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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숫자놀이
뜨인돌어린이 / 캐롤라인 스틸스.사르시아 스틸스 글, 주디스 로셀 그림, 김혜진 옮김 / 2012.08.06
9,800원 ⟶ 8,820원(10% off)

뜨인돌어린이창작동화캐롤라인 스틸스.사르시아 스틸스 글, 주디스 로셀 그림, 김혜진 옮김
따뜻한 그림책을 보면서 자연스레 익혀 가는 숫자 ‘놀이’책이다. 아이들은 마치 숨은 그림 찾기 놀이와 같은 재밌는 물건 찾기 놀이를 통해 수에 대해 인지하고, 성취감과 즐거움까지 맛보게 된다.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다채로운 요소들은 아이들의 지능개발에 도움을 준다. 주인공 하얀 토끼가 거쳐 가는 다양한 공간 안에는 여러 가지 물건들이 가득하다. 트럼펫 네 대, 피아노 한 대, 작은 북 두 대 등 각 물건의 개수를 세어 가며 아이들은 수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다. 글에서 지시하는 물건을 그림 속에서 찾아보고, 수를 맞춰 봄으로써 미션을 수행해 가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다. 또 “회색 점박이 토끼는 어디에 있지?” “리본을 단 토끼는 뭘 하고 있을까?” 하는 엄마의 질문에 아이들은 해당 토끼를 찾아 자유롭게 묘사할 수 있다. 따뜻하고도 유머러스한 열두 마리 토끼네 집 풍경을 보면서 아이들은 숫자를 익히고 표현력을 키우게 된다.여기는 열두 마리 토끼네 집! 하얀 토끼가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렸대요. 하얀 토끼와 같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볼까요? 토끼들과 함께하는 재밌는 숫자놀이 한 집에서 살아가는 귀여운 열두 마리 토끼들이 있어요. 어느 날 그중 하얀 토끼가 소중하게 여기던 물건을 잃어버렸어요. 하얀 토끼는 물건을 찾기 위해 부엌, 식당, 거실, 마당, 침실 등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녀요. 주인공 하얀 토끼가 거쳐 가는 다양한 공간 안에는 여러 가지 물건들이 가득해요. 트럼펫 네 대, 피아노 한 대, 작은 북 두 대 등 각 물건의 개수를 세어 가며 아이들은 수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어요. 글에서 지시하는 물건을 그림 속에서 찾아보고, 수를 맞춰 봄으로써 미션을 수행해 가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지요. 『똑똑한 숫자놀이_ 토끼의 물건 찾기』는 따뜻한 그림책을 보면서 자연스레 익혀 가는 숫자 ‘놀이’책입니다. 아이들은 마치 숨은 그림 찾기 놀이와 같은 재밌는 물건 찾기 놀이를 통해 수에 대해 인지하고, 성취감과 즐거움까지 맛보게 됩니다. 사물에 대한 표현력.관찰력.집중력이 쑥쑥! 이 책 안에는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는 영역이 무궁무진해요.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다채로운 요소들은 아이들의 지능개발에 도움을 줍니다. 하얀 토끼의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열한 마리 토끼들의 다양한 일상을 엿볼 수 있어요. 비슷한 듯하지만 각기 다른 모습으로 식사를 하고 악기를 연주하고 청소를 하고 목욕을 해요. 토끼들이 사용하는 그릇, 수건, 장난감, 자전거, 침대도 각각 달라요. 숫자놀이와 더불어 매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토끼들의 모습을 비교해 보세요. “회색 점박이 토끼는 어디에 있지?” “리본을 단 토끼는 뭘 하고 있을까?” 하는 엄마의 질문에 아이들은 해당 토끼를 찾아 자유롭게 묘사할 수 있어요. 따뜻하고도 유머러스한 열두 마리 토끼네 집 풍경을 보면서 아이들은 숫자를 익히고 표현력을 키우게 돼요. “주전자는 어디에 있어?” “벽에 걸린 액자는 몇 개일까?” “찬장 속에는 무엇이 있지?” 등 아이들이 시야를 좀 더 넓힐 수 있도록 많은 질문거리를 만들어 주세요. 묻고 답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각 사물이 가진 특징을 파악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며 집중력을 기르게 됩니다. 엄마와 함께 우리 집도 살펴볼까요? 이 책은 작가 캐롤라인 스틸스가 딸 사르시아와의 놀이에서 영감을 얻어 쓰게 된 작품입니다. 따라서 엄마와 아이가 일상에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놀이 요소가 많이 담겨 있지요. 토끼네 집과 우리 집을 비교해 보는 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우리 집의 부엌, 거실, 마당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림책 속 풍경과 우리 집 풍경을 비교해 보면서 토끼네 집에 있는 물건들을 주변에서도 찾아보세요. 주위 환경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아이의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행복한 허수아비
