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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아저씨
한솔수북 / 조은수 지음, 김선배 그림 / 2005.10.15
8,500원 ⟶
7,650
(10% off)
한솔수북
창작동화
조은수 지음, 김선배 그림
한국민요집에 실린 전래 동요 '길로길로 가다가'를 토대로 그려진 그림책. 동요의 신명과 해학을 살리고 아이들이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게 다듬었다. 진짜 사람의 손가락을 찍어 표현한 욕심쟁이 손가락 아저씨의 이야기를 통해 나누며 사는 삶의 소중함을 교훈으로 담았다. 글에 담긴 유쾌한 익살이 재미를 더하고, 리듬감을 갖춘 반복적 가락으로 말맛을 살렸다. 활기차게 그림 위를 움직여 다니는 지문 모양의 캐릭터 역시 이야기의 해학에 일조하고 있다.
스팟, 안녕?
베틀북 / 에릭 힐 글 그림 / 2004.03.15
9,000원 ⟶
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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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유아놀이책
에릭 힐 글 그림
처음 책을 접하는 0~3세 유아들에게 적합한 스팟의 헝겊책. 헝겊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책을 놀잇감으로 보는 유아들이 마음껏 빨거나 찢어도 책에 손상이 가지 않는다. 시각적 자극, 촉각적 자극, 청각적 자극을 줄 수 있어 유아의 운동 발달에 큰 도움이 되는 놀잇감이다. 스팟이 날개를 열어 동물에게 인사를 하는 내용이다. 바구니 속의 생쥐에게, 연잎 밑에 있는 물고기에게, 우리에 있는 돼지에게, 나무잎 속에서 노래하고 있는 작은 새에게 스팟은 명랑하게 '안녕'이라고 인사한다. 아이에게 인사습관을 기르는 데 활용해도 좋을 듯 하다. 유아가 책을 빨아도 인체에는 무해하다. 엄격하기로 유명한 유럽연합품질인증마크(CE마크)를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 더러워지면 40도 이하의 물에서 세탁해 다시 사용하면 되며, 책 속의 헝겊 날개(플랩)도 튼튼하게 박음질 되어서 잡아 당겨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유아가 입으로 물고 빨며 가지고 노는 '날개 헝겊책' 어릴 때부터 책과 함께 자라난 아이는 커서도 두말할 것 없이 책과 함께한다. 그래서 엄마들은 조금이라도 일찍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 주고자 유아에게 책을 보여 주는 것이다. 하지만 유아들은 책을 하나의 놀잇감으로 보기 때문에 금세 입으로 가져가고 손으로 찢는다. 책을 읽히고 싶은데 쉽게 찢어지는 게 걱정되는 엄마들이 찾는 것이 바로 헝겊책이다. 또 발달적으로 보더라도 유아들은 시각적 자극, 손끝으로 느끼는 촉감, 엄마가 들려주는 소리까지 모두 신기하게 여기면서 점차 감각을 분화시켜 나간다. 그리고 이러한 감각의 인식이 인지 발달도 이끈다. 그렇기에 손으로 만지작거리고, 입으로 빨 수 있는 헝겊책이야말로 이 시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하겠다. 따라서 헝겊책의 생명은 안전이다. 아이들이 책을 마음껏 빨며 가지고 놀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스팟, 안녕?》은 유아가 물고 빨아도 해롭지 않은 재료로 만들어, 엄격하기로 유명한 CE마크(유럽연합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 CE마크는 '안전, 건강, 환경,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제품에 부착을 의무화하는 것'으로, 유럽에서는 이 마크가 없으면 제품을 유통시킬 수 없을 정도로 깐깐하다. 혹 더러워졌어도 40˚C 이하의 물에서 손빨래하면 다시 깨끗해진다. 안전한 헝겊책이라는 장점 말고도 《스팟, 안녕?》은 다른 스팟 책의 특징인 날개가 숨어 있다. 각 장마다 있는 헝겊 날개를 들추어 동물 친구들을 찾아보면서 '까꿍놀이'를 하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 놀잇감처럼 흥미롭게 책을 접하게 한다. 스팟이라는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해 친숙함을 더해 주고, 내용 역시 스팟이 토끼, 생쥐, 물고기, 아기돼지, 개구리 등의 친구들과 만나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으로 유아의 기본 생활 습관에 도움을 준다. 깔끔한 색깔과 큰 글씨, 도톰한 느낌을 주는 두께 등이 유아의 시선을 끌어 책의 형태, 촉감 등에 일찍부터 익숙해지고, 나아가 책 읽는 습관의 토대를 마련하게 할 것이다. 1980년 ≪스팟이 어디에 숨었나요?≫를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꾸준히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팟 이야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삼은 데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는 밝고 선명한 색과 명료한 선으로 그려진 그림이 매력 포인트다. 더구나 스팟이 하는 행동들은 이 시기 아이들이 경험해 봤음직한 행동들로 아이들이 스팟과 자신을 쉽사리 동화시켜 더욱 즐겁게 책을 보게 한다.
