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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여름숲 / 김미경 글, 김희연 그림 / 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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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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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숲
창작동화
김미경 글, 김희연 그림
『아빠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는 가시고기의 생물학적인 특성을 살려 새끼를 무척이나 아끼는 아빠 가시고기의 사랑을 잔잔하게 담아냈습니다. 아기 가시고기는 아빠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그 해답을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아빠는 하늘, 땅, 우주를 비교 대상으로 삼으면서, 아기에 대한 사랑의 깊이를 이해시킵니다. 이 책은 아빠의 따뜻한 부정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는 의미에서 “천륜”이라고 합니다. 그토록 소중한 관계이기에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언제까지나 계속됩니다. 그런데 요즘에 와서는 그 관계가 차츰 소원해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자녀들에게 무심하고, 교육은 엄마의 몫이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아버지가 자녀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고, 어른이 되어 가면서 아버지를 용돈이나 주는 ‘현금지급기’ 같은 존재로 여길 수도 있습니다. 매우 심각한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은 삶에서 가장 기쁘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아이가 잠들기 전에 책 한 권씩 읽어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지닌 아빠라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아빠입니다. 또 자녀는 가장 훌륭한 아빠를 둔 행복한 아이가 될 것입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일에 엄마와 아버지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이런 아버지와 자녀의 사랑과 소통을 다룬 책을 통하여 확인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 책 소개 아이가 아빠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도록 꾸민 그림동화입니다. 새끼 치어가 부화해서 성장할 때까지, 자신의 몸을 바쳐 새끼의 탄생과 성장을 돕는 가시고기의 생물학적인 특성을 살려 새끼를 지극히 사랑하는 아빠 가시고기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야기는 아기 가시고기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아기가 태어나자 아빠 가시고기는 너무나 기뻐서 “아가야, 너를 사랑한단다.”라고 말합니다. 아기 가시고기는 아빠에게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꼬치꼬치 묻고, 아빠는 “너의 모습만 보고 있어도 즐겁고, 네가 먹는 것만 보아도 배부르고, 너의 잠자는 얼굴만 보아도 행복한 것, 그것이 사랑”이라고 대답합니다. 아기는 사랑이 그런 거라면 자기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빠 가시고기는 너그럽게 웃으면서 아기와 여행을 떠납니다. 강을 비추고 있는 달과 별을 보고 나서 고요히 잠드는 아기를 보며 아빠 가시고기는 자기 생명을 바쳐도 아깝지 않을 만큼 너를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잠이 듭니다. * 한글 동화 밑에 영어로 번역한 글을 부모님이 읽어 주도록 구성하여 영어에 대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멍멍아, 같이 자자!
뜨인돌어린이 / 카렌 보몽 글, 제인 다이어 그림, 박수현 역 /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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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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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
창작동화
카렌 보몽 글, 제인 다이어 그림, 박수현 역
쨍쨍하던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고, 멍멍이는 집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몰아치는 비바람을 피해서 동물 친구들이 멍멍이네로 모여 들었지요. 자그마한 멍멍이네 집이 터지기 직전, 갑자기 동물 친구들이 사방팔방으로 뛰쳐나갔어요. 왜 그랬을까요? 『멍멍아, 같이 자자!』는 리듬감과 운율을 반복적으로 살린 글과 수채 느낌으로 그려 넣은 그림들, 그리고 그 안에서 무궁한 상상력들이 잘 표현되어 있는 그림책입니다. 동물들의 특징을 잡아 행동을 표현한 의태어는 물론, 다양한 의성어들을 잘 살려 표현해 아이들의 어휘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연필선이 다 보일 정도의 맑은 느낌으로 표현된 수채화 그림이 아이들의 감수성을 배가시킵니다. 이 책은 2007년 닥터 수스 아너 상 수상작입니다.운율은 물론, 창의력과 상상력이 가득한 책으로 입증 받았어요! 『멍멍아, 같이 자자!』는 닥터 수스 아너 상(2007)을 받은 작품이에요. 닥터 수스 상은 미국에서 유아 독자들을 대상으로 만든 책들 중 문학성과 예술성, 창의성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에 주는 상이지요. 『멍멍아, 같이 자자!』는 리듬감과 운율을 반복적으로 살린 글과 수채 느낌으로 그려 넣은 그림들, 그리고 그 안에서 무궁한 상상력들이 잘 표현되어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어휘가 쑥쑥 늘어요! 아이들의 언어 교육에서 이야기의 흐름이나 전개 방식도 언어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리드미컬한 문장의 운율을 통해 음악처럼 언어를 느끼며 익히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작가 카렌 보몽은 미국 베스트셀러 아동 작가로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화를 많이 썼어요. 그중 『멍멍아, 같이 자자!』는 운율이 살아 있는 문장들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아이들에게 글자와 더 친숙하고, 더 재미나게 그림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지요. 이 책은 원어의 운율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에 특별히 더 주의를 기울이고 더 많은 신경을 썼어요. 그래서 우리말로 옮긴 책에도 운율이나 반복적인 리듬감이 자연스럽게 잘 살아났답니다. 동물들의 특징을 잡아 행동을 표현한 의태어는 물론, 다양한 의성어들을 잘 살려 표현해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어휘가 몰라보게 쑥쑥 늘어간답니다. 물감이 묻어날 듯한 생생한 그림! 『멍멍아, 같이 자자!』의 그림들은 마치 손으로 만지면 물감이 묻어날 것 같은 느낌의 수채화로 표현되어 있어요. 연필선이 다 보일 정도의 맑은 느낌으로 표현한 원화의 느낌을 충실히 살리기 위해 광택이 조금 덜 나는 종이를 사용해 책을 만들었어요. 쏟아지는 비는 물론 한두 가닥씩 표현해 낸 빗방울들, 등장하는 동물들의 털들도 가닥가닥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또한 맑은 날씨와 비 오는 날의 날씨를 모두 잘 살려 낸 수채화 붓터치는 아이들의 감수성을 배가시킬 거예요. 비 오는 날의 배경에서는 꽃과 풀은 물론 나뭇잎까지도 시들시들 힘들어해요. 하지만 해가 빵끗 뜨자 모두 활짝 피어나요! 이런 작은 요소들까지도 꼼꼼하고 세심하게 신경 써서 그림으로 표현했답니다. 꼭꼭 잘 숨었니? 아이들은 한 가지에 오랫동안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림책이 가진 장점 가운데 하나는 바로 이런 아이들에게 강한 집중력을 키워 줄 수 있는 힘이 아닐까요? 강요된 관심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즐거워하며 몰두할 수 있도록 쉽게 이끄는 것이 바로 그림입니다. 『멍멍아, 같이 자자!』를 자세히 한번 들여다보세요. 맑게 표현된 수채 느낌의 그림에는 이야기에 등장하기 전부터 동물 친구들이 곳곳에 몸을 숨기고 있지요. 이렇게 숨겨진 동물 친구들을 찾으면서 아이들은 쉽게 이야기에 접근할 수 있고, 또 산발적인 아이들의 상상력에 힘을 실어 주기도 한답니다. 멋진 교구, 그림책 『멍멍아, 같이 자자!』에는 면지 부분에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넣었어요. 운율을 잘 살린 그림책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은 물론 막 말을 배우고 세상을 알아가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세상에 있는 여러 가지 표현(예를 들면 여러 가지 날씨 표현들이나 동물들의 다양한 생긴 모습과 울음소리 등)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익힐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답니다.
