마장을 제대로 돈을 벌 수 있는 상업적인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재활 승마 하는 사람들을 내쫓으려고 한다. 결국, 승마장의 새 주인과 재활 승마를 위한 공간을 지키려는 사람들 사이에 내기 시합이 정해진다. 혈통 좋은 말 조이를 가진 사장 아들 조나단과, 선더볼트를 고른 장애아 호성이와의 운명을 건 경기가 펼쳐지는 것이다. 가진 것 많다고 부족한 사람들을 무시하는 승마장의 새 주인과 그의 아들 조나단의 모습은 어쩌면 장애인들에 대한 독자들의 무의식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장애인을 ‘불가능의 대명사’로 보는 비장애인들의 편견 말이다. 그러나 독자들은 선더볼트가 이겨 주기를, 그래서 약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조나단이 아닌 호성이를 응원한다. 독자들도 어느 순간, 약자들의 처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그 편에 서게 되는 것이다.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이 조용히 무너지는 순간이다. 또, 재활 승마에 발이 묶여 마음껏 달리지 못했던 선더볼트가, 재활 승마를 지키려는 사람들을 위해 호성이를 태우고 달리는 모습은, 장애아들에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희망을 준다. 이 작품은 장애 자체에 초점을 맞춰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감정에 호소하지 않는다. 대립된 선악 구조 속에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선(善)의 편에 서게 되고, 선더볼트와 장애아들과 하나가 되어 그들을 응원하며 마음속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물리치게 된다. 이것이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장애인이 말을 탈 수 있을까? 승마가 장애인들의 치료를 위해 이용되고, 또 장애인들도 스포츠로 승마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적잖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어쩌면, 스포츠는 장애인들과 거리가 먼 것이라고 당연하게 여겨 왔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장애인 올림픽대회를 보면 장애인들의 놀라운 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은가. 선더볼트를 아껴 주는 호성이도 발달 장애아지만 승마를 굉장히 잘한다. 장애인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어쩌면 몸의 불편함이 아니라, 장애인이라고 차별하고 따돌리는 편견과 아무것도 못할 거라는 사람들의 선입견일 수도 있다. 호성이는 이런 편견을 물리치려는 듯, 재활 승마를 위한 공간을 지키기 위해 선더볼트와 함께 시합에 나간다. 호성이가 장애인이라고 깔보던 조나단과 그의 아빠도 호성이의 승마 실력에 놀라고, 재활 승마나 하는 하찮은 말이라고 여겼던 선더볼트가 질주하는 모습에 그만 넋을 잃고 만다. 물론 모든 장애인들이 호성이처럼 승마를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장애의 정도에 따라서도 다르다. 하지만 약간의 보조장치와 주변의 도움만으로도 일반인들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장애인들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장애인도 말을 탈 수 있는 것이다. 편견을 허무는 밝고 경쾌한 그림 초등 읽기물에 등장하는 장애인들의 모습은 대부분 무겁거나 우울하다.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웃고, 즐기고, 재미난 일상들이 있을 텐데, 장애인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니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이 되기 일쑤이다. 장애인과 동정심의 이미지를 함께 떠올리는 고정관념이 그림에서도 반영된 듯하다. 그러나 화가 오정택은 그림에서부터 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있다. 명랑한 캐릭터와 밝고 세련된 색감, 그리고 자연스럽게 의인화된 말들의 모습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자 하는 화가의 따뜻한 마음을 볼 수 있다.
부자가 된 나눗셈 소년 : 혼합계산
주니어김영사 / 네이선 지머먼 지음, 브린 버나드 그림, 박영훈 옮김 / 2009.02.27
8,900원 ⟶ 8,01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수학동화네이선 지머먼 지음, 브린 버나드 그림, 박영훈 옮김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교 1, 2학년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잡아 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 아이들에게 익숙한 전래동화나, 명작 동화의 이야기 속에서 수학 요소를 집어 넣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루한 나열식의 설명을 지양하고,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다. 또한, 책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나온 수학의 개념 원리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를 마련했다.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 기획 의도 학부모들이나 일선 교사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어떤 수학동화가 좋은 수학동화인가?”이다. 이에 대해 오랫동안 수학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와 프로그램 교육, 개발 및 보급 사업을 해온 ‘나온교육연구소’의 박영훈 소장은 이렇게 말한다. “수학동화란 이야기의 전개가 억지스러워서는 안 되고 상황마다 충분한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수학동화이기 때문에 계산 과정이 들어가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수학이 우리 생활 곳곳에 존재한다는 것만 알려줘도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수학적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초잡는 수학동화’의 출간은 시작되었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분수>로 10권이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교 1, 2학년 어린이들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잡아 줄 수 있게 구성되었다. 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 특징 1.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은 아직까지 그림책 형식의 전래동화나 명작동화에 익숙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잭과 콩나무>나 <피리부는 사나이>, <이상한 나라 앨리스> 같은 이야기를 차용했다. 이야기 속에서 수학 요소를 발견해 내는 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이며 도전이 될 수 있다. 그림동화처럼 큰 그림과 큰 글씨, 그리고 책 두께도 60쪽 내외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2. 이야기와 수학이 얼마나 조화를 이뤘느냐가 수학동화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그런 면에서도 이 시리즈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수학의 개념 원리에 대한 지루한 나열식의 설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뫼비우스 띠의 비밀>에서 주인공 샘은 수업 시간 때 자신이 만든 뫼비우스의 띠를 발표하면서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받는다. 