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피터 린치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이자 마젤란 펀드를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드로 키워낸 ‘월가의 영웅’. 1944년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보스턴대 수학과 교수였던 아버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11세 때부터 학비를 벌기 위해 골프장 캐디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골프장 손님들의 주식 이야기를 귀동냥하면서 주식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갔다. 이후 린치는 당시 피델리티의 사장이었던 조지 설리반의 캐디를 한 게 인연이 되어 피델리티에서 여름방학 중 인턴사원으로 일했다. 68년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MBA를 받은 후 69년 피델리티에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입사, 77년 마젤란 펀드를 맡게 되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산업의 담당했는데 이런 경험은 후일 펀드매니저로 본격 활동하는 데 좋은 토양이 되었다. 그가 마젤란 펀드를 시작했던 77년 펀드 운용자산은 1,800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은퇴시기인 90년에는 140억 달러 규모에 달했다. 그는 발로 뛴 정보가 고급 정보이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고서는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신념을 철저히 지킨 사람이다. 가장 확실한 투자정보는 기업방문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소신이었다. 린치가 펀드매니저를 맡은 13년간 마젤란 펀드의 연평균 투자수익률은 29.2%에 달했다. 첫해에 1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마지막 해에는 27만 달러로 늘었을 것이란 계산이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시장수익률을 능가한 경우는 월가에 린치와 워렌 버핏을 제외하면 없다고 한다. 그가 투자한 종목은 1만 5천개에 이르렀으며 투자 주주만도 100만명을 넘어섰다. 한창 전성기인 47세에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돌연 은퇴를 선언, 전설로 떠난 월가의 영웅이 되었다. 그의 첫책《월가의 영웅(One up on Wallstreet》이 펀드매니저로서의 자서전이라면 두 번째 저서인 《이기는 투자 Beating the Street》는 첫책에서 못다한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주식·펀드 투자전략을 담았다. 마지막 저서《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Learn
저자 : 존 로스차일드
'타임Time', '포춘Fortune',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등에서 전문기고가로 활동했다. 피터 린치의 이후의 주식도서 <이기는 투자Beating The Street>, <증권투자로 돈 버는 비결Learn to earn>에서도 공동저자로 집필에 참여했다. 저서로는 <바보는 돈 쓰는 법을 모른다A fool and his money and going for broke>가 있다.
추천의 글|지금 피터 린치를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
감사의 글
서문|피델리티를 떠나며
보급판 출간 기념 서문|오해 3가지
프롤로그|채권으로부터의 탈출
제1장 성 아그네스 학교의 기적-상식으로 친 홈런
제2장 주말걱정 증후군-기회를 놓치지 않는 법
제3장 펀드 투자전략 어떻게 세울까
제4장 마젤란펀드 초기-경험으로 보는 주식투자 방법론
제5장 마젤란펀드 중기-취재,발품,전념
제6장 마젤란펀드 후기-블랙먼데이,열정의 선물
제7장 예술,과학 그리고 탐방-종목 찾기
제8장 즐거운 주식 쇼핑,유통업
제9장 나쁜 소식에서 전망하기
제10장 이발소 체인점 슈퍼커트-머리부터 깎다
제11장 저성장 산업에서 찾은 위대한 기업-사막의 꽃
제12장 환상적인 투자-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제13장 S&L 좀더 깊이 파헤치기
제14장 상장 합자회사의 매력
제15장 경기순환주의 위험과 기회
제16장 곤경에 빠진 전력회사
제17장 민영화 기업의 창고세일
제18장 나의 패니 메이 투자 일지
제19장 뒷마당의 보물,뮤추얼펀드
제20장 입맛이 가는 곳,레스토랑 주식
제21장 6개월 정기점검-경영변화 확인 후 결론짓기
25개의 투자 황금률
피터 린치의 원칙
에필로그|추가 점검
역자후기|변치 않는 투자의 동반자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