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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색으로 말해요
웅진주니어 | 4-7세 |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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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66가지 알록달록한 동물들을 색깔별로 분류하여 그 의미를 알려 주는 책. 또한 동물의 색과 관련된 생태 특징뿐 아니라 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들이 실린다. 색깔을 분류를 통해 동물이 어디에 사는지, 주로 무엇을 먹는지, 사냥할 땐 어떠한지 등 그 동물에 대한 특징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책 뒤쪽에는 정보 페이지로 '알쏭달쏭 동물의 색'이라는Q&A 코너가 있어, 동물의 색 전반에 대해 궁금한 점을 보다 넓고 통합적인 관점에서 설명한다. 또한 책의 뒤편에는, 앞 서 등장한 모든 동물들의 생태 정보를 표처럼 정리하여 동물의 크기, 사는 곳, 먹이 이렇게 세 부분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알록달록 동물들의 색은 무슨 뜻일까?
똑똑한 생존 전략이 되는 동물의 색을 밝힌다!


홍따오기의 빨간색 "내가 뭘 먹었는지 알 수 있을 거야."
청소부놀래기의 파란색 "청소 좀 할 거니까 잡아먹지 말아요."
무당벌레의 노란색 "잡아먹지 마. 난 정말 맛없어."

자연에서 살아남는 똑똑한 생존 전략, 동물의 색
동물들 가운데는 마치 물감으로 칠한 듯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을 띠는 동물이 많이 있다. 이들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예쁜 색을 가질 수 있는지, 왜 많은 색 가운데 하필 이 색을 띠게 되었는지 궁금해진다. 바로 이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정보 그림책 '동물이 색으로 말해요'가 나왔다.
동물의 색은 자연에서 생태 특징과 사는 환경 등에 따라 그 의미가 모두 다르다. 어른이 되었음을 나타내기도 하고, 주변과 비슷하게 해서 자기 몸을 보호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고, 독이 있다는 경고이기도 하고, 다른 동물처럼 보이기 위한 위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대부분 포식자에게 잡아 먹히지 않고 더 잘 살아남기 위해서 혹은 건강한 짝을 만나 새끼를 낳고 번식을 하기 위해서이다. 바로 동물의 색은 자연에서 죽거나 대가 끊이지 않고 번성하며 살아가기 위한 동물들의 똑똑하고 치열한 생존 전략이다.

색깔별로 나누어 보는 재미, 몸색의 의미도 한눈에 쏙쏙!
주제가 색깔인 만큼 이 책은 색깔별로 동물들을 나눠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빨강, 파랑, 초록, 노랑, 주황, 보라, 분홍, 6가지 색깔별로 어떤 동물들이 그 색을 띠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같은 색깔 동물들이 한 화면에 모여 있어 색감과 배치가 감각적이며 읽기에도 편하다.
또한 동물의 색이 어떤 의미인지, 동물이 이 색을 통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를 친근한 말투로 부각하여 보여 준다. 고추잠자리는 빨간색으로 "난 이제 다 자랐어."라고 말해 어른이 되었음을 나타내고, 두건물범은 빨간 주머니로 "여기는 내 땅이야!"라고 말하며 자기 영역을 과시하며, 노린재는 빨간색으로 "날 먹으면 고약한 냄새가 날걸."이라고 경고해서 잡아먹히지 않는다. 이처럼 동물들이 하는 말로 색의 의미를 전달하여 아이들이 대화글만 읽어도 동물들의 색의 의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동물의 몸색에 관한 정보를 총망라한 '백과사전' 같은 그림책
[동물이 색으로 말해요]에는66가지 알록달록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이 동물들을 색깔별로 분류하여 그 의미를 알려 주고 있다. 또한 동물의 색과 관련된 생태 특징뿐 아니라 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들도 배울 수 있다. '노랑으로 말해요'에 등장하는 노란미치광이개미는 원래 모래가 많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에 살아서 몸이 노란색이 되었으며, 지금은 전 세계 지역으로 옮겨와 무리 지어 사는데 사람들의 골칫덩어리가 되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동물이 어디에 사는지, 주로 무엇을 먹는지, 사냥할 땐 어떠한지 등 그 동물에 대한 특징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책 뒤쪽에는 정보 페이지로 '알쏭달쏭 동물의 색'이라는Q&A 코너가 있어, 동물의 색 전반에 대해 궁금한 점을 보다 넓고 통합적인 관점에서 설명해 준다. 포유동물은 왜 색이 칙칙한지, 밝고 화려한 색이 좋기만 한지, 화려한 색을 띠는 원리는 무엇인지, 아이들이 본문을 읽으면서 가질 수 있는 일반적인 궁금증을 여기에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각 동물에 대한 기본 생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알록달록 동물 사전' 코너를 보면 된다. 앞에 등장한 모든 동물들의 생태 정보를 표처럼 정리하여 동물의 크기, 사는 곳, 먹이 이렇게 세 부분에 대한 정보를 알려 준다.

