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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실의 청개구리 외
넥서스 / 염상섭 (지은이), 김성해 (엮은이)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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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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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청소년 문학
염상섭 (지은이), 김성해 (엮은이)
청소년들을 위한 '수능대비 한국문학 필독서' 시리즈. 한국 고전문학부터 근대문학까지, 꼭 읽어야 하는 한국문학 10선을 선정했다.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핵심을 정리하여 실었다. 해당 작품을 읽고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수능, 내신 대비는 물론 학기 중 심화 학습 및 방학 중 선행 학습, 독서 활동에 필수적인 한국문학 시리즈이다. '수능대비 한국문학 필독서' 시리즈 1권은 당대 식민지 현실에서의 지식인들의 고뇌와 무력감을 보여준 염상섭 작품집이다. 염상섭은 한국에서 자연주의 문학을 최초로 받아들인 작가로,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드러내면서 개인의 자유와 개성을 강조하는 작품을 많이 썼다. 현실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서울 중류 계급의 어휘와 문체에 담아 표현했다.표본실의 청개구리 / 두 파산 / 임종간편하게, 핵심부터 읽는다! 청소년이 읽어야 할 최소한의 한국문학 해설부터 보는 청소년 필독 ‘한국문학 10선’ 수능·논술 속성 대비, 심화 학습·선행 학습 필독서! “고전문학부터 근대문학까지 10권으로 한국문학에 대한 기반을 다지자” 한국 자유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염상섭의 대표 단편집! ◆ 시리즈 소개 청소년들을 위한 ‘수능대비 한국문학 필독서’ 핵심, 해설부터 먼저 읽자! 한국 고전문학부터 근대문학까지! 꼭 읽어야 하는 한국문학 10선을 선정했다.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핵심을 정리하여 실었다. 해당 작품을 읽고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수능, 내신 대비는 물론 학기 중 심화 학습 및 방학 중 선행 학습, 독서 활동에 필수적인 한국문학 시리즈이다. ◆ 책 소개 당대 식민지 현실에서의 지식인들의 고뇌와 무력감을 보여준 염상섭. 현실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사실주의적 기법으로 표현하다! 염상섭은 한국에서 자연주의 문학을 최초로 받아들인 작가로,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드러내면서 개인의 자유와 개성을 강조하는 작품을 많이 썼다. 현실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서울 중류 계급의 어휘와 문체에 담아 표현했다. 무거운 기분의 침체(沈滯)와 한없이 늘어진 생(生)의 권태는 나가지 않는 나의 발길을 남포(南浦)까지 끌어왔다. 메스…… 면도, 면도…… 메스, 잊으려면 잊으려 할수록 끈적끈적하게도 떨어지지 않고 어느 때까지 꼬리를 물고 머릿속에서 돌아다니었다. 금시도 손이 서랍으로 갈 듯 갈 듯하여 참을 수 없었다. 괴이한 마력은 억제하려면 할수록 점점 더하여 왔다. 스스로 서랍이 열리는 소리가 나서 소스라쳐 눈을 뜨면 덧문 안 닫은 창이 부옇게 보일 뿐이요, 방 속은 여전히 암흑에 침적(沈寂)하였다. 비상한 공포가 전신을 압도하여 손끝 하나 까딱거릴 수 없으면서도 이상한 매력과 유혹은 절정에 달하였다._「표본실의 청개구리」 중에서
멘토 셰익스피어
그린비 / 한기정 (지은이) /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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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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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청소년 자기관리
한기정 (지은이)
수 세기 동안 부동의 최고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셰익스피어. 『멘토 셰익스피어』는 셰익스피어가 통찰한 인간과 그 관계를 젊은 독자층이 이해하기 쉽게 짚어 낸 한편, 삶의 지침으로 삼을 만한 내용들을 압축하여 담고 있다. 복잡하고도 미묘한 인간의 심리와 그로 인해 빚어진 풀기 어려운 인간관계에 맞닥뜨렸을 때, 셰익스피어가 던져 준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복잡하고 힘든 인생에 대한 빛나는 지혜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인류 보편이 고민해 온 문제를 뛰어나게 다룬 셰익스피어에게 매료되어, 전공자가 아님에도 그의 작품을 모조리 탐독한 저자의 다정한 가이드인 『멘토 셰익스피어』는 또한 셰익스피어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입문서로도 손색없다.머리말 5 그림으로 먼저 만나는 셰익스피어의 장면들 11 셰익스피어가 위대한 작가인 이유 27 클레오파트라의 코는 잘못이 없다 32 햄릿은 억울하다 39 우리는 왜 항상 불안할까? 46 로미오와 줄리엣은 꼭 죽어야 했을까? 52 셰익스피어는 어떤 인물인가 58 로맨틱 코미디의 원조 63 샤일록은 정말 악당일까? 69 무언가 석연치 않은 포샤의 정의 74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복수 본능 79 고집스러운 왕의 최후 84 셰익스피어가 창조한 불효자식 89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 93 리더십을 생각한다 98 우정의 의미 104 속물 인간 111 공부란 무엇인가 117 알면 더 재미있는 셰익스피어 이야기 124 직장인의 딜레마 129 우리가 실패하는 진짜 이유 133 폴로니어스에서 우리의 모습을 본다 136 언어에 관한 최고의 참고서 140 악마 같은 인간 145 권력이란 부질없는 것 153 기회주의자와 이상주의자의 한계 158 배신의 모습 164 인간에게 유일한 운명은 시간뿐 168 바보의 역할 172 어리석은 남자, 현명한 여자 179 훔치고 싶은 셰익스피어의 말들 184 나가는 말 191 인용 작품과 등장인물 198셰익스피어가 던진 인생의 질문 셰익스피어에게서 찾는 인생의 해답 “셰익스피어는 한 시대를 위한 작가가 아니라 모든 시대를 위한 작가이다.”― 벤 존슨 “셰익스피어의 인간만큼 자연스러운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 괴테 셰익스피어처럼 인생의 중요한 문제들을 광범위하고도 깊게 다룬 작가는 드물다. 선과 악, 사랑, 복수, 야망, 질투, 우정, 명예, 권력, 위선, 배신, 기만, 양심, 고통, 정의, 성공, 그리고 실패. 셰익스피어는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인간의 문제를 개성 넘치면서도 보편적인 등장인물을 통해 절묘한 언어 배합으로 얘기한다. 거의 모든 인간의 문제,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인간과 세상 37편의 작품, 1200여 명의 등장인물을 통해 셰익스피어가 보여 주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복수와 정의 앞에서 끊임없이 망설이다가 크나큰 비극을 초래하는 햄릿, 단순한 진실을 외면한 대가로 모든 것을 잃는 리어 왕, 스스로를 불안과 공포에 빠뜨리고 무너져 내리는 맥베스, 전장에서는 누구보다 뛰어난 장군이지만 의심 때문에 사랑하는 이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오셀로. 이들이 보여 주는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면모와 허점은 우리를 겸허한 자세로 돌아가게 만든다. 근본적으로 인간은 하나같이 모자라는 존재라는 것, 그것이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인간과 세상이라는 것. 셰익스피어는 거의 모든 작품에서 지위나 부, 세속의 명성이 덧칠되지 않은 본연의 인간과 세상을 보여 준다. 그럼으로써 그의 작품을 접하는 이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준다. 이것이 셰익스피어를 읽는 것이 여전히 유효한 까닭이다.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다정한 친구가 될 『멘토 셰익스피어』 『멘토 셰익스피어』는 청소년이 알아야 할 모든 교양을 목표로 하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시리즈」의 첫 책이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시리즈」는 청소년뿐 아니라 교사나 학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교양서들을 준비하고 있다. 몸과 마음, 생각이 훌쩍 자라는 동시에 복잡다단해지는 청소년기는 관계 맺기의 어려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이다. 친구 관계, 부모님과의 관계, 선생님과의 관계 그리고 무엇보다 나와의 관계. 알듯 말듯 한 상대의 마음, 알다가도 모를 내 마음. 인간이란 과연 어떤 존재인지, 인간의 마음은 어떤 모양인지, 나를 둘러싼 세계가 어떠한 곳인지 궁금하다면, 하지만 이런 고민을 선뜻 토로할 곳이 없다면 『멘토 셰익스피어』를 만나자. 셰익스피어라는 대가를 인생의 멘토로 삼는 행운을 얻을 것이다. 셰익스피어 ‘덕후’가 쓴 셰익스피어 이야기 인류 교양이 될 셰익스피어 읽기 하느님 다음으로 많은 인물을 창조한 사람이 셰익스피어라고 한 제임스 조이스는 그의 작품 『율리시스』 곳곳에 셰익스피어를 인용하였다. 조이스뿐 아니라 현대의 수많은 작가들이 수많은 분야와 장르에서 셰익스피어를 끊임없이 인용하고 있다. 22~23세기가 배경인 SF 시리즈 「스타트렉」에도 16세기의 셰익스피어가 인용되어 있다. 만화, 영화, 드라마, 광고를 넘어 셰익스피어가 인용되고 활용되는 분야와 장르는 그 경계를 가름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렇듯 서구 문화에서 셰익스피어의 영향력은 실로 엄청나다. 즉 셰익스피어를 읽는다는 것은 인류의 교양을 읽는다는 것이다. 글로벌 시대, 세계가 활약의 무대가 될 청소년들의 멘토로 셰익스피어만큼 적절한 인물이 어디 있을까. 셰익스피어 ‘덕후’인 저자 한기정이 쉽고 재밌게 풀어 쓴 『멘토 셰익스피어』에서는 샤일록과 포샤, 클레오파트라,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롯하여 유명 화가들이 남긴 셰익스피어 작품 속 인물들도 만날 볼 수 있다. 셰익스피어는 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우스를 전쟁이나 정치에서는 실패를 했지만 사랑에서 고귀한 성취를 하는 인물로 그렸습니다. 셰익스피어가 본 것은 역사나 정치가 아니라 인간, 그리고 관계였던 것이지요. 햄릿은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데 그런 과정이 복잡한 인간 내면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햄릿』은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거기 누구냐?” 이는 성을 지키는 보초의 대사인데 인간 존재에 대한 철학적 질문이기도 합니다. 맥베스와 같이 불안과 공포에 스스로 무너지는 것도 인간이고, 불안과 공포를 극복하는 것도 인간입니다. 문제는 불안을 바라보고 처리하는 우리의 방식 아닐까요?
미래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
북카라반 / 구정은, 이지선 (지은이) / 2025.08.15
15,000
북카라반
청소년 인문,사회
구정은, 이지선 (지은이)
로봇, 자율주행차, AI 면접관 등 기술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오늘날, 우리의 청소년들이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교양서이다. 복잡하고 빠른 기술 변화 속에서 청소년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로봇이 친구가 되고, AI가 사람을 채용하는 사회, 클릭 하나로 세상이 바뀌는 현실까지 첨단 기술의 최전선을 흥미롭고 균형 잡힌 시선으로 살펴보며 기술 그 자체보다도 그것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와 사회적 합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책은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함께 고민할 것을 제안하며, 변화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게끔 등대 역할을 해준다. 또한 미래의 기술이 단순히 ‘멋지고 편리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참여하며 ‘함께 만들어가야 할 사회적 선택’임을 강조한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읽고 토론하기에 유용한 책이다.머리말 변화의 시대, 해답을 모색해 나가는 능력 1장 로봇이 내 친구가 되어줄까 친구 되고 반려견 되는 로봇 로봇의 미소는 진심일까, 아닐까 피노키오를 죽이는 것은 범죄일까 옵티머스가 빨래를 개켜주네? 한때는 일본, 지금은 중국 - 치열한 로봇 경쟁 휴머노이드와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 좋은 자동화, 나쁜 자동화 생각해보기 : ‘다리만 로봇’인 달리기 선수가 있다면? 더 읽어보기 : 기계가 전쟁을 한다면?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이야기 2장 사람 없는 자동차와 같이 다니려면 씽씽이가 미래 교통수단? 로보택시가 사고를 냈다! 자동차야, 컴퓨터야? 핵심은 ‘소프트웨어’ 앞으로는 어떤 기술이 유행할까 자율주행차가 넘어야 할 산 생각해보기 : 트롤리 딜레마를 아시나요 3장 전기로 움직이는 세상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나왔다! ‘전기 교통수단’은 되돌릴 수 없는 흐름 ‘하늘의 테슬라’가 복잡한 도시를 구할까 더 읽어보기 : 전기차는 얼마나 ‘깨끗’할까 4장 인공지능이 사람을 뽑는다면? AI도 거짓말을 한다고? 인공지능은 ‘편견’이 많다! 아이유가 부르지 않은 아이유 노래? ‘다가오는 파도’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생각해보기 : ‘교실 안 인공지능’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더 읽어보기 : 유엔 ‘인공지능 기구’가 뜬다? 5장 ‘좋아요’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세상을 움직이는 ‘좋아요’ 내 주의력을 먹고 사는 비즈니스 페이스북은 왜 얼굴인식을 포기했을까 소셜미디어 없이 살 수 있을까 더 읽어보기 : ‘센스타임’과 ‘중국판 『1984』’ 6장 내 클릭이 그들의 돈이 된다고? “구글 신은 알고 있다” 경쟁자가 없는 회사? 검색은 내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 생각해보기 : 240억 리터의 물 주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걸 여러분도 느끼시죠? 눈 깜짝할 사이에 대화하는 로봇이 등장하고, 자동차는 사람 없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미래’라고 불리던 풍경들이 어느새 현실이 되어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세상이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좀 낯설고 무섭기도 합니다. 『미래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은 그 변화의 중심에 선 우리, 바로 여러분 자신을 위한 책입니다. 어렵고 복잡한 기술 이야기를 풀어놓는 대신,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챗GPT, 자율주행차, 하늘을 나는 자동차, 그리고 세상을 움직이는 소셜미디어의 ‘좋아요’까지? 지금 우리가 마주한 현재와 미래를 함께 들여다보며 그 안에서 길을 잃지 않는 힘,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과학기술이 모든 걸 해결해줄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욱 중요한 건 사람의 마음이고, 함께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이 책은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여러분에게 질문을 건넵니다. “이게 과연 좋은 변화일까?”, “나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세상은 앞으로도 빠르게 변할 겁니다. 그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현명하게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이 책이 등불처럼 여러분 곁을 밝혀줄 겁니다. 1장 로봇이 내 친구가 되어줄까 사람처럼 웃고 말하며 감정을 흉내 내는 로봇들이 등장했습니다. 반려 로봇, 친구 로봇, 가사 로봇, 교육 로봇 등 다양한 형태의 휴머노이드들이 우리의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지요. 이 장에서는 로봇의 진화 과정을 소개하고, 로봇이 인간과 감정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지, 로봇에게도 윤리적 권리가 필요한지 등을 질문합니다. 또한 ‘좋은 자동화’와 ‘나쁜 자동화’의 차이를 살펴보며, 기술이 누구를 위한 것이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2장 사람 없는 자동차와 같이 다니려면 씽씽이에서 자율주행차까지, 미래의 이동 수단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자율주행차의 구조와 기술적 도전 과제, ‘트롤리 딜레마’와 같은 윤리적 문제까지 짚습니다. 자율주행의 도입은 단순한 기술 변화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규칙, 법, 신뢰 시스템을 다시 설정하는 문제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3장 전기로 움직이는 세상 하늘을 나는 자동차, 전기차, 전기 스쿠터 등 전기 기반 교통수단은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친환경’이라는 단순한 도식에는 물음표를 던집니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 배터리의 수명과 폐기, 생산과정의 노동 문제까지 고려할 때 진정한 지속가능성을 위해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4장 인공지능이 사람을 뽑는다면? AI는 이제 이력서를 분석하고, 작곡과 작문까지 합니다. 하지만 그 판단은 과연 공정할까요? AI의 편향, 가짜 콘텐츠, 저작권 문제 등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새로운 고민거리를 다루며, AI가 교육 현장과 노동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사례 중심으로 탐색합니다. 독자는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직면하게 됩니다. 5장 ‘좋아요’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SNS의 ‘좋아요’는 단순한 버튼이 아닙니다. 그것은 관심을 사고파는 경제 시스템의 한 축이자, 우리의 정체성과 사고방식까지 바꾸는 도구입니다. 이 장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주의력을 어떻게 수익화하는지, 그에 따른 중독과 피로감, 감시 문제 등을 다루며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자세를 다시금 성찰하게 합니다. 6장 내 클릭이 그들의 돈이 된다고? 검색 한 번, 클릭 한 번이 거대한 기업의 이익이 되는 구조,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디지털 제국들의 독점과 영향력, 그로 인한 정보 왜곡의 가능성까지 비판적으로 조명합니다. 또한 기술 기업들이 우리 일상의 모든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활용하는지를 보여주며, ‘디지털 주권’에 대한 감각을 일깨웁니다.
