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기저귀를 떼고 변기를 사용해야 하는 시기의 아이에게 읽어주기 좋은 책이다. 숲속에 사는 아기 동물들이 기저귀로 인해 겪는 불편함을 보여주며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고, 보다 편리한 변기를 소개하여 배변 연습을 유도한다. 단순히 똥이나 변기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변기 사용이 더 즐겁고 좋은 것임을 알려 준다.
주인공은 숲속 아기 동물들이 얼굴을 찡그리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개구리는 기저귀 때문에 간지러워 폴짝폴짝 물을 튀기고, 아기 코끼리는 무거운 기저귀 때문에 어기적어기적 걷고, 아기 호랑이는 기저귀를 갈아입다 쿵 넘어지기까지 한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주인공은 동물 각자에게 딱 맞는 변기를 나눠 준다. 변기를 사용한 아기 동물들은 한결 상쾌한 표정으로 숲속을 행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출판사 리뷰
뿅뿅 첫걸음을 내딛는 우리 아기를 위한 생활습관 보드북 시리즈
기저귀는 축축하고 불편해요. 대신 변기를 써 볼까요?
이제 엉덩이가 항상 깨끗하고 시원해요!이 보드북은 기저귀를 떼고 변기를 사용해야 하는 시기의 아이에게 읽어주기 좋은 책이다. 숲속에 사는 아기 동물들이 기저귀로 인해 겪는 불편함을 보여주며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고, 보다 편리한 변기를 소개하여 배변 연습을 유도한다. 단순히 똥이나 변기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변기 사용이 더 즐겁고 좋은 것임을 알려 준다.
주인공은 숲속 아기 동물들이 얼굴을 찡그리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개구리는 기저귀 때문에 간지러워 폴짝폴짝 물을 튀기고, 아기 코끼리는 무거운 기저귀 때문에 어기적어기적 걷고, 아기 호랑이는 기저귀를 갈아입다 쿵 넘어지기까지 한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주인공은 동물 각자에게 딱 맞는 변기를 나눠 준다. 변기를 사용한 아기 동물들은 한결 상쾌한 표정으로 숲속을 행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 책은 배변 연습을 강요하지 않고, “우리도 동물들처럼 변기를 써 보면 어떨까?” 같은 질문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이가 변기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새로운 습관에 도전할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기저귀를 떼고 변기를 사용하는 과정은 아이가 자립적인 습관을 배우며 성장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아이가 세상에 나와 내딛는 첫걸음을 이 보드북을 통해 즐겁고 특별한 기억으로 만들어 보길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바네사 페레스-사우키요
스페인에서 태어나 시인이자 번역가, 그리고 아동·청소년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시인으로 활동하며 스페인 국영 라디오 방송에서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인 Critical Eye Awards와 아도니스 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작품들은 스페인, 미국, 브라질의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