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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학습지 한글 공부 끝! 5편
시멘토 /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0.08.01
8,500원 ⟶ 7,650(10% off)

시멘토유아학습책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시멘토 교육연구소가 수많은 회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뗄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교재이다. <시멘토 학습지 한글 공부 끝!>은 모음, 즉 ‘아야어여’를 먼저 배운다. 어떤 음절도 모음이 없는 것은 없다. ‘ㅏㅑㅓㅕ’를 먼저 학습한 후, 자음을 모음 앞에 붙이면 새로운 음절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이러한 모음+자음의 결합 원리를 기반으로 학습을 하게 된 아이는 한글을 쉽게 깨칠 수 있다.학습진도표 7p 쌍자음 ㄲ 8p 쌍자음 ㄸ 14p 쌍자음 ㅃ 20p 쌍자음 ㅆ 26p 쌍자음 ㅉ 32p 전체 복습 38p 낱말 받아쓰기 1,2 40p 미로 찾기 42p 총정리 복습 1 44p 총정리 복습 2 50p 총정리 복습 3 56p 미로찾기 60p 한글 박사 상장 63p 받아쓰기 낱말 목록 64p<시멘토 학습지 한글 공부 끝!>은 시멘토 교육연구소가 수많은 회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뗄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교재입니다. <시멘토 학습지 한글 공부 끝!>은 모음, 즉 ‘아야어여’를 먼저 배웁니다. 어떤 음절도 모음이 없는 것은 없습니다. ‘ㅏㅑㅓㅕ’를 먼저 학습한 후, 자음을 모음 앞에 붙이면 새로운 음절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음+자음의 결합 원리를 기반으로 학습을 하게 된 아이는 한글을 쉽게 깨칠 수 있습니다. <시멘토 학습지 한글 공부 끝!>은 음성 언어를 먼저 익힌 아이가 문자 언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한 책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는 먼저 우유 그림을 보고 “우유”라고 소리 내어 읽게 됩니다. 다음으로 “우유”라는 음성 언어를 ‘우유’라는 문자 언어(한글)로 적는 것을 학습합니다. 이제 아이는 우유의 모습을 보고 ‘우유’라는 글자를 쓸 수 있게 된 것이죠. 또한 교재 구매 시 따라 쓰기 앱이 무료로 제공되어 아이가 반복하여 글자를 따라 쓸 수 있습니다. 과학적인 한글 원리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학습 방법과 시멘토만의 IT 교육 기술을 접목하여 아이가 놀이하듯 즐기며 한글을 배울 수 있습니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스티커놀이 색칠북
대원키즈 / 편집부 펴냄 / 2014.08.07
6,500원 ⟶ 5,850(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편집부 펴냄
암흑의 힘과 맞서 싸우는 사상 최강의 용사들! ‘공룡의 힘’ 다이노포스를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자! 아득히 먼 옛날 우주에서 날아온 암흑종 대보스. ‘공룡’들은 현신 토린으로부터 기계 몸을 받아 ‘파워 다이노’가 되어 맞서 싸웁니다. 치열한 싸움 끝에 데보스의 영혼을 동결시켜 바다에 갈아 앉히지만…. 시간이 흘러 데보스의 신체 파편으로부터 악의 무리가 부활합니다!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6명의 용사가 집결. 공룡의 혼이 깃들어 있는 ‘다이노셀’을 이용하여 파워 다이노와 함께 데보스와 맞서 싸우는데! 수천억 년의 시간을 넘어 탄생한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다이노포스 용사들과 로봇, 공룡 파워가 깃든 다이노셀. 그리고 악의 군단까지!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의 모든 것을 한 권의 색칠북에 담았습니다. 다이노포스의 강한 용사들을 칠하고 스티커를 붙이며 악당들과 싸워요! 가장 강력한 파워레인저가 온다! 일본을 공룡 열풍으로 몰아넣은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를 스티커 색칠북으로 만나자! 과거 10년 간 파워레인저 시리즈 가운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초 인기 히트작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남녀를 초월해 모든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공룡’이라는 테마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최강의 작품입니다. 강력한 다이노포스 용사들과 티라노 킹, 프테라 킹 등 매력적인 로봇들을 40여장의 놀이판을 통해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여 봐요!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스티커 색칠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영실업 (원작) / 2019.09.10
6,500원 ⟶ 5,850(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영실업 (원작)
13개의 애니메이션 시즌을 통해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크릿 쥬쥬가 새롭게 태어났다. 더욱 예쁘고 아름다워진 쥬쥬와 새로운 친구들을 자유롭게 색칠해 보자. 쥬쥬, 신디, 제나, 제니, 스피카 다섯 명의 캐릭터를 모두 색칠할 수 있다.♣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소개 영실업이 개발한 순수 국내 브랜드 쥬쥬는 현재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형 중 하나입니다. 완구의 인기에 힘입어 3D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고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며 명실공히 대표적인 여아 캐릭터로 자리잡았습니다.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은 별자리를 콘셉트로 한 새로운 이야기로, 업그레이드 된 이미지와 신규 캐릭터로 쥬쥬 열풍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스티커 색칠북] 특징 창의력을 발휘해 자유롭게 색칠해요! 13개의 애니메이션 시즌을 통해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크릿 쥬쥬가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더욱 예쁘고 아름다워진 쥬쥬와 새로운 친구들을 자유롭게 색칠해 보세요. 쥬쥬, 신디, 제나, 제니, 스피카 다섯 명의 캐릭터를 모두 색칠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색으로 자유롭게 색칠하면서 색채 감각과 창의력을 키워 보세요. 다양한 게임으로 사고력을 키워요! 색칠과 스티커를 활용하는 재미있는 게임으로 색칠북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집중력도 쑥쑥 자라납니다.
