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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캣 시즌1 위시캣 분장놀이 3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4.09.27
10,000원 ⟶ 9,00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안녕 올라 봉주르
키즈엠 / 주디 애벗 글.그림, 권미자 옮김 / 2016.03.24
9,000원 ⟶ 8,1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주디 애벗 글.그림, 권미자 옮김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오스카가 올리비아를 찾아 길을 떠나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올리비아가 보고 싶었던 오스카는 짐을 싸고 무작정 길을 나선다. 길을 나선 오스카는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 친구들은 다양한 언어로 오스카에게 인사를 했다. 친구들이 오스카에게 건넨 인사말은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사말이다. 노르웨이 어인 “헤이산”, 스페인 어인 “올라”, 중국어인 “니하오” 모두 “안녕”이라는 뜻이다. 오스카는 여행을 다니며 세계의 친구들을 만난 것이다. 오스카의 여행길을 함께하다 보면 우리가 들어 보지 못한 세계의 인사말을 알 수 있다. 세계의 인사말을 찾아보면서 자연스레 그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흥미가 생기게 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오스카는 친구 올리비아가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올리비아를 찾아 여행을 떠났지요. 오스카는 여러 친구들을 만났지만 올리비아는 찾지 못했어요. 과연 오스카는 올리비아를 만날 수 있을까요? 세계의 인사말을 배워 보아요 햇살이 빛나는 날 모두가 행복해 보였어요. 오스카만 빼고 말이에요. 오스카는 친한 친구 올리비아가 그리웠어요. 한참을 생각하던 오스카는 올리비아를 찾아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여행을 갈 준비를 하고 길을 나섰지요. 오스카는 걷고 또 걸었어요. 한참을 걸었지만 올리비아는 보이지 않았어요. 오스카는 “안녕! 아무도 없니?”라고 큰 소리로 외쳤어요. 오스카의 말을 들은 꼬마 생쥐가 땅속에서 쏙 올라왔어요. 하지만 꼬마 생쥐도 올리비아는 보지 못했다고 했어요. 오스카는 꼬마 생쥐와 작별 인사를 하고 다시 길을 나섰어요. 오스카는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여러 친구들을 만났어요. 오스카가 만난 친구들은 다양한 언어로 오스카에게 인사를 건넸지요. 오스카가 만난 친구들은 어떤 나라에서 사는 친구들일까요? 그리고 오스카는 올리비아를 만날 수 있을까요? <안녕 올라 봉주르>는 오스카가 올리비아를 찾아 길을 떠나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올리비아가 보고 싶었던 오스카는 짐을 싸고 무작정 길을 나섰어요. 올리비아를 만나겠다는 생각 하나뿐이었지요. 길을 나선 오스카는 많은 친구들을 만났어요. 친구들은 다양한 언어로 오스카에게 인사를 했어요. 친구들이 오스카에게 건넨 인사말은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사말이에요. 노르웨이 어인 “헤이산”, 스페인 어인 “올라”, 중국어인 “니하오” 모두 “안녕”이라는 뜻이에요. 오스카는 여행을 다니며 세계의 친구들을 만난 것이지요. 오스카의 여행길을 함께하다 보면 우리가 들어 보지 못한 세계의 인사말을 알 수 있어요. 세계의 인사말을 찾아보면서 자연스레 그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흥미가 생기게 되지요. <안녕 올라 봉주르>를 읽은 뒤에 아이와 함께 책에 나오지 않은 나라의 인사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서로 다른 언어로 인사를 해 보세요. 지구본이나 지도를 보며 우리나라와 인접한 나라를 살펴보고 그림책에 나오는 인사말을 사용하는 나라는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알아보세요. 각 나라의 문화와 유명한 문화재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독후 활동이 될 것입니다.
