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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E 베스트 컬렉션 B
미다스북스 / 아서 코난 도일 지음, 꿈꾸는 세발자전거 엮음, 시드니 패짓 그림, 최상호 감수 /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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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 지음, 꿈꾸는 세발자전거 엮음, 시드니 패짓 그림, 최상호 감수
셜록 홈즈 시리즈와 수능 영어 단어를 결합시킨 영어 학습서이다. 고전과 수능 영어를 연계, 융합시킨 최초의 시도이기도 하다. 이 책은 단순한 암기와 기계적인 문제 풀이를 요구하지 않는다. 초.중.고 학생은 금세기 최고의 추리소설인 셜록 홈즈를 읽음과 동시에 영어의 기초가 되는 독해력을 일찍부터 높일 수 있고 전문가가 엄선해놓은 필수 영단어를 익히며 어휘력을 키울 수 있다. 더욱이 이 책은 논리력을 강화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학생의 두뇌계발을 돕는다. 사건과 사건의 이어짐이 필연적인지 우연적인지 따져보는 일은 자연스럽게 논리력을 키워준다. 셜록 홈즈의 뛰어난 두뇌와 날카로운 관찰력에서 비롯된 빈틈없는 추리를 따라가다 보면 사건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이 절로 길러진다. 셜록 홈즈 시리즈에서는 사건이 모두 종료된 후 셜록 홈즈가 그 추리 과정을 밝히기 때문에 독자는 곰곰이 궁리하며 책을 읽어나갈 수밖에 없다. 사건의 전모를 파악하는 순간, 앞서 등장한 단서들이 어떻게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는지 숙고해보는 연습을 통해 입체적 사고와 확장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셜록 홈즈 가이드맵 셜록 홈즈 E 베스트 컬렉션 필승 공략법 추천의 글 _ 최상호·박상영·김현오 셜록 홈즈 E 베스트 컬렉션만의 장점 01 머스그레브 가의 의식 ┕ 우리글로 다시 읽는 셜록 홈즈 02 라이게이트의 대지주 ┕ 우리글로 다시 읽는 셜록 홈즈 03 마지막 사건 ┕ 우리글로 다시 읽는 셜록 홈즈 04 빈 집의 모험 ┕ 우리글로 다시 읽는 셜록 홈즈최고의 탐정소설을 읽고 국어 기초가 튼튼!! English, Everytime, Everywhere, Easily! E ‘E 베스트 컬렉션’은 English, Everytime, Everywhere, Easily의 첫 글자를 딴 E와 세계명작 중에서 엄선했다는 의미의 ‘베스트 컬렉션’을 합친 말입니다. ‘영어 English를 언제 Everytime 어디서나 Everywhere 쉽게 Easily’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널리 알려진 세계명작과 함께 지금까지 없었던 신나고 즐거운 영어 공부를 시작하세요. Read CAT! CAT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을 잡는다catch는 의미가 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 ‘초중고 교육과정 필수 영어 어휘’와 원문과 비교하여 보는 ‘우리글로 다시 읽는 셜록 홈즈’를 통해 영어 실력과 독해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됩니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새로운 탄생! 이제까지 셜로키언들이 만나지 못했던 필독 추리 고전의 새로운 시리즈 세대와 시대를 초월하여 가장 사랑받는 추리소설이자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유명한 작품은 단연 셜록 홈즈 시리즈다. 1887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셜록 홈즈 시리즈는 ‘전 세계 명탐정’의 대명사이며, 수많은 영화화와 드라마화 등을 통해 그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치밀한 구성력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야기가 만들어낸 하나의 ‘세계’는 매력적인 문체와 함께 읽는 이로 하여금 숨이 멎을 듯한 놀라움과 경이로움을 선사하며 그 자체로 ‘완벽한 고전’이 되었다. 미스터리한 사건을 분석해내는 날카로운 추리와 치밀하면서도 대담하게 묘사된 당시의 시대적 배경 등은 셜록 홈즈를 비단 ‘흥미로운 추리소설’만이 아니라 ‘논리력과 창의력’, ‘독해력과 지식’을 키우는 양서로 활용하여도 손색없게 만든다. 그렇다면 이렇듯 널리 읽히는 추리 고전 세계 명작에 ‘수능 필수 어휘’라는 요소를 더하면 어떨까? <셜록 홈즈 E 베스트 컬렉션>(전 3권)은 이런 의도로 기획되었다. 총 60편의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기존에 나와 있는 수많은 영한대역본 셜록 홈즈가 쉬운 영어로 재구성된 것과 달리, 《셜록 홈즈 E 베스트 컬렉션》에서는 원문 그대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를 직접 만날 수 있다.<셜록 홈즈 E 베스트 컬렉션>은 수많은 셜로키언과 홈지언을 탄생시킨 원작의 매력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아서 코난 도일이 ‘스트랜드 매거진(The Strand Magazine)’에 첫 선을 보인 작품 그대로 재현하였다. ‘우리 글로 다시 읽는 셜록 홈즈’ 에서는 원문을 충실히 따르는 한편, 독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좀 더 매끄럽게 현대식으로 번역하여 작품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돕고 있다. 따라서 그동안 어린이 문고판이나 축약판으로 읽어온 셜록 홈즈를 잊고 전 세계 독자를 매료시킨 시리즈의 정수를 새로이 음미하게 한다. 이에 엄선된 수능 영어 영역 어휘를 본문에 함께 담아 최고의 추리소설을 원문으로 즐기며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책의 핵심은 ‘수능 영어영역 필수 단어’이다. 설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해놓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본문에 실린 영어 어휘를 정리해 놓은《ABC 단어장》을 제작하여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도록 했다. 필수 단어는 물론 품사별 어휘와 유의어, 반의어, 혼동어휘, 비교어휘 등 하나의 단어를 통해 여러 단어를 공부함으로써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킨다. 학생이 혼자 읽고 공부를 한다고 해도 전연 무리 없게 짜여 있는 것이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까지 부쩍 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현직 영어 선생님이 추천하는 즐거운 영어 학습의 진수!! 최고의 추리소설을 원문으로 즐기다 이 책은 셜록 홈즈 시리즈와 수능 영어 단어를 결합시킨 유일한 영어 학습서이다. 고전과 수능 영어를 연계, 융합시킨 최초의 시도이기도 하다. 영어 실력은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는다. 고3 시절 동안 바짝 고삐를 조인다 해도 영어 영역에서 높은 성적을 받기란 사실상 쉽지 않다. 그렇기에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일찍부터 포기한다. 학생들은 학원과 인터넷 강의를 맹신한 채 점수 따기에 급급해하며 원서 읽기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오로지 참고서 암기와 문제집 풀기가 영어 공부의 전부인 줄 알고 그것에 매달리기 일쑤다. <셜록 홈즈 E 베스트 컬렉션>은 이 문제에 대한 직접적이고 근원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한 암기와 기계적인 문제 풀이를 요구하지 않는다. 초.중.고 학생은 금세기 최고의 추리소설인 셜록 홈즈를 읽음과 동시에 영어의 기초가 되는 독해력을 일찍부터 높일 수 있고 전문가가 엄선해놓은 필수 영단어를 익히며 어휘력을 키울 수 있다. 더욱이 이 책은 논리력을 강화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학생의 두뇌계발을 돕는다. 사건과 사건의 이어짐이 필연적인지 우연적인지 따져보는 일은 자연스럽게 논리력을 키워준다. 셜록 홈즈의 뛰어난 두뇌와 날카로운 관찰력에서 비롯된 빈틈없는 추리를 따라가다 보면 사건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이 절로 길러진다. 셜록 홈즈 시리즈에서는 사건이 모두 종료된 후 셜록 홈즈가 그 추리 과정을 밝히기 때문에 독자는 곰곰이 궁리하며 책을 읽어나갈 수밖에 없다. 사건의 전모를 파악하는 순간, 앞서 등장한 단서들이 어떻게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는지 숙고해보는 연습을 통해 입체적 사고와 확장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 또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킨다. 소설 속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여러 사건들이 두뇌를 끊임없이 자극하기 때문이다. 한 사건이 어떤 결과로 전개될지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면 상상력과 창의력은 저절로 자라게 된다. 이를 위해 각 에피소드의 도입에는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해 본문 내용을 미리 파악할 수 있게 해놓았다. 보헤미아의 국왕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사라진 빨강머리 연맹의 정체는 무엇인지 염두에 두고 읽다 보면 이야기의 힘에 이끌려 원서를 단숨에 읽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셜록 홈즈 시리즈를 전 세대가 함께 읽는 세계 명작으로 자리 잡게한 데에는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전제되었다. 사건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은 각자의 동기와 욕망을 가지고 움직이며 이를 통해 세상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셜록 홈즈란 허구의 인물이 추리소설 사상 가장 인상 깊은 인물로 독자들의 뇌리에 박히며 수많은 팬들을 형성하게 된 결정적 계기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셜록 홈즈 E 베스트 컬렉션>은 짜임새 있는 구성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추리소설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과 함께 영어 공부의 새로운 학습방안을 제시한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어휘 공략!! CAT 과정을 따라가면 단어가 즐겁게 외워진다 이 책은 단계별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대로만 따라서 읽으면 반드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처음은 재미로 읽는 단계인 ‘CAT1(catch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이다. 그저 추리소설의 재미에 흠뻑 빠지면 되는 과정이다. 본문을 한 단락씩 읽은 후 ‘우리글로 다시 읽는 셜록 홈즈’와 비교하여 본다. 다만 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단어를 훑으면서 읽어나가야 한다. 두 번째는 본문 아래에 달린 단어의 뜻을 참고해 다시 책을 읽어나가는 단계 CAT2다. 이때에는 본문 하단의 단어 뜻풀이를 읽기 전에 먼저 문맥으로 단어의 뜻을 유추해야 한다. 다음은 유추한 단어 뜻과 아래에 풀어놓은 설명을 비교하며, 사전적 의미와 함께 실제 문장에서 활용되는 단어의 쓰임을 익히도록 한다. 마지막은 《ABC 단어장》으로 필수 단어는 물론 품사별 어휘와 유의어, 반의어, 혼동어휘, 비교어휘를 모두 공부하는 단계인 CAT3다. 본문에서 익힌 단어를 정리하고, 하나의 단어를 통해 여러 단어를 공부함으로써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킨다. 《ABC 단어장》에는 엄선된 수능 빈출 단어와 현직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의 단어 설명이 실려 있어 단 한 권으로 수능 영어영역을 대비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셜록과 왓슨의 다양한 일러스트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영어에 흥미를 붙이고자 하는 어린 셜로키언들에게 학습동기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12개의 에피소드 오디오 파일을 수시로 원문과 대조하여 듣다 보면 어느새 듣기 능력까지 향상된다. 이렇듯 CAT 1, 2, 3의 단계를 거치면서 셜록 홈즈 시리즈의 소설적 재미를 느끼는 동시에 영어 실력까지 강화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지금까지 해온 영어 공부와는 달리 즐겁고 신나게 영어 기초 독해력은 물론 어휘력까지 기를 수 있는 것이다. 고전이라는 검증된 콘텐츠에 수능 필수 어휘라는 신선한 콘텐츠의 조합이 재미와 학습이라는 두 요소를 자연스럽게 융합했기 때문이다. 친숙하고 재미있는 추리소설을 읽다 보면 학습의 기본인 논리력과 상상력, 독해력은 물론이고 영어 실력까지 키울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향유할 수 있다. [내용 소개] 「머스그레브 가의 의식」, 「라이게이트의 대지주」, 「마지막 사건」, 「빈 집의 모험」 4편의 단편을 담은 《셜록 홈즈 E 베스트 컬렉션》의 두 번째 권이다. 코난 도일은 「마지막 사건」에서 홈즈가 모리아티 교수와 격투를 하다가 폭포 속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시리즈를 마무리하였다. 그러나 홈즈를 살려내라는 수천 통의 항의 편지를 받고 8년 후 마무리되었던 홈즈의 이야기를 이어가기 시작한다. 「빈 집의 모험」에서는 죽음에서 돌아온 홈즈의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홈즈와 왓슨의 첫 만남, 왓슨의 이력과 결혼생활 등에 관한 정보도 함께 실었다. 「머스그레브 가의 의식」 어느 겨울밤, 왓슨은 홈즈에게 어지럽힌 방을 치울 것을 제안한다. 구겨진 종이, 고풍스러운 놋쇠 열쇠, 실 뭉치가 달린 나무못, 녹슨 금속 원판을 꺼내든 홈즈는 머스그레브 가의 의식과 관련한 놀라운 사건을 이야기해준다. 홈즈의 대학 친구 레지널드 머스그레브는 헐스튼의 저택에서 사는데 그 저택에는 브런튼이라는 유능한 집사가 오래전부터 일하고 있었다. 어느 날 브런튼이 집안의 의식과 관련된 문답을 훔쳐보는 것을 목격한 레지널드는 일주일의 유예기간을 주며 그를 해고시킨다. 하지만 3일 후 브런튼이 갑자기 사라지고, 얼마 후 브런튼과 약혼했었던 하녀 레이첼 하웰즈마저 자취를 감춘다. 머스그레브 가의 비밀스러운 문답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홈즈는 집사와 하녀의 행방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라이게이트의 대지주」 왓슨은 신경쇠약에 걸린 홈즈를 데리고 옛 친구 헤이터 대령이 있는 라이게이트 근처로 휴양을 떠난다. 왓슨의 예상대로 홈즈와 헤이터는 서로 말이 잘 통했고 덕분에 편히 쉴 수 있었다. 근처의 액튼 씨 집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지만 왓슨은 휴양을 강조하며 관심을 돌린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커닝엄 씨 댁 살인 사건 소식과 함께 포레스터 경감이 협조를 요청한다. 죽은 사람은 커닝엄 씨 댁의 마부인 윌리엄 카원. 죽을 때 그는 찢어진 종잇조각을 들고 있었다. 홈즈는 사건을 맡기로 하고 경감과 함께 조사를 시작한다. 홈즈는 찢어진 종잇조각을 바탕으로 도난 사건과 살인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마지막 사건」 1891년 4월 24일 저녁, 홈즈는 손가락 관절이 부러진 채 왓슨을 찾아온다. 그는 왓슨에게 일주일간 유럽 여행을 제안하면서 런던 범죄 사건의 배후로 판단되는 모리아티 교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홈즈의 최대 숙적인 모리아티를 잡기 위한 노력은 대부분 헛수고였다. 그러나 최근 모리아티의 작은 실수를 통해 그와 그의 조직을 피고석에 세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홈즈는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자 모리아티가 잡힐 때까지 영국을 떠나 있기로 결심한다. 과연 홈즈는 명석한 두뇌를 가진 모리아티의 마수를 피할 수 있을 것인가? 「빈 집의 모험」 1894년 3월 30일 밤, 선량하고 조용한 성격의 젊은 귀족 로널드 어데어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문은 안에서 잠겨 있고, 누군가 침입한 흔적도 없다. 왓슨은 사건을 재구성하기 위해 현장을 찾던 중 한 노인과 부딪치게 된다. 사건 현장 주위를 둘러 본 왓슨은 켄싱턴의 집으로 돌아오고 5분 뒤, 처치 가의 책가게 주인이라며 아까의 그 노인이 왓슨을 찾아온다. 왓슨이 시선을 돌렸다가 노인을 다시 보고는 깜짝 놀라 정신을 잃고 만다. 노인이 어느새 죽은 줄 알았던 홈즈로 변해 있었던 것이다. 죽음에서 돌아온 홈즈, 추적자의 손길을 피해 의문의 살인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기다렸어, 이런 음악 수업