북극곰 / 베스 페리 (지은이), 테리 펜, 에릭 펜 (그림), 이순영 (옮긴이) / 2019.10.10
15,000원 ⟶ 13,500원(10% off)

북극곰창작동화베스 페리 (지은이), 테리 펜, 에릭 펜 (그림), 이순영 (옮긴이)
허수아비가 황금빛 들판을 지킨다. 아무도 허수아비에게 다가가지 않는다. 모두 허수아비가 무섭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기 까마귀가 하늘에서 떨어진다. 그러자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허수아비가 허리를 숙여 아기 까마귀를 들어 올리더니 품 안에 넣는다. 그리고 정성껏 돌봐 준다. 까마귀를 쫓아 버려야 할 허수아비가 오히려 아기 까마귀를 돌보고 키우는 이야기, 베스 페리와 펜 형제의 그림책 <행복한 허수아비>이다.*미국 주니어 라이브러리 길드(JLG) 추천 도서 *미국독립서점연합회 이달의 책 *아마존 베스트 북 베스 페리가 쓰고 펜 형제가 그리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베스 페리와 『한밤의 정원사』와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로 글로벌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펜 형제(테리 펜, 에릭 펜)가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엄청난 감동을 선사하는 그림책 『행복한 허수아비』를 만들었습니다. 베스 페리의 서정적인 이야기는 펜 형제의 그림을 만나 완전한 날개를 달았습니다. 베스 페리가 들려주는 행복한 순간의 서사는 펜 형제의 그림을 만나 더욱 사랑스러워졌고, 불행한 순간의 서사는 펜 형제의 그림을 만나 가슴이 허물어지는 아픔을 전해줍니다. 허수아비와 까마귀는 천적일까요? 우리나라에서는 허수아비가 주로 참새를 쫓습니다. 텃새인 참새가 곡식을 먹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서양에서 허수아비는 주로 까마귀를 쫓습니다. 까마귀가 텃새의 대명사인 모양입니다. 그래서 허수아비를 영어로는 scare(무섭게 해서 쫓아 버리다)와 crow(까마귀)를 합쳐서 scarecrow라고 합니다. 그림책 『행복한 허수아비』에서도 처음에 허수아비는 까마귀와 동물들을 쫓아 버립니다. 그게 바로 허수아비가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늘에서 아기 까마귀가 떨어지자 허수아비가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까마귀를 쫓아 보내야 할 허수아비가 오히려 아기 까마귀를 품에 넣고 보살피기 시작한 것입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허수아비도 까마귀를 사랑합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행복한 허수아비』는 정말 이상한 이야기입니다. 까마귀를 쫓아 보내야 할 허수아비가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진 아기 까마귀를 주워서 보살펴 주는 이야기이니까요. 그런데 이 뜻밖의 이야기가 오히려 독자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합니다. 베스 페리는 『행복한 허수아비』를 통해 ‘허수아비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고 허수아비의 사랑을 전해줍니다. 허수아비는 새를 쫓는 역할을 맡았을 뿐이라고, 허수아비도 동물들을 사랑한다고, 허수아비 역시 혼자 있는 게 외롭다고 말입니다. 마티외 라브와가 『늑대가 나타났다』에서 옛이야기 속 늑대는 악역을 맡았을 뿐, 실제 늑대는 나쁜 동물이 아니라며 ‘늑대에 대한 편견’을 깨뜨린 것처럼, 베스 페리와 펜 형제는 허수아비와 아기 까마귀의 사랑 이야기로 ‘허수아비에 대한 편견’을 깨뜨렸습니다. 사랑은 다 똑같다! 『행복한 허수아비』가 독자에게 주는 감동의 울림은 깊고도 넓습니다. 허수아비의 사랑을 보면서 누군가는 어머니를, 누군가는 아버지를, 누군가는 할머니를, 누군가는 할아버지를, 누군가는 선생님을, 누군가는 스스로를, 누군가는 또 누군가를 계속 떠올릴 것입니다. 허수아비와 까마귀의 사랑은, 사람들의 사랑과 똑같습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아낌없이 주며, 기약없이 떠나보냅니다. 돌아오면 반겨주고 또 새로운 사랑을 꽃피웁니다. 사람들도 허수아비도 이렇게 순수한 사랑을 자연으로부터 배웠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거나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베스 페리와 펜 형제가 우리에게 또 하나의 아름다운 사랑을 전해줍니다.
고마워, 토마토맨!
