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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영화감독 샬롯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프랭크 비바 글.그림, 장미란 옮김 / 2015.09.08
13,000원 ⟶ 11,70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창작동화프랭크 비바 글.그림, 장미란 옮김
꼬마 예술가 그림책 시리즈.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출간한 예술 그림책으로, <꿈꾸는 꼬마 건축가>를 출간한 프랭크 비바의 두 번째 예술 그림책이다. 예술적 본능에 충실한 개성 넘치는 꼬마 샬롯과 그런 샬롯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고 격려해 주는 예술가 친구 스칼렛과의 우정을 담고 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이 책을 일컬어 “프랭크 비바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창의적인 예술에 대한 기쁨과 열정이 엿보이는 즐거운 그림책!”이라고 평했다. 샬롯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때문에 때론 이해받지 못할 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의기소침해지기도 하고 풀이 죽을 때가 있지만 뉴욕 현대미술관의 영화 큐레이터 스칼렛과 친구가 되면서 용기를 얻고 남과 다른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맘껏 펼친다. 이렇듯 <꼬마 영화감독 샬롯>은 예술가를 꿈꾸는 아이들이 세상의 편견이란 답답한 상자에서 뛰쳐나와 자신만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예술가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뉴욕 현대미술관(MoMA) 예술 그림책 “창의적인 예술에 대한 기쁨과 열정이 엿보이는 즐거운 그림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출간한 예술 그림책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뉴욕 현대미술관은 1929년에 창설된 이래 미술 작품을 비롯하여 건축, 디자인, 사진, 영화 등이 전시되고 상영되는 미술관이다. ‘모마(MoMA : The Museum of Modern Art)’로 불리는 뉴욕 현대미술관은 약 2만 점이 넘는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데, 프린트와 미디어, 일러스트 북, 필름까지 합하면 소장품은 총 15만 점이 넘는다. 주요 작품으로 앙리 마티스의 [춤], 모네의 [수련], 앙리 루소의 [잠자는 집시], 앤디 워홀의 [켐벨 스프 깡통],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등이 있다. 한편, 뉴욕 현대미술관에서는 각종 예술 관련 서적을 출간하고 있는데 그중에는 아이들이 예술에 친숙하게 다가가고 예술가를 꿈꿀 수 있도록 그림책 또한 펴내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나온 책으로는 《꿈꾸는 꼬마 건축가》, 《마티스의 정원》가 있는데, 그 후속작으로 이번에 《꼬마 영화감독 샬롯》이 출간되었다. [뉴요커] 표지를 열 번이나 그린 실력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꼬마 영화감독 샬롯》은 《꿈꾸는 꼬마 건축가》를 출간한 프랭크 비바의 두 번째 예술 그림책이다. 프랭크 비바는 [뉴요커] 표지를 열 번이나 그린 실력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며, 2013년 허핑턴포스트에서 그해 가장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히기도 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이 책을 일컬어 “프랭크 비바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창의적인 예술에 대한 기쁨과 열정이 엿보이는 즐거운 그림책!”이라고 평했다. 무엇보다 이 책의 묘미는 주인공 샬롯이 검은색과 흰색을 좋아한다는 특성을 그림 속에서 잘 살려냈다는 점이다. 즉, 검은색과 흰색으로만 구성한 장면 장면을 통해 얼마든지 아름다운 그림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독자가 갖고 있는 색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샬롯의 생각에 설득력을 더한다. 또한 검은색과 흰색으로만 구성된 페이지를 넘기면 다채롭고 톡톡 튀는 색으로 어우러진 장면이 이어지는데, 이는 그림책 전체의 흐름에 색깔로 이루어진 강약의 대비를 주는 역할을 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생동적이고 역동적인 그림책 읽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너만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쳐보렴! 