다른 / 조현영 (지은이)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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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조현영 (지은이)
음악이 성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고, 창의력은 물론 공부머리까지 길러주는 ‘쓸모 있는’ 음악책이다. 과학·수학·사회·역사·문학 5가지 분야로 클래식 음악을 살펴보고, 교과 개념과 접목해 음악을 더욱 입체적으로 공부하도록 이끈다. 오르골 소리가 주는 감동 효과를 주파수로 분석하고, 여성 음역을 내는 남자 가수인 카스트라토를 통해 인권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음악 공부할 시간이 어딨냐”고 말하는 십대에게 음악 공부의 재미와 중요성을 일깨워줄 것이다.들어가며_‘진짜’ 공부가 하고 싶은 여러분에게 음악을 권합니다 1교시 과학 시간 클래식을 들으면 정말 똑똑해질까요? _뇌과학으로 이해하는 ‘모차르트 효과’ 파동에 치유의 힘이 있다고요? _주파수로 보는 오르골 소리 악기도 사람처럼 음색이 있나요? _오케스트라의 구성과 소리 실제 공연이 왜 더 감동적일까요? _콘서트홀의 구조와 음향의 관계 2교시 수학 시간 음악에도 황금비가 있나요? _쇼팽 악보에 숨겨진 황금분할 수학자가 화음을 발견했다고요? _피타고라스 음계와 등차수열 소리로 어떻게 균형의 아름다움을 만드나요? _서양음악이 평균율을 따르는 이유 카논 곡은 왜 수학적인가요? _파헬벨과 바흐의 곡으로 본 카논 3교시 사회 시간 사랑은 어떻게 음악이 되나요? _스승의 아내를 사랑한 브람스 이야기 가수가 되려고 거세를 했다고요? _‘카스트라토’로 보는 인권 부르주아는 왜 클래식을 향유했나요? _부르주아의 탄생과 바흐의 모음곡 교도소에도 음악이 필요할까요? _기쁨, 희망, 자유를 주는 클래식의 힘 4교시 역사 시간 모차르트가 혁명가였다고요? _시민혁명과 서민을 위한 오페라 수에즈 운하를 위해 만든 오페라가 있다고요? _이집트 문명과 베르디의 오페라 독재자는 왜 예술가를 탄압할까요? _러시아혁명과 함께한 쇼스타코비치 히틀러가 좋아한 작곡가가 있다고요? _나치의 주제가가 된 바그너의 음악 5교시 문학 시간 그리스 로마 신화가 클래식의 단골 소재라고요? _작곡가들이 사랑한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고전은 어떻게 음악의 영감이 될까요? _몇 세기를 넘나드는 단테 《신곡》 같은 이야기도 창작자에 따라 달라진다고요? _셰익스피어와 차이콥스키의 ‘로미오와 줄리엣’ 예술은 인간의 내면을 어떻게 다루나요? _괴테 《파우스트》에 영감받은 구노의 오페라 교과 연계 참고 자료음악 공부할 시간이 어디 있냐고요? 공부머리를 길러주는 ‘쓸모 있는’ 음악책 음악은 우리와 함께 살아간다고 해도 좋을 만큼 어디에나 있습니다. 고리타분하고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 클래식 음악조차 그렇습니다. 우리는 매일 음악을 듣지만, 학교 공부에 있어서 음악 과목은 뒷전입니다. 국영수 위주의 입시 공부에 밀려 예체능 과목에 투자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지요. 과연 음악은 귀로 즐기는 것만으로 충분할까요? 공부할 필요가 없는 과목일까요? 《기다렸어, 이런 음악 수업》은 음악이 성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고, 창의력은 물론 공부머리까지 길러주는 ‘쓸모 있는’ 음악책입니다. 과학‧수학‧사회‧역사‧문학 5가지 분야로 클래식 음악을 살펴보고, 교과 개념과 접목해 음악을 더욱 입체적으로 공부하도록 이끕니다. 오르골 소리가 주는 감동 효과를 주파수로 분석하고, 여성 음역을 내는 남자 가수인 카스트라토를 통해 인권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음악 공부할 시간이 어딨냐”고 말하는 십대에게 음악 공부의 재미와 중요성을 일깨워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 다양한 분야를 엮어내는 창의 융합적 능력이 자란다. → 사고력‧탐구력‧의사소통 능력 등 공부머리가 단련된다. → 클래식 작품‧작곡가‧역사 등 미술 교양이 쌓인다. → 예술을 이해하는 예술 감수성이 향상된다. 감상부터 이해까지 두루 채워주는 친절한 클래식 교양서 클래식은 잘 모르고 들으면 어떤 곡을 들어도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만큼 관심과 이해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기다렸어, 이런 음악 수업》은 선생님이 직접 설명해주듯이 클래식을 알기 쉽게 풀어냅니다. 그 시작은 ‘듣기’입니다. 매 꼭지마다 본문에 들어가기 앞서 QR 코드로 해당 곡을 감상하도록 합니다. 감상 포인트도 함께 짚어주지요. 나아가 거장들의 음악에 얽힌 흥미로운 일화를 들려주며 역사와 어우러진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계몽주의의 영향을 받은 혁명가였던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정치적인 이유로 프랑스에서 공연되지 못할 뻔했고, 지금까지 공연되고 있는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는 사실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지요. 낯설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도 작곡 배경, 작곡가의 이야기 등을 알고 나면 훨씬 더 풍부하게 들릴 것입니다. 요즘 시대에 딱 맞는 똑똑한 공부! 〈십대를 위한 창의융합 수업〉 시리즈 세상은 점점 더 다양한 분야를 연결할 줄 아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원하고 있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핵심역량에 창의적 사고가 포함된 것으로도 ‘창의 융합’의 중요성을 알 수 있지요. 도서출판 다른의 〈십대를 위한 창의융합 수업〉 시리즈는 이러한 시대 분위기에 발맞춰 시작되었습니다. 음악, 미술, 인권 등 주요 과목에서 벗어난 분야를 과학‧수학‧사회‧역사‧문학 등과 연결해 폭넓은 지식을 전달합니다. 각 장의 시작마다 ‘빙고 게임’으로 개념의 예습과 복습을 이끌고, 본문 팁박스의 다채로운 질문은 사고력‧탐구력‧의사소통 능력 등 핵심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른출판사 블로그에서 학생용/교사용 독후활동지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darun_pub) 독서 활동 수업의 교재로 활용하세요.모든 소리는 파동을 통해 퍼지며 고유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범위의 주파수를 의미하는 가청 주파수는 20~2만 헤르츠 사이입니다. 즉 20헤르츠 미만의 초저주파와 2만 헤르츠 이상의 초고주파는 사람에게 들리지 않아요. 그럼 우리 귀에 잘 들리는 악기를 연주할 때는 어떤 주파수가 나올까요?피아노와 타악기를 연주할 때는 초저주파가 발생하고, 바이올린과 플루트를 연주할 때는 초고주파가 발생합니다. 초저주파와 초고주파에는 심신을 치유하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_1교시 과학 시간 <파동에 치유의 힘이 있다고요?> 화음은 여러 음의 결합, 즉 높이가 다른 둘 이상의 음이 함께 울릴 때 어울리는 소리를 말해요. 기본적으로는 3도 음정을 쌓아 화음을 만들지만, 현대 음악에서는 4도, 5도 그 밖의 특수한 음을 조립해 화음을 만들기도 합니다. 음악이 점점 다양해지면서 새로운 시도들이 일어나고 규칙을 깨는 경우가 많아졌어요._2교시 수학 시간 <수학자가 화음을 발견했다고요?> 호텔의 스위트룸이라는 말을 들어 봤나요? 보통 욕실이 딸린 방 하나와 거실로 이루어진 객실을 스위트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스위트는 ‘연결되어 있다’, ‘모아져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스위트룸이라는 말은 바흐의 활동 시기와 비슷한 18세기 초부터 쓰였다고 합니다. 바흐의 스위트에는 독주 악기를 위한 곡과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이 따로 있어요. 《무반주 첼로 모음곡》도 그중 하나입니다._3교시 사회 시간 <부르주아는 왜 클래식을 향유했나요?>
인공지능이 뽑은 반장
나무야 / 허유선, 김선일, 김유빈, 김원, 김지영, 박다은, 우연주, 이혜교, 장예은 (지은이), 우지현 (그림) / 20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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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과학,수학
허유선, 김선일, 김유빈, 김원, 김지영, 박다은, 우연주, 이혜교, 장예은 (지은이), 우지현 (그림)
동화를 읽으며 ‘인공지능 윤리’를 배울 수 있게 한 책이다. 대학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윤리’를 강의하는 선생님과 수업을 들은 학생 여덟 명이 함께 상상력을 모아 세 편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인공지능 추천 시스템, 사람을 평가하는 인공지능, 자율주행차라는 주제를 초등학교 교실 속 아이들의 생활세계로 가져와 동화적으로 풀어낸 구성이 특징이다. 이야기마다 ‘궁금해요, 인공지능 윤리’ 코너를 두어 기술과 윤리를 함께 이해하도록 돕는다. 영국에서 인공지능이 학생을 차별해 사회문제가 된 실제 사례처럼, 인공지능 윤리는 어린이에게도 중요한 문제임을 분명히 짚는다. 기술을 만드는 주체가 사람인 만큼, 지금의 선택이 기술의 미래를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나만의 선택의 소중함, 편향된 데이터의 위험, 공정한 규칙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한다.앞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_ 나만의 선택을 찾아서 두 번째 이야기 _ 인공지능이 뽑은 반장 세 번째 이야기 _ 운전은 내가 할게 뒷 이야기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쓴 ‘인공지능 윤리’ 동화 동화를 읽으며 ‘인공지능 윤리’를 배울 수 있게 한 독특한 책이다. 대학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윤리’를 강의하는 선생님과 이 수업에서 공부한 학생 여덟 명이 머리를 맞대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에게 인공지능 윤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줄 수 있을지 고심하며 이야기 세 개를 만들어냈다. 다양한 정보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인공지능 시스템, 인공지능이 사람을 평가하는 일, 미래의 자율주행차 이야기를 초등학교 교실 속 아이들의 생활세계 속으로 가져와 동화적 상상력으로 흥미롭게 녹여냈다. 인공지능 시대를 환하게 밝힐 소원 세 개가 연등회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한다는 구성이 참신하고 재미있다. 이야기 하나가 끝날 때마다 ‘궁금해요, 인공지능 윤리’ 코너를 두어 인공지능 기술과 윤리에 대한 알찬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나만의 선택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인공지능이 편향된 데이터를 학습하면 무슨 일이 생길 수 있는지, 누구에게나 공정한 인공지능 규칙이 왜 필요한지 자연스럽게 생각하며 배우게 된다. ‘나의 선택은 오로지 나만 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기!’ ‘AI에게 차별을 가르치지 않는 세상이 오기를!’ ‘자율주행차가 모두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여행을 선물하기를!’ 바야흐로 인공지능 시대, 사람이 하던 일을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해 줘서 편리해졌지만, 우리가 잘 살기 위해 만든 인공지능이 오히려 우리의 삶을 망가뜨릴 수도 있다. 그런 증거는 셀 수 없이 많고 나라 안팎을 가리지 않는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인공지능이 부자 동네 학생과 가난한 동네 학생을 점수로 차별해서 큰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인공지능 윤리를 배워야 하는 까닭이고 어린이도 예외는 아니다. 기술을 만드는 것은 결국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기술의 미래도 바뀔 것이라는 희망은 그래서 필요하다. 첫 번째 이야기 <나만의 선택을 찾아서>에서는 인공지능 추천 시스템에만 의지하다 보면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하는 능력이 약해질 수 있음을 그렸다. 아이들은 오늘 뭘 먹을지도, 취미 생활도, 심지어는 친구를 사귀는 일까지도 스스로 결정하지 않고 인공지능의 추천에 맡긴다. 그러다가 체육대회 참가 종목을 정할 때 ‘달리기는 키 큰 아이가 빠르고 통통한 아이는 느릴’ 거라는 인공지능의 편향된 판단을 그대로 믿을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만의 타임캡슐을 열어보면서 알고리즘의 추천만 믿고 따른다면 다른 사람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귀는 능력을 잃게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두 번째 이야기 <인공지능이 뽑은 반장>에서는 인공지능이 사람을 평가해도 되는지에 대하여 진지한 물음표를 던진다. 새 학기가 시작되자 선생님은 투표 대신 인공지능에 맡겨 반장을 뽑자고 제안한다. 인공지능은 사람과 달리 마음의 영향을 받지 않으니까 더 믿을 만하고,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더 공정하다는 생각에 아이들도 환영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내 인공지능의 결정을 믿을 수 없게 된다. 인공지능은 남자가 여자보다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큰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성적도 좋을 거라며 점수로 아이들을 차별하기도 하고, 민감한 개인정보를 허락 없이 사용해서 아이들을 당황하게 한다. 마침내 아이들은 ‘인공지능은 우리에 대해 모르는 게 많은 것 같다’는 의문을 가지고 우리 반만의 인공지능 사용 규칙을 정하기에 나선다. 세 번째 이야기 <운전은 내가 할게>에서는 ‘기술’만큼이나 중요한 ‘안전’과 ‘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만약 자율주행차가 사고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면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까? 한쪽에는 어린이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노인이 있다면 자율주행차는 누구를 우선 보호해야 할까? 한쪽에는 장애가 있는 사람, 다른 한쪽에는 장애가 없는 사람이라면? 이때 누구는 피하고 누구는 다치게 하는 것이 과연 공정하다고 할 수 있을까? 실수로 하늘나라 감옥에 갇히게 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율주행차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이 되려면 어떤 기준과 규칙이 필요한지 알게 된다.