비룡소 / 와타나베 아야 지음, 정영원 옮김 / 2018.02.19
8,000원 ⟶ 7,2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와타나베 아야 지음, 정영원 옮김
채소가 좋아지는 생활 습관 그림책「울랄라 채소 유치원」 시리즈 5번째. 부모들이 아이를 기르며 흔히 어려움을 겪는 목욕하기, 잠자기, 아침에 일어나기 같은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사과하기, 고마워하기, 공중 예절, 울며 떼쓰지 않기 등 배려와 공동체 생활 예절까지 두루 일깨워 주는 건강한 그림책이다. 친절한 토마토맨은 채소 친구들이 “도와줘!” 하고 외치면 재빨리 달려간다. 흙투성이가 되어 버린 무를 닦아 주고, 나무에 매달린 브로콜리도 구조한다. 도움을 받은 친구들은 하나같이 “고마워, 토마토맨!” 하고 인사를 한다.. 인사를 받은 토마토맨도 기분이 좋아 수줍게 웃는다. 책을 보며 친구를 돕는 기쁨과 도움을 받았을 때 “고마워.” 인사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상큼 발랄 채소 친구들과 함께 놀며 익히는 건강한 생활 습관! 채소가 좋아지는 생활 습관 그림책 「울랄라 채소 유치원」 시리즈는 부모들이 아이를 기르며 흔히 어려움을 겪는 목욕하기, 잠자기, 아침에 일어나기 같은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사과하기, 고마워하기, 공중 예절, 울며 떼쓰지 않기 등 배려와 공동체 생활 예절까지 두루 일깨워 주는 건강한 그림책이에요. 특히 의인화된 귀여운 채소 캐릭터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채소와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뭐든 스스로 해 나가는 채소 친구들을 보면서 아이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어려운 일이 있을 땐 친구끼리 서로서로 도와요. 오늘도 친절한 토마토맨은 무척 바빠요. 채소 친구들이 “도와줘!” 하고 외치면 재빨리 달려가지요. 흙투성이가 되어 버린 무를 닦아 주고, 나무에 매달린 브로콜리도 구조 성공! 도움을 받은 친구들은 하나같이 “고마워, 토마토맨!” 하고 인사를 하네요. 인사를 받은 토마토맨도 기분이 좋아 수줍게 웃었어요. 책을 보며 친구를 돕는 기쁨과 도움을 받았을 때 “고마워.” 인사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 채소를 싫어했던 아이들도 채소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책 채소 친구들의 영웅 토마토맨은 슈퍼 히어로가 부럽지 않아요. 귀여운 브로콜리는 보글보글 머리가 나뭇가지에 끼고 말지요. 흙투성이가 된 몸을 살살 닦아 내자 하얀 얼굴이 드러나는 무까지. 이 책에 나오는 채소 친구들과 에피소드는 실제 채소의 생김새와 특징을 반영한 것이랍니다. 아이들은 채소 친구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채소의 이름과 생김새를 떠올리게 되지요. 평소에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라도 이 책에서 만나는 귀여운 채소 친구들을 보며 채소를 친숙하게 느끼게 될 거예요. ■ 쉽고 단순한 말놀이로 어휘력이 쑥쑥! 아이들은 20개월 전후부터 어휘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합니다. 주변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나면서 질문이 많아지고, 빠른 속도로 새로운 어휘를 익혀 가지요. 이 책은 단순한 문장과 반복된 상황을 보여 주어 3~4세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 읽을 수 있습니다. 또 친구에게 도움을 받았을 때 하는 인사말과 상대방이 “고마워.” 하고 인사했을 때 상황에 맞게 대답하는 법도 배우게 된답니다.
강과 호수
베틀북 / 케빈 딘 그림, 존 노리스 우드 글, 장석봉 옮김 / 2002.09.30
7,800원 ⟶ 7,020원(10% off)

베틀북유아학습책케빈 딘 그림, 존 노리스 우드 글, 장석봉 옮김
엄마
밝은미래 / 엘렌 델포르주 (지은이), 캉탱 그레방 (그림), 권지현 (옮긴이) / 2019.01.15
25,000원 ⟶ 22,500원(10% off)

밝은미래창작동화엘렌 델포르주 (지은이), 캉탱 그레방 (그림), 권지현 (옮긴이)
밝은미래 이야기 그림책 37권. 여자로, 또 엄마로 살아가는 이들의 31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사는 곳과 직업, 외모와 가치관 등 모든 것이 다른 31명의 여자, 이들을 묶어 주는 건 바로 ‘엄마’라는 이름이다. 많은 면에서 다르지만, 아이를 향한 사랑만큼은 똑같은 이들의 이야기가 독자들로 하여금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아이를 둔 엄마가 아이와의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예민하게 포착한 시적인 글, 글과 어우러지면서도 개성과 기품을 담아 낸 일러스트로 한층 더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그림책’과 엽서 크기의 ‘일러스트 엽서북’을 함께 엮었다. ‘일러스트 엽서북’은 ‘그림책’에 있는 일러스트로만 꾸며져 있으며, 비어 있는 면에 글을 써 엽서처럼 활용하기에 좋다.