샘의 재치있는 발표는 이 책을 읽는 초등 독자들에게 도형 인지와 측정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에서는 주인공 아만다가 갑자기 늘어난 토끼 숫자를 세면서 수의 규칙을 발견하고 마을을 구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또 <곱셈 마법에 걸린 나라>에서는 난쟁이의 곱셈 지팡이가 왕의 코를 6개로 만들기도 하고, 8명의 신하들을 감쪽같이 없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마법 지팡이를 통해 자연수와 분수, 곱셈의 원리를 알려주고 있다. 3. 책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나온 수학의 개념 원리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를 마련했다. <부자가 된 나눗셈 소년>에서는 자신의 용돈으로 갖고 싶은 물건을 사는 연습을 해보고, 친구들과 함께 입찰표도 작성해서 낙찰을 받아보는 놀이를 한다. <이발사의 결투>에서는 어떤 모양이든 실제 모양을 줄이거나 늘려서 독특한 모양의 머리로 만들어주는 이발사들처럼 실제 버스를 축소해 보는 놀이도 해 볼 수 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분수] 소개 네 명의 남매는 밤마다 별님에게 소원을 빌었다. 그런데 두 살박이인 막내 조이의 소원은 절반(1/2)만 이루어졌고, 4살인 피터의 소원은 1/4만, 여덟 살인 쌍둥이 누나들의 소원은 각각 1/8씩만 이루어졌다. 이상하게 생각하던 남매들은 마침내 그 원리를 발견한다. 각자 자신의 나이에 반비례한 만큼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기돼지 한 마리를 갖기 위해 함께 소원을 빌었다. 그들의 소원처럼 온전한 아기돼지 한 마리를 얻을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이야기는 분수의 개념과 분수의 덧셈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수학동화이다.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에서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나이를 적용시켜 수학놀이를 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 8권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 중에서
상상초월 포켓몬 과학 연구소 3
아울북 / 야나기타 리카오 지음, 히메노 가게마루 그림, 정인영 옮김 / 201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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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자연,과학야나기타 리카오 지음, 히메노 가게마루 그림, 정인영 옮김
‘포켓몬 Go’를 비롯해 각종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포켓몬 35마리의 능력을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처럼 현실 세계의 과학적 지식을 총동원해 샅샅이 파헤친다. 개굴닌자는 어떻게 물로 수리검을 만드는 걸까? 메로엣타처럼 노래로 감정을 조종할 수 있을까? 깊은 땅속에 사는 강철톤은 뭘 먹고 살까? 자유분방하고 호기심 가득한 질문들은 우리를 재미로 가득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은 널리 알려진 포켓몬 캐릭터를 통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호기심 가득한 기발한 질문과 그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대답으로 가득하다. 35마리의 포켓몬 캐릭터들과 그 특징으로 다양하게 풀어가는 과학적 호기심은 어린이 독자들을 자연스레 과학의 세계로 인도한다.포켓몬으로 배우는 과학의 기본자세 이 책을 읽기 전에 ● 시노비포켓몬 개굴닌자에게 물리를 배우자 물을 압축해 수리검을 날리는 신출귀몰 개굴닌자! ● 강치포켓몬 누리공에게 화학을 배우자 누리공의 체액으로 만드는 탱탱한 물풍선의 비밀 ● 풀깃포켓몬 나몰빼미에게 생물을 배우자 날갯짓 소리 없이 날 수 있는 나몰빼미는 정말 대단해! ● 불고양이포켓몬 냐오불에게 화학을 배우자 털 뭉치를 불덩어리로 만들어 던지는 냐오불의 위력은 어느 정도일까? ● 물고기포켓몬 잉어킹과 흉악포켓몬 갸라도스에게 생물을 배우자 약한 잉어킹이 흉악한 갸라도스로! 진화가 너무 극단적인 것 아닐까? ● 우뢰포켓몬 라이코에게 지구과학을 배우자 번개 같은 속도로 내려오는 라이코는 정말 빨라! ● 올챙이포켓몬 강챙이에게 생물을 배우자 쉬지 않고 바다를 헤엄치는 강챙이, 지치지 않는 근육의 비밀은? ● 두더지포켓몬 닥트리오에게 지구과학을 배우자 지하 100km까지 파 내려가는 닥트리오의 놀라운 능력! ● 안광포켓몬 렌트라에게 물리를 배우자 벽 너머까지도 볼 수 있는 렌트라의 눈은 어떤 구조일까? ● 박쥐포켓몬 크로뱃에게 생물을 배우자 날개가 네 개로 진화한 크로뱃에게는 어떤 이점이 있을까? ● 독가스포켓몬 또가스에게 화학을 배우자 몸 안에서 독가스가 폭발하는데도 또가스가 웃는 까닭은? ● 선율포켓몬 메로엣타에게 생물을 배우자 노래로 감정을 조종하는 일도 메로엣타라면 가능해! ● 번개포켓몬 쥬피썬더에게 물리를 배우자 몸속에 쌓인 전기를 이용해 온몸의 털을 날리는 쥬피썬더의 위력! ● 탈피포켓몬 곤율랭에게 생물을 배우자 탈피한 껍질을 입고 있는 곤율랭은 과연 몸을 보호할 수 있을까? ● 스팀포켓몬 볼케니온에게 물리를 배우자 수증기를 내뿜어 산을 날려 버리는 무서운 볼케니온! ● 쥐포켓몬 레트라에게 생물을 배우자 알로라지방의 레트라가 뚱뚱해진 이유는? ● 철뱀포켓몬 강철톤에게 지구과학을 배우자 깊은 땅속에 사는 강철톤은 뭘 먹을까? ● 얼굴포켓몬 얼음귀신에게 화학을 배우자 먹이를 순식간에 얼려 버리는 얼음귀신은 진정한 미식가! ● 튀다포켓몬 피그점프에게 생물을 배우자 점프를 그만두면 심장이 멈추는 피그점프는 힘들지 않을까? ● 킥포켓몬 시라소몬과 펀치포켓몬 홍수몬에게 물리를 배우자 킥복서 시라소몬과 복서 홍수몬,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 코브라포켓몬 아보크에게 생물을 배우자 배애 있는 무늬로 상대를 위협하는 아보크, 그 무늬는 얼마나 무서울까? ● 분사포켓몬 총어에게 물리를 배우자 100m 앞에서 움직이는 사냥감을 물줄기로 맞히는 명사수 총어! ● 풀뱀포켓몬 주리비얀에게 생물을 배우자 햇빛을 쬐면 움직임이 빨라지다니……, 알고 보면 무서운 주리비얀 ● 화산포켓몬 앤테이에게 지구과학을 배우자 앤테이가 울부짖으면 정말 화산이 분화할까? ● 두손포켓몬 거북손손에게 생물을 배우자 두 마리가 바위를 들고 걷는 신기한 거북손손! ● 자석포켓몬 레어코일에게 물리를 배우자 레어코일이 나타나면 왜 기계가 고장나고 온도가 올라갈까? ● 오로라포켓몬 스이쿤에게 지구과학을 배우자 북풍의 화신 스이쿤이 오염된 물을 맑게 만드는 원리는? ● 꼬마닭포켓몬 영치코에게 물리를 배우자 1초에 열 번 발차기를 하는 영치코의 놀라운 공격력! ● 암흑포켓몬 다크라이에게 지구과학을 배우자 그믐달이 뜨는 밤에 악몽을 꾸게 만드는 다크라이 ● 다크포켓몬 헬가에게 생물을 배우자 독소 섞인 불꽃을 내뿜는 헬가, 상대방의 운명은? ● 부정하기포켓몬 다탱구에게 물리를 배우자 집을 날려 버리는 다탱구의 부채는 대체 어떤 바람을 일으킬까? ● 백양포켓몬 레시라무와 흑음포켓몬 제크로무에게 지구과학을 배우자 레시라무와 제크로무, 제발 세상을 불태우지 말아 줘!기발하고, 엉뚱하고, 재미있고, 신기한 포켓몬 과학 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공개합니다! 이제 포켓몬으로 과학을 배우자! 과학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포켓몬 세계―― 35마리 포켓몬들의 비밀을 과학적으로 파헤쳐 보자! 포켓몬스터를 통해 재미있게 과학을 배우는 《상상초월 포켓몬 과학 연구소》 시리즈 3권이 출간되었습니다. 포켓몬은 1995년 게임 출시 이후,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등 장르를 초월하여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알려진 포켓몬은 720여 마리나 됩니다. 포켓몬들은 몸집이나 능력, 특징과 서식 장소 등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포켓몬의 세계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재미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일단 포켓몬 세계에 빠지면, 머릿속에는 온갖 질문이 넘쳐나기 시작하지요. Q1. 