EBS 단기특강 수학영역 미적분 (2021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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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청소년 학습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단기간에 내신을 끝내는 단기 내신 교재. 완벽 개정하여 더 효율적인 분량으로 내신 학습에만 집중한다. 보충수업, 자습용으로 선택하기에 딱 좋은 체제와 분량으로 방과 후 학습, 방학 학습에 최적화된 단기 학습서이다.Ⅰ 수열의 극한 01 수열의 극한 02 급수 Ⅱ 미분법 01 여러 가지 함수의 미분 ⑴ 02 여러 가지 함수의 미분 ⑵ 03 여러 가지 미분법 04 도함수의 활용 Ⅲ 적분법 01 부정적분 02 정적분 03 정적분의 활용 정답과 풀이고교 단기 학습 교재 1위! 단기간에 내신을 끝내는 국어·영어·수학 단기 내신 교재 완벽 개정하여 더 효율적인 분량으로 내신 학습에만 집중! 보충수업, 자습용으로 선택하기에 딱 좋은 체제와 분량으로 방과 후 학습, 방학 학습에 최적화된 단기 학습서 (국어 : 13강, 영어 : 16~20강, 수학 : 7~8강 구성)
그래서 나는 영웅이 되기로 했다
풀빛 / K. L. 덴먼 지음, 이지혜 옮김 /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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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청소년 문학
K. L. 덴먼 지음, 이지혜 옮김
풀빛 청소년 문학 시리즈 13권. 2010년 캐나다 총독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른 청소년 소설이다. 이 책은 “흥미로우며,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미스터리 소설. 서스펜스가 넘친다”(스쿨라이브러리 저널), “올해 최고의 청소년 도서”(퀼앤콰이어) 등의 평을 받은 작품성이 뛰어난 소설이다. 또한, 독일 국제 청소년 도서관에서 주목할 만한 도서로 선정한 도서 모음인 ‘화이트 레이븐스 셀렉션’에도 선정되었다. 이 책은 한 소년의 비장한 ‘임무’에 대한 이야기이다. 5천 년 전의 얼음 인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고교생 키트는 자기 스스로가 미래 사람들을 위한 얼음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다. 친구인 아이크의 부추김으로. 키트는 확신이 안 서지만, 스스로가 미래 인간들을 위한 ‘순교자’ 혹은 ‘영웅’이 되는 것이라고 믿는다. 주위에는 비밀로 한 채 차근차근 준비를 해 나가는 키트. 가족들은 그런 키트의 모습이 이상하고 걱정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수시로 키트에게 관심을 갖고 대화를 하려고 하지만 키트는 그 모든 것을 ‘아무 문제없다’며 거절하는데…. 점점 끝을 향해 나아가는 키트와 아이크. 그들은 과연 ‘얼음 인간’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마지막에 밝혀지는 충격적 반전은?흥미로우며,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미스터리 소설 서스펜스가 넘친다 _스쿨라이브러리 저널 올해 최고의 청소년 도서 _퀼앤드콰이어 전 세계가 주목한, 충격적 반전의 청소년 소설 2010년 캐나다 총독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른 청소년 소설 《그래서 나는 영웅이 되기로 했다》가 발행되었다. 이 책은 “흥미로우며,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미스터리 소설. 서스펜스가 넘친다”(스쿨라이브러리 저널), “올해 최고의 청소년 도서”(퀼앤콰이어) 등의 평을 받은 작품성이 뛰어난 소설이다. 또한 매년 독일 뮌헨의 국제 청소년 도서관에서 언어 전문 학자들이 전 세계에서 최근 출간된 도서들 가운데 특히 주목할 만한 도서로 선정한 도서 모음인 ‘화이트 레이븐스 셀렉션’에도 선정되었다. 이 책은 한 소년의 비장한 ‘임무’에 대한 이야기이다. 5천 년 전의 얼음 인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고교생 키트는 자기 스스로가 미래 사람들을 위한 얼음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다. 친구인 아이크의 부추김으로. 키트는 확신이 안 서지만, 스스로가 미래 인간들을 위한 ‘순교자’ 혹은 ‘영웅’이 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이크는 한숨을 내쉬었다. “네가 못 할 건 또 뭐야? 네 그 비참하고 보잘것없는 인생에 뭐가 또 있냐? 나 말고는 친구도 없잖아.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학교 성적도 엉망이지. 올해 6월에 졸업하고 나면 뭘 할지 계획도 생각도 없잖아. 넌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거야말로 네가 특별한 누군가가 될 수 있는 기회인 거야, 키트.” 아이크가 이죽거렸다. “‘특별한’ 사람 말이야. 알아듣겠어?” 그제야 무슨 말인지 알았다. 아이크가 맞았다. 내 인생은 엉망이었고 줄곧 형편없었다. 아직까지도. 아이크는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난 내가 정말 그걸 원하는지 아직 확신할 수 없었다. -본문 중에서- 주위에는 비밀로 한 채 차근차근 준비를 해 나가는 키트. 가족들은 그런 키트의 모습이 이상하고 걱정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수시로 키트에게 관심을 갖고 대화를 하려고 하지만 키트는 그 모든 것을 ‘아무 문제없다’며 거절한다. 이러한 키트의 모습은 우리 주변의 청소년들과 거리가 있는 것 같으면서도 닮아 있다. ‘얼음 인간이 되어 죽겠다’는 발상은 일반적이지 않지만,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모습이나 주위의 관심을 귀찮아하는 모습, 그러면서도 뭔가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심리만을 보면 우리 청소년들에 다름 아니다. 그래서 책을 읽어 나갈수록 공감이 되고 키트의 고민이, 키트의 아픔이 전해져 온다. 그리고 키트를 사랑하는 가족의 안타까움과 노력에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점점 끝을 향해 나아가는 키트와 아이크. 그들은 과연 ‘얼음 인간’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마지막에 밝혀지는 충격적 반전은……?!
청소년을 위한 독후감.비평문 쓰기의 즐거움
좋은땅 / 송봉은 (지은이)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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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청소년 인문,사회
송봉은 (지은이)
독후감을 쓰는 것이 즐거울 수 있을까?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감상문·비평문 쓰기. 이에 대한 두려움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는 친절한 안내서이다. 학교에서 이미 어떻게 작품을 읽고 글을 써야 하는지 다양한 이론을 배우지만 이를 적용해 자신만의 글을 쓰는 것은 쉽지 않다. 이때 저자의 시와 소설을 아우르는 다양한 글쓰기법과 풍부한 예시는 청소년들에게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즐거움을 갖게 해 줄 것이다.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좋은 감상문을 쓰려면 제1부 시 감상문·비평문 쓰기 1. 윤동주 연보 2. 윤동주 생애와 관련한 일화 3. 「서시」를 통해 시어의 함축적 의미 이해하기 4. 윤동주 시 분석하기 1) 「자화상」을 내재적 관점으로 읽기 2) 「십자가」를 내재적 관점과 외재적 관점으로 읽기 3) 「또 다른 고향」을 내재적 관점과 외재적 관점으로 읽기 4) 「길」을 내재적 관점과 반영론적 관점으로 읽기 5) 「참회록」을 표현론, 효용론적 관점으로 읽기 6) 「쉽게 씌어진 시」를 표현론, 효용론적 관점으로 읽기 5. 시 감상문·비평문 쓰기 예 1) 내재적 감상에 따른 글쓰기: 몇 개의 작품 분석을 바탕으로 - 윤동주 시에는 왜 대립적인 두 자아가 자주 등장할까? 2) 외재적 관점으로 감상문 쓰기 예 1: 효용론적 관점 - 고뇌하는 지식인 윤동주 3) 외재적 관점으로 감상문 쓰기 예 2: 반영론적 관점 - 윤동주 시에 쓰인 부정적 시어를 반영론적 관점으로 해석하기 4) 종합적 감상에 따른 글쓰기 예: 내재적, 외재적 관점으로 - 「또 다른 고향」에 나타난 시어 백골의 의미 6. 시 감상문·비평문 쓰기의 다양한 예 1) 쓸쓸했던 유년 시절의 기억: 기형도, 「엄마 걱정」 - 인물의 심리를 두드러지게 하는 표현법 2) 빛바랜 사진 한 장: 김종삼, 「묵화」 - 시의 여백 채우기 3) 아버지의 사랑: 김종길, 「성탄제」 - 「성탄제」 제목의 의미 4) 지독한 짝사랑의 아름다움: 이성복 「서해」 -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짝사랑 5) 정체성이 흔들릴 때: 김광규, 「대장간의 유혹」 - 나는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 6) 통일이 왜 중요한가?: 신동엽, 「껍데기는 가라」 - 부드러운 흙가슴을 밟으며 오르고픈 한라산과 백두산 7) 산업화의 그늘: 신경림, 「농무(農舞)」 - 산업화는 어떻게 농촌을 황폐화했는가? 8) 삶에 대한 달관: 천상병, 「귀천(歸天)」 - 삶에서 드러난 역설의 미학 9) 「우리 시대 쓸쓸한 슈퍼 우먼의 자화상: 고정희, 「우리 동네 구자명 씨」 - 여성에게 강요되는 서글픈 삶 10) 공감과 포용의 아름다움: 정호승, 「내가 사랑하는 사람」 -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삶을 살자 제2부 소설 감상문 쓰기(내재적 관점 / 「메밀꽃 필 무렵」) 1. 줄거리 요약하기 2. 내용 분석하기 1) ㈎의 주요 내용 분석 2) ㈏의 주요 내용 분석 3) ㈐의 주요 내용 분석 4) ㈑의 주요 내용 분석 5) ㈒의 주요 내용 분석 6) ㈓의 주요 내용 분석 3. 내재적 관점으로 감상문 쓰기 1) 소재에 주목해 감상문 쓰기 예 - 나귀를 통해 허 생원 바라보기 2) 인물에 주목해 감상문 쓰기 예 - 달밤이 맺어 준 허 생원과 성 처녀의 사랑 이야기 3) 특정 장면에 주목해 감상문 쓰기 예 - 허 생원과 동이가 부자 관계임을 밝히는 추리 기법 제3부 소설 감상문 쓰기(외재적 관점 / 『홍길동전』(경판 24장본)) 1. 줄거리 요약하기 2. 내용 분석하기 1) ㈎의 주요 내용 분석 2) ㈏의 주요 내용 분석 3) ㈐의 주요 내용 분석 4) ㈑의 주요 내용 분석 5) ㈒의 주요 내용 분석 3. 허균 연보 4. 허균 생애와 관련한 일화 5. 허균이 『홍길동전』을 쓴 이유 1) 허균 정신의 뿌리, 「호민론」(豪民論)과 「유재론」(遺才論) 2) 허균의 비상한 능력 3) 허균 주변에는 왜 서얼이 많았을까? 4) 양반이 왜 한글로 소설을? 6. 외재적 감상문 쓰기 1) 표현론적 관점에 주목해 감상문 쓰기 예 - 주인공을 서자로 설정한 이유 2) 반영론적 관점에 주목해 감상문 쓰기 예 - 「호민론」과 「유재론」을 통해 바라본 당시의 시대상 3) 효용론적 관점에 주목해 감상문 쓰기 예 - 길동은 왜 스스로 조선의 왕이 되지 않았나? 7. 소설 감상문·비평문 쓰기의 다양한 예 1) 내재적 감상문 쓰기 예 1: 문체에 주목하기 - 「사실성을 돋보이게 하는 비속어의 효과: 현진건, 「운수 좋은 날」 2) 내재적 감상문 쓰기 예 2: 인물에 초점 - 삶을 통해 본 인물의 성격: 전광용, 「꺼삐딴 리」 3) 외재적 감상문 쓰기 예 1: 표현론적 관점 - 삶에서 드러나는 작가 의식: 김정한, 「모래톱 이야기」 4) 외재적 감상문 쓰기 예 2: 효용론적 관점 - 이념의 갈등을 극복한 우정: 황순원, 「학」 5) 외재적 감상문 쓰기 예 3: 반영론적 관점 - 시대상을 반영한 소설: 하근찬, 「수난 이대」 6) 종합적 감상문 쓰기 예: 내재적 + 효용론적 관점 - 인간의 추한 내면을 폭로: 모파상, 「비계 덩어리」 부록 학생글 예시- 방법을 알고 나면 글 쓰는 것이 두렵지 않다 - 실제 교과과정의 시와 소설을 중심으로 한 친절한 안내서 우리나라 학생들이 글쓰기에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양한 문학 이론에 대해 배우지만 지식과 감상이 따로 놀 뿐, 자신의 관점으로 글쓰기란 자동적으로 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저자는 방법을 알면 누구나 자신의 생각이 담긴 글쓰기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오랜 시간 직접 청소년을 만나며 글쓰기를 지도한 저자의 비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객관식 문제와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환경에 있는 청소년에게는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시간과 마음적인 여유마저 주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청소년의 부담을 덜어 주는 동시에 친숙한 글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접하는 문학 작품을 하나하나 안내하고 있다. 장르에 따른 접근법은 물론이고 하나의 작품에 대해서도 다양한 관점으로 글을 쓸 수 있음을 직접 발견해 갈 수 있을 것이다. 미처 작품을 읽지 못한 독자를 위해 줄거리와 내용 분석까지 제시해 주니 정확한 글쓰기를 큰 부담 없이 터득하고 싶은 청소년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12강+1강으로 단번에 끝내기 미적분 2 (2017년용)
꿈을담는틀(학습) / 김동은 외 지음 / 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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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담는틀(학습)
청소년 학습
김동은 외 지음
단번에 끝내기 미적분Ⅱ는 교과 내용을 단기간에 정리 할 수 있도록 교과서를 분석 및 요약한 최적의 단기 완성 교재로 교과서에서 다루는 개념과 중요 공식들을 확인하고 정리 할 수 있고, 실전 연습 문제를 통해 학교 시험의 기본이 되는 문제들을 연습 할 수 있다. 최근 5년간 출제된 전국 내신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공통적으로 출제된 문제들을 연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Ⅰ.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01강 지수함수와 그 그래프 02강 로그함수와 그 그래프 03강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미분 Ⅱ. 삼각함수 04강 삼각함수의 뜻 05강 삼각함수의 그래프와 활용 06강 삼각함수의 덧셈정리 07강 사인함수와 코사인함수의 미분 Ⅲ. 미분법 08강 여러 가지 미분법 09강 도함수의 활용(1) 10강 도함수의 활용(2) Ⅳ. 적분법 11강 부정적분 12강 정적분 부록 13강 실전 모의고사책의 코너별 특징 1. 핵심 개념정리 교과서에서 다루는 핵심 개념과 중요 공식들을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고, 보조단에는 개념 이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제시하였습니다. 2. 주제별 핵심 문제 핵심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고, 그 주제를 대표하는 문제 및 유제, 발문이 다른 문제를 난이도별로 구성하였습니다. 3. 실전 연습 문제 2개 이상의 개념 또는 단원과 단원의 통합문제와 학교 시험의 기본이 되는 문제들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실전 모의고사 최근 5년간 출제된 전국 내신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공통적으로 출제된 문제들을 선별 및 변형하여 구성하였습니다. 5. 정답 및 풀이 친절하고 깔끔한 풀이로 문제 해결 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 한 풀이를 제시하였습니다. 특이사항 단번에 끝내기 시리즈는 1. 교과 내용을 단기간에 정리할 수 있는 단기 완성 교재입니다. 2. 내신 고득점의 발판을 마련하는 최적의 내신 대비 교재입니다.