‘여자’로선 다르고, ‘엄마’로선 똑같다! 31명의 엄마를 섬세하고 아름답게 포착한 그림책 《엄마》는 여자로, 또 엄마로 살아가는 이들의 31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사는 곳과 직업, 외모와 가치관 등 모든 것이 다른 31명의 여자, 이들을 묶어 주는 건 바로 ‘엄마’라는 이름이다. 많은 면에서 다르지만, 아이를 향한 사랑만큼은 똑같은 이들의 이야기가 독자들로 하여금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특히 아이를 둔 엄마가 아이와의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예민하게 포착한 시적인 글, 글과 어우러지면서도 개성과 기품을 담아 낸 일러스트로 한층 더 공감을 자아낸다. ‘그림책’과 ‘일러스트 엽서북’을 함께 엮은 선물 같은 책 《엄마》! 이 책을 통해 아이를 향한 사랑으로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엄마를 떠올려 보자. 자유분방한 ‘여자’와 아이를 둔 ‘엄마’ 사이의 간극 세상 곳곳의 여자이자 엄마인 이들의 31가지 달콤 쌉싸래한 에피소드 이 책에는 총 31명의 아이를 둔 엄마가 등장한다. 갓 태어난 아이를 바라보며 기대감에 찬 엄마, 브로콜리를 먹이려고 아이와 옥신각신하는 엄마, 아빠가 떠나고 아이와 둘이 남은 엄마, 쌍둥이를 돌보느라 녹초가 된 엄마, 직업이 군인이라 아이 곁을 잠시 떠나야 하는 엄마, 해변에서 아이를 잃어버리고 화들짝 놀란 엄마……. 시대도 국가도 외모도 취향도 다른 이들을 공통적으로 묶어 주는 건 ‘엄마’라는 이름이다. 표현법은 다 다르지만, 아이에 대한 사랑은 한결같이 차고 넘친다. 엄마가 되기 전에 이들은 ‘여자’로서의 삶에만 충실하면 됐다. 여행을 가고 싶으면 어디로든 떠날 수 있었고, 의사가 꿈이라면 그 꿈을 좇으면 됐다. 하지만 이제 아이를 데려다줘야 하고, 아이가 혹여 다치기라도 하면 그 아이를 안아 주어야 한다. 그게 때로 짐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 짐의 무게 이상으로 큰 기쁨과 사랑이 자리하므로 괜찮다. 자유분방한 ‘여자’와 아이를 둔 ‘엄마’ 사이의 간극에서 때로 투덜대고 때로 피곤해하지만, 그 둘 사이의 틈을 메우고도 남을 아이를 향한 사랑으로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엄마에 대한 책이다. 아이와의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예민하게 포착한 시적인 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보물 같은 일러스트 엄마란 이름이 더해진 31명의 여자들, 그녀들이 아이와의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예민하고 섬세하게 포착했다. 설렘, 조바심, 사랑, 경외, 슬픔, 피로, 걱정! 시처럼 정제된 글 속에 담긴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읽는 이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마음을 포근하게 덥혀 준다. 글과 어우러져 다양한 대륙의 엄마를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그려 낸 일러스트도 이 책의 보물 같은 존재다.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 엄마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혹시 머릿속에 정형화된 엄마의 이미지가 있다면, 이 책이 그것을 확실하게 깨 줄 것이다. 각각이 가진 개성과 기품을 담아 낸 31명의 엄마 일러스트는 강렬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임에 틀림없다. ‘그림책’과 ‘일러스트 엽서북’을 함께 엮은 선물 같은 책 ‘엄마’라는 존재와 관계된 모든 이들을 위한 책 ‘그림책’과 엽서 크기의 ‘일러스트 엽서북’을 함께 엮었다. ‘일러스트 엽서북’은 ‘그림책’에 있는 일러스트로만 꾸며져 있으며, 비어 있는 면에 글을 써 엽서처럼 활용하기에 좋다. 2가지가 함께 들어 있는 이 책은 혼자 감상해도 좋지만, 아이를 둔 엄마, 예비 엄마, 나의 엄마 등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에도 알맞은 책이다. 누군가는 이미 겪었고, 누군가는 겪고 있으며, 누군가는 곧 겪을 이 이야기는 ‘엄마’라는 존재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감흥을 일으킬 것이다. ◆ 주요 내용 ◆ 세상 곳곳에 아이를 둔 31명의 엄마 이야기를 시적인 글과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엮었다. 여자이면서 동시에 엄마인 이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과 아이를 향한 사랑을 사실적으로 그렸다. ‘그림책’과 ‘일러스트 엽서북’을 함께 구성하여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난 의사가 되고 싶었는데...."말끝에 붙은 세 개의 작은 점.엄마는 말을 끝내는 법이 없지.
