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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거인 존
미세기 / 아놀드 로벨 글, 그림 | 이윤선 역 / 2009.07.27
8,500원 ⟶ 7,650원(10% off)

미세기창작동화아놀드 로벨 글, 그림 | 이윤선 역
까마득한 옛날, 마법의 숲에 거인 존이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존은 일자리를 찾아 길을 나섰어요. 걷고 또 걷다가 왕과 왕비, 공주와 강아지가 사는 아름다운 성에 다다르지요. 그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갈 때가 되어 친구들과 마지막 소풍을 즐기는데 갑자기 마법의 춤곡을 연주하는 요정들이 날아오고, 주변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맙니다. 소중히 여기는 것이 모두 무너져 버리는 순간이지만 거인 존은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저 묵묵히 자신이 할 일을 찾고, 상황을 안정시키고, 모든 사람들을 다시 행복하게 만들지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긍정의 힘을 갖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성이 무너져 내려 모두 닭똥 같은 눈물만 흘리고 있을 때 조용히 성을 다시 쌓아 올린 거인 존의 모습은 우리에게 긍정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성실함이 무엇인지 일깨워 줍니다. 포기하지 않는 긍정의 힘 까마득한 옛날, 마법의 숲에 거인 존이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존은 일자리를 찾아 길을 나섭니다. 걷고 또 걷다가 왕과 왕비, 공주와 강아지가 사는 아름다운 성에 다다르지요. 그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갈 때가 되어 친구들과 마지막 소풍을 즐기는데……. 갑자기 마법의 춤곡을 연주하는 요정들이 날아오고, 주변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맙니다. 소중히 여기는 것이 모두 무너져 버리는 순간이지만 거인 존은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저 묵묵히 자신이 할 일을 찾고, 상황을 안정시키고, 모든 사람들을 다시 행복하게 만들지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긍정의 힘을 갖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성이 무너져 내려 모두 닭똥 같은 눈물만 흘리고 있을 때 조용희 성을 다시 쌓아 올린 거인 존의 모습은 우리에게 긍정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성실함이 무엇인지 일깨워 줍니다. 배려하고 나누는 즐거움 거인 존은 숲 속 친구들과 함께 잘 어울려 지냅니다. 어디를 가든 모든 친구들에게 사랑을 받지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집안에서는 듬직한 자식이기도 합니다. 형편이 어려워지자 걱정하는 엄마를 안심시키고 자신 있게 돈을 벌러 가지요. 일하면서도 즐거움 마음을 잃지 않고 정성을 다해 일합니다. 요정들로 인해 뜻하지 않는 사고를 겪게 되지만 요정들을 질책하거나 미워하지 않고 여전히 좋은 친구가 되어 주고, 자신이 번 돈으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도 하지요. 보통은 손해를 보거나 피해를 입었을 때 화를 내고 사람을 미워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거인 존의 베푸는 모습은 우리에게 진정한 배려가 어떤 것인지, 나누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합니다. 세계 유명 작가 아놀드 로벨의 친근한 그림 거인 존의 둥그스름한 얼굴과 눈, 코, 입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빙그르르 웃는 미소를 볼 때마다 함께 입가에 미소가 번지지요. 거인 존을 바라보는 친구들의 얼굴에도 역시 환한 미소가 피어있습니다. 거인 존은 덩치는 크지만 든든한 친구 같은 캐릭터입니다. 파스텔 톤의 펜 그림 역시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합니다. 다수의 책으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작가 아놀드 로벨의 작품으로 독창적인 캐릭터와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줍니다.
좌뇌우뇌 놀이학습 기적 워크북 4세+ 세트 (전6권)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19.12.19
39,000원 ⟶ 35,100원(10%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책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아이의 흥미와 성취도를 고려한 학습 설계와 주제별 활동으로, 만 4세부터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유아 전문 학습 프로그램이다. 어휘력, 수리력, 창의력을 비롯한 16가지 핵심 역량 계발로 좌뇌 우뇌 발달을 돕고, 유아의 잠재력을 일깨운다. 길 찾기, 선 긋기,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낱말 찾기 등 다양한 유형의 놀이 학습으로 구성되어 쉽고 재미있게 언어·수학 기초를 쌓고, 단원이 끝나면 부모님과 함께하는 놀이 활동으로 배운 내용을 확인한다. 총 370개의 다채로운 학습 스티커와 특별한 동물 캐릭터는 아이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여 학습을 끝까지 이끌어 준다.인지소통 기적 워크북 - 꼭꼭 찾아라! 숨은 동물을 찾아요 / 다른 점을 찾아요 / 글자를 찾아요 / 알맞은 그림을 찾아요 / 확인해 보아요 감성표현 기적 워크북 - 마음을 그려 봐 감정을 느껴요 / 감정을 나타내요 / 감정을 알아채요 / 감정을 함께 나눠요 / 확인해 보아요 어휘추론 기적 워크북 - 낱말아, 놀자! 숨은 글자를 찾아요 / 상상하며 글자를 배워요 / 그림 보며 낱말을 배워요 / 낱말을 따라 써요 / 확인해 보아요 수연산 기적 워크북 - 수야, 놀자! 5까지 수를 세요 / 10까지 수를 세요 / 10까지 수를 써요 / 수를 찾아요 / 확인해 보아요 도형공간 기적 워크북 - 모양을 그려 봐 여러 가지 모양을 알아요 / 여러 가지 모양을 찾아요 / 모양을 그릴 수 있어요 / 모양을 그려서 완성해요 / 확인해 보아요 규칙추론 기적 워크북 - 규칙을 찾아라! 숨은 규칙을 찾아요 / 알맞은 규칙을 찾아요 / 여러 가지 규칙을 완성해요 / 규칙을 그려서 완성해요 / 확인해 보아요인지소통 기적 워크북 - 꼭꼭 찾아라! ▶ 소통 사고 역량을 깨우는 기초 낱말 47개를 배워요! 소통력을 키우고 어휘력과 변별력을 향상시키는 숨은그림찾기 학습을 제공합니다. 이 책에서 유아는 기초 낱말(동물·신체·가족 이름) 47개를 배웁니다. 그림자 모양을 보고 스티커를 붙이며 동물 이름을 알아맞히고, 글자와 소리를 연관 지어 이해하는 활동을 경험합니다. 감성표현 기적 워크북 - 마음을 그려 봐 ▶ 감성 사고 역량을 깨우는 감정 낱말 14개를 배워요! 감성력을 키우고 공감력을 향상시키는 그림 그리기 학습을 제공합니다. 이 책에서 유아는 감정 낱말 14개를 배웁니다. 어떤 감정을 느끼는 상황을 찾거나 상황에 어울리는 낱말을 찾고, 알맞은 표정과 말로 감정을 표현하거나 조절하는 활동을 경험합니다. 어휘추론 기적 워크북 - 낱말아, 놀자! ▶ 판단 사고 역량을 깨우는 생활 낱말 39개를 배워요! 판단력을 키우고 어휘력과 추리력을 향상시키는 낱말 찾기 학습을 제공합니다. 이 책에서 유아는 생활 낱말(자연물·음식·물건·장소·탈것 이름) 39개를 배웁니다. 숨은 글자를 찾아 이름 스티커를 붙이고, 눈과 귀로 익힌 낱말을 손으로 쓰면서 기억하고 이해하는 활동을 경험합니다. 수연산 기적 워크북 - 수야, 놀자! ▶ 기초 수학 사고 역량을 깨우는 기본수 1~10을 배워요! 수리력을 키우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수 세기 학습을 제공합니다. 이 책에서 유아는 1부터 10까지의 기본수를 배웁니다. 사물의 수를 세거나 숫자를 따라 쓰면서 수학 문제 해결에 꼭 필요한 수 세기와 쓰기를 익히고, 알맞은 수 찾기 활동을 경험합니다. 