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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방차를 좋아하니?
연두세상 / 연두세상 편집부 엮음 / 2016.08.05
11,000

연두세상창작동화연두세상 편집부 엮음
11종의 다양한 소방차의 그림과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 곁들어진 소방차를 좋아하는 어린이를 위한 소방차 책이다. 특히 소방차에 푹 빠진 마니아 어린이들에게 소방차의 구조 및 기능을 생생하게 살펴볼 기회를 만들어주는 특별한 소방차 책이다. 화재나 각종 사고 현장에 실제로 출동하고 있는 11대의 멋진 소방차의 그림을 페이지 전면에 가득 채워서 소방차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였고, 각 소방차의 차별화된 기능과 특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비유를 들어 설명하였다. 아울러 부록 페이지를 통해 세계와 우리나라 소방차의 역사를 설명하고, 전 세계의 다양한 소방서의 모습도 소개하였다. 어린이 독자에게 정확하고 사실적인 정보와 지식을 전해주기 위해 서울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 장비관리팀에서 이 책의 모든 내용을 감수하였다.용감한 소방차들을 지휘하는 소방차 대장지휘차 응급환자를 위해 삐뽀삐뽀 달려가는 소방차 구급차 불을 끌 때 제일 중요한 소방차 펌프차 불을 끌 때 물을 나눠주는 소방차 물탱크차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만능 장비 소방차 구직공작차 높은 건물들 사이로 출동하는 사다리 소방차 굴절 사다리차 아주 높은 건물까지 쭉쭉 올라는 사다리 소방차 고가 사다리차 어둠을 밝혀주고 빛을 만드는 소방차 조명차 나쁜 연기를 몰아내는 선풍기 소방차 배연차 폭발 사고에도 끄떡없는 튼튼한 소방차 내촉화학차 하늘에서 불을 끄는 날아다니는 소방차 소방헬리콥터 소방차는 누가 맨 처음 만들었을까요? 우리나라 소방차는 누가 맨 처음 만들었을까요? 세계의 소방서는 어떤 모습일까요? 「 어떤 소방차를 좋아하니? 」 소방차를 정말 좋아하는 어린이를 위한 소방차 책 - 소방차 마니아 어린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기획된 11종의 소방차 그림과 정보와 지식이 가득 담긴 책 - 서울소방재난본부의 감수를 받은 어린이를 위한 소방차백과사전 - 다양한 소방차의 구조와 기능을 어린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사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한 책 - 소방차의 역사 및 세계 여러 나라 소방서의 모습도 볼 수 있는 소방차 책 소방차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소방차 책 「어떤 소방차를 좋아하니?」 (연두세상 편집부 제작, ㈜연두세상)가 8월 5일 출간되었다. 「어떤 소방차를 좋아하니?」는 11종의 다양한 소방차의 그림과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 곁들어진 소방차를 좋아하는 어린이를 위한 소방차 책이다. 특히 소방차에 푹 빠진 마니아 어린이들에게 소방차의 구조 및 기능을 생생하게 살펴볼 기회를 만들어주는 특별한 소방차 책이다. 화재나 각종 사고 현장에 실제로 출동하고 있는 11대의 멋진 소방차의 그림을 페이지 전면에 가득 채워서 소방차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였고, 각 소방차의 차별화된 기능과 특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비유를 들어 설명하였다. 아울러 부록 페이지를 통해 세계와 우리나라 소방차의 역사를 설명하고, 전 세계의 다양한 소방서의 모습도 소개하였다. 어린이 독자에게 정확하고 사실적인 정보와 지식을 전해주기 위해 서울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 장비관리팀에서 이 책의 모든 내용을 감수하였다. 「어떤 소방차를 좋아하니?」는 소방차를 좋아해서 미래의 소방관이 되고 싶은 소방차 마니아 어린이들의 꿈과 호기심을 채워주고, 언제나 용감하게 출동하는 소방차의 세상으로 어린이들을 초대하는 어린이를 위한 소방차 책이다. 「어떤 소방차를 좋아하니?」는 전국 주요 서점 및 인터넷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 길어진 욕심쟁이
사파리 / 박영만 원작, 안미란 엮음, 유준재 그림, 권혁래 감수 / 2009.04.25
9,800원 ⟶ 8,82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박영만 원작, 안미란 엮음, 유준재 그림, 권혁래 감수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나쁜 일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 주제를 잘 보여 주는 우리 옛이야기. 주인공은 마음씨 착한 소년과 욕심 많은 소년 그리고 도깨비다. 이 이야기에서도 도깨비는 호두 깨무는 소리를 집이 무너지는 소리로 잘못 알고 도깨비방망이를 버리고 냅다 도망을 친다. 덕분에 마음씨 착한 소년은 도깨비방망이를 갖게 되었고, 부자가 된다. 눈앞의 이익을 노리고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더 큰 화를 불러오게 된다. '마음 쓰는 법'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는 그림책으로, 환상적인 색감과 굵은 선으로 자유롭고 대담하게 상상속의 도깨비를 표현하였다.* 옛이야기란 무엇인가? 누구나 어린 시절 한 번쯤은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부모님으로부터 옛날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전래동화는 신화, 전설, 민담, 고전소설을 바탕으로 하여 구전되어 내려온 옛이야기이다. 이러한 옛이야기 속에는 선조들의 사상, 지혜, 민족의식, 정서, 신앙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아이들에게 한국인다운 삶의 방식과 한국적 정서, 가치관을 심어 준다. 아이들은 난쟁이가 호랑이를 잡고, 옴두꺼비가 멋진 청년으로 변신하고, 도깨비방망이로 부자가 되는 옛이야기를 들으며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 나간다. 또한, 선이 악을 이기고 나쁜 사람은 반드시 벌을 받는 옛이야기의 권선징악적 교훈은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어른이 되어서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사람의 구수한 내음과 함께 아련한 추억으로 남은 어린 시절 동심을 다시 아이에게 전해 주면서 우리의 이야기는 대를 잇고, 어른과 아이가 소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옛날 아이들뿐 아니라, 텔레비전과 컴퓨터 게임에 빠져있는 요즘 아이들도 이야기를 좋아하는 건 같다. 다만 이제는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누워 듣는 구수한 이야기가 아니라 책으로 옛이야기를 만나야 하지만, 하늘나라, 용궁, 지하세계가 있고, 호랑이, 토끼, 도깨비, 괴물이 말을 걸어오는 옛이야기는 여전히 아이들을 매료시킨다. 이처럼 옛이야기가 오랜 세월 동안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는 것은 시공을 넘나드는 환상의 세계를 마음껏 여행하며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고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데에서 온다. * 옛이야기, 왜 원전이 중요한가? 원래 옛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내려온 것으로, 들려주는 사람과 듣는 사람 그리고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형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찾는 것이 중요한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특수한 역사적 상황에서 기인한다. 우리의 옛이야기는 일제강점기(1910년∼1940년)를 지나면서 의도적으로 조작되고 변형, 왜곡되었다. 그리고 원형에 관한 고민 없이 마구잡이로 개작되어 지금까지 읽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찾아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옛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작업은 필요한 일이라 생각된다. 작가 박영만은(1914∼1981) 가장 이른 시기에 전국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듣고 채록하는 데에 힘썼다. 작가는 원 이야기의 생생함을 살리면서도 자신의 문장과 표현으로 잘 다듬었다. 그렇게 모은 75편의 옛이야기를 1940년에 한 권의 책으로 냈는데, 그것이 바로『조선전래동화집』이다. 사파리는 옛이야기의 원형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선전래동화집』을 원전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옛이야기 그림책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를 기획하였다.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는......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시리즈는 『조선전래동화집』에 수록된 76편의 옛이야기 가운데 그간 널리 알려진 한국 전래 동화의 대표적 작품들뿐만 아니라, 문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작품들을 골라 총 20권으로 구성하여 출간할 예정이다. ≪해님 달님≫ ≪이야기는 이야기≫ ≪선녀와 나무꾼≫ 등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 가운데에서도 축약이나 왜곡이 심했던 것은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다시 소개하고, ≪점 잘 치는 훈장≫ ≪계수나무 이야기≫ ≪까투리 이야기≫와 같이 다른 전래 동화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작품들을 가능한 많이 소개함으로써 좀 더 새롭고 다양한 옛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모험담, 지혜담, 사랑 이야기 등 재미있고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를 골라 담아 아이들이 즐겁게 옛이야기와 만날 수 있도록 하였다. 