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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첫 올림픽 이미지

동물들의 첫 올림픽
웅진주니어 | 4-7세 |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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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웅진 우리 그림책 시리즈 19권. 우연히 날아온 초대장을 받고 동물들이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동물들이 사람들이 하는 올림픽에 참가한다는 엉뚱하고 기발한 설정에서 시작한 이 그림책은 인종, 종교, 국적 등 ‘차이’를 극복하고 함께 경쟁하면서 화합하는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그림책에는 올림픽과 관련하여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우선 올림픽에서 치러지는 다양한 운동 경기를 볼 수 있다. 달리기, 뛰기, 던지기, 복싱, 레슬링, 태권도, 역도, 체조, 사격, 탁구, 수영, 조정, 야구, 농구, 배구, 마라톤 등이 등장한다. 또 각 종목 별로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도 등장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회식, 선수 입장 행렬, 스타디움, 심판, 운영위원, 방송중계, 응원, 시상식, 메달, 폐회식 등 올림픽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행사들이 배경이나 부분적인 상황으로 등장하여, 이 그림책을 보면 마치 올림픽 전체를 보는 것처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좌충우돌 동물들의 올림픽 활약기 <동물들의 첫 올림픽>

어느 날, 동물 나라로 초대장 하나가 배달되었어요.
전 세계 사람들이 모여서 운동 경기를 하는 올림픽 초대장이었지요.
동물들은 호기심에 가득 차서 올림픽에 참가하기로 했어요.
“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동물 나라 선수들 입장입니다!”
과연 동물들이 올림픽 경기를 잘 해낼 수 있을까요?


2012년 세계인들의 축제, 올림픽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사람들은 TV, 인터넷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 선수들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대결하는 모습을 보았을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요. 이러한 세계 스포츠 대회는 여러 민족과 국가가 서로 이해하고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인종과 국가를 초월하여 함께 즐기며 경쟁하는 올림픽은 아이들에게 ‘평화와 화합’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런 올림픽을 소재로 한 첫 창작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어느 날,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모여 올림픽에 대한 회의를 했어요. 그리고 세계 곳곳으로 초대장을 보냈지요. 그때 작은 새가 ‘동물 나라’로 그 초대장 하나를 물고 갔어요. 호기심 많은 동물들은 올림픽에 참가하기로 하고, 몇 날 며칠을 걸려 올림픽이 열리는 나라에 도착했어요. 사람들은 뜻밖의 손님에 깜짝 놀랐지만 동물 나라 선수들과 올림픽을 하기로 했어요.
드디어 올림픽이 시작되었습니다. 동물들은 세계 여러 나라 선수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행진도 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하겠다고 선서도 했어요. 경기가 시작되자 규칙을 잘 모르는 동물들 때문에 당황스러운 일들이 이곳저곳에서 일어났어요. 멀리뛰기에서 펠리컨 선수가 날개를 펴고 훌쩍 날아가 버렸고, 사격에서 코끼리 선수가 코를 이용해서 자꾸 명중하자 다른 선수들은 불만이 가득했지요.
조금씩 자신감이 생긴 동물 선수들은 자신들의 재주를 뽐내기 시작했어요. 어느새 어색함은 사라지고 동물 선수들은 즐겁게 경기에 참여했어요. 동물들이 잘해내리라고는 모두 생각하지 못했어요. 정말 열심히 해서 메달을 받은 동물도 있었습니다. 힘든 순간에는 자기를 응원하는 많은 친구들을 보며 용기를 내기도 했지요. 그리고 어느덧 폐막식이 열리고 동물들과 사람들은 모두 하나가 되었습니다.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보여주는 그림책

<동물들의 첫 올림픽>은 우연히 날아온 초대장을 받고 동물들이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처음 운동 경기에 출전한 동물 선수들은 규칙도 모르고 우왕좌왕하며 여러 가지 실수를 저지르지요. 하지만 동물 선수들은 이기고 지는 승패보다는 경기 자체를 즐기고 열심히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종목을 찾아 적응하면서 조금씩 멋진 모습도 보여 주기 시작하고요. 사람들도 동물들의 그런 모습에 감동하고 함께 경기를 즐기고 서로 경쟁합니다. 동물들이 사람들이 하는 올림픽에 참가한다는 엉뚱하고 기발한 설정에서 시작한 이 그림책은 인종, 종교, 국적 등 ‘차이’를 극복하고 함께 경쟁하면서 화합하는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그림책에는 올림픽과 관련하여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우선 올림픽에서 치러지는 다양한 운동 경기를 볼 수 있지요. 달리기, 뛰기, 던지기, 복싱, 레슬링, 태권도, 역도, 체조, 사격, 탁구, 수영, 조정, 야구, 농구, 배구, 마라톤 등이 등장합니다. 또 각 종목 별로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도 등장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개회식, 선수 입장 행렬, 스타디움, 심판, 운영위원, 방송중계, 응원, 시상식, 메달, 폐회식 등 올림픽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행사들이 배경이나 부분적인 상황으로 등장하여, 이 그림책을 보면 마치 올림픽 전체를 보는 것처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잘하는 것보다 즐기며 하는 것의 중요함을 알려주는 그림책

<동물들의 첫 올림픽>의 동물들은 아이들과 닮았습니다. 우연히 올림픽 초대장을 받고 동물들은 참가할지 말지 회의를 하는데, 대부분 호기심에 가득 차서 올림픽에 참가하자고 말하지요. 드디어 올림픽에 참가한 동물들은 처음에는 사람들이 만든 경기 규칙에 당황하여 엉뚱한 행동을 하고 제대로 경기를 치루지 못합니다. 사람들도 동물들의 특성을 배려하여 경기 규칙을 조금 변경해 주기도 하지요. 곧 동물들은 자신에게 맞는 종목을 찾게 되고 멋지게 경기를 해내기 시작합니다. 이런 동물들의 모습이 앞으로 성장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좌충우돌 살아갈 아이들의 모습과 닮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앞으로 이 그림책의 동물 선수들처럼 무조건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 경기를 하는 것보다 경기 자체를 즐기고 함께 하는 사람들과 서로 격려하면서 최종 목표를 이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 작가의 첫 창작 그림책

<동물들의 첫 올림픽>은 그림책 작가 문종훈의 첫 창작 작품인데, 그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젊은 작가입니다. 탁월한 이야기 구성력과 재치 있는 화면 연출력을 지니고 있어, 동물들과 사람들이 함께 올림픽을 한다는 신선하고 엉뚱한 설정에서 시작하여 재미있고 감동적인 창작 그림책을 완성하였습니다. 특히 여러 동물들이 처음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상황을 작가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현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 올림픽에서 치러지는 여러 운동 경기와 다양한 동물들을 등장시켜 그림책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발상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그림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문종훈
2012년 딸아이가 태어나고 아빠가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딸이었던 아내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우리 딸도 머지않아 어른이 되고, 엄마가 될 날도 오겠지요. 세월이 금세 지나가 버리기 전에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야겠다고 생각하며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글과 그림을 함께한 책으로 『사람이 뭐예요?』『작은 물고기』『동물들의 첫 올림픽』, 그린 책으로『먹다 먹힌 호랑이』『자린고비』『호랑이골 떡 잔치』『살았니? 죽었니? 살았다!』『좋은 말로 할 수 있잖아!』『책, 읽거나 먹거나』『나무는 언제나 좋아』『여기는 한양도성이야』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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