극장판 헬로 카봇 백악기 시대 스티커 미니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8.08.10
4,000원 ⟶ 3,60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영화 [극장판 헬로 카봇 : 백악기 시대]에 등장하는 공룡카봇과 등장인물들 스티커가 가득 담겨 있다. 나만의 멋진 비밀친구 카봇을 290개 스티커로 만나 보자. 불, 물, 땅, 바람의 에너지를 가진 네 공룡카봇 ‘티라클레스’, ‘트리톤’, ‘테고’, ‘테라제트’ 등 스티커가 가득하다. 무비 스티커, 교통카드 스티커 등 디자인 스티커들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스티커 24장 빅 스티커 / 다이노 스티커-테고 / 다이노 스티커-테라제트 / 다이노 스티커-트리톤 / 다이노 스티커-티라클레스 / 카봇 스티커-킹가이즈 / 카봇 스티커-테고 / 카봇 스티커-테라제트 / 카봇 스티커-트리톤 / 카봇 스티커-티라클레스 / 카봇 스티커-K-캅스 / 카봇 스티커-제트렌 / 카봇 스티커-킹다이저 / 등장인물 스티커 / 무비 스티커 1 / 무비 스티커 2 / 엠블럼 스티커 / 이름 스티커 / 메모 스티커 / 스케줄 스티커 / 메시지 스티커 / 라인 스티커 / 칭찬 스티커 / 교통카드 스티커 스티커 놀이판 2쪽 - 영화 줄거리 - 배경판공룡파크의 VR 영상 속에서 진짜 공룡이 나타났다?!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백악기 시대로 시간 이동을 한 차탄! 그곳에서 새로운 비밀친구 공룡카봇을 만나게 되고,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응가암을 둘러싼 소동이 펼쳐지는데! 차탄과 공룡카봇들이 펼치는 백악기 시대의 놀라운 모험 속으로! 새로운 공룡카봇이 24장의 스티커 속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영화 [극장판 헬로 카봇 : 백악기 시대]에 등장하는 공룡카봇과 등장인물들 스티커가 가득! 나만의 멋진 비밀친구 카봇을 290개 스티커로 만나 보세요! 불, 물, 땅, 바람의 에너지를 가진 네 공룡카봇 ‘티라클레스’, ‘트리톤’, ‘테고’, ‘테라제트’ 등 스티커가 가득! 무비 스티커, 교통카드 스티커 등 디자인 스티커들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요.
난독의 계절
길벗어린이 / 고정순 (지은이) / 2024.10.31
20,000원 ⟶ 18,000원(10% off)

길벗어린이창작동화고정순 (지은이)
고정순 그림책방 3권. 글을 읽지 못하는 난독증으로 좌절하던 꼬마 고구마가 다양한 세상을 만나며 울고 웃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고정순 작가의 어린 시절 경험을 담은 자전적 이야기로, 글을 읽는 것이 소원이었던 꼬마의 간절한 마음과 수많은 실패, 그리고 곁에서 지지하고 믿어 준 가족과 친구들의 모습이 유쾌하고 다정하게 담겨 있다. 이제, 꼬옥 안아 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개구쟁이 꼬마 고구마의 달콤 쌉싸름한 성장기를 만나 보자.1. 둠칫둠칫 …… 10 2. 어느 날 갑자기 언니가 생겼다 …… 42 3. 여름 끝에서, 우리는 …… 56 4. 딱 (좋은) 지(금) …… 76 5. 난독의 계절 …… 88꼬마 니콜라를 넘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꼬마 ‘고구마’의 눈물 찔끔, 웃음 가득한 탄생과 성장 이야기!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 샤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환경정의 한우물상 수상 작가! 달리기 일등, 친구를 위해 송충이를 잡아 주는 다정함, 공부는 못해도 웃기기 천재! 이토록 완벽한(?) 꼬마 고구마에게 말 못할 초특급 비밀이 하나 있다고?! 코로 리코더를 부는 장난꾸러기이자, 숫자와 벌레랑도 친구가 되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꼬마 고구마에게는 비밀이 있었어요. 바로 글을 읽지 못한다는 거예요. 고구마가 글자를 볼 때면 모든 자음과 모음이 이리저리 날뛰었고, 이해할 수 없는 외계의 언어가 되었어요. 그래서 받아쓰기 시험을 볼 때면 언제나 꾀병을 부리고, 짝꿍 것을 훔쳐보며 위기를 넘겨야만 했지요. 가끔은 동생이 읽어 준 알림장 속 ‘기타 등등’이란 말 때문에 장난감 기타를 메고 등교하는 대참사가 일어나곤 했어요. 영원히 숨기고 싶었던 이 비밀을 알게 된 사람은 고구마가 제일 싫어하는 언니와 제일 좋아하는 친구 상숙이였어요. 다정하고 친절한 언니와 상숙이는 고구마에게 일대일 맞춤형 한글 수업을 해 주지만, 이들의 노력에도 고구마는 글자를 한 자도 읽지 못해 속상하기만 했어요. 