박영만의 『조선전래동화집』에 실린 작품들은 전체적으로 이야기의 완성도 및 형상화의 수준이 높고, 구어체와 대화체가 자유로우며, 자연스럽게 잘 표현된 문장이 특히 돋보인다. 이는 다양한 구연의 현장에서 채록한 원 이야기의 생생함을 살리면서도 작가 자신의 문장과 표현으로 잘 다듬어 냈기 때문이다.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시리즈는 이러한 원작을 그림책으로 출간하기 위해 원유순, 이미애, 소중애 등 최고의 동화 작가들을 대거 참여시켰다. 이로써 박영만의 작가적 개성과 세계관 등이 맛깔스럽게 녹아 있는 원작의 표현과 말투를 잘 살리면서도 그림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솜씨 있게 다듬었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묘사 표현과 생생한 입말체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동시에 책 속 주인공들을 눈앞에서 만나는 느낌을 준다. 또한 최상급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다양한 화풍으로 그려 낸 개성 있고 아름다운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고, 생생하게 살아 있는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깔깔거리며 뛰쳐나올 듯한 동물들의 움직임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준다. 박영만의 『조선전래동화집』은 한동안 사라져 찾을 수 없었으나, 숭실대학교 권혁래 교수가 발굴하여 재 발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볼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되었다. 권혁래 교수는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시리즈의 감수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작품 해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옛이야기가 전하는 깊은 뜻과 참된 교훈을 알려 준다. 작품 설명 《코 길어진 욕심쟁이》는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나쁜 일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 주제를 잘 보여 주는 우리 옛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마음씨 착한 소년과 욕심 많은 소년 그리고 도깨비입니다. 우리네 도깨비는 신통력으로 못된 사람은 골탕 먹이고, 착한 사람은 도와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도깨비가 들고 다니는 도깨비방망이는 무엇이든 바라고 원하는 것을 들어 주는 신기한 보물이지요. 도깨비는 장난꾸러기면서도 어딘지 모자라서 도깨비방망이를 곧잘 잃어버리곤 합니다. 이 이야기에서도 도깨비는 호두 깨무는 소리를 집이 무너지는 소리로 잘못 알고 도깨비방망이를 버리고 냅다 도망을 치지요. 덕분에 마음씨 착한 소년은 도깨비방망이를 갖게 되었고, 부자가 됩니다. 사람들은 예부터 귀신은 무서워 피하거나 멀리 내쫓았지만 도깨비는 친근하게 여겼어요. 못된 벼슬아치를 혼내 주고, 가난한 백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도깨비는 옛날이야기나 그림 등 다양한 방면에 소재가 되어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그럼 두 소년은 어떻게 다를까요? 마음씨 착한 소년은 맛있는 호두가 생기자 아버지와 어머니, 형님을 먼저 생각했어요. 자기 자신보다 가족이나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복을 불렀던 거지요. 그와 달리 욕심 많은 소년은 호두가 생기자 전부 혼자 먹으려 했어요. 평소에도 싸움질이나 하고 부모님에게 대들었지요. 결국 도깨비방망이로 부자가 되기는커녕 코가 길어지는 벌을 받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복은 작은 마음 씀씀이와 평소의 태도에서 오는 것입니다. 눈앞의 이익을 노리고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더 큰 화를 불러오게 됩니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마음 쓰는 법’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습니다. 환상적인 색감과 굵은 선으로 자유롭고 대담하게 표현한 그림은 상상 속 도깨비를 현실로 불러내어 독자들과 만나게 합니다. 또 등장인물의 살아 있는 듯 생생한 표정과 동작으로 더욱 이야기에 빠져들게 합니다.그랬더니 소년의 코가 물씬물씬 일어나 자꾸자꾸 길어졌어.어느새 백 자나 되리 만큼 기다란 코가 되었지.욕심 많은 소년은 코가 길어진 채로 엉엉 울면서 쫓겨났어.집으로 돌아가력 강가에 도착해 보니 뱃사공이 보이질 않네.소년은 기다란 코를 강 건너 쪽에 걸쳐 놓고기다리다가 깜빡 잠이 들었어.- 본문 중에서
명희의 그림책
보림 / 배봉기 지음, 오승민 그림 / 2008.02.11
8,500원 ⟶ 7,650원(10% off)

보림창작동화배봉기 지음, 오승민 그림
엄마는 돈을 벌어오겠다며 집을 나갔고, 아빠는 술만 마시면서 명희를 돌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명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부모가 어서 돌아오길 간절히 꿈꾸는 것 뿐이다. 반지하방에서 엄마가 생일 때 사주었던 그림책을 보던 명희가 그림책 속 흰 곰과 함께 엄마 아빠를 찾아나서는 이야기다.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보호받으며 자라지 못하는 이 세상 수 많은 명희들을 위한 그림책.읽고 또 읽어 이제는 다 외워 버린 그림책을 펴들고 두려움과 외로움을 잊으려 애쓰는, 일곱 살 명희 _가족과 공동체의 해체,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는 곳에 방치되어 생존과 안전을 위협받는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이 꿈꾸는 것은... 술만 마시는 무기력한 아빠, 견디다 못해 돈을 벌어오겠다며 집을 나간 엄마. 아직 누군가의 손길이 절실한 일곱 살 명희가 어두컴컴한 빈 집에 혼자 있습니다. 명희가 끼니를 어떻게 잇는지, 옷은 언제 갈아입었는지, 세수는 언제 했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아무도 없는 빈 집에서 어린 명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엄마 냄새가 희미하게 남은 스웨터를 끌어안고, 읽고 또 읽어 이제는 다 외워 버린 그림책을 들여다보며 두려움과 외로움을 잊으려고 애쓰는 일뿐입니다. 그림책 속에는 명희가 꿈꾸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따뜻하고 안락한 집,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 아빠, 그리고 어느 날 문득 아이를 찾아와서 아이와 실컷 놀아주는 덩치 크고 순한 친구, 곰도 있습니다. 그림책 속 아이는 외롭지도 않고 배고프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습니다. 작고 힘없는 명희는 꿈을 꿉니다. 힘세고 다정한 곰이 명희에게도 찾아왔으면, 엄마를 찾아 주었으면, 아빠를 혼내 주었으면, 예전처럼 가족이 다시 모여 살았으면. 명희가 할 수 있는 것은 꿈꾸는 것뿐이고, 명희가 가질 수 있는 것은 간절한 소망뿐입니다. 가족의 복원을 바라는 아이의 간절한 꿈은 그러나 견고한 현실의 벽 앞에서 무력하기만 합니다. 성냥팔이 소녀가 성냥을 그어 불러낸 꿈이 그랬던 것처럼요. “어린이는 건전하게 태어나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 속에 자라야 한다.”_대한민국 어린이헌장 1조 _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월수입 100만 원 이하 18만 가구, 생활고로 끼니를 굶어 본 초등학생 3만 5천 명, 낮 시간에 돌봐 주는 어른 없이 혼자 지내는 초등학생 14만 명, 그리고 우리가 사는 바로 이 곳, 수많은 명희들의 이야기 눈부신 것들로 덮여 가는 세상 위, 사회적 약자들의 설 곳은 더욱 좁아져 갑니다. 그리고 어린이의 자리는 빠르게 사라져갑니다. 어린이는 참으로 잊히기 쉬운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입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복지법, 어린이헌장. 이 모두가 어린이에게는 보호받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그러나 보호받지 못하고 방치된 아이들, 생존과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최소한의 배려와 사랑을 갈망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헤아려 보면 공허할 뿐입니다. 작가는 어두운 집에 혼자 놓인 아이, 명희의 깊은 슬픔과 감추어진 욕망 속으로 독자를 이끌어 갑니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절박한 상황에 놓인 아이들만의 언어를 민감하게 읽어 냅니다. 아이의 마음 속 비밀스러운 바람은 때로는 당돌하고, 때로는 가슴이 미어지도록 애잔합니다. 명희가 느끼는 외로움과, 그 간절함이 틔워낸 자기치유의 판타지를 완전한 하나의 세계로 빚어낸 작가의 진심이 감동을 넘어선 메시지를 전합니다. 책장을 찬찬히 넘기며 명희가 보내는 하루를 지켜봅시다. 먼 나라, 다른 동네, 신문이나 TV 속 세상이 아닌, 우리가 사는 바로 이 곳 어디에나 있는 아이 명희가 하는 얘기를 들어 볼 때입니다.