도형공간 기적 워크북 - 모양을 그려 봐 ▶ 공간 지각 사고 역량을 깨우는 여러 가지 모양을 배워요! 관찰력을 키우고 공간 지각력을 향상시키는 모양 그리기 학습을 제공합니다. 이 책에서 유아는 여러 가지 모양(동그라미·네모·세모·마름모·별·하트)을 배웁니다. 모양의 특징을 파악하며 평면 도형 이해의 토대를 쌓고, 모양의 생김새를 관찰하여 찾거나 모양을 그리고 꾸며서 완성하는 활동을 경험합니다. 규칙추론 기적 워크북 - 규칙을 찾아라! ▶ 논리 추론 사고 역량을 깨우는 여러 가지 규칙을 배워요! 논리 추론력을 키우고 판단력과 추리력을 향상시키는 여러 가지 규칙 찾기 학습을 제공합니다. 이 책에서 유아는 여러 가지 규칙(색·모양·위치·소리·회전 규칙)을 배웁니다. 그림자의 모양을 관찰하여 스티커를 붙이고, 빠진 부분을 색칠하거나 알맞게 그려서 규칙을 완성하는 활동을 경험합니다. 좌뇌 우뇌를 고루 발달시키는 16가지 핵심 역량 계발 학습 16가지 핵심 역량 은 영역별·주제별·단계별로 연계하여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설계된 유아 전문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16가지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키워 좌뇌 우뇌 발달을 돕고, 유아의 잠재력을 일깨웁니다. ☞ 핵심 역량 [정서] 어휘력 / 소통력 / 공감력 / 감성력 [이해] 인식력 / 변별력 / 판단력 / 추리력 [사고] 수리력 / 관찰력 / 집중력 / 창의력 [융합] 자기표현력 / 공간 지각력 / 논리 추론력 / 정보 활용력 재미있게 즐기며 배우는 놀이 학습(스티커 총 370개 수록) 길 찾기, 선 긋기,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낱말 찾기 등 다양한 유형의 놀이 학습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단원별로 다채로운 스티커와 귀여운 동물 캐릭터가 유아의 학습을 더욱 흥미롭게 이끌어 줍니다. 더불어 꼼꼼한 도움말과 재미 놀이 활동으로 부모님과 소통하고 학습 내용을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의 주도성을 키워 주는 다차원 사고력 학습 정답 찾기를 유도하는 일차원 사고 학습이 아니라, 아이가 폭넓게 생각하고 주도적으로 해결하도록 이끄는 다차원 사고력 놀이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간결하고 몰입이 잘 되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아이가 스스로 즐겁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베타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흥미로운 학습 방법 대상 연령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적극적인 피드백 수렴 과정을 거쳤습니다. 핵심 학습 유형이 담긴 샘플 북을 독자가 미리 체험하는 베타테스트를 거쳐 학습의 재미와 효과를 충분히 검증하였습니다.
벽 속에 늑대가 있어
비룡소 / 닐 가이먼 글, 데이브 맥킨 그림, 이다희 옮김 / 2006.12.18
10,000원 ⟶ 9,0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닐 가이먼 글, 데이브 맥킨 그림, 이다희 옮김
세계적인 판타지 만화 콤비인 두 작가가 만나 재미있고도 무시무시한 이야기,『벽 속에 늑대가 있어』를 만들어 냈다. 오래된 집 벽에서 나오는 삐걱거리는 소리를 듣고 아이가 느끼는 공포를 소재로 한 이 이야기는 작가 닐 가이먼이 딸이 들려준 악몽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소설가 겸 만화가로 잘 알려진 닐 가이먼은 현존하는 최고의 현대 작가 10인 중 한 명으로 전기 문학 사전에 올라 있으며,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주는 알렉스 상, 세계 판타지 대상과 브램 스토커상 등 많은 상을 받은 작가이다. 판타지 만화인「샌드맨」시리즈는 만화 작품으로는 최초로 세계 환상 문학상의 단편 부문을 수상했다. 그의 책들은 나올 때마다 많은 찬사를 받았고, 세계 28개국 이상에 번역 출판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시와 영화, 잡지,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신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1986년부터 닐 가이먼과 함께 많은 작품을 함께 해 오고 있는 데이브 맥킨 또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미디어, 드로잉, 페인팅, 디지털 이미지, 콜라주, 디자인, 영화, 사진, 광고 등에 걸쳐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1989년 이후에는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그림을 그려 그래픽 노블을 제작하기도 했다. 두 작가의 두 번째 어린이 책인『벽 속에 늑대가 있어』는 최근 스코틀랜드 국립 극장에서 오페라로도 만들어지고 있다. ■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극적 판타지 삐거덕삐거덕 잘근잘근 야금야금 툭탁툭탁……. 어두컴컴하고 커다란 낡은 집 벽 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루시는 그 소리가 늑대들의 소리라는 걸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식구들은 아무도 믿어 주지 않는다. 루시는 아무것도 모르는 식구들이 안타깝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한밤중에 진짜 늑대들이 벽에서 뛰쳐나온다. 놀란 식구들은 정원으로 부리나케 도망간다. 그리고 늑대들과 루시 가족의 쫓고 쫓기는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금방이라도 늑대들이 튀어나올 것 같은 어둡고 침침한 갈색 톤 콜라주와 집에서 정원으로 그리고 다시 집으로 무대를 옮겨 가며 펼쳐지는 한바탕 소동이 공포심과 더불어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사람은 누구나 악몽을 꿀 수 있고, 때로는 환상이나 환청에 시달릴 수도 있다. 그런 일을 겪은 사람들에게는 그 모든 것들이 실제인 셈이다. 이때 자기 말을 이해해 주고 귀 기울여 주는 사람이 없다면 더욱 무섭고 외로울 것이다. 바로 루시처럼 말이다. 그래서인지 진짜 늑대들이 벽에서 튀어나오자 루시의 말을 터무니없는 상상이라고 무시해 버렸던 식구들이 놀라서 달아나는 장면은 무섭기보다는 통쾌하기까지 하다. 그리고 용감한 루시를 따라 늑대들을 공격하는 모습은 어쩐지 우습기도 하다. 현실적이지 않다고 루시를 무시했던 식구들이 늑대들이 나타나자 집 대신 북극과 사막, 심지어 우주에 가서 집을 짓고 살자고 제안하는 엉뚱함에도 절로 웃음이 나온다. 이처럼 공포와 역설적인 유머가 절묘하게 맛난 이 작품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매력적이다.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간 어느 날 벽에서 이번에는 ‘코끼리가 재채기를 하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는 설정으로 다음 이야기가 시작되는 듯이 끝나는 마지막 장면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 보는 이를 사로잡는 색다른 그래픽의 세계 전체적으로 어두운 갈색 톤 콜라주가 시종일관 긴장감과 공포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벽에 난 구멍을 통해 바라보는 늑대들의 강렬한 눈빛과 창백한 등장인물들의 생생한 표정이 곧 닥쳐올 위험과 공포를 생동감 있게 전하고 있다. 네 컷으로 나누어지고 말 풍선이 있는 만화 같은 삽화와 펜과 잉크로 날카롭게 표현한 늑대들, 그림과 사진을 결합한 입체적인 이미지, 글자 크기와 모양의 변화 등 그래픽적인 요소가 강한 이 작품은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를 듬뿍 준다. 괴물 이야기와 귀신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마치 공포 영화처럼 생동감 있고 역동적으로 전개되는 이 매력적인 판타지 속으로 쉽게 빠져들 것이다.
