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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막대가 아니야
베틀북 / 앙트아네트 포티스 글 그림, 김정희 옮김 / 2008.06.01
9,000원 ⟶ 8,100(10% off)

베틀북창작동화앙트아네트 포티스 글 그림, 김정희 옮김
앙트아네트 포티스의 신작. 작가는 이 책에서 압축된 문장과 간결한 선, 절제된 색으로 단순함이 주는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이건 막대가 아니야>에서는 막대의 놀라운 변신이 시작된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그저 다치기 쉬운, 그래서 조심해야 하는 막대가 아이들에게는 무엇으로든 변신할 수 있는 놀이거리가 된다. 막대는 낚싯대가 되었다가, 붓이 되기도 하고, 역기가 되는가 하면, 칼이 되어 커다란 용과 맞서 싸울 용기를 준다. 이야기는 질문과 대답의 형식으로 이어진다. 막대를 들고 있는 아기돼지는 계속 질문을 받는다다. 막대 들고 어디 가느냐, 막대로 뭘 가리키느냐… 그때마다 아기돼지는 대답한다. "이건 막대가 아니야!?" 이때 막대는 질문을 받을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단조로운 검은 선 위에 아이의 상상력이 파란색으로 덧입혀지고, 평면적인 선이 입체적인 면으로 변한다.상자의 무한 변신에 감탄했던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또 하나의 순수! 《이건 상자가 아니야》로 닥터 수스 상을 수상한 앙트아네트 포티스의 신작. 작가는 이 책에서 압축된 문장과 간결한 선, 절제된 색으로 단순함이 주는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선보입니다. 《이건 막대가 아니야》의 전편《이건 상자가 아니야》에서 상자는 산이 되었다가, 로봇이 되었다가, 로켓이 되어 우주로 날아갑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기토끼의 상상이 이어지는 동안, 아이들의 상상도 끝없이 확장되었지요. 《이건 막대가 아니야》에서는 막대의 놀라운 변신이 시작됩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그저 다치기 쉬운, 그래서 조심해야 하는 막대가 아이들에게는 무엇으로든 변신할 수 있는 놀이거리가 됩니다. 막대는 낚싯대가 되었다가, 붓이 되기도 하고, 역기가 되는가 하면, 칼이 되어 커다란 용과 맞서 싸울 용기를 줍니다. 질문과 대답, 평면과 입체 이야기는 질문과 대답의 형식으로 이어집니다. 막대를 들고 있는 아기돼지는 계속 질문을 받습니다. 막대 들고 어디 가느냐, 막대로 뭘 가리키느냐… 그때마다 아기돼지는 대답합니다. ?이건 막대가 아니야!? 이때 막대는 질문을 받을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단조로운 검은 선 위에 아이의 상상력이 파란색으로 덧입혀지고, 평면적인 선이 입체적인 면으로 변합니다. 상상하기를 거부하는 단정적 질문과 질문에 굴하지 않는 자유로운 대답이 반복되면서 마지막에는 질문을 하는 사람(어른)도 고개를 갸웃하며 묻게 됩니다. ?그럼 그게 막대가 아니면 뭐야?? 아이는 상상의 나래를 펴고, 엄마는 아이의 기발한 상상 세계를 이해하게 되는 행복한 책읽기가 될 것입니다.
붙여도 붙여도 공주파티 스티커왕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 2019.06.01
9,800원 ⟶ 8,820(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누적 판매 부수 500만부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시리즈의 최신 개정판이다. 한글, 공룡, 동물, 자동차, 공주 등 아이가 좋아하는 6가지 주제를 생생한 실사와 일러스트 스티커로 붙인다. 하루 종일 신나게 붙여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스티커가 가득 들어 있다.1. 아름다운 궁전 2. 궁전 사람들 3. 공주의 침실 4. 공주의 옷장 5. 보석함과 화장대 6. 공주의 욕실 7. 공주의 패션 8. 숲 속 피크닉 9. 시원한 바닷가 10. 공주의 파티복 11. 멋진 생일 파티 12. 동화 속 공주 13. 공주의 미용실 14. 패션쇼 의상들 15. 공주의 패션쇼 16. 세계의 공주와 왕자 17. 행복한 결혼식붙여도 붙여도 스티커가 가득! 누적 판매 부수 500만부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최신 개정판이에요. 한글, 공룡, 동물, 자동차, 공주 등 아이가 좋아하는 6가지 주제를 생생한 실사와 일러스트 스티커로 붙여요. 하루 종일 신나게 붙여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스티커가 가득 들어 있어요. 하나, 예쁜 그림 스티커 아름다운 궁전, 공주의 방, 공주의 옷장까지 예쁜 그림 스티커 600장으로 공주 나라로여행을 떠나요. 공주의 하루에 맞춰 옷을 입고, 바캉스와 숲속 피크닉을 떠나보세요 둘, 쉽고 즐겁게 착착 붙여요 스티커를 붙일 곳 마다 번호가 적혀 있어, 번호에 따라 착착 쉽게 붙일 수 있어요. 600조각 스티커를 요리조리 붙이는 동안 소근육이 발달하고 손과 눈의 협응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진답니다. 셋, 스티커 활동이 끝나면 공주 백과로 활용해요. 600개의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면? 짠! 나만의 공주 백과가 완성됐어요! 보석과 드레스, 동화 속 공주님까지 책 한 권에 다 들어있어요.