바이러스를 조심해!
보물창고 / 엘리자베스 베르딕 지음, 마리카 하인렌 그림, 마술연필 옮김 / 2017.01.25
13,500원 ⟶ 12,150(10% off)

보물창고창작동화엘리자베스 베르딕 지음, 마리카 하인렌 그림, 마술연필 옮김
안전교육 보물창고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아이들에게 세균이 무엇인지, 세균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그림책인 『바이러스를 조심해!』를 출간했다. 영유아.어린이 안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부모님과 아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림책 시리즈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그림책은 제일 기본이 되는 행동이지만 기본이기 때문에 쉽게 잊고 지나칠 수 있는 ‘손 씻기’라는 행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세균의 감염을 피하는 법, 질병으로부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 준다.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 손을 씻어야 하는 상황 등을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고 습관으로 길들일 수 있게 한다. 또한 부록으로 세균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세균’이나 ‘청결’ 등의 개념에 느낄 수 있는 호기심을 충족해 준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 속담도 있듯이 어린 시절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살아가면서 무엇보다 우선으로 두어야 할 건강과 안전에 관한 지식과 습관을 어린 시절부터 올바르게 교육하고, 그것을 평생 간직하게 해 주는 것이야말로 부모님이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바이러스를 조심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우리 아이 안전 교육, 그림책 시리즈로 시작하자!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도 있듯이 집은 예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켜 주는 곳으로 인식되어 왔다. 외부의 물리적인 위협에서 우리의 신체를 보호하는 공간, 일상의 피로를 풀어 감정적인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우리에게 집은 그런 존재였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집도 안전하지 않다. 특히 집에서 주로 생활하는 영유아나 어린이들에게 집은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공간이자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화재, 감전, 질병 등의 위험이 도처에 널린 공간이다. 식탁 모서리, 전선과 같이 어른들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 사소한 부분도 아이들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 집 안으로 침투하는 미세 먼지, 황사 등 각종 오염 물질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다. 예전엔 큰 문제로 부각되지 않았던 지진, 해일 등의 자연재해 역시 집이라고 해서 피해 갈 수 없는 문제들이다. 아이들은 집이라는 공간 안에서도 자신들의 안전을 침해하는 수많은 상황과 현상에 대처해야만 한다. 이에 따라 부모 안전 교육의 필요성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어린이 안전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르게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이야말로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출판사 보물창고는 부모님들의 영유아.어린이 안전사고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안전 지식을 교육하고자 시리즈를 선보인다. 아이들의 인성과 교양 교육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가 많은 부모님과 아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주제로 꾸준히 출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새로이 출간되는 그림책 시리즈 역시 영유아.어린이 안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부모님과 아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림책 시리즈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갈수록 심해지는 대기 오염, 미세 먼지 속 우리 아이의 안전과 건강은 어떻게 지켜야 할까? -그 첫 번째 방법을 알려 주는 『바이러스를 조심해!』 출간!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있다. 아이들의 미끄러짐을 방지하고자 거실에는 매트가 깔려 있고, 날카로운 모서리가 있는 가전제품들에는 모서리 보호대가 덧대져 있다. 부모님들은 미끄러운 바닥, 뾰족한 모서리처럼 눈에 보이는 것들만이 위험 요소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 간과하기 쉬운 ‘세균’이야말로 어린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치명적인 존재이다. 특히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대기 오염과 이름도 어려운 희귀병들의 등장은 아직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가한다. 어른들이야 단순한 감기 수준으로 앓고 지나갈 수 있는 바이러스도 아이들에겐 생사가 오가는 문제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세균이나 감염에 관한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이 모든 상황을 설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대기 환경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세균의 정의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이런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해 시리즈는 그 첫 번째 책으로 아이들에게 세균이 무엇인지, 세균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그림책인 『바이러스를 조심해!』