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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가 사는 산
넥서스주니어 / 무라카미 야스나리 글, 이선아 옮김 / 200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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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주니어
창작동화
무라카미 야스나리 글, 이선아 옮김
볼로냐 도서전 그래픽상을 3회 수상한 일본의 유명 작가 무라카미 야스나리 작품. 봄에 태어난 송어 반짝이가 계절별로 자연을 탐험하는 과정을 담았다. 반짝이는 깊은 산 속 맑은 강에서 살다 바다로 나와 여자친구 사랑이를 만나고, 사랑이와 함께 알을 낳으러 태어난 강으로 돌아가면서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가슴에 새겨둔다. 은 푸릇푸릇 푸른 산 속에서 일어나는 눈부신 봄의 이야기이고, 는 시원한 강물 속에서 일어나는 물고기와 곤충과 새들의 시끌벅적한 여름의 후일담이다. 는 울긋불긋 사랑 가득한 가을의 흔적이며, 는 뭉클뭉클 감동 가득한 겨울 이야기를 담았다. ■ 사계절의 풍경과 송어 반짝이의 생태를 담은 그림책 「송어 반짝이 이야기」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자연 변화와 송어 반짝이의 생태를 담고 있다. 봄에는 반짝이가 사는 산의 푸른 모습을, 여름에는 먹이를 찾는 반짝이의 활기찬 모습을, 가을에는 반짝이의 사랑 이야기를, 겨울에는 춥고 배고픔을 이겨내는 반짝이와 친구들의 용감한 모습을 그려 낸다. ■ 자연의 냉엄함 속에서 살아가는 생물의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 주는 교훈적인 그림책! 자연은 우리에게 한없이 모든 것을 내줄 것 같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무서운 얼굴로 돌변한다.「송어 반짝이 이야기」는 아름답지만 냉엄한 자연 속에서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생물들의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 준다. 사람이 던진 낚싯줄에 걸리기도 하고, 족제비에게 꼬리를 물리는 힘든 상황이 닥쳐도 반짝이는 결코 포기하거나 남을 탓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 활기차게 먹이를 찾아다니고, 더 간절한 마음으로 봄을 기다린다. 이런 반짝이의 모습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쉽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힘과 긍정적인 사고를 길러 줄 것이다. ■ 사라져 가는 동물, 식물, 곤충 친구들을 만나 보는 유익한 그림책! 「송어 반짝이 이야기」는 일본 그림책임에도 불구하고 낯설지 않다. 책을 펼치면 우리 주변의 산과 강에서 볼 수 있는 동물, 식물, 곤충 친구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땅두릅나물, 물냉이, 멍울풀, 곰보버섯, 병풍취 등 지금은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산나물들과 곤들매기, 뿔호반새, 족제비, 물까마귀, 여우 등 신기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 자연주의 화풍의 그림으로 도감이나 세밀화를 보는 것 같은 사실적인 느낌의 그림책! 일본 그림책의 경우 비록 좋은 작품이라 할지라도 내용이나 그림에 있어 일본 느낌이 너무 짙어 우리의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송어 반짝이 이야기」의 그림은 일본 특유의 굵은 선이 아니라 송어와 자연의 모습을 사실적이고 깔끔하게 표현했다. 형식은 그림책이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도감이나 세밀화처럼 송어와 자연 생태가 그대로 드러난다. 송어가 사는 곳에서부터 먹이, 성장 과정에 따른 몸 상태의 변화까지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강으로 돌아가요!』를 보면 구부러진 코, 몸에 나타나는 복숭아 빛 구름무늬 등 산란기 송어에게 나타나는 변화를 묘사한 것이 한 예이다. 또한,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을 보여 줌으로써 자연의 이치를 엿볼 수 있는 자연 체험 학습도 가능하다. ■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송어 반짝이 이야기」는 오래 두고 아이에게 여러 번 읽어 주기 좋은 그림책이다. 그 이유는 책을 읽을 때마다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 보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송어 반짝이 이야기」글과 그림이 분리되어 있어 아이는 그림에만 집중할 수 있다. 글에는 최소한의 내용만 들어 있는데, 글로 설명하지 않은 부분은 그림을 보며 직접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그려갈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꼬르륵꼬르륵, 덥석, 꿀꺽, 스윽 등의 의성어와 의태어의 반복이 주는 리듬감과 면지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은 작가의 그림책에 대한 장인 정신으로, 읽으면 읽을수록 책의 깊이가 더욱 깊어지기 때문이다. ■ 볼로냐 아동 도서전 그래픽상 3회 수상,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 금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 무라카미 야스나리 작품 무라카미 야스나리는 권위 있는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그래픽상을 3회 수상할 정도로 세계에서 인정받은 작가이다. 그는 1983년부터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해 2006년 현재까지 약 200여 권의 작품을 만들었을 정도로 그림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스스로를 ‘강 사람’이라고 부를 만큼 자연을 사랑하는 그는 우리의 산과 강에 사는 개구리, 송사리 등 사람보다 자연의 동식물과 곤충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작품을 만든다. 「송어 반짝이 이야기」역시 그의 열정과 정신이 들어간 작품으로, 특히 는 브라티슬라바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금상을, 는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그래픽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시즈오카현에 있는 을 통해 그의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데, 그림책 일러스트를 이용한 컵, 시계, 모자, 옷 등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개구리밥의 겨울눈
보림큐비 / 이주용 지음 / 2007.08.20
6,000원 ⟶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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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큐비
창작동화
이주용 지음
물 흐름이 없는 잔잔한 연못가에 가면 작은 잎들이 오밀조밀 뭉쳐 있는 개구리밥을 볼 수 있다. 봄철에 한쪽 귀퉁이를 차지하던 것이 한여름이면 어떻게 불어났는지 연못을 온통 초록빛으로 덮어버린다. 어떻게 이렇게 금세 퍼져나갈 수 있는 걸까? 논가나 연못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구리밥을 따라가며 연못가 친구인 개구리, 백로를 만나고 또 다른 물풀의 생김새를 관찰해볼 수 있는 세밀화 생태그림책이다.논가나 연못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구리밥을 따라가며 연못가 친구인 개구리, 백로를 만나고 또 다른 물풀의 생김새를 관찰해볼 수 있는 세밀화 생태그림책입니다. 물 흐름이 없는 잔잔한 연못가에 가면 작은 잎들이 오밀조밀 뭉쳐 있는 개구리밥을 볼 수 있지요. 봄철에 한쪽 귀퉁이를 차지하던 것이 한여름이면 어떻게 불어났는지 연못을 온통 초록빛으로 덮어버립니다. 어떻게 이렇게 금세 퍼져나갈 수 있는 걸까요? 개구리밥을 손가락 끝에 올려놓고 잎 아래를 살펴보면 납작한 칼집처럼 두 개의 주머니가 붙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잎자루 대신 가느다란 끈으로 연결된 새싹이 돋아납니다. 새싹이 자라면 마찬가지로 주머니에서 또 다른 새싹이 나옵니다. 잎들이 예닐곱 정도로 불어나면 그 가운데 큰 잎의 끈이 끊어지면서 하나의 개구리밥이 둘로 갈라집니다. 그런 반복을 통해 엄청나게 불어나는 것이지요. 개구리밥은 원래 꽃을 피우고 열매도 맺지만 지금은 그 기능이 퇴화하여 꽃을 보기란 매우 힘듭니다. 가을이 되고 날씨가 쌀쌀해지면 그 많던 개구리밥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도 신기합니다. 꽃도 피우지 않고 씨앗도 남기지 않는데 다음해에 어디서 싹이 나는 것일까? 바로 잎 아래의 주머니에서 2mm 크기의 동그란 겨울눈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이 물속에 가라앉았다가 이듬해 물 위로 떠올라 다시 싹을 틔우는 것이지요. 덧없는 인생을 비유하여 개구리밥을 부평초라고도 한답니다.