미녀와 야수
꿈꾸는달팽이(꿈달) / 디즈니 지음 / 2017.03.10
10,000원 ⟶ 9,000(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창작동화디즈니 지음
애니메이션은 물론 실사영화로도 만들어져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녀와 야수’를 무비스토리북으로 만난다. 아름다운 벨의 당당한 눈동자와 사나워 보이지만 가슴 따뜻한 야수의 모습이 담긴 세대를 뛰어넘는 명작 이야기다. 아름다운 그림들이 선사하는 풍부한 볼거리가 가득하고, 글을 모르는 어린 아이가 그림만 넘겨 보아도 스토리의 전개를 모두 이해할 수 있다.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번역하여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들에게도 부담이 가지 않는다.오랫동안 전 세계 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의 프린세스 이야기들 디즈니 프린세스 무비스토리북 시리즈는 디즈니 스토리북 아트팀에서 작업한 오리지널 이미지를 토대로, 한글을 막 읽기 시작한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고, 부모님들도 읽어주기 쉬운 분량으로 글과 그림을 다시 갈무리한 시리즈 입니다. 애니메이션은 물론 실사영화로도 만들어져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녀와 야수’ 이제는 부담 없이 무비스토리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디즈니 특유의 이미지와 탄탄한 스토리, 그림은 더욱 풍부하게, 글은 읽기 쉽게 디즈니 프린세스는 '공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이자 세대를 뛰어넘어 누구나 좋아하는 캐릭터예요. 아름다운 벨의 당당한 눈동자와 사나워 보이지만 가슴 따뜻한 야수의 모습을 보며 세대를 뛰어넘는 명작 의 이야기에 빠져 보세요 아름다운 그림들이 선사하는 풍부한 볼거리가 가득하고, 글을 모르는 어린아이가 그림만 넘겨 보아도 스토리의 전개를 모두 이해할 수 있답니다.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번역하여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들에게도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 야수와 현명하고 용감한 소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착하고 아름다운 벨은 위험에 처한 아버지를 대신해서 야수의 성에 갇히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무섭고 슬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야수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된답니다. - “당신이 그렇게 겁주지만 않았어도, 도망치지 않았을 거예요.” - 맞받아치던 벨은 부드럽게 한마디 덧붙였어요. - “고마워요, 목숨을 구해줘서…….” 외모보다 소중한 진실한 마음의 가치! 야수는 잘생겼지만 이기적인 왕자였어요. 어느 날 할머니로 변장한 요정의 저주에 걸려 무시무시한 야수로 변하게 되지요. 벨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겉모습에 얽매이지 않고 항상 책을 읽으며 모험을 꿈꾸었어요. 벨의 지혜와 용기로 무서운 외모 속에 숨겨진 소중한 마음을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무서운 외모 속에 진실한 사랑을 간직한 야수와 아름다운 벨의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벨, 와 줘서 고맙소. 마지막으로 당신을 꼭 한 번 보고 싶었는데…….” - “안 돼요! 제발 제 곁을 떠나지 마세요! 당신을 사랑해요!”
