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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비밀
이다미디어 / 이정일 글 / 2013.02.28
14,500원 ⟶ 13,050(10% off)

이다미디어소설,일반이정일 글
운이 좋은 사람과 운이 나쁜 사람의 생각, 말, 행동에는 각각 공통의 요소와 일정한 패턴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책. 운의 원리에는 일정한 규칙과 방향성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하게 흘러가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잘못하면 운이 나쁜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고 전한다. 저자는 지금까지 동서양에 걸쳐 4만여 명의 운명학적 특징을 분석 연구하는 데이터베이스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동서양의 대표적인 6~7가지 운명학적 방법으로 검증한 운명데이터를 통해 운의 일반적이고 일관된 법칙을 찾아내고 정리하는 작업이었다. 이 책에서 다루는 행운의 원리와 기술도 이 데이터베이스의 통계적이고 귀납적인 결론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나라 상위 1% 안에 드는 4천여 명의 운명데이터를 연구 분석한 결과물이다. 이 결과물에는 재벌가의 오너,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 유명 연예인 등의 운명학적 특징과 삶의 태도, 위기 관리 및 대처 능력 등 행운을 불러오는 공통분모를 추출하여 해석하고 정리한 것도 포함되어 있다.들어가면서/ 내가 생각하는대로 나는 실현된다 1장 運 운은 변하고 움직인다 변화는 행운의 시작이다 행운을 준비하는 습관 행운은 선악을 가리지 않는다 인생은 운구기일이다 항심이 있는 곳에 행운이 있다 매일 행운일기를 써라 행운을 부르는 중용의 도 우리가 불운을 되풀이하는 이유 낙관주의자와 현실주의자의 차이 고정관념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100% 정확한 역학은 없다 상대에게서 ‘나’를 보는 인연법 2장 人 운은 사람과의 인연이다 열매가 없는 꽃은 심지 마라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운은 사람과의 인연이다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라 궁합이 좋은 사람을 만나는 법 악연을 현명하게 다스리기 사람의 장점과 단점은 동전의 양면이다 내 운은 내가 만드는 운명의 원리 선연으로 시작했다가 악연으로 끝나는 이유 기대가 크면 상처도 깊다 인복이 좋은 사람은 따로 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부모복은 만복의 근원이다 가족은 운을 나누는 공동체 3장 心 마음공부가 운명을 바꾼다 무의식에 뿌리는 행운의 씨앗 마음공부는 운명을 바꾸는 첫걸음이다 몸과 마음의 병을 힐링하기 혼자 있는 시간에 행운을 만난다 좋은 관상은 좋은 심상을 따르지 못한다 세상이 학교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지배한다 무의식, 행운을 움직이는 힘 지금, 내 마음이 편안한가? 과거의 나를 용서하고 지금의 나에게 감사하라 보이지 않는 손이 운명을 지배한다 행운을 가로막는 치명적인 3가지 감정 4장 時 기다리면 우리에게 오는 것들 기다리면 우리에게 오는 것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큰 꿈일수록 기다림의 시간이 길다 세상일에 늦은 때라는 것은 없다 운명은 변하고 움직이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소운도 대운을 이기지 못한다 행운은 기다림과 타이밍의 미학이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삶의 자유가 행운을 부른다 해원을 한 다음 상생을 한다 나답게 산 삶은 중년이후가 아름답다 5장 財 재운은 흐르는 물이다 낙관과 자기 절제는 백만장자의 공통점 운이 바뀌는 시기에 귀인을 만난다 재운은 마음의 그릇에 담긴 물과 같다 사람의 개성도 제각각, 재운의 성격도 천차만별 사람마다 재운은 다르게 온다 내 분수만큼 베풀면 삶이 즐겁다 실날같은 희망이 큰 행운을 부른다 재운은 물의 흐름과 같다 색깔의 파동에너지가 행운을 결정한다 6장 信 자신감은 운명의 심장이다 운을 키우는 믿음의 힘 자신감은 운명의 심장이다 간절히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공자의 의리, 깡패의 의리 모든 변화는 나에게 유익한 것이다 승패는 전쟁에서 늘 있는 일이다 행운의 원리는 상극이 아니고 상생이다 기적을 만든 떨어지지 않는 사과 7장 行 왜 나는 운 컨설팅을 하는가? 왜 나는 운 컨설팅을 하는가? 삶의 스승이기보다 삶의 제자가 되라 그럼에도, 나는 행복할 자격이 있다 말은 습관이고 습관은 운명이다 현실을 인정하고, 자신을 긍정하라 좋아하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의 차이 지금 하지 않으면 영원히 못한다 겸손과 교만이 운명을 가른다 일도 사람과 궁합이 맞아야 한다운이 좋은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무의식이 정하는 삶의 방향이 운명이다! 생각을 조심하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하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하라, 운명이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우리는 실현된다. 영화 〈철의 여인〉에서 치매에 걸린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수상이 정신과 의사와 상담을 하면서 남긴 말이다. 우리의 생각이 말이 되고, 습관이 되고, 성격이 되고, 마침내 운명이 된다는 의미이다. 과연 인간은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갈 수 있는 존재일까? 칼 융은 \"무의식이 정하는 삶의 방향이 운명이다\"는 말로, 운명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무의식적 사고패턴임을 강조했다. 우리의 무의식이 깊은 속마음, 습관, 성격, 의식하지 않은 행동을 통해 드러나고, 그리고 운명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나의 운은 내가 만든다는 운명의 원리도 일정한 규칙과 법칙을 전제로 성립하는 것이지요. 행운을 부르기 위해서는 먼저 이런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원인이 없는 결과가 없고, 뿌린 대로 거둔다는 우주만물의 법칙이 바로 운의 법칙이니까요.\" 저자는 운이 좋은 사람과 운이 나쁜 사람의 생각, 말, 행동에는 각각 공통의 요소와 일정한 패턴이 있다고 주장한다. 운의 원리에는 일정한 규칙과 방향성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하게 흘러가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잘못하면 운이 나쁜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고 전한다. “명리학에서의 사주팔자는 무엇보다도 균형과 조화를 중시합니다. 음양이나 오행이 치우침없이 고루 배합되어 있으면 길하고, 편중되어 있으면 균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조정해주어야 합니다. 사람의 연월일시를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타고난 성향을 살펴 과한 부분은 지나치지 않도록 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해주는 것이지요. 그래야 행운을 불러들일 수 있다는 게 사주명리학의 이치입니다.” 저자는 인간의 운명이 결정된 것이라는 고정관념부터 깨라고 주장한다. 사람의 사주팔자는 고정불변의 천명이 아니고 인간에게 주어진 삶의 경향성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타고난 선천적인 요소가 사람의 생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후천적으로 얼마든지 전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태어날 때 타고나는 생김새와 성격을 그대로 간직한 채 죽음을 맞이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재벌가의 오너,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 등 상위 1% 이내 4천여 명의 운명학적 특징과 삶의 태도를 운명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정리!! 그렇다면 우리의 운명을 가르는 행운과 불운의 실체는 무엇인가? 과연 우리는 행운을 불러들이고, 불운은 피할 수 있는가? 우리의 운을 좋게 하는 일관된 운의 원리와 기술은 무엇인가? 이 책은 ‘운명학은 과학이다’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운의 세계를 풀어간다. 또 우리가 삶에서 행운을 불러들일 수 있는 운의 일관된 원리와 기술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 동서양에 걸쳐 4만여 명의 운명학적 특징을 분석 연구하는 데이터베이스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동서양의 대표적인 6~7가지 운명학적 방법으로 검증한 운명데이터를 통해 운의 일반적이고 일관된 법칙을 찾아내고 정리하는 작업이었다. 이 책에서 다루는 행운의 원리와 기술도 이 데이터베이스의 통계적이고 귀납적인 결론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나라 상위 1% 안에 드는 4천여 명의 운명데이터를 연구 분석한 결과물이다. 이 결과물에는 재벌가의 오너,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 유명 연예인 등의 운명학적 특징과 삶의 태도, 위기 관리 및 대처 능력 등 행운을 불러오는 공통분모를 추출하여 해석하고 정리한 것도 포함되어 있다. “운이 좋은 사람들을 컨설팅하면서 늘 마음에 새기는 것은, 언제나 행운은 자신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는 운의 원리입니다. 스스로의 발심이 현실로 나타나고, 결국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귀결된다는 의미랍니다. 즉 운 좋은 사람은 자신에 대한 성찰을 게을리 하지 않기 때문에 행운이 행운을 부르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지요.” 저자는 행운과 불운을 만드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자신에 대해 안다는 것은 스스로의 내면에 있는 강함과 약함을 발견하는 일이다. 강함이 불러올 수 있는 행운을 알아야 믿음과 확신을 가질 수 있고, 약함이 불러오는 불운을 알아야 조심하며 과도한 욕망을 없앨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운명학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인연법의 인간관계도 우리의 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 가운데 하나라고 말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행운과 불운의 대부분은 사람과의 인연을 통해 드러나고 실현되기 때문이다. 인생은 한 손에 행운, 다른 한 손에는 불운을 쥐고 먼 길을 가는 것이다. 그래서 때로는 행운을 만나고, 때로는 불운을 만나게 된다. 어느 것을 더 많이 만나느냐는 전적으로 자신의 마음과 삶의 태도에 달려 있다고 한다. 결국 살아가는 동안 경험하게 되는 행운과 불운에 대해 책임질 사람을 언제나 자신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저자는 당부한다. “26년 동안 4만여 명의 행운과 불운을 꼼꼼히 살펴보고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운은 보편적인 체계 안에서 일정한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과학의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운과 불운의 실체를 파악하면 인생의 길흉화복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게 운명학의 가르침이랍니다.” 운은 우리 삶에 작용하는 필연적이면서 초월적인 힘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그 이유는 불규칙적인 규칙성, 비논리적인 논리성, 비합리적인 합리성으로 그것이 우리 삶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운의 영역에 속하는 요소들은 우리가 알 수도, 움직일 수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모른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인식하고 경험하고 설명할 수 있는 세계보다 훨씬 광대한 세계로 존재하며, 또 다양한 방식으로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즉 운의 세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 이외의 세상이기도 하다.


아무튼, 술
제철소 / 김혼비 (지은이) / 2019.05.07
12,000원 ⟶ 10,800(10% off)

제철소소설,일반김혼비 (지은이)
아무튼 시리즈의 스무 번째 이야기는 '술'이다. 의 김혼비 작가가 쓴 두 번째 에세이로, '생각만 해도 좋은 한 가지'에 당당히 "술!"이라고 외칠 수 있는 세상 모든 술꾼들을 위한 책이다. "술을 말도 안 되게 좋아해서 이 책을 쓰게" 된 작가는 수능 백일주로 시작해 술과 함께 익어온 인생의 어떤 부분들, 그러니까 파란만장한 주사(酒史)를 술술 펼쳐놓는다. 소주, 맥주, 막걸리부터 와인, 위스키, 칡주까지 주종별 접근은 물론 혼술, 집술, 강술, 걷술 등 방법론적 탐색까지… 마치 그라운드를 누비듯 술을 둘러싼 다양한 세계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작가를 좇다 보면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주종과 방법을 시도해보고 싶은 애주가나 여태 술 마시는 재미도 모르고 살았다는 기분이 드는 비애주가 할 것 없이 모두가 술상 앞에 앉고 마는, 술이술이 마술에 빠지게 된다.프롤로그 첫 술 소주 오르골 주사의 경계 술 마시고 힘을 낸다는 것 술배는 따로 있다 술이 인생을 바꾼 순간 지구인의 술 규칙 이상한 술 다짐 술과 욕의 상관관계 와인, 어쩌면 가장 무서운 술 혼술의 장면들 술피부와 꿀피부 술로만 열리는 말들 에필로그『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김혼비의 신작 술술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술렁인다! 아무튼 시리즈의 스무 번째 이야기는 ‘술’이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의 김혼비 작가가 쓴 두 번째 에세이로, ‘생각만 해도 좋은 한 가지’에 당당히 “술!”이라고 외칠 수 있는 세상 모든 술꾼들을 위한 책이다. “술을 말도 안 되게 좋아해서 이 책을 쓰게” 된 작가는 수능 백일주로 시작해 술과 함께 익어온 인생의 어떤 부분들, 그러니까 파란만장한 주사(酒史)를 술술 펼쳐놓는다. 소주, 맥주, 막걸리부터 와인, 위스키, 칡주까지 주종별 접근은 물론 혼술, 집술, 강술, 걷술 등 방법론적 탐색까지… 마치 그라운드를 누비듯 술을 둘러싼 다양한 세계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작가를 좇다 보면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주종과 방법을 시도해보고 싶은 애주가나 여태 술 마시는 재미도 모르고 살았다는 기분이 드는 비애주가 할 것 없이 모두가 술상 앞에 앉고 마는, 술이술이 마술에 빠지게 된다.나에게는 어떤 대상을 말도 안 되게 좋아하면 그 마음이 감당이 잘 안 돼서 살짝 딴청을 피우는, 그리 좋다고는 하지 못할 습관이 있다. 말도 안 되게 좋아하다 보면 지나치게 진지해지고 끈적해지는 마음이 겸연쩍어 애써 별것 아닌 척한다. 정성을 다해 그리던 그림을 누가 관심 가지고 살펴보면 괜히 아무 색깔 크레파스나 들어 그림 위에 회오리 모양의 낙서를 마구 해서 별것 아닌 것처럼 만들던 여섯 살 적 마음이 아직도 남아 있다. 말도 안 되게 좋아하는 걸 말이 되게 해보려고 이런저런 갖다 붙일 이유들을 뒤적이기도 한다. 그래서 술을 좋아하는 것 같다. 술은 나를 좀 더 단순하고 정직하게 만든다. 딴청 피우지 않게, 별것 아닌 척하지 않게, 말이 안 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채로 받아들이고 들이밀 수 있게. _「프롤로그」 냉장고 문을 닫는 순간 몇 시간 후 시원한 술을 마실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듯이, 신나서 술잔에 술을 따르는 순간 다음 날 숙취로 머리가 지끈지끈할 가능성이 열리듯이, 문을 닫으면 저편 어딘가의 다른 문이 항상 열린다. 완전히 ‘닫는다’는 인생에 잘 없다. 그런 점에서 홍콩을 닫고 술친구를 열어젖힌 나의 선택은 내 생애 최고로 술꾼다운 선택이었다. 그 선택은 당장 눈앞의 즐거운 저녁을 위해 기꺼이 내일의 숙취를 선택하는 것과도 닮았다. 삶은 선택의 총합이기도 하지만 하지 않은 선택의 총합이기도 하니까. 가지 않은 미래가 모여 만들어진 현재가 나는 마음에 드니까. _「술이 인생을 바꾼 순간」 얼마 전에는 테드 창의 원작 소설 「네 인생의 이야기」를 다시 읽었다. 이번에 추가로 밑줄 친 부분은 루이스가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지는 마지막 단락이다. “나는 처음부터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알고 있었고, 그것에 상응하는 경로를 골랐어. 하지만 지금 나는 환희의 극치를 향해 가고 있을까, 아니면 고통의 극치를 향해 가고 있을까?” 이건 바로 내가 술집에 들어갈 때마다 겪는 딜레마다. 특히 음주를 시작하기 애매하디애매한 함정 같은 시간에. 환희의 극치일까, 고통의 극치일까. 가는 기차는 천국행이고 돌아오는 기차는 지옥행일 이상한 왕복 기차권을 끊을지 말지, 그냥 얌전히(?) 걸을지 오늘도 목하 고민 중이다. _「지구인의 술 규칙」


남의 마음을 흔드는 건 다 카피다
좋은습관연구소 / 이원흥 (지은이) / 2020.07.27
14,300원 ⟶ 12,870(10% off)