처음으로 밖에 나간 날
내인생의책 / 멜라니 와트 글.그림, 윤영 옮김 /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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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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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
창작동화
멜라니 와트 글.그림, 윤영 옮김
성장그림책 처음으로 시리즈 1권. 소심한 완벽주의자 겁쟁이 다람쥐가 스스로 밖으로 나와, 마침내 ‘날다람쥐’라는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한층 성장한 새로운 자아와의 만남은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준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겁쟁이 다람쥐에게는 무서운 게 너무나도 많다. 살인벌, 상어, 초록 화성인, 나쁜 세균…. 그래서 겁쟁이 다람쥐는 지금 사는 도토리나무에서 나가지 않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토록 무서워하던 살인벌이 나타났다. 나무에서 뛰어내린 겁쟁이 다람쥐에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우리 아이가 스스로 한 걸음 성장하기까지, 사랑으로 지켜봐 주세요! 소심한 완벽주의자 겁쟁이 다람쥐의 스스로 한 뼘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처음’이란 ‘성장’을 의미합니다. 처음으로 몸을 뒤집고, 일어서고, 걷는 것 모두가 성장의 한 계단에 올라섰음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엄마아빠는 아이들이 언제 ‘첫 행동’을 할까 항상 주시합니다. 이런 ‘첫 행동’이 성장을 나타내기 때문에, 때로 엄마아빠는 아이가 늦된 것이 아닌지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합니다. ‘다른 집 아이들은 백까지 헤아리는데, 왜 우리 아이는 못할까?’ ‘다른 집 아이들은 그림책을 술술 읽는데 왜 우리 아이는 글을 늦게 깨칠까?’ 이 책의 주인공인 겁쟁이 다람쥐는 지나칠 정도로 완벽을 추구하고, 굉장히 소심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다람쥐가 많이 어리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이런 성격은 아마 아이에 대한 엄마아빠의 철저하고도 세심한 돌봄을 뜻할 것입니다. 하지만 엄마아빠가 아무리 아이의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세심한 손길을 더한다 하더라도, 결국 그 걸음을 걸어야 하는 것은 바로 아이입니다. 더디다고 아이를 윽박지르거나, 강요하거나, 아니면 아예 방관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들을 더 겁먹게 할 뿐입니다. 작가는 결코 겁쟁이 다람쥐의 등을 떠밀어 나무 밖으로 나가게 하지 않았습니다. 다람쥐는 스스로 밖으로 나왔고, 마침내 ‘날다람쥐’라는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층 성장한 새로운 자아와의 만남은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줍니다. 겁쟁이 다람쥐가 성장할 발판을 스스로 찾아냈듯이, 우리 아이들도 성장의 열매를 맛볼 수 있도록 엄마아빠는 사랑의 눈으로 지켜봐 줘야하지 않을까요? 아이들의 마음을 자라게 해주는 내인생의책 성장그림책 '처음으로'의 첫 번째 책, 《처음으로 밖에 나간 날》을 만나보세요! 위험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나무에서 떠나지 않는 겁쟁이 다람쥐. 그러던 어느 날, 그토록 무서워하던 살인벌이 나타났어요! 나무에서 뛰어내린 겁쟁이 다람쥐에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겁쟁이 다람쥐에게는 무서운 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살인벌, 상어, 초록 화성인, 나쁜 세균……. 그래서 겁쟁이 다람쥐는 지금 사는 도토리나무에서 나가지 않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했답니다. 혹시라도 모를 위험한 상황에 대비해 구급상자에 여러 가지 물건을 철저하게 준비해 놓았죠. 그러던 어느 날……그토록 걱정하던 살인벌이 나타나고 말았어요! 당황한 겁쟁이 다람쥐는 구급상자를 떨어뜨리고, 그것을 잡으러 뛰어내렸습니다. 과연 겁쟁이 다람쥐는 도토리나무 바깥에서 무엇과 만나게 될까요? 겁쟁이 다람쥐는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 일은 겁쟁이 다람쥐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까요?
시끌벅적한 사랑 이야기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마렌테 오텐 그림, 프란시네 오텐 글, 서애경 옮김 / 200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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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창작동화
마렌테 오텐 그림, 프란시네 오텐 글, 서애경 옮김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이인 로리와 로지. 어느 날, 로리는 로지에게 청혼을 했고, 둘은 함께 살게 되었다. 분홍색 집에 친구들과 함께 살게 된 로지와 로리. 매일이 행복하고 좋을 것 같아지만 실제로 살아보니 그렇지 않다. 이것저것 서로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은 일이 생기는 것. 어느 날, 로지와 로리는 함께 음악을 연주한다. 그러나 로리의 바이올린 연주가 너무 커서 로지는 참을 수가 없었고, 로리는 로지의 노랫 소리가 너무 커서 견딜 수 없다. 결국, 로지와 로리는 함께 살 수 없다며 소리를 지르고 그만 집을 나가버린다. 아름다운 분홍색 집에 사는 동물 친구들은 로지와 로리를 화해시키기 위해 작전을 짜는데... 더불어 사는 지혜를 가르쳐 주는 그림책. 콜라주 기법으로 엉성하게 그려진 그림이 친근감을 준다. 정말 소중한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한 걸음 물러나 이해해야 함을 보여 준다.