예술가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보내는 따스한 격려 《꼬마 영화감독 샬롯》은 예술적 본능에 충실한 개성 넘치는 꼬마 샬롯과 그런 샬롯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고 격려해 주는 예술가 친구 스칼렛과의 우정을 담고 있다. 샬롯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때문에 때론 이해받지 못할 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의기소침해지기도 하고 풀이 죽을 때가 있지만 뉴욕 현대미술관의 영화 큐레이터 스칼렛과 친구가 되면서 용기를 얻고 남과 다른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맘껏 펼친다. 이렇듯 《꼬마 영화감독 샬롯》은 예술가를 꿈꾸는 아이들이 세상의 편견이란 답답한 상자에서 뛰쳐나와 자신만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뉴욕 현대미술관은 영화를 예술로 본답니다.” 애니메이션 창시자에게 영감을 받은 그림책! 《꼬마 영화감독 샬롯》에는 뉴욕 현대미술관의 영화 큐레이터 스칼렛과 샬롯의 우정이 이야기 후반부의 큰 흐름을 차지한다. 그러면서 뉴욕 현대미술관의 영화 부서가 소개 되는데, 이 부서는 초창기 영화부터 최근 영화까지 온갖 종류의 영화 3만여 편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소장 영화 가운데는 8시간 동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만 보여 주는 앤디 워홀의 [엠파이어], 영화 필름에 그림을 그리고 채색을 한 스탠 브래키지의 실험적인 작품,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서부 영화, 팀 버튼의 [가위손] 등 특이하면서도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이 많다. 《꼬마 영화감독 샬롯》은 그중에서도 애니메이션 창시자인 여성 영화감독 ‘로테 라이니거’와 로테 라이니거의 첫 애니매이션 영화 [아흐메드 왕자의 모험]을 소재로 한다. 이 영화는 오려낸 그림에 조명을 비추어 생긴 그림자로 영화를 만든 건데, 주인공 샬롯은 [아흐메드 왕자의 모험]을 보면서 영감을 얻고 멋진 영화를 만든다. 이처럼 《꼬마 영화감독 샬롯》은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과정을 통해 영화 또한 예술의 한 장르일 수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예술이란 어떤 형태를 불문하고 창의적인 작업 과정과 열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검은색과 흰색은 뭐든지 찍는 영화감독 샬롯. 선생님은 검은색과 흰색은 색이 아니라며 샬럿의 개성을 인정하지 않아요.모마 영화관에서 샬럿의 영화를 개봉하는 순간이에요!샬럿은 모마 미술관에서 만난 예술가 친구 스칼렛과 우정을 쌓아가요.
파워배틀 와치카 스티커 플러스 600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 2016.10.20
6,500원 ⟶ 5,85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마스터와 와치카의 멋진 모습을 담은 스티커북. 여러 가지 포즈의 캐릭터 스티커와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배틀 아이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 스티커까지 한 권 가득 담겨 있다. 스티커 뒷면은 재미있는 게임 놀이로 구성되어 있다. 똑같이 그리기, 색칠하기,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워 준다. 스스로 생각하며 정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도 쑥쑥 자라난다.♣ <파워배틀 와치카> 소개 <파워배틀 와치카>는 주인공 지노와 인공 지능 기술로 교감이 가능한 와치카 블루윌이 배틀리그의 챔피언이 되기 위해 펼치는 모험을 그린 풀 3D 애니메이션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세계적인 자동차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부릉부릉 브루미즈> 등을 제작한 삼지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의 흥행 보증 수표인 미니카, 레이싱 요소와 배틀이 결합된 흥미진진한 전개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 <파워배틀 와치카 스티커 플러스 600> 특징 다양한 와치카 친구들 스티커가 무려 600개! 마스터와 와치카의 멋진 모습을 담은 최고의 스티커북! 여러 가지 포즈의 캐릭터 스티커와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배틀 아이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 스티커까지 한 권 가득 담겨 있습니다. 총 10장, 600개의 풍성한 스티커를 자유롭게 붙이며 활용해 보세요. 즐겁게 놀이하며 관찰력과 사고력을 한 번에! 스티커 뒷면은 재미있는 게임 놀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똑같이 그리기, 색칠하기,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워 주세요. 스스로 생각하며 정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도 쑥쑥 자라납니다.
