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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
리틀포레스트 / 크리스티나 퍼니발 (지은이), 케이티 드와이어 (그림), 이은경 (옮긴이) / 2024.02.21
16,700원 ⟶ 15,030원(10% off)

리틀포레스트창작동화크리스티나 퍼니발 (지은이), 케이티 드와이어 (그림), 이은경 (옮긴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부모님의 품을 벗어나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한 우리 아이들. 사이좋게 지내라는 부모님의 한마디 말처럼 아이들의 관계는 그리 쉽지만은 않다. 잘 지내려고 노력해 보지만 함께 있으면 어쩐지 기분이 상하고 불편한 친구, 내게 상처 주는 친구에게 무슨 말을 해야 좋을까요? 이 감정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그런 혼란스러운 아이들에게 이 책은 ‘무례함’의 의미와 친구 사이에 꼭 필요한 ‘경계’의 개념에 대해서 가르쳐 준다. 경계의 개념을 배우면 아이는 괴롭힘을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 건강한 우정을 바탕으로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경계를 설정해 보는 것은 자기조절력, 자존감, 자기주도성 등을 키우는 데에도 커다란 도움이 된다. 다문화 사회에서 살아가게 될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성에 대한 교육은 이제 필수다. 이 책에 등장하는 친구들은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친구가 되는 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피부색이 다른 친구도, 휠체어를 타는 친구도, 모두 함께 어울리며 웃을 수 있다. 다양한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친하다는 말이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야!” ★★★ 두 아이의 엄마이자 30만 부모의 멘토 「슬기로운초등생활」 이은경쌤이 번역한 동화책 ★★★ 아마존 어린이 베스트 1위, 리뷰 1,500개 이상 ★★★ 미국 학교에서 관계 교재로 쓰이는 책 ★★★ Mom's Choice Awards 금상 수상작 어느 날 새로운 학교로 전학 가게 된 주인공 지니.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기도, 긴장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지니에게는 ‘특별한 비법’이 있거든요. 그 비법으로 지니는 단숨에 새 학교의 인기 만점 친구가 되었습니다. 지니와 친구가 된 아이들은 입을 모아 말해요. “지니는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친절해요!”, “지니는 용감하고 씩씩해요!” 하지만 모두가 지니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어요. 지니를 이유 없이 미워하는 한 친구가 있었답니다. 지니는 그 친구와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 아이는 끊임없이 지니를 괴롭히고 못살게 굴어요. 늘 밝고 자신감 넘치던 지니는 어느새 그 친구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고 마음 한구석이 따끔따끔 불편해요. 사실은 이 친구와 놀고 싶지 않은데요, 친구와는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거잖아요. 앞으로 지니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친구 사이에는 지켜야만 하는 선, ‘경계’가 있어요. 그 선을 지키지 않는 친구를 ‘무례하다’라고 하지요. 무례한 친구에게 경계선을 긋는 것은 친구에게 화를 내는 것도, 싸우는 것도 아니에요. 내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나를 지키고 존중하는 일이지요. 이제 이야기 속 주인공 지니와 함께 무례한 친구에게 화내지 않고, 울지 않고, 단호하게 내 생각을 전달하는 법을 연습해 보세요. “우린 친구지만, 우리 사이엔 지켜야 할 선, ‘경계’가 있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부모님의 품을 벗어나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한 우리 아이들. 사이좋게 지내라는 부모님의 한마디 말처럼 아이들의 관계는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잘 지내려고 노력해 보지만 함께 있으면 어쩐지 기분이 상하고 불편한 친구, 내게 상처 주는 친구에게 무슨 말을 해야 좋을까요? 이 감정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그런 혼란스러운 아이들에게 이 책은 ‘무례함’의 의미와 친구 사이에 꼭 필요한 ‘경계’의 개념에 대해서 가르쳐 줍니다. 경계의 개념을 배우면 아이는 괴롭힘을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건강한 우정을 바탕으로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지요. 또한 자신만의 경계를 설정해 보는 것은 자기조절력, 자존감, 자기주도성 등을 키우는 데에도 커다란 도움이 된답니다. 다문화 사회에서 살아가게 될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성에 대한 교육은 이제 필수입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친구들은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친구가 되는 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피부색이 다른 친구도, 휠체어를 타는 친구도, 모두 함께 어울리며 웃을 수 있지요. 다양한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추천의 글 딸과 함께 책을 읽으며 많은 대화를 나누었어요. 아이는 “엄마, 완전 내 이야기야!”라며 친한 것 같은데 미묘하게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친구에 관해서 털어놓았습니다. _ sola*** 교사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싫은 소리를 할 줄 모르는 여린 아이들이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_ amy6*** 저희 아이가 본인을 괴롭히는 친구에게도 선물하고 싶다고 해서 두 번째로 구매합니다. _ gen8*** 아이를 위해 구입했는데 어른인 제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도 어릴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_ voun*** 아이가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하면 부모님들은 “너도 똑같이 때려주지 그랬어!”라며 화를 냅니다. 그러나 그건 옳지 못한 대처예요. 아이에게 뭐라고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으세요! _ arii***지니는 이 아이가 진정한 친구가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만약 진짜 나를 사랑하는 친구라면이렇게 무례하게 행동할 리 없잖아요.지니는 솔직해지기로 했어요.자신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선을 긋기로 했답니다.“나는 나를 행복하게 해 주고나를 사랑해 주는 진짜 친구들과 놀 거야.친구는 원래 그래야 하는 거야.”지니는 이제 무례함을 참지 않을 거예요.그건 절대로 괜찮은 게 아니거든요.-본문 중에서
더워 더워 : 송송이와 돌돌이의 여름
아이세움 / 이와무라 카즈오 글, 안미연 옮김 / 2004.08.30
8,000원 ⟶ 7,200원(10% off)