똑똑이 아저씨네 뚱보 고양이
킨더랜드 / 제임스 세이지 글, 러셀 아이토 그림, 햇살과 나무꾼 옮김 / 200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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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
창작동화
제임스 세이지 글, 러셀 아이토 그림, 햇살과 나무꾼 옮김
만약에 이 세상에서 사람과 사람을 결합하고 있는 친절의 정이 끊어진다면 어떤 집도 어떤 도시도 존속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그림책은 이웃간의 친절을 뚱보 고양이를 통해 실현한 아름다운 이야기로 채워져 있습니다. 키가 큰 키다리 아저씨와 목소리가 큰 꽥꽥이 아저씨와 영리한 똑똑이 아저씨는 저마다 보리밭을 가꾸고 있었는데 쥐 때문에 몸살을 앓게 됩니다. 키다리 아저씨와 꽥꽥이 아저씨는 쥐들을 혼내 주기 위해 튼튼하고 성능 좋은 쥐덫을 만들지만, 쥐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쥐들이 똑똑이 아저씨네 밭에는 얼씬도 하지 않는 거예요. 그건 바로 뚱보 고양이가 있기 때문이었죠. 비밀을 알게 된 두 아저씨는 훌륭한 쥐잡이인 뚱보 고양이를 훔치기로 계획을 세우지만, 뚱보 고양이를 찾을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두 아저씨는 똑똑이 아저씨가 알려 준 마른 풀 더미에 가서야 그 고양이를 볼 수 있었지요. 뚱보 고양이는 더 이상 뚱뚱하지 않았어요. 아홉 마리나 되는 새끼 고양이를 낳았기 때문입니다. 이 장면에서 아이들은 꽥꽥이 아저씨처럼 탄성을 지를 것입니다. 바로 뚱보 고양이의 비밀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똑똑이 아저씨는 키다리 아저씨와 꽥꽥이 아저씨에게 각각 아기 고양이를 선물합니다. 보리밭 속에 숨어 있는 일곱 마리의 아기 고양이의 모습을 끝으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이 그림책을 덮는 순간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아홉 마리의 고양이 가운데 한 마리를 품에 안은 듯 즐거움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숨은 그림 찾기처럼 재미있는 그림과 우스꽝스러운 동작들이 전해 주는 운동감은 이 책의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폭신폭신 쿠션 스티커 : 붙였다 떼었다 탈것 스티커
키움 / 나미 (그림) / 2019.12.09
7,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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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유아놀이책
나미 (그림)
손잡이가 있는 가방 모양이고, 가벼워서 어디든지 들고 다니기 편리하다. 널찍한 배경판에 27개의 탈것 스티커를 붙이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 똑같은 탈것을 찾아 붙여 보는 활동도 들어 있다. 리무벌 스티커로 한 번, 두 번, 반복 놀이하면 아이의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다.애앵애앵 소방차, 삐요삐요 경찰차, 삐뽀삐뽀 구급차… 탈것에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하늘을 나는 탈것, 바다의 탈것, 도로 위의 탈것, 공사장의 탈것, 일하는 탈것까지!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탈것을 폭신폭신 쿠션 스티커로 만나 보세요! 가방 모양이라 들고 다니기 편리해요. 손잡이가 있는 가방 모양이고, 가벼워서 어디든지 들고 다니기 편리해요. 폭신폭신 쿠션 스티커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무독성 친환경 소재의 스티커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폭신폭신 쿠션 재질이라 쉽게 뗄 수 있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널찍한 배경판에 내 맘대로 탈것 스티커를 붙여 보아요! 널찍한 배경판에 27개의 탈것 스티커를 붙이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아요. 똑같은 탈것을 찾아 붙여 보는 활동도 들어 있어요. 끈적임 없이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해요! 리무벌 스티커로 한 번, 두 번, 반복 놀이하면 아이의 창의력이 쑥쑥! 눈과 손의 협응력 발달에도 좋아요.
아기고양이 날개책
베틀북 / 아츠코 모로즈미 / 2001.10.10
18,000원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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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유아놀이책
아츠코 모로즈미
포근하고 풍부한 색감으로 돋보이는 그림 날개를 열면 나타나는 새로운 이야기 아기고양이 날개책은 유아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낱말들을 날개와 함께 제시함으로써 유아의 어휘 능력은 물론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워 주는 책이다. 왼쪽 페이지에는 명확한 사물 그림과 글자가,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 낱말과 관련된 아기고양이의 경험이 함께 제시된다. 단순히 낱말을 제시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낱말과 관련된 경험, 그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함께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유아는 자연스럽고 심도있게 어휘를 접하고 익히게 된다. 무엇보다 오른쪽 페이지에 있는 날개는 이야기에 반전을 주어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처음에 날개와 이야기의 반전을 통해 재미를 느끼던 아이들은 더 나아가 그림과 글자의 연계, 글자의 의미 등의 개념에 접근하게 되고 이는 언어 표현 능력과 글자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사고력 발달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또 동생과 함께 지내고 놀잇감 친구들과 함께 노는 모습 등을 전체적으로 따뜻한 색채로 꾸며 정서적 안정감을 주도록 구성하였다. 아기고양이의 다양한 표정과 그 또래다운 행동들은 아이에게 친근감을 주고 공감대를 형성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것이다. 특히 아기고양이의 천진한 모습은 어른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제1권『아침엔 할 일이 많아요』는 침대, 가운, 식사, 치솔과 치약, 옷 들을 제시하며 잠자리에서 일어나 밥을 먹고 이를 닦고 옷을 입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제2권『어디에 살까요?』는 동물들이 대한 인지도를 높여 주고 있습니다. 닭, 오리, 개, 생쥐들이 각각 어디에 살고 있는지 따라가 봅니다. 제3권『바깥 놀이는 즐거워요』는 유모차, 우산, 개구리, 자동차, 장난감 집을 보여 주며 집 밖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담았습니다. 제4권『우리는 형제예요』는 쿠쿠와 동생 코코가 배, 컵, 책, 블럭, 식사 도구를 가지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두뇌 계발에 좋은 유치원 동화
아이앤북(I&BOOK) / 최혜영 지음, 김경아 외 그림 / 200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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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I&BOOK)
창작동화
최혜영 지음, 김경아 외 그림
교육부 유치원 교육과정을 기초로 건강, 사회, 표현, 언어, 탐구생활영역을 계발하는 그림책. 유아의 발달 수준과 흥미, 교육적 난이도를 고려해 선별한 동화와 영역별 중점 개념과 예시 질문들을 수록해 놀이를 통한 두뇌 계발 활동을 할 수 있는 지도서로 구성되어 있다.1. 너무 작은 아기곰 (사회생활영역.언어생활영역) 2. 농부와 곰 (사회생활영역.과학적탐구생활영역) 3. 여름비 (수학적탐구생활영역.표현생활영역) 4. 타세요! (창의적탐구생활영역.표현생활영역) 5. 바퀴 (창의적탐구생활영역.건강생활영역) 6. 해님 가족 (과학적탐구생활영역.언어생활영역) 7. 장갑 (수학적탐구생활영역.건강생활영역)
만들기 입체도감 New 로봇전사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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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간단하고 재미있는 종이공작. 만들기 입체도감 시리즈 로봇전사이다. 뜯어서 접고 붙이면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입체모양이 완성된다. 한 장 한장 뜯어서 접고 조립하다 보면 내 손에서 멋진 완성품이 탄생한다. 만들기를 하면서 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좋다. 만드는 방법을 보고 따라하며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여 준다.간단하고 재미있는 종이공작! 만들기 입체도감 시리즈 로봇전사입니다. 뜯어서 접고 붙이면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입체모양이 완성! 한 장 한 장 뜯어서 접고 조립하다 보면 내 손에서 멋진 완성품 탄생! 신기하고 멋진 로봇 삼총사를 만들며 여러 가지 무기들도 장착해보세요! 내 손에서 멋진 로봇전사가 완성! 로봇전사와 함께 우주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볼까요? 하나, 두뇌발달과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여요! 만들기를 하면서 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을 보고 따라하는 동안 손과 눈의 협응력이 좋아 집니다. 둘, 로봇전사의 멋진 무기로 재밌는 놀이를 즐겨요! 각 로봇의 특징에 맞는 멋진 무기들을 만들어 내 맘대로 장착하고 멋지게 꾸밀 수 있어 재미가 두 배가 된답니다! 로봇삼총사를 만들며 이름표와 함께 멋진 로봇전시관으로 꾸며 보세요!
