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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미운 날
책읽는곰 / 가사이 마리 (지은이), 기타무라 유카 (그림), 윤수정 (옮긴이) / 2018.06.01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가사이 마리 (지은이), 기타무라 유카 (그림), 윤수정 (옮긴이)
작은 곰자리 36권. 단짝 친구와 갈등을 겪는 아이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 낸 책이다. 이 책의 글을 쓴 가사이 마리는 어린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그림책으로 널리 사랑받는 작가이다. 25년 동안 100권에 가까운 책을 쓰고 그렸으며, <거짓말>, <달밤의 이야기>가 일본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 하나의 목소리를 빌어 친구와의 관계에서 아이들이 느끼는 서운함, 불안함, 미움, 질투 같은 복잡하고도 미묘한 마음의 움직임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짚어 준다. 이 목소리에 힘을 실어 주는 것은 최근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인 기타무라 유카의 그림이다. 아이가 그린 듯 천진한 그림이지만 요동치는 하나의 마음과 그에 반응하는 유우의 마음이 생생하게 전해져, 잘 그린 그림책 그림이란 과연 어떤 그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한다.뚝 부러진 크레용처럼 부서진 우리 사이. 너와 나, 다시 단짝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유우가 내 소중한 크레용을 부러뜨렸다! 난 아까워서 한 번도 쓰지 못했는데, 내가 조금만 쓰라고 말했는데…. 크레용을 잔뜩 써 버린 유우가 미워. 크레용을 돌려 달라고 말하지 못한 내가 미워. 친구에게 괜찮다고 말하지 못하는 내가 미워. 단짝 친구와 갈등을 겪는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는 그림책 《친구가 미운 날》은 단짝 친구와 갈등을 겪는 아이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 낸 책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끼리라도 마음이 엇갈릴 때가 있습니다. 오히려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를 배려하느라 해야 할 말을 하지 못하고 넘어갈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 미움, 질투, 서운함 같은 미묘한 감정들이 쌓이지요. 관계라는 건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모두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하나와 유우는 둘도 없는 단짝입니다. 오늘은 하나네 집에서 그리기 숙제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는 꼭꼭 아껴 두었던 새 크레용을 꺼냈습니다. 멋진 나무 상자에 담긴 예쁜 크레용을 친구에게 보여 주고 싶기도 하고, 은근슬쩍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요. 그런데 한창 그림을 그리던 유우가 흰색 크레용을 빌려 달라고 합니다. 커다란 닭을 색칠해야 하는데 제 것을 다 써 버렸거든요. 아까워서 아직 한 번도 못 쓴 크레용이라 하나는 우물쭈물 망설입니다. 하지만 단짝 친구의 부탁이니 할 수 없지요. 하나는 빌려 준 크레용에 신경이 쓰여 그림을 그릴 수가 없습니다. 힘주어 꾹꾹 눌러 칠하는 유우를 조마조마하게 바라보는데, 그만 크레용이 뚝 부러지고 맙니다. 유우는 잠시 멈칫 하더니, 다시 그림에 빠져들지요. 그림을 다 그린 유우가 하나에게 고맙다며 몽땅해진 크레용을 돌려줍니다. 하지만 하나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유우가 짐을 챙겨 돌아갈 때까지 입을 꾹 다물고 있었습니다. 그날 밤 하나의 마음속에 미움이 쌓입니다. 크레용을 몽땅 써 버린 유우가 밉고, 진작 돌려 달라고 말하지 못한 자신이 밉고, 그깟 크레용 때문에 그림도 못 그리고 친구와 서먹해진 자신이 밉기만 합니다. 화해란 솔직하게 마음을 고백하고, 친구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것 친구를 좋아하고 아끼기 때문에 솔직하지 못할 때가 있지요. 친구의 말과 행동이 맘에 들지 않아도, 친구를 서운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꾹 참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속상한 마음은 감출 수가 없고, 점점 어색해지는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잠시 멀어진 듯해도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마음은 언제나 다시 이어집니다. 이런 믿음은 상대방을 서로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받아들일 때 생겨납니다. 하나도 처음에는 유우한테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해서 몇날 며칠을 인사도 안 하고 말도 걸지 않았습니다. 유우가 그린 흰 닭 그림을 미술 대회에 낸다는 소식에 반 친구들 모두가 축하해 주지만, 하나는 고개를 푹 숙인 채 가만히 있었지요. 그 모습을 본 유우가 벌떡 일어나 자기 그림을 내지 말라고 외칩니다. 왜냐면 하나의 소중한 크레용을 부러뜨린 그림이니까요. 유우도 사실 자기만큼 속상하고 미안해한다는 걸 알게 된 하나는 유우 그림을 대회에 내면 좋겠다고 큰 소리로 말합니다. 늘 속삭이듯 말하는 수줍은 하나가 용기를 낸 것입니다. 꽁하니 묻어둔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둘은 다시 사이좋은 단짝 친구가 됩니다. 이렇듯 타인과 관계를 이어가는 데는 솔직하게 내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마음의 모양도 모두 다릅니다.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 내 마음이 어떤지 모를 수 있지요. 게다가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바로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내 진심을 전할 때 필요한 건 값비싼 선물이나 유창한 말솜씨가 아닙니다. 먼저 말을 건네는 작은 용기와 솔직한 고백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내 이야기를 한 다음에는 상대방의 말에도 귀를 기울여야겠지요. 이런 주고받음을 통해 우리는 상대방과 더 건강하고 단단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지금 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다면, 용기 내어 진심을 고백해 보세요. 어떤 점이 속상했고,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했는지, 친구와 멀어지자 내 기분이 어땠는지 솔직하게 말해 보세요. 그리고 친구의 진심도 들어 보세요. 