깜짝깜짝 팝업북 : 꽃밭
어스본코리아 / 피오나 와트 글, 알레산드라 새카로풀로 그림 / 2016.07.19
13,000원 ⟶
11,700
(10% off)
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피오나 와트 글, 알레산드라 새카로풀로 그림
깜짝깜짝 팝업북 시리즈. 책장을 열면 아름다운 꽃밭이 펼쳐진다! 꽃송이 주위에는 벌이 날아다니고, 채소밭에는 배고픈 토끼가 숨어 있다. 연꽃잎 아래에서는 물고기가 헤엄친다. 꽃밭에 또 어떤 동물과 식물들이 살고 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책장을 열면 입체적으로 펼쳐지는 호기심 가득한 세계 책 읽기의 즐거움과 호기심, 인지력을 길러 주세요! 책장을 열면 아름다운 꽃밭이 펼쳐져요! 꽃송이 주위에는 벌이 날아다니고, 채소밭에는 배고픈 토끼가 숨어 있어요. 연꽃잎 아래에서는 물고기가 헤엄치지요. 꽃밭에 또 어떤 동물과 식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천천히 책장을 넘겨 주세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꽃밭의 아름다운 배경이 입체적으로 살아나요. 입체적인 모습이 아기의 시선을 사로잡아 책 읽기에 집중력과 흥미를 돋아 주지요. ○ 간결하고 경쾌한 문장과 의성어, 의태어가 아기의 언어 감각과 어휘력을 키워 줘요. 생생한 느낌이 들도록 읽어 주면 책 읽기에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 다양한 동물들의 특징이 알록달록한 그림 속에 잘 표현되었어요. 어떤 식물과 동물이 숨었는지,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아기의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ABC 떼기 1
기탄교육 / 기탄교육 편집부 엮음 / 2008.08.01
6,000원 ⟶
5,400
(10% off)
기탄교육
유아놀이책
기탄교육 편집부 엮음
기탄영어 베이직은 4 in 1 시스템으로 한주에 한 권씩 학습하도록 되어 있어 아이가 체계적인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ABC 떼기는 엄마와 함께 하루에 한 장씩 학습하도록 하여 영어에 대한 부담 없이 즐거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또, 기탄영어 베이직은 학습의 요소가 강해 아이의 실력을 확인하고 평가하는 코너가 들어가 있지만 ABC 떼기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스티커, 퍼즐, 만들기, 단어카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ABC떼기는 아이의 흥미에 따라 학습할 수 있도록 주제별 10단계로 구성하였습니다. ABC떼기는 하루 한 장씩 즐거운 놀이를 통해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ABC떼기는 스티커,퍼즐,만들기,단어 카드,포스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영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ABC떼기는 주제별로 구성이 되어 아이의 사고력과 어휘력을 키워 주고,교재에 나오는 쉬운 단어와 문장은 부모님이 지도하시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Alphabet 영어의 기초인 알파벳 대문자 · 소문자의 글자를 배웁니다. 각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영어 단어도 놀이를 통해 익혀 봅니다.
무지개 물고기와 흰수염 고래
시공주니어 / 마르쿠스 피스터 글, 그림 / 1999.09.01
13,000원 ⟶
11,700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마르쿠스 피스터 글, 그림
반짝이는 홀로그램 기법으로 물고기를 표현해 놓고, 신비한 바닷속을 화려한 색으로 멋지게 표현한 그림이 무척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무지개 물고기는 자신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서 자기들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고래를 거대한 몸집에 주눅이 들어 위험한 존재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한편 고래는 자기를 무서운 존재로 취급하는 물고기들에게 화를 내지요. 하지만, 오랜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사이 좋은 친구가 됩니다. 겉모습만 보고 상대방을 판단하는 일이 얼마나 섣부른 일인가, 그리고 서로 마음을 터 놓고 대화를 나누는 일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잘 보여 주고 있지요.
비룡소 내가 좋아하는 자동차 세트 (전3권)
비룡소 / 정하섭 글, 한병호 그림 /
33,000원 ⟶
29,700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정하섭 글, 한병호 그림
어린 아이, 특히 남자 아이는 정말 자동차를 좋아합니다. 어린이에게 자동차는 단지 교통 수단이 아니라, 함께 꿈을 꾸는 친구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자동차’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주인공으로 한, 한국적 정서를 잘 살린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동화입니다. 『털털털 굴삭기』에서는, 승용차, 트럭 등 다른 자동차들이 모두 자기가 최고라고 자랑을 합니다. 굴삭기는 기운이 빠지지만, 마침 바위가 굴러 떨어져 있어 바위 치우는 일을 하게 됩니다. 모든 것은 자기만의 고유한 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책입니다. 『부릉부릉 트럭 삼형제』에서는 트럭 삼형제인 씩씩이 덤프, 길쭉이 트레일러, 발발이 용달은 달리기 시합을 벌입니다. 용달이 이겼지만 사람들은 덤프와 트레일러만 칭찬하지요. 나중에 용달만이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 이삿짐을 나르자, 덤프와 트레일러도 용달을 칭찬해 줍니다. 함께 사는 세상의 소중함을 전해주는 책입니다. 『삐뽀삐뽀 불자동차』에서는 119소방서에 있는 살수차, 구급차, 사다리차는 불이 나면 함께 출동합니다. 살수차는 물을 뿌려 불을 끄고, 구급차는 환자를 실어 나르지만 사다리차는 할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건물에 불이 나게 되자, 사다리차는 활약을 할 수 있게 되지요. 서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소재로 한 창작 그림 동화! 어린이들의 경우 굴삭기, 트럭, 승용차, 불자동차 등 바퀴를 달고 달리는 탈것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렇게 자동차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자동차가 교통 수단으로서의 의미보다는 자신과 함께 바람을 가르며 거침없이 앞으로 달리면서 꿈을 꾸는 친구로서의 의미가 더 강하다. 어린이들은 자동차와 자신을 동일시하여 달리고 멈추기를 거듭한다. 자동차와 어린이는 둘 다 끊임없이 움직이고 탐구하며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역동적인 모습에서 많이 닮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시리즈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어린이를 위해 자동차의 특성을 잘 포착하여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개해 나가는 그림책이다. 이 세 권의 책들은 모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소재로 삼고 있으면서 세상의 모든 사물들은 각자의 고유한 역할이 있으며 서로가 서로의 역할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자신의 힘과 능력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자신의 힘과 능력을 쏟는 것이야말로 소중한 것이라는 사실을 전해 주고 있다. 리듬감 있는 언어에 한국적 정서가 담긴 창작 그림 동화! 엄마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보는 그림책은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중요한 양분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이 그림책들은 글에 리듬감이 있어서 부모들이 어린이에게 재미있게 읽어 줄 수 있다. 또한 의성어 등 재미있는 흉내말들이 많아서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들은 특히 탄탄한 구성에 리듬감 있는 글과 한국적 정서를 잘 살리고 있는 그림이 돋보인다.
