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웅진 우리그림책 76권. 아이는 비장한 얼굴로 짐을 챙겨 사라진 보물을 찾기 위해 아이는 얼음 나라로 향한다. 꽁꽁 얼어버린 땅, 매서운 바람에 눈조차 제대로 뜰 수 없는 이곳. 금방이라도 눈사태가 덮칠 것 같은 으슬으슬한 분위기에 잠시 긴장감이 맴도는 것도 잠시, 어디선가 귀여운 하얀 곰 한 마리가 등장한다.
아이는 자연스레 하얀 곰과 동행하게 되고, 독자들도 사라진 보물의 정체를 궁금해하며 수수께끼 문제를 풀듯이 이들의 여정에 함께 동참한다. 이렇게 시작된 모험은 똑똑이 펭귄들까지 합세하며 예측할 수 없는 유쾌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넓은 빙판에서 스케이트도 타고, 탱글탱글한 젤리 방방이도 타며 아이다운 신나는 모험을 만들어 간다.
그렇게 종착지에 도착해 드디어 만난 보물. 하지만 기쁨도 잠시, 삐삐삐 경고음과 함께 등장한 문지기에 이들은 서둘러 달아나기에 급급한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이들의 보물찾기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예상치 못한 문지기의 정체와 또 다른 반전 결말이 유쾌하게 맞이한다.
출판사 리뷰
얼음 나라의 문이 열렸어요.
사라진 보물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죠.
하지만 아무리 둘러 봐도 보물은 보이지 않아요.
그때, 얼음 나라에 사는 친구들이 실망한 아이를 위해 나섰어요!
‘아주 추워서 뭐든 얼려버려 골짜기’로 향한 친구들.
과연 이들은 사라진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요?
“보물이…… 사라졌다!”
보물을 찾아 떠난 엉뚱발랄 유쾌한 모험기아이는 비장한 얼굴로 짐을 챙겨 사라진 보물을 찾기 위해 아이는 얼음 나라로 향한다. 꽁꽁 얼어버린 땅, 매서운 바람에 눈조차 제대로 뜰 수 없는 이곳. 금방이라도 눈사태가 덮칠 것 같은 으슬으슬한 분위기에 잠시 긴장감이 맴도는 것도 잠시, 어디선가 귀여운 하얀 곰 한 마리가 등장한다. 아이는 자연스레 하얀 곰과 동행하게 되고, 독자들도 사라진 보물의 정체를 궁금해하며 수수께끼 문제를 풀듯이 이들의 여정에 함께 동참한다. 이렇게 시작된 모험은 똑똑이 펭귄들까지 합세하며 예측할 수 없는 유쾌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넓은 빙판에서 스케이트도 타고, 탱글탱글한 젤리 방방이도 타며 아이다운 신나는 모험을 만들어 간다. 그렇게 종착지에 도착해 드디어 만난 보물. 하지만 기쁨도 잠시, 삐삐삐 경고음과 함께 등장한 문지기에 이들은 서둘러 달아나기에 급급한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이들의 보물찾기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예상치 못한 문지기의 정체와 또 다른 반전 결말이 유쾌하게 맞이한다.
서로 다른 가치를 인정하고 공감하는 얼음 나라 친구들”보물이 뭐야?” “보물은 아주 특별하고 좋은 거야!” 아이의 말에 북극곰은 곧장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멸치 창고로 향한다. 무엇이든 해결해 주는 똑똑이 펭귄들은 알록달록 젤리를 자신 있게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처음부터 사라진 보물의 정체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보물에 대한 힌트가 조금씩 나오면서 자신이 각자 생각하는 보물을 떠올리게 한다. 얼음 나라에서 만난 친구들도 서로에게 자신의 보물을 소개하며 이 보물이 왜 자신에게 특별한지 나누고 공감한다. 나아가 서로의 보물을 직접 만져 보고 느끼며 함께 즐기기까지 한다. 아이의 보물을 찾기 위해 다 함께 서로의 체온에 기대어 ‘아주 추워서 뭐든 얼려버려 골짜기’로 향하는 장면에서 알 수 있듯, 이들은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며 우정을 쌓아간다. 특히 위험을 무릅쓰고 앞으로 나아가 결국 보물을 찾아내는 엔딩 장면은, 도전하고 함께 이뤄내는 기쁨과 통쾌함을 가득 선사한다.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흥미진진 얼음 나라 이야기수아현 작가는 실제로 아이와의 생활 속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림책을 짓는 작가이다. <얼음 나라: 사라진 보물을 찾아서> 역시 네 살 딸아이가 냉동실에 숨겨 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열심히 찾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 아이가 구석구석 뒤져 본 실제 냉동실 안에는 얼린 젤리, 마른 멸치, 육류, 해산물 등이 한가득이다. 작가는 이런 냉동실의 모습을 책에 담아 ‘얼음 나라’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냈다. 얼음 나라 곳곳에는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표현력이 고스란히 묻어있다. 언 브로콜리는 얼음 나라의 산이 되고, 멸치와 젤리는 북극곰과 펭귄이 제일 좋아하는 보물이 되고, 소분하여 얼린 소고기, 닭고기, 생선은 ‘아주 추워서 뭐든 얼려버려 골짜기’ 안에 꽁꽁 얼어 갇힌 동물이 되어 유쾌한 매력을 마음껏 뿜어낸다.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마냥 좋아 실컷 먹고 싶어 하는 어린 딸과 적당량을 주고 남은 케이크를 냉장고 깊숙이 숨기기에 급급한 부모의 귀여운 갈등이 빚어낸 이 책은 아이와 부모 모두 함께 공감하며 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그림책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수아현
서울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아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보물 같은 이야기를 찾아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힘 세지는 책>, <새하얀 고양이>, <흥칫뿡>, <뚝딱뚝딱 할머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