커다란 당근
아름다운사람들 / 도네 사토네 글.그림, 임영신 옮김 / 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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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
창작동화
도네 사토네 글.그림, 임영신 옮김
꿈공작소 시리즈 20권. 여섯 마리 토끼들이 함께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그림책으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당근을 소재로 삼아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더불어 그 친근한 것이 ‘커다란’ 것으로 바뀌는 순간, 아이들은 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된다. 또 ‘커다란 당근이 다음에는 무엇이 될 수 있을까?’라고 반복해서 물음으로써 우리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당근뿐만 아니라 컵이 커진다면, 연필이 커진다면 무엇이 될 수 있을까? 라고 다른 사물에도 투영해 보며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커다란 당근 커다란 당근으로 무얼 할 수 있을까? 어느 날 여섯 마리 토끼가 아주 커다란 당근을 발견했어요. “와아! 정말 커다란 당근이야!” 여섯 마리 토끼는 그 커다란 당근을 캐내어 어디에 쓰면 좋을까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이 커다란 당근으로 무얼 할 수 있을까? 무얼 하면 좋을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커다란 당근 토끼들은 커다란 당근을 발견하고 힘을 합쳐 캐냅니다. 그리고 커다란 당근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상상해 보지요. 당근은 다른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교통수단이 되기도 하고 아름다운 정원이나 포근한 집이 되기도 합니다. 이 그림책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당근을 소재로 삼아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그 친근한 것이 ‘커다란’ 것으로 바뀌는 순간, 아이들은 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됩니다. 또 ‘커다란 당근이 다음에는 무엇이 될 수 있을까?’라고 반복해서 물음으로써 우리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것입니다. 당근뿐만 아니라 컵이 커진다면, 연필이 커진다면 무엇이 될 수 있을까? 라고 다른 사물에도 투영해 보며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여섯 마리 토끼들이 함께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그림책 친구에게 말을 거는 듯이 편안하게 읽히는 글은 세밀하고 아기자기한 그림과 어우러져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이렇듯 따뜻한 색감을 잘 활용한 도네 사토네의 삽화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또한 어딜 가나 함께하는 사이좋은 여섯 마리 토끼를 찾아보는 것도 아이들의 즐거움이 되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여섯 마리 토끼가 함께 커다란 당근을 배불리 나눠 먹는 장면은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물할 것입니다.
뽀로로 사물 한글 카드 120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은이)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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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유아학습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은이)
(달팽이 과학동화 16 : 곤충의 보호색) 꼭꼭 숨어라
보리 / 윤구병 기획, 김용란 글, 신가영 그림 / 200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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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자연,과학
윤구병 기획, 김용란 글, 신가영 그림
힘이 약한 곤충들은 적의 눈을 속이려고 식물이나 다른 곤충의 흉내를 냅니다. 곤충들은 어떻게 흉내를 낼까요? 곤충들의 생존 방식에도 저마다 다르지요. 나뭇잎의 색깔과 모양에 따라 교묘하게 위장을 합니다. 사람이 사회에 적응하며 살아가듯이 작은 곤충들도 제각기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죠. 이 책에 실린 그림들은 기름 종이에 매직펜으로 그려 풀잎이나 곤충의 질감을 잘 살렸습니다. 대벌레는 몸집이나 생김새가 나뭇가지와 똑같아요. 그래서 누가 나타나면 가까운 나뭇가지에 몸을 딱 붙이고 나뭇가지 흉내를 내지요. 여치는 몸 색깔이 풀잎과 같아서 풀숲에 잘 숨는답니다. 나뭇잎나비는 날개 바깥쪽과 안쪽의 색깔이 달라요. 새가 달려들면 날개를 접고 가만히 있지요. 곤충들에게 이런 재주마저 없으면 다른 동물들에게 다 잡아먹히고 말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생물학적인 용어로 \'의태\'라고 합니다. 곤충들의 생태학적인 특징을 통해 자연의 섭리를 느끼게 합니다.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꼭 맞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나이에 맞게 세상을 과학적으로 보는 힘을 길러야 한다. 대여섯 살이라면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에 빠져들어 상상력을 키워 가는 때이다. 체계를 세워 조목조목 따지면서 가르치는 과학 학습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아이들은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자연과 생명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길러 갈 것이다.