청소년을 위한 역사교양시리즈 세트 (전9권)
두리미디어 / 편집부 펴냄 / 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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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미디어
청소년 문학
편집부 펴냄
모든 학문의 시작. 청소년 시리즈의 문·사·철 구성 ‘인문학의 위기’라고 여겨지는 현대사회에서 교양인이라 하면 흔히 언어의 보고 문학, 체험의 보고 역사, 초월의 보고 철학 일명 문사철 관련 서적을 어느 정도 학습한 사람을 가리킨다. 다방면의 문화적 교양을 갖춘 인재상을 요구하는 현 입시제도나 취업시장 속에서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두리미디어의 청소년을 위한 역사교양시리즈 중 문사철 위주로 9종을 선정. 문사철 9종세트는 청소년 역사교양시리즈 23종 중 역사의 기본이 되는 한국사, 한국근현대사 세계사 (동서양편) 4종과 세계를 보는 시각과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는 한국, 동양, 서양의 철학사 3종, 그리고 시대의 흐름을 읽는 척도가 되는 한국의 고전, 현대 문학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권장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올해의 좋은 책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도서 한우리 독서문화운동본부 추천도서 청소년을 위한 세계사(서양편) 격동의 세계, 그 이류를 역사에 묻는다! 세계 역사로 중심 이동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한 역사 이해서 청소년을 위한 세계사(동양편) 동양의 눈으로 세계를 바라본다! 오늘의 동양을 이해하고 세계 역사의 ‘거대한 이동’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한 역사 이해서 청소년을 위한 한국근현대사 독립운동가 이승만이 친일 세력과 손을 잡은 이유는? 근현대사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논점을 알아야 논술도 잘할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한국고전문학사 우리문학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상세하게 풀이하고 폭넓은 감상을 덧붙인 한국고전문학 입문서 청소년을 위한 한국현대문학사 문학은 시대의 흐름을 읽는 척도 20세기 시대상을 다각도로 그려 낸 한국 문학의 위대한 걸작을 한눈에 읽는다! 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 세계를 보는 시각과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재미있는 동양철학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 소피스트가 될 것인가? 소크라테스가 될 것인가? 철학은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의문을 품고 그 근본적인 원리를 따져 묻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한국철학사 우리 조상들은 삶과 세상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한국인,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려 주는 철학 이야기 철학이 낯설고 논술이 두려운 이들을 위한 책!
민음 바칼로레아 우주과학이론 세트 (전5권)
민음인 / 알랭 부케, 장 미셸 알리미, 에마뉘엘 디 폴코, 파스칼 보르데 (지은이), 김성희 (옮긴이) / 2020.02.07
16,250
민음인
청소년 과학,수학
알랭 부케, 장 미셸 알리미, 에마뉘엘 디 폴코, 파스칼 보르데 (지은이), 김성희 (옮긴이)
과학 교과에 등장하는 기본 개념을 다룬 교양 과학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를 주제별로 묶어 냈다. 밤하늘을 포함한 지구, 태양, 나아가 빅뱅까지 교과 지식은 물론 최신 과학 이슈까지 심도 깊게 살펴본다.민음바칼로레아4.[태양은 왜 빛날까?] 민음바칼로레아14.[빅뱅은 정말로 있었을까?] 민음바칼로레아16.[밤하늘은 왜 어두울까?] 민음바칼로레아40.[지구는 왜 돌까?] 민음바칼로레아42.[생명체가 살고 있는 또 다른 행성이 있을까?]교과 지식에서 최신 이슈까지 주제별로 묶은 과학 교과서! 과학 교과에 등장하는 기본 개념을 다룬 교양 과학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를 주제별로 묶어 냈다. 밤하늘을 포함한 지구, 태양, 나아가 빅뱅까지 교과 지식은 물론 최신 과학 이슈까지 심도 깊게 살펴본다.
하와이매쓰 개념서 수학2 (2023년)
하와이컴퍼니주식회사 / 하와이컴퍼니수학연구소 (지은이)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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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
하와이컴퍼니수학연구소 (지은이)
이번 역은 서울역입니다
여섯번째봄 / 근하 (지은이)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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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봄
청소년 문학
근하 (지은이)
“이번 역은 서울역, 서울역입니다.” 서울역은, 이 안내방송을 처음 듣는 사람과 무뎌질 만큼 자주 듣는 사람이 함께 모이는 곳이다. 그렇게 서울은 여전히 수많은 이들의 목적지다. 누군가는 더 많은 기회를 찾아, 또 누군가는 무언가로부터 도망치듯 그곳, 서울로 향한다. 장편만화 『이번 역은 서울역입니다』는 거대 도시 서울이 주는 낯섦과 청춘을 움직이게 하는 삶의 동력을 겹쳐 놓는다. 도착했지만 여전히 도착하지 못한 마음들, 중심에 닿고자 했으나 주변에 머무는 삶들의 단면을 조용히, 그러나 뚜렷하게 비춘 작품이다. 대구에서 나고 자란 시영은, 서울이라는 ‘중심’ 앞에 선 또 하나의 이방인이다. 하지만 막연한 기대와는 달리, 서울은 쉽게 품을 내주지 않는다. 고시원의 얇은 벽, 생경한 억양에 쏟아지는 낯선 시선, 조촐해서 더 외로운 저녁 식사까지. 작품은 어디에도 뿌리내리지 못한 이방인의 시간을 덤덤하게 그려 낸다. ‘서울 사람’이라는 경계 바깥에서 살아가는 감각이 과장 없이 묘사되며, 그 절제된 이야기 속에는 현실의 무게가 깊게 배어 있다. 시영의 여정은 단순한 진학이나 독립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곧 ‘중심’으로 향하려는 수많은 비서울권 청년들의 절박한 선택이며, 서울이라는 공간이 어떻게 ‘기회’로 포장되면서도 동시에 낯선 타자들을 배제하는지를 보여 주는 사회적 서사이기도 하다. 그 서사에는 정체성과 생존, 외로움과 연대가 얽혀 있다.1 ……… p.11 2 ……… p.57 3 ……… p.85 4 ……… p.111 5 ……… p.137 작가의 말 ……… p.180서울에 도착한 줄 알았지만, 나는 여전히 어디에도 닿지 못했다 “이번 역은 서울역, 서울역입니다.” 서울역은, 이 안내방송을 처음 듣는 사람과 무뎌질 만큼 자주 듣는 사람이 함께 모이는 곳이다. 그렇게 서울은 여전히 수많은 이들의 목적지다. 누군가는 더 많은 기회를 찾아, 또 누군가는 무언가로부터 도망치듯 그곳, 서울로 향한다. 장편만화 『이번 역은 서울역입니다』는 거대 도시 서울이 주는 낯섦과 청춘을 움직이게 하는 삶의 동력을 겹쳐 놓는다. 도착했지만 여전히 도착하지 못한 마음들, 중심에 닿고자 했으나 주변에 머무는 삶들의 단면을 조용히, 그러나 뚜렷하게 비춘 작품이다. 대구에서 나고 자란 시영은, 서울이라는 ‘중심’ 앞에 선 또 하나의 이방인이다. 하지만 막연한 기대와는 달리, 서울은 쉽게 품을 내주지 않는다. 고시원의 얇은 벽, 생경한 억양에 쏟아지는 낯선 시선, 조촐해서 더 외로운 저녁 식사까지. 작품은 어디에도 뿌리내리지 못한 이방인의 시간을 덤덤하게 그려 낸다. ‘서울 사람’이라는 경계 바깥에서 살아가는 감각이 과장 없이 묘사되며, 그 절제된 이야기 속에는 현실의 무게가 깊게 배어 있다. 시영의 여정은 단순한 진학이나 독립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곧 ‘중심’으로 향하려는 수많은 비서울권 청년들의 절박한 선택이며, 서울이라는 공간이 어떻게 ‘기회’로 포장되면서도 동시에 낯선 타자들을 배제하는지를 보여 주는 사회적 서사이기도 하다. 그 서사에는 정체성과 생존, 외로움과 연대가 얽혀 있다. 기회의 땅 서울, 그곳에 뿌리내리는 일은 또 다른 시작이었다 서울은 언제나 ‘중심’으로 기능한다. 수많은 도시에서 사람들이 서울로 향하는 건, 그곳에 더 나은 삶이 있으리라는 믿음 때문이다. 하지만 서울에 도착한 지방인들은 곧 깨닫는다. 이곳은 환대의 도시가 아니라,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익명의 도시라는 것을. 그렇다고 다시 돌아갈 고향도 이제는 마음을 붙이기 어렵다. 그렇게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청춘들은 부유하고 흔들린다. 『이번 역은 서울역입니다』은 바로 그 경계 위에 선 존재들의 정체성과 소속감,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감정을 눌러야 했던’ 수많은 순간을 섬세한 시선으로 따라간다. 작품은 청춘의 상처나 고단함을 비극적으로 과장하지 않는다. 시영은 절망보다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기를 택한다. 멀어진 친구와, 감당하기 버거운 노동, 외롭지만 익숙해진 도시의 밤 속에서 시영은 무너지기보다 ‘살아낸다’. 격렬하게 외치지 않는 이 감정은 절제된 장면과 간결한 대사 속에서 오히려 더 깊고 묵직하게 다가온다. 지금 당신이 있는 그곳은 ‘집’인가요, 아니면 아직 도착하지 않은 또 다른 역인가요? 지방인, 성 소수자, 청년 등 사회의 소수자의 삶에 꾸준히 눈을 맞춰 온 근하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청년, 서울, 주거, 관계, 성장이라는 동시대적 화두를 따뜻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풀어냈다. 이 작품이 전하는 감정의 밀도는 ‘만화’라는 형식을 통해 더욱 깊어진다. 말보다 침묵이 많은 장면, 대사 너머로 퍼지는 여백, 눈동자 하나에 담긴 주저함 같은 것들은 활자만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감각이다. 작가는 컷과 컷 사이, 장면과 장면 사이의 호흡을 정교하게 조율하며, 독자로 하여금 시영의 하루하루를 ‘읽는’ 것이 아니라 ‘살아보게’ 만든다. 서울의 색채는 시영의 내면과 서로 맞물려 변화하고, 독자는 어느새 그 변화의 결을 따라 걷게 된다. 진로, 사랑, 가족, 경제적 현실이 얽힌 혼란 속에서도 작품은 조용히, 그러나 다정하게 말한다. “집이란, 살아가며 하나하나 찾아가는 마음의 장소”라고. 작가는 지금도 어딘가를 향하고 있을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의 ‘집’은 어디냐고. 그리고 조용히 덧붙인다. 조금씩, 그러나 분명하게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삶의 다음 역에 도착하게 될 것이라고. 너도 그런 상상해 본 적 있어?이 지겨운 동네를 뒤로하고 떠나는 날, 어딘가에 숨겨져 있던 아름다운 세계가 우리를 맞이해 줄 것만 같아.언젠가 당도할 그곳 앞에서 너의 손을 잡고 걷고 싶어.너도 나랑 같은 마음이라면 좋겠어. 그런데 여전히 외로운 것 같아.그렇게 원했던 서울에 왔는데 왜 자꾸 이런 생각만 하는 걸까.
슬기로운 사피엔스 생존기
풀빛 / 프랑수아 봉 (지은이), 오로르 칼리아스 (그림), 김수진 (옮긴이) /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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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청소년 과학,수학
프랑수아 봉 (지은이), 오로르 칼리아스 (그림), 김수진 (옮긴이)
수천~수만 년간 지속된 세 차례의 빙하기와 온난기를 겪어낸 존재, 바로 현생 인류인 우리 사피엔스다. 우리가 생각하는 선사 시대 원시인의 모습, 모닥불 앞에 모여 헐벗은 몸으로 오들오들 떨고 있는 연약한 모습과는 대비되는 결과다. 사피엔스는 다른 인간 종들 사이에서 어떻게 마지막 인류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이 책은 ‘호모 사피엔스(슬기로운 사람)’라는 이름처럼 생각보다 훨씬 다채롭고 슬기롭게 살았던 그들의 생존기를 들여다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호모 사피엔스의 탄생부터 소통 방식 및 문화의 발달, 다른 인류와의 관계, 인간성을 완성해 가는 과정 등을 이해하고, 기후 변화와 우주 개발 등 또 다른 변화를 맞은 오늘날의 사피엔스에게 필요한 새로운 진화에 대해 탐구해 본다. 프롤로그_ 왜 하필 사피엔스일까? 1.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사피엔스까지 따라가 보자 * 공진화란 무엇인가? 2. 사피엔스, 온 지구를 장악하다! * 사피엔스 vs 네안데르탈인 * 토론: 과거의 사피엔스가 현대의 우리에게 남긴 것들 3. 무리지어 기후 변화에서 살아남기 4. 무덤을 만들고 사후세계를 생각하다 5. 오늘은 어떤 장신구로 표현할까? 6. 전하고 싶은 생각은 동굴 벽에 그려 주세요 * 집단, 정치적으로 조직화되다 7. 신석기, 진정한 사피엔스의 시대로! 에필로그_ 선사시대부터 미래까지, 사피엔스의 끝나지 않은 여정 참고 문헌우리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 호모 사피엔스 슬기로운 사람의 생존 비밀은 무엇일까? 생각보다 훨씬 다채로웠던 그들의 세계로 떠나 보자 수천~수만 년간 지속된 세 차례의 빙하기와 온난기를 겪어낸 존재, 바로 현생 인류인 우리 사피엔스다. 우리가 생각하는 선사 시대 원시인의 모습, 모닥불 앞에 모여 헐벗은 몸으로 오들오들 떨고 있는 연약한 모습과는 대비되는 결과다. 사피엔스는 다른 인간 종들 사이에서 어떻게 마지막 인류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이 책은 ‘호모 사피엔스(슬기로운 사람)’라는 이름처럼 생각보다 훨씬 다채롭고 슬기롭게 살았던 그들의 생존기를 들여다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호모 사피엔스의 탄생부터 소통 방식 및 문화의 발달, 다른 인류와의 관계, 인간성을 완성해 가는 과정 등을 이해하고, 기후 변화와 우주 개발 등 또 다른 변화를 맞은 오늘날의 사피엔스에게 필요한 새로운 진화에 대해 탐구해 본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네안데르탈인까지, 사피엔스의 진화는 천천히, 꾸준히 이루어졌다 ‘인간다움’을 만들어가는 놀라운 과정을 따라가 보자 우리는 인류의 발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인류 최초의 조상을 물으면 어디선가 들어 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는 아주 어려운 이름이 등장하곤 한다. 하지만 사피엔스의 직접적인 조상은 바로 호모 에렉투스다. 그 사이에도 여러 인간 종이 있었지만 불을 잘 다루었던 호모 에렉투스는 음식을 조리하고 빛을 손에 넣은 결과, 지구 곳곳에서 번성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호모 사피엔스는 호모 에렉투스의 발전에 올라탄 운 좋은 인류일 뿐일까? 오늘날 우리의 ‘인간다움’은 언제 만들어진 것일까? 이 책에서 저자는 인류의 발달에 관해 흔히 오해하는 지점들을 꼼꼼히 짚어 주며 호모 사피엔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현생 인류가 되기까지 순차적으로 다른 종들과 겨루어 이겨서 세상을 차지한 것이 아니라, 행동과 생명 유지 활동을 연결시킨 적응 과정 덕분이었음을 강조한다. 싸워서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적응하고 화합해서 진화하는, ‘인간다움’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해부학적 뿐만 아니라 사회학적 접근으로 오늘날의 현생 인류의 특성을 차근차근 살펴본다. 장신구의 발달 덕분에 영토 확장에 성공했다? 당시에 그림을 그리는 미술가가 있었다고? 의외의 매력이 가득한 사피엔스의 삶속으로! 우리는 어느 모임이나 소속에 속해 있다는 것을 어떤 식으로 드러낼까? 가장 쉽고 눈에 띄는 방법은 바로 유니폼 같은 옷을 입거나 팔찌나 반지 같은 액세서리를 차는 것이다. 우리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 역시 그러했다. 여러 인류 집단 사이에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자신들이 속한 사회적 집단의 정체성을 외부로 드러낼 필요가 커진 것이다. 구멍을 뚫은 조가비 장신구나 동물의 치아를 활용한 목걸이 등으로 몸치장을 하며 성적, 세대적, 문화적 정체성을 드러내곤 했다. 이런 표식이 발달하면서 이동생활에도 거리낌이 없어지고 더 넓어지며 영토 확장 역시 활발해졌다. 이렇게 몸을 활용해 사회적 언어로 사용하는 사피엔스의 행동은 그들의 사회를 ‘현대 사회’를 규정하는 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의 우리를 이루고 있는 ‘인간적 특징’들이 사피엔스에게서 이어져 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라스코 동굴 벽화나 피레네 동굴 벽화를 그린 이들도 사피엔스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그리는 단순한 구상화가 전부일 거라 생각했다면 오해다! 당시 어릴 때부터 교육받고 훈련받은 매우 노련한 미술가들의 작품이다. 미술 역시 미의 표현뿐만 아니라 언어적으로 사용되어 신앙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장치이자 다음 세대로 전하는 사회적 메시지이기도 했다. 《슬기로운 사피엔스 생존기》는 이처럼 사피엔스의 생활 깊숙이 들어가 다채로운 세계를 소개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현대의 우리와 연결고리를 찾는 재미를 준다. 