아이세움창작동화이와무라 카즈오 글, 안미연 옮김
\"좋겠다, 좋겠다.\" \"졸려, 졸려.\" \"더워, 더워.\" 1~3세 영유아들에겐 많은 말이 필요없지요. 짧지만 리듬감 있는 어구의 반복을 통해 처음 단어를 만납니다. \'송송이와 돌돌이 시리즈\'는 호박잎, 옥수수밭, 풀꽃 등 아름다운 사계절을 배경으로 귀여운 개구리의 일상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의 변화가 잘 살아 있으며, 목탄으로 스케치한 듯 보이는 캐릭터들의 선이 부드럽습니다. 봄을 맞이하는 꼬마 개구리의 하루, 더운 여름을 이기려고 시원한 채소 잎사귀 그늘을 찾아다니고, 높은 가을 하늘 아래 각종 들풀과 가을 곤충들을 맞이하는 소박한 하루가 정겨운 대화와 함께 펼쳐집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좋겠다, 좋겠다\" \"졸려, 졸려\" 등 리듬감이 있는 단어가 반복되어 아이들이 자꾸 소리내어 따라읽고 싶게 만들지요. 여름 편『더워 더워』에서는 더위를 피해 채소 잎사귀를 찾아다니는 돌돌이와 송송이의 이야기입니다. 여기는 토마토 밭. 송송이와 돌돌이, 더워 더워. 토마토도 더워 더워. 좀더 시원한 곳을 찾아 앞장서는 송송이. 돌돌이는 폴짝폴짝, 송송이는 포올짝, 호박 밭으로, 오이 밭으로, 옥수수 밭으로 나무그늘을 찾아다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더위를 가실 줄을 모르네요. 갑자기 번개가 번쩍, 천둥이 우르르 쾅. 앗, 소나기가 내리나봅니다! 커다란 토란 잎으로 숨은 송송이와 돌돌이. 하지만 금새 비에 흠뻑흠뻑. 토란도, 옥수수도, 오이도, 호박도, 토마토도 흠뻑흠뻑, 아이 시원해. 토란도, 옥수수도, 오이도, 호박도, 토마토도 시원해 시원해.개구리의 사계 속에 담겨있는 자연의 모습 제비꽃이 피어나고, 호랑나비가 날아오고, 박새의 노랫소리가 들려오는 봄과, 소나기 그친 오후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여름, 높아만 가는 하늘과 풍성한 열매의 가을, 이불 속으로 파고들고만 싶어지는 겨울. 개구리들의 생활 속에서 잊혀졌던 자연의 사계절이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색채도 각 계절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봄 편에는 새로 돋아나는 나뭇잎 빛깔인 연두빛이, 여름 편에는 소나기를 닮은 파란빛과 신록이 우거진 초록빛, 가을 편에는 단풍의 붉은빛 등이 주조를 이루어 각 계절의 모습을 색채로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자연의 사계절 속에서 살아가는 개구리 송송이와 돌돌이의 이야기가 아름답고 정겹게 펼쳐집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정감 있는 이야기 송송이와 돌돌이는 자연 속에 사는 개구리이지만, 하는 행동은 잠꾸러기, 장난꾸러기, 때로는 재간둥이의 어린아이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눈과 입 모양의 작은 변화로 개구리들의 표정이 생동감 있게 살아납니다. 짧고 반복이 되는, 시를 닮은 글은 자꾸자꾸 소리내 읽고 싶게 합니다. 편안하게 반복, 점층되다가 반향이 되는 사건으로 마무리되는 결말은 입가에 웃음을 짓게 하고, 편안한 이야기 구조는 유아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줍니다. 또한 유아들에게 계절에 대해 알려 주는 정보책의 역할도 합니다. 봄 편에는 개구리의 동면과 봄에 피는 꽃과 나물, 활동을 시작하는 곤충들을 보여 주고, 여름 편에서는 토마토, 오이, 옥수수 등 여름에 열매를 맺는 채소와 소나기가 내리쳤다 멎는 여름의 모습을, 가을 편에서는 높아지는 가을 하늘과 가을에 피는 풀과 꽃나무의 모습과 메뚜기, 무당벌레, 잠자리 등의 곤충의 모습을, 겨울 편에서는 개구리, 두더지, 뱀 등 겨울잠을 자는 동물을 보여 줍니다.
(아기동물 사진그림책) 엄마 안녕
웅진주니어 / 유키 모이라 글, 후쿠다 유키히로 사진 / 2007.07.30
7,500원 ⟶ 6,750원(10% off)

웅진주니어자연,과학유키 모이라 글, 후쿠다 유키히로 사진
사진과 서정적인 글이 만나,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 주는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하지만 훌륭한 사진뿐이라면, 이 책이 이렇게까지 빛을 발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이름 그대로 \"그림책\"이다. 즉 훌륭한 사진들을 그저 책 한 권에 모아 놓은 것이 아니라 정해진 순서에 따라 각각의 사진이 제 위치를 가짐으로써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 준다. 은 얼음장에서 태어난 아기하프물범이 단 2주 동안 엄마와 함께 지내며 헤엄치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이다. 2주가 지나면 엄마 물범은 북극으로 떠나고, 아기물범은 혼자 남아 살아가야 한다. 짧은 기간 동안 나누는 엄마 물범과 아기물범의 사랑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보통 유아들은 사진으로 된 책보다 일러스트가 들어간 책을 선호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유아용 책에서 사진이 대부분 개체의 정확한 모습을 보여 주는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지, 감정 표현이나 느낌을 담은 사진으로 이야기를 들려 주는 책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시리즈는 이처럼 사진 속 동물이 주인공이 되는 재미있는 이야기 그림책으로, 유아들은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이 주는 또 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더구나 이야기의 내용이 아기 동물이 태어나 성장해 가는 과정과, 엄마 동물과 아기동물의 사랑을 다루고 있어서 유아들은 한층 더 관심과 흥미를 보일 것이다.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 만큼 아이들이 동물에 대해 갖는 관심은 가별하다. 부모들은 그래서 아이가 아주 어릴 때부터 아이를 데리고 동물원에도 가고 동물이 등장하는 만화 영화나 그림책도 보여 준다. 하지만 아이가 좀 자라 만 4세 정도가 되면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부모들은 부모들대로 그 정도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는다. 동물원에서 늘 보는 몇몇 동물들의 모습, 그리고 \'어흥어흥, 호랑이.\' 하고 동물의 이름과 울음 소리를 알려주는 기초 인지책은 더 이상 아이도 부모도 만족시키지 못한다. 만 4세의 아이들은 이제 좀더 긴 이야기를 즐길 줄 알며, 과학적인 사실이나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정보에도 관심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또 부모들은 아이가 자람에 따라 뭔가 학습에 도움이 되는, 한 발 나아간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이런 독자들이 현재 서점에서 선택할 수 있는 책은 동물 생태 도감류나 백과 사전류가 정부이다. 도감이나 백과사전도 이 시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유익하고 훌륭한 책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너무 선택의 폭이 좁지 않은가? 많은 동물에 대한 특색 있는 생태 정보를 정리하여 제공함으로써 동물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 필요하다면, 한 동물에 대해, 동물의 실제적인 생활을 이야기해 줌으로써 동물을 좀더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책도 필요한데 말이다. 시리즈는 매 권마다 한 개체의 아기동물들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주는 전혀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동물을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의 생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기초적인 동물 인지 책을 넘어선, 백과사전이나 도감류와는 다른 동물 책을 찾는 아이와 부모에게 은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다. - 동물들의 감정까지 포착해 낸,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사진들 사진의 미덕은 아마도 절묘한 순간 순간을 영원히 붙들어서 보고 또 볼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일 것이다. 갓 태어나 빨간 배꼽이 보이는 아기하프물범, 아기하프물범이 얼음장 위에서 엄마를 애타게 부르는 모습, 그리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엄마하프물범과 귀여운 아기하프 물범의 감동적인 상봉 장면은 끈질긴 기다림과 애정으로 동물들을 지켜 본 사진작가가 없었다면 우리가 좀처럼 만나 볼 수 없는 순간들이다. 아기멧돼지 두 마리가 두 발로 서다시피 하여 싸우는 모습,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다른 형제들과 함께 사이좋게 몰려 가 엄마 젖을 빠는 모습 역시 마찬가지이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넓은 들판을 바라보는 아기여우의 표정과, 아기여우가 엄마 등에 올라타 즐거운 듯 웃는 모습을 담은 사진은 동물들의 심정을 고스란히 전해 준다. 시리즈에는 이처럼 동물들의 행동은 물론 감정까지 옅볼 수 있는 귀한 사진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 사진과 서정적인 글이 만나,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 주는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하지만 훌륭한 사진뿐이라면, 이 책이 이렇게까지 빛을 발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이름 그대로 \'그림책\'이다. 즉 훌륭한 사진들을 그저 책 한 권에 모아 놓은 것이 아니라 정해진 순서에 따라 각각의 사진이 제 위치를 가짐으로써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 준다. 은 얼음장에서 태어난 아기하프물범이 단 2주 동안 엄마와 함께 지내며 헤엄치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이다. 2주가 지나면 엄마 물범은 북극으로 떠나고, 아기물범은 혼자 남아 살아가야 한다. - 짧은 기간 동안 나누는 엄마 물범과 아기물범의 사랑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는 많은 형제들과 함께 살아가는 아기멧돼지들의 하루를 그렸다. 함께 장난치고, 함께 엄마 젖을 먹고, 또 가끔은 서로 싸우기도 하지만 오순도순, 시끌벅적 살아가는 아기멧돼지들의 모습이 정겹다. 특히나 형제가 많지 않고, 핵가족 생활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은 여럿이 함께 하는 대가족 생활의 즐거움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혹부리 할아버지
국민서관 / 송언 지음, 이형진 그림 / 2008.02.20
15,000원 ⟶ 13,500원(10% off)