내 가슴 속 선비
학이사(이상사) / 심후섭 지음 /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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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사(이상사)
청소년 역사,인물
심후섭 지음
문익점(文益漸, 1329~1398) 정몽주(鄭夢周, 1337~1392) 권근(權近, 1352~1409) 길재(吉再, 1353~1419) 허조(許稠, 1369~1439) 신숙주(申叔舟, 1417~1475) 서거정(徐居正, 1420~1488) 김종직(金宗直, 1431~1492) 남효온(南孝溫, 1454~1492) 권경우(權景祐, 1448~1501) 윤석보(尹碩輔, 미상~1505) 김안국(金安國, 1478~1543) 김정국(金正國, 1485~1541) 주세붕(周世鵬, 1495~1554) 이황(李滉, 1501~1570) 성혼(成渾, 1535~1598) 김성일(金誠一, 1538~1593) 김면(金沔, 1541~1593) 유성룡(柳成龍, 1542~1607) 정구(鄭逑, 1543~1620) 김완(金浣, 1546~1607) 곽재우(郭再祐, 1552~1617) 김대현(金大賢, 1553~1602) 김덕함(金德?, 1562~1636) 김상헌(金尙憲, 1570~1652) 김시양(金時讓, 1581~1643) 김득신(金得臣, 1604~1684) 안용복(安龍福, 미상) 박지원(朴趾源, 1737~1805) 김창숙(金昌淑, 1879~1962)
나는, 심각하다
한겨레틴틴 /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이미화 옮김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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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틴틴
청소년 문학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이미화 옮김
틴틴 다락방 시리즈 5권. <오이대왕>, <언니가 가출했다>, <여름방학 불청객>과 같은 작품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발칙한’ 성장소설이다. 열다섯 살 소년의 철학적 고뇌와 성 정체성 찾기, 아슬아슬한 연애 성장담을 담은 뇌스틀링거의 솔직하고 대담한 진짜 청소년 이야기다. 세바스티안은 부모님이 이혼한 뒤 변호사인 싱글맘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열다섯 살 남자아이이다. 반 애들은 모두 세바스티안을 ‘분재’라고 부른다. ‘선생님도 울고 갈 만큼’ 지적이고, ‘톱 모델이 될 만큼’ 잘생겼지만 여자애들보다도 키가 작은 내게 ‘난쟁이’ 대신 붙여진 나름대로 ‘예의 바른’ 별명이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싱글맘 엄마와 바보 같은 반 애들 사이에서 대화가 통하는 유일한 상대는 사촌 ‘에바-마리’. 하지만 어느 날 에바-마리가 세바스티안에게 ‘여장’을 하게 하고 사진을 찍은 ‘작은 장난’을 시작으로 세바스티안은 엄청난 고민에 휩싸이는데….·싱글맘, 메뚜기 종교 선생님들, 꼴통 22명과 함께하는 힘겨운 일상 ·옷 문제, 반물질 - 녀석, 시소 대화, 이성적인 사촌 ·나도 미처 몰랐던 나의 큰 문제에 대한 엄마의 아주 신기한 반응 ·난해한 낱말에 대한 오해, 꼴통들의 비밀 서클, 외로운 오줌 싸기를 하는 심오한 이유 ·늦게 익는 겨울 배와 일찍 떨어지는 과일, 특별한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소망이 생긴 이유와 그와 관련하여 일어난 일 ·나를 일깨워 준 텔레비전 - 진실, 실패로 끝난 재시도 ·국가 평범화 기계의 부하 기관사와 상관 기관사 그리고 엄마의 노련한 능력 ·앞 장을 보충하는 짧은 부록 ·엄마의 노련함으로 얻어 낸 사악한 성과와 에바 - 마리의 아주 당황스런 태도 ·애도를 해야 할 때의 심정, 불쑥 등장하는 아빠와의 밋밋한 관계 ·생수 부족으로 인한 결과, 그저 하나의 구성일 뿐인 사실, 서로 다른 구성이 나에게 준 비싼 물건 ·사실의 낯선 구성에 대한 통찰은 데모크리토스조차 도움 안 되는 정신 상태로 이끌 수 있다는 쓰라린 인식 ·나는 결정무능력 상태에서 기저귀를 찬 채 웅크려 있고, 엄마는 나의 이런 상태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빌어먹을 주말은 하루하루 다가온다 ·못 미더운 신과 이모 때문에 정체기에 들어선 에바 - 마리와의 갈등, 퇴비 더미로 날아간 책 ·자연과 나의 망가진 관계 회복을 위한 헛된 시도, 시골 토박이와 새 입주민에 대한 나의 어색한 태도 ·겸손하게 표현한 내 실련과 시기적절하게 떠오른 유치하지만 번뜩이는 영감 ·담비 똥에 에워싸인 채 근원의 불과 파란 섬광에 대한 생각으로 뒤숭숭한 밤, 이슬에 젖은 벤체에서 두드리는 자판 ·프리빌 가족과의 만남으로 당황한 나, 불꽃 번개를 맞으려던 내 시도의 미미한 성공, 사랑 문제에 있어서 또 다른 무기력함 ·맥 빠지는 의혹, 사랑의 이면, 엄마와 나의 의도치는 않았지만 기분 좋은 사르트르 접근 ·돋보기에 의해 배제된 유한성과 무한성, 일시성과 영원성을 이겨 낸 프리빌 남매, 부드러운 구름 - 아우라에 점점 빠져드는 나 ·앞서 말한 엄마와 나의 안타까운 관계에 대한 추가 설명 ·비밀이 탄로 난 허풍선이, 커피 잔을 던지는 엄마, 처음엔 울다가 나중엔 비난을 퍼붓는 메뚜기 종교 선생님 ·말하지 못한 변명들, 엄마와의 갈등 없이 대서양을 건너려던 계획의 실패 ·뜻밖에도 긍정적인 엄마의 반응, 그리고 누가 누군가의 말의 귀 기울이는지에 대한 상이한 시각 ·대반전이 일어나 나로서는 사건들을 장별로 나눌 수 없어 시간을 건너 뛴 마지막 장 내 이름은 세바스티안. 하지만 반 애들은 모두 나를 ‘분재’라고 부른다. ‘선생님도 울고 갈 만큼’ 지적이고, ‘톱 모델이 될 만큼’ 잘생겼지만 여자애들보다도 키가 작은 내게 ‘난쟁이’ 대신 붙여진 나름대로 ‘예의 바른’ 별명이다. 하지만 키가 작은 것 따윈 고민도 아니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싱글맘 엄마와 바보 같은 반 애들 사이에서 대화가 통하는 유일한 상대는 사촌 ‘에바-마리’. 그런 에바-마리와 벌인 가벼운 장난이 나에게 엄청난 고민거리를 안겨 주는데……. 나는 왜 보통 남자아이들처럼 야한 비디오 따위에는 관심이 없는 거지? 나는 왜 여자 친구를 사귀지 않는 거야? 나, 그냥 늦된 게 아니었어? 너무 심각해서 웃긴, 열다섯 살 소년의 철학적 고뇌와 성 정체성 찾기. 하지만 어쩌면 아슬아슬한 연애 성장담! 한겨레틴틴 청소년문학 시리즈 ‘틴틴 다락방’의 다섯 번째 책.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어린이·청소년책 작가로 평가 받는 동시에, 우리에게도 《오이대왕》, 《언니가 가출했다》, 《여름방학 불청객》과 같은 작품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발칙한’ 성장소설이다. ‘나’ 세바스티안은 부모님이 이혼한 뒤 변호사인 싱글맘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열다섯 살 남자아이이다. 하지만 반 애들은 모두 나를 ‘분재’라고 부른다. 똑똑하고 잘생긴 데다 ‘비율이 좋지만’ 여자애들보다도 키가 작은 내게 ‘난쟁이’ 대신 붙여진 나름대로 ‘예의 바른’ 별명인 셈이다. 하지만 싱글맘과 산다고 해서, 또 키가 작다고 해서 내가 불행하거나 고민스러운 것은 아니다. 물론 ‘지성이 넘치는’ 변호사 엄마와는 사사건건 부딪히는 데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늘의 싸움’을 벌이지만, 나는 대체로 ‘오늘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다. 엄마와의 관계에서 내 유일한 고민거리는 ‘오늘의 싸움’에서 내가 만날 이겨 어쩌나 하는 것이다. 학교에서 포르노 잡지나 돌려 보는 남자 아이들도 한심하긴 하지만, 나를 불행하게 할 리 만무하다. 그 애들은 운동장에 빙 둘러 서서 고추 크기나 자랑하며 오줌 싸기 내기를 하지만, 수업이 끝나자마자 바로 화장실에 달려가 볼일을 보거나 수업 시작 종이 친 뒤에 화장실로 달려가 볼일을 보면, 작고 뽀얀 내 고추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키가 작은데 음경이 크면 그것도 이상한 일이고! 선생님? 나는 ‘선생님도 울고 갈 만큼’ 똑똑한 데다 공부도 잘한다. 이런 나에게 고민거리를 안겨 준 사람은 사촌 에바-마리! 에바-마리는 나와 말이 통하는 유일한 대화 상대이자, 내가 정말 사랑하는 동갑내기 친구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느 날 그 애가 나한테 ‘여장’을 하게 하고 사진을 찍은 ‘작은 장난’을 시작으로 나는 엄청난 고민에 휩싸인다. “넌 내가 여장을 시키는 데도 왜 싫다고 하지 않지? 어쩌면 넌 동성애자일지도 몰라! 우리는 우리가 동성애자인지 이성애자인지 실험해 봐야 해. 그렇지 않으면 넌 부인이 있는 동성애자 아빠로, 난 남편이 있는 레즈비언 엄마로 살아가게 될 거야!”(31p.) 맙소사! 드디어 내 유일한 대화 상대 에바-마리마저 미쳐버렸군! 하지만, 어쩐지 그 애의 이야기가 자꾸 신경이 쓰이는데……. 그러고 보니, 나는 왜 보통 남자아이들처럼 야한 비디오 따위에는 관심이 없는 거지? 나는 왜 여자 친구를 사귀지 않는 거야? 나……, 그냥 늦된 게 아니었어? 에바-마리와 벌이는 ‘아찔한’ 성 정체성 찾기 ‘실험’은 나에게 해답을 안겨 줄까? 에바-마리의 ‘빨간 노트’에 담긴 숨은 비밀은 무엇일까? 너무 심각해서 웃긴, 열다섯 살 소년의 철학적 고뇌와 성 정체성 찾기, 하지만 어쩌면 아슬아슬한 연애 성장담! 그리고, 우리 시대 모든 아이들을 위한, 뇌스틀링거의 솔직하고 대담한 진짜 청소년 이야기. “신랄한 위트가 섞여 있는, 아주 유쾌하고 의미심장하면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청소년소설이다. 가볍게 전개되는 것처럼 보이는 이야기는 사실 주도면밀하고 빈틈없이 구성된 것으로, 뇌스틀링거의 뛰어난 작품들에 익숙한 독자들조차 할 말을 잃게 만든다.” ― 〈디 자이트 Die Zeit〉 서평 중에서비밀 서클의 창단 멤버는 용감한 소년 넷으로, 그들은 김나지움 1학년 때 수업이 끝난 뒤 공원에 이쓴 어린이 놀이터 근처 라일락 숲 뒤에서 이른바 “십자 모양 오줌 싸기”를 하려고 모였었다. 그들은 한 변의 길이가 약 180센티미터 쯤 되는 정사각형을 염두에 두고 각자 사각형의 꼭짓점에 서서 대각선으로 마주 보고 오줌을 쌌다. 네 개의 오줌 줄기가 사각형 한가운데로 향하는 게 아니라, 서로 아래위로 교차하여 뻗어 나가게 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들의 목표가 대부분 이뤄졌는지는 알 수 없었다. 나는 항상 구경꾼들 사이에서 세 번째 줄에 서야만 했기 때문에 실제로 일어나는 일을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이다. 나는 그 일이 매우 흥미로웠다. 오줌을 싸는 행동 자체보다는, 오줌 줄기를 만드는 고추 크기 때문이었다. 고추의 길이와 크기를 자랑하는 것은 당시 우리 반 남자들의 영원한 주제였다. 내 기억이 맞다면 색깔 또한 아주 중요했다. 오토카는 종종 “자기 것”은 우리처럼 연분홍색이 아니라 이미 갈색이라고 아주 으스대면서 보여주었다. 내 고추는 연분홍색도 아니고 대리석 무늬의 하얗고 밝은 청색이었기 때문에, 나는 내 고추가 아주 부끄러웠다. 나는 밝은 대낮에, 그리고 친구들이 있는 곳에서 오줌을 싸느니 차라리 바지에 싸는 게 나을 것 같았다. 게다가 당시 우리 반에는 뚱보 녀석이 하나 있었는데(다행히도 그 녀석은 지금 다른 학교로 전학 가고 없다), 그 녀석은 항상 내 코를 움켜쥐고,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내 코를 누르고 흔들다가 아주 멍청하게 킥킥거리며 소리쳤다. “하-하-하, 쥐방울 코, 쥐방울 좆!”하지만 당시 나는 남자의 성기를 일컫는 이 말을 전혀 몰랐다. 그래서 순진하게도 이 단어가 자주 연약한 코를 지칭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내 코는 아주 연약했다!아무튼 나는 이 표현이 마음에 들었다. 언젠가 심한 코감기에 걸려 하도 코를 풀다 보니 코가 아주 많이 헐고 빨개졌다. 나는 엄마에게 다정하게 물었다. “엄마, 연고 있어요? 내 좆이 줄줄 새서 아주 빨개진 데다가 불이 나요.”그러자 엄마는 아주 끔찍한 일이라며 당장 실력이 뛰어난 의사에게 가야 한다고 야단법석이었다. 엄마는 곧바로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 예약을 잡을 거라며, 이런 끔찍한 일은 하루라도 지체하면 안 된다고 했다. 일반 가정의는 못 미더우니 전문의를 찾아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코감기 때문에 엄마가 그렇게 흥분하는 이유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고, 그깟 일로 병원에 가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엄마를 진정시키려고 이렇게 말했다. “너무 과민반응하지 마세요, 엄마! 며칠 전부터 우리 반 아이들 전부 이래요. 분명히 베레나가 나한테 옮겼을 거예요!”그러자 착한 우리 여사님은 당장이라도 실신할 것처럼 보였다. 그 당시만 해도 엄마와 나는 지금처럼 지독한 싸움을 벌이지 않았고 서로를 사랑하는 한 부모 가족이었기 때문에, 나는 엄마가 걱정되어 엄마 손을 잡고 조심스레 물었다. “엄마, 왜 그러세요? 어디 안 좋아요?”그 순간 재채기가 나왔다. 콧물이 곧장 엄마의 밝은 회색 비단 블라우스의 가슴 부위에 날아가 짙은 콧물 자국을 남겼다. 나는 엄마의 새 블라우스를 더럽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엄마, 죄송해요! 하지만 내 좆이 오늘은 완전 통제 불능이에요!”엄마의 눈빛이 다시 어느 정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엄마는 아들이 뭔가를 착각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내가 이해하기 쉽도록 그 낱말은 코가 아니라 남자 성기에 대한 “좋지 않은 저속한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나는 내가 왜 이런 착각에 빠지게 되었는지 엄마에게 말했다. 엄나는 사랑의 힘을 음경의 길이로 증명하려는 마초-바보들이 도처에 퍼져 있는데, 그들이 말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며 성관계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우스꽝스러운 길이가 아니라 “아주 다른 성질의 것들”이라며 일장연설을 했다. 그리고 온갖 말들을 중얼거렸는데, 나는 그 말들을 거의 이해하지 못했고 관심도 없었다. 내 머릿속에는 한 가지 생각만 확실해졌다. ‘엄마는 나를 위로하려고 할 때마다 늘 이런 말투와 이런 눈빛으로 이야기하지.’내가 만약 이 문제로 위로가 필요하다면, 그건 내 음경의 길이가 정상적인 음경에서 일반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증거다! 하지만 이 사실이 또래 아이들에게서 일반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길이의 음경을 갖지 못한 소년을 특별히 당황스럽게 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소년은 성숙하게도 이렇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키가 작은데 음경 길이가 길면 그게 더 이상하잖아.’그래서 그때부터 나는 나의 가장 은밀한 신체 부위를 친구들 앞에 드러내지 않았다.