개굴닌자는 물로 수리검을 만들어 날린다고? Q2. 몸 안에서 독가스가 폭발하는데도 또가스가 웃는 까닭은? Q3. 약한 잉어킹이 흉악한 갸라도스로 진화한다니! Q4 지하 100km까지 파 내려가는 닥트리오의 놀라운 능력!? Q5. 레시라무와 제크로무, 제발 세상을 불태우지 말아 줘! 어찌 보면 다소 황당하고 엉뚱한 질문들이지만, 〈상상초월 포켓몬 과학 연구소〉시리즈는 ‘이렇게 풍요로운 포켓몬들의 세계를 과학적으로 파헤쳐 보면 어떨까?’란 아이디어로 인해 탄생한 책입니다. 이 책에선 ‘포켓몬 Go’를 비롯해 각종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포켓몬 35마리의 능력을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처럼 현실 세계의 과학적 지식을 총동원해 샅샅이 파헤칩니다. 개굴닌자는 어떻게 물로 수리검을 만드는 걸까요? 메로엣타처럼 노래로 감정을 조종할 수 있을까요? 깊은 땅속에 사는 강철톤은 뭘 먹고 살까요? 자유분방하고 호기심 가득한 질문들은 우리를 재미로 가득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질문과 그보다 더 엉뚱하고 재미있는 답,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가득한 ‘미래의 과학자’들을 위한 책 이 책은 널리 알려진 포켓몬 캐릭터를 통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호기심 가득한 기발한 질문과 그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대답으로 가득합니다. 35마리의 포켓몬 캐릭터들과 그 특징으로 다양하게 풀어가는 과학적 호기심은 어린이 독자들을 자연스레 과학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개굴닌자는 어떻게 물을 압축해 수리검을 날릴 수 있을지, 포켓몬 중에서 가장 약한 잉어킹이 어떻게 흉악한 갸라도스로 진화하게 되었는지, 렌트라의 눈은 어떻게 벽 너머의 것까지 볼 수 있는지, 킥복서 시라소몬과 복서 홍수몬이 싸우면 누가 이길지, 북풍의 화신인 스이쿤이 오염된 물을 맑게 만드는 원리 등등……. 과학적으로 탐구해 보면, 얼핏 약하겠지 생각했던 포켓몬의 어마어마한 능력에 놀라기도 하고, 생각지 못했던 엉뚱한 매력에 웃음을 터뜨리기 일쑤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초월한 과학적 상상력은 엉뚱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만들어 냅니다. 독자들은 자연스레 과학이 재미없고,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날려 버림과 동시에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여러 분야의 과학 지식을 쌓게 됩니다. 책에 실린 황당하고 기상천외한 내용들은 절대로 잊히지 않아서, 미래의 과학자들 & 책이라면 질색하는, 과학의 ‘과’ 자도 싫어하는 아이들 모두를 위한 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공상과학연구소 소장의 충격 고백, “포켓몬이 이렇게 공부에 도움이 되다니, 저도 연구해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 공상과학연구소의 야나기타 리카오 소장님 역시 포켓몬 세계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만화, 애니메이션 등을 과학적으로 검증해 보는 '공상과학독본' 시리즈로 일본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재미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던 야나기타 소장님은, 지난 2016년 포켓몬 탄생 2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포켓몬들의 능력과 특징을 통해 자연과 과학의 재미를 전달하고자 이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과학으로 포켓몬들의 능력을 파헤칠 수 있다고?’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야나기타 소장님은 개굴닌자, 잉어킹, 갸라도스, 쥬피썬더 등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35마리 포켓몬들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지식만을 사용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책의 내용을 따라가며 과학적으로 계산하고 생각하다 보면, 그동안 궁금하게 여긴 포켓몬의 수수께끼가 풀리고 어느새 놀라운 결론에 다다르게 됩니다. 따라서 이 책은 과학에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고, 과학적 지식에 부담 없이 접근하고 싶은 어린이 독자들은 물론 ‘포켓몬’ 팬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선물이 될 것입니다.


기탄 국어 H단계 5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0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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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학습참고서기탄교육연구소 엮음
스텐퍼드 기탄국어 E~J단계는 다양한 양식의 많은 글감을 통하여 독해력 신장, 짓기, 말하기, 듣기 능력 향상을 목료로 구성되어 있다. H단계는 초등 4,5학년용으로, 표현력 신장과 논리적인 언어 구사 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글쓰기를 훈련하는 과정이다.1집 1주. 꽃밭 뽑기 만들기 옹고집전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는 말 반대가 되는 말 부사어의 호응 2주. 학교에서 생긴 일 모양을 흉내내는 말 우리의 민속놀이 아버지의 지혜 빗대어 쓰기 소리를 흉내내는 말 3주. 떡볶이 정훈이의 일기 를 읽고 태수의 편지 유관순 쓰레기를 줄이자 이어 주는 말 소개하는 글 쓰기 4주. 사진 정한이의 일기 농촌 체험 활동 보고서 브레멘 음악대 상상하여 이어쓰기 - 토끼와 거북이 숫자(1~10) 한자어의 적적한 사용 2집 1주. 을 읽고 코스모스 청소역 준형이의 일기 피리 부는 젊은이 틀리기 쉬운 말 2주. 내 얼굴 신기한 버섯 축구 경기와 월드컵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알기 쉬운 문장 만들기 초등학교 4학년이 쓰는 일본말 간결하게 표현하기 절약하는 생활 3주. 명진이의 일기 위대한 서예가 한석봉 묘사 김첨지와 도둑 '햇빛'과 '햇볕'의 쓰임 '이르다'와 '빠르다'의 쓰임 중심 내용 파악하기 일이 일어난 차례 알기 4주. 지현이의 편지 설문대 할망 요일 (월화수목금토일) 상상하여 이어쓰기 - 까마귀와 여우의 이야기 전쟁기념관를 다녀와서 한자어의 적절한 사용 낱말 뜻 구별하기 예사말과 높임말 3집 1주. 우물가엔 속리산 등반 맞춤법 을 읽고 우리 나라의 무술 보조 문장 주장하는 글쓰기 2주. 아영이의 일기 송아지 쌍둥이 공통점과 차이점 찾기 비교와 대조 같은 개념, 다른 개념 자연의 용서 속담 넣어 글쓰기 3주. 영주의 편지 세계적인 곤충학자 파브르 비교와 대조를 통해 공통점과 차이점 파악하기 원자력 에너지를 이용하자 문장의 속뜻 알기 상상하여 이어쓰기 - 지혜는 황금보다 낫다. 간결한 문장 쓰기 4주. 주영이의 일기 백제의 도읍지 부여 흉내쟁이 남생이 방향 (상하좌우동서남북) 한자어의 적절한 사용 4집 1주. 감 꽃짐에 간 날 이어 주는 말 송사리 환경 오염 시의 형태로 바꾸기 상상하여 이어쓰기 - 천년 묵은 여우 틀리기 쉬운 글자 얼굴 (이목구비) 2주. 선경이의 편지 천재 화가 김홍도 삼성신화 지시어의 쓰임 - '이' 와 '그' 신체 (심신수족) 3주. 승우의 일기 인사를 잘하자 한지 철도 박물관 국어사전 활용하기 같은 소리 다른 뜻 익히기 기사글 상상하여 이어쓰기 - 난쟁이의 소원 동물 (마우견양) 4주. 한밤중에 생긴 도둑소동 행주산성을 다녀와서 한자어의 적절한 사용 꼬마 천문학자 시간의 흐름에 따른 전개 상상하여 이어쓰기 - 짧은 이불 덮기 같은 소리 다른 뜻 익히기 2 대한민국 5집 1주. 칠판 신라의 유적지 경주 약속을 잘 지키자 상상하여 이어쓰기 - 아빠의 담배 잭과 콩나무 허준 상상하여 이어쓰기 - 훌륭한 의사 한자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기 재미있는 퍼즐 한자어의 적절한 사용 2주. 창수의 편지 까치네 골짜기의 교훈 이어 주는 말의 쓰임 공룡 상상하여 이어쓰기 - 무인도에 간 사람들 자연 (운우설풍산천초목) 정의하기와 예시하기 3주. 형주의 일기 한국의 개 독립기념관을 다녀와서 문장의 종류 가족 (부모자녀형제자매) 문단 내용 간추리기 주장에 알맞은 근거 제시하기 상상하여 이어쓰기 - 범인은 소나무 의견 쓰기 4주. 재미있는 달리기 장화 신은 고양이 이어 주는 말 - 한 문장으로 잇기 논술 실전 자연 (어조림석천지강해) 사랑의 씨앗을 심읍시다. 한자어의 적절한 사용 유의 관계 반의 관계 하의 관계