국민서관옛이야기송언 지음, 이형진 그림
주로 우리나라의 중부 지방에서 전해 내려오고 있는 옛이야기이다. 초등학교 2학년 ‘말하기 듣기’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유명하다. 마음씨 착한 혹부리 할아버지는 혹 떼고 부자가 되었다. 하지만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은 그만 혹 하나를 더 붙이고 말았다. 이 책에는 기존의 이야기틀에 새로운 뒷이야기가 첨가되어 내용이 한층 풍부해졌다. 또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 민요와 판소리를 혹부리 할아버지의 노래에 담았다. 괜한 욕심으로 혹 떼려다 혹 붙이는 일을 겪지 말고 항상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만족하며 살라는 주제가 담겨 있다.내 혹이 바로 노래주머니요! "그 좋은 소리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게요?" "당연히 입에서 나오는 게지요." "에이, 거짓부렁.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던걸?" "아무려나, 이 노래주머니에서 나오는가 보오." 혹부리 할아버지의 맛깔스러운 노래 소리에 빠진 우두머리 도깨비는 할아버지에게 금덩어리, 은덩어리도 모자라 도깨비 홍두깨까지 덤으로 얹어 주고는 볼 따귀에 붙어 있던 혹을 뚝 떼어 갑니다. 혹 떼고 부자 된 할아버지 이야기를 들은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은 산속 오막살이집으로 도깨비를 찾아가지요. 드디어 도깨비 한 떼가 나타났습니다.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은 과연 혹을 떼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옛날옛적에 그 일곱 번째 작품 <혹부리 할아버지>가 구성진 글과 강렬하고 역동적인 그림으로 태어났습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눈이 휘둥그레지고 어깨가 덩실거리는 옛이야기 그림책 <혹부리 할아버지>를 만나 보세요! 조곤조곤 들려주고 강렬하게 보여 주고! 작가 송언은 마치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 주는 것처럼 이랬대요, 저랬대요 하며 <혹부리 할아버지>를 풀어냅니다. 어릴 적 부모님이 듣고 자란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조곤조곤 들려주는 듯한 문체는 오래 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혹부리 할아버지>는 이형진 화가의 그림을 만나 한층 강렬해지고 생생해졌습니다. 필름에 검정 아크릴 물감을 칠한 후 스크래치한 기법은 흑백 판화 느낌을 줍니다. 콜라주를 이용한 강렬한 바탕은 글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 줍니다. 또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노래를 즐길 줄 아는 인간적인 모습의 도깨비들과 착한 혹부리 할아버지,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의 표정이 과감하고 과장된 표현으로 생생하게 살아났습니다.


애플비 미니 팝업북 세트 (전4권)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22.12.10
23,000원 ⟶ 20,700원(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책장을 펼치면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팡팡 튀어나오는 입체 팝업북이다. 유아의 손에 쏘옥 들어오는 작은 크기의 책 속에 농장 동물, 바다 동물, 동물원 동물, 정글 동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동물들이 밝고 화려한 색감의 귀여운 일러스트로 담겨 있다. 책장을 펼칠 때마다 튀어나오고 움직이는 팝업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득 담긴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직 한글을 읽지 못하는 영아들이나 이제 막 한글을 접한 유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우물우물, 냠냠 내가 최고지? 아이, 좋아라! 랄랄라, 꿈틀꿈틀책장을 펼치면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팡팡 튀어나오는 입체 팝업북입니다. 『우물우물, 냠냠』, 『내가 최고지?』, 『아이, 좋아라!』, 『랄랄라, 꿈틀꿈틀』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아의 손에 쏘옥 들어오는 작은 크기의 책 속에 농장 동물, 바다 동물, 동물원 동물, 정글 동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동물들이 밝고 화려한 색감의 귀여운 일러스트로 담겨 있습니다. 책장을 펼칠 때마다 튀어나오고 움직이는 팝업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지요. 또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득 담긴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직 한글을 읽지 못하는 영아들이나 이제 막 한글을 접한 유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애플비의 입체 팝업북으로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거미줄 :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부처님 이야기
미래아이(미래M&B)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글, 후지카와 히데유키 그림 / 2004.08.23
9,000원 ⟶ 8,100원(10% off)

미래아이(미래M&B)창작동화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글, 후지카와 히데유키 그림
하늘에는 극락이 있고, 땅 속에는 지옥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봤을 거예요. 이 책은 그 극락과 지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극락에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연못이 있는데 이 연못을 통해서 부처님은 사람들의 이모양 저모양을 들여다 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스스로 선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극락이 있고, 땅 속에는 지옥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봤을 거예요. 극락에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연못이 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부처님이 연못가를 거닐다가 걸음을 멈추고 연못을 들여다봅니다. 연못을 통해 비춰 본 지옥 밑바닥에서는 죄지은 사람들이 피로 가득 찬 연못에서 허우적대고, 다가오는 바늘산에 찔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중에 흉측한 죄인 칸다타가 부처님 눈에 들어옵니다. 칸다타가 밟아 죽일 뻔한 거미의 생명을 살려 준 적이 있기 때문이지요. 부처님은 곁에서 거미가 뽑아내는 은 거미줄 한 가닥을 살짝 잡아당겨 연못으로 내려뜨렸습니다. 피로 가득한 연못에서 허우적대던 칸다타는 거미줄을 붙잡고 하늘로 올라갑니다.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기쁨으로 있는 힘을 다해 위로 기어올랐지요. 한참을 오르다보니 기운이 빠져 아래를 내려다보았습니다. 어느새 피 연못은 어둠에 묻혀 보이지 않고 이제 곧 지옥을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칸다타는 큰 소리로 웃으며 “해 냈다. 해 냈어!”하고 외칩니다. 아니 그런데, 저 밑에서 뭔가 꼼지락거립니다. 바로 부지런히 거미줄을 타고 지옥을 탈출하는 수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칸다타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거미줄이 견뎌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요. 그래서“야, 이놈들아, 이 거미줄은 내 거란 말이야. 왜 허락도 없이 올라오는 거야. 내려가, 내려가라고!”하고 외칩니다. 순간, 거미줄은 칸다타가 잡고 있는 바로 앞부분에서 툭 소리를 내며 끊어집니다. 칸다타는 비명을 지를 틈도 없이 팽이처럼 뱅글뱅글 돌면서 어둠 속으로 곤두박질쳤습니다. 극락의 연못가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부처님의 얼굴엔 슬픔이 어렸습니다. 자기만 살겠다는 욕심 때문에 다지 지옥에 떨어지는 칸다타가 참으로 딱했지요. 부처님은 산책을 계속합니다. 극락에 핀 연꽃은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무심하고, 극락은 어느새 한낮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쓴 작가는 근대 일본 문학의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입니다. 그는 1892년 도쿄에서 태어나 광기와 천재성으로 점철된 삶을 살다가 35세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거미줄』은 그의 작품 중에서도 수작입니다. 절제된 문장으로 선과 악, 불교의 교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코 가벼운 그림책은 아니지만, 어린이들이 불교와 선에 대하여 쉽게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후지카와 히데유키의 그림은 이 책의 무게감을 적절히 살려 주고 있습니다. 극락의 신비로움에서 보여지는 푸른 빛과 은은한 향내는 금방이라도 책 밖으로 피어나올 듯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옥에 빠져 절박함을 드러내고 있는 칸다타의 표정은 어떠한가요? 아이들에게 조금은 낯설고 투박한 그림이지만, 이 글이 갖는 진지한 주제를 되새겨 보는 데 한층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만 알고, 다른 사람을 위할 줄 모르는 요즘의 세태 속에서, 아이들이 세상을 바르게 사는 것에 대하여, 다른 이를 돕는다는 것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입니다.
곰돌이 자연카드
웅진주니어 / 이창호 사진, 웅진닷컴 편집부 구성 / 2016.09.23
15,000원 ⟶ 13,500원(10% off)