헬로키티 스티커 놀이북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음 / 2011.08.30
9,000원 ⟶ 8,10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음
스티커를 6장으로 구성하여 기존의 스티커북과 비교하여 훨씬 풍성하고 알차게 구성했다. 헬로키티와 친구들 스티커뿐 아니라,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다양한 그림 스티커를 추가하였다. 재미있게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헬로키티 스티커 놀이북입니다.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스티커를 이용해 마음껏 놀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헬로키티와 노란 리본을 단 미미, 귀여운 토끼 캐시와 그 밖의 여러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잘 찢어지지 않고 다양하여 더 실용적인 헬로키티 스티커를 가득 가득 붙여 보세요. 알록달록 예쁜 색감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스티커를 6장으로 구성하여 기존의 스티커북과 비교하여 훨씬 풍성하고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헬로키티와 친구들 스티커뿐 아니라,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다양한 그림 스티커를 추가하였습니다. 재미있게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내용과 구성 <붙였다 떼었다! 헬로키티 스티커 놀이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헬로키티와 친구들 캐릭터 스티커를 마음껏 붙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헬로키티의 정원과 집을 꾸밀 수 있고, 장보기, 패션쇼, 자전거 타기, 피크닉, 동물원, 놀이동산, 파티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퍼즐 조각을 맞추는 코너도 마련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할 수 있게 배려하였습니다.
기적의 유아 계산법 : 덧셈과 뺄셈 4
길벗스쿨 /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 2013.11.22
8,000원 ⟶ 7,200원(10%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책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아이를 지치게 하는 과도한 연산 학습을 지양하는 유아 전문 연산 훈련북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설계로 하루에 10분, 주 4일, 2개월에 1권씩 8개월만에 전 과정(4권)을 마스터하여 초등학교 1학년 연산을 완벽하게 준비하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수식 모델’은 숫자와 기호로 이루어진 지필식 연산을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로 시각화하여 아이들이 계산 원리를 저절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하나의 연산을 손가락 모델, 5*2 도트 모델, 도트 가합기 모델, 연결큐브 모델, 수직선 모델, 등 다양한 수식 모델로 익힘으로써 수학적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더불어 아이의 학습 습관을 잡아주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학습 계획표’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의 질문과 호기심에 부모님이 세심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학부모 팁인 ‘이렇게 지도하세요.’, ‘부모님만 보세요.’와 정답을 수록하였다.25단계 받아올림 준비 전략 26단계 10보다 큰 덧셈① 27단계 10보다 큰 덧셈② 28단계 10보다 큰 덧셈③ 29단계 받아내림 준비 전략 30단계 10보다 큰 뺄셈① 31단계 10보다 큰 뺄셈② 32단계 덧셈과 뺄셈 종합구체적 사고에서 추상적 사고로, 유아에게 딱 맞는 연산 전문 훈련북! 《기적의 유아 계산법》 시리즈 출간! 1 . 왜 《기적의 유아 계산법》인가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수학이 어려워질 텐데……. 분명 잘 하는 것 같았는데, 수식으로 나타낸 문제는 왜 잘 못 푸는 걸까?? 자기 나이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던 아이가 어느 정도 수 세기를 떼었다 싶으면 부모는 본격적으로 연산학습을 시도합니다. 시중에서 유명한 연산학습지를 구해 의욕적으로 아이 앞에 펼쳐 보이지만 엄마는 어떻게 원리를 설명할지 막막하고, 아이는 숫자만 빼곡히 적혀있는 문제집 앞에서 몸을 배배 꼬아가며 도대체 집중을 못합니다. 슬슬 올라오는 화를 다스리며 손가락 발가락 다 사용해 가며 설명해 보아도 답답하기만 하죠. 결국, 야심차게 출발한 연산학습은 엄마와 아이의 실랑이로 끝나기 일쑤입니다. 서로 감정만 상한 채 말이죠. 여기서 엄마가 쉽게 지나친 사실은 ‘수식’이 기호와 숫자를 통해 문장을 압축한 형태라는 것입니다. 기호와 숫자는 일종의 상징으로 추상적 사고가 발달한 엄마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아이는 처음 배우는 개념이니까요. 유아 때는 일상생활에서 ‘구체적’ 사고를 주로 하는데, 수학은 고도의 ‘추상적’ 정신 활동입니다. 인류가 돌멩이 5개, 물고기 5마리에서 ‘수’라는 본질을 뽑아내어 ‘숫자 5’로 대표하기까지 몇 만 년이 지나야 했던 것처럼, ‘하나’라는 말과 한 개의 대상을 겨우 일치시킬 수 있는 두세 살 아이가 ‘넷’이란 단어와 대상을 일치시키기까지는 1년 이상이 걸리죠. 유아 때의 연산 학습을 별도로 떼어내 추상적인 숫자나 기호만으로 연습하지 마세요. 유아는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학습을 해야 합니다. 구체물로 원리를 이해한 후 연산 연습을 하면서 아이에게 수학의 즐거움을 선물해 주세요. 2. 《기적의 유아 계산법》, 이런 점이 다릅니다! ① 적기 학습, 적정 학습으로 초등학교 1학년 연산, 완벽 대비! 초등학교 1학년 수학 교과서의 단원을 들여다보면, 70%가 연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하지만, 유아에게 초등학생과 같은 문제집으로 공부하는 것은 힘든 일이죠. 《기적의 유아 계산법》은 아이를 지치게 하는 과도한 연산 학습을 지양하는 유아 전문 연산 훈련북입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설계로 하루에 10분, 주 4일, 2개월에 1권씩 8개월만에 전 과정(4권)을 마스터하여 초등학교 1학년 연산을 완벽하게 준비하세요. ② 50여 가지의 다양한 수식 모델로 배우는 수학의 다면적인 입체 학습! ‘5+3=8인 이유를 3가지 방법으로 설명하세요.’ 요즘 초등학교 시험에 나오는 서술형 문제입니다. 어떻게 답해야할지 어른들이 봐도 딱히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어려워서가 아니라 너무 당연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 문제의 서술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도트, 연결큐브, 수직선과 같이 그림을 그려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단순 지식보다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수식 모델’은 숫자와 기호로 이루어진 지필식 연산을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로 시각화하여 아이들이 계산 원리를 저절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하나의 연산을 손가락 모델, 5*2 도트 모델, 도트 가합기 모델, 연결큐브 모델, 수직선 모델, 등 다양한 수식 모델로 익힘으로써 수학적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개념을 다면적으로 이해하고,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주세요. ③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엄마표 학습을 가능하게! 《기적의 유아 계산법》은 아이의 학습 습관을 잡아주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학습 계획표’를 제공합니다. 또한 아이의 질문과 호기심에 부모님이 세심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학부모 팁인 ‘이렇게 지도하세요.’, ‘부모님만 보세요.’와 정답을 드립니다. 이것은 최소한의 지도 지침을 제공하여 부모님과 아이가 눈을 맞추고 학습 내용에 대해 대화하면서 아이가 학습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길벗스쿨은 엄마표 학습을 응원합니다. 3. 먼저 만난 독자들이 적극 추천하는 《기적의 유아 계산법》! 엄마표 학습으로 연산을 배워요! 어릴 적 제가 '국민학교'를 다닐 때에는 지금처럼 학습지나 문제집이 흔치 않던 때라 아이들은 주변에 있는 돌멩이, 나뭇가지 등을 가지고 덧셈뺄셈을 익혔습니다. 그중 가장 으뜸은 당연히 내 몸 즉, 손가락과 발가락이었지요. 요즘은 대부분 획일적이고 지루한 방법을 나열하거나 기껏 스티커를 붙이는 정도지, 정작 수학과 함께 놀 기회는 주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러던 차에 우연히 접한 《기적의 유아 계산법》! 큰 아이에게 엄마표로 가르치면서 했던 방법들이 그대로 담겨 있어서 정말 놀랍고 반가웠습니다. 한 가지 주제를 흥미를 유지하면서도 4번 반복해서 셈에 대한 기본을 탄탄히 다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이 튼튼해야 사고의 확장이 가능한 것 아니겠어요? 큰 아이 때는 엄마 마음을 쏙 담은 학습지가 없어서 직접 교구를 만들어 가르쳤는데 작은 아이 때는 《기적의 유아 계산법》이 있어 든든합니다.” - 군군맘 님 자연스러운 반복으로 계산 원리를 익혀요! 아이들은 유아에서 초등으로 넘어가면서 연산이라는 걸 갑자기 공부처럼 느꼈어요. 생활 속 소재로 놀이처럼 하다 추상적인 수식연산으로 하니 공부처럼 다가올 수밖에요. 아마도 그 갭을 줄이고자 《기적의 유아 계산법》이 출간된 듯합니다. 손가락, 도트, 연결큐브, 모으기, 수직선, 함수기 모델 등 여러 가지 수식 모델들로 연산을 배우네요. 다양한 수식 모델로 하나의 개념을 깨우치고 잘 다지게 하고 있어요. 이렇게 접근하니 아이가 패턴으로 외워서 답을 달지 않고, 자연스럽게 반복을 합니다. 연산을 잘하는 비결은 무엇보다 반복인데, 대신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죠. 반복을 하면서도 반복인지 모른다면 이보다 더 좋은 문제집이 있을까요? - 축복통로 님 4. 온라인에서 만나는 길벗스쿨 카페 cafe.naver.com/gilbutschool 길벗스쿨 카페에 오셔서 자녀의 교육을 위해 고민하는 부모님들과 더 가깝게 만나세요! 길벗스쿨의 관련 자료와 함께 우리 아이의 교육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기적의 유아 계산법》을 풀면서 궁금했던 점을 올려 주시면 빠르고 상세하게 답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몇 시니 스팟?