고양이에게 말 걸기
비룡소 / 김혜민 글. 조미자 그림 / 2003.05.23
8,500원 ⟶ 7,65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김혜민 글. 조미자 그림
‘나는 혼자 있을 때 금붕어에게 동화책을 읽어 줘요.’ 로 시작하는 이 그림책은 아이의 즐거운 상상을 뒤쫓는 색다른 그림책이다. 투명 인간에게 옷을 입혀 산책을 하고, 냉장고 문을 열어 겨울에 만들어 둔 눈사람에게 인사하기도 하며, 또 거울 속으로 슬쩍 들어가기도 하고 담 밑에 숨어 고양이가 말하기를 기다린다. 마치 다른 세계로의 여행이라도 떠난 듯 독특하지만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상 풍경에서 아이의 동선을 따라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담벼락 위의 거대한 고양이, 둥둥 날아와 비를 뿌리는 욕실위 구름들 … 마그리트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조미자 선생님의 그림과 투명 인간, 고래, 냉장고 속 눈사람 등 조용한 글감속에 살아있는 기발한 상상력은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궁금증이 증폭된다.아이의 즐거운 상상을 뒤쫓는 색다른 그림책 만날 똑같은 집 안 풍경. 하지만 아이들은 이러한 공간을 놀랍고도 신비로운 세계로 탈바꿈 시킨다. 과연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까? 이 책은 한 아이가 집에 혼자 있을 때 하는 상상의 놀이로 엮어져 있다. 시작도 끝도, 이야기 설정도 논리적이지 않다. 하지만 이 재미난 놀이에 독자는 자기도 모르게 푹 빠져 든다. 그것은 아마도 아이만이 가질 수 있는 돌발적이고도 과감한 사고방식이 끄는 매력 때문이 아닐까. 독자는 아이와 함께 투명 인간에게 옷을 입혀 산책을 하는가 하면, 여름에 만들어 둔 눈사람에게 인사하기도 한다. 또 거울 속으로 슬쩍 들어가기도 하고 담 밑에 숨어 고양이가 말하기를 기다린다. 이 모든 설정은 독특하고 기발하며 너무나 자연스럽다. 마치 다른 세계로의 먼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하지만 더욱 신선함을 주는 건, 이렇게 생경한 여행은 다름아닌 현실 공간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거실에서, 부엌 냉장고 안에서, 방 안에서, 거실에서, 욕실에서, 침실에서, 따지고 보면 아이의 동선을 따라 움직이는 집 안 곳곳의 풍경이다. 혼자서 멋지게 하루를 보낸 아이는 그제야 이불 속으로 들어가 코 큰 거인이 된다. 그리고 엄마 발소리를 들으며 포근한 잠자리를 맞는다. 환상을 더하는 그림과 이미지 가득한 글 글쓴이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글 자체만으로도 미술적 요소들을 가득 담고 있다. 아이의 머릿속 공간을 현실로 자연스럽게 끌어들이는 과정 역시 유동적이고 회화적이다. 이러한 느낌을 조미자 씨가 더욱 환상적인 그림으로 덧입혔다. 조미자 씨는 마그리트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엉뚱하고도 기괴한 풍경을 연출한다. 풀페이지와 작은 소컷들로 연결되는 그림은 이야기의 흐름을 리듬감 있게 전개 시킨다. 정적인 듯한 그림 속에는 사실, 많은 것들이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다. 아이의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듯 각 장마다 등장하는 캐릭터 역시 각장마다 엉뚱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다음번에는 어떠한 장면으로 이어질까?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궁금증이 증폭한다.
해결! 숫자 쓰기
해결책 / 이지훈 수학 연구회 (지은이), 민병권 (그림)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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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유아학습책이지훈 수학 연구회 (지은이), 민병권 (그림)
100까지의 수를 단순한 숫자가 아닌 의미 있는 숫자로 이해하고 읽고 쓰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준다.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4단계 쓰기법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숫자 쓰기가 가능해 수학 자신감을 높여 준다. 온라인 숫자 쓰기 워크 시트지를 제공해 확실한 반복 연습은 물론 빈틈없는 학습 설계를 경험할 수 있다. <해결! 숫자 쓰기>를 통해 ‘수학적 약속’에 맞게 의미 있는 숫자 쓰기와 빈틈없이 바르고 정확한 숫자 쓰기를 학습한다면, 앞으로 우리 아이가 수학을 성공적으로 공부하는 데 필요한 기초와 탄탄한 자신감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Ⅰ 1~50까지의 수 1장 1부터 10까지의 수를 배워요! 1~10 소리 내어 읽고 쓰기 1부터 10까지 순서대로 잇고 색칠하기 1부터 10까지 한자어로 읽고 쓰기 1부터 10까지 우리말로 읽고 쓰기 수를 순서대로 쓰기와 거꾸로 쓰기 모양이 비슷한 숫자끼리 쓰기 0 배우기 정리 활동 2장 11부터 20까지의 수를 배워요! 11~20 소리 내어 읽고 쓰기 1부터 20까지 순서대로 잇고 색칠하기 11부터 20까지 한자어로 읽고 쓰기 11부터 20까지 우리말로 읽고 쓰기 수를 순서대로 쓰기와 거꾸로 쓰기 정리 활동 3장 21부터 50까지의 수를 배워요! 21부터 50까지 한자어로 읽는 방법 21부터 50까지 우리말로 읽는 방법 21부터 30까지 한자어로 읽고 쓰기 21부터 30까지 우리말로 읽고 쓰기 31부터 40까지 한자어로 읽고 쓰기 31부터 40까지 우리말로 읽고 쓰기 41부터 50까지 한자어로 읽고 쓰기 41부터 50까지 우리말로 읽고 쓰기 21부터 50까지 순서대로 잇고 색칠하기 1부터 50까지 혼자 쓰기 수를 순서대로 쓰기와 거꾸로 쓰기 정리 활동 Ⅱ 51~100까지의 수 4장 51부터 100까지의 수를 배워요! 51부터 100까지 한자어로 읽는 방법 51부터 100까지 우리말로 읽는 방법 51부터 60까지 한자어로 읽고 쓰기 51부터 60까지 우리말로 읽고 쓰기 연결큐브 세어 수 쓰기 61부터 80까지 한자어로 읽고 쓰기 61부터 80까지 우리말로 읽고 쓰기 81부터 100까지 한자어로 읽고 쓰기 81부터 100까지 우리말로 읽고 쓰기 51부터 100까지 순서대로 잇고 색칠하기 10씩 커지는 수 쓰기 수를 순서대로 쓰기와 거꾸로 쓰기 정리 활동 1부터 50까지 혼자 쓰기 복습 1부터 100까지 혼자 쓰기체계적인 삼선과 4단계 쓰기법으로 우리 아이가 20일 만에 100까지의 수를 완벽하게 읽고 쓰게 만드는, 숫자 쓰기 프로그램! 수학의 기본이 되는 숫자 쓰기를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숫자 쓰기 공부를 하려면 1을 열 번 쓰고, 2를 열 번 쓰고, …….’ 수를 배울 때 한 숫자를 반복해서 쓰는 활동에만 그치면 단순한 기호로서의 ‘숫자’ 쓰기가 될 뿐, 크기의 양과 순서 등을 의미하는 ‘수’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 책에서는 수의 순서에 따라 1에서 10까지의 수, 11에서 20까지의 수, 21에서 30까지의 수 등으로 10개씩 한 호흡으로 쓰기 연습을 합니다. 입으로 수를 읽으면서 동시에 손으로 쓰는 활동을 함으로써 숫자 쓰기는 물론, 수의 순서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읽기 방법의 규칙도 쉽게 터득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100까지의 수를 읽고 쓰는 것이 암기가 아닌 이해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통해 십의 자리 숫자와 일의 자리 숫자로 이루어진 두 자리 수의 구조도 체감하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이것을 한마디로 ‘의미 있는 숫자 쓰기’라 부르고자 합니다. 