다시 환하게 웃으며 나란히 달려가는 하나와 유우처럼 분명 후련하고 기쁜 마음이 들 거예요. 탄탄한 서사와 세밀한 감정 묘사로 아이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그려내다 이 책의 글을 쓴 가사이 마리는 어린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그림책으로 널리 사랑받는 작가입니다. 25년 동안 100권에 가까운 책을 쓰고 그렸으며, 《거짓말》, 《달밤의 이야기》가 일본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지요. 이 책에서는 주인공 하나의 목소리를 빌어 친구와의 관계에서 아이들이 느끼는 서운함, 불안함, 미움, 질투 같은 복잡하고도 미묘한 마음의 움직임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짚어 줍니다. 이 목소리에 힘을 실어 주는 것은 최근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인 기타무라 유카의 그림입니다. 아이가 그린 듯 천진한 그림이지만 요동치는 하나의 마음과 그에 반응하는 유우의 마음이 생생하게 전해져, 잘 그린 그림책 그림이란 과연 어떤 그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첫종이접기 : 변신 편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2018.02.01
9,800원 ⟶ 8,82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창의성을 키워 주는 99가지 종이접기가 들어있다. 실린 작품들은 색종이 한 장을 다섯 번 이내로 접어서 만들기 때문에 처음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유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변신 편'은 하나의 작품을 접은 다음 방향을 바꾸거나 한 번 더 접으면 다른 작품으로 바뀌는 흥미진진한 종이접기이다. 예를 들면 토끼를 뒤집으면 문어가 되고, 앵무새의 꼬리를 접으면 물개가 된다. ☞방향을 바꿔서 변신 물새 → 코뿔소 - 14, 15 토이 푸들 → 튤립 - 16, 17 매미 → 도깨비 - 18, 19 동서남북 → 수납함 - 20, 21 코끼리 → 죽순 - 22, 23 유령 → 고래 - 24, 25 토끼 → 문어 - 26, 27 사슴벌레 → 개구리 - 28, 29 씨름 선수 → 비둘기 - 30, 31 UFO → 너구리 - 32, 33 밤 → 도토리 - 34, 35 부엉이 → 비글 - 36, 37 종이접기로 배우는 수학 : 도형 변신 (1) - 38 ☞한 번 더 접어서 변신 열대어 → 오징어 - 40, 41 나팔꽃 → 컵 바침 - 42, 43 앵무새 → 물개 - 44, 45 불독 → 휘파람새 - 46, 47 순록 → 보석 상자 - 48, 49 공룡 → 두더지 - 50, 51 물고기 → 병아리 - 52, 53 집 → 가게 - 54, 55 오므라이스 → 얼굴 - 56, 557 산 → 악마 - 58, 59 요트 → 황새 - 60, 61 돼지 → 요괴 - 62, 63 열기구 → 버섯 - 64, 65 사과 → 찻주전자 - 66, 67 흰동가리 → 복주머니 - 68, 69 금붕어 → 고깔모자 - 70, 71 쥐 → 새 - 72, 73 컵케이크 → 난쟁이 - 74, 75 나비 → 닭 - 76, 77 상어 → 배 - 78, 79 아귀 → 공작 - 80, 81 아이스크림 → 음료수 - 82, 83 컵 → 핸드백 - 84, 85 종이접기로 배우는 수학 : 도형 변신 (2) - 86 ☞연속해서 변신 메뚜기 → 벌새 → 펭귄 - 88, 89, 90 조개 → 리본 → 원피스 - 91, 92, 93 여우 → 고양이 → 곰 / 판다 / 개구리 - 94, 95, 96, 97 막대 사탕 → 뱀 → 팔찌 - 98, 99, 100 나룻배 → 바람개비 → 돛단배 - 101, 102, 103 ☞합체해서 변신 텐트 → 별 - 106, 107 하트 → 클로버 - 108, 109 연 → 망원경 - 110, 111 해파리 → 팽이 - 112, 113 사탕 → 표창 - 114, 116 해달 → 왕관 - 117, 118 창의성을 키워 주는 99가지 종이접기! 하나를 접어서 다른 작품으로 변신! 에 실린 작품들은 색종이 한 장을 다섯 번 이내로 접어서 만듭니다. 처음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유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지요. '변신 편'은 하나의 작품을 접은 다음 방향을 바꾸거나 한 번 더 접으면 다른 작품으로 바뀌는 흥미진진한 종이접기입니다. 예를 들면 토끼를 뒤집으면 문어가 되고, 앵무새의 꼬리를 접으면 물개가 되지요. 유아들은 색종이를 접으면서 호기심을 키우고, 창의성과 지적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1. 종이접기가 왜 좋아요? 종이접기는 색종이를 원하는 모양으로 접으면서 소근육이 발달하고, 눈으로 보면서 양손을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단계별로 차근차근 접는 동안 집중력과 인내력 등도 함께 기르게 됩니다. 또한 다양한 색종이를 사용하면서 색채 감각과 색깔에 대한 인지 능력도 키울 수 있답니다. 2. 다섯 번 이내로 접어 완성하는 '첫종이접기' 책! 에 실린 작품들은 색종이 한 장을 다섯 번 이내로 접으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유아들도 쉽게 따라 접을 수 있습니다. 접는 순서와 방법을 양면 색종이를 이용해 사진으로 보여 주기 때문에 따라 하다 보면 금세 종이접기 작품을 완성할 수 있지요. 또한 180도 펼쳐지는 PUR제본으로 유아들이 책을 펼쳐 보고 따라 접기 쉽게 배려했습니다. 3. 하나를 접어서 다른 작품으로 변신! '변신 편'은 하나의 작품을 접은 다음 방향을 바꾸거나 한 번 더 접으면 다른 작품으로 바뀌는 흥미진진한 종이접기입니다. 예를 들면 토끼를 뒤집으면 문어가 되고, 앵무새의 꼬리를 접으면 물개가 되지요. 유아들은 색종이를 접으면서 호기심을 키우고, 창의력과 지적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4. 유아들이 좋아하는 주제만 담아 한 권에 쏙! '변신 편'에는 유아들이 좋아하는 동물, 음식, 탈것,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담았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유아들이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도트 컬러링북 : 한글 배우기 세트 (전3권)
루덴스 / 루덴스, 이지정 (지은이) / 2019.04.30
15,600원 ⟶ 14,040원(10% off)

루덴스유아놀이책루덴스, 이지정 (지은이)
나는 튤립이에요
어린이작가정신 / 호원숙 (지은이), 박나래 (그림) / 2020.05.20
12,000원 ⟶ 10,800원(10% off)

어린이작가정신창작동화호원숙 (지은이), 박나래 (그림)