크아앙! 공룡이다
스마트베어 / 책마중 글, 심차섭 그림 / 2012.12.15
9,800원 ⟶ 8,82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책마중 글, 심차섭 그림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하고 쉬운 문장으로 시대별, 특징별 공룡들을 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퍼즐을 떼면 공룡 얼굴과 이름이 적혀 있어 공룡 이름을 금세 외울 수 있다.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는 마치 공룡이 크아앙! 하고 외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알록달록 색색의 공룡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인형처럼 빙 둘러 세울 수 있어 아이들에게 친밀감을 준다.‘끼웠다 뺐다’ 퍼즐로 즐기는 생생 공룡놀이! 크아앙! 선사시대에 살던 공룡들을 만나러 가요. 가장 힘이 세고, 가장 목이 긴 공룡은 누구일까요? 이 책은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하고 쉬운 문장으로 시대별, 특징별 공룡들을 쉽게 배울 수 있어요. 또한 퍼즐을 떼면 공룡 얼굴과 이름이 적혀 있어 공룡 이름을 금세 외울 수 있지요.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는 마치 공룡이 크아앙! 하고 외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알록달록 색색의 공룡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딱딱한 일반 보드 책과 달리 말랑말랑 가벼운 EVA 소재로 만들어 어린 아기들도 안전하게 볼 수 있어요. 특히 인형처럼 빙 둘러 세울 수 있어 아이들에게 친밀감을 줍니다. 자, 지금부터 공룡 친구들을 만나러 타임머신을 타고 선사시대로 가 볼까요? [이 책의 특징] - 공룡들을 빙 둘러 세우면 살아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요! -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주제로 하여 재미와 흥미를 주어요. - 간결하고 쉬운 이야기로 시대별, 특징별 공룡들을 쉽게 배울 수 있어요! - 퍼즐을 '끼웠다 뺐다' 하는 동작은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 좋아요. - 퍼즐을 맞추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울 수 있어요! - 돌 이전의 아기들도 안심하고 볼 수 있는 무독성 EVA 소재로 만들었어요. 공룡 맞추기 퍼즐놀이로 집중력, 관찰력이 쑥쑥! 놀이와 학습이 가능한 퍼즐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서 가운데 하나예요. 아이들은 같은 모양의 퍼즐을 맞추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관찰력,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지요. 또 퍼즐을 떼었을 때 '무엇이 나올까?' 하는 기대감을 주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합니다. 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금세라도 공룡들이 튀어나올 것만 같은 생생한 일러스트가 특징입니다. 사실적인 공룡 형태를 잃지 않고, 선명한 컬러를 입혀 새로운 공룡을 탄생시켰어요. 또 아이가 커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곳곳에 재미있는 상황 컷을 그려 놓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대표적인 공룡들의 특징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공룡과 이름을 연결 지어 두고두고 그림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군 이야기
삼성출판사 / 대니얼 섀퍼 그림, 한진아 글 / 2016.10.01
4,500원 ⟶ 4,050원(10% off)

삼성출판사옛이야기대니얼 섀퍼 그림, 한진아 글
블루버드 전래동화 시리즈. 우리나라는 언제 처음 생겼을까? 또 제일 처음 이 나라를 다스린 건 누구였을까? 정답은 '단군'이다. 단군의 부모님은 하늘 사람 환웅과 곰에서 사람이 된 웅녀이다. 환웅이 어쩌다 땅 세상으로 내려왔는지, 곰은 어떻게 사람이 됐는지, 단군이 세운 나라의 이름은 무엇인지 단군 이야기를 읽으며 확인해 보자.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우리나라는 언제 처음 생겼을까요? 또 제일 처음 이 나라를 다스린 건 누구였을까요? 정답은 '단군'이에요. 단군의 부모님은 하늘 사람 환웅과 곰에서 사람이 된 웅녀이지요. 환웅이 어쩌다 땅 세상으로 내려왔는지, 곰은 어떻게 사람이 됐는지, 단군이 세운 나라의 이름은 무엇인지 단군 이야기를 읽으며 확인해 보세요. ★ 재밌기로 소문난 '블루버드' 세계 명작이 전래 동화로 돌아왔습니다! 우리 아이 첫 명작으로 큰 사랑을 받은 '블루버드' 세계 명작 시리즈가 전래 동화로 나왔습니다. 전래 동화는 글도 그림도 어려워 일찍 읽히기 어려우셨죠? 이제 쉽고 예쁜 그림으로 3세부터 만나보세요. 옛 이야기의 교훈과 해학은 그대로, 칙칙한 그림은 새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신데렐라만큼 빛나는 콩쥐와 아기 돼지 삼 형제만큼 깜찍한 자라가 기다립니다. ★ 국내외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렸습니다! 프랑스 작가가 그린 콩쥐, 스페인 작가가 그린 심청은 어떤 모습일까요? 프랑스 아동청소년 문학상인 앵코티블 수상 작가와 아르헨티나 아동, 청소년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아시안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수상 작가 등 국내외 정상급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가 전래동화를 위해 모였습니다. ★ 국내 아동문학계의 베테랑 작가가 썼습니다! 전래 동화의 가장 큰 묘미는 할머니가 들려주는 것 같은 옛날이야기 톤입니다. 옛 이야기에 담긴 교훈과 해학을 살리기 위해 MBC창작동화대상 수상 작가, 계몽아동문학상 수상 작가 등 한국 아동문학계에서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모였습니다.