좋은습관연구소소설,일반이원흥 (지은이)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TBWA 크리에이티브 대표)이 "자신에게 축복 같은 존재"라고 말을 아끼지 않은 카피라이터 이원흥. 이 책의 저자 이원흥은 우리 귀에 익숙한 수많은 명 카피를 뽑아낸 28년차 카피라이터다. 제일 기획 신입사원으로 시작해 대기업 인하우스 광고사의 대표이사까지. 28년간 수많은 카피라이팅과 프레젠테이션, 디렉팅을 담당했다.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삼성)"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니까!(인터파크)" "다르게 생각해서 바르게 만듭니다(풀무원)" "이렇게 맛있는데 언젠가 1등 하지 않겠습니까?(진라면)" "누구에게나 4분 30초의 순간은 반드시 옵니다(신라면)" 등. 그런 그가 이번에 책을 냈다. 28년의 카피라이팅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카피를 쓰는 23가지 습관을 정리했다. 책은 카피 작법을 디테일하게 다루고 있지는 않다. 대신 책은 좋은 카피를 쓰기 위해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 그리고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어떻게 아이디어를 발전시켜야 하는지, 동료들로부터 어떻게 도움을 끌어내야 하는지, 그래서 결과적으로 클라이언트를 어떻게 설득해야 하는지를 말하는 책이다.서문 -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 입으로 쓰는 카피에 대하여 - 말이 씨가 된다 한 사람에 대하여 - 카피의 신 몰입에 대하여 - 진드기처럼 쓰자 경청에 대하여 - 당신의 스피노자는 무엇입니까? 경탄에 대하여 - 당신은 놀랄 줄 아는 분인가요? 나를 표현하는 사물에 대하여 - 계란 후라이로 시작하는 어떤 굿바이 산책에 대하여 - 어떤 산책은 모든 책보다 낫다 예측에 대하여 - 우리 좀 계산적으로 살자구요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하여 - '잘 모르겠다'는 말 밥값에 대하여 - 회의를 구경만 해선 회의를 구할 수 없다 디테일에 대하여 - 낫씽 앤 에브리씽 독서에 대하여 - 책등만 봐도 건질게 있다 루틴에 대하여 - 이치로는 아니지만 디렉션과 디벨롭에 대하여 - 오십 보는 오십 보고, 백 보는 백 보다 남 탓에 대하여 - 화살이 과녁에 맞지 않았을 때 안목과 지지에 대하여 - 아무것도 안 했다. 다 했다. 일정에 대하여 - 오늘이 쌓여 인생이 된다 시시비비에 대하여 - 그럴 수도 있겠지 프레젠테이션에 대하여 - 숨어 있을 수 없는 일 집중력에 대하여 - 안 할 때 잘해야, 잘해야 할 때 잘한다 호기심과 토론능력에 대하여 - 대화의 랠리 집요한 긍정에 대하여 - 날씨의 인간 SNS에 대하여 - SNS라는 연습장"이원흥은 축복이다" - 박웅현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TBWA 크리에이티브 대표)이 "자신에게 축복 같은 존재"라고 말을 아끼지 않은 카피라이터 이원흥. 이 책의 저자 이원흥은 우리 귀에 익숙한 수많은 명 카피를 뽑아낸 28년차 카피라이터다. 제일 기획 신입사원으로 시작해 대기업 인하우스 광고사의 대표이사까지. 28년간 수많은 카피라이팅과 프레젠테이션, 디렉팅을 담당했다.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삼성)"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니까!(인터파크)" "다르게 생각해서 바르게 만듭니다(풀무원)" "이렇게 맛있는데 언젠가 1등 하지 않겠습니까?(진라면)" "누구에게나 4분 30초의 순간은 반드시 옵니다(신라면)" 등. 그런 그가 이번에 책을 냈다. 28년의 카피라이팅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카피를 쓰는 23가지 습관을 정리했다. 책은 카피 작법을 디테일하게 다루고 있지는 않다. 대신 책은 좋은 카피를 쓰기 위해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 그리고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 어떻게 아이디어를 발전시켜야 하는지, 동료들로부터 어떻게 도움을 끌어내야 하는지, 그래서 결과적으로 클라이언트를 어떻게 설득해야 하는지를 말하는 책이다. 카피라이터뿐만 아니라 마케팅과 기획,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언저리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1) 한 줄 카피로 무언가를 알리고, 무언가를 허락받아야 하는 분들 2) 매일 회의실에서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는 분들 3) 카피라이팅은 글 잘 쓰는 것 아니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신 분들 4) 겸손해야 할 때와 주장해야 할 때를 구분하는 내공을 갖추고 싶은 분들 5) 마지막으로, 가슴에 새길 인생 카피 백 개쯤은 만나고 싶은 분들 1. 아이디어를 길어 올리는 법,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법, 아이디어를 더 단단히 만드는 법, 아이디어를 동료와 클라이언트에게 매력적으로 설명하고 지지를 받아내는 법, 그리고 아이디어가 실제 카피가 되고 광고가 되는 법까지. 2. 디테일한 카피 작법 대신 카피라이터로서 생각을 정리하고, 팀워크를 발휘하고, 사안의 본질을 보는 힘을 키워주는 책이다. 3. 그래서 카피라이터뿐만 아니라 마케팅과 크리에이티브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 나아가 '일'이라는 걸 도대체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은 분들이 꼭 봐야하는 책이다. 4. 이 책의 저자 이원흥은 28년간 카피라이터로 일해 왔고, 우리가 들으면 알 만한 수많은 명 카피들을 만들었다. 책에는 그의 28년 내공과 지혜들이 총 23개의 습관으로 빼곡히 정리되어 있다. 5. 좋은 카피는 단박에 나와 한순간에 결정되는 게 아니다. 수많은 공격과 방어의 과정에서 예리하게 다듬어진다. 책은 그 과정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6. 책은 "마케팅은 이런 것이며, 브랜딩은 이렇게 해야 한다"는 설명을 하지 않는다. 다만 어떻게 일하는 것이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만드는 일인지 그것만을 말할 뿐이다. 7. 작은 분량의 책이지만, 매 페이지가 금쪽같은 조언으로 가득하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고, 어딘가에 두고 온 열정과 호기심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8. 『책은 도끼다』 『여덟 단어』의 저자, 박웅현 TBWA 크리에이티브 대표가 단독 추천사를 썼다. 누군가는 당신을 물로 보지만 우리는 당신을 보물로 봅니다. 잘 듣지 않고서 잘 이해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제대로 된 사실에 기반하지 못하는 의견이 설득력이 있을 리 만무하다.


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이연 / 묘니 (지은이), 이기용 (옮긴이) / 2020.10.15
16,500원 ⟶ 14,850(10% off)

이연소설,일반묘니 (지은이), 이기용 (옮긴이)
2019년 88억뷰 최대 화제 드라마 <경여년>의 원작소설. 어느 날 뜻하지 않게 미지의 세계에 초대받은 손님. 알 수 없는 이유로 해하려 하고 또 알 수 없는 이유로 도우려는 자들로부터, 그는 자라난다.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품고 있는 현재라는 시간속에서 신비의 존재들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가고,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시간 속, 숙명같은 소용돌이에 휘말려 진정한 나의 동지와 나의 적을 묻는다.상 1권 시간을 넘어온 손님서문1장 손님2장 꼬마 판시엔3장 첫 번째 암살 시도4장 징두로5장 소동6장 시회(詩會)7장 천생연분8장 뉴란지에 암살 시도9장 배후10장 황제, 경여당11장 열쇠는 어디에12장 장공주13장 시선(詩仙)에 등극14장 상자의 비밀15장 혼례상 2권 밝혀진 손님의 정체1장 춘시 폐단2장 은밀한 반격3장 북제 가는 길4장 해당화, 하이탕?5장 옌빙윈(언빙운)6장 절벽의 끝7장 신묘8장 북제 황제의 비밀9장 귀국10장 감사원 1처장11장 2황자12장 기방살인 사건13장 충격적 배후14장 신변정리15장 황제 암살 시도중 1권 양손에 놓여진 권력중 2권 어둠에 가려진 비밀하 1권 천하를 바라본 전쟁하 2권 진실을 감당할 용기'삼국지'가 '매트릭스', '서유기'가 '반지의 제왕'을 만나다."한 번뿐인 삶이라면 수많은 풍경들을 보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단 한 번뿐인 이 시합을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것 아니겠어요?"- 책 속에서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는가.어느 날 뜻하지 않게 미지의 세계에 초대받은 손님. 알 수 없는 이유로 해하려 하고 또 알 수 없는 이유로 도우려는 자들로부터, 그는 자라난다.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품고 있는 현재라는 시간속에서 신비의 존재들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가고,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시간 속, 숙명같은 소용돌이에 휘말려 진정한 나의 동지와 나의 적을 묻는다.선과 악을 넘어 도달해야 하는 당신의 신묘.당신은 그곳으로 안내할 상자의 열쇠를 쥘 준비가 되어 있는가?과거를 닮은 어느 미래를 만약 돈키호테가 살아간다면?'삼국지'가 '매트릭스', '서유기'가 '반지의 제왕'을 만나다. 2019년 88억뷰 최대 화제 드라마 [경여년] 원작소설2020년 중국 종합 베스트셀러/ 아마존 유료 웹소설 1위원작 소설가 ‘묘니’의 한국 친구 번역가가 직접 완역한 [경여년] 한국어 버전 판션(范愼, 범신)은 내려오는 눈꺼풀을 가까스로 치켜뜨며 젓가락처럼 야윈 손가락을 움직였다.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문학과지성사 / 임솔아 지음 /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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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임솔아 지음
문학과지성 시인선 495권. 임솔아의 첫번째 시집. 시인은 2013년 중앙일보신인문학상 시 부문으로 등단한 후, 2015년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하며 장편소설 을 출간한 바 있다. 현재 시와 소설을 함께 쓰고 있다. 첫 장편소설을 통해 가출 청소년들이 마주한 사회와 그들 사이의 갈등, 폭력 등을 단호한 시선으로 풀어냈던 임솔아는 이번 시집에서도 날카롭고 예민한 감각을 덤덤하게 표현해냈다. 에는 불합리함과 폭력으로 얼룩진 세상 속에서 차마 적응하지도, 타협하지도 못한 채 놓여 있는 나와 그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편들이 다수를 이룬다. 이에 더해 세상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나아가 한 발 한 발 내 안의 갈등들을 풀어가려는 시도를 담은 시들은 글로써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를 충실히 담아냈다.1부 석류 /모래 /아름다움 /보풀 /예보 /벤치 /기본 /두꺼비와 나 /여우 /오월 /동물원 /여분 /같은 /악수 /나를 /중계천 2부 아홉 살 /환승 /승강장 /티브이 /모형 /계속 3부 개처럼 /렌트 /옆구리를 긁다 /케빈 카터 /살의를 느꼈나요? /어째서 /하얀 /익스프레스 /첫 밥솥 /멍 /대신 /동시에 /뒷면 /가방 /비극 /그래서 그랬다 /복성루 /예의 /보일러실 /만진다 /다음 돌 /별로 4부 가장 남쪽 /룸메이트 /노래의 일 /빨간나를 이야기하는 담대한 관찰의 기록, 더 나은 나를 만들어가려는 시인의 첫 걸음 임솔아의 첫번째 시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시인은 2013년 중앙일보신인문학상 시 부문으로 등단한 후, 2015년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하며 장편소설 『최선의 삶』을 출간한 바 있다. 현재 시와 소설을 함께 쓰고 있다. 첫 장편소설을 통해 가출 청소년들이 마주한 사회와 그들 사이의 갈등, 폭력 등을 단호한 시선으로 풀어냈던 임솔아는 이번 시집에서도 날카롭고 예민한 감각을 덤덤하게 표현해냈다.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에는 불합리함과 폭력으로 얼룩진 세상 속에서 차마 적응하지도, 타협하지도 못한 채 놓여 있는 나와 그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편들이 다수를 이룬다. 이에 더해 세상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나아가 한 발 한 발 내 안의 갈등들을 풀어가려는 시도를 담은 시들은 글로써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를 충실히 담아냈다. 지옥 같은 별, 나를 둘러싼 세상에 남겨진 나와 또 다른 나 이곳을 떠나본 자들은 지구가 아름다운 별이라 말했다지만 이곳에서만 살아본 나는 지옥이 여기라는 걸 증명하고 싶다 나를 여기에 둔 채 나는 저곳으로 다시 빠져나가서 ―「아름다움」 부분 창문을 열면 창 안에 서서 창문을 세어보는 나를 볼 수 있다. 알알이 유리가 빛나고 있다. 불을 끄면 창밖에 서 있는 나와 창 안에 서 있는 내가 함께 사라질 수 있다. ―「석류」 부분 이 시집의 화자에게 이 세상은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다. 다른 사람들에겐 “아름다운 별”이지만, 나에게는 곧 “지옥”일 뿐이다. “기린에 기린이 없”고, “지구에 지구가 없”고, “사람에 사람이 없”는 갖은 모형/가짜들이 가득한 세계 속에서 나 역시 “사람 같은 모형”, 사람이되 사람이 되지 못한 채로 세계 속에 놓여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화자는 자신과 세계 속의 자신을 분리함으로써 ‘나’를 구성하고 있는 세계를 인지한다. 즉, 나와 내 주위를 둘러싼 세계와의 간극을 확인하고, 객관화하는 과정을 통해 세상 속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임솔아는 “창문” “액자” “사진” “티브이” 등 몇몇 단어들을 끌어들인다. 창 안의 ‘나’가 창밖의 ‘나’를 보고, 바다를 액자에 걸고, 그 “바다에 가라앉는 나”를 지켜보는 등 시적 화자의 행동은 내가 속한 세상을 재현하면서, 그 밖에 또 다른 ‘나’를 위치시킴으로써 정해진 틀 안의 나를 관찰하도록 한다. 이 몇 가지 장치를 활용한 시쓰기는 갈등과 폭력이 난무한 세상에서의 나(모형으로서의 나)와 그것을 바라보는 나를 차분히 분리해내고 있다. “나를 여기에 둔 채” “나는/저곳으로 다시 빠져나”감으로써 사회의 울퉁불퉁함을 명확히 바라보되 무던한 표현들로 시를 채우는 것이다. “나는 죽었구나 그랬는데 사라지고 있는데 살 것 같다.” 종종 착한 사람 같다는 말을 듣는다. [……] 나의 선의는 같은 말만 반복한다. 미래 시제로 점철된 예보처럼 되풀이해서 말한다. 선의는 잘 차려입고 기꺼이 걱정하고 기꺼이 경고한다. 미소를 머금고 나를 감금한다. 창문을 연다. 안에 고인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을 창밖으로 민다. 오늘 날씨 좋다. ―「예보」 부분 저 쥐 좀 봐, 누구는 잉어 같고 누구는 쥐새끼 같겠지. 사람들을 따라갈수록 나는 거짓말이 되어가. [……] 바닥까지 가라앉고 나서야 시체는 다시 물 위로 떠오른다고 한다. 나는 의자들과 함께 젖었고 드디어 걸어갔다. ―「중계천」 부분 임솔아가 세상을 인식하고, 그 세상과 자신 사이의 갈등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과정에는 그에 대한 행동이 뒤따른다. 날씨 예보처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이야기만 되풀이해서 말하던 ‘나’, “종종 착한 사람 같다는 말을 듣”던 ‘나’는 창문에 갇혀 있었던 셈인데, 이제 그 창문을 열고, 그 안에(화자의 내면에) 고여 있던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을 창밖으로” 밀어내는 것이다. 사람들이 착한 사람이라고 부르는 사람이지만 창문을 열어 들여다보면 같은 말만을 수동적으로 반복하는 내가 있고, 결국 내가 아닌 나를 밖으로 (착한 사람들과 함께) 밀어냄으로써 나는 내가 될 수 있다. 세상의 호의적인 평가에 타협하지 않음으로써 나는 내가 된다. 이 같은 화자의 적극적인 행동은 시집에서 다른 방식으로 여러 번 등장하는데 결국 하나의 이야기로 모아진다. 얼룩진 흰 티셔츠에 치약을 묻혀 얼룩을 지우고(「기본」), “바다에 가라앉”아 부식되어버린 나(「아름다움」)는 “불가능을 보여주는 서커스 단원이 되고” 싶고, “잉어를 따라 헤엄쳐가는 쥐처럼 숨을 거스르고 싶”다며, “드디어”(「중계천」) 걸어간다. 세상의 부조리를 인식하는 데에서 나아가 다시 걸어 나가는 화자의 모습은 지옥 같은 세상을 아주 작은 움직임으로 계속해서 바꿔가겠다는 어떤 의지를 상상케 한다. 특히 시집의 뒤표지에서 “젠더, 나이, 신체, 지위, 국적, 인종을 이유로 한 모든 차별과 폭력에 반대”한다는 임솔아 시인 자신의 강력한 목소리와 같이 읽는다면, 시집 안의 화자와 시집 밖의 시인이 내고 있는 명확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개인의 행동이 모든 것을 바꾸지 못하더라도, 이 세계 속에서 내 안의 구김을 해결하고, 어떻게 살아갈지를 결정하는 과정의 시작을 이 시집은 보여주는 셈이다.오늘은 내가 무수했다.나를 모래처럼 수북하게 쌓아두고 끝까지 세어보았다.혼자가 아니라는 말은 얼마나 오래 혼자였던 것일까.―「모래」 부분 사라지고 있는데살 것 같다.나를 살게 하는 것들과나는 만나본 적이 없다. ―「여분」 부분 신도 인간을 이렇게 계속 찾아다닐 것이다. 그래서 집을 잃어버렸을 것이다.아프냐고 물어주길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누군가 잃어버렸을 뿐 유실물 보관소의 물건들은 누구도 버린 적이 없었다.―「승강장」 부분