나무는 알고 있지
보림 / 정하섭 글, 한성옥 그림 / 2007.11.15
13,000원 ⟶ 11,700(10% off)

보림창작동화정하섭 글, 한성옥 그림
한 편의 시처럼 서정적인 글은 마치 나무의 삶을 대변하듯 조용하고 차분하게 진행된다. 작가는 사람의 눈에 비친 피사체로서가 아니라 나무의 관점에서 나무의 세상살이를 들려준다. 나무에서 잎이 나고 꽃이 피는 게 아니라, 나무가 잎을 내고 꽃을 피우는 것이다. 작가는 우리가 나무의 삶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글 또한 모든 것을 말없이 묵묵히 보여 주는 나무와 같은 느낌이다. 우리가 아주 자연스럽게만 생각했던 나무의 삶-꽃과 잎을 내고, 열매를 만들고 나뭇잎을 떨어뜨리는-은 나무가 알고 있는 삶의 방식을 묵묵히 실천하는 것이며, 그 실천으로 인해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음을 차분하게 알려 준다. 나무의 세상살이를 보여 주는 그림은 다양한 구도와 대비를 통해 시각적으로 강한 자극을 준다. 작가는 각 장면마다 나무의 삶을 명확히 담았다. 눈밭에 핀 꽃봉오리와 잎의 싹은 나무의 예지력을, 촘촘히 난 나뭇잎은 나무의 자생력을, 단면구도와 효과적인 대비가 돋보이는 뿌리의 모습에서는 나무의 굳건함을 보여 준다. 계절의 흐름이나 등산하는 인물을 따라가 보는 것도 이 그림책을 읽는 묘미 중 하나다. 2007 겨울분기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책'. 나무는 알고 있어.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그리고 다른 생명들을 해치지 않으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도. 나무는 아득한 옛날부터 비 오면 비에 젖고 눈 오면 눈을 인 채, 제 자리에서 묵묵히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살아온 긴 세월만큼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언제 잎을 내고 언제 꽃을 피워야 하는지 알고, 어떻게 먹이를 구하고 어떻게 자신을 지켜야 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나무는 다른 생명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스스로를 살리는 길이자 생명의 역사를 지속시키는 길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생명의 역사를 책으로 쓸 때, 사람은 맨 마지막 장 마지막 줄에 등장한다고 합니다. 나무에 비해 이 지구에서 살아온 세월이 짧아서일까요? 우리는 나무가 알고 있는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끝없는 욕망에 휘둘려 숲을 베어 버리고, 다른 생물을 멸종시키고, 지구 환경을 파괴해 온 것이겠지요. 그럼에도 우리는 끊임없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에릭직톤’처럼 말입니다. 대지의 여신인 데메테르가 아끼는 참나무를 벤 에릭직톤은 그 벌로 끊임없는 허기를 느끼게 되고, 끝내 자신의 몸까지 먹어 치우며 죽게 됩니다. 욕망을 억누르지 못하고 계속해서 다른 생명들을 지배하고 이용하려 든다면 우리의 운명 또한 에리직톤의 그것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너 몇 등이야? 집 몇 평이야? 요즘 아이들이 처음 만난 친구와 나누는 대화입니다. 욕망을 쫓기에 급급한 어른들이 빚어 낸 물질만능주의가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깊이 뿌리를 내린 탓이지요. 더욱이 형제 없이 자라 자기중심적인 요즘 아이들에게서 남과 더불어 나누는 모습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남보다 많이 가져야 하고, 남을 이겨야 하는 경쟁 논리가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마저 지배하고 있으니까요. 이런 아이들에게 다른 생명을 존중하고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 인류를 위해서, 모든 생명이 공존하는 미래를 위해서 그 이야기를 꼭 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느끼길 바랍니다.


음악이 가득한 집
밝은미래 / 마르그레트 레티히 지음, 이용숙 옮김, 롤프 레티히 그림 / 2009.03.10
13,000원 ⟶ 11,700(10% off)

밝은미래창작동화마르그레트 레티히 지음, 이용숙 옮김, 롤프 레티히 그림
지휘자와 오케스트라를 통해 서로 어우러져 조화롭게 사는 방법을 제시하는 그림책. 딱딱한 지식책이 아닌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그림과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지휘자의 역할과 다양한 악기의 소개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과 어울리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배울 수 있다.지휘자와 오케스트라를 통해 서로 어우러져 조화롭게 사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딱딱한 지식책이 아닌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그림과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지휘자의 역할과 다양한 악기의 소개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과 어울리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배울 수 있습니다.사람들은 모두 남자가 흔드는 두 손을 주의 깊게 바라보았습니다. 그러자 한 번은 크게,한 번은 작은 소리로 연주할 수 있었죠. 가끔 남자는 어떤 특별한 신호를 보내기도 했습니다.그럴 때면 한 가지 악기 가족이 소리를 멈췄고, 그 다음에는 다른 악기 가족이 침묵을지켰습니다. 어떤 때는 한 가지 악기만 혼자 연주하기도 했고, 그 다음에는 또 다른 악기가혼자 연주했습니다.그렇지만 결국 모든 악기가 함게 연주하는 것이었지요. 남자가 머릿속으로 듣고 흥얼거렸던 그 멜로디가 계속 울려 퍼졌습니다.마침내 남자는 양손을 내렸고 모든 악기는 연주를 그쳤습니다."훌륭했습니다."남자가 말했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p31


신데렐라
꿈꾸는달팽이(꿈달) / 디즈니 지음 / 2017.10.03