한나의 하얀 드레스
느림보 / 오라 에이탄 그림, 아이작 스웨이걸 디미얼 지음, 김미련 옮김 / 200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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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창작동화
오라 에이탄 그림, 아이작 스웨이걸 디미얼 지음, 김미련 옮김
아이들의 실수를 따스하게 감싸주는 그림책. 그윽한 밤, 침대 머리맡 작은 창가로 다가온 달님이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자장가 같은 그림책이다. 특히 실수를 저질러 엄마에게 꾸중을 들은 어린이에게는 더없이 따스한 위로가 되어줄 내용이다. 새 드레스를 입은 한나는 곤경에 빠진 할아버지를 돕다가 새 드레스를 더럽히고 만다. 한나는 울음을 터뜨리고, 엄마한테 혼날까봐 집으로 돌아가지도 못한다. 그러자 하늘의 달님이 나타나, 한나의 드레스를 반짝반짝 보석처럼 빛나게 해준다. 독특한 오라 에이탄의 그림이 한나의 심리를 잘 대변해준다. 한나가 걸어가는 동안 달님이 한나의 뒤를 따라왔어.달빛이 흘러내려와한나의 드레스를 어루만져 주었지.그러자 검은 얼굴이 반짝이는작은 구슬들로 바뀌었어.한나의 드레스가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했어.마치 드레스에 은가루를뿌려 놓은 것처럼.- 본문 중에서
우리 가족이야
토토북 / 윤지회 그림, 윤여림 글 / 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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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창작동화
윤지회 그림, 윤여림 글
다양한 여섯 가족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가족 그림책. 보육원 수진이네, 후원 가족으로 만난 후안 오빠와 가족의 정을 나누는 선예네, 혈연보다 더 귀한 사랑으로 맺어진 서준이네, 새 가족으로 만난 규진·희수네, 할머니와 함께 살아 좋은 민아네. 캄보디아에서 온 엄마와 사는 다문화 가족 동우네······. 가족의 형태는 조금씩 다르지만, 사랑과 믿음으로 서로를 보듬고 지지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글작가는 담백한 문체로 이 가족들의 잔잔한 사랑을 꺼내어 보여주고 그림 작가는 마음에 스며드는 따뜻한 색감으로 여섯 가족의 뭉클한 순간을 포착해낸다. 작가의 경험치가 녹아 있는 글과 그림 작가의 따뜻한 색감이 조화로운 책으로, 쌀쌀한 날 아이와 이불을 푹 덮고 함께 책장을 넘기며 조곤조곤 읽고 싶은 그림책이다. “서로 사랑하며 사는 모든 가족에게 들려주고 싶은 여섯 가족 이야기” 작가의 진정이 녹아있는 따뜻한 가족 그림책 가족 간의 사랑을 가슴으로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 아이와 이불을 푹 덮고 함께 책장을 넘기며 조곤조곤 읽고 싶은 그림책 원장 선생님, 진아 선생님, 언니·오빠·동생들로 늘 힘이 넘치는 보육원 수진이네, 후원 가족으로 만난 후안 오빠와 가족의 정을 나누는 선예네, 혈연보다 더 귀한 사랑으로 맺어진 서준이네, 이별의 아픔을 서로 보듬고 새 가족으로 만난 규진·희수네, 엄마 아빠가 어디 계신지는 몰라도 할머니와 함께 살아 좋은 민아네. 캄보디아에서 온 엄마와 따뜻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다문화 가족 동우네······. 여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묶인 여섯 가족이 있습니다. 가족의 형태는 조금씩 다르지만, 사랑과 믿음으로 서로를 보듬고 지지하는 진짜 가족이지요. 작가는 담백한 문체로 이 가족들의 잔잔한 사랑을 꺼내어 보여줍니다. 신예 윤지회 작가는 마음에 스며드는 따뜻한 색감으로 여섯 가족의 뭉클한 순간을 포착해냅니다. 작가의 경험치가 녹아 있는 글과 그림 작가의 따뜻한 색감이 조화로운 ‘우리 가족이야’는, 쌀쌀한 날 아이와 이불을 푹 덮고 함께 책장을 넘기며 조곤조곤 읽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수박 동네 수박 대장
북스토리아이 / 히라타 마사히로 지음, 히라타 케이 그림, 김영주 옮김 /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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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아이
창작동화
히라타 마사히로 지음, 히라타 케이 그림, 김영주 옮김
책 읽는 우리 집 22권. 달콤한 수박을 마음껏 혼자 다 먹어버리고 싶지만 나누어 먹어야 하는 아이의 마음속에 있는 감정을 재미있게 담은 그림책이다. 작가 히라타 마사히로가 익살스러운 아이의 마음을 마치 들여다보기라도 한 것처럼 고스란히 즐거운 상상을 글로 풀고 히라타 케이 작가가 정겨운 수채화 그림을 곁들인 작품 은 더욱 정겹고 향토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그림책 작가 부부의 이번 그림책 은 일본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전국 학교도서관협회 우수도서로 선정되어 아이들이 자주 찾아 읽고 좋아하는 그림책이다. 수박이라는 커다란 과일의 특징과 함께 나누어 먹을 때 더욱 맛있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행복’을 선물하는 그림책 을 통해 유쾌한 수박 이야기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온 가족이 다 같이 나누어 먹어야 하는 맛있는 수박 그림책 “커다란 수박 한 통은 다 내 거야!” 달콤한 수박을 혼자 먹고 싶지만 함께 나누어 먹어야 하는 마음을 재미있게 표현한 맛있는 그림책!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참는 것은 정말 어렵다. 성인군자라도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참고 기다리라고 하면 무척 힘들 것이다. 맛있는 음식을 발견하면 아이들은 누구나 ‘빨리 먹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당장에라도 한입 베어 물고 싶은 생각에 입부터 벌리고 침이 꼴깍 넘어갈 것이다. 그런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면 어떨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한껏 마음껏 몽땅 통째로 먹어버리고 싶은 식욕이 정말 대단할 것이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뻘뻘 나고 주르륵 땀이 흥건해지는 무더운 여름, 불볕더위 여름날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수박을 사러 엄마랑 수박 농장에 가면 아이는 얼마나 행복할까? 수박을 너무나 좋아해서 독차지하고 싶은 아이의 심리를 재미있게 담아낸 그림책 『수박 동네 수박 대장』이 북스토리아이에서 출간되었다. 수박의 명산지에 살고 있는 수박 대장이 가까운 수박 농장으로 엄마랑 수박을 사러 간다. 가뜩이나 좋아하는 수박이 너무나 많은 수박 농장의 풍경들. 그곳에서 커다란 수박을 발견한 수박 대장은 보자마자 맛있는 수박 한 통을 혼자서 몽땅 다 먹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그런데 엄마는 그런 마음을 모르는 것인지 “알지? 수박은 다 같이 나누어 먹는 거야.”라고 말하며 수박 대장의 생각을 싹싹 지워버린다. 혼자 몽땅 다 먹어버려도 시원찮을 것 같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수박을 앞에 두고, 양보하며 다 같이 나누어 먹어야 한다니. 달콤한 수박을 마음껏 혼자 다 먹어버리고 싶지만 나누어 먹어야 하는 아이의 마음속에 있는 감정을 재미있게 담은 그림책이다. 작가 히라타 마사히로가 익살스러운 아이의 마음을 마치 들여다보기라도 한 것처럼 고스란히 즐거운 상상을 글로 풀고 히라타 케이 작가가 정겨운 수채화 그림을 곁들인 작품 『수박 동네 수박 대장』은 더욱 정겹고 향토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그림책 작가 부부의 이번 그림책 『수박 동네 수박 대장』은 일본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전국 학교도서관협회 우수도서로 선정되어 아이들이 자주 찾아 읽고 좋아하는 그림책이다. 