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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 (Paperback + CD)
제이와이북스 / Bill Martin Jr. 글 / 2001.12.01
12,000원 ⟶
10,800원
(10% off)
제이와이북스
영어그림책
Bill Martin Jr. 글
다양한 동물들의 소리를 반복되는 패턴으로 들려 주며, " fluting"이나 "braying" 등 취학 전 아이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있지만 발음할 때 느끼는 재미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처럼 저자는 아이들이 모든 단어를 이해하는 것보다 소리와 음악, 그리고 시적인 안목을 공감하고 이에 동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의 앞표지에는 곰의 앞모습을, 뒤표지에는 뒷모습을 그림으로써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도 쉽게 책을 펼쳐 보도록 했으며, 그림을 최대한 크게 보여 줌으로써 그림책으로서의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10명의 아이들이 각자 동물 가면을 쓰고, 동물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흉내를 내며 노는 모습에서 꾸밈없이 자연과 동화되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엿보입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동물들의 이름과 울음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따라 부를 수 있는 신나는 챈트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재미있는 노래와 아울러 효과음이 들어 있는 반주를 수록하였습니다. . roaring : 으르렁거리는 . snorting : 콧바람을 부는 . fluting : 피리소리를 내며 우는 . braying : 나귀의 울음소리를 내는 . hissing : 쉭쉭 소리를 내는 . trumpeting :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며 우는 . snarling : 으르렁 거리는 . yelping : 킥킥거리며 우는 . bellowing : 큰소리로 으르렁 거리며 우는 Mom : Which toy do you like best? 넌 어떤 장난감이 제일 좋니? Child : I like this one. 전 이게 좋아요. Mom : Oh, you like the telephone car rolling with sounds. 오, 소리를 내며 굴러다니는 전화자동차를 좋아하는구나. Child : And, I like a talking robert, too. 그리고, 말하는 로봇도 좋아요.
알을 품은 여우
한림출판사 / 이사미 이쿠요 (지은이) / 1994.05.01
13,000원 ⟶
11,700원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이사미 이쿠요 (지은이)
여우가 새알을 품고 있다가 알에서 나온 아기 새를 잡아먹으려다 막상 예쁜 아기 새가 태어나자 엄마 노릇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동물들도 아기들을 보호하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지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우와 동물들의 표정이 살아 있고 그림을 통해 이야기의 줄거리를 저절로 알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이다. --어린이도서연구회
기적의 한글 학습 다지기 5
길벗스쿨 / 최영환 글 / 2007.11.20
5,000원 ⟶
4,500원
(10% off)
길벗스쿨
유아학습지
최영환 글
\'기적의 한글 학습\'으로 깨치고!! \'기적의 한글 학습_다지기\'로 완벽하게 마무리!! 『기적의 한글 학습 다지기』시리즈 제5권《쌍자음과 총정리》. 본 시리즈는 본서인 에서 배운 내용을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충 교재로, 본서격인 과 마찬가지로 35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서를 공부한 다음 해당 단계의 다지기를 복습하면 학습 효과를 2배로 높일 수 있습니다. 5권에서는 쌍자음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유아는 미리 배운 내용을 글씨 쓰기, 스티커 붙이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반복 학습할 수 있습니다. 큰 글자와 앙증맞은 일러스트가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대상 : 만 4세 이상) 29단계 - 쌍자음 ‘ㄲ’ (꾀, 깨, 꼬마, 꿈...) 30단계 - 쌍자음 ‘ㄸ’ (띠, 때, 떡, 딱지...) 31단계 - 쌍자음 ‘ㅃ’ (뼈, 뽀뽀, 빵, 뿔, ...) 32단계 - 쌍자음 ‘ㅆ’ (씨, 쓰다, 쌀, 눈썹...) 33단계 - 쌍자음 ‘ㅉ’ (짜다, 찌르다, 짹짹, 번쩍...) 34단계 - 총정리 1 35단계 - 총정리 2 1. 열흘 만에 마스터하는 한글 교육의 새로운 이름, 《기적의 한글 학습》 2007년 7월에 출시된 《기적의 한글 학습》(전 5권)은 통문자 중심의 기존 한글 학습에 대한 문제제기에서 시작합니다. 영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익히는 방법으로 고안된 통문자 교육이 한글 교육에도 무분별하게 적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문자식 한글 교육은 우리 한글의 제자 원리에 맞지 않는 방법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를 해석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 만에 배울 수 있게 된다”(조선왕조실록)고 했던 한글이, 오늘날 몇 개월 아니 몇 년을 걸쳐 노력해도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는 것은 모두 잘못된 한글 교육 때문입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은 한글의 창제 원리, 본연의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동의 언어 능력 발달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은 자모음절식 학습을 기본으로 하고 문장과 어휘를 보조적인 수단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형식의 한글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2. 읽고, 쓰고, 몸소 활동하는 것이 한글을 풍부하게 정착시키는 과정! 《기적의 한글 학습》출시 이후 독자로부터 좀 더 다양한 활동 아이디어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각 단계를 8쪽이라는 제한된 분량에 담다보니 풍부한 활동 아이디어가 많이 제약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_다지기》는 이런 독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책입니다. 본서인 《기적의 한글 학습》이 한글의 기본 원리를 알려준다면, 《기적의 한글 학습_다지기》는 읽고, 쓰고, 몸소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가 한글의 원리를 내면화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과정에서 어휘는 물론 문장의 기초를 다지게 됩니다. - 음절표 중심 읽고 쓰기 한글 음절표를 보고 같은 글자를 찾아 써보는 활동입니다. - 글자의 짜임 알기 자음과 모음의 결합을 알려 줍니다. 단지 눈으로만 익히는 넘어 코너에서는 다양한 한글 체험 활동이 가능한 각종 활동 아이디어가 가득합니다. - 단어와 문장 자음과 모음의 결합에서 시작해 단어, 문장으로 확대하는 과정입니다. - 받아쓰기 읽기를 기반으로 쓰기를 정착시키는 과정입니다.