호박 속에서 자란 토끼
사계절 / 김형운 외 지음, 김용철 그림 / 200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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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명작,문학김형운 외 지음, 김용철 그림
북녘동화 4권 남녘동화 3권으로 묶어낸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 시리즈. 남과 북의 작품들을 견주어 보고 비교해 보고 의미를 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7권에 총 23편의 단편이 들어 있다. 표제작 '호박 속에서 자란 토끼'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아기 토끼가 무서운 수리개를 피하려다 그만 호박 속으로 쏙 들어가고 만다. 호박 아주머니는 토끼를 정성껏 돌보고 토끼는 꽃술의 꿀물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다. 호박 아주머니는 토끼를 위해 온갖 희생을 치러야 했다. 그렇게 자란 토끼와 호박 아주머니는 어떻게 되었을까?추천의 말 기획의 말 이상한 소경 호박 속에서 자란 토끼 귀가 큰 토끼북녘동화 4권 남녘동화 3권 시리즈로 묶어 남과 북이 하나 되다 사계절출판사는 오래 전부터 남과 북이 하나 되는 의미로 남북 동화를 꾸준히 묶어내 왔다. 이오덕, 권정생 선생님 등이 생전에 안목 있게 골라낸 작품들을 엮은 ‘남북 어린이가 함께 보는 창작동화(전5권, 1991)’ ‘남북 어린이가 함께 보는 전래동화(전10권, 1991)’는 지금까지도 고학년 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사계절출판사는 북녘 작품들과 남다른 인연이 있는 듯하다. 2006년에는 남북경제문화교류협력재단을 통해 대하소설 『임꺽정』의 저작권 계약을 정식으로 맺게 되었다. 같은 시기에 남북경제문화교류협력재단을 통해 북녘동화 130여 편을 받아 보게 되었고, 그중에서 13편의 단편동화를 선별해냈다. 저작권 계약을 맺고 나서 책으로 엮은 것이 ‘올레졸레 북녘동화 4권’이다. 덧붙여 남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동문학 작가 강정연, 안미란의 작품을 모아 묶은 것이 ‘올망졸망 남녘동화 3권’이다. 총 7권으로 구성된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는 남과 북의 요즘 아이들이 읽는 동화로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다양하고도 유익한 덕목을 골고루 알려주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올레졸레와 올망졸망은 ‘귀엽고 엇비슷한 아이들이 많이 있는 모양’이라는 같은 뜻의 다른 말이다. 북녘말과 남녘말의 차이일 뿐이다.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 시리즈는 차이는 차이답게, 공통점은 동질감으로 느끼고 받아들이기를 권한다. 또한 언젠가 북녘과 남녘의 아이들이 올레졸레 올망졸망 모여서 이야기로 하나 되는 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남과 북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 크게 다르지 않아 북녘동화는 북쪽에서 일명 ‘잘나가는’ 동화 작가들의 작품이다. 최낙서, 김신복 같은 작가들의 작품은 남쪽에 소개되어 있기도 하다. 동물우화, 옛이야기, 북녘 아이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생활동화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이 선별되어 있다. 이에 질세라 강정연의 새로 쓴 옛이야기와 남녘에서 보기 드물게 동물우화를 제대로 구현해내는 작가 안미란의 동물우화 등 남녘동화 역시 빼어난 작품들로 포진되어 있다.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는 남과 북의 작품들을 견주어 보고 비교해 보고 의미를 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7권에 총 23편의 단편이 들어 있다. 저학년 아이들이 모두 읽는 것이 벅차다면 한 편씩 끊어 읽혀도 좋다. 작품을 꼼꼼히 보다 보면 북녘과 남녘동화 작가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정직하게 행동하기, 부지런하게 살기, 남에게 해코지 하지 않기, 인간보다 자연을 먼저 생각하기, 늘 웃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남의 외모만 보고 판단하지 않기, 배금주의에 휘둘리지 않기 등등 꼽아 보면 주옥같은 덕목이 많다. 주인공이 동물이든 사람이든 도깨비든 좋은 이야기는 변치 않는 진리로 다가온다. 교훈적인 이야기라고 해서 자칫 지루하거나 교조주의적이라고 판단하면 오산이다. 이야기는 완성도가 높고 흥미진진하다. 옛이야기 전문가인 서정오의 말을 빌리자면 “권선징악과 인과응보는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관념이 아니라 옷깃을 여미고 귀기울여야 할 가르침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권선징악 자체가 아니라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를 판단하는 눈이다. 또 그 주제를 전달하는 방식이다.”(「권선징악은 웃음거리?」 서정오, 『어린이와 함께 여는 국어교육』 2009 여름호, 112-116면) 맞다. 그 주제를 어떻게 전달하는가가 중요하다. 근면 성실, 정직, 권선징악 등 시대를 넘나드는 변치 않는 가치 북녘동화의 전반적인 경향은 전래동화나 우화의 기법 활용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근면성과 성실함을 강조한다. 「돌쇠가 얻은 황금」(박찬수, 『선돌이와 돋보기』)에서 게으름뱅이 돌쇠는 어느 날 땅속에서 툭 튀어나온 황금동이가 자기를 따라오면 황금을 주겠다는 말에 혹해 부지런히 황금동이를 쫓아간다. 가능한 빨리 황금동이를 쫓느라 어느 마을에선 다리 놓는 것을 돕고, 어느 마을에선 밤 따는 걸 돕고, 또 어느 마을에선 나락 패는 일을 돕는다. 하지만 돌쇠는 끝내 황금동이를 잡지 못한다. 그런데 며칠 후 도움을 준 마을 사람들로부터 푸짐한 보상을 받는다. 결국 황금동이는 돌쇠에게 근면함이 최고의 황금이며, 언젠가 정직한 보상을 받게 된다는 걸 몸소 깨우치게 한 셈이다. 남녘동화 「복 많은 삼복이」(강정연, 『고것참 힘이 세네』) 역시 근면 성실을 강조한다. 먹을 복, 재물 복, 마누라 복을 타고난 삼복이는 게으르기가 이를 데 없다. 부자 부모 밑에서 손가락 하나 까닥 하지 않아도 편히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마누라 복만 있으면 만사형통인데 삼복이 마누라 곱단이는 삼복이의 게으름을 보아 넘기지 못한다. ‘일하지 않는 자 굶어라’를 실천하는 곱단이 덕에 허기를 참다못한 삼복이가 드디어 일을 하고, 결국 게으름병을 고친다는 이야기다. 근면 성실 못지않게 중요한 덕목은 정직함이다. 북녘 아이들의 생활상이 엿보이는 「이상한 귓속말」(김신복, 『이상한 귓속말』)은 숙제를 하지 못한 순학이에게 동무 숙제를 베끼라고 속삭이는 ‘이상한 귓속말’ 때문에 골탕을 먹는 이야기이다. 핑곗거리나 거짓말은 한번 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결국 사면초가에 빠진 순학이는 솔직하게 털어놓고 반성한다. 「이상한 소경」(강덕우, 『선돌이와 돋보기』)은 잘못을 묵인하는 것도 정직하지 못한 것이라 얘기한다. 두더지는 새끼 멧돼지의 못된 짓을 꾸짖었다가 어미 멧돼지에게 혼쭐이 난 뒤 동물들의 못된 짓을 보지 못하는 특이한 소경이 된다. 딱따구리 의사의 처방으로 나쁜 짓을 하는 친구에게 제대로 된 충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림토끼들의 운동회에 초대된 철호는 자기 이름표를 붙인 그림토끼가 정작 주인을 찾을 때 형을 찾아가자, 형이 대신 그림 숙제를 해줬다는 것이 들통 난다. 친구들 앞에서 망신을 당한 철호는 못 그려도 자기가 직접 그림숙제를 하리라 다짐한다.