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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아!
풀과바람(영교출판) | 4-7세 |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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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두 마리 고양이 페퍼와 포가 가족이 되는 과정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동생에게 느끼는 질투, 시기 등의 감정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표현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친숙한 고양이를 통해 형제를 갖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지를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레 동생에 대한 감정의 변화를 꾀한다.

어린 독자들은 페퍼가 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변화에 공감하며 함께 성장할 것이다. 동생이 부모님의 사랑을 빼앗아간 존재가 아닌, 가장 가깝고 친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며 어린이들은 함께 사랑하며 사는 일이 얼마나 따스하고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뉴욕타임스 북 리뷰가 주목한 책!

“짧지만 완벽하게 리듬감 있는 이야기.” - New York Times
“질감, 움직임, 그리고 수많은 감정을 충분히 전달하는 삽화.”- School Library Journal
“아웅다웅하는 동물 형제의 익살스러운 이야기.”- Horn Book


“형제는 하늘이 내려준 벗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형제자매는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최고의 친구이지요. 그런데 형제자매가 처음 생겼을 때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은 실로 다양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동생이 생긴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쫓아다니며 괴롭히고,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면…….
≪일요일이 좋아!≫는 두 마리 고양이 페퍼와 포가 가족이 되는 과정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동생에게 느끼는 질투, 시기 등의 감정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표현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친숙한 고양이를 통해 형제를 갖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지를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레 동생에 대한 감정의 변화를 꾀하지요.
어린 독자들은 페퍼가 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변화에 공감하며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동생이 부모님의 사랑을 빼앗아간 존재가 아닌, 가장 가깝고 친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주니까요. 이 책을 보며 어린이들은 함께 사랑하며 사는 일이 얼마나 따스하고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 새로운 가족은 새로운 행복!
페퍼는 오래오래 낮잠 자기를 좋아하고, 강아지 괴롭히는 일을 좋아하는 고양이입니다. 집안에서 유일한 고양이라는 사실을 무척 좋아하지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포라는 동생이 생깁니다. 페퍼는 포가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자신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쫓아다니며 귀찮게 하니까요. 그런데 위급한 순간, 자신의 편이 되어주는 포의 행동에 마음이 조금씩 변해 갑니다.
털북숭이 형제 페퍼와 포의 우스운 이야기는 새로운 가족이 생겼을 때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보여줍니다.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페퍼와 포의 다채로운 표정으로 담아내 보는 내내 절로 미소가 지어지지요. 유쾌하게 다가가면서 마음을 다독여주는 따듯함을 담고 있기에 독자들은 새 가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날마다 즐거운 요일!
평화로운 일요일과 월요일, 페퍼는 행복합니다. 화요일도 그럭저럭 즐거웠지요. 그런데 포가 온 수요일부터 기분이 달라집니다. 목요일엔 기분이 나빴고, 금요일엔 더욱 나빠졌어요. 토요일에는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르지요. 페퍼는 일요일을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동화 작가 모리스 샌닥의 첫 번째 장학금 수상자인 프란 프레스톤 개논은 페퍼의 감정 변화를 요일별로 재미있게 소개합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의 감정 변화를 순서대로 그리면서, 일주일이라는 시간 흐름을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책의 내용처럼 각각의 요일을 일상생활과 연관 지어 이야기해 보면 감정도 요일도 즐겁게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 친근한 캐릭터와 감각적 색채가 매력적인 그림책!
고양이는 오랫동안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옛날이야기나 그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이지요. 작고 동그란 눈을 가진 페퍼와 포 역시 친구 삼고 싶을 정도로 귀엽습니다. 게다가 천방지축 집안을 어지럽히기 일쑤인 모습은 어린이들 모습 그대로입니다.
작가는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독자에게 가까이 다가가면서 감각적 색채 구분으로 주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각각 연두색, 주황색 눈을 가진 페퍼와 포의 말을 보세요! 눈 색깔을 닮았습니다. 사람의 말은 또 다른 하늘색으로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이야기의 주체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할 뿐 아니라 주목성을 높여 어린이들이 이야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익살스럽고 포근한 그림과 감각적 색채가 어우러졌기에 어린이들은 읽는 내내 아기자기한 즐거움과 잔잔한 감동을 맛볼 것입니다.




페퍼는 일요일을 사랑했어요.

월요일도
사랑했어요.

화요일은……
그럭저럭 즐거웠어요.

그런데
수요일은,
뭔가 달라졌어요.

“널 위해 데려왔어!”
난 싫은데……

목요일은……
기분이 나빴어요.

금요일은,
더욱 나빠졌어요.
내 거야!

토요일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요.

페퍼는 도망가고 싶었어요.
야옹!

쿵쾅!

야옹?
겁먹지 마.

“누가 이렇게 어질렀어?”
쟤가 그랬어요!
쟤가 그랬어요!
“나쁜 강아지!”

페퍼와 포는 일요일을 사랑했어요.

사랑해!
알았어,
알아.
이제 그만…….

  작가 소개

저자 : 프란 프레스톤 개논
킹스턴 대학을 졸업한 뒤 2011년 첫 번째 모리스 샌닥 장학금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한달 동안 모리스 샌닥과 함께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케이트 그린어웨이>, <워터스톤스 어린이책 상> 최종 후보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집으로 가는 길》, 《여우원숭이를 잃어버리는 법》, 《공룡 농장》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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