춤추는 클래식 2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엮음 / 2010.09.15
12,000원 ⟶ 10,800원(10% off)

애플비창작동화애플비 편집부 엮음
이 상품은 목차가 없습니다.이 상품은 목차가 없습니다.아이들은 모두 타고난 음악가입니다. 본능적으로 소리에 반응하고 표현하며 즐거워하지요. 어려서부터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듣고 자란 아이는 지능과 감성이 남다르게 발달합니다. 시리즈에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름다운 클래식 명곡들이 담겨 있습니다. 명화, 자장가, 율동의 각기 다른 주제로 색다르게 구성된 4권의 책을 통해, 아이들은 클래식을 동요처럼 쉽고 즐겁게 만나게 될 것입니다. 책에는 클래식이 수록된 시디가 포함되어 있으며, 책의 맨 끝에는 곡을 만든 작곡가와 곡에 대한 정보가 알차게 실려 있습니다. 를 통해 클래식 음악에 귀를 기울이며 IQ와 EQ를 쑥쑥 길러 보세요! 배 속의 아가를 위한 태교 책으로 활용해도 무척 좋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경쾌하고 신 나는 리듬의 클래식 곡들이 담겨 있습니다. 재미있는 율동 그림을 보며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온몸으로 느낌을 표현해 보세요. 흔들흔들, 으쓱으쓱 춤을 추다 보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창의적인 표현력도 자라날 것입니다. 을 통해 신 나는 클래식의 세계로 빠져 보세요.아이들은 모두 타고난 음악가입니다. 본능적으로 소리에 반응하고 표현하며 즐거워하지요. 어려서부터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듣고 자란 아이는 지능과 감성이 남다르게 발달합니다. 시리즈에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름다운 클래식 명곡들이 담겨 있습니다. 명화, 자장가, 율동의 각기 다른 주제로 색다르게 구성된 4권의 책을 통해, 아이들은 클래식을 동요처럼 쉽고 즐겁게 만나게 될 것입니다. 책에는 클래식이 수록된 시디가 포함되어 있으며, 책의 맨 끝에는 곡을 만든 작곡가와 곡에 대한 정보가 알차게 실려 있습니다. 를 통해 클래식 음악에 귀를 기울이며 IQ와 EQ를 쑥쑥 길러 보세요! 배 속의 아가를 위한 태교 책으로 활용해도 무척 좋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경쾌하고 신 나는 리듬의 클래식 곡들이 담겨 있습니다. 재미있는 율동 그림을 보며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온몸으로 느낌을 표현해 보세요. 흔들흔들, 으쓱으쓱 춤을 추다 보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창의적인 표현력도 자라날 것입니다. 을 통해 신 나는 클래식의 세계로 빠져 보세요.
지혜를 배우러 가는 길
파인앤굿 / 알렉스 캐브레라 지음, 로사 마리아 쿠르토 그림, 김성은 옮김 / 2011.02.15
10,000원 ⟶ 9,000원(10% off)

파인앤굿생활동화알렉스 캐브레라 지음, 로사 마리아 쿠르토 그림, 김성은 옮김
어린이 권리 동화 시리즈 1권. 유엔에서 결의한 어린이 인권선언의 첫번째 원칙 ‘ 모든 어린이는 어떤 차별 대우도 받아서는 안 됩니다’를 주제로 구성된 그림동화이다.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권리는 지구 위 어린이들에게 그들의 문화, 사고방식과 겉모습에 상관없이 어떤 차별도 받지 않고 적용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세 마을을 대표하는 아이들은 현인 오라클 사원에 먼저 도착하려고 겨룬다. 현인 오라클의 제자로 뽑히기 위해서이다. 오라클 사원으로 가는 길에서 아이들은 각자의 능력을 합치면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누가 현인 오라클의 제자로 뽑힐까?어린이 권리 동화 시리즈 1 《 지혜를 배우러 가는 길 》은 유엔에서 결의한 어린이 인권선언의 첫번째 원칙 ‘ 모든 어린이는 어떤 차별 대우도 받아서는 안 됩니다’를 주제로 구성된 그림동화 입니다. (책을 읽고 독후활동 할 수 있는 활동지 별첨) 이 이야기는 다양한 문화가 서로 대립하는 원인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풍족한 자원이라는 생각에서 나왔습니다. 세 마을을 대표하는 아이들은 현인 오라클 사원에 먼저 도착하려고 겨룹니다. 현인 오라클의 제자로 뽑히려고요. 오라클 사원으로 가는 길에서 아이들은 한 가지를 배우게 됩니다. 각자의 능력을 합치면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요! 하지만 누가 현인 오라클의 제자로 뽑힐까요? 어린이는 유엔 어린이 인권선언문에 들어 있는 모든 권리를 가져야 합니다. 이런 권리는 인종, 피부색, 성별, 언어, 정치적 의견, 국적, 사회적 위치, 경제적 위치, 태생이나 그 밖에 어떤 조건, 자신이나 부모와 상관없이 모든 어린이에게 적용됩니다. 마찬가지로 이 이야기에 나오는 현인도 세 아이 모두에게 지혜의 문을 열어 줍니다. 어린이 권리는 지구 위 어린이들에게 그들의 문화, 사고방식과 겉모습에 상관없이 어떤 차별도 받지 않고 적용됩니다.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
북극곰 / 테리 펜, 에릭 펜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 2018.07.28
15,000원 ⟶ 13,500원(10% off)