를 출간했다. 이 그림책은 제일 기본이 되는 행동이지만 기본이기 때문에 쉽게 잊고 지나칠 수 있는 ‘손 씻기’라는 행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세균의 감염을 피하는 법, 질병으로부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 준다.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 손을 씻어야 하는 상황 등을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고 습관으로 길들일 수 있게 한다. 또한 부록으로 세균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세균’이나 ‘청결’ 등의 개념에 느낄 수 있는 호기심을 충족해 준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 속담도 있듯이 어린 시절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살아가면서 무엇보다 우선으로 두어야 할 건강과 안전에 관한 지식과 습관을 어린 시절부터 올바르게 교육하고, 그것을 평생 간직하게 해 주는 것이야말로 부모님이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바이러스를 조심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


듣고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악기 사전
어스본코리아 / 커스틴 롭슨 (지은이), 션 롱크로프트 (그림) / 2018.06.14
18,000원 ⟶ 16,200(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커스틴 롭슨 (지은이), 션 롱크로프트 (그림)
전 세계의 72가지 악기를 생생한 소리로 체험할 수 있는 ‘악기 사운드북’이다.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접해 본 익숙한 악기부터 낯설고 흥미로운 악기까지, 다양한 악기를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건반 악기’ 네 가지 종류별로 접하고 자연스럽게 소리와 특징을 익힐 수 있다. 책장을 열고 카드를 꺼내 틀에 끼운 다음, 카드 속 악기 그림을 하나씩 눌러 보자. 악기 그림을 누르면 악기의 실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악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악기와 친숙해지고, 악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보다 다양한 악기를 쉽게 살펴볼 수 있다.전 세계 72가지 악기가 한 권에 쏙! 생생한 소리로 체험하는 악기 사운드북 ◆ 악기 그림을 누르면 실제 악기 소리가 나요! 악기와 친해지고, 놀이하듯 즐겁게 배우는 악기 사전 『듣고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악기 사전』은 전 세계의 72가지 악기를 생생한 소리로 체험할 수 있는 ‘악기 사운드북’이에요.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접해 본 익숙한 악기부터 낯설고 흥미로운 악기까지, 다양한 악기를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건반 악기’ 네 가지 종류별로 접하고 자연스럽게 소리와 특징을 익힐 수 있지요. 책장을 열고 카드를 꺼내 틀에 끼운 다음, 카드 속 악기 그림을 하나씩 눌러 보세요. 악기 그림을 누르면 악기의 실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악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악기와 친숙해지고, 악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보다 다양한 악기를 쉽게 살펴볼 수 있답니다. ◆ 현악기, 관악기부터 타악기, 건반 악기까지 다양한 악기의 이름과 특징을 익혀요! 이 책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뒤표지의 스위치를 켜요. 책을 펼쳐 왼쪽 봉투에 든 4장의 카드 중 한 장을 골라 꺼내요. 카드를 오른쪽 틀에 끼운 다음, 시작 버튼을 눌러요. 그런 다음, 악기 그림을 누르면 악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그림을 눌러 나오는 악기 소리를 들으면서 악기 그림과 이름을 함께 살펴보아요. 이 책은 실제 악기 소리를 들려주며 아이들에게 각 악기의 소리를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4장의 카드 각 장에 한 종류의 악기를 18개씩 총 72개 담았어요. 따라서 카드 한 장에서 종류가 같은 여러 악기들의 소리를 반복적으로 들으며 서로 비슷한 악기들에 어떤 소리의 차이가 있는지 익힐 수 있지요. 악기의 종류에 따라 악기를 연주하는 방법도 모두 달라요. ‘타악기’는 퉁기거나 때려서, ‘관악기’는 입으로 불어서, ‘현악기’는 뜯거나 퉁겨서, ‘건반 악기’는 건반을 눌러서 소리를 내지요. 악기 연주법에 대한 간단하고 명확한 설명과 그림을 살펴보며 소리를 듣다 보면, 악기의 종류와 특징을 익혀 나갈 수 있어요. 또한 문화권이 달라도 같은 종류에 속하는 다양하고 특이한 악기들을 한데 모아 익힐 수도 있지요. 유럽에 널리 퍼진 ‘하프’, ‘기타’와 아시아의 전통 악기 ‘얼후’, ‘고토’ 등이 사실은 같은 현악기 종류라는 사실이 놀랍지 않나요? 이 밖에도 각 악기의 종류에 어떤 악기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각 악기의 특징을 익혀 보세요.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악기가 있는지 익히는 과정에서 상식을 넓힐 수 있을 거예요. ◆ 악기와 친해지면 감수성과 표현력이 쑥쑥! 알록달록한 색감과 부드러운 느낌으로 표현된 그림은 각 악기의 특징을 나타내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요. 악기의 생김새와 연주 방법, 악기 이름을 한눈에 익힐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악기에 흥미를 갖고 소리를 익히는 과정에서 호기심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지요. 책의 겉과 안 곳곳에 안내 문구가 표시되어 있어 이 책의 구체적인 활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요. 간단한 과정으로 아이들도 쉽고 재미나게 악기와 친숙해질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 첫 세밀화 카드 동물 (48장)
아이즐북스 / 박경민, 양광우 그림 / 2005.12.01
7,500원 ⟶ 6,750(10% off)

아이즐북스유아놀이책박경민, 양광우 그림
또르르 팔랑팔랑 귀여운 곤충들!
