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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New 숨은그림찾기 1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7.03.20
6,500원 ⟶ 5,850원(10% off)

아라미유아놀이책Highlights 편집부 지음
하이라이츠의 베스트셀러 '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시리즈'가 업그레이드되어 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숨은그림찾기, 퍼즐맞히기, 색칠하기, 상상하여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이 모두 모여 있다. 두뇌활동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을 키운다.선물 포장 정원 가꾸기(스티커, 색칠하기) 애견 카페 도전해 보세요! 수상한 수족관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컴퓨터실 테더볼 경기(스티커, 색칠하기) 외계인의 지구 탐험 숨은 조각 찾기 하이디와 지크, 사라진 요요를 찾아라! 미술관에서(스티커, 색칠하기) 볼링 게임 입체 카드 만들기 애완동물 가게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잃어버린 편지 외계인의 지구 탐험 체육관에서(스티커, 색칠하기) 생쥐들의 발레 수업 하이디와 지크, 사라진 애벌레를 찾아라! 도전해 보세요! 말풍선 채우기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숨은그림찾기, 퍼즐맞히기, 색칠하기, 상상하여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이 모두 모여 있어요! 두뇌활동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을 키워요! 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NEW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츠의 최고 베스트셀러 「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시리즈」가 업그레이드되어 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하이라이츠에서 새롭게 출시된 「똑똑해지는 뉴 숨은그림찾기」가 아라미출판사에서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1권 ‘시계 편’을 시작으로 이후 시리즈가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뉴 숨은그림찾기 뭐가 다를까? ★ 스토리텔링 강화 외계인의 눈으로 본 지구인들의 생활을 만화 형식으로 엮은 ‘외계인의 지구 탐험’, 찾기 탐정 ‘하이디와 지크’ 등 이야기를 읽으며 숨은 그림을 찾는다. ★ 힌트를 읽고 퍼즐을 맞히며 논리력을 키운다. ★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생각해 보세요’를 통해 사고력을 키운다. ★ 숨은 그림에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내가 직접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카드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운다.
안의 씨앗
하늘파란상상 / 왕자오자오 지음, 황선영 옮김, 황리 그림 / 2010.05.28
9,500원 ⟶ 8,550원(10% off)

하늘파란상상창작동화왕자오자오 지음, 황선영 옮김, 황리 그림
2009년 제1회 풍자개(豊子愷) 그림책 어워드 ‘우수 일러스트상’ 수상작. 절의 주지 스님은 본(本)과 정(靜) 그리고 안(安) 세 동자승에게 몇 천 년 된 아주 귀한 연꽃 씨앗을 건넨다. 본은 연꽃 씨앗을 틔우는 데에 골몰해 이내 다른 일들은 잊어버리고, 정은 조용히 연꽃에 관한 책들을 찾아 읽기 시작한다. 그리고 안은 자신의 품에 씨앗을 넣고는 전처럼 묵묵히 하던 일을 계속해 나간다. 과연 세 동자승 가운데 누가 연꽃을 피우게 될까?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느리게 가는 여유’와 ‘기다림의 미학’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2009년 제1회 풍자개(豊子愷) 그림책 어워드 ‘우수 일러스트상’ 수상 ★ 2009년 제16회 북경국제도서전 출품작 기다림의 씨앗은 어떤 꽃을 피우게 될까요? “수천 년 된 아주 귀한 씨앗이란다. 이 씨앗을 심어 싹을 틔워 보거라.” 어느 날 노스님께서 세 동자승에게 연꽃 씨앗을 한 톨씩 주었습니다 청어람주니어 그림책 브랜드 의 세 번째 이야기, 《안의 씨앗》이 출간되었다. 《장미 별장의 쥐》에 이어 출간된 《안의 씨앗》은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 한 번 순수하고도 따뜻한 중국의 감성을 전하고 있다. 어느 날, 절의 주지 스님은 본(本)과 정(靜) 그리고 안(安) 세 동자승에게 몇 천 년 된 아주 귀한 연꽃 씨앗을 건넨다. 씨앗을 받아 든 세 동자승은 어떻게 꽃을 피울 것인지 고심한다. 본은 연꽃 씨앗을 틔우는 데에 골몰해 이내 다른 일들은 잊어버리고, 정은 조용히 연꽃에 관한 책들을 찾아 읽기 시작한다. 그리고 안은 자신의 품에 씨앗을 넣고는 전처럼 묵묵히 하던 일을 계속해 나간다. 과연 본과 정 그리고 안, 세 동자승 가운데 누가 연꽃을 피우게 될까? 어른들에게는 물론이거니와 아이들에게조차 너무 빠른 세상이다. ‘빨리빨리’ 가면서 우리가 얻은 것과 잃은 것은 무엇일까. 꽃을 피우기 위해 온 힘을 기울여도 싹이 돋지 않아 절망하게 될 때, 새싹에 온갖 애정을 쏟아 부었는데도 시들시들 말라 마음이 슬플 때, 이 책을 펼쳐 보자. 《안의 씨앗》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느리게 가는 여유’와 ‘기다림의 미학’을 일깨우며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본과 정 그리고 안이라는 동자승이 있었습니다.어느 날 노스님께서 세 동자승에게연꽃 씨앗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습니다.“수천 년 된 아주 귀한 씨앗이란다. 이 씨앗을 심어 쌍글 틔어 보거라.”씨앗을 받아 든 동자승들은 골똘히 생각했습니다.‘내가 가장 먼저 싹을 틔울 거야!’본이 굳게 다짐했습니다.‘어떻게 하면 싹이 틀까?’정은 이리저리 따져 보았어요.‘씨앗 하나가 생겼네.’안은 가만히 씨앗을 내려다보았습니다.한참을 기다려도 본의 씨앗에서는 싹이 트지 않았습니다.기다리다 못해 화가 난 본은 땅을 파헤치고 괭이를 부러뜨렸습니다.‘천 년의 연꽃을 꼭 피우고 말 거야!’정은 책을 잔뜩 안고 왔어요.‘눈이 많이 내리네. 눈부터 쓸어야겠어.’안은 빗자루를 가지고 절 밖으로 나갔습니다.- 본문 중에서
네가 기린이 되든 곰이 되든 우린 널 사랑해
내인생의책 / 낸시 틸먼 글.그림, 이상희 옮김 / 2015.08.28
14,000원 ⟶ 12,600원(10% off)

내인생의책창작동화낸시 틸먼 글.그림, 이상희 옮김
