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00년 전 로마 제국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 담긴 지혜를 ‘지금 이 순간’의 용기로 끌어올린, 50대를 위한 응원서이자 삶의 찬가. 이 책에서 독자들은 48명의 동시대인, “오십 즈음”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승진을 고민하는 회사원, 일과 가정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 노력하는 워킹맘,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망설이는 예비 창업자, 관계의 어려움 속에서 고민하는 중간관리자…. 이들의 삶에 로마 제국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오래된 지혜가 섬광처럼 비치는데, 아우렐리우스 철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발견해가는 그들 모습을 동해 독자들은 함께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된다. 이 책은 단순한 철학서가 아니다. 내면의 동기부여만을 목표로 하지 않고, 매 장마다 제시되는 ‘체크리스트’와 ‘하루 실천법’, ‘성찰 질문’들을 통해 지금의 깨달음을 구체적인 일상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돕는 실천적 지침서다. 이 책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법을 배우고, 인간관계의 지혜를 익히며, 불안과 스트레스 속에서도 내면의 평정을 유지하는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여정이 될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말했다. “인생은 우리가 선택한 태도의 결과다.” 바야흐로 오십, 어떤 삶의 태도를 선택할 것인가. 그 올바른 태도를 위하여, 새로운 삶의 시작을 위하여 반드시 마주해야 할 “마음의 체력장”과 같은 책이 《오십에 읽는 명상록》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대은
1998년 이후 25년간 독서, 글쓰기, 질문법을 통해 인간의 변화와 성숙의 마스터 키 ‘트라비움의 사고역량’을 세워가기 위한 강의, 교재 편찬, 책 저술에 힘써왔다. 저서로는 《십진분류독서법》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특강》 《트라비움 일상수업》 《유대인의 글쓰기》 《어휘력사전》 《아포리즘》 《트라비움 다이어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