헨젤과 그레텔
봄볕(꿈꾸는꼬리연) / 김온유 글, 이민선 그림, 그림 형제, 박철화 / 2013.02.22
7,600원 ⟶ 6,840원(10% off)

봄볕(꿈꾸는꼬리연)명작동화김온유 글, 이민선 그림, 그림 형제, 박철화
춤추는 꼬리연 옛이야기 시리즈. 우리 옛이야기뿐 아니라 그림형제와 페로의 옛이야기 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이야기를 선별하여 구성한 시리즈이다. <헨젤과 그레텔>은 깊은 산속에 버려진 남매 헨젤과 그레텔이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이야기다. 어렵고 힘든 순간 절망하지 않고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남매의 모습이 용기와 자신감을 준다. 책의 마지막 ‘교실에서 배우는 바른 습관 고운 마음’ 코너에는 평론가이자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철화 교수가 이야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해설을 썼다. 또한 초등학교 교과 단원을 연계하여 놓았기 때문에 훨씬 유익하게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초등학교 입학 전 옛이야기에서 배우는 바른 습관, 고운 마음 헨젤과 그레텔이 발견한 과자로 만든 작은 오두막집에는 누가 살았을까요? 교실에서 배우는 바른 습관 고운 마음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새롭게 익혀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앉아 있는 자세부터 발표하기, 인사하기 등 바른 습관을 배우고 친구들을 배려하고 아껴주는 고운 마음도 키워야겠지요. 그래서 사랑받는 우리 옛이야기와 그림 형제의 세계 옛이야기를 통해, 초등학교 1, 2학년 교실에서 배워야 할 바른 습관과 마음가짐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춤추는 꼬리연 옛이야기>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춤추는 꼬리연 옛이야기>에서 고른 옛이야기를 읽고 우리 친구들이 바르고 고운 마음을 지닌 멋진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야기를 다 읽고 난 뒤 제일 마지막에 ‘교실에서 배우는 바른 습관 고운 마음’을 읽어 보세요. 평론가이자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님이신 박철화 선생님께서 이야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풀어서 해설을 써 주셨어요. 이 이야기를 읽은 후, 초등학교 교과서를 찾아서 함께 읽어 보세요. *초등 1-1 슬기로운 생활_ 3단원 “가족은 소중해요”, 초등 1-1 바른 생활_ 3단원 “스스로 잘해요”를 함께 읽어 보세요. 옛이야기는 조상들이 물려준 가장 큰 선물이에요. 아이들은 누구나 ‘이야기’를 듣고 자랍니다. 이야기 중에서도 특히 옛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라지요. 그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어린이의 공통점입니다. 옛이야기가 없는 나라는 없으니까요. 아이들은 이야기를 통해서 말을 배우고, 생각을 키우고, 스스로 이야기를 하게 되지요. 그래서 어린 시절에 듣고 읽고 본 이야기는 평생 아이의 독서력을 좌우하고,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과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옛이야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할 수 있어요. 옛이야기는 현실과 상상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아이들에게 보다 넓은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또 그 안에는 조상들의 슬기로운 삶과 생각, 꿈과 웃음 등이 잘 녹아 있지요. 이 때문에 옛이야기는 조상들이 우리에게 남겨 준 소중한 이야기 선물입니다. 