내인생의책 그림책 시리즈 60권. 최장기 아마존.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낸시 틸먼의 작품으로, “넌 사랑받는 아이란다.”라는 메시지로 우리 아이에게 자존감을 심어 주고, 부모와 아이 사이의 신뢰를 높여 준다. 부모가 아이를 올바르게 사랑하는 마음가짐을 전하고, 도전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아이와 부모 사이의 신뢰를 높여 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낸시 틸먼은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글을 이끌어 가면서 아이에게 끊임없이 확인시켜 준다. 네가 코뿔소로 변해도, 곰으로 변해도, 기린으로 변해도, 너만의 미소, 너만의 코, 너만의 뽀뽀를 알아챌 수 있다고. 그러니 마음 놓고 실컷 상상의 나래를 펼쳐도 좋다고 말이다. 이러한 지지와 안도감 속에서, 아이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한 발짝 성큼 내딛게 된다.최장기 아마존.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낸시 틸먼! “넌 사랑받는 아이란다.”라는 메시지로 우리 아이에게 자존감을 심어 주고, 부모와 아이 사이의 신뢰를 높여 줍니다. ‘아이의 자존감’은 육아에서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자존감이 높아야 실패와 좌절을 겪는 순간에도 자신의 가치를 믿고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아이에게 자존감을 심어 주는 첫 출발로, 공감과 경청, 소통 들을 꼽습니다. 일상에서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일이지요. 부모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 공감하고 아이에게 귀를 기울이며 소통할 때, 아이는 부모로부터 충분히 사랑받는다고 느끼며 행복해합니다. 이때가 바로 아이가 자신을 긍정하며, 자존감이 쑥쑥 자라는 순간이지요. 그렇다면, 모든 것이 서툴고 어설픈 아이에게 어떻게 공감해 줘야 할까요? 엉뚱한 상상이라도 지지해 주고 부모가 뒤에서 늘 지켜보고 있다는 안도감을 주세요. 그때 아이의 사고는 점점 깊고 넓어집니다. 아이는 엄마와 함께 걷다가 문득, 어떤 때는 양말을 신다가, 때로는 따분해서 변신을 합니다. 기린이나 곰처럼 친근한 동물에서 푸른발부비새라는 생소한 새까지, 아이의 상상은 자유롭습니다. 엄마 아빠는 아이가 어떤 동물로 변하든, 같이 몸을 낮추어 눈을 맞추고, 아이가 내는 말발굽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를 따라 새처럼 두 팔을 쭉 뻗습니다. 이렇게 부모가 하나하나 공감하고 아이의 바람을 존중해 줄 때마다 아이의 상상력은 하나씩 더 늘어 갑니다. 존중받는다는 행복감이 아이를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아이로 이끌기 때문이지요. 아이는 여러 동물로 변하면서 그때마다 엄마 아빠에게 묻고 또 묻습니다. 올빼미로 변해도, 너구리로 변해도 정말 자신을 알아볼 수 있느냐고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으면서도, 그러다 엄마 아빠 품에서 멀어질까 봐 두려워하는 아이의 마음을 작가가 읽어 낸 것이지요. 그래서 낸시 틸먼은 《네가 기린이 되든 곰이 되든 우린 널 사랑해》에서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글을 이끌어 가면서 아이에게 끊임없이 확인시켜 줍니다. 네가 코뿔소로 변해도, 곰으로 변해도, 기린으로 변해도, 너만의 미소, 너만의 코, 너만의 뽀뽀를 알아챌 수 있다고요. 그러니 마음 놓고 실컷 상상의 나래를 펼쳐도 좋다고요. 이러한 지지와 안도감 속에서, 아이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한 발짝 성큼 내딛습니다. 《네가 기린이 되든 곰이 되든 우린 널 사랑해》는 부모가 아이를 올바르게 사랑하는 마음가짐을 전하고, 도전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아이와 부모 사이의 신뢰를 높여 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아이에게 언제나 부모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안도감, 어떤 꿈이든 존중받는다는 자신감을 전달하세요. 아이는 자신을 긍정하고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며 미지의 세계로 나아갈 용기를 키울 것입니다. 화려한 색감의 사랑스러운 그림, 반복과 변주의 안정적인 이야기 구조, 그림책 작가이자 시인이 번역한 아름다운 글 낸시 틸먼은 광고 회사의 간부 자리까지 올랐던 성공한 카드 디자이너입니다. 그래서인지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그 한 장면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습니다. 게다가 낸시 틸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아이와 닮은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스럽게 재현했지요. 이야기 또한 아이들이 편하게 받아들이는 반복과 변주가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특징을 그림책 작가이자 시인인 이상희 번역가가 운율 있는 시적 언어로 맛깔나게 되살렸습니다. 멋진 그림과 아름다운 글로, 아이에게 “널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전해 주세요. ▶교과연계 [유아 누리과정] 사회관계 영역: 나를 알고 존중하기/ 가족을 소중히 여기기 [유아 누리과정] 예술경험 영역: 예술 감상하기 [통합교과] 가족 1. 우리 가족 [국어 1-나] 5. 느낌이 솔솔
빅재미 스티커북 : 음식
스마트베어 / 도희 외 글, 이른봄 외 그림 / 2015.12.15
4,200원 ⟶ 3,78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도희 외 글, 이른봄 외 그림
빅재미 스티커북 시리즈. 호기심쟁이 아이들이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내용으로 인지.감각.정서.언어 발달에 도움을 준다. 반복적으로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하며 자연스럽게 사물을 인지하고, 다양한 그림과 이야기는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워 준다.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동물과, 탈것, 음식, 사물 등의 이름과 특징도 배울 수 있다. 어린 아기들도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는 큼지막한 Big sticker를 두어 스티커 놀이에 재미를 붙이도록 했다.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라서 잘못 붙여도 깨끗이 떼어내 다시 붙일 수 있다. 조물조물 작은 손으로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창의력.표현력이 쑥쑥 자라난다. 스티커 뒷면을 활용해 색칠하기.그리기.점 잇기.미로 찾기 등을 추가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도록 구성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집중력 - 스티커를 하나하나 ‘붙이고 떼는’ 놀이로 집중력을 길러요! 창의력 - 스스로 생각하고 자유롭게 꾸미는 활동은 창의력 발달에 좋아요! 표현력 - 재미있는 그림을 보고 종알종알 이야기하며 언어 능력을 키워요!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시기에 스티커북을 시작하세요. 아이들은 자기 손으로 스티커를 떼고 그림 위에 착착 붙일 수 있는 스티커북에 굉장한 호기심을 보이며 집중합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주변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세상을 탐색하고 배워 나가는 데 효과적입니다. 무엇보다 손 조작 능력이 정교해지는 시기에 손을 움직이는 활동은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지요.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내고 붙이는 놀이를 통해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높여 집중력을 키워 주세요. [이 책의 특징] 1. 호기심쟁이 아이들을 위한 빅재미 스티커북 '빅재미 스티커북' 시리즈는 호기심쟁이 아이들이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내용으로 인지·감각·정서·언어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반복적으로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자연스럽게 사물을 인지하고, 다양한 그림과 이야기는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워 줍니다.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동물과, 탈것, 음식, 사물 등의 이름과 특징도 배울 수 있습니다. 2.