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구 보호 방법을 12가지 행동 지침으로 풀어낸다. 줄이고 다시 쓰고 재활용하며 에너지를 아끼는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지구가 다시 건강해질 수 있음을 어린 독자 눈높이에 맞춰 안내한다.
경제·사회·환경의 조화를 강조한 지속 가능 발전 개념을 친절하게 설명하며, 존중과 친절 같은 태도까지 지구를 지키는 약속으로 확장한다. 혼자가 아닌 함께할 때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친구들과 함께 실천하도록 이끈다.
출판사 리뷰
* 이 책은 UN이 발표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알려 줄게!
오랫동안 지구의 온도는 딱 적당했습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우리가 지구를 아프게 했지요. 하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합치면 지구가 다시 건강해질 수 있어요! 우리가 매일매일 하는 작은 행동들을 바꾸면 되지요. 줄이고 다시 쓰고 재활용하고 바꿔 쓰기, 에너지 아껴 쓰기, 바다를 사랑하기, 우리 동네 사랑하기 등 14가지의 작은 행동들을 실천하면 지구는 다시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면 더 잘해 낼 수 있어요!
슬프게도 우리가 지구를 아프게 했어.
하지만 우리 모두가 지구를 지키는 용사가 될 수 있어!
‘지속 가능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이라는 용어는 1987년 세계환경개발위원회(WCED)가 발표한 “우리 공동의 미래(Our Common Future)"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과 포용적 사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의미합니다.
《지구를 지키는 용사들》은 이러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들을 바탕으로 12가지 용사들의 행동 지침을 통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 줍니다. 작은 일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면, 한 사람이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줄이고 재활용하는 등의 아껴 쓰는 개념부터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친절하게 행동하는 나를 위한 항목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나와 지구를 지키는 약속들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되는 것들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소개하고, 함께 해 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앤마리 쿨
멕시코 시티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탈리아 음식, 독서, 그림 그리기, 그리고 식물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림책을 만드는 일로 바쁘지 않을 때는 아주 잘생긴 강아지 아킬라와 시간을 보냅니다. 언젠가 고양이를 키울 수 있기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