처음에는 1, 2, 3, 4, 5, 6, 7, 8, 9, 0 각 숫자의 모양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익히고, 그다음으로 수를 ‘쓴다’는 개념으로 생각이 바로 전환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손끝 하나 까딱하지 않고도 내가 원하는 정보를 알 수 있는 요즈음이지만, 입으로 읽으면서 동시에 손으로 써 보는 아날로그적인 행위야말로 몸에 배어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최고의 학습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쓰기 학습을 통해 아이가 성취감은 물론, 몰입의 즐거움을 느끼고, 운필력도 키우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학은 ‘약속’이 기본인 학문입니다. 1 더하기 1이 2가 되는 것도 약속이고, 아무것도 없는 것을 0으로, 하나를 나타내는 것을 1로 쓰는 것부터가 약속이지요. 숫자를 쓰는 획순, 읽는 방법, 수의 순서 등도 모두 약속입니다. <해결! 숫자 쓰기>를 통해 ‘수학적 약속’에 맞게 의미 있는 숫자 쓰기와 빈틈없이 바르고 정확한 숫자 쓰기를 학습한다면, 앞으로 우리 아이가 수학을 성공적으로 공부하는 데 필요한 기초와 탄탄한 자신감을 쌓을 수 있습니다. 숫자 쓰기의 힘이 수 개념 이해로 이어지는 <해결! 숫자 쓰기> 이런 점이 좋아요! 1. 100까지의 수를 단순한 숫자가 아닌 의미 있는 숫자로 이해하고 읽고 쓰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줍니다. 2.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4단계 쓰기법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숫자 쓰기가 가능해 수학 자신감을 높여 줍니다. 3. 온라인 숫자 쓰기 워크 시트지를 제공해 확실한 반복 연습은 물론 빈틈없는 학습 설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해결책 블로그(log.naver.com/answer_key)에서 숫자 쓰기 워크 시트지 다운로드 특장점 상세 설명 1) 100까지의 수를 읽고 쓸 수 있어요! 아이가 처음 숫자에 관심을 보이면 1, 2, 3, 4, 5까지 세고, 읽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처음에는 5까지, 그다음에는 10까지로 수를 확장하여 세고 읽게 되지요. 숫자와 수의 개념은 약속과 규칙이므로 10까지, 20까지……로 수를 확장하면서 쓰기 학습을 같이 하면 아이는 스스로 수 안에서 규칙을 발견하여 ‘21 다음에 22, 23, 24……가 되겠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100까지의 수를 1부터 10까지, 11부터 20까지,……로 10개씩 학습하도록 분량을 조절하여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1학년 때에는 100까지의 수를 배우고, 이를 토대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가 확장됩니다. 100까지의 수를 읽고 쓸 수 있다면 수 개념 익히기, 수 세기는 물론 수 연산 공부도 수월해집니다. <해결! 숫자 쓰기>로 성실히 공부하면 초등학교 1학년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고 이후의 수학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2) 의미 있는 숫자 쓰기를 할 수 있어요! 한 숫자를 반복해서 쓰기만 하면 단순한 기호로서의 숫자 쓰기 활동에 그치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단순한 숫자 쓰기가 아니라 크기의 양과 순서 등을 의미하는 ‘수’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미 있는 숫자 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수를 순서대로 읽으면서 쓰는 연습을 통해 수의 순서까지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를 읽고 썼을 뿐인데 10단위 수의 나열에서 10개씩 묶음의 수와 낱개의 수로 이루어진 두 자리 수의 구조까지 체득할 수 있습니다. 즉, 이 책은 단순한 숫자 쓰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의미, 개념, 쓰기를 한꺼번에 잡는 교재라 할 수 있습니다. 21 이상의 수의 양적 감각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바둑알이나 연결큐브 같은 보조 교구를 이용하여 수 세기 활동을 하면 더욱 좋습니다. 3) 삼선 위에 쓰기 + 4단계 쓰기법으로 숫자를 바르고 정확하게 쓸 수 있어요! 보통 아이에게 처음 숫자 쓰기 연습을 시킬 때 스케치북에 써 보게 하거나 깍두기 공책처럼 칸을 그려 네모 안에 써 보게 하면, 크기가 균일하지 않거나 가지런하게 똑바로 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숫자를 바르고, 정확하고, 가지런히 쓸 수 있도록 삼선을 제공합니다. 삼선 위에 쓰는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면 숫자가 가지런해지고, 같은 크기로 숫자를 반듯하게 쓰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명확하게 숫자의 시작점과 끝자리를 찾기 어려워 혼자 쓰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작점과 획의 방향(직선, 곡선)도 제시하였습니다. 삼선 위에 쓰는 중점적으로 쓰는 연습을 한 이후에는 다양한 크기의 숫자를 써 보고, 충분히 반복하여 연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여러 장치를 마련하였습니다.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삼선 위에 쓰기에 더욱 정교하고 세심한 4단계 쓰기법을 더해 아이가 스스로 숫자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림책도서관 42) 미안해 미안해
주니어김영사 / 한나 쇼 글,그림, 유경희 역 / 2008.05.22
8,500원 ⟶ 7,6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창작동화한나 쇼 글,그림, 유경희 역
새로운 주인공의 등장, 족제비 에는 보기만 해도 얄미운 주인공이 등장한다. 그 이름 하여 바로 뻔뻔한 족제비 씨. 족제비는 그 동안 그림책을 아름답게 장식했던 착한 동물들을 비웃으며 온갖 장난으로 다른 동물들을 괴롭힌다. 악동 중의 악동, 족제비 씨는 도대체 어떤 못된 짓을 저질렀을까? 그리고 그런 족제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 책은 악동 족제비라는 독특한 캐릭터와 화려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새로운 스타일의 그림책이다. 얼핏 보면 화려한 그림에 정신없지만 책의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족제비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족제비가 얼마나 뻔뻔한지, 족제비가 얼마나 짓궂게 장난을 쳤는지, 족제비가 얼마나 기발한 아이디어의 소유자인지. 그리고 못된 족제비가 어떻게 착한 심성을 되찾는지 자연스럽게 풀어나간다. 무엇보다도 이 작품이 빛나는 이유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를 통해 ‘사과’의 중요함과 많은 돈보다 진실한 친구들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기발하고, 톡톡 튀고, 묵직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책이다. 아이들은 이기적인 성격 때문에 외톨이가 된 족제비를 통해 친구들의 소중함과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슴 깊이 공감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바쁜 화가 아저씨