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어린 아기들도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는 큼지막한 Big sticker를 두어 스티커 놀이에 재미를 붙이도록 했어요.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라서 잘못 붙여도 깨끗이 떼어내 다시 붙일 수 있어요. 조물조물 작은 손으로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창의력·표현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3.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이에요. 스티커 뒷면을 활용해 색칠하기·그리기·점 잇기·미로 찾기 등을 추가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도록 구성했어요. 4. 스티커가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편해요. 해당 페이지의 스티커를 찾을 필요 없이 바로 옆에서 떼어 붙이기만 하면 돼요.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스티커북으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제작하여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
내 친구 개
아이세움 / 이준섭 그림, 햇살과나무꾼 글 / 2003.03.31
7,500원 ⟶ 6,750원(10% off)

아이세움창작동화이준섭 그림, 햇살과나무꾼 글
개를 좋아하는 아이 혹은 개를 기르기 시작한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따뜻한 그림으로 개의 생태에 관해 설명해 준다. 진솔이네 집에서 기르는 백구가 하얀 강아지 다섯 마리를 낳는다. 그 중 한 마리인 진진이의 행동을 살펴보며 개들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배운다. 개들은 후각과 청각이 무척이나 발달했다는 것, 색깔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 개들의 행동이 각기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연필을 주로 사용한 부드러운 그림 덕분에 보통의 정보 그림책보다 훨씬 친근하게 느껴진다.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초보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동물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기만의 첫 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동물 이야기와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그림책!"나는 사람한테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 진솔이네 집에서 기르는 어미 백구가 하얀 강아지 다섯 마리를 낳았습니다. 눈도 뜨지 못하는 새끼들은 어미젖을 잘도 찾아 빱니다. 어미의 품에서 잘 자란 강아지들은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랍니다. 진솔이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에게 자기 동생인 양, 진진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진진이는 대단한 장난꾸러기이지만, 신발은 절대 물어뜯지 않지요. 진진이는 엄마를 닮은 무척 영리하고 듬직한 진돗개입니다. 발소리만 듣고도 자기 집 식구를 가려내고, 냄새만 맡고도 진솔이의 기분을 알아차리니까요. 진솔이에게 진진이는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진진이에게 진솔이도 마찬가지이고요. 둘은 마음을 나누는 진짜 친구랍니다. ☞ 저자 소개그림 이준섭은 1962년 철원에서 태어나 원주에서 자랐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남양주에 살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신비한 지구 탐험》《 모래밭에 그리는 꿈》《풀빛 일기》《옥수수 박사 김순권 이야기》《나비는 어떻게 태어날까요?》《도토리 나무가 부르는 슬픈 노래》《딸꼬마이》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책의 그림을 마무리하던 중, 입양한 개 한 마리가 막바지 그림 작업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서울 시민이 경기도 외곽에 내다 버린 개인데, 정이 그리워 사람을 좋아하고 따르는 통에 이름이 '방방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글 햇살과나무꾼은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소개하고 있다. , , 등의 책을 번역하였고, 직접 쓴 책으로는 , 등이 있다.
눈사람 아저씨 (팝업북)
마루벌 / 레이먼드 브릭스 지음, 이명희 옮김 / 2009.09.27
22,000원 ⟶ 19,800원(10% off)

마루벌창작동화레이먼드 브릭스 지음, 이명희 옮김
명작 애니메이션 를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 부분 팝업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간단한 내용 설명과 다양한 장면의 분할, 부드러운 파스텔화로 아이와 눈사람 아저씨의 환상 여행을 감동적으로 담고 있다. 눈사람을 만들고 잠이 든 소년에게 눈사람 아저씨가 찾아온다. 소년은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눈사람 아저씨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 주고, 둘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눈사람 아저씨는 소년의 손을 잡고 눈 내리는 밤하늘을 훨훨 날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는데... 작가가 직접 글을 더한 , 환상적인 팝업을 선보입니다. ● 책 읽기의 시작 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는 1978년 영국에서 출간되어,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명작입니다. 작가가 직접 쓴 간단한 내용 설명과 다양한 장면의 분할과 부드러운 파스텔화로 아이와 눈사람 아저씨의 환상 여행을 감동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이제 눈사람 아저씨가 으로도 탄생되었습니다. 은 직접 책을 만지고 책장을 넘기는 과정을 통해 영아들은 책읽기를 하나의 재미있는 놀이의 하나로 생각하게 되고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은 오리지널 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읽는 즐거움과 환상적인 팝업이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것입니다. ● 엄마 아빠와 함께 떠나는 눈사람 아저씨와 추억 만들기 여행 어느 날 눈사람을 만들고 잠이 든 소년에게 눈사람 아저씨가 찾아옵니다. 소년은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눈사람 아저씨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 주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이에 대한 보답일까요? 눈사람 아저씨는 소년의 손을 잡고 눈 내리는 밤하늘을 훨훨 날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는 추위도 잊은 채 정성껏 만든 눈사람이 행여 녹기라도 할까 조마조마 마음 졸였던 기억. 여기에 내가 만든 눈사람이 살아 움직인다는 꿈같은 상상력이 더해져 눈처럼 맑고 밝은 동심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가슴 따뜻하게 해 주고, 아이에게는 꿈꾸던 상상 속 세상을 눈앞에 펼쳐 보여 즐거움을 줍니다.