브레멘 음악대 따라하기
비룡소 / 요르크 슈타이너 지음, 김라합 옮김, 요르크 뮐러 그림 / 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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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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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요르크 슈타이너 지음, 김라합 옮김, 요르크 뮐러 그림
는 그림형제의 동화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슈타이너와 뮐러 콤비의 현대문명과 대중매체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풍자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1990년 독일 아동 문학상을 받았고,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청소차
애플비 / 엄지별 지음, 이일영 그림 /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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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창작동화
엄지별 지음, 이일영 그림
꼬마 자동차로 놀며 읽어요! 구급차, 우체국택배차, 청소차, 유치원차가 하는 일을 알고 있나요? 우리 동네에 서 여러 번 보았지만 그 하는 일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시리즈에는 우리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차들인 구급차, 우체국택배차, 청소차, 유치원차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이 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손에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쏙 넣어 가지고 다니기 알맞은 크기의 꼬마 자동차가 보드북 형태의 각 권에 1종씩 들어 있습니 다. 재미난 그림과 간결한 문장의 이야기를 읽으며 구급차, 우체국택배차, 청소 차, 유치원차가 하는 일을 알아보세요. Selling Point ―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근한 꼬마 자동차 ― 어린이의 정서에 알맞은 생생한 그림 ― 상상력과 언어 능력을 길러 주는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문장꼬마 자동차로 놀며 읽어요! 구급차, 우체국택배차, 청소차, 유치원차가 하는 일을 알고 있나요? 우리 동네에 서 여러 번 보았지만 그 하는 일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시리즈에는 우리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차들인 구급차, 우체국택배차, 청소차, 유치원차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이 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손에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쏙 넣어 가지고 다니기 알맞은 크기의 꼬마 자동차가 보드북 형태의 각 권에 1종씩 들어 있습니 다. 재미난 그림과 간결한 문장의 이야기를 읽으며 구급차, 우체국택배차, 청소 차, 유치원차가 하는 일을 알아보세요. Selling Point ―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근한 꼬마 자동차 ― 어린이의 정서에 알맞은 생생한 그림 ― 상상력과 언어 능력을 길러 주는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문장
디즈니 겨울왕국 안나와 눈의 여왕 엘사의 이야기
예림아이 / 편집부 펴냄 /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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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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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아이
창작동화
편집부 펴냄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재해석한 애니메이션으로 [라푼젤]과 [주먹왕 랄프]의 제작진이 참여하고, 아카데미 특별상을 수상한 존 레스터가 제작을 맡아 개봉 전부터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어요. 모든 것을 꽁꽁 얼려 버리는 비밀스러운 마법의 힘을 가진 언니 엘사는 모두에게 마법의 힘을 들키자 깊은 산속으로 도망가 눈의 여왕이 되었어요. 엘사의 마법의 힘 때문에 왕국이 눈으로 뒤덮여 버리자 안나는 언니를 찾아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하지요. 과연 안나는 언니 엘사를 찾고 겨울로 변해 버린 왕국을 구할 수 있을까요? ▣ 이 책의 특징 1. 안데르센 명작 동화 [눈의 여왕]을 재해석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 비밀을 간직한 언니 엘사를 찾아 떠나는 동생 안나의 모험 이야기! 3. 주인공 안나와 엘사의 입장이 되어 각각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2 in 1 그림책! 4.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영화의 장면을 새롭게 표현한 일러스트! 5. 앞으로는 안나의 이야기를, 뒤로는 눈의 여왕 엘사의 이야기를 읽는 독특한 그림책! ▣ 내용 소개 눈의 여왕이 된 언니 엘사를 찾아 떠나는 안나의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 아름다운 아렌델 왕국에 사랑스러운 엘사와 안나 공주가 살았어요. 두 공주 가운데 언니 엘사에게는 눈과 얼음을 만드는 신비로운 마법의 힘이 있었어요. 안나와 엘사는 사이좋은 자매였어요. 그러던 어느 날, 엘사의 마법의 힘에 안나가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어요. 깜짝 놀란 엘사는 동생을 또 다치게 할까 봐 안나와 떨어져 지냈어요. 세월이 흘러 엘사가 여왕의 자리를 물려 받게 되었어요. 여왕 즉위식 날, 엘사는 비밀스러운 마법의 힘을 모두에게 들키고 말았어요. 당황한 엘사는 깊은 산속으로 도망가 얼음 궁전을 만들고 눈의 여왕이 되지요. 안나는 사라진 엘사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데??????. 과연 안나는 언니를 찾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되돌릴 수 있을까요? 주인공이 되어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그림책! 2014년 1월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을 주인공이 되어 생각하는 그림책 [안나와 눈의 여왕 엘사의 이야기]로 만나 보세요. [겨울 왕국]은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재해석한 애니메이션으로 [라푼젤]과 [주먹왕 랄프]의 제작진이 참여하고, 아카데미 특별상을 수상한 존 레스터가 제작을 맡아 개봉 전부터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어요. 모든 것을 꽁꽁 얼려 버리는 비밀스러운 마법의 힘을 가진 언니 엘사는 모두에게 마법의 힘을 들키자 깊은 산속으로 도망가 눈의 여왕이 되었어요. 엘사의 마법의 힘 때문에 왕국이 눈으로 뒤덮여 버리자 안나는 언니를 찾아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하지요. 과연 안나는 언니 엘사를 찾고 겨울로 변해 버린 왕국을 구할 수 있을까요? [안나와 눈의 여왕 엘사의 이야기]는 두 주인공인 안나와 엘사가 각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앞쪽은 안나, 뒤쪽은 눈의 여왕 이야기를 읽을 수 있도록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아이들은 같은 이야기를 다른 주인공의 입장에서 읽어봄으로써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너는 누구니?
보림큐비 / 안체 담 지음 /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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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10% off)
보림큐비
창작동화
안체 담 지음
<너는 누구니?>는 주변 사물과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상상의 눈으로 봤을 때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책이다. 책장을 넘기면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과 음식이 나온다. 아이들은 사물을 보고 다음 페이지에 누가 나올까 상상하게 된다. 구멍 뚫린 치즈, 동그란 빵, 숲 속의 솔방울 등이 어떤 동물로 변하게 될지 궁금하다. 책 속에는 악어, 돼지, 고슴도치, 부엉이, 사자, 상어 등 총 22종의 동물을 실었다. 동물들의 등장은 각 동물들의 특성과 닮아있는 사물 속에서 나타난다. 큼직한 나뭇잎 2장은 새의 날개로 변하고, 털이 삐쭉삐쭉 솟아난 구둣솔은 고슴도치의 가시로 변한다. 아이들은 사물과 동물의 재미있는 관계를 통해서 동물 이름은 무엇인지, 어디에 사는지, 생김새와 크기는 어떤지 각 특징을 배울 수 있다.당근은 토끼 귀로, 털 뭉치는 양의 몸통으로 변해요 너는 누구니? 싱싱한 당근 2개. 토끼의 귀로 변했어요. 너는 누구니? 복슬복슬 털 뭉치. 양의 몸이 되었네요. 너는 누구니? 달콤한 꼬마 젤리들. 알록달록 귀여운 무당벌레들이었네요. 이 책은 주변 사물과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상상의 눈으로 봤을 때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책장을 넘기면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과 음식이 나옵니다. 아이들은 사물을 보고 다음 페이지에 누가 나올까 상상을 합니다. 구멍 뚫린 치즈는, 깨가 솔솔 뿌려진 동그란 빵은, 숲 속의 솔방울은 어떤 동물로 변하게 될지 아이들의 호기심은 페이지를 넘기면서 더욱 커질 거예요. - 각 동물들의 특징을 함께 살펴볼 수 있어요 책 속에는 악어, 돼지, 고슴도치, 부엉이, 사자, 상어 등 총 22종의 동물이 등장합니다. 동물들의 등장은 각 동물들의 특성과 닮아있는 사물 속에서 나타납니다. 큼직한 나뭇잎 2장은 새의 날개로 변하고, 털이 삐쭉삐쭉 솟아난 구둣솔은 고슴도치의 가시로 변합니다. 아이들은 사물과 동물의 재미있는 관계를 통해서 동물 이름은 무엇인지, 어디에 사는지, 생김새와 크기는 어떤지 각 특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한창 사물의 형태는 물론이고 곤충, 물고기, 동물 등 생태계의 다양함에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에 이 책은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신기한 상상그림책 책에는 질문 옆에는 비누, 꽃, 고추, 수도꼭지, 나무 주걱, 빨래집게 등 우리에게 친근한 사물과 음식이 나옵니다. 엄마와 아이는 익숙한 사물을 보면서 어떤 동물로 변할 수 있을지 재미있는 상상을 하기 시작합니다. 비록 다음 페이지에 나오는 동물과 상상했던 답이 맞지 않더라도 하나의 물건에서 무한한 이미지를 생각해 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며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습니다. - 재료와 사물의 관계를 배워 더 큰 시각이 열려요 질문을 쓴 페이지와 옆의 사물과의 관계를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밀가루 글씨와 빵, 실로 쓴 글씨와 단추, 우유로 쓴 글씨와 치즈, 꽃가루로 쓴 글씨와 꽃이 차례로 나타납니다. 아이들은 둘의 관계를 보며 빵이 밀가루로 만든다는 것을, 단추를 달기 위해서는 실이 필요하다는 것을, 치즈는 우유로 만들고, 꽃 안에는 꽃가루가 들어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사물과 음식이 어떤 재료로 이루어 지는지 알게 되어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시각은 더욱 크게 열릴 거예요.