여유당 / 야누슈 스탄니 글.그림, 이지원 옮김 / 2010.03.30
9,500

여유당창작동화야누슈 스탄니 글.그림, 이지원 옮김
날개달린 그림책방 시리즈 1권. 제1회 CJ그림책상 선정작. 폴란드 일러스트레이션계의 거장 야누슈 스탄니의 그림책으로 생각나는 건 뭐든 척척 그려내는 화가 아저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화가 아저씨는 벽에 그린 집에서 살고, 창문도 지붕도 크레파스로 그리고, 고양이 한 마리와 카나리아 새도 그려 낸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이번에는 어떤 그림이 나올까 상상하는 즐거움과 요모조모 그림을 뜯어보는 재미가 가득하다.드넓은 상상의 세계로 날아가 맘껏 상상하고 즐기며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날개달린 그림책방’ 시리즈 첫째 권!! 1960년대의 화제작으로 2006년 복간, 제1회 CJ그림책상 선정작!! 폴란드 일러스트레이션계의 거장 야누슈 스탄니가 직접 쓰고 그린 걸작!! 색다른 일러스트와 상상력 넘치는 글로 세대를 이어 주며 감동을 주는 그림책!! 마법의 화가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상상 여행!! “옛날 옛적 산 너머 저쪽~이 아니라, 바로 너희 도시에…”로 시작하는 이 책은 처음부터 호기심을 바짝 당깁니다. 내가 사는 곳에 네 가지 색 물감과 잉크와 펜과 붓, 깨알만큼의 재능과 콩알만큼의 환상을 가진 화가 아저씨가 살고 있다니 무척 궁금합니다. 그런데 화가 아저씨는 벽에 그린 집에서 살아요! 창문도 지붕도 크레파스로 그리고, 고양이 한 마리와 카나리아 새도 그립니다. 배가 고파지자 먹을 것을 그려 실컷 먹고 잠깐 쉬려는데 비가 새어 똑똑 떨어집니다. 화가 아저씨는 벌떡 일어나 동그라미 반쪽을 정성스레 그리고 길게 선을 그리다가 예쁘게 구부립니다. 이제 이걸 들고 밖으로 나가더니 광장에서 가장 높은 건물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도대체 무얼 하려는 걸까요? 하루 종일 바쁘게 보내고 달빛 환한 밤이 되어서야 돌아오는 화가 아저씨는 정말 마법을 부리는 걸까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이번에는 어떤 그림이 나올까 상상하는 즐거움과 요모조모 그림을 뜯어보는 재미가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꾸밈없고 친근한 일러스트, 누구나 그려 보고 싶게 만들어요!! 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화가 아저씨를 따라다니며 탄성을 지릅니다. 생각나는 건 뭐든 척척 그려내기 때문이지요. 이번엔 무얼 그려낼까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화가 아저씨가 마냥 부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곧 아이들 그림처럼 꾸밈없고 친근한 일러스트를 보노라면, 나도 이렇게 그림을 그려 보고 싶다는 생각이 솟구칩니다. 어린이들은 모두 뭐든 잡고 끼적거리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른들로부터 이런저런 참견과 주문을 받으면서 그림과 점점 멀어지지요. 어릴 적에는 마음을 그대로 드러낸 그림이 가장 좋은 그림! 무엇보다 자유롭게 상상하며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책을 덮고 나면 아이와 함께 ‘마음대로 화가’가 되어 보아요. 하고 싶은 일, 화났던 일, 슬펐던 일, 갖고 싶은 것 등 뭐든 그림으로 풀어내다 보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재미난 이야기가 솔솔 나올 거예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든 그렇지 않든, 누구나 크레파스를 꺼내 들게 하는, 마법 같은 그림책입니다. 1960년대의 화제작이자 제1회 CJ그림책상 선정작!! 이 책을 지은 야누슈 스탄니는 사회주의 시절부터 자유로운 예술을 추구하며 200권이 넘는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IBBY 폴란드 메달 등 국내외에서 수많은 상을 받은 폴란드 일러스트레이션계의 거장입니다. 그가 직접 쓰고 그린 창작 그림책은 딱 세 권뿐인데,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일러스트는 물론 문학적인 글과 디자인 모두 그의 손에서 탄생한 1961년 작품으로, 2006년 복간되었고 우리나라 제1회 CJ그림책상에 선정되었습니다. ★ 날개달린 그림책방은 앞으로 영미권 중심에서 벗어나 제3세계로 시야를 넓혀 나갈 것이며, 스페인.네덜란드.호주.프랑스 등과 우리나라 창작 그림책을 뒤이어 펴냅니다.
나는 4살이에요
시공주니어 / 호박별 기획 / 2002.08.01
9,500원 ⟶ 8,550원(10% off)

시공주니어유아학습책호박별 기획
모두 다섯 권으로 구성된 시리즈. 각 권은 모두 3살, 4살, 5살, 6살, 7살의 제목처럼, 연령별로 구성되었다.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언어, 탐구, 수, 표현으로 나뉘어 수록되었다. 특별히 와 에는 간단한 영어 학습 내용도 담았다. 각권에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를 소개했다. 3세에서 7살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보고,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오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각 영역별 페이지는 학습주제, 문제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 지시문, 복습을 하게 하는 반복 학습, 학습 주제를 게임, 실험 등으로 정리한 마무리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언어 영역에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통합적으로 발달하도록 했고, 탐구 영역에서는 과학과 사회의 영역이 들어 있고, 수는 분류, 측도, 도형, 공간, 수, 연산 등을 담았고, 표현은 창의적은 표현 능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기르도록 꾸몄다.언어 탐구 수 표현언어 탐구 수 표현언어 탐구 수 표현언어 탐구 수 표현언어 탐구 수 표현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
잘 가, 토끼야
창비 / 이태수 그림, 이상권 글 /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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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창작동화이태수 그림, 이상권 글
