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46권. 우리가 쓸모없다고 여겨 무심코 버린 물건들을 모아 경주차를 만들어 대회를 연 생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나는 자동차 경주 대회가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꾸며져 더욱 재미가 있다. 더불어 쓰레기 재활용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그림책이다.
얼핏 재미있는 경주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아이들의 눈을 끄는 경주와 더불어 그 안에는 재활용에 대해 생각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 사람들이 버린 물건들을 모아 경주 차를 모으는 생쥐들의 모습에서 쓸모 있는 것들을 버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출판사 리뷰
잡동사니를 모아 경주차를 만들었어요!
내가 만들 수 있는 것을 주변에서 찾아보세요.
고물로 만든 멋진 차들의 신 나는 경주! 로지가 잡동사니를 가지고 노는 친구들을 보고 멋진 생각을 해냈어요. 경주차를 만들어 경주 대회를 하자는 것이었지요. 친구들이 좋다며 저마다 재미있는 경주차를 만들었어요. 드디어 출발! 저마다 경주차를 타고 씽씽 쌩쌩 달렸어요. 불루벨과 버디는 프로펠러를 달아 날아올랐고, 샐리와 소피는 배를 만들어 하수구 따라 노를 저었어요. 과연 누가 일등을 할까요?
<잡동사니 경주 대회>는 우리가 쓸모없다고 여겨 무심코 버린 물건들을 모아 경주차를 만들어 대회를 연 생쥐들의 이야기예요. 신 나는 자동차 경주 대회가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꾸며져 더욱 재미가 있어요. 더불어 쓰레기 재활용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그림책입니다.
생쥐들이 잡동사니를 모아 경주 차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경주 대회를 시작했지요.
저마다 만든 경주 차를 타고 씽씽 쌩쌩 달렸어요.
언덕에서 헉헉 거리고, 복잡한 도로에서 우왕좌왕 하면서도
열심히 달렸어요.
과연, 어느 팀이 일등을 했을까요?
낡은 마음을 다듬어 새 마음으로 만들어요! 누구나 새 것을 좋아해요.
하지만 누구나 헌 것을 사용하지요.
사실, 우리는 의식하지 못하지만 재활용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
지구는 이미 누군가 살았던 곳이에요. 우리는 뒤늦게 태어나 누군가 살고 떠난 지구를 물려받아 살고 있는 거지요. 지구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재활용되는 별이랍니다. 달리 살 수 있는 별이 아직은 없기에 언제까지나 재활용해야만 하는 것이지요. 그런 지구를 우리는 함부로 사용하고 있어요. 온갖 쓰레기를 버리고,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지요.
많은 과학자와 박사들은 지구가 위험에 처해 있다고 주장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지구의 모든 이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하다고 느끼면서도 행동은 여전히 쓰레기를 버리고, 에너지를 낭비하는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요. 아마도 이 습관을 고치기란 무척이나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일지도 모르겠어요. 어릴 때부터 올바른 습관을 심어 주기 위해, 지구의 위험성에 대해 인지시키려고 많은 그림책들이 쏟아집니다.
<잡동사니 경주 대회>는 얼핏 재미있는 경주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아이들의 눈을 끄는 경주와 더불어 그 안에는 재활용에 대해 생각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들이 버린 물건들을 모아 경주 차를 모으는 생쥐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쓸모 있는 것들을 버리는 게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그림책을 읽고 난 뒤 아이와 함께 집안을 두루 살펴보세요. 어떻게 하면 생쥐들처럼 먼지 가득 쌓인 물건을 다시 유용하게 쓸 수 있을까 의논해 보세요. 그리고 만들어 보세요.
엄마와 아이 모두가 낡고 헌 습관을 쓸모 있게 바꿀 수 있을 거예요.


작가 소개
저자 : 매디 맥클레란
부드럽지만 강한 선을 사용하여 색채와 감성의 조화를 이끌어 내는 작가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아이들을 위한 책을 만드는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고, ‘매직 타이거’라는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잡동사니 경주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매디 맥클레란의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