2019 해커스 투자자산운용사 최종핵심정리문제집
해커스금융 / 백영, 장민기, 조중식, 송현남, 해커스 금융아카데미 (지은이) /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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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금융소설,일반백영, 장민기, 조중식, 송현남, 해커스 금융아카데미 (지은이)
2019 기본서 개정 내용 및 최신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한 교재로, 시험에 나올 문제만 담아 한 권으로 단기 합격이 가능하다. '출제경향 파악 → 핵심이론 정리 → 실전모의고사 풀이'의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산문제 정답률을 높이는 '필수암기공식 40'을 수록하였다. 출제 빈도에 따른 우선순위 학습 및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제1과목 금융상품 및 세제 제1장 세제관련 법규 및 세무전략 제2장 금융상품 제3장 부동산관련 상품 제2과목 투자운용 및 전략 II/투자분석 제1장 대안투자운용 및 투자전략 제2장 해외증권투자운용 및 투자전략 제3장 투자분석기법 - 기본적 분석 제4장 투자분석기법 - 기술적 분석 제5장 투자분석기법 - 산업분석 제6장 리스크 관리 제3과목 직무윤리 및 법규/투자운용 및 전략 I 등 제1장 직무윤리 제2장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장 금융위원회 규정 제4장 한국금융투자협회 규정 제5장 주식투자운용 및 투자전략 제6장 채권투자운용 및 투자전략 제7장 파생상품투자운용 및 투자전략 제8장 투자운용결과분석 제9장 거시경제 제10장 분산투자기법 [부록] 필수암기공식 [별책부록] 적중 예상 실전모의고사 3회분/정답 및 해설투자자산운용사 베스트셀러 1위 핵심정리에서 실전까지 한 권으로 단기 합격!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1. 최신 출제경향을 파악해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에 단기 합격하고 싶은 분들 2. 적중 실전문제와 포인트 해설로 이론정리부터 문제풀이까지 한 번에 끝내고 싶은 분들 3. 최다 모의고사로 풍부한 실전 연습을 하고 싶은 분들 4. 출제 비중이 높은 계산문제에 최적화된 학습자료로 완벽하게 대비하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2019 기본서 개정 내용 및 최신 출제경향 완벽 반영 2. 시험에 나올 문제만 담아 한 권으로 단기 합격! 3. '출제경향 파악 → 핵심이론 정리 → 실전모의고사 풀이'의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 [1단계] 출제포인트 및 학습전략 파악 학습전략, 출제비중, 출제포인트를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학습 가능 [2단계] 적중 실전문제와 포인트 해설로 핵심요약 정리 1) 출제예상문제 : 중요도를 표시한 출제가능성 높은 적중문제로 단기간에 실전 감각 향상 2) 핵심포인트 해설 : 문제의 핵심+출제 이론+전문 용어+오답포인트를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만능 해설 수록 [3단계] 최다 모의고사 수록! 실전모의고사 3회분으로 시험 전 최종 마무리 실전모의고사 3회분을 실제 시험처럼 풀어보고 최종 점검 및 마무리 4. 계산문제 정답률을 높이는 '필수암기공식 40' 수록 '필수 암기공식 40'을 통해 시험에서 약 15%의 비중을 차지하는 계산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 5. 출제 빈도에 따른 우선순위 학습 및 맞춤형 학습 가능 1) 모든 문제에 별 1개~3개로 출제 빈도를 표시하여 중요한 내용부터 우선적으로 학습 가능 2) 2주/4주/6주/8주 완성 학습플랜을 제공하여 원하는 학습 기간에 따라 맞춤형 학습이 가능 [해커스만의 추가 혜택 - 해커스금융 fn.Hackers.com] 1) 하루 10분 개념완성 자료집 2) 핵심정리+문제풀이 무료 인강(각 2강 제공) 3) 저자 직강 동영상강의(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4) 무료 1:1 질문/답변 서비스 [투자자산운용사 베스트셀러 1위] YES24 수험서 자격증 베스트셀러 투자자산운용사 분야 1위(2019년 3월 월별 베스트, 2018년 5월 발행 개정 5판 기준) [최다 모의고사 수록] YES24/교보문고 '투자자산운용사' 검색 결과 (2018년 이후 출간 교재 대상, 2019.04.29. 검색 기준)
석가의 해부학 노트
성안당 / 석정현 지음 /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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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소설,일반석정현 지음
저자 스스로가 해부학을 공부하면서 깨달았던 수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생물학자나 의사의 관점이 아닌 그림쟁이의 관점으로 해부학이라는 어려운 학문을 색다르게 풀어냈다. 이 책은 이 책을 읽는 독자, 특히 그림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좀 더 전문적인 인체 표현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주는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평면적인 인물에 복잡한 심리를 부여하는 작가의 비밀이 담겨 있다.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 얼굴의 작은 근육부터 사건의 역동성을 부여하는 인체의 큰 골격들까지, 모든 미술적 표현 뒤에는 인체의 움직임에 대한 과학적 논리가 숨어 있다. 남성의 어깨 근육을 표현하기 위해 알아야 할 물리학적 지식, 여성의 다리를 표현하기 위한 진화론적 상식을 저자의 설명과 함께 따라가는 과정은, 미술학도가 아닌 일반인에게도 무척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일 것이다. 놀랍도록 생생한 일러스트들, 깊이 있는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풀어내는 카툰은 이 과정을 더욱 즐겁게 한다.들어가며 Part 1. 생물의 모습 1. 생물의 정의 2. 생물의 모습 (1) 동물의 이상적인 모습 (2) 바다를 떠나다 (3) 상륙, 그 이후 Part 2. 몸의 기초 1. 인간 = 지구인? 2. 인간의 뼈대 (1) 울퉁불퉁 뼈대 (2) 관절을 꺾어요 (3) 뼈대의 요점 정리 3. 사람의 근육 (1) 근육이 하는 일 (2) 근육의 구조와 모양 (3) 굽힘근과 폄근 (4) 근육의 요점 정리 Part 3. 머리 1. 인체의 뿌리, 머리 (1) 나무를 그리는 방법 (2) 인체의 뿌리 ― 머리 2. 초롱초롱, 눈 (1) 눈을 사수하라! (2) 눈, 왜 그랬을까? (3) 동공, 소통의 구멍 (4) 눈을 그릴 때는 3. 말랑말랑, 귀 (1) 소리를 모으다 (2) 귀를 쫑긋 (3) 귀를 그려보자 4. 우적우적, 입 (1) 턱뼈의 구조 (2) 동안의 비밀 (3) 입술, 터지다 5. 벌름벌름, 코 (1) 콧대의 비밀 (2) 코, 솟아오르다 6. 머리뼈의 모습과 명칭 (1) 머리뼈의 앞모습 (2) 머리뼈의 옆모습 (3) 머리뼈의 여러 가지 모습 7. 머리뼈를 그려봅시다 (1) 머리뼈 기본형 그리기 (2) 머리뼈 앞모습 그리기 (3) 머리뼈 옆모습 그리기 (4) 머리뼈 뒷모습 그리기 (5) 입체적인 머리뼈 그리기 (6) 머리뼈의 단순화 8. 얼굴의 근육 (1) 얼굴의 주요 근육 (2) 얼굴을 실룩실룩 (3) 얼굴의 근육을 붙여봅시다 (4) 다양한 얼굴의 표정 Part 4. 몸통 1. 줄기의 시작 (1) 인체의 기본형 (2) 등골 빠지는 척주 (3) 척주의 단위 2. 가슴우리 : 생명의 수호자 (1) 가슴우리, 엔진을 보호하다 (2) 갈비를 뜯어봅시다 (3) 사나이, 가슴을 활짝 펴고 (4) 가슴우리를 그립시다 (5) 가슴우리의 여러 가지 모습 (6) 가슴우리의 단순화 3. 골반 : 인체의 중심 (1) 모두 함께 골반댄스를 (2) 골반의 기본형 (3) 골반의 생김새 (4) 골반의 자세한 모습과 명칭 (5) 엉덩이를 흔들어 봐 (6) S라인의 비밀 (7) 그 남자와 그 여자의 골반 (8) 골반을 그립시다 (9) 골반의 여러 가지 모습 (10) 골반의 단순화 (11) 등허리의 굽이굽이 (12) 척주의 움직임 4. 몸통의 근육 (1) 몸통 전체 근육의 모습 (2) 몸통 근육의 구분 5. 목의 근육 (1) 목이 길어 슬픈… (2) 목의 주요 근육 (3) 목 근육을 붙여봅시다 (4) 목의 여러 가지 모습 6. 가슴의 근육 (1) 가슴, 끌어안다 (2) 가슴의 주요 근육 (3) 가슴 근육을 붙여봅시다 7. 배의 근육 (1) 뱃심의 원천 (2) 배의 주요 근육 (3) 배 근육을 붙여봅시다 (4) 앞 몸통의 여러 가지 모습 8. 등의 근육 (1) 등, 등을 보자 (2) 등의 주요 근육 (3) 등 근육을 붙여봅시다 (4) 등의 여러 가지 모습 5 팔, 손 1. 가지를 잡아라! (1) 가지의 기본적인 역할 (2) 팔의 언어 2. 어깨를 으쓱으쓱 (1) 팔의 시작 - 팔이 팔팔하려면 (2) 팔의 뿌리, 어깨뼈 (3) 어깨뼈의 관찰 (4) 빗장뼈, 어깨를 잠그다 (5) 빗장뼈의 관찰 (6) 팔 이음뼈의 완성 3. 굽혔다 폈다, 팔의 관절 (1) 자유팔뼈가 뭐유? (2) 관절의 굽이굽이 (3) 팔은 안으로 굽는다 4. 팔을 위아래로 (1) 팔의 든든한 지지대, 위팔뼈 (2) 팔이음뼈의 움직임 (3) 뒤집어라 엎어라, 아래팔뼈 (4) 자뼈와 노뼈의 이름으로 (5) 아래팔의 운반각 (6) 팔뼈를 그립시다 5. 팔의 근육 (1) 팔 전체 근육의 모습 (2) 팔뚝의 추억 (3) 팔의 주요 근육 (4) 엎침/뒤침 때 팔의 모습 (5) 팔 근육을 붙여봅시다 (6) 팔의 여러 가지 모습 6. 손을 머리 위로 (1) 손 좀 봐줄까? (2) 손을 디자인하다 (3) 손이 발이 되도록 (4) 손목, 손허리, 손가락의 뼈 (5) 엄지손가락, 세상과 맞서다 (6) ‘엄지’ 또는 ‘무지’ 혹은 ‘첫째손가락’ (7) 손금 좀 볼까요? (8) 손은 말한다, 손의 언어 (9) 손뼈의 자세한 모습과 명칭 (10) 손을 그립시다 (11) 손의 기본자세 (12) 손의 기본자세 그리기 (13) 손 그리기 체크리스트 7. 손의 근육 (1) 손 근육을 붙여봅시다 6. 다리, 발 1. 다리, 가지 끝으로 서다 (1) 생존, 이동의 문제 (2) 다리를 디자인하다 (3) 다리이음뼈 (4) 자유다리뼈 (5) 허벅지, 혹은 넙다리뼈 (6) 충격을 흡수하라, 종아리의 뼈 (7) 삐딱한 복사뼈 (8) 다리의 Q각 (9) 무릎과 무릎 사이 (10) 넓적다리와 종아리의 비율 (11) 다리를 그립시다 2. 다리의 근육 (1) 다리 전체 근육의 모습 (2) 다리 S라인의 비밀 (3) 다리의 주요 근육 (4) 다리의 근육을 붙여봅시다 (5) 다리의 여러 가지 모습 3. 발, 몸을 받들다 (1) 걸어 다니는 걸작 (2) 발발이의 추억 (3) 두발로 서다 (4) 발의 길이와 속도 (5) 발, 걸음을 걷다 (6) 발 뼈의 구분 (7) 발목의 번짐 운동 (8) 발뼈대의 자세한 모습과 명칭 (9) 발뼈대의 여러 가지 모습 (10) 발을 그립시다 4. 발의 근육 (1) 발의 근육을 붙여봅시다 5. 신발을 그려봅시다 (1) 신발은 왜? (2) 발과 신발의 단순화 7. 전신 1. 전신 뼈대 (1) 전신 뼈대 그리기 (2) 완성된 전신 뼈대의 모습 2. 전신 근육 (1) 기본포즈 앞모습 : 여자 전신 (2) 기본포즈 뒷모습 : 남자 전신 (3) 응용포즈 앞모습 - 남자 전신 2 (4) 응용포즈 뒷모습 - 여자 전신 2 (5) 남녀 전신근육 예제 맺으며 찾아보기기발하다! 유쾌하다! 무엇보다 재미있다! 그림쟁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총 650페이지, 2,000점에 달하는 삽화! 전문 그림꾼 석정현이 9년에 걸쳐 한 땀 한 땀 그리고 써낸 명품 해부학! 도대체 만화가들은 왜 만화 주인공들의 눈을 크게 그려? 서양인은 왜 하나같이 코가 높아? 미국 동물 만화 캐릭터들은 왜 손가락이 네 개야? 슈퍼히어로들은 어째서 항상 쫄쫄이를 입는 거야? 왜 남자는 상체를, 여자는 하체를 강조하는 거지? 다리를 길게 그리면 왜 멋져 보일까? 알고 그리면 달라진다! 사실적 인물 묘사로 정평이 난 국민 그림꾼 석정현이 대답하는 인체의 미스터리! 한국인의, 한국인에 의한, 한국인만을 위한 쉬운 해부학책! “선배, 쉬운 해부학책 좀 추천해 주세요.” 나름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전문적으로 그림을 그려오며 후배나 학생들에게 수없이 들었던 질문 중 하나입니다. 그때마다 난감했는데, 실은 저도 그런 책을 본 일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장난스레 거들먹대며 이렇게 대답하곤 했지요. “기다려 봐. 그냥 내가 써줄게.” - ‘맺음말’ 중에서 ‘좋은’ 해부학책은 많다. 화가 지망생들의 필독서라고 여겨지던 ‘루이즈 고던’이나 ‘A. 루미스’의 책이 그렇고, 대형서점의 ‘미술’ 분야뿐만 아니라 ‘의학’이나 ‘보건’ 또는 ‘체육’ 분야에서 조금만 기웃거려도 발견하는 수많은 전문 해부학책이 그렇다. 그러나 솔직히 쉽지 않다. 왜 좋다 하는 해부학책이 이토록 어렵게만 느껴질까? 일단 그들의 해부학책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격식을 차리고 속된 말로 있어 보이려 애를 쓴다. 그리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이 서구인의 비율이다. 외국 유명 작가가 그 나라 사람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쓴 해부학책이 과연 우리나라 사람에게 맞을까? 합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수치를 따지는 해부학책이 그림쟁이에게 맞을까? 이 책 저자인 석정현(석가)는 나름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전문적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수많은 후배와 학생들에게 해부학을 강의하면서 의문을 품었고, 순수하게 한국인의 관점, 그리고 그림쟁이의 관점으로 해부학을 재해석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연스럽고 재미나고 세세하게 해부학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만화를 읽듯 술술, 이보다 더 재미있을 순 없다! 그림쟁이의 관점에서 재정립한, 그림쟁이를 위한 해부학책! 우리의 몸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고 경외를 느끼는 것은 비단 의사나 화가들에게만 부여된 의무나 특권이 아니다. 그것은 ‘몸’을 가지고 있는 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상식이다. 우리는 모두 약 3억 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자수성가한, 평균 60조 사원을 거느린 ‘몸’이라는 초 거대기업의 CEO와 다르지 않다. 최고 경영자가 자신의 기업에 대한 외형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과연 그 기업은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자신의 몸에 대해 아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일의 시작이다. 그리고 더욱이 그것은 사람을 표현하고, 사람들에게 희망과 깨달음을 안겨줄 의무를 지닌 예술가들에게는 필수적인 일이다. 저자는 “그림을 그리는 일은, 우리 주변의 ‘당연한 것’을 새롭게 보이게 만들고, 그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몸에 관한 이야기는 저자 스스로가 해부학을 공부하면서 깨달았던 수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생물학자나 의사의 관점이 아닌 그림쟁이의 관점으로 해부학이라는 어려운 학문을 색다르게 풀어냈다. 이 책은 이 책을 읽는 독자, 특히 그림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좀 더 전문적인 인체 표현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주는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과 동물, 과학과 예술을 넘나들며 철저히 그림쟁이의 관점으로 풀어낸 놀라운 인체의 신비! 이 책에는 평면적인 인물에 복잡한 심리를 부여하는 작가의 비밀이 담겨 있다.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 얼굴의 작은 근육부터 사건의 역동성을 부여하는 인체의 큰 골격들까지, 모든 미술적 표현 뒤에는 인체의 움직임에 대한 과학적 논리가 숨어 있다. 남성의 어깨 근육을 표현하기 위해 알아야 할 물리학적 지식, 여성의 다리를 표현하기 위한 진화론적 상식을 저자의 설명과 함께 따라가는 과정은, 미술학도가 아닌 일반인에게도 무척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일 것이다. 놀랍도록 생생한 일러스트들, 깊이 있는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풀어내는 카툰은 이 과정을 더욱 즐겁게 한다. 이 책을 통해 몸의 벡터를 이해하고 나면, 단순히 몇 개의 패턴으로 외워서 파악하던 인체의 움직임을 훨씬 다양하게 그려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푸른약국 / 박이서, 살그미, 몬테라, 뉴요커, M, 정차차, 비타민, 공상, 김계피, 엽기부족, 삼색고양이, 해사, 유혼, 8비트, 우진, 지구 (지은이) / 2020.05.25
16,000원 ⟶ 14,400(10% off)