하지만 꼬마 고구마는 그 모든 순간을 기죽어 있는 대신 특유의 유머와 긍정적인 태도로 씩씩하게 헤쳐 나갑니다. 과연 고구마는 눈물 콧물 가득한 난독의 계절을 지나 당당히 일어설 수 있을까요? 《난독의 계절》은 글을 읽지 못하는 난독증으로 좌절하던 꼬마 고구마가 다양한 세상을 만나며 울고 웃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고정순 작가의 어린 시절 경험을 담은 자전적 이야기로, 글을 읽는 것이 소원이었던 꼬마의 간절한 마음과 수많은 실패, 그리고 곁에서 지지하고 믿어 준 가족과 친구들의 모습이 유쾌하고 다정하게 담겨 있습니다. 이제, 꼬옥 안아 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개구쟁이 꼬마 고구마의 달콤 쌉싸름한 성장기를 만나 보세요! “글을 모르면 생각도 마음도 전할 수 없는 답답한 어른이 되는 걸까?” 난독증을 딛고 당차게 세상과 맞선 꼬마 고구마의 좌충우돌 성장기! 달빛 자장가가 내리는 어느 봄밤에 바깥세상이 궁금해 태어나고 만 아이, 고구마! 동물 흉내 내면서 방귀 뀌기, 한밤중에 멜로디언 연주하기, 벌레랑 숨바꼭질하기 등 희한한 것을 척척 해내는 고구마에게도 못하는 게 하나 있었어요. 바로 글을 읽지 못한다는 것이었어요. 내가 글을 읽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나는 그냥 공부 못하는 아이였고 받아쓰기 시험 때마다 배가 아픈 아이였다. ―1장 둠칫둠칫, 25쪽 고구마가 글자를 읽으려고 할 때면 머릿속에는 어느새 이상한 괴물들이 나타났고, 모여 있는 글자들을 흩트려 놓거나 글자 위를 콩콩 뛰어다니며 방해했어요. 그래서 시험을 볼 때면 꾀병을 부리고, 짝꿍이 쓴 글을 몰래 따라 그리는 잔꾀를 부려야 했지요. 하지만 꼬마 고구마는 좌절하기 보다는 씩씩하게 모든 순간을 이겨 냈어요. 동생이 읽어 준 알림장의 ‘기타 등등’이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해, 학교에 장난감 기타를 메고 간 부끄러운 순간에도 우는 대신 당당했고, 엄마가 바자회에서 사 온 친구 옷을 거꾸로 뒤집어 입고 기어이(!) 등교하고 마는 넉살 좋고, 유쾌한 아이였어요. 이런 고구마의 감추고 싶은 비밀을 알게 된 사람은 언니와 친구 상숙이였어요. 언니는 집에서, 상숙이는 학교에서 고구마에게 글을 읽고 쓰는 법을 알려 주지만 아무리 애써도 소용이 없었지요. 받아쓰기 시험에서는 언제나 빵점이고, 밥 먹듯 나머지 공부를 해야 했지만, 고구마는 슬프지 않았어요. 달리기 전교 일등에, 친구를 위해 대신 벌레를 잡아 주고, 엉뚱한 행동으로 친구들을 웃기는 등 개구쟁이 고구마다운 일상을 보냈으니까요. 상숙이는 단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았고 나는 여전히 밝게 웃었다. 받아쓰기만큼이나 상숙이를 웃기는 일도 중요했기 때문이다. ―3장 여름 끝에서, 우리는, 75쪽 그러던 어느 날, 엄마 손을 꼭 잡고 동네를 걷고 있던 고구마의 눈에 그토록 간절히 바랐던 글자들이 첫눈과 함께 온전한 모양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아직 첫눈이 오지 않았던 초겨울 어느 날. “…행” “복” “!” 첫눈이 내리고 나는 글자들과 눈을 맞췄다. ―5장 난독의 계절, 100~103쪽 길고 길었던 고구마의 ‘난독의 계절’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는 순간입니다. 난독증으로 수많은 좌절과 실패를 겪으면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성장하는 꼬마 고구마의 눈물겨운 분투기를 담은 그림책 《난독의 계절》입니다. “우리라는 이름이 있어 가능한 찰나였다.” 곁을 지켜 주는 가족과 친구가 있기에 충분했던, 꼬마 고구마의 세계 글을 모르는 고구마가 힘든 순간들을 이겨 낼 수 있었던 데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힘찬 응원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책을 노려봐도 머릿속으로 들어오지 않는 글자들 때문에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의 부끄러움을 느껴야 했던 고구마는 아무에게도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지 않아요.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언니에게 제일 처음 비밀을 들켜 버리고 말죠. 예쁜 언니를 질투하고, 언니를 ‘언니’라고 부르지도 않던 고구마에게 언니는 글 읽는 법을 차근차근 가르쳐 줍니다. 또 고구마가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당하지 않도록, 한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동생이 고무줄놀이 연습을 끝마칠 때까지 고무줄을 잡아 주지요. 