북극곰창작동화테리 펜, 에릭 펜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바닷가에 사는 소년 ‘호’는 날마다 바다를 보며 할아버지를 생각한다. 할아버지는 늘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에 대해 이야기하곤 했다. ‘호’는 할아버지가 말한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으로 가기 위해 직접 배를 만들기 시작한다. 과연 ‘호’는 할아버지가 말한 마법의 장소에 다다를 수 있을까?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펜 형제의 새로운 그림책이다.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한밤의 정원사』 펜 형제의 새로운 화제작! “어린 독자들의 눈과 영혼을 완전히 사로잡을 책.” - 워싱턴 포스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펜 형제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감동 『한밤의 정원사』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펜 형제가 돌아왔습니다.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는 테리 펜과 에릭 펜 형제가 선보이는 화제의 최신작입니다. 테리 펜과 에릭 펜 형제가 『한밤의 정원사』에서 독자들에게 아름다운 정원을 선사했다면,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에서는 환상적인 바다 여행을 선사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새들이 모여 있는 도서관 섬, 거대한 소라 껍데기 섬, 해파리들이 춤추는 바다… 주인공 소년을 따라가면서 독자들은 아름답고 황홀한 바다에 매혹될 것입니다. 펜 형제는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먼저 떠나 보낸 소년의 마음을 섬세하고 환상적으로 표현하여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은 어디일까? 바닷가에 사는 소년 ‘호’는 날마다 바다를 보며 할아버지를 생각합니다. 할아버지는 ‘호’에게 종종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지금 할아버지는 떠나고 없지만, 할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의 흔적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호’의 마음속에도 여전히 살아 계시지요. ‘호’는 할아버지의 아흔 번째 생일날,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배를 만듭니다. 그러다 깜빡 잠이 드는데 얼마 후, 배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항해가 시작된 것입니다. 도대체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은 어디일까요? ‘호’는 할아버지가 말한 마법의 장소에 다다를 수 있을까요?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존재들 ‘호’는 할아버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순간순간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할아버지는 살아 있는 동안 ‘호’와 함께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나고 싶어했습니다. ‘호’는 할아버지의 아흔 번째 생일날,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배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아무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은 추억 속에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에게 다시 살아갈 힘과 용기를 주는 그림책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입니다.
우당탕탕 아이쿠 안전왕 색칠놀이 2
서울문화사 / 편집부 펴냄 / 2011.02.23
5,500원 ⟶ 4,95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편집부 펴냄
3~6세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교통안전, 생활안전, 내몸안전, 놀이안전, 재난안전, 학교안전 6개의 테마별로 나누어 다루는 「우당탕탕 아이쿠」의 교통 안전편을 주제로한 색칠 놀이 책입니다. 6살 아이와 행동이 비슷한 주인공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안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높여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매이션을 색칠 책으로 만나 보세요!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 2010년 한국애니메이션 대통령상 수상!! [안전왕 색칠놀이 2탄 - 생활 안전, 놀이 안전편] 우당탕탕 아이쿠 안전왕 색칠놀이 1탄 교통 안전편이 색칠놀이와 교통 관련 안전학습 콘텐츠의 알찬 구성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뒤이어 이번 2탄에서는 생활 속의 크고 작은 안전사고와 놀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들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주인공들을 색칠하면서 안전 교육을 눈과 손으로 익히는 학습 효과가 탁월한 학습놀이북이다. [구성] *생활 안전 : 올바른 손 씻기 습관 / 동물 안전 / 가전제품 안전 / 전기 콘센트 안전 / 바른 음식 섭취(질식 예방) / 의류 안전 *놀이 안전 : 위험한 장난감 / 놀이터 안전 / 인라인스케이트 안전 / 자전거 안전 / 스케이트 안전 [우당탕탕 아이쿠]는 국내 최초 안전 교육 애니메이션으로 4~ 6세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교통안전, 생활안전, 내몸안전, 놀이안전, 재난안전, 학교안전 6개의 테마별로 나눠 다루고 있다. 부모들이 체계적으로 안전교육을 시킬 수 없었던 한계성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시각적으로 즐거우면서도 체계적으로 교육시키고 있어 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주인공인 막무가내 고집불통 아이쿠는 6살 아이의 행동과 비슷하여, 많은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자신의 아이, 혹은 어린이 자신과 동일시하며 즐거워한다. 자연히 캐릭터에 친근함을 느끼고 선호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안전 교육이라는 콘텐츠 자체가 자칫 심각하고 진지해질 수 있으나, 주인공이 가진 코믹한 성격과 지구에 관해 어설프게 알고 있는 비비로 인해,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하게 진행된다.