(「그림토끼들의 운동회」 최낙서, 『이상한 귓속말』) 과도한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주제는 옛이야기에서 주로 다뤄지는 권선징악과 맥이 닿는다. 「너구리와 다람쥐」(김신복, 『세 번째 별명 꿀꿀이』)의 게으른 너구리는 요행을 바란다. 우연히 숲에서 평범한 감투를 줍게 되는데, 다람쥐의 장난으로 도깨비감투가 된 줄 알고 그 감투를 쓰고 남의 잔칫집에 가서 도둑질을 하다 잡힌다. 「세 번째 별명 꿀꿀이」(지홍길, 『세 번째 별명 꿀꿀이』)에서 돼지는 정말 욕심 사나운 동물로 그려져 있다. 동물들이 자꾸만 뭘 얻어가려는 게 싫어 앞뒷문을 다 없애 버렸는데, 정작 동물 친구들이 떡이며 호박이며 갖다 줘도 문이 없어 받지 못하게 된다. 과한 욕심 부리다 자가당착에 빠진다는 얘기다. 죽기 전에 이름을 남기고 싶은 욕심에 바위에 자기 이름 새기다가 자신의 과오만 확인하고 부끄러워진 석공 이야기를 다룬 「두 석공 이야기」(박찬수, 『선돌이와 돋보기』)나 온 마을 사람들이 가난해도 장독에 돈을 가득 채우고 나눌 줄 모르는 장독 할멈 이야기를 다룬 「만복 마을 장똑 새」(강정연, 『만복 마을 장똑 새』) 역시 전통적인 권성징악을 이야기하고 있다. 배금주의, 외모 지상주의, 자연 파괴에 경종을 울리는, 이 시대에 더욱 유의미한 가치 강정연의 『만복 마을 장똑 새』와 『고것참 힘이 세네』는 옛이야기답게 주제가 분명하고 이야기 전개가 단순명쾌하다. 그러면서 동시대적 주제의식이 빛난다. 외모만 중시하는 박대감이 외모만 따지다가 딸을 잃게 될 뻔하자 그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를 다룬 「봉오리 마을 박대감」(강정연, 『만복 마을 장똑 새』)은 성형을 권장하는 이 시대에 진정 빼어난 얼굴은 마음에서 우러나온다는 진리를 일깨워준다. 돈만 밝히다가 결국 돈으로 자기 무덤을 파게 된다는 장독 할멈 이야기는 배금주의에 물든 요즘 사회를 비판하고 있다. ‘웃으면 복이 와요’를 주장하는 「고것참 힘이 세네」(강정연, 『고것참 힘이 세네』)는 웃음이야말로 진정한 힘을 가진 덕목이라고 이야기한다. 웃음으로 부모에게 효도하고, 웃음으로 상대를 꺾고, 웃음으로 복을 얻는다는 말은 웃음을 잃은 현대 사회에서 아이들에게나마 많이 웃고 자라길 바라는 작가의 의지가 담긴 작품이다. 유기농 친환경 동화라는 태그가 제법 잘 어울리는 안미란의 『무적의 용사 쿨맨』은 자연을 파괴하며 인간의 실리를 추구하다가는 끝내 자연의 역습을 당하게 되리라는 걸 동물우화로 제법 날카롭게 그려냈다. 토끼는 당근 농사를 짓다가 너구리의 꾐에 넘어가 당근밭에 약을 치게 된다. 한번 약을 치기 시작하자, 잡초 뽑는 약, 당근 색을 선명하게 하는 약 등 온갖 약을 다 뿌리게 된다. 결국 땅은 말라가고, 약값으로 당근을 주게 되어 토끼에게 남는 건 아무것도 없게 된다.(「토끼가 지은 농사」) 「염소와 양」에서 오염된 풀을 먹어야 하는 양들은 이웃 염소 마을의 친환경 유기농 풀들을 들여오고자 한다. 염소들은 양들이 마을에 공장을 지어 준다는 말에 혹해 마을 경관까지 해치면서 염소 풀을 생산하게 된다. 결국 부자 양들은 염소 풀을 먹고 가난한 염소들은 오염된 양 풀을 먹어야 한다.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에만 눈이 멀다가는 소중한 것을 잃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작품이다. 사실 이런 이야기들은 요즘 세계 곳곳에서 아주 흔하게 발생하고 있다. 작가는 인간 중심주의 정신이 팽배한 요즘 진정 인간을 위한 것은 무엇인가 묻고 있다. 물질 만능주의를 비꼬는 「무적의 용사 쿨맨」과 「몽돌섬」도 안미란 작가의 이런 정신이 물씬 묻어나는 작품들이다.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의 또 다른 재미는 그림에 있다. 어린이책 분야에서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화가들의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림 보는 맛도 책을 보는 즐거움 중 하나일 것이다. 베테랑 화가들답게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 비문학 설명문
동아출판 /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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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학습참고서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비문학 독해를 원리부터 적용까지 배울 수 있는 교재로, 핵심적인 독해 원리를 비문학 장르별(설명문, 논설문)로 재미있게 전달하여 독해의 기본 실력을 향상시킨다. 다양한 영역별(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지문 수록으로 비문학과 관련된 기초 배경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중학교부터 어려워지는 국어 비문학 독해 영역을 초등 고학년부터 대비할 수 있다.원리1 핵심 내용을 찾아요. 원리2 설명하는 방법을 찾아요. 원리3 글의 짜임을 파악해요. 원리4 이런 부분도 꼼꼼하게 읽어요. 원리5 글의 내용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해요. 독해 원리로 읽기 ①, ② 적용 1. 성선설과 성악설 적용 2.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 적용 3. 은하의 신비 적용 4. 인공지능의 진화 적용 5. 자연을 품은 한옥 적용6. 높임말 바로 쓰기 적용7. 조선 시대의 세금 적용8. 식물이 씨앗을 퍼뜨리는 방법 적용9. 환경을 위한 ‘먹는 컵’ 적용10. 뮤지컬의 이해 적용11. 신화 속 트롤의 재탄생 적용12. 사이버 공간의 특성과 예절 적용13. 반갑지 않은 손님, 태풍 적용14. 신재생 자원의 이용 적용15. 팔만대장경의 우수성 적용16. 월드컵의 역사 적용17. 황사와 미세먼지 적용18. 카메라 렌즈의 원리 적용19. 신소재 의류의 발전 적용20. 판화의 이해 적용21. 노벨상 이야기 적용22. 환율과 우리 생활 적용23. 발효 음식의 과학 적용24. 애니메이션의 이해 적용25. 조선 후기 서민 문화 비문학 독해를 원리부터 적용까지 배울 수 있는 교재 1) 핵심적인 독해 원리를 비문학 장르별(설명문, 논설문)로 재미있게 전달하여 독해의 기본 실력을 향상시키는 교재 2) 다양한 영역별(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지문 수록으로 비문학과 관련된 기초 배경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재 3) 중학교부터 어려워지는 국어 비문학 독해 영역을 초등 고학년부터 대비할 수 있는 교재
시계가 말을 걸어서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민현숙 지음 / 200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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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동요,동시민현숙 지음
'우리나라 좋은 동시' 시리즈는 입말이나 축약된 말들이 아이들 사이에서 바르지 못한 말인지도 모른 채 사용되고 있는 요즈음, 동시를 통해 우리의 아름답고 고운 말을 전해 주고자 기획된 시리즈이다. 시와 그림만으로 이뤄진 동시집에서 벗어나 동시와 함께 그 속에 담긴 작은 이야기들이 함께 실어 놓은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같이 실린 글들은 지은이가 시를 쓰면서 느꼈던 생각이기도 하고, 독자들에게 해 주고 싶었던 이야기이기도 하다. 표제시 '시계가 말을 걸어서'는 소풍 전 날 밤 시계가 말을 걸어서 잠을 잘 수 없다는 내용의 시. 기다리던 소풍이 다가왔을 때의 설레는 마음을 짤막하게 표현하여 많은 아이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 수록되어 있는 시들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쉽게 쓰여진 것이 장점이다. 같은 시리즈의 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시집이다.1. 고것 참 쌤통이다 2. 분꽃 앞에서 3. 공부하는 까치 4. 시계가 말을 걸어서 5. 오줌싼 날 6. 좋은 걸 어떡해 7. 겨울이 오기 전에 8. 벌님이 주고 간 선물 9. 개울물 소리 10. 동물 마을 가을 운동회 11. 버스에 탄 파리 12. 집이 집을 이고 13. 작은 꽃을 찾아 14. 우주 가로등 15. 몽돌 속의 새 16. 모래가 된 꼬꼬 17. 고양이 세수 18. 초승달처럼 웃는 눈 19. 아침마다 20. 꼭 그만큼만 .....