JDM중앙출판사 / 밥 바너 글, 그림 / 2001.10.10
8,000원 ⟶ 7,200(10% off)

JDM중앙출판사창작동화밥 바너 글, 그림
꿀벌, 메뚜기, 무당벌레, 나비 등 곤충들을 그린 그림책. \'나비는 팔랑팔랑 하늘을 날아요\', \'메뚜기는 팔짝 팔짝 팔짝 멀리 뛰어가요\'와 같이 노래하듯 운율을 살린 문장에 의태어를 사용하여 느낌이 풍부하다.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등 선명한 색깔을 사용하여 큼직큼직하게 그린 그림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붓으로 그린 것이 아니라 오려 붙여 구성한 그림도 윤곽이 뚜렷해 알아보기 쉽다. 마지막에는 등장했던 여덟가지 곤충들을 이름과 함께 모아놓았고, 각 곤충들이 어디에서 사는지, 다리는 몇개인지, 날개는 있는지 등을 표로 구성해 가지런하게 정리해 두었다.≪또르르 팔랑팔랑 귀여운 곤충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들의 세계를 화려한 원색의 그림과 마치 노래를 부르는 듯한 리드미컬한 글로 다정다감하게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자녀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누구나 아이들이 곤충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정작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곤충 관련 유아 책을 찾으려면 난감할 때가 많았을 거예요. 아이들이 보기에는 너무 수준이 높거나 또는 불필요한 정보로 채워진 책들이 너무 많아서 말이에요. ≪또르르 팔랑팔랑 귀여운 곤충들≫은 마치 아이들이 곤충들과 함께 즐겁게 노래를 부르듯이 볼 수 있는 친근한 그림책이에요.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색의 색감을 최대한 살려 시각적인 즐거움도 함께 맛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지요. 그리고 운율이 있는 글들을 따라 읽다 보면 곤충의 움직임을 보여 주는 다양한 의성어와도 친숙해질 것이고, 마지막으로 곤충 정보표를 통해 곤충의 생태에 대해서도 유익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또르르 팔랑팔랑 귀여운 곤충들≫을 통해 아이들은 만지고, 보고, 따라 읽으면서 색감과 운율, 과학적 지식을 한꺼번에 선물받을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앤서니 브라운 색칠놀이
현북스 / 앤서니 브라운 지음 / 2017.09.12
6,000원 ⟶ 5,400(10% off)

현북스유아놀이책앤서니 브라운 지음
앤서니 브라운의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 원화 2권의 밑그림이 들어 있다. 무엇이든지 그리는 대로 진짜가 되는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은 산책을 나와서 만나는 친구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그려준다. 색칠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해보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앤서니 브라운의 원작 그림 위에 직접 색칠해 보자 앤서니 브라운 색칠놀이에는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원화 2권의 밑그림이 들어 있습니다. 원작 스케치 위에 직접 색칠해 보세요. 앤서니 브리운의 그림책처럼 색칠해도 좋고, 또는 나만의 상상력으로 마음대로 색칠해서 자기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무엇이든지 그리는 대로 진짜가 되는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은 산책을 나와서 만나는 친구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그려줍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아이들이 즐겁게 해보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 세이프게임(PLAYING THE SHAPE GAME)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 꼬마곰은 무엇이든 그리는 대로 진짜가 되는 마술연필을 가지고 있습니다. 꼬마곰이 숲 속으로 산책을 나와서 고릴라를 만났습니다. 외로워 보이는 고릴라에게 곰 인형을 그려 주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악어를 만납니다. 악어에게는 트럼펫을 그려 주어서 입을 다물게 합니다. 사자를 만나서는 사자에게 어울리는 왕관을 그려 주고, 덩치 큰 코끼리에게는 아주 작은 친구 생쥐를 그려 주었습니다.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 꼬마곰은 마술연필이 있으면 두렵지 않습니다. 숲 속으로 산책을 나온 꼬마곰은 사나운 늑대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무섭지 않아요! 꼬마곰은 커다란 멧돼지를 그려서 늑대와 맞서게 하고 다시 산책을 합니다. 이번에는 무시무시한 거인을 만났습니다. 꼬마곰은 두려워하지 않고 덩굴나무를 그려 거인을 가두어 버립니다. 심술궂은 마녀를 만나서는 흰 비둘기를 그려 마녀의 가발을 벗겨 버립니다. 꼬마곰이 어떤 것을 그려서 위기를 벗어날지 궁금증을 블러 일으킵니다.