옛이야기는 원래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위한 것이 아니었어요. 대상을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이야기였지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듣기에는 민망하거나 불편한 이야기도 있어요. 그래서 수많은 옛이야기 중에서 선별하여 아이들에게 읽히게 되었고, 지금 널리 읽히는 옛이야기는 대부분 아이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야기들이랍니다. 그건 서양도 마찬가지예요. 그림 형제나 페로가 옛이야기를 수집하고 정리하면서부터 아이들을 위한 옛이야기가 널리 읽히게 되었지요. <춤추는 꼬리연 옛이야기>는 우리 옛이야기뿐 아니라 그림 형제와 페로의 옛이야기 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이야기를 선별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오랜 세월 사랑을 받아 온 작품, 시대가 변해도 살아남는 작품을 명작이라고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에게서 손자, 손녀로 대를 물려 전해 오고,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는 요즘도 변함없이 우리 곁에 머물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옛이야기는 가장 뛰어난 명작이라 할 수 있지요. 자, 그럼 지금부터 세계적인 명작 <춤추는 꼬리연 옛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 누구나 어렵고 힘든 순간을 만날 수도 있어요. 어떤 사람은 절망하지 않고 꿋꿋하게 헤쳐 나가고, 어떤 사람은 크게 절망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도전도 해 보지 않고 포기하기도 해요. 그런데 미리 겁먹고 절망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이겨 낸 뒤 얻는 행복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헨젤과 그레텔 남매에게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일이 처음 맞는 힘든 일이었을 거예요. 그런데다 아빠가 맞아들인 새엄마는 두 남매를 전혀 사랑하지 않았어요. 얼마 뒤 공교롭게도 나라에 큰 가뭄이 들었고, 두 아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새엄마는 아빠에게 아이들을 버리자고 했어요. 그 말을 들은 오빠 헨젤은 듬직하게도 동생 그레텔을 안심시켰어요. 깊은 산속에 버려진 두 남매는 오빠 헨젤이 미리 떨어뜨려 놓은 돌멩이를 보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지요. 하지만 매정한 새엄마는 헨젤과 그레텔을 다시 산속에다 버렸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아이들은 하얀 새의 안내로 산꼭대기에 있는 과자 집을 찾아냈어요. 그런데 그곳에는 아이들을 잡아먹는 무서운 마녀가 살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새엄마, 그다음에는 마녀. 헨젤과 그레텔에게는 왜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만 닥칠까요? 무섭고 두려운 상황에서도 헨젤과 그레텔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빠져나갈 방법을 생각했어요. 이번에는 동생 그레텔이 의젓하게 오빠를 도왔어요. 오빠를 통통하게 살찌워 잡아먹으려는 마녀를 속이기 위해 닭뼈를 오빠에게 몰래 갖다 주어 손 대신 내밀게 했어요. 마지막에는 마녀를 아궁이로 밀어 넣어 버렸지요. 남매가 지혜를 모아 어렵고 힘든 상황을 마침내 이겨 낸 거예요.힘들고 어려운 일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어요. 하지만 미리부터 겁먹을 필요 있나요? 헨젤과 그레텔을 보세요. 어린 나이이지만 매번 어려운 상황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온갖 지혜로 잘 헤쳐 나가잖아요. 여러분도 힘든 일을 만났을
동물원? 도서관?