소금 세계사를 바꾸다
웅진주니어 / 마크 쿨란스키 글, S.D. 쉰들러 그림, 안효상 옮김 / 2007.06.02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주니어역사,지리마크 쿨란스키 글, S.D. 쉰들러 그림, 안효상 옮김


EBS 매일 쉬운 스토리 한국사 2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0.12.09
9,0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매일 4쪽, 30일 동안 가볍게 읽고 슥슥 문제를 풀다 보면 한국사가 머릿속에 쏘~옥 들어와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스토리를 읽어 보자. 스토리 속 중요 개념을 문제를 통해 정리하고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Ⅴ. 조선 후기 1일차 조선 후기 제도의 정비 2일차 붕당과 탕평책 3일차 조선 후기 경제 및 사회 변화 4일차 실학의 등장 5일차 조선 후기 문화의 발달 6일차 세도 정치 7일차 조선 후기 백성들의 의식 변화 8일차 실전 문제&어휘 적용하기 Ⅵ. 개항기 9일차 흥선 대원군과 양요 10일차 조선의 개항 11일차 개화 정책에 대한 반응 12일차 갑신정변 13일차 동학 농민 운동 14일차 갑오·을미개혁과 을미사변 15일차 독립 협회와 대한 제국 16일차 실전 문제&어휘 적용하기 Ⅶ. 일제 강점기 17일차 을사늑약과 고종의 퇴위 18일차 나라를 지키기 위한 노력1 -항일 의병 운동- 19일차 나라를 지키기 위한 노력2 -애국 계몽 운동0 20일차 강제로 빼앗긴 국권 21일차 일제 강점기 헌병 경찰 통치와 3·1 운동 22일차 나라를 되찾기 위한 노력 23일차 실전 문제&어휘 적용하기 Ⅷ. 대한민국 24일차 광복과 분단 25일차 대한민국 정부 수립 26일차 6·25 전쟁 27일차 민주주의의 시련과 발전 28일차 경제 성장과 사회·문화의 변화 29일차 대한민국의 미래와 평화 통일 30일차 실전 문제&어휘 적용하기 정답과 해설초등 베스트·스테디셀러 스토리 한국사를 매일 쉽게 만나는 ‘매일 쉬운 스토리 한국사’ 초등학교 첫 역사 공부는 ‘매일 쉬운 스토리 한국사’로 시작하세요. 매일 4쪽, 30일 동안 가볍게 읽고 슥슥 문제를 풀다 보면 한국사가 머릿속에 쏘~옥 들어와 있을 거예요. STEP1.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스토리를 읽어 보세요. STEP2. 스토리 속 중요 개념을 문제를 통해 정리하고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들어 보아요.STEP3. 어려운 낱말은 ‘낱말 사전’으로 이해하고, ‘어휘 더하기’로 국어 실력까지 쑥쑥 키워 보아요.STEP4. 다양한 문제로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보세요. STEP5. ‘어휘 더하기’의 낱말들로 만들어진 문제를 풀어 보고, 어휘의 의미를 생각해 보아요. [스토리 한국사 시리즈] 매일 쉬운 스토리 한국사 1 (고대~조선 전기) 매일 쉬운 스토리 한국사 2 (조선 후기~현대) 스토리 한국사 1 (고대~조선 전기) 스토리 한국사 2 (조선 후기~현대)


난 한글에 홀딱 반했어
토토북 / 강희준 그림, 유다정 글, 김슬옹 감수 / 2009.10.15
13,000원 ⟶ 11,700원(10% off)

토토북학습일반강희준 그림, 유다정 글, 김슬옹 감수
세계 최고의 글자로 평가 받는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지, 한글이 지나온 자취를 따라가 보는 책이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기 전 일어났을 법한 사건을 통해, 우리말에 꼭 맞는 우리글이 삶에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설명한다. 처음 한글이 만들어졌을 때, 양반들은 한글을 한자에 비해 낮춰 부르며 얕잡아 봤다. 문화 대국인 중국 글자를 열심히 배워도 모자랄 판에 조선에서만 쓰는 한글을 쓴다는 것이 못마땅했던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글이 우리말을 표현하는 데에도 좋을 뿐 아니라, 한자의 발음을 정확히 표현하는 데에도 좋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밖에도 600년 전에 만들어진 한글이 21세기 문명과 문화를 즐기는 데 적합한 글자라는 것을 알려 준다. 24자라는 간편한 글자를 가지고 인터넷 검색이나 휴대전화 문자, 컴퓨터 등 첨단 기기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한글에 대해 알아볼까? 우리글이 왜 필요했을까? 글을 몰라 속다니! / 글 모른다고 죄가 없어지나? / 쉽게 배울 수 있는 글을 만들자! / 글자가 없을 때는 어떻게 했을까? 자연과 과학을 담은 우리 글자 탄생! 훈민정음 / 소리가 살아 있는 우리글 / 뜻글자는 뭐고 소리글자는 뭐지? / 28자 속에 숨은 비밀 / 다른 글자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훈민정음을 널리 알리다 훈민정음으로 노래를 짓다 / 새 글이라니, 아니 되옵니다! / 훈민정음을 널리 알려라 / 훈민정음, 백성의 곁으로 내려오다 / 우리를 대표하는 우리글, 한글 / 나라마다 다른 글자를 쓸까? 앗, 한글이 위험하다! 한글을 쓰면 잡아간다고? / 표준말이 필요해 / 통신언어 때문에 한글이 아파요 / 모두 다 표준말을 쓸까? 갈수록 빛나는 한글 한글이 대단해 / 한글은 세계 최고의 알파벳 / 모두 평등한 훈맹정음 / 세종대왕상이 생겼어 / 정보화 시대에 더 필요한 한글 / 한글, 예술작품으로 변신하다 자랑스러운 우리 한글 / 우리말 사전“한글은 한국의 새 수출품” 2009년 8월 인도네시아의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공식문자로 채택한 사건을 보도하면서 미국의 여러 언론사들이 쓴 기사 제목입니다. 찌아찌아족에게는 고유의 글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려워서 제대로 배우기가 쉽지 않았지요. 이대로 가다간 찌아찌아족의 문화와 정신이 후손에게 제대로 전승되지 못하고 사라질 것이라고 판단한 부족 지도자들은 한글을 공식문자로 채택했습니다. 한글의 진가를 알아본 것은 비단 찌아찌아족 뿐이 아닙니다. 세계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는 유네스코는 ‘세종대왕상’을 만들었습니다. 이 상은 매년 문맹 퇴치에 힘쓴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지요. 가장 과학적이면서도 익히기 쉬운 글자인 한글을 만들어, 양반뿐 아니라 일반 백성도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세종대왕의 뜻을 높이 산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글자로 평가 받는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지, 한글이 지나온 자취를 차근차근 따라가 볼까요? 한글의 비밀을 파헤치다! ① 우리글이 왜 필요했을까? 내가 하는 말을 문자로 적었는데 전혀 읽을 수 없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기 전 일어났을 법한 사건을 통해, 우리말에 꼭 맞는 우리글이 삶에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설명합니다. ② 자연과 과학을 담은 우리 글자 한글이 만들어진 원리가 아주 간단하다는 걸 알고 있나요? 자연의 모습,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내는 소리가 바로 우리글, 한글입니다. 모두 합해도 24자밖에 안 되니까 배우기도 쉽답니다. ③ 한글, 처음엔 왕따 당했다? 처음 한글이 만들어졌을 때, 양반들은 한글을 한자에 비해 낮춰 부르며 얕잡아 봤습니다. 문화 대국인 중국 글자를 열심히 배워도 모자랄 판에 조선에서만 쓰는 한글을 쓴다는 것이 못마땅했던 것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양반도 한글의 진가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한글이 우리말을 표현하는 데에도 좋을 뿐 아니라, 한자의 발음을 정확히 표현하는 데에도 좋다는 것을요. 왕따 당하던 한글이 드디어 진정한 우리글로 자리 잡게 된 것이지요. ④ 앗, 한글이 위험하다 우리의 문화와 정신을 혼란스럽게 하려고 일본이 우리말과 글을 못 쓰게 한 일제강점기 이후 한글 최대의 위기가 닥쳤대요! 우리나라 사람끼리도 잘 알아들을 수 없는 신조어나 외국어를 남발하는 등, 스스로 우리말과 글을 제대로 쓰지 않는 지금의 행동이 한글을 가장 위태롭게 만드는 태도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⑤ 21세기 맞춤 글자, 한글 600년 전에 만들어진 글자가 21세기 문명과 문화를 즐기는 데 가장 적합한 글자라면? 세종대왕 덕분에 우리는 24자라는 간편한 글자를 가지고 인터넷 검색이나 휴대전화 문자, 컴퓨터 등 첨단 기기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뿐인가요? 이제 한글은 글자뿐 아니라 디자인 소재나 예술작품으로서도 힘을 발휘하고 있답니다. 그 사실은 책 속에서 확인하세요! 알쏭달쏭 우리말 사전 우리는 생활 속에서 우리말을 올바르게 쓰고 있을까요? 세대마다 잘 쓰는 단어가 따로 있는가 하면, 세대를 구분하지 않고 두루 쓰이는 말도 있습니다. 자주 듣던 말이지만 그 뜻을 명확히 알 수 없었던 단어들을 골라 설명해 두었습니다. 명절에 어르신을 만나도 어려움 없이 대화할 수 있는 똘똘한 어린이가 될 수 있답니다.