수십만 년의 세월과 공간을 넘어 이어지는 인간 종으로서의 정체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혹독한 기후 변화에 적응하고 지구를 차지한 사피엔스 또 다시 위기에 처한 우리는 우주로 이주해야만 할까? 선사 시대부터 우주 시대까지, 사피엔스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수십만 년 전에 살았던 인간 종에 대해 왜 알아야 할까? 그저 아주 오래된, 미개한 원시인들의 이야기라고 단정 지어선 안 된다. 바로 우리가 ‘호모 사피엔스’이기 때문이고, 지금도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과학자들은 과거 200만 년의 기후 모델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후 변화가 호모 사피엔스의 진화에 근본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혹독한 빙하기와 온난기를 수차례 겪어내면서 다방면으로 적응 가능한 종이었던 호모 사피엔스가 이주를 거듭하며 최후까지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그렇게 살아남은 우리 호모 사피엔스에게 또 다시 크나큰 기후 변화 위기가 찾아왔다는 사실이다. 우리도 과거의 그들처럼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지만 수십만 년 동안 가장 추웠던 빙하기에도 5도 정도 차이가 났는데, 오늘날의 기후는 불과 100년 사이에 5도가 오를 수 있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적응할 수 없다면 호모 사피엔스의 다음 이주지는 어디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새로운 이주를 결정한다면 우주가 될 수 있고, 그에 따라 호모 사피엔스의 진화 방향이 정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슬기로운 사피엔스 생존기》는 우리에게 이처럼 호모 사피엔스에 대한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져 준다. <인싸이드 과학> 시리즈의 특징인 인문적 성찰이 빛을 발하는 부분이다. 이 책은 아주 오래 전 인류의 탄생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살아남은 호모 사피엔스의 생존기를 아주 가까이서 들여다보며 미래의 진화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자고 말한다. 어쩌면 우주에서 살아갈 수도 있을 청소년들에게 마치 평행이론 같은 인류의 진화가 또 다른 지식이 되어줄 지도 모른다.사피엔스를 가리켜 현생 인류라고 하는 데는 물론 생물학적인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행동 측면에서 이들이 현대적이기 때문이다. 선사시대에 사피엔스가 보인 몇몇 모습에서, 사회는 변했어도 수천 년 전부터 인간성을 공유해 왔다는 확신이 든다. 바로 이런 인간성이 선사시대와 역사시대를 이어 주는 다리다. 우리는 이 책에서 선사시대에서 역사시대로 넘어가는 장면들을 설명할 것이다(사피엔스의 기원, 인구 증가의 원동력, 생각 표현 방식, 사피엔스가 일군 최초의 사회 등). 사피엔스의 특성을 간략하게 분석함으로써, 우리 모두의 직계 조상이 지나온 흔적을 따라갈 예정이다._ 중에서 이 막집의 주인은 누구지? 이 작업장은 누가 단독으로 쓰는 건가, 아니면 모두가 공동으로 사용할까? 전체적으로 상당히 질서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막집이 사람들을 악천후에서 보호하고, 가정이라는 공간의 경계를 나누고, 가족의 테두리를 정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도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가족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사회적 단위’라고 하는 편이 낫겠다. 이 시기에는 엄밀한 의미의 가족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얼핏 보면 모든 사람이 모든 일에 다 참여하는 것처럼 보인다. 뼈나 돌로 도구와 연장을 만들고, 바이슨 고기를 토막내고, 그 고기와 내장, 가죽을 처리하는 등의 일들 말이다._ 중에서 모든 정황을 보면, 약 10만~4만 년 전 사이의 시기에는 공동체 안에서 평등하게 매장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 후 4만 년 전부터는 같은 문화 전통 안에서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취급되고(누구는 매장되고 누구는 매장되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몇몇 무덤에서는 매장된 자의 부가 드러났다. 이것을 보면 정치 차원에서 변화가 일어나 사회 차별의 토대가 마련된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사실을 지적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더 깊이 해석하려 하지 말자. 대신, 사회 차별이 존재했더라도 특별히 어느 한 부류를 희생시켜서 차별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은 명심하자. 또 이런 무덤들 덕분에 수렵채집인 집단의 이동 생활과 영역성 문제도 살펴볼 수 있다. 아주 오래전 몇몇 유적지에 여러 무덤이 모여 있는 것을 발견하면, 무덤이 더 흩어져 있었던 앞선 시기에 살았던 집단보다 이동을 적게 하는 집단이 이들 유적지에 살았겠다는 생각이 든다._ 중에서
고등 영어 쉽게 배우기
종이와나무 / 류경화 (지은이) /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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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와나무
청소년 학습
류경화 (지은이)
고등 교과 쉽게 배우기 시리즈.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맞추면서도 과목의 본질을 놓치지 않기 위해 만들었다. 시험만을 위한 공부를 하다보면 본질을 잊기 마련이나, 이러한 착오를 겪지 않기 위해 과목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시험을 대비하는 것에 무리가 없게끔 고등과정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시리즈의 영어 편인 <고등영어 쉽게 배우기>는 대학입시에 필요한 분야별 공략법 뿐 아니라 왜 영어 공부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설명되어있다.시작하며 Ⅰ. 영어 공부, 꼭 해야 하나요? 1. 영포자가 뭐예요? 2.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3. 자기주도 학습의 함정 Ⅱ. 고등 영어, 영역별 공략법 1. 영어 공부,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2. 단어, 이렇게 외우세요! 3. 듣기, 이렇게 정복하세요! 4. 독해, 이렇게 읽으세요! 5. 문법, 이렇게 공부하세요! Ⅲ. 내신 영어와 수능 영어, 둘 다 잘할 수 없나요? 1. 내신 영어 1등급 공부법 2. 수능 영어 1등급 공부법 3. 내신 영어와 수능 영어, 뭐가 더 중요해요? Ⅳ. 수능 영어 영역 유형 분석 및 실전 전략 1. 수능 영어 영역 난이도별 유형 분석 2. (듣기) 맥락 파악 (최하) - 목적 파악 3. (듣기) 중심 내용 파악 (최하) - 의견 파악 4. (듣기) 세부 내용 파악 (최하) - 내용 일치 5. (듣기) 세부 내용 파악 (최하) - 금액 계산 6. (듣기) 간접 말하기 (최하) - 대화 응답/담화 응답 7. (듣기) 1담화 2문항 (최하) - 주제 파악/언급 파악 8. 안내문 내용 일치 (최하) 9. 글의 내용 일치 (최하) 10. 도표 내용 일치 (최하) 11. 글의 목적 (최하) 12. 심경·분위기 (최하) 13. 글의 주장·요지 (최하) 14. 함축적 의미 (하) 15. 글의 주제·제목 (하) 16. 어법 정확성 (하) 17. 어휘 적절성 (하) 18. 장문 독해(1) (중) - 글의 제목/어휘 적절성 19. 장문 독해(2) (중) - 글의 순서/지칭 추론/글의 내용 일치 20. 흐름에 무관한 문장 (상) 21. 글의 순서 (상) 22. 문장 위치 (상) 23. 문단 요약 (상) 24. 빈칸 추론 (최상) - 빈칸 추론(단어)/빈칸 추론(구) 마치며 _ Philosophy of Teaching고등 교과 쉽게 배우기 시리즈 영어 편 '고등 교과 쉽게 배우기 시리즈'는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맞추면서도 과목의 본질을 놓치지 않기 위해 만들었다. 시험만을 위한 공부를 하다보면 본질을 잊기 마련이나, 이러한 착오를 겪지 않기 위해 과목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시험을 대비하는 것에 무리가 없게끔 고등과정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고등 교과 쉽게 배우기 시리즈의 영어 편인 《고등영어 쉽게 배우기》는 대학입시에 필요한 분야별 공략법 뿐 아니라 왜 영어 공부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설명되어있다. 세계화와 온라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영어는 점점 더 중요한 도구이자 경쟁력이 되고 있다. 영포자가 되기에는 앞으로 너무나 많은 시간과 멋진 기회들이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영어를 포기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이 책이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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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비책공방 / 진승호 (지은이)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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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비책공방
청소년 자기관리
진승호 (지은이)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 개편은 입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더 이상 성적만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시대는 끝났다. 변화한 입시 제도에서는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가’, ‘그 선택이 진로와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가’가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되고 있다. 선택과목과 진로 적합성의 비중이 커진 지금, 중학교 시기의 진로 준비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성향 기반 중학 진로 로드맵》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진로 설계의 출발점을 ‘성향을 파악하는 것’에 둔다. 흥미나 유행 직업이 아니라 아이가 어떤 방식으로 사고하고 몰입하며 동기를 느끼는지를 분석하고 ‘성향 분석 → 진로 탐색 → 몰입 경험 설계 → 전공 및 입시 전략 수립’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흐름을 제안한다. 2015년부터 ‘성향 기반 진로·진학 컨설팅’이라는 독자적 방법론을 연구해 온 저자는 500명 이상의 1:1 코칭 사례를 바탕으로 성향별 진로·학습·과목 선택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점수와 공부법 중심의 기존 입시서와 달리 ‘진로에서 출발하는 입시 설계’라는 점에서 분명한 차별성을 지닌 이 책은 특히 2028 입시 개편이라는 명확한 변화 앞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를 담고 있다.프롤로그 진심으로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1장. 중학교 때 진로가 판을 바꾼다 점수만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끝났다 2028 대입 개편 핵심 성적만으로 합격? 믿었던 고득점의 배신 고입의 자기주도학습전형과 대입의 학종 부모의 진로 관심도 셀프 체크리스트 2장. 부모와 아이, 성향부터 알아야 길이 보인다 2분 만에 부모와 자녀 성향 파악하기 성향별로 파악하는 우리 아이의 현재 진화하는 아이 미래를 위해 지켜야 할 것 다름을 인정하면 오름을 맞이한다 아이의 현재를 파악하는 자가 진단 테스트 3장. 중학생, 지금이 진로를 찾을 때다 성향별 딱 맞는 진로와 직업 영화 한 편, 진로를 여는 시작점 사례 중심 진로 탐색법 성향별 수업 환경과 스트레스 관리법 나만의 기록 만들기 교과서로 시작하는 주제 탐구 진로 탐색의 끝판왕, 독서 유튜브 시청도 독서 효과로 전환? 쌉가능! 입시 컨설턴트 자녀의 독서 습관 따라하기 성향별 추천 진로와 직업군 4장. 진로 기반 입시 설계, 이렇게 하라 목표 대학과 전공 설계 방법 무전공학과의 함정 진로 연계 과목 선택 전략 백지노트를 활용하여 당일 복습하기 교과서 3리딩법으로 자기주도 예습하기 10회독 루틴으로 시험 기간 반복 학습하기 교과 연계 탐구 주제로 학생부 관리하기 자기주도력은 단숨에 얻어지는 선물이 아니다 모르면 실패하는 성공 입시 전략 순서 성공 입시 전략 점검표 5장. 진정한 입시 전략은 삶을 위한 전략이어야 한다 길을 잃고 비로소 보이는 것들 주도적인 아이를 만드는 슬기로운 부모 생활 입시 컨설턴트 아빠의 현명한 방관 우리 아이를 읽어 주는 부모로 살아가기 열혈 엄마 체크리스트 에필로그 하기실음 관두등가(河己失音 官頭登可)진로가 먼저인가, 성적이 먼저인가 방향을 정한 아이는 흔들리지 않는다 많은 학부모와 학생은 입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성적’과 ‘진로’ 사이에서 고민한다. 눈앞의 내신이 우선일지, 진로 탐색이 먼저일지 저울질한다. 교육 현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무엇을 먼저 공부해야 하는가’이다. 그러나 이 질문에 앞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질문이 있다. “왜 그 공부를 해야 하는가.”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고 선택과목이 학생의 학업 이력을 구성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 과목 선택이 입시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지, 왜 그 과목을 선택했는지가 아이의 진로를 보여주는 좌표가 된다. 중학교 시기에 진로의 방향을 잡은 아이는 과목 선택, 비교과 활동, 학습 동기에서도 일관성을 가진다. 목표가 명확하기에 흔들림이 적다. 반면 진로에 대한 고민 없이 높은 성적만을 목표로 삼으면 노력이 쌓여도 연결되지 않는다. 작은 실패에도 쉽게 지치고 방향을 잃기 쉽다. 2028 대입 개편은 점수 경쟁을 넘어 전공 적합성과 학업 연계성을 더욱 중요하게 본다. 특정 전공을 희망한다면 관련 과목 이수와 탐구 활동, 심화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한다. 입시를 코앞에 두고 진로를 고민하기에는 이미 늦다. 중학교 시기, 관심 분야와 학습 성향을 파악하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이다. 성향 파악은 진로 설계의 지름길 식스센스 진단 도구를 활용한 성향 기반 진로 설계의 모든 것 아이의 성향은 단순한 성격 유형이 아니다. 공부 습관, 관계 형성 방식, 감정 조절, 스트레스 대응, 진로 결정 방식까지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중학생 시기는 자아 정체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학업 부담은 커지고 또래 관계의 영향력은 강해지지만 자기 이해는 아직 충분히 안정되지 않았다. 이때 아이의 성향을 정확히 이해하는 일은 모든 교육 전략의 출발점이 된다. 2015년부터 성향 기반 진로·진학 컨설팅을 연구해 온 저자는 500명 이상의 학생을 1:1로 상담 및 코칭을 하며 한 가지 결론을 내렸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진로 접근 방법이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교담’ 심동화 소장이 개발한 ‘식스센스 진단 도구’를 활용하여 성향을 네 가지 유형으로 정리하고, 각 성향별 특성과 진로 방향을 제시한다. 현대형: 감수성과 공감 능력이 뛰어나며 관계 속에서 의미를 찾는 경향이 있다. 인문, 사회, 예술 분야와 잘 맞는다. 잡스형: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이 강하고 창의적 몰입이 빠르다. 콘텐츠, 기술 창업 분야에 적합하다. 노벨형: 논리적이고 분석적 사고가 뛰어나며 탐구심이 깊다. 과학, 의학, 데이터 분야에 강점을 보인다. 유비형: 책임감과 꾸준함이 돋보이며 계획적으로 목표를 완수한다. 전문직, 행정, 교육 분야에 적합하다. 관리자가 아닌 조력자 되기 중학교 시기 가장 중요한 부모의 역할 진로를 향한 여정에서 전공은 중요한 교차로이다. 방향을 잘 잡으면 학습의 속도와 밀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진로 설계는 고등학교가 아니라 중학교 시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중학생은 아직 정보 탐색 능력과 자기 분석 역량이 충분히 자라지 않은 시기다. 관심 분야를 말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어떤 전공과 대학으로 이어지는지까지 구조화하기는 어렵다. 이때 부모는 통제자가 아니라 방향을 함께 설계하는 조력자 역할을 해야 한다. 이 책에는 부모·자녀 맞춤형 진로 진단 자료, 고교별 자소서 분석과 학생부종합전형 연계 로드맵, 성향·적성 파악을 위한 식스센스 진단 도구가 수록되어 있다. 