천일문 독해 ESSENTIAL Argument 주장글
쎄듀(CEDU) / 김기훈, 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지은이)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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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김기훈, 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지은이)
▶ 수능 독해 지문의 대표 전개 유형인 ‘주장글’, ‘설명글’ 집중 훈련 ▶ 학평, 모평, 수능 빈출 소재 연계 지문 수록 ▶ 본책 지문마다 ‘함께 풀면 좋은 기출문제’ 추가 수록 ▶ ‘Narrow Reading’ 적용을 통한 배경지식 · 어휘력 증진 ▶ 천일문식 구문 독해 TIP을 지문에 적용 는 지문 독해 학습에 적합한 글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고등학생들이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할 글은 이해를 방해하는 요소가 있는 글, 논리 사고력을 키워주는 글이다. 는 이런 특성을 가진 지문 120개를 엄선하고, 검수를 거쳐 각 30개씩 총 네 권에 나눠 실었다. 특히나 많은 훈련이 필요한 글의 플롯은 ‘주장글’과 ‘설명글’이다. 이 두 가지 유형의 전개에 익숙해지면 탄탄한 독해력을 기를 수 있다. 이를 위해 는 특정 기간 한 가지 유형에만 집중 학습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마치 한 가지 장르만 계속해서 시청하면 해당 장르의 플롯을 꿰뚫게 되듯, 한 권에서 한 가지 유형만 온전히 다뤄 해당 유형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며, 레벨 당 두 권으로 구성된다. 교재 내 지문들은 기출 간접 연계 지문들 위주로 수록했다. 반복되어 출제되는 경향이 있는 학평, 모평, 수능의 소재들을 다루되 내용이 다르므로, 시험과 근접한 느낌으로 학습할 수 있다. 본책 학습은 Stage 1, 2, 3의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Stage 1 ‘정답 찾아가기’는 수능 출제 유형으로 구성했으며, 본 문제 유형마다 정답을 찾아가거나 검증하는 사전, 사후 문제를 추가 구성해 체계적인 문제 풀이 습관을 들일 수 있다. Stage 2 ‘한 문장씩 뜯어보기’는 지문을 문장별로 나눠 다양한 문항을 다루므로, 글의 흐름을 따라가며 근본적인 독해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마지막 Stage 3 ‘요약하기’에서는 지문의 요지를 간략히 정리해 보며 사고력을 기르는 것으로 학습을 마무리한다. 본책 학습을 마친 후에는 교재 뒷부분에 있는 ‘함께 풀면 좋은 기출문제’를 학습한다. ‘함께 풀면 좋은 기출문제’에는 본책 지문과 소재 또는 글의 구조가 동일한 지문을 두 개씩 수록했다. 이를 통해 동일 소재 또는 동일 작가의 글을 집중 학습해 어휘력 및 배경지식 증진을 도모하는 ‘Narrow-Reading’ 학습법의 도입을 시도하였다. 정답과 해설에서는 본책 지문 전체에 대한 끊어 읽기와, 풀이 과정이 올바른지 확인할 수 있는 꼼꼼한 해설이 제공된다. 또한 지문 QR코드 스캔을 통해 지문 mp3 파일을 들어볼 수 있으며, 지문 학습 전 어휘 학습도 가능하다.01 Psychology Nature vs. Nurture 유전 vs. 환경 02 Culture Use of Fire 불의 사용 03 Communication Verbal Ping-Pong 말로 하는 핑퐁 게임 04 Self-Improvement Leadership 리더십 05 Economy Consumer Spending 소비자 지출 06 Education How to Educate 교육 방법 07 Marketing Early Adopter 얼리어답터 08 Architecture Design Philosophy 디자인 철학 09 Philosophy Socratic Wisdom 소크라테스의 지혜 10 Art Art History 미술사 11 Culture / Psychology Snapchat 스냅챗 12 Self-Improvement Time Management 시간 관리 13 Communication Negotiating Skills 협상의 기술 14 Thinking Decision Making 의사결정 15 Expression Two-Edged Sword 양날의 검 16 Politics Polarization 양극화 17 Business Collective Intelligence 집단지성 18 Technology 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 지능 19 Writing Punctuation 문장 부호 20 Health Immune System 면역계 21 Education / Psychology Hope 희망 22 Technology / Environment Energy Sources 에너지원 23 Agriculture Food 식량 24 Psychology Memory 기억 25 Self-Improvement Reading 독서 26 Environment Climate Change 기후 변화 27 History Human Evolution 인류 발전 28 Self-Improvement Project Success 프로젝트 성공 29 Thinking Rational vs. Emotional 이성적 vs. 감성적 30 Words Keystone 쐐기돌 함께 풀면 좋은 기출문제● 탄탄한 독해력을 위한 ‘주장글’, ‘설명글’ 집중 훈련 ● 본책 지문마다 ‘소재’ 및 ‘글의 구조’가 연계된 지문 두 개씩 수록 ● 학평, 모평, 수능 빈출 소재 엄선 ● 동일 소재의 지문을 반복 훈련해 배경지식 및 어휘력을 증대시키는 ‘Narrow-reading’ 적용 ● 고1 2-3등급 수준의 학습자에게 추천
고전시가 감상 키워드
수경출판사(학습) / 강승원 외 지음 /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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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원 외 지음
고전 시가를 감상하고 해석할 수 있는 3가지 키워드 ‘화자, 상황, 정서&태도’를 통해 작품을 분석하고, 이를 문제에 적용하여 답을 찾는 방법을 제시하는 교재다. 문학 11종 교과서 작품을 통해 키워드를 이해할 수 있으며, 고전 시가 작품 이해를 위한 핵심 개념 총정리를 실었다. 3가지 키워드를 통한 반복 훈련 문제로 고전 시가를 완성시킬 수 있다.* 고전 시가 쉽게 읽는 방법 * 고전 시가 키워드 익히기 01 시대별.갈래별 감상 유형 01 고대 가요, 향가 유형 02 고려 가요, 경기체가 유형 03 한시, 악장, 언해 유형 04 시조 유형 05 가사, 민요 * 실전 연습 문제 1 02 시적 화자 vs 시적 대상 유형 06 화자가 중심인 시 유형 07 시적 대상이 중심인 시 유형 08 화자와 청자 * 실전 연습 문제 2 03 시어와 심상 유형 09 시어의 특징 유형 10 시어의 기능 유형 11 시어와 심상 * 실전 연습 문제 3 04 시의 표현 방식 유형 12 시간·공간·시선의 이동 유형 13 비유·강조·변화 유형 14 또 다른 표현 방식 * 실전 연습 문제 4 05 시의 감상 유형 15 고전 시가의 주제 유형 16 작품 감상하기 * 실전 연습 문제 5<고전 시가 키워드>는 고전 시가를 감상하고 해석할 수 있는 3가지 키워드 ‘화자, 상황, 정서&태도’를 통해 작품을 분석하고, 이를 문제에 적용하여 답을 찾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고전 시가 키워드>의 3가지 키워드로 고전 시가 분석법을 익히면, 처음 보는 낯선 작품도 문제없이 분석할 수 있습니다. [문제편] 특징 1. 16가지 수능 출제 유형으로 나누어 작품 감상법을 익힌 뒤, 실전 연습 문제로 실제 문제에 적용하여 풀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교과서 필수 작품과 출제 예상 작품을 선별하여 교과 중심 수능에 대비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작품이 수록된 교과서명을 모두 표기하였습니다. [해설편] 특징 1. 문제의 전문을 수록하고 선택지를 O/X로 구분하여 답을 찾는 비법을 제공합니다. 2. 정답&오답 풀이를 통해서는 좀 더 세밀한 분석으로 수능 국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고전 시가 감상법에 따라 제시된 지문의 핵심 감상 요소와 전체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을 공부할 수 있도록 작품 분석을 수록하였습니다. 4. 고전 시가에 대한 현대어 풀이를 수록하여 고어 해석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교재 특징 ·문학 11종 교과서 작품을 통해 키워드 이해 ·고전 시가 작품 이해를 위한 핵심 개념 총정리 ·3가지 키워드를 통한 반복 훈련 문제로 고전 시가 완성 ·내신 성적 향상과 수능 출제 유형 마스터 ·답을 찾는 비법을 보여 주는 선택지 O/X 풀이 해설 출판사 서평 3가지 고전 시가 키워드로 고전 시가 완벽 마스터! · 기출 작품으로 유형 맛보기 최신 기출 작품을 통해 유형별 문제 출제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유형 문제로 개념 세우기 각 유형을 가장 잘 보여 주는 유형 확인 문제와 유형 심화 문제를 통해 작품의 이해도를 높이고 수능 유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출제 유형별로 꼭 알아야 할 개념을 쉬운 설명과 예시 작품을 통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수능형 실전 문제로 실력 쌓기 고전 시가 키워드 분석법과 유형별 개념을 적용하며 수능형 실전 연습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습니다. · 차별화된 해설로 정답 찾기 고전 시가 감상법에 따라 작품을 분석하고, 선택지 풀이를 통해 답을 찾는 비법을 제시합니다.
완벽한 다이어트가 있을까?
민음인 / 미셸 오트쿠베르튀르 (지은이), 김희경 (옮긴이)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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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인
청소년 과학,수학
미셸 오트쿠베르튀르 (지은이), 김희경 (옮긴이)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완벽한 다이어트가 있을까?』에서는 과학적으로 잘못 알려진 다이어트의 진실을 밝히고, 완벽한 다이어트라는 것은 없으며, 몸무게를 무조건 줄이려고 하는 방법이 아니라 자신의 몸에 맞는 올바른 다이어트를 할 것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질문: 완벽한 다이어트가 있을까? 1.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정상체중이란 무엇일까? 기본 영양소는 어떤 역할을 할까? 체중 조절, 정말 간단할까? 가능성 식품이 ?과가 있을까? 2. 다이어트 상식, 정말 맞을까? 다이어트 상식을 믿어도 될까?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질까? 라이트 식품을 먹으면 살이 빠질까? 지방을 먹어도 될까? 간식을 끊어야만 할까? 감미료를 써도 될까? 탄수화물을 먹으면 살이 찔까? 텔레비젼을 많이 보면 살이 찔까? 빨리 먹으면 살이 찔까? 3. 완벽한 다이어트가 있을까? 정말 기적같은 해결책이 있을까? 롼벽한 다이어트를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더 읽어 볼 책들 논술ㆍ구술 기출문제『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 시리즈 60권 재출간! 100년 전통, 세계 최고의 논술 시험인 바칼로레아 수험생을 위해 프랑스 과학계의 석학들이 쓴 청소년 과학 시리즈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완벽한 다이어트가 있을까?』에서는 과학적으로 잘못 알려진 다이어트의 진실을 밝히고, 완벽한 다이어트라는 것은 없으며, 몸무게를 무조건 줄이려고 하는 방법이 아니라 자신의 몸에 맞는 올바른 다이어트를 할 것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
현대문학 / 하유지 (지은이)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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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하유지 (지은이)
한국 현대문학의 산실 현대문학과 교육출판 미래엔이 공동 제정한 〈현대문학*미래엔 청소년문학상〉은 청소년 독자들에게 창의적인 사유와 무한한 상상력을 열어줄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2회 수상작 『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는 소설을 쓰고 싶은 중학생 미리내와 인공지능을 탑재한 집안일 로봇 아미쿠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미리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일은 소설 쓰기. 친구관계는 서툴러도 종일 혼자 소설 쓰는 일에는 익숙하다. 친구 하나 없는 미리내의 일상에 등장한 로봇 아미쿠는 요리, 청소, 빨래 등 집안일 전반을 수행하도록 만들어졌지만 하는 일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사고뭉치다. 미리내는 이런 아미쿠가 못마땅해 로봇을 교환 신청하려는 찰나, 아미쿠는 비밀리에 인터넷 소설을 연재하는 미리내의 정체, 작가 ‘도로시’의 모든 것을 알아낸다. 그날 이후, 둘 사이에 특별한 연대가 자리 잡는다. 아미쿠의 도움을 받아 소설을 고쳐 연재하고, 형편없던 소설 조회 수가 고공 행진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아미쿠는 미리내의 속마음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들어주는 능력이 뛰어난 로봇으로, 그녀의 첫 번째 독자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미리내는 같은 반 친구들에게 ‘인공지능이 소설을 대신 써줬다’는 의혹과 비난을 받는다. 도움을 조금 받았을 뿐이지만 미리내는 단번에 부정하지 못하고 당혹스럽다. 그러고는 집으로 돌아와 홧김에 아미쿠를 교환 신청해버리는데…….1부 …… 7 2부 …… 115 작가의 말 218아미쿠가 필요해요. 제 유일한 친구이자 첫 번째 독자라고요. 중학생 미리내에게는 소설이 전부, 집안일 로봇 아미쿠에게는 미리내가 전부. 어쩐지 어색하지만 그래서 더 진짜 같은 우정! 한국 현대문학의 산실 현대문학과 교육출판 미래엔이 공동 제정한 〈현대문학*미래엔 청소년문학상〉은 청소년 독자들에게 창의적인 사유와 무한한 상상력을 열어줄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2회 수상작 『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는 소설을 쓰고 싶은 중학생 미리내와 인공지능을 탑재한 집안일 로봇 아미쿠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미리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일은 소설 쓰기. 친구관계는 서툴러도 종일 혼자 소설 쓰는 일에는 익숙하다. 친구 하나 없는 미리내의 일상에 등장한 로봇 아미쿠는 요리, 청소, 빨래 등 집안일 전반을 수행하도록 만들어졌지만 하는 일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사고뭉치다. 미리내는 이런 아미쿠가 못마땅해 로봇을 교환 신청하려는 찰나, 아미쿠는 비밀리에 인터넷 소설을 연재하는 미리내의 정체, 작가 ‘도로시’의 모든 것을 알아낸다. 그날 이후, 둘 사이에 특별한 연대가 자리 잡는다. 아미쿠의 도움을 받아 소설을 고쳐 연재하고, 형편없던 소설 조회 수가 고공 행진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아미쿠는 미리내의 속마음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들어주는 능력이 뛰어난 로봇으로, 그녀의 첫 번째 독자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미리내는 같은 반 친구들에게 ‘인공지능이 소설을 대신 써줬다’는 의혹과 비난을 받는다. 도움을 조금 받았을 뿐이지만 미리내는 단번에 부정하지 못하고 당혹스럽다. 그러고는 집으로 돌아와 홧김에 아미쿠를 교환 신청해버리는데……. 미리내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버린 아미쿠, 미리내와 이야기 나누며 자신의 존재, ‘자아’를 알아가는 아미쿠. 둘은 서로의 빈틈을 채우며 계속 ‘소설 모드’를 유지할 수 있을까? 『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는 외로운 청소년이 로봇과의 우정 속에서 자기 자신을 발견해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린 성장소설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제안한다. ‘지금 소설 모드를 켜십시오.’ 날개가 새만의 것이 아니듯 마음도 사람만의 것이 아닙니다. 미리내는 마음이 어디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십니까? AI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좋은 질문이 여기에 있다 우리가 당면한 문제를 정면으로 승부하겠다는 야심 미리내는 아미쿠의 도움을 받아 또래 집단의 주목을 받을 만큼 인기 작가로 떠오르지만, 동시에 의심한다. “이 글은 어디에서 어디까지가 나의 것일까?” “AI도 문학을 감상할 수 있을까?” “소설의 독창성과 개성이 로봇의 것은 아닌가?” “로봇도 마음이 있을까?” 이 이야기는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미리내가 성장하는 여정을 인공지능 서비스와 연결하며 창작과 윤리, 인간성과 상상력의 미래라는 본질적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한다.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가 일상화된 지금, 『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는 독자들을 토론의 장으로 초대하고, 결국 “이야기 속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인간다운 따뜻한 꿈”을 발견하게 한다. “이 수상작 속 ‘마음도 사람만의 것이 아닙니다’라는 아미쿠의 말은 앞으로 우리가 자주 부딪힐 고민이 될 것이다. 작가는 독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방향으로 달려가면서도 복잡한 층위로 동행하는 질문을 놓치지 않는다”라는 심사위원단의 찬사를 받았다. ■ 제2회 현대문학 * 미래엔 청소년문학상 심사평 인공지능과 로봇, 인터넷 글쓰기, 사이버불링 같은 최첨단 소재를 통과하여 도달한 곳에 사람의 진심과 열정 같은 평범한 가치가 있다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인간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일이야말로 AI의 글쓰기가 결코 넘볼 수 없는 영역일 테니까. _김민령(소설가, 아동·청소년 문학평론가) 미리내의 ‘쓰기’는 어디에서 어디까지 자기 자신의 것일까. 그리고 인류가 자아를 독과점하는 상황은 타당한 것일까. “마음도 사람만의 것이 아닙니다”라는 아미쿠의 말은 앞으로 우리가 자주 부딪힐 고민이 될 것이다. 작가는 독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방향으로 달려가면서도 복잡한 층위로 동행하는 질문을 놓치지 않는다. _김지은(아동‧청소년 문학평론가) 글쓰기는 미리내의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미리내와 대화하며 자아를 발견하는 아미쿠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이 과정을 통해 미리내와 아미쿠의 관계는 흔히 로봇에게 갖는 소유주의 모습에서 서로에게 진심을 표현하며 위안을 얻는 대등한 우정의 감정으로 변화하며 발전한다. _서희원(문학평론가) 강미리내는 어둠 속 그림자처럼 희미해도 되고 아예 안 보여도 그만이다. 하지만 도로시만큼은 해처럼 환하고 별처럼 빛나는 존재여야 한다. 아직 열다섯 살인데 세상만사가 뻔하고 지루하다. 다른 행성에서 광대한 바다를 발견하는 소설이라도 쓰지 않으면 책상 위에 쌓인 이면지처럼 하찮고 따분한 하루하루를 견딜 수가 없다. 인생에는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거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게 마련인데, 나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쪽에 당첨된 모양이다.