부엌 할머니
보림 / 이규희 지음, 윤정주 그림 / 2008.02.25
12,000원 ⟶
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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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이규희 지음, 윤정주 그림
다양하게 쓰였던 우리 전통 부엌의 모습을 정감 있는 그림으로 보여 준다. 부엌에서 음식을 장만하고, 아이를 씻기고, 고구마를 굽고 부지깽이로 글씨 쓰는 모습까지 그림을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면 전통 부엌의 다양한 기능을 자연스레 알게 되고, 오늘날 온 가족의 생활공간으로 쓰이는 부엌의 의미도 되새겨 준다. 우리 옛 부엌의 소박하고 다양한 살림살이를 정겨운 그림으로 표현한 이 책의 해설에는 전통 부엌에 대한 설명과 부엌세간 사진이 실려 있어 아이들이 우리 전통 부엌을 알고, 그 안에서 생활하던 우리 조상들의 모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봄이 할머니를 통해 조왕신에 대한 믿음과 조왕신을 섬기는 방법을 보여 준다. 봄이 할머니는 아침마다 깨끗한 물을 길어 그릇에 갈아 부으며 식구들이 잘 되기를 빌었고, 집안에 복이 든다 하여 부잣집 마당에서 흙을 훔쳐 오기도 한다. 정월 대보름에는 잔치를 열고 조왕신께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빈다. 잊혀져 가는 조왕 신앙과 풍습을 알려 주고, 그 믿음에 깃든 따뜻한 가족 사랑을 전한다.온 가족이 건강하기를 빌며 정성스레 음식을 장만하는 곳, 이곳이 바로 부엌입니다. 우리는 부엌에서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어 식구들과 나누어 먹습니다. 식구란 ‘한 집에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 ‘한솥밥을 먹는 사람’이니까요. 물론 우리가 나누는 것은 음식만이 아닙니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달라지면서 부엌의 모습은 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부뚜막에 정화수를 놓고 조왕신께 비는 모습도 이제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지요. 그러나 부엌에 담긴 마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부엌 할머니》는 우리 부엌과, 부엌에 담긴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입니다. 우리 어머니들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아궁이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기운처럼 따뜻한 가족 사랑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부엌을 지키는 조왕신, 가족사의 산 증인인 부엌 할머니가 능청스러운 목소리로 봄이 할머니네 집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갓 시집 온 어설픈 새색시가 손끝 여문 안주인이 되고 또 인자한 할머니가 되기까지 부엌을 무대로 알콩달콩 정겨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궁이에 불을 때어 밥을 짓고 국을 끓이고, 가끔은 연기가 매워 눈물도 흘리고, 실수를 해서 야단을 맞기도 하고요. 그뿐이 아닙니다. 부엌에서 물을 데워 몸을 씻기도 하고, 부엌 바닥에서 글씨 공부도 했다는군요. 가마솥과 아궁이와 부뚜막, 살강 등 옛 부엌 살림살이의 이모저모와 조왕 단지 모시기, 복토 훔치기 등 부엌에 얽힌 흥미로운 풍속도 엿볼 수 있습니다.
엄마는 행복한 미술 선생님
진선아이 / 바오.마리 글 / 2011.04.19
12,800원 ⟶
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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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유아학습책
바오.마리 글
내 아이와 알콩달콩 행복한 미술 시간![엄마는 행복한 미술 선생님] 집에서 아이의 그림을 지도하고 싶은 부모님을 위해 미술학원 커리큘럼을 한 권에 담았다! [엄마는 행복한 미술 선생님]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미술 시간에 가장 많이 다루는 소재와 주제를 또래 친구들의 잘 그린 그림과 함께 실어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책이다. 오랜 시간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을 위해 학습 자료를 만들고 미술을 직접 지도한 현역 미술 선생님 두 분의 경험과 노하우가 곳곳에 담겨 있어, 부모님이 아이들의 미술을 직접 지도할 때 많은 도움을 준다. 또 책에 실린 친구들의 작품은 완성도가 높아, 두고두고 훌륭한 미술 자료집으로서의 활용성도 높다. 1장 소재 그리기 사계절 나무 1 - 봄의 나무, 여름의 나무 사계절 나무 2 - 가을의 나무, 겨울의 나무 여러 가지 꽃 1 - 튤립, 해바라기, 코스모스 여러 가지 꽃 2 - 장미, 나팔꽃, 방울꽃 여러 가지 곤충 1 - 잠자리, 벌, 무당벌레 여러 가지 곤충 2 - 개미, 거미, 사슴벌레 여러 가지 동물 1 - 기린, 호랑이, 원숭이 여러 가지 동물 2 - 돼지, 토끼, 소 여러 가지 동물 3 - 사자, 말, 사슴 바닷속 생물 1 - 물고기, 열대어, 게 바닷속 생물 2 - 복어, 바다거북, 넙치 여러 가지 탈것 1 - 자동차, 배, 비행기 여러 가지 탈것 2 - 기차, 버스, 자전거 여러 가지 과일 1 - 사과, 오렌지와 귤, 수박 여러 가지 과일 2 - 포도, 파인애플, 감 여러 가지 야채 - 당근, 가지, 오이 여러 가지 표정 - 웃는 표정, 우는 표정, 화난 표정 여러 가지 얼굴 방향 - 앞모습, 비스듬한 옆모습, 옆모습, 뒷모습 여러 가지 몸의 방향 - 앞모습, 옆모습, 뛰는 모습 여러 가지 옷 - 여러 계절의 옷, 여러 나라의 옷 우주여행 1 - 로켓, 비행접시, 우주복 우주여행 2 - 우주선, 인공위성, 행성 * 실력쑥쑥 레벨업 * 여러 가지 색 만들기 - 색상환표 만들기, 친한 색 만들기 삼원색과 평면 구성 - 삼원색, 명도 차트, 평면 구성 2장 주제 그리기 가족사진을 찍어요 화장하는 엄마 놀이터에서 병원에 가면 즐거운 명절 즐거운 생일파티 새장 속의 새 나의 방 꾸미기 욕실에서 우리 집 대청소하는 날 노래방에 가서 교실에서 아기 돌보기 신나는 겨울 놀이 소와 함께 아프리카 원주민 거인이 나타났다 공룡이 나타났다 꿈속에서 동화 속의 한 장면 로봇을 조종해요 무인도에서 나에 대하여 내가 옛날에 태어났다면 코끼리는 코로 무엇을 할까? 사람이 되었어요 도깨비가 나타났다 상상 속의 동물을 키우자 산타 할아버지 모닥불을 피우자 똑똑똑 열리는 집 나만의 메뉴판 멋진 시화를 그려요 나의 이름 꾸미기 토끼와 거북이 창문을 열어요 냉장고 속에는 비 오는 날 입체 초대장 책 표지 디자인 즐거운 주사위 게임 하늘을 나는 배 * 실력쑥쑥 레벨업 * 원근 연습 1 원근 연습 2 원근 연습 3아이에게 가장 재미있고 안전한 미술학원은 \'집\'이다! 아이가 그림 도구를 제대로 쥐지 못하는 시기에는 손으로만 할 수 있는 쉽고 단순한 물감 놀이 정도면 미술 교육은 충분했다. 하지만 아이가 연필을 꽉 쥘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고, 사물의 형태를 제법 명확하게 표현하는 시기가 되면 부모님은 \'아이를 미술학원에 보내야 할까?\' 하는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비싼 학원비, 마뜩잖은 학원의 위치와 시설 등을 이유로 선뜻 결정을 하지 못하는 부모님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부모님이 직접 아이의 미술 선생님이 되어 아이에게 가장 안전한 공간인 \'집\'을 재미있는 미술 공간으로 바꾸어 주는 건 어떨까? [엄마는 행복한 미술 선생님]은 아이를 미술학원에 보내지 않고도 집에서 똑같은 수준의 미술 교육을 해 주고 싶어 하는 부모님을 위해 미술 지도에 필요한 소재와 주제, 참고 그림, 팁 설명을 알차게 담았다. 