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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는 내친구
애플비 / 윤성희 그림 / 2004.03.01
24,500원 ⟶ 22,050(10% off)

애플비창작동화윤성희 그림
0~3세 아기들을 위한 헝겊책이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 모양으로 되어 있어 즐거운 놀이 친구가 되어 주며, 부드러운 헝겊으로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아기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준다. 열고, 집어 넣고, 당기고, 들춰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아기들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 굵고 가는 선과 여러 가지 점무늬, 거울 등으로 아기들의 시각을 발달시켜주며, 딸랑딸랑 방울 소리와 삑삑이, 바스락거리는 다양한 소리를 통해 청각이 발달된다. 또, 우툴두툴하고 부드럽고 매끈한 느낌을 손끝으로 만날 수 있어 다양한 촉감을 발달시켜 준다.아기들은 태어나서 엄마와 눈을 맞추고, 젖을 빨고, 무엇이든 손으로 만지면서 세상을 발견해 나갑니다. 이 시리즈는 0~3세 아기들의 이러한 특징을 잘 반영해서 만든 본격적인 유아 시스템 놀잇감입니다. 꽃 속에 숨기를 좋아하는 무당벌레는 팔랑팔랑 나비랑 하늘을 나는 것을 좋아해요. 그리고 랄랄라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하고 방글방글 해님도 좋아하지요. 그렇다면 무당벌레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무당벌레와 함께 놀면서 찾아볼까요?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 모양으로 되어 있어 즐거운 놀이 친구가 되어 주며, 부드러운 헝겊으로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아기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굵고 가는 선과 여러 가지 점무늬, 거울 등으로 아기들의 시각을 발달시켜주며, 딸랑딸랑 방울 소리와 삑삑이, 바스락거리는 다양한 소리를 통해 청각이 발달됩니다. 또, 우툴두툴하고 부드럽고 매끈한 느낌을 손끝으로 만날 수 있어 다양한 촉감을 발달시켜 줍니다. 열고, 집어 넣고, 당기고, 들춰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아기들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 이 책은 국내 안전 검사인 KC를 통과하였습니다. 인체에 해로운 독성이 전혀 없습니다. 헝겊책은 어린이들이 입으로 빨아도 안전합니다. 비닐 가방은 장난감이 아니므로, 가방을 뒤집어 쓸 경우 질식사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생각하는 유아수학 2A
시매쓰 /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2009.10.01
13,000원 ⟶ 11,700(10% off)

시매쓰유아학습지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유아를 위한 본격 수학 입문서. 수와 도형의 결합을 통해 추상적, 논리적 사고와 직관적, 감각적 사고를 동시에 길러준다.생각하는 유아수학 2A : 유아 본격 수학입문(5~7세) 상 - 도형 하 - 집합,대응,측정 생각하는 유아수학 2B : 유아 본격 수학입문(5~7세) 상 - 방향, 분류, 배열 하 - 수연산생각하는 유아수학은 유아를 위한 본격 수학 입문서로서 아름다운 수학, 즐거운 수학, 사고력 수학, 생활 수학을 구현합니다. 수와 도형의 결합을 통해 추상적, 논리적 사고와 직관적, 감각적 사고를 동시에 길러주는 교재입니다. 수학은 수와 공간에 대한 학문입니다. 사물의 형태를 통해 사고하고 이해하는 유아에게 도형과 수를 결합하는 방식의 수학교육은 본질적으로 추상적인 수학의 세계를 감각적이고 구체적으로 체감하게 하면 수학에 대한 잠재능력을 길러주고 흥미를 높여줍니다. [교재 구성] 연령별(5세~7세) 각 2권씩 총 6권으로 구성 [권장 연령] 생각하는 유아수학 1A : 유아 본격 수학입문(4~6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1B : 유아 본격 수학입문(4~6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2A : 유아 본격 수학입문(5~7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2B : 유아 본격 수학입문(5~7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3A : 유아 본격 수학입문(6~8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3B : 유아 본격 수학입문(6~8세)


올리비아 신나는 크리스마스
JDM중앙출판사 / 이언 포크너 글, 서애경 옮김 / 2007.12.15
9,000원 ⟶ 8,100(10% off)

JDM중앙출판사창작동화이언 포크너 글, 서애경 옮김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안절부절못하는 올리비아의 모습을 통해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놓았습니다. 『올리비아 신나는 크리스마스』는 귀엽고 발랄한 꼬마 돼지 올리비아의 모습이 자연스럽고 기발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특히 접혀진 책 속 날개 페이지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올리비아의 엉뚱함이 살아 있어 아이들의 책을 보는 즐거움이 더욱 커집니다.하지만 올리비아는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았어요. 이리 뒤척. 저리 뒤척. 덥기도 하고, 춥기도 하고. 그때 지붕에서 바스락 소리가 들렸어요. 혹시 산타 할아버지??? 전 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올리비아의 네 번째 작품,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올리비아는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서커스 곡예사 올리비아≫ ≪올리비아 ...잃어버린 인형≫의 귀여운 꼬마 돼지 주인공입니다. 두근두근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올리비아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어떨까요? 올리비아 가족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 온 식구가 사이좋게 크리스마스 준비로 무척 바빠요. 올리비아도 쇼핑을 하느라 지쳤지만 편하게 쉴 수는 없어요. 내일이면 크리스마스니까요.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저녁상을 차리고 산타 할아버지께 드릴 음식도 준비해야 해요. 올리비아는 하루 종일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려요. 그런데 기다리고 기다려도 산타 할아버지는 오지 않고 비만 내리지요. 아빠가 벽난로에 불을 지피려고 하자 올리비아는 깜짝 놀라요. 산타 할아버지가 불에 데일지도 모르니까요. 잠자리에 들어도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올리비아는 도무지 잠을 자지 못해요.
수학이 야호 그림책 1단계 (전6권)
EBS미디어 / 김보경 외 글, EBS 수학이 야호 제작팀 기획 / 2017.08.01
30,000원 ⟶ 27,000(10% off)

