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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매일매일 자라요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4-7세 |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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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델핀 그러니에는 자연과 동물을 관찰하였다. 아름다운 것들은 눈에 담고 손으로는 그림으로 그렸다. 저자의 그림책은 신비롭고 따뜻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 준다. 나무와 동물들, 새로울 것 같지 않지만 늘 새로운 이 조합이 아름다운 그림책을 완성시켰다. 고양이는 나무를 어루만지고, 다람쥐는 쉼터를 만들고 새들은 나무에 둥지를 튼다. 나무 또한 시간과 계절에 따라 변하고 성장해 간다. 나무는 몸통이 넓어지고, 가지가 만들어지며, 뿌리가 생기고 다양한 동물들이 찾는 듬직한 공간으로 바뀐다.

뛰어난 관찰력과 돋보이는 색채 감각이 근사한 그림책을 탄생시켰다. 글은 짧고 단순하지만 시적이고, 그림은 세심하고 부드럽다. 나무와 동물들은 하나의 가족처럼 보인다. 서로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서로를 든든히 지켜 주고 있다. 계절은 변하고, 나무는 자라고, 삶은 순환한다. 그것을 지켜보는 모든 이들 또한 성장해 간다. 이 책은 아름다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순수한 감동을 고요하지만 힘 있게 보여 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그림책을 보다 보면 중간쯤에서 그림이 양옆으로 길게 펼쳐집니다.
나의 정원에는 아름다운 나무가 한 그루 있습니다. 아름답고도 신비한 나무는 둥치가 아주 크고 멋진 가지와 뿌리를 각지고 있습니다. 동물들은 나무를 찾아옵니다. 고양이는 나무껍질에서 나는 향을 좋아합니다. 온몸으로 나무를 어루만집니다. 다람쥐는 나무둥치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까치는 나뭇가지에 앉아 멀리 바라보는 것을 좋아해요. 들쥐들은 서로 안아 주는 것을 좋아하지요. 나뭇잎은 모두를 반깁니다. 새들은 나무에 둥지를 틉니다. 나의 나무는 매일매일 자랍니다. 조금 더 높게. 조금 더 아름답게. 나무 주위의 햇살, 나무 주위에 모여든 동물들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고양이, 다람쥐, 까치, 들쥐, 작은 새들을 모두 안아 주는 나무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서로를 보듬고 서로를 안아 주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정원에 있는 아름다운 한 그루의 나무를 만나 보세요.




새들은 나무에 둥지를 틀어요.
속닥속닥.

나의 아름다운 나무는 매일매일 자라요.
조금 더 높게.
조금 더 아름답게.
- 책 속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델핀 그러니에
델핀 그러니에는 프랑스 북쪽 스트라스부르그에서 국립장식예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녀는 광고 및 텔레비전뿐만 아니라 극장을 위한 장난감 및 소품용으로 많은 삽화를 그렸고, 커팅, 모델링, 모노 타입, 판화 등 자신이 알고 있는 기술을 요리하고 새로운 기술을 발명하여 각 공간의 표현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나무는 매일매일 자라요』(Un arbre merveilleux) 외에도 많은 그림책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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