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마치 처음 읽는 듯, 몇 번을 읽어도 코끝이 찡해지고 눈물이 글썽이는 글. 이 생동감과 생명력은 작가가 삶의 밝고 어두움, 기쁨과 슬픔, 꺼내기 어려운 감정까지 마주한 용기와 솔직함에서 비롯된다. 그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지 않고, 온 힘 다해 받아들이는 모습을 통해 삶을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몇 번을 다시 읽어 보아도 눈물이 글썽하고 코끝이 찡하다. 마치 처음 읽어 본 것처럼. 이 일생을 직접 들여다 본 것처럼. 작가의 인생처럼 글이 살아있다. 이 글의 생동감과 생명력은 작가의 용기와 솔직함에서 온게 아닐까 싶다. 인생의 밝고 어두운, 기쁘고 슬픈, 때로는 꺼내 보기도 어려운 순간과 감정을 마주하는 용기, 그리고 그것을 가감 없이 글로 써내는 솔직함. 나도 이렇게 솔직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도 이런 용기가 있을까? 어떤 사람이 되라고 말하기보다는 어떤 사람임을 보여주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라고 한다. 작가는 삶을 살아가는 법을, 희로애락을 온 힘 다해 기꺼이 받아들이는 모습을 이 책에서 보여주었다.
그래서 나는 이 글을 권해 본다. 우리 모두 살아가기 힘들 때 한번쯤 읽어 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살며... 살며!
-안민지(딸)
이 글들은 그 모든 시간의 숨결을 따라 적은, 한 사람의 고백입니다.
말하지 못한 마음들, 놓쳐 버린 순간들, 흔드리면서도 견디고 있는 나의 삶을 글로 붙잡아 두었습니다. 당신의 하루 어딘가에도, 이 책이 작은 위로와 즐거움이 되길 바랍니다.
-안민선(딸)
작가 소개
지은이 : 홍정애
1965년 영월에서 태어나 유소년기를 보내고 성장해 지금은 결혼정보 회사 새로연과 병원동횅 플랫폼인 울타리동행을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