2003년에 펴낸 이래,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따뜻한 그림책으로 널리 알려진 <잘 가, 토끼야>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창비의 첫 창작 그림책 <잘 가, 토끼야>는 흰 눈이 내린 마을을 배경으로 토끼 사냥에 나선 산골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토끼를 쫓는 아이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가 따스한 세밀화로 펼쳐지며 자연과 생명에 대해 돌아보게 만든다. 개정판에서는 이태수 작가가 정성스러운 손길로 다듬고 새로이 그려 더한 완성도 높은 세밀화를 만날 수 있다.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그림책 2003년, 동화작가 이상권과 세밀화가 이태수가 완성한 그림책 『잘 가, 토끼야』는 순박한 산골 소년 시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그리고 10여 년의 시간을 넘어, 이 책에 담긴 자연과 생명의 의미를 오늘날을 살아가는 이들과 다시금 되새기고자 개정판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잘 가, 토끼야』는 토끼털 귀마개를 갖고 싶은 산골 소년 시우가 주인공이다. 엄마와 단둘이 사는 시우는 토끼털 귀마개를 하고 다니는 친구들이 부럽다. 시우는 친구들에게 아빠와 형이 산토끼를 잡아서 귀마개를 만들어 줬다는 이야기를 듣고 풀이 죽지만, 혼자 씩씩하게 토끼 사냥에 나선다. 철사로 덫을 만들어 산에 올라간 시우는 발자국을 따라 토끼를 쫓는다. 흰 눈이 내린 마을의 뒷산을 배경으로 토끼를 쫓는 순박한 아이의 내면이 섬세하게 묘사된다. 시우는 덫을 놓고, 토끼는 덫을 피해 도망치는 일이 연이어 펼쳐지는데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끌고 나가면서도 생명의 가치에 관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도시에 사는 요즘 시대에 산골 소년의 사냥 이야기는 다소 낯설겠지만, 문학적 깊이가 있는 글을 통해 충분히 공감을 이끌어 낸다. 이상권 작가는 자연에서 뛰놀던 어린 시절의 경험을 살려 산골 소년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그려 내고, 주인공 시우가 산에서 맞닥뜨린 사건을 통해 생명의 아픔을 느끼고 성찰할 수 있게 한다. 『잘 가, 토끼야』는 곤충이나 벌레와 같은 아주 작고 여린 생명들을 무심코 괴롭히거나 죽인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모든 생명이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 숨 쉬는 존재임을 조용히 보여 주는 작품이다. 펜 선으로 쌓은 세밀화의 아름다움 자연에서 살아가는 풀, 꽃, 벌레와 같은 생명들을 세밀화로 따듯하게 표현해 온 이태수 작가는 『잘 가, 토끼야』에서 글에 어울리는 색과 재료를 골라 완성도 높은 세밀화를 선보인다. 펜 선으로 촘촘히 쌓아 올린 그림과 절제된 색감으로 작품을 표현해 냈다. 흰 눈이 내린 산과 시골집, 붉은 덫에서 보듯 흰색과 붉은색의 대비로 작품의 분위기를 만들고, 산골 소년과 토끼의 끈질긴 싸움을 그림자를 활용하여 기품 있게 보여 준다. 토끼를 잡으려고 놓은 동그란 덫 안에 시우가 갇혀 보이거나 눈밭에 비친 시우의 그림자 위로 토끼 발자국이 지나가는 장면 등은 등장인물의 감정과 관계를 한 장의 이미지로 인상 깊게 시각화한 것이다. 개정판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표지와 더불어 이태수 작가가 다시금 정성스레 다듬고 고쳐 그린 세밀화를 감상할 수 있다. * 『잘 가, 토끼야』는 책에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무선 통신) 태그를 부착해,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켜고 책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종이책과 함께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더책’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날, 시우는 아침 일찍 산으로 올라갔습니다.정말 산토끼가 걸려 있을까요?시우는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시우는 거의 뛰다시피 하였습니다.덫 근처로 와서야 숨을 죽였습니다.하지만 덫에는 아무것도 걸려 있지 않았습니다.산토끼는 여전히 그 굴 속에 앉아,햇볕을 쬐면서 두 발로 얼굴을 문지르고 있었습니다.산토끼의 발자국은 덫이 없는 곳으로 나 있습니다.덫을 놓은 사실을 아는 모양입니다.- 본문 중에서
뇌를 깨우는 아트 숨은그림찾기
아라미kids /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 2018.12.20
10,000원 ⟶ 9,000원(10% off)

아라미kids유아놀이책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흑백그림 속에서 숨은 그림을 찾는 책이다. 새까만 바탕 위에 그려진 하얀 선은 독자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담백한 흑백 그림은 독자가 더욱더 숨은그림찾기에 몰입하게 한다. 상상 속 세계를 그린 그림을 보면서 사색에 잠겨 보자. 동화 속에나 나올 것 같은 ‘막대사탕’, ‘꽃’, ‘깃발’, ‘지팡이’ 등을 찾다 보면 걱정거리가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진다. 숨은 그림을 찾아 하나하나 화려한 형광펜으로 칠하면서 나만의 아트 북을 만들고 잠자던 뇌도 깨울 수 있다.흑백의 숨은 그림을 찾아 나만의 색을 입히다 뇌를 깨우는 아트 숨은그림찾기! 흑백그림 속에 숨겨진 그림을 찾아 형광펜으로 색칠해 보세요. 나만의 특별한 아트 숨은그림찾기 책을 만들 수 있어요. 숨은 그림들을 집중해서 찾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감각적인 색칠로 잠자는 두뇌를 생생하게 깨우세요! 누구나 좋아하는 퍼즐의 새로운 탄생! 흑백그림 속에 완벽하게 숨은 그림을 찾을 수 있을까요? 독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주는 신개념 숨은그림찾기! 형광펜으로 숨은 그림을 색칠하면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예쁜 나만의 아트 북으로 다시 태어날 거예요! 색칠할 수 있는 숨은그림찾기 1,100개가 들어 있어요! 65장면 속 1,100개가 넘는 숨은 그림을 찾아 형광펜으로 화려하게 꾸며 보세요! ■ 이 책의 특징 <뇌를 깨우는 아트 숨은그림찾기>는 흑백그림 속에서 숨은 그림을 찾는 책입니다. 새까만 바탕 위에 그려진 하얀 선은 독자의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담박한 흑백 그림은 독자가 더욱더 숨은그림찾기에 몰입하게 하지요. 상상 속 세계를 그린 그림을 보면서 사색에 잠겨 보세요. 동화 속에나 나올 것 같은 ‘막대사탕’, ‘꽃’, ‘깃발’, ‘지팡이’ 등을 찾다 보면 걱정거리가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져요. 숨은 그림을 찾아 하나하나 화려한 형광펜으로 칠하면서 나만의 아트 북을 만들고 잠자던 뇌도 깨워 보세요! 미국의 대형 출판그룹, 하이라이츠가 개발한 기적의 퍼즐 ‘뇌를 깨우는’ 시리즈! 하이라이츠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출판그룹으로, 72년 동안 꾸준히 교육 퍼즐을 개발해 왔습니다. 독자들은 하이라이츠에서 개발한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수학퍼즐 등을 하면서 집중력과 끈기,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우며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츠는 미국의 교사들과 부모들이 선정하는 ‘Teacher’s Choice Award’, ‘National Parenting Publications Award’ 상을 받았습니다. <뇌를 깨우는 아트 숨은그림찾기>에 대하여 숨은 그림을 찾으며 몰입의 즐거움을 느껴요! 사람은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며 집중할 때 더없는 즐거움을 느껴요. 동시에 쌓였던 스트레스도 말끔히 해소되지요. 집중력을 높여 주는 흑백그림 속에서 숨은 그림을 찾아보세요. 재치 있는 그림을 보면서 걱정거리를 잊고 차분한 시간을 즐기세요! 형광펜으로 색을 칠하며 예술가로 변신해요! 어두운 밤에 마음이 차분해지듯이 이 책의 검은 바탕 속 숨은그림찾기를 하면서 힐링해 보세요. 숨은 그림을 다양한 색의 형광펜으로 색칠하며 나만의 아트 북을 만드는 예술가가 되어 보세요! 두뇌를 자극하여 뇌를 깨워요! 일상생활에서 머리를 쓰기보다는 습관적으로 살아가는 일이 많아요. 사용하지 않는 뇌는 녹슬고 말지요. 그러면 잠자는 뇌를 어떻게 깨울까요? 일상에서 잠깐 벗어나 머리를 식히며 하는 간단한 게임이 두뇌를 자극한다고 해요. 더욱 집중을 요구하는 검은 바탕 속 숨은그림찾기와 화려한 형광펜 컬러링을 통해 뇌를 생생하게 깨우고 창의력도 높이세요!