베틀북(프뢰벨) / 에릭 힐 글·그림 / 2000.03.10
9,500원 ⟶ 8,550원(10% off)

베틀북(프뢰벨)유아학습책에릭 힐 글·그림
에릭 힐의『지금 몇 시니, 스팟?』은 아이들에게 시간 개념을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단순하고 명쾌한 선으로 그린 그림과 동그랗게 뚫린 구멍이 아기들의 관심을 끌 것입니다. 책 속에 시계를 배치해서 한 장 한 장 책을 넘기며 내용에 맞춰 시계를 돌리며 시간 개념을 구체적으로 가질 수 있게 합니다. 스팟은 일곱 시에 일어나 여덟 시에 밥을 먹고 아홉 시에는 공원으로 놀러 나갑니다. 스팟의 하루 생활을 시간에 따라 구분해 두었습니다. 스팟의 바른생활 습관도 살펴볼 수 있어 아기들이 귀여운 스팟과 함께 좋은 생활태도도 갖게 될 것입니다시계 바늘을 움직일 수 있게 만든 모형 시계 그림책! 점박이 강아지 스팟과 함께 시계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숫자와 시계 보기를 같이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책입니다. 특히 책 오른쪽 상단부에 동그란 시계가 있어서 아이가 직접 바늘을 돌려가며 시계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시간은 어려운 개념이지만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내용에 따라 시계를 돌려 가면서 아이들은 시간의 흐름과 시각의 의미를 아주 구체적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아의 생활 패턴과 비슷한 스팟의 하루 일과를 보며 좋은 생활 태도를 기르도록 도와 줍니다. 일곱 시에 일어나 여덟 시에 밥을 먹고, 아홉 시에는 공원으로 놀러 가는 스팟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게 합니다. 튼튼한 보드북으로 되어 있다는 점 말고도 귀여운 캐릭터 스팟과 친구들을 만나는 기쁨으로 가득한 책이다.
해결! 알파벳 쓰기
해결책 / 해결책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민병권 (그림) / 2019.06.05
12,000원 ⟶ 10,800원(10% off)

해결책유아학습책해결책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민병권 (그림)
쓰기 쉬워 이해하기 쉽고 외우기도 쉬운 순으로 공부해, 더 빠르고 쉽게 알파벳을 뗄 수 있다. 먼저 만들어진 직선 위주의 이해하기 쉬운 대문자를 배운 후, 나중에 생긴 작고 쓰기 어려운 소문자를 배워 학습 체계와 효율을 높였다. 눈으로 모양 익히기, 몸동작으로 모양 흉내 내기, 쓰는 순서를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등의 단계를 통해 오감을 활용한 학습법으로 재미와 실력을 한꺼번에 높일 수 있다. 테두리 선 안 쪽으로 쓰기, 점선 따라 쓰기, 점 이어 쓰기, 시작점에서 쓰기, 스스로 쓰기의 5단계로 체계적으로 세분화하여 놀이처럼 재미있게 알파벳을 익힌다. 알파벳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많이 쓰이고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단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이름 단어 등 총 52개를 엄선하여 기초 영단어 어휘력을 함께 높여 준다.Chapter 1. 대문자 Lesson 1 직선으로 쓰는 대문자 L H E F I T Lesson 2 직선과 대각선으로 쓰는 대문자 N V W Y(1차시) 직선과 대각선으로 쓰는 대문자 M A X Z K(2차시) Lesson 3 직선과 곡선으로 쓰는 대문자 D P B R U J Lesson 4 둥글게 쓰는 대문자 O Q C G S 복습 대문자 복습 Chapter 2. 소문자 Lesson 1 대문자와 똑같이 생긴 소문자 c o s v(1차시) 대문자와 똑같이 생긴 소문자 w x z(2차시) Lesson 2 c를 알면 쉽게 익히는 소문자 a d g q Lesson 3 대문자와 비슷하게 생긴 소문자 f u l e(1차시) 대문자와 비슷하게 생긴 소문자 i k y j t(2차시) Lesson 4 다이빙을 하는 소문자 p r n m h b 복습 소문자 복습 복습 & 쓰기 활동 대문자와 소문자 최종 복습 동물 단어 쓰기 * 각 레슨이 끝날 때마다 그 단계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Review Test가 제공됩니다.지루하고 힘든 쓰기 노동은 그만! 최신 미국식 알파벳 학습법과 5단계 쓰기법으로 놀이하듯 즐겁게 알파벳을 배워요! 는 알파벳을 쓰기 쉬워 이해하고 외우기 쉬운 순서대로 배워, 더 쉽고 빠르게 알파벳을 뗄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알파벳을 배우는 새로운 방법, 즐겁게 연습할 수 있는 자료를 연구하다 보니 미국 현지 프리스쿨에서 아이들에게 알파벳을 가르칠 때 반드시 ABC 순서로만 가르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많이 사용하는 쉬운 글자부터 가르치는 방법, 가장 많이 쓰는 알파벳 빈도수를 우선적으로 배우는 방법, 모양이 비슷한 글자끼리 묶어서 배우는 방법 등 다양하고 유연한 방법의 알파벳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아이들이 알파벳 중 어떤 글자는 쉽게 배우고 어떤 글자는 쓰고 익히기 어려워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아이들이 인지하고 쓰기 쉬운 직선 위주의 쉬운 글자부터 상대적으로 쓰기 힘들어하는 곡선으로만 된 어려운 글자까지 체계적인 접근 방법으로 연구 개발하여 신개념 알파벳 쓰기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발상을 전환한 기획과 학습 방법이 효율적인 를 통해 한국에서도 ABC 순으로 배우는 것이 아닌, 새로운 미국식 알파벳 학습법을 적용한 교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알파벳 공부는 영어와의 첫 만남입니다. 로 시작부터 즐겁게 술술 풀리는 영어 공부의 경험과 실력을 쌓아 나가기 바랍니다. 이런 점이 좋아요! 1) 쓰기 쉬운 알파벳부터 공부해요! ABC가 아니라 LHE! 쓰기 쉬워 이해하기 쉽고 외우기도 쉬운 순으로 공부해, 더 빠르고 쉽게 알파벳을 뗄 수 있어요. 2) 대문자부터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배워요. 먼저 만들어진 직선 위주의 이해하기 쉬운 대문자를 배운 후, 나중에 생긴 작고 쓰기 어려운 소문자를 배워 학습 체계와 효율을 높였어요. 3) 눈으로 보고 몸으로 따라 하고, 머리로 이해하며 배워요. 눈으로 모양 익히기, 몸동작으로 모양 흉내 내기, 쓰는 순서를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등의 단계를 통해 오감을 활용한 학습법으로 재미와 실력을 한꺼번에 높일 수 있어요. 4) 5단계 쓰기법으로 바르고 정확하게 쓰는 능력을 키워요. 테두리 선 안 쪽으로 쓰기, 점선 따라 쓰기, 점 이어 쓰기, 시작점에서 쓰기, 스스로 쓰기의 5단계로 체계적으로 세분화하여 놀이처럼 재미있게 알파벳을 익혀요. 5) 알파벳과 함께 일상에서 사용 빈도수 높은 52개의 영단어를 함께 익혀요. 알파벳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많이 쓰이고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단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이름 단어 등 총 52개를 엄선하여 기초 영단어 어휘력을 함께 높여요. 이런 아이에게 추천해요! - 6세 이상, 한글을 뗀 아이 - 영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 -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학습법을 좋아하는 아이 - 기존 알파벳 교재로 알파벳을 떼지 못한 아이 ■ 5~7세 아이들은 한글 쓰기보다 알파벳 쓰기를 더 어렵고 힘들어합니다. 부모님들도 알파벳은 외국어니까 당연히 힘들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한글이나 알파벳 모두 처음 배우는 문자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저자는 아이를 키운 경험과 다년간 유아 영어 교재를 연구하면서 아이들이 알파벳 중 어떤 글자는 쉽게 익히고 어떤 글자는 유독 어려워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아이들의 연령에 따른 언어 습득 능력과 학습 패턴을 비교 관찰한 후 아이들에게 쉬운 글자와 어려워하는 글자는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직접 묻고 의견을 수렴해 가면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알파벳을 배울 수 있는 학습법을 연구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글과 알파벳의 모양을 비교해 보면 한글은 직선 위주가 많은데 알파벳은 한글에 비해 곡선과 원 모양이 많이 나타납니다. 특히, 알파벳 소문자는 대부분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이 한글을 쓸 때보다 알파벳을 쓸 때 더 어렵고 힘들어합니다. 