6세 수학 익힘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2013.08.15
4,800원 ⟶ 4,320(10% off)

애플비유아학습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는 기존 27권의 시리즈를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영역으로 나누고 그에 맞게 새로운 내용으로 교체·강화하여, 총 6개 영역의 워크북 36권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내 아이의 수준과 흥미, 필요에 꼭 맞는 책을 골라 체계적으로 즐겁게 학습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구성하였다.유아를 위한 '통합 학습' 프로그램, 애플비 는 유아의 전반적인 발달을 도모하는 체계적인 연령별 유아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한글'과 '수학'은 물론, 유치원 교육과정과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통합한 '누리과정', 언어 학습의 재미와 효과를 높이는 '언어', 창의력과 예술성 발달에 집중한 '창의', 효과적인 두뇌 발달 활동을 모은 '두뇌계발'까지 총 6개 영역의 36권의 워크북을 난이도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하여 유아의 학습 수준에 맞추어 골라 볼 수 있습니다. 가 새롭게 태어났어요! 1. 보다 전문적이고 강화된 영역별 학습 는 기존 27권의 시리즈를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영역으로 나누고 그에맞게 새로운 내용으로 교체·강화하여, 총 6개 영역의 워크북 36권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유아들의 학습 수준은 저마다 다르고,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분야도 제각각입니다. 내 아이의 수준과 흥미, 필요에 꼭 맞는 책을 골라 체계적으로 즐겁게 학습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유아 통합 교과인 '누리과정' 출시 '누리과정'은 유치원 교육 과정과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통합한 공통 과정으로, 만 3세부터 5세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구분 없이 동일한 내용 - 신체운동·건강 / 의사소통 / 사회관계 / 예술경험 / 자연탐구의 5개 영역을 배우는 것입니다. 새로워진 에서는 연령별로 '누리 과정'을 구성하여 유치원, 어린이집에서의 학습 적응력을 높이고, 아이들이 친근하고 다양한 생활 주제에 대해 총체적으로 학습하고 흥미와 관심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주제별 심화 학습의 보강 '한글'의 심화 학습으로, 단계별 논술 기초 강화를 목적으로 쓰기, 읽기에 집중한 '한글 익힘', '수학'의 다양한 수학적 개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셈 및 연산 강화를 목적으로 한 '수학 익힘'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아이가 충분히 익숙해질 때까지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다양한 방식의 학습 활동 구성 언어 학습의 재미를 높이는 '가로세로 낱말 퍼즐', 문장 쓰기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받아쓰기', 자연 현상과 친근한 주변 생명체에 대해 배우는 '자연탐구', 여러 가지 그림 찾기 활동을 통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그림 찾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놀이하듯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활동으로 시리즈를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부터 골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수학 익힘 단계별 수셈 및 연산 강화 프로그램입니다. 수셈, 연산, 측정, 공간, 화폐, 시계 등 수학의 다양한 개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기와 쓰기, 연산 부분에 집중하여 많이 세고, 쓰고, 계산하면서 아이가 충분히 익숙해질 때까지 여러 차례 반복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반복 학습의 지루함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패턴의 문제를 활용하여 수학적 사고력을 강화시키고, 놀이하듯 재미있게 수셈과 연산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00까지의 수를 익히고,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이 있는 덧셈과 뺄셈을 연습합니다. 51부터 100까지의 수를 쓰며 익히고, 수 막대를 세어 보며 100까지의 수를 익힙니다. 차례대로 놓인 수의 빈자리를 채우고 두 수의 가운데에 놓인 수, 한 수의 앞과 뒤에 놓인 수를 써 보며 100까지 수의 차례를 배웁니다. 2씩, 4씩, 5씩, 10씩 커지는 수를 써 보며 곱셈의 기초를 다집니다.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이 없는 덧·뺄셈을 복습하고,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이 있는 한 자릿수끼리의 덧·뺄셈, 두 자릿수와 한 자릿수의 덧·뺄셈, 차례대로 놓인 수의 덧·뺄셈을 연습해 봅니다.