오늘도 식물하러 갑니다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손연주 (지은이)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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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청소년 자기관리
손연주 (지은이)
한국출판문화상 편집 부문 최종 후보이자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로 선정된 《도시 식물 탐험대》, 《도시 나무·꽃 탐험대》의 저자 손연주가 새로운 그림 에세이로 청소년을 찾아간다. 주니어RHK 청소년 교양서 시리즈 ‘백백’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오늘도 식물하러 갑니다》는 서울식물원과 푸른수목원을 거쳐 현재 국립수목원 연구원으로 일하는 저자가, 좋아하는 것과 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고민하던 어린 시절부터 ‘가드너’가 되기까지 걸어온 좌충우돌 성장기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은 책이다. 청소년 세대에 익숙한 인스타툰과 그림일기 형식으로 풀어낸 ‘뻔하지 않은 구성’은 독자를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이끌며, 재미와 공감을 넘어 ‘내가 진짜 원하는 모습’과 ‘내가 꿈꾸는 것’을 고민하고 탐색하게 한다. 책 속에서는 계절마다 바쁘게 움직이는 가드너의 다양한 업무와 예기치 못한 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랜선 식물 모임인 ‘샐러드연맹’을 만들고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등 식물 관련 활동을 넓혀 나가는 ‘프로 N잡러’로서의 진로 확장 가능성까지 담아, 식물과 연결된 직업 세계의 다채로움을 알려 준다. 여기에 진로진학상담교사 곽상경, 국립세종수목원 가드너 박원순, 서울식물원 가드너 김은수, 푸른수목원 가드너 장지영 등 전문가 추천이 더해져 신뢰를 높였다. 꿈이 많아 갈팡질팡하는 청소년, 꿈이 없어 막막한 청소년, 꿈은 있지만 길이 보이지 않는 청소년까지. 진로를 고민하는 모든 십 대에게 《오늘도 식물하러 갑니다》는 공감과 용기를 전하는 길잡이가 된다.⦁저자의 말 1장: 하고 싶은 게 많아도 너무 많던 나 -손연주의 장래 희망 일대기 -나는야 씨앗다람쥐 -너! 식물을 전공해라 -식물을 공부하려면 어느 학과에? -식물을 좋아하는 게 당연한 사람들 -가드너, 이걸 왜 이제 알았지? 2장: 바야흐로 맞이한 가드너의 사계절 [봄] -알뿌리를 찾아라! -새싹들의 향연 -다시 태어난다면 식물원의 벌이 될 거야 -식물원의 벚꽃 축제 -농부가 된 가드너 [여름] -잡초와의 전쟁 -잡초와 함께 빙고 게임 -하늘이 주는 여름휴가 -정원에 물 주기 -식물 채집 출장 [가을] -식물원의 터줏대감, 봉사자 선생님 -나무들의 패션쇼 -허수아비 만들기 -모두의 가을 밥상 -안녕, 낙엽 이불 [겨울] -새를 보러 식물원에 오는 사람들 -씨앗 창고 정리하기 -하늘에서 내리는 눈과 쓰레기 사이 -크리스마스 전시 -봄을 준비하는 티라미수 케이크 3장: 오늘도 N잡 하는 특이한 가드너 -가드너로 3년을 보낸 뒤에 비로소 알게 된 것 -즐겁게 식물하는 프로 N잡러 -나의 모험은 현재 진행형 ⦁추천의 말어쩌다 보니 덕업일치! 국립수목원 연구원 손연주 그림 에세이 “식물을 좋아했지만 가드너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 식물원 밖에서도 ‘나답게’ 일하는 프로 N잡러의 진로·직업 탐구서 ★★★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 곽상경, 가드너 박원순·김은수·장지영·최우경 《도시 식물 탐험대》·《도시 나무·꽃 탐험대》 공동 저자 박민지·안현지 추천 한국출판문화상 편집 부문 최종 후보이자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로 선정된 《도시 식물 탐험대》, 《도시 나무·꽃 탐험대》의 저자 손연주가 새로운 그림 에세이로 청소년을 찾아간다. 주니어RHK 청소년 교양서 시리즈 ‘백백’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오늘도 식물하러 갑니다》는 서울식물원과 푸른수목원을 거쳐 현재 국립수목원 연구원으로 일하는 저자가, 좋아하는 것과 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고민하던 어린 시절부터 ‘가드너’가 되기까지 걸어온 좌충우돌 성장기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은 책이다. 청소년 세대에 익숙한 인스타툰과 그림일기 형식으로 풀어낸 ‘뻔하지 않은 구성’은 독자를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이끌며, 재미와 공감을 넘어 ‘내가 진짜 원하는 모습’과 ‘내가 꿈꾸는 것’을 고민하고 탐색하게 한다. 책 속에서는 계절마다 바쁘게 움직이는 가드너의 다양한 업무와 예기치 못한 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랜선 식물 모임인 ‘샐러드연맹’을 만들고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등 식물 관련 활동을 넓혀 나가는 ‘프로 N잡러’로서의 진로 확장 가능성까지 담아, 식물과 연결된 직업 세계의 다채로움을 알려 준다. 여기에 진로진학상담교사 곽상경, 국립세종수목원 가드너 박원순, 서울식물원 가드너 김은수, 푸른수목원 가드너 장지영 등 전문가 추천이 더해져 신뢰를 높였다. 꿈이 많아 갈팡질팡하는 청소년, 꿈이 없어 막막한 청소년, 꿈은 있지만 길이 보이지 않는 청소년까지. 진로를 고민하는 모든 십 대에게 《오늘도 식물하러 갑니다》는 공감과 용기를 전하는 길잡이가 된다. *백백 시리즈: ‘백 가지의 나, 백 가지의 이야기’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다채로운 개성과 색깔을 지닌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로 꾸린 도서들을 선보이고 있다. • 현 국립수목원 연구원, 전 서울식물원·푸른수목원 가드너 손연주 ‘그림 에세이’로 풀어낸 그녀의 식물 덕질 연대기 《오늘도 식물하러 갑니다》는 한국출판문화상 편집 부문 최종 후보와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로 선정된 《도시 식물 탐험대》, 《도시 나무·꽃 탐험대》의 저자 손연주 가드너가 청소년을 위해 쓴 ‘그림 에세이’다. 서울식물원과 푸른수목원을 거쳐 현재 국립수목원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된 ‘식물 덕질 연대기’를 비롯해, 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혼란스러워하던 학창 시절, 그리고 전혀 꿈꾸지 않았던 ‘가드너’라는 직업을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려 냈다. 자칫 무겁거나 뻔할 수 있는 주제를, 청소년 세대에 익숙한 인스타툰과 그림일기 형식으로 ‘뻔하지 않게’ 풀어내 독자를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이끌 뿐 아니라, 책 읽기가 낯설고 어려운 청소년도 가뿐히 읽고 공감하게 된다. • “덕업일치는 이루었지만, 해피엔딩이 아니라고?” 재능 넘치는 특별한 인물의 성공담이 아닌, 평범한 선배의 ‘좌충우돌 진로 탐색기’ ‘씨앗 모으기’라는 취미가 ‘식물 덕질’로, 다시 ‘환경원예학과’로 이어져 마침내 ‘가드너’라는 직업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저자의 이력만 본다면, 누군가는 ‘덕업일치를 이룬 행운아’로 여길지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은 ‘덕업일치=해피엔딩’이라는 우리의 통념을 완전히 뒤집는다. 재능 넘치는 위인이나 소위 ‘엄친아’, ‘엄친딸’의 반짝이는 성공담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선배의 진로 탐색기이기 때문이다. 중고등학교 시절, 저자는 꿈이 늘 바뀌어 진로 희망 조사 때마다 갈팡질팡했고, 식물 분야로 방향을 정한 뒤에도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맨땅에 헤딩하듯 입시를 준비했다. 우연한 계기로 가드너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 뒤에도 경력이 없다는 이유로, 혹은 남성을 더 선호한다는 이유로 채용 문턱에서 좌절하기 일쑤였다. 몇 년간의 인턴 생활 끝에 정식 가드너가 되었지만, 미래에 대한 고민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처럼 저자는 좌충우돌하며 걸어온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을 통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길 위에서도 상상하지 못한 즐거움이 피어나고,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꿈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청소년들에게 전한다. • “잡초 뽑기에서 낙엽 걷기, 눈 치우기까지! 가드너, 대체 뭐 하는 사람이야?” 미처 알지 못했던 사계절 ‘가드너 탐구 생활’ 흔히 ‘가드너’라고 하면 꽃에 물을 주며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는 우아한 모습을 떠올리기 쉽다. 가드너라는 직업 자체를 생소하게 느끼는 이들도 적지는 않을 것이다. 《오늘도 식물하러 갑니다》는 그런 고정관념이나 생소함,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해 준다. 저자는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동안 식물원 가드너가 하는 다채로운 일들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식물원의 식물을 잘 보살피고 길러 내는 것은 기본! 호미로 잡초 뽑기, 갈퀴로 낙엽 모으기, 넉가래로 눈 치우기처럼 반복되는 단순 노동부터,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이나 씨앗 정선 작업처럼 섬세한 업무까지, 계절마다 리듬을 달리하며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가드너의 일상이다. 또한 봄이면 몰래 새순을 따 가는 어르신들 때문에 골치 아팠던 일, 식물 채집 출장에서 멧돼지와 마주칠까 바짝 긴장했던 순간, 연못에 ‘논’을 만들겠다는 원장님의 말에 갑작스럽게 모내기를 지휘하게 된 일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부딪히고 대처했던 경험도 흥미롭게 담았다. 이처럼 이 책은 가드너라는 직업의 모든 면모를 유쾌하고 생생하게 담아, 우리가 몰랐던 또 하나의 ‘진짜 직업 세계’를 보여 준다. • “가드너의 길, 이게 다가 아니었다니!” 식물과 연결된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험하는 ‘프로 N잡러’의 기록 저자는 식물원 안에서의 경험을 넘어 학문과 실천을 함께 넓혀 왔다. 가드너로 일하며 대학원에 입학해 공부를 이어 가는 한편, 팬데믹 시기에는 랜선 식물 모임 ‘샐러드연맹’을 만들고, 부캐 ‘웅’으로 24절기 뉴스레터 ‘식물알림장’을 연재하며 온라인 활동을 이어 갔다. 친구들과 의기투합해 펴낸 독립출판물을 시작으로 두 종의 어린이 교양서를 출간했고, 마법 식물 수업, 출근길 식물 탐험대, 냉이 캐기 체험, 전시와 독서 모임 등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을 기획하며 식물 세계를 다채롭게 탐험했다. 이처럼 직업을 하나로 규정하기 어려운 ‘프로 N잡러’ 가드너의 모습은 식물을 다루는 일이 단순한 직업을 넘어 학문, 창작, 교육, 연구, 커뮤니티 활동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음을 잘 보여 준다. 저자가 얻은 깨달음은 단순하다. 식물 분야의 진로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며, 자신의 성향과 가치관에 따라 더 잘 맞는 길이 있다는 것. 그래서 이 책은 청소년들이 식물과 관련된 학과와 직업 세계를 직접 탐험해 볼 수 있는 든든한 길잡이가 된다.