단짝 친구 상숙이도 고구마의 비밀을 알게 돼요. 상숙이는 친구의 장점을 보는 다정한 아이로, 다른 아이들처럼 고구마네가 오락실을 한다고 놀리거나 글을 모른다고 무시하지 않았어요. 상숙이에게 고구마는 그저 용감하고 재미있는 친구였지요. 상숙이는 고구마에게 소원이 있을 때 하늘에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고, 학교에 홀로 남아 나머지 공부를 하는 고구마가 외롭지 않도록 곁을 지키며 말동무를 해 주는 친구였어요. 동네 미용실 미미 아줌마는 고구마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예쁘고 친절한 미미 아줌마는 고구마의 비밀을 알지 못했지만, 선머슴 같은 고구마에게 예쁘다고 말해 주며 글을 몰라 자존감이 한껏 낮아진 고구마가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더는 받아쓰기 빵점을 맞고 밥 먹듯 나머지 공부를 해도 나는 슬프지 않았다. 엄마도 아빠도 언니도 친구도 조용히 날 기다려 주었다. 대신 전교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아이, 친구 대신 벌레를 잡아 주는 아이, 웃기는 아이, 밥 많이 먹는 아이였다. ―5장 난독의 계절, 93쪽 고구마는 아무 말 없이 자신을 지켜봐 주고 조건 없는 사랑을 주는 가족과 친구들 덕분에 밝게 자라납니다. 엉뚱하지만 그래서 더욱 사랑스러운, 꼬마 고구마의 빛나는 순간들로 가득한 《난독의 계절》을 만나 보세요! 이 시대의 작가 고정순을 꼭 닮은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고구마’의 탄생, 그리고 그 시절의 기억, ‘난독의 계절’! 《난독의 계절》은 난독증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글을 읽지 못했던 고정순 작가의 실제 경험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꼬마 고구마의 눈물겨운 성장기를 깨알같이 섬세한 그림과 시적인 문장들로 담아냈습니다. 고구마는 생김새도 범상치 않습니다. 바깥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고구마 머리로 등장해 이름도 그대로 ‘고구마’가 되어 버린 꼬마 고구마의 머리에는 초록색 작은 잎사귀가 달려 있습니다.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면 잎이 커지고, 마음이 슬플 때는 잎의 모양이 희미해집니다. 줄기는 화가 나면 파닥파닥 거칠게 움직이고, 기분이 좋을 때는 살랑살랑 흔들리며, 가끔은 스프링처럼 뱅글뱅글 꼬이거나 빳빳한 모습 등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잎사귀와 줄기로 묘사되는 고구마의 다양한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고구마의 언니 혹은 친구가 되어 꼬마 고구마의 하루하루에 힘찬 응원을 보내게 됩니다. 또 《난독의 계절》에서는 고정순 작가의 기억 속 1980년대 마을의 정겨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쪽방들이 모인 마을에는 키 작은 주택들과 여럿이 함께 쓰는 공동변소가 있고, 집 앞마당 수돗가에 쪼그려 앉아 깻잎을 씻는 엄마, 가족 모두가 둘러앉아 밥을 먹는 저녁시간, 모두 똑같이 뽀글뽀글 파마를 한 동네 아줌마들, 고무줄놀이, 미닫이문과 큼지막한 한글로 쓰인 간판을 달고 있는 가게들의 모습 등 다정하고 소박했던 그 시절의 풍경이 펼쳐지며, 어른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아이들에게는 낯설지만 따뜻한 시절을 만나게 합니다. 저마다 자기만의 계절을 만나 보길 바라는 작가의 바람이 담긴 《난독의 계절》을 보며, 초록 잎사귀를 흔들며 동네 이곳저곳을 누비는 꼬마 고구마와 함께 그 시절의 기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자라면서 나는 무수한 ‘나’를 만날 것이다. 먼 훗날 나는 이 시절을 ‘난독의 계절’이라고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5장 난독의 계절, 106쪽 나는 뭐든지 잘하는 아이였다.동물 흉내 내면서 방귀 뀌기.한밤중에 멜로디언 연주하기,벌레랑 숨바꼭질하기.희한한 일을 척척 해내는 나도 못하는 게 있었다.나는 … 글자를 읽지 못했다. 늙은 나무에 고무줄을 묶으며 언니는 땀을 뻘뻘 흘렸다. 언니가 싫다면서, 온 동네 아이들에게 나도 언니 있다고 자랑하고 다니던 나.바보 같은 나는 언니가 묶어 준 고무줄을 열심히 넘었다. 여름은 우리 머리 꼭대기에서 스카이 콩콩을 타고 있었다.
딸꾹!