운필력이 약하고 글자를 쓰는 게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곡선이나 원으로 만들어진 글자를 처음부터 매끄럽게 잘 쓰기 어렵습니다. 쉽고 효율적인 알파벳 쓰기를 위해서는 쉽게 쓸 수 있는 글자부터 시작해서 어렵고 복잡한 글자 쓰기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책이 기존 알파벳 교재와 다른 차별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알파벳을 ABC 순서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수준에서 좀 더 쉽게 쓰고 익힐 수 있는 알파벳을 먼저 배운다는 점입니다. 쉽게 쓸 수 있는 알파벳은 단순한 직선 위주의 글자입니다. 대부분의 대문자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쓰기 어려운 알파벳이란 곡선과 원으로 이루어진 글자로, 앞서도 언급했듯이 대부분의 소문자가 이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쉬운 것에서 어려운 순서대로, 대문자를 먼저 익히고 소문자를 배웁니다. 대문자가 소문자에 비해 쓰기 쉽고 인지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대문자를 익힐 때는 직선 위주의 쉬운 글자를 먼저 배운 후 직선과 대각선, 곡선 등이 있는 좀 더 복잡한 대문자를 익히게 됩니다. 대문자 쓰기를 충분히 연습하면 이후 소문자 쓰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이 책에는 또한 다른 알파벳 교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학습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소문자 ‘c’를 알면 쉽게 익힐 수 있는 a, d, g, q를 함께 묶어서 익히기도 하고(일명 매직 c), 첫 획을 아래에서 위로 겹쳐서 써야 하는 소문자 p, r, n, m, h, b를 ‘다이빙을 하는 소문자’로 분류해서 익히는 등 일종의 스토리를 접목한 학습법으로 기존의 단조롭고 기계적인 학습 방식을 탈피했습니다. 이 외에도 각 글자에 몸동작과 손동작 삽화를 실어 아이가 알파벳 모양을 몸과 손으로 흉내 내면서 익힐 수 있도록 했고, 알파벳 쓰는 순서를 알기 쉽게 5단계로 보여 주어 알파벳을 바르고 정확하게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모든 글자마다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나 쓰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친절하고 상세한 팁을 제공하여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도 쉽고, 부모님의 지도도 용이하도록 고안했습니다. 알파벳 공부는 영어와의 첫 만남입니다. 와 함께라면 첫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어, 이후 학습할 파닉스와 영단어 등 영어의 기초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로 즐거운 영어 공부 경험과 실력을 쌓아 나가기 바랍니다.
정직이 뭐예요?
키즈김영사 / 길해연 글, 김미은 그림, 문용린 기획 / 2011.12.15
9,500

키즈김영사창작동화길해연 글, 김미은 그림, 문용린 기획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 이야기 시리즈. 첫 번째 원칙, ‘정직’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알려 주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정직을 실천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도덕적 상황을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전개하고, 문용린 교수가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태도에 대해 설명하는 지도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단어의 개념적 ‘정직’이 아니라, 진정한 ‘정직’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하는 것이 제대로 실천하는 것인지 ‘정직’의 정의와 원칙을 소개하고, 걸개그림을 통해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하여 아이와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물론 교육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에게도 올바른 도덕 교육의 지침을 제공한다.문용린 교수가 말하는 유아기 도덕성 키워드 “정약용책배소” 21세기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덕 교육이 중요하다. 지식을 아무리 쌓아도 올바른 도덕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건전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약용책배소(정직, 약속, 용서, 책임, 배려, 소유)로 불리는 이 가치들은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올바른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그림책을 통하여 이 시기에 꼭 익히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6가지 도덕 원칙을 일깨워 준다. <정약용책배소 핵심 내용> 정직: 언제 어디서나 정직하게 진실을 말한다. 약속: 약속을 신중히 하고, 먼저 한 약속을 꼭 지킨다. 용서: 자신의 실수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한다. 책임: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한다. 배려: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한다. 소유: 다른 사람의 물건을 욕심내지 않고, 소중히 생각한다. 교육계의 거장, 서울대학교 문용린 교수와 함께하는 도덕 동화! <정직 편> “아무도 보지 않아도 잘못을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야!” 문용린 교수의 6가지 도덕 원칙(정약용책배소) 가운데 첫 번째 원칙, ‘정직’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알려 주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정직을 실천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도덕적 상황을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전개하고, 문용린 교수가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태도에 대해 설명하는 지도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무엇이 진정한 ‘정직’이며, 어떻게 해야 정직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 또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단어의 개념적 ‘정직’이 아니라, 진정한 ‘정직’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하는 것이 제대로 실천하는 것인지 ‘정직’의 정의와 원칙을 소개하고, 걸개그림을 통해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하여 아이와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물론 교육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에게도 올바른 도덕 교육의 지침을 제공한다. 문용린 교수가 말하는 도덕 원칙을 동화로 풀어 낸 유일한 책! 문용린 교수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을 국민 간의 신뢰감을 강화하는 것이고, 세계인들의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신뢰감을 고양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국민 상호 간에 신뢰감을 강화하여 사람들 간의 소모적인 긴장과 갈등을 줄여야 하고, 한국에 대한 세계인들의 신뢰감을 강화하여 인적, 경제적, 문화적 교류의 빈도와 질적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신뢰감을 강화시키는 방법이 바로 유아기부터 익혀야 하는 도덕 교육이다. “어쩌지? 거북선이 빈대떡이 되었어!” 울상이 된 린이는 이번에도 용이만 빤히 쳐다봤어요. 그러자 주위를 살피던 용이가 집게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댔어요.“쉿!” 그 말에 린이는 깜짝 놀라 두 눈을 동그랗게 떴지요.“이러면 아무도 모르니까 괜찮아.” 용이는?망가진 거북선을 두 손으로 뭉쳐서점토 더미에 넣고 같이 섞어 버렸어요.