웅진주니어유아학습책이창호 사진, 웅진닷컴 편집부 구성
영아를 위한 동,식물 인지 카드이다. 생태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동물, 식물의 이름과 그 모습을 익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종류에 따라 식물, 새, 땅에 사는 동물, 곤충과 벌레, 물과 친한 동물로 분류하여 보다 쉽게 개체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는 동,식물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리듬감 있고 간결한 문장으로 곁들여 아이가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노랫말처럼 재미있는 문장은 부모와 아이 사이의 언어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아이의 언어발달에 도움을 줄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카드 제품의 스테디셀러, 시리즈가 다시 돌아왔다! 집안에서 만나 보는 생생한 자연의 세계 우리 아이 첫 자연 경험, 곰돌이 자연 카드 카드 제품의 스테디셀러, 시리즈가 더욱 예뻐진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카드를 품에 꼬옥 안고 있는 듯한 사랑스러운 케이스는 그 첫인상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많은 엄마들의 사랑을 받았던 카드 제품의 스테디셀러답게, 영아를 위한 인지 카드부터 유아를 위한 학습 카드까지 알차게 구성하였습니다. 유아,아동 전문 출판사에서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풍부한 의태어와 의성어로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 시리즈의 다채로운 구성은 한글과 한자, 영어 등 분야별 학습을 하기에 제격이지요. 뿐만 아니라, 부록으로 제공되는 가이드 카드는 다양한 활용 방법을 제시해 주어 플래시 카드를 처음 접하는 부모들도 부담 없이 아이와 놀이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이제 막 세상을 알아가는 우리 아이에게 곰돌이 친구를 선물해 주세요! 부모의 품을 벗어나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한 아이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바람에 일렁이는 꽃잎도, 또르르 굴러가는 빗방울도, 땅에 떨어진 낙엽도,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지요. 호기심에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함께 세상을 탐색해 나갈 수 있는 친구일지도 모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생겨나는 궁금증을 재미있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친구라면 더욱 좋겠지요. 세상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우리 아이에게 든든하고 사랑스러운 곰돌이 친구를 선물해 주세요. 생태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생생한 사진이 가득! 는 영아를 위한 동,식물 인지 카드입니다. 생태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동물, 식물의 이름과 그 모습을 익힐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종류에 따라 식물, 새, 땅에 사는 동물, 곤충과 벌레, 물과 친한 동물로 분류하여 보다 쉽게 개체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리듬감이 풍부한 문장으로 말놀이까지! 는 동,식물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리듬감 있고 간결한 문장으로 곁들여 아이가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노랫말처럼 재미있는 문장은 부모와 아이 사이의 언어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아이의 언어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초보 부모에게 꼭 맞는 친절한 카드! 많은 부모들의 고민 중 하나가 바로, 교구나 책이 있어도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는 효과적으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함께 제시해 줍니다.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따라 카드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별도의 가이드 카드로 제공하여, 초보 부모도 아이와 즐겁게 놀이하며 기본적인 인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똑똑한 스케치 놀이책
진선아이 / 김충원 (지은이) / 2024.06.20
10,800원 ⟶ 9,720원(10% off)

진선아이유아학습책김충원 (지은이)
모든 미술 활동의 기초가 되는 밑그림 그리기를 스스로 익히고 연습하는 미술 놀이책이다. 이제까지 크레파스에 익숙했던 아이들이 연필처럼 가는 굵기의 도구를 사용하여 좀 더 구체적인 표현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람, 동물, 식물, 사물 등 350여 가지 소재를 풍부하게 담아 그릴 것이 가득하다. 하나의 대상을 주어진 밑선을 따라 그려 보고, 관찰하고 생각하며 혼자서 다시 한번 그려보자. 기본 형태를 응용해 다양하게 그리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스케치에 자신감이 생기면 그리기는 물론 색칠하기, 오리기, 만들기 같은 모든 미술 활동이 즐거워진다. 쉽게 배우고 재미있게 익히는 김충원 선생님의 스케치 놀이책으로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자.재미있게 그리는 방법과 준비물 사람 스케치 동물 스케치 곤충 스케치 식물 스케치 사물 스케치혼자서도 그릴 수 있어요! 밑선 따라 그려 보고, 혼자 다시 그려 보고 쉽게 배우고 재미있게 익히는 김충원 선생님의 똑똑한 스케치 놀이책! 《똑똑한 스케치 놀이책》은 모든 미술 활동의 기초가 되는 밑그림 그리기를 스스로 익히고 연습하는 미술 놀이책입니다. 이제까지 크레파스에 익숙했던 아이들이 연필처럼 가는 굵기의 도구를 사용하여 좀 더 구체적인 표현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람, 동물, 식물, 사물 등 350여 가지 소재를 풍부하게 담아 그릴 것이 가득합니다. 하나의 대상을 주어진 밑선을 따라 그려 보고, 관찰하고 생각하며 혼자서 다시 한번 그려 봅니다. 기본 형태를 응용해 다양하게 그리는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스케치에 자신감이 생기면 그리기는 물론 색칠하기, 오리기, 만들기 같은 모든 미술 활동이 즐거워집니다. 쉽게 배우고 재미있게 익히는 김충원 선생님의 스케치 놀이책으로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세요! 스케치는 모든 미술 활동의 시작이에요! 유아기 놀이 활동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미술 놀이는 자신의 생각을 미술로 나타내는 방법을 배우는 활동입니다. 미술 놀이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그리기 활동이에요. 그리기는 ‘밑그림 그리기’와 ‘색칠하기’의 두 과정으로 나눌 수 있지만, 그림을 결정하는 대부분의 상상력과 표현은 밑그림에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스케치 놀이책은 그림의 기초가 되는 밑그림 그리기를 스스로 익히고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스케치 능력이 향상되면 그리기가 재미있어지고 나아가 색칠하기, 오리기, 만들기 같은 모든 미술 활동이 즐거워집니다. 밑선 따라 그려 보고, 혼자서 다시 한번 그려 봐요! - 쉽게 배우고 재미있게 익히는 스케치 놀이 《똑똑한 스케치 놀이책》은 사람, 동물, 식물, 사물 등 350여 가지 소재를 폭넓게 담아 그릴 것이 가득합니다. 하나의 대상을 주어진 밑선을 따라 그려 보고, 관찰하고 생각하며 혼자서 다시 한번 그려 봅니다. 기본 형태를 응용해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다르게 생각하고 다양하게 표현하는 방법도 배웁니다.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표현에 자신감이 생기고, 개성 넘치는 나만의 그림으로 창의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작은 그림에 도전해 보세요! 《똑똑한 스케치 놀이책》은 주로 작은 크기의 그림들로 스케치 연습을 합니다. 지금까지 굵은 크레파스로 그리는 데 익숙해져 있었다면, 일반 연필이나 샤프펜슬(0.7mm)과 같은 가는 굵기의 도구를 사용하여 작은 그림 그리기에 도전해 보세요. 처음에는 익숙지 않아 당황할 수 있지만, 선긋기와 작은 도형 그리기부터 시작해 계속 연습해 나가면 점차 또렷하고 섬세한 표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림에 색깔을 넣고 싶으면 연필처럼 심이 가는 색연필이나 사인펜을 사용해 보세요.