짜장면만 먹을래!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스테파니 블레이크 글.그림, 김영신 옮김 /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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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
창작동화
스테파니 블레이크 글.그림, 김영신 옮김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 11권. 어린이들의 눈높이와 마음높이에 가까이 다가간 그림책 작가 스테파니 블레이크의 유쾌 발랄한 슈퍼토끼 시몽의 열한 번째 이야기.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아이들의 특징을 관찰하여 이야깃거리를 끄집어내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그려 내는 데 탁월한 작가이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 작가가 숨겨 놓은 기발한 반전은 아이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준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문장 속에서 반복되는 리듬감과 의성어, 의태어는 한창 언어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유아들에게 책 읽기의 재미를 더해 준다. 시몽은 딱 한 가지 음식만 먹고 싶어 하는 꼬마토끼다. 그 한 가지 음식은 바로, ‘파스타’! 엄마가 빵을 먹자고 해도, 아빠가 맛있는 고기와 완두콩을 먹자고 해도 시몽은 다 싫다고 한다. 오로지 “파스타! 파스타! 파스타!”만 외친다. 시몽이 고집을 부리자 엄마가 몹시 화가 났다. 과연 시몽은 원하는 대로 파스타를 먹었을까? 그리고 시몽은 정말로 파스타만 먹고 싶었던 걸까?한 가지 음식만 먹고 싶어 하는 꼬마토끼 시몽의 진짜 속마음! 시몽은 딱 한 가지 음식만 먹고 싶어 하는 꼬마토끼예요. 그 한 가지 음식은 바로, ‘파스타’랍니다! 엄마가 빵을 먹자고 해도, 아빠가 맛있는 고기와 완두콩을 먹자고 해도 시몽은 다 싫대요. 오로지 “파스타! 파스타! 파스타!”만 외칩니다. 그런데 어쩌죠? 시몽이 고집을 부리자 엄마가 몹시 화가 났지 뭐예요. 과연 시몽은 원하는 대로 파스타를 먹었을까요? 그리고 시몽은 정말로 파스타만 먹고 싶었던 걸까요? 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와 마음높이에 가까이 다가간 그림책 작가 스테파니 블레이크가 유쾌 발랄한 슈퍼토끼 시몽의 열한 번째 이야기 《파스타만 먹을래!》를 선보입니다. 단순하지만 강렬한 색채와 짜임새 있는 줄거리로 우리의 마음을 뒤흔드는 유쾌한 시몽의 새로운 일상을 만나 보세요! “싫어! 빵 안 먹어!” “난 파스타만 먹을래!” 늑대가 잡아먹겠다고 하는 순간에도 오직 ‘까까똥꼬’라고 말하던 아기토끼 시몽이 이제 어엿한 ‘꼬마토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 가지 음식만 먹고 싶어 합니다. 바로 ‘파스타’예요! 시몽은 빵 먹자는 엄마의 말에 “싫어! 빵 안 먹어!”라고 대답하고, 맛있는 고기와 완두콩을 먹자는 아빠의 말에 “싫어! 파스타 먹을래!”라고 말합니다. 호박수프마저 안 먹겠다며 “난 파스타만 먹을래!”라고 소리치던 시몽은 결국 엄마에게 방에 들어가 있는 벌을 받지요. 잔뜩 심통이 난 시몽은 방에서 혼자 ‘파스타’를 외칩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는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오히려 시몽이 엄마, 아빠가 나누는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지지요. 어떤 이야기이기에 시몽이 조용해진 걸까요? 한 가지 음식만 좋아하는 아이, 유난히 음식을 가려 먹는 아이 등 유아기 아이들의 편식 습관은 흔하고 정상적인 일입니다. 시몽도 어쩐 일인지 파스타만 먹겠다고 우깁니다. 그런데 책을 끝까지 읽어 보면 시몽의 행동이 단순한 편식 습관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무슨 말을 하든지 일단 싫다는 말부터 꺼내는 것은 자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싫어!” “아니!” “안 먹어!” “안 해!”라는 말은 자기주장의 첫 신호이자, 자기 뜻대로 하고 싶은 강한 의지의 표현이지요. 어른들에게는 이런 모습이 말을 안 듣는 행동처럼 느껴지는 것이고요. 결국 시몽의 엄마는 시몽에게 단호하게 ‘방에 들어가 있는’ 벌을 줍니다. 아이가 청개구리 같은 행동을 할 때 부모의 입장에서 대처할 수 있는 행동 중 하나가 ‘일관된’ 태도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엄마 스스로 기준을 정한 뒤 아이의 행동과 말을 허용할 수 있는 범위라면 허락해 주되 정도가 심하거나 부당하다면 아이가 떼를 쓰며 청개구리 행동을 하더라도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입니다. 시몽의 엄마처럼 말이죠.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시몽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고 있는 엄마, 아빠가 시몽의 마음을 헤아리면서도 호박수프를 즐겁게 먹이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거든요. 과연 그 비장의 카드는 무엇일까요? 단순함과 강렬함, 그 속에 숨은 무한한 상상력!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읽는 이상적인 그림책의 표본! 단순한 라인과 강렬한 원색, 복잡하지 않은 장면 구성! 바로 여기에 이 책의 진가가 숨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단순하게 표현된 시몽의 표정에 자신의 감정을 이입합니다. 그와 동시에 아이들의 상상력은 극대화되지요. 색채 역시 시몽의 심리 상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늑대다!”를 외치는 시몽의 마음은 강렬한 빨강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는 시몽의 으쓱한 마음은 파랑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시몽의 마음은 노랑으로 표현이 되고요. 아이들은 그 색채들을 눈으로 따라가며 자신도 모르게 시몽에게 공감하며 자신의 욕구를 함께 분출합니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문장 속에서 반복되는 리듬감과 의성어, 의태어는 한창 언어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유아들에게 책 읽기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아이들의 특징을 관찰하여 이야깃거리를 끄집어내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그려 내는 데 탁월한 작가입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 작가가 숨겨 놓은 기발한 반전은 아이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주지요. 아이들이 시몽을 한 번 보면 그 매력에 푹 빠져 버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는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그림책’입니다. 강렬한 색채와 짜임새 있는 줄거리로 우리의 마음을 뒤흔드는 와 함께 아이들의 감각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이들과 함께 빛나는 생각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어 보세요! 지혜롭고 공정한 부모가 되고 싶은 모든 엄마, 아빠에게! 미국식 육아법, 유대인 육아법, 스칸디나비안 육아법 등 다양한 육아법을 거쳐 최근 ‘프랑스식 육아법’이 열풍입니다. 마치 유행처럼 돌고 있는 이들 육아법들은 좋은 참고가 되기는 하겠지만, 그 어느 것도 명쾌한 정답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한 가지 명확한 것이라면 ‘진정한’ 육아란, ‘진정한’ 부모다움과 아이다움이 무엇인지 알고, 아이들 인생에 지혜로운 동반자가 되어 주는 일일 테지요. 는 앞서 말했듯이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읽는’ 그림책입니다. 프랑스 그림책이다 보니, 프랑스식 육아법을 엿볼 수는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시몽의 엄마, 아빠는 그저 아이의 행동에 지혜롭고, 공정하고, 유쾌하게 대처하려고 노력하는 부모일 뿐이니까요. 너그러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다운 장난기를 자유롭게 내버려 두기도 하고, 시몽이 다소 엉뚱한 자기주장을 내세워도 존중해 줍니다. 하지만 방관만 하지도, 시몽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지도 않습니다.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 되는 규칙을 정해 놓고, 지혜롭고 공정하게 대하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느 정도의 좌절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지요. 는 엄마, 아빠에게 존중과 자유로움, 그 속에서의 규칙과 공정함을 제시해 줍니다. 그것도 아주 유쾌하게요! 시몽 시리즈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육아에 동참해 보세요!