EBS미디어유아학습책김보경 외 글, EBS 수학이 야호 제작팀 기획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기 쉬운 수학적 경험을 통해 어려운 수학 개념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는 유아기의 발달 특성에 맞춰 애니메이션, 노래와 놀이, 워크북으로 함께 수학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여 유아들의 호기심을 사고력과 창의력 발달로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될 것이다.그림책 1~6호재미있는 유아수학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 즐기기 프로젝트! 「EBS 수학이 야호」 그림책으로 더 쉽고 재미있게 개념을 익혀요 ■ 『수학이 야호 그림책』의 구성 ○ 수학이 야호 그림책 1단계 : 전6권 / 워크북 1단계와 함께 학습 가능한 구성 ○ 수학이 야호 그림책 2단계 : 전20권 / 워크북 2단계와 함께 학습 가능한 구성 ○ 수학이 야호 3단계 : 전14권 (출간예정) ○ 수학이 야호 4단계 : 전12권 (출간예정) ■ 『수학이 야호』의 특징 및 활용법 는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기 쉬운 수학적 경험을 통해 어려운 수학 개념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는 유아기의 발달 특성에 맞춰 애니메이션, 노래와 놀이, 그림동화, 워크북으로 함께 수학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여 유아들의 호기심을 사고력과 창의력 발달로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 1. 수학이 야호의 이야기 속으로! 이야기로 수학을 시작합니다. 학습 주제를 다룬 영상을 통해 수학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이야기 속 수학 개념 깨우치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 개념을 깨우칩니다. 그림 동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수학 문제들을 다양한 활동으로 되새기면서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깨우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문제를 풀어보며 수학 개념 익히기 문제를 풀어보며 수학 개념을 익힙니다. 기본 유형 문제와 간단한 응용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며 개념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수학적 사고력 키우기 융·복합 문제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키웁니다. 다양한 수학적 사고를 이끌어내는 문제를 접하면서 수학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5. 재미있는 수학이 야호! 수학 놀이 활동을 즐깁니다. 회차별로 익힌 수학 개념을 응용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해 보며 수학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 그림책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깨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닮았을까? 안 닮았을까? : 다르지만 비슷한 고양이와 사자
한솔수북 / 아키라 유치야마 사진, 황보연 감수 / 2005.05.01
9,800원 ⟶ 8,820(10% off)

한솔수북자연,과학아키라 유치야마 사진, 황보연 감수
고양이와 사자는 사는 곳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지만 둘 다 같은 고양잇과 동물이에요. 그래서 겉모습과 특성은 아주 비슷해요. 이 책에서는 고양이와 사자의 발바닥 생김새, 날카로운 이빨 들과 같은 여러 가지 특징을 견주어 보면서 같은 점을 알려줍니다. 또 고양이와 사자의 진짜 크기를 견주어 보면서 크기가 얼만큼 다른지 한 눈에 알아봅니다. 뿐만 아니라 몸집이 다른 고양잇과 동물들의 특성도 함께 이야기해 줍니다.진짜 커다란 빛그림책은 생생한 사진가 실감 나는 동물 이야기를 담은 과학 그림책입니다. 모두 6권으로 이루어진 이 과학 그림책은 다른 동물 그림책과는 뭔가 다르고 특별합니다. 진짜 커다란 빛그림책은, 커다란 판형에 시원하게 펼쳐진 사진 과학 그림책입니다. 시리즈 이름과 알맞게, 대형 실사 사진을 통해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동물의 생태와 모양을 이모저모 뜯어보고 비교해 보는 과학 이야기입니다. \"타조의 목은 얼마나 길까? 또 타조는 얼마나 클까?\", \"쿵, 코끼리의 발바닥은 얼마나 넓을까?\", \"쭈우욱, 코끼리 코는 얼마나 클까?\"와 같이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여러 가지 과학적 물음을 책을 펴는 동시에 생생한 사진으로 직접 풀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서 동물을 보는 듯한 실감 나고 흥미로운 과학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동물들이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날 수는 없지만 빨리 달릴 수 있는 새, 타조. 커다란 몸집에 하양깜장 무늬를 지닌 데굴데굴 판다. 동물들의 가지가지 재미있는 코. 동물들의 가지가지 재미있는 발. 다르지만 비슷한 고양이와 사자. 꼬리, 귀, 몸짓, 울음소리로 알아보는 개의 마음. 이렇게 여러 동물의 이모저모을 몸소 느끼며 그동안 몰랐던 동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지요. 그리고 자신과 견주어 보면서 사람과 동물의 다른 점도 이해합니다 유아에서 성인까지,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그림책입니다. 커다란 판형과 커다란 본문 글씨 때문에 당연히 유아만 보는 책으로 잘못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커다란 과학 그림책은 유아에서 성인까지 폭넓게 동물들의 생태를 알려줍니다. 정확한 실물로 사물을 이해해 나가는 유아한테는 커다란 실물 크기의 사진으로 사물 인지력과 관찰력을 키워 주고, 초등학생한테는 동물을 바라보는 탐구심을 길러 주며, 동물의 생태에 관한 숙제 도우미로도 제격입니다. 또한 성인한테도 미처 알지 못했던 동물들에 관한 기본적인 소양을 넓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확장된 정보를 제공합니다. 각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생각연필\'이라는 주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좀 더 풍부하고 다양한 동물들에 대한 지식을 채워 갈 수 있습니다. 이렇듯 많은 \'진짜 커다란 과학 그림책\'은 특별한 점이 많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생생한 사진과 실감나는 과학 이야기를 감상하면서, 동물을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주 큰 스케치북 : 색칠하기
한빛에듀 / 한빛에듀 편집부 지음 / 2017.10.10
9,800원 ⟶ 8,820(10% off)

한빛에듀유아놀이책한빛에듀 편집부 지음
톡톡 창의력 시리즈. 이 책 한 권으로 '색깔' '사물' '글자' 3가지를 동시에 익힐 수 있다. '아주 큰 스케치북' 한 권이면 색칠 공부 끝이다. '빨강'이라는 글자는 빨간색으로, '파랑'이라는 글자는 파란색으로 적어, 아이가 단어만 봐도 어떤 색을 말하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책이 아주 커서 책을 펼치면 미술 활동하기 좋은 스케치북이 된다. 는 아직 색칠하기가 서툰 아이들을 위해 색칠 그림을 아주 크게 제공한다. 또한, 그림에 해당하는 단어를 아주 크게 보여주어, 단어를 익히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학습 효과가 있다.'아주 큰 스케치북' 한 권으로 색칠 공부 끝! '사물+색깔+글자' 3가지를 동시에 익혀요! 이 책 한 권으로 '색깔' '사물' '글자' 3가지를 동시에 익힐 수 있어요. '아주 큰 스케치북' 한 권이면 색칠 공부 끝! '빨강'이라는 글자는 빨간색으로, '파랑'이라는 글자는 파란색으로 적어, 아이가 단어만 봐도 어떤 색을 말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이 아주 커서 책을 펼치면 미술 활동하기 좋은 스케치북이 됩니다. '아주 큰 스케치북 - 색칠하기'는 아직 색칠하기가 서툰 아이들을 위해 색칠 그림을 아주 크게 제공합니다. 또한, 그림에 해당하는 단어를 아주 크게 보여주어, 단어를 익히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학습 효과가 있습니다. '아주 큰 스케치북' 한 권으로 색칠 공부 끝! 하나, 아주 큰 종이 위에 많이 색칠하고, 크게 색칠할 수 있어요! 이 책을 활짝 펼치면 가로 600mm, 세로 360mm 크기가 되어 스케치북처럼 커집니다. 책 크기에 맞게 그림도 아주 크게 실어, 색칠하기가 서툰 아이들도 어려움 없이 색칠할 수 있어요. 또한, 스케치북처럼 두꺼운 종이를 사용해 아이가 색연필이 아닌 물감, 반짝이 풀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색칠할 수 있습니다. 둘, 색깔 단어를 색으로 적어 색과 글자를 동시에 익힐 수 있어요! '빨강'이라는 글자는 빨간색으로, '파랑'이라는 글자는 파란색으로 적는 등 색깔 단어를 색으로 적어 아이가 단어만 봐도 어떤 색을 말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색깔에 해당하는 단어를 익힐 수 있지요. 또한, 아이의 색칠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그림 전체를 하얗게 두지 않고, 아이가 그림 일부를 색칠할 수 있게 했습니다. 색칠된 색을 통해 아이는 다양한 색을 눈으로 익히며, 색 감각을 기를 수 있어요. 셋, 유아 때 배워야 할 사물 그림과 단어를 아주 크게 담았어요! 그림에 해당하는 단어를 아주 크게 보여 주어, 단어를 익히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학습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아이가 어릴 때 익혀야 하는 사물 그림을 책에 담아 아이가 색칠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물과 단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사물에도 '웃는 표정'을 그려, 아이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백설 공주 : 개정판
예림아이 / 오지현 옮김 / 2012.04.10
6,500원 ⟶ 5,850(10% off)

