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미국어린이도서협회 선정 최우수과학도서. 동물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선인장의 일생을 통해 사막의 생태계를 알기 쉽게 보여주는 생태 그림책으로, 따스한 색감의 그림이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실적이고도 신비한 색채로 '미국 부모의 선택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미국 남부 사막과 멕시코 북부에 사는 사구아로 선인장은 키가 20미터 가까이 자라고 무게는 무려 8천 킬로그램, 수명은 200년이나 된다. 이 거대한 선인장의 일생을 통해 벌어지는 자연 생태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선인장에 집을 짓고 사는 동물들의 모습이나 선인장이 죽어 흙이 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생태 공부가 되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미국부모의선택상, 국제독서연합회선정교사의선택상
미국어린이도서협회선정최우수과학도서상
전미국도서관협회선정, 우수책상
그림으로 생태계를 배워요뜨겁고 메마른 사막에서의 어느 날, 사와로 선인장에서 빨간 열매가 툭 떨어진다. 그 속에 들었던 씨 하나는 사막 쥐에 의해 팔로버드 나무 아래로 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팔로버드 나무 아래에서 싹 하나가 나오는데….
선인장이 책의 주인공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한 작가, 브렌다 기버슨은 사막에서만 자라는 거대한 사구아로 선인장의 일생을 통하여 자연 생태계의 이해를 돕는 훌륭한 이야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거기에 국립 사구아로선인장기념지에 다녀올 만큼 열성을 보인 화가, 미간 로이드의 사실적인 묘사가 어우러져 한편의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영상미를 연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어린이들의 관심을 자연으로 돌려놓는데 성공했습니다. 뜨거운 사막의 하루, 새들과 동물들이 먹이를 찾다 지치면 거대한 선인장에 쉬러 옵니다. 이 선인장이 사막의 호텔 사구아로입니다. 사구아로는 자신의 몸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동물들을 보호해 주고, 동물들은 선인장 몸에 기어다니는 해충들을 잡아먹어 선인장이 병에 걸리지 않게 합니다. 한 동물이 나가면 다른 동물이 들어오는 선인장 호텔은 빈 방이 날 때가 없습니다. 사막과 거대한 선인장,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여러 동물들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갖게 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브렌다 기버슨
세계의 다양한 환경에서 사는 동물들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며 글을 씁니다. 지은 책으로는 《선인장 호텔》, 《저어새와 악어》, 《주룩주룩 열대 우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