잘 자요 뽀뽀
키득키득(북하우스) / 앤 위트포드 폴 글, 데이비드 워커 그림, 고우리 옮김 / 2009.05.08
9,500원 ⟶ 8,550원(10% off)

키득키득(북하우스)창작동화앤 위트포드 폴 글, 데이비드 워커 그림, 고우리 옮김
『잘 자요 뽀뽀』는 잠자리를 준비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다. 글쓴이가 막내아들을 재우면서 하는 ‘잘 자요 뽀뽀’ 놀이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야기는 엄마가 아이에게 “동물들도 우리처럼 ‘잘 자요 뽀뽀(굿나잇 키스)’를 한다”고 말해주며 시작된다. 엄마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는 어떻게 뽀뽀를 할까? 기린과 원숭이, 펭귄과 캥거루는? 엄마와 아이가 묻고 답하며 놀이하듯이 책을 읽어 보자. 페이지마다 다양한 동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뽀뽀를 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진다. 동물들이 뽀뽀를 하는 사이 저녁놀이 지던 하늘은 어느새 어두워지고, 금세 달이 뜨고 별이 반짝인다. ‘잘 자요 뽀뽀’를 하던 동물들은 이제 모두 잠이 들었다. 마지막엔 책 속의 아이도 어느새 잠이 들어 있다. 밤이 오면 아이에게 네가 좋아하는 동물들도 모두 잠이 든다고 말해주자. 마치 시처럼 운율을 맞춘 글은 아이에게 소리 내어 읽어주기에 좋다. 봉제 인형처럼 둥글둥글한 동물들의 실루엣과 파스텔톤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색감은 보고만 있어도 스르륵 잠이 올 것만 같다. 아이를 재우는 엄마의 따뜻한 손길이 그대로 느껴진다. 아이가 행복하게 잠들게 해주세요! - 잠을 부르는 베드타임스토리 『잘 자요 뽀뽀』는 잠자리를 준비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다. 글쓴이가 막내아들을 재우면서 하는 ‘잘 자요 뽀뽀’ 놀이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야기는 엄마가 아이에게 “동물들도 우리처럼 ‘잘 자요 뽀뽀(굿나잇 키스)’를 한다”고 말해주며 시작된다. 엄마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는 어떻게 뽀뽀를 할까? 기린과 원숭이, 펭귄과 캥거루는? 엄마와 아이가 묻고 답하며 놀이하듯이 책을 읽어 보자. 페이지마다 다양한 동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뽀뽀를 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진다. 동물들이 뽀뽀를 하는 사이 저녁놀이 지던 하늘은 어느새 어두워지고, 금세 달이 뜨고 별이 반짝인다. ‘잘 자요 뽀뽀’를 하던 동물들은 이제 모두 잠이 들었다. 마지막엔 책 속의 아이도 어느새 잠이 들어 있다. 밤이 오면 아이에게 네가 좋아하는 동물들도 모두 잠이 든다고 말해주자. 마치 시처럼 운율을 맞춘 글은 아이에게 소리 내어 읽어주기에 좋다. 봉제 인형처럼 둥글둥글한 동물들의 실루엣과 파스텔톤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색감은 보고만 있어도 스르륵 잠이 올 것만 같다. 아이를 재우는 엄마의 따뜻한 손길이 그대로 느껴진다. 동물들은 어떻게 ‘잘 자요 뽀뽀(굿나잇 키스)’를 할까? - 호기심을 일으키는 재미있는 상상력 나무늘보, 공작새, 뱀, 바다코끼리, 코끼리, 앵무새, 늑대, 곰, 원숭이, 바다표범, 펭귄, 코뿔소, 기린, 캥거루, 하마. 이 책에는 열다섯 마리의 동물들이 등장한다. 동물들이 뽀뽀를 하는 모양에 동물들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엄마 뱀이랑 아기 뱀은 서로 몸을 휘감고 뽀뽀를 하고, 엄마 코끼리랑 아기 코끼리는 긴 코로 물놀이 하며 뽀뽀를 한다. 엄마 원숭이랑 아기 원숭이는 나무 사이로 공중그네를 타면서 뽀뽀를 하고, 엄마 캥거루와 아기 캥거루는 폴짝폴짝 뛰면서 뽀뽀를 한다. 뱀이 등장할 때는 ‘꾸물렁꾸물렁 꿈틀꿈틀’, 물놀이 하는 코끼리를 묘사할 때는 ‘길쭉길쭉’ ‘쏴아쏴아’ 등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지구를 다 먹어버린 날
뜨인돌어린이 / 알렝 세르 글, 실비아 보나니그림, 박희원 옮김 / 2011.03.07
10,500원 ⟶ 9,450원(10% off)

뜨인돌어린이창작동화알렝 세르 글, 실비아 보나니그림, 박희원 옮김
내가 살고 있는 오직 하나 뿐인 지구. 이런 지구를 사랑하긴 하나요?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지구를 자꾸 먹고 버리고 있데요.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2천만 명의 자연보호 운동가들이 모여 처음으로 대규모의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인 것을 기념해 제정된 날이지요. 이날은 전 인류가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등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자는 취지로 다양한 활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더 이상 물도 공기도, 나무도, 식물과 동물들도 존재하지 않는 그런 날이 정말 올 까?’ 하는 불가능해 보이는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병든 이 지구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동심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동화책이에요. 동요처럼 운율이 살아 있는 책 속 문장들은 오래전부터 세상에 떠돌던 내용입니다. 절실하고도 분명하게 존재하지만 듣기를 거부했던 불편한 진실들. 물, 나무, 숲 등 자연이 주는 자원들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고, 사람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멈추지 못합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아래 작가 알랭 세르는 어린이에게서 한 줄기 강렬한 빛을 봅니다. 어린이의 작은 손에서 세상을 지켜낼 희망을 찾습니다. 물과 물고기, 나무들이 사라지고 금과 돈만 남았을 때 닥치는 현실은 절망적입니다. 하지만 아직 모든 희망이 단절되지 않았기에, 아직 늦지 않았기에 작가는 그러한 절망적인 상황을 경고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위험한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가운데, 희망은 어린이에게서 만들어진다고 전하고 있습니다.물고기, 열매, 공기, 물, 나무, 동물……. 지구상에서 날마다 사라지는 것들. 이대로 가다간 우리가 지구를 다 먹어 버릴지도 몰라요. 지구의 날, 지구를 먹어 버린 날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2천만 명의 자연보호 운동가들이 모여 처음으로 대규모의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인 것을 기념해 제정된 날이지요. 이날은 전 인류가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등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자는 취지로 다양한 활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구 사랑의 날, 역설적으로 『지구를 다 먹어 버린 날』을 소개합니다. ‘더 이상 물도 공기도, 나무도, 식물과 동물들도 존재하지 않는 그런 날이 정말 올 까?’ 하는 불가능해 보이는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병든 이 지구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동심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는 지금도 지구를 먹고 있어요! 지구를 다 먹어 버리고 나면 그다음엔 무엇을 먹죠? 지구가 가지고 있는 것을 하나씩 야금야금 먹어 치우면 결국엔 아무것도 남지 않을 텐데요. 지구는 지금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화산, 지진, 홍수, 태풍, 쓰나미 등의 자연 재해뿐 아니라, 분별없이 이루어지는 개발, 한순간에 모든 걸 잿더미로 만드는 전쟁, 보이지 않는 재앙의 시작인 방사능 누출 등으로 지구는 빈곤해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지구 환경을 무참히 망가져서 스스로 회복할 힘마저도 빼앗기고 있지요. 사람들의 절제력 없는 소비와 그런 사회가 초래하는 위험, 우리가 보호해야 할 자원들, 이 문제들에 작가 알랭 세르와 실비아 보나니는 매우 시적인 방법으로 접근합니다. 아메리카 인디언 격언에서 영감을 얻은 이 글은 세계의 중심에 서 있는 인간과 그 파괴적인 욕심에 대해 질문합니다. 이 책은 편한 동요처럼 입에 감기는 동시에 분명하고도 무서운 메시지를 깨닫게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는 자연의 자원들을 먹어 치우며 엄청난 위험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는 것을요. 희망은 어린이들 손에 있어요! 동요처럼 운율이 살아 있는 책 속 문장들은 오래전부터 세상에 떠돌던 내용입니다. 절실하고도 분명하게 존재하지만 듣기를 거부했던 불편한 진실들. 물, 나무, 숲 등 자연이 주는 자원들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고, 사람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멈추지 못합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아래 작가 알랭 세르는 어린이에게서 한 줄기 강렬한 빛을 봅니다. 어린이의 작은 손에서 세상을 지켜낼 희망을 찾습니다. 물과 물고기, 나무들이 사라지고 금과 돈만 남았을 때 닥치는 현실은 절망적입니다. 하지만 아직 모든 희망이 단절되지 않았기에, 아직 늦지 않았기에 작가는 그러한 절망적인 상황을 경고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위험한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가운데, 희망은 어린이에게서 만들어진다고 말합니다. 그동안 너무나 익숙해 무뎌졌던 환경에 대한 경고가 하나의 예술 장르인 그림책에 담겨 어린이들 마음에 새롭게 울림을 줍니다. 그 울림은 뉴스에서 전하는 건조한 정보와 선생님에게서 듣는 막연한 교훈이 아닌, 어린이들이 마음으로 느끼는 깨달음입니다. 숨은 그림을 찾듯 숨겨진 메시지를 찾아볼까요?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한 콜라주 그림은 깊이 있는 이 책의 글과 어우러지며, 볼 때마다 다양한 느낌을 줍니다. 이 그림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한편으론 자세히 봐야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요소들을 숨겨 놓았습니다. 이를테면 사람들이 다양한 신발들을 신고 있는 그림 속 부츠에 악어의 눈과 이빨이, 모피 목도리에는 여우 얼굴이, 모피 코트에는 호랑이 얼굴이 있습니다. 또한 이십여 대의 자동차로 꾸민 장면에는 여러 인물들(모나리자, 버스터 키튼, 명화 속 주인공들)이 매연 때문에 코를 잡고 등장합니다. 그림작가 실비아 보나니는 그림 속에 숫자와 얼굴들, 작은 메시지를 숨겨 놓아 우리의 눈이 열심히 숨겨진 가치를 찾아가도록 이끕니다.
