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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가 원하는 사람
현직 실리콘밸리 엔지니어가 말하는 글로벌 커리어 & 로드맵
비제이퍼블릭 | 부모님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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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국내에서의 경력만으로 실리콘밸리 테크 대기업(인텔, AMD)에 진출한 저자의 경험담과 현실적인 조언, 실용적인 지식이 어우러진 책으로서 글로벌 테크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에 대한 답, 혹은 힌트가 될 것이다.

크게는 '경력의 관리'부터, 세부적으로는 전문성, 소프트 스킬, 인맥, 평판과 같은 '역량의 관리', 그리고 영어 실력, 영주권이나 현지에서 살아가기 위한 경제적 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까지. 이들 모두를 최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며 풍부하게 담아내고자 하였다. 그리고 단순한 내용의 '나열'이 아닌 로드맵과 체계적인 구성을 통해 보다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세계화된 시대, 여전히 세계의 주도권을 가진 그곳에서 진정한 역량을 발휘하고 경력을 구축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작지만 큰 한 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막막한 미래와 답답한 현실에서 큰 꿈을 품은 당신을 위한 멘토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엔지니어, 연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그곳, 실리콘밸리
그 꿈이 현실이 되려면?

이 책은 글로벌 커리어를 꿈꾸는 엔지니어(혹은 연구자)들을 위한 멘토가 되고자 합니다.
더 먼 곳, 더 넓은 곳을 바라보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 하지만 조금 더 영리하게 경력과 역량을 구축하기를 원했다면 이 책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비단 실리콘밸리만이 아니더라도 글로벌 커리어를 꿈꾸는 엔지니어. 꼭 글로벌한 엔지니어가 아니더라도 엔지니어로서의 전문성과 경력, 역량에 대한 고민이 있는 이들이라면, '선배 엔지니어'의 진솔하고도 현실적인 조언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확신하게 된,
실리콘밸리여야만 했던 이유

저자는 해외 유학 경험 없이 오직 국내에서의 경력을 기반으로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테크 기업으로 이직하여 현재도 그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막연한 환상'과 '우려', '용기'가 공존했습니다. 저자는 처음에는 자신의 선택이 옳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옳은 선택이었음을 '확신'합니다.
1장 - 한국과 미국의 IT 산업 변천사와 함께 실리콘밸리의 발전 궤적을 살펴보고 그 흐름 안에서 성장해 온 저자의 인생을 녹여내어 왜 그곳으로 향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갑니다.
2장 - 미국 이직은 기존 경로의 연장이 아닌 새로운 경로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두 경로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해야만 향후 계획을 세우기 유리합니다. 한국과 미국 엔지니어의 경력 경로를 비교해 봅니다.

완벽한 하나의 경로는 없지만, 올바른 방향과 시기는 있습니다.
실리콘밸리로 대표되는 기술 혁신의 중심지에서 활약하기를 원하십니까? 아쉽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이 '그저 쉬운 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그리고 적응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이른 단계부터 역량과 경험, 경력을 성실하게 그리고 전략적으로 쌓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막막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막막함에 도움을 주고자 학부 단계부터 대학원 단계, 직장인 단계에 이르는 과정에 대한 로드맵을 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로드맵을 최대한 빠른 시기부터 참고하여 걸어간다면 그 길이 꼭 어렵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3장 - 시간적 여유가 있는 시기라고 하더라도 취업 준비와 전공 공부 등에 치여 학부 시절도 바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되시나요. 글로벌한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기초를 다지는 이 중요한 시기 어떤 것에 집중해야 할지 다룹니다.
4장 - 대학원은 많은 공학 관련 전공자들이 한 번쯤은 마주하는 고민거리입니다. "대학원에 가는 것이 맞는 건가요?" 주변에 혹은 인터넷에 질문해도 답이 잘 나오지 않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 봅니다. 또한 엔지니어에게 대학원이란 무엇이며, 대학원에서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지, 글로벌 커리어를 목표로 한다면 석사와 박사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박사 과정과 연구직, 엔지니어 직무를 모두 경험한 저자의 풍부한 경험에 기반한 예리한 답변을 제시합니다.
5장 - "현재의 조직에서 부여된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 기회의 문이 열릴까요?" 아쉽지만, 글로벌 커리어로 이어질 수 있는 경력과 적절한 시기는 '따로' 있습니다. 경력을 어떻게 쌓아야 할까요. 미국 이직을 한다면 어떤 시기가 적절할까요. 공식처럼 완벽한 하나의 경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 '유리한' 방향과 시기가 존재합니다. 이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합니다.
6장 - 실리콘밸리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다룹니다. 채용 과정, 비자와 영주권 같은 체류 신분 문제, 영어 등이 그것입니다. 또한 실리콘밸리 진출 경로와 시기를 총망라하여 분석해 보고, 실리콘밸리의 취업 현황과 전망 등을 제시하여 나무와 함께 숲도 봅니다.