책에 실린 소재와 주제들은 실제로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을 지도할 때 미술 선생님들이 가장 많이 다루는 것들이며, 또래 친구들이 직접 그린 참고 그림들은 저자가 20여 년간 모은 귀중한 자료이자 아이들의 기발한 재치와 상상력이 담긴 보물이다. 깨알 같은 팁 설명은 부모님을 초보 미술 선생님에서 능력 있는 1등 미술 선생님으로 만들어 준다. \'소재 그리기\'로 자신감을 얻고 \'주제 그리기\'로 상상의 날개를 펼친다! 아이들을 위한 그림 그리기 책은 대부분 간단한 선 긋기와 도형 그리기로 시작하여 \'소재 그리기\'로 끝을 맺는다. 하지만 실제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미술 시간에 가장 많이 맞닥뜨려야 하는 것은 바로 \'주제 그리기(아동화)\'이다. 소재 그림만 그리던 아이가 갑자기 주제 그림으로 넘어가면, 대부분은 빈 공간을 무엇으로 어떻게 채워야 할지 몰라 어려워하고 결국 포기하기도 한다. 이처럼 아이들이 미술에 대한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하려면 \'소재 그리기\'와 동시에 소재들을 활용한 \'주제 그리기\'에 대한 경험을 쌓는 것이 꼭 필요하다. [엄마는 행복한 미술 선생님]은 본문을 \'소재 그리기\'와 \'주제 그리기\'로 나누어, 소재 그림을 충분히 연습한 후에 소재들을 활용하여 주제 그림을 완성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장 \'소재 그리기\'는 꽃과 나무, 동물, 우주 등을 주제로 여러 가지 대상들의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2장 \'주제 그리기\'는 가족·친구 등이 등장하는 생활화와 로봇·도깨비 등을 다룬 상상화, 메뉴판 만들기·책 표지 만들기 등 창의적인 활동들을 다양하게 담았다. \'또래 친구들의 그림\'에는 아이의 눈에만 보이는 재미와 행복이 숨어 있다! 아이들은 실물을 똑같이 그려 낼 수 없기에 대상을 단순화하여 표현한다. 그런 의미에서 아동화를 그리는 시기에 가장 좋은 참고 그림은 바로 \'또래 친구들의 멋진 그림\'이다. 남의 그림을 똑같이 따라 그리는 것이 미술 공부에 효과가 있는지 걱정하는 부모님이 있는데, 같은 노래를 불러도 다 다르게 들리듯이 아이들은 같은 그림을 참고해도 서로 다르게 느끼고 다르게 배워 간다. 본 것을 그대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생각을 싣고 얹어서 독특한 그림 세상을 만들어 가기 때문이다. [엄마는 행복한 미술 선생님]은 또래 친구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실어 아이들이 그림을 보면서 친근함과 편안함을 느끼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미적 감성과 상상력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친구들이 그린 그림이기에 아이들은 완성도에 대한 부담이 없어 그림에 자신감을 얻고, 또 그 속에서 또래이기에 공유할 수 있는 재미와 웃음도 발견한다.
수퍼맘 박현영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 5
노란우산 / 박현영 지음, 구정 옮김 /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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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책
박현영 지음, 구정 옮김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과 아이들이 1년 365일 매일 쓰는 말, 현지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구어만을 엄선하고,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도록 3단어 내외로 문장을 구성한 어린이 중국어 회화책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회화책에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의 동화책 형식을 도입하여 아이들이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국내 최초로 음성 인식이 되는 유아용 중국어 회화책으로서 아이들은 엄마와 그림동화책처럼 신나게 읽은 뒤, CM송처럼 CD를 듣고, 세이펜으로 각각의 그림을 누르면 단어도 문장도 쉽게 익히게 될 것이다. 5권은 하루 생활 중에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집 근처 놀이터에 가서 무엇을 탈지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재미있게 놀고 집에 돌아오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들로 구성되어 있다.구구단 보다 쉽고, CM송보다 더 강력한 효과!! 엄마와 아이의 입에서 중국어가 술술 터지는 마법의 세 마디 중국어!! 놀이처럼 재미있게 무한반복 가능한 신나는 챈트!! 음성 인식 세이펜 적용 어린이 중국어 그림 회화책!!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따라 외칠 수 있는 동영상! 손이 가요 손이 가 ~ OOO에 손이 가요 아이 손 어른 손 자꾸만 손이 가 ~ OOO 먹고 즐거운 파티 OOO 먹고 맛있는 파티 한두 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돌고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외워지고, 오래도록 기억되는 CM송, 왜 그럴까요? CM송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어요. “광고 문구가 짧고 쉬우며 내용이 밝고 건강해서 기분이 좋아지고, 일상생활과 밀접하여 친근하게 느껴지고, 재미있고 위트가 있는 표현으로 웃음을 주고, 간단명료한 패턴이 반복되어 기억하고 따라 부르기 쉬우며, 신나는 멜로디의 리드미컬한 운율에 맞춰 반복하기 좋으며, 경쾌한 비트에 흥이 나 자꾸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그래서 CM송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몇 번만 들으면 금세 술술 따라 부르게 되는 겁니다. <말빵세 중국어 시리즈>도 바로 이런 원리를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구구단보다 더 심플하고, CM송보다 더 강력하게 외워지는 마법의 세 마디! 그게 마로 <말빵세 중국어 시리즈>입니다. 들려주기만 하면 어느 순간 엄마와 아이의 입에서 CM송처럼 술술 중국어가 터지게 만들어 준답니다! <말빵세 중국어 시리즈>는 한자나 병음 때문에 중국어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도 쉽게 중국어 공부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플래시카드에는 중국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였습니다. 최대한 원어민 발음에 가깝게 표기하려고 노력하였고, 이 한글 표기를 보고 기본적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어려운 한자나 병음은 배제하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말을 통문장으로 외움으로써 중국어가 쉽게 입에서 터져 나올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오디오 CD 또는 세이펜을 반복해서 들음으로써 좀 더 정확한 발음으로 근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처음 일본어를 접하는 경우 생소한 단어와 문장들이 많아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책의 뒷부분에 어휘를 끊어 설명하는 부분을 추가로 구성하였으니 참고하면 일본어가 더욱 쉬워질 것입니다. <말빵세 중국어 시리즈>는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과 아이들이 1년 365일 매일 쓰는 말, 중국 현지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구어만을 엄선하고,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도록 세 마디 내외의 문장으로 구성한 어린이 회화 책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문장만 가득 있는 회화 책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점을 파악하여 국내 최초로 회화 책에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의 동화책 형식을 도입하여 아이들이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음성 인식이 되는 유아용 일본어 회화 책으로서 아이들은 엄마와 그림동화처럼 신나게 읽은 뒤, CM송처럼 CD를 듣고, 세이펜을 누르며 즐겁게 반복할 수 있습니다. 