난 네가 보여! 레벨 1
베틀북 / 조안 스타이너 (지은이) / 2004.03.20
11,000원 ⟶
9,900원
(10% off)
베틀북
유아놀이책
조안 스타이너 (지은이)
과자와 연필, 클립과 나뭇잎, 우표와 지우개, 신발과 머리핀 등 조안 스타이너는 온갖 재료를 이용해 도시를 만들고 놀이공원을 짓는다. 빽빽하게 사물로 가득찬 3차원 조형물 사진들이 펼쳐지면서 즐거운 숨은그림찾기가 시작된다. 누구든 책을 넘기는 순간 탄성을 지를 수 밖에 없다. 공원과 동물원을 살펴보자. 공원의 연못은 나초와 휴지의 두루마리 심으로 만든 것이다. 모래밭과 미끄럼틀은 탬버린과 골무, 빵 부스러기 감자 깎는 칼로 만들었다. 놀이터는 더 재미있는 재료들이다. 브로콜리, 운동화 끈, 도토리, 립스틱 붓...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수많은 물건들이 멋진 세계를 만들어낸다. 레벨 1인 1권에서는 집, 학교 등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일상적인 공간을, 레벨 2인 2권에서는 넓은 도시와 신나는 놀이공원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을 담았다. 각 그림들은 작게는 50여 가지에서 많게는 200여 개에 이르는 자잘한 물건들로 만들어져 있기에 사물인지책으로 활용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뉴욕 타임스 북리뷰, 타임,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미국 대표적인 기관에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정답은 베틀북 홈페이지(www.betterboo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벌꿀 이야기
한림출판사 / 이세 히데코 그림, 후지와라 유미코 글, 엄기원 옮김, 손재형 감수 / 2003.10.20
13,000원 ⟶
11,700원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이세 히데코 그림, 후지와라 유미코 글, 엄기원 옮김, 손재형 감수
매일 아침 식빵에 발라서 먹는 맛있는 벌꿀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궁금해진 아이는 꿀벌을 기르는 아버지를 따라 산으로 올라간다. 상수리나무 꽃이 활짝 피어 있는 양봉장에서 꿀벌들은 바쁘게 꿀을 나르고, 아버지는 아이에게 벌통과 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해 준다. 벌꿀에 대한 이런저런 상식을 설명하지만, 무엇보다 아름다운 풍경이 눈길을 잡아끈다. 벌꿀이 실제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속에서 사용되는'소비', '벌통', '채밀기'와 같은 기구도 꼼꼼하게 짚어주면서, 벌꿀이라는 음식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 지를 모두 보여 준다. 상수리나무, 사과나무, 엉겅퀴, 메밀 등 꿀은 채집한 꽃에 따라 모두 다른 향기와 맛, 색깔을 가지고 있다. 많은 꽃과 꿀벌이 보낸 아름다운 선물인 '벌꿀'로 이야기를 매듭지으며, 늘 식탁에 오르는 낯익은 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주고, 감사한 마음이 들도록 한다.아버지와 함께 신비한 벌꿀의 세계로 떠나자매일 아침, 빵에 발라먹는 달콤한 벌꿀. 오늘은 특별히 양봉가인 아버지를 따라 상수리나무 꽃이 피어있는 산으로 가서 벌꿀을 직접 채취해볼까? 부-우-웅 커다란 꽃가루 덩어리를 달고 벌통으로 드디어 꿀벌들이 돌아왔어! 꿀벌들이 빽빽하게 달라붙어 있는 소비를 흔들어보니 우와!! 벌집이 참 예쁘게 배열되어 있네. 바로 여기에 붙어 있는 벌집의 뚜껑을 채밀리에 넣으면 퐁퐁 떨어지는 벌꿀. 아버지가 사계절 동안 꿀벌들을 정성껏 돌보아서 꿀벌과 꽃이 보내준 선물이기에 너무나 소중하다. 따뜻한 유화로 그려진 달콤한 벌꿀 향기꽃향기가 폴폴~, 벌꿀의 달콤한 냄새가 솔솔~ 피어나는 향기로운 그림책이다. 꿀벌이 꽃에서 빨아온 꿀이 어떻게 걸쭉하고 영양이 풍부한 벌꿀로 변하는지를 친절하게 아버지가 설명해 주신다. 그리고 산 속에서 열심히 벌꿀을 채취하는 그림은 전 페이지가 유화 전시회를 감상하는 듯하다. 아이들이 처음 보는 소비, 벌통, 채밀기 등 벌꿀을 만드는 도구와 여기저기에서 꿀벌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은 저절로 달콤함이 책 속에서 배어 나온다. 벌꿀이 완성되기까지 꽃과 꿀벌, 그리고 사람과의 밀접한 관계도 깨우쳐 준다.
다음엔 너야
비룡소 / 에른스트 얀들 지음, 노르만 융에 그림, 박상순 옮김 / 2001.05.23
13,000원 ⟶
11,700원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에른스트 얀들 지음, 노르만 융에 그림, 박상순 옮김
어딘지 모르게 이상하게 보이는 인형들이 어두컴컴한 방안의 의자에 앉아 있다. 닫혀진 문틈으로만 가느다랗고 희미한 불빛이 새어나온다. ‘문이 열리고/ 하나가 나왔어/ 하나가 들어가고’라는 문구가 반복될 때마다 장난감 인형들은 고쳐진 모습으로 문을 통해 나온다. 마침내 부러진 코를 고치러 온 피노키오 인형의 차례가 되었다. 그 안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11개의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반복되는 문장, 반복되는 그림, 인형들의 표정이 재미있다. 병원에 가는 것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보여줄만한 책이다. 볼로냐 라가치 상과 독일 룩스 상을 수상하였다.