한눈에 펼쳐 보는 공룡의 세계
어스본코리아 / 레이첼 퍼스 (지은이), 사만다 바렛 (그림), 신인수 (옮긴이)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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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자연,과학
레이첼 퍼스 (지은이), 사만다 바렛 (그림), 신인수 (옮긴이)
아기 얼굴
킨더랜드 / 해리엇 지퍼트 글, 사미 그림, 징검다리 옮김 / 20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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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
창작동화
해리엇 지퍼트 글, 사미 그림, 징검다리 옮김
아이의 표현력은 어휘력의 향상뿐 아니라, 다양한 얼굴 표정으로도 발현됩니다. 자신의 감정 표현뿐 아니라 타인의 감정 상태를 파악하는 데에도 사람의 표정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입니다. 은 아기 얼굴에 나타나는 갖가지 표정과 그에 따른 감정 상태를 표현하는 책입니다. 표정에 어울리는 웃음 소리나 울음 소리 등을 통해 사람의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소리 표현도 알게 해 주지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표정, 소리 등이 어우러진 표현 방법을 배우게 됨과 동시에 타인의 표정이 뜻하는 바를 이해하게 된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얼굴에 가면을 씌우듯이 만들어진 책은, 재미를 통한 학습 효과를 뚜렷하게 보여줄 것입니다.
캐치! 티니핑 홈스쿨 한글 2단계
아이휴먼 / 아이휴먼 편집부 (지은이), SAMG (그림)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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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휴먼
유아학습책
아이휴먼 편집부 (지은이), SAMG (그림)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의 캐릭터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알려 주는 기초 한글 교재다. 만 3~6세 유아들이 티니핑들과 함께 쉬운 낱말부터 어려운 문장까지 읽고 쓰며 스스로 한글을 완성하는 원리를 깨치고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단계를 나누어 총 8권으로 구성했다. 그중 1~4단계는 만 3, 4세 유아들이 재미있게 한글 자음, 모음, 기본 글자를 접하고 한글의 기본 원리를 깨칠 수 있는 기초 단계다. 『캐치! 티니핑 홈스쿨 한글 2단계 모음』은 한글을 처음 접하는 만 3, 4세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모음 글자를 깨칠 수 있도록 했다. 티니핑들과 함께 큰 소리로 읽고 쓰며 글자의 모양을 익히고,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하기, 길 찾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한글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것은 물론 직접 티니핑 이야기를 상상하고 써 보는 페이지에서는 한글 복습도 하며 창의력과 사고력까지 높일 수 있다.캐릭터 소개 6-7 ‘ㅏ’~‘ㅕ’를 배워요! 8-15 ‘ㅏ’~‘ㅕ’ 놀이 활동 16-19 ‘ㅗ’~‘ㅠ’를 배워요! 20-27 ‘ㅗ’~‘ㅠ’ 놀이 활동 28-31 ‘ㅡ’~‘ㅣ’를 배워요! 32-35 ‘ㅡ’~‘ㅣ’ 놀이 활동 36-37 쓰고 그리기 38-39 정답 40로미와 티니핑 친구들과 함께 스스로! 한글 기초를 탄탄하게! ★ 국내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 ★ 호주&북미 넷플릭스 상위권! ★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2억 회! 2020년 3월 첫선을 보인 화제의 애니메이션 은 방영 초기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디자인, 40여 마리의 티니핑을 하나씩 캐치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전개는 어린이들뿐 아니라 청소년, 성인들의 마음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사랑, 성실, 용기, 희망, 즐거움, 행복 등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대표하는 6마리 로열티니핑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39마리 일반 티니핑은 장난이 좋고, 사랑받고 싶고, 정리 정돈이 어려운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세계 아이들의 마음속 친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티니핑들과 한글이 만났다! 스스로, 탄탄하게 국어 기초를 다지는 흥미진진 한글 놀이! 아이휴먼이 펴내는 『캐치! 티니핑 홈스쿨 한글』 시리즈는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의 캐릭터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알려 주는 기초 한글 교재입니다. 만 3~6세 유아들이 티니핑들과 함께 쉬운 낱말부터 어려운 문장까지 읽고 쓰며 스스로 한글을 완성하는 원리를 깨치고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단계를 나누어 총 8권으로 구성했습니다. 그중 1~4단계는 만 3, 4세 유아들이 재미있게 한글 자음, 모음, 기본 글자를 접하고 한글의 기본 원리를 깨칠 수 있는 기초 단계입니다. 『캐치! 티니핑 홈스쿨 한글 2단계 모음』은 한글을 처음 접하는 만 3, 4세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모음 글자를 깨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티니핑들과 함께 큰 소리로 읽고 쓰며 글자의 모양을 익히고,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하기, 길 찾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한글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것은 물론 직접 티니핑 이야기를 상상하고 써 보는 페이지에서는 한글 복습도 하며 창의력과 사고력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한 장씩 놀이 학습을 완료할 때마다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티니핑 얼굴이 그려진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마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썼다 지웠다 매직 보드’에 모음 ‘ㅏ’부터 ‘ㅣ’까지 쓰고 지우고 반복하며 모음을 확실히 익히고 손가락 힘도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이휴먼의 『캐치! 티니핑 홈스쿨 한글 2단계 모음』은 만 3, 4세 유아들의 한글 기초를 튼튼히 다져 줄 최고의 기초 한글 교재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의 구성과 활용 속 티니핑들과 함께 글자를 소리 내어 읽으며 글자의 이름과 모양을 익혀요! 티니핑들과 함께 쓰고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고 놀면서 즐겁게 복습하고 한글에 대한 흥미를 높여요! 나만의 티니핑 이야기를 상상하고 써 보며 한글 쓰기를 복습하고, 창의력도 키워요!