크레용팡 색칠놀이 증강현실 : 공룡
스마트베어 / (주)아이아라 그림.앱개발 / 2015.07.25
5,500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주)아이아라 그림.앱개발
색칠놀이와 증강현실이 접목된 책으로, 평면적인 색칠놀이를 더욱 매력 있게 발전시킨 3D 컬러링 증강현실 공룡책이다. 스마트 기기로 찍으면 3D 공룡이 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먼저 색칠되어 있는 왼쪽 페이지의 증강현실을 체험한 뒤, 오른쪽 밑그림에 아이 스스로 색칠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영화 속 공룡 세계를 상상하면서 직접 색칠하고 스스로 색을 선택하면 응용력과 색채 감각이 발달한다. 또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10마리의 공룡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부터 익룡 프테라노돈까지 공룡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 색칠놀이 중간에 번호 따라 그리기,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등 집중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활동 페이지를 구성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놀랍고도 신기한 색칠놀이 증강현실 공룡책 내가 색칠한 공룡이 눈앞에서 살아 움직인다면 어떤 기분일까? 이 책은 색칠놀이와 증강현실이 접목된 책으로, 평면적인 색칠놀이를 더욱 매력 있게 발전시킨 3D 컬러링 증강현실 공룡책입니다. 먼저 크레용팡 무료앱을 다운로드 받은 뒤, 책 속 증강현실 페이지를 스마트 기기로 찍으면 펑! 소리와 함께 3D 공룡이 알에서 깨어납니다. 색칠한 그대로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본 아이들은 성취감은 물론 자신감이 쑥쑥 자라나 색칠놀이에 흥미를 갖게 되지요. 색칠놀이 증강현실 앱에는 신나는 음악과 터치 애니메이션 기능이 있어 더욱 역동적으로 공룡과 호흡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공룡 머리 위의 TOUCH! 아이콘을 클릭하면, 티라노사우루스의 생생한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고, 트리케라톱스의 실감 나는 싸움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 찍기 기능으로 아이가 색칠한 3D 공룡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지구 곳곳에 살았던 공룡을 놀랍고도 신기한 색칠놀이 증강현실로 만나 보세요. 이 책 한 권으로 상상 속의 짜릿한 공룡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1. 색칠놀이 증강현실로 신기한 공룡 세계를 경험하세요! 아이들은 존재하지 않는 공룡의 모습을 책과 영화를 통해 상상하고 그 실체에 다가가려 노력합니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의 상상 속 세계를 눈앞에서 체험하는 증강현실 공룡책입니다. 스마트 기기로 찍으면 3D 공룡이 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어요. 2. 색칠놀이로 색채 감각을 키워요! 먼저 색칠되어 있는 왼쪽 페이지의 증강현실을 체험한 뒤, 오른쪽 밑그림에 아이 스스로 색칠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영화 속 공룡 세계를 상상하면서 직접 색칠하고 스스로 색을 선택하면 응용력과 색채 감각이 발달합니다. 3. 깨알같은 공룡 정보를 담았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10마리의 공룡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가장 대표적인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부터 익룡 프테라노돈까지 공룡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줍니다. 4. 집중력과 사고력을 높여요! 색칠놀이 중간에 번호 따라 그리기.다른 그림 찾기.미로 찾기.숨은 그림 찾기 등 집중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활동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페파피그 그림책 + DVD A세트 (그림책 10권 + DVD 1장 + 색칠 놀이북 1권)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은이) / 2020.03.10
75,000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창작동화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은이)
EBS 인기 애니메이션 페파피그의 즐거운 이야기를 10권의 그림책에 담았다. 다양한 에피소드가 가득 담긴 그림책 10권과 그림책과 같은 내용이 담긴 재미있는 에피소드 10편이 들어 있는 DVD 1장, 96쪽의 색칠 놀이북 1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뜻한 색감과 또래 이야기가 가득 담긴 그림책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한글, 영어, 중국어 3가지 언어로 된 DVD를 보면서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표현을 익혀 보자.한글 그림책 10권 1. 놀이방에 처음 가는 날 2. 우리 가족 컴퓨터 3. 자전거를 타요 4. 페파의 새 신발 5. 이가 빠졌어요 6. 페파가 아파요 7. 발레를 해요 8. 멋진 옷 파티 9. 즐거운 숲속 탐험 10. 친구 집에서 자는 날 DVD 1장 (그림책과 연결되는 애니메이션 10편) 1.The Playgroup 놀이방에 간 조지 2. Mummy Pig at Work 엄마는 바빠요 3. Bicycles 자전거 경주 4. New Shoes 새 신발 5. The Tooth Fairy 이빨 요정 6. Not Very Well 페파가 아파요 7. Ballet Lesson 발레를 배웠어요 8. Fancy Dress Party 누구 옷이 제일 멋질까? 9. Nature Trail 즐거운 산책 10. Sleepover 친구랑 자는 날 DVD 제품 정보 *구성: DVD 1장 *언어: 한글, 영어, 중국어 *자막: 한글, 영어, 중국어, 무자막 *상영 시간: 약 50분(에피소드 10편) 색칠 놀이북 A 1권이 책의 특징 1. EBS 인기 애니메이션 페파피그의 즐거운 이야기를 10권의 그림책에 담았어요. 2. 책과 연결되는 페파피그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10편이 담긴 DVD 1장이 들어 있어요. 3. 그림책과 DVD에 나오는 페파와 친구들, 페파 가족을 색칠 놀이북에 담았어요. 4. 10권의 그림책에는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피어나는 페파 이야기가 가득해요. 5. 한글, 영어, 중국어 3가지 언어로 된 DVD를 보면서 생활 표현을 익혀 보세요. 귀엽고 사랑스런 페파피그를 그림책+DVD A세트로 만나 보세요! 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가득 담긴 그림책 10권과 그림책과 같은 내용이 이 담긴 재미있는 에피소드 10편이 들어 있는 DVD 1장, 96쪽의 색칠 놀이북 1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책, DVD, 색칠 놀이북으로 언제나 행복한 페파를 만나 보세요.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EBS 인기 애니메이션 페파피그! 페파피그는 전 세계 약 180개 이상의 지역에서 방영 중인 EBS 인기 애니메이션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이야기가 페파피그 가족을 중심으로 펼쳐지지요. 는 10권의 그림책과 그림책과 연결되는 에피소드 10편이 담긴 DVD 1장과 색칠 스티커북 1권으로 구성되었어요.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한 페파피그를 그림책과 DVD, 색칠 놀이북으로 만나 보세요. 따뜻한 색감과 또래 이야기가 가득 담긴 그림책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한글, 영어, 중국어 3가지 언어로 된 DVD를 보면서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표현을 익혀 보세요. 페파피그 그림책+ DVD 세트를 통해서 일상 생활 속에서 지켜야할 생활 습관을 익히고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느껴 보세요.