세이펜으로 그림을 콕콕 누르면 단어도 문장도 쉽게 익히게 될 것입니다. <말빵세 시리즈>는 책을 동영상(avi+mp4 포맷)으로 제작하여 중국어 공부에 흥미가 없거나 공부 도중 흥미를 잃은 아이에게 새로운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등장인물들의 행동에 움직임과 효과음을 더하고, 중국어로 보기, 우리말로 보기, 챈트로 보기, 자막 없이 보기로 구분하여 아이의 학습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말빵세 시리즈>는 영어 버전도 있어 영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는 쌍둥이 책으로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수퍼맘 박현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 ⑤ 玩?什?好?>는 하루 생활 중에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집 근처 놀이터에 가서 무엇을 탈지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재미있게 놀고 집에 돌아오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반복하여 큰 소리로 신나게 따라 외치다 보면 어느새 엄마와 아이 입에서 중국어 말문이 빵 터지게 된답니다. [출판사 리뷰] 4개 국어를 능숙하게 하고, 최근 프랑스어까지 구사하는 어학 신동 조현진의 엄마인 저자 박현영의 엄마표 외국어는 ‘세 마디 외국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 마디로 된 4개 국어를 10년 동안 신나게 외쳐준 덕분에 현진이는 동시에 4개 국어를 하면서도 공부가 아닌 놀이로 받아들이게 되고 그것이 습관이 되면서 결국 4개 국어를 빵빵 터트리게 되었답니다. 회화 책 속의 문장들을 완벽하게 술술 내뱉고 싶으세요? 그럼 발상을 바꾸세요. 그 많은 걸 다 외워서 가르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살면서 정말 필요한 말들, 매일 쓰는 말들만 뽕빨 내겠다고 마음 먹어보세요. 엄청나게 긴 문장들은 절대로 외워서 되는 게 아닙니다. 어휘력이 쌓이다 보면 스스로 창의적으로 단어와 단어를 조합해서 중작을 하며 말하는 것이지 긴 문장을 외운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빵세 중국어 시리즈>는 CM송처럼 반복해서 들려줌으로써 중국어 문장이 저절로 아이의 귀에 착 달라붙어 자연스럽게 입 밖으로 터져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말빵세 중국어 시리즈>를 매일 규칙적으로 틀어놓고 CM송처럼 흥겹게 따라 외치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귀에 착착 감기고 입에 탁 붙어서 말문이 빵 터지게 되는 놀라운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재미있는 그림을 보면서 들리는 대로 따라하다 보면 발음도 원어민 발음에 가까워지고 중국어도 술술 터져 나올 수 있습니다. <말빵세 중국어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이 "중국어는 재미있는 거구나!" "중국어는 생각보다 간단하구나!"라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 제목만 들어도 세 마디만 외치면 말문이 빵 터질 것 같지 않나요? 다 함께 신나게 외쳐 보세요. 외치다 보면 어느새 중국어의 말문이 빵 터지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우리 모두 기적을 맛보자고요! [말빵세 mp3+동영상 시디 사용 설명] <오디오 듣기> 1. 한중 대화 듣기 우리말 대사가 먼저 나온 뒤, 아빠와 엄마 그리고 아이의 목소리로 중국어 대사가 흘러나옵니다. 그다음 직접 아이가 따라 외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절대 아이만 따라 하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엄마 아빠가 큰 소리로 외치면서 정확한 중국어 발음과 억양을 따라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러면 아이도 발음의 중요성을 느끼고 더 신경 써서 말하게 될 거예요. 2. 중국어 대화 듣기 우리말 대사 없이 중국어 대화만 듣고 큰 소리로 따라 외치는 시간입니다. 말빵세는 그림만 봐도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중국어만 들어도 의미를 충분히 알 수 있어요. 책을 보면서 CD를 들으면 아이들은 그림과 중국어 문장을 같이 기억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그림만 보더라도 중국어 문장을 외칠 수 있어요. 3. 한중 챈트 듣기 신 나는 말빵세 챈트를 들으면 아이는 어깨를 들썩이며 따라 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때를 놓치지 말고 엄마 아빠도 아이와 같이 율동(예 : 이 닦을 때는 이 닦는 동작을 흉내 내기)을 하며 함께해 주세요. 4. 중국어 챈트 듣기 챈트에 맞춰 중국어 문장을 들을 수 있습니다. 40개의 중국어 문장을 그냥 외우려고 하면 정말 쉽지 않겠지만, 노래하듯 랩 하듯 챈트를 따라 부르다 보면 40개의 문장을 쉽게 외울 수 있어요. 5. 말빵세 동시통역 연습 흘러나오는 우리말에 맞춰 중국어 문장을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 마치 동시통역사처럼 말이에요. 6. 말빵세 반주 음악(MR) 말빵세 반주 음악으로 아이와 함께 신 나는 크로스 토킹을 해보세요! <동영상 보기> 1. 중국어로 보기 중국어 자막이 있는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이미 상황을 숙지한 아이들이라면 자막을 보며 자연스레 중국어 문장을 글자로도 인식하게 됩니다. 하지만 글자를 읽으라고 강요하지는 마세요. 중국어를 읽는 것은 말문이 트이고 나면 훨씬 빠르게 배울 수 있어요. 2. 우리말로 보기 우리말 대화가 진행되는 영상을 보며 중국어로 말해보세요. 조금 틀리거나 대답이 늦어도 괜찮습니다. 만약 아이가 중국어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우리말로 보기를 먼저 보여주어도 좋아요. 동영상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면 중국어 문장을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답니다. 3. 챈트로 보기 말빵세의 40문장이 흥겨운 챈트에 맞춰 흘러나옵니다. 영상을 보며 엄마도 아이와 함께 노래하듯 랩 하듯 중국어 문장을 따라 외쳐보세요. 아이는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재미있는 놀이라고 생각하여 중국어에 더욱 흥미를 갖게 될 거예요. 4. 자막 없이 보기 책과 똑같은 내용의 동영상이 자막 없이 재생됩니다. 영상을 보며 아이와 함께 주인공을 따라 역할놀이를 해보세요. 엄마가 먼저 엄마의 대사를 크게 외쳐주세요. 그럼 아이도 어느 순간에 아이의 대사를 크게 따라 외치게 된답니다. 말빵세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중국어 말문이 트일 거예요.