손톱 깨물기
길벗어린이 / 고대영 지음, 김영진 그림 / 20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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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10% off)
길벗어린이
창작동화
고대영 지음, 김영진 그림
손톱을 깨무는 나쁜 버릇을 엄마의 애정과 남매간의 협동으로 차츰 고쳐나가는 내용의 동화. 지원은 살이 찌는 것에 대한 초조함 때문에 손톱을 물어 뜯는 버릇이 생긴다. 그러던 어느 날 쇼파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던 지원은 엄마에게 손톱을 물어뜯는 모습을 들키고 야단을 맞는다. 엄마는 지원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손가락에 반창고를 붙이거나 요오드를 발라주시며 지원을 격려하지만 하루 아침에 나쁜 버릇을 고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엄마는 지원을 섣불리 혼내지 않고,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면 색연필을 사주기로 약속하며 지원을 격려한다. 지원의 동생 병관은 누나가 손톱을 깨물자 오히려 엄마에게 관심과 칭찬을 받는 모습에 샘이 나서 자신도 손톱을 깨물기 시작한다. 엄마는 그런 병관이를 혼내시지만, 병관에게도 이미 버릇이 들어 버린 뒤다. 엄마와 병관은 병관이 손톱을 깨무는 버릇을 고치면 병관에게도 블록을 사주기로 약속하고 일주일 후 지원과 병관의 손톱을 검사하신 후 색연필과 블록을 선물로 주신다. 그날부터 지원이는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를 하고, 병관이는 블록 쌓기를 하면서 손톱을 깨무는 버릇을 고쳐나간다. 지원과 병관은 손톱을 깨무는 모습을 서로가 알려주며 버릇은 그렇게 조금씩 고쳐진다.『지하철을 타고서』의 지원이와 병관이, 그 세 번째 이야기! 동생 손을 꼭 잡고 지하철을 탔던 듬직한 누나 지원이와 천방지축 동생 병관이를 주인공으로 한 또 한 권의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일상 속 생생한 에피소드를 포착, 발랄하고 재치있는 그림으로 담아 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대영-김영진 작가의 안정된 호흡이 한층 돋보이는 『손톱 깨물기』. 2006년 봄 『지하철을 타고서』와 2007년 봄 『용돈 주세요』에 이어 일 년 만에 다시 만나는 지원이와 병관이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그림책 『손톱 깨물기』는 지원이와 병관이가 손톱을 깨무는 버릇을 갖게 된 이유와 이 버릇을 함께 고쳐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낸 책입니다. 지원이와 병관이가 손톱을 깨문 것처럼, 아이들은 코 후비기, 다리 떨기, 머리카락 만지기 등 한두 가지씩 소소한 버릇을 갖기 마련이지요. 이런 행동들은 상대방에게 해를 가하거나 몸에 커다란 문제를 가져올 정도로 치명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그저 내버려 둘 수만도 없는 행동이기도 해요.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반복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몸에 익어버려서 고치기 힘든 것이 버릇이니까요. 아직 어리기에 혼자 힘으로 곰곰이 생각하고 판단할 겨를이 없는 아이들과 이 그림책을 보며 버릇에 대해 차근차근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두근두근 마음 여린 지원이와 귀여운 따라쟁이 병관이 아침 식탁, 좋아하는 소시지 앞에서 지원이가 멈칫합니다. 혹시 살이 찌지 않았나 싶은 생각에서에요. 함께 밥을 먹던 동생 병관이도, 급식 시간에는 짝꿍마저도 지원이를 놀리지요. 밥맛이 달아난 지원이는 그대로 식판을 갖다 놓고, 이 모습을 본 선생님께 음식을 남겼다고 꾸지람을 듣지요. 이렇게 의기소침, 속상한 마음에 지원이는 손톱을 깨물기 시작합니다. 한두 번 손톱을 깨문 것이 어느덧 버릇이 되어 버린 지원이. 수학 시간에 문제를 풀다가 자기도 모르게 손톱을 깨물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 빨간약을 바르고 엄마에게 검사를 받기로 한답니다. 하지만 나쁜 버릇은 하루아침에 고쳐지지 않는 법. 엄마는 다시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주고, 손톱을 잘 기르면 갖고 싶어하는 색연필을 사주겠다고 차근차근 말씀해 주십니다. 혼이 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누나가 선물을 받게 된다니요! 문밖에서 대화를 듣던 병관이는 샘이 납니다. 새로 나온 블록을 갖고 싶은 마음에 병관이도 누나처럼 손톱을 깨물어 봅니다. 엉뚱하고 순진한, 아이다운 생각에서 시작한 손톱 깨물기는 어느덧 병관이에게도 버릇이 되지요. 이 모습을 본 엄마는 병관이를 따끔하게 야단치십니다. 이어서 병관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시지요. 다시 일주일 동안 함께 나쁜 버릇을 고쳐가는 지원이와 병관이. 약속대로 선물 받은 색연필과 블록을 가지고 놀면서 둘은 함께 손톱 깨무는 버릇을 서서히 고쳐 갑니다. 서로 다른 마음, 다른 상황에서 같은 버릇을 가지게 되는 이 이야기에서는 지원이와 병관이의 성격이 한층 더 뚜렷해집니다. 앞서 출간된 『지하철을 타고서』에서 느긋하기만 한 동생을 데리고 긴장된 마음으로 짧은 지하철 여행을 했던 떨리는 지원이의 마음이 잘 드러났고, 『용돈 주세요』에서 용돈을 받기 위해 깜찍한 꾀를 낸 사랑스러운 병관이의 모습이 재치있게 그려졌다면, 이번 그림책에서는 두근두근 여린 지원이의 마음결이 섬세하게, 병관이의 개구지고 아이다운 순수함이 발랄하게 함께 그려지고 있지요. 우리 아이들의 생활 속 단면을 보여주는 생활 그림책 그림책 『손톱 깨물기』에서는 앞서 출간된 두 권의 책에서처럼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아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살이 찔까 봐 걱정하는 모습, 선생님 앞에서 의기소침한 모습이나 수학 시간 초조한 마음을 담은 장면에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지원이의 마음을 단박에 알고 자신의 일처럼 쉽게 동화되는 것이지요. 손톱을 깨물어서 선물을 받아야겠다는 엉뚱하고 순진한 생각에 이어, 블록으로 쌓은 성에 갇힌 엄마와 누나를 구하는 기사가 된 신나는 상상에 활짝 웃고 있는 병관이의 모습도 그렇고요. 그림작가는 『지하철을 타고서』에서 지하철, 『용돈 주세요』에서 마트를 그려 냈듯이, 이번에는 교실과 아파트, 학교 가는 길을 세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흐르면서 지원이와 병관이의 움직임을 따라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일상생활 공간이 그림책 속으로 들어온 경우지요. 배경을 세세하고 사실적이며,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김영진 작가의 특성과 맞물려 교실 안 풍경이나 학교 앞 문방구 등 공간 더욱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패러디와 숨은 그림 찾기로 만나는 그림책 보기의 즐거움 『손톱 깨물기』에서 그림 작가는 때로는 널리 알려진 화가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패러디하면서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수학 문제를 푸는 지원이의 모습은 에셔의 작품을 패러디한 것입니다. 실제로 있을 수 없는, 불가능한 공간 속에서 오르내리는 사람들의 모습처럼 지원이의 마음도 미궁에 빠져 있지요. 에셔 작품의 이미지를 살려 지원이의 불안하고 답답한 심리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지요. 첫 장면에서 마지막 장면까지 한 장면마다 슬쩍 숨겨 놓은 펭귄과 양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림책 보기의 즐거움’을 전하고 싶어서 마련했다는 이 장치에서도 그림 작가의 재치가 잘 드러나지요. 숨어 있는 캐릭터 찾기는 앞서 출간된 두 권의 책에서도 아이들이 매우 재미있어 했던 장치이기도 하답니다.