삐딱이를 찾아라
비룡소 / 김태호 글, 정현진 그림 / 2011.09.26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김태호 글, 정현진 그림
비룡소 창작 그림책 시리즈 40권. 식구들에게 토라진 작은 집 삐딱이가 새 식구들을 찾으려고 집을 나갔다가 결국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는 험난한 여행길을 섬세한 종이 공예와 사진 기법으로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아이들은 삐딱이와 함께 모험을 하면서 엉뚱한 상상의 재미를 만끽하고, 집에 대한 따뜻한 마음까지도 품을 수 있을 것이다. 삐딱한 창문, 삐딱한 굴뚝, 삐딱한 지붕, 언덕 위에 작은 집 삐딱이가 살았다. 삐딱이는 식구가 늘어날수록 몸도 마음도 삐딱해져 갔다. 아이들의 장난과 집이 좁다는 불평이 날로 심해졌기 때문이다. 참다못한 삐딱이는 어느 날, 식구들을 버리고 집을 나가 버린다. 도시에서 새 식구들을 만나려고 말이다. 하지만 여행길은 만만치가 않는데….“집이 집을 나간다고?” 엉뚱한 상상으로 빚어낸 작은 집 삐딱이의 모험을 섬세한 종이 공예로 만들어낸 놀라운 그림책 재미난 상상과 모험이 가득한 그림책『삐딱이를 찾아라』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그림책은 식구들에게 토라진 작은 집 삐딱이가 새 식구들을 찾으려고 집을 나갔다가 결국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는 험난한 여행길을 섬세한 종이 공예와 사진 기법으로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언덕 위에 작은 집이 있는 사진을 본 김태호 작가는 두 개의 창문이 꼭 호기심 많은 아이의 눈처럼 보였다고 한다. 집이 사람처럼 보이기 시작하자 재미난 상상이 꼬리를 물면서 마침내 삐딱이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손재주가 좋은 정현진 작가는 빼어난 만들기 솜씨로 삐딱이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SI그림책학교 동기인 두 작가는 완성도 있는 그림책을 만들어내기 위해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함께 작업했다. 아이들은 삐딱이와 함께 모험을 하면서 엉뚱한 상상의 재미를 만끽하고, 집에 대한 따뜻한 마음까지도 품을 수 있을 것이다. ■ 집 나간 집, 삐딱이를 찾아라! 삐딱한 창문, 삐딱한 굴뚝, 삐딱한 지붕, 언덕 위에 작은 집 삐딱이가 살았다. 삐딱이는 식구가 늘어날수록 몸도 마음도 삐딱해져 갔다. 아이들의 장난과 집이 좁다는 불평이 날로 심해졌기 때문이다. 참다못한 삐딱이는 어느 날, 식구들을 버리고 집을 나가 버린다. 도시에서 새 식구들을 만나려고 말이다. 하지만 여행길은 만만치가 않다. 커다란 강을 건너야 하고, 어렵사리 찾아간 도시에서도 사람들은 삐딱이를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그러다 숲속에서 새까만 산적들까지 만난다. 다행히 기지를 발휘해 산적들에게 벗어났지만 엉덩이에 불이 난 삐딱이는 그만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진다. 거기서 가족들에게 버림 받은 커다란 빈집을 만나는데, 다음 날 일어나 보니 큰 집이 사라지고 없다. “내 가족이라고!” 삐딱이는 식구들을 큰 집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 부리나케 언덕 위 집으로 달려가는데, 벌써 큰집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다. 과연 삐딱이는 자기 식구들과 다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움직이지 않는 딱딱한 건물로만 생각했던 집이 식구들을 버리고 집을 나가 버린다는 엉뚱한 상상력이 흥미로운 그림책이다. 강과 도시, 숲 속을 오가는 속도감 있는 진행이 긴장감을 주며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식구들에게 토라져 집을 나가는 삐딱이의 모습은 아이들의 행동과 심리를 잘 반영하여 친근감과 웃음을 준다. “오른발, 왼발, 앉았다, 일어났다, 하나, 둘, 펄쩍!” 하고 반복되는 말과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도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 정교한 종이 공예와 사진의 만남! 이 책의 조형 작품들은 대부분 종이로 만들어졌다. 주인공 삐딱이부터 배경에 들어가는 크레파스 조각 하나, 항아리, 작은 새, 언덕에 핀 꽃들까지 종이로 정교하게 만들고 색을 칠해 입체로 완성했다. 거기에 부분적으로 점토, 솜, 셀로판지, 패브릭, 와이어 등을 사용하여 생생함을 더했다. 정현진 작가는 사람이나 동물이 아닌 집을 의인화하여 거기에 숨을 불어넣는 작업이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다양한 표정과 배경 사이즈를 고려해 크기가 다른 여러 개의 삐딱이를 만들어야 했다. 조형 작업을 해 가면서 이미지 테스트를 위해 여러 차례의 가촬영을 했고, 두 차례 본촬영, 컴퓨터 후반 작업까지, 지난한 과정을 거쳐 멋진 사진 그림책이 만들어졌다. 이야기의 화자인 삐딱이의 친구 파랑새를 따라가면서, 나무와 풀숲에 숨어 있는 작은 곤충들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밥이 최고야
천개의바람 / 김난지 글, 최나미 그림, 고홍 감수 / 2013.07.22
12,000원 ⟶ 10,800원(10% off)

천개의바람창작동화김난지 글, 최나미 그림, 고홍 감수