소는 못 날아
문학동네어린이 / 데이비드 밀그림 글·그림 / 2002.10.05
8,800원 ⟶ 7,92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데이비드 밀그림 글·그림
소는 날 수 없대요. 어느날 나는 소를 그렸어요. 아빠는 엉터리 그림이래요. 그때 바람이 살랑 불더니 그림이 둥실 떠올랐어요. 눈 깜짝할 사이에 소가 하늘 높이 날아올랐어요. 그 그림이 멀리멀리 날아가 버렸어요. 도대체 어디로 간 걸까요... 정말 소가 날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 상상의 세계로 함께 가요.소는 날지 못한다. 과연 그럴까? 새를 그려 보라는 아빠의 충고를 뒤로 하고 아이는 열심히 하늘을 나는 소를 그린다. 잠시 뒤 믿지 못할 일이 벌어진다. 소들이 그림 속을 빠져 나와 ‘진짜’ 하늘을 날고 있는 것이다. 아이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부랴부랴 아빠, 엄마, 할머니, 선생님, 동네 사람들을 차례로 붙들고 이야기 한다. 내가 그린 소가 하늘을 날았다고. 하늘에서 일어나고 있는 저 멋진 광경을 좀 보라고. 하지만 아무도 하늘을 올려다보지 않는다. 자기 일에 바쁜 어른들은 잠깐 고개 한 번 들 여유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딱딱하게 굳은 머리로는 ‘하늘을 나는 소’란 어처구니 없는 일일 뿐이다.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소가 날면 사람도 날아야 되지 않겠냐는 논리로도, 중력가속도와 자유낙하를 증명한 뉴턴의 제2법칙으로도 절대 설명이 안 된다. 하지만 그 누구도 하늘 한 번 쳐다보지 않는 바쁜 오후, 거리의 사람들 위로 소들이 날고 있다. 네 다리를 퍼덕거리면서 유유히……. 아이는 혼자서만 그 멋진 광경을 실컷 구경한다. 그리고는 문득 생각난 듯이 서둘러 도화지와 크레파스를 들고 동물원으로 달려간다. 다음엔 어떤 놈을 날게 해 볼까? 『소는 못 날아』의 작가 데이비드 밀그림은 말한다. “나는 환상적이고, 이 세상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꿈꿉니다. 꿈 속에서 사람들에게 달려가 이야기를 해 주어도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요. 다른 일들로 바빠서 말이지요.” 바로 그 불가능한 꿈에서 이 그림책은 태어났다. 어린이만이 꿈꿀 수 있는 판타지를 이야기와 그림으로 멋지게 소화해 낸 것이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물며, 마치 소가 하늘을 나는 게 당연하기라도 한 것처럼 작가의 글과 그림은 조화를 이룬다. 도화지에 그린 소들이 그림 밖으로 빠져 나와 하늘을 나는 순간, 아이는 탄성을 지른다. 불행하게도 그 멋진 광경을 구경하며 함께 탄성을 지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소가 날지 못하는 현실에서 빠져 나와 그림책을 열고, 언제라도 판타지의 세계를 여행할 준비가 되어 있는 어린이라면 가능할 것이다. 어린이에게 판타지는 단지 현실과 구분되는 비현실의 세계가 아니다. 그것은 언제 어디서든 들고 날 수 있는, 현실에서 가장 가까운 상상의 공간이라는 사실을 그림책『소는 못 날아』는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있다.
시크릿쥬쥬 붙였다 떼었다 팝업 매직 스티커북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 2018.10.10
8,500원 ⟶ 7,65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알록달록 예쁜 시크릿쥬쥬 성을 팝업으로 구성했다. 말랑말랑한 매직 스티커는 어디에나 잘 붙는다. 먼지가 붙어 접착력이 떨어진 매직 스티커를 물로 씻으면 다시 처음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예쁜 시크릿쥬쥬 매직 스티커로 붙였다 떼었다 배경판을 예쁘게 꾸며보자. 표지에 있는 선을 따라 자르고 접어 받침대를 만들 수도 있다. 받침대에 매직 스티커를 붙이면 입체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다.〈치링치링 시크릿 쥬쥬〉를 팝업 스티커북으로 만나요! 성 한쪽에 붙은 양면테이프를 뗀 뒤, 책을 접어주세요. 접었던 책을 펼치면 시크릿쥬쥬의 성이 짠! 하고 나타나요. 알록달록 예쁜 시크릿쥬쥬 성을 팝업으로 만나 보세요. 말랑말랑한 매직 스티커는 어디에나 잘 붙어요. 먼지가 붙어 접착력이 떨어진 매직 스티커를 물로 씻으면 다시 처음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예쁜 시크릿쥬쥬 매직 스티커로 붙였다 떼었다 배경판을 예쁘게 꾸미세요. 표지에 있는 선을 따라 자르고 접어 받침대를 만들어 보세요. 받침대에 매직 스티커를 붙이면 입체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인기 애니메이션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 소개 쥬쥬는 동화나라 요정들의 힘이 담긴 티아라폰을 갖게 되었어요. 하지만 벨라는 티아라폰의 힘에 맞서기 위해 동화나라를 공격하고, 동화나라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외부 세계로 연결된 문을 닫아버렸어요. 문이 닫히기 전, 몸이 작아져서 다른 마법 세계로 가게 된 릴리, 아이린, 샤샤, 로사. 쥬쥬와 벨라는 인간 세계로 오게 되었어요. 쥬쥬는 혼자 벨라에게 맞서고, 시크릿플라워 친구들은 낯선 마법 세계에서 마녀로 오해 받게 되는데……. 시크릿플라워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레이디버그 퍼즐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10.20
6,500원 ⟶ 5,8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흩어진 퍼즐 조각들을 직접 가위로 오리거나 떼어 붙이면서 퍼즐놀이를 한다. 다음 장에는 퍼즐과 같은 그림으로 색칠놀이도 즐길 수 있다. 두 가지 놀이를 통해 집중력이 향상되고 완성된 그림을 보며 성취감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중간중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만들어진 게임과 만들기가 구성되어 있어 더욱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다.파리를 구하기 위해서, 선택된 마리네뜨와 아드리앙! 마법의 귀걸이와 마법의 반지로 슈퍼히어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으로 변신하게 되는데…! 마법의 힘으로 슈퍼 히어로가 된 평범한 소녀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함께 지켜보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친구들을 알찬 퍼즐색칠놀이로 만나 보세요!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 놀이북은 이제 그만! 종이퍼즐 맞추기와 색칠놀이 그리고 게임과 만들기까지!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개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퍼즐과 색칠놀이를 함께하면 집중력과 성취감도 쑥쑥! 흩어진 퍼즐 조각들을 직접 가위로 오리거나 떼어 붙이면서 퍼즐놀이를 해요! 다음 장에는 퍼즐과 같은 그림으로 색칠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놀이를 통해 집중력이 향상되고 완성된 그림을 보며 성취감도 함께 얻을 수 있어요! 둘, 게임과 만들기로 다양한 놀이를 즐겨요! 퍼즐색칠놀이는 중간중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만들어진 게임과 만들기가 구성되어 있어 더욱더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진짜 친구
베틀북 / 구스노키 시게노리 글, 후쿠다 이와오 그림, 고향옥 옮김 / 2012.08.10
10,000원 ⟶ 9,00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구스노키 시게노리 글, 후쿠다 이와오 그림, 고향옥 옮김
제3회 일본 유치원 그림책 대상 수상작. 친구 관계는 먼저 시작하는 것도,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다. 진짜 친구가 되려면 무엇보다 용기가 필요하다. 먼저 다가갈 줄도 알아야 하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에게 용기 있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줄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만큼 진짜 친구들 사이의 용기 있는 우정과 의리는 누구든 감동시킬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진짜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깨닫고 나에게 잘못한 친구를 용서하고 화해를 청할 수 있도록 일깨워 준다.기쁠 때만 함께하는 친구가 진짜 친구?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짜 친구! “맞아! 우리도 함께 혼나자. 무서워 죽을 것 같지만….” 친구 관계를 고민하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우정 매뉴얼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낼 줄 아는 진짜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 친구 관계는 먼저 시작하는 것도,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진짜 친구가 되려면 무엇보다 용기가 필요하지요. 먼저 다가갈 줄도 알아야 하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에게 용기 있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줄도 알아야 하니까요. 하지만 그런 만큼 진짜 친구들 사이의 용기 있는 우정과 의리는 누구든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깨닫고 나에게 잘못한 친구를 용서하고 화해를 청할 수 있는 진정한 용기를 가진 멋진 진짜 친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본의 칼데콧 상, ‘제3회 일본 유치원 그림책 대상’ 수상 "이 책은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영어 속담에 꼭 들어맞는 책입니다. 저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이야기의 힘이 있는 책을 쓰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꼭 읽어 주고 싶은 책, 엄마 아빠가 우리 아이에게 꼭 읽혔으면 하는 책에게 주는 ‘제3회 유치원 그림책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책을 읽는 한국의 모든 아이들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친구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구스노키 시게노리 작가가 번역가에게 보내 온 편지 중에서