나도 나도
웅진주니어 / 최숙희 글.그림 /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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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유아놀이책
최숙희 글.그림
0-3세 베스트셀러 '괜찮아' 최숙희 작가의 그림책. 동물을 관찰하고 인지하며, 그것을 모방해 달리고, 노래하고, 구르고, 먹고, 씻으며 즐거워하는 아기의 모습을 담았다. 아기는 자연을 보고, 동물을 보면서 신나게 놀기도 하고, 기본이 되는 생활 습관과 리듬도 배운다. 아기들은 그렇게 잘 먹고, 신나게 놀고, 열심히 배우면서 온 힘을 다해 날마다 쑥쑥 자라고 있다. 그래서 아기들의 "나도, 나도!"는 대견하고 사랑스럽고 또 고마운 말이다.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기의 모습이 귀여운 동물과 함께 표현된 작품이다. 열심히 세상을 배우며 날마다 쑥쑥 자라는 아기들의 희망찬 외침, “나도, 나도!”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기들을 위한 책! 0-3세 최고의 베스트셀러 '괜찮아' 최숙희 작가의 신작 지난 2005년 출간되어 오랜 시간동안 아이들은 물론 엄마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괜찮아’. 올해부터 초등학교 읽기 교과서에도 수록되면서 독자들의 사랑은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 이 책의 작가 최숙희는 엄마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우리 작가 중의 하나이다. 그는 ‘괜찮아’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누구 그림자일까?’ ‘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 등으로 이미 국내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너무나 깜찍하고 귀여운 인물들,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으로 단번에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저연령 인지 그림책에서 부동의 자리를 차지고 있는 ‘괜찮아’와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를 보면, 금방이라도 눈을 깜빡이며 뭔가 말을 건넬 것 같은 등장인물에 아기들이 엄마보다 먼저 환호하며 즐거워한다. 저연령 그림책 분야에서 독보적인 스타 작가 최숙희의 신작 ‘나도 나도’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 역시 저연령 유아의 눈높이를 꼭 맞춘 작품으로 또 한 번 수많은 엄마와 아기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잘 먹고, 잘 놀고, 열심히 배우는, 참 대견한 우리 아기들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들에게 세상은 그 자체로 커다란 놀이터이고 배움터이다. 세상 모든 것이 날마다 신기하고 즐겁다. 아기들은 그렇게 새로운 것을 보면 바로 따라해 보고, 또 스스로 해 보면서 하나하나 세상을 배워간다. 이제 막 세상을 탐색하기 시작한 아기들에게 따라해 보고, 혼자서 해 보는 것은 성장과 발달에 빼 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나도 나도’는 그런 아기들의 모습에서 시작되었다. “나도, 나도!”는 그맘때 아기들이 늘 입에 달고 있는 말이다. ‘나도 나도’의 깜찍한 아기도 그렇다. 얼룩말이 힘차게 달리는 모습을 보면 아기도 달려 본다. 즐겁게 지저귀는 종달새를 보면 아기도 예쁘게 노래한다. 데구루루 구르는 판다를 보고, 맛있게 먹는 토끼를 보고, 응가를 하는 강아지를 보면 아기도 “나도, 나도!” 외치며 그 모든 것을 따라해 본다. 그렇다고 늘 따라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동물들을 따라하던 아기는 이제 자기가 먼저 해 보일 거라며 자랑한다. 그러고는 엄마에게 달려가 “쪽!” 뽀뽀해 준다. 이 책은 동물을 관찰하고 인지하며, 그것을 모방해 달리고, 노래하고, 구르고, 먹고, 씻으며 즐거워하는 아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기는 자연을 보고, 동물을 보면서 신나게 놀기도 하고, 기본이 되는 생활 습관과 리듬도 배운다. 아기들은 그렇게 잘 먹고, 신나게 놀고, 열심히 배우면서 온 힘을 다해 날마다 쑥쑥 자라고 있다. 그래서 아기들의 “나도, 나도!”는 너무나 대견하고 사랑스럽고 또 고마운 말이다.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기들을 위한 책 머리 위로 손을 번쩍 들고 손뼉을 치는 원숭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신이 난 아기. ‘나도 나도’ 표지를 보면 이 귀엽고 깜찍한 친구들이 까르르 웃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괜찮아’의 마지막 장면도 그랬다. ‘세상에서 가장 크게 웃고 있는’ 그 아이를 보면 누구라도 함께 웃을 수밖에 없다. 작가는 그런 웃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힘을 보여주고, 또 격려하고 싶었다고 한다. “나도, 나도!” 역시 그 멋진 웃음처럼 아기들의 힘과 건강함을 보여 주는 말이기도 하다. 해 보겠다는 의지이고,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늘 그렇게 “나도, 나도!”를 외치며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신나게 웃을 수 있기를,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자라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강아지가 끙끙 응가해요.나도, 나도! 끄응-끙고양이가 싹싹싹 씻어요.나도, 나도! 어푸어푸- 본문 중에서
시메옹을 잃어버렸어요
황금여우 / 가브리엘 뱅상 글.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15.01.25
10,000
황금여우
창작동화
가브리엘 뱅상 글.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그림책의 거장 가브리엘 뱅상의 '에르네스트와 셀레스틴' 시리즈. 깜찍한 꼬마 생쥐에게 꼼짝 못하는 덩치 큰 곰 에르네스트와 곰 아저씨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셀레스틴, 사랑과 우정으로 뭉친 두 친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둘이 한 가족이 되어 평범한 일상을 따뜻한 행복으로 가꾸어간다. 가브리엘 뱅상이 그만의 독특하고 따뜻한 그림과 글로 냉랭해진 우리들의 가슴을 녹여낸다.그림책의 거장 가브리엘 뱅상의 ‘에르네스트와 셀레스틴’ 시리즈 전22권이 완간되었습니다!!! 가브리엘 뱅상이 그만의 독특하고 따뜻한 그림과 글로 냉랭해진 우리들의 가슴을 녹여냅니다. "곰이랑 생쥐가 가족이라고?!" 깜찍한 꼬마 생쥐에게 꼼짝 못하는 덩치 큰 곰 에르네스트와 곰 아저씨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셀레스틴, 사랑과 우정으로 뭉친 두 친구를 만나 보세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둘이 한 가족이 되어 평범할 일상을 따뜻한 행복으로 가꾸어갑니다 '에르네스트와 셀레스틴'을 읽다 보면 가슴 가득 행복한 에너지로 충만해집니다~!
