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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이용백
25년 동안 교회라는 공동체에서 사역자, 목사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아주 작은 소도시, 김천에서 태어나 일상과 삶의 모든 이야기들을 음악과 그림, 그리고 글과 사역으로 창조하는 것이 소명이며, 좋은 사람이 되어 가는 여행이 삶이라고 고백하고 살아가고 있다. 어린 시절 고모부인 화가이자 선교사인 이인응 선교사(기니비사우)의 삶에 영향력을 받았고, 안인섭 교수(총신대), 김남준 교수(열린교회), 이상웅 교수(총신대)와 같은 여러 귀 한 신학적 스승 아래에서 많은 훈련과 도움을 받았다. 긴 세월, 평생의 동역자로 만난 3명의 목회자들과 사역의 온 전함을 위해 분투하고 있고, 목회적으로 여러 많은 담임목 사의 도전과 응원을 받고, 지금은 남부교회 이재범 목사의 그늘 아래 목회를 배우고 있으며 사랑하는 아내와 3명의 자녀와 함께 삶을 벗하고 있다. 특별히 오랜 세월 동안 독서와 묵상에 훈련을 받았고 아우구스티누스와 칼빈을 영적, 지성의 스승으로 삼아 일상을 깊이 아우르며 지금의 삶을 벗으로 삼고 있다. 현재 남부교회 부목사로, 찬미워십 협동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2024년도 찬미워십의 〈여전히 빈들에 있습니다〉,〈너는 귀하고 귀하다〉를 작업했고, 그해 박홍식 간사와 더불어 새롭게 시작한 파란워십 프로젝트를 통해서 므비보셋의 마음을 담은 〈내가 너의 아버지〉를 음반으로 발매, 현재 두 번째 음반 〈작은 못과 진정한 삶〉을 작업 중이다. 더 불어 《서재가 있는 정원을 독립출판으로 출간, 일상의 글과 학문적인 글의 경계선을 찾고 있으며,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쓰는 편지》(가재)와 《25년》(가재)이라는 부 교역자의 삶에 대한 글을 집필 편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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