우리 엄마야!
세상모든책 / 앨리슨 리치 글, 앨리슨 에지슨 그림, 김청엽 옮김 / 2008.07.30
9,500원 ⟶ 8,550원(10% off)

세상모든책창작동화앨리슨 리치 글, 앨리슨 에지슨 그림, 김청엽 옮김
아기곰과 엄마곰이 함께하는 일상을 아기곰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는 그림책. 아기곰은 깜깜한 밤에도 엄마가 꼭 안아주면 엄마처럼 용기가 난다. 아직 어려서 모든 게 서툴기만 한 아기곰에게 못하는 게 없는 엄마곰은 매우 특별해 보인다. 엄마와 함께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엄마곰을 동경하여 닮고 싶어 하는 아기곰과, 그런 아기곰을 한없이 사랑하는 엄마곰의 모습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다. 유아기 성장과 발달과정에서 놀이를 통해 기술을 발전시키고 일상생활에서의 긴장감을 해소시키는 엄마곰의 현명한 육아법도 엿볼 수 있다.엄마와의 놀이를 통해서 엄마를 동경하고 자연스레 역할 모델로 삼는 아이의 천진하고 사랑스런 이야기 엄마공은 매우 현명해서 못하는 게 없어요! 힘차게 으르렁대고, 스케이트도 잘 타고, 수영도 잘하고, 어둠도 무서워하지 않아요. 그러나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기곰을 꼭 안아주는 일이랍니다. 《우리 엄마야!》는 아기곰과 엄마곰이 함께하는 일상을 아기곰의 시선으로 이야기 합니다. 아기곰은 깜깜한 밤에도 엄마가 꼭 안아주면 엄마처럼 용기가 납니다. 아직 어려서 모든 게 서툴기만 한 아기곰에게 못하는 게 없는 엄마곰은 매우 특별해 보입니다. 책에서는, 엄마와 함께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엄마곰을 동경하여 닮고 싶어 하는 아기곰과, 그런 아기곰을 한없이 사랑하는 엄마곰의 모습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유아기 성장과 발달과정에서 놀이를 통해 기술을 발전시키고 일상생활에서의 긴장감을 해소시키는 엄마곰의 현명한 육아법도 엿볼 수 있답니다. 엄마에 대한 사랑과 동경을 이야기 해주는 책!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유아기의 아이들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엄마를 통해서 세상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세상으로의 안내자 역할을 맡은 엄마는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며 오감을 발달시켜주고 유아 스스로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놀이 학습을 지도합니다. 또한 사랑받고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함으로써 유아의 정서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요즘처럼 맞벌이 부모가 많은 시대에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어 엄마를 통해 배워야 할 것들을 제3자를 통해 배우거나 혹은 배우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아이에게 부모는 돈을 벌어오는 어른 정도로만 인식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서 따뜻하게 이야기 해주며, 엄마도 아이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이 책을 함께 읽으며 나누는 것은 어떨까요?귀 끝에서 발가락 끝까지부드러운 털로 덮인 나를 안아주며,엄마는 내가 세상에서가장 귀여운 아기곰이래요!
(꼬마 거북 프랭클린 9) 담요를 찾아 주세요
웅진주니어 / 폴레트 부르주아 지음, 브렌다 클라크 그림 / 2001.04.20
5,500원 ⟶ 4,95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폴레트 부르주아 지음, 브렌다 클라크 그림
프랭클린은 언제나 파란 담요를 끌어안고 잠을 자요. 아주 낡은 담요지만 프랭클린은 무척 좋아해요. 그런데 어느 날 담요가 서랍에서 없어졌어요. 담요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프랭클린 속에서 발견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꼬마 거북 프랭클린]에는 아이들의 생활이 들어 있다. 부모님과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아이들의 주변에서 수없이 생기는 온갖 가지 사건들이 있다. 프랭클린의 이야기 속에는 진짜 아이들이 들어 있다. 우리가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책 속에서는 흔히 발견하기 어려운 진짜 아이들. 병원에 가는 것이 무섭지만 주변에서 용감하다고들 하니까 무섭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엑스레이를 찍으면 자기 마음도 찍힐까 봐 찍지 않겠다고 고집 부리고, 먹기 싫은 싹양배추를 엄마 몰래 감추고, 남들이 보기에는 아주 낡고 보잘것없지만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파란 담요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 아이들이 겪는 것들, 느끼는 것들이 아주 잘 그려져 있다. 아이들은 프랭클린 이야기를 읽으며 책 속에서 자기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아이들은 사람과는 조금도 비슷하게 생기지 않은 이 초록색 거북을 쉽게 자신으로 동화시켜 버린다. 그래서 프랭클린이 아닌 바로 자기자신이,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무섭고, 남들이 용감하다는 말에 난처하기만 하고, 파란 담요가 없어서 잠을 자지 못하고, 담요를 찾고 싶어 안달하는 것이다. 프랭클린과 함께 즐기고 성장하는 아이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프랭클린이 처한 문제를 극복해 낸다. 진짜 용감하다는 것은 무서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무섭더라고 해야 하는 일이라면 기꺼이 해내는 것임을 알게 되고, 오래되고 낡은 것도 소중하게 간직할 줄 알게 된다. 아이들은 프랭클린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마치 자기의 생활 속의 일처럼 다양한 사건들을 겪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프랭클린이 성장하는 만큼 아이들도 성장한다. 프랭클린은 아이들 대신 낯선 상황에 처해지고, 아이들은 프랭클린과 함께 그 상황을 극복하고 빠져나온다. 아이들은 아주 안전한 공간인 책 속에서 경험과 배움과 모험을 쌓아간다.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믿음 \"프랭클린 시리즈\"의 이야기들은 언제나 그 결말이 긍정적이고 아름답다. 프랭클린의 곁에는 신뢰할 수 있는 부모님이 항상 있고, 무슨 일이든 같이 하는 든든한 동물 친구들이 있다. 이렇게 사랑 받는 속에서 프랭클린은 갈등을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그것도 아주 바람직한 형태로. 이 책을 읽다보면, 세상은 착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아름다운 곳이며, 모든 일은 열심히 노력하면 잘 해결된다는 식의 긍정적인 마음이 절로 솟는다. 이 책은 막 엄마의 품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하여 매일매일 많은 새로운 것을 접하고, 배우고 깨닫고 있는 때의 아이들, 즉 5-7세의 아이들이 읽으면 좋다. 이 책은, 간접 경험을 통해 경험의 폭을 넓혀주는 책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책이다. 낡고 오래된 것이라도 오랫동안 함께 있던 것이라면 소중하다. 프랭클린에게는 아기 때부터 덮고 자던 파란 담요가 있다. 하도 오랫동안 덮고 자서 한가운데 구멍이 숭숭 뚫리고 가장자리가 너덜너덜해졌지만, 그래도 프랭클린은 좋다. 곰곰이와 싸우고 나서, 혹은 천둥 번개가 칠 때 담요를 덮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어쨌든 프랭클린은 파란 담요가 없으면 잠을 자지 못할 정도이다. 프랭클린에게만 이런 게 있는 건 아니다. 아빠도 아기 때 덮던 낡은 노란 담요를 가지고 있고, 곰곰이한테도 잘 때마다 안고 자는 토끼 인형이 있다. 프랭클린은 이 소중한 파란 담요를 언제나 서랍 맨 위칸에 접어서 잘 보관한다. 그런데 어느 날, 파란 담요를 찾는데, 보이지가 않았다. 엄마와 아빠까지 동원해서 샅샅이 찾아보았지만 어디에도 없었다. 아빠의 노란 담요를 덮고 잠을 청해 보았지만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았다. 다음 날 프랭클린은 본격적으로 담요를 찾기 위해 친구들 집을 돌아다닌다. 친구들은 낡고 오래된 담요를 이제 버리라고 하지만, 그런 얘기는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렇게 우울하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날이 계속되던 날 아침이었다. 밥을 먹는데 이상한 냄새가 났다. 신던 양말 냄새 같기도 하고, 무언가가 썩는 냄새 같기도 한. 그 순간 프랭클린은 기억이 났다. 먹기 싫은 싹양배추를 엄마 몰래 담요에 싸서 식탁 의자 밑에 감추어 두었던 것을. 프랭클린은 담요를 깨끗이 빨아야 했다. 시리즈 1권 어둠이 무서워요 2권 자전거 타기 3권 행복한 우리 마을 4권 기분 나쁜 날 5권 크리스마스 선물 6권 요정의 선물 7권 새 친구를 만나요 8권 비밀 모임 만들기 9권 담요를 찾아 주세요 10권 병원에 가요