떡보먹보 호랑이
한솔수북 / 이진숙 글, 이작은 그림 / 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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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창작동화
이진숙 글, 이작은 그림
떡보먹보 호랑이는 팥고물 찰떡을 혼자서 모조리 먹으려는 욕심 많은 호랑이다. 자기의 큰 몸집과 힘으로 다 차지하려다가 자기보다 힘 약한 두꺼비한테 된통 당하고 만다. 이렇듯 호랑이는 옛이야기에서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 우습거나 어리석은 모습으로도 많이 나온다. 이런 호랑이 이야기가 전해지는 까닭은 사람들한테 통쾌함을 안겨 주기 때문이다. 호랑이와 두꺼비의 관계는 주인과 하인, 양반과 평민, 강자와 약자, 부자와 가난한 자의 관계다. 호랑이처럼 욕심이 많고 신분 높은 강자를 무너뜨리고 현실에서 겪는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담고 있다. 주거니 받거니, 까치 두 마리가 말하는 것 같은 입말체의 대화가 마치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하다. 그림에 있어선 우리 민화 속 까치 호랑이를 토대로 밑그림을 그린 뒤, 유화를 두껍게 덧칠하기도 하고 얇게 손가락으로 펴서 바르며 재질감(마티에르)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전통 민화와 유화 기법을 접목시켰다.
자신만만 해법 한글 2단계 01호
천재교육(학습지) /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20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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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지)
유아학습책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아동 인지 발달 이론에 따라 아이들의 어휘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키워 주는 새로운 개념의 통합 발달 프로그램이다. 오랫동안 교과서와 학습지를 만들어 온 천재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7차 교육 과정에 따른 초등 국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어떤 내용을 배울지 생각해 보고, 여러 가지 활동들을 통해 한글을 깨우치며, 되짚어 보고 복습하는 활동까지 5단계 학습과 복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줄 것이다.01 자기 주도 학습 이론에 따른 설계! 자기 주도 학습 이론에 근거하여 설계된 학습 프로그램으로 아이들 스스로 자기 주도적으로 신 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어떤 내용을 배울지 생각해 보고, 여러 가지 활동들을 통해 한글을 깨우치며, 되짚어 보고 복습하는 활동까지 5단계 학습과 복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줄 것입니다. 02 어휘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개발! 아동 인지 발달 이론에 따라 아이들의 어휘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키워 주는 새로운 개념의 통합 발달 프로그램입니다. 오랫동안 교과서와 학습지를 만들어 온 천재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7차 교육 과정에 따른 초등 국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03 단계에 따른 체계적 구성! 아이가 학습의 주체가 되어 학습 과정을 스스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한글을 학습하는 단계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분화된 단계 구성으로 아이의 한글 학습 수준에 맞추어 진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04 가르치기 쉽고 뛰어난 학습 효과! 풍부한 지도글을 제공하므로 학습 지도 경험이 전혀 없는 엄마라고 해도 전문 선생님 못지않게 쉽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엄마가 쉽게 가르칠 수 있으므로 학습 효과도 뛰어납니다. 05 입체적인 멀티미디어 학습이 가능! 아이들이 좋아하는 붙임 딱지가 풍부하게 들어 있고, 낱말 카드, 한글 놀이판, 동영상 CD가 부록으로 제공됩니다. 낱말 카드는 플래시 카드나 사물 인지 카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동영상 CD로 구연 동화, 학습 활동, 게임을 하면서 즐겁게 한글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06 언제 어디서나 동화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 수록!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고 있는 현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본문 동화와 연동된 QR코드를 수록하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책이 없어도 언제 언디서나 동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곰돌이 사물카드 (100장)
웅진주니어 / 웅진 출판사 편집부 펴냄 / 200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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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유아놀이책
웅진 출판사 편집부 펴냄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사물을 놀이, 주거 생활용품, 음식, 의생활 및 위생용품으로 구성해, 보다 쉽게 사물을 인지하고 사물의 이름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카드의 뒷면을 각 주제별로 노란색, 하늘색, 분홍색, 연두색으로 구분해 쉽게 분류를 지을 수 있습니다. 1. 주제별 분류 사물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리듬감 있고 간결한 문장으로 곁들였습니다. 마치 노랫말처럼 간결한 설명은 아이가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부모와 아이 사이의 언어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해 아이의 언어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2. 쓰임새 있고 정리하기 간편한 케이스 개정판은 책 케이스 모양의 상자로 제작되어 카드를 정리하고 수납하기 편리합니다. 또한 두 개의 케이스를 나누어 나란히 놓으면 분류놀이에 좋은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활용방법 제시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따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별도의 카드로 제시했습니다. 아이와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사물인지 방법과 사물카드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방법이 들어 있습니다. 사물카드를 처음 사용하는 부모들은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내 동생 싸게 팔아요
아이세움 / 임정자 지음, 김영수 그림 / 200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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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창작동화
임정자 지음, 김영수 그림
주인공 짱짱이는 뭐든지 다 파는 길 건너 시장으로 동생을 팔러 간다. 사람들은 이쁜 척만 하고 고자질쟁이에 욕심꾸러기 먹보인 동생을 거저 줘도 싫다는데... 시장에 동생을 팔러 간다는 기발한 착상으로 동생의 소중함을 깨닫는 누나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혼자 책읽기를 시작한 어린이를 위한 그림동화책이다. 자전거에 동생을 태우고 시장에 팔러 나간 짱짱이는 장난감 가게 언니, 꽃집 할아버지, 빵집 아줌마, 친구 순이를 만난다. 인형 하나, 꽃 한 다발, 빵 하나, 급기야는 거저로라도 팔아버리고 싶은 동생이었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거저 줘버리기엔 동생이 너무 아깝다. 엄마놀이할 때 아기 시켜도 잘 하고, 공주놀이할 때 하녀 시켜도 잘 하고, 왕자님도 할 줄 알고 심부름도 잘 하는, 먹보지만 노래를 잘 부르는, 색종이로 꽃도 접을 줄 알고, 말도 하고 춤도 출 줄 아는 동생이 다른 무엇보다 소중해 보였기 때문이다.
