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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오자경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오르간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옛 악기와 연주법에 관한 특별한 관심으로 교내에 고음악 연구소를 설립, 소장을 맡아 한예종 바흐 주간(17회)과 오자경의 바흐 이야기(14회) 등의 연주회 시리즈, 세미나, 강연을 통해 바흐를 연구하고 알리는 데 힘써왔다. 저자는 그동안 바흐연주자로 쌓은 경험을 토대로 바흐의 이야기를 새롭고 참신하게 글로 풀어냈다.
제1부
아리아
1721년 : 한겨울의 두 결혼식
1722년 : 미트케 쳄발로와 클라비어 작품들 / 35
첫 번째 카논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 칸토르
1724년 : 칸토르의 버거운 임무와 〈요한수난곡〉
1725년 :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작은 클라비어 소품집〉
두 번째 카논 :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 아버지의 뒤를 바짝 쫓는 장남
1727년 : 여왕 에버하르디네의 장례 음악과 대학과의 갈등
1728년 : 치글러, 라이프치히의 여류시인
세 번째 카논 : 콜레기움 무지쿰
1730년 : 시의회 회의록에 기록된 ‘구제 불능’의 칸토르
1731년 : 〈클라비어 위붕 제1권〉 출판
네 번째 카논 : 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 아버지와 적당한 거리를 둔 현명한 차남
1733년 : 새 선제후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2세에게 바친 미사곡
1734년 : 〈커피 칸타타〉: 커피와 결혼의 방정식
다섯 번째 카논 : 요한 고트프리트 베른하르트 바흐: 나약한 셋째 아들
제2부
1736년 : ‘조교 전쟁’과 드레스덴 궁정 작곡가의 인생 2막 서곡
1737년 : 계속되는 교장 에르네스티와의 분쟁
여섯 번째 카논 : 요한 아돌프 샤이베: 날 선 비평과 미움
1739년 : 수난곡 연주 취소와 〈클라비어 위붕 제3권〉 출판
1740년 : 요한 엘리아스 바흐: 비서 겸 가정교사
일곱 번째 카논 :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 막내아들의 국제적 명성과 그 이면
1742년 : 〈적정율 클라비어 곡집 제2권〉
1743년 : ‘큰 음악회’ 시리즈와 다른 도시의 오르간 독주회
여덟 번째 카논 : 카이저링크 백작과 골드베르크
1745년 : 전쟁과 프로이센 군대의 점령
1746년 : 나움부르크의 오르간 검사
아홉 번째 카논 : 프리드리히 대왕과 〈음악의 헌정〉
1748년 : 미츨러 음악학회와 〈푸가의 기법〉
1749년 : 〈B단조 미사〉와 리스헨의 결혼식
1750년. 쿼들리벳 : ‘서로 사랑하라’
돌아온 천상의 아리아
에필로그
저자 후기
부록
1. 〈아리아와 30개의 변주곡〉 원곡의 구조
2.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직계 가족
참고문헌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