(행복한 생쥐 가족 - 겨울) 얼음 낚시는 즐거워
꿈소담이 / 야마시타 하루오 글, 이와무라 카즈오 그림 / 2002.05.05
7,000원 ⟶ 6,300원(10% off)

꿈소담이창작동화야마시타 하루오 글, 이와무라 카즈오 그림
너무 앙증맞은 귀여운 일곱마리의 생쥐들. 이 일곱마리 생쥐는 쌍둥이에요. 한 마리 한 마리의 표정이나, 행동이 모두 다르게 그려져 재미있지요. 족제비 가족이 얼음 낚시를 즐기는 것을 본 일곱 쌍둥이 생쥐들은 아빠를 조릅니다. 하지만 아빠는 일이 있대요. 어렸을 때 엄마가 낚시를 잘 했다는 소리를 들은 쌍둥이들은 엄마를 위해 얼음판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의자를 만듭니다. 다음 날이 되어 엄마와 함께 얼음 낚시를 하러 온 일곱 쌍둥이 생쥐들. 하지만, 고기가 잘 잡히지 않아요. 아무래도 낚시 챔피언인 엄마한테 맡겨야 하나봐요. 일곱 쌍둥이 생쥐들의 엄마가 과연 몇 마리의 고기를 잡았을까요?세계적인 일본 그림책의 거장, 이와무라 카즈오의 명작 국내 정식 출간!!! 이와무라 카즈오는 국내 독자들에게는 로 잘 알려진 친숙한 작가이다. 는 귀여운 생쥐 캐릭터, 밝고 따뜻한 느낌의 칼라, 여러 생쥐들의 행동과 표정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꿈소담이에서 출간한 은 쉽게 볼 수 없었던 일본 그림책의 거장, 이와무라 카즈오의 작품을 국내에서 정식 출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책의 특징 1. 시리즈는 일곱 마리 쌍둥이 생쥐 가족이 생활 속에는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통해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일깨우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그림 동화책이다. 계절마다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 속에서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생쥐 가족의 모습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진다. 2. 일곱 쌍둥이 생쥐 가족의 각기 다른 햄동과 표정을 셈세하게 묘사하고 있는 아름다운 그림이 큰 특징으로, 여러 번 반복해서 보아도 지루하지 않다. 3. 이와무라 카즈오의 대표작인 생쥐 가족 시리즈는 출간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스테디셀러로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출간에 대해서도 국내의 많은 독자와 매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곰돌이 한자카드
웅진주니어 / 웅진주니어 편집부 구성, 김현미 감수 / 2016.09.23
15,000원 ⟶ 13,500원(10% off)

웅진주니어유아학습책웅진주니어 편집부 구성, 김현미 감수
난이도, 의미의 친숙성,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된 재미있는 한자 플래시 카드이다. 그림과 한자를 함께 보며 한자를 배우고, 한자가 들어 있는 일상 단어들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자 카드 100장, 놀이 가이드 카드 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드의 앞면은 그림을 보며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했고, 뒷면은 한자의 유래를 알고 한자어를 익힐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하였다. 한자 카드의 뜻과 음은 한국어문교육연구회가 공인한 대표 훈음을 따랐으며, 한문학박사가 직접 감수했다.카드 제품의 스테디셀러, 시리즈가 다시 돌아왔다! 처음 만나는 한자, 어렵지 않아요. 아이 눈높이에 꼭 맞는 한자 도우미, 곰돌이 한자 카드 소개 카드 제품의 스테디셀러, 시리즈가 더욱 예뻐진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카드를 품에 꼬옥 안고 있는 듯한 사랑스러운 케이스는 그 첫인상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많은 엄마들의 사랑을 받았던 카드 제품의 스테디셀러답게, 영아를 위한 인지 카드부터 유아를 위한 학습 카드까지 알차게 구성하였습니다. 유아,아동 전문 출판사에서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풍부한 의태어와 의성어로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 시리즈의 다채로운 구성은 한글과 한자, 영어 등 분야별 학습을 하기에 제격이지요. 뿐만 아니라, 부록으로 제공되는 가이드 카드는 다양한 활용 방법을 제시해 주어 플래시 카드를 처음 접하는 부모들도 부담 없이 아이와 놀이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이제 막 세상을 알아가는 우리 아이에게 곰돌이 친구를 선물해 주세요! 부모의 품을 벗어나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한 아이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바람에 일렁이는 꽃잎도, 또르르 굴러가는 빗방울도, 땅에 떨어진 낙엽도,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지요. 호기심에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함께 세상을 탐색해 나갈 수 있는 친구일지도 모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생겨나는 궁금증을 재미있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친구라면 더욱 좋겠지요. 세상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우리 아이에게 든든하고 사랑스러운 곰돌이 친구를 선물해 주세요. 한자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을 위한 백자문(百字文) 카드. 는 난이도, 의미의 친숙성,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된 재미있는 한자 플래시 카드입니다. 그림과 한자를 함께 보며 한자를 배우고, 한자가 들어 있는 일상 단어들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한자 카드 100장, 놀이 가이드 카드 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드의 앞면은 그림을 보며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했고, 뒷면은 한자의 유래를 알고 한자어를 익힐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한자 카드의 뜻과 음은 한국어문교육연구회가 공인한 대표 훈음을 따랐으며, 한문학박사가 직접 감수했습니다.