(도토리 아기 벽그림 1) 집에서 기르는 동물 : 3장
보리 / 출판사편집부 펴냄 / 200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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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유아학습책
출판사편집부 펴냄
집 어디에나 쉽게 붙이고 뗄 수 있게 만든 세밀화 벽그림입니다. 세밀화로 그린 아기 벽그림은 아기들에게 살아 있는 생명체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해 줍니다. \"세밀화로 그린 도토리 아기 벽그림 1 - 집에서 기르는 동물\"에는 소, 송아지, 고양이, 말, 돼지, 새끼돼지, 암탉, 수탉, 병아리, 오리, 염소, 새끼염소, 개, 강아지, 토끼 들이 있습니다.
너도 보이니? 9
달리 / 월터 윅 지음, 박소연 옮김 /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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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유아놀이책
월터 윅 지음, 박소연 옮김
머리가 좋아지는 숨은 그림 찾기 '너도 보이니?' 아홉 번째 이야기로, 전혀 다른 두 캐릭터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다. 별을 보며 미래를 궁금해하는 공주와 우주선을 타고 별을 여행하는 미래의 로봇이 만날 수 있다는 상상에서 출발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면 놀랍고 훌륭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은 공주와 로봇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지 상상하며, 마차, 수정 구슬, 행성, 우주선 등 숨겨진 250여 개의 그림들을 찾아볼 수 있다. 즐거운 숨은 그림 찾기의 세계에 빠져드는 동안 아이의 집중력과 상상력은 절로 높아질 것이다.아주 오래 전에 이른 아침 잠자는 보초병 수정 구슬 미래를 보다 시간 여행자 우주에서 길을 잃다 착륙하는 곳 쿵, 쾅, 쿠쿵! 놀라운 손님 손님을 위한 잔치 이제 헤어질 시간 숨을 그림 보기 이 책에 대하여 작가에 대하여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숨은 그림 찾기 천재적인 사진작가 월터 윅의 '너도 보이니?' 아홉 번째 이야기 천재적인 사진작가 월터 윅의 아홉 번째 작품 '이 세상 밖에서'는 전혀 다른 두 캐릭터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수많은 소품들을 직접 만들고 구성하여 한 장의 사진 안에 담아내는 독특한 작업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월터 윅은, 어느 날 방 안에 어질러져 있는 물건 중에서 중세 시대를 연상시키는 공주와 미래를 연상시키는 로봇을 발견하고는 이들의 이야기로 만들었습니다. 별을 보며 미래를 궁금해하는 공주와 우주선을 타고 별을 여행하는 미래의 로봇이 만날 수 있다는 상상에서 출발한 '너도 보이니?' 아홉 번째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면 놀랍고 훌륭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 공주와 로봇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지 상상하며, 마차, 수정 구슬, 행성, 우주선 등 숨겨진 250여 개의 그림들을 찾아보세요. 즐거운 숨은 그림 찾기의 세계에 빠져드는 동안 아이의 집중력과 상상력은 절로 높아질 것입니다.
셜리야, 물가에 가지 마!
비룡소 / 존 버닝햄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200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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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존 버닝햄 글 그림, 이상희 옮김
의 작가 존 버닝햄의 그림책으로 1977년 발표되었던 작품이다. 이 일방적이고 권위를 앞세우는 선생님의 모습을 그려 교실의 문제를 제기했다면, 이 책은 아이의 마음은 전혀 헤아리지 않는 부모의 모습을 통해 가족에 대해 묻는다. "셜리야, 헤엄치기엔 너무 쌀쌀한 날이구나."라는 말과 함께 셜리네 가족이 등장한다. 틀에 박힌 자세를 하고 접이 의자를 든 아빠, 가방을 든 엄마가 걸어오고 거기에서 조금 떨어져 훨씬 자유로워 보이는 셜리가 따라온다. 다음 장을 넘기면 이 때부터 왼쪽에는 엄마, 아빠의 모습이, 오른쪽에는 셜리의 모습이 펼쳐진다. 해변에 도착한 때부터 부모님은 의자에 앉은 채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엄마는 이것 저것 셜리에게 끝없이 잔소리를 하고, 아빠는 그저 신문만 뒤적이고 있다. 반면 셜리는 해적과 한판 모험을 벌인다. 아이를 보는 어른의 협소하고 경직된 시선과 아이가 꿈꾸는 자유로운 세계의 대비가 두드러지게 표현된 그림책이다. 존 버닝햄 특유의 그림체가 여전하며, 아이는 자신의 마음이 드러난 그림책에 기뻐하고, 어른들은 아이를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뒤돌아 볼 수 있는 책.