박완서 작가의 맏딸이자 수필가인 호원숙 작가가 쓰고, 앤서니 브라운&한나 바르톨린 그림책 공모전에서 수상하고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박나래 그림 작가가 그린 그림책이다. 는 깊은 땅속에서 무럭무럭 자란 알뿌리가 봄에 꽃을 피우기까지 과정을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튤립은 작은 양파 같기도, 커다란 마늘 같기도 한 알뿌리에서 자라는 구근 식물이다. 봄에 튤립이 꽃을 피우려면 지난해 가을에는 알뿌리를 땅속에 깊이 심어두어야 한다. 얼어붙은 땅속에서 혹독한 겨울 추위를 보내고 나야 비로소 튤립은 아름다운 꽃망울을 터뜨린다. 마치 기적과도 같이 말이다. 는 지난 가을 영양분을 가득 머금은 알뿌리에서 새봄에 꽃을 피우기까지 튤립의 한살이를 아름답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오랜 시간을 끈기 있게 기다려 성장하는 튤립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을 지닌 모든 존재의 소중함과 본연의 가치를 전한다.양파 같은, 마늘 같은 알뿌리에서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요 새로운 생명이 시작되는 봄, 이 기쁜 소식을 알리는 봄꽃은 언제 보아도 반갑고 새삼스럽습니다. 그중에서도 고운 봄빛을 온몸에 담고 있는 튤립.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다소곳하게 피어 색색의 고운 자태를 뽐내는 튤립은 작은 양파 같기도, 커다란 마늘 같기도 한 알뿌리에서 자라는 구근 식물입니다. 봄에 튤립이 꽃을 피우려면 지난해 가을에는 알뿌리를 땅속에 깊이 심어두어야 합니다. 얼어붙은 땅속에서 혹독한 겨울 추위를 보내고 나야 비로소 튤립은 아름다운 꽃망울을 터뜨리지요. 마치 기적과도 같이 말입니다. 『나는 튤립이에요』는 지난 가을 영양분을 가득 머금은 알뿌리에서 새봄에 꽃을 피우기까지 튤립의 한살이를 아름답게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오랜 시간을 끈기 있게 기다려 성장하는 튤립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을 지닌 모든 존재의 소중함과 본연의 가치를 전합니다. 그림책 『나는 튤립이에요』의 이야기는 깊고 어두운 땅속에서 시작됩니다. 뉴욕에 사는 로사 할머니네 정원, 깊은 땅속에서 알뿌리가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피었던 꽃이 지고 난 뒤 영양분을 잔뜩 머금고 새롭게 자라난 알뿌리는 자신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저 깊은 땅속보다도 더 깊이 잠들어 있을 뿐이지요. 그런데 갑자기 알뿌리는 단잠에서 깨어납니다. 로사 할머니가 서울에 사는 친구인 비아 할머니에게 선물로 보내 주려고 알뿌리를 파냈기 때문이지요. 작은 상자에 담긴 알뿌리는 기나긴 여행 끝에 비아 할머니네 마당 한쪽, 매화나무 밑에 자리를 잡습니다. 땅이 채 얼기 전, 초겨울에 말이지요. 언 땅이 풀리고 피어난 튤립이 전하는 생명의 소중한 가치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어.” 비아 할머니가 알뿌리를 땅에 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낮은 눈에 띄게 짧아집니다. 낙엽이 모두 진 뒤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바람이 매섭게 붑니다. 이제 눈이 내리는 한겨울이 됩니다. 알뿌리는 꽁꽁 언 땅속에서 언제 올지 모를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면서 생각하지요. ‘나는 양파일까? 나는 어떻게 생겼을까? 내 이름은 무엇일까?’ 이윽고 알뿌리는 몸이 근질거립니다. 얼어붙었던 눈이 녹아들고,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들기 시작했기 때문이지요. 물론 늘 따뜻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겨울이 오는 듯이 눈발이 날리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알뿌리는 비아 할머니의 목소리가 또렷이 들리는 햇살 속으로 새순을 내고 자라납니다. 얼마나 또 시간이 지났을까. 어느 날, 비아 할머니네가 떠들썩해집니다. 손녀딸 민아가 찾아왔거든요. 비아 할머니는 민아에게 마당에 핀 꽃을 소개해 줍니다. “민아야, 튤립 꽃이 빨갛게 피었단다.” 하고 말이지요. 처음 튤립을 만난 민아는 튤립 꽃봉오리 속에서 태어난 엄지공주처럼 보드랍고 여린 꽃잎과 하나가 되듯 함께합니다. 그리고 세상 무엇보다 행복한 웃음소리로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함께 기뻐합니다. 글을 쓴 호원숙 작가에게 튤립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손녀에 대한 사랑이 함께 묻어나는 특별한 꽃입니다. 박완서 작가의 맏딸이자 수필가인 호원숙 작가는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그리움 가득한 먹먹한 가슴을 갓 태어난 손녀를 바라보며 달랬습니다. 그리고 손녀를 위해 어린이날 즈음 튤립 피우기 위해 가을부터 알뿌리를 심었습니다. 그리움은 새봄이 올 때마다 피어나는 튤립과 함께 가족에게 사랑으로 전해지며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는 튤립이에요』의 그림에는 이 모든 마음이 알알이 담겨 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한나 바르톨린 그림책 공모전에서 수상하고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박나래 그림 작가는 박완서 작가가 2000년대 초반부터 지냈고 지금은 호원숙 작가의 손에서 가꾸어지고 있는 아치울 노란집과 마당을 그림책에 옮겨 놓았습니다. 노란집을 배경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독창적인 그림으로 풀어낸 튤립 알뿌리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제 튤립은 곧 아름다운 꽃을 거두고 다시 깊은 땅속에서 알뿌리를 키워 낼 겁니다. 이듬해 새봄을 맞을 준비를 하면서 말이지요. 이렇듯 꽃 한 송이도 그저 피어나지 않습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과도 같은 꽃망울은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이 얼마나 귀중한지 일깨워 줍니다. '도란도란 우리 그림책' 시리즈 잠자리에 들어 호롱불 밑에서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 호롱불은 전기가, 들려주던 이야기는 읽어 주는 그림책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나고 자라며 그림책을 한 번도 접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책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아주 어렸을 때부터 엄마 아빠가 되어서까지 그림책과 함께합니다. 그림책을 보고, 읽고, 느끼는 누구나 ‘도란도란’ 행복한 소통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의 정서와 생각이 담긴 우리 창작 그림책을 엮었습니다. 은 다채로운 그림과 깊이 있는 글로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함께 즐기고 정답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삶에 대한 성찰, 상상력을 북돋아 주는 즐거움이 담긴 을 통해 티 없이 맑은 우리 어린이들은 너른 마음과 열린 눈을 갖게 해 주고, 동심을 간직하고자 꿈을 품고 살아가는 어른들의 마음을 다독여 줄 것입니다. 나는 깊이 잠들어 있었습니다.하얗고 둥글고 단단한 내 모습은작은 양파 같기도 했고,커다란 마늘 같기도 했습니다. “땅이 얼기 전에 심어야지.”어느 초겨울 날, 할머니는마당에 나를 심었습니다.찬바람이 새어들지 않도록흙을 꼭꼭 눌러 주었습니다.