수박이라는 커다란 과일의 특징과 함께 나누어 먹을 때 더욱 맛있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행복’을 선물하는 그림책 『수박 동네 수박 대장』을 통해 유쾌한 수박 이야기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알지? 수박은 다 같이 나누어 먹는 거야.” 수박이 많이 나는 수박의 명산지에 살고 있는 수박을 매우 좋아하는 수박 대장은 오늘도 엄마랑 동생이랑 수박을 사러 가까운 수박 농장을 찾았다. 초록색과 검은색의 줄무늬를 여기저기서 볼 수 있을 만큼 너무나 많은 수박이 있는 농장에서 엄마는 “네가 한번 골라 보렴.” 하고 수박을 고르는 권한을 부여해 주었다. 단숨에 수박 대장은 아주 커다란 수박을 골랐고, ‘이 큰 수박 한 통은 다 내 거야!’ 하며 즐거운 상상에 빠진다. 당장에라도 한입 베어 물고 싶은 커다란 수박을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며 수박을 껍질째로 덥석 물어 먹는 모습을 상상한다. 역시 단단한 수박 껍질 때문에 깨물 수 없을 거란 생각이 들자, 이번에는 수박 껍질을 돌돌 깎아서 수박을 통째로 먹는 상상을 한다. 그렇게도 안 되면 수박에 빨대를 꽂아서 수박 속을 쪽쪽 빨아먹는 행복한 상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너 혹시 이 큰 수박을 혼자 다 먹으려는 건 아니지?” 하고 마치 속을 들여다본 것처럼 말씀하셨다. 수박 대장이 그럼 혼자서 못 먹으면 수박을 반으로 잘라서 아주 커다란 숟가락으로 푹 떠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싱글벙글 웃고 있는데, 엄마가 또 “알지? 수박은 다 같이 나누어 먹는 거야.” 하고 말씀하셨다. 과연 달콤한 수박을 수박 대장이 상상한 대로 먹을 수 있을까?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당장에라도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참고 기다리며 가족들과 함께 모였을 때 나누어 먹는 것의 즐거움을 담은 그림책 『수박 동네 수박 대장』은 무언가를 마음껏 하고 싶은 욕구도 있지만 절제하고 참고 양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즐거운 상상으로 욕구를 해소하는 익살스러운 수박 대장을 만날 수 있다. 가족이 다 함께 모여 “잘 먹겠습니다-.” 하고 감사인사를 하며 맛있게 수박을 먹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나누어 먹을 때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커다란 과일이기 때문에 나누어 먹도록 만들어진 신비한 수박이 나누는 즐거움을 알게 해 주기에 자연스럽게 감사함으로 이어진다. 양껏 먹을 수 없었던 음식 때문에 좋아하는 음식 가게를 하고 싶다거나 과자 가게 사장님이 되겠다고 선언하던 잠자고 있던 동심을 깨우는 정겨운 그림책 『수박 동네 수박 대장』을 통해 어른들은 따뜻한 동심과 마주하게 되고 아이들은 나누는 즐거움과 행복한 일상을 선물 받게 될 것이다.
핑크퐁 아기상어 두들북 (스프링)
더핑크퐁컴퍼니 / 더핑크퐁컴퍼니 편집부 (엮은이) /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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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유아놀이책
더핑크퐁컴퍼니 편집부 (엮은이)
물을 쓱쓱 칠하면 마법처럼 그림이 나오는 핑크퐁 두들북. 언제 어디서나 물만 있으면 쉽게 즐길 수 있는 색칠 놀이이다. 두들펜으로 물을 칠해 숨어 있는 그림을 찾고, 물이 마르면 색이 사라져 다시 색칠할 수 있다.1 아기상어 2 알록달록 바다 세상 3 세모 네모 바다 세상 4 여러 가지 직업놀이 5 바닷속 음악회 6 할로윈 파티 물을 쓱쓱 칠하면 마법처럼 그림이 나오는 핑크퐁 두들북! 언제 어디서나 물만 있으면 쉽게 즐길 수 있는 색칠 놀이! 두들펜으로 물을 칠해 숨어 있는 그림을 찾고, 물이 마르면 색이 사라져 다시 색칠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 미술 놀이, 핑크퐁 두들북으로 간단하게 즐겨요! · 그림 속 단어의 한글, 영어 이름을 동시에 익혀요. · QR 코드로 핑크퐁 인기 영상을 보며 색칠 놀이를 해요. · 미로 찾기, 같은 그림 찾기, 선 긋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워요. · 물로 쓱쓱 칠해 숨어 있는 놀이 활동 속 그림들을 찾아요. · 물 하나로 간단한 미술 놀이를 해요.
동그라미
시공주니어 / 맥 바넷 (글), 존 클라센 (그림), 서남희 (옮긴이) / 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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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맥 바넷 (글), 존 클라센 (그림), 서남희 (옮긴이)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의 모양 친구들 3부작 그 마지막 책.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은 단순한 형태의 모양들이 갖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캐릭터로 형상화해 재치 있게 풀어내면서 깊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에는 주인공 세모, 네모, 동그라미가 모두 등장해 저마다의 모양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각자의 성격을 뚜렷하게 보여 준다. 세 캐릭터의 특성은 사는 곳에서부터 드러난다. 세모는 세모 모양의 동굴에 살고, 네모는 네모난 돌들로 가득한 비밀 동굴에 산다. 그런데 동그라미는 폭포에 산다. 폭포 아래 둥둥 떠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고 있는 동그라미의 모습은 흡사 도를 닦는 수도승을 연상시킨다. 폭포 안쪽 어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는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처음엔 공포감을 조성한다.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은 이 점을 잘 포착했다. 특히 어두운 색채의 활용과 여백의 활용에 능한 존 클라센의 일러스트가 빛을 발한다. 존 클라센은 어둠 속 눈동자만으로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연출했고, 수채 물감, 흑연, 디지털 기법을 섞어 동굴 속 묘사를 멋지게 완성했다. 독자들은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예측 불가의 공포 속에서 더 큰 상상력을 펼치며 작품 속에 몰입하게 된다. 동시에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동그라미를 통해 우리는 ‘어둠 속의 공포’도 전복시키는 ‘침착함’과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그래서 동그라미, 세모, 네모가 떠올리는 모양은 다르겠지만, 모두의 상상 속에서 어둠 속 이름 모를 눈동자의 주인공은 ‘나쁜 애가 아닌 좋은 애’로 그려질 것이다.칼데콧 상 수상 작가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의 모양 친구들 3부작 그 마지막 책! 동그라미와 동그라미의 친구인 세모와 네모가 나오는 《동그라미》책 동그라미의 말을 듣지 않고 폭포로 들어간 세모를 찾으러 갔다가 벌어진 동그라미스러운 이야기 “존 클라센, 맥 바넷 듀오의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완벽한 플롯, 미묘하고도 날카로운 위트가 담긴 기발한 모양 캐릭터 이야기!!!” ★ 어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의 좌충우돌 이야기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은 단순한 형태의 모양들이 갖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캐릭터로 형상화해 재치 있게 풀어내면서 깊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동그라미》에는 주인공 세모, 네모, 동그라미가 모두 등장해 저마다의 모양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각자의 성격을 뚜렷하게 보여 준다. 