Way to Go! Phonics 3 (본책 + 워크북 + 하이브리드 CD 2장)
Happy House(해피하우스) / NB Armstrong 지음 /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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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use(해피하우스)
유아학습책
NB Armstrong 지음
영어의 첫걸음인 파닉스를 학습하는 교재이다. 3권은 장모음을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 학습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삽화와 사진, 스티커활동, 챈트와 노래부르기, 스토리, 게임 활동 등을 구성하였다. 특히 하이브리드 CD를 통한 병행학습이 가능하여 가정이나 원내에서 효과적인 학습 활동을 할 수 있다.Unit 1 Long Vowel a (-ace, -age, -ake, -ame) Unit 2 Long Vowel a (-ane, -ape, -ase, -ave) Unit 3 Long Vowel i (-ice, -ide, -ike, -ime) Unit 4 Long Vowel I (-ine, -ipe, -ite, -ive) ReviewⅠLong Vowels a.i Unit 5 Long Vowel e (-ee, -eed, -eel, -eep) Unit 6 Long Vowel e (-ea, -ean, -eat, -ead) Unit 7 Long Vowel o (-ole, -one, -ope, -ose) Unit 8 Long Vowel u (-ube, -une, -ute) Review Ⅱ Long Vowels e.o.uWay to Go! Phonics 시리즈는 영어를 체계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에게 알맞게 개발된 교재로 영어의 첫걸음인 파닉스를 학습하는 교재입니다. 1권부터 5권까지 단계별로 알파벳, 단모음, 장모음, 이중모음, 이중자음을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 학습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삽화와 사진, 스티커활동, 챈트와 노래부르기, 스토리, 게임 활동 등을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씨디를 통한 병행학습이 가능하여 가정이나 원내에서 효과적인 학습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 특징] -어린 학습자를 위한 독창적인 단원 구성 -빈도수가 높은 단어를 통한 집중학습 -자세하게 표현된 삽화와 사진으로 단어의 이해도를 향상 -매 과에서 배운 단어와 소리를 복습하는 스토리 구성 -재미있게 풀어보는 문제와 게임수록 -쉬운 챈트와 노래를 통해 재미있게 목표음가, 단어 학습 -효과적이고 신나게 학습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씨디 병행학습
사자가 작아졌어
비룡소 / 정성훈 글.그림 /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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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정성훈 글.그림
비룡소 창작 그림책 시리즈 13권. 공감, 이해, 소통의 중요성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늠름한 사자와 초식동물 가젤이 주인공이다. 포식자인 사자와 피식자인 가젤의 역할 바꾸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름다운 그림과 명료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 준다. 작가는 사과의 의미를 넘어 ‘용서와 화해를 통한 소통의 참다운 의미’를 전달한다. 나의 감정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감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독자를 되돌아보게 한다. 늠름한 사자는 오늘도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늘어지게 낮잠에 들었다. 그런데 낮잠에서 깨어나 보니 나무도 풀숲도 들쥐도 개울도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커져 버렸다. 하지만 자신이 작아졌다는 것을 눈치 못 챈 사자는 평소처럼 개울을 건너려다가 그만 빠지고 마는데….“널 아프게 해서 미안해!” 사자는 오랫동안 가젤을 안아 주고 싶었어. 공감, 이해, 화해의 참다운 의미를 아이들에게 새겨 주는 그림책 공감, 이해, 소통의 중요성을 전하는 그림책 『사자가 작아졌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사자가 작아졌어!』는 늠름한 사자와 초식동물 가젤이 주인공이다. 포식자인 사자와 피식자인 가젤의 역할 바꾸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름다운 그림과 명료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 준다. ■ 갈등을 해결하는 힘, 공감! 아이들은 몇 살 때부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이해하게 될까? 아이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서너 살이 되면, 다른 사람의 행복이나 슬픈 감정을 알아차리고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다섯 살쯤부터는 나의 감정이 어떠한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차리고 남의 감정도 이해하는 폭이 조금씩 넓어진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이가 관계를 맺는 사람은 가족 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만난 여러 친구들 정도로 한정된 타인과 감정을 주고받는다. 그러다가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학하면 더 넓은 사회적 환경에서 더 다양한 성격과 특징을 가진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아이가 서로 다른 생각과 성격을 가진 사람과 갈등 상황이 생겼을 때 갈등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해결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공감과 인지력’이다. 공감은 남의 감정, 의견, 주장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끼는 것인데, 이는 인지력과 깊은 관련이 있다. 아이가 공감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나 상황을 판단하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추리하여 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사회성. 그 출발점은 바로 공감이다. 『사자가 작아졌어!』는 아이들에게 깊은 울림으로 공감의 참다운 의미를 전해 줄 것이다. ■ “널 아프게 해서 미안해!” 작아진 사자와 엄마를 잃은 가젤이 나누는 아름다운 화해 늠름한 사자는 오늘도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늘어지게 낮잠에 들었다. 그런데 낮잠에서 깨어나 보니 나무도 풀숲도 들쥐도 개울도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커져 버렸다. 하지만 자신이 작아졌다는 것을 눈치 못 챈 사자는 평소처럼 개울을 건너려다가 그만 빠지고 만다. 사자를 구해 준 건 바로 가젤. 하지만 가젤은 사자를 다시 물에 빠트리려고 한다. 사자가 바로 가젤의 엄마를 잡아먹었기 때문이다. 깜짝 놀란 사자는 가젤에게 솔직하게 말한다. 자신은 그냥 점심을 먹으려고 잡았던 것뿐이라고 말이다. 사자는 가젤을 달래 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사자는 가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알지 못한 채 꽃을 선물하고, 노래를 불러 주고, 그림을 그려 주겠다고 나선다. 그리고 그런 사자의 행동에 가젤은 더 마음이 아파진다. 더 슬퍼진 가젤은 이렇게 사자에게 소리친다. “다 소용없어! 그냥 우리 엄마를 돌려 달란 말이야!” 사자는 알지 못했다. 상대방의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상대방이 왜 아픈지 느끼지 못한 채 건네는 사과의 말과 행동은 상대방에게 위로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말이다. 작가는 진정한 이해와 사과의 의미를 독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사자가 가젤에게 하는 행동과 말을 직설적인 글과 빨강과 파랑, 색의 대비로 감정을 담아 보여 준다. 소리친 가젤은 말없이 뚝뚝 눈물을 흘린다. 사자는 그제야 가젤의 마음을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엄마를 다신 볼 수 없다는 깊은 슬픔과 아픔이 어떤 것인지 말이다. 그리고 아주 작은 목소리로 가젤에게 말을 건넨다. 충격적이고 놀라운 말을 꺼낸 사자의 말에 가젤도 자신의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엄마를 잃은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작가는 사과의 의미를 넘어 ‘용서와 화해를 통한 소통의 참다운 의미’를 전달한다. 나의 감정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감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독자를 되돌아보게 한다. 『사자가 작아졌어!』를 읽은 독자들은 이제 사자와 가젤의 관계가 다르게 보일 것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먹이사슬의 관계가 아니라 아주 근사한 관계라고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비밀은 마지막 장면에 있다. 마지막 장면까지 놓칠 수 없게 만든 작가의 재치가 우리를 이야기에 푹 빠지게 한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 탐험선 대작전 스티커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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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극장판 애니메이션 속 옥토넛 대원들과 위기에 처한 바다 생물의 모습을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해보자. 놀라운 활약을 하는 새로운 탐험선 R과 다양한 탐험선들의 능력을 알아보고 멋진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본문 32p + 스티커 2p바다 탐험대 옥토넛! 위기에 처한 해양 생물들을 구하기 위해 탐험선이 총출동한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 탐험선 대작선 스티커 색칠놀이> 1. 극장판 애니메이션 속 옥토넛 대원들과 위기에 처한 바다 생물의 모습을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해 보세요! 2. 놀라운 활약을 하는 새로운 탐험선 R과 다양한 탐험선들의 능력을 알아보고 멋진 모습을 완성해 보세요! 3. 개성만점 옥토넛 대원들을 색칠하고 미니게임으로 바닷속 풍경을 즐겨 보세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신비의 내맘대로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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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엉뚱한 표정, 재미난 눈동자, 그리고 새로운 장식까지! 내 마음대로 그리고 색칠하자. 신비아파트 친구들과 귀신들의 모습을 준비된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그린 뒤, 원하는 색깔로 멋지게 색칠해 보자. 숨어 있는 나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샘솟을 것이다.1. 치과 가기 싫어하는 신비 얼굴 그리고 색칠하기! 2. 두리에게 미안해하는 금비 얼굴 그리고 색칠하기! 3. 간식 못 먹게 돼서 속상해하는 하리 얼굴 그리고 색칠하기! 4. 장난치느라 완전 신난 두리 얼굴 그리고 색칠하기! 5. 쑥스러워하는 강림 얼굴 그리고 색칠하기! 5. 뛸 듯이 기뻐하는 가은 얼굴 그리고 색칠하기! 6. 신나게 춤추는 샌드맨 그리고 색칠하기! 7. 친구랑 다퉈 슬퍼하는 구묘귀 그리고 색칠하기! 8. 오랜만에 쇼핑하러 온 백의제붑 그리고 색칠하기! 9. 혼자서 너무 심심한 악창귀 그리고 색칠하기! 10. 윙크 말로 다른 표정 짓고 싶은 악창괭이 그리고 색칠하기! 11. 손에 물건 들고 있는 이무기 그리고 색칠하기! 12. 모습 들키지 않게 새로운 모습의 야저귀 그리고 색칠하기! 13. 상대방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도플갱어 꼼꼼히 색칠하기! 14. 지팡이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벨페고르 그리고 색칠하기! 15. 벽슬렌더 속 벽쉬 모습 자유롭게 그리고 색칠하기! 16. (놀이) 가짜 귀신 꼬리 잡기! 17. (놀이) 미로 찾고! 친구 찾기! 18.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 살음쟁이 그리고 색칠하기! 19.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의 충목귀 그리고 색칠하기! 20. 따뜻하고 포근한 새 옷 입은 웬디고 그리고 색칠하기! 21. 금 대신 다른 것과 자간의 새로운 눈 그리고 색칠하기! 22. 놀이동산에서 빠질 수 없는 토면귀의 풍선 자유롭게 그리고 색칠하기! 23. 따뜻한 마음이 보이도록 적목귀의 새로운 모습 그리고 색칠하기! 24. 무시무시한 만티 두억시니의 도깨비 방망이 새롭게 그리고 색칠하기! 25. 희망을 주는 예언귀가 될 수 있도록 오피키언 그리고 색칠하기! 26. (놀이) 달라진 모습을 찾아라! 27. (놀이) 나만의 귀신 그리기엉뚱한 표정, 재미난 눈동자, 그리고 새로운 장식까지! 내 마음대로 그리고 색칠하자! 어? 신비의 눈과 입이 어디로 사라졌지? 이런, 충목귀 망토 장식도 사라졌어! 신비아파트 친구들과 귀신들의 모습을 준비된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그린 뒤, 원하는 색깔로 멋지게 색칠해 보자! 숨어 있는 나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샘솟을 거야! *이 도서는 어린이 제품 공통 안전 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KC 마크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를 즐기는 방법★ 방법 1> 어떤 그림을 그러야 할지 확인한다. 방법 2>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그린다. 방법 3> 빈 부분을 신나게 색칠한다. 방법 4> 재밌는 놀이를 즐긴다.