예림아이창작동화오지현 옮김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가장 아름답지?\" 나쁜 왕비를 피해 숲 속으로 도망친 백설 공주는 일곱 난쟁이와 함께 살게 됐어요. 하지만 왕비가 건넨 독이 든 사과를 먹고 잠이 들고 말았지요. 과연 백설 공주는 잠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백설 공주의 흥미 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요! 1. 전 세계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명작! 꼭 읽어야 할 디즈니 명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작품을 모두 만날 수 있어요. 2.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감동을 그림책으로! 디즈니에서 만화 영화 상영 후 더욱 많은 사랑을 받으며 끊임없이 개발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3.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표현된 즐거운 그림책!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내용을 각색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 손에 쏙 잡히는 크기로 더욱 편하게 그림책을 볼 수 있어요. 4. 세계 명작을 리틀클래식북으로 만나요. 웃음, 감동, 사랑이 있는 디즈니 세계 명작을 부담 없는 가격의 리틀클래식북으로 만나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 동화, 디즈니와 만나다! 백설 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덤보, 알라딘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 명작들을 모두 모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보아온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은 원작보다 더 잘 알려져 원작보다 자연스럽게 느껴지지요. 예림아이에서는 디즈니의 명작 중 국내에서 많은 사랑받고 있는 20가지 이야기를 엄선해 디즈니 세계명작 리틀클래식북으로 출간했어요. 디즈니 세계명작 리틀클래식북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내용을 각색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림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읽은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낀 후 책을 더욱 친근하게 생각해 책 읽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르게 되지요. 만화영화 방영 이후 지금까지 끊임없이 개발된 애니메이션은 부모님들께는 익숙하면서도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귀엽고 아기자기함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거예요. 또한 아이 손에 쏙 잡히는 판형으로 아이들이 더욱 편하게 그림책을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친근한 디즈니의 이야기로 명작을 접한 아이들은 나중에 원작 이야기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예요. 귀가 커다란 아기 코끼리 덤보,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피터 팬, 언제나 사랑스러운 아리엘 등 개성만점 주인공들은 각각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에게 웃음, 감동, 사랑을 선사해요. 웃음, 감동, 사랑이 있는 디즈니의 명작 동화를 지금 만나 보세요.
앗! 따끔!
시공주니어 / 국지승 지음 / 2009.10.20
12,000원 ⟶ 10,80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국지승 지음
병원에 가기 싫은 아이의 마음이 잘 드러난 유아용 그림책. 병원에 가기 싫어서 요리조리 꾀를 내는 아이의 마음을 재치 있는 상상으로 표현했다.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병원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병원으로 이끈다. 주인공의 엄마는 아이를 병원에 무조건 끌고 가지 않는다. 아이의 두려운 마음을 읽고, 아이의 상상 놀이에 동참해 준다. 아이가 사자라고 하면, 아무리 힘이 세도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한다고 하고, 돼지라서 맞는 옷이 없다고 하면 형 옷을 입자고 하고, 거북이라 못 간다고 하면 버스를 타고 갈 거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며 아이의 두려움을 다독인다. 아이는 이렇게 엄마와 놀이를 하면서 병원에 다다르고, 간호사와 의사도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아이 눈높이에 맞춰 주어 독자들에게 안도감을 준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아이들은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될 것이다.콧물은 줄줄, 열은 펄펄 나는데 준혁이는 주사 맞는 것이 무서워요. 자꾸 요리조리 도망가고 싶어요. 주사는 정말 아픈 걸까요? 준혁이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병원에 가기 싫어서 요리조리 꾀를 내는 아이의 마음을 재치 있는 상상으로 표현해 낸 그림책 사자는 힘이 세니까 병원에 안 가겠지요? 악어는 딱딱하니까 주사를 못 맞을 거예요. 유쾌한 상상력이 병원에 가기 싫은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 작품에 대하여 병원에 가기 싫은 아이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어요 콧물이 줄줄 흘러내리지만, 준혁이는 병원에 가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 하지만 병원에 무조건 안 가겠다고 떼를 쓰면 엄마의 불호령이 떨어질 것이 뻔하고, 아이는 슬슬 핑계를 대기 시작한다. 엄마 입에서 ‘병원’ 얘기가 나오자마자, 아이는 자신은 준혁이가 아니라 사자란다. 그리고 태연스레 사자는 힘이 세서 병원에 안 간다고 말한다. 옷 갈아입고 병원에 가자는 엄마의 말에 아이는 돼지로 변신한다. 그러고는 너무 뚱뚱해서 맞는 옷이 없을 거란다. 이런 식으로 아이는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하나둘 능청스레 피하려 하지만, 병원에 가는 걸 피할 길은 없다.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아이는 결국 “악어는 딱딱해서 주사 못 맞아요!”라고 외치고 만다. 하지만 주사는 생각보다 아프지 않다. 따끔! 할 뿐이다. 주사를 잘 맞았다고 칭찬하는 어른들의 말에 아이는 그제야 ‘오준혁’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작가는 이러한 아이의 천진한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아이들을 자연스레 병원으로 이끌어요 이 책은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병원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병원으로 이끈다. 주인공의 엄마는 아이를 병원에 무조건 끌고 가지 않는다. 아이의 두려운 마음을 읽고, 아이의 상상 놀이에 동참해 준다. 아이가 사자라고 하면, 아무리 힘이 세도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한다고 하고, 돼지라서 맞는 옷이 없다고 하면 형 옷을 입자고 하고, 거북이라 못 간다고 하면 버스를 타고 갈 거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며 아이의 두려움을 다독인다. 아이는 이렇게 엄마와 놀이를 하면서 병원에 다다르고, 간호사와 의사도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아이 눈높이에 맞춰 주어 독자들에게 안도감을 준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아이들은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될 것이다. 동물 캐릭터로 표현된 재치 넘치는 글과 그림 이 책에는 병원에 가기 싫어서 요리조리 꾀를 내는 아이의 마음이 재미있는 상상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 사자, 돼지, 거북이, 카멜레온 등으로 변신하는 상상 장면에서 작가의 재치를 느낄 수 있는데, 숨어 있을 땐 카멜레온, 느려서 못 간다고 할 때는 거북이, 도망칠 땐 다람쥐, 주사를 못 맞는다고 할 때는 악어처럼, 동물의 특성과 맞아떨어지는 준혁이의 핑계가 절묘해 보인다. 뽀글뽀글 파마머리에, 열 때문에 벌게진 얼굴, 흘러내리는 콧물 등 준혁이의 특징이 살아 있는 동물 캐릭터들은 웃음을 자아내며, 절제된 색과 선으로 표현된 그림과 짧지만 강력한 힘을 지닌 글의 조화는 능청스런 아이의 마음을 훌륭히 표현해 냈다.