고래들의 노래
비룡소 / 다이안 셀든 (지은이), 개리 블라이드 (그림), 고진하 (옮긴이) / 199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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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다이안 셀든 (지은이), 개리 블라이드 (그림), 고진하 (옮긴이)
할머니가 들려 주는 옛날 이야기를 통해 고래의 노래를 알게 된 소녀가 꿈에서 본 고래를 실제로 만난다. 인간과 동물, 자연과의 교감을 어린이의 눈으로 그려 낸 그림동화. 1990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작.
포켓몬스터 썬&문 포켓몬 종이접기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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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포켓몬스터와 함께하는 종이접기책. 정사각형 모양의 종이를 자르면 직사각형이나 이등변 삼각형 등 다양한 모양이 되는 것을 이해하고 도형의 닮은 꼴을 인지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동시에 완성된 모습을 상상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만들면서 창의력도 함께 기를 수 있다.내지 40쪽 (종이접기- 32매/ 설명서- 8매)이번 모험의 무대는 자연이 풍요로운 알로라지방! 드넓게 펼쳐진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알로라 지방에서 지우와 피카츄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새로운 포켓몬, 처음 만나는 친구들, 그리고 새로운 체험… 새로움 가득한 모험이 드디어 막을 연다! 가자! 전력으로! 새로운 모험을 향해!! 내가 좋아하는 포켓몬을 직접 만들어요! 종이 한 장으로 다양한 썬&문 친구들을 접어 만들 수 있는 포켓몬 종이접기 입니다. 내 손에서 리얼한 포켓몬스터 썬&문 친구들이 뚝딱! 종이접기를 싫어하는 아이라도 좋아하는 포켓몬을 만든다고 생각하면더욱더 즐겁게 즐길 수 있겠죠~! 순서에 맞춰 포켓몬을 반복해서 접다 보면 다양한 교육적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 도형 인식력과 창의력이 쑥쑥! 정사각형 모양의 종이를 자르면 직사각형이나 이등변 삼각형 등 다양한 모양이 되는 것을 이해하고 도형의 닮은 꼴을 인지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동시에 완성된 모습을 상상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만들면서 창의력도 함께 길러 보세요! 둘, 두뇌발달과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여요! 만들기를 하면서 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두뇌가 발달하는아이들에게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을 보고 따라하는 동안 손과 눈의 협응력이 좋아 집니다.
꼭 잡아 주세요, 아빠!
베틀북 / 진 윌리스 지음, 김서정 옮김, 토니 로스 그림 / 200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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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창작동화
진 윌리스 지음, 김서정 옮김, 토니 로스 그림
가족 간의 사랑을 담은 서정적인 그림책 '가족 사랑 이야기' 시리즈 11권. 자전거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를 주인공으로 아빠와 아이 간의 사랑을 그렸다. , 등에 그림을 그렸던 토니 로스가 따뜻하고 보기 편한 그림을 선보인다. 자전거를 타보려 시도하지만 어려움에 부딪힌 아이가 아빠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 그에 대한 아빠의 대답. "소피야, 아빠가 여기 있잖니. 내가 꼭 잡아 줄게. 준비되면 말하렴. 꼭 잡아. 아빤 널 사랑해. 우리 같이 해 나가는 거야, 좋지?" 이윽고 혼자서도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된 아이의 뒤를 쫓아가는 아빠. 아빠는 어느새 딸이 그렇게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이, 혹시나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두려워진다. 하지만 아이 역시, "아빠, 나 여기 있어요. 내가 아빠를 꼭 잡을게요..."라고 다정스레 화답하며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누구의 어린 시절에나 있을 법한 소박한 소재. 그러나 그 소박함이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 있어 얼마나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는지 꿰뚫은 이야기가 가슴 먹먹한 감동을 안겨준다. 그림책을 읽을 나이의 어린 아이에서부터 이런 기억을 가지고 있는 모든 어른들에게도 따뜻한 느낌을 선사할 그림책이다."애야, 세상 어디든 미끄러운 비탈은 있고, 오르막과 내리막, 울퉁불퉁한 길도 있단다. 가기 힘든 길은 늘 있을 거야. 높은 계단이랑 언덕도 있고...하지만 언덕 위에 올라서서 보는 풍경과 머리카락을 스치는 바람의 느낌...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유, 혼자 힘으로 그 곳에 닿을 수 있다는 자신감.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 까짓, 조금 넘어지는 일, 한두 군데 멍드는 일쯤은 아무 것도 아니지.하지만 네가 아직 준비가 안 됐다면, 우리가 조금 기다려 줄게. 네가 뭘 하고 싶어하든 말이야."- 본문 중에서
수염 할아버지
보림 / 이상교 (글), 한성옥 (그림) / 20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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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이상교 (글), 한성옥 (그림)
만화 형태를 응용한 글없는 그림책. 기다랗고 풍성한 흰 수염을 가진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그림만으로 표현되었다. 수염 할아버지는 자신의 수염때문에 (혹은 덕분에) 남들과는 다른 행동을 많이 하게된다. 양치질을 할 때에도 방해되지 않도록 끈으로 묶어 놓아야 하고, 줄넘기를 할 때에도 거추장스럽지 않게 뒤로 묶어 놓아야 한다. 밥을 먹을 때에는 아기들이나 하는 턱받이가 필요하기도. 때로 수염은 없어진 붓을 대신하여 그림을 그려주기도 하고, 유용한 청소도구가 되어 주기도 한다. 멋진 데이트 시간에는 나비 넥타이로 활용할 수도 있다. 아무튼간에 확실한 것은 이 수염이 할아버지에게 크나큰 자랑거리라는 것. 할아버지의 흐뭇한 표정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수염을 뭉텅 잘라내기까지의 일상이 그림책으로 담겼다. 아침에 일어나서 우리와 똑같이 먹고, 잠자고, 활동하는 할아버지. 그 모습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 것은 재치있는 구성 덕분이다. 한 면 전체를 활용하거나 때로는 만화처럼 컷컷이 구성하는 형식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다양하게 표현하였다. 세로 30cm가 넘는 커다란 그림책의 구석구석을 짚어가며 그림 하나 하나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수수께끼 여행
베틀북 / 이시즈 치히로 (지은이) / 200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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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창작동화
이시즈 치히로 (지은이)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유추하는 즐거움 뜻밖의 상상력으로 가득한 말놀이 책 주인공과 강아지와 고양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 배낭을 메고 여행을 떠난다. 기찻길을 지나고 학교, 놀이터, 놀이공원, 바닷가를 지나 집에 돌아와서는 커튼을 닫고 잠을 잘 준비를 한다. 이 장소들은 모두 어린이의 생활에서 즐거운 추억이 생기는 곳들이다. 왼쪽 페이지에는 열 개 남짓의 수수께끼가 나온다. 수수께끼의 답은 오른쪽 페이지의 그림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림을 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이 수수께끼들은 절대 풀 수 없다. 그림은 아크릴과 수채화 물감을 사용해서 그렸고, 활기 넘치면서도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 조금 복잡한 듯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화면 구성이 돋보인다.