쁘띠나땅 POP-UP : 색깔 배우기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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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놀이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프랑스 초.중.고 교과서와 유치원 교재를 발행하는 프랑스 대표 교육 출판사 나땅에서 신생아부터 18개월까지의 아이들을 위해 만든 오감놀이 시리즈이다. 프랑스의 심리학 권위자인 크리스텔 드놀과 함께 기획해 더욱 믿을 수 있다. 선명한 색감, 단순하고 명료한 일러스트가 다양한 색깔과 사물을 처음 인지하는 아이들에게 딱 맞다. 또 선명한 색감과 단순한 형태 속에서도 세련미를 놓치지 않아 인지와 예술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프랑스 아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성의 시작 쁘띠나땅! 신기하고 재밌는 쁘띠나땅 팝업북으로 색깔을 익혀보세요 130년 전통의 나땅 출판사가 교육 전문가와 함께 만든 체계적인 오감 놀이 책 쁘띠나땅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에 왔습니다! 3D 영화처럼 신기하고 재밌는 쁘띠나땅 팝업북으로 우리 아이 첫 색깔 공부를 시작하세요. 선명한 색감의 큼직한 팝업과 함께 하니까 즐거운 오감 교육이 실현됩니다. ★ 프랑스 대표 어린이 출판사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만들었어요 쁘띠나땅은 프랑스 초ㆍ중ㆍ고 교과서와 유치원 교재를 발행하는 프랑스 대표 교육 출판사 나땅에서 신생아부터 18개월까지의 아이들을 위해 만든 오감놀이 시리즈예요. 프랑스의 심리학 권위자인 크리스텔 드놀과 함께 기획해 더욱 믿을 수 있지요. 쁘띠나땅이 있어 우리 아이 창의, 예술 교육도 걱정 없어요. ★ 더 크고, 더 정교하고, 더 튼튼한 팝업 북을 만나세요 쉽게 찢어지고 복잡해 보이던 지금까지의 팝업북에 작별을 고하세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최대 42cm로 큼직하게 만든 쁘띠나땅 팝업북이 있으니까요. 유럽 최고의 전문가가 설계해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정교하고 완벽하며 튼튼해요. 쁘띠나땅 팝업북과 함께라면 색깔 공부가 3D 영화처럼 재밌어질거예요. ★ 인지력과 예술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세요 선명한 색감, 단순하고 명료한 일러스트가 다양한 색깔과 사물을 처음 인지하는 아이들에게 딱 맞아요. 또 선명한 색감과 단순한 형태 속에서도 세련미를 놓치지 않아 인지와 예술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요.
부자가 된 삼형제
비룡소 / 이현주 지음, 이수아 그림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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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옛이야기
이현주 지음, 이수아 그림
비룡소 전래동화 시리즈 16권. 은돈 한 냥씩 얻은 가난한 삼 형제가 각기 다른 재능과 개성으로 위기를 재치 있게 모면하고 부자가 되는 흥겹고 통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은돈 한 냥으로 부자가 된 삼 형제의 신명 나는 옛이야기가 과감하고 개성 있는 그림과 잘 어우러져 흥겨운 소리 한 마당처럼 펼쳐진다. 옛날 어느 마을에 삼 형제가 늙은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삼 형제는 아버지가 남긴 것을 죄다 팔아 은돈 석 냥을 마련했다. 그리고 사이좋게 은돈 한 냥씩 나눠 가지고 나중에 잘살게 되면 다시 모여 살자는 약속을 한 채 뿔뿔이 흩어졌다. 은돈 한 냥으로 지팡이를 산 맏이는 탁! 지팡이 소리로 도깨비를 쫓고, 도깨비들에게 주워들은 이야기로 난다 긴다 하는 의원들도 못 고치는 정승 댁 큰딸의 병을 고쳐 부자가 된다. 북을 산 둘째는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사나운 동물들을 텅! 텅! 북소리로 쫓고 얼떨결에 호랑이를 잡아 가죽을 얻는다. 장구를 산 막내는 덩더덕 쿵덕! 쿵더덕 쿵덕! 장구 소리로 호랑이를 춤추게 만들어 위기를 모면하고 금은보화를 얻는다. 이 옛 이야기는 위기를 당해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고, 오히려 위기를 통해 더 좋은 것을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산다!” 은돈 한 냥으로 부자가 된 삼 형제의 신명 나는 옛이야기 개성 있는 그림과 재미난 글로 완성도 있는 그림책을 선보여 온「비룡소 전래동화」시리즈 열여섯 번째 책 『부자가 된 삼 형제』가 출간되었다. 『부자가 된 삼 형제』에서는 은돈 한 냥씩 얻은 가난한 삼 형제가 각기 다른 재능과 개성으로 위기를 재치 있게 모면하고 부자가 되는 흥겹고 통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그림책, 산문집, 종교 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현주 작가의 신명을 돋우고 감칠맛 나는 이야기는 마치 귓전에서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술술 읽힌다. 몸을 들썩거려지게 만드는 이 이야기는 삼 형제의 모습을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유머러스하게 살린 이수아 작가의 개성 넘치는 그림과 잘 어우러졌다. ■ 재치 있게 위기를 모면하는 지혜와 용기 옛날 어느 마을에 삼 형제가 늙은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삼 형제는 아버지가 남긴 것을 죄다 팔아 은돈 석 냥을 마련했다. 그리고 사이좋게 은돈 한 냥씩 나눠 가지고 나중에 잘살게 되면 다시 모여 살자는 약속을 한 채 뿔뿔이 흩어졌다. 은돈 한 냥으로 지팡이를 산 맏이는 탁! 지팡이 소리로 도깨비를 쫓고, 도깨비들에게 주워들은 이야기로 난다 긴다 하는 의원들도 못 고치는 정승 댁 큰딸의 병을 고쳐 부자가 된다. 북을 산 둘째는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사나운 동물들을 텅! 텅! 북소리로 쫓고 얼떨결에 호랑이를 잡아 가죽을 얻는다. 장구를 산 막내는 덩더덕 쿵덕! 쿵더덕 쿵덕! 장구 소리로 호랑이를 춤추게 만들어 위기를 모면하고 금은보화를 얻는다. 부자가 된 삼 형제는 고향에 다시 모여 재미나게 잘 살게 된다. 삼 형제는 각자 처한 위기의 순간에 쉽게 좌절하거나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지 않는다. 지혜와 용기를 내어 당당히 맞서고 재치 있게 위기를 모면한다. 탁! 지팡이 소리, 텅! 텅! 북소리, 덩더덕 쿵덕! 쿵더덕 쿵덕! 장구 소리의 도움에 힘입어 어려움을 헤치고 마침내는 재물까지 얻게 되는 것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산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는 우리 속담을 연상시키는 이 옛 이야기는 위기를 당해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고, 오히려 위기를 통해 더 좋은 것을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을 유머러스하게 살린 그림 흥겨운 소리 한 마당처럼 펼쳐지는 이야기는 과감하고 개성 있는 그림과 잘 어우러졌다. 청록, 주황, 노랑, 빨강이 주를 이룬 화려한 색감은 이야기를 더욱 박진감 있고 경쾌하게 보여준다. 또한 꾀 많은 첫째부터 우직한 둘째, 발랄한 막내까지 삼 형제 각자의 이야기를 반복적인 구조 속에서도 다양한 구도를 통해 리듬감 있게 그려냈다. 특징을 잘 살린 삼 형제의 캐릭터와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가 유머러스하게 잘 살아나 더욱 재미있다. 또한 깜짝 놀라 도망가는 도깨비들, 왕지네를 잡는 하인들, 부끄러워 도망가는 의원들, 신명 나는 소리를 듣고 춤을 추는 호랑이 등 등장인물들의 유연한 몸짓과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은 신명 나는 이야기와 잘 어우러져 옛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준다.