알록달록 가을
국민서관 / 이영미 글, 전선영 그림 / 2016.05.16
12,000원 ⟶ 10,800원(10% off)

국민서관생활동화이영미 글, 전선영 그림
인성이 자라는 꿈꾸는 동화 시리즈.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가는 가을빛에 예쁘게 물들고 싶은 동물들의 순수한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낸 동화이다. 계절이 바뀌고 가을이 찾아오는 모습을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색색의 고운 빛깔 열매, 열매를 먹는 동물들, 달빛 가루 등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동화 속에서 펼쳐진다. 이 책은 구연동화를 통해 인성을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마음, 바른 인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 동화 구연 음성이 담긴 QR코드가 실려 있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생생한 구연동화를 들을 수 있다.# 달빛을 타고 알록달록 아름다운 가을이 찾아왔어요!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가는 가을빛에 예쁘게 물들고 싶은 동물들의 순수한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낸 동화입니다. 계절이 바뀌고 가을이 찾아오는 모습을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색색의 고운 빛깔 열매, 열매를 먹는 동물들, 달빛 가루 등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동화 속에서 펼쳐집니다. 자연이 주는 가을의 향기를 다 함께 느껴 보아요. # 책에 담긴 인성 요소: 존중 ‘존중’은 모든 사람과 사물, 환경과 문화가 가치 있다는 것을 알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알록달록 가을》을 통해 동식물의 모습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속에 있는 모든 생명은 존중받아야 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왜 인성 교육이 필요할까? 날이 갈수록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는 흉악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범죄는 이제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린이들의 세계에서도 학교 폭력, 왕따 같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 범죄가 늘면서 인성 교육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똑똑하느냐보다 얼마나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있느냐가 중요한 사회가 된 것입니다. 바람직한 인성과 인품은 성공을 위한 중요한 경쟁력으로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경쟁하면서 살아야 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능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하며 소속감을 느낄 때 아이들은 심적으로 건강해집니다. 인성 교육이 이후 성공적인 삶의 바탕을 형성해 줄 것이라는 점에서 유아기에 반드시 교육되어야 합니다. 국민서관에서는 유아 발달 수준에 맞춰 아이들에게 필요한 인성과 인품 교육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 인성을 ‘가르칠 수’ 있을까? 이 책은 구연동화를 통해 인성을 이야기합니다. 구연동화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마음, 바른 인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깨우칠 수 있을 것입니다. 책 속에 동화 구연 음성이 담긴 QR코드가 실려 있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생생한 구연동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너도 보이니 1~10 세트 (전10권) : 머리가 좋아지는 신기한 숨은그림찾기
달리 / 월터 윅 (지은이), 고향옥 (옮긴이) / 2020.08.21
108,000원 ⟶ 97,200원(10% off)

달리유아놀이책월터 윅 (지은이), 고향옥 (옮긴이)
미국 과학교사들이 극찬하고 국내에서도 오래도록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머리가 좋아지는 색다른 숨은그림찾기 의 열 번째 이야기다. 은 현실인 듯 현실 같지 않고, 분명 보이는데 만질 수는 없는 신비롭고 재미있는 착시의 세계를 보여준다. 거울 너머의 세상, ‘펜로즈의 삼각형’을 차용한 우주 정거장, ‘에스허르의 계단’을 닮은 기묘한 일터 등 천재 사진작가 월터 윅이 수많은 소품으로 만들어낸 12개의 착시의 세계가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놀라운 경험을 전해줄 것이다. 상상력과 집중력을 한껏 끌어올려 줄 즐거운 숨은그림찾기의 세계가 펼쳐진다.너도 보이니? 1 : 뒤죽박죽 상자 속 물건들 너도 보이니? 2 : 꿈의 도시로 출발! 너도 보이니? 3 : 엉망진창 서랍 속 친구들 너도 보이니? 4 :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너도 보이니? 5 : 환상적인 동화 속 세계로 너도 보이니? 6 :무시무시한 밤에 너도 보이니? 7 :신나는 보물선 탐험 너도 보이니? 8 :토이랜드 특급열차 너도 보이니? 9 :이 세상의 밖에서 너도 보이니? 10 : 재미있는 착시의 세계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미국 과학 교사들이 극찬한 머리가 좋아지는 숨은그림찾기 천재적인 사진작가 월터 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미국 과학교사들이 극찬하고 국내에서도 오래도록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머리가 좋아지는 색다른 숨은그림찾기 의 열 번째 이야기가 7년 만에 출간되었습니다. 은 현실인 듯 현실 같지 않고, 분명 보이는데 만질 수는 없는 신비롭고 재미있는 착시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거울 너머의 세상, ‘펜로즈의 삼각형’을 차용한 우주 정거장, ‘에스허르의 계단’을 닮은 기묘한 일터 등 천재 사진작가 월터 윅이 수많은 소품으로 만들어낸 12개의 착시의 세계가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놀라운 경험을 전해줄 것입니다. 상상력과 집중력을 한껏 끌어올려 줄 즐거운 숨은그림찾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현실인 듯 현실 같지 않고, 분명 보이는데 만질 수는 없는 재미있는 착시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시리즈, 과학적 원리를 탐구할 수 있게 만든 그림책 , 등을 만든 천재 작가 월터 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열 번째 이야기는 ‘재미있는 착시의 세계’입니다. 수많은 소품으로 상상력 넘치는 공간을 구성해 한 장의 사진에 담는 방식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월터 윅은 어릴 적 를 읽으며 거울 너머에 신기한 세계가 있다고 믿었고, 그곳을 몹시 궁금해했습니다. 이후 착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는 ‘펜로즈의 삼각형’과 ‘에스허르의 계단’과 같이 ‘있을 수 없는 물체’에 대해 알게 되었고, 직접 그림과 사진으로 재미있는 ‘착시의 세계’이야기를 만들어보기로 하였지요. 그동안 착시를 응용한 작품을 선보인 바 있는데, 는 그간의 노하우와 상상력을 한데 모은 결정체라 할 수 있습니다. 내려다보고 있는데도 하늘을 올려다보는 기분이 들고, 멈춰 있는 팽이가 혼자서 끊임없이 돌고 있는 듯한 착각이 일며, 평평한 세계가 입체적으로 느껴지는 등 월터 윅이 선보이는 12개의 재미있는 ‘착시의 세계’를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월터 윅이 만든 착시의 세계들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고, 새로운 세상과 과학적 원리에도 눈뜨게 할 것입니다. 더불어 곳곳에 숨어 있는 그림들을 찾는 동안 집중력 또한 향상될 것이고, 아이들은 성취감과 만족감 또한 느끼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