보물창고 / 주디 시에라 지음, 마크 브라운 그림, 마술연필 옮김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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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창작동화주디 시에라 지음, 마크 브라운 그림, 마술연필 옮김
해가 쨍쨍 내리쬐는 어느 여름날, 조용하던 동물원에 노랑 버스 한 대가 나타났어요. 놀랍게도 노랑 버스에는 ‘요리조리 이동도서관’이라고 쓰여 있었지요. 요리조리 이동도서관의 사서 몰리가 버스의 문을 활짝 열자, 온갖 책들이 가득 꽂힌 책장이 모습을 드러냈어요. 동물 친구들은 궁금한 것 투성이였지만 일단은 멀찌감치 떨어져서 지켜보았어요. 그리고 몰리는 그림책을 소리 내어 읽기 시작했지요. 과연 동물들은 책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 책 읽기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다고? -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게 해 주는 그림책 『동물원? 도서관?』 출간! ‘독서’는 부담 없는 활동이다. 매년 새해 결심으로 다이어트와 금연의 뒤를 이어 독서가 손꼽히고, 매번 자기소개서의 취미 란을 독서가 채우는 까닭 역시 여기에 있다. 아무리 얇은 책을 읽어도, 아무리 그림이 많은 책을 읽어도, 독서는 독서인 것이다. 그러나 또한 이 같은 특성은 독서로 하여금 다른 활동들에 우선순위를 내 주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각종 모바일기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자극적이고 일회적인 흥미 위주의 매체들은 우리의 삶 깊숙이 자리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독서는 부수적인 것으로 밀려나 점점 더 현대인들과 멀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어떠한 부정적인 상황 진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독서는 마음의 양식을 쌓는 유일한 길로 평가받는다. 더구나 매 순간 세상을 새롭게 배워 나가는 아이에게 책은 인성과 지성과 감성을 건강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대체 불가능한 삶의 토대이다. 우리 아이의 밝은 내일은 어른들의 숱한 충고와 경고보다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고 고민하여 마침내 해답을 얻어 낼 때,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다. 모든 학문의 시발점이 되는 독서를 일평생 지치지 않고 해 나가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 올바른 책 읽기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낱말 수집가 맥스』 등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나게 하는 그림책을 꾸준히 소개해 온 에서 새로이 펴내는 『동물원? 도서관?』은 독서라는 활동을 처음 접하는 우리 아이에게 그 어떤 놀이보다도 재미있는 책의 매력을 느끼게 할 그림책이다. 목이 긴 기린부터 참방참방 헤엄치는 수달까지, 다양한 생김새와 특성만큼이나 읽는 책과 읽는 방법도 가지각색인 동물들이 빚어내는 신선한 동물원의 풍경은 아이와 책 사이의 거리감을 단숨에 좁혀 나간다.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며 비로소 동물원의 모든 친구들이 퐁당 빠져 버린 책 읽기의 매력을 알게 된 아이는 평생 친구이자 스승이 되어 줄 책을 늘 가까이하게 될 것이다. ▶ 도대체 여기는 동물원이야, 도서관이야? 생각하는 바를 입 밖으로 내기 시작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나는 호기심을 술술 꺼내 놓는 아이는 마치 스펀지와 같다. 엄마 아빠가 무심코 했던 말, 또래의 친구가 별 생각 없이 취한 행동, 스쳐 지나가는 사람의 표정 하나하나를 모두 학습하여 받아들인다. 이때가 바로 아이와 함께 책을 읽기에 가장 적합한 ‘골든타임’이다. 다채로운 색감과 익살스러운 동물 캐릭터가 돋보이는 그림책 『동물원? 도서관?』은 우연히 동물원에 이동도서관이 찾아오면서 동물원 친구들이 책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생전 처음 보는 이동도서관의 등장에 처음에는 멀찌감치 떨어져 바라보지만, 사서 몰리가 읽어 주는 책에 저도 모르게 귀를 쫑긋 세우고 듣는 친근한 동물들의 모습은 그 대목에서 눈을 반짝이며 듣고 있는 우리 아이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이동도서관에 비치된 책들을 두루 읽어 보고는 취향에 꼭 맞는 책을 찾아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동물 친구들을 보며 아이는 비로소 실제 생활에서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저도 모르는 사이에 깨닫게 될 것이다. 온갖 정보가 일분일초 단위로 쏟아지는 정보화 사회에서 독서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선택하는 사고의 틀을 형성시키기에 결코 등한시해서는 안 될 활동이다. 학업의 한 수단이 아닌, 삶의 길잡이로서의 독서를 인정한다면 이제 아이와 함께 『동물원? 도서관?』을 읽어 보자. 독서의 즐거움으로 반짝이는 아이의 눈동자는 만물이 차고 넘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지키고 보살펴야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알게 할 것이다.