삼백이의 칠일장 2 : 삼백이는 모르는 삼백이 이야기
문학동네어린이 / 천효정 지음, 최미란 그림 /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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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천효정 지음, 최미란 그림
제1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저승사자가 부를 이름이 없어 삼백 년을 산 아이의 장례 날, 상주로 나선 여섯 동물들이 밤을 새워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이다. 1권에는 첫째 밤 구렁이 귀신, 둘째 밤 개 귀신, 셋째 밤 소 귀신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2권에는 넷째 밤 까치 귀신, 다섯째 밤 호랑이 귀신, 여섯째 밤 말 귀신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첫째 날 구렁이 귀신은 달걀 좋아하던 외동딸 이야기를 들려준다. 둘째 날 개 귀신은 시름시름 앓던 임금님의 개를 돌보던 꼬마 이야기, 셋째 날 소 귀신은 연날리기 좋아하는 아이가 구경한 연나라 이야기를 한다. 이처럼 동물 귀신들이 들려주는 각각의 이야기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펼치는 새로운 사건들로 구성되었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 속의 어느 장면이 삼백이의 길고 긴 삶과 뜻하지 않게 맞닿아 있음을 알게 된다. 각각의 목숨들이 무수한 인연으로 얽혀 있는 곳이 바로 이 세상이라는 메시지를 절묘하게 반영한 구성이다. 능청스러운 유머와 해학으로 꽉 찬 문장은 무엇보다 유쾌하고 재미있다. 그림 작가는 이야기와 인물의 내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장면마다, 캐릭터마다 고유한 감정의 결을 부여했다. 각 꼭지 말미마다 등장하는 만화 형식의 지면은 이야기 속에 숨은 삼백이의 정체를 효과적으로 폭로한다. 생동감 넘치는 묘사와 새로운 해석, 책장 곳곳에 깨알같이 숨겨 둔 재미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안겨 준다.넷째 밤 - 죽어도 안 져 절대로 못 져 6 다섯째 밤 - 백두산 호랑이왕 금연 일지 36 여섯째 밤 - 담 큰 총각 여기 있소이다 70 이야기의 끝 101 작가의 말 - 또 몰래 온 쪽지 106 심사평 - 시간을 이겨 내는 이야기의 힘 110가족도 없고 동무도 없던 삼백이가 죽고 칠일장이 열렸어. 저마다 살아생전 삼백이에게 큰 은혜를 입었다는 동물 귀신 여섯 마리가 장례를 치러 준 거야.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지. 알고 보니 삼백이조차 꿈에도 몰랐던 기막힌 사연이 있더래. 제1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삼백이의 칠일장’ 뛰어난 응모작이 많아 유난히 풍성했던 제1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에서 심사위원 전원의 극찬을 받으며 대상을 수상한 ‘삼백이의 칠일장’이 마침내 출간되었다. 심사위원 김리리, 김지은, 유영진, 임정자, 장주식은 ‘삼백이의 칠일장’을 114편의 응모작 가운데 단연 인상적인 작품으로 꼽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작가 천효정의 탄생에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다. 심사위원 유영진은 이 작품에 대하여 “해학과 유머는 기본 탑재, 세상을 한입에 삼킬 듯한 뻥 정신과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이 곳곳에 담겨 있다”고 평했다.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이 그동안 배출한 수상작들이 주로 고학년 대상의 동화였던 상황에서, 저학년 독자가 즐길 수 있는 ‘삼백이의 칠일장’의 수상이 더욱 소중하다 할 수 있다. 이름 없이 살다 죽은 아이의 꼬불꼬불 삼백 년, 그 속에 숨은 기막힌 이야기 ‘삼백이의 칠일장’은 저승사자가 부를 이름이 없어 삼백 년을 산 아이의 장례 날, 상주로 나선 여섯 동물들이 밤을 새워 나누는 이야기이다. 여섯 동물 귀신들은 저마다 살아생전 삼백이에게 고마웠던 사연이 있다. 1권 『얘야, 아무개야, 거시기야』에는 첫째 밤 구렁이 귀신, 둘째 밤 개 귀신, 셋째 밤 소 귀신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2권 『삼백이는 모르는 삼백이 이야기』에는 넷째 밤 까치 귀신, 다섯째 밤 호랑이 귀신, 여섯째 밤 말 귀신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첫째 날 구렁이 귀신은 달걀 좋아하던 외동딸 이야기를 들려준다. 둘째 날 개 귀신은 시름시름 앓던 임금님의 개를 돌보던 꼬마 시동 이야기, 셋째 날 소 귀신은 연날리기 좋아하는 아이가 구경한 연나라 이야기를 한다. 이처럼 동물 귀신들이 들려주는 각각의 이야기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펼치는 새로운 사건들로 구성되었다. 그런데 듣다 보면 그 속의 어느 장면이 삼백이의 길고 긴 삶과 뜻하지 않게 맞닿아 있다. 각각의 목숨들이 무수한 인연으로 얽혀 있는 곳이 바로 이 세상이라는 메시지를 절묘하게 반영한 구성이다. 유쾌하고 맛깔스러운 글에 담은 귀중한 가치, 창작 옛이야기의 결정판 ‘삼백이의 칠일장’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작 옛이야기의 결정판”이라는 평을 받았다. 구전문학으로서의 옛이야기가 가진 무한한 힘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오늘의 이야기를 만나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하나하나의 이야기는 오래 새길 만한 생각의 씨앗들을 알알이 품고 있다. 우연히 구렁이 알을 삼키고 몇 날 며칠 구릿구릿한 입내에 시달리다 기어이 앓아누운 외동딸이 입내를 고칠 수 있었던 것은, 지나가던 거지에게 따뜻한 밥을 내어 준 마음씨와 산신령을 웃게 할 수 있었던 재치 덕분이다. 재주로는 천하제일인 사람들도 못 고치던 임금님의 개를 다시 건강하게 만든 꼬마 시동은 상대방을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고 있는 아이였다. 생고집을 부리다 된통 망신을 당하는 안져할멈 이야기나 달콤한 쾌락에 빠져 자신의 본모습을 잃고 고생한 호랑이왕 이야기 속에도 우리 옛이야기가 오랜 세월 지켜 왔던 소중한 가치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훌륭한 뜻을 담았더라도 옛이야기는 우선 즐거워야 한다. 상징이든 교훈이든 이야기 자체가 지닌 즐거움이 없다면 그저 잔소리에 지나지 않으니 말이다. 능청스러운 유머와 해학으로 꽉 찬 문장은 무엇보다 유쾌하고 재미있다. 이야기꾼이 간결하고 발랄하게 성큼성큼 나아가면 독자가 나머지 부분을 상상으로 메워 넣으며 이야기는 생기를 얻게 된다. 삼백이의 삶에 곶감처럼 조롱조롱 매달린 이야기들이 자꾸 생각나고 자꾸 듣고 싶어지는 이유다. 거침없이 활약하는 그림 언어의 절정 화가 최미란이 만들어 낸 캐릭터는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삼백이 그 자체이다. 방대한 시공간을 오가며 수많은 인물들을 그려 내야 해서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최미란의 그림은 이야기의 한 축을 너끈히 받치고 있다. 화가는 이야기와 인물의 내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장면마다, 캐릭터마다 고유한 감정의 결을 부여했다. 각 꼭지 말미마다 등장하는 만화 형식의 지면은 이야기 속에 숨은 삼백이의 정체를 효과적으로 폭로한다. 