세 캐릭터의 특성은 사는 곳에서부터 드러난다. 세모는 세모 모양의 동굴에 살고, 네모는 네모난 돌들로 가득한 비밀 동굴에 산다. 그런데 동그라미는 폭포에 산다. 폭포 아래 둥둥 떠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고 있는 동그라미의 모습은 흡사 도를 닦는 수도승을 연상시킨다. 폭포 안쪽 어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동그라미》는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처음엔 공포감을 조성한다.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은 이 점을 잘 포착했다. 특히 어두운 색채의 활용과 여백의 활용에 능한 존 클라센의 일러스트가 빛을 발한다. 존 클라센은 어둠 속 눈동자만으로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연출했고, 수채 물감, 흑연, 디지털 기법을 섞어 동굴 속 묘사를 멋지게 완성했다. 독자들은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예측 불가의 공포 속에서 더 큰 상상력을 펼치며 작품 속에 몰입하게 된다. 동시에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동그라미를 통해 우리는 ‘어둠 속의 공포’도 전복시키는 ‘침착함’과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그래서 동그라미, 세모, 네모가 떠올리는 모양은 다르겠지만, 모두의 상상 속에서 어둠 속 이름 모를 눈동자의 주인공은 ‘나쁜 애가 아닌 좋은 애’로 그려질 것이다. ★ 두려움을 극복하는 힘은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된다 《동그라미》의 주된 이야기는 동그라미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폭포로 들어간 세모를 찾으러 갔다가 벌어진 에피소드지만, 그 이면에는 나와 다른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의 중요성이 담겨 있다. 세모가 동그라미와의 약속을 어기고 폭포 안으로 들어가자, 동그라미가 세모를 찾으러 간다. 둘은 폭포 안에서 세모도 네모도 아닌 누군가를 마주하고는 두려움에 휩싸여 허겁지겁 왔던 길을 돌아 나온다. 폭포 밖에서 동그라미는 어둠 속에서 만난 낯선 존재에 대해 상상하며 그 애를 이해해 보려 한다. 우리도 어떤 대상에 대한 이해가 없거나 부족할 때 막연한 두려움, 거부감 등의 부정적 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하는 대상을 이해하려 하기보다 나와는 다른 존재라고 선을 그어 버린다. 동그라미의 말처럼 어쩌면 ‘나쁜 애가 아닌 착한 애일지도’ 모르는데, 잘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나쁜 애’로 낙인찍기도 한다. 실제로 우리 사회 곳곳에는 여전히 낯선 존재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동그라미》는 이러한 문제를 환기시키며 처음에는 무섭고 두렵게 느껴지는 무언가도 사실은 우리가 알고 있는 또 다른 존재의 하나일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일은 알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아가는 일과도 같다. 두려움은 편견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낯선 존재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동그라미처럼 나와 다른 모습을 가진 사람들도 포용할 줄 아는 차별 없는 마음을 가지라고 이야기한다. ★ 저마다의 모양으로 살아가는 우리들, 이름 없는 모양이라도 괜찮아! 어둠 속에서 만난 눈동자의 주인공을 ‘그 모양’이 아닌 ‘그 애’로 표현하는 작품 속 모양들은 자신들을 독립된 주체로 인식하고 있다. 이처럼 모양 친구들 3부작의 세 주인공 세모, 네모, 동그라미는 각각의 특성을 가진 캐릭터로 우리가 삶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상징한다. 뾰족뾰족 세모는 장난기가 많지만 관계를 맺는 일에 적극적이다. 반듯반듯 각이 진 네모는 어리숙한 면이 있지만 노력파다. 맥 바넷이 생각하는 가장 완벽한 형태의 모양이라는 동그라미는 세상을 둥글게 바라보면서, 우리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철학자 같은 면모가 있다. 또 두 발을 땅에 디딘 세모, 네모와 달리 공중에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자유로운 영혼 같기도 하다. 그래서 의도치 않게 네모를 천재로, 이름 모를 존재를 착한 애로 만들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가 작품 속에서 마주하는 건 세 개의 모양뿐이지만 사실 세상에는 명확한 형태를 가진 모양보다는, 세모가 네모의 집을 오갈 때 마주한 바로 그 모양들처럼, 모양은 모양인데 이름 없는 모양에 가까운 사람들이 더 많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사람을 이미 이름 붙여진 모양들에 끼워 맞추려 한다. 세모, 네모, 동그라미만 해도 특징과 성격, 삶의 모습이 모두 다른데 어떻게 사람을 정해진 하나의 모양으로 단정 짓거나 분류할 수 있을까?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은 이미 이름 붙여진 모양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우지만 책의 말미에 독자들을 향해 저마다 ‘마음속에 떠오르는 모양을 떠올려 보라’는 질문을 던지며, 모두의 상상 속 모양을 존중하고 인정한다. 그러면서 저마다 다른 모양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누군가가 정해 놓은 모양, 기대치에 맞추기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닌, 단 하나뿐인 나로서 우뚝 서는 존재가 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STUDIOPLUS 아이디어개성재미위트가 더해진 그림책 공간 STUDIOPLUS는 시공주니어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작가의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 재미, 위트, 감성을 더한 자유로운 그림책의 확장 공간으로 삼으려 합니다.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의 모양 친구들 3부작을 시작으로 남윤잎 작가의 버스 시리즈 등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내 똥으로 길렀어요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양혜원 지음, 박지훈 그림 /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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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자연,과학
양혜원 지음, 박지훈 그림