키즈엠 / 홀리 스털링 글.그림, 최용은 옮김 / 2016.07.15
9,000원 ⟶ 8,1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홀리 스털링 글.그림, 최용은 옮김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루비와 강아지 오스카가 카드놀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오스카가 딸꾹질을 시작했다. 루비는 오스카의 딸꾹질을 멈추게 해 주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한다. 폴짝폴짝 춤추기, 콩콩 제자리 뛰기, 꿀꺽꿀꺽 물 마시기, 간질간질 간지럼 태우기…. 하지만 어떤 방법을 써도 오스카의 딸꾹질은 멈추지 않았다. 그래서 루비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쿵쾅쿵쾅 발을 크게 굴렀다. 오스카를 깜짝 놀라게 해 주려고 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실패! 딸꾹질은 멈추지 않았다. 어떻게 해야 오스카의 딸꾹질이 뚝 그칠까? 사랑하는 강아지 친구 오스카의 딸꾹질을 그치게 해 주려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는 꼬마 아가씨 루비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만나 보자.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딸꾹질을 할 때 어떻게 하면 멈출 수 있을까요? 물을 마시거나 춤을 추나요?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거나 콩콩 뛰나요?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가 좋을까요? 딸꾹! 딸꾹! 딸꾹! 어떻게 하면 딸꾹질이 멈출까요? 루비와 함께 방법을 찾아봐요! 루비와 강아지 오스카가 카드놀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오스카가 딸꾹질을 시작했어요. 루비는 오스카의 딸꾹질을 멈추게 해 주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지요. 폴짝폴짝 춤추기, 콩콩 제자리 뛰기, 꿀꺽꿀꺽 물 마시기, 간질간질 간지럼 태우기……. 하지만 어떤 방법을 써도 오스카의 딸꾹질은 멈추지 않았어요. 그래서 루비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쿵쾅쿵쾅 발을 크게 굴렀어요. 오스카를 깜짝 놀라게 해 주려고요. 하지만 이번에도 실패! 딸꾹질은 멈추지 않았어요. 어떻게 해야 오스카의 딸꾹질이 뚝 그칠까요? 사랑하는 강아지 친구 오스카의 딸꾹질을 그치게 해 주려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는 꼬마 아가씨 루비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딸꾹!>에서 만나 보세요!
스토리버스 플러스 STEP4 6~10 세트 (전5권)
스토리버스 / 스토리버스 편집부 (지은이), 전미영, 손성희, 윤희재, 일루몽, 루루 (그림) / 2023.10.30
39,000원 ⟶ 35,100원(10% off)

스토리버스창작동화스토리버스 편집부 (지은이), 전미영, 손성희, 윤희재, 일루몽, 루루 (그림)
아이가 오감으로 느끼고 경험하고 상상하는 모든 것이 스토리가 된다. 연령별 발달에 따라 스토리의 소재, 전개 속도, 깊이 등을 고려하여 아이 눈높이에 꼭 맞는 스토리를 담았다. STEP1·STEP2·STEP3 Mommy&Daddy's 시리즈는 엄마아빠가 아이에게 스토리를 들려주며 공감할 수 있고, STEP4·STEP5·STEP6 Ours 시리즈는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이의 몸과 마음이 성장함에 따라 스토리 세상도 함께 성장한다.STEP4 6권 STEP4 7권 STEP4 8권 STEP4 9권 STEP4 10권아이가 오감으로 느끼고 경험하고 상상하는 것들을 아이 눈높이에 꼭 맞는 스토리로 구성했습니다. STEP4·STEP5·STEP6 Ours 시리즈는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My Story, 스토리버스+ 영어와 한글 스토리로 재미를 더한, 스토리 세상으로 출발! STEP4 6권 아이들이 푸른 바다를 향해 달려요. 고운 모래 위에 발자국을 남겨요. 파도가 주고 간 조개껍데기도 주워요. STEP4 7권 개미들이 쿠키 부스러기를 옮겨요. 자그마한 다리로 부지런히 옮겨요. 대롱대롱 매달려서 잘도 걸어요. STEP4 8권 벤지가 킁킁 나뭇가지를 발견해요. 나뭇가지를 입에 물고 에이미를 바라봐요. 무언가 하고 싶은 눈치예요. STEP4 9권 맨디가 숲속에서 방아깨비를 만나요. 방아깨비가 폴짝 뛰어 초록 잎 위에 앉아요. 맨디도 방아깨비를 따라 해요. 폴짝 뛰어 아빠 품에 안겨요. STEP4 10권 노아네 가족은 갯벌에 왔어요. 질척질척 진흙 속에는 신기한 바다생물들이 숨어있어요. 아이의 시선으로 담은 세상 아이가 오감으로 느끼고 경험하고 상상하는 모든 것이 스토리가 됩니다. 연령별 발달에 따라 스토리의 소재, 전개 속도, 깊이 등을 고려하여 아이 눈높이에 꼭 맞는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STEP1?STEP2?STEP3 Mommy&Daddy's 시리즈는 엄마아빠가 아이에게 스토리를 들려주며 공감할 수 있고, STEP4?STEP5?STEP6 Ours 시리즈는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아이의 몸과 마음이 성장함에 따라 스토리 세상도 함께 성장합니다. 다채로운 그림과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만남 ‘스토리버스’는 책 제목도, 내용을 담은 글도, 결말도 없는 열린 그림책입니다. 눈이 가는 대로 보고, 떠오르는 대로 이야기하고, 마음이 가는 대로 상상할 수 있습니다. 글 없이 다양한 그림작가의 다채로운 그림체로 무궁무진한 스토리 세상을 표현했습니다. ‘스토리버스+’는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스토리버스에 우리의 이야기를 더했습니다. 신나고 행복한 이야기, 궁금하고 호기심을 일으키는 이야기, 때때로 슬픈 이야기까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스토리버스+’에 아이만의 이야기를 더해 더욱 풍부한 스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세이펜으로 듣는 생생한 스토리 스토리를 통해 글자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영어와 한글을 그림처럼 보고 따라 읽으면서 글자와 친해집니다. 아직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이 세이펜으로 반복해서 들으며 책에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영어와 한글 스토리 전체 듣기, 페이지별 영어와 한글 문장 듣기, 영단어 듣기 등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그림에는 다양한 리듬과 효과음, 등장인물의 대화 등이 담겨 있어 책 읽기가 즐거워집니다. 입체적인 소리 자극을 통해 책 읽는 흥미를 높이고 아이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워 줍니다.