10,000원 ⟶ 9,000(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창작동화디즈니 지음
디즈니 프린세스 무비스토리북 시리즈. 디즈니 스토리북 아트팀에서 작업한 오리지널 이미지를 토대로, 한글을 막 읽기 시작한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고, 부모님들도 읽어주기 쉬운 분량으로 글과 그림을 다시 갈무리한 시리즈이다. 아름다운 그림들이 선사하는 풍부한 볼거리가 가득하고, 글을 모르는 어린아이가 그림만 넘겨 보아도 스토리의 전개를 모두 이해할 수 있다.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번역하여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들에게도 부담이 가지 않는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오랫동안 전 세계 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의 프린세스 이야기들! 디즈니 프린세스 무비스토리북 시리즈는 디즈니 스토리북 아트팀에서 작업한 오리지널 이미지를 토대로, 한글을 막 읽기 시작한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고, 부모님들도 읽어주기 쉬운 분량으로 글과 그림을 다시 갈무리한 시리즈 입니다. * 디즈니 특유의 이미지와 탄탄한 스토리, 그림은 더욱 풍부하게, 글은 읽기 쉽게! 디즈니 프린세스는 '공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이자 세대를 뛰어넘어 누구나 좋아하는 캐릭터예요. 그 중에서도 신데렐라는 오랫동안 전 세계 여자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였어요. 새엄마와 언니들의 괴롭힘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마음씨 고운 신데렐라! 신데렐라가 12시가 되기 전 도망치듯 왕궁을 빠져나오며 유리구두 한 짝을 떨어뜨리는 장면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이지요. 특히 디즈니 프린세스 무비스토리북 신데렐라는 아름다운 그림들이 선사하는 풍부한 볼거리가 가득하고, 글을 모르는 어린아이가 그림만 넘겨 보아도 스토리의 전개를 모두 이해할 수 있답니다.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번역하여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들에게도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 * 친절하고 상냥한 아가씨 신데렐라가 멋진 왕자님을 만나 행복해지는 이야기! 언니들의 방해로 무도회에 가지 못하게 된 신데렐라 앞에 요정 할머니가 나타나요. 신데렐라의 요정 할머니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공주님으로 변신하지요. - “신데렐라 희망을 버리지 말아요. 내가 도와줄게요.” - “비비디 바비디 부!” 무도회 온 신데렐라를 본 왕자는 첫눈에 신데렐라에게 반했어요.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오래도록 춤을 추었지요. 하지만 12시가 되기 전 신데렐라는 서둘러 왕궁을 나와야 했어요. 왕자님과 작별인사도 하지 못하고, 너무 급하게 나오느라 벗겨진 유리 구두 한 짝을 주울 틈도 없었지요. -왕궁에서는 한바탕 소란이 일어났어요. -“왕자가 사랑에 빠진 아가씨의 이름조차 모른다고? 유리구두 한 짝을 떨어뜨리고 간 아가씨를 찾아오너라, 당장!” -왕은 매우 화를 내며 왕자가 찾는 아가씨를 데려오라고 명령했어요. 새엄마의 온갖 방해에도 불구하고, 신데렐라가 유리구두의 주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요. 마침내 신데렐라와 왕자님은 모든 이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지요. 신데렐라와 왕자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산답니다.
어디어디 숨었니? : 와글와글 공룡
어스본코리아 / 안나 밀버른 지음, 시모나 디미트리 그림 / 2016.03.03
11,000원 ⟶ 9,900(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안나 밀버른 지음, 시모나 디미트리 그림
책장을 펼치면 크고 작은 플랩 장치와 쏙쏙 뚫린 구멍이 입체적으로 살아나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플랩을 하나씩 열어 하늘, 바다, 나무, 수풀 속에 숨어 있는 공룡 친구들을 만나 보도록 구성했다. 무서운 티라노사우루스부터 뿔이 달린 트리케라톱스, 하늘을 날아다니는 익룡과 바닷속에 사는 크로노사우루스까지, 다양한 공룡들이 담겨 있다.‘지구에 어떤 공룡들이 살았을까요?’ 플랩과 구멍 속으로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지식’ 그림책 ◆ 놀이와 학습이 하나로! 플랩과 구멍 속에 꼭꼭 숨은 공룡을 찾아요! 책장을 펼치면 크고 작은 플랩 장치와 쏙쏙 뚫린 구멍이 입체적으로 살아나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지요. 플랩을 하나씩 열어 하늘, 바다, 나무, 수풀 속에 숨어 있는 공룡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무서운 티라노사우루스부터 뿔이 달린 트리케라톱스, 하늘을 날아다니는 익룡과 바닷속에 사는 크로노사우루스까지, 다양한 공룡들이 담겨 있어요. 어디어디 숨었니? 크고 작은 플랩을 들추며 공룡들과 숨바꼭질하는 기분이 들지요. 공룡들이 주는 힌트를 따라 숨은 공룡들을 찾고, 공룡들이 내는 재미난 소리를 따라해 봐요. 또한 장면 곳곳에 쏙쏙 뚫린 구멍을 들여다보고 손가락을 넣어 보기도 해요. 올록볼록 두꺼운 종이의 질감이 아이들의 촉각을 자극하고, 손 조작 능력을 발달시켜 줄 거예요. ◆ 유아의 눈높이에 꼭 맞게 전해 주는 각 공룡들의 특징 알 속에 어떤 공룡이 있을까요? 나무를 우적우적 씹어 먹는 키가 큰 공룡은 누구일까요? 공룡들은 기다란 꼬리로 무엇을 할까요? 왜 어떤 공룡들에게는 뾰족뾰족 뿔이 달려 있을까요? 왜 다른 공룡들이 티라노사우루스를 보면 도망칠까요? 책 속 물음을 따라 플랩을 하나씩 열면서 어떤 공룡들이 있는지, 각 공룡의 생김새와 습성을 익힐 수 있어요.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문체와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유아들도 쉽게 책에 몰입하도록 도와주지요. 플랩을 열고 닫으며 지식을 쏙쏙 얻을 수 있답니다.


