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매일에 각각의 다채로운 무늬를 그려줄 임진아 작가의 <2025 좋은 날 일력>. 매일의 힘을 믿고 일상의 낯설고도 빛나는 순간을 꾸준히 글과 그림으로 기록해온 임진아 작가만의 시선이 돋보이는 365가지 매일의 문장을 다정한 그림과 함께 엮었다. “골목에 남아 있는 흰 눈을 발견하기 좋은 날”, “아는 맛도 맛있게 느껴지는 날”, “내게 넉넉한 여지를 주는 날”, “표정만 휴가 보낸 날” 등 때로는 공감이나 응원 같기도 하고, 때로는 농담이나 감탄, 환기, 제안 같기도 한 ‘좋은 날 문장’을 만나보자.
이번 일력에는 단짝 친구 ‘진아’와 ‘키키’의 하루에 키키의 제철 산책 친구인 참새 ‘참참이’, 좁고 낮은 곳의 시선을 전해주는 친구들인 ‘개미’와 ‘팽이’, 키키의 책 모임 친구인 ‘책책씨’도 함께 등장해 매일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진아와 키키,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이 전하는 365가지 좋은 날 문장에 마음을 기울이다 보면, 매일이 좋을 수는 없지만 하루하루가 다를 수는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한 장씩 뜯기 편하도록 미싱 작업이 되어 있으며, 계절의 달라지는 표정을 느낄 수 있도록 각 달마다 배경색을 달리하였다. 12가지 다채로운 배경색의 일력으로 2025년의 하루하루에 각각의 무늬를 그려보자. 레트로한 느낌의 귀엽고 튼튼한 상자 패키지 안에는 일력과 함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엽서와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어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도 좋다.
출판사 리뷰
오늘의 좋은 점은 오늘의 무늬가 된다
임진아 작가의 2025 ‘좋은 날 일력’ 출간!매일에 각각의 다채로운 무늬를 그려줄 임진아 작가의 ‘2025 좋은 날 일력’ 출간! 매일의 힘을 믿고 일상의 낯설고도 빛나는 순간을 꾸준히 글과 그림으로 기록해온 임진아 작가만의 시선이 돋보이는 365가지 매일의 문장을 다정한 그림과 함께 엮었습니다. “골목에 남아 있는 흰 눈을 발견하기 좋은 날”, “아는 맛도 맛있게 느껴지는 날”, “내게 넉넉한 여지를 주는 날”, “표정만 휴가 보낸 날” 등 때로는 공감이나 응원 같기도 하고, 때로는 농담이나 감탄, 환기, 제안 같기도 한 ‘좋은 날 문장’을 만나보세요.
이번 일력에는 단짝 친구 ‘진아’와 ‘키키’의 하루에 키키의 제철 산책 친구인 참새 ‘참참이’, 좁고 낮은 곳의 시선을 전해주는 친구들인 ‘개미’와 ‘팽이’, 키키의 책 모임 친구인 ‘책책씨’도 함께 등장해 매일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진아와 키키,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이 전하는 365가지 좋은 날 문장에 마음을 기울이다 보면, 매일이 좋을 수는 없지만 하루하루가 다를 수는 있음을 느끼게 될 거예요. “365일 다른 오늘을 같이 읽어내고 시원하게 뜯으면서 저마다의 다른 무늬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오늘만의 좋은 점은 오늘의 무늬가 됩니다.”(‘작가의 말’ 중에서)
‘2025 좋은 날 일력’은 한 장씩 뜯기 편하도록 미싱 작업이 되어 있으며, 계절의 달라지는 표정을 느낄 수 있도록 각 달마다 배경색을 달리하였습니다. 12가지 다채로운 배경색의 일력으로 2025년의 하루하루에 각각의 무늬를 그려보세요. 레트로한 느낌의 귀엽고 튼튼한 상자 패키지 안에는 일력과 함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엽서와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어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도 좋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진아
읽고 그리는 삽화가. 생활하며 쓰는 에세이스트. 매일의 좋은 점을 느리고 낯설게 읽어내며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다. 종이 위에 표현하는 일을, 책이 되는 일을 좋아한다.에세이 『듣기 좋은 말 하기 싫은 말』 『읽는 생활』 『아직, 도쿄』 『빵 고르듯 살고 싶다』 등을 쓰고, 『어린이라는 세계』 『올리브색이 없으면 민트색도 괜찮아』 등에 삽화와 표지를 그렸다.
목차
작가의 말
등장인물 소개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