종이접기 밀리터리
은하수미디어 / 서원선 종이접기창작 / 2017.09.30
9,500원 ⟶ 8,55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서원선 종이접기창작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과 두뇌 계발을 도와주는 종이접기 책. 권총, 전투기, 탱크, 군함 등 다양한 밀리터리 무기를 직접 접어볼 수 있다. 종이접기를 하기 전, 재미있는 만화를 보며 스토리를 상상해 만들면 창의력과 집중력이 향상된다. 각 종이접기마다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골라 만들 수 있고 무기의 크기, 중량, 특징에 대한 간단한 정보도 실려 있어 밀리터리 무기에 대한 지식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부록으로 들어 있는 계급장 스티커를 사용해 재미있는 보드 게임도 만들 수 있다.작가의 말 종이접기 기본과 기호 프롤로그 만화 기본 종이접기 TRADITION CLASSIC ARMY NAVY AIR FORCE BOARD GAME▶ 종이접기 시리즈 소개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과 두뇌 계발을 도와주는 종이접기 책! 종이접기는 언제 어디서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입니다. 종이접기 순서를 나타내는 그림과 사진을 보며 머릿속으로 접은 모습을 상상하고 이해한 후, 색종이를 손으로 접어서 완성시키는 과정은 두뇌를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게 합니다. 또 스스로 색종이를 고르고 종이접기 작품을 완성하는 동안 미적 감각과 창의력이 향상됩니다. ▶《스토리가 있어 더 재미있는 종이접기 밀리터리》소개 다양한 밀리터리 무기를 직접 접어 보세요! 권총, 전투기, 탱크, 군함 등 나만의 멋진 종이접기 군단을 완성해 보세요. 종이접기를 하기 전, 재미있는 만화를 보며 스토리를 상상해 만들면 창의력과 집중력이 쑥쑥 향상돼요! 각 종이접기마다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골라 만들 수 있고 무기의 크기, 중량, 특징에 대한 간단한 정보도 실려 있어 밀리터리 무기에 대한 지식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부록으로 들어 있는 계급장 스티커를 사용해 재미있는 보드 게임도 만들어 놀 수 있어요.


분홍줄
시공주니어 / 백희나 (지은이) / 2020.12.20
15,000원 ⟶ 13,5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백희나 (지은이)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도서. 유아의 언어 및 인지 발달을 촉진하고, 외부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는 책이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말과 구조로 이야기를 꾸며, 풍성한 말 재미를 선사한다. 옆으로 기다란 판형을 적극 활용해, 아이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이끌어 유아 독자가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본격적으로 글밥이 많은 책을 읽기 전, 과도기 단계를 지나고 있는 독자들에 맞춰 기획된 시리즈로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 준다.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도서 백희나, 이종미, 윤미숙 등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들의 다채로운 그림풍을 만나다! ★ 유아의 언어 및 인지 발달을 촉진하고, 외부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는 책! 졸졸졸, 동동동, 줄줄이 줄줄이, 칙칙퐁퐁 등 단순하고 반복적인 말과 구조로 이야기를 꾸며, 풍성한 말 재미를 선사한다. 옆으로 기다란 판형을 적극 활용해, 아이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이끌어 유아 독자가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다. ★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품 본격적으로 글밥이 많은 책을 읽기 전, 과도기 단계를 지나고 있는 독자들에 맞춰 기획된 시리즈로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 준다. 기다란 그림책 1 분홍줄 - 아침독서운동 추천 도서 - 유리드믹스 교육 선정 도서 - 중국 판권 수출 도서 머리에 묶는 리본, 신발 끈, 줄넘기, 샤워기 호스 등 우리 주변에는 많은 줄이 있습니다. 백희나 작가는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줄들, 그리고 줄과 연관된 상황들을 ‘분홍줄’로 엮어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한 아이가 예쁘게 리본을 묶고 놀러갈 준비를 합니다. 혼자 신발을 신고, 멍멍이와 함께 밖으로 나간 아이는, 놀이터에서 친구들을 만나 한바탕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요. 아이가 머리에 묶었던 ‘분홍줄’은 신발 끈으로, 강아지 목줄로, 전화선으로, 선물 포장 끈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며,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작가 특유의 콜라주 기법이 돋보이는 책으로, 책장을 넘길 때마다 털실로 된 분홍줄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리얼 다이노소어 EQ.IQ 공룡 가방퍼즐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음 / 2013.07.30
12,000원 ⟶ 10,80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음
트라이아이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시간을 거슬러 지금까지 살았던 생명체 중 가장 놀랍고 신비한 생물, 공룡들을 퍼즐로 구성하였다. 완성 그림을 머릿속에 그리며 부분과 전체를 맞추는 퍼즐 놀이는 연상력과 추리력을 키워 두뇌 계발을 돕는다. 10조각, 18조각, 24조각, 35조각 단계별로 들어 있어 순차적으로 퍼즐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지퍼가 달린 가방이 있어 퍼즐 놀이 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퍼즐은 이제 막 사물의 형태를 익히고 색감을 알아가는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용 교구입니다. EQ·IQ 퍼즐은 인기 캐릭터와 선명한 색감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좋습니다. 또한 퍼즐을 맞추는 동안 집중하는 시간이 짧은 아이들의 관심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어 집중력을 높여 줍니다. 완성 그림을 머릿속에 그리며 부분과 전체를 맞추는 퍼즐 놀이는 연상력과 추리력을 키워 두뇌 계발을 돕습니다. 퍼즐 놀이로 아이들의 EQ, IQ를 키워 주세요! 단계별 퍼즐로 집중력과 사고력이 쑥쑥! 최신 학술 자료를 바탕으로 그려진 실감나는 공룡 그림을 맞추어 보세요. 트라이아이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시간을 거슬러 지금까지 살았던 생명체 중 가장 놀랍고 신비한 생물, 공룡들을 퍼즐로 만나 보세요! 육식 공룡 중에서 가장 컸을 것으로 여겨지는 스피노사우루스, 폭군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진 티라노사우루스, 영리하고 교활해 날쌘 도둑이라 불리는 벨로키랍토르, 뿔난 공룡으로 이름난 프로토케라톱스, 쥐라기 후기를 주름잡았던 알로사우루스, 거대한 골판과 꼬리의 가시가 특징인 스테고사우루스, 몸집은 작지만 날카로운 이빨로 먹잇감을 사냥하는 코엘로피시스, 코엘로피시스와 가까운 사촌이지만 크기가 훨씬 크고 강한 리리엔스테르누스의 실감나는 그림을 퍼즐로 맞춰 보세요. 10조각, 18조각, 24조각, 35조각 단계별로 들어 있어 순차적으로 퍼즐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지퍼가 달린 가방이 있어 퍼즐 놀이 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 주의사항 퍼즐의 뾰족한 부분에 베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3세 미만의 어린이가 사용 시에는 부모님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단계별 퍼즐로 집중력과 사고력이 쑥쑥! 최신 학술 자료를 바탕으로 그려진 실감나는 공룡 그림을 맞추어 보세요!
쩌우 까우 이야기
보림 / 화이 남 지음, 김주영 옮김 / 2010.11.25
12,000원 ⟶ 10,800원(10% off)