하늘을 난 공벌레
JDM중앙출판사 / 마츠오카 다츠히데 글, 이선아 옮김 / 2004.06.25
8,000원 ⟶ 7,200(10% off)

JDM중앙출판사창작동화마츠오카 다츠히데 글, 이선아 옮김
겁쟁이 공벌레가 하늘을 날고 싶은 멋진 꿈을 이루어 냅니다. 땅에서 사는 공벌레는 무지무지 겁이 많아서 놀라면 몸을 동그랗게 마는 겁쟁이예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하늘을 날고 싶다는 멋진 꿈을 가지고 항상 그것을 소망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팔랑팔랑 떨어지는 잠자리 날개를 발견한 공벌레. 잠자리 날개를 이용해 발과 날개로 움직이는 ‘하늘을 나는 기계’를 만듭니다. 하늘을 나는 기계를 이용해 산도 넘고, 소나기를 피해 벌레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나무 구멍에서 잠도 자는 두근두근 신나는 하늘 여행. 하지만 박새에게 쫓겨 도망가다 거미줄에 걸려 땅으로 되돌아 오게 됩니다. 땅으로 다시 돌아온 공벌레는 늘 먹던 마른 나뭇잎이 얼마나 맛있는지, 늘 만나던 지렁이랑 톡토기랑 땅강아지 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됩니다. 모험을 마친 공벌레는 하늘에는 재미있는 일도 많지만 위험한 일도 아주 많다며 자신은 역시 땅에서 사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적이면서도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그림으로 표현된 이 책은 그림의 소중함과 함께 내 주위 것들의 소중함도 함께 일깨워 줍니다. 겁쟁이 공벌레가 하늘을 날고 싶은 멋진 꿈을 이루어 내요! 땅에서 사는 공벌레는 무지무지 겁이 많아서 놀라면 몸을 동그랗게 마는 겁쟁이예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하늘을 날고 싶다는 멋진 꿈을 가지고 항상 그것을 소망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팔랑팔랑 떨어지는 잠자리 날개를 발견한 공벌레. 잠자리 날개를 이용해 발과 날개로 움직이는 ‘하늘을 나는 기계’를 만듭니다. 하늘을 나는 기계를 이용해 산도 넘고, 소나기를 피해 벌레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나무 구멍에서 잠도 자는 두근두근 신나는 하늘 여행. 하지만 박새에게 쫓겨 도망가다 거미줄에 걸려 땅으로 되돌아 오게 됩니다. 땅으로 다시 돌아온 공벌레는 늘 먹던 마른 나뭇잎이 얼마나 맛있는지, 늘 만나던 지렁이랑 톡토기랑 땅강아지 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됩니다. 모험을 마친 공벌레는 하늘에는 재미있는 일도 많지만 위험한 일도 아주 많다며 자신은 역시 땅에서 사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적이면서도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그림으로 표현된 이 책은 그림의 소중함과 함께 내 주위 것들의 소중함도 함께 일깨워 줍니다.
도둑을 잡아라!