업무 지식과 기술 능력? 그거면 충분할까요?
실리콘밸리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건 그뿐만이 아닙니다. 아니, 실리콘밸리가 아니더라도 경력의 성장을 위해서는 다른 역량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글쓰기와 소프트 스킬, 이직과 같이 비단 글로벌 엔지니어에 국한되지 않은, 모든 엔지니어에게 도움이 될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7장 - 엔지니어는 숫자와 수식, 코드만 보면 될까요? 보고서부터, 논문, 특허 문서 작성 등 엔지니어에게 빠질 수 없는 역량인 엔지니어의 글쓰기에 대하여 다룹니다.
8장 - 소프트 스킬은 업무적 지식에 못지않게 경력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부분입니다. 인맥, 자기 홍보,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등 다양한 소프트 스킬에 대한 핵심적인 조언을 담았습니다.
9장 - 이직은 엔지니어에게 성장의 기회가 될 수도, 후회의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에 대해서 다루어 보고 해외 이직 시 유의 사항을 논합니다.

실리콘밸리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실리콘밸리는 엔지니어들의 낙원일까요? 혹은 구조조정의 위험이 도사리는 정글일까요? 실리콘밸리가 낙원은 아니지만 무수한 강점을 가진 곳도 분명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그곳의 현실에 대한 감을 잡고 준비해야만 꿈이 현실이 된 훗날 후회하지 않고,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10장 - 실리콘밸리에서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저자와 저자 주변에서 일어난 삶의 단편들을 모아봤습니다. 이러한 삶의 단편들은 환상이 아닌, 사람 사는 현실 실리콘밸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1장 - AI 시대 다시 우리의 삶과 직업 시장에 커다란 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속 엔지니어로서 현명한 전략과 방향 등을 논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 속에서도 휩쓸리지 않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업의 본질에 대해서 논하며 마칩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요 주제들
- 엔지니어는 왜 실리콘밸리로 향해야 하는가? 그들은 무엇이 다른가?
- 한국과 미국 엔지니어의 경력 경로의 차이
- 학부 시절 해야 할 것
- 대학원 진학, 세부 전공 결정 시 고려할 것
- (글로벌 엔지니어를 목표로) 석사, 박사 시기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 실리콘밸리 이직을 위한 경력 관리 전략, 적정한 시점
- 실리콘밸리의 채용 과정
- 미국 체류를 위한 신분 문제, 영어
- 이주 경로와 시기 분석
- 실리콘밸리 취업 동향과 전망
- 엔지니어의 글쓰기, 소프트 스킬, 이직
- 실리콘밸리에서 삶을 위한 연봉, 생활비, 자산 증식
- 정리해고와 대처 전략
- AI 시대 엔지니어 생존 전략