10대를 위한 문화예술 필독서 세트 (전4권)
다른 / 엄미정, 조현영, 신승미, 김영선 (지은이) /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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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엄미정, 조현영, 신승미, 김영선 (지은이)
개념연결 중학수학사전
비아에듀 / 전국수학교사모임 중학수학사전팀 (지은이) /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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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에듀
청소년 과학,수학
전국수학교사모임 중학수학사전팀 (지은이)
수학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에게 다시 수학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2015년 전국수학교사모임 내에서 수학사전 편찬에 뜻을 같이한 5명의 수학 전문가들이 1년여간 수십 차례의 회의,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중학수학 개념을 엄선한 결과물이다. 10여 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갖춘 수학 전문가가 수학이 두려운 모든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함께 마련하고자 교육 노하우와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담아 함께 마련한 중학수학사전이다.1학년 수학사전 거듭제곱 | 은 3을 100번 곱한 것이니까 300 아닌가요? 소수와 합성수 | 소수는 0.1이나 0.37 같은 수 아닌가요? 2나 3도 소수라고요? 소수 판정 | 101과 같이 큰 수가 소수인지 합성수인지 금방 알아내는 방법이 있나요? 소인수분해 | 30을 소인수분해하면 2×15 아닌가요? 약수 구하기 | 약수를 구할 때 왜 소인수분해를 하나요? 그냥 나누면 되잖아요.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 어떻게 최소공배수가 최대공약수보다 클 수 있어요? 정수와 유리수 | 가 어떻게 유리수예요? 분수 아닌가요? 절댓값과 대소 관계 | 두 수 중 큰 수가 절댓값도 크지 않나요? 유리수의 덧셈과 뺄셈 | 부호가 다른 두 수의 합을 구하는데 왜 차를 구하나요? 교환법칙과 결합법칙 | 교환법칙이 성립한다고 했는데 왜 3-5=-2이고, 5-3=2인가요? 유리수의 곱셈과 나눗셈 | 곱셈에서 부호가 다르면 결과가 음수라면서요? 분배법칙 | 이면, 인가요? 혼합 계산의 계산 순서 | +, -, ×, ÷만 섞여 있어도 헷갈리는데, 괄호와 거듭제곱도 있으면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 곱셈, 나눗셈 기호의 생략 | 3×a를 간단히 3a로 나타낼 수 있다면, 3×5는 간단히 35인가요? 계수와 차수 | 3-2x에서 x의 계수는 2인가요? 일차식의 덧셈과 뺄셈 | 5x-3x=2 아닌가요? 방정식과 항등식 | 5x=2x+3x처럼 식에 x가 들어 있으면 방정식 아닌가요? 일차방정식의 풀이 | 4x=8에서 이항하면 부호가 바뀌니까 가 되는 게 맞죠? 순서쌍과 좌표 | ‘셋째 줄, 네 번째’는 도대체 누구를 가리키는 건가요? 그래프의 해석 | 똑같이 5cm 컸는데 왜 그래프는 다르게 보이나요? 정비례와 반비례 | 정비례 그래프는 원점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고, 반비례 그래프는 반대로 내려가는 거죠? 맞꼭지각 | 크기가 같으면 모두 맞꼭지각인가요? 평행선에서의 동위각과 엇각 | 동위각과 엇각은 항상 같은 것 아닌가요? 점, 직선, 평면의 위치 관계 | 두 직선이 만나지도 않고 평행하지도 않다고요? 작도 | 작도한다고 눈금 없는 자를 가져오라는데, 모든 자에는 눈금이 있지 않나요? 삼각형의 작도 | 삼각형을 그리려면 변 3개와 각 3개, 모두 6개를 알아야 하는데, 왜 3개만 주고 그리라고 하나요? 삼각형의 합동 조건 | 삼각형을 포개 보지 않고도 합동인지 알 수 있다고요? 대각선의 개수 | 100각형은 그리기도 어려운데 어떻게 대각선의 개수를 구하나요? 다각형의 내각의 크기의 합 | 육각형은 삼각형 6개로 나눠지니까 내각의 크기의 합은 1080° 맞죠? 다각형의 외각의 크기의 합 | 내각의 크기는 180°씩 불어나는데, 외각의 크기는 몇 도씩 커지나요? 원주율 | 원이 커지면 더불어 원주율도 커지지 않나요? 부채꼴의 호의 길이와 넓이 | 중심각의 크기를 몰라도 부채꼴의 넓이를 구할 수 있다고요? 다면체와 정다면체 | 각 면이 모두 정다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다면체가 아니라고요? 회전체의 성질 | 원뿔대는 원뿔을 자른 건데, 왜 사다리꼴을 회전시켜 만든 회전체라고 하나요? 기둥의 겉넓이와 부피 | 밑넓이를 구해야 하는데 밑이 보이지 않아요. 뿔의 겉넓이와 부피 | 원기둥을 자르면 원뿔이 위아래로 하나씩 2개가 나올 것 같은데, 왜 원뿔의 부피는 원기둥의 인가요? 구의 겉넓이와 부피 | 구는 둥그런데 겉넓이와 부피를 어떻게 구하나요? 대푯값 | 평균이면 충분한데 왜 중앙값, 최빈값도 구하나요? 줄기와 잎 그림 | 줄기는 맨 앞의 한 자리로 잡는 것 아닌가요? 도수분포표 | 줄기와 잎 그림이 더 좋은데 왜 도수분포표를 만드나요? 히스토그램과 도수분포다각형 | 도수분포다각형에서 왜 점의 개수가 계급의 개수와 다른가요? 상대도수 | 두 집단의 도수가 같은데 왜 상대적으로 따지면 달라지나요? 2학년 수학사전 유한소수로 나타낼 수 있는 분수 | 분모가 2, 5 이외의 소인수를 가지면 무한소수가 된다고 했는데요? 순환소수로 나타낼 수 있는 분수 | 1÷23을 10번이나 나눠도 반복되지 않으니 은 순환소수가 아니죠? 순환소수를 분수로 | 순환소수를 분수로 고칠 때, 10을 곱할지 100을 곱할지 어떻게 알아요? 지수법칙 | 45억은 4500만의 몇 배인가요? 다항식의 곱셈과 나눗셈 | 식의 나눗셈에서도 나누는 식의 역수를 곱하면 편리하지 않나요? 미지수가 2개인 일차방정식 | 일차방정식은 해가 하나 아닌가요? 연립방정식 | 두 일차방정식을 동시에 만족하는 해를 어떻게 구하나요? 일차부등식의 풀이 | 에서 이항하면 부호가 바뀌니까 맞죠? 함수의 정의 | 웹툰( x )이 변하면 저자( y )도 바뀌는데, 왜 함수가 아니라고 하나요? 일차함수의 그래프 | 일차함수를 y=ax+b라고 썼는데 왜 틀렸나요? 기울기와 절편 | 왜 조금 기울어진 직선의 기울기가 크다고 하는 건가요? 일차함수의 식 | 일차함수 y=ax+b의 식을 구하려면 기울기와 y절편을 알아야 하지 않나요? 일차함수의 그래프의 성질 | 일차함수의 그래프의 기울기가 양이면 증가한다고요? 일차함수와 일차방정식 | 일차방정식은 해가 하나인데, 그 그래프가 어떻게 직선이 되나요? 축에 평행한 직선의 방정식 | x=2는 x의 값이 2, y의 값은 없으니까 축 위에 점 (2, 0)으로 나타내면 되지요? 두 직선의 교점과 연립방정식 | 두 일차함수 그래프의 교점을 구하는데, 왜 연립방정식을 푸나요? 이등변삼각형의 성질 | 이등변삼각형에서 밑에 있는 두 밑각의 크기는 같은 거 아닌가요? 직각삼각형의 합동 | SAS 합동은 두 변과 그 끼인각이 같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삼각형의 내심과 외심 | 삼각형의 내심은 삼각형 안에 있는 중심이고, 외심은 삼각형 밖에 있는 중심 아닌가요? 평행사변형 | 평행사변형의 성질은 너무 많고 복잡해요. 정리를 좀 해주세요. 여러 가지 사각형 | 정사각형이 사다리꼴이라고요? 평행선과 넓이-등적변형 | 기다란 삼각형 넓이가 가장 넓죠? 도형의 닮음 | 원이나 정다면체는 모두 닮았다면서요! 직육면체도 모두 닮았나요? 삼각형의 닮음 | AA 닮음은 왜 조건이 2개인가요? 평행선 사이의 길이의 비 | 닮음이면 항상 비율이 같나요? 삼각형의 무게중심 | 삼각형의 중선 3개가 꼭 한 점에서 만난다는 보장이 있나요? 닮은 도형의 넓이, 부피의 비 | 부피의 비가 눈짐작한 것과 너무 달라요. 피타고라스 정리 | 변의 길이의 비가 3 : 4 : 5이면 직각삼각형이 되는 것 아닌가요? 사건과 경우의 수 | ‘동시에’ 일어나면 곱하는 것 아닌가요? 더하는 경우와 곱하는 경우 |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은 꼭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는 것 아닌가요? 확률의 정의와 성질 | 어느 복권이든 당첨될 확률이 인데, 왜 한 번도 당첨되지 않나요? 확률의 계산 | 사건 A 또는 사건 B가 일어날 확률에서는 두 확률을 더하라면서요? 3학년 수학사전 제곱근 | ‘a의 제곱근’과 ‘제곱근 a’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제곱근의 성질 | 일 때, 왜 인가요? 루트 속에서는 양수만 나온다면서요? 무리수의 정의 | 원주율은 3.14인데, 어떻게 π를 무리수라고 하나요? 실수 체계 | 유리수가 아닌 수가 모두 무리수라는 걸 어떻게 장담하나요? 실수의 대소 관계 | 과 중 어느 값이 더 큰가요? 근호를 포함한 식의 곱셈과 나눗셈 | 수를 근호 안과 밖으로 옮기는 과정이 어려워요! 근호를 포함한 식의 덧셈과 뺄셈 | 이니까 인가요? 분모의 유리화 | 분모가 무리수일 때 꼭 유리화를 해야 하나요? 곱셈공식 | 곱셈공식이 5개나 되는데, 꼭 다 외워야 하나요? 인수분해 | 어떻게 하든 인수분해의 결과는 한 가지라면서요? 인수분해 공식 | 더하고 곱해서 나오는 것을 어떻게 동시에 생각하나요? 이차방정식과 인수분해 | 이차방정식을 보고 무슨 방법을 사용할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근의 공식 | 완전제곱식! 너무 복잡해요. 다른 방법은 없나요? 이차함수 | 이차함수의 그래프는 매번 순서쌍을 여러 개 구해서 그려야 하나요? 이차함수 그래프의 평행이동 | x 축의 방향으로 +3만큼 평행이동했는데, 왜 식이 x -3으로 바뀌나요? 이차함수의 그래프 | 이차함수의 그래프는 점 몇 개만 찍어도 그릴 수 있지 않나요?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 | 이차함수의 모든 값을 구할 수는 없는데 어떻게 최댓값(최솟값)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삼각비 | 삼각형에서 이 코사인(cos)이죠? 삼각비의 활용 | 높이를 모르는데 어떻게 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나요? 원과 현의 성질 | 현의 수직이등분선이 꼭 원의 중심을 지난다는 걸 어떻게 확신하나요? 원의 접선의 성질 | 원 밖의 한 점에서 원에 그은 두 접선의 길이는 항상 같나요? 원주각의 성질 | 한 호에 대한 원주각은 수십 개가 넘는데 어떻게 이들 원주각의 크기가 모두 같나요? 네 점을 지나는 원 | 네 점을 지나는 원을 그리기가 어려운데, 비결을 알려 주세요. 산포도 | 자료를 보고 그 안에서 평균 등 대푯값을 구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상자그림 | 상자그림의 가운데 선은 평균 아닌가요? 산점도와 상관관계 | 두 변량이 함께 증가하는 게 아닌데 왜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나요? 초·중·고 수학 개념연결 지도 중학수학 개념연결 지도 찾아보기2022 교육과정을 전 학년에 모두 반영한 개정 4판 출간! 중학수학, 『개념연결 중학수학사전』 하나면 충분합니다! 『개념연결 중학수학사전』은 수학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에게 다시 수학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2015년 전국수학교사모임 내에서 수학사전 편찬에 뜻을 같이한 5명의 수학 전문가들이 1년여간 수십 차례의 회의,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중학수학 개념을 엄선한 결과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2025년 1학년 교과서에, 2026년 2학년 교과서에, 2027년 3학년 교과서에 적용됨에 따라 『개념연결 중학수학사전』도 동일하게 개정되었습니다. 10여 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갖춘 수학 전문가가 수학이 두려운 모든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함께 마련하고자 교육 노하우와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담아 함께 마련한 중학수학사전입니다. 원리부터 기본 개념까지 중학수학 3년의 내용이 빠짐없이 담겨있기 때문에 『개념연결 중학수학사전』 단 한 권이면 중학수학을 마스터 할 수 있다. 중학수학의 개념이나 내용 중 『개념연결 중학수학사전』에서 다루지 않은 부분은 없으며, 수록된 100개의 질문이면 중학생이 할 수 있는 질문, 중학수학 개념 중에서 고민해야 할 질문을 모두 다룬 것이다. 따라서 더 이상의 참고서, 학습서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수포자도 웃게 하는 자기주도 개념학습법을 구현하여 언제 어디서든 수학 관련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상비약처럼 꺼내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식으로 구성’한 개념서다. 학년별, 영역별 구성과 친절한 내비게이션 기능을 갖추고 있는 이 수학사전이 있다면 수학에서도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언제든 도움이 필요할 때 꺼내볼 수 있으며, 학생 개인의 수준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수준별 구성으로 기초가 부족한 학생부터 심화 내용을 원하는 학생까지 모두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수학 상비약이다. 『개념연결 중학수학사전』은 다음 학생에게 추천한다. 1. 갑자기 어려워진 수학 때문에 ‘수포자’가 될까 걱정하는 중학생 2. 선행학습이 아니라 중학수학 개념의 연결을 미리 보고 싶은 예비 중학생 3. 중학수학 3년의 개념을 빠르게 복습하고 싶은 예비 고등학생 4. 수학을 다시 시작할 용기가 필요한 수포자 고등학생 5. 입시까지 무너지지 않는 진짜 수학공부를 하고 싶은 모든 학생 중학생에게는 현재의 수학 고민을 바로바로 해결해줄 수 있고, 고등학생에게는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맞춤식으로 복습하고, 수포자 학생이라도 쉽게 수학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줍니다. 예비 중학생에게는 앞으로 배울 수학에 대한 큰 그림을 제공함으로써 무분별한 선행학습이 아닌 건강한 예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진짜 공신들만 보는 미리 소논문
더디퍼런스 / 김범수 지음 /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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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퍼런스
청소년 학습
김범수 지음
고등 이하의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논문’ 전문도서이다. 고등학생을 위한 <진짜 공신들만 보는 대표 소논문>을 접한 수많은 학부모 독자들의 간절한 바람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이 사실만으로도 ‘소논문’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광범위한지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소논문을 준비하는 대상 연령층이 고등학생에서 중학생 및 초등학생으로 확장되었다는 현실을 여실히 반영한다. 입시전문가인 저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수험생과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들의 스펙을 치밀하게 분석한 끝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상위권 명문대학에 합격한 수험생 가운데 적지 않은 숫자가 소논문에 대한 스펙이 있다.’ 어느 순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들어가는 학생들에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스펙 중의 스펙이 되어버린 소논문. ‘소논문과 같은 논리적 글쓰기는 과연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소논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소논문 자체를 분석하게 되었으며, 소논문과 같은 논리적 글쓰기를 위한 가이드북을 내놓게 되었다. 이제는 단순한 글쓰기로도 부족하다. 논리적 글쓰기를 완성을 의미하는 미리 소논문이 곧 글쓰기를 의미한다.머리말 Part 1. 미리 소논문의 목적은 □□적 □□력을 기르는 데 있다 논리적 사고력을 □□로 키운다고? 도끼로 찍으면 논리적 사고력이 길러져? 도끼로 어떤 나무를 찍어야 하나? 도끼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소소한 팁 Part 2. 미리 소논문으로 나만의 차별화를 완성한다 핵심문장의 답은 사설에 있다 핵심문장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제목이다 Part 3. 논리적인 글쓰기는 W에서 출발한다 Why? How? 두괄식 문장 쉽게 쓰기 맞춤법 정확하게 지키기 정보의 바다, 인터넷 Part 4. 논리적인 글쓰기를 돕는 기법 깔끔하게 목차 만들기 저작권의 중요성 스마트한 방법으로 설문조사를 해보기 [부록] 도끼 집중 연습 1. FTA? 도움 된다? 안 된다? 2. 생각하는 불도저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 3. 제습기는 5년 전 ???? 힘든 상품이었다? 4. 쉽고 빠르게 돈 빌리라는 대부업체 광고,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5. 신용등급이 뭘까? 6. 벼룩에게서 교훈을 얻다!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7. 스캇 보라스가 류현진 연봉의 5퍼센트를 가져가는 이유는? 8. 아빠! 디플레이션이 뭐예요? 9. 내년도 최저임금 1만 원, 필요하다 VS 시기상조 10. 아빠! 구제 옷이 뭐예요?초등학생이 벌써부터 소논문을 써야 해? 저자는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국내 유수의 언론사 출신의 기자로서, 현역 시절에는 교육섹션의 대입담당기자로 활약하였다. 현재는 국내 최고의 입시전문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그와 동시에 교육 및 입시 관련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진짜 공신들만 보는 미리 소논문》은 고등 이하의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논문’ 전문도서이다. 이 책은 고등학생을 위한 《진짜 공신들만 보는 대표 소논문》을 접한 수많은 학부모 독자들의 간절한 바람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이 사실만으로도 ‘소논문’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광범위한지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소논문을 준비하는 대상 연령층이 고등학생에서 중학생 및 초등학생으로 확장되었다는 현실을 여실히 반영한다. 대치동에서는 ‘글쓰기’를 ‘미리 소논문’이라 일컫는다 입시전문가인 저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수험생과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들의 스펙을 치밀하게 분석한 끝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상위권 명문대학에 합격한 수험생 가운데 적지 않은 숫자가 소논문에 대한 스펙이 있다.’ 어느 순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들어가는 학생들에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스펙 중의 스펙이 되어버린 소논문. ‘소논문과 같은 논리적 글쓰기는 과연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소논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소논문 자체를 분석하게 되었으며, 소논문과 같은 논리적 글쓰기를 위한 가이드북을 내놓게 되었다. 이제는 단순한 글쓰기로도 부족하다. 논리적 글쓰기를 완성을 의미하는 미리 소논문이 곧 글쓰기를 의미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 서울대 글쓰기능력평가 한 살이라도 어릴 때부터 준비한다! 