푸른약국소설,일반박이서, 살그미, 몬테라, 뉴요커, M, 정차차, 비타민, 공상, 김계피, 엽기부족, 삼색고양이, 해사, 유혼, 8비트, 우진, 지구 (지은이)
실제 약국인 푸른약국 내에 숍인숍 형태의 동네책방인 '아직 독립 못 한 책방' 줄여서 '아독방'에서 만든 독자들의 책이다. 분야는 소설과 시/에세이로 나뉘어 있으며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기성 작가와 신인 작가 그리고 처음 글을 쓰는 작가들이 모두 익명으로 글을 써서 책으로 내는 것이 콘셉트이다.● 추천사 독자적인, 사랑 그 자체 - 염승숙 한 번도 닿은 적 없는 안쪽 - 윤고은 ● 소설 정확한 사랑의 증명 - 박이서 어느날 - 살그미 망상 혹은 추리 - 몬테라 보통의 메타포 - 뉴요커 달빛 - M 인사 - 정차차 이사 - 비타민 접혔다 펴진 갈피에는 흔적이 남아서 - 공상 죽은 자들을 위한 클럽과 랍스터 - 김계피 쓰쿠모가미 - 엽기부족 신 앞에서 - 삼색고양이 꿈, 길, 물고기 - 해사 2984 - 유혼 진짜 베토벤 알기 - 8비트 착한 계집 - 우진 작고 하찮은 여행 - 지구정확한 사랑의 증명 - 박이서 어느날 - 살그미 망상 혹은 추리 - 몬테라 보통의 메타포 - 뉴요커 달빛 - M 인사 - 정차차 이사 - 비타민 접혔다 펴진 갈피에는 흔적이 남아서 - 공상 죽은 자들을 위한 클럽과 랍스터 - 김계피 쓰쿠모가미 - 엽기부족 신 앞에서 - 삼색고양이 꿈, 길, 물고기 - 해사 2984 - 유혼 진짜 베토벤 알기 - 8비트 착한 계집 - 우진 작고 하찮은 여행 - 지구 지은이 | 박이서 등 16명 실제 약국인 푸른약국 내에 숍인숍 형태의 동네책방인 ‘아직 독립 못 한 책방‘ 줄여서 ‘아독방’에서 만든 독자들의 책이다. 분야는 소설과 시/에세이로 나뉘어 있으며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기성 작가와 신인 작가 그리고 처음 글을 쓰는 작가들이 모두 익명으로 글을 써서 책으로 내는 것이 콘셉트이다. 이 책으로 인해 글 쓰는 일이 어렵고 특별한 사람들이 한다는 두려움과 편견이 덜어졌으면 좋겠다. 우리에게 글이란 어떤 의미며, 소설이란 어떤 의미일까? 아마 글과 소설은 우리의 현실, 더 나아가 우리를 드러내는 방법일 것이다. 현실은 언제나 비현실적이지만 소설 속의 비현실이 현실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현실과 소설의 접점에서 아슬하게 서있는 것 아닐까. 이 소설집 속 16명의 저자는, 등단한 작가도 있고, 신인 작가도 있지만 글로써 무언가를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은 똑같다. 글쓴이도 글을 읽는이도 별다른 편견 없이 편안히 글을 읽고 느낄 수 있다면, 약간의 부족함이 현실 속 비현실을 덮을 정도는 될 것이다. 우리가 TV 프로그램 복면가왕을 보는 기분으로 이 소설집을 본다면 분명히 색다른 재미를 느낄 것이다.


세키로 아트웍스
비엘북스 / 프롬소프트웨어 (지은이), 김동욱 (옮긴이) / 2020.07.27
39,000

비엘북스소설,일반프롬소프트웨어 (지은이), 김동욱 (옮긴이)
닌자 사무라이 액션 게임 '세키로 :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미를 정수로 담아낸 아트북이다. 불타는 하늘과 연기가 자욱한 땅거미, 피로써 피를 씻어내는 인외마경의 세계를 세밀하게 그려 냈다. 피비린내 나는 전장의 황량함과 예부터 전해 오는 일본의 화려하고 강렬한 아름다움이 혼재된 'SEKIRO'의 전국 시대. 그 깊숙한 환상의 틈으로 초대한다.1. 이미지 보드 아시나 국가 찬탈의 혈전 아시나 성 저수 진지 아시나성 성하 아시나 성 본성 용천강가 히라타 영지 버려진 감옥 금강산 선봉사 등당(燈堂) 낭떠러지 계곡 아시나 밑바닥 수생촌 기원의 궁 내부군 침공 2. 등장인물 / 닌자도구 일러스트 3. 아이템 & 관련 정보이 책은 닌자 사무라이 액션 게임 [세키로 :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美”를 정수로 담아낸 아트북이다. 때는 전국시대, 거센 눈발이 날리는 봉우리 너머에 아시나국이 있었다. 아시나국은 '검성' 아시나 잇신이 불과 당대에 국가를 찬탈하여 세력을 떨친 북국의 강호였다. 그러나 그 아시나가 존망의 갈림길에 처해 있었다. 잇신의 손자 아시나의 대장군은 곤경을 염려한 끝에 자신의 부하들에게 은밀히 지시를 내렸다. “더 이상 기존의 방책으로는 적의 군세로부터 아시나를 지킬 수 없다. 지금이야말로 그 신성한 계승자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신성한 계승자는 붙잡힌 몸이 되었다. 신성한 계승자라고 한들 천애고아의 신세, 가족도, 가신도, 아무것도 없었다. 단 한 명의 닌자를 제외하면…. 이것은 천하에 의지할 곳 없는 고독한 주군과 닌자의 이야기이다. 불타는 하늘과 연기가 자욱한 땅거미, 피로써 피를 씻어내는 인외마경의 세계를 세밀하게 그려 냈다. 피비린내 나는 전장의 황량함과 예부터 전해 오는 일본의 화려하고 강렬한 아름다움이 혼재된 [SEKIRO]의 전국 시대. 그 깊숙한 환상의 틈으로 초대한다.
미국 영어 회화 문법 1
사람in / 김아영 (지은이) / 2019.02.25
18,000원 ⟶ 16,200(10% off)

사람in소설,일반김아영 (지은이)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원어민 대상으로 문법을 강의하는 저자가 수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이 회화할 때 가장 많이 틀리고, 걸리는 부분만 콕콕 집어냈다. 기존의 문법 틀을 벗어난, 파격적이지만 합리적인 흐름 체계에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을 더했다.Prologue 한국 학생들은 과연 문법에 강할까? 문법의 궁극적인 목표는 미국 보통 사람처럼 말하는 것! 이런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미국 보통 사람처럼 회화하기의 핵심 키워드, Grammar-in-Use, Grammar-in-Context 이렇게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Chapter 1 관사의 사용, 이제는 직감으로 해결하자! Chapter 2 대체 무엇이 셀 수 있는 것이고, 무엇이 셀 수 없는 것일까? Chapter 3 교도소에 들어가는 거야, 면회를 가는 거야? (셀 수 있고 없고와 상관없이 무관사로 쓰는 표현들) Chapter 4 그럼, 셀 수 없다는 추상 명사는 무조건 무관사? Chapter 5 우리는 하나! (여러 개가 모여 하나가 되는 집합 명사) 아선생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외국어 습득이론 1 배움과 습득 Chapter 6 전치사 하나로 전달하려는 의미가 달라질 수 있을까? Chapter 7 생활 영어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전치사 표현들 Chapter 8 무관사 용법은 열심히 공부하면서 무전치사 용법은 왜 무시하는 건가요? 아선생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외국어 습득이론 2 알아들어야 알아먹지! Chapter 9 ‘To be’ or ‘Being’, that’s the question! (부정사와 동명사) Chapter 10 to부정사는 영문법 필드의 손흥민 Chapter 11 맨발의 부정사 (Bare infinitive: 원형부정사) 아선생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외국어 습득이론 3 말이란 오고 가는 것! Chapter 12 ~ing가 다른 걸 꾸밀 때는 동명사가 아니라 현재분사! Chapter 13 현재분사가 존재한다면 과거분사도 존재하겠지! Chapter 14 동태를 살펴라! (수동태) 아선생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외국어 습득이론 4 정확한 문법 사용의 비결은 바로 모니터! Chapter 15 난 명사의 코디! (형용사) Chapter 16 에이(A), 넌 뒤로 가! (A-형용사) 아선생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외국어 습득이론 5 우리는 뭐든 배우는 순서대 로 습득할까? Epilogue 이제는 문법 공부할 때 Mindset을 한번 바꿔 보자! 참고문헌미국인에게 문법 가르치는 한국인 김아영 선생님의 진짜배기 영문법 문법, 회화를 잘하려면 꼭 알아야 할 요소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여러분과 문법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문법을 위한 문법 공부 때문에 그것의 노예가 되지는 않았습니까? 문법의 궁극적인 목표인 의사소통을 위한 회화는 도외시한 채 뜻도 모를 용어에 집착하지는 않았습니까? 여러분이 문법을 공부하는 목표가 회화, 그것도 미국 보통 사람들처럼 하는 것이라면, 이제까지의 학습법을 내쳐야 합니다. 그 빈자리를 채울 책이 바로 입니다. 놀랍게도 당신이 자신 없어 하는 부분만 추려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원어민 대상으로 문법을 강의하는 저자가 수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이 회화할 때 가장 많이 틀리고, 걸리는 부분만 콕콕 집어냈습니다. 기존의 문법 틀을 벗어난, 파격적이지만 합리적인 흐름 체계에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이 더해져 넘김이 좋은 문법책이 되었고, 당장이라도 써 보고 싶을 만큼 진심이 와닿는 대화 예문은 이 책의 화룡점정입니다. 문법에서 기억해야 할 딱 두 가지 키, Grammar-in-Use & Grammar-in-Context 여러분이 문법학자가 될 게 아니라면, 문법으로 외국인과 지식을 겨룰 생각이 아니라면, 회화에서 많이 쓰이는 문법을 공부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Grammar-in-Use입니다. 에서는 문장의 주요 성분인 주어, 목적어, 보어의 핵심인 명사 관련 활용을 다룹니다. 회화에서는 명사가 무엇인지 아는 것보다 형용사와 관사, 전치사와 어울려 쓰이는 관계와 문장의 주요 성분으로 어떻게 쓰이는가를 확실히 아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다른 문법책과 달리 이 활용 부분에 초점을 두어 문법을 제대로 공부하게 합니다. 하지만 회화에 필요한 문법을 단순히 익히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습득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걸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건 단순한 사항이라도 문맥을 통해 확인하는 것. 이렇게 해야 기억에 오래 남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Grammar-in-Context의 핵심으로 문법 실력이 탄탄해지는 지름길입니다. Grammar-in-Use와 Grammar-in-Context에 충실한 이 책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문법책을 만나보세요. 지금까지 잘못해 왔던 문법 공부, 이제부터는 전적으로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실제 미국인들이 회화에 많이 쓰는 문법을 집중 공략하십시오. -사소한 문법 용어에 집착하고 활용도 제로인 문법에 시간과 공을 들이지 마세요. 그런 공부의 결과로 얻는 건 문장을 문법 사항에 끼워 맞춰 해석하려는 나쁜 자세일 뿐입니다. 회화에 필요한 요소 즉, 주요 성분을 이루는 명사 관련 활용과 2권에서 다룰 문장의 구조를 좌우하는 동사?시제에 집중한다면,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월등한 효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아는 걸 실제로 말하는 지행합일을 실천하십시오. -아무리 회화에 찰떡궁합인 문법 사항을 익힌다 해도 입 밖으로 내어 말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눈으로 아는 것과 낭독하여 뇌에 새기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아는 것은 어떻게든 활용하고자 하는 집요한 끈기로 유창한 회화로 가는 시간과 길을 단축하세요. 어휘의 수가 아니라 활용을 목표로 하십시오. -회화에 필요한 문법이 장착되었다면, 그것을 무한히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어휘입니다. 어휘 공부를 단순히 뜻만 아는 어휘의 수를 늘리는 것으로 여기지 마세요. 어휘는 뜻을 많이 안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정확한 뜻과 더불어 문장에서의 쓰임을 확실히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휘 2만 개를 알고 있다가 아니라 2000개의 단어의 정확한 용법과 쓰임을 아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세요. 사소해 보이는 사항이라도 문맥에서 이해하려는 노력을 들이십시오. -문법 사항과 어휘는 단독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들은 문맥 안에 있어야 비로소 빛이 나게 됩니다. 문맥에서 파악하고 이해하려는 노력만이 여러분을 진정한 회화 실력자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2021 고종훈 한국사 5개년 단원별 기출문제 1200제 (전2권)
발해북스 / 고종훈 (지은이) / 2020.07.20
30,000원 ⟶ 27,000(10% off)