보림창작동화화이 남 지음, 김주영 옮김
땅별 그림책 시리즈 1권. 지금도 베트남 아이들이 널리 읽는 민담으로, 형제 사이의 진실한 우애와 부부 사이의 깊은 사랑이 작은 오해 때문에 엇갈려 안타까운 결말을 맺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노이 산업미술대학의 교수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응우옌 꽁 환이 그린 정감 있고 부드러운 필치의 수채화가 베트남의 옛 풍경과 이야기의 감정을 잘 보여 주고 있다.땅별 그림책, 첫 번째 이야기 전통문화 그림책 솔거나라, 옛이야기 그림책 까치호랑이, 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등으로 독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 온 보림이 ‘땅별 그림책’ 시리즈를 새로 펴낸다. ‘땅별’이란 지구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이다. 지구 또한 가지각색의 뭇별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여기던 옛 사람들의 겸허한 세계관이 이 말 속에 깃들어 있다. 앞으로 이 시리즈는 인도,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여러 나라를 비롯해서 아프리카, 중동, 남아메리카, 북유럽까지 아우르며 그 동안 번역 그림책을 통해 만나기 어려웠던 새로운 이야기와 낯선 아름다움을 담아낼 예정이다. ‘쩌우 까우’는 모든 이야기의 시작 ‘쩌우 까우’는 쩌우 나무 잎에 까우 나무 열매와 돌가루를 넣어 싼 것이다. 쩌우 까우를 입에 넣고 씹으면 입술에 붉은 물이 들어 얼굴이 예뻐 보이고 매콤한 기운 때문에 몸이 따뜻해지기 때문에 베트남 사람들은 쩌우 까우를 즐겨 씹는다. 특히 사람들이 처음 만났을 때나 손님을 맞을 때, 우정을 맹세할 때나 사랑을 약속할 때 쩌우 까우는 그 기쁨과 영원을 상징하는 의미로 쓰인다. 그래서 베트남에는 “쩌우 까우는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라는 말이 있다. 《쩌우 까우 이야기》는 지금도 베트남 아이들이 널리 읽는 민담으로, 형제 사이의 진실한 우애와 부부 사이의 깊은 사랑이 작은 오해 때문에 엇갈려 안타까운 결말을 맺는 이야기이다. 하노이 산업미술대학의 교수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응우옌 꽁 환이 그린 정감 있고 부드러운 필치의 수채화가 베트남의 옛 풍경과 이야기의 감정을 잘 보여 주고 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베트남어 원문을 따로 수록했다.
이야기는 이야기
사파리 / 박영만 원작, 안미란 엮음, 오승민 그림, 권혁래 감수 / 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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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창작동화박영만 원작, 안미란 엮음, 오승민 그림, 권혁래 감수
'이야기의 힘'과 '욕심' 그리고 '나눔'에 대해 깨달음을 주는 옛이야기. 책은 "이야기는 이야기할 것이지 넣어 둘 것은 아니야!"라는 말로 시작한다. 이야기란 흐르는 물과 같아서 입과 귀를 통해 사람들 사이를 흘러야 이야기다워지며, 그것이 곧 이야기를 살리는 것이다. 이야기는 말하는 때와 장소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 희망을 주며, 때로는 막힌 데를 뚫어 주면서 진정한 생명력을 갖게 된다. 특히 전체적으로 이야기의 완성도 및 형상화의 수준이 높고, 구어체와 대화체가 자유로우며, 자연스럽게 잘 표현된 문장이 특히 돋보이는 그림책이다.이야기는 이야기 <이야기는 이야기>는 ‘이야기의 힘’과 ‘욕심’그리고 ‘나눔’에 대해 깨달음을 주는 옛이야기입니다. 책은 “이야기는 이야기할 것이지 넣어 둘 것은 아니야!”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이야기란 흐르는 물과 같아서 입과 귀를 통해 사람들 사이를 흘러야 이야기다워지며, 그것이 곧 이야기를 살리는 것입니다. 이야기는 말하는 때와 장소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 희망을 주며, 때로는 막힌 데를 뚫어 주면서 진정한 생명력을 갖게 되지요. 신랑은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했어요. 그런데 남한테 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주머니에 쓸어 넣기만 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 주지 않았지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자기 혼자만 알고 있겠다고 꼭꼭 숨겨놓는 건 욕심이지요. 세상 사람들 사이를 마음껏 돌아다녀야 할 ‘이야기들’은 욕심 많은 신랑 때문에 답답한 주머니 속에 갇히게 되었어요. 활기차고 즐거움으로 가득 찼던 ‘이야기들’은 신랑에 대한 적개심이 생기다 못해 나쁜 귀신이 되어 신랑을 죽이려고 했지요.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머슴이 없었다면 신랑은 정말 큰일 날 뻔했어요. 주변을 둘러보면 신랑과 비슷한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어요. 모으기만 할 뿐,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 주지 않는 사람들 말이에요. 이 옛이야기에서는 ‘이야기들’에 빗대어 무엇이든 주머니 속에 욕심껏 넣어 두지만 말고 나눠야 한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크고 작은 물건이든 재능이든 재물을 가지고만 있고 나누지 않는다면 성난 이야기들에게 당한 신랑처럼 되레 큰일을 겪을 수도 있다는 교훈이지요. 머슴은 ‘이야기들’이 주고받는 말을 허투루 듣지 않고, 비록 주인에게 혼나고 오해를 받을지언정 최선을 다해 이야기들의 공격으로부터 신랑의 목숨을 구했지요. 머슴을 통해 자신이 비록 작은 것을 가졌을지라도 다른 이들을 위해 쓰면 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요즘에는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통해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듣는 것에 익숙해 있어요. 이 그림책을 본 어린이들은 가족, 친구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나누기를 바랍니다. * 옛이야기란 무엇인가? 누구나 어린 시절 한 번쯤은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부모님으로부터 옛날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전래동화는 신화, 전설, 민담, 고전소설을 바탕으로 하여 구전되어 내려온 옛이야기이다. 이러한 옛이야기 속에는 선조들의 사상, 지혜, 민족의식, 정서, 신앙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아이들에게 한국인다운 삶의 방식과 한국적 정서, 가치관을 심어 준다. 아이들은 난쟁이가 호랑이를 잡고, 옴두꺼비가 멋진 청년으로 변신하고, 도깨비방망이로 부자가 되는 옛이야기를 들으며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 나간다. 또한, 선이 악을 이기고 나쁜 사람은 반드시 벌을 받는 옛이야기의 권선징악적 교훈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어른이 되어서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사람의 구수한 내음과 함께 아련한 추억으로 남은 어린 시절 동심을 다시 아이에게 전해 주면서 우리의 이야기는 대를 잇고, 어른과 아이가 소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옛날 아이들뿐 아니라, 텔레비전과 컴퓨터 게임에 빠져있는 요즘 아이들도 이야기를 좋아하는 건 같다. 다만 이제는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누워 듣는 구수한 이야기가 아니라 책으로 옛이야기를 만나야 하지만, 하늘나라, 용궁, 지하세계가 있고, 호랑이, 토끼, 도깨비, 괴물이 말을 걸어오는 옛이야기는 여전히 아이들을 매료시킨다. 이처럼 옛이야기가 오랜 세월 동안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는 것은 시공을 넘나드는 환상의 세계를 마음껏 여행하며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고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데에서 온다. * 옛이야기, 왜 원전이 중요한가? 원래 옛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내려온 것으로, 들려주는 사람과 듣는 사람 그리고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형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찾는 것이 중요한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특수한 역사적 상황에서 기인한다. 우리의 옛이야기는 일제강점기(1910년∼1940년)를 지나면서 의도적으로 조작되고 변형, 왜곡되었다. 그리고 원형에 관한 고민 없이 마구잡이로 개작되어 지금까지 읽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찾아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옛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작업은 필요한 일이라 생각된다. 작가 박영만은(1914∼1981) 가장 이른 시기에 전국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듣고 채록하는 데에 힘썼다. 작가는 원 이야기의 생생함을 살리면서도 자신의 문장과 표현으로 잘 다듬었다. 그렇게 모은 75편의 옛이야기를 1940년에 한 권의 책으로 냈는데, 그것이 바로<조선전래동화집>이다. 사파리는 옛이야기의 원형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선전래동화집>을 원전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옛이야기 그림책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를 기획하였다.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는…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시리즈는 <조선전래동화집>에 수록된 76편의 옛이야기 가운데 그간 널리 알려진 한국 전래 동화의 대표적 작품들뿐만 아니라, 문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작품들을 골라 총 20권으로 구성하여 출간할 예정이다. <해님 달님> <이야기는 이야기> <선녀와 나무꾼> 등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 가운데에서도 축약이나 왜곡이 심했던 것은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다시 소개하고, <점 잘 치는 훈장> <계수나무 이야기> <까투리 이야기>와 같이 다른 전래 동화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작품들을 가능한 많이 소개함으로써 좀 더 새롭고 다양한 옛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모험담, 지혜담, 사랑 이야기 등 재미있고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를 골라 담아 아이들이 즐겁게 옛이야기와 만날 수 있도록 하였다. 박영만의 <조선전래동화집>에 실린 작품들은 전체적으로 이야기의 완성도 및 형상화의 수준이 높고, 구어체와 대화체가 자유로우며, 자연스럽게 잘 표현된 문장이 특히 돋보인다. 이는 다양한 구연의 현장에서 채록한 원 이야기의 생생함을 살리면서도 작가 자신의 문장과 표현으로 잘 다듬어 냈기 때문이다.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시리즈는 이러한 원작을 그림책으로 출간하기 위해 원유순, 이미애, 소중애 등 최고의 동화 작가들을 대거 참여시켰다. 이로써 박영만의 작가적 개성과 세계관 등이 맛깔스럽게 녹아 있는 원작의 표현과 말투를 잘 살리면서도 그림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솜씨 있게 다듬었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묘사 표현과 생생한 입말체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동시에 책 속 주인공들을 눈앞에서 만나는 느낌을 준다. 또한 최상급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다양한 화풍으로 그려 낸 개성 있고 아름다운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고, 생생하게 살아 있는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깔깔거리며 뛰쳐나올 듯한 동물들의 움직임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준다. 박영만의 <조선전래동화집>은 한동안 사라져 찾을 수 없었으나, 숭실대학교 권혁래 교수가 발굴하여 재 발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볼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되었다. 권혁래 교수는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시리즈의 감수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작품 해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옛이야기가 전하는 깊은 뜻과 참된 교훈을 알려 준다.그런데 이 집 머슴이 부엌에서 불을 때고 있노라니까방 안에서 웅성웅성 발소리가 들려오는 거야."주인님은 나가셨는데 웬 말소리지?"귀를 기울인 채 가만히 들어 보니까이야기 주머니 속에서 나오는 말소리네.- 본문 중에서