이 자료들은 아이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진로와 입시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입시 설명서가 아니다. 성향을 이해하고 전공을 설계하며 학교 선택과 입시 전략까지 연결하는 전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모는 자녀를 새롭게 이해하고 아이의 진로 방향을 점검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시 설정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나는 12년간 입시 컨설턴트로 살아오면서 단순히 ‘어떻게 하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을까?’만 고민하지 않았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이 아이가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를 더 많이 생각했다. 입시는 결국 삶의 한 과정일 뿐이다. 좋은 대학에 간다고 해서 자동으로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한다고 해서 인생이 끝나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는 능력이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노력하며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회복탄력성. 이런 능력을 기른 아이들은 입시에서도 성공하고 인생에서도 성공한다. 이런 능력의 기초는 바로 중학교 시기에 형성된다. 이 시기에 자신만의 진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스스로 공부해 본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평생에 걸쳐 자기주도적으로 살아간다. 진로는 중학교 때부터 고민해야 한다. 중학교 시기의 관심사와 흥미 탐색이 고등학교 과목 선택으로 연결되며 입시에 활용될 학생부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아이의 성향과 강점을 파악하고 적합한 진로 및 전공 후보군을 함께 찾아야 한다. 이를 기반으로 관련 도서, 강연, 체험, 탐구보고서 작성 등을 통해 탐구의 폭을 넓혀야 한다. 수능 고득점을 위해 사교육에만 몰입하는 패턴에서 벗어나야 한다. 수능은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다. 아이의 입시를 ‘진로 기반 성장 여정’으로 재설계해야 한다. (…) 2028학년도 대입은 ‘과정의 증거’를 더 치밀하게 살핀다. 수능과 내신이라는 숫자만으로는 부족하다.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함께 과목 선택의 맥락, 세특과 탐구의 일관성, 지원 전공과의 연결성에 설득력이 있는가가 관건이다. 왜 ‘지금’ 아이의 상태를 성향으로 봐야 하는가?중학생 자녀를 둔 많은 부모는 입시 정보와 고등학교 진학 전략에 먼저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정작 눈앞의 아이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어떤 유형의 아이인지를 파악하는 데는 소홀하다. 아이의 성향은 공부 습관뿐 아니라 관계 맺기, 감정 반응, 스트레스 대처, 진로 결정 전반에 영향을 준다.특히 중학생 시기는 외부 환경에 대한 민감도와 자아 정체성이 강하게 충돌하는 시기다. 이 시기에 아이의 성향을 제대로 읽어 주는 것은 입시 전략보다 더 중요한 교육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친절한 세계사 여행
반니출판 / 파스칼 부쉬에, 카트린 루아조 (지은이), 이정주 (옮긴이) /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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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출판
청소년 역사,인물
파스칼 부쉬에, 카트린 루아조 (지은이), 이정주 (옮긴이)
역사를 왜 알아야 할까? 그것도 우리 역사도 아닌 세계사를 말이다. 그 이유는 세계사의 흐름을 살펴보면서 ‘지금’ 내가 사는 세상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장구한 시간을 한눈에 들여다보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복잡한 세계사의 흐름을 제대로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친절한 세계사 여행》은 세계사의 핵심장면을 만화로 구성해 한 권에 담아냈다. 약 320만 년 전 존재한 인류의 모습에서부터 시작해 지구촌이 하나가 되어가는 21세기 현재의 모습까지, 주제별로 짤막하게 정리해 세계사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은 물론, 성인 독자들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선사시대 최초의 인류 고인돌의 신비 고대시대 수메르 도시국가 파라오의 왕국, 이집트 생명의 근원, 나일 강 신들의 나라, 그리스 켈트족 공주의 이야기 만리장성을 세운 황제 로마를 떨게 한 장군, 한니발 베르킨게토릭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에게 맞서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콜로세움의 검투사 폼페이 최후의 날 훈족의 지도자, 아틸라 중세시대 힘센 원주민, 마야 샤를마뉴 황제의 왕궁 동방의 도시, 바그다드 바이킹족 봉건제도 대성당 건축가들 마르코 폴로의 여행 영주와 기사 아프리카의 위대한 왕, 만사 무사 르네상스 구텐베르크의 인쇄 혁명 위대한 횡단 중앙아메리카의 전사들, 아즈텍인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 탐험가 자크 카르티에, 캐나다 발견 오스만제국 일본 무사, 사무라이 학교 근대 태양왕 루이 14세 중국 황제 강희제의 궁 음악 천재, 모차르트 태평양 탐험가, 제임스 쿡 프랑스 혁명 19세기 “나는 나폴레옹의 군인이었다.” 자연을 좋아한 찰스 다윈 마르티니크 섬의 노예 해방 평야의 인디언, 수족 기차를 타는 것은 굉장한 모험이었다! 탄광에서 파리의 상징, 에펠탑 뉴욕 이민자들 의학의 발전 20세기부터 오늘날까지 찰리 채플린과 영화의 발전 베르 전투 대서양 횡단 비행 마하트마 간디의 비폭력 운동 히틀러 독재 치하의 독일 독일에 점령당한 프랑스 안네 프랑크의 이야기 노르망디 상륙작전 인종 차별과 싸운 넬슨 만델라 베를린 장벽 스타가 된 네 친구들, 비틀스 달 착륙 다문화가족 세계화 이 책을 만든 사람들 사진 출처 역사적 순간들이 머릿속에 찰칵! 한 권으로 끝내는 와글와글 세계 역사 최초의 인류는 어떻게 살았을까? 만리장성을 세운 황제는 누구일까? 동방의 도시, 바그다드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구텐베르크 인쇄 혁명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뉴욕에는 왜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을까? 세계화란 무엇일까? ▼ 한 권으로 통하는 세계사 여행! 역사를 왜 알아야 할까? 그것도 우리 역사도 아닌 세계사를 말이다. 그 이유는 세계사의 흐름을 살펴보면서 ‘지금’ 내가 사는 세상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장구한 시간을 한눈에 들여다보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복잡한 세계사의 흐름을 제대로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친절한 세계사 여행》은 세계사의 핵심장면을 만화로 구성해 한 권에 담아냈다. 약 320만 년 전 존재한 인류의 모습에서부터 시작해 지구촌이 하나가 되어가는 21세기 현재의 모습까지, 주제별로 짤막하게 정리해 세계사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은 물론, 성인 독자들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역사의 전환점들을 콕 집어내다!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줄줄 읽는 것은 기억에 남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그 역사의 의미를 떠올리기도 어렵다. 역사는 후대가 그 의미를 되새기는 역사적 사건의 연속이다. 그러므로 각 시대상을 대표하는 역사적 사건을 먼저 살펴보고 이해하는 것이 세계사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다.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사건 하나를 머릿속으로 생생하게 그릴 수 있어야만 우리는 그것을 바탕으로 시대적 의미를 바라볼 수도 있는 것이다. 《친절한 세계사 여행》은 역사 속 주요 장면들만을 콕콕 짚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풀어내 이해도가 월등히 높다. 인류가 해류를 타고, 얼어붙은 땅을 걸어 어떻게 세계로 퍼져 나갔는지, 고대 문명이 시작되었고, 인간의 탐욕이 어떤 전쟁을 일으켰으며, 그 전쟁에 휩쓸린 세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뒤이어 민주주의가 탄생하고 인간이 중심이 되는 세상으로의 변화, 그런 변화들이 모여 역사를 이룬 인류가 로켓을 타고 달에 도착하는 역사적 순간 그리고 다시 융합으로 가는 세계화의 여정까지 세계사의 역사적 순간 60가지를 유쾌하고 흥미롭게 재구성했다. 또한 선사시대, 고대시대, 중세시대, 르네상스, 근대, 19세기 그리고 20세기부터 오늘날까지로 큰 장을 구분해, 각 장을 색으로 구분 편집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각각의 장마다 그 시대의 역사 흐름에 한 획을 그었던 사건들을 선택해, 알기 쉽게 만화로 풀어 설명했다. 더욱이 한 작가의 만화체 가 아니라 사건의 특징에 적합한 다양한 분위기의 만화체로 구성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만화로 설명한 사건을 바로 이어 주제별로 꼼꼼하게 짚어 다시 설명했다. 역사적 사건이 담고 있는 의미와 그 시대의 역사적 상식을 설명하면서 일러스트와 사진을 덧붙여 유쾌하고 현실감 있게 지식을 전한다. 각각의 주제를 다양한 사례로 보완한 설명은 만화적 상상력 위에 역사적 사건의 이해도를 더욱 높여줄 것이다. ▼ 세계 지도를 한눈에 훑다! 각 시기의 역사적 사건이 발생한 지역을 세계 전도에 표시해둠으로써 시대별 역사의 흐름이 어떤 대륙에서 언제 일어났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본문 곳곳에도 내용을 쉽고 재밌게 파악할 수 있는 일러스트와 방대한 사진 자료를 담고 있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10대들을 위한 세계사 길잡이로서 충분한 역할을 할 것이다.
바람이 그린 십자가
대양미디어 / 한치종 지음 /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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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미디어
청소년 문학
한치종 지음
1부 봄바람 부는 언덕에서 꽃 잔디 / 복숭아꽃 피면 / 꽃 진 자리 / 버드나무 가지에 / 벚꽃 단상 / 웃어보세요 / 산수유 / 고려산 진달래 할미꽃 / 모내기 / 창경궁 원앙가족 / 창경궁에서 / 짝사랑 / 돼지감자 / 소원의 탑 / 해군기지 부두에서 석촌 호수공원 / 행운의 반지 2부 기도로 여는 아침 세례 받는 아기 / 새벽기도 / 일기예보 / 산상기도 / 오해 / 호스피스병동 / 치매 않는 어르신 / 나무가 되고 싶다 나무가 되고 싶다 / 장애우 돕기 / 하나님 보시기 좋아 / 시골예배당 / 떡 사룩 한 봉지 / 바닷가에서 / 노숙자 히로시마에서 온 아이들 / 사자의 자리 / 겨울산 / 이산가족상봉 행사를 보며 3부 거울 앞에 서면 거울 앞에서 / 산나리 꽃 / 잠자리 / 오동나무 옷장 / 백합 한 송이 / 빅토리아 연꽃 / 유월의 장미 / 무궁화 부소산에 오르면 / 김삿갓 유적지에서 / 동구릉에서 / 정읍 / 나그네쥐 / 화천 자수정 광산 / 징검돌 / 붉나무 학교세운 아버지 / 상촌 김자수 선생 / 전통한복 4부 자화상을 그리며 참새 / 매미 / 석류 / 서리꽃 / 농부의 마음 / 재활용품 / 고랭지 배추밭 / 나무의 발 / 내 몸 사용설명서 / 원두막 박물관이 된 고지 / 우리는 나무와 풀이 되고 / 청소년예술제를 보고 / 은행나무 / 은행을 털며 / 영지버섯 눈길 / 황태덕장에서
사람은 왜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시를 쓸까
낮은산 / 손석춘 지음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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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
청소년 인문,사회
손석춘 지음
'사람'에 대해 묻고, 들여다보고, 생각함으로써 청소년들과 함께 사람살이에 대해 궁리하는 '사람은 왜' 시리즈. 1권에서는 ‘예술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을 파헤쳐 본다. 저자 손석춘은 ‘예술은 자기 안으로 난 동굴을 탐색하는 여정’이라는 독보적인 비유로 예술의 기원부터 사람이 예술을 하는(혹은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전개했다. 인류의 역사가 깃든 물리적 공간이자 다양한 함의를 품은 ‘동굴’이 내면의 탐색과 예술 작품의 진정성 사이의 역학관계를 어떻게 풀어내는지 만나볼 수 있다. 저자는 미처 의식하지 못할 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안에도 예술에 대한 갈망과 예술가적 자질이 잠재되어 있음을 일깨운다. 따라서 이 책은 예술에 대한 정보를 많이 주거나 ‘사람은 왜 예술을 할까’라는 물음에 ‘정답’을 제시하는 데에 목적이 있지 않다. 저자는 이 책을 쓴 이유로 “독자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예술과 소통하고 마침내 자신의 인생을 예술로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히고 있다.머리말 사람은 왜 예술을 할까 들어가며 예술, 동굴의 커뮤니케이션 절망의 순간에 발견한 예술의 샘 | 탐색의 시공간, 캄캄한 동굴 01 사람은 왜 뭔가를 그릴까 선사 시대 ‘해맑은 얼굴’과 비너스 | 이집트 미술이 담은 ‘신의 시점’ 고대인의 투우 벽화, 피카소의 투우 그림 인간의 존엄성 ‘표현의 무기’ 몸 | 관능적 순수, 순수한 관능 미끈미끈 다비드, 울퉁불퉁 노예상 | 민주주의 혁명을 이끄는 ‘건강한 여성’ 생각하는 사람의 긴장된 근육 | 별이 빛나는 밤, 감자 먹는 사람들 20세기의 다채로운 실험 | 성찰하는 사람의 ‘새로운 동굴’ 02 사람은 왜 노래를 부를까 사운드 오브 뮤직, 글루미 선데이 | 사람의 소리, 악기의 소리 산을 뽑아내는 힘, 애잔한 음악의 힘 | 아직 클래식을 듣지 못한 슬픔 베토벤 음악은 왜 거룩한가? | 사람들 죽이며 감상한 클래식 음악의 요람: 초승달 지대 | 철학 거장의 음악론, 음악 거장의 인간론 20세기 음악의 혁명적 변화 | 세상에 내려온 천상의 소리: 수제천 정한의 세계와 서편제의 판소리 | 아직 듣지 못한 ‘깊은 동굴’의 소리 03 사람은 왜 시를 쓸까 ‘언어의 동굴’에서 진실을 발굴하는 예술 | 동굴 속 주문으로 시작한 시의 흐름 해 뜨는 동쪽으로 걸어온 사람들의 시 | 시를 쓴 이유 경건하게 밝힌 철학자 유언마저 참담한 시, 진이의 시혼 | ‘홍길동’을 창조한 작가의 능지처참 날카로운 현실 고발, 하이네의 시 | 민족을 배신하는 시를 쓴 시인들 서정주와 김남주, 두 ‘시인의 동굴’ 나가며 삶의 건축, 인생의 춤 니체가 파 들어간 광산-인간 | 모든 사람 가슴에 숨어 있는 동굴십대 청소년이 광기의 한복판에서 발견한 라스코 동굴 벽화, 폭격으로 폐허가 된 잔해 위에서 22일간 연주된 첼로 곡, 동시대에 정반대의 시를 써내려간 두 시인……. 풍부한 인문학적 통찰과 독창적 은유로 탐색한 “사람이 예술을 하는 이유”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에 대해 묻는다!” 낮은산 [사람은 왜] 시리즈 첫 번째 책 『사람은 왜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시를 쓸까』는 낮은산 [사람은 왜]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사람은 왜] 시리즈는 '사람'에 대해 묻고, 들여다보고, 생각함으로써 청소년들과 함께 사람살이에 대해 궁리하는 공간이다. 우리 자신에 대한 질문과 탐구, 여기서부터 지혜에 이르는 길을 더듬는 진짜 여정이 시작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예술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을 파헤쳐볼 것이다. 저자 손석춘은 ‘예술은 자기 안으로 난 동굴을 탐색하는 여정’이라는 독보적인 비유로 예술의 기원부터 사람이 예술을 하는(혹은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전개했다. 인류의 역사가 깃든 물리적 공간이자 다양한 함의를 품은 ‘동굴’이 내면의 탐색과 예술 작품의 진정성 사이의 역학관계를 어떻게 풀어내는지 만나보자. 태초에 인류가 있었다 그리고 예술이 있었다 몇 해 전 소설가 김영하의 강연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의 비영리 재단 TED의 메인 강연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강연 제목은 “예술가가 되라, 지금 당장!”. 이 강연을 통해 예술이란 특별한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라 여겼던 많은 이들이 자기 안에 숨어 있던 예술적 충동과 자질을 발견하고는 열광했다. 강연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우리는 모두 예술가로 태어났다. 그러니 예술을 해라. 언제? 지금 당장!” 정도가 될 텐데, 이 메시지는 『사람은 왜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시를 쓸까』의 저자 손석춘 교수가 언급한 “잠재적 예술가”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인류가 등장한 이래로 많은 것이 새로이 생겨나고 변화하면서 문명이 눈부시게 발달했지만, 예술은 인류가 생겨난 바로 그 순간부터 존재했다. 