현재의 대한민국 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글쓰기’를 중요시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물론, 입시에 필수적인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해 ‘소논문’과 ‘글쓰기’가 이미 필수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글쓰기능력평가’를 실시할 것이며, 이 같은 커리큘럼은 앞으로 더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입시와 글쓰기를 떼려야 뗄 수 없는 세상이 도래했다. 그러나 단순한 ‘글쓰기’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뤄낼 수 없다. 초등 중등부터 글쓰기, 곧 미리 소논문을 준비해야만 한다. 이 책은 일종의 브리지이다. 고등학교 입학 전, ‘미리 소논문’을 토대로 논리적 사고력과 문장력 등 소논문에 필요한 기본기를 닦아둔다. 초등 중등부터 이렇게 훈련된 학생이 고등학생이 되고 고3이 되었을 그 순간, 대입 경쟁력이 남다를 수밖에 없는 건 지극히 당연한 결과이다. 《진짜 공신들만 보는 대표 소논문》 출간 이후 ‘초등학생 중학생 대상 소논문을 다룬 책은 언제 출간되느냐’라는 문의가 적지 않았다. 그때마다 ‘고등학생조차 쉽지 않은 소논문인데 초등학생 중학생이 소논문을 쓸 수 있을까? 만약 가능하더라도, 과연 그럴 만한 가치가 있을까?’라는 고민과 갈등이 많았다. …‘미리 소논문’이라는 제목 때문에 오해하지 않으면 좋겠다. 이 책은 일종의 브리지라고 할 수 있다. ‘미리 소논문’을 토대로 논리적 사고력과 문장력 등 소논문에 필요한 기본기를 닦은 후,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남들보다 좀 더 수월하고 거부감 없이 소논문을 쓸 수 있게 되길 바라기에 내놓은 책이다. 소논문 작성에 필요한 ‘논리적 사고력’ ‘문장력’을 길러주기 위한 방법과 소논문 작성에 필요한 기본적인 글쓰기 레이아웃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이다. …필자의 교육철학은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여기서 ‘자연스럽다’는 의미는 단순히 ‘강요하지 않는다’는 의미일 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이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일상생활을 통해 접하는 정보는 자연스레 학업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논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논리적 사고력도 생활 속 친숙한 주제 또는 아이템을 통해 충분히 훈련할 수 있다고 본다. 또 자연스레 학업적인 관심으로도 이어질 것이다._머리말 이 때문에 필자는 ‘DIY 어휘사전’을 제안한다. DIY는 ‘Do It Yourself’의 머리글자를 하나씩 딴 단어로, 자신만의 어휘사전을 만들라는 의미이다. 단어장을 만들기 위해 처음 해야 할 일은 단어장의 총 매수를 세는 것이다. …한글 자음 순서로 어휘를 정리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기억에 오래 남는다. 단어장 앞 장에는 어휘만 그 뒷장에는 어휘의 뜻만 정리하자. 예컨대 ‘책임총리’라는 어휘를 모른다면 이렇게 기록하는 것이다. …나중에 책임총리라는 단어를 다시 봐도 도저히 뜻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뒷장을 보면서 ‘아! 맞아 이런 의미였지!’라고 기억해낸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을 반복해서 기억을 자극한다.때로는 반대로 할 수도 있다. 뒷장의 뜻을 보면서 뜻에 해당하는 어휘를 떠올리는 것이다. 종이를 반으로 접어서 해도 좋다. 반으로 접어서 한쪽에는 단어, 다른 한쪽에는 뜻을 정리한다. 이런 방법으로 어휘를 외우거나 아니면 단어를 가린 후 뜻을 떠올리면 효과 만점이다.사설노트에 모르는 어휘를 함께 기록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수능에서, 특히 국어 영역에서 크게 도움받을 수 있다._Part 1. 미리 소논문의 목적은 □□적 □□력을 기르는 데 있다
1일 1주제 9분 만에 끝내는 디지털 리터러시
초록비책공방 / 윤혁 (지은이)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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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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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비책공방
청소년 과학,수학
윤혁 (지은이)
<119 시리즈>는 ‘1일 1주제 9분 공부’로 교과 개념, 사고력, 진로 탐색을 한 번에 잡는 새로운 학습 루틴을 제안한다. 교실에서 아이들과 호흡해 온 선생님들이 직접 집필한 이 시리즈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이 반드시 이해해야 할 개념을 질문에서 시작해 이야기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쉽고 흥미롭게 안내하고 있다. 학습이 끝나면 <실력 쑥쑥 119> 문제로 바로 복습하고, <더 알아보기 119>를 통해 관련 책·영상·사이트로 배움을 넓힌다. 각 챕터의 진로 탐색 코너에서는 배운 내용을 나의 미래와 연결하며 스스로 진로의 방향을 찾아볼 수 있다. 매일 9분, 50일 동안 다양한 주제를 차근차근 공부하다 보면 생각하는 힘, 정리하는 힘, 스스로 미래를 상상하는 힘이 자라난다.119 시리즈 만점 활용범 머리말 1부. 디지털, 그냥 쓰는 게 아니라 이해하는 거야 01일차. 디지털 리터러시, 왜 점점 중요해질까? 02일차. 디지털 리터러시를 익히면 무엇이 달라질까? 03일차. 나의 디지털 리터러시 상식 수준은? 04일차. 디지털 리터러시를 키우려면 뭐부터 해야 할까? 05일차. 온라인 활동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06일차. 내가 남긴 데이터는 어디로 갈까? 07일차. 믿을 수 있는 정보는 어떻게 구별할까? 08일차. 온라인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까? 09일차. 개인 정보, 왜 지켜야 할까? 10일차. 디지털 세상, 어떻게 탐험하면 좋을까? 진로 119. 디지털 발자국 제거 전문가 2부. 디지털 시민으로 살아가기 11일차. 디지털 시민이란 어떤 사람일까? 12일차. 디지털 세상에서도 시민의 역할이 필요할까? 13일차. 디지털 윤리를 꼭 지켜야 하는 이유는? 14일차.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법은? 15일차. 권리만큼 책임도 있다는 걸 알고 있니? 16일차. 지식재산권, 내 것이 아니면 어떻게 해야 할까? 17일차. 사이버 괴롭힘, 그냥 넘기면 안 되는 이유 18일차. 디지털 커뮤니티에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 19일차.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은 왜 필요할까? 20일차. 내 흔적, 디지털 발자국이 남는다고? 진로 119. 빅 데이터 분석가 3부. 미디어는 읽고, 따져 보고, 표현하는 거야 21일차. 뉴스를 제대로 읽으려면 뭘 알아야 할까? 22일차. 신뢰할 수 있는 정보는 어떻게 만들까? 23일차. 가짜 뉴스, 어떤 점이 다를까? 24일차. 미디어도 편견이 있을 수 있다고? 25일차. 광고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26일차. 미디어 메시지, 의심해야 할까? 27일차. 미디어 속 메시지를 분석하는 방법은? 28일차. 나만의 콘텐츠, 어떻게 만들까? 29일차. 미디어로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을까? 30일차. 소셜 미디어는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 진로 119. 사이버 보안 전문가 4부. 디지털 도구, 똑똑하게 쓰면 힘이 돼 31일차. 온라인 학습, 잘하려면 뭘 준비해야 할까? 32일차. 검색과 AI, 똑똑한 정보 탐색의 비법은? 33일차. 디지털 세상도 정리가 필요해 34일차. 발표 자료,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35일차. 함께 작업할 땐 어떤 디지털 도구가 필요할까? 36일차. 디지털 기술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 37일차. 코딩, 어렵지 않게 시작하려면? 38일차. 악성코드로부터 컴퓨터를 지키는 방법은? 39일차. 클라우드는 왜 편리하고 중요한 걸까? 40일차. 소셜 미디어, 안전하게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진로 119. 사물 인터넷 전문가 5부. 디지털 세상에서 똑똑하게 살아가기 41일차. 디지털 리터러시,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42일차. AI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 43일차. 빅 데이터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44일차. 디지털 시대의 일자리는 어떤 모습일까? 45일차.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어떻게 다를까? 46일차. 교육도 기술 덕분에 변하고 있다고? 47일차. 디지털 윤리, 미래 사회에서 더 중요한 이유? 48일차. 빠르게 변하는 기술, 어떻게 따라갈까? 49일차. 책임감 있는 디지털 창작자가 되려면? 50일차. 디지털 네이티브, 나는 어떤 모습일까? 진로 119. 가상·증강현실 개발자매일 9분, 습관이 되고 실력이 되는 공부 루틴 학습과 진로를 긴급 구조하는 〈119 시리즈〉 <119 시리즈>는 ‘1일 1주제 9분 공부’로 교과 개념, 사고력, 진로 탐색을 한 번에 잡는 새로운 학습 루틴을 제안한다. 교실에서 아이들과 호흡해 온 선생님들이 직접 집필한 이 시리즈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이 반드시 이해해야 할 개념을 질문에서 시작해 이야기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쉽고 흥미롭게 안내하고 있다. 학습이 끝나면 <실력 쑥쑥 119> 문제로 바로 복습하고, <더 알아보기 119>를 통해 관련 책·영상·사이트로 배움을 넓힌다. 각 챕터의 진로 탐색 코너에서는 배운 내용을 나의 미래와 연결하며 스스로 진로의 방향을 찾아볼 수 있다. 매일 9분, 50일 동안 다양한 주제를 차근차근 공부하다 보면 생각하는 힘, 정리하는 힘, 스스로 미래를 상상하는 힘이 자라난다. 열네 번째 책 <디지털리터러시> AI와 디지털 도구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활용한다 <119 시리즈>의 열네 번째 주제는 ‘디지털리터러시’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으로 밤사이 올라온 소식을 확인하고, 학교 친구들과 메신저로 하루 종일 대화하고, 궁금한 것이 생기면 인터넷으로 금방 찾아보는 일상이 이제는 너무 자연스러워졌다.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디지털로 연결되면서 편리하고 재미있는 일이 많아졌지만, 반대로 다양한 정보의 범람과 디지털 범죄의 확산으로 인해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파악하기 힘들거나 쉽게 위기에 빠지는 일도 늘어나고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떤 정보와 기술을 만나더라도 그 의미와 활용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근거를 따져 판단하며,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능력이다. 그리고 그 능력을 한데 묶어 주는 이름이 바로 ‘디지털 리터러시’다. <119 디지털리터러시>를 통해 아이들은 읽고(정보를 분별해 이해하기), 생각하고(근거를 따져 판단하기), 표현하고(저작권을 지키며 창작하기), 연결하기(존중을 바탕으로 소통하기), 지키기(개인 정보와 안전 보호하기) 등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실제로 필요한 힘을 기를 수 있다. 추천 영상이 왜 비슷하게 뜨는지, 첫 번째 검색 결과가 늘 정답이 아닌 이유는 무엇인지, 단체 대화방에서 무심코 했던 말이 어떤 파장을 만들 수 있는지, 사진 한 장을 올릴 때 위치 정보나 타인의 얼굴이 함께 찍혔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공지능이 만들어 준 글과 이미지를 언제 어떻게 검토해야 하는지 같은 질문들 모두가 디지털 리터러시와 관련이 있다. 스스로 생각을 구조화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을 표현하도록 돕는 디지털리터러시 공부 우리의 일상 대부분, 특히 스마트폰으로 하는 거의 모든 일은 디지털 리터러시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 화면 속에서 매일 내리는 작은 선택들이 모여 나 자신과 친구들, 그리고 우리 사회에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디지털 리터러시는 시험을 위한 지식이 아니라 오늘의 나를 지키고 내일의 나를 키우는 생활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119 디지털리터러시>에서는 디지털 리터러시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소중한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스스로 생각하고, 똑똑하게 선택하고, 자신 있게 표현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세상과의 연결을 돕는 든든한 안내서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1부. 디지털, 그냥 쓰는 게 아니라 이해하는 거야’에서는 디지털 리터러시는 무엇이고 왜 점점 중요해지는지 살피면서, 디지털 공간에서의 태도와 마음가짐이 어때야 하는지에 대해 다뤘다. ‘2부. 디지털 시민으로 살아가기’에서는 디지털 시민이 알아야 할 역할, 윤리, 안전, 권리 등에 대해 다뤘지. 비밀번호 관리, 2단계 인증, 개인 정보와 위치 정보 보호, 타인의 작품을 사용할 때 지켜야 하는 저작권 등 꼭 알아야 할 것들만 담았다. ‘3부. 미디어는 읽고, 따져 보고, 표현하는 거야’에서는 미디어를 똑똑하게 읽고 쓰는 방법을 배우지. 뉴스와 광고를 구별하고, 정보의 출처가 왜 중요한지 이해하며, 가짜 뉴스의 흔적을 찾고, 근거를 갖춘 의견을 쓰는 연습한다. ‘4부. 디지털 도구, 똑똑하게 쓰면 힘이 돼’에서는 건강한 소통과 참여에 대해 알아본다. 효과적인 검색과 인공지능 활용법, 댓글과 채팅 예절, 갈등이 생겼을 때의 대화법, 함께 만든 규칙을 지키며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방법을 배운다. ‘5부. 디지털 세상에서 똑똑하게 살아가기’에서는 디지털로 꿈을 확장하는 길을 알아 본다. 미래 유망 직업 찾기, 디지털 교육, 검색과 정리, 협업 도구 활용,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그리고 인공지능과 새로운 기술을 현명하게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 알아본다. ‘진로 119’에서는 디지털 발자국 제거 전문가, 빅 데이터 분석가, 사이버 보안 전문가, 사물 인터넷 전문가, 가상·증강현실 개발자 등 인터넷과 IT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해 소개했다. 디지털 리터러시를 키우면서 디지털 시민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역량을 갖추다 보면 디지털 세상에서 네가 꿈꾸던 직업을 찾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50일 완성, 1일 1주제 9분 만에 끝내는 119 시리즈의 특징 ■ 1일 1주제, 9분 공부 습관 – 50일 완성 매일 한 가지 주제를 이야기처럼 읽으며 ‘왜 배워야 하는가’를 먼저 이해하도록 설계했다. 짧지만 정확한 학습으로 교과 기초가 자연스럽게 쌓이게 된다. ■ 교과와 바로 연결되는 핵심 키워드 문해력·인문학·AI·영어·수학·글쓰기·한국사 등 각 과목의 핵심 개념과 사고 과정을 교과서 흐름에 맞추어 정리해 학교 수업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다. ■ 논술형 평가까지 대비되는 사고력 구조 ‘질문 → 사고 전개 → 개념 이해 → 정리’의 흐름으로 논술형 평가에 필요한 ‘생각하기–설명하기–정리하기’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 <실력 쑥쑥 119>로 바로 복습 각 꼭지 뒤에는 당일 학습을 확인하는 간단한 문제가 수록되어 ‘읽기 → 이해 → 적용’의 공부 루틴을 완성한다. ■ <더 알아보기 119>로 스스로 확장하는 공부 각 주제와 연결된 책·영상·웹사이트를 제공해 더 궁금한 부분을 깊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스로 배우는 힘을 키우는 확장형 구성이다. ■ ‘진로 119’로 배움과 미래의 자연스러운 연결 각 챕터마다 해당 학습과 연관된 진로를 소개해 배운 지식으로 어떤 꿈을 펼칠 수 있는지 아이 스스로 미래를 상상하도록 돕는다. 이런 학생에게 추천해요! - 공부 습관을 새롭게 만들고 싶은 학생 - 교과 개념을 스토리와 질문으로 쉽게 익히고 싶은 학생 - 논술형 평가 대비가 필요한 학생 - 진로를 막연히 고민 중인 학생 - 스스로 공부를 확장하고 싶은 호기심 많은 학생디지털 리터러시를 익히면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니? 사실 디지털 리터러시는 단순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이 도구들을 이용해서 직접 창작하고, 협업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해.먼저, 네가 가진 생각을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서 표현해 보는 거야. 블로그나 동영상, 포스터 같은 걸 직접 만들어 본 적 있니? 좋아하는 취미나 관심 있는 주제를 블로그에 글과 사진으로 꾸미거나 짧은 동영상을 찍어서 올리다 보면 창의력과 표현력이 쑥쑥 자랄 거고, 편집 기술도 배울 수 있을 거야.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친구들과 나누는 일이니까 정말 뿌듯하지 않을까? 디지털 세상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탐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디지털 기기와 플랫폼을 슬기롭게 사용하는 법을 익혀야 해. 스마트폰에 새로운 앱을 설치하고, 컴퓨터에서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것처럼 말이야. 새로운 도시를 여행할 때 지도를 보고 길을 찾는 것처럼 디지털 기기와 플랫폼을 잘다루는 법을 먼저 배우는 것이 중요해.그다음 중요한 것은 인터넷 검색이야.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을 때는 믿을 만한 사이트를 통하는 것이 중요해. 예를 들어 학교 숙제를 할 때는 공신력 있는 교육 사이트나 도서관 자료를 참조하는 것이 좋아. 만약 새로운 게임이나 영화를 찾고 싶다면 리뷰 사이트에서 여러 사람의 의견을 확인해 보는 게 도움이 될 거야. 온라인에서의 활동은 실제 세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소셜 미디어에서 시작된 환경보호 운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거든. 이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실생활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운 기술이나 지식을 실제로 적용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경험이야. 예를 들어 요리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레시피를 배웠다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고 그 결과를 다시 커뮤니티에 공유하는 거지. 만약 DIY(직접 만들기)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있다면, 온라인에서 본 아이디어를 실제로 만들어 보고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해서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