내, 동무 리구철!
쉼어린이 / 박영옥 글, 전수정 그림 / 2016.08.12
12,000원 ⟶ 10,800원(10% off)

쉼어린이창작동화박영옥 글, 전수정 그림
남.북 두 어린이의 우정 이야기 속에 전쟁과 휴전으로 인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던 가족의 아픔과 통일이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땅따먹기’놀이에서 시작된 두 아이의 다툼과 화해는 분단되어 서로 대립하고 있는 남한과 북한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 작가의 간절한 마음이 배어있다. 우리가 겪게 될 멀지 않은 통일을 미리 생각해보고, 어떤 점이 달라질 것인지, 어떤 일들을 부딪히게 될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자라온 환경도 놀이도 말투도 많이 다른 북한 친구 구철이. 구철이의 말투도 우스꽝스럽지만 산속을 누비며 전쟁놀이를 좋아하는 것도 서울 사는 친구들과는 많이 다르다. 홍식이와 구철이는 둘만의 아지트에서 땅따먹기를 하던 중 ‘밀어치기 없기’ 규칙 때문에 다투고 헤어지게 된다. 특별한 친구 리구철과 홍식이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휴전 66년이 지나고 남북통일이 되다! 놀이도 언어도 서로 다르지만, 마음만은 너무 잘 맞는 두 아이의 우정 이야기 자라온 환경도 놀이도 말투도 많이 다른 북한 친구 구철이. 구철이의 말투도 우스꽝스럽지만 산속을 누비며 전쟁놀이를 좋아하는 것도 서울 사는 친구들과는 많이 달라요. 둘만의 아지트에서 땅따먹기를 하던 중 ‘밀어치기 없기’ 규칙 때문에 다투고 헤어지게 되었어요. 특별한 친구 리구철과 홍식이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땅따먹기’놀이에서 시작된 두 아이의 다툼과 화해는 분단되어 서로 대립하고 있는 남한과 북한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 작가의 간절한 마음이 배어있습니다. 『내 동무, 리구철!』은 남.북 두 어린이의 우정 이야기 속에 전쟁과 휴전으로 인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던 가족의 아픔과 통일이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홍식이 어머님께서 말씀해주신 이야기를 통해 통일에 대해 어렴풋이 알게 되었지만, 통일이 되면 우리에겐 어떤 일이 생길까요? 아마도 구철이 같은 북한 친구들과 같은 학교를 다니면서 다른 환경, 다른 생각으로 다투기도 많이 할 거예요. 처음 뵙는 친척들이 생길 수도 있지요. 우리가 겪게 될 멀지 않은 통일을 미리 생각해보고, 어떤 점이 달라질 것인지, 어떤 일들을 부딪히게 될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어 보세요.