(호기심 가득! 벌레들의 한살이 06) 매미
한국몬테소리CM / 이지치 에이신 글, 운노 카즈오 사진, 장상욱 옮김, 김병진 감수 / 2005.07.04
10,000원 ⟶ 9,000원(10% off)

한국몬테소리CM자연,과학이지치 에이신 글, 운노 카즈오 사진, 장상욱 옮김, 김병진 감수
천 개의 눈
봄봄출판사 / 이지현 글, 박철민 그림 / 2013.04.02
12,000원 ⟶ 10,800원(10% off)

봄봄출판사옛이야기이지현 글, 박철민 그림
우리나라 그림책 시리즈 11권. 먼 옛날 신라 땅에 사는 희명에게는 아들이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눈이 멀었다. 희명은 영험한 보살이 있다는 소리에 분황사를 찾아가 정성껏 기도를 올렸다. 절의 마당에서 아들은 꽃 향기를 따라, 새들의 노랫소리를 따라 걸음을 옮기다가 연못에 빠질 뻔했다. 그때 그를 붙잡아 준 사람이 있었다. 눈을 뜨게 해 달라고 관세음보살님께 빌어 보라는 그 사람의 말에 아들은 보살님이 너무 바쁘실 것 같고, 자신의 소원은 눈을 뜨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더 이상 슬퍼하지 않는 거라고 대답하였다. 아들의 순수한 모습에 감동한 그 사람이 눈물을 닦아 주자 멀었던 아들의 눈이 다시 보이게 되는데….경주에 가면 신라 시대에 세워진 절 분황사가 있습니다. 고려 시대 호란과 조선 시대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많은 손상을 입었습니다. 이곳 분황사에 신라 시대의 화가 솔거가 그린 관세음보살 상이 있었는데 영험하기로 유명했답니다. 자비로운 관세음보살이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치유한다는 ‘천수관음상’이었답니다. 이곳에서 앞을 못 보는 아이가 노래하며 기도를 올리자 눈을 뜨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옵니다. 아들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애절한 마음과 맑고 순수한 아이의 영혼이 불세출의 명작 속에 깃든 관세음보살의 마음을 움직여 놀라운 기적을 일으킨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삼국유사」에 실려 있는 경덕왕 때 이두 문자로 쓰인 향가 ‘도천수관음가’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색깔
어린이아현(Kizdom) / 이범섭 그림, 재미난책보 글 / 2009.09.15
8,700원 ⟶ 7,830원(10% off)

어린이아현(Kizdom)유아학습책이범섭 그림, 재미난책보 글
'따뜻한그림백과' 시리즈 열 네 번째 이야기. 이 세상에는 수많은 색깔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세상의 모든 동물이 우리 눈에 보이는 대로 보는 건 아니며 저마다 모양이나 색깔이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알려 준다.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또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이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개념의 그림백과다. 따뜻한그림백과는 세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 주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백과사전입니다. 지식정보책과 이야기책,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 흔히 백과사전이라고 하면 방대한 자료를 가나다 순서에 따라 담은 딱딱하고 무거운 책을 떠올리게 된다. 글도 쉽고 그림과 사진이 많은 어린이용 그림백과도 예외는 아니다. 또 지식정보책 역시 ‘가’ 하면 가방, ‘나’ 하면 나비처럼 번한 단어나 개념만을 나열한 책들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의 생각을 무너뜨린 색다른 시도의 그림백과 사전, 따뜻한그림백과가 출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따뜻한그림백과는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또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이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개념의 그림백과다. 처음 [생활] 영역의 《옷》《밥》《잠》《집》《책》등 5권 출간되었고, 이어 두 번째 [자연.과학] 영역의《불》《물》《나무》《쇠》《돌》이 출간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제 세 번째 [한국?한국인] 영역의《모양》《냄새》《색깔》《소리》《맛》등 5권이 출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왜 ‘따뜻한, 그림, 백과’인가? 대개의 지식정보책은 딱딱하거나 지루해지기 쉽지만,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렇지 않다. 그림과 글 전체에 녹아 흐르는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낄 수 있고, 우리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또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이다. 또 세밀화법과 다양한 일반 그림책의 화법을 번갈아 구사하고 있다. 따라서 화면을 넘길 때마다 지루함을 덜어주면서도 사실을 왜곡되지 않게 전달하고 있으며,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는 부드럽고 친근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따뜻한그림백과는 아이들의 눈에 닿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을 한 권 한 권에 담아 100권 이상 출간을 목표로 백과의 규모를 갖춰 갈 것이다. 그래서 따뜻한, 그림, 백과다. 아무리 좋은 우유라도 모유가 낫다 지난 해 출간된 책의 반 이상이 어린이책이었고, 번역서의 비중도 어린이책이 가장 높았다. 통계로 잡히지 않은 훨씬 더 많은 양의 교재가 직수입되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책이 참으로 빈약하다. 그래서 정체성이 갖춰지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노랑머리와 카우보이, ABC 같은 이질적이고 낯선 것들로 세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우유보다 모유가 낫다는 분명한 사실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는 우리 그림, 우리 생각, 우리 가치관을 담은 책이 필요하다. 그래야 아이들도 쉽고 친근하며 재미있게 지식을 접할 수 있다. 나를 알고 세상을 보는 기준! 따뜻한그림백과는 지금, 여기에 있는 나를 출발점으로 하여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수많은 주제들을 하나하나 탐색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알게 하고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정해진 가치가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 스스로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기준을 이 책을 통하여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아현에서 한 땀 한 땀 만들어 가고 있다.꽃은 필 때부터 제 색을 가지고 있지만, 과일은 다 익어야 제 색이 나와요.껍질의 색과 속살 색깔이 다른 과일도 많아요.그 색을 띤 것의 이름을 따서 색의 이름을 짓기도 해요.하늘의 색은 하늘색이고, 다 익은 살구의 색은 살구색이고, 흙의 이름은 황토색이지요.우리말로는 파란색도 초록색도 모두 푸른색이에요. 그래서 하늘도 푸르고 나뭇잎도 푸르지요.초록색 쪽으로 물을 들이면 파란 천이 되고, 회색 진흙을 개어 바른 도자기를 구우면 푸른 빛깔이 나요.분홍 봉숭아로 물들이면 주황색 손톱이 되지요.아무렇지 않은 물건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여러 가지 색들이 서로 어우러지기 때문이에요.
