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The Collection 시리즈 여섯 번째. 인도의 강가 강 근처에서 살았던 작가가 어린 시절의 기억과 전설적인 설화를 바탕으로 인도 비하르 지방에서 유래한 강렬하고도 섬세한 전통 회화인 미틸라 예술의 방식을 통해 물속 생물들의 삶을 탐구하여 완성한 책이다. 미틸라 예술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들을 이용해서 작가만의 독특한 상상의 세계를 표현해 낸 예술가의 작가노트이기도 하다.
이 책은 실크에 잉크를 뿌려 잉크가 새어 나가게 하는 방식인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수제 종이에 사람의 손으로 하나하나 작업하여 만들었으며, 각 권마다 고유 번호가 있어 소장의 기쁨을 더한다.
출판사 리뷰
미틸라 전통 예술로 표현한 물속 세상
세상에 단 하나뿐인 책, 소장하고 싶은 예술 작품! 작가의 예술적 주관을 바탕으로 순수한 창작 욕구를 구체화시켜 낸 작가주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로, 시각 언어를 통해 예술적 감동을 전하고 신선한 이미지의 그림책을 세계적으로 발굴, 소개하는 ‘더 컬렉션 I’의 신간, 《물속 생물들》이 ㈜보림출판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물속 생물들》은 인도의 강가 강 근처에서 살았던 작가가 어린 시절의 기억과 전설적인 설화를 바탕으로 인도 비하르 지방에서 유래한 강렬하고도 섬세한 전통 회화인 미틸라 예술의 방식을 통해 물속 생물들의 삶을 탐구하여 완성한 책입니다. 미틸라 예술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들을 이용해서 작가만의 독특한 상상의 세계를 표현해 낸 예술가의 작가노트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실크에 잉크를 뿌려 잉크가 새어 나가게 하는 방식인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수제 종이에 사람의 손으로 하나하나 작업하여 만들었으며, 각 권마다 고유 번호가 있어 소장의 기쁨을 더합니다.
전통적인 예술 방식에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을 더해 탄생한 새로운 작품! 비하르 북부 지방 사람들의 삶은 그 자체가 예술이라고 할 만합니다. 인도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지방에서는 예전부터 축제가 열릴 때면 집집마다 벽과 안뜰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예술은 1970년대 후분에 벽에서 종이로 옮겨졌습니다. 작가는 미틸라 지방의 풍요로운 문화를 자랑하는 다르방가 지역에서 태어났고, 정부가 지원하는 예술 사업에 참여하는 아버지를 따라 마두바니로 이사를 간 후, 그때부터 미틸라 예술에 매혹되어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힌두교 신화에 나오는 그림을 그렸지만 서서히 전통적인 주제를 다루는 작업에서 손을 뗐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작가는 전통적인 방식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예를 들면, 가느다란 선으로 물을 묘사하는 미틸라 전통 예술을 따르면서도, 한걸음 나아가서 소용돌이치고 물결치는 복잡한 나선을 함께 사용한 것입니다. 미틸라 전통 예술 작품에서 볼 수 있는 백조와 연꽃을 그리는 한편, 미틸라 예술엔 등장하지 않는 바닷가재 같은 생물들을 상상력으로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람바로스 자는 이 모든 생물과 현상들이 사실이 아니라 상징적인 표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독창성을 지닌 물속 풍경에 미틸라 예술의 형식과 좌우 균형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말이지요. 작가는 이러한 작업 과정에서 미틸라 예술의 풍요로운 유산을 돌아보게 하는 동시에, 전혀 새로운 분야로 이 예술을 개척해 나갑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람바로스 자
람바로스 자는 미틸라 지방의 풍요로운 문화를 자랑하는 다르방가 지역에서 태어났습니다. 문화 예술 산업에 참여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예술가들이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통 예술 작품에 매료된 작가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미틸라 전통 회화 방식은 유지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을 그림에 접목시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색깔을 그림에 끌어 들이게 되는데, 이런 실험 과정 속에서 바로 《물속 생물들》에 실린 물에 관한 그림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