마법 가위
책고래 / 용달 글.그림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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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래창작동화용달 글.그림
책고래마을 11권. 지각대장 건이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가위 이야기다. 주인공 건이가 싫어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학교 가는 것’이다. 학교까지 가는 길이 너무 멀게만 느껴진다. 실제로 물리적 거리가 먼 것이 아니라 가기 싫은 마음의 거리이다. 그래서 매일 아침 지각을 한다. 그런데 수업 시간도 만만치 않다. 특히 수학 시간만 되면 숫자만 봐도 머리가 빙글빙글 돌았다. 눈앞이 캄캄해지려는 순간, 머릿속에 번뜩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마법 가위!’ 건이는 마법 가위로 그동안 자신을 괴롭게 했던 것들을 하나씩 바꿔 나가기 시작한다. 늘 지각대장을 만드는 시계부터 싹둑 자르고, 종이에 그린 친구 몬스터를 싹둑 잘라 교문으로 만들고, 심심하고 지루했던 교실의 물건들을 싹둑싹둑 자른다. 마법 가위가 움직일 때마다 학교의 풍경이 달라진다. 계단에는 커다란 미끄럼틀이 놓이고, 시계바늘은 커다란 놀이기구로 변한다. 아이들은 왁자지껄 신나게 학교 이곳저곳을 뛰어다닌다. 학교는 순식간에 넓은 놀이터가 되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무엇이든 마음대로 싹둑싹둑!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신기한 마법 가위 이야기!” 지각대장 건이의 재미있는 상상 지루했던 학교가 놀이터가 되었어요! 누구나 하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이 있고, 가기 싫은데 꼭 가야 할 곳이 있지요. 하기 싫은 숙제나 가기 싫은 병원처럼 말이에요. 그럴 때 나만의 특별한 해결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뚝딱뚝딱 소원을 들어주는 도깨비방망이, 스윽스윽 요술램프를 문지르면 나타나는 거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상상만 해도 기운이 나지요? 비록 현실에선 불가능할지라도 말이에요. 책고래마을 시리즈 열한 번째 책 《마법 가위》는 지각대장 건이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가위 이야기예요. 건이의 마법 가위는 무엇이든 자를 수 있어요. 아침마다 건이를 깨우는 시계도 싹둑, 숫자만 봐도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수학시간, 꼼짝없이 앉아 있어야 하는 의자와 책상도 싹둑, 교실문도 싹둑……. 가위가 옮겨갈 때마다 지루했던 학교의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로 말이지요.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학교가 ‘쉼터’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공부를 위해서 억지로 다니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종알종알 수다를 떨고 마음껏 운동장을 뛰어놀면서 지친 몸과 마음이 회복되고 성장하는 곳일 수는 없을까요? 보통 ‘학교’라고 하면 아이들이 얌전히 책상에 앉아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교실의 풍경, 삼삼오오 모여서 과제나 체험활동을 하는 모습을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마법 가위》에서 작가가 그린 학교는 조금 다릅니다. 하고 싶은 놀이를 신나게 하는 곳, 웃음을 짓게 만드는 곳이지요. 비록 현실과 다르지만 한바탕 기분 좋은 상상을 하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지지요. 《마법 가위》는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이야기입니다. 책장을 넘기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입가에 슬그머니 미소가 떠오르지요. 건이처럼 학교 가는 것이 마냥 즐겁지 않은 친구라면 더 깊은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많은 아이들이 《마법 가위》를 읽고 재미있고 즐거운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먹은 대로 현실을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할 때는 참 괴롭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마찬가지이지요. 그래서 꾸물꾸물 일을 미루기도 하고, 미적미적하면서 게으름을 피우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시간이 늦어지고 야단을 맞고… 더 하기가 싫어지기도 하지요. 주인공 건이가 싫어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학교 가는 것’이랍니다. 학교까지 가는 길이 너무 멀게만 느껴져요. 실제로 물리적 거리가 먼 것이 아니라 가기 싫은 마음의 거리이지요. 그래서 매일 아침 지각을 합니다. 그런데 수업 시간도 만만치 않아요. 특히 수학 시간만 되면 숫자만 봐도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요. 눈앞이 캄캄해지려는 순간, 머릿속에 번뜩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마법 가위!’ 건이는 마법 가위로 그동안 자신을 괴롭게 했던 것들을 하나씩 바꿔 나가기 시작합니다. 늘 지각대장을 만드는 시계부터 싹둑 자르고, 종이에 그린 친구 몬스터를 싹둑 잘라 교문으로 만들고, 심심하고 지루했던 교실의 물건들을 싹둑싹둑 자르지요. 마법 가위가 움직일 때마다 학교의 풍경이 달라집니다. 계단에는 커다란 미끄럼틀이 놓이고, 시계바늘은 커다란 놀이기구로 변하지요. 아이들은 왁자지껄 신나게 학교 이곳저곳을 뛰어다닙니다. 학교는 순식간에 넓은 놀이터가 되지요. 한참 신나게 노는데 엄마 목소리가 들립니다. “건아, 학교 가야지.”라고 말이에요. 건이는 힘차게 대답을 하고는 얼른 책가방을 챙깁니다. 물론 마법 가위도 빠뜨리지 않았고요. 어른들에게는 웃음을, 아이들에게는 공감과 위로를 우리 모두를 위한 기분 좋은 선물, 《마법 가위》 무채색이었던 그림은 이야기 전개에 따라 조금씩 색을 찾아갑니다. 건이가 학교에 들어서는 첫 장면에서는 잔뜩 구름이 낀 것처럼 회색톤이지만 마법 가위가 등장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지지요. 보일 듯 말 듯 들어가던 색이 점차 진해지고 힘을 얻습니다. 마지막에 다다르면 건이와 아이들이 모두 본래의 활기찬 색을 되찾지요. 마치 건이의 마음이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 주는 듯합니다. 색의 변화는 이야기와 어울려 독특한 재미와 감동을 전합니다. 아이들은 가끔 엉뚱한 상상으로 어른들에게 웃음을 줍니다. 《마법 가위》 역시 흥미진진한 상상에서 출발합니다.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자를 수 있는 가위가 있다면? 싹둑싹둑 잘라서 생각대로 바꿀 수 있다면? 작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본 것처럼 천진한 상상으로 이야기를 빚어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보는 내내 기분 좋은 웃음을 짓게 됩니다. 학교 가기 싫은 아이와 아침마다 실랑이를 벌인 기억이 있다면, 인상부터 찌푸리지 말고 아이의 마음을 한 번 들여다 보면 어떨까요? 혹시 여러분 가방에도 이런 마법 가위 하나쯤 감춰 두고 있지 않나요? 책고래마을 열한 번째 이야기 《마법 가위》는 우리 모두를 위한 도깨비방망이랍니다.