바람 그림책 시리즈 16권. 내가 먹는 밥그릇 속 곡식들을 정겨운 친구처럼 만나는 그림책이다. 그동안 자그마해서 눈여겨보지 않았던 내 밥그릇 속 곡식 하나하나를 들여다보며 관찰해 보도록 이끈다. 이야기를 통해 사랑스런 곡식에 대한 호감이 밥에 대한 친근감으로 이어져 밥 먹기가 즐거운 일로 탈바꿈된다. 갖가지 곡식들이 오종종 줄 서서 목욕탕으로 향한다. 재미나게 씻고 고슬고슬 밥이 되는 흥겨운 목욕 놀이가 펼쳐진다. 드디어 요란한 소리와 함께 사우나탕의 김이 힘차게 빠지고, 고슬고슬 윤기 나는 밥이 탄생한다. 곡식들이 즐겁게 씻고, 물장난 치는 과정이 밥이 지어지는 과정이었던 것이다. 또한, 비슷한 발음이 리듬감을 주어 따라 말하기만 해도 저절로 종알거리며 말놀이를 즐길 수 있다. 리드미컬하게 흐르는 글은 아이들의 언어 감각을 자극하고, 어휘력을 확장시켜 준다. 더불어 낯선 곡식들 이름이 입에 익숙해져 자연스럽게 친해지도록 도와준다.오늘은 목욕하는 날. 쌀, 보리, 콩, 팥, 조, 메밀, 수수, 찹쌀, 가지가지 곡식이 모두 목욕탕으로 모여요. 재미나게 씻고 고슬고슬 밥이 되는 흥겨운 목욕 놀이가 펼쳐집니다 . 익살맞고 유쾌한 곡식 목욕탕 이야기 곡식들이 오종종 줄 서서 목욕탕으로 향합니다. 저마다 목욕용품을 담은 바구니를 들고 가는 모습이 우리네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분주한 매표소 장면에 이어, 소시지, 달걀 같은 간식들이 즐비한 매점과, 반갑게 인사 나누는 탈의실 역시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목욕탕을 연상시킵니다. 비누로 보글 보글 씻는 모습, 온탕에 들어가 따끈함을 즐기는 모습 등도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줄줄이 앉아 서로 등을 밀어주는 흰쌀과 검은쌀은 유쾌한 웃음과 함께 정겨움과 훈훈함마저 자아냅니다. 이처럼 목욕탕에서 신 나게 씻고 물장난하는 곡식들 모습은 아이들의 놀이 욕구까지 충분히 만족시킵니다. 누가누가 오래 참을까 내기하는 냉탕 잠수, 뜨거운 사우나탕에서 1부터 30까지 세며 땀을 빼는 모습에서는 아이들에게 실제 목욕 놀이에 동참하는 것 같은 긴장감을 주며, 헉헉 숨이 차오르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들게 합니다. 드디어 요란한 소리와 함께 사우나탕의 김이 힘차게 빠지고, 고슬고슬 윤기 나는 밥이 탄생합니다. 여태껏 곡식들이 즐겁게 씻고, 물장난 치는 과정이 밥이 지어지는 과정이었던 것입니다. 내 앞에 마주 놓인 밥이 이렇게 즐거운 놀이를 즐긴 뒤에 찾아왔다면, 아이에게 밥은 이미 즐거운 놀이 친구가 아닐까요? 익살맞고 유쾌한 목욕탕 이야기가 내가 먹는 밥 이야기로 이어져 밥 먹기가 특별하고 신기한 사건처럼 여겨질 것입니다. [이 책의 장점] 1. 따라 말하기만 해도 말놀이가 술술~ 낯설고 생소한 곡식들, 어떻게 하나하나 이름을 외울까요? 특별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따라 말하기만 해도 곡식 이름을 저절로 술술 말하게 되니까요. 생소한 곡식들을 좀더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리듬 있는 말로 재미를 살려 글을 썼기 때문입니다. 초록 누에콩이 콩콩콩 뛰어와요. 조그만 조도 종종종 와요. 수수는 뜨거운 탕에 우수수 들어가요. 하얀 쌀은 살살 밀어요. 찐득이 찹쌀은 찰싹찰싹 달라붙어요. 비슷한 발음이 리듬감을 주어 따라 말하기만 해도 저절로 종알거리며 말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리드미컬하게 흐르는 글은 아이들의 언어 감각을 자극하고, 어휘력을 확장시켜 줍니다. 더불어 낯선 곡식들 이름이 입에 익숙해져 자연스럽게 친해지도록 도와줍니다. 2. 꼬물꼬물 정겨운 그림으로 다양한 곡식과 친해져요! 밥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밥상머리에 앉는 것부터 전쟁입니다. 어르고 달래며 갖은 수를 다 써도 고집불통이지요. 입을 꼭 다문 채 밥 숟가락을 향해 입 벌릴 생각을 안 합니다. 밥에 대한 아이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연 아이의 생각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밥이 최고야>는 내가 먹는 밥그릇 속 곡식들을 정겨운 친구처럼 만나는 그림책입니다. 그동안 자그마해서 눈여겨보지 않았던 내 밥그릇 속 곡식 하나하나를 들여다보며 관찰해 봅니다. 강낭콩, 누에콩, 서리태, 메주콩, 완두콩, 작두콩 같이 콩들은 빛깔도 가지가지, 크기도 가지가지, 맛도 가지가지입니다. 콩이랑 닮은 팥 역시 밥그릇의 단골 손님이지요. 똑같은 줄 알았던 쌀도 하얀 빛깔 멥쌀과 영양 만점 현미, 검은빛이 도는 흑미까지 종류가 여럿이에요. 찐득찐득 달라붙는 찹쌀, 가운데 세로 줄이 난 보리, 붉은 기가 도는 수수, 노랗고 자그마한 좁쌀, 세모 모양 메밀도 밥그릇에서 만날 수 있는 곡식 친구들입니다. 모두 앙증맞고 귀여운 개구쟁이들입니다. ‘어머, 그렇게 먹기 싫었던 밥그릇에 이 앙증맞은 친구들이 담겨 있다니! 정말 내 밥그릇에도 이런 친구들이 담겨 있을까?’ 아이는 자기 밥그릇 앞에 앉아 밥알 하나하나를 자세히 들여다보게 됩니다. 꼬물꼬물 사랑스런 곡식에 대한 호감이 밥에 대한 친근감으로 이어져 밥 먹기가 즐거운 일로 탈바꿈하는 순간이지요. ‘밥 먹어.’라는 백 마디 잔소리보다 밥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주는 일, 이것이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날마다 먹는 밥이지만 곡식 알갱이들이 아이들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앞면지에서 정확한 모양과 이름을 소개하여 아이들이 자세히 관찰해 보도록 구성했습니다. 뒷면지에서는 각각의 곡식이 지닌 특징과 효능 등을 소개하여 지식도 쌓을 수 있습니다. 마치 실사 사진처럼 사실적인 곡식 그림은 아이에게 생생하게 곡식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공룡이 그랬어요
씨드북 / 박진영 지음, 김명호 그림 / 2017.12.06
12,000원 ⟶ 10,800원(10% off)

씨드북창작동화박진영 지음, 김명호 그림
아시아의 갑옷공룡을 연구하는 고생물학자 박진영이 쓰고, 깊이 있고 다양한 과학 이야기들을 만화로 그려 내는 과학 만화가 김명호가 그린 두 번째 공룡 그림책이다. 배고픈 공룡, 박치기 공룡, 날고 싶은 공룡, 잠자는 공룡, 먼 길을 걸어온 공룡 등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온갖 장난꾸러기 공룡이 아이의 대답에 등장한다. 책에 나오는 공룡들은 행동과 생김새 모두 최신의 공룡 연구 결과를 반영해 쓰고 그린 ‘과학적 상상’의 결정체이기도 하다. 책 뒤에는 본문에 등장하는 공룡들의 머그샷과 간단한 특징이 실려 있어서 어느 공룡이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맞혀 보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공룡들이 우리 집에 놀러 왔어요, 같이 놀지 않을래요? 나는 여섯 살 공룡 박사님이에요. 공룡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엄마가 붙여 준 별명이에요. 우리 엄마는 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데, 딱 하나 모르는 게 있어요. 그게 뭐냐면요, 엄마가 없을 때 우리 집에 공룡들이 놀러 온 거예요. 