시공주니어 / 박정섭 글.그림 / 2010.01.25
12,000원 ⟶ 10,80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박정섭 글.그림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28번. “도둑이야!” 도둑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타난 경찰은 용의자를 찾아 나선다. 뚱뚱한 남자, 촌스런 빨간 안경을 낀 남자, 치아 교정기를 한 남자, 대머리인 남자, 단추가 3개인 연두색 양복을 입은 남자! 경찰이 잡아들인 사람은 6명이나 되는데, 그중에 범인은 누구일까? 그림을 보면서 범인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이다.누가 진짜 도둑일까요? 여러분은 진짜 범인을 찾았나요? 가짜를 보고 찾았다고 기뻐하고 있는 건 아니겠죠? 그림 속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보세요. 페이지마다 진짜 도둑이 반드시 숨어 있으니까요! 볼 때마다 찾는 재미가 가득한 즐거운 그림책! “도둑이야!” 빨간 지붕 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소식을 듣고 나타난 경찰은 용의자를 찾아 나섭니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자신이 본 용의자의 특징을 하나씩 얘기해 주지요. 뚱뚱한 남자, 촌스런 빨간 안경을 낀 남자, 치아 교정기를 한 남자, 대머리인 남자, 단추가 3개인 연두색 양복을 입은 남자!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어요. 왜 사람들은 처음부터 이 모든 조건을 말하지 않은 걸까요? 중간에 도둑의 모습이 바뀐 걸까요? 경찰이 잡아들인 사람은 6명이나 되는데, 그중에 범인은 누구일까요? 진짜 도둑을 찾아내는 걸 도와주세요. 도둑의 이동 경로를 잘 살펴보면 도둑의 모습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알 수 있어요. 또 그림을 잘 보면 처음부터 변하지 않은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낼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책을 요리조리 구석구석 샅샅이 살펴서 진짜 범인을 찾아볼까요? 책에 집중하고 눈을 반짝이게 만드는 숨은 범인 찾기! 이 책은 아이들의 놀라운 관찰력을 테스트한다. 4가지 목격담 뒤에는 각 목격자가 말한 조건을 갖춘 사람들이 가득한 거리의 모습이 펼쳐져 범인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특히 빨간 안경, 대머리 등 해당 조건에 맞는 부분만 강조되어 구석구석 살피지 않으면 숨어 있는 도둑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또 페이지마다 가짜 범인이 등장한다. 집중력이 좋은 아이들은 처음부터 운동화가 힌트라는 것을 눈치챌 수도 있고, 여러 번 책을 보아도 답을 못 찾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또, 마지막에 죄수 호송 차량 밖으로 머리를 내민 개를 보고 범인을 짐작할 수도 있겠다. 목격자들의 말만 읽고 6명 모두 범인이라고 우기는 아이, 그림 구석구석을 샅샅이 표시해 가며 찾고 있을 아이도 눈에 선하다. 어떤 단서로든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냈다면, 아이들은 다시금 책을 들춰 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어디에 범인이 숨어 있었는지 찾기 위해서. 이 책의 매력은 바로 계속 책에 빠져들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교훈 같은 건 잊고, 그저 재미있게, 그림책을 여러 번 들춰 보고, 책에 빠져들게 해 주자. 또, 많은 사람들 속에서 범인을 찾다 보면, 이 동네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보는 재미도 있다.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 편지를 받고 우는 남자, 작은 몸집으로 무거운 것도 번쩍번쩍 드는 슈퍼우먼 같은 우리 엄마들의 모습, 산타 복장으로 선물 보따리를 들고 가는 사람, 열심히 장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겨운 모습 등 작가가 숨겨 놓은 각양각색의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목격자들의 말만으로는 범인을 찾을 수 없다! 그림을 보고 결정적인 힌트를 찾아 범인을 가려내라! 여기 6명의 용의자가 있다. 빨간 안경에, 번쩍번쩍 치아 교정기를 끼고, 파리도 미끄러질 만큼 번들번들 대머리인 뚱뚱한 남자가 6명이나 잡혀 들어왔다! 6명 모두 목격자들이 말한 조건을 똑같이 갖추고 있으니 경찰은 답답하기만 하고, 결국 경찰들은 독자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범인의 인상착의를 설명하는 목격자들의 말부터 보면, 다음과 같다. 1) 미루 안경원 앞에서 만난 아이는 범인이 빨간 안경을 썼다고 했다. 2) 봉 치과에서 만난 아이는 범인이 번쩍번쩍 치아 교정기를 끼고 있었다고 말한다. 3) 미래 이용원 앞에서 만난 아이는 범인이 대머리인 것을 보았다. 4) 그리고 명주 양복점 앞에서 만난 아이는 범인이 연두색 양복을 입고 있다고 한다. 범인의 특징은 미루 안경원을 지나 빨간 안경, 봉 치과를 지나고 치아 교정기, 미래 이용원을 지나서 대머리, 명주네 양복점을 지나 연두색 양복이다. 여기서 잠깐! 범인은 처음부터 빨간 안경, 치아 교정기, 대머리, 연두색 양복을 입고 있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다시 출발해 보면 어떨까? 모두가 목격자들이 말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 목격자들의 말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 단서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그러고 나서 잘 살펴보면, 매 페이지 똑같이 등장하는 한 남자가 보일 것이다. 처음에는 모자에 운동복 차림이지만, 범인은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 안경도 쓰고, 치아 교정기도 하고, 모자도 벗고, 얼른 양복도 훔쳐 입은 듯하다. 그림 속에는 특별 힌트가 있다. 바로 범인이 신고 있는 운동화다. 범인의 운동화와 모자에는 “M”이라고 쓰여 있다! 이렇게 범인을 찾고 보면, 범인이 항상 개를 데리고 다닌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범인을 호송 중인 차 안에 개가 빼꼼 보이는 것을 무심코 지나치지는 않았는지도 확인해 보자. 독자가 무엇을 먼저 발견했느냐는 다르겠지만, 운동화, 모자, 개 등 범인을 발견할 수 있는 장치가 다양하기 때문에 독자들은 결국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범인은 바로 강아지를 산책시키러 나왔다는 마지막 용의자! 정답을 안 후에 다시 책을 보면, 곳곳에 활개를 치고 다니는 범인을 찾는 재미가 더욱 크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레이 소방대 만들기