병원에 입원한 내동생
한림출판사 / 쓰쓰이 요리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 199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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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쓰쓰이 요리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가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자매 사이의 다툼과 화해를 그렸다. 순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와 보니 정아와 함께 갖고 놀기로 한 납작코 아가씨가 없다. 순이는 동생 영이가 장난쳤을 거라고 생각하며 화를 낸다. 그런데 영이는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있다. 갈등과 화해의 과정이 감격을 맛보게 한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울지 말고 말하렴
애플비 / 이찬규 지음, 최나미 그림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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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창작동화
이찬규 지음, 최나미 그림
베이비 커뮤니케이션 시리즈 1권. 이 시리즈는 말문이 트이고 자기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 시작하는 0~4세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아이의 잘못된 언어 습관과 표현 방식을 지도할 수 있다. 이번 책에서는 '징징이' 별명을 가진 아기 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자기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대신, 먼저 울기부터 하는 아이 또는 아무 말도 못하는 아이들의 언어 표현력과 자신감, 사회성,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줄 것이다.언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이찬규 교수가 내놓은 그림책‘베이비 커뮤니케이션’시리즈에는 5권의 책이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또박또박 말하는 아이로 길러 주는 그림책,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을 때, 장난감이 갖고 싶을 때, 많은 아이들이 징징거리거나 떼를 쓰며 웁니다. 주인공 아기 곰도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모든 일들을 해결하기 전에 '으앙' 하고 울음부터 터뜨리지요. 하지만 친구는 아기 곰과 똑같은 상황에서 울기보다는 적절한 말을 해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 책은 말을 하지 않고 울기만 하면 아무도 자기 마음이나 생각을 알아 주지 않으며, 그 무엇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해 줍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언어 표현력을 높이고 상황에 부딪혔을 때 대처하는 방법도 알려 주어 올바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NEW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세트 (전30권)
삼성출판사 / 최재천 감수, National Geographic Society / 201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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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자연,과학
최재천 감수, National Geographic Society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만든 어린이 자연관찰책.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속 유명 사진작가들이 찍은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마치 TV 다큐멘터리를 보듯 짜임새 있게 구성하였다. 튀어나올 듯 생생한 사진들이 아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각 분야의 권위 있는 학자들이 아이들 수준에 꼭 맞춰 쓴 글은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주고, 책과 대화를 나누듯 아이 혼자서도 술술 쉽게 읽을 수 있다.● 양장책 30권 LEVEL 1 (9권) 사진 중심의 짧은 글로 쉽게 읽을 수 있어요 1. 개구리 2. 공룡 3. 개미 4. 미어캣 5. 북극곰 6. 도마뱀 7. 조랑말 8. 거미 9. 폭풍 LEVEL 2 (15권) 어휘력을 확장하며 긴 문장 읽기에 익숙해져요 10. 원숭이 11. 돌고래 12. 판다 13. 돌과 광물 14. 행성 15. 호랑이 16. 미라 17. 바다거북 18. 늑대 19. 화산 20. 치타 21. 뱀 22. 상어 23. 박쥐 24. 펭귄 LEVEL 3 (6권) 읽고 생각하는 연습으로 사고력을 넓혀요 25. 고래 26. 코끼리 27. 나비 28. 개와 고양이 29. 동물의 대이동 30. 무서운 동물들 ● 양장책 30권 LEVEL 1 (9권) 사진 중심의 짧은 글로 쉽게 읽을 수 있어요 1. 개구리 2. 공룡 3. 개미 4. 미어캣 5. 북극곰 6. 도마뱀 7. 조랑말 8. 거미 9. 폭풍 LEVEL 2 (15권) 어휘력을 확장하며 긴 문장 읽기에 익숙해져요 10. 원숭이 11. 돌고래 12. 판다 13. 돌과 광물 14. 행성 15. 호랑이 16. 미라 17. 바다거북 18. 늑대 19. 화산 20. 치타 21. 뱀 22. 상어 23. 박쥐 24. 펭귄 LEVEL 3 (6권) 읽고 생각하는 연습으로 사고력을 넓혀요 25. 고래 26. 코끼리 27. 나비 28. 개와 고양이 29. 동물의 대이동 30. 무서운 동물들 ● 미술 가이드북 1권 독후활동이 가능한 16가지 미술 만들기 방법이 실려 있어요 ● 브로마이드 1장 날렵한 치타의 모습과 특징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과학 다큐멘터리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어린이 눈높이에 딱 맞춰 집필한 자연관찰책! 전세계 엄마들이 인정한 베스트셀러 전집을 만나보세요 2012년 국내에 처음 소개되어 자연관찰 전집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 전 세계 독자수 450만명, 월 평균 110만부 이상 발행되는 베스트셀러 잡지 의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된 어린이 읽기 시리즈예요. 일방적인 지식 전달 위주의 타 자연관찰 도서들과 달리, 읽고 생각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체계적인 구성이 특징이지요. 신뢰도 높은 컨텐츠로 논픽션 도서 읽기를 중요시하는 미국 교육업계와 학부모들의 극찬을 받아온 작품이기도 해요. 아이들이 야생의 자연 속으로 빠져든 듯 실감나는 순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세계 유명 사진작가들의 희귀하고 생생한 사진을 재미있는 글과 함께 엮었어요. 최고 퀄리티의 양장책 30권, 독후활동이 가능한 미술 가이드북, 선명한 치타 브로마이드까지! 유아자연관찰 전집 베스트셀러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가 더 완벽해졌어요 1. 과학 다큐멘터리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만든 어린이 자연관찰책이에요.