발해북스소설,일반고종훈 (지은이)
이 문제집에는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경찰, 소방, 법원 등 최근 5년 동안 공개된 7급, 9급, 경찰 기출문제 1200문제가 단원별, 주제별로 실려 있다. 원래 기출문제는 1400문제 정도 되지만 저자가 관점으로 200문제 정도 가지를 쳤다.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하였다. 분문에 실려 있는 문제는 난이도 하, 중하, 중 세 종류이며, 난이도 상(만점방지용) 문제는 맨 뒤에 따로 실었다.전근대편 Ⅰ.고조선과 초기 국가 1. 선사시대의 전개 2. 고조선과 여러 나라의 성장 Ⅱ.한국 고대사 1. 고대의 정치 2. 고대의 경제와 사회 3. 고대의 문화 Ⅲ.한국 중세사 1. 중세의 정치 2. 중세의 경제와 사회 3. 중세의 문화 Ⅳ.한국 근세사 1. 근세의 정치 2. 근세의 경제와 사회 3. 근세의 문화 Ⅴ.근대 태동기 1. 근대 태동기의 정치 2. 근대 태동기의 경제와 사회 3. 근대 태동기의 문화 근현대편 Ⅵ.한국 근대사 1. 외세의 침략적 접근과 개항 2. 개화 정책의 추진과 반발 3. 동학 농민 운동과 갑오.을미개혁 4. 구국 민족 운동의 전개 5. 근대의 경제와 사회.문화 Ⅶ.독립운동사 1. 일제의 침략과 민족의 수난 2.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3. 무장 독립 운동의 전개 4. 사회.경제적 민족운동 5. 민족 문화 수호 운동 Ⅷ.한국 현대사 1. 대한민국의 수립 2. 민주주의의 시련과 발전 3. 경제의 발전과 사회?문화의 변화 4. 통일 정책과 평화 통일의 과제 기타 만점 방지용 문제 ■ 2021 고종훈 한국사 5개년 단원별 기출문제 1200제 (전2권) 소개 및 특징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수험 공부의 기본이다. 객관식 수험의 기본은 이론의 뼈대를 세운 뒤 기출문제를 두 번 세 번 풀어서 살을 채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의 많은 수험생들은 요약노트만 달달 외우거나 긴 이론 강의를 듣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기출문제를 푸는 것을 미뤄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백하게 잘못 공부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이론 공부를 한 뒤 기출문제에 적용해 보는 것이 가장 1차적인 공부입니다. 기출문제를 풀어봐야 자기가 준비하고 있는 시험의 난이도, 스타일, 출제 포인트를 알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이여, 이론만 반복하지 말고 부디 문제를 함께 푸셔야 됩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공무원 시험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문제 공개 이후 기출문제가 매년 300문제 이상 쏟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국가고시센터에서 출제한 기출문제보다 더 좋은 문제는 없습니다. 기출문제만 충분히 풀어도 90~95점은 깔고 가는 것이 9급.경찰 시험입니다. 최근 기출문제 중심으로 분석하라. 2007년 이후 공시 문제가 공개되었습니다. 막상 문제가 공개되고 보니 한국사의 경우 수능이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괴리가 있는 아주 괴팍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출제 오류도 간혹 있었고,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들이 도저히 대비할 수 없는 문제도 간혹 있었습니다. 많은 비판이 제기되었고, 점차 문제는 예측이 가능한 방향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수능 한국사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보다 어렵지만 비슷한 형식과 주제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저는 2007년부터 2012년 사이의 기출문제는 수험생들이 풀어서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늘 최근 4~5개년만 풀어도 충분하다고 외쳤습니다. 감당할 수 있는 분량을 반복하라. 학원이나 강사들의 공포 마케팅 때문인지 공시생들은 문제양이 많은 기출문제집을 선호합니 다. 노량진에는 2천 문제, 3천 문제짜리 기출문제집이 최고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보통의 수험머리, 보통의 인내심을 가진 수험생은 이걸 다 보지도 못합니다. 최소한 3번, 5번은 반복해서 풀어야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데 한 번도 제대로 풀고 분석하지 못하는 데 점수가 나올 리가 있겠습니까? 문제집에 들어간 숫자에 집착하지 말고 단 500문제, 1천 문제라도 잘 분석하고 반복하는 것이 수험의 기본입니다. 최근 5년 동안 기출문제 1200문제를 엄선해 실었습니다. 이 문제집에는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경찰, 소방, 법원 등 최근 5년 동안 공개된 7급, 9급, 경찰 기출문제 1200문제가 단원별, 주제별로 실려 있습니다. 원래 기출문제는 1400문제 정도 되지만 저자가 관점으로 200문제 정도 가지를 쳤습니다. 출 제 오류가 있는 문제, 너무 쉬운 문제, 출제 의도가 분명하지 않은 문제, 그리고 8번 이상 반복된 주제입니다. 한국사에는 180개 정도 소주제가 있는데 막상 분석해보면 늘 나오는 주제가 반복해서 나옵니다. 심한 경우 12번, 13번 반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자료, 지문이 똑같은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가지를 쳤습니다.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하였습니다. 분문에 실려 있는 문제는 난이도 하, 중하, 중 세 종류이며, 난이도 상(만점방지용) 문제는 맨 뒤에 따로 실었습니다. 초시생들은 처음부터 다 풀지 말고 난이도 하 그리고 중.하 수준의 문제를 먼저 풀고, 2회독할 때 난이도 중 문제를 푸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난이도 상(만점방지용) 문제 20문제는 풀지 않거나, 만약 푸신다면 해설강의(www.gosabu.kr / gongdangi.com)를 반드시 들어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난이도 상 문제는 9급, 경찰 시험에서 사실상 출제되지 않거나 매년 1~2 문제가 출제됩니다. 여기에 포커스를 맞춰 공부하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기출문제를 푸는 것도 중심을 잘 잡아야 됩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4 : 산화와 환원
사회평론 / 천지혜,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은이), 김인하, 뭉선생, 윤효식 (그림), 노석구 (감수), 이우일 (캐릭터)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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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자연,과학천지혜,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은이), 김인하, 뭉선생, 윤효식 (그림), 노석구 (감수), 이우일 (캐릭터)
부동의 역사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새롭게 을 선보인다. 은 용선생과 아이들이 한바탕 시끄럽게 과학을 배워 가는 이야기다. 현재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고려한 쉬운 서술, 생생한 사진과 기발한 삽화로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 2019년 최신 과학 교과서를 충실히 반영한 내용 구성, 호기심을 북돋우는 소재로 풀어낸 개념과 원리 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4권 산화와 환원 편에서는 산소의 성질과 반응에 관해 파헤친다. 산화는 산소와 결합하는 반응이고 환원은 산소가 떨어져 나가는 반응이다. 두 반응은 늘 짝꿍처럼 동시에 일어난다. 깎아 놓은 과일을 왜 밀폐용기에 보관할까? 일산화 탄소를 마시면 몸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 거기에는 모두 산소에 관한 비밀이 숨어 있다. 책을 읽은 독자 어린이들은 주방의 수도꼭지나 녹슨 난간과 같은 흔한 풍경을 볼 때에도 산화와 환원을 떠올리며 과학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1교시 | 산화 반응과 환원 반응_ 산소는 어떤 일을 하지? 산소의 성질은? ··· 13 결합한 산소를 떼어 내면? ··· 15 동시에 일어나! ··· 18 나선애의 정리 노트 ··· 22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 23 2교시 | 우리 주변의 산화 반응_ 산소의 두 얼굴은? 그을린 그림을 되살리려면? ··· 27 산화 반응 때문에 괴로워! ··· 30 산화 반응이 나쁘지만은 않아! ··· 32 산화 반응을 이렇게도 이용해 ··· 34 나선애의 정리노트 ··· 38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 39 용선생의 과학 카페 ··· 40 - 여기저기서 산화가 일어나! 3교시 | 연소와 소화_ 불은 어떻게 붙을까? 불이 붙기 위한 조건은? ··· 45 불이 붙기 위한 마지막 조건 ··· 48 불이 꺼지는 까닭은? ··· 52 나선애의 정리노트 ··· 58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 59 용선생의 과학 카페 ··· 60 - 꺼지지 않는 불 4교시 | 연소와 연소 생성물_ 태울 때 새로 생기는 건? 태우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 65 덜 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 69 완전 연소를 일으키려면? ··· 72 나선애의 정리노트 ··· 76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 77 용선생의 과학 카페 ··· 78 - 매연 대신 물이 나오는 자동차 5교시 | 우리 주변의 환원 반응_ 고려청자가 만들어진 비결은? 고려청자가 탄생하는 가마는? ··· 83 가마 안에서 어떤 일이? ··· 86 우리 몸에서도 환원 반응이? ··· 89 나선애의 정리노트 ··· 92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 93 6교시 | 금속의 부식과 방지_ 금속이 녹스는 걸 막으려면? 녹슬지 않는 금속이 있을까? ··· 97 금속끼리 합치면? ··· 101 부식을 막는 더 간단한 방법은? ··· 104 나선애의 정리노트 ··· 106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 107 용선생의 과학 카페 ··· 108 - 산소를 발견한 과학자는 누구? 가로세로 퀴즈 ··· 110 교과서 속으로 ··· 112 찾아보기 ··· 114 퀴즈 정답 ··· 115용선생 역사 시리즈의 명성 그대로, 이번엔 과학이다! 용선생과 아이들이 펼치는 ‘호기심 폭발 과학 대모험’ 재미있게 술술 읽다 보면 어느새 과학 지식이 머리에 쏙쏙! 영상 매체에는 익숙하지만 기본적인 독해력이 떨어지는 현재 아이 들의 독서 수준을 고려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가장 쉬운 말로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캐릭터들의 대화문으로 구성된 친절한 서술 방식으로 줄글을 읽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의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해 쉽게 읽히면서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을 최적화하였습니다. 실생활 속 호기심을 해결하며 과학적 사고력도 쑥쑥! 단순한 과학 개념뿐 아니라 현상이나 문제를 과학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틀을 마련해 줍니다. 실생활 속 소재로부터 과학적 호기심을 끌어내 개념과 원리에 접근하는 이 책은 독자 아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자연스럽게 책에 몰입하게 해 줍니다. 독자들은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하며 지식을 쌓을 뿐 아니라 과학적 사고방식과 태도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비주얼 구성! 실감나고 생생한 사진과 명쾌한 삽화, 유머러스한 캐릭터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내용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줍니다. 또한 소단원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해 주는 4컷 만화를 통해 학습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과학이 즐거운 과목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2019 최신 과학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초등 과학의 새로운 정석! 가장 최근에 개정된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주제별로 구성된 각 권은 초등학교 교과는 물론, 중학교에서 배우는 개념까지 초등 수준에 맞춰 풀어냈습니다. 또한 개정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과학 용어를 반영하여 교과 연계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믿을 수 있는 과학 교육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책! 대학에서 오랫동안 과학을 연구하고 교육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쳐 온 과학 교육 전문가들이 기획부터 편집까지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하며 공들여 만든 책입니다. 정확한 과학 개념을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전달하기 위해 초중고 교과서는 물론 다양한 국내외 전문 자료를 연구하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신선한 소재와 설명 방식을 개발했습니다. 또, 교육대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는 권위 있는 교수님들의 감수를 거치며 거듭 내용의 정확성을 기하여 시리즈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4권 산화와 환원 산소가 일으키는 온갖 일들을 낱낱이 밝히다! 산소는 우리가 숨 쉬고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입니다. 산소는 생물의 호흡 외에도 세상 곳곳에서 알게 모르게 온갖 일들을 일으킵니다. 나무가 불타게 하거나 철을 녹슬게 하는가 하면 넘어져서 무릎에 난 상처를 치료해 주기도 합니다. 두 얼굴을 가진 산소의 진짜 모습은 과연 무엇일까요? 《산화와 환원》 편에서는 산소가 일으키는 반응인 산화와 환원에 관해 다룹니다. 산화는 산소와 결합하는 반응이고 환원은 산소가 떨어져 나가는 반응입니다. 두 반응은 늘 짝꿍처럼 동시에 일어나지요. 산소의 속성을 알면 연소와 소화, 금속의 부식 등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자연히 깨칠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면 세상에 산소의 반응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사실에 깜짝 놀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설정민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연구원)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아이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얘기해 주려 노력하다 보니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드는 일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 과학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글 김형진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연구원) 연세대학교 천문대기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과학 개념과 과학적 태도를 함께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 과학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글 이명화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연구원)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0여 년간 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쳤으며,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에서 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독일, 미국, 영국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과학책을 쓰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현재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 과학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글 이현진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연구원) 상명대학교에서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서울의대유전체의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있었으며, 와이즈만영재교육연구소와 아이스크림미디어에서 다수의 과학콘텐츠를 개발했습니다. 현재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 과학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읽어야 풀리는 수학
어바웃어북 / 나가노 히로유키 (지은이), 윤지희 (옮긴이) /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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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어북소설,일반나가노 히로유키 (지은이), 윤지희 (옮긴이)
수학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수학 공부를 포기하는 시기가 초등 저학년으로 당겨지고 있다고 한다. 기업에서 이과 채용을 늘리면서 문과생의 취업이 어려워지는 소위 ‘문송(문과라서 죄송합니다)’ 현상도 여전하다. 1000대 기업 최고경영자 중 이공계 출신 비율이 50%를 넘어섰다. 입시, 취업, 승진의 성패가 수학에 달려 있다. 수학,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저자이자 일본 수포자들의 멘토 나가노 히로유키는 수학의 핵심은 독해력으로, 수학 문제가 풀리지 않을수록 국어를 파고들라고 권한다. 독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역량이다. 지식을 전달하는 가장 보편적인 매개체는 텍스트, 바로 ‘글’이기 때문이다. 수학은 인류가 만든 가장 오래된 언어다. 또한, 자연계 및 사회, 경제, 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는 언어다. 이 책은 우리 안에 잠재된 수학 본능을 깨우는 7가지 발상법을 제시한다. 정리한다, 순서를 지킨다, 변환한다, 추상화한다, 구체화한다, 반대 시점을 가진다, 미적 감각을 기른다 등 일곱 가지 수학적 발상법만 익히면 누구나 독해력을 높여 수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된다. 수학적 발상법은 수식과 어려운 개념이 가득한 수학 교과서를 뛰쳐나왔을 때 더 폭넓게 만날 수 있다. 국어, 음악, 미술, 심리학, 경영이론에서부터 심지어 점심 메뉴를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서도 훈련할 수 있다. [프롤로그] 수학력의 원천은 풍부한 국어력이다! Lesson 01. 수학력이란 무엇인가? 1. 당신이 지금까지 공부했던 것은 수학이 아니라 산수다! 2. 누구나 가지고 있는 수학력 3. 수학력을 기르려면 절대로 외우지 마라! 4. 분수의 나눗셈은 왜 뒤집는지 설명할 수 있는가? [수학을 찬미한 사람들] 이시도루스 Lesson 02. 수학은 국어 시간에 공부해야 한다! 1. 게이오대학교 응시자가 풀어야 할 수수께끼 2. 국어 문제를 수학자가 푼다면 3. 성공 확률을 높이는 무의식과 의식의 차이 [수학을 찬미한 사람들] 갈릴레오 갈릴레이 Lesson 03. 수학적 발상법 1 _ 정리한다 1. 수학적 정리는 뺄셈이 아니라 덧셈 2. “혈액형이 뭐예요?”라는 질문에 담긴 수학적 분류 욕구 3. 수학적 분류가 과학사에 남긴 발자취 4. 새로운 세계를 여는 곱셈 5. 정보가 넘쳐날 때는 선각자의 체크 리스트를 빌려라 Lesson 04. 수학적 발상법 2 _ 순서를 지킨다 1. 만족스러운 점심 메뉴를 선택하는 데 필요한 수학 2. 매일 아침 옷장 문을 여는 순간 시작되는 필요충분조건과의 밀당 3. 6개월 동안 썩지 않는 맥도널드 햄버거의 반전 4. 바람이 불면 뒤주 장수가 돈을 번다? [수학을 찬미한 사람들] 르네 데카르트 Lesson 05. 수학적 발상법 3 _ 변환한다 1. “사랑해”라는 말없이도 가슴 설레는 연애편지 쓰기 2. 천하무적의 논리, 동치 3. 원인을 결과로 변환하는 상자, 함수 4. 넘쳐나는 가짜 논리 속에서 진짜 논리 찾기 [수학을 찬미한 사람들] 게오르크 칸토어 Lesson 06. 수학적 발상법 4 _ 추상화한다 1. 본질을 끄집어내는 추상화 2. 일상생활 속의 추상화 3. 수학을 만나면 인생도 세상도 심플! 4. 최소의 자원으로 최적의 결과를 얻는 그래프 이론 5. 모두가 만족하는 회의 시간표 짜기 Lesson 07. 수학적 발상법 5 _ 구체화한다 1. 구체화의 지원 아래 설명의 달인이 되다 2. 명언에서 배우는 수학 3. 논리를 단단하게 만드는 구체와 추상의 왈츠 4. 세상의 진리를 꿰뚫는 두 철학자의 선물 5. 설득의 힘을 증폭시키는 논리 전개법 [수학을 찬미한 사람들] 리처드 파인먼 Lesson 08. 수학적 발상법 6 _ 반대 시점을 가진다 1. 산이 높으면 돌아서 가라 2. 부정으로부터 모순을 끌어내는 역·이·대우 3. 수학의 최고 난제, 존재하지 않는 것을 증명하라! Lesson 09. 수학적 발상법 7 _ 미적 감각을 기른다 1. 수학하는 지휘자, 지휘하는 수학자 2. 음악처럼 아름다운 수학 3. 아름다움을 느낄 줄 아는 가슴은 수학력의 기본 4. 통일성을 지향한다 [에필로그] 수학(數學)을 수학(修學)하는 즐거움◎ 수학 문제가 풀리지 않을수록 국어를 파고들어라! “수학은 푸는 걸까? 읽는 걸까?” 한참을 고민해도 쉽게 대답할 수 없는 이 질문에 일본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들의 멘토 나가노 히로유키는 이렇게 답했다. “수학의 핵심은 독해력으로, 수학은 읽어야 풀린다!” 그는 수학 문제가 풀리지 않을수록 국어를 파고들라고 권한다. 독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역량이다. 지식을 전달하는 가장 보편적인 매개체는 텍스트, 바로 ‘글’이기 때문이다. 수학은 인류가 만든 가장 오래된 언어다. 또한, 자연계 및 사회, 경제, 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는 언어다. 요즘 수학 문제는 문장으로 된 이야기 속에 녹아들어 있다. 문제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면 문제 속에 어떤 수학적 문제가 숨어 있는지조차 발견할 수 없다. 적당한 공식을 대입하거나 계산하기 이전에 문제로 주어진 이야기를 이해하고 그 속에 있는 수학적 문제를 발견하는 게 먼저다. 교과 과정도 수학에 과학, 역사, 사회 등 다양한 개념을 융합한 ‘교과 통합형(STEAM)’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국어에는 강하지만 수학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사람은 수학을 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 인간은 사고(思考)할 때 언어를 사용한다. 빈약한 어휘를 사용해서 힘 있는 논리를 쌓아나갈 수 없다. 국어를 잘한다면 수학을 잘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셈이다. 정리한다, 순서를 지킨다, 변환한다, 추상화한다, 구체화한다, 반대 시점을 가진다, 미적 감각을 기른다 등 일곱 가지 발상법만 익히면 누구나 독해력을 높여 수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수학 발상법을 설명하는데 수식이나 수학 교과서의 어려운 개념들을 예로 들지 않는다. 일본 수능시험 국어 과목에 출제되었던 지문, 점심 메뉴 선택, 연애편지, 와인 분류, 명언, 음악 등 일상의 사례와 심리학 및 경영이론을 넘나들며 수학 발상법을 폭넓게 설명한다. ◎ 수학 문제가 풀리지 않을수록 국어를 파고들어라! 수학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수학 공부를 포기하는 시기가 초등 저학년으로 당겨지고 있다고 한다. 기업에서 이과 채용을 늘리면서 문과생의 취업이 어려워지는 소위 ‘문송(문과라서 죄송합니다)’ 현상도 여전하다. 1000대 기업 최고경영자 중 이공계 출신 비율이 50%를 넘어섰다. 입시, 취업, 승진의 성패가 수학에 달려 있다. 수학,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이자 일본 수포자들의 멘토 나가노 히로유키는 수학의 핵심은 독해력으로, 수학 문제가 풀리지 않을수록 국어를 파고들라고 권한다. 독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역량이다. 지식을 전달하는 가장 보편적인 매개체는 텍스트, 바로 ‘글’이기 때문이다. 수학은 인류가 만든 가장 오래된 언어다. 또한, 자연계 및 사회, 경제, 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는 언어다. 요즘 수학 문제는 문장으로 된 이야기 속에 녹아들어 있다. 문제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면 문제 속에 어떤 수학적 문제가 숨어 있는지조차 발견할 수 없다. 적당한 공식을 대입하거나 계산하기 이전에 문제로 주어진 이야기를 이해하고 그 속에 있는 수학적 문제를 발견하는 게 먼저다. 교과 과정도 수학에 과학, 역사, 사회 등 다양한 개념을 융합한 ‘교과 통합형(STEAM)’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 읽기에 강한 문과형 인간일수록 수학을 더 잘할 수 있다! 우리가 수학을 배우는 이유는 사물이나 현상을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다. 수업시간에 배우는 함수, 방정식, 벡터, 수열 등 수많은 공식과 해법은 논리력을 기르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아리스토텔레스, 피타고라스, 파스칼 등 수학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위대한 수학자들이 동시에 위대한 철학자인 것이 그 증거다. 이 시대가 사람들에게 요구하는 능력은 계산을 정확하게 하거나 문제를 빨리 푸는 힘이 아니라, 자신의 언어로 대상을 정확하게 생각하고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힘이다. 국어에는 강하지만 수학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사람은 수학을 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 인간은 사고(思考)할 때 언어를 사용한다. 빈약한 어휘를 사용해서 힘 있는 논리를 쌓아나갈 수 없다. 개요를 중심으로 문장을 만들고 다른 사람이 한 말을 자신의 말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은 대상을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위한 기반이다. 국어를 잘한다면 수학을 잘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셈이다. ◎ 잠들어 있는 수학 본능을 깨우는 7가지 발상법 이 책은 우리 안에 잠재된 수학 본능을 깨우는 7가지 발상법을 제시한다. 정리한다, 순서를 지킨다, 변환한다, 추상화한다, 구체화한다, 반대 시점을 가진다, 미적 감각을 기른다 등 일곱 가지 수학적 발상법만 익히면 누구나 독해력을 높여 수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된다. 수학적 발상법은 수식과 어려운 개념이 가득한 수학 교과서를 뛰쳐나왔을 때 더 폭넓게 만날 수 있다. 국어, 음악, 미술, 심리학, 경영이론에서부터 심지어 점심 메뉴를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서도 훈련할 수 있다. 6개월 동안 방치해도 곰팡이가 피지 않아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던 맥도널드 햄버거는 ‘순서를 지킨다’는 수학적 발상법을 배울 수 있는 소재다. 일본의 천재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가 결혼 전 아내에게 보낸 설렘 가득한 연애편지에는 ‘변환한다’라는 수학적 발상법이 담겨 있다. 역대 일본 최고의 타자 오사다하루(王貞治)의 명언을 음미하다 보면 ‘반대 시점을 가진다’는 수학적 발상법을 체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분노의 원인을 밝혀내는 ‘감정 유발 프로세스’(ABC 이론), MECE 분류, 조직 구성원을 의지(will)와 능력(skill)으로 분류해 관리하는 Will-Skill 매트릭스, 효율적인 생산관리를 위한 ‘ECRS의 원칙’ 등 심리학과 경영이론을 넘나들며 찾은 수학적 발상법은 수학 실력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교양을 쌓는 데도 도움이 된다. 평생 피해 다니기만 했던 수학을 다시 공부하기 전에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수학에서 제일 증명하기 어려운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다.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든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증명하는 일은 굉장히 어렵다. 과거에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고 해서 앞으로도 영원히 성공하지 못한다고 단언할 수 없다. 일곱 가지 수학적 발상법을 익히면 여러분도 얼마든지 수학을 잘할 수 있다.여러분은 '수학력'(數學力)이라는 단어에서 무엇을 떠올리시나요?