연두세상 / 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 2017.12.21
8,000원 ⟶ 7,200(10% off)

연두세상유아놀이책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TV 속 레이 소방대 대원들을 실물 형태로 가지고 놀 수 있게 한 첫 번째 기획으로 단순히 전개도를 조립하는 만들기 활동뿐만 아니라 각 소방차 대원들의 특징을 담은 흥미진진한 출동 스토리와 함께 출동 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북의 개념이 더해져 기획되었다. 레이 소방대 만들기 과정은 어린이 독자가 오늘의 출동 대장으로 임명되면서 시작된다. 기능과 역할이 다른 7대 소방차 대원들의 임무를 퀴즈 형식의 출동 스토리로 소개하고, 각 대원들에게 필요한 출동 준비물을 준비한 뒤 본격적인 만들기 과정에 들어간다. 7대 소방차 대원들의 전개도는 손으로 톡톡 뜯어 쉽게 분리할 수 있다. 접는 순서에 따라 전개도를 조립하고 비밀기지까지 세워 멋지게 주차하면 용감한 레이 소방대가 완성, 본격적인 출동 놀이가 시작된다. 내 손으로 직접 소방차 대원들을 조립하는 과정은 어린이들의 소근육 발달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1. 레이소방대 오늘의 출동 대장 임명장 2. 나는 어떤 소방차 대원일까요? - 앵앵앵앵~ 출동 사이렌이 울려요! 용감한 대장 지휘차 레이와 출동 준비물 - 삐뽀삐뽀~ 미나가 왕벌에 쏘였대요! 구급차 대원 앰비와 출동 준비물 - 애앵애앵~ 빵 가게에 화재가 발생했어요! 펌프차 대원 펌프와 출동 준비물 - 깜깜한 밤에 교통사고가 났대요! 조명차 대원 비콘과 출동 준비물 - 씽씽~ 놀이기구가 갑자기 공중에 멈춰섰대요! 고가사다리차 래드 대원과 출동 준비물 -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대요! 내폭화학차 대원 헤이즐과 출동 준비물 - 산불이에요! 소방 헬리콥터 대원 헬릭스와 출동 준비물 3. 출동! 레이 소방대 비밀 기지 4. 출동! 오늘의 출동 대장 모자 5. 레이 소방대 출동 카드 6. 용감한 레이 소방대 만들기 - 용감한 소방차 레이 - 용감한 소방차 앰비 - 용감한 소방차 펌프 - 용감한 소방차 비콘 - 용감한 소방차 래드 - 용감한 소방차 헤이즐 - 용감한 소방차 헬릭스√ EBS-TV 인기 유아 안전 애니메이션 “용감한 소방차 레이” 첫 만들기! √ 애니메이션 속 소방차 대원들의 생동감 넘치는 TV 밖 첫 출동! √ 손으로 톡톡 뜯어 만들면 나만의 용감한 레이 소방대 완성! √ 내 손으로 만든 레이 소방대와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출동 놀이! √ 뜯고 접고 오리고 붙이면서 소근육 발달 쑥! 집중력 쑥! 탐구력 쑥쑥! √ 기능과 역할이 다른 7대 소방차 대원과 신나는 출동 놀이 소품 세트! √ 소방차 출동을 지휘하는 역할놀이를 통해 창의력 쑥! 안전의식 쑥쑥! EBS-TV 인기 유아 안전 애니메이션 를 활용한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레이 소방대 만들기」 가 12월 21일 출간되었습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레이 소방대 만들기」는 TV 애니메이션 속 7대 소방차 대원들을 처음으로 손에 쥐고 놀 수 있는 소방차 대원 만들기 책입니다. 기능과 역할이 다른 7대 소방차 대원들을 소개하는 스토리를 따라 손으로 톡톡 뜯은 전개도를 조립하면 생동감 넘치는 레이 소방대가 완성됩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레이 소방대 만들기」는 TV 속 레이 소방대 대원들을 실물 형태로 가지고 놀 수 있게 한 첫 번째 기획으로 단순히 전개도를 조립하는 만들기 활동뿐만 아니라 각 소방차 대원들의 특징을 담은 흥미진진한 출동 스토리와 함께 출동 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북의 개념이 더해져 기획되었습니다. 레이 소방대 만들기 과정은 어린이 독자가 오늘의 출동 대장으로 임명되면서 시작됩니다. 기능과 역할이 다른 7대 소방차 대원들의 임무를 퀴즈 형식의 출동 스토리로 소개하고, 각 대원들에게 필요한 출동 준비물을 준비한 뒤 본격적인 만들기 과정에 들어갑니다. 7대 소방차 대원들의 전개도는 손으로 톡톡 뜯어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접는 순서에 따라 전개도를 조립하고 비밀기지까지 세워 멋지게 주차하면 용감한 레이 소방대가 완성, 본격적인 출동 놀이가 시작됩니다. 보다 신나는 출동 놀이를 위한 멋진 출동 대장 모자와 출동 카드도 준비돼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소방차 대원들을 조립하는 과정은 어린이들의 소근육 발달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어린이 독자들과 소방차 캐릭터 사이의 친밀감이 한층 두터워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오늘의 출동대장이 되어 기능과 역할이 다른 7대 소방차 대원들을 지휘하는 신나는 출동 놀이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인성 발달, 생활 안전 의식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레이 소방대 만들기」는 오랫동안 용감한 소방차 레이 완구를 기다려온 어린이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생동감 넘치는 레이 소방대 만들기 책입니다.