고등학교 영어 1 자습서 : 민찬규 교과서편 (2022년)
지학사(참고서) / 지학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9.10
18,000
지학사(참고서)
학습참고서
지학사 편집부 (지은이)
초콜릿 한 조각
다림 / 얍 터르 하르 지음, 유동익 옮김 /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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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청소년 문학
얍 터르 하르 지음, 유동익 옮김
네덜란드 소설가 얍 터르 하르가 러시아의 유명 작가 ‘보리스 마카렌코’를 만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닌그라드가 독일에게 포위되었을 때 이야기를 듣고 문학적 영감을 얻어 쓴 작품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레닌그라드를 배경으로 살벌한 전쟁 속에서 많은 사람이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가운데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열두 살 소년 보리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67년 네덜란드 출판협회(CPNB)로부터 ‘올해의 최우수 아동 문학상’을 받았으며, 그 후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번역.출판되며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널리 사랑을 받고 있는 청소년 문학의 고전이다. 전쟁의 처참함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작품으로, 극한 상황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소중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적으로 보여 준다. 작품의 배경이 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닌그라드는 독일군에 의해 완전히 포위되어 많은 사람들이 배고픔과 전염병, 독일군의 폭격으로 죽어 갔다. 포위된 레닌그라드로 물자를 공급할 수 있는 통로는 라도가 호수뿐이었다. 보리스의 아빠는 포위된 도시를 위해 식량 수송을 하다 라도가 호수에서 목숨을 잃게 된다. 아빠의 죽음과 전쟁의 고통스러운 현실은 열두 살 소년 보리스에게 상처와 두려움을 남긴다. 보리스는 커서 독일군을 혼내 주는 군인이 되겠다고 마음먹으면서, 눈물이 날 때면 생전의 아빠 말을 생각하면서 품속에 아빠의 권총을 넣고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보리스는 친구인 나디아와 함께 도시 밖으로 먹을 것을 구하러 갔다가 독일군과 맞닥뜨리고 마는데….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 이 책은 다림세계문학 레닌그라드의 기적의 개정판입니다. 네덜란드 출판협회(CPNB) 선정올해의 최우수 아동 문학상수상작 전 세계 12개국으로 번역ㆍ출간된 청소년 문학의 걸작! 초콜릿 한 조각: 용기를 담은 손길은 네덜란드 소설가 얍 터르 하르가 러시아의 유명 작가 ‘보리스 마카렌코’를 만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닌그라드가 독일에게 포위되었을 때 이야기를 듣고 문학적 영감을 얻어 쓴 작품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레닌그라드를 배경으로 살벌한 전쟁 속에서 많은 사람이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가운데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열두 살 소년 보리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67년 네덜란드 출판협회(CPNB)로부터 ‘올해의 최우수 아동 문학상’을 받았으며, 그 후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번역ㆍ출판되며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널리 사랑을 받고 있는 청소년 문학의 고전이다. 제2차 세계대전의 참상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용기와 전쟁의 상처를 감싸 안는 인류애를 완벽하게 담아낸 네덜란드 청소년 문학의 걸작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와 독일 사이의 레닌그라드 전투 레닌그라드 전투: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이 러시아의 도시 레닌그라드(지금의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약 900일간 포위한 전투를 경험한 열두 살 소년 보리스의 이야기다. 전쟁의 처참함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작품으로, 극한 상황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소중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적으로 보여 준다. 작품의 배경이 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닌그라드는 독일군에 의해 완전히 포위되어 많은 사람들이 배고픔과 전염병, 독일군의 폭격으로 죽어 갔다. 포위된 레닌그라드로 물자를 공급할 수 있는 통로는 라도가 호수뿐이었다. 보리스의 아빠는 포위된 도시를 위해 식량 수송을 하다 라도가 호수에서 목숨을 잃게 된다. 아빠의 죽음과 전쟁의 고통스러운 현실은 열두 살 소년 보리스에게 상처와 두려움을 남긴다. 보리스는 커서 독일군을 혼내 주는 군인이 되겠다고 마음먹으면서, 눈물이 날 때면 생전의 아빠 말을 생각하면서 품속에 아빠의 권총을 넣고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보리스는 친구인 나디아와 함께 도시 밖으로 먹을 것을 구하러 갔다가 독일군과 맞닥뜨리고 만다. 독일군은 친구인 나디아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러시아군 진영까지 친절하게 이들을 데려다준다. 러시아 군인이 되어 독일군에게 복수하는 날을 꿈꾸던 보리스는 혼란스러워 하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독일군도 러시아군과 같은 사람이자 자신의 친구로 인식하게 된다. 이후 보리스는 독일의 패전 후 마주친 어린 독일군 병사에게 자신의 초콜릿 한 조각을 건네는데……. 이렇듯 이 작품은 전쟁이 남긴 상처와 증오를 극복하고 그것과 대비된 따뜻한 삶에의 용기와 인류애를 보여 준다. 네덜란드의 작가인 얍 터르 하르가 러시아의 작가 보리스 마카렌코를 만나 레닌그라드 전투 당시의 상황과 경험을 전해 듣고 문학적 영감을 얻어 한 편의 훌륭한 청소년 문학으로 탄생시켰다. “증오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자유가 도대체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왜냐하면 고통을 많이 겪어 본 사람은 그만큼 용서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초콜릿 한 조각: 용기를 담은 손길은 전쟁의 처참함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작품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전쟁의 고통에만 무게를 두지 않는다. 전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용기와 전쟁의 상처를 감싸안는 인류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배고픔에 쓰러진 아이를 동정하여 총을 거두고 먹을 것을 준 적군의 마음과 자신을 도와주고 인류애를 알려 준 병사에게 다시 따스한 손길을 보낸 보리스의 용기를 통해 전쟁의 참상과 대비된 따뜻한 삶을 보여 주며, 용기는 또 다른 용기를 낳고 인류애는 더 큰 인류애를 전해줄 것이라는 깨달음을 선사한다.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 2
이지북 / 명소정 (지은이), 리페 (그림)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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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명소정 (지은이), 리페 (그림)
이야기를 먹는 괴물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가 2권으로 돌아왔다. <YA!>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던 전작에 이어,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책으로 돌아온 후속작이다. 이번 이야기는 인간의 수명을 먹는 괴물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전작을 뛰어넘는 신선함을 예고한다. 또한 자살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통해 깊은 내면의 상처를 다루면서 이를 극복할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한다. 이미 전작으로 독창성을 인정받은 명소정 작가는 친근한 배경 속 특유의 아름다운 판타지를 바탕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몰입도를 선보인다. 여전히 쿨한 태도로 냉철하게 ‘팩폭’을 날리는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 2』의 등장인물들을 보며 Z세대의 고민과 갈등, 나아가 그들이 선택한 해결책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1. 죽음 동의서 2. 깃털의 주인 3. 첫 번째 이유 4. 후회의 순간 5. 빤히 보이는 거짓말 6. 마음 읽는 법 7. 묻지 못하는, 묻어 두었던 8. 결국에는 물어볼 이야기 9. 막다른 길을 벗어나는 법 10. 반쪽짜리 비밀 11. 기대로 만들어진 가치 12. 대체할 수 없는 가치 13. 마지막 부탁 14. 기약 없는 약속 에필로그. 16회차 상담 일지 작가의 말“네가 정말 사라져야 한다면, 증명해 봐.” 흔들리는 청소년을 위한 판타지 아무도 없는 빈 교실, ‘성단’은 창가 앞에 서서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자살을 시도하려 한다. 바로 그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수명을 먹는 괴물 ‘영명’. 당황한 ‘성단’에게 ‘영명’은 죽음 동의서를 내밀며 ‘성단’의 죽음을 동의해 줄 사람을 찾는다면 아무런 고통 없이 죽게 해 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렇게 ‘성단’은 자신의 진짜 고민을 숨긴 채 ‘영명’과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다. 전작의 ‘세월’과 ‘혜성’이 그랬던 것처럼, 남모를 사연을 가진 인간과 괴물의 조합은 낯설면서도 달콤한 상상력으로 다가온다. 초월적인 능력을 지닌 존재가 청소년의 고민에 공감하고 나아가 이를 해결하여 성장해 가는 과정을 함께하기 때문이다. 아직 완전하지 않다는 점에서 서로를 닮은, 청소년과 괴물의 끈끈한 유대가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이토록 특별한 존재가 이야기 속에서 건네 오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은 독자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수명을 먹는 괴물이지만, 죽어야 할 타당한 이유를 증명해 보이라는 모순된 말에 ‘성단’은 조금씩 자신의 상처를 꺼내기 시작한다. 타인과 교류하지 않고, 이룰 수 없는 꿈에 집착하는 ‘성단’의 아픔은 과연 무엇일까. “마주하지 않는다면 달라지는 건 없어.” 실수를 인정하고 성찰하며 계속되는 우리의 이야기 한편 ‘혜성’과의 기억을 잃은 ‘세월’은 묘하게 이전과 다른 일상에 찜찜한 기분을 떨치지 못한다. 기억에 없는 상담 기록지나 경험한 적 없는 일을 겪은 듯 이야기하는 스스로가 당황스럽기만 하다. 게다가 분명 처음이지만 상담부 활동에 몹시 익숙해 보이는 ‘혜성’을 보며 의구심은 더욱 커진다. 하지만 끊임없이 자신의 곁을 맴도는 ‘혜성’에게 ‘세월’은 왠지 모를 익숙한 감정을 느끼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먼저 꺼내게 된다. 과거는 지운다고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설령 기억의 형태로 남아 있지 않더라도 시간을 타고 쫓아와 어떻게든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232쪽)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 2』에서는 인물의 현재를 만든 순간들을 조명한다. 격동의 시기를 지나는 청소년이라면 충분히 저지를 수 있는 실수와 오해로 만들어진 순간들이다. 하지만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고 결정하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다. 그렇기에 작품은 등장인물을 통해 자신의 어리석은 과거를 마주하는 용기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혜성’에게 이야기를 먹어 달라고 부탁한 인물들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는 ‘성단’처럼 감당하지 못할 고민을 마주하면 우리는 그 고민을 피하려 한다. 그런 의미에서 누군가에게는 이야기를 먹는 존재가 절실할지도 모른다. 학업, 진로, 인간관계 등 무엇 하나 가볍지 않지만 치열하게 고민한 끝에 내린 선택이 모여 현재를 만든다. 앞으로 계속될 이야기에서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 2』는 더 나은 선택을 위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그 얘기 들었어? 6반에 학생이 새로 왔다던데.”“그럴 리가. 입학시험도 따로 봐야 하는 학교인데 어떻게 전학생이 오겠어.”“전학 온 건 아니고, 입학하자마자 몸이 아파서 휴학했대. 그래서 이번 학기부터 나온 거라더라.”평소라면 그냥 넘길 말이었지만, 그 깃털을 보고 난 후여서 혜성은 흘려들을 수가 없었다. 지난 학기에 휴학한 학생이 있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없었다. 나는 얼마 가지 않아 조금 전 일이 꿈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마주해야만 했다. 야간 자율학습이 끝났을 때, 영명이 기숙사 독서실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혼란스러운 건 알겠지만 그대로 도망가면 어떡해. 내가 사나운 괴물이면 어쩌려고 그랬어?”“괴물은 맞잖아.”“사납지는 않잖아.” 나는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계단 쪽으로 향했다. 1층으로 내려가자마자, 케이크가 한가득 올려진 쟁반을 든 영명과 눈이 마주쳤다.“서명은?”“못 받았어.”“또 만날 용기는 있고?”“서호한테 그런 일을 부탁할 생각은 없어.”
한 권으로 독파하는 셰익스피어
보물창고 / 찰스 램 & 메리 램 지음, 최지현 옮김, 윌리엄 셰익스피어 /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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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찰스 램 & 메리 램 지음, 최지현 옮김, 윌리엄 셰익스피어
1218 보물창고 시리즈 10권. 영국의 대표적인 수필가 찰스 램과 그의 누이 메리 램이 세계적인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대표작 20편을 선별해 독자들이 보다 쉽게 읽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고쳐 썼다. 책의 앞과 뒤에 셰익스피어의 생애와 그가 살았던 시대상, 문학 세계를 상세하게 설명하는 심화 보충 자료와 화보를 마련하여 독자들이 셰익스피어 문학을 보다 넓고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셰익스피어 문학의 정수로 꼽히는 「햄릿」, 「리어 왕」을 비롯한 '4대 비극', 「한여름 밤의 꿈」, 「베니스의 상인」 등 대중적인 재미로 널리 사랑받는 '5대 희극',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도록 기억될 최고의 사랑 이야기 「로미오와 줄리엣」과 세계 공연계의 단골 원작 「폭풍우」 등 총 20편의 작품을 실었다.4대 비극 햄릿 / 리어 왕 / 맥베스 / 오셀로 5대 희극 베니스의 상인 / 한여름 밤의 꿈 / 말괄량이 길들이기 / 뜻대로 하세요 / 십이야 그 외 대표작 로미오와 줄리엣 / 폭풍우 / 헛소동 / 베로나의 두 신사 / 겨울 이야기 / 심벌린 / 끝이 좋으면 다 좋아 / 실수 연발 / 법에는 법으로 / 아테네의 타이먼 / 티레의 왕, 페리클레스 부록 셰익스피어의 생애와 그의 문학 세계인류의 위대한 유산, 셰익스피어 문학의 정수를 한 권에 담다 올해 2014년은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이고 2년 뒤인 2016년은 셰익스피어가 세상을 떠난 지 4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 기간 동안 지구촌 곳곳에서는 셰익스피어의 업적을 기리며 관련 행사가 줄을 이을 예정이다. 특히 로열셰익스피어극단은 2년 동안 북한을 포함해 205개국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니, 오늘날 지구촌 문화계에 미치는 셰익스피어의 영향력이 놀라울 뿐이다. 세계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를 두고 영국의 대표적인 평론가이자 역사가였던 토머스 칼라일은 ‘인도와 셰익스피어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인도를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영국 BBC 방송에서 실시한 ‘지난 1,000년간 최고의 작가는 누구인가?’란 설문 조사에서는 큰 차이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그의 작품들은 풍부한 시적 상상력, 인간을 넓고 깊게 꿰뚫어보는 통찰력, 천부적인 언어 능력, 뛰어난 이미지 형상화 등 문학적 가치가 탁월해 인류의 위대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전 세계 학교들 중 절반 이상이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으며 미국대학위원회 SAT, 서울대와 연세대, '뉴스위크'지와 노벨연구소 등에서 필독서로 선정했다. 게다가 공연ㆍ음악ㆍ미술ㆍ영화ㆍ드라마ㆍ게임 등 다양한 장르로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있다. 이제 셰익스피어 문학은 하나의 거대한 산업이자 현대 문화의 아이콘이 된 것이다. 이처럼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현대 문화의 근간이자 서양 문화를 이해하는 초석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그의 작품들에는 얽히고설킨 인물과 사건,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사색과 물음, 다채로운 은유와 비유가 가득해 독자들이 처음부터 원문을 접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보물창고에서 출간한 『한 권으로 독파하는 셰익스피어』는 「햄릿」, 「리어 왕」이 포함된 4대 비극과 「베니스의 상인」, 「한여름 밤의 꿈」의 5대 희극, 그 외에 「로미오와 줄리엣」, 「폭풍우」 등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20편을 엮은 최고의 셰익스피어 입문서이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영국의 대표 수필가 찰스 램과 메리 램이 보다 많은 독자들에게 셰익스피어 문학을 알리기 위해 원작의 묘미를 오롯이 살리면서 쉽고 간결하게 고쳐 쓴 것으로, 셰익스피어의 방대하고 심오한 작품 세계 첫발을 들여놓는 데 가장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더불어 『한 권으로 독파하는 셰익스피어』는 책의 앞과 뒤에 셰익스피어의 생애와 그가 살았던 시대상, 문학 세계를 상세하게 설명하는 심화 보충 자료와 화보를 마련하여 독자들이 셰익스피어 문학을 보다 넓고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희비극을 넘나드는 매혹적인 이야기 속에 담긴 인간의 본성 셰익스피어가 살았던 16~17세의 영국에서는 연극이 최고의 오락거리였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귀족부터 평민까지 모든 계층의 관객들을 두루 만족시키는 탁월한 ‘재미’가 있어 흥행의 보증 수표였다. 