기적의 한글 학습 5
길벗스쿨 / 최영환 지음 / 2007.07.25
7,000원 ⟶ 6,300(10%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지최영환 지음
다섯 권으로 마스터하는 빠르고 쉬운 한글 학습 프로그램! 이 책은 한글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쉽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총 다섯 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1권은 모음을 기반으로 한 기본 자음(ㄱ~ㅂ) 학습, 2권은 모음을 기반으로 한 기본 자음(ㅅ~ㅎ) 학습, 3권은 7개의 받침 학습, 4권은 복잡한 모음(11개) 학습, 5권은 쌍자음 학습과 한글을 예쁘게 쓰는 순서 1,2를 담았습니다. 각 권은 7개(단계)의 학습 요소와 복습 및 종합 정리로 구성하였습니다.29단계 - 쌍자음 ‘ㄲ’ (꾀, 깨, 꼬마, 꿈...) 30단계 - 쌍자음 ‘ㄸ’ (띠, 때, 떡, 딱지...) 31단계 - 쌍자음 ‘ㅃ’ (뼈, 뽀뽀, 빵, 뿔, ...) 32단계 - 쌍자음 ‘ㅆ’ (씨, 쓰다, 쌀, 눈썹...) 33단계 - 쌍자음 ‘ㅉ’ (짜다, 찌르다, 짹짹, 번쩍...) 34단계 - 한글을 예쁘게 쓰는 순서 1 35단계 - 한글을 예쁘게 쓰는 순서 2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에 입각한 과학적 한글 학습 프로그램, 기적의 한글 학습!! ■ Ⅰ 한글, 어떻게 배워도 상관 없다고요? 한글은 세종대왕이 과학적 창제 원리에 입각하여 만든 문자로, 일종의 언어 학문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태어나서 일정 기간이 되면 한글을 배웁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어린들이 세종대왕의 한글이 아닌 서양식 문자 학습법이나, 과학적이지도 않고 검증되지도 않은 학습법으로 한글을 배웁니다. 이렇게 배우든 저렇게 배우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으로 배운 한글은 한글의 창제 원리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학습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원인이 됩니다. 우리가 한글을 배우는 문자를 읽고 쓸 수 있게 되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케 하고자 하는 목적에 있습니다. 적당한 나이에 빠르고 쉽게 깨칠 수 있다면 한글 공부는 더 이상 부모의 걱정거리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현행 한글 학습은 학습 기간을 만 2세~만 6세로 늘려 잡으면서 한글 학습을 놀이 학습과 어설픈 어휘 학습과 결합시켜 빨리 배우고 익힐 수 있다는 한글의 최대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글을 배우는 데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까요? 6개월? 1년?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그 결과를 적은 조선왕조실록(세종실록)에 보면,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를 해석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 만에 배울 수 있게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이 빠른 속도로 한글을 배웠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칠 때에는 왜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일까요? 나이가 어리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한글을 가르치는 방법이 잘못된 것일까요? 이 이 질문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드립니다. ■ Ⅱ 한글 학습에 대한 새로운 이해 1. 한글 학습의 적기는 음성 언어 완성기 한글을 가르치는 시기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어린이가 한글에 관심을 보이는 시기가 적기라고 하거나, 24개월 전후에 시작하라는 조언도 합니다. 가능하면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는 말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것도 언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글자를 배워서 읽고 쓰려고 합니다. 음성 언어가 충분히 발달한 어린이는 글자를 읽고 그 의미를 알지만, 그렇지 못한 어린이는 글을 읽어도 앵무새처럼 소리를 낼 뿐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 학습의 적기는 어린이의 음성 언어가 완성되는 만 5세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현대 사회에서 어린이들의 언어 발달이 매우 빨라지고 있으므로 이를 좀더 낮출 수는 있습니다. 실제로 저자의 연구에 의하면 만 48개월 이전까지 낮출 수 있었습니다(아마 이보다 낮추면 학습 시간이 다소 길어질 것입니다). 한글을 늦게 배우면 혹시 다른 어린이에 비해 뒤쳐질까 봐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한글을 일찍 가르치려고 합니다. 과거의 한글 학습법을 따른다면 이런 걱정은 당연합니다. 48개월 이후에 한글을 가르치는 데 1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면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한글 학습법을 사용한다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음성 언어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았다면 한글을 일찍 배워도 앞설 수 없으며, 음성 언어만 제대로 발달한다면 늦게 배워도 뒤지지 않습니다. 2. 통문자로 배울 수 없는 한글 우리나라에는 통문자 학습법이 어린이를 위한 한글 교육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뇌생리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분석 능력이 부족한 어린이는 문자를 ‘통’으로, 그림처럼 이해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제 중심으로 가르칩니다. 예를 들어, 소풍이라는 주제에 ‘동물원, 김밥, 풍선, 솜사탕, 놀이기구’를 제시해서 그림과 함께 글자를 익히게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배운 어린이는 ‘김밥’은 알아도 ‘김’은 알지 못하고, ‘김’과 ‘솜’의 받침이 같다는 것도 알지 못합니다. 서로 다른 글자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 교육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낱말을 통한 정서 교육은 가능하지만, 한글 교육은 불가능합니다. 통문자 학습법은 상형문자를 가르치는 방법입니다. 한자와 같은 상형문자는 그림과 함께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일찍 배울수록 학습의 수준이 높아집니다. 배운 글자의 수가 곧 낱말의 수이며, 이것이 어린이의 한자 능력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글은 상형문자가 아닙니다. 통문자 학습법은 한글의 원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방법입니다. 통문자 학습법은 세종대왕 시절에도 없었고, 그 이후에도 없는 이상한 방법입니다. 한글은 글자를 보면 소리를 낼 수 있고, 소리를 내면 당연히 그 뜻을 알 수 있는데 통문자로 배울 이유가 없습니다. 통문자 학습법으로는 한글을 몇 개월, 몇 년 동안 가르쳐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배운 글자도 기억하기 어렵고, 배우지 않은 글자는 알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통문자 학습법을 사용하다가 일정 연령이 되면 자모음절식으로 학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다시 배워야 한다면, 통문자로 미리, 힘들게 배울 이유가 없습니다. 한글은 절대로 외워서 쓸 수 있는 글자가 아닙니다. 3. 자음 ‘가나다라’가 아니라 모음 ‘아야어여’부터 한글을 배울 때에는 모음부터 배워야 합니다. 음절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 조합으로 만들어집니다(괄호 안은 예입니다). ‘모음(아)’, ‘자음+모음(나)’, ‘모음+자음(양)’, ‘자음+모음+자음(공)’. 네 가지 모두 모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음만으로 음절이 되거나, 모음이 자음과 결합하여 음절이 됩니다. 모음이 없는 음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음이 ‘母音’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교재는 자음부터 다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글의 조합 원리를 반영한 것은 아닙니다. 모음을 먼저 배우면 한글을 아주 쉽게 배웁니다.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열 글자를 배우고 나서 자음을 배우면, 자음이 하나씩 추가될 때마다 10개의 음절을 학습합니다. 학습의 효율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그리고 190개 음절을 학습한 후에 받침을 하나씩 학습할 때마다 이제는 190개의 음절이 추가됩니다. 그래서 받침을 7개 배우면 1330개의 음절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4. 한글 학습의 통합적 접근법 한글 학습 방법을 크게 발음 중심 접근법(자모식, 음절식)과 의미 중심 접근법(단어식, 문장식)으로 나눕니다. 대부분의 한글 학습 교재는 어느 한 가지 또는 두 가지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모식이나 음절식은 분석과 종합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흥미를 잃을 우려가 있고, 단어식이나 문장식은 흥미는 있으나 한글 학습의 효율성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자모음절식을 중심으로 하면서 단어문장식을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면 가장 좋은 형태의 한글 교육 방법이 됩니다. ■ Ⅲ 왜 쉽고 빠르게 배우는 인가? 현재 시판되는 그 어떤 한글 학습 교재에도 전문 저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은 오랜 시간 한글 교육법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 최영환 교수의 실증적 경험과 과학적 실험을 거쳐 완성된, 체계 있는 한글 학습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여타 교재와 다른 점은 크게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엄선된 35단계 학습 프로그램으로 각 학습 요소마다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내용들을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2. 기존의 통문자 학습법이 아닌, 훈민정음 창제 원리 방식인 자모음절식 학습법을 채택하여 한글 학습을 보다 빨리 마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만 4세 어린이의 언어 습득 과정을 연구 분석하여 아이가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학습 요소를 갖추었으며, 일정 학습을 반복하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하였습니다. 우리 아이 한글 공부, 아무에게나 아무 책에나 맡기지 마십시오. 이젠 한글 공부도 을 통해 전문가에게 배우십시오!!
고사리 손 요리책
길벗어린이 / 배영희 글, 정유정 그림 / 2007.04.20
12,000원 ⟶ 10,800(10% off)