충치 괴물들의 파티
아라미 / 라이코 글, 에브 타를레 그림, 전은경 옮김 / 2011.12.27
9,500원 ⟶ 8,550원(10% off)

아라미창작동화라이코 글, 에브 타를레 그림, 전은경 옮김
현직 치과의사 선생님이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충치이야기 ‘충치괴물들의 파티’는 현직 치과의사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쓴 그림책이에요. 이제 막 충치가 생기기 시작하는 3~7세의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지요. 저자인 라이코 선생님은 도쿄에서 20여 년 동안 자신의 치과병원에서 아이들을 치료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치과에 오는 것을 무서워할 뿐 아니라 충치 치료를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고, 꼬마 환자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었어요. ‘충치괴물’ 이야기의 반응이 좋아 그림책으로 펴냈답니다. 이야기를 읽고 나면 충치괴물을 막기 위해 실천해야 할 구체적 사항도 알려줍니다. 루카의 입 속에 지금 무슨 일이? 첫 장면에서 맛있는 음식에 둘러싸여 행복하게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보는 사랑스런 주인공 루카의 모습이 보입니다. 귀여운 아기곰 루카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아이들이 더욱 친근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달콤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 혼자 먹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함께 먹고 있다는 질문을 던져 궁금증을 가진 어린이 독자들이 책 속 이야기에 빠져들게 해줍니다. 루카가 스스로 치과 병원에? 이가 점점 더 아파오자 루카는 치과병원에 가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치과병원에 가게 되는 장면에서 기존의 책이라면 엄마, 아빠가 등장하고 엄마, 아빠의 손에 끌려 치과병원에 가게 되지만, 주인공 루카는 자발적으로 치과병원에 가야겠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에 옮깁니다. 이러한 주인공의 행동을 통하여 어린이 독자들도 비슷한 상황에서 자의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친절한 라이코 선생님 치과에 도착하여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도 루카는 친절한 의사선생님에게 여러 가지 설명을 들으며 치료를 받게 됩니다. 아이들이 치과병원을 두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치료의 과정을 잘 모르는 데서 오는 공포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주인공 루카의 치료 과정을 함께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치료 과정을 알게 되고, 충치괴물의 왕까지 퇴치하는 장면까지 읽다보면 또다시 이러한 과정을 겪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결심을 어린이 독자들이 하게 됩니다. 충치괴물들은 과연 어디로 갈까요? 그리고 마지막에 어린이다운 질문을 루카가 합니다. “이제 괴물들은 어디로 갈까요?”라고……. 이 충치괴물들은 양치질을 싫어하는 다른 어린이의 입 속에 새집을 짓게 될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루카는 단호하게 외칩니다. “나한테는 절대 못 와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루카와 같이 외칠 것입니다. “나한테는 절대 못 와요!” 아이들에게 충치가 생긴다는 이유로 무조건 단 것을 멀리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먹을거리가 풍요로운 요즘 아이들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들고, 불필요한 죄책감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에서는 단것을 천천히 먹고 양치질을 잘 하면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안도감과 희망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L.O.L 퍼즐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10.31
6,500원 ⟶ 5,8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색칠을 통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감각을 익히는 미술감각을 길러 줄 뿐만 아니라 칭찬스티커를 통해 아이 스스로 즐겁게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만들기를 통해 인지능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종류의 만들기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을 늘게 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준다. 스티커게임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의 두뇌를 활발하게 움직임으로써 학습 능력을 좌우하는 집중력과 관찰력이 높아지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퍼즐 9종, 색칠놀이 9종, 게임 및 만들기 7종신나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한 엉뚱한 아기들의 놀라운 세상! 이 곳에선 내가 원하는 무엇이든지 될 수 있어요. 천사와 악마, 미스코리아, 아이돌, 동화 속 주인공까지! L.O.L의 별난 서프라이즈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 놀이북은 이제 그만! 종이 퍼즐 맞추기와 색칠놀이 그리고 게임과 만들기까지!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 개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퍼즐과 색칠놀이를 함께하면 집중력과 성취감도 쑥쑥! 흩어진 퍼즐 조각들을 직접 가위로 오리거나 떼어 붙이면서 퍼즐놀이를 해요! 다음 장에는 퍼즐과 같은 그림으로 색칠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놀이를 통해 집중력이 향상되고 완성된 그림을 보며 성취감도 함께 얻을 수 있어요! 둘, 게임과 만들기로 다양한 놀이를 즐겨요! 퍼즐색칠놀이는 중간중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만들어진 게임과 만들기가 구성되어 있어 더욱더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가 야옹
창비 / 히로노 타까꼬 글.그림, 박숙경 옮김 / 2011.03.30
9,000

창비창작동화히로노 타까꼬 글.그림, 박숙경 옮김
