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상상 그림책 학교 시리즈 6권. 화가를 꿈꾸는 8세 꼬마와 그림 그리는 천재 개 ‘뭉치’의 숨겨진 재능에 관한 엉뚱 발랄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간단하면서도 읽기 쉬운 해리엇 지퍼트의 사랑스러운 이야기와, 코와 발에 형형색색의 물감을 묻히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개 걸작’을 그리는 뭉치를 기발하게 묘사한 바루의 그림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준다.
‘뭉치’는 자기의 ‘어린 주인’ 소년이 그림 그리는 걸 지켜보는 걸 좋아한다. 소년이 그림 속에 자기의 ‘자화상’을 멋지게 그려넣을 때는 열정적으로 짖으며 흥분하기도 한다. 어느 날, 소년이 학교에 간 사이에 뭉치는 자신의 발과 코를 이용해 소년의 화실 한쪽 벽면에 정물화를 그리기 시작한다. 이는 ‘우연한 사고’일까? 아니면 어린 주인처럼 뭉치도 재능 있는 ‘천재 화가’인 걸까?
출판사 리뷰
화가를 꿈꾸는 8세 꼬마와 그림 그리는 천재 개 ‘뭉치’의
숨겨진 재능에 관한 엉뚱 발랄 유쾌한 이야기!‘뭉치’는 자기의 ‘어린 주인’ 소년이 그림 그리는 걸 지켜보는 걸 좋아해요. 소년이 그림 속에 자기의 ‘자화상’을 멋지게 그려넣을 때는 열정적으로 짖으며 흥분하기도 하지요. 어느 날, 소년이 학교에 간 사이에 뭉치는 자신의 발과 코를 이용해 소년의 화실 한쪽 벽면에 정물화를 그리기 시작합니다. 이는 ‘우연한 사고’일까요? 아니면 어린 주인처럼 뭉치도 재능 있는 ‘천재 화가’인 걸까요?
간단하면서도 읽기 쉬운 해리엇 지퍼트의 사랑스러운 이야기와, 코와 발에 형형색색의 물감을 묻히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개 걸작’을 그리는 뭉치를 기발하게 묘사한 바루의 그림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줄 거예요.
우리 집 사고뭉치 ‘뭉치’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다! “나는 화가야. 날마다 색칠하고 그림을 그려야 해.” 다섯 살 때 나는 이렇게 선언해요. 지금 난 여덟 살이고, 매일매일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우리 집 개 뭉치는 내가 그림 그리는 걸 언제나 즐겁게 지켜봐요. 특히 자기의 모습을 그림에 그려넣을 때는 깡충깡충 뛰어다니며 좋아해요. 나는 그 그림에 “우리 집 개는 내가 천재인 줄 알아요”라는 제목을 달아요.
어느 날, 내가 학교에 간 사이에 ‘뭉치’가 엄청난 일을 벌여요. 혼자서 화실의 한쪽 벽에다 ‘그림’을 그린 거예요! 붓을 입에 물고 온몸에 물감을 묻힌 채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던 뭉치는... 멋진 ‘걸작’을 완성시키지요. 뭉치의 그림을 본 나는 뭉치를 꼭 안아주며 이렇게 말해요. “우리 집 개는 천재예요!”
사랑스러운 캐릭터 ‘뭉치’를 탄생시킨 해리엇 지퍼트와 바루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글을 쓴 해리엇 지퍼트는 초등학교 선생님에서 지금은 미국의 아주 유명한 그림책 작가가 된 인물이에요. 그녀는 강아지, 토끼, 테디 베어 같은 동물을 비롯해 분홍색 담요에 얽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많은 글을 쓰고 있지요. 바루와는 <찰리가 엄마한테 혼날 땐?>을 같이 작업한 바 있어요. 이 이야기는 일요일 오후마다 화랑에 그림을 보러 다니던 해리엇 지퍼트가 <우리 집 개는 내가 천재인 줄 알아요>라는 제목이 붙은 그림을 보고, 그 그림을 갖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썼다고 해요. 주인공 꼬마 소년과 그림 그리는 천재 개 ‘뭉치’와의 특별한 스토리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줄 거예요.
그림을 그린 바루는 대부분의 어린 시절을 북아프리카에서 보낸 프랑스의 인기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예요. 바루는 뭉치의 그림을 그릴 때 폴 세잔의 「과일 바구니가 있는 정물」(1888~1890년)에서 영감을 얻었어요. 그는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서 이 그림을 여러 번 보았다고 해요. 폴 세잔은 1839년 프랑스의 엑상프로방스에서 태어난, 대표적인 후기 인상파 화가예요. 현대 미술의 아버지로 평가받는 세잔의 그림엔 정물화와 초상화, 풍경화들이 많이 있지요. 책의 뒷부분에 나와 있는 세잔의 <과일 바구니가 있는 정물>과 바루가 그린 밝고 힘찬 느낌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비교해 보는 것은 이 그림책을 감상하는 주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마치 명화를 보는 듯 아름답게 표현된 바루의 그림은 어린 독자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예술적 감각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