오리야? 토끼야?
아이맘(전집) /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지음, 서연 옮김, 탐 리히텐헬드 그림 / 2010.01.20
12,000원 ⟶ 10,800(10% off)

아이맘(전집)창작동화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지음, 서연 옮김, 탐 리히텐헬드 그림
전세계 30여개 나라에 소개되고, 퍼블리셔스 위클리 '2009년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그림책. 한창 자기주장이 세지는 유아기 때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 간의 논쟁의 모습을 흥미롭게 담고 있다. 마치 오리와도 같고, 토끼와도 같은 알쏭달쏭한 대상을 가리키며 저마다 '오리다!토끼다!' 자기 말이 맞다고 싸우는 두 아이의 서로 다른 목소리를 담은 그림책이다.출간 즉시, 뉴욕타임즈, 퍼블리셔스 위클리, 美아마존 서점 집계 최고 ‘베스트셀러’ 그림책 ! 전세계 30여개 나라에 소개되고, 퍼블리셔스 위클리 '2009년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화제의 그림책 ! 하나의 그림, 서로 다른 생각... 우리 아이에게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책. 는 한창 자기주장이 세지는 유아기 때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 간의 논쟁의 모습을 흥미롭게 담고 있습니다. 마치 오리와도 같고, 토끼와도 같은 알쏭달쏭한 대상을 가리키며 저마다 ‘오리다!토끼다!’ 자기 말이 맞다고 싸우는 두 아이의 서로 다른 목소리를 담은 그림책. 당신의 눈에는 오리로 보이나요? 토끼로 보이나요? 하지만, 이 알쏭달쏭 수수께끼 같은 모습의 답은 무엇일까요? 바로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라 하는데요. 즉, 보는 위치와 각도에 따라 오리일 수 있고, 토끼일 수도 있는 그림으로 각자의 시각적 차이를 인정하게 되는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책을 보며 오리인지 토끼인지 대화를 나눠보세요. 서로 다른 생각을 어떻게 전달하고, 나누는지 한바탕 웃으면서 자연스레 터득하게 되는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삶의 예리한 시선과 해석력으로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과 위트 있는 그림의 대가 ‘탐 리히텐헬드’의 만남. : 다른 눈, 다른 생각의 아이들에게 던지는 올바른 ‘논쟁의 자세’ 오리인지, 토끼인지 참으로 단순하지만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우 알쏭달쏭한 모습에 두 아이의 서로 다른 주장은 팽팽하기만 합니다. 결국 문제의 대상이 사라져버린 후, 두 아이는 정답 찾기 대신 서로 다른 생각을 수용하는 법을 자연스레 터득하는 듯 보이는데요. 세상에는 정답이 없는 문제도 있을 수 있다는 걸 은연중에 배우면서 ‘다양성’ 에 대한 유연한 사고가 시작되는 첫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개미핥기와도 같고 공룡과도 같은 또 다른 알쏭달쏭한 물체의 출현은 다시 두 아이를 새로운 논쟁으로 끌어들이는 기발한 결말의 반전으로서, 세상은 여러 알지 못하는 일들과 사건의 연속임을 암시하고, 두 아이들이 이번엔 어떻게 현명하게 자신과 다른 견해를 가진 타인과 대화를 해나가는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재의 우리 아이들에게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선택하게 만드는 패러다임에서 탈출해 이것이기도 저것이기도 한 다양성과 관용의 시각을 갖게 만드는 열린 구도 속의 이야기.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 읽고 또 읽게 만들 흡인력 강한 이야기로 훗날 어른이 되어서도 영원히 머릿속 잔상으로 남을 단순하지만 강력한 메시지의 그림책으로 호평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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