아기들이 좋아하는 숨바꼭질을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놀이로 그려낸 아기 그림책이다. 집 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들 사이로 고양이들이 숨어 있어 아기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고양이의 모습을 섬세하게 포착한 그림은 생동감이 넘치고, 의성어와 반복되는 문장이 많아 따라 읽기에도 좋다. 숨바꼭질하는 아기 고양이와 아기들을 찾는 엄마 고양이의 모습을 통해 몸을 숨기며 재미를 느끼는 아기의 심리를 잘 잡아냈다. 책을 펼치면, “야아옹, 엄마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를 불렀어요.”라는 글과 함께 엄마 고양이의 모습이 화면 가득 펼쳐진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집 안 구석구석 숨어 있던 아기 고양이들이 하나씩 등장한다. 노란 고양이, 흰 고양이, 회색 고양이 등 털 색깔과 표정이 조금씩 다른 고양이들이 수건 속, 커튼 뒤, 바구니 속에 숨어 있다가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야옹.” 대답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고양이의 몸동작을 생동감 있게 포착하고 부드러운 털의 느낌을 섬세하게 표현한 그림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아기 고양이가 야옹』은 아기들이 좋아하는 숨바꼭질을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놀이로 그려낸 아기 그림책이다. 집 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들 사이로 고양이들이 숨어 있어 아기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고양이의 모습을 섬세하게 포착한 그림은 생동감이 넘친다. 의성어와 반복되는 문장이 많아 따라 읽기에도 좋다. 콩기름 잉크와 모서리가 둥근 보드북 방식으로 제작해 아기들이 더욱 안전하고 친근하게 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들과 숨바꼭질 해봐요! 숨바꼭질하는 아기 고양이와 아기들을 찾는 엄마 고양이의 모습을 통해 몸을 숨기며 재미를 느끼는 아기의 심리를 잘 잡아냈다. 책을 펼치면, “야아옹, 엄마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를 불렀어요.”라는 글과 함께 엄마 고양이의 모습이 화면 가득 펼쳐진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집 안 구석구석 숨어 있던 아기 고양이들이 하나씩 등장한다. 노란 고양이, 흰 고양이, 회색 고양이 등 털 색깔과 표정이 조금씩 다른 고양이들이 수건 속, 커튼 뒤, 바구니 속에 숨어 있다가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야옹.” 대답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고양이의 몸동작을 생동감 있게 포착하고 부드러운 털의 느낌을 섬세하게 표현한 그림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작은 생명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이 느껴지는 그림책! 책의 마지막 장면, 아기 고양이들을 모두 감싸는 넉넉한 엄마 고양이의 품이 무척 아늑하고 편안하게 다가온다. 작가 히로노 타까꼬는 길에서 비쩍 마른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보살핀 경험이 있다. 이 책에는 이렇듯 약한 생명을 보살피는 작가의 진심어린 마음이 잘 담겨 있다. 아기의 성장을 곁에서 응원하는 부모의 마음 역시 이와 같을 것이다. 자신을 사랑으로 감싸는 존재가 옆에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아이들은 안정감을 느낀다. 아기 고양이들이 숨어 있다가도 엄마 품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통해 이 책을 보는 아기들도 엄마의 사랑과 보살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부모와 아기가 함께 보는 놀이 지침서! ‘창비 아기책’ ‘창비 아기책’은 책을 보며 부모와 아기가 함께 놀 수 있도록 하자는 기획 의도로, 주인공의 동작과 움직임을 강조한 그림과 따라 부르기 쉽게 운율을 살린 글로 구성한 아기 그림책 시리즈이다. 잠자고, 밥 먹고, 움직이는 아기의 일상을 놀이로 만든 잠놀이 『쿨쿨쿨 잠자요』, 밥놀이 『냠냠냠 맛있다』, 몸놀이 『아장아장 걸어요』, 집 안에서 뽀뽀 놀이 하는 아기의 모습을 담은 『쪽!』 등이 있다. 부모에게는 아기와 함께 노는 방법을 알려주는 놀이 지침서, 아기에게는 노랫말 같은 글과 사랑스러운 그림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재미있는 놀이그림책이다.
이건 꿈일 뿐이야
책과콩나무 / 크리스 반 알스버그 글.그림, 천미나 옮김 / 2012.11.20
12,000원 ⟶ 10,800원(10% off)

책과콩나무창작동화크리스 반 알스버그 글.그림, 천미나 옮김
책콩 그림책 시리즈 23권. 환경부지정 우수환경도서, 환경운동연합 추천도서.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문제지만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다. 칼데콧 상 수상 작가 크리스 반 알스버그이 우리의 환경에 대한 무관심과 지금 바로 행동하지 않으면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특유의 기법으로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꿈이라는 환상여행을 통해 우리의 무관심으로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충격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행동을 해야 할 때라고 말하고 있다. 미래 여행을 끝낸 월터가 가장 먼저 한 일이 아무 데나 버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한 것처럼, 미래를 바꾸는 것은 아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말하고 있다. 월터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매우 귀찮아한다. 그런 월터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자기 지붕에다 주차할 수 있는 비행기와 로봇, 무슨 음식이든지 척척 만들어 내는 작은 기계를 가지고 있는 미래에 사는 아이가 주인공인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다. 월터는 자기도 그 아이처럼 미래에 사는 게 소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월터는 마침내 그 소원을 이루게 되는데….칼데콧 상을 세 번이나 수상한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야기” ★환경부지정 우수환경도서 ★환경운동연합 추천도서 책콩 그림책 23권인 『이건 꿈일 뿐이야』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문제지만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작품입니다. 칼데콧 상을 세 번이나 수상한 크리스 반 알스버그는 우리의 환경에 대한 무관심과 지금 바로 행동하지 않으면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특유의 기법으로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무심코 아무데나 버리는 월터, 미래로 여행을 떠나다! 