견우와 직녀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한국전래동화연구회 지음 / 2008.06.25
8,000원 ⟶ 7,200원(10% off)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창작동화한국전래동화연구회 지음
달려라! 기관차 힘센다리
키다리 / 코카제 사치 글, 아이자와 미미코 그림, 김정화 옮김 / 2011.03.15
13,000원 ⟶ 11,700원(10% off)

키다리창작동화코카제 사치 글, 아이자와 미미코 그림, 김정화 옮김
키다리 그림책 시리즈 18권. 2010년 일본 나가노현에 위치한 아즈미노 치히로미술관의 '2000년대의 일본의 대표 그림책 작가전'에 전시되어 있던 원화가 편집자의 눈에 띄어 출간된 책이다. 전쟁의 참혹상을 자극적이거나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평화라는 궁극의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다. 시대적 배경은 1940년대의 일본이다. 이야기는 태평양 전쟁의 포화에 휩싸였던 시점 전후의 격변기를 겪어온 한 증기기관차 '힘센다리'의 일생을 다루고 있다. 힘센다리에게 화차에 실린 군수 물자의 무게보다 더 힘들고 무서운 것은 평화로웠던 마을이 잿더미로 변하고, 친했던 친구 기관차들을 잃게 되는 일이었다. 분단 현실에 놓여 있으며, 전쟁의 상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에게 어떠한 이유와 상황에서도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되며 평화가 절대 가치임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아울러, 기차 마니아인 작가가 밝힌 바대로 증기기관차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전쟁-파괴-재건, 그 격변의 세월을 변함없이 달려온 일본의 한 증기기관차의 일생에 담긴 희망과 용기 그리고 평화 메시지 전쟁의 잿더미 위에서 피운 재건의 희망 그리고 평화의 메시지 의 시대적 배경은 시계 바늘이 반세기하고도 더 훌쩍 뒤로 돌아간 1940년대의 일본이다. 이야기는 태평양 전쟁의 포화에 휩싸였던 시점 전후의 격변기를 겪어온 한 증기기관차의 일생을 다루고 있다. 힘세고 튼튼한 증기기관차는 산간 지역에 생필품을 수송하는 일을 맡아 언제나 변함없이 맡은 일을 해냈다. 에게는 등 좋은 친구 기관차들이 있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친구 증기기관차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것이 의 커다란 즐거움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무서운 전쟁이 터지고 만다. 화물은 생필품에서 군수 물자로 바뀌고 는 어느 때보다 무거운 짐을 실어 나르며 가장 어렵고 힘든 시절을 보낸다. 하지만 화차에 실린 군수 물자의 무게보다 더 힘들고 무서운 것은 평화로웠던 마을이 잿더미로 변하고, 친했던 친구 기관차들을 잃게 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잠시 절망했던 는 다시 꿋꿋하게 일어서서 일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는 사이 마을은 재건되고 옛날 를 반겨주던 꼬맹이들이 자라나 어른이 될 만큼 오랜 시간이 흐른다. 더불어 전차니 고속열차니 교통 수단은 날로 발전한다. 새로운 기관차들 사이에서 낡은 기차가 되어버린 는 고향을 떠나기에 이른다. 그러던 중 는 관광용 열차로 거듭나게 된다. 본래의 임무였던 화물을 나르는 일은 아니지만 다시 철로를 달리게 된 는 변함없는 씩씩함으로 맡은 일을 열심히 해내며 행복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와 함께 격변의 시절을 겪으며 성장한 어른들은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증기기관차를 찾아 과거를 추억하며 평화로운 시절을 구가한다. 역경을 딛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평화주의자 는 2010년 일본 나가노현에 위치한 아즈미노 치히로미술관의 에 전시되어 있던 원화가 편집자의 눈에 띄어 한글판으로 출간을 하게 된 책이다. 이 기획전에는 초 신타, 타시마 세이조, 아베 히로시, 이토 히데오 등 20여 명의 일본 그림책 작가들의 원화가 전시되었는데 주요 테마는 평화였다. 미술관의 아키사토 부관장의 말을 빌리면 전후 일본 그림책 작가들에게는 그 이전과는 대별되는 화두가 생겨났는데, 그것은 평화였다고 한다. 태평양 전쟁을 종결했던 대사건, 히로시마 원폭투하의 상흔은 많은 일본 그림책 작가들로 하여금 새로운 작가정신을 표출하게 하였는데 그것은 평화와 반전이었다고 한다. 이 전시회에 엄선된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도 평화 담론에 속한 그림책이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두 저자는 전쟁의 참혹상을 자극적이거나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평화라는 궁극의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어판 출간에 앞서 일본과 한국의 특수한 역사적 관계에 기인하여, 일본인이 이야기하는 반전과 평화에 대하여 한국인의 시각은 미묘한 부분이 있음을 덧붙이며 아래의 질문을 던졌다. “저자께서는 이 책을 통하여 독자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보내고 계신가요?” 간단한 회신의 골자는 이랬다. “저는 탈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씩씩하게 달리던 증기기관차에 대한 제 어릴 적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여 그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행복할 때도 불행할 때도 쉬지 않고 달리던 그 증기기관차 말입니다. 이젠 증기기관차를 보기 어렵지만 이 책을 통하여 증기기관차가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랍니다.” 저자의 짤막한 회신과 이력으로 작가가 기차 마니아라는 것은 확인하였지만, 우리가 던진 민감한 질문에 답을 교묘히 피한 것인지 알 수는 없었다. 다만 작가는,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평화와 행복을 만들어간 증기기관차의 노고를 통하여 독자들이 용기와 지혜를 얻고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 원하고 있다.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 입장에서, 분단 현실에 놓여 있으며, 전쟁의 상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에게 어떠한 이유와 상황에서도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되며 평화가 절대 가치임을 독자 어린이들이 느낄 수 있길 바란다. 아울러, 기차 마니아인 작가가 밝힌 바대로 증기기관차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기차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특별한 존재감이 있는 탈것이다. 과거를 추억하게 하는 힘이 있고 어떤 탈것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가 여러 면에서 어린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줄 수 있는 기차 그림책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