2020 에듀윌 사회복지사 1급 기출문제집
에듀윌 / 손용근 (지은이) / 2019.06.27
23,000원 ⟶ 20,700(10% off)

에듀윌소설,일반손용근 (지은이)
최신 6개년 기출문제를 빠르고 체계적으로 풀어볼 수 있는 단원별 기출문제집이다. 문제 풀이에 앞서 과락을 방지하기 위한 필수 키워드를 수록하여 이론 학습 또한 가능하며, 20일 합격 챌린지를 제공하여 짧은 시간 내에 계획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PART 1 과락 탈출 키워드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조사론 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지역사회복지론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법제론 PART 2 단원별 기출문제 CHAPTER 1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CHAPTER 2 사회복지조사론 CHAPTER 3 사회복지실천론 CHAPTER 4 사회복지실천기술론 CHAPTER 5 지역사회복지론 CHAPTER 6 사회복지정책론 CHAPTER 7 사회복지행정론 CHAPTER 8 사회복지법제론 PART 3 마무리 기출 모의고사 CHAPTER 1 1교시 CHAPTER 2 2교시 CHAPTER 3 3교시 부록 OCR 답안카드 [책속의 책] 정답 & 해설 PART 2 단원별 기출문제 PART 3 마무리 기출 모의고사 최신 6개년 기출을 모았다! 과락 탈출 키워드부터 20일 합격 챌린지까지! 시험 직전 가장 많이 찾는 1위 교재, 에듀윌 사회복지사 1급 기출문제집! 합격 커트라인 120점을 공략하는 에듀윌 사회복지사 기출문제집! 사회복지사 1급 합격을 위해서는 교시별 과락 점수 이상을 획득하고, 총점 120점을 넘어야 합니다. 그러나 복불복인 시험 난이도와 8과목이라는 방대한 시험 범위 앞에서 부담감을 느끼는 수험생들이 많습니다. 에듀윌 사회복지사 기출문제집은 이런 수험생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6개년 기출문제 풀이와 필수 이론 정리를 한권으로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1. 빈출개념만 꾹 눌러 담은 과락 탈출 키워드 합격을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개념을 키워드별로 정리하여 제시하였습니다. 키워드는 실제 최신 기출문제 데이터를 토대로 추출한 것으로, 해당 이론이 6년간 몇 번이나 출제되었는지 알 수 있어 8과목이란 방대한 분량 중에서도 특히 자주 출제되는 이론이 무엇인지 학습하며 과락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합격선을 넘는 단원별 기출문제 2014~2018년 기출문제를 과목별, 단원별로 분류하였습니다. 단원 내에서도 주제별로 문제를 배열하였기 때문에 전반적인 이론을 정리하기 쉽고 출제의 패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주제가 시작될 때마다 워밍업 문제를 수록하여 주제별 학습의 길잡이가 되도록 하였고, 각 문제에 난이도를 표기하여 고난도 문제의 유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이전 정책 및 법령이 적용된 과거 기출문제는 최신 기준으로 최적화시켜 2020년 시험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최종 합격으로 가는 마무리 기출 모의고사 2019년 최신 기출문제를 모의고사 형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사용되는 OCR 답안카드를 함께 수록해 제시된 시간에 맞추어 풀어보면서 마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4. 20일 합격 챌린지 8과목, 6개년 기출문제 학습을 보다 빠르고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20일 합격 챌린지를 제시하여 사회복지사 1급을 위한 집중 학습이 가능합니다.
100년 뒤 우리는 이 세상에 없어요
마인드빌딩 / 리처드 칼슨 (지은이), 우미정 (옮긴이) / 2020.07.31
15,000원 ⟶ 13,500(10% off)

마인드빌딩소설,일반리처드 칼슨 (지은이), 우미정 (옮긴이)
20세기 말에 출간되어 전 세계 3,000만 부가 판매됐고, 101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Don't Sweat the Small Stuff(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의 출간 20주년 기념판을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100년 뒤 우리는 이 세상에 없어요>로 다시 펴냈다. 45세의 짧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던 저자 리처드 칼슨의 메시지가 2020년, 그것도 전대미문의 판데믹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 어떤 의미로 다가올 수 있을까. 궁극적으로 내면의 평온을 이뤄 '자기 자신과 잘 지내는 법'을 말하는 '자기관계론'이라고 명명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위해, 미리 중요한 것으로 정해 놓은 것 외에는 사소한 것(small stuff)으로 정해 놓은 다음, 거기 너무 애쓰고, 마음 쓰고, 땀 흘리지 말라(don't sweat)는 철학이 100가지 메시지에 빼곡히 담겨 있다.20주년 기념판 서문 Ⅰ 로빈 샤르마 : 시간이 흘러도 남게 되는 것들 20주년 기념판 서문 Ⅱ 크리스틴 칼슨 : 다시 행복해지기 위한 연습을 시작해 봐요 들어가며 : 조화로운 삶에 필요한 두 가지 1.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아요 2. 불완전함을 선물로 받아들여요 3. 느긋함과 평온함을 그냥 즐겨요 4. 생각의 눈덩이에 짓눌리지 말아요 5. 최대한 동정심을 발휘해 봐요 6. ‘받은 편지함’에는 관심을 꺼도 좋아요 7. 다른 사람의 말을 자르지 말아요 8. 남몰래 친절을 베풀어 봐요 9. 스포트라이트는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세요 10. 지금을 즐기며 사는 법을 배워요 11. 모든 사람이(당신 빼고) 지혜롭다고 생각해요 12. 대개는 남이 옳다고 인정하세요 13. 인내심을 길러 봐요 14. ‘무조건 참는 시간’을 가져 봐요 15. 먼저 손을 내밀어 보세요 16. 과연 이 일이 1년 후에도 중요할지 물어봐요 17. 인생은 어차피 공평하지 않다고 받아들여요 18. 자신에게 지루함을 허락하세요 19.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참지 말아요 20. 일주일에 한 번은 진심 어린 편지를 써 보세요 21. 자신의 장례식을 상상해 봐요 22. 삶은 비상사태가 아니에요 23. 어려운 문제는 잠시 마음속에 담아 두어도 좋아요 24. 매일 고마움을 전할 사람을 찾아보세요 25. 낯선 사람에게 미소로 인사를 건네요 26. 매일 홀로 침묵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27. 짜증 나는 사람을 아기나 노인이라고 상상해 봐요 28. 이해받기보다 이해하는 편을 택하세요 29. 남의 말을 듣는 연습을 해요 30. 싸움은 현명하게 선택하세요 31. 나쁜 기분에 자신을 내맡기지 말아요 32. 이 삶은 일종의 테스트에 불과하다고 믿어요 33. 칭찬과 비난을 똑같이 받아들여요 34. 아무에게나 작은 친절을 베풀어 봐요 35. 행동 너머의 의미에 주목하세요 36. 타인에게서 순수함을 찾아봐요 37. 옳은 사람보다는 친절한 사람을 선택하세요 38. 매일 세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39. 겸손해지는 연습을 하세요 40. 누가 쓰레기 치울 차례인지 애매할 땐 먼저 나서요 41. 인생에는 사전 예방 조치가 필요없어요 42. 매일 잠깐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려 봐요 43. 인류학자가 되어 보세요 44. 각자 처한 현실의 차이를 인정하세요 45. 남을 돕는 일을 습관으로 삼아요 46. 매일 누군가에게 사랑, 존경, 감사를 표현해요 47. 애써 한계를 규정하지 말아요 48. 신의 지문이 어디나 묻어 있다는 걸 기억해요 49. 비판하고 싶은 충동에 저항하세요 50. 도저히 인정하지 못할 생각도 받아들여 봐요 51. 비판을 받아들이고 사라지는 걸 지켜봐요 52. 의견이 달라도 배울 점을 찾아보세요 53. 유리잔이 이미 깨져 있었다고 생각하세요 54. 어딜 가든 거기에 당신이 있다는 말을 이해해 봐요 55. 입을 열기 전에 심호흡부터 하세요 56. 행복에는 감사하고, 불행에는 품위를 지켜요 57. 운전은 부드럽게 하세요 58. 여유를 갖는 연습을 해 봐요 59. 아이를 돕는 자선단체에 기부하세요 60. 인생을 우아한 작품으로 만들어요 61. 반대 의견에서 배울 점을 찾아요 62. 한 번에 한 가지씩만 해요 63. 화가 날 때는 열까지 세어 보세요 64. ‘태풍의 눈’에 머무는 법을 연습해 봐요 65. 계획 변경에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66. 원하는 것보다 이미 가진 것을 먼저 생각하세요 67. 부정적인 생각을 무시하는 연습을 해요 68. 친구와 가족에게서 기꺼이 배워 봐요 69. 지금 있는 자리에서 행복하세요 70. 연습이 당신을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71.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혀 보세요 72. 요가를 배워 보세요 73. 베풂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요 74. 호의를 베풀고 보답을 기대하지 마세요 75. 문제로부터 배우는 자세를 가져요 76. 알지 못한다고 불안해하지 말아요 77. 불완전한 자신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요 78.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마세요 79. 남 탓하기는 이제 그만둬요 80. 아침을 좀 더 일찍 맞이해 봐요 81. 남을 도울 때는 작은 실천에 집중하세요 82. 100년 후 우리는 세상에 없음을 기억하세요 83. 심각함에 빠지지 말고 가벼워지세요 84. 식물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쏟아 보세요 85. 인생의 문제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요 86. 방어보다는 이해에 더 신경 써 봐요 87. 성취의 의미를 정의해 보세요 88.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89. 누군가 던진 공을 꼭 받지 않아도 좋아요 90. 모든 것은 지나가리라는 점을 받아들여요 91. 인생을 사랑으로 채우세요 92. 생각이 가진 힘을 깨달아요 93. 많을수록 행복하다는 생각을 버려요 94. 정말 중요한 게 뭔지 매일 질문하세요 95. 자신의 직감을 믿어요 96. 현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요 97. 우선 자기 일에 신경 쓰세요 98.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찾아요 99. 내면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요 100. 오늘이 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요(정말 그럴지도 몰라요!)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말아요. 모든 것은 다 사소할 뿐입니다.” 1997년, 심리치료사로 활동해 오던 리처드 칼슨이 《Don’t Sweat the Small Stuff... and it’s all Small Stuff(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그리고 모두가 사소한 것이다)》라는 책을 펴냈을 때 대중의 반응은 뜨거웠다. 출간 직후 2년 연속으로 [USA 투데이] 선정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서는 무려 101주 동안이나 자리를 지켰다. 또한 전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135개국에 출간되었으며 총 3,000만 권이 넘게 팔렸고, 미국 출판 역사에서 아직까지도 가장 빨리 팔린 책으로 기록돼 있다. 1961년생으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스트레스 치료센터를 운영하면서 이미 아홉 권의 책을 출간해 온 칼슨이었지만, 특히 이 열 번째 책은 그에게 전례 없는 성공을 가져다주었다. 그는 [오프라 쇼], [더 투데이 쇼]를 비롯해 CNN, FOX, PBS의 간판 TV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은 총 2,000곳이 넘었다. [피플]지는 리처드 칼슨을 ‘전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사람’이라고 명명했고, 그는 단숨에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행복과 스트레스 관리 분야 최고 전문가이자 권위자가 되었다.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라’는 말은 미국 대중문화의 일면이 되었으며 《Don’t Sweat the Small Stuff》는 직장 편, 재무 편 등 총 아홉 권의 시리즈물로 확장됐다. 사이에 두 딸을 낳은 아내 크리스틴 칼슨과 이 시리즈 중 두 권을 공저하기도 했다. 2006년 45세의 나이에, 자신의 스무 번째 책의 홍보를 위해 북투어를 하던 중 폐색전증으로 사망하기 전까지의 일이었다. 이 책에 담긴 철학 리처드 칼슨은 왜 세상 모든 일이 전부 별것 아니라고 했을까. 왜 주변 일에 애써 땀 흘리지 말라고 했을까.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치는 온갖 대상이 별것 아니라는 얘기인 걸까. 답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위해, 미리 중요한 것으로 정해 놓은 것 외에는 사소한 것(small stuff)으로 정해 놓은 다음, 거기 너무 애쓰고, 마음 쓰고, 땀 흘리지 말라(don’t sweat)는 철학을 전하려던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인생을 정말 아끼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적힌 100가지 짧은 지침들을 도저히 흘려 넘길 수 없었을 테고, 그런 까닭에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독자들의 호응 또한 얻을 수 있었다.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라”를 비롯해 “매일 홀로 침묵의 시간을 가져라”, “다른 사람의 말을 자르지 말라”, “불완전한 자신도 그대로 받아들여라”와 같이 언뜻 당연하거나 흔해 보이는 조언부터 “태풍의 눈에 머무는 법을 연습하라”, “식물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쏟아라”, “유리잔이 이미 깨져 있었다고 생각하라” 등 수수께끼인 듯 알쏭달쏭한 잠언까지 총 100가지 이야기를 죽 읽어나가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듯하면서도 각 이야기 고유의 독특한 ‘탄성’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리처드 칼슨이 마지막으로 건네는 조언은 이렇다. “오늘이 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살라. 정말 그럴지도 모르니까.” 이것이 곧 작고 사소한 데 인생을 빼앗기지 않고 가장 손쉽게 행복을 얻는 기술이라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 법’을 다룬 책이라면 이 책은 ‘나와 잘 지내는 법’을 다룬 ‘자기관계론’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이 책에서는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상태를 ‘평온함’으로 규정하고 있다. 함부로 흔들리는, 힘겹게 식은땀을 흘리는 ‘나’로서는 인생의 정말 소중한 것들을 제대로 다룰 수가 없기 때문이다. 당신, 혹시 이렇게 살고 있지 않은가? 우리, 혹시 이렇게 살고 있는 게 아닐까? 전대미문의 판데믹 사태 속에서 ‘마음의 평정’을 구하기란 더욱 힘들어져만 간다. 어쩌면 지금이야말로 인류 역사상 ‘내면의 평온’을 찾는 일이 가장 시급한 시기, 또 리처드 칼슨의 조언에 귀 기울이는 일이 가장 필요한 시기일지도 모른다. 한국어판 제목에 관하여 이 책은 《Don’t Sweat the Small Stuff》의 출간 20주년 기념판을 옮긴 것이다. 2017년에 출간된 이 기념판에는 《나를 발견한 하룻밤 인생수업》의 저자 로빈 샤르마와 리처드 칼슨의 아내이자 작가인 크리스틴 칼슨의 짧은 서문이 함께 실렸다. 놀라운 것은 20년도 넘게 지난 저자의 조언이 아직도 우리 삶에 평온함을 불러오는 데 유효하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그러나 한국어판 제목을 지으며 편집진은 오래 고민했다. 과연 지금도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라’는 조언이 20년 전처럼 독자들의 마음에 잘 와닿을 수 있을까? 혹시 우리는 이미 너무도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않기’에 익숙해져 있는 게 아닐까? 그러면서 저자의 ‘진심’을 고민했고, 결국 ‘100년 뒤 우리는 이 세상에 없어요’를 이 책의 새로운 제목으로 낙점했다. 이 책의 첫 메시지인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라”와 마지막 메시지인 “오늘이 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살라”를 연결시킬 수 있으려면, 또 ‘사소한 것’과 ‘중요한 것’의 경계를 짓는 주체는 결국 우리 자신이라는 점을 함축해 내려면, 이 제목이 아니고서는 안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편집부의 판단이 과연 옳은지, 독자 여러분이 판단을 내려 줄 것으로 믿는다.소중한 삶의 에너지를 ‘사소한 일에 목숨 거는 데’ 사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지요. 그러느라 인생이 선사하는 마법과 아름다움을 놓쳐 버리면서요. 이제부터라도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않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그런 삶을 사는 데 전념한다면, 더 친절하고 멋진 사람이 되는 데 쓸 수 있는 에너지를 훨씬 많이 갖게 될 겁니다. 많은 이들이 현재의 삶을 마치 미래의 어느 시간을 위한 리허설인 것처럼 여기며 삽니다. 삶이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실 우리 중 누구도, 내일도 여전히 이 땅에 살 거라고 보장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가진 유일한 시간이자, 우리가 만들어 갈 수 있는 시간입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삶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이 당신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지 알아내는 것입니다. 이 전략을 실행에 옮겨 보면, 타인의 행동이나 불완전함에 대한 짜증, 좌절, 불편이 훨씬 줄어듦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이런 식으로 삶에 접근해 보는 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도 알게 될 거고요. 누군가의 행동으로부터 교훈을 배운다고 생각하면 그 행동 때문에 좌절할 일도 없겠지요.