똑똑한 시계와 달력 보기
북링크 / 북링크 학습연구회 (지은이) / 2021.04.20
7,700원 ⟶ 6,930(10% off)

북링크유아학습책북링크 학습연구회 (지은이)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를 바탕으로 시계 보기와 달력 보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계 보기에서는 시계와 디지털시계 보는 연습을 철저하게 할 수 있고 달력 보기에서는 ‘몇 월 며칠, 무슨 요일’인지 달력을 보며 익힐 수 있다.똑똑한 시계 보기 6쪽 시계가 있어요. 몇 시를 알아요. 7쪽 디지털시계가 있어요. 10시예요. 8쪽 몇 시를 알아볼까요. 22쪽 몇 시 30분을 알아요. 23쪽 2시 30분이에요. 24쪽 몇 시 30분을 알아볼까요. 38쪽 몇 시 5분을 알아요. 39쪽 3시 5분이에요. 40쪽 몇 시 5분을 알아볼까요. 54쪽 몇 시 1분을 알아요. 55쪽 8시 1분이에요. 56쪽 몇 시 1분을 알아볼까요. 똑똑한 달력 보기 70쪽 달력이 있어요. 몇 월 며칠, 무슨 요일인지 알아요. 71쪽 달력은 1월부터 12월까지 있어요. 76쪽 달력을 알아볼까요. 83쪽 어제, 오늘, 내일을 알아요.시계와 달력 보기, 자신 있게 할 수 있어요! 지금 몇 시예요? 오늘은 며칠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학교를 가요. 점심시간이면 점심밥을 먹죠. 오후에는 하교를 하고 학원을 가기도 하고 놀이터에서 친구와 놀기도 해요. 저녁에는 가족과 저녁밥을 먹고, 밤이 되면 잠자리에 들어요. 이 하루 안에는 시간이 흐르고 있어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소중한 시간에 맞춰서 우리는 하루를 지낸 거예요. 시계를 볼 줄 알면 이 시간을 더 소중히 지낼 수 있겠죠. “지금이 몇 시예요?” 물음에 시계를 보고 답할 수 있게 시계 보는 방법을 학습합니다. 오늘이라는 하루가 지나면 다음날이에요. 달력을 보며 몇 월인지, 며칠인지, 무슨 요일인지를 배웁니다. 《똑똑한 시계와 달력 보기》는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를 바탕으로 시계 보기와 달력 보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계 보기에서는 시계와 디지털시계 보는 연습을 철저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시계의 짧은바늘과 긴바늘의 움직임에 따라 ‘몇 시’ 정각, ‘몇 시 30분’, ‘몇 시 5분’, ‘몇 시 1분’을 알아보는 연습을 합니다. 책을 따라서 한 장씩 하면 어느새 시계를 보고 시각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시계를 보고 ‘몇 시 몇 분’이라고 하는 것은 시각입니다. 시각과 시각의 사이를 시간이라고 하죠. 학교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 점심시간, 쉬는 시간처럼 빠른 시각과 늦은 시각 사이를 시간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시계보기가 익숙해지면 차츰 확장해서 설명해 주세요. 달력 보기에서는 ‘몇 월 며칠, 무슨 요일’인지 달력을 보며 익힙니다. 달력을 보며 ‘어제, 오늘, 내일’을 배워 봅니다. 하루에 4쪽씩 학습할 수 있게 지도해 주세요. 20일 완성 프로그램입니다. 즐겁게 배우는 시간이 되도록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 주세요.


나는 누구인가요?
그린북 / 믹매닝 지음, 윤소영 옮김, 브리타 그랜스트룀 그림 / 2006.11.25
8,500원 ⟶ 7,650(10% off)

그린북창작동화믹매닝 지음, 윤소영 옮김, 브리타 그랜스트룀 그림


얼룩말은 왜 얼룩말일까?
풀빛 / 막스 후빌러 지음, 위르크 오브리스트 그림, 김경연 옮김 / 2010.10.26
9,500원 ⟶ 8,550(10% off)

풀빛창작동화막스 후빌러 지음, 위르크 오브리스트 그림, 김경연 옮김
풀빛 그림아이 시리즈. 스위스 아동청소년문학상과 스위스 쉴러재단상 수상 작가 막스 후빌러의 작품. 이야기는 한 작은 얼룩말이 왜 자신이 얼룩말일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며 시작한다. 궁금증 많은 작은 얼룩말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치 있는 언어와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까맣고 하얀 줄무늬를 가진 작은 얼룩말은 자신과 닮은 듯하지만 다른 ‘말’을 보고 왜 자신은 ‘말’도 아니고 ‘백마’도 아니고 ‘흑마’도 아닌, 얼룩말인지 고민에 빠진다. 내 몸은 하얀 바탕에 까만 줄이 있는 건지, 까만 바탕에 하얀 줄이 있는 건지 꿈속에서도 이 고민은 작은 얼룩말을 괴롭힌다. 어려 달이 지난 어느 날, 작은 얼룩말은 마침내 답을 찾게 된다. 긴 방황 끝에 누구도 아닌 ‘나는 나일 때가 가장 좋다는 걸’ 깨닫게 된 것. 여운 줄무늬를 가진 작은 얼룩말의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고 경쾌하게 그려낸 책으로, 아이들은 작은 얼룩말처럼 궁금증을 해결하며 세상과 소통해 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여운 줄무늬를 가진 작은 얼룩말의 ‘나를 찾아가는’재미있고 경쾌한 이야기! 저자 막스 후빌러는 스위스 아동청소년문학상과 스위스 쉴러재단상을 수상한 스위스 원로 작가입니다. 교사로서 오랜 시간동안 아이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이 짧은 글에 호기심 많고 우왕좌왕 다소 불안정한 아이들의 심리를 잘 투영하고 있습니다. 《얼룩말은 왜 얼룩말일까?》는 한 작은 얼룩말이 왜 자신이 얼룩말일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며 시작합니다. 