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원숭이는 간지럼을 잘 태운다. 간지럼으로 친구들을 웃게 하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 날, 염소가 원숭이에게 말했다. “그만해. 난 간지럼 타는 게 싫어.” 간지럼을 싫어하는 친구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원숭이는 깜짝 놀라 생각했다. ‘누가 간지럼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장난치기 전에 먼저 물어봐!>는 간지럼 태우기 좋아하는 원숭이와 간지럼을 좋아하거나 혹은 싫어하는 친구들을 통해 동의와 허락의 개념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간지럼 태우거나 껴안는 등 몸에 직접 닿는 장난은 특히 친구의 허락 없이 하면 안 된다. 더불어 자신의 의사를 밝히는 것도 중요하다.
출판사 리뷰
원숭이는 간지럼을 태워서 친구들을 웃게 하는 걸 가장 잘해요.
그런데 몇몇 친구가 원숭이의 간지럽힘이 싫다고 했어요.
원숭이는 어떻게 했을까요?
원숭이는 간지럼을 잘 태워요. 간지럼으로 친구들을 웃게 하는 걸 좋아하지요. 그런데 어느 날, 염소가 원숭이에게 말했어요. “그만해. 난 간지럼 타는 게 싫어.” 간지럼을 싫어하는 친구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원숭이는 깜짝 놀라 생각했어요. ‘누가 간지럼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장난치기 전에 먼저 물어봐!>는 간지럼 태우기 좋아하는 원숭이와 간지럼을 좋아하거나 혹은 싫어하는 친구들을 통해 동의와 허락의 개념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간지럼 태우거나 껴안는 등 몸에 직접 닿는 장난은 특히 친구의 허락 없이 하면 안 돼요. 더불어 자신의 의사를 밝히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동의'의 핵심 원리를 알려줍니다: 먼저 물어보세요, 여러분은 '아니오'라고 말할 권리가 있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아니오'를 존중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책입니다. ㅡ성교육 전문 심리학자 Sanderijn van der Doef
장난이 싫어도 놀이를 망치는 게 아니에요.원숭이는 누구든, 어떤 방법이든 간지럼 태울 수 있었어요. 간지럼을 태우면 친구들도 깔깔 웃었기 때문에 원숭이는 간지럽히는 게 더 좋았어요. 하지만 염소가 원숭이의 간지럽히기에 제동을 걸었지요. 원숭이는 친구들이 간지럼을 싫어한다는 걸 믿을 수 없었어요. 그동안 원숭이는 친구들에게 간지럼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물어보지 않았거든요. <장난치기 전에 먼저 물어봐!>는 간결한 그림과 이야기로 주제를 분명히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친구들이 장난을 싫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미처 모르는 아이들에게 동의와 허락의 개념을 알려 주고, 함께 즐겁게 놀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그림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해 봐요. <장난치기 전에 먼저 물어봐!>에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주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부모님 가이드가 있습니다. 가이드를 참고하여 질문놀이를 해 보세요.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동의, 허락’의 개념과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줄리엣 클레어 벨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심리학자입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갈래머리 공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