이상하고 아름다운
고래뱃속(아지북스) / 퍼트리샤 토마 지음 /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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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뱃속(아지북스)창작동화퍼트리샤 토마 지음
주욱 펼치면 길어지는 아코디언 그림책이다. 수수께끼 가득한 책장을 넘기고 펼치고 세워 보면서 이야기를 지어내 보거나, 울타리처럼 아이 주변에 빙 둘러 세워 아이에게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줄 수도 있다.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구석을 좋아하고, 자아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공간을 필요로 한다. 혼자만의 공간은 아이에게 우주가 될 수도 있고, 동물원이 될 수도 있다. 아이들은 자기 공간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키며 사고의 폭을 넓힌다. 이 책을 아기 주변에 빙 둘러 세워 주면, 수수께끼 가득한 상상의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이상하고 아름다운 나라에서는 신기한 일들이 일어나요. 수수께끼 가득한 책장을 넘기고 펼치고 세워 보면서 또 어떤 재미난 일들이 숨어 있는지 찾아보아요! 순수한 동심과 상상력이 어우러진 그림책 검은색 바탕에 알쏭달쏭한 제목이 적힌 수상한 표지를 넘기면 빨간 사과가 놓여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과이지요. 그런데 이 사과를 반으로 가르니 속에는 사과가 아닌 오렌지가 들어 있네요. 계속해서 딸기나무에 오렌지 주스를 주었더니 오렌지 색 딸기가 열린다거나 초콜릿을 먹은 젖소에서 초콜릿 우유가 나오는 등 말이 되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논리적인 낯설고 신기한 장면들이 이어집니다. 이렇게 환상의 세계와 논리의 세계가 절묘하게 만나는 즐거운 상상력이 이 책에 넘치는 생동감을 부여합니다. 엉뚱하긴 하지만 사실 누구나 어렸을 때 한 번쯤 머릿속에 그려 보았을 법한 이야기이지요. 그러므로 이 책에서 특별한 교훈이나 주제를 찾으려고 한다면 당황할 수도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런 태도는 어쩌면 어린이의 마음을 잃어버렸다는 징후인지도 모르지요. 유쾌하고 명랑한 판타지 『이상하고 아름다운』을 즐기는 데 필요한 것은 순수한 동심뿐입니다. 이‘이상하고 아름다운’그림책에 빠져들고 나면 그림책의 시각 이미지 자체를 즐기는 새롭고 의미 있는 경험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만의 공간, 수수께끼 가득한 상상의 세계 『이상하고 아름다운』은 주욱 펼치면 길어지는 아코디언 그림책입니다. 수수께끼 가득한 책장을 넘기고 펼치고 세워 보면서 이야기를 지어내 보거나, 울타리처럼 아이 주변에 빙 둘러 세워 아이에게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구석을 좋아하고, 자아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혼자만의 공간은 아이에게 우주가 될 수도 있고, 동물원이 될 수도 있지요. 아이들은 자기 공간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키며 사고의 폭을 넓힙니다. 『이상하고 아름다운』을 아기 주변에 빙 둘러 세워 주세요. 수수께끼 가득한 상상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글 없는 그림책 읽기 그림책의 그림은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선과 색, 질감은 물론 형태와 구도가 어우러져 의미를 자아내고 화면과 화면이 이어지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상하고 아름다운』은 오로지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 한 장면 한 장면이 풍부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동시에 강한 연속성을 띠고 있지요. 글 중심의 책읽기에 익숙한 어른들은 글 없는 그림책을 낯설어하지만 아이들은 그림책 속 그림들을 구석구석 보고 즐깁니다. 아이들에게 1년 동안 글 없는 그림책을 보여주자 등장인물 간의 대화를 상상해 말하고 이야기를 다시 꾸며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데 더 능숙해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그림의 분위기를 느끼고 해석하는 미적 감각, 그림을 보면서 앞뒤 상황을 연결하고 이야기를 구성하는 추론 능력, 감정이입 능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먼저 『이상하고 아름다운』의 표지를 보여 주고 제목을 읽어 주면서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아이가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책 전체를 순서대로 봐도 좋고 내키는 장면을 펼쳐 보아도 좋습니다. 책과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주면 더 좋겠지요. 그러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그림을 보고 느끼며 상상력을 보태 그림책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