월터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매우 귀찮아합니다. 군것질한 봉투는 아무렇게나 구겨 길에다 던져 버리고, 쓰레기는 아무 통에나 쏟아 붓기 일쑤입니다. 그런 월터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자기 지붕에다 주차할 수 있는 비행기와 로봇, 무슨 음식이든지 척척 만들어 내는 작은 기계를 가지고 있는 미래에 사는 아이가 주인공인 텔레비전 프로그램입니다. 월터는 자기도 그 아이처럼 미래에 사는 게 소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월터는 마침내 그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바로 침대와 함께 미래로 가게 된 것입니다. 자신이 꿈꾸던 미래와 너무나 다른 모습, 이건 꿈일 뿐이야! 월터가 눈을 떠 보니 주위는 온통 쓰레기투성이입니다. 자세히 보니 쓰레기 산을 이루고 있는 그곳은 다름 아닌 자기가 살던 동네였습니다. 깜짝 놀란 월터는 ‘이건 미래라고? 아니야, 이건 꿈일 뿐이야.’라며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월터가 다시 깨었을 때는 숲 속 커다란 나무 위였습니다. 나무 아래에는 큰 나무들이 여기저기 잘려 나간 흔적들이 있고, 월터가 있는 나무 아래에도 인부들이 커다란 톱을 들고 서 있습니다. 인부들이 벗어놓은 윗옷에는 ‘고급 이쑤시개 회사’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그리고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연을 뿜어내는 거대한 공장 굴뚝, 물고기가 사라진 바다, 엄청난 교통체증 등등. 월터가 만난 미래는 환상이 아니라 악몽이었습니다. 월터는 자신이 꿈꾸던 미래와 너무나 다른 모습에 겁이 나고, 이러다 영영 잠에서 깨어나지 못할까 봐 불안해졌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잠에서 깨어 현재로 돌아온 월터는 가장 먼저 자기가 전날 버린 빈 봉투를 줍고, 아무렇게나 버린 쓰레기통의 쓰레기를 모두 꺼내 깔끔하게 분리수거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한때 비웃었던 ‘나무’를 생일선물로 고릅니다. 그날 밤, 월터의 침대는 또다시 월터를 미래로 데려갑니다. 거기서 월터는 진정으로 자신이 꿈꾸던 미래를 맞이하게 됩니다. 월터가 꾼 꿈은 정말로 꿈일 뿐일까요? 어떤 미래를 선택할지는 바로 우리의 의지에 달려 있다! 『이건 꿈일 뿐이야』는 우리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꿈이라는 환상여행을 통해 우리의 무관심으로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충격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행동을 해야 할 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래 여행을 끝낸 월터가 가장 먼저 한 일이 아무 데나 버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한 것처럼, 미래를 바꾸는 것은 아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이익 때문에 환경을 파괴하고 작은 생명들의 외침을 외면하는 우리의 현재 모습이, 이 책에서 보여주는 미래를 만들어 내지 않을 거라고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한 번 훼손된 자연을 되살리기는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개발을 선택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월터가 꾼 첫 번째 꿈처럼 자연이 파괴된 암울한 미래를 선택할지, 월터가 꾼 두 번째 꿈처럼 인간과 자연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희망찬 미래를 선택할지는 바로 우리의 의지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하늘천 땅지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글, 신유진 그림 / 2014.05.05
14,000원 ⟶ 12,600원(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 편집부 글, 신유진 그림
노래하는 한자 그림책 시리즈. 유아들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든 한자 동요 그림책이다. 한자의 음과 훈, 그리고 한자가 뜻하는 내용을 간결한 노랫말로 만들어 ‘작은 별’, ‘나비야’ 등 친숙한 동요 멜로디에 담았다. 한자능력검정시험 8급과 7급에 해당하는 한자 150자 가운데 쉬운 한자 70자를 골라 요일, 숫자, 자연과 계절, 사람 등 6개의 주제로 묶어 구성했다.유아들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든 한자 동요 그림책입니다. 한자의 음과 훈, 그리고 한자가 뜻하는 내용을 간결한 노랫말로 만들어 ‘작은 별’, ‘나비야’ 등 친숙한 동요 멜로디에 담았지요. 한자능력검정시험 8급과 7급에 해당하는 한자 150자 가운데 쉬운 한자 70자를 골라 요일, 숫자, 자연과 계절, 사람 등 6개의 주제로 묶어 구성했어요. <노래하는 한자 그림책 하늘 천天 땅 지地>와 함께 즐겁게 노래 부르며, 한자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주세요! 이 책을 읽어 주시는 부모님께 <노래하는 한자 그림책 하늘 천天 땅 지地>는 유아들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든 한자 동요 그림책입니다. 한자의 음과 훈, 그리고 한자가 뜻하는 내용을 간결한 노랫말로 만들어, ‘작은 별’, ‘나비야’, ‘열 꼬마 인디언’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요 멜로디에 담았지요. 부모님들 중에는 아직 어린 유아에게 한자가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한자 교육자들이 아이들은 한자를 일종의 그림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다른 글자들보다 월등히 어렵게 여기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우리말의 많은 낱말들이 뜻글자인 한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한자를 알면 낱말이나 문장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집니다. 이는 사고력과 논리력, 창의력의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학습 능력도 향상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지요. 우리말이나 영어를 익힐 때 쉽고 경쾌한 동요로 먼저 접근하는 것처럼 한자의 음과 훈을 쉬운 동요로 시작한다면 아직은 낯선 한자를 보다 신 나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으며, 이렇게 노래로 익힌 한자는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이 책은 유아들을 위한 한자 입문서이니 만큼 아이들이 보다 쉽게 한자를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자능력검정시험 8급과 7급I에 해당하는 한자 150자 가운데 쉬운 한자 70자를 골라서 요일, 숫자, 자연과 계절, 사람 등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가까운 6개의 주제로 묶어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자의 뜻과 형태를 좀더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각 한자 옆에 쉽고 예쁜 일러스트를 함께 담았습니다. <노래하는 한자 그림책 하늘 천天 땅 지地>와 함께 즐겁게 노래 부르며 한자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주세요. 그리고 책에 실린 한자에 익숙해진 뒤에는 조금 더 많은 한자를 익혀, 한자능력검정시험에도 도전해 보세요. 도전 의식과 성취감을 느끼며 좀더 적극적으로 집중하여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플레이송스 크리스마스 사운드북
