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1장. ‘고조선’이 최초 국가라고?(최초 국가는 ‘한국’이다.)
– 우리는 최초 국가 ‘고조선’을 『삼국유사』의 기록에서 찾는다. ‘환인’이 ‘환국’이라고도 하여 논란이 크다. ‘환인(桓因)’은 ‘하느님’이기도 하며, ‘하늘나라[桓国]’이기도 함을 논증한다. ‘고조선’이 최초 국가가 아니라 ‘환국’이 최초 국가임을 밝힌다.
2장. 해방인가, 광복인가?(말을 바르게 써야 생각도 바르게 한다.)
– 서양에서는 일상에서 쓰던 쉬운 말이 일본의 번역 과정을 거쳐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어렵고 헷갈리는 한자(漢字) 말로 둔갑했다. 대충 알고 대충 쓰게 되는 버릇이 생겼다. 어떤 말이든 여러 의미를 갖게 마련인데, 일제의 영향인지 우린 꼭 안 좋은 쪽을 골라 쓴다.
3장. 화족(華族)은 한족(韓族, 동이족)의 노예였나?(차이나의 역사는 한족이 연다.)
– 고대 황하문명 이전, 동북쪽에 요하문명이 있었다고 화족도 다 인정한다. 요하문명인(동이족)이 앞선 문물을 업고 황하에 들어가 지배족으로 군림하며 황하문명을 일으켰다. 요하문명인은 화족을 노예로 부리며 지낼 수밖에 없게 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영모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경제학과, 교육학과, 국어국문학과, 법학과 졸업.영어영문학과 재학 중.- 시나브로(북)카페, 중부재(中孚齋)서예한문연구소 대표.-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건강가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