설중환 교수와 함께 배우는 한자성어 1
알앤비 / 설중환 (지은이) / 2019.11.15
13,000원 ⟶ 11,700(10% off)

알앤비소설,일반설중환 (지은이)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60개의 한자성어를 중심으로 약 300개의 한자를 배우고, 그것과 관계되는 다른 단어를 함께 익혀 대략 1,000여 자의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더불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유래와 도움말을 덧붙였다.차례 첫째 마당 뜻을 세우고 출발합시다 청운지지 14 / 초지일관 18 / 청출어람 22 / 금의환향 26 / 대기만성 30 둘째 마당 공부, 어떻게 하나요? 고진감래 38 / 형설지공 42 / 위편삼절 46 / 불치하문 50 / 일취월장 55 셋째 마당 가족, 그 소중한 이름 금지옥엽 64 / 부자자효 68 / 조강지처 72 / 맹모삼천 76 / 반포지효 80 넷째 마당 친구, 가까이할수록 좋은 관계 죽마고우 88 / 막역지우 92 / 관포지교 96 / 교우이신 100 / 수어지교 104 다섯째 마당 따라 배우고 싶은 친구들 문일지십 112 / 칠보지재 116 / 팔방미인 120 / 군계일학 124 / 인자무적 128 여섯째 마당 처지가 딱하게 되었네요 누란지위 136 / 풍전등화 140 / 내우외환 144 / 설상가상 148 / 사면초가 152 일곱째 마당 미리 어려운 일을 피하려면? 언행일치 162 / 소탐대실 166 / 안분지족 171 / 선견지명 176 / 유비무환 180 여덟째 마당 이런 사람은 되지 맙시다! 각주구검 188 / 감탄고토 192 / 정중지와 196 / 방약무인 200 / 연목구어 204 아홉째 마당 가까이하지 않아야 할 사람들 감언이설 212 / 허무맹랑 216 / 적반하장 220 / 양상군자 225 / 근묵자흑 229 열 번째 마당 세상사, 아무도 몰라요 호사다마 238 / 가인박명 242 / 과유불급 247 / 전화위복 251 / 새옹지마 255 열한 번째 마당 날마다 새 출발을 안거위사 264 / 개과천선 268 / 쾌도난마 272 / 주마가편 276 / 극기복례 280 열두 번째 마당 살기 좋은 세상 공평무사 290 / 권선징악 294 / 부국강병 298 / 재세이화 302 / 태평성대 306『설중환 교수와 함께 배우는 한자성어 1』은 오랜시간 대학에서 학문을 연구하고, 학생들을 지도한 설중환 교수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상상력이 중요한 4차혁명 시대, 상상력의 보고인 한자 및 한자성어를 배우고 익히기 위한 최고의 학습법을 제시한 책이다. 이 책은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60개의 한자성어를 중심으로 약 300개의 한자를 배우고, 그것과 관계되는 다른 단어를 함께 익혀 대략 1,000여 자의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더불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유래와 도움말을 덧붙였다. 열두 마당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한자 뿌리로 해석하기 2. 유래/도움말 3. 한자 뜯어보기 4. 쓰임 5. 유의어/반의어 6. 한자 열 번씩 소리 내어 읽으며 외우기 7. 한자 따라 쓰며 익히기


2020 하반기 최신판 위포트 공기업 NCS 통합 실전 봉투 모의고사
위포트 / 위포트 연구소 (지은이) / 2020.08.06
15,800원 ⟶ 14,220(10% off)

위포트소설,일반위포트 연구소 (지은이)
2020년 하반기 주요 공기업, 공사, 공단 NCS 필기 고득점을 위한 실전 대비 심화 학습 수험서이다. 단 한 권으로 모듈형.피듈형.PSAT형 등 공기업 NCS 기출 전 유형 실전을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 6회분(모듈형 2회 + 피듈형 2회 + PSAT형 1회 + 온라인 1회)을 제공한다. 또한, 수험생들의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개념 보충, 실전 풀이 Tip, 오답분석 등 상세하고 친절한 해설을 수록하였다. 이외에도, 도서 구매자를 위해 효율적인 NCS 모듈형 대비를 위한 NCS 모듈이론 핵심 요약집과 직무수행능력평가 대비를 위한 전공 실력체크 모의고사(행정.경영.경제) 80제를 제공하며, 교재 문제풀이 후 실제 공기업 준비생들 중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NCS 실력점검+합격예측 서비스’를 포함한 공기업 합격 6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실전 모의고사 1회 [모듈형] 실전 모의고사 2회 [모듈형] 실전 모의고사 3회 [피듈형] 실전 모의고사 4회 [피듈형] 실전 모의고사 5회 [PSAT형] 정답 및 해설 [별책 수록] NCS 모듈이론 핵심 요약집 & 전공 실력체크 모의고사(행정?경영?경제) 80제단 한 권으로 주요 공사.공단 NCS 필기 실전 완전 정복! 『2020 하반기 최신판 위포트 공기업 NCS 통합 실전 봉투 모의고사』는 2020년 하반기 주요 공기업, 공사, 공단 NCS 필기 고득점을 위한 실전 대비 심화 학습 수험서이다. 이 책은 단 한 권으로 모듈형.피듈형.PSAT형 등 공기업 NCS 기출 전 유형 실전을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 6회분(모듈형 2회 + 피듈형 2회 + PSAT형 1회 + 온라인 1회)을 제공한다. 또한, 수험생들의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개념 보충, 실전 풀이 Tip, 오답분석 등 상세하고 친절한 해설을 수록하였다. 이외에도, 도서 구매자를 위해 효율적인 NCS 모듈형 대비를 위한 NCS 모듈이론 핵심 요약집과 직무수행능력평가 대비를 위한 전공 실력체크 모의고사(행정.경영.경제) 80제를 제공하며, 교재 문제풀이 후 실제 공기업 준비생들 중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NCS 실력점검+합격예측 서비스’를 포함한 공기업 합격 6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2019년 Yes24 공사.공단 수험서 최다 베스트셀러 1위 위포트 단 한 권으로 주요 공사.공단 NCS 필기 실전 완전 정복! ○ 단 한 권으로 주요 공사·공단 NCS 필기 실전 완전 정복 ○ 주요 공기업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 6회분 제공 (모듈형 2회 + 피듈형 2회 + PSAT형 1회 + 온라인 1회) ○ 개념 보충, 실전 풀이 Tip, 오답분석 등 상세하고 친절한 해설 제공 ○ NCS 모듈이론 핵심 요약집 및 전공 실력체크 모의고사(행정·경영·경제) 80제 제공 [이런 분들은 이 책을 꼭 봐야 합니다!] - 공기업/공사공단 취업을 목표로 하는 분 - 모듈형, 피듈형, PSAT형 등 주요 공기업 NCS 실전 대비를 한 권에 끝내고 싶은 분 -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문제풀이 시간관리 능력을 키우고 싶은 분 - 공기업 NCS 필기시험 전 모의고사를 통해 최종 점검을 하고 싶은 분 -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단기에 실전 감각을 기르고 싶은 분 - 실제 공기업 경쟁자들과 실력을 비교하고 싶은 분 [왜 NCS 실전 대비는 위포트인가?] 1. 단 한 권으로 주요 공사·공단 NCS 필기 실전 완전 정복 주요 공기업 기출 전 유형의 출제 경향 및 문제풀이 전략 학습을 통해 단 한 권으로 주요 공사·공단 NCS 필기시험 실전 완벽 대비 가능 2. 주요 공기업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 6회분 제공 최신 공기업 필기시험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 5회(모듈형 2회 / 피듈형 2회 / PSAT형 1회)와 추가 학습을 위한 온라인 모의고사 1회로 실전 감각 극대화! 3. 개념 보충, 실전 풀이 Tip, 오답분석 등 상세하고 친절한 해설 제공 수험생들의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개념 보충, 실전 풀이 Tip, 오답분석 등 상세하고 친절한 해설 제공 4. NCS 모듈이론 핵심 요약집 및 전공 실력체크 모의고사(행정.경영.경제) 80제 제공 NCS 모듈 학습 워크북 10개 영역의 핵심 이론을 엄선한 NCS 모듈이론 핵심 요약집과 전공(행정.경영.경제) 문제풀이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공 실력체크 모의고사 80제 제공 5. NCS 실력점검 + 합격예측 서비스를 통한 공기업 준비생들 중 나의 위치 확인 교재 문제풀이 후 공기업 NCS 준비생들 중 영역별 상위 경쟁자들과의 성적 비교 분석 및 취약 유형 분석 자료 제공 [위포트 공기업 NCS 통합 실전 봉투 모의고사 구매자만을 위한 공기업 합격 6종 혜택!] 1. NCS 모듈이론 핵심 요약집 2. 전공 실력체크 모의고사(행정.경영.경제) 80제 3. 공기업 NCS 수리능력 고득점 핵심 전략 강의 4. NCS 실력점검 + 합격예측 서비스 5. NCS 통합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권 6. NCS 실전 3일 단기 완성 온라인 스터디 참여권
2020 오직 간호대생을 위한 간호사 면접
홍지문 / 주선희, 간호취업연구소 (지은이) / 2020.04.08
25,000원 ⟶ 22,500(10% off)