바이시클 / 플레이송스, 주영훈 (지은이), 이경국 (그림) / 2020.11.18
18,000원 ⟶ 16,200원(10% off)

바이시클유아놀이책플레이송스, 주영훈 (지은이), 이경국 (그림)
14년간 영유아 음악을 만들고 음악과 이야기를 이용해 아이들을 교육해 온 플레이송스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5곡의 크리스마스 캐럴이 담겨 있다. 특히 플레이송스 오리지널곡인 'Winter wonder land'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따라부를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아이들의 리듬과 속도에 맞춰 프로듀싱된 곡들이다. 플레이송스의 음악은 단순히 듣는 음악이 아니라 음악에서 느껴지는 정서적인 감흥을 신체와 놀이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온 가족이 아이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캐럴을 선곡하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번안하여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또한 작곡가이자 세 아이의 아빠인 주영훈 씨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음악에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감성을 담아 냈다. 디지털 음원 수익을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나눔 프로젝트로 함께 했다.1. 작곡가 주영훈과 플레이송스가 만든 크리스마스 캐럴, 눌러서 즐기세요! 14년간 영유아 음악을 만들고 음악과 이야기를 이용해 아이들을 교육해 온 플레이송스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5곡의 크리스마스 캐럴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플레이송스 오리지널곡인 'Winter wonder land'도 즐겨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따라부를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아이들의 리듬과 속도에 맞춰 프로듀싱된 곡들이니까요. 플레이송스의 음악은 단순히 듣는 음악이 아니라 음악에서 느껴지는 정서적인 감흥을 신체와 놀이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아이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캐럴을 선곡하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번안하여 따뜻한 감성을 더했답니다. 또한 작곡가이자 세 아이의 아빠인 주영훈 씨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음악에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감성을 담아 냈습니다. 디지털 음원 수익을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나눔 프로젝트로 함께 했답니다. * 수록곡: 울면 안돼, 루돌프 사슴코, 징글벨, winter wonderland,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2. 25년간 400여권을 책을 낸 볼로냐 수상작가의 아름다운 그림 플레이송스 사운드북 크리스마스편은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수상작가, 이경국 작가가 그렸습니다. 25년간 400권이 넘게 그림책을 그려온 거장의 인생작을 만나보세요. 3. 외출 시, 책을 가지고 나오는 걸 깜빡 하셨다고요? QR코드를 통해 영상을 즐기세요! 각 페이지마다 QR코드를 삽입해, 음악과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아래 QR코드를 찍어보세요. 책에 나온 노래를 언제 어디서든 Youtube 동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credit 프로듀싱: 주영훈, 국소연 / 디렉팅: 조경림 / 편곡: 최원일, 윤재상, 최성권 / 노래: 남고은, 류지원, 송다미, 전철민, Tori / 코러스: 김현아, Tori / 녹음: 플럭서스, 모조사운드 / 믹싱 엔지니어: 김한별 / 한국어 작사: 국씨남매
엄마의 초상화
이야기꽃 / 유지연 지음 / 2014.09.15
16,800원 ⟶ 15,120원(10% off)

이야기꽃창작동화유지연 지음
엄마가 ‘엄마’이기만 한 줄 알고 살아오다가 어느 날 문득 엄마의 또 다른 자아인 ‘미영 씨’의 모습을 발견한 자식이, 자신이 느낀 그 낯섦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하여 답을 찾는 과정을 그린 책.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집안일이 전부인 것 같은 엄마. 하지만 그게 정말 엄마의 모습일까? 엄마의 가슴 속에 감춰진, 엄마의 진짜 초상화는 어떤 모습일까? 소파에 누워 티브이를 보다가 잠들어 버리는 엄마의 일상은 지루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동화 속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는 재밌는 사람이 아닐까? 몸통일랑 식구들을 위해 양보하며 생선은 머리가 맛있다고 주장하는 엄마이지만, 카리브 해의 노인처럼 두려움을 모르는 탐험가일 수도 있지 않은가? 엄마는 낡은 블라우스의 꽃무늬처럼 지지 않고 우리를 응원해 줄 것 같아도, 꽃을 찾아 떠나 버릴지 모르며, 엄마는 언제든 내가 돌아갈 수 있는 집이지만, 더 이상 집이 아니고 싶을 수도 있지 않은가……?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가족을 위해 사는 사람, 엄마. 하지만 그게 엄마의 모습 전부일까? 엄마의 가슴 속에 감춰진, 미영 씨의 진짜 모습은 어떤 걸까? 부르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름, 엄마. 생각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 엄마……. 엄마는 모든 사람이 처음으로 깃들였던 집이고, 세상에 나와 처음으로 만난 사람입니다. 누구에게나 엄마는 언제라도 돌아갈 수 있는 보금자리이며, 어디서든 나를 지켜 줄 등불입니다. 바꿔 말하면, 엄마는 늘 내가 의지하고 위안을 바라는 대상이며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주는 헌신적인 후원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한없는 베풂의 신화는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요? 