생동감 넘치는 묘사와 새로운 해석, 책장 곳곳에 깨알같이 숨겨 둔 재미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안겨 준다. 시간의 무게를 이겨 내는 이야기의 힘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김지은은 작가 천효정의 등장을 두고 “사라진 입담가의 부활이라 할 만하다”고 말했다. 작품 전체를 장악하며 흐르는 듯한 입말체를 구사하는 작가의 솜씨는 그야말로 능수능란하다. 호쾌한 박자와 재미난 문장, 살아 있는 감동을 고루 담은 ‘삼백이의 칠일장’은 삼백 년, 사백 년 시간의 무게를 이겨 내며 아이들에게 사랑받기에 모자람이 없다. 새롭고도 단단한 작가이기에 다음 행보도 기대된다. 심사평 해학과 유머는 기본 탑재, 세상을 한입에 삼킬 듯한 뻥 정신과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이 곳곳에 담겨 있는 이 작품은 창작 옛이야기의 결정판이다. _유영진(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거침없이 시공간을 오가며 쭉쭉 뻗어 나가는 서사는 유쾌하고 맛깔스럽다. 시간의 무게를 이겨 내고 언제든 새롭게 해석되고 서로 나눌 수 있어야 ‘살아 있는’ 옛이야기라면 ‘삼백이의 칠일장’이 바로 그것이다. _장주식(동화 작가) 한달음에 읽히는 능청스러운 문장은 사라진 입담가의 부활이라 할 만하다. 정확한 자리에 들어앉은 짤막한 이야기들은, 옛이야기의 구성을 택하더라도 이야기는 언제나 ‘새 모험’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_김지은(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9 : 지구온난화
아울북 / 손영운.안형모 글, 위싱스타 그림, 유재준 감수 /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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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자연,과학손영운.안형모 글, 위싱스타 그림, 유재준 감수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 9권.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메테인요괴와의 대결을 통해 지구온난화 현상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한다.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현상을 알려 주고,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 온실 효과와,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 가스의 종류, 지구 온도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 등 다양한 지구온난화 이야기를 통해 화학과 환경 문제의 기본 원리를 정리하고 있다. 어려운 개념의 정의를 이미지화하여 잘 묘사하였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개념의 본질에 좀 더 자연스럽게 접근하도록 구성되었다. 주인공 손오공의 좌충우돌 모험과 요괴와의 한 판 승부 속에 빠져들다 보면 과학 공부가 어느새 머리에 쏙 들어올 것이다.1. 열대 곤충이 나타났다! ◇ 한눈에 보는 과학 : 지구온난화는 무엇일까? 2. 사라진 생사부 ◇ 만화 마법 돋보기 : 지구의 기온이 높아지면? 3. 습격 당한 보리선원 ◇ 아하! 과학 교실 : 지구를 지키는 경제, 그린 이코노미 4. 메테인요괴의 속셈 ◇ 생활 속 과학 이야기 : 지구온난화, 우리가 막는다! 5. 마음을 조종하는 과자 ◇ 콕콕! 인터뷰: 우주의 자연 현상, 지구온난화 6. 위기의 포트리스 마을 ◇ 별별 호기심 해결Ⅰ : 빙하가 녹고 있다! 7. 지구의 운명을 건 대혈투 ◇ 별별 호기심 해결 Ⅱ : 우주에 세운 발전소 8. 지구온난화의 번임을 잡아라!이제 과학 공부도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로 끝! 1200만 독자가 증명한 재미, 효과, 신뢰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시리즈는 대한민국의 1200만 독자가 증명한 <마법천자문>의 재미와 효과, 신뢰를 고스란히 담은 새로운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총 50권 예정). 꼭 알아야 할 과학의 핵심개념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원작의 대표 캐릭터들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그림이 원작에 못지 않습니다. 주인공 손오공의 좌충우돌 모험과 요괴와의 한 판 승부 속에 빠져들다 보면 과학 공부가 어느새 우리 아이들의 머리에 쏙 들어올 것입니다. * 감수의 글 중 일부(감수자_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 노태희 교수) " '화학' 분야는 어린아이들에게 복잡한 실험과 억지로 외워야 하는 원소 기호와 같은 딱딱한 지식을 공부하는 과목으로 인식되는 면이 강한데,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지구온난화 편』은 어려운 개념의 정의를 이미지화하여 잘 묘사하였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개념의 본질에 좀 더 자연스럽게 접근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손오공과 함께 하는 지구온난화 이야기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의 제 9편인 <손오공, 뜨거워진 지구를 식혀라!>는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메테인요괴와의 대결을 통해 지구온난화 현상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합니다.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현상을 알려 주고,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 온실 효과와,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 가스의 종류, 지구 온도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 등 다양한 지구온난화 이야기를 통해 화학과 환경 문제의 기본 원리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각 장마다 2쪽 분량의 학습페이지를 두어 각 장에서 다룬 공부 내용을 정리하고 심화시켜 줍니다. * 장별 학습페이지 구성 ◇ 한눈에 보는 과학 : 지구온난화는 무엇일까? ◇ 만화 마법 돋보기 : 지구의 기온이 높아지면? ◇ 아하! 과학 교실 : 지구를 지키는 경제, 그린 이코노미 ◇ 생활 속 과학 이야기 : 지구온난화, 우리가 막는다! ◇ 콕콕! 인터뷰: 우주의 자연 현상, 지구온난화 ◇ 별별 호기심 해결Ⅰ : 빙하가 녹고 있다! ◇ 별별 호기심 해결 Ⅱ : 우주에 세운 발전소 삼백 년 만에 찾아온 무더위, 그 무더위의 원인은? 무더위에 지친 손오공은 계곡물에 뛰어들지만, 아뿔싸! 계곡 물이 다 말라 버렸다! 계곡 바닥에 엉덩이를 다친 손오공은 치료를 하는 도중 열대 곤충에게 또 엉덩이를 물리게 된다. 무더위에 열대 곤충까지, 지구의 기온이 이상해졌다! 한편, 지옥 염라대왕궁에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와 물질의 운명이 적혀 있는 생사부가 보관되어 있었는데, 호기심에 생사부를 몰래 훔쳐보는 제갈몽의 뒤로 어둠의 그림자가 다가온다! 이 그림자의 정체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