홍지문소설,일반주선희, 간호취업연구소 (지은이)
Big5 상급병원 간호사들과 간호취업연구소가 2020년 최신 채용 자료를 꼼꼼히 분석해 최종 합격하는 간호사 면접 노하우를 공개한다. 2020년 간호사 취업 면접 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한 기출문제, 모법 답변, 개념 설명, 답변 전략을 수록하여, 어떤 병원 면접에서도 완벽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직무/상황/인성 면접으로 나누어 핵심 개념, 기출문제, 예상 질문을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2020년 병원 채용 현장에서 나온 기출 질문 및 예상 질문을 추가하였으며, 면접 시 자주 나오는 핵심 질환을 보기 쉽게 정리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교재에 수록된 각종 채용 정보들을 최신 2020 채용 기준으로 개정하였고, 면접과 필기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계통별 간호진단 예시, 임상검사 정상범위, 상황별 체위, 의학용어 등을 수록하였다.1. 직무면접 기본간호 - 활력징후 - 투약 - 수혈 - 영양 - 배뇨 - 배변 - 감염 - 안전 - 검사 / 수술 - 간호과정 / 기록 - 기본간호 기타 - 약물계산 성인간호 - 호흡기계 - 심혈관계 - 혈액계 - 신경계 - 소화기계 - 내분비계 - 비뇨기계 - 근골격계 / 생식기계 / 감각계 - 응급 / 화상 - 성인간호 기타 간호이념 / 윤리 2. 상황면접 임상실무 관련 상황 - 활력징후 - 투약 - 수혈 - 안전 - 호흡기계 - 심혈관계 - 신경계 - 소화기계 - 내분비계 - 비뇨기계 - 응급 우선순위 관련 상황 - CPR - 수혈 - COPD - 협심증 - 울혈성 심부전 - 간경변 - 간질 - 동시상황 환자/보호자 관련 상황 간호윤리 관련 상황 3 인성면접 본인 관련 질문 -자기소개 -성격 및 장단점 -가치관 -취미와 특기 -경험 -가족과 친구 학업 관련 질문 -전공과 실습 -기타 활동 직업 관련 질문 -간호사 직무 -근무환경 -상사 및 동료 -시사 이슈 병원 관련 질문 -지원동기 및 포부 -병원 정보 부록 의학약어 / 용어 임상검사 정상범위 계통별 간호진단 예시 상황별 체위 병원별 정보⑴ 550개 이상의 2020년 채용 최신 면접 기출문제, 모범답변, 답변전략 수록 2020년 채용에서 실제로 출제된 면접 질문을 꼼꼼하게 분석해 모범 답변, 개념 설명, 답변 전략 등을 수록하여 어떤 병원 면접에서도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최신 경향을 바탕으로 간호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간호윤리 상황, 환자/보호자 관련 상황, 직무수행 상황 등을 별도 항목으로 구성하여 수록하였다. ⑵ Big3병원 10년 차 간호사가 최신 면접 질문을 분석해 만든 ‘완벽 면접 대비서’ Big3병원 10년 차 간호사가 2020년 실제 면접 질문을 분석해 출제 예상률이 높은 면접 예상 문제를 수록하였다.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직무면접, 인성면접에 쉽게 답변할 수 있도록 간호 가치관 및 윤리, 간호지식 및 실무 내용을 보강하여 수록하였다. 다년간 학생들의 인턴십 및 신규 프리셉터 교육을 담당한 간호사이므로 학생들이 병원 취업에 합격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담았다. ⑶ 마인드맵, 그림, 표 정리로 복잡한 간호학을 한 번에 이해 가능 복잡한 간호학 개념을 마인드맵, 그림, 표로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요 개념은 따로 표시해 기억하기 쉽게 했다. 또한, 실습 및 임상에서 알아야 하는 주요 내용은 관련 면접 질문과 함께 정리해 실습 및 취업 후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⑷ 병원취업에 필요한 ‘채용정보, 필기, 면접’을 한 번에 준비 가능 전국 42개 상급종합병원의 기본 정보, 채용정보, 복리후생 등을 정리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에 도움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필기시험과 면접에서 자주 출제되지만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약물계산, 주요 임상검사 정상범위, 상황별 체위, 의학용어를 보기 쉽게 정리해 수험생들의 병원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⑸ 현직 간호사 선생님의 ‘병원취업 노하우’ 수록 현직 간호사 선생님이 오랜 기간 근무하면서 느꼈던 내용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병원 취업에 대한 내용을 주제별로 정리했다. 면접 준비, 인턴십, 외국어, 희망부서, 체력관리 등 취업과 관련된 내용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임상에서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다.
대한민국 청약지도
다산북스 / 정지영 (지은이)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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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소설,일반정지영 (지은이)
대한민국 부동산계의 여성 리더로서 수많은 사람의 ‘내 집 장만’을 돕는 아임해피의 책 『대한민국 청약지도』가 2020년을 맞아 완전히 새로운 버전으로 재출간되었다. 초판 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국에 청약 열풍을 일으킨 이 책은 이번 개정증보판을 통해 분양가상한제, 3기 신도시 등 급격히 바뀐 새로운 청약 제도의 모든 것을 꾹꾹 눌러 담았다. 더불어 ‘2019년 청약 가점 및 경쟁률 분석’ 및 ‘서울 내 최저가점 지도’, ‘2020~2021년 시도별 분양예정단지’를 빠짐없이 소개해 최신 분양 정보에 목말라 있는 ‘청약 꿈나무’들에게 가장 유용하고 직접적인 당첨 전략과 매수 포인트를 선사한다. 이 책의 저자는 “모르면 그냥 지나치지만, 알면 누구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게 청약이다”라고 강조한다. 청약 역시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서, 지금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알고 완벽하게 전략을 세우면 가점이 낮아도 자신에게 맞는 새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다는 말이다.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생생한 후기 남을 보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세요! 돈이 없어도 ‘내 집 마련’ 할 수 있습니다! ‘버려야 할 길’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대한민국 청약지도』로 새 아파트 세 채 마련하다! 프롤로그 일생에 한 번은 반드시 청약을 공부하라 내가 꼭 ‘새 아파트’를 갖고 싶었던 이유│청약으로 부동산 투자의 첫 단추를 채우다│누구나 쉽게 청약을 정복할 수 있기를! PART1 청약에 숨어 있는 기회에 주목하라 1장 왜 지금 청약을 해야 하는가? 집값이 떨어진다는데 내 집 마련해도 괜찮은 걸까? 똘똘한 내 집 마련을 위한 최상의 전략 청약에 쏠리는 수요와 관심│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더 유리한 청약 청약 경쟁률 속에 숨은 비밀 경쟁률로 보는 분양시장의 흐름과 의미│시세를 견인하는 ‘트리거 아파트’가 있다│청약을 공략하면 기회가 보인다 2장 당신이 모르는 ‘청약’이라는 문 돈이 없어서 청약을 못 한다는 사람들에게 전세냐, 매매냐, 청약이냐│앞으로 살 집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 몰라서 하게 되는 치명적인 실수 ‘B급 전략’도 전략이다│무턱대고 덤벼도 안 되는 이유 집이 있어도 청약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나는 해당 안 되는 줄 알았어요”│부동산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PART2 [청약 기본 지식] 하루라도 더 빨리 청약을 하라 3장 [청약의 기초] 이것부터 짚고 넘어가라 나는 월급통장보다 청약통장이 좋다 더 늦기 전에 친해져야 할 청약 제도│청약 아파트와 청약통장의 종류│청약통장, 절대로 해지하지 말라│매달 얼마를 저축해야 좋을까요? 복잡해서 헷갈리는 1순위 자격과 조건 청약 1순위 자격을 갖추려면│이런 경우도 1순위 청약이 되나요?│1순위 가입자가 이렇게 많다니!│추첨제는 뭐고, 가점제는 뭐죠? [CASE STUDY] 추첨제의 행운 - ‘나 혼자 사는’ 그가 당첨된 이유 당첨이 제한되거나 취소되기도 한다고요? ‘재당첨제한’이란?│부적격 처리, 조심 또 조심하자! 4장 [정보 수집] 아는 만큼 보인다 분양 정보를 미리 아는 방법은? 아파트 분양 절차 알아보기 입주자 모집공고에서 꼭 챙겨봐야 할 것들 모집공고 정리표 작성해보기 전용면적과 공급면적, 타워형과 판상형 ‘당해’는 뭐고 ‘인근지역’은 뭐예요? [CASE STUDY] 당해의 기쁨 - 권리를 누리니 찾아온 두 배의 행복 ‘전매제한’ 기간은 얼마나 될까? 청약을 받고 입주하기까지 얼마가 필요할까? 5장 [특별공급] 찾는 자에게 기회도 온다 평생에 단 한 번만 가능한 특별한 청약 절대 놓치지 말자, 특별공급!│기관추천 특별공급│신혼부부 특별공급│다자녀가구 특별공급│노부모부양 특별공급│생애최초 주택구입 특별공급 [CASE STUDY] 아임해피의 실전투자 1 - 공부를 하니 보이지 않던 길이 보였다! [CASE STUDY] 기관추천(중소기업) 특별공급 - ‘청약 전도사’가 된 언니의 꿀팁 기회가 더 많아진 특별공급, 쉽게 포기하면 안 되는 이유 [CASE STUDY] 신혼부부 특별공급 - 기적처럼 찾아온 당첨이라는 선물 6장 [최종 점검] 나를 제대로 파악해보자 내 청약 가점 직접 계산해보기 당신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3가지 이유 [CASE STUDY] 과감한 첫 도전 - 38세 싱글남, 강남 새 아파트 장만하다! 가점 낮은 무주택자, 3번의 청약 기회를 잡아라 ** 책 속 부록 서울 최저가점 지도 - 나는 가점이 낮아도 새 아파트에 산다 PART3 [청약 실전 지식] 전략적으로, 적극적으로 플랜을 짜라 7장 [전략] 무엇을 보고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생애주기별 청약 전략 지금 어디에서 살 것인가? 경쟁률을 미리 예측해보는 방법 [CASE STUDY] 특별공급에서 힌트 얻기 - 당첨 확률을 높이는 선택을 하라 첫 분양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가점 분석으로 보는 청약 접근 전략 8장 [탐색] 어떤 아파트에 주목해야 할까? 프리미엄이 붙는 아파트는 정해져 있다 프리미엄 예측해보기│2~3년 후를 상상하라 ‘트리거 아파트’를 찾으면 선택지가 보인다 2020년 주목해야 할 ‘핫 플레이스’는? 수도권 공급 대책과 3기 신도시에 대한 모든 것 기대되는 입지,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3기 신도시, 지켜봐야 할 쟁점은?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아파트, 신혼희망타운 9장 [실전] 모델하우스 임장부터 입주 후 점검까지 현명한 선택은 손품, 발품, 입품이 만든다 모델하우스 보는 순서│로열동로열층 찾는 법│떴다방과 명함 아줌마? 대출과 세금,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자 나는 얼마까지 대출받을 수 있을까?│내야 할 세금도 확인해보자 끝까지 꼼꼼하게 고민할 것들 아파트 사전점검 팁│매도를 하거나 전세를 준다면? ** 책 속 부록 2020년 시·도별 분양예정단지 - 대한민국 청약지도 PART4 [대안 찾기] 청약통장 없이도 새 아파트 갖는 법 10장 미계약(잔여세대)과 미분양으로 새 아파트를 잡아라 틈새의 희망, 미계약 잔여세대 미계약분에 당첨되는 방법 [CASE STUDY] 돌고 돌아 찾은 길 - 생각을 바꾸니 비로소 얻게 된 기회들 [CASE STUDY] 아임해피의 실전투자 2 - 서울 2호선 역세권 새 아파트를 잡다! ‘미분양’은 안 좋은 건가요? 미분양 추이를 파악하라│미분양을 확인하는 법│다시 보자, 미분양! 11장 전매제한이 풀린 ‘알짜 분양권’을 매입하라 프리미엄을 주고 사는 게 썩 내키지 않아요 갭투자보다 좋은 분양권 투자 전략│분양권 거래 시 알아야 하는 것들 [CASE STUDY] 확고한 매매 기준 - 분양권 매수로 내가 원하는 내 집을 선택하다 [CASE STUDY] 싱글녀의 선택 - 오직 나를 위한 인생 최고의 재테크 [CASE STUDY] 아임해피의 실전투자 3 - 프리미엄 1000만 원 분양권, 4억 원 오르다! 12장 ‘입주권’으로 새 집 마련하는 방법도 있다 새 아파트에 100% 당첨되는 법 재건축재개발 사업, 무엇을 알아야 하나?│청약가점 ‘만점’ 통장을 가진 것과 다름없는 입주권의 힘│비교해보자, 입주권 vs 분양권 [CASE STUDY]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 확실한 선택, 충분한 ‘안전 마진’ 13장 입주 1~2년 차 아파트를 공략하라 아파트를 살 때도 ‘좋은 때’라는 게 있다 1~2년 차 아파트 찾는 법│주목! 1~2년 차 아파트 목록 에필로그 아직도 고민하고 있는 당신에게“2020년 불타는 청약시장, 누가 막차에 올라탈 것인가?” 전국을 뜨겁게 달군 대한민국 최고의 청약 바이블, 『대한민국 청약지도』 2020-2021 최신 개정증보판 출간! ★★★ 출간 즉시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1위 ★★★ ★★★ 2020-2021 분양예정단지 수록 ★★★ ★★★ 유튜브 아임해피TV 누적조회수 260만 돌파! ★★★ ★★★ 국내 최초 청약 동영상 QR코드 수록 ★★★ “분양가상한제로 달라진 청약의 기회, 무엇을 바라보고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2020년 부동산 정책이 반영된 가장 최신의 청약 바이블 탄생! “분양가상한제로 역사상 유례없는 ‘새 아파트 바겐세일’이 시작됩니다. 과거에도 그랬듯 제도를 충분히 인지하고 사전에 철저히 공부한 사람만이 불타는 청약시장의 막차에 올라탈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부동산계의 여성 리더로서 수많은 사람의 ‘내 집 장만’을 돕는 아임해피의 책 『대한민국 청약지도』가 2020년을 맞아 완전히 새로운 버전으로 재출간되었다. 초판 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국에 청약 열풍을 일으킨 이 책은 이번 개정증보판을 통해 분양가상한제, 3기 신도시 등 급격히 바뀐 새로운 청약 제도의 모든 것을 꾹꾹 눌러 담았다. 더불어 ‘2019년 청약 가점 및 경쟁률 분석’ 및 ‘서울 내 최저가점 지도’, ‘2020~2021년 시도별 분양예정단지’를 빠짐없이 소개해 최신 분양 정보에 목말라 있는 ‘청약 꿈나무’들에게 가장 유용하고 직접적인 당첨 전략과 매수 포인트를 선사한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청약은 광풍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5월에는 무려 17만 명이 청약통장에 가입하며 가입자 수가 연중 최대로 기록되기도 했다. 또한 2020년 서울에서 분양한 8개 단지 중 4개가 1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엄청난 청약 경쟁률 속에 값비싼 ‘청약 전략 컨설팅 서비스’까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모두가 원하고 바라는 ‘새 아파트’를, 그것도 2년 전 가격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청약’, 게다가 정부까지 나서서 기회를 열어주고 있는 지금, 왜 사람들은 청약에 관심을 두고 도전하지 않는 걸까?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는 ‘청약 고시’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고시 공부하는 것처럼 알아야 할 게 너무 많고,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그런 청약을 가장 쉽게,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분석한 최초의 부동산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모르면 그냥 지나치지만, 알면 누구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게 청약이다”라고 강조한다. 청약 역시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서, 지금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알고 완벽하게 전략을 세우면 가점이 낮아도 자신에게 맞는 새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다는 말이다. “1순위 조건부터 가점 계산, 경쟁률 예측, 까다롭고 어려운 대출 및 세금까지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책으로 한 번, 동영상 강의로 두 번! 족집게 과외처럼 딱딱 짚어주는 청약 실전서 “인터넷을 검색하면 청약에 관한 여러 내용이 나오긴 하지만, 단편적으로 접근한 자투리 정보가 흩어져 있어서 오히려 더 헷갈리게 만듭니다. 이 책을 쓰게 된 건 바로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제도가 복잡하고 워낙 자주 바뀌는 탓에 그 누구도 쉽게 쓸 수 없었던 ‘청약’이라는 주제를, 이토록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은 단연코 『대한민국 청약지도』가 최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성인 대부분이 가지고는 있지만, ‘장롱면허’처럼 묵혀둔 청약통장을 ‘황금통장’으로 만들어줄 비법이 모두 들어 있다.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이라는 아파트 구분법부터, 특별공급의 종류와 일반공급, 당첨권에 들기 위한 ‘1순위 자격 조건’ 만드는 법, 현재 나의 가점 계산해보는 법, 입주자 모집공고문 보는 법까지 일명 ‘청알못(청약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초적인 지식을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했다. 여기에 청약 시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전매제한’과 ‘당해 개념’, ‘재당첨 제한’, 부동산 좀 안다고 하는 사람들도 어려워하는 ‘대출과 세금’까지 족집게 과외 선생님처럼 핵심만 알기 쉽게 담아냈으며, 각 목차별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는 QR 코드를 삽입해 책으로 한 번 읽고 동영상으로 두 번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지금 당장 집을 사지 않더라도, 언제 써먹을지 몰라도, 청약 지식을 알아두면 미리 준비할 수 있고 기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 청약을 공부하고 분양시장을 들여다보는 것과 그러지 않고 무작정 뛰어드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공부를 하면 ‘아파트 분양가와 청약 경쟁률이 얼마나 중요한 부동산 지표가 되는지도 함께 알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백미는 방대한 양의 실제 데이터와, 낮은 가점으로도 완벽한 전략을 세워 청약에 당첨된 사람들의 생생한 사례들이다. 서울 및 수도권 내 주요 분양 단지의 ‘1순위 청약자 수’와 ‘1순위 평균 경쟁률’, ‘최저 가점’을 낱낱이 분석해 자신이 승부를 걸어야 할 지역과 단지를 예측해볼 수 있고, 향후 프리미엄이 얼마나 붙을지를 예상해보는 데이터와, 주목받지 못했지만 이후에 완전히 핫 플레이스로 거듭난 아파트들을 분석해 ‘B급 단지 전략’도 제시했다. 책에 나오는 다양한 유형의 당첨 사례는 당신 역시 청약에 당첨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정말 감사합니다! ‘부알못’이던 제가 이 책을 읽고 6개월 만에 청약에 당첨되었습니다!” ‘수만 명’이 읽고 ‘당첨’으로 검증한 청약계의 손자병법! 2019년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당첨의 소식을 전해왔다. 누군가는 ‘어차피 청약에 당첨될 리 없다’고 외면하고 무시할 때, 또 다른 누군가는 이 책이 소개하는 전략을 꼼꼼히 숙지하고 세 채나 당첨되는 기쁨을 누렸던 것이다. 또한 가점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분양권’과 ‘입주권’을 공략해 새 아파트 마련에 성공한 사람도 많다. ★★★ “엄마, 여동생, 저까지 『대한민국 청약지도』를 보고 무려 세 채나 당첨되었습니다!” _아금 님 ★★★ “이 책에서 배운 전략으로 첫 청약 당첨 소식을 듣던 날, 출근길 버스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_로얄파랑새 님 ★★★ “『대한민국 청약지도』를 읽고 단 6개월 만에 새 아파트 두 채를 장만한 제가 산증인입니다!” _늘늘늘 님 ★★★ “이 책을 읽으며 내 상황에 대한 진실과 마주한 뒤 분양권 매수를 통해 내 집 마련에 성공했습니다.” _워니 님 지금껏 ‘청약’이 어렵고 복잡하다는 이유로 수십 년간 부어온 소중한 청약통장을 묵혀만 두고 있었는가? 청약통장에 가입하긴 했지만 도통 어떻게 쓰는지 몰라 비과세 적금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가? 청약 당첨은 그저 ‘운빨’이라며 남의 일처럼 여기고 있었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수천만 원을 주고도 못 살 당신의 청약통장 활용법부터, 가점 낮은 사람들을 위한 A급 같은 B급 전략, 여기에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핵심 노하우와 10년 후 미래를 통찰할 수 있는 시각까지, 마치 『손자병법』에 버금가는 최고의 부동산 전략서가 되어줄 것이다.2019년 4월, 『대한민국 청약지도』를 사서 읽었습니다.2019년 11월, 청약·분양권 강의로 아임해피를 만났습니다.2019년 12월 초, 청약 가점이 14점인 어머니가 인천 재개발 아파트에 당첨되었습니다.2019년 12월 말, 3.71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제 여동생이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당첨되었습니다.2020년 6월, 마침내 내 집 마련에 성공합니다._ 『대한민국 청약지도』로 새 아파트 세 채 마련하다! 中 지금은 1980년대에 태어난 30대들, 이른바 ‘82년생 김지영’들이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시기다. ‘74년생 정지영’인 내가 처음 집을 마련하던 시절과는 시장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제도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규제도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는 더 잘 알아야 한다. 눈 크게 뜨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찾아야 한다.내 집 마련을 꿈꾸고 있는 수많은 ‘82년생 김지영’에게, 나는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 각자의 상황에서 어떤 도전을 할 수 있는지 길을 열어주고 싶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이 늘 정답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예전의 나처럼 내 집 마련에 대한 절실함을 가진 이들에게는 하나의 유용한 안내 지도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 이야기와 방법들을 이 책에서 하나씩 풀어보고자 한다._ 프롤로그, 일생에 한 번은 반드시 청약을 공부하라 中 집을 사려고 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내가 산 집에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라는 질문이다.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은 아파트, 즉 수요자가 많은 아파트가 중요한 이유는 그래야 나중에 팔고 싶을 때 언제든 원활하게 팔 수 있기 때문이다. 구축 아파트는 신축 아파트를 이기지 못한다.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와 단지 조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 등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것이 새 아파트다. 그래서 언제나 최근에 지은 아파트가 인기가 좋고, 오래된 아파트보다 팔기가 쉽다. 하락장에서도 최후까지 견디는 물건들이 새 아파트다. 그러니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 현상은 점점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_ 1장, 왜 지금 청약을 해야 하는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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