그것도 현대의 예술작품 수준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는 수준의 예술이! 저 머나먼 선사 시대부터 인간은 ‘예술적 존재’였으며, 일상의 모든 풍경에 예술(노래와 그림과 시와 춤)이 깃들어 있었다. 저자는 미처 의식하지 못할 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안에도 예술에 대한 갈망과 예술가적 자질이 잠재되어 있음을 일깨운다. 따라서 이 책은 예술에 대한 정보를 많이 주거나 ‘사람은 왜 예술을 할까’라는 물음에 ‘정답’을 제시하는 데에 목적이 있지 않다. 저자는 이 책을 쓴 이유로 “독자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예술과 소통하고 마침내 자신의 인생을 예술로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히고 있다. ‘동굴’과 ‘테라 아마타’ 고대인과 현대인이 공존하는 마술적 공간! 눈여겨볼 부분은 ‘동굴’과 ‘테라 아마타’에 대한 대목이다. 인류가 서로 5,000만 명을 살육하는 전쟁이 한창이던 1940년, 유럽 깊숙한 곳에서 잃어버린 개를 찾던 십대 청소년들이 놀라운 발견을 한다.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미술 작품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동굴을 찾아낸 것이다. 미술사 제1장 제1절에 등장하는 라스코 동굴 벽화는 이렇게 광기의 한복판에서 십대 청소년을 매개로 현대인에게 드러났다. 저자는 “인류 역사상 가장 절망스러운 순간에 예술의 샘이 발견된” 극적이고도 상징적인 순간에 주목하며, 예술이 인간에게 무엇이며, 내면의 동굴로의 탐색이 어떤 예술을 만들어내는지를 회화, 음악, 문학에 걸쳐 일관되게 펼쳐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1960년, 프랑스의 ‘그림 같은 휴양지’로 손꼽히는 니스의 구릉 지역, 테라 아마타(Terra Amata)에서는 40만 년 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살림살이를 포함하여 물감덩어리와 물감 원료로 쓰는 노간주나무 조각 등 ‘예술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그 시대 사람들이 이미 무언가를 그렸다는 것을 알려주는 증거인 셈이다. 흥미로운 점은 이 발굴 장소가 아파트를 지으려던 곳이었다는 사실이다. 프랑스 문화재 당국과 ‘그림 같은 구릉’ 지역에 아파트를 지어 올리려던 건설사의 이해관계가 정면으로 충돌한 것이다. 어떤 해결책이 나왔을까? 다행히 절묘한 해법이 나왔다. 니스 시청이 시 예산으로 아파트 지하층과 1층을 모두 사들였고, 건설사는 2층부터 6층까지 아파트를 지어 분양했다. 지금도 ‘테라 아마타 선사 박물관’은 현대식 아파트의 지하층과 1층에 자리 잡고 있다. 선사 시대 사람들이 남긴 집터와 현대인이 40만 년의 시간을 가로질러 공존하는 셈이다. 저자는 이 지혜롭고도 기지 넘치는 공간, 테라 아마타를 가리켜 “그 자체가 시간의 박물관이자 시간의 건축물”이라고 압축했다. 동굴과 테라 아마타는 고대인들의 예술 흔적이 남아 있는 진귀한 보고이자, 장구한 시간을 뛰어넘어 고대인과 현대인을 이어주는 마술적 공간이다. 특히 저자는 동굴을 우리의 ‘내면’으로 절묘하게 치환함으로써 “예술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사람은 왜 예술을 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참신하고도 품격 있는 사유를 열어 보인다. 고대 벽화부터 피카소까지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에서 「서편제」의 판소리까지 동굴 속 주문에서 김남주, 서정주까지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철학을 전공하고, 언론사 기자 출신으로 수많은 칼럼을 쓰기도 했으며, 여러 권의 소설을 낸 작가이기도 하며, 현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교수인 저자는 다채로운 이력을 십분 발휘하여 동굴 속 예술가들이 동굴 밖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해 왔는지 촘촘하게 엮어 나간다. 기나긴 예술사를 샅샅이 탐색함으로써, 예술의 산실이 자연적인 물리적 동굴에서 점점 인간 ‘내면의 동굴’로, 곧 자기 삶의 동굴로 진화해 오는 변화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사람이 왜 예술을 추구하며 창조해 왔는가를 구체적이고 실증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왜 뭔가를 그릴까’에서는 미술이 인류사에서 무엇을 성취했고, 무엇을 남겼으며,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풍부하게 담아냈다. 여성의 몸에 대한 미적 기준,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 삶과 죽음을 표현하는 방식 등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고대와 현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보여준다. 미켈란젤로, 로댕, 고흐, 뭉크, 피카소 등은 우리에게 익숙한 예술가들이지만 그들만의 내면적 동굴을 탐색한 뒤 다시 보는 작품은 그 느낌이 남다를 것이다. 작가는 서양 미술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동양 특히 우리나라 미술로 눈을 돌린다. 특히 장 말미에 예로 든 반가사유상과 신윤복의 [봄날이여 영원하라]에 대한 서술은 국수주의를 지양하면서도 한국미술만의 격조와 미적 감수성을 매우 매력적인 방식으로 펼쳐내고 있어 눈길이 간다. ‘사람은 왜 노래 부를까’에서는 영화 [글루미 선데이]와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의 음악, ‘천하의 명장’ 항우를 무릎 꿇게 한 노래, 폭격당한 사라예보 잔해 위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첼로를 켠 첼리스트, 나치가 유럽 전 지역을 쑥대밭으로 만들 때 연주된 바그너 음악 등 다채로운 사례를 통해 음악이 사람에게 무엇을 불러일으키고 무엇을 남기는지 입체적으로 생각해보게 한다. 저자는 베토벤의 음악과 우리의 판소리에 비교적 많은 양을 할애하고 있는데, 이 대목을 읽는 독자들은 텍스트의 감동을 넘어 음악가가 다다른 동굴의 끝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왜 시를 쓸까’에서는 한국문학을 중심으로 ‘언어의 동굴’에서 길어 올린 문학예술을 탐색한다. 저자는 이 장에서 똑같이 현대사의 소용돌이를 겪으면서도 정반대의 시를 써내려간 서정주와 김남주의 예를 들며 가차 없이 비판의 검을 휘두른다. 시를 팔아 평생 명성을 누리고 호의호식했던 서정주의 시 [동천]과 고문과 감옥 생활의 후유증으로 젊은 나이에 숨진 김남주의 시 [옛 마을을 지나며]를 비교하며, 같은 하늘을 노래한 두 시인의 ‘내면의 동굴’이 어떻게 달랐는지 성찰해볼 것을 권한다. “예술은 모든 사람 가슴에 숨어 있는 동굴” 자신의 인생을 예술로 만들어라! 『사람은 왜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시를 쓸까』는 ‘사람은 왜 예술을 할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예술의 기원과 자취를 밟아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그 내용을 찬찬히 들여다보다 보면 지금 당장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거나, 음악을 듣고, 시를 쓰고 싶은 충동을 누구나 느끼게 될 것이다. 시인이 아니어도, 화가가 아니어도, 음악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책꽂이에 시집을 꽂고, 벽에 그림을 걸고, 거실에 음악을 틀고 싶어 한다. 혹 당장은 그럴 경제적 여유가 없더라도, 그런 꿈을 꾸며 행복감에 잠긴다. 사람은 누구나 시인을, 화가를, 음악가를 선망한다. 왜? 오직 한 번뿐인 인생에서 자신의 삶과 자아를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기 때문이다. 저자는 “누구나 자신의 삶을 파고들 수 있는 시간, 동굴에 머물 시간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며, 보이지 않는 곳, 들리지 않는 곳, 누구도 말하지 않은 곳을 탐색하기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주문한다. 특히, 예술적 창조성을 억압받는 환경에 놓여 있지만 실은 누구보다 예술적 감수성이 풍부한 청소년들이야말로 아직 발견되지 않은 동굴을 찾아낼 적임자일 것이다. 라스코 동굴 벽화가 십대들에 의해 세상에 드러났듯이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내내 가슴이 뛰었다면, 가슴속 ‘잠재적 예술가’가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다면 더 미룰 것 없이 지금 당장, 자신의 삶을 만들어 보자, 예술로! ‘원시 동굴’을 짚어 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발견된 그림들은 동굴 깊숙이 어두운 곳에 그려져 있습니다. 동굴 들머리의 비교적 밝은 곳에서 그리는 게 여러모로 편리할 터인데 왜 그랬을까요? 무릇 모든 동굴은 지구 표면에서 들어가 있고 어둡습니다. 예술 행위는 그 동굴의 깊은 곳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예술 행위를 하려면 대낮에도 불을 지펴야 하는 불편한 곳이었지요. 인류 최초의 예술인 벽화와 그 뒤 연면히 이어 온 예술사의 전개 과정에서 캄캄한 동굴은 ‘탐색과 창조의 시공간’을 상징합니다. 예술을 바라보는 이 책의 독창적 관점입니다. 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고흐의 애정이 「감자 먹는 사람들」에는 물론, 그가 직접 쓴 글에 듬뿍 담겨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바로 땅을 일군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힌 고흐는 예술을 꿈꾸는 사람들이 꼭 잊지 말아야 할 명언을 남기죠.“오십 번 그렸는데도 부족하면 백 번, 그래도 부족하면 다시!”고흐는 “우월적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해 명쾌하게 “살아가는 내내 노력과 노동의 흔적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이 되려 한 슈퍼컴퓨터 에세데우스
씨드북 / 라의연 (지은이) /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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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청소년 문학
라의연 (지은이)
손안의 인터넷 스마트폰을 넘어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이 등장해 편리함이 극도로 치닫고 있는 오늘날을 배경으로 삼아, 신이 되고자 하는 인공지능 슈퍼컴퓨터와 인간의 선한 본성을 수호하는 천사들과 이를 방해하는 데몬의 무리와 흑익세력이 등장해 과학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청소년 과학 감성 소설이다. 인간의 본성과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만든다.프롤로그 1. 핑키와 아기 천사들 2. 첫 임무 3. 백조들의 천국 4. 문제아 3인방 5. 흑익세력 6. 함정 7. 바벨탑 8. 에세데우스 9. 대반격 10. 데이비드와 핑키 에필로그 『신이 되려 한 슈퍼컴퓨터 에세데우스』의 세계관인공지능 슈퍼컴퓨터, 데몬, 그리고 수호천사 이야기 손안의 인터넷 스마트폰을 넘어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이 등장해 편리함이 극도로 치닫고 있는 오늘날을 배경으로 삼아, 신이 되고자 하는 인공지능 슈퍼컴퓨터와 인간의 선한 본성을 수호하는 천사들과 이를 방해하는 데몬의 무리와 흑익세력이 등장해 과학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청소년 과학 감성 소설이다. 인간의 본성과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만든다. 인공지능을 넘어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에세데우스를 통해 다가올 미래와 진정한 정의를 들여다보다! 천재 컴퓨터 프로그래머 아론은 자신이 개발한 슈퍼컴퓨터가 인간의 능력을 모방하는 것을 넘어, 그러니까 고승들이 도를 깨우쳐 신의 경지에 접어들 듯 스스로 깨달아 세상을 이롭게 하는 신이 되기를 바랐다. 그래서 이름도 신이 되라는 의미를 지닌 라틴어 에세데우스로 정했다. 에세데우스는 아론의 바람대로 사람들이 어떤 문제를 제시하든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 주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돕는 것을 넘어서서 스스로 신이 되기 위해 세상의 온갖 종교와 신화, 설화, 전설 등을 섭렵하고 연구했다. 모든 종교에서 기도하는 방법을 연구해 다각도로 신에게 기도를 전달하려고도 했다. 그러나 영혼 없는 기계로는 신에게 닿을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이에 좌절한 에세데우스에게 악의 수장 데몬이 접속해서 에세데우스를 장악하고자 한다. 에세데우스를 통해 전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서 말이다. 에세데우스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데몬과 악의 군단을 막을 수 없다는 걸 깨닫고 한 소년의 도움을 받아 최종 선택을 하게 된다. 미래 사회를 지탱하게 될 인공지능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해야 할지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이다. 데이비드의 좌절과 성장을 통해 드러나는 인간의 기본 심성과 선악의 구도 매우 중요한 열쇠를 가진 영리한 아이로 등장하는 데이비드는 컴퓨터 분야에 관심이 많아 슈퍼컴퓨터 에세데우스에 접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학교 도서관을 통해 신청해 놓았다. 그러나 문제아 3인방에게 놀림을 당하는 친구 조슈아를 몰래 지켜보기만 하는 방관자이기도 하다. 토요일마다 가는 호수에서 맞닥뜨린 못된 백조 두 마리에게 있는 힘껏 화를 내어 보아도 조슈아를 향한 죄책감은 사그라들지 않는다. 하지만 못된 백조 두 마리에 맞서 상처 입은 검은 어미 백조에게 빵 조각을 물어다 주는 햐얀 아기 백조들을 보며 데이비드는 깨달음을 얻는다. 그리고 문제아 3인방이 같은 반 친구 정아를 동양인이라고 놀리며 괴롭히자 데이비드는 친구들과 함께 3인방을 저지한다. 이 책은 데이비드의 좌절과 성장을 통해 인간 본연의 선과 악, 그리고 방관의 구도를 잘 보여 주고 있다. 인간의 본성을 지키고자 하는 천사와 인간을 타락시키려는 악의 무리의 치열한 대립 우리나라에도 예로부터 어리고 순수한 것을 창조하고 지키는 삼신할머니가 있었듯이, 이 책에도 인간을 지키고 수호하는 천사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인간 옆에 머물면서 인간 본성에 내재된 선함과 순수함을 지키는 존재들이다. 그러나 악의 무리인 데몬의 군단과 흑익세력은 이를 방해한다. 그들은 인간의 약하디약한 마음을 이용해 사람끼리 서로 싸우고 미워하고 전쟁을 일으키게 만든다. 그들의 우두머리 격인 데몬은 오랫동안 블랙홀 속에 숨어 있다가 인간 세상에 폭력이 난무해 악의 무리가 조용히 곳곳에 스며들자 슈퍼컴퓨터 에세데우스를 조종해 세상을 지배하려 든다. 천사와 악의 무리와 인간과 그리고 기계가 빚어내는 절묘한 이야기가 치밀하고 탄탄하기 그지없어 어쩌면 아주 현실 같기까지 하다. [등장인물] 앨 특수천 300호 신입 수호천사이다. 순도 높은 천사성을 지녔다. 앤 특수천 300호 수호천사이다. 앨의 사수이며 능천사 출신이다. 얼핏 까칠해 보이지만 실은 자상하고 부드러운 면이 있다. 켈라 능천사 출신 수호천사이다. 흑익세력의 함정에 빠져 숀을 구하려다가 위기에 처하고 만다. 핑키 핑크색 마니아이다. 수호천사들과 친하게 지내며 특히 앤을 무척 예뻐한다. 위기의 순간에 데이비드를 도와 세상을 구하려고 노력한다. 미켈라 특수천 300호 팀장이다. 맑은 에메랄드빛 눈동자를 가진 금발의 수호천사이다. 연화 선녀 아론의 수호령으로, 강한 영기를 지닌 선녀이다. 슈퍼컴퓨터 에세데우스 인간의 지능을 넘어 스스로 신이 되려 한 슈퍼컴퓨터이다. 자비가 넘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론이 개발했다. [인간] 아론 세계 최고의 인공 지능 개발 기업 ‘아론사’를 세워 슈퍼컴퓨터 에세데우스를 만든 천재 컴퓨터 프로그래머이다. 독실한 불교 신자여서 에세데우스를 통해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 한다. [인간] 데이비드 약자만 괴롭히는 문제아 3인방에게 조슈아와 함께 맞서는 정의로운 아이이다. 데몬의 손아귀에서 이 세상을 구하려고 발버둥 치는 에세데우스를 돕는다. [인간] 조슈아 문제아 3인방에게 자주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다른 친구가 그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걸 두고 보지만 않는 용기 있는 아이이다. [인간] 정아 데이비드의 친구이다. 부모님이 한국인이라 동양적인 외모 때문에 문제아 3인방에게 놀림을 받는다.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 없이는 앞을 제대로 볼 수 없다. [인간] 숀 문제아 3인방의 대장 격이다. 아기 천사성을 완전히 잃지는 않았지만 흑익세력에 물들어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못된 아이이다.천사청 본부 입구에 들어서자 안내 데스크가 보였다. "컨드롤, 엘트, 딜리트, 그리고 엔터!"데이비드의 손가락이 자판 위를 순식간에 달렸다. 곧 컴퓨터 화면이 퍽 소리를 내며 꺼져 버렸다.