마녀 위니의 요술 지팡이
비룡소 / 밸러리 토머스 글, 코키 폴 그림 / 200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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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밸러리 토머스 글, 코키 폴 그림
오늘은 마녀 위니가 요술 쇼에서 새로운 주문을 선보이는 날. 하지만 위니는 요술 지팡이까지 빨아 버리는 큰 실수를 저지른다. 고양이 윌버는 위니를 대신해 새 요술 지팡이를 찾기 위해 도시로 가 온갖 가게를 다 뒤졌고, 지팡이를 구했지만 그 지팡이는 장난감이었다. 그걸 모르는 위니와 윌버는 요술 쇼를 시작했고, 어처구니 없는 마술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장난이라고 오해해 깔깔대며 환호한다. 위니는 그 모습을 보며 그저 멋쩍게 웃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못 하고 윌버 역시 그 모습을 바라만 본다. 아이들은 부스스한 머리, 풀린 눈, 매부리코 등 익살스런 주인공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뛰어난 위트와 유머 감각을 가지고, 아주 자세히 묘사한 그의 그림에서 아이들은 쉽게 눈을 떼지 못한다. 계속해서 봐도 웃음이 나고, 들여다보고 또 봐도 놓친 게 있을 정도로 끝없이 새로운 그림들은 아이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하다.섬세한 터치와 과감한 색, 익살스런 주인공의 표정이 살아 있는 코키 폴의 그림은 재미있는 소재와 구성으로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할 코키 폴의 그림과 배꼽 잡는 이야기 코키 폴은 사실적이면서도 상상으로 가득 찬 창조물들의 세계를 만드는 어린이 책 그림 작가이다. 그 세계에는 뭔가가 꽉 채워진 집이 있고, 싹이 트는 정원이 있고, 요란한 소리를 내는 선반이 있고, 폭발하는 저장 통이 있고, 담배와 옥수수속으로 꾸며진 먼지투성이의 지하실이 있다. 아이들은 코키 폴의 그림을 열광적으로 좋아한다. 아이들은 부스스한 머리, 풀린 눈, 매부리코 등 익살스런 주인공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뛰어난 위트와 유머 감각을 가지고, 아주 자세히 묘사한 그의 그림에서 아이들은 쉽게 눈을 떼지 못한다. 계속해서 봐도 웃음이 나고, 들여다보고 또 봐도 놓친 게 있을 정도로 끝없이 새로운 그림들은 아이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짐바브웨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코키 폴의 약력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양적인 소재와 서양적인 기법이 다양하게 섞여 있는 그림은 더욱 이국적인 느낌을 더해 준다. 그는 미술을 전공하고 광고와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 1980년에 첫 그림책을 출간한 이후, 전 세계로 알려지면서 아이들로부터 아주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 『마녀 위니』는 1987년 Children\'s Book Award를 받았다. 요술 지팡이를 세탁기에 넣고 돌려버리다니! 오늘은 마녀 위니가 요술 쇼에서 새로운 주문을 선보이는 날이다. 하지만 위니는 어떤 옷을 입고 갈지 고민하다가 예쁜 드레스에 빨간 젤리를 엎지르고, 세탁기로 옷을 빨려다가 요술 지팡이까지 빨아 버리는 큰 실수를 저지른다. 고양이 윌버는 위니를 대신해 새 요술 지팡이를 찾기 위해 도시로 가 온갖 가게를 다 뒤진다. 윌버는 마침내 어느 가게 앞에서 지팡이가 가득 담긴 통을 발견하고 기뻐하지만 사실 그건 장난감 지팡이였고, 그걸 모르는 위니와 윌버는 요술 쇼를 시작한다. 하지만 윌버를 초록색으로 바꾸려는 위니의 주문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지팡이 끝에서 종이 꽃다발이 펑 하고 터진다. 관중들은 그 모습을 위니의 재미있는 장난이라고 오해해 깔깔대며 환호한다. 위니는 그 모습을 보며 그저 멋쩍게 웃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못 하고 윌버 역시 그 모습을 바라만 본다.
꽃이 핀다
보림 / 백지혜 글.그림 / 200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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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백지혜 글.그림
마당의 흰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린다. 길가에 노란 민들레가 수줍게 고개를 내밀고, 가로수에는 연둣빛 새순이 돋는다. 분홍 진달래가 피고, 노란 개나리가 피고, 연분홍 벚꽃이 피고 또 진다. 봄이다. 그리고 봄의 풍경을 담았다. 우리 산과 들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잎에 담긴 고운 빛깔을 하나 둘 모았다. 그리고 잊고 지내왔던 색의 의미를 일깨워 준다. 빨강, 파랑, 노랑, 검정색은 모두 자연을 닮은, 자연이 담긴 아름다운 색이었다. 우리 고유 색에 대한 작가의 관심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우리 산과 들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를 전통 채색화 기법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밑 색이 겹쳐지면서 깊이 있는 색감으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담아낸다. 또한 꽃과 열매에 담긴 자연의 색감과 전통적인 우리 고유의 색감을 재현하기 위해, 인공물감을 쓰지 않고 자연 원석을 정제하여 얻은 석채와 연지, 등황, 쪽 등 우리 조상들이 쓰던 전통적인 천연물감으로 비단에 그렸다. 자연에서 찾은 열세 가지 색깔이 시적인 글과 단아하고 섬세한 그림에 담겨 어린이를 색의 세계로 초대한다. 자연의 숨결과 우리 고유한 색감의 풍성함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색깔 그림책. 수제작의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오방색, 오간색을 비롯하여 색깔에 대한 우리 조상들의 생각과 꽃에 대한 정보도 참고할 수 있도록 함께 실었다.
기탄 영어 베이직 B단계 2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은이) / 200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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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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