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1888년 설립된 세계 최고 권위의 비영리 과학 교육 기구예요. 어린이들을 위한 폭 넓은 자연 과학 교육을 목적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출판부를 설립하여 여러 가지 교육 출판물과 영상물을 기획하고 있지요. 시리즈는 전 세계 독자수 450만명, 월 평균 110만부 이상 발행되는 베스트셀러 잡지 의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된 어린이 읽기 시리즈로, 미국 교육업계와 학부모들의 극찬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작품이에요. 2. 해외 유명 사진작가들이 찍은 최고 퀄리티의 사진을 신뢰도 높은 글과 함께 엮었어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속 유명 사진작가들이 찍은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마치 TV 다큐멘터리를 보듯 짜임새 있게 구성하였어요. 튀어나올 듯 생생한 사진들이 아이의 눈을 사로잡지요. 각 분야의 권위 있는 학자들이 아이들 수준에 꼭 맞춰 쓴 글은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줘요. 책과 대화를 나누듯 아이 혼자서도 술술 쉽게 읽을 수 있어요. 3. 독서 난이도별 3단계 구성으로 읽기 능력이 쑥쑥 자라나요. 사진 중심의 짧은 글로 이루어진 LEVEL 1, 어휘력을 확장하며 긴 문장 읽기에 익숙해지는 LEVEL 2, 읽고 생각하는 연습으로 사고력을 넓힐 수 있는 LEVEL 3!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하는 수준부터 사고력을 키우는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었어요. 차근차근 책을 읽다 보면 아이의 읽기 능력이 쑥쑥 자라나요. 4. 꼼꼼 어휘 설명, 넌센스 퀴즈, 놀라운 뒷이야기까지! 읽을수록 신나는 자연 이야기를 만나요. 는 다양한 내용과 신선한 페이지 구성으로 지루할 틈이 없어요. '무시무시한 동물들의 10가지 비밀', '상어나라 기네스북'처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내용과 엄마 아빠도 몰랐던 놀라운 뒷이야기들이 가득하지요. 어려운 어휘는 쉽게 설명해 주고, 중간 중간 재미있는 퀴즈로 읽은 내용을 복습할 수 있어요. 친구들과도 공유할 수 있는 기발한 넌센스 퀴즈로 우리 아이 유치원 인기 짱 되는 것도 시간 문제랍니다. 5. 세계적인 과학자 최재천 교수님이 감수하고 추천해 주셨어요. 대한민국 대표 지식 아이콘으로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 서고 있는 최재천 교수님이 내용을 꼼꼼하게 감수해 주셨어요.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바꾸거나 더하고,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할 때 생길 수 있는 작은 오류도 꼼꼼하게 확인하고 고쳐주셨어요. 6.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25가지 핵심 주제로 재미있게 선행학습 할 수 있어요.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공부도 된다는 사실! 1학년 부터 6학년 까지. 책을 읽는 것만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핵심 내용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검토한 내용이라 더욱 신뢰가 가요.
자신만만 해법 한글 2단계 02호
천재교육 /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20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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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유아학습책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아동 인지 발달 이론에 따라 아이들의 어휘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키워 주는 새로운 개념의 통합 발달 프로그램이다. 오랫동안 교과서와 학습지를 만들어 온 천재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7차 교육 과정에 따른 초등 국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어떤 내용을 배울지 생각해 보고, 여러 가지 활동들을 통해 한글을 깨우치며, 되짚어 보고 복습하는 활동까지 5단계 학습과 복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줄 것이다.01 자기 주도 학습 이론에 따른 설계! 자기 주도 학습 이론에 근거하여 설계된 학습 프로그램으로 아이들 스스로 자기 주도적으로 신 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어떤 내용을 배울지 생각해 보고, 여러 가지 활동들을 통해 한글을 깨우치며, 되짚어 보고 복습하는 활동까지 5단계 학습과 복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줄 것입니다. 02 어휘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개발! 아동 인지 발달 이론에 따라 아이들의 어휘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키워 주는 새로운 개념의 통합 발달 프로그램입니다. 오랫동안 교과서와 학습지를 만들어 온 천재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7차 교육 과정에 따른 초등 국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03 단계에 따른 체계적 구성! 아이가 학습의 주체가 되어 학습 과정을 스스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한글을 학습하는 단계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분화된 단계 구성으로 아이의 한글 학습 수준에 맞추어 진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04 가르치기 쉽고 뛰어난 학습 효과! 풍부한 지도글을 제공하므로 학습 지도 경험이 전혀 없는 엄마라고 해도 전문 선생님 못지않게 쉽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엄마가 쉽게 가르칠 수 있으므로 학습 효과도 뛰어납니다. 05 입체적인 멀티미디어 학습이 가능! 아이들이 좋아하는 붙임 딱지가 풍부하게 들어 있고, 낱말 카드, 한글 놀이판, 동영상 CD가 부록으로 제공됩니다. 낱말 카드는 플래시 카드나 사물 인지 카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동영상 CD로 구연 동화, 학습 활동, 게임을 하면서 즐겁게 한글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06 언제 어디서나 동화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 수록!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고 있는 현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본문 동화와 연동된 QR코드를 수록하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책이 없어도 언제 언디서나 동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기 헝겊 초점책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지음 / 20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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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 편집부 지음