둘이 많다고?
풀빛 / 안네게르트 푹스후버 지음, 김경연 옮김 / 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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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창작동화
안네게르트 푹스후버 지음, 김경연 옮김
파울과 페터는 쌍둥이다. 둘은 붕어빵처럼 꼭 닮았다. 하지만 엄마는 첫눈에 봐도 누가 누군지 알 수 있다. 문제는 한꺼번에 둘은 너무 많다는 것. 과연 다른 동물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겉모습이나 숫자에 상관없이 자기만의 개성을 갖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 페이지마다 차례차례 다르게 등장하는 동물들의 그림을 통해 하나씩 보태지는 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두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 곰, 세 아이와 함께 서 있는 아빠 사자와 엄마 사자, 아이 넷을 보듬고 있는 엄마 두더지 등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에서 간략한 생태도 관찰할 수 있도록 꾸몄다.
침대 밑 그림 여행
창비 / 권재원 글.그림 / 20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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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유아놀이책
권재원 글.그림
어린이들이 미술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도록 이끄는 미술그림책. 아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작품이 주는 아름다움 그 자체를 느끼고 즐기는 것이라고 보고, 아이들이 소화하기 어려운 설명식 책 구성은 과감하게 지양했다. 샤갈, 보테로, 고흐, 윤두서, 마티스 등 화가 혹은 화가의 작품 속 사람들을 소개했다. 특히 그림이 표현하는 감정과 마음을 이야기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처음 그림을 접하고 예술 분야에 관심 갖게 된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느끼는 그림 보기'를 돕는 길잡이서이다.“여기는 그림이.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소방관이다. 물이 모자란다, 물이! 소방차를 보내라, 오버.” 그림이는 집 안 구석구석을 휘젓고 다니며 소방놀이를 하는 못 말리는 개구쟁이 어린아이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그림이는 머리 위로 흰 수건에 노란 바가지를 덮어쓰고 장난감 물총에 물을 가득 채워 넣어 소방놀이를 하려는 참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삐요삐요” 소방차가 어디선가 정말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삐요삐요 소방차를 따라 자기 방 침대 밑으로 엉덩이를 쑥 들이밀면서, 그림이는 낯설고 신기하고 놀라운 그림 속 공간으로 갑자기 빠져들게 됩니다. “참, 이상한 곳이야. 꼭 수수께끼 마을에 온 것 같아.” 두둥실 떠올라 훨훨 날아가서 들판을 지나고 마을을 지나고 다리를 건너, 그림이가 마지막으로 닿을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미학을 전공한 작가 권재원이 풀어낸 미술과 친해지는 미술그림책 미술관에 가면 작품을 마주하기보다는 그 옆에 씌어 있는 제목이나 작품 설명을 베껴 쓰느라 바쁜 아이들을 많이 봅니다. 또 어떤 아이들은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마냥 어렵고 봐도 지루한 것으로 여깁니다. “만지면 안 돼. 뛰어다니면 안 돼. 조용히 보는 거야.” 하고 어른들이 주의를 주면 어느새 그림을 보는 즐거움을 잊고 자기도 모르게 위축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많은 화가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그림, 기법, 작품 세계 등을 ‘설명’하는 책이 아닙니다. 『침대 밑 그림 여행』은 ‘미술을 공부하기’보다 ‘미술과 친해지기’가 앞서서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책입니다.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미학과 퍼포먼스를 공부한 작가 권재원 선생님은 예전부터 아이들을 위한 미학 이야기, 아름다움과 미술 작품에 담긴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 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침대 밑 그림 여행』은 작가의 소망이 담긴 그 첫 번째 책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어린 아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작품이 주는 아름다움 그 자체를 느끼고 즐기는 것이라고 보고, 아이들이 소화하기 어려운 설명식 책 구성은 과감하게 지양했습니다. 샤갈?보테로?고흐?윤두서?마티스 등 화가 혹은 화가의 작품 속 사람들을 만나며, 그림이 표현하는 감정과 마음을 이야기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실 왠지 그림 속 사람들은 이상하고 낯설고 특별해 보입니다. 평범한 보통 사람과는 확실히 다르게 여겨지지요. 그래서 지레 겁먹고 거리감부터 느끼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화가들은 자기 친구, 동네 아줌마, 우체부 아저씨처럼 아주 평범한 사람들을 더 많이 그렸습니다. 삐요삐요 소방차를 쫓아가는 동안, 그림이는 그저 화가와 사람 들을 만나고 그들과 더불어 기쁨과 슬픔, 공포와 모험을 즐길 따름입니다. 공중에 떠 있는 샤갈과 샤갈의 아내 벨라를 만나 그들처럼 두둥실 떠올라 훨훨 날아가기도 하고(「생일」 「술잔이 든 이중 초상」), 놀랍도록 엉덩이가 크고 토실토실한 발레리나와 함께 쿵짝쿵짝 흥겨운 라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지요(「바를 잡고 있는 무희」 「콜롬비아에서 즐거운 한때」, 보테로). 파란 눈물이 금세라도 뚝뚝 떨어질 것 같은 「파란 눈의 여인」(모딜리아니)을 만나 그녀의 슬픔을 나누고자 애쓰기도 하고, 생각에 잠긴 사람과 함께 깊은 생각에 빠지기도 하며(「생각하는 사람」, 로댕), 「절규」하는 사람과 똑같은 심정이 되어 비명을 지르기도 합니다(뭉크). 권재원 선생님은 작가의 말에서 “그림을 보고 느끼는 것에 정해진 순서나 방법은 없다”고 말합니다. 이 책이야말로 처음 그림을 접하고 예술 분야에 관심 갖게 된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느끼는 그림 보기를 돕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친숙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와 공간 설정?생동감 넘치는 만화식 구성 책 속 주인공인 그림이는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남자아이입니다. 빨간 줄무늬 티셔츠에 빨간 반바지를 입고서 장난기 가득한 눈동자를 빛내고 있지요. 집에서 우리 아이들이 하고 있는 차림 그대로입니다.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은 책 속 주인공의 이러한 모습을 통해 별다른 위화감 없이 그림이와 자신을 동일시하며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게 될 것입니다. 집은 아이에게 가장 편안하고 친근한 일상의 공간이지만, 방 안에 있는 침대 밑은 온갖 상상들이 끊임없이 생겨나는 환상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왠지 침대 밑에는 뭔가 있을 것 같고 그 속으로 들어가면 비밀스런 일이 펼쳐질 것만 같은 상상을 하게 되지요.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출발합니다. 아울러 이 그림책은 만화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야기의 흐름에 맞게 인물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칸칸이 담아 생동감 넘치게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유명 화가들의 그림 총집합! 『침대 밑 그림 여행』에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화가 샤갈.모딜리아니.고흐.로댕.윤두서.뭉크.마티스 같은 이들의 그림과, 조금은 낯설지만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는 보테로.키리코.미로 같은 화가의 그림을 두루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원그림이 그대로 들어간 것은 아니고, 각각의 화가에게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색감과 인물 묘사, 터치감 들을 예리하게 포착해 원그림의 형상과 느낌에 최대한 가깝게 구현해 내었습니다. 