해적왕의 보물을 찾아서
아르고나인 / 피오나 와트 글, 폴 니콜스.캐서린 앤 맥키논.에리카 해리슨 그림, 김지연 옮김 / 2012.04.05
8,800원 ⟶ 7,920원(10% off)

아르고나인유아놀이책피오나 와트 글, 폴 니콜스.캐서린 앤 맥키논.에리카 해리슨 그림, 김지연 옮김
바다의 악당 해적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담았어요. 긴 항해를 위해 출항을 준비하는 해적선에서부터 넓은 바다를 누비며 배에서 생활하는 해적들, 또 그들만의 규칙과 전투방법을 스티커로 붙여가며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답니다. 약탈을 일삼는 해적이라고 모두 무시무시하진 않아요. 기타를 튕기며 노래하는 어눌한 해적도 폭풍에 벌벌 떠는 귀여운 해적도 있지요. 여러분은 무시무시한 바다 괴물들을 무찌르는 용감한 해적과 보물을 몰래 숨기는 해적까지, 그들과 함께 항해하며 만나는 모든 사건을 꾸며 볼 수 있어요. 항해 시작! 갑판 아래 상인의 배를 아서 공격하라! 육지에서 겁에 질린 악당 보물 지도 폭풍이다! 바다 괴물 선장실 보물선 유령선 보물 숨기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스티커 세상이 열린다! 아이들에게 학습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스티커 원더랜드 시리즈!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완소 아이템인 스티커는 유아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는 도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더불어 세밀한 손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스티커 놀이를 즐기면 소근육 발달은 물론 연상력, 집중력, 기억력, 손과 눈의 협응력이 향상됩니다. 그런데 기왕이면 아이들의 교양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스티커북이라면 더 좋지 않을까요? [스티커 원더랜드]는 올림픽, 프로 축구. 해적의 모험, 전쟁의 역사, 중세의 견습 기사, 로마 시대의 일상 등 어른들도 미처 몰랐던 세계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아이들이 스티커로 직접 꾸미면서 알아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무시무시한 유령선과 해적들의 위험천만한 전투까지 해적왕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보물찾기 대모험! [스티커 원더랜드]의 아홉 번째 이야기 [해적왕의 보물을 찾아서]는 바다의 악당 해적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담았어요. 긴 항해를 위해 출항을 준비하는 해적선에서부터 넓은 바다를 누비며 배에서 생활하는 해적들, 또 그들만의 규칙과 전투방법을 스티커로 붙여가며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답니다. 약탈을 일삼는 해적이라고 모두 무시무시하진 않아요. 기타를 튕기며 노래하는 어눌한 해적도 폭풍에 벌벌 떠는 귀여운 해적도 있지요. 여러분은 무시무시한 바다 괴물들을 무찌르는 용감한 해적과 보물을 몰래 숨기는 해적까지, 그들과 함께 항해하며 만나는 모든 사건을 꾸며 볼 수 있어요. 한 장면을 꾸밀 때마다 곰곰이 생각하고 붙여야 해요. 등장인물들의 위치는 여러분의 생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단순히 스티커를 붙이는 재미도 있지만 스스로 장면을 꾸미고 이야기를 완성할 때 고민하며 얻는 것도 참 많답니다. 모험을 꿈꾸는 용감한 친구들! 지금부터 스티커 원더랜드의 해적왕과 함께 보물을 찾아 긴 항해를 시작해 볼까요? *2011년 [공주 스티커] 시리즈로 돌풍을 일으켰던 아르고나인의 야심작 [스티커 원더랜드] 시리즈는 아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영국 어스본 출판사의 국내판으로 최고의 작가와 정상급의 일러스트레이터가 협력해 만든 역작 중의 역작입니다.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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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