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언제나 기억해  이미지

언제나 기억해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그리고 폭풍우
상상의힘 | 부모님 | 2025.10.09
  • 정가
  • 22,000원
  • 판매가
  • 19,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100P (5% 적립)
  • 상세정보
  • 16.5x21.5 | 0.192Kg | 128p
  • ISBN
  • 978899738100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찰리 맥커시의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은 2019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후 팬데믹 시기를 거치며 삶의 희망을 건네는 특별한 책으로 자리 잡았다. 전 세계에서 1,000만 부 이상 팔리며 <해리 포터>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양장본’으로 기록될 만큼 사회적 현상이 되었다.



그 후 6년, 드디어 두 번째 권이 출간되었다. 이번 작품에서도 소년과 두더지, 여우와 말은 여전히 길 위에서 집을 향해 가지만, 폭풍우라는 새로운 시련과 맞선다. 한층 더 깊어진 글의 성찰과 채색이 더해진 그림은 전작의 감동을 이어가면서도 새로움을 선사한다.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눈물이 난다”는 독자의 감상처럼, 이번 책은 더 큰 울림과 따스함을 전한다.

  출판사 리뷰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이란 책이 처음 세상에 나온 것은 영국에서는 2019년 10월이었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났다.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해져 있었다’는 말처럼 찰리 맥커시는 일약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그의 책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삶의 희망을 잇는 ‘특별한 책’으로 하나의 사회 현상이 되었다. 전 세계 누적 1,000만 부가 팔렸으며, <해리 포터>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양장본 책’이 되었다.
그렇게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 잡은 이 책의 두 번째 권이 출간되었다.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은 여전히 길 위에 있으며, 여전히 집을 향해 가고 있다. 여기에 폭풍우가 몰아치는 더 엄중한 시련에 맞서고 있는 점이 다를 뿐이다. 그럼에도 전작의 그림은 채색이 더해졌을 뿐 아름다움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으며, 글이 건네는 성찰은 더욱 깊고 따스하다, 어느 독자의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나오는 것은 말이 아니라 눈물이다.”란 감상은 한 치 과장이 아니다.

▣전 세계 30개국 동시 출간
1권이 출간된 이후 꼭 6년만에 2권이 출간되었다. 전 세계 30개국이 동시에 같은 날 판매를 시작한다. 그림은 더 다채롭고 풍성해졌으며, 글은 첫 번째 책이 삶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탐구했다면 두 번째 책은 개인의 회복에 초점을 옮겨 두고 있다. 그림책이자 그래픽 에세이의 품격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 1권의 기념비적 성취에 결코 뒤처지지 않는 아름다움과 진실함
2권 <언제나 기억해>의 가장 두드러진 메시지는 ‘너는 사랑받는 사람’이란 것이다. 그것만큼은 결코 흔들릴 수 없는 진실이다. 사랑하고 또 사랑받는 것이야말로, 삶의 가장 깊은 원동력임을 작가 찰리 맥커시는 아주 단단하게 거듭, 글과 그림으로 밝히고 있다.

▣ “찰리 맥커시가 창조한 세계는 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했던 세계다.”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을 읽은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말이다. 2권은 1권에 비할 때 한결 서사가 명확하며, 주제 또한 흩어져 있지 않고 집중되어 있다. 무엇보다 자신에 관한 신뢰를 앞질러 잃지 말아야 함을 피력하고 있다. 이러한 찰리 맥커시의 세계는 ‘우리가 그토록 살고 싶어 하는’ 세계다. 사랑으로 일어서서 앞을 향해 나아가는 세계.




“언젠가 되돌아보면 깨닫게 될 거야.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렇지만 얼마나 잘해 왔는지.”

“너를 함부로 평가하려 드는 사람들이 있을 거야.”
말이 말했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이 되진 마.”

  작가 소개

지은이 : 찰리 맥커시
<스펙테이터> 잡지의 만화가이자 옥스퍼드대학 출판부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리차드 커티스와 함께 만화를 연재하기도 했으며, <통합>이란 넬슨 만델라에 관한 석판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현재는 전업작가로 런던과 뉴욕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의 청동조각품이 런던 전역의 공공장소에 전시되고 있다. 2018년 11월 런던에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을 처음으로 전시했다. 40만명에 가까운 팔로워가 있는 찰리의 인스타그램 Instagram@charliemackesy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서언 ……………………………… 4
본문 ……………………………… 8
감사의 말 …………………… 127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