첫 두뇌 개발을 위한 아기 헝겊 초점책. 갓 태어난 아기부터 1~2살 유아까지 볼 수 있는 시각 자극용 초점책으로,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의 소리가 나는 스펀지와 비닐이 내장되어 촉각과 청각의 발달을 도와준다. 생후 0~2개월의 아기의 불완전한 시각에 흑백 패턴으로 자극을 주는 '초점', 생후 3~4개월 아기를 위해 조금 복잡해진 흑백과 원색 패턴으로 구성한 '얼굴', 생후 6개월~1, 2세 아이를 위해 뚜렷하고 밝은 색의 동물 그림을 담은 '동물', 세 종류의 초점책을 수록하였다.갓 태어난 아기부터 1~2살 유아까지 볼 수 있는 시각 자극용 초점책으로 아기의 첫 두뇌 개발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에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는 솜/비닐 내장 헝겊책으로, 시각뿐 아니라 촉각과 청각의 발달까지 돕습니다. 아기 손에 꼭 맞게 작고 가벼워 생애 첫책으로 꼭 맞으며, 모빌에 매달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모빌 재료는 별도로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초점/단순한 반복의 흑백 패턴 (생후 0~2개월) 갓 태어난 아기는 사물의 형태를 색깔이 아니라 명암으로 구분합니다. 특히 단순한 흑백 패턴에 반응합니다. 갓 태어난 아기를 위한 흑백 패턴 초점책입니다. 불완전한 시각에 확실한 자극을 주어 시각 발달을 재촉하고 초점을 또렷하게 줍니다. 20cm 정도 거리를 두고 보여 주세요. · 얼굴/얼굴+조금 복잡해진 흑백/원색 패턴 (생후 3~6개월) 생후3~4개월이면 아기는 색을 구분하기 시작합니다. 또 엄마의 얼굴을 알아보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단순한 윤곽으로 그려진 엄마, 아빠, 아이의 얼굴과 원색을 사용한 조금 복잡한 패턴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기가 좋아하는 밝은 색을 사용해 시각적 집중력을 높였습니다. · 동물/자유롭고 뚜렷한 선+밝고 선명한 색 (생후 6개월~1, 2세)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세밀한 차이까지도 구분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시각과 함께 색감을 발달시킬 시기예요.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의 특징을 단순하게 표현한 선과 밝은 색이 세련되게 어울린 그림책입니다. 색과 모양을 분별하게 된 아기의 시각 전반과 색감을 발달시킵니다. ※ 유럽 안전 검사 EN71/미국 안전 검사 ASTM F963과 CPSC를 모두 통과했습니다. 인체에 해로운 독성이 전혀 없어 입으로 빨아도 안전합니다. 영아부터 유아까지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칙칙폭폭 꼬마 기차
비룡소 / 로이스 렌스키 (지은이), 노은정 (옮긴이) / 200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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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로이스 렌스키 (지은이), 노은정 (옮긴이)
미국의 어린이책 작가 로이스 렌스키의 그림책 두 권. 렌스키의 책에 등장하는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인 '조그만 아저씨' 시리즈이다. 못하는 일 없는 주인공 '조그만 아저씨'가 활약하는 모습이 친근감 있고 재미나다. 칙칙폭폭 꼬마 기차 이 책에서 조그만 아저씨는 꼬마 기차의 기관사로 등장한다. 언제나 반들반들 윤이 나는 새카만 기관차에는 종과 기적, 모래 함, 헤드라이트, 굴뚝이 있고, 보일러 밑에는 불 때는 아궁이도 있다. 이 보일러 물이 끓을 때 생기는 증기로 움직이는 기관차인 것! 조그만 아저씨가 출발 전 기관차를 손질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기관차가 목적지에 도착할 때가지를 그린 책이다. 건널목을 어떻게 건너는지, 신호기를 만나면 어떻게 하는지, 강을 건널 때 돛단배를 만나면 어떻게 하는지 등등, 목적지까지의 과정이 상당히 자세하게 그려진다. 왱왱 꼬마 불자동차 이번에는 조그만 아저씨가 소방관으로 변신한다. 엔진의 힘으로 물을 끌어올리는 펌프 차를 가진 아저씨는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으면 즉시 불자동차를 타고 달려간다. 아저씨 방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울리는 순간부터, 사람을 구하고, 거세지는 불을 끄고 난 뒤 상황을 정리할 때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소방차에 한번쯤 관심을 가졌던 아이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호기심을 가지고 읽을만 하다.
도서관에 간 사자
웅진주니어 / 미셸 누드슨 지음, 홍연미 옮김, 케빈 호크스 그림 / 20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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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미셸 누드슨 지음, 홍연미 옮김, 케빈 호크스 그림
도서관에서는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뛰면 안 된다. 또 조용히 해야 한다. 도서관의 메리웨더 관장님은 무엇보다 규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엄격한 분이다. 그런데 어느 날, 도서관에 사자가 온다. 사람들은 처음에 어쩔 줄을 모른다. 도서관에 사자에 대한 규칙은 없었으니까. 하지만 메리웨더 관장님은 사자도 규칙만 지킨다면 언제든 와도 좋다고 허락한다. 이야기 시간을 특히 좋아하는 이 사자는 커다란 발로 도서관을 조용조용 걸어 다닌다. 도서관에서는 절대 으르렁거리지 않는다. 이야기 시간에는 아이들에게 편안한 등받이가 되고, 이런 저런 일을 하면서 관장님을 도와주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관장님에게 끔찍한 일이 생긴다. 사자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딱 한 가지뿐이었고, 도서관 규칙을 어길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규칙을 어긴 사자는 스스로 도서관을 떠나자 도서관 사람들은 모두들 사자를 기다린다. 처음에는 사자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맥비 씨는 새 규칙을 알려주기 위해 사자를 찾아가게 된다. '으르렁거리면 안 됨. 단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경우는 예외임.' 때로는 규칙을 어길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게 마련이다. 아무리 도서관이라 해도 말이다. 도서관 사서로 오랫동안 일을 했던 작가 미셸 누드슨이 도서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담아 펴냈다. "어느 날 도서관에 사자가 왔어요"로 시작하는 책은, 이야기를 좋아하고, 도서관을 사랑하는 사자라는 즐거운 상상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사자와 도서관을 둘러싼 이야기를 통해 책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알려주고 도서관이 얼마나 유익한 곳인지를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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