파워 레인저 엔진포스 EQ 스티커 놀이 색칠북 (스티커 4장 포함)
대원키즈 / 편집부 글 / 20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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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유아놀이책편집부 글
꿈꾸는 우산
푸른숲주니어 / 장윤경 글.그림 / 2012.07.13
13,000원 ⟶ 11,7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창작동화장윤경 글.그림
푸른숲 그림책 시리즈 11권. 꿈을 이루어 주는 마법 우산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우산을 펴는 순간, 놀라운 상상의 세계가 열리는 그림책이다. 자신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과 함께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 가는 한 아이의 성장 과정을 보여 준다. 소심한 외톨이인 주인공에게 어느 날 갑자기 알록달록 우산이 찾아온다. 이 우산은 주인공이 다양한 사람들과 그들의 꿈을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늘 혼자였던 주인공은 하늘을 날고 싶은 아이,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은 아가씨, 사랑을 이루고픈 청년 등 실제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이웃들을 만나 친구가 된다. 뿐만 아니라, 알록달록 우산은 놀랍게도 주인공이 만난 사람들의 소박하고도 아름다운 꿈을 현실로 이루어 준다.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질 때마다 독특한 판화 기법 위에 활짝 펼쳐지는 알록달록 우산은 보는 이의 가슴속이 뻥 뚫리는 듯한 쾌감을 선사한다.똑똑! 꿈꾸는 우산이 배달됐어요~ 늘 집에서 혼자 텔레비전만 보던 두림이에게 어느 날 알록달록 우산이 찾아왔어요. 조심조심 우산을 펼치자……, 신 나는 일이 벌어졌어요! 꿈을 이루어 주는 우산과 함께 떠나는 신 나는 환상 여행! 아이들은 그림책을 통해 새처럼 하늘을 날고 귀여운 동물들과 친구가 되는 등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꿈을 꾸곤 합니다. 자신을 꼭 닮은 그림책 속 주인공이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뛰놀고, 괴물들이 사는 머나먼 곳으로 모험을 떠나는 모습을 보며 커다란 용기와 자신감을 얻기도 하지요. 꿈꾸던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그림책은 아이들을 신 나고 재미있는 상상의 세계로 데려다 주는 특급 열차가 아닐까요? 《꿈꾸는 우산》은 꿈을 이루어 주는 마법 우산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우산을 펴는 순간, 놀라운 상상의 세계가 열리는 그림책입니다. 소심한 외톨이인 주인공에게 어느 날 갑자기 알록달록 우산이 찾아옵니다. 이 우산은 주인공이 다양한 사람들과 그들의 꿈을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지요. 늘 혼자였던 주인공은 하늘을 날고 싶은 아이,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은 아가씨, 사랑을 이루고픈 청년 등 실제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이웃들을 만나 친구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알록달록 우산은 놀랍게도 주인공이 만난 사람들의 소박하고도 아름다운 꿈을 현실로 이루어 주지요.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질 때마다 독특한 판화 기법 위에 활짝 펼쳐지는 알록달록 우산은 보는 이의 가슴속이 뻥 뚫리는 듯한 쾌감을 선사합니다. 늘 혼자였던 아이가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마음의 문을 여는 성장 이야기! 맞벌이 가정이 많은 요즘, 우리 아이들은 안타깝게도 혼자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꿈꾸는 우산》의 주인공 역시 밖에서 뛰어노는 대신 홀로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며 밤늦게 들어오는 엄마 아빠를 기다리는 것이 주인공의 일상이지요. 외톨이로 지내던 주인공을 신나는 일로 가득한 세상으로 이끌어 주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산입니다. 이 우산 덕분에 소심하던 주인공에게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산을 펼치는 순간, 집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더니 점점 더 먼 곳으로 모험을 떠날 용기가 생긴 것입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가슴속 깊은 곳에 담겨 있던 꿈 이야기를 듣는 동안, 주인공은 꽁꽁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조금씩 조금씩 열게 됩니다. 혼자 지내는 것에만 익숙했던 주인공의 눈에 비로소 다른 사람, 그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한 것이지요. 이처럼 《꿈꾸는 우산》은 자신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과 함께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 가는 한 아이의 성장 과정을 보여 줍니다. 엄마 아빠 밖에 모르고, 친구 없이 혼자 노는 데 익숙했던 주인공은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아이가 되지요. 아직은 다른 사람과 관계 맺기에 서툰 우리 아이들은 훌쩍 성장한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다른 사람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남을 위해 배려하는 아이로 자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