길벗어린이유아학습책배영희 글, 정유정 그림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곤충
싸이프레스 /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2017.10.30
9,900원 ⟶ 8,910(10% off)

싸이프레스유아놀이책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곤충이 완성된다. 몸을 머리-가슴-배로 구분하고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부지런한 개미, 동굴 틈이나 나무에 육각형 모양의 방으로 가득찬 벌집을 만드는 벌, 다채로운 색과 화려한 무늬를 가지고 두 날개를 펴 훨훨 나는 나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곤충들로 구성되어 있다.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된다.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돼요. 또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다.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여 멋진 곤충 친구들도 완성하고 곤충 친구들의 이름도 하나둘 익힐 수 있다.*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래서 좋아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1. 개미 2. 벌 3. 반딧불이 4. 잠자리 5. 사마귀 6. 사슴벌레 7. 무당벌레 8. 나비어른들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아동용 출간! 집중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이면 아이만의 그림이 완성!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곤충이 완성돼요. 몸을 머리-가슴-배로 구분하고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부지런한 개미, 동굴 틈이나 나무에 육각형 모양의 방으로 가득찬 벌집을 만드는 벌, 다채로운 색과 화려한 무늬를 가지고 두 날개를 펴 훨훨 나는 나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곤충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돼요. 또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여 멋진 곤충 친구들도 완성하고 곤충 친구들의 이름도 하나둘 익혀 보세요. 하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바탕지와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요! 은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숫자 도안이 담긴 바탕지 8장과 바탕지 숫자에 맞는 알록달록 조각 스티커 9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시리즈 ‘곤충’ 편에서는 개미, 벌, 반딧불이, 잠자리, 사마귀, 사슴벌레, 무당벌레, 나비 등 총 8마리의 다양한 곤충을 완성할 수 있어요. 곤충 한 마리를 완성할 수 있는 조각 스티커의 개수는 곤충 별로 40개부터 86개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붙이기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높은 그림까지 모두 완성할 수 있어요. 둘.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여 멋진 그림을 완성해요! 의 가장 큰 특징은 바탕지에 적힌 숫자에 알맞은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8개의 멋진 그림을 누구나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먼저, 개미부터 나비까지 차례대로 있는 바탕지 중 마음에 쏙 드는 바탕지를 고르고, 고른 그림의 짝꿍 스티커를 찾아요. 그 다음에 바탕지 숫자와 일치하는 스티커를 찾아 알맞은 모양으로 요리조리 움직여 가며 붙여요. 이때 스티커 01번부터 마지막 스티커까지 순서대로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고, 바탕지에서 그때그때 눈에 보이는 숫자의 스티커를 하나씩 찾아가며 순서에 관계없이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아요. 이렇게 고른 그림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다 붙이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셋. 탐구력, 관찰력, 주의력, 집중력, 표현력, 소근육이 쑥쑥 발달해요! 을 통해 아이들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붙이는 재미와 차근차근 스티커를 붙여 본인만의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게다가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면 아이의 탐구력과 관찰력, 주의력과 집중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고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첫째, 완성된 그림을 보고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고 싶은 호기심과 탐구력이 생기고,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조각에 맞는 숫자를 주의 깊게 찾다 보면 관찰력이 생겨요. 둘째, 조각 스티커 붙이기에 몰두하다 보면 주의력이 향상되고,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집중력도 향상돼요. 셋째, 머릿속으로 상상한 곤충을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다 보면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면서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해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시작단계
마더텅 / 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 2019.01.02
7,900원 ⟶ 7,110(10% off)