궁금증 많은 작은 얼룩말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치 있는 언어와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까맣고 하얀 줄무늬를 가진 작은 얼룩말은 자신과 닮은 듯하지만 다른 ‘말’을 보고 왜 자신은 ‘말’도 아니고 ‘백마’도 아니고 ‘흑마’도 아닌, 얼룩말인지 고민에 빠집니다. 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깊어만 갑니다. 내 몸은 하얀 바탕에 까만 줄이 있는 건지, 까만 바탕에 하얀 줄이 있는 건지 꿈속에서도 이 고민은 작은 얼룩말을 괴롭힙니다. 그리고 스스로 해답을 찾기 위해 고민에 빠지지요. 작가는 《얼룩말은 왜 얼룩말일까?》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법을 들려줍니다. 책 속에 작은 얼룩말은 궁금한 것이 아주 많습니다. 얼룩말은 아주 사소한 일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하고 고민합니다. “얼룩말은 왜 얼룩말이에요?” 얼룩말의 질문에 어른 얼룩말은 “얼룩말이니까 얼룩말이지?”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하며 더 이상 상대해 주지 않습니다. 그저 “밥이나 많이 먹고 빨리 자라”라고만 하죠. 작은 얼룩말은 어른 얼룩말의 대답이 성에 차지 않습니다. 그래서 궁금증은 점점 더 커져만 갑니다. “하얀 바탕에 까만 줄이 난 걸까, 까만 바탕에 하얀색 줄이 난 걸까? 아니면 줄과 줄 사이가 빈 걸까?” 줄무늬에 대한 생각은 잠잘 때도 얼룩말을 괴롭힙니다. 온갖 모양의 줄들이 뒤엉켜 괴물로 변해 얼룩말의 꿈속을 휘저어 놓지요. 얼룩말은 소원을 빕니다. “제발 제 몸에 줄무늬가 사라지게 해 주세요.” 앗! 정말 줄무늬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작은 얼룩말은 이제 몸 전체가 까만 흑마가 되었습니다. 소원은 이루어졌지만 작은 얼룩말은 하나도 기쁘지가 않습니다. 줄무늬가 사라진 자신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얼룩말은 밥을 먹을 때도 놀 때도 다른 친구들과 떨어져 외롭게 혼자 있게 됩니다. 그래서 얼룩말은 또 소원을 빕니다. “하얀색을 되찾고 싶어.” 작은 얼룩말은 흑마도 돼 보고 백마도 돼 보았지만 하나도 기쁘지 않았습니다. 고민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고민을 만들고 말지요. 어려 달이 지난 어느 날, 작은 얼룩말은 마침내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바로 원래의 자신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요. 작은 얼룩말은 다시 원래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원을 빕니다. 긴 방황 끝에 누구도 아닌 ‘나는 나일 때가 가장 좋다는 걸’ 깨닫게 된 것입니다. 작은 얼룩말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자 친구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와! 너 다시 돌아왔구나.” 작은 얼룩말은 호기심 많고 궁금한 것 많은 우리 아이들과 닮았습니다. 작가는 작은 얼룩말의 질문과 고민을 통해 뒤죽박죽 정돈되지 않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그리려 했는지도 모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온갖 호기심과 괴상망측한 생각으로 가득한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사소한 것에 집착하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어른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어른 얼룩말도 마찬가지였던 듯합니다. 불필요하고 부질없어 보이는 궁금증을 붙들고 힘들어하는 작은 얼룩말을 어른 얼룩말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작은 얼룩말은 그저 궁금한 것을 풀고 싶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해답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애초부터 해답이 없는 질문이었을지도 모르니까요. 시간과 함께 만물이 성장해 나가듯 작은 얼룩말도 성장해 갑니다. 그리고 얼룩말의 생각 또한 성장해 갑니다. 이 성장과 함께 작은 얼룩말의 뒤엉킨 생각도 조금씩 풀리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수많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갖게 됩니다. 이것은 아이들이 생각과 상상력을 키워가는 하나의 과정인 것입니다. 그러니 궁금증은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보약인 셈이지요. 궁금증을 해결하며 성장해가는 작은 얼룩말처럼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며 세상과 소통해 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지각쟁이 티들러
어린이작가정신 / 줄리아 도널드슨 글, 악셀 셰플러 그림, 김수희 옮김 / 2009.12.08
9,500원 ⟶ 8,550(10% off)

어린이작가정신창작동화줄리아 도널드슨 글, 악셀 셰플러 그림, 김수희 옮김
