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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로 쓰는 한 줄 일기
내가 나를 만나게 해 주는
지식과감성# | 부모님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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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캘리그래피로 쓰는 어른들의 그림일기다. 글의 소재는 개인적인 경험들이며 추억의 장면을 작품으로 만들면서 그때와는 다른 시각으로 주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갖고, 글씨와 그림 감각도 단순히 쓰고 그리는 것보다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다. 글감을 찾을 때는 추억도 떠오르고 더불어 감정도 함께 느껴진다. 캘리그래피로 표현하고 싶은 여러분들의 한 줄 추억을 떠올리고 그때는 몰랐던 또 다른 나를 발견하길 바란다.

  출판사 리뷰

‘내가 나를 만나는 시간’, 그리고
‘또 다른 나의 내면을 만나는 시간’


캘리그래피를 알게 된 것은 저에게 큰 행운입니다. 손으로 쓰는 글씨를 더 잘 쓰게 되는 방법을 배우면서 무엇을 읽고 어떻게 써야 할지를 깊이 있게 생각하기 위해 사색하는 시간이 늘게 되었고, 누군가를 떠올렸을 때 키워드 ‘입력’으로 자료를 ‘출력’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 그 사람이 힘을 얻을 수 있는 말은 어떤 것일까를 생각하고 글과 어울리는 글씨 디자인을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글씨를 쓰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비슷한 감수성을 가진 분들이 대부분이었고 그 속에서 깊은 공감과 따뜻한 이해를 받기도 합니다.
“캘리그래피를 배우고 나서 다른 수업도 더 배우고 싶어졌어요.”
“좀 더 빨리 캘리그래피를 배우려고 하지 못한 것이 후회돼요.”
“글씨와 그림을 배우면서 나의 내면에 다른 점이 있는지 깨달았어요.”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캘리그래피가 왜 ‘내가 나를 만나게 해 주는 분야인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계들이 가득한 주변 환경과 인간이 만들어 낸 문명을 이제는 ‘인공지능’과 ‘감정’을 장착한 기계들이 주도하는 생활 속에서 우리는 어쩌면 우리 자신을 더 놓치고 싶지 않고, 감정을 나눌 대상이 더 간절해지고 있지는 않을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RANY
“하루에 종이 한 장만큼씩 성장하기.” 머무르지 않고 성장하기 위한 RANY의 다짐이 말해 주듯이 ‘캘리그래피’ 글씨 쓰는 것을 무척 좋아하고 일러스트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글씨 쓰는 공방 운영을 위해 직장을 다닐 정도로 글씨에 대한 애정이 넘치죠.2009년부터 문화센터에서 배운 ‘예쁜 글씨 POP’를 시작으로 먹물로 쓰는 캘리그래피, 수채 물감을 이용하는 캘리그래피, 붓펜으로 쓰는 캘리그래피를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작은 베이커리 카페 겸 글씨 공방을 운영하는 운영자입니다. 이미 유명해진 글이 아니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수강생분들의 경험담을 좋아하고, 여러분들의 감수성과 작품을 같은 마음으로 공감하는 기록물을 갖기 위해 도서 출판을 결정하였습니다. 소중한 경험과 작품을 나누어 주신 수강생분들이 자랑스럽고 항상 많이 배웁니다. 서로에게 스승이 되어 주고 있는 좋은 인연에 감사합니다.

  목차

들어가며

맏언니 87세 양재순 님의 한 줄 일기: 집으로 가는 길
장독대
마중
섬초롱꽃
어청도 등대
집으로
산책

둘째 언니 85세 K. C. J. 님의 한 줄 일기: 좋은 인연
좋은 인연
수박이 좋아
희망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어요
겨울의 길목에서
꽃향기
풍경

Kim Gyeong Sun 님의 한 줄 일기: 60대에 돌아보는 내 나이
마흔 살
예순 살
동행

JA 님의 한 줄 일기: 나의 어릴 적 추억
아기 돼지 배달 가는 날
아버지의 선물
닭장에 갇힌 날

부용 님의 한 줄 일기: 마음의 여유
마음 가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쉼, 휴식이 필요한 날

Rosa 님의 한 줄 일기: 마음 수양
책, 희망의 창문이다
가을바람

혜시 님의 한 줄 일기: 행복
숲을 보고 나무를 보라, 나는 하늘 볼란다
너는 이미 충분히 귀엽고 사랑스러워

하밍 님의 한 줄 일기: 나는 행복해
나는 행복해, 엄마와 함께해서
나는 행복해, 친구와 함께해서

소문자 ‘f’가 되고 싶은 대문자 ‘T’ 님의 한 줄 일기: 살다 보면
시절인연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삶, 태어난 김에 살았는데 삶에 미련이 생겼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Kim J. R. 님의 한 줄 일기: 채움과 비움의 공간 속에서
꺾이지 않는 마음
늦가을 산속 풍경
시간이 머무는 햇살 물든 장독대

Jea.0 님의 한 줄 일기: 완벽보다는 꾸준함이 중요해
당신은 정말 잘하고 있어요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돼

Yoon 님의 한 줄 일기: 붓펜으로 전하는 산뜻한 응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가을 하늘에 내리는 단비

썬 님의 한 줄 일기: 나의 길은 꽃길
나의 길 당당히 걸어요
꽃길만 걸어요, 우리
별이 빛나는 밤

yim 님의 한 줄 일기: 바쁜 일상에 하루 쉼표
단풍이 물든 거리
매일 1%씩 성장하는 나

혜담 님의 한 줄 일기: 캘리그래피는 힐링입니다
삶을 향기로 채우다
2023 힘찬 시작
참 좋다
꽃은 저마다 피는 계절이 다르다

혜 님의 한 줄 일기: 함께라는 행복한 기억
인생은 여행이다
난 웃는 너의 모습이 참 좋아
여름, 꽃을 피우다
다시, 봄이 옴
희망은 어디에나 언제나 있어요

MJ 님의 한 줄 일기: 엠제이의 행복 발전소
기분도 연습입니다
감사도 습관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건 무엇일까?
마음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거울
걱정하지 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일취월장

mong nan 님의 한 줄 일기: 위로와 힐링이 되는 글씨
성실함은 실력이 된다
추운 날은 그랬으면 좋겠다
괜히 설레는 봄
당신의 찬란한 인생을 믿어요
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해 ‘토닥토닥’
내가 나를 만나는 시간

수강생의 소감: 캘리그래피를 배우고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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