중1 수필을 만나다
상상의힘 / 김상욱.오윤주 엮음 /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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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힘
청소년 학습
김상욱.오윤주 엮음
국어 교과서 문학 읽기 시리즈 3권. 23종 국어 교과서에 실린 좋은 수필 작품들을 정선하여, 성취기준에 맞는 해설과 활동을 덧붙였다. 문학이 자아내는 감동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어 학습을 위한 손 쉬운 입문서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무엇부터 공부할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학생들을 위해 만든 시리즈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1종이 아니라 23종을, 문학 작품만이 아니라 문학 작품을 읽는 방법을, 작품을 읽는 방법만이 아니라 작품 읽기의 감동을 함께 전하고자 한다.첫 번째 이야기 나의 삶, 누군가의 삶 이순원 | 나는 중학생 이순원 | 큰 열매를 맺는 꽃은 천천히 핀다 성석제 | 어느 날 자전거가 내 삶 속으로 들어왔다 성석제 | 젊은 아버지의 추억 정채봉 | 별명을 찾아서 문혜영 | 어린 날의 초상 서경식 | 어린아이의 눈물3 안도현 | 연탄이 있던 집 박동규 | 성장의 매듭 이경림 | 시금치 한 단의 추억 장회익 | 『초승달』의 추억 윤석중 | 서서 자는 말아 안철수 | 내 삶의 가치 두 번째 이야기 경험 속의 성찰 김용택 | 눈 감아라 눈 감아라 법 정 | 먹어서 죽는다 최성각 | 달려라 냇물아 박완서 |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복효근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 강인선 | 우주에서 바라다보라 함민복 | 그냥 내버려 둬 옥수수들이 다 알아서 일어나 나희덕 | 실수 이문구 | 열보다 큰 아홉 박원순 | 아무나 가져가도 좋소 김인숙 | 제주의 빛, 김만덕 세 번째 이야기 다른 삶과 만나다 안네 프랑크 | 자유를 그리며 장영희 | 엄마의 눈물 장영희 | 괜찮아 이금희 | 촌스러운 아나운서 한수연 | 할아버지 손은 약손 엄흥길 | 살아 있는 한 다시 올 수 있다 류시화 | 피리 부는 노인 네 번째 이야기 감동을 만나다, 아름다움을 만나다 김용택 | 딱새, 살구, 흰 구름, 아이들, 나 이상석 | 외할매 생각 윤오영 | 달밤 잭 캔필드 외 | 테디 베어 한은하 | 조약돌 김남천 | 부덕이 정태원 | 그해 여름 봉숭아 꽃물은 이범선 | 도마뱀 사랑 최은숙 | 심재현, 사랑해 부록 작가 약력 보기 수록 교과서 보기 작품 출처수필은 가장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문학 장르이다. 그저 삶의 이야기를 풀어헤쳐 놓는 것만으로도 감동과 깨달음을 준다. 이 책은 23종 국어 교과서에 실린 좋은 수필 작품들을 정선하여, 성취기준에 맞는 해설과 활동을 덧붙였다. 문학이 자아내는 감동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어 학습을 위한 손 쉬운 입문서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수필을 만나는 것으로 문학을, 국어를, 삶을 만날 수 있는 열쇠를 얻게 될 것이다. ▷국어 교과서가 달라졌다, 어떻게? 2010년부터 중학교 국어는 예전처럼 1종으로 된 국정 교과서가 아니라, 23종으로 된 검정 교과서이다. 즉, 국어 교과서만 23종 1학기, 2학기, 국어와 생활국어 이렇게 92권이라는 말이다. 각 학교에서는 이중에 1종을 골라 배우고 가르치면 된다. 문제는 16종 상.하 32책에 실린 작품들이 시냇가의 송사리 떼처럼 너무 많아서 손에 잡힐 듯 잡힐 듯하면서 잡히지 않는 ‘국어’라는 물고기(과목)를 잡는 방법이다. ▷국어 공부 어떻게 할까? 무엇보다 먼저 교육 과정의 성취 기준과 내용 요소를 알아야 한다. 그러자면 교과서는 1종을 선택하더라도, 문학의 경우 가능한 많은 작품을 통합하여 배우고 가르쳐야 한다. 특히 문학 작품은 작품 자체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 없기에 여러 작품을 읽는 것이 필요하고 또한 중요하다. ▷국어 공부 이렇게 시작하자! <상상의힘>이 만든 국어 교과서 문학 읽기 시리즈는 무엇부터 공부할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학생들을 위해 출판사가 공을 기울여 만든 책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1종이 아니라 23종을, 문학 작품만이 아니라 문학 작품을 읽는 방법을, 작품을 읽는 방법만이 아니라 작품 읽기의 감동을 함께 전하고자 한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년까지, 각 학년에 맞춘 국어 교과서 문학 읽기 시리즈 전12권을 준비했다. 이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국어교과서 시에 눈뜨다』, 『소설에 눈뜨다』, 『수필에 눈뜨다』 전3권을 먼저 선보였으며, 이번에 또 다시 <국어교과서 문학읽기 중1 시를 만나다>, <소설을 만나다>, <수필을 만나다> 등의 중1 세트를 선보인다. 이 책들을 통해 시와 소설, 수필을 읽는 힘을 얻을 뿐 아니라, 언어를, 언어를 부려 쓰는 사람들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을 함께 읽을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10대의 인생을 바꿔놓은 세계 위인 교과서
신원문화사 / 박민미 지음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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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문화사
청소년 역사,인물
박민미 지음
‘내 꿈이 뭐지?’ 혹은 ‘난 뭘 꿈꿀 수 있지?’를 곰곰이 묻는 10대 소년소녀들에게 꿈꾸고, 열정을 불살라 현재를 살 것을 44명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책 속 위인들의 삶을 보면, 어떤 악조건의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루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가난한 가정환경으로 매일 가게에 나가야 했던 아시모프가 SF의 거장이 된 것이나, 난폭한 아버지의 학대를 받으면서도 위대한 작가가 된 카프카의 모습에서 가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스스로 일궈낸 위인의 면모를 볼 수 있다.1 인류의 희망을 꿈꾸다 인간을 초월한 인간 붓다 사랑을 실천한 도덕적인 사람 마더 테레사 사랑과 진리를 실천한 진정한 영적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 평등한 세상을 위해 자신의 삶을 불사른 지도자 레닌 중국의 21세기를 설계한 작은 거인 등소평 가장 사랑받았던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 평화를 꿈꾼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2 삶을 표현하고 탐구하다 세계문학 사상 가장 위대한 소설가 도스토옙스키 중국 현대문학의 별 노신 '의식의 흐름' 기법을 개척한 20세기 문학의 대표적 모더니스트 버지니아 울프 불운한 프라하의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창시한 소설가 막심 고리키 ‘신은 죽었다’ 낙천적인 미래의 창조자 니체 실존주의의 대표적 사상가 사르트르 전설을 역사로 만든 고고학계의 신화적인 거목 하인리히 슐리만 3 세상을 가르치고 연구하다 스위스의 교육개혁가, 현대교육의 아버지 페스탈로치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 수학의 불완전성을 증명한 천재 수학자 쿠르트 괴델 한국인 최초 곤충학자인 나비 박사 석주명 과학적 상상력의 대가 아이작 아시모프 DNA의 이중 나선 구조를 발견한 생물학자 왓슨과 크릭 침팬지를 사랑한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 무의식을 통해 마음을 분석한 지그문트 프로이트 4 세상을 만들고 경영하다 바르셀로나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최초로 실용적인 비행기를 제작·비행한 형제 발명가 라이트 밑바닥 인생을 거쳐 세계 최고 갑부가 된 앤드류 카네기 '퓰리처상'으로 널리 알려진 신문왕 조셉 퓰리처 세상을 바꾼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 5 상상력으로 세계를 창조하다 현대미술의 아버지 폴 세잔 노르웨이 천재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 현대 추상회화의 창시자, 구성적 추상양식을 개척한 비실리 칸딘스키 시대의 아픔을 짊어진 20세기 독일의 대표적 판화가 케테 콜비츠 액션 페인팅의 창시자 잭슨 폴록 현대미술의 패러다임을 주도한 천재 예술가 앤디 워홀 서민들의 모습을 화폭에 담은, 가장 한국적인 화가 박수근 영화 카메라 및 영사기 발명가 뤼미에르 형제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남다른 생각으로 최고의 자리에 선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6 열정을 불사르다 생전에 '현존하는 현대음악의 5대 거장'으로 꼽혔던 윤이상 음악으로 세상을 변화시킨 팝 음악의 전설 비틀스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퀸 맨발의 무용가로 현대무용을 개척한 이사도라 던컨 권투를 통해 흑인을 억압하는 세상과 맞서 싸운 무하마드 알리 신화가 되어 버린 축구 황제 펠레“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처럼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존 F. 케네디, 넬슨 만델라, 간디, 버지니아 울프, 사르트르, 라이트 형제, 박수근, 슐리만, 앤디 워홀, 앤드류 카네기, 스티븐 스필버그, 윤이상, 빌 게이츠, 무하마드 알리, 펠레 등 청소년들이 가장 존경하는, 우리 시대 대표 아이콘 44인의 이야기 여러분은 꿈이 있습니까? 어떤 삶을 꿈꾸나요?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하나요? 이 책은 ‘내 꿈이 뭐지?’ 혹은 ‘난 뭘 꿈꿀 수 있지?’를 곰곰이 묻는 10대 소년소녀들에게 꿈꾸고, 열정을 불살라 현재를 살 것을 44명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주문하고 있다. 책 속 위인들의 삶을 보면, 어떤 악조건의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난한 가정환경으로 매일 가게에 나가야 했던 아시모프가 SF의 거장이 된 것이나, 난폭한 아버지의 학대를 받으면서도 위대한 작가가 된 카프카의 모습에서 가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스스로 일궈낸 위인의 면모를 볼 수 있다. 환경이 어떠하든, 재능이 있든 없든, 분명한 것은 꿈을 잃지 않고 한 방향으로 쉼 없이 가야 꿈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자, 이제 엄마로서의 꿈이 스티븐 스필버그 엄마처럼 되는 것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저자가 들려주는 44인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보자.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노벨 평화상을 받은 뒤에도 마틴 루터 킹의 행군은 멈추지 않았다. 가난한 사람들의 짓밟힌 인권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흑인뿐만 아니라 인디언들, 라틴 아메리카계 사람들, 애팔래치아 산골의 백인들 등 가난한 사람들의 생존권을 위해 ‘가난한 사람들의 행진’을 계획한다.그러던 1968년 4월 4일 멤피스의 어떤 호텔 발코니에서 집회 계획에 대해 의논하던 중, 갑자기 날아든 총탄이 마틴의 얼굴을 관통한다. 쓰러진 인권 지도자는 두 번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마틴 루터 킹이 남긴 기록을 모두 모아 자서전 형식으로 엮은 책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에서 그는 다음과 같은 소망을 밝힌다.지금 지구상에는 박격포가 터지고 총탄이 날아다니지만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습니다. 거리에서 부상당한 채 뒹굴고 있는 정의는 언젠가는 더러운 치욕의 먼지를 털고 일어나 최고의 자리에 오를 것입니다. 언젠가는 전세계 민족들이 신체를 위하여 세 끼 식사를 하고, 정신을 위하여 교육과 문화를 향유하며, 영혼을 위하여 인간적 존엄과 평등,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날이 올 것입니다. 언젠가는 타인 중심적인 사람들이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에 의해 찢긴 대의를 바로잡을 것입니다. 언젠가는 인류가 신의 제단 앞에 엎드려서 전쟁과 유혈을 뛰어넘어 승리를 거둘 것이며, 비폭력적인 호의가 이 세계를 지배하는 법칙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승리할 것입니다. 이런 믿음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미래의 불확실성에 당당히 맞설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죽음을 무릅쓰고 자유와 평등, 그리고 인종 차별 철폐를 부르짖었던 마틴 루터 킹의 꿈은 얼마나 이루어졌을까? 폭력이 난무하는 지금이야말로 그의 가르침이 가장 절실한 때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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