혼 북 상, 칼데콧 상을 수상한 스티브 젠킨스의 신작
스티브 젠킨스는 본래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많은 작가이다. 과학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어 보면,
"우주가 무엇인지, 어떻게 운영되고 작용하는지 알면 알수록 세계와 인간, 생명이 있는 것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한층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과학에 열정이 많은 아버지 밑에서 자란 영향도 있었고, 어린 시절 작은 연구실을 만들어 도마뱀, 거북이, 거미와 같은 동물들을 키우며 바위나 화석을 수집하기도 했다. 본래는 과학자가 되려는 꿈이 있었는데,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여 그림책 화가가 되었다.
그리하여 그의 작품들은 모두 동물에 대한 열정적인 탐구심과 창의적인 기획력이 돋보인다. 그림 기법 또한 종이 콜라주 기법을 써서 언제나 뚜렷한 스티브 젠킨스만의 색깔을 가진 그림을 그려 왔다. 동물들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자료를 찾아 가며 최대한 실제에 가깝게 표현하여 마치 동물이 그림에서 튀어나올 듯 생생하다. 이에 그의 작품은 여러 기관에서 주목할 만한 과학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1999년 혼 북 상, 2004년 칼데콧 상 등과 같이 공신력 있는 상들을 여러 차례 수상하기도 하였다.
스티브 젠킨스의 작품으로는 <움직여 봐!> <하늘을 나는 동물들> <세상에서 내가 최고> <어린이를 위한 생명의 역사> <이런 꼬리는 뭐하는 데 쓰는 걸까?> <앗, 나를 잡아먹으려고 해요!> <큰 동물 작은 동물> <사람과 가장 친한 친구 개와 고양이>등이 있는데 그 중 특히나 <사람과 가장 친한 친구 개와 고양이> 는 2008년 하반기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다시마 등각류는 새우와 친척이지만
공기 중의 산소를 마시고 살아요.
그래서 바닷물에 떠 있는
커다란 다시마 위에서 꼼지락거리며
살아가지요. 등각류의 초록색은
다시마의 색과 비슷해서
배고픈 바닷새들의 눈을 피할 수 있어요.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스티브 젠킨스
1952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태어났다. 책을 쓰는 작가이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동물 생태계’에 관심이 많아 그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출간하였다. 독특하면서도 사실적인 콜라주 기법을 이용해 마치 동물이 책 속에서 튀어나올 것처럼 생생하게 그려진 그림책을 만드는 작가로 유명하다. 칼데콧 상.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뉴욕 타임스 최고 그림책상 등, 공신력 있는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아트 동물 그림책』, 『신비한 눈의 비밀』, 『동물 아빠들』, 『이렇게 생긴 몸으로 무엇을 할까?』, 『지구 생태계의 왕 딱정벌레』 등이 있다.www.stevejenkins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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