이 책이 필요한 독자
- 엔지니어(혹은 연구자)를 지망하는 분, 글로벌한 인재가 되기를 원하는 분
- 테크 분야에서 현업으로 근무하여 글로벌 커리어를 꿈꾸시는 분
- 실리콘밸리의 문화, 사고방식 등을 알고 싶어하는 분
- 테크 분야에서의 경력과 역량 관리에 대하여 고민하는 분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원종
세상에 널리 이로운 일을 할 때 비로소 행복해진다고 믿는 18년 차 엔지니어. 25년간 학계와 업계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그래픽스와 GPU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한국에서 쌓은 경력만으로 실리콘밸리 테크 대기업으로 이직한 도메인 전문가다. 삼성종합기술원에서 11년간 재구성 가능 프로세서(reconfigurable processor), GPU 과제에 참여했고, 광선 추적(ray tracing)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R&D 팀을 이끌었다. 미국 산타클라라 소재 인텔 본사로 이직 후 5년간 리서치 사이언티스트로 재직하며, 그래픽스 프로그래밍 모델, AI 기반 그래픽스, 렌더링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이후 AMD로 이직하여, 현재까지 프린시펄 아키텍트로서 AMD의 차세대 GPU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예나빠'라는 필명으로 브런치에 미국 생활, 실리콘밸리 일상, 엔지니어 커리어에 대한 글을 연재하고 있고 Q&A 채널을 통해 한국의 공학도와 현직자들을 돕고 있다. https://brunch.co.kr/@airtight현) AMD GPU 담당 프린시펄 아키텍트(principal GPU architect)전) 인텔 리서치 사이언티스트 삼성종합기술원 전문 연구원

  목차

서문

1부 실리콘밸리와 엔지니어

1장 왜 실리콘밸리인가?
한국과 미국의 IT 산업 변천사, 그리고 나
실리콘밸리는 어떻게 세계 IT 산업의 중심지가 되었나
그들이 알아서 열심히 하는 이유
글로벌 스탠더드의 내밀한(?) 탄생

2장 엔지니어의 경력 경로
한국 엔지니어의 경력 경로
미국 엔지니어의 경력 경로

2부 글로벌 엔지니어 성장 로드맵

3장 학부 LEVEL: 기초의 중요성
전공은 내 경력의 시작
대학에 와서 국어, 영어, 수학을 다시 공부해야 하는 이유
한 줄의 스펙 NO, 실무 능력과 경험 YES

4장 대학원 LEVEL: 미래를 선점하고 전문성을 확보하라
대학원, 왜 가십니까?
대학원에서 세부 전공을 정하는 방법
석사 과정: 연구는 못해도 얻어갈 건 있다
박사 과정: 첫째는 논문, 그러나 논문이 전부는 아니다

5장 직장인 LEVEL: 시간과 경력 관리 싸움
갈 거라면 빨리 가야 하는 이유
실리콘밸리가 원하는 인재의 제1조건
도메인 전문성 VS 스킬셋 전문성
핵심은 경력 관리

6장 이제 실리콘밸리로!
실리콘밸리로 향하는 경로 정리
미국 테크 회사 채용 과정
체류 신분: 비자와 영주권 A-Z
영어는 어느 정도로 준비해야 할까?
미국 이주 경로와 시기 총정리
데이터로 보는 실리콘밸리 진출 경로
실리콘밸리 취업 시장 동향 및 전망

3부 세상이 엔지니어에게 원하는 것

7장 엔지니어는 읽고 쓰고 생각하는 사람
책 읽는 엔지니어가 결국 살아남는다
글쓰기 3원칙
작지만 큰 차이를 만드는 보고서 작성 팁
논문은 서론이 99%
전문성의 또 다른 증명: 특허

8장 커리어가 상승하는 소프트 스킬
당신은 '함께 일하기 좋은 사람'입니까?
급조된 추천인은 무용지물
세련된 자기 홍보 기술
커뮤니케이션의 본질
기술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기획자 마인드

9장 성장하거나 후회하거나, 엔지니어의 이직
그들이 이직하는 이유
이직이 후회될 때
해외 이직 시 지켜야 할 것

4부 실리콘밸리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

10장 실리콘밸리 빅테크 엔지니어의 삶
Fit이라는 말이 내포하는 것
재택근무가 가진 의미
벗을 기다리며
'일보다는 가족'이 내게 어려웠던 이유
때론 남이 낫다
나이스한 매니저와의 추억
이방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실리콘밸리에 살려면 연봉은 얼마를 받아야 해요?
정리해고가 상식인 세상에 대처하는 법

11장 마치며, 엔지니어의 미래 그리고 업의 본질에 관하여
AI 시대의 엔지니어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엔지니어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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