쿵쿵
시공주니어 / 경혜원 (지은이) /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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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창작동화경혜원 (지은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69권. 주인공 민준이가 하굣길의 소소한 풍경들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공룡의 모습을 연상한 . 주인공 윤아가 책을 반납하러 가던 길에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이웃들을 공룡으로 상상한 . 이 두 작품을 잇는 은 공룡들이 등장하는 ‘공룡 삼부작’이자 아파트에 사는 ‘공룡 마니아’ 삼부작이고, 동시에 ‘민준이 가족 이야기’ 삼부작이다. 에서는 전작의 두 주인공 민준, 윤아 남매가 함께 등장하고, 아빠 엄마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한다. 주인공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공룡들이 드디어 에서 현실로 넘어와 생생하게 살아 움직인다. 주인공 가족이 직접 공룡으로 변하고, 공룡과 함께 뒤엉켜 노는 등 적극적인 놀이의 주체로 등장하는 이야기는 독자들을 경쾌한 에너지가 가득한, 진짜 공룡 나라로 초대한다.민준이와 윤아는 공룡 마니아 남매입니다. 어느 날 윤아가 스마트폰 게임을 하던 오빠 민준이에게 다가가 쿵쿵 소리가 나는 옷장 문을 열어 보자고 제안하지요. 하나, 둘, 셋! 옷장을 열자 우르르 쏟아지는 건, 다름 아닌 공룡들! 남매와 함께 공룡 나라에서 신나게 놀며, 유쾌한 에너지를 충전해 볼까요? ★ ≪특별한 친구들≫, ≪엘리베이터≫를 잇는 공룡 삼부작, 그 마지막 책! 주인공 민준이가 하굣길의 소소한 풍경들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공룡의 모습을 연상한 ≪특별한 친구들≫. 주인공 윤아가 책을 반납하러 가던 길에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이웃들을 공룡으로 상상한 ≪엘리베이터≫. 이 두 작품을 잇는 ≪쿵쿵≫은 공룡들이 등장하는 ‘공룡 삼부작’이자 아파트에 사는 ‘공룡 마니아’ 삼부작이고, 동시에 ‘민준이 가족 이야기’ 삼부작입니다. ≪쿵쿵≫에서는 전작의 두 주인공 민준, 윤아 남매가 함께 등장하고, 아빠 엄마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합니다. 주인공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공룡들이 드디어 ≪쿵쿵≫에서 현실로 넘어와 생생하게 살아 움직입니다. 주인공 가족이 직접 공룡으로 변하고, 공룡과 함께 뒤엉켜 노는 등 적극적인 놀이의 주체로 등장하는 이야기는 독자들을 경쾌한 에너지가 가득한, 진짜 공룡 나라로 초대합니다. ★ 옷장을 배경으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공룡 판타지 집 안의 여러 가구들 가운데서도 유독 독립된 공간으로 다가오는 ‘옷장’은 아이들이 숨기 좋은 공간이자 놀이 아지트입니다. ≪쿵쿵≫은 ‘옷장’이라는 공간적 소재에 유쾌한 상상과 놀이를 접목한 공룡 판타지로, 윤아가 옷장 문을 슬며시 열어보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뒤이어 윤아는 스마트폰 게임을 하던 오빠 민준이를 설득해, 옷장 문을 함께 열어 보자고 제안하지요. ‘쿵쿵’ 소리가 나는 옷장을 열자 공룡들과 나뭇잎, 덩굴 등이 한꺼번에 우르르 쏟아지면서, 순식간에 방 안은 진짜 공룡 나라로 바뀝니다. 그런데 다시 옷장 안에서 들려오는 쿵쿵 소리! 바로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이하 티라노)입니다. 티라노가 등장하면서 민준, 윤아 남매와 공룡들은 옷장을 사이에 두고 티라노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시작합니다. 이후 남매와 공룡들이 힘을 모아 티라노를 제압하면서, 상황은 종료되는 듯싶지만 곧 티라노가 덩굴을 끊어 버리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쿵쿵쿵쿵’ 소리와 함께 엄청나게 거대한 공룡이 나타나 티라노를 물어갑니다. 두 아이가 안도하는 순간, 거대 공룡은 시끄럽게 군다며 민준이와 윤아도 함께 잡아 밖으로 던져 버리지요. 바로 즐거운 상상으로 가득한 공룡 판타지의 세계에서,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순간입니다. 