공룡들이 우리 집에 와서 집 안을 온통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거든요. 글쎄, 바닥에 과자도 쏟고, 거울도 깨뜨리고, 읽던 책도 씹어 먹어 버렸다니까요. 그래서 엄마한테 공룡들이 그랬다고 사실대로 털어놨더니, 엄마가 안 믿더라고요! 그러니까 공룡들이 우리 집에 놀러 온 건 엄마도 모르는 비밀이에요! 다음에 공룡들이 또 놀러 오면 우리 다 같이 놀지 않을래요? 공룡들은 말썽쟁이! 공룡들은 장난꾸러기! 공룡이 그랬어요 딩동, 딩동. 아이가 혼자 공룡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벨 소리가 들리자 부리나케 뛰어나갑니다. 집에 돌아온 엄마와 아이가 재회의 기쁨을 나누는 것도 잠시, 엄마는 온통 어질러진 집 안을 목격하고 맙니다. 엄마가 집 안 곳곳을 가리키며 왜 이 모양이 됐는지 묻자, 아이는 공룡이 그랬다고 대답합니다. 바닥에 쏟아진 과자며 깨진 거울이며 다리가 부러진 의자까지 모두 공룡이 그랬다고 하는데요. 배고픈 공룡이 과자 봉지를 뜯다가 과자를 쏟아 버렸고, 공룡이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놀라서 박치기로 거울을 깨 버렸고, 공룡이 먼 길을 걸어와 다리가 아프다며 의자에 앉다가 그만 의자를 부러뜨렸다는 거예요. 아이의 천연덕스러운 대답을 들은 엄마야말로 실은 공룡이 되고도 남을 지경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말은 단순한 변명도, 뻔뻔한 거짓말도 아닙니다. 정말로 진짜로 공룡이 그랬거든요. 21세기 대한민국에 어떻게 공룡이 나타날 수 있냐고요? 궁금하면 아이가 사는 집에 한번 놀러 와 보세요! 공룡 박사 박진영과 과학 만화가 김명호가 뭉친 두 번째 공룡 그림책 『공룡이 돌아온다면』은 아시아의 갑옷공룡을 연구하는 고생물학자 박진영이 쓰고, 깊이 있고 다양한 과학 이야기들을 만화로 그려 내는 과학 만화가 김명호가 그린 두 번째 공룡 그림책입니다. 엄마의 질문에 너무나 능청스럽게 공룡이 그랬다고 대답하는 아이를 보면 아마 누구라도 저절로 그림 속 엄마의 표정을 따라 하게 될 거예요. 배고픈 공룡, 박치기 공룡, 날고 싶은 공룡, 잠자는 공룡, 먼 길을 걸어온 공룡 등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온갖 장난꾸러기 공룡이 아이의 대답에 등장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공룡들은 행동과 생김새 모두 최신의 공룡 연구 결과를 반영해 쓰고 그린 ‘과학적 상상’의 결정체이기도 합니다. 책 뒤에는 본문에 등장하는 공룡들의 머그샷과 간단한 특징이 실려 있어서 어느 공룡이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맞혀 보는 재미도 누릴 수 있습니다. [미디어 소개] ☞ 중앙일보 2017년 12월 9일자 기사 바로가기
공룡학교 1~5 세트 (전5권)
크레용하우스 / 박혜선.태미라 지음, 김도아 그림 / 2018.01.02
50,000원 ⟶ 45,0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창작동화박혜선.태미라 지음, 김도아 그림
초등학교 입학 전후 아이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초등학교 선생님, 소아정신과 전문의, 동화작가가 참여한 생활 교육 이야기로 학교에 처음 들어가는 아이들이 겪기 쉬운 문제들을 동화로 풀어내어 자연스럽게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준다.1 학교 가는 게 싫어요 2 틀릴까 봐 겁나요 3 화장실 가기 무서워요 4 자꾸 말하고 싶어요 5 잘하는 게 뭘까요“초등학교 입학 전후 아이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주는 그림책!” 공룡학교 시리즈는 초등학교 선생님, 소아정신과 전문의, 동화작가가 참여한 생활 교육 이야기로 학교에 처음 들어가는 아이들이 겪기 쉬운 문제들을 동화로 풀어내어 자연스럽게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줍니다. ▶ 부모님을 위한 도움글 중에서 자존감은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마음가짐입니다. “나는 너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단다.”라고 말해 주세요. 아이에게 부모와 선생님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아이의 자존감은 올라갑니다. 또한 아이의 특성과 관심 사항을 인정하며 존중해 주고 선택권과 자율성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모의 일방적인 바람으로 특정한 행동을 강요하는 순간 아이의 자존감은 무너집니다. -손석한(소아정신과 전문의, 의학박사) ▶ 전5권 구성 1 학교 가는 게 싫어요 보라는 학교에 가려고만 하면 배가 아파요. 엄마가 교실까지 데려다줘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공부도 어려워해요. 점심시간에도 제대로 밥도 먹지 못하고 결국 보건실에 갑니다. 과연 보라는 학교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2 틀릴까 봐 겁나요 알로는 학교에서 발표를 시키면 머릿속이 하얘지고 가슴이 콩닥거려 자기 이름도 말하지 못해요. 잘못 말할까 봐, 친구들이 놀릴까 봐 겁나는 거예요. 다른 친구들은 손을 번쩍 들고 일어나 씩씩하게 발표를 잘하는데 알로는 답답하기만 합니다. 과연 알로는 수업 시간에 발표를 잘할 수 있을까요? 3 화장실 가기 무서워요 보라는 학교에서 화장실에 갈 수 없었어요. 이상한 냄새도 나는 것 같고 쉬는 시간이 짧아 제대로 볼일을 보지 못할까 봐 걱정되었거든요. 그래서 보라는 오줌이 마려워도 계속 참았습니다. 결국 수업 시간에 배가 아파 보건실에 가게 되었지요. 보라는 학교 화장실에 갈 수 있을까요? 4 자꾸 말하고 싶어요 용용이는 수업 시간에 자꾸 말하고 싶은 것을 참을 수가 없어요. 엉뚱한 말이나 행동을 했지만 친구들은 말릴 수 없었지요. 그때 디노 선생님이 좋은 생각을 해냈어요. 수업 시간에 용용이는 떠들거나 장난치고 싶은 마음을 잘 참을 수 있을까요? 5 잘하는 게 뭘까요 보라는 친구들이 축구를 잘하거나 종이접기 잘하는 것을 보고 부러웠어요. 자기는 잘하는 게 없는 것 같았지요. 그런데 아이들이 화분에 씨앗을 심고 싹이 올라온 뒤 하나둘 문제가 생겼어요. 아이들은 보라에게 화분을 가져와 보여주며 물었지요. 그때마다 보라는 척척 대답해 주었어요. 보라는 자신이 잘하는 걸 찾을 수 있을까요?