그리고, 대상이요 후원자가 아니라 스스로도 위안을 바라고 일탈을 갈구하는 욕망의 주체로서, 고유한 이름을 지닌 엄마 이전의 한 여성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안타깝지만 당연하게도 베풂의 신화는 주체의 희생에서 시작합니다. 모든 ‘엄마’는 어떤 ‘여성’이 포기하거나 미루어 둔 꿈과 욕망과 자아의 뒷모습인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바라는 것, 보고 싶어 하는 것, 당연히 여기는 것은 늘 바로 그 뒷모습이지요. 어느 순간 내비쳐지는, 엄마의 이면에 감춰진 ‘아무개 씨’의 진짜 모습은 슬프게도 우리에게 낯설기만 합니다. 그런데 그 낯선 느낌은 정당한 것일까요? 이 책은 엄마가 ‘엄마’이기만 한 줄 알고 살아오다가 어느 날 문득 엄마의 또 다른 자아인 ‘미영 씨’의 모습을 발견한 자식이, 자신이 느낀 그 낯섦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하여 답을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작품 속 화자인 나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나는 엄마의 초상화를 그리는데, 내가 그리는 초상화는 늘 익숙한 엄마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갈라진 틈새로 빨간 립스틱이 침착된 메마른 입술, 성긴 세월을 감추는 뽀글뽀글한 파마머리, 무슨 일론가 심하게 삐친 나를 위해 기도할 때 펑퍼짐한 엉덩이를 받치던 울퉁불퉁한 발, 집안의 다른 생명들을 살리느라 정작 스스로는 바짝바짝 메말라가는 손……. 그러나 그 이면엔 문화센터에 나가 라틴댄스를 배우고, 자주 쓰지도 않는 색색깔 모자들을 정성들여 모으며, 주말이면 교회 성가대에서 목청껏 찬송을 한 뒤 도도하게 쇼핑을 하고, 반짝거리는 장신구를 걸치고 거울 앞에 서곤 하는 미영 씨가 있음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미영 씨의 모습들이 나에겐 왠지 낯설기만 하지요. 나는 생각합니다. 이 낯섦의 근원은 어디에 있을까? 그래서 상상해 봅니다. 어쩌면 내가 아는 엄마의 모습 뒤에는 상상치도 못할 미영 씨가 있는 게 아닐까. 소파에 누워 티브이를 보다가 잠들어 버리는 엄마의 일상은 지루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미영 씨는 동화 속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는 재밌는 사람이 아닐까? 몸통일랑 식구들을 위해 양보하며 생선은 머리가 맛있다고 주장하는 엄마이지만, 미영 씨는 카리브 해의 노인처럼 두려움을 모르는 탐험가일 수도 있지 않은가? 엄마는 낡은 블라우스의 꽃무늬처럼 지지 않고 우리를 응원해 줄 것 같아도, 미영 씨는 꽃을 찾아 떠나 버릴지 모르며, 엄마는 언제든 내가 돌아갈 수 있는 집이지만, 미영 씨는 더 이상 집이 아니고 싶을 수도 있지 않은가……?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이제 알 것도 같습니다. 그림 그리는 나를 자랑스러워하지만, 내가 그려 준 초상화는 좋아하지 않던 엄마의 마음을, 어느 날 느닷없이 가방을 챙겨 먼 이국으로 여행을 떠났던 엄마를, 그리고 그곳에서 낯모르는 이국의 화가가 그려 준 자신의 초상화를 맘에 쏙 들어 하는 미영 씨를 말이지요. 그렇게 해서 엄마는 두 개의 초상화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초상화는 엄마의 오래된 자개장 위에 내가 그린 초상화와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이제 미영 씨는 내가 그린 ‘엄마’를 부인하지 않는 듯합니다. 아니, 처음부터 부인하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요. 다만, 잃어버린 ‘미영 씨’를 찾고 싶은 엄마가 있었을 뿐. 두 개의 초상화를 보면서, 나는 이제 낯섦의 근원을 알 것 같습니다. 그건 내가 엄마가 아닌 미영 씨를 부인했던 탓이었을 테지요. 나의 욕망, 나의 꿈, 나의 자아만을 위한, 나의 욕심 때문에. 그러므로 그 낯섦은 정당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나는 미영 씨를 인정하고자 합니다. 미영 씨가 내가 그린 엄마를 인정해 주듯. 그러자 두 개의 초상화가 새로이 내 마음에 들어옵니다. 서로 다르게 생겼지만, 하나뿐인 우리 엄마, 미영 씨의 모습으로. 바야흐로 희생과 베풂의 신화를 끝내고 인정과 사랑의 이야기를 써 나가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우아! 바다다!
키즈엠 / 로버트 뉴베커 글.그림, 정윤 옮김 / 2013.07.19
11,000원 ⟶ 9,9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로버트 뉴베커 글.그림, 정윤 옮김
피리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121권. 제목처럼 감탄사가 나올 만큼 멋진 바다를 담고 있다. 해변에서부터 깊은 바닷속까지 바다 곳곳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만날 수 있다. 흔히 알고 있는 물고기뿐만 아니라, 희귀한 생물들도 볼 수 있다. 강렬하고 풍부한 색감이 돋보이는 이 그림책은 시원한 바다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햇볕이 쨍쨍, 무더운 여름! 우리 함께 신 나는 바다로 떠나 볼까요?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바다’ 그림책 우리 가족은 높은 산에 살아요. 나와 동생 조이는 한 번도 바다를 본 적이 없어요. 우리에게 이번 여름은 정말 특별해요. 바다를 보러 가거든요! 바다는 어떤 곳일지 정말 궁금해요. <우아! 바다다!>는 제목처럼 감탄사가 나올 만큼 멋진 바다를 담고 있습니다. 해변에서부터 깊은 바닷속까지 바다 곳곳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물고기뿐만 아니라, 희귀한 생물들도 볼 수 있지요. 강렬하고 풍부한 색감이 돋보이는 이 그림책은 시원한 바다를 느끼게 해 줄 거예요! 바다를 느껴 보세요! <우아! 바다다!>에서는 조개, 불가사리, 가오리, 고래, 상어, 해파리, 깊은 바다 생물들, 산호초, 돌고래, 말미잘, 거북이 등 다양한 종류의 바다 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다 생물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읽어 보며 특징을 이야기해 보고,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실제 사진 자료를 찾아보세요. 보다 실감 나는 바다 여행이 될 것입니다. 이번 여름, 바다에 간다면 이 책을 꼭 챙겨 가세요. 책에 나오는 생물을 직접 찾아볼 수도 있고, 바다를 보며 그림책에 그려진 바닷속 세상을 상상해 본다면 재미가 두 배가 될 거예요. 천방지축, 우리 강아지를 찾아 주세요! 씽씽 자동차를 타고 바다로 가요. 자동차 안에는 아빠, 엄마, 오빠, 여동생, 그리고 또 누가 있나요? 귀여운 강아지를 찾으셨나요? 강아지는 두 남매들과 함께 매 페이지마다 등장해, 신 나게 바다를 탐험합니다. 그런데 강아지를 찾기가 결코 쉽지 않아요. 물고기인양 헤엄을 치고 있거나 조개 속에 들어가 있기도 하지요. 아이와 함께 강아지 찾기 놀이를 해 보세요. 숨은 그림 찾기는 아이에게 집중력과 주의력을 길러 줍니다. 작가가 숨겨 놓은 쏠쏠한 재미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