현관 앞엔 쫓겨난 티라노는 온데간데없고 “흠~이제 어디 갈까?” 하고 묻는 아빠와 두 아이만 남아 있습니다. 아이들을 내보내고 어질러진 방 안을 바라보며 한숨 쉬는 것 역시, 거대 공룡이 아닌 엄마입니다. 이제 모든 것이 한순간에 밝혀집니다. 주인공 가족과 독자를 공룡 나라로 초대한 건 사실 옷장 속의 인형과 이불, 온갖 옷가지들이고, 티라노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아이들과 놀아주던 아빠였다는 것!!! 이야기의 마지막, 아빠 엄마는 현실의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어디 갈까?” 하고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공룡 나라!”라고 외치면서 이번엔 남매가 공룡으로 변합니다. 모노톤의 배경에,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주인공 가족의 차만 빨갛게 채색된 마지막 면지는, 현실로 돌아왔던 아이들과 아빠가 또 다른 공룡 판타지의 세계로 떠날 것임을 암시하며 독자들의 상상을 또 한 번 자극합니다. ★ 지금, 여기, 우리 아이들의 현실적인 이야기 한국의 대표 주거 공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하는, 경혜원 작가의 ‘공룡 삼부작’에는 모두 경쾌한 서사 이면에 크고 작은 사회 문제들이 담겨 있습니다. 첫 작품인 ≪특별한 친구들≫은 하굣길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집으로 돌아오는 주인공을 통해 학교가 끝나도 학원, 학습지, 방과후 수업에 치여 사는 아이들의 현실을 보여 주고, 두 번째 작품인 ≪엘리베이터≫에서는 가까이 살지만 가벼운 인사조차 나누지 않는 이웃 간의 소통 부재를 담고 있습니다. 두 작품에 이어 ≪쿵쿵≫에서는 아파트에서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필연적으로 마주할 수밖에 없는 ‘층간 소음’의 문제를 다룹니다. 한창 뛰어놀 나이, 밖에 나가 놀지 못하는 여러 이유들로 인해, 집 안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노는 아이들과, 그런 현실을 인정하고 놀이에 동참한 아빠, 남편과 아이들을 집 밖으로 내보낼 수밖에 없는 엄마의 모습은, 아파트라는 주거 공간이 갖는 현실적 한계와 그 한계에서 오는 아쉬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 생동감 넘치는 묘사, 다이내믹한 분위기, 숨겨진 요소들을 찾아보는 재미로 가득한 작품 공룡 마니아 남매가 공룡들과 한바탕 쿵쿵거리며 뛰노는 모습을 그린 ≪쿵쿵≫은 등장인물들의 역동적 움직임과 다채로운 표정을 세밀하게 묘사했으며, 전체적으로 선명한 색감으로 채색해 작품 전체에 생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정 등장인물의 표정이나 동작을 강조하는 장면에서는 회색 프레임을 적극 활용해,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옷장 문을 열자 공룡들이 우르르 쏟아지는 장면은 실제 옷장 문을 열어 보는 것처럼 접지를 활용해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이리 쿵쿵, 저리 쿵쿵 공룡들과 신나게 뛰놀며, 뒹구는 아이들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책 속에 더욱 몰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림에 보다 집중하며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대화체로 글을 짤막하게 제시하고, 의성어와 의태어는 그림 속 글자로 임팩트 있게 표현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쫓고 쫓기는 접전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만화처럼 연속 동작을 표현해 위기가 점층적으로 고조되는 모습을 한눈에 펼쳐 보여 주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앞면지에는 쿵쿵거리며 뛰어노는 아이들로 인해 고통받는 아랫집 세입자, 거대 공룡으로 변한 엄마가 등장하기 훨씬 전부터, 엄마를 벽에 거대 공룡으로 그려 놓은 아이들의 낙서, 미처 도망치지 못해 옷장 밑에 간신히 숨은 공룡 등 그림 속에 깨알 같이 숨겨진 요소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이 책의 큰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