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108권. 유아에게 이 닦기의 재미를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아직 이 닦는 게 서툰 유아를 붙잡고 엄마가 이를 닦을라치면, 유아는 까무러치게 울곤 한다. 강압적일수록 유아의 몸부림도 더욱 거세진다. 이 그림책은 이러한 유아에게 이 닦기가 재미있는 놀이라는 것을 이해시키고, 따라 해 보도록 유도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혼자서도 이를 잘 닦아요!
신 나는 이 닦기!귀여운 말괄량이 나나는 치카치카 놀이를 좋아해요. 칫솔을 꺼내 들고, 물을 묻힌 다음, 딸기 맛 치약을 쭉 짜요. 그리고 왼쪽, 오른쪽, 윗니, 아랫니까지 구석구석 이를 닦지요. 이제 물을 머금고 오르르 헹군 뒤에 뱉으면 끝! 이 닦기는 정말 쉽고 재미있어요.
<나나의 딸기 맛 치약>은 유아에게 이 닦기의 재미를 알려 주는 그림책이에요. 아직 이 닦는 게 서툰 유아를 붙잡고 엄마가 이를 닦을라치면, 유아는 까무러치게 울곤 합니다. 강압적일수록 유아의 몸부림도 더욱 거세지지요. 그림책은 이러한 유아에게 이 닦기가 재미있는 놀이라는 것을 이해시키고, 따라 해 보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 닦기를 놀이처럼 즐겨요! 유아가 싫어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이 닦기입니다. 매운 치약 때문에, 까끌까끌한 칫솔 때문에, 귀찮아서 등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지요. 문제는 싫더라도 치아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힘으로라도 아이를 붙잡고 이를 닦아 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강제적인 이 닦기는 습관화시키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부모는 또 다른 방법으로 이 닦는 생활 습관 그림책을 보여 주지요.
대부분의 생활 습관 그림책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교육적이거나 훈계적인 설명이지요. 가령, 이를 안 닦으면 세균 때문에 이가 썩는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니 양치질을 잘 해야 한다고 말하지요. 이는 아이에게 두려운 자극을 주어 어쩔 수 없이 이 닦기를 하도록 이끕니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은 유아에게 부모의 강압적인 모습과 별반 다르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나나의 딸기 맛 치약>을 보세요. 이 그림책도 올바른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유도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런데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내용입니다. 나나가 무얼 하고 있나요?
나나는 치카치카 놀이를 합니다. 달콤한 딸기 맛 치약을 먹기도 하고, 쓱쓱 싹싹 인형 친구들의 이도 닦아 주지요. 부모가 보기에는 유아의 이 닦기 습관에 혼란만 줄 것 같은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 그림책이 의도하는 것은 바로, 이 닦기가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림책을 보며 유아와 함께 이 닦기 놀이를 시도해 보세요. 엄마는 유아의 칫솔을 들고, 유아는 엄마의 칫솔을 들고 서로의 이를 닦아 주어 보세요. 유아가 방긋 웃으며 입을 벌릴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