마더텅유아학습지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독해에 첫 걸음을 떼는 7세 예비 초등학생들을 위한 책이다. 배경지식에 도움이 되는 설명문,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실용문, 앞으로 쓰게 될 편지나 독후감, 유명한 작가들의 동요와 동시, 재미와 감동에 교훈까지 주는 이야기들까지 짧지만 유익하고 다양한 지문 40개와 각 지문마다 실린 3개의 문제를 통해 독해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1주차 글의 내용 이해하기 1일차 글을 읽고 답하기 - 2일차 동요 읽고 이해하기 - 윤석중 3일차 글의 내용 확인하기 - 4일차 이야기 읽고 이해하기 - 5일차 정보를 글로 읽어 보기 - 부록 - 더 읽을거리 2주차 중심 생각 찾기 6일차 중심 소재 찾기 - 7일차 중심 글감 찾기 - 윤석중 8일차 글의 목적 찾기 - 9일차 주제 찾기 - 10일차 중심 내용 찾기 - 부록 - 어휘 복습 3주차 누가 - 언제 - 어디서 11일차 말하는 이 찾기 - 12일차 글의 배경 찾기 - 윤동주 13일차 장소와 시간 찾기 - 14일차 인물에게 일어난 일 찾기 - 15일차 인물의 마음 알아보기 - 부록 - 어휘 복습 4주차 글을 자세히 읽기 16일차 세부 내용 찾기 - 17일차 시의 내용 읽기 - 이해인 18일차 일어난 일 찾기 - 19일차 이야기 내용 확인하기 - 20일차 읽은 정보 확인하기 - 부록 - 어휘 복습 5주차 낱말 이해하기 21일차 낱말 뜻 이해하기 - 22일차 흉내 내는 말 알아보기 윤현진 23일차 놀이로 낱말 알아보기 24일차 이야기에 쓰인 낱말 알아보기 25일차 글의 내용을 담은 낱말 부록 어휘 복습 70쪽 6주차 글의 짜임 26일차 글의 내용 정리하기 - 27일차 떠오르는 장면 찾기 목일신 - 28일차 빠진 부분 찾기 - 29일차 이야기 순서 정리하기 소중애 - 30일차 글을 표로 정리하기 - 부록 - 더 읽을거리 7주차 좀 더 깊게 읽어보기 31일차 이야기의 교훈 찾기 - 32일차 시의 분위기를 읽어 보기 - 윤동주 33일차 독후감 써 보기 - 34일차 꼼꼼하게 읽어 보기 - 35일차 설명하는 글 읽기 - 부록 - 어휘 복습 8주차 글의 내용 응용하기 36일차 차이점을 쓴 글 읽기 - 37일차 작품을 다르게 써 보기 서정숙 - 38일차 보고서 읽어 보기 - 39일차 신화 읽어 보기 - 40일차 글의 내용으로 문제 풀기 - 부록 - 어휘 복습2018년 출간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시리즈!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는 독해에 첫 걸음을 떼는 7세 예비 초등학생들을 위한 책입니다. 배경지식에 도움이 되는 설명문,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실용문, 앞으로 쓰게 될 편지나 독후감, 유명한 작가들의 동요와 동시, 재미와 감동에 교훈까지 주는 이야기들까지! 짧지만 유익하고 다양한 지문 40개와 각 지문마다 실린 3개의 문제를 통해 독해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공부를 마칠 때마다 붙임딱지를 통해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주는 ‘독해력 나무 기르기’까지! 를 통해 아이의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물어 보아요!
사계절 / 안나 클라라 티돌름 지음 / 2007.04.02
9,000원 ⟶ 8,100(10% off)