기발한 상상으로 가득 찬 귀여운 친구, 지각쟁이 티들러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림책. 단순화한 물고기 모양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색채와 모양으로 그린 바다 생물들의 모습도 이 책의 빠뜨릴 수 없는 매력.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면서도 다소 거친 화풍으로 그려진 물고기들의 표정과 형태, 원색적인 색감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준다. 티들러는 넓고 넓은 바다에 사는 자그마한 잔챙이 물고기다. 그런데 티들러는 도대체 제 시간에 맞춰 학교에 오는 날이 없다. 지각했을 때 늘어놓는 변명도 매일매일 다르다. 오징어에게 잡히는 바람에 늦었다는 날이 있는가 하면, 보물 상자 안에 갇히는 바람에 꼼짝달싹할 수 없었다는 날도 있다. 친구들은 아무도 티들러의 말을 믿지 않지만, 오직 달고기만이 귀 기울여 듣고 집에 돌아가 할머니에게 들려준다. 할머니는 그 이야기를 또 다른 물고기에게 들려주고, 그 물고기는 또 다른 물고기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줘, 티들러의 이야기는 알게 모르게 여러 물고기들 사이에 퍼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티들러는 언제나처럼 공상의 세계에 푹 빠져 있다가 그만 어부들의 커다란 낚시 그물에 걸리고 만다. 하지만 다행히 어부들은 너무 잔챙이라는 이유로 티들러를 바다로 돌려 보내준다. 그러나 그곳은 티들러의 동네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바다였다. 티들러는 무사히 물고기 학교로 돌아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 기발한 상상으로 가득 찬 귀여운 친구, 지각쟁이 티들러! “티들러, 너는 왜 매일매일 지각하니?” 티들러는 넓고 넓은 바다에 사는 자그마한 잔챙이 물고기입니다. 그런데 티들러는 도대체 제 시간에 맞춰 학교에 오는 날이 없습니다. 지각했을 때 늘어놓는 변명도 매일매일 다릅니다. 오징어에게 잡히는 바람에 늦었다는 날이 있는가 하면, 보물 상자 안에 갇히는 바람에 꼼짝달싹할 수 없었다는 날도 있습니다. 인어공주가 구해 줘서 겨우겨우 학교에 왔다거나 해마를 타고 씽씽 날아왔다는 허풍은 기본입니다. 어쩌면 저렇게 다양한 핑계를 꾸며 낼까 싶은 생각에 실소를 머금을 수밖에 없습니다. 친구들은 아무도 티들러의 말을 믿지 않지만, 오직 달고기만이 귀 기울여 듣고 집에 돌아가 할머니에게 들려줍니다. 할머니는 그 이야기를 또 다른 물고기에게 들려주고, 그 물고기는 또 다른 물고기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줘, 티들러의 이야기는 알게 모르게 여러 물고기들 사이에 퍼지게 되지요. 그러던 어느 날, 티들러는 언제나처럼 공상의 세계에 푹 빠져 있다가 그만 어부들의 커다란 낚시 그물에 걸리고 맙니다. 이대로 티들러의 이야기도 끝나 버리는 걸까요? 하지만 다행히 어부들은 너무 잔챙이라는 이유로 티들러를 바다로 돌려 보내줍니다. 그러나 그곳은 티들러의 동네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바다였어요. 티들러는 무사히 물고기 학교로 돌아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티들러는 어부들이 잡았다가 놓아줄 정도로 작고 볼품없는 모습을 하고 있지만, 상상력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풍부합니다. 모두가 티들러의 이야기를 말도 안 되는 엉터리라며 비웃었지만, 티들러는 그 상상력의 힘을 빌려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상상력은 어린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보물입니다. 아이들은 상상력만으로 모래 놀이를 하면서도 궁전에 살고 있는 왕자나 공주가 된 기분에 빠질 수 있고, 어깨에 담요 하나를 걸치고서도 세상에서 가장 힘 센 영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상의 힘은 아이들 꿈의 뿌리가 되고, 나아가 현실의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길을 만들어 줍니다. 『지각쟁이 티들러』는 이제까지 공상만 한다며 핀잔을 받아 온 아이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할 수 있는 책입니다. 티들러는 상상의 힘이 실제로도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단순화한 물고기 모양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색채와 모양으로 그린 바다 생물들의 모습도 이 책의 빠뜨릴 수 없는 매력입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면서도 다소 거친 화풍으로 그려진 물고기들의 표정과 형태, 원색적인 색감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줍니다. 바다 깊은 곳에 티들러가 살았어요.티들러는 초라한 회색 비늘로 뒤덮인 잔챙이 물고기였어요.하지만 상상력만큼은 아주 커다랬지요.티들러가 뽀글뽀글 내뿜는 물방울은 아주 조그마했지만하는 이야기는 어마어마했어요. “늦어서 죄송해요. 집에서 일찍 나섰는데 학교에 오다가 오징어에게 붙잡혔어요. 오징어 다리를 떼어내려고 발버둥 치는데 거북이 와서 저를 구해 줬어요.”“말도 안 되는 소리.”“아니에요, 진짜예요!” 티들러가 살며시 밖을 내다보니 멸치 떼가 보였어요.“멸치님들, 누가 그 이야기를 해 줬어요?”“새우가. 그런데 새우는 누구한테 들었는지 모르겠어.”멸치 떼와 티들러는 새우를 찾아갔어요.“고래가 말해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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