미래 환경 그림책 5권. 똥을 소재로 한 환경그림책이다. 냄새나고 더럽다고 여기는 똥이 땅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고 뭇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자원임을 일깨우는 과정이 작가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하고 있어 생생하면서도 무게감 있게 전달된다. 지금 강화도에서 텃밭을 일구며 살고 있는 작가는 톱밥 변기를 설치하면서부터 똥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고, 그 똥을 모아 농사를 지으면서 똥이 얼마나 소중하고 위대한지 절감했다고 한다. 이 책은 이런 경험을 고스란히 살려 도시에 사는 어린 독자들에게 똥의 그 ‘엄청난 힘’을 일깨워 준다. 그리고 오늘 내가 무심코 싼 똥이 어디로 갔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한. 이 책은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환경이 잘못되고 있다고, 지금 당장 무슨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호들갑을 떨지 않는다. 농사를 짓는 농부의 심정으로 조곤조곤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하찮은 것들에 대해서, 자연의 순환이 주는 혜택에 대해서 새롭게 발견하고 생각하게 한다. 따뜻하고 정감 있는 그림 또한 이런 정서와 더불어 마음의 위안을 느끼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거 울 식구 똥으로 기른 거예요!” 산골에서 농사지으며 사는 할아버지가 농약 중독으로 쓰러지셨어요. 언제나 시골 가서 농사지으며 살고 싶다던 아빠는 이참에 아예 할아버지를 모시자고 했지요. 아빠는 농약이나 화학 비료 안 쓰고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짓겠대요. 땅이 살아야 사람도 살고, 다른 생명도 사는 거라나요. 그러면서 두엄간을 짓고 울 식구 똥을 모았어요. “욱! 아빠, 그렇게 똥을 모아 놓으면 냄새나잖아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날이 갈수록 두엄 더미에서 냄새가 안 나요! 그리고 이듬해 봄에는 그 두엄으로 농사를 지었어요. 한여름 뙤약볕에도 똥거름을 먹은 채소들은 탱글탱글 반질반질 여간 싱싱하지 않아요. 울 식구 똥으로 기른 채소, 한번 맛보지 않을래요? 『내 똥으로 길렀어요!』는 똥을 소재로 한 환경그림책입니다. 냄새나고 더럽다고 여기는 똥이 땅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고 뭇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자원임을 일깨우는 과정을 담고 있지요. 더구나 이 이야기는 머릿속에서 상상하여 지어낸 것이 아니라 작가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하고 있어 생생하면서도 무게감 있게 전달됩니다. 작가는 지금 강화도에서 텃밭을 일구며 살고 있습니다. 이 전에는 딸들이 초등학생이었을 때, 경상도 산골에 들어가 직접 농사를 지었습니다. 우리가 먹을 것은 우리 손으로 짓자고 택한 산골살이였지만, 도시에서 살던 습관이 남아 있어 처음에는 적응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화장실이 제일 문제였고요. 볼일 보고 꼭지만 누르면 쏴 물로 씻겨 내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수세식 화장실과 달리 시골에서의 화장실은 푸세식인데다 집 밖에 있어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지요. 그렇지만 톱밥 변기를 설치하면서부터 똥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고, 그 똥을 모아 농사를 지으면서 똥이 얼마나 소중하고 위대한지 절감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똥이 밥이 되고, 밥이 똥이 되는 소중한 경험을 한 것이지요. 이 책은 이런 경험을 고스란히 살려 도시에 사는 어린 독자들에게 똥의 그 ‘엄청난 힘’을 일깨워 줍니다. 그리고 오늘 내가 무심코 싼 똥이 어디로 갔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합니다.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환경이 잘못되고 있다고, 지금 당장 무슨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호들갑을 떨지 않습니다. 농사를 짓는 농부의 심정으로 조곤조곤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하찮은 것들에 대해서, 자연의 순환이 주는 혜택에 대해서 새롭게 발견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따뜻하고 정감 있는 그림 또한 이런 정서와 더불어 마음의 위안을 느끼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 내가 눈 똥은 어디로 갔을까? 우리는 매일 똥을 누고 삽니다. 똥을 잘 눠야 내 몸이 건강하게 살 수 있지요. 그런데 도시화되고 문명이 발달하면서 똥은 우리와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내가 눈 똥이 어디로 가서 어떻게 사라지는지 전혀 알 길이 없습니다. 알 필요도, 알려고도 하지 않고요. 불과 몇 십 년 전만 하더라도 똥은 귀하고 가치 있는 것이었습니다. ‘밥은 밖에서 먹어도 똥은 집에서 싼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똥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똥이 농사짓는 데 꼭 필요한 거름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똥은 흙에다 버리느냐, 물에 버리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집니다. 수세식 화장실에서 물과 함께 버려진 똥은 구더기가 생겨나고 병원균이 들끓는 ‘쓰레기’일 뿐입니다. 이런 똥은 환경을 오염시키고 생태계를 파괴하지요. 하지만 똥을 퇴비로 만들면 구더기도 생기지 않고 병원균을 죽이는 좋은 미생물이 생겨나 소중한 거름이 됩니다. 그 거름으로 기른 채소는 우리의 소중한 먹을거리가 되었고요. 우리는 그 먹을거리를 먹고 똥을 눠 땅으로 되돌려주었습니다. 밥이 똥이 되고 똥이 밥이 되는 자연의 순환에 맞춰 살았던 것이지요. 자연의 순환에 따르다 보니 땅도, 사람도, 다른 생명들도 건강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안타깝게도 대부분 화학 비료와 농약, 제초제를 써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적은 양으로 병을 막고, 손쉽게 귀찮은 벌레를 없애면서도 농작물을 빠르고 크게 키울 수 있기 때문이지요. 편리함과 대량 생산을 추구하는 우리의 삶이, 벌레 먹고 못생긴 것보다 반지르르한 것만 찾는 우리의 태도가 그것을 더욱 부추기면서 땅은 점점 황폐해졌습니다. 땅이 산성화되어 힘을 잃으면서 환경도 오염되었고요. 오염된 땅은 땅속에 사는 온갖 미생물과 거미, 지렁이, 개미 같은 생명들이 살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땅속에 스며든 오염 물질이 강과 바다로 흘러가 지하수와 하천도 오염시켰고요.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인간에게 되돌아왔습니다. 농약에 오염된 농작물은 우리 식탁을 위협하고, 농부들은 농약 중독으로 쓰러지거나 병에 걸려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나’의 할아버지처럼요. ▶ 더러운 똥으로 농사를 짓는다고요? 농약 중독으로 쓰러진 할아버지를 대신해 농사를 짓기로 결심한 주인공네는 산골로 이사를 옵니다. 아빠는 제일 먼저 농약병과 화학 비료들을 찾아 죄다 버리지요. 농약 없이는 농사를 지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할아버지를 설득해가며 아빠는 사람도, 땅도 살리는 농사법을 연구합니다. 그러고는 두엄간을 지어 식구들 똥을 모으지요. 냄새나고 더러운 똥으로 농사를 짓겠다고요! 두엄간은 하루가 다르게 쌓여 갑니다. 고약한 냄새가 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아무 냄새도 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흙 특유의 향이 나는 것 같아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렇게 푹푹 익힌 두엄을 이듬해 봄, 밭으로 가져가 흙과 함께 골고루 섞고 씨앗을 심었습니다. 이제 밭은 온통 짙푸른 채소들로 무성합니다. 똥거름의 힘을 받은 채소들은 한여름 뙤약볕에도 시들지 않고 도리어 탱글탱글 싱싱하기만 합니다. 마침내 똥이 먹을거리로 재탄생한 것입니다! 작가는 이 과정을 주인공 ‘나’의 시선으로 때론 고개를 갸웃거리고 때론 신기해하고 놀라워하면서 조곤조곤 들려줍니다.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개똥도 아까워하고 이용하려 하는 주인공의 변화를 통해 작가는 위대한 ‘똥의 힘’을 느껴 보라고, 무심히 누고 흘려보내는 내 똥이 어디로 가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이 작은 생각이 엄청난 변화의 기틀이 됨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지요. 똥, 똥, 똥! 대단한 그 힘을 한번 체험해 보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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