사계절창작동화안나 클라라 티돌름 지음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만 2세부터 4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 책을 펴는 순간 유아들이 책 속의 주인공이 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책 속의 문을 두드려 보고, 사물을 찾아보고, 길을 걷고, 궁금한 것을 물어 보면서 색깔과 모양에 대한 감각과 사물에 대한 인지 능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보아요 시리즈'의 보드북 개정판. , , , 로 구성되었다.비가 와서 온통 회색빛인 창을 바라봅니다. 밖에서는 놀 수 없으니 집안에서 찾아보아요. 놀이 친구들을 찾아보면 집안에서도 재밌게 놀 수 있거든요. 예쁜 인형을 찾아보아요. 털복숭이 곰 인형도요. 멍멍 강아지, 물방울무늬 공은 찾았나요? 각각의 인형을 찾고 나면 인형들은 표정을 갖게 돼요. 폴짝폴짝 뛰기도 하고 맛있는 케익과 따뜻한 차를 나르고 기차를 타고 블록 집을 쌓기도 하지요. 그러다 물방울무늬 공이 통통 탕탕 튀면, 블록 집은 와르르 무너져요. 책을 읽는 아이는 찾아보는 것에서 시작하여 블록 집을 만들어 보고 공을 튀겨 보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의적인 놀이에 빠져 듭니다. 이렇게 찾아보며 놀다 보면 어느새 밤이 되거든요. 놀이 친구들은 모두 잠이 들고 비가 내리던 창 밖으로 별들이 반짝거립니다.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만 1세부터 3세 어린이에게 알맞은 그림책. 책을 펴는 순간 유아들이 스스로 책 속의 주인공이 되는 독특한 그림책입니다. 유아들은 이 책 속의 문을 두드려 보고, 사물들을 찾아보고, 길을 걸어 보고, 궁금한 것을 물어 보면서 색깔과 모양에 대한 감각과 여러 가지 사물에 대한 인지 능력,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 갑니다. 1993년 12월 10일에 『두드려 보아요』 한국어판 초판이 출간되었고, 현재까지 23만 4500부 이상이 팔렸습니다. 십여 년 동안 우리나라 0세에서 3세 사이의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책입니다. 이 책 『걸어 보아요』 역시 1994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옷을 차려 입고 집 밖으로 나가 길을 걸어가며 독자는 바깥세상을 구경하게 됩니다. 책 속의 세계로 아이들을 끌어들이는 이 책의 장점을 좀 더 살리고자, 이번에 저희 사계절출판사에서는 이 책의 모서리를 둥글게 굴린 보드 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이 주는 즐거운 독서 체험을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어린이들이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내용 파란 문, 빨간 문, 초록색 문, 노란 문, 하얀 문을 차례로 "똑! 똑!" 두드리고 들어가면 북 치는 꼬마 미카엘, 당근과 상추를 먹고 있는 토끼 일곱 마리, 장난꾸러기 원숭이 네 마리, 화분에 물 주는 난쟁이 아저씨,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는 곰 다섯 마리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다시 파란 문을 "똑! 똑!" 두드리고 밖으로 나오니, 와, 달님이 있어요! 어두운 밤하늘에 별들이 총총히 빛나고 보름달이 환히 길을 비춥니다. 파란 문을 열고 들어가 즐거운 놀이를 한 다음, 다시 파란 문을 열고나오니 어느새 저녁이 되었어요! 실컷 놀고 나니 곰 다섯 마리처럼 잠을 잘 시간이 된 것입니다. 독자에게 보름달같이 꽉 찬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입니다.잠에서 깨어난 아이는 모든 것이 신기합니다. 창 밖으로는 해가 뜨고 붉은 하늘에 새가 날아요. 왜 그럴까요? 물어 보아요. 아저씨는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가네요. 왜 그럴까요? 개가 짖고 아가는 울고 있어요. 비도 오고요. 왜 그럴까요? 궁금한 게 있다면 다 물어 보아요. 어느새 창밖으로 해가 지는 저녁이 되면 아이는 또 물어 보아요. 엄마가 밥상을 차리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그리고 대답하지요. 왜냐고요? 우리가 으깬 감자와 소시지를 먹고 싶어하니까요. 아이는 해가 뜨고 새가 나는 소박한 풍경과 엄마가 밥상을 차리는 따스한 일상 등을 바라보며 나름의 이유를 발견합니다. 일상을 관찰하는 시선을 따라가면 "왜 그럴까요?"와 "왜냐고요?"를 반복하며 사고를 확장합니다. 재주 부리고 싶은 새의 마음을, 풍선이 다시 갖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알고 엄마에겐 고마움도 느낍니다. 책을 읽고난 아이는 눈을 돌려 자기 주변의 것들을 향해 묻게 될 겁니다. "왜 그럴까?" 그리고 대답하겠지요. "왜냐고? 그건....."바지랑 잠바랑 입고 신발을 신어요. 이제 밖으로 나가 보아요. 집 앞 마당에서 저쪽 언덕으로 이어진 길을 걸어 보아요. 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기 봐요! 귀여운 강아지 네 마리가 뛰어 놀고 있어요. 좁다란 길 너머, 바람 부는 길 너머, 언덕길 너머, 기다란 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걸어 보아요. 그리고 저녁 길이에요. 길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요? 걸어 보아요. 저기 봐요! 우리 집이에요. 걸어 보아요. 집으로 가요. "바깥세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책입니다. 신발을 신고 집 마당을 나와 길을 가는 아이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서로 다른 모양의 길을 보여주며 "걸어 보아요" 하고 권유하고, 그 다음 장에서는 "저기 봐요!" 하고 강아지들, 물놀이하는 오리와 곰, 굴삭기와 트럭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보여 줍니다. 즐거운 나들이가 끝난 뒤 이어진 저녁 길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됩니다. 즐거운 나들이가 끝난 다음 집으로 돌아가는 것만큼 안심이 되는 일이 또 있을까요?


[노부영] The Very Busy Spider (Paperback + CD)
제이와이북스 / Eric Carle 글, 그림 / 2009.11.01
18,000원 ⟶ 16,200(10% off)

제이와이북스영어그림책Eric Carle 글, 그림
어느 이른 아침, 작은 거미 한 마리가 농장 울타리 한쪽에서 거미줄을 치기 시작합니다. 농장에 사는 동물 중 하나인 말이 거미에게 다가와 자기 등에 타고 놀자고 합니다. 하지만 거미는 대답이 없습니다. 거미줄 치기에 너무 바빠서이죠. 소가 음메 음메 거리며 같이 풀을 먹자고 합니다. 이번에도 거미줄을 치느라 너무 바빠서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양, 염소, 돼지, 강아지, 고양이, 오리가 같이 놀자고 하지만 매번 거미줄은 아무 말을 하지 않습니다. 거미줄 치기를 마친 거미는 같이 파리를 잡자는 수탉의 말에 거미줄에 걸린 파리를 잡는답니다. 날이 저물고 어두운 하늘에서 나타난 부엉이는 아름다운 거미줄을 보고 도대체 누가 이렇게 아름다운 거미줄을 만들었는지 물어보지만 잠이 든 거미줄은 아무 말을 하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 거미줄을 치느라 너무 바빴기 때문이랍니다. 이 책은 2009년에 노부영으로 새롭게 탄생한 작가 에릭 칼의 the very 시리즈 3종 중 한 권입니다. 거미가 거미줄을 치는 순서를 페이지를 하나씩 넘기면서 쉽게 배울 수 있으며, 거미줄이 마치 점자책의 점자들처럼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손가락으로 만져보면 그 느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이와이북스에서 전세계에서 최초로 페이퍼백을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제이와이북스에서만 페이퍼백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책에서 배우는 영어표현] * the sound of animals horse : neigh, neigh cow : moo, moo sheep : baa, baa goat : maa, maa pig : oink, oink dog : woof, woof cat : meow, meow duck : quack, quack rooster : cock-a-doodle-do owl : whoo, whoo * phrases go for a ride : 타다 take a nap : 낮잠자다 go for a swim : 수영하러 가다 just like that : 바로 그것처럼 fall asleep : 잠에 빠지다 [엄마랑 아이랑] * 거미가 거미줄을 치는 방법이 자세히 소개되고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순서를 잘 기억하여 스케치북에 거미줄을 그려봅니다. Mom: How does a spider spin a web? Did you know about that before you read this book? 거미는 거미줄을 어떻게 칠까? 이 책을 읽기 전에 알고 있었니? Kid: No, I didn't. but I now know well how a spider spins a web. 아니요, 하지만 지금은 아주 잘 알고 있어요. Mom: How about drawing a web on this black paper? 이 검은 종이에 거미불을 그리는 게 어떠니? Kid: That's a great idea. 좋은 생각이에요. Mom: You can use a black crayon. 검은색 크레파스를 사용하는 게 좋겠다. Kid: It seems fun. 재미있을 것 같아요.