(달팽이 과학동화 23 : 먹이 사슬) 내 꿀을 돌려줘
보리 / 윤구병 기획, 심조원 글, 김효순 그림 / 2000.03.15
6,500원 ⟶ 5,850원(10% off)

보리자연,과학윤구병 기획, 심조원 글, 김효순 그림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꿀벌은 거미가 먹고, 거미는 메추라기가 먹고, 메추라기는 여우가 먹어요. 이렇게 생명들이 먹고 먹히는 관계로 얽혀 있는 것을 먹이 사슬이라고 해요. 양지바른 들판에 노란 민들레가 피었어요. \'민들레 좀 봐. 참 곱지?\' 꿀벌이 날아와서 민들레꽃에 앉았어요. 꿀벌은 꿀을 먹었어요. 오월이 되어 민들레꽃이 졌어요. 꽃이 지니까 아무도 민들레를 곱다고 하지 않았어요. 민들레는 꿀벌이 꿀을 가져가서 꽃이 졌다고 생각했어요. 민들레는 꿀을 되찾으러 꿀벌을 찾아갔어요. 하지만 거미가 꿀벌을 잡아먹어 버렸어요. 거미는 메추라기가 먹고, 메추라기는 여우가 먹었어요. \'으헝!\' 곰이 나타나 여우를 잡아먹었어요. 민들레는 꿀을 다시 찾게 될까요? 기름 종이에 색칠을 해서 종이에 오려 붙여 뱃속에 동물이 하나씩 늘어나는 과정이 재미있게 표현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꼭 맞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나이에 맞게 세상을 과학적으로 보는 힘을 길러야 한다. 대여섯 살이라면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에 빠져들어 상상력을 키워 가는 때이다. 체계를 세워 조목조목 따지면서 가르치는 과학 학습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아이들은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자연과 생명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길러 갈 것이다.
샤를의 기적
키즈엠 / 알렉스 쿠소 글, 필리프-알리 튀랭 그림, 조정훈 옮김 /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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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창작동화알렉스 쿠소 글, 필리프-알리 튀랭 그림, 조정훈 옮김
2010년 프랑스 리에벵 도서상 수상작. 커다란 그림책을 펼치면 놀라운 드래곤들의 세상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짙은 안개가 자욱한 산꼭대기의 드래곤 둥지, 커다란 떡갈나무 아래의 드래곤 학교, 드래곤이 뿜어내는 뜨거운 불길, 힘차게 하늘을 나는 드래곤들, 그리고 감수성 풍부한 꼬마 드래곤 샤를의 모습이 섬세하고 화려한 그림으로 표현되어 아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작가는 프랑스의 유명한 시인 샤를 보들레르를 생각하며 드래곤 샤를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훌륭한 일러스트레이션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재미를 주는 최고의 작품으로, 그림책의 즐거움을 다시금 깨우쳐 줄 것이다.꼬마 드래곤들은 커다란 떡갈나무 아래 있는 학교에서 하늘을 나는 방법과 불을 뿜는 방법을 배웁니다. 하지만 별난 드래곤 샤를은 언제나 한쪽 구석에서 책 읽기와 시 쓰기에만 열중했지요. 프랑스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은 드래곤 샤를의 이야기! 시를 좋아하는 외톨이 드래곤 샤를을 만나 보세요! - 2010년 프랑스 리에벵 도서상 - 2011년 캐나다 퀘벡 어린이 도서관상 - 2011년 어린이가 뽑은 프랑스 마르세유 어린이 도서상 - 2012년 어린이가 뽑은 플레시스 로빈슨 어린이 문학상 외 다수 꼬마 드래곤 샤를은 친구들에 비해 몸집이 작지만 날개와 발은 엄청나게 컸어요. 그리고 시를 아주 좋아해서 학교 친구들이 불 뿜기를 연습하는 동안에도 시를 짓는 데만 열중했지요. 친구들은 늘 한쪽 구석에 앉아 시만 짓는 샤를을 ‘왕발 시인’이라고 놀리며 따돌렸어요. 그래서 샤를은 언제나 혼자였지요. 샤를의 발 냄새를 좋아하는 파리 한 마리만 졸졸 따라다닐 뿐이었어요. 친구들은 하늘을 나는 방법을 금방 배웠어요. 그리고 곧 공중회전도 할 수 있게 되었지요. 하지만 샤를은 날지 못했어요. 샤를의 날개가 너무 커서, 아직 어린 샤를에게는 날개를 힘껏 움직일 수 있는 힘이 부족했지요. 친구들은 샤를을 비웃었고, 샤를은 더 외로워졌어요. 학교 수업이 끝나고 친구들이 힘차게 하늘을 날아 집으로 돌아갈 때도 샤를은 터벅터벅 힘없이 걸어갔지요. 샤를도 커다란 날개를 활짝 펼치고 멋지게 하늘을 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꼬마 드래곤 샤를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커다란 그림책 속 신비롭고 놀라운 드래곤들의 세상! 커다란 그림책을 펼치면 놀라운 드래곤들의 세상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짙은 안개가 자욱한 산꼭대기의 드래곤 둥지, 커다란 떡갈나무 아래의 드래곤 학교, 드래곤이 뿜어내는 뜨거운 불길, 힘차게 하늘을 나는 드래곤들, 그리고 감수성 풍부한 꼬마 드래곤 샤를의 모습이 섬세하고 화려한 그림으로 표현되어 아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습니다. 작가는 프랑스의 유명한 시인 샤를 보들레르를 생각하며 드래곤 샤를의 캐릭터를 완성했습니다. 2010년 출간된 은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특히 2012년에는 샤를의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어 아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훌륭한 일러스트레이션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재미를 주는 최고의 작품으로, 그림책의 즐거움을 다시금 깨우쳐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