샤갈의 「생일」, 보테로의 「바를 잡고 있는 무희」, 마티스의 「춤」 등이 그렇습니다. 어떤 그림면에서는 원그림을 패러디하여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키리코의 「어느 날의 수수께끼」, 뭉크의 「절규」, 미로의 「할리퀸 축제」가 이와 같은 기법에 사용된 그림입니다. 화가들 각각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이들의 그림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전체 그림책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풍부하고 알찬 정보와 읽는 재미가 있는 「그림이 신문」 본문이 끝난 다음에는 모두 네 면에 걸쳐 「그림이 신문」을 구성했습니다. 화가 보테로를 가상 인터뷰한 ‘그림이가 만난 보테로 아저씨’, 모딜리아니의 그림들을 소개한 ‘초상화를 그려 드립니다’ 등 책에 나오는 그림을 그린 화가들과 그들의 사람들, 그리고 흥미로운 작품 세계가 다양한 기사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 신문을 보듯 잡지를 보듯 읽기에 좋습니다. 책 속 화가들과 그들에게 영향을 끼친 화가들의 다른 작품들도 실려 있어 작품을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마지막 면은 벽의 얼룩이나 천장에 갈라진 틈 들을 재미나게 상상하여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화가 미로처럼 물감 자국 속에서 ‘숨은 그림 찾기’, 마티스처럼 ‘생각대로 표현하기’ 등 독자들이 직접 그리고 표현해 볼 수 있는 활동 페이지로 꾸몄습니다. 공중에 떠 있는 연인들, 놀랍도록 엉덩이가 크고 토실토실한 발레리나, 길쭉하고 둥근 얼굴에 긴 목을 가진 부인, 깊은 생각에 잠긴 남자…… 왠지 그림 속 사람들은 이상하고 특별해 보입니다. 화가들이 보통 사람은 볼 수 없는 너무나도 특별한 사람만 그렸기 때문일까요? 그렇지 않아요. 화가들은 자기 친구, 동네 아줌마, 우체부 아저씨, 골목에서 노는 꼬마처럼 아주 평범한 사람들을 많이 그렸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고, 어떤 행동을 하고, 무슨 말을 하려는지 자기만의 방법으로 더 잘 표현하기 위해 애썼답니다. 화가들이 그리고 싶었던 건 그들의 겉모습뿐 아니라 깊은 곳에 숨겨진 특별함이었으니까요. 그림을 보고 느끼는 것에 정해진 방법이 있지 않습니다. 개구쟁이 꼬마 친구 그림이를 따라가면서 화가들의 마음과 생각을 마음껏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이 그림과 더욱 친해지면 좋겠습니다.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신나는 한글캠프 5
푸른잔디 / 푸른잔디 편집부 엮음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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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잔디
유아학습책
푸른잔디 편집부 엮음
자~지 차~치 카~키 타~티 파~피 하~히 낱말 쓰기 겹닿소리 알기 겹홀소리 알기 파랑새 12지
씨앗은 어디로 갔을까?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루스 브라운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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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창작동화
루스 브라운 글 그림, 이상희 옮김
자연의 거대한 생명력을 담은 우리 아이 첫 자연 이야기책이다. 씨앗 열 개가 하나의 꽃을 피우는 과정 속에서 자연의 순환, 생명의 탄생과 성장을 느끼고 수 세기 학습까지 담고 있다. 리듬감 있는 간결한 문장과 안정감 있는 배경에 씨앗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그림은 자연의 거대한 생명력과 씨앗의 일생을 따뜻하면서도 역동감 있게 표현했다. 열 개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개화를 한 다음, 다시 씨앗이 되기까지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순탄치만은 않다. 열 개였던 씨앗이 수많은 시련을 겪고 생명력 넘치는 한 송이의 꽃으로 우뚝 서는 모습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마저 깊은 울림을 전한다. 더불어 활짝 핀 꽃에서 다시금 열 개의 씨앗이 탄생하는 과정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하다.자연의 거대한 생명력을 담은 우리 아이 첫 자연 이야기책! 씨앗 열 개가 하나의 꽃을 피우는 과정 속에서 자연의 순환, 생명의 탄생과 성장을 느끼고 수 세기 학습까지 담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 권하는 첫 번째 자연 이야기 그림책이 다시 아이들의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리듬감 있는 간결한 문장과 안정감 있는 배경에 씨앗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그림은 자연의 거대한 생명력과 씨앗의 일생을 따뜻하면서도 역동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열 개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개화를 한 다음, 다시 씨앗이 되기까지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열 개였던 씨앗이 수많은 시련을 겪고 생명력 넘치는 한 송이의 꽃으로 우뚝 서는 모습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마저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더불어 활짝 핀 꽃에서 다시금 열 개의 씨앗이 탄생하는 과정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합니다. 식물의 성장, 수.어휘력의 기발한 조화를 이룬 그림책 열 개의 씨앗이 우여곡절 끝에 한 송이의 꽃으로 성장하고 또 열 개의 씨앗을 맺는 과정을 통해 1~10까지의 수 세기는 물론, 자연의 흐름 속에서 하나 둘씩 없어지는 씨앗을 세어 보며 뺄셈에 대한 개념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씨앗이 성장하는 과정에 등장하는 동물과 사물의 움직임이 ‘콕콕’, ‘쏘옥’ , ‘훌떡’, ‘우지끈’ 등의 리듬감 있는 의성어, 의태어로 표현되어 언어 감각 및 어휘력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뛰어난 관찰력과 사실성을 극대화한 자연스러운 장면 구성과 물감의 번짐, 따뜻한 색감, 동물의 그림을 정감 있게 표현한 그림은 3세 이상의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부담 없이 읽기에 적합합니다. 주요 내용 고사리손으로 땅 속에 씨앗 열 개를 하나씩 심어요. 지렁이가 꿈틀거리고, 영양분이 많은 거무스름한 흙을 골라 하나씩 하나씩 정성 들여 심지요. 그런데 개미 한 마리가 나타나 영차, 비둘기 한 마리가 콕콕, 생쥐 한 마리가 쏘옥, 민달팽이 한 마리가 날름, 두더지 한 마리가 훌떡, 고양이 한 마리가 휙, 야구공 하나가 쿵, 강아지 한 마리가 우지끈, 진딧물 떼가 야금야금 먹고 나니, 씨앗은 딱 하나! 노란 꽃 한 송이가 피었어요. 꿀벌이 날아들고 서서히 꽃이 시들어 또 다시 씨앗 열 개를 얻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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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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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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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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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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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2
네가 있어서
3
잠자고 싶은 토끼
4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5
수박 수영장
6
알사탕
7
호수 모자
8
할머니의 여름휴가
9
팥빙수의 전설 (리커버)
10
우리는 고래
1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창비
12,600원
2
주게무의 여름
3
흔한남매 19
4
흔한남매 이무기 3
5
똥볶이 할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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