준치 가시
창비 / 백석 지음, 김세현 그림 / 2006.12.15
12,000원 ⟶ 10,800(10% off)

창비동요,동시백석 지음, 김세현 그림
여러 작품을 통해 토속적 색채와 민족 정서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그려낸 시인 백석은 '개구리네 한솥밥', '귀머거리 너구리' 등의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도 친숙하다. '준치 가시'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시집 (1957)에 실린 동화시로, 전해내려오는 옛 이야기에 운율과 익살과 생명에 대한 따뜻한 인식을 보태어 그림책을 완성했다. 가시 없던 물고기 준치는 늘 다른 물고기들의 가시가 부러웠다. 그러던 어느날, 준치는 이웃물고기들을 찾아가 가시를 꽂아달라 부탁한다. 이웃들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준치에게 가시를 꽂아주기 시작한다. 이제는 충분한데도, 달아나는 준치의 꼬리를 따르며 자꾸 가시를 꽂다 뜻하지 않게 가시가 많은 물고기가 된다. 생선을 먹다가 가시가 목에 걸려 투덜댄 경험이 있을까? 우리 밥상에 올라왔던 모든 물고기들에게 그리고 모든 생명에게 바치는 그림책이다. 물고기가 잔가시가 많은 건 이유가 있듯, 세상 모든 생명에게는 그들만의 사연과 까닭이 다 있다고 말하는 책은, 우리가 잊고 지내던 삶의 여유와 생명의 고귀함을 돌아보게 한다.여러 작품을 통해 토속적 색채와 민족 정서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그려 낸 시인 백석은 「개구리네 한솥밥」 「귀머거리 너구리」 등의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도 친숙한 작가입니다. 그림책 『준치 가시』는 어린이들을 위한 백석의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1957)에 실린 동화시 「준치 가시」에 익살과 생명에 대한 따뜻한 인식을 보태어 탄생했습니다. 이 책은 우리 밥상에 올라왔던 모든 물고기들에게 그리고 모든 생명에게 바치는 그림책입니다. 세상 모든 생명에게는 그들만의 사연과 까닭이 있다고 말하며 우리가 잊고 지내던 삶의 여유와 생명의 고귀함을 돌아보게 합니다. “캑캑! 물고기 가시가 목에 걸려 본 적 있나요?”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물고기는 가시 사이사이까지 정성들여 발라내 먹던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목에 가시가 걸리는 일도 많았지요. 요즘 어린이들이 그 귀하게 먹던 물고기 맛을 알까요? 가시 사이사이까지 발라내는 일이 없으니 물고기 가시가 목에 걸려 본 경험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적게 갖고 만족했던 옛날에 비해 요즘엔 무엇이든 너무 풍족하여 그 귀함을 자꾸 잊게 됩니다. “캑캑! 이놈의 고기는 왜 이리 가시가 많은 거야?” 가시가 목에 걸려 투덜거리다가 문득 준치에게도 그리 된 까닭이 있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면, 피식 웃고 넘어가게 되지요. 세상 모든 생명에게는 그들만의 까닭과 사연이 있습니다. 7년의 작업 끝에 탄생한 그림책 『준치 가시』는 우리가 잊고 지내던 삶의 여유와 생명의 고귀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합니다. 백석이 남긴 따뜻하고 유쾌한 동화시 「준치 가시」 가시 없던 물고기 준치는 늘 다른 물고기들의 가시가 부러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준치는 이웃 물고기들을 찾아가 가시를 꽂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웃들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준치에게 가시를 꽂아 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제 충분한데도 이웃들은 가시 나눠 주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달아나는 준치의 꼬리를 따르며 자꾸만 가시를 꽂습니다. 결국 준치는 뜻하지 않게 가시가 많은 물고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여러 작품을 통해 토속적 색채와 민족 정서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그려낸 시인 백석은 「개구리네 한솥밥」 「귀머거리 너구리」 등의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도 친숙합니다. 「준치 가시」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1957)에 실린 동화시입니다. ‘어린이에게는 산문보다 시가 더 적당하다’는 믿음으로, 리듬감 넘치는 시 속에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동화시에서 이야기하는 준치의 사연은 우리 조상들이 즐기던 옛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시인 백석은 여기에 운율과 익살을 보태어 어른과 어린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동화시로 재창조했습니다. 재미난 평안도 사투리로 리듬감을 잘 살렸습니다. 읽을수록 생명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흥겨운 그림으로 펼쳐지는 가시 많은 준치의 사연 그림책 『준치 가시』는 시인 백석의 시 세계를 새롭게 펼쳐내었습니다. 그림작가 김세현은 먹을 때 느껴지는 번거로움을 사유화하여 이렇듯 멋진 동화시를 만든 백석의 솜씨에 탄복하여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한국화의 여러 기법을 실험한 끝에 작가는 우리 전통 민화에서 「준치 가시」의 해학과 흥겨움을 펼쳐낼 단초를 발견했습니다. 물고기처럼 자유롭게 노니는 선으로 천진한 준치와 능청맞은 이웃 물고기들의 모습을 창조했습니다. 여백의 공간을 통해 역동적으로 화면을 연출하여 시의 리듬을 살리는 구성 또한 눈여겨볼 만합니다. 준치와 이웃 물고기들의 모습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표현하고 있는 듯합니다. 물고기들 하나하나의 성격과 개성이 생생히 살아 움직이며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이렇듯 흥겨운 그림 속에는 선인들의 놀이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그림작가 김세현은 이 책을 통해 전통적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크고 작은 고기들의 아름다운 마음인 준치 가시를 나물지 말자”고 했던 그 넉넉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준치 가시』는 생명에 대한 이해와 존중 속에서 삶의 여유를 얻었던 선인들의 마음을 어린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 줄 의미 있는 책입니다. 시와 그림이 만나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준 ‘우리시그림책’ 완간 ‘우리시그림책’은 시와 그림의 독특한 결합 방식으로 그림책의 새 가능성을 보여 준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엄선한 전래동요, 현대시, 어린이 시를 토대로 우리 시문학 고유의 운율과 이미지, 삶에 대한 성찰을 개성 있는 형식으로 표현했습니다. 2003년 『시리동동 거미동동』(제주도 꼬리따기 노래, 권윤덕 고쳐 쓰고 그림)으로 첫선을 보인 후 10여 년간 『넉 점 반』(윤석중 시, 이영경 그림), 『준치 가시』(백석 시, 김세현 그림), 『영이의 비닐 우산』(윤동재 시, 김재홍 그림) 등 국내 최고의 그림 작가들이 참여하여 새롭고 깊이 있는 해석으로 우리 그림책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캐릭터, 아름답고 전통적인 색감, 다양한 기법이 펼쳐진 그림책들로 빛납니다. ‘우리시그림책’의 성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각종 해외 전시에 초청받았으며 프랑스, 일본, 스위스, 중국 등으로 수출되어 세계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우리의 자연과 전통과 문화를 담아낸 이 시리즈가 전세계 어린이들을 이어 주고,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며 세대를 넘어 정감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으로 오랫동안 독자 곁에 남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고기들의아름다운 마음!가시 없던 준치에게가시를 더 주려달아나는 준치의 꼬리를 따르며그 꼬리에 자꾸만 가시를 꽂았네.이때부터 준치는가시 많은 고기,꼬리에 더욱이가시 많은 고기.준치를 먹을 때엔나물지 말자.가시가 많다고나물지 말자.크고 작은 고기들의아름다운 마음인준치 가시를나물지 말자.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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