하지만 그의 작품이 400년이 넘는 세월동안 동서양을 아우르며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애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는 비극과 희극을 넘나드는 매혹적인 이야기 속에 인간의 본성과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까지 담겼기 때문이다. 「햄릿」, 「리어 왕」, 「맥베스」, 「오셀로」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 문학적 완성도가 가장 뛰어나 '4대 비극'으로 불린다. 독자들은 아버지의 복수를 망설이는 햄릿 왕자의 고민이나 아첨에 속아 배신당하는 리어 왕의 어리석음을 통해 인간이 지닌 다양한 감정과 대면한다. 그리고 극 중 비극을 통해 마음속 비극을 상쇄하고, 치열한 갈등으로 마음속 갈등을 해소함으로써 희망과 치유의 기운을 얻게 된다. 「베니스의 상인」, 「한여름 밤의 꿈」, 「말괄량이 길들이기」, 「뜻대로 하세요」, 「십이야」는 대중적인 재미가 뛰어나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두루 사랑받아 '5대 희극'으로 일컬어진다. 악랄한 고리대금업자 샤일록과 현명한 여인 포셔가 벌이는 흥미진진한 논리 게임, 엇갈린 네 남녀의 사랑을 이어주려는 요정의 왕과 여왕이 벌이는 한바탕 소동은 인간의 불합리와 사회의 모순 그리고 상황의 아이러니를 풍자하고 비판한다. 독자들은 익살스런 사건과 행복한 결말을 보면서 폭소를 터뜨리고 통쾌함을 느끼면서 삶을 대하는 긍정적인 자세를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인 연인은 사회의 규범으로도 구속할 수 없는 사랑의 위대함을 보여 주고, 세계 공연계의 단골 원작으로 유명한 「폭풍우」의 주인공 프로스페로는 용서와 화해가 증오와 복수보다 값진 미덕임을 몸소 실천해 보인다. 이처럼 셰익스피어는 특유의 아름다운 언어와 탁월한 극적 상상력으로 시대와 지역을 관통하는 철학적 메시지를 형상화하였다. 그리고 『한 권으로 독파하는 셰익스피어』는 '4대 비극'과 '5대 희극'을 비롯해 총 20편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한데 모아 독자들을 대중적 재미와 문학적 울림이 가득한 ‘셰익스피어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독자들은 셰익스피어의 문학 세계를 이해함으로써 더 넓은 세상과 무대를 꿈꾸고 그곳에서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는 의지를 얻게 될 것이다. 주요 내용 영국의 대표적인 수필가 찰스 램과 그의 누이 메리 램이 세계적인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대표작 20편을 선별해 독자들이 보다 쉽게 읽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고쳐 썼다. 이 책에는 셰익스피어 문학의 정수로 꼽히는 「햄릿」, 「리어 왕」을 비롯한 '4대 비극', 「한여름 밤의 꿈」, 「베니스의 상인」 등 대중적인 재미로 널리 사랑받는 '5대 희극',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도록 기억될 최고의 사랑 이야기 「로미오와 줄리엣」과 세계 공연계의 단골 원작 「폭풍우」 등 총 20편의 작품을 실었다. 또한 책의 앞과 뒤에는 셰익스피어의 일생과 시대적 배경, 문학 세계를 설명하는 보충 자료와 화보를 수록하였다.아버지와 딸이 만나는 모습은 그야말로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리어 왕은 한때 그토록 사랑하던 딸을 다시 만났다는 기쁨과, 작은 실수 때문에 자신이 내쳤던 딸로부터 진심 어린 위로를 받고 있다는 부끄러움 사이에서 괴로워했다. 그리고 이 두 감정은 완쾌되지 않은 그의 병과 싸웠다. 그러다 보니 반쯤 정신이 나간 리어 왕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자신에게 입을 맞추며 말을 거는 이 사람이 누구인지 도무지 알 수 없게 되었다. 그러더니 자신이 혹시 이 여인을 자신의 딸 코델리아로 착각하더라도 비웃지 말아 달라고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애원하는 것이 아닌가! -「리어 왕」 중에서 그때 오셀로가 아내를 죽일 나쁜 생각을 품고 방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막상 잠이 든 아내를 보니 피를 흘리지 않게 해야겠다, 석고보다 하얀 저 피부에 상처를 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결국엔 죽이기로 결심했다. 살아 있으면 자신을 배신한 것처럼 더 많은 남자들을 배신할 테니 말이다. 오셀로는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입맞춤을 했다. 그런데 그 입맞춤이 너무도 달콤해 한 번 더 했다. 오셀로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오셀로는 잔인한 눈물이라고 생각했다. -「오셀로」 중에서 페트루키오는 이제 이 집이 아내의 집이라며 친절하게 맞아 주었다. 그리고 그날 밤에는 아내를 재우지도, 먹이지도 않으리라 결심했다. 곧 저녁 식사가 차려졌다. 하지만 페트루키오는 모든 음식에 트집을 잡으면서 고기를 바닥에 내동댕이치고는 하인들에게 모두 치우라고 했다. 그러면서 카트린느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제대로 요리하지 않은 고기를 먹게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카트린느가 지친 데다가 저녁도 먹지 못한 채로 잠자리에 들려는데 이번에는 침대를 가지고 트집을 잡으며 베개와 침대보를 집어 던지기 시작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카트린느는 의자에 앉았다. 하지만 의자에 앉아서 꾸벅꾸벅 조는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아내의 침대를 잘못 정리했다고 하인들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남편 목소리 때문이었다. -「말괄량이 길들이기」 중에서
내신 5등급제·고교학점제·통합수능의 사용설명서
지상사 / 김혜남 (지은이) /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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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
김혜남 (지은이)
2028학년도 대입을 기점으로 내신은 9등급 상대평가에서 5등급제로 전환된다. 절대평가 요소와 성취수준 표기가 함께 도입되며 내신 구조는 사실상 새 체제로 재편된다. 내신의 양적 지표는 약화되고, 과목 선택의 질과 학업 과정의 깊이가 핵심 평가 요소로 떠오른다. 고교학점제와 통합수능 역시 같은 흐름 위에 놓여 있다. 학생 주도 선택을 지향하지만 현장에서는 혼란이 커지고, 2028 수능은 공통과정 중심 출제로 학습 공백기를 낳았다. 이 책은 변화된 대입 구조 속에서 성실함과 전략이 왜 중요해졌는지를 짚는다.프롤로그 추천의 글 신동원(전 휘문고 교장) 추천의 글 조효완(서울시교육연구회 미래교육위원장) 1부 중학교에서 갈리는 고교 경쟁력 모든 입시전형의 근본은 국·영·수 국어는 문해력의 기초 수학은 논리력의 기초 미국 대학생도 이해 못하는 영어 논술과 면접 더욱 중요해진 선행학습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 선행을 통해 학교 수업을 이해 중학교 A등급이 고등학교 2·3등급(?) 수행평가 비중의 함정 고등학교 지필평가는 수능형 사고력 시험 일반고니까 괜찮겠지라는 낙관은 금물 2028 입시, 특목·자사고 2등급=일반고 1등급(?) 입시에서 누가 유리한가? 2028 입시는 등급의 싸움이 아니라 역량의 싸움 진로는 일찍 정하는 것이 아니라 탐색하며 만들어가는 것이다 진로 변경이 곧 불이익 관심이 생긴 영역을 깊이 있게 탐구 외고 진학 이후를 결정짓는 한 과목, 수학 영어는 더이상 변별력이 되기 어렵다 수학은 모든 계열을 관통 2부 5등급제 내신은 약해졌고, 평가는 복잡해졌다 내신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변별력 약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 1등급의 가치는 지금과 같지 않다 대학은 등급 외 요소를 더 깊게 들여다볼 것이다 상위권은 더 치열해지고, 중위권은 숨통이 조금 트인다 수시는 내신과 과정의 세트 전략이 필수 내신의 시대에서 과정의 시대로 내신 1등급의 가치가 떨어진 시대 가장 큰 변화는 비율에서 시작 교과전형, ‘내신만 보면 된다’는 생각은 이제 위험하다 단순한 성적 나열이 아니라 내신과 수능 조건을 충족 5등급제 시대, 세특은 중요해졌지만… 내신 변별력 약화 5등급제 시대의 세특은 ‘중요한 만큼 위험하다’ 1등급은 10%가 아니다 과목 수가 2~3배로 늘어난다 결과적으로 등급 분포의 상위층이 좁아진다 2028 입시는 1등급 시대가 아니라 2등급의 기회 시대 수행평가, 등급을 좌우한다(?) 1~2점 혹은 0.1점의 세계… 학교 밖 요인이 개입되기 쉬운 구조 수행평가가 교육을 왜곡한다 3부 2028 수능, 오해는 많고 방향은 분명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2028 수능 학습 전략 및 입시 대책 2028 수능이 물수능이다(?) 문·이과 구분 폐지 범위 축소가 난이도 하락이 아니라 난도 집약 내신 5등급제 공통사회·공통과학의 융합형… 수능 학습 공백 2년 2년 정도는 수능과 멀어질 수 있다 수능 준비는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진짜 승자는 고1부터 차근차근 수능 경쟁력이 수시의 근간 수능 고득점자가 최대 수혜자 확고한 정시의 경쟁력 4부 고교학점제의 착각과 진짜 경쟁 자유로운 선택의 제약 인기 과목 쏠림 인력·시설의 한계 입시전략적 측면에서 드러나는 문제점 3가지 좋아하는 과목의 현실적인 위험성 전공 적합성보다 등급이 먼저 평가되는 냉정한 현실 선택과목이 수능 대비용(?) 분리를 말하지만 현장은 결합을 요구한다 고2·고3의 일반선택 과목이 수능 대비 시간으로 변질된다 영어도 예외가 아니다 진로선택 과목 ‘미적분Ⅱ’는 이미 파행 운영을 예고 심도 있는 탐구역량이 합격을 결정 기본과목 이수에서 출발하는 ‘탐구의 위계’ 상대평가가 유지되는 한, 기본 실력은 절대 조건 학업역량은 심도 있는 탐구에서 증명된다 탐구는 결과를 만들어낼 때 의미가 생긴다 ‘비교과의 상향 평준화’ 속에서 살아남는 법 비교과의 ‘상향 평준화’ 진로선택과목, 누구나 비슷해지는 선택 속에서 드러나는 차이 경쟁력을 결정하는 것은 심화 활동의 질과 구조 세특의 완성도 교사 72%가 반대하는 모순적인 제도 교사 자격증이 존재하지 않는 과목 5부 대학은 무엇을 보고 학생을 판단 대학은 학생의 학업역량을 어떻게 판단하는가 입학사정관의 눈으로 본 학종 평가의 핵심 대학의 최종 판단 수행평가 논란의 해결책 모든 수행평가는 반드시 수업시간 안에 끝내야 한다 수행평가의 건수를 제한 수행평가의 문제는 입시의 공정성 학종시즌Ⅱ 정밀화된 학생부 종합전형 진로에 더욱 초점을 맞춘 학종 학종시즌Ⅱ에서 수능은 진로탐색의 흔적 찾아내기 대학의 변하지 않는 기준 1학년부터 시작하는 세특 관리 학생부는 기록이 아니라 축적 세특 관리의 출발점은 과목 세특은 결과보다 과정을 기록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화가 보인다 모든 과목이 평가 대상 독서는 세특을 연결하는 가장 좋은 매개 세특 관리의 본질은 성실성의 누적 2028 학종, 대학은 진로역량을 이렇게 평가 대학의 관심은 진로 결정이 아니다 정답을 맞히는 시험이 아니다 6부 모든 것을 동시에 요구하는 입시 정시파이터는 오산 정시에 올인하면 된다는 가장 위험한 착각 앞으로의 입시 판도 어느 하나 가벼운 것이 없다 변별력이 떨어진 내신 비교과와 과정 중심 평가의 비중 확대 수능 중요도 강화 심화역량과 면접 비중 상승 등급만으로는 부족한 시대 점수에서 과정으로 이동하는 평가 기준 상위권에게 요구되는 더 강력한 차별화 중위권에게 열린 새로운 기회 내신의 시대에서 모든 것을 보는 시대로 교사도 버거운 전방위 입시의 시대 과목 수 폭증 폭증하는 수행평가 문서와 기록의 폭발 교사의 소진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학생 학점제 개혁의 핵심은 과목의 양이 아니라내신 5등급제 - 내신의 시대에서 과정의 시대로 고교학점제 - 좋아하는 과목의 현실적인 위험성 통합수능 - 수능 준비는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신 5등급제 : 2028학년도 대입을 기점으로, 고등학교 내신 체제가 9등급 상대평가에서 5등급 상대평가로 전환된다. 여기에 절대평가 요소와 성취수준 표기가 함께 도입되면서 내신 구조는 사실상 새로운 체제로 재편된다. 즉 2026년 2학년부터 5등급제로 평가된 내신이 대입에 반영된다. 5등급제 전환은 내신이라는 양적 지표를 약화시키고, 그 대신 학생의 학업 과정 · 과목 선택의 질과 성취의 깊이를 핵심 평가 요소로 끌어올리는 제도적 혁신이다. 상위권 학생이라면 이제 1등급 유지만으로는 부족하다. 진로와 연결된 과목 선택, 심도 있는 학습, 과정 중심의 활동이 필수적이다. 중위권 학생이라면 전략적인 과목 선택과 꾸준한 성취를 통해 오히려 도약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결과에 대해 과도하게 걱정하기 보다는 성실한 과정과 지속적인 성장에 집중해야 한다. 고교학점제 :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 그리고 장래 진로에 따라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스스로 교육과정을 설계하도록 돕는 제도다. ‘공부가 곧 진로와 연결되는 학교’, ‘학생이 주도적으로 배움을 선택하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목표는 듣기만 해도 미래 교육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그러나 제도가 막상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된 첫해부터 기대와는 다른 장면들이 나타나고 있다. 정작 자유로운 선택이라는 가치가 여러 구조적 제약 속에서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새로운 혼란을 안기고 있는 것이다. 통합수능 : 2028학년도 수능부터 국어, 수학, 탐구 과목에 대해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통합형 수능으로 시행되는 체제가 적용된다. 즉, 더이상 ‘문과/이과’ 구분에 따라 과목을 골라 응시하는 방식이 아니라, 모든 수험생이 동일한 과목을 응시하게 된다. 시간 및 문항 수 등 기본 체제는 대체로 현행대로 유지된다. 평가방식도 기존과 같이 9등급 상대평가로 유지(절대평가 과목 제외)된다. 하지만 선택과목이 공통사회, 공통과학으로 개편되는데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및 과목 쏠림(전략 선택)이 공정성을 저해한다는 지적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2028학년도 대입체제는 수능, 내신, 교육과정을 명확하게 분리하려는 의도를 갖고 설계되었다. 수능은 1학년 공통과정에서만 출제하고, 2~3학년은 학생의 진로에 따라 선택과목 중심으로 운영하며, 내신은 수업 참여 기반의 다양한 수행평가로 평가하겠다는 취지다. 수능은 언제 준비하는가를 아는 학생이 이긴다. 2028체제는 학생 부담을 줄이려 했지만, 오히려 수능 학습 공백기 2년을 만들어버렸다. 따라서 성공의 기준은 성실함과 전략이다. 확고한 정시의 경쟁력 한마디로 선택지가 다양 정시는 백분위와 표준점수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하다. 학종은 세특이 중요한데 충실한 활동을 했는데도 평가가 다르게 나오기도 한다. 선생님들에 따라서는 세특을 부실하게 기재해 주시는 분도 있고 학교마다 평가방법이 다르다. 대학의 변하지 않는 기준 사고력과 학습 태도이다 입시 제도는 바뀌고 구조는 복잡해졌지만, 대학이 학생부에서 확인하려는 기준은 변하지 않는다. 학생은 스스로 배우고, 질문하고, 탐색해 온 흔적이 있는가이다. 대학은 진로의 완성도를 보려고 하지 않는다. 고등학교 단계에서 확정된 진로는 오히려 편협할 수 있다. 탐색 과정은 다양한 학문적 접근과 사고 확장을 보여준다. 대학 교육의 본질은 전공 숙련이 아니라 탐구 기반 학습이기 때문이다. 즉, 진로가 없다는 것은 결핍이 아니라 탐색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며, 이 여지는 학생의 학업역량이 드러날 수 있는 중요한 평가 지점이 된다. 대학이 읽어내는 것은 탐색의 과정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드러난 사고력과 학습 태도이다. 고교학점제가 요구하는 것도 진로 선언이 아니라 탐색의 흔적이며, 학생부 종합전형이 평가하는 것 역시 ‘무엇이 되고 싶은가’가 아니라 ‘어떻게 배워 왔는가’이다. 정시파이터는 오산 내신을 버리면 정시도 무너진다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는 익숙한 말이 있다. ‘내신이 안 되면 정시로 가면 되잖아.’ 그러나 이것은 더이상 통하는 전략이 아니다. 정시는 대안이 아니라, 내신과 학교생활을 전제로 한 최종 관문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대와 경희대는 2028 정시전형에서도 학교생활기록부 일부 요소를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평가 요소의 추가가 아니다. 정시는 더이상 수능만 잘 보면 되는 전형이 아니라, 정시에서도 내신을 반영하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다. 정시에서도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수행한 학생에게만 열려 있는 문이 되었다는 뜻이다. 이 변화는 2028 교육과정으로 5등급제 도입과 함께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내신 변별력이 떨어지며 1등급 학생 수가 급증하고, 수능은 통합형 구조로 개편되어 변별력을 기존보다 확보하기 어렵다. 대학 입장에서는 수능 성적만으로는 학생의 학업태도와 기초역량을 가늠하기 어렵다. 결국 학교생활 충실도를 함께 보겠다는 결론에 이른 것이다. 자연계열에서는 수학이 우수한 학생이 논술로 선발되는 경우가 많다. 수학적 사고력이 뛰어난 학생은 대학 학업을 충실히 따라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상위권 대학의 면접 역시 결국 국어, 영어, 수학 기반의 사고력을 갖춘 학생들이 당당하게 대응할 수 있다. 결국 ‘국영수’는 모든 전형의 공통 기반이 된다. 한 영역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입시는 흔들린다. 낮은 점수 하나가 전체 전략을 바꾸고, 대학 레벨을 낮춰야 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반대로 ‘국영수’의 기반이 탄탄한 학생은 수시의 학종뿐 아니라 논술이나 면접, 최종 정시에서 어느 길로 가도 흔들리지 않는다. 과학고·영재고 입시에서는 부분적인 선행이나 요령만으로는 합격에 한계가 있다.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선행학습이 합격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높여준다. 일정 수준 이상의 선행이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경쟁의 출발선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설령 최종적으로 과학고나 영재고에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축적한 학습량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고등학교 3학년 과정까지 이어지는 수학 학습을 중학교 시기에 경험한 학생들은 일반고에 진학하더라도 학업을 이수하는 속도와 이해의 깊이에서 뚜렷한 우위를 보인다. 이는 곧 전교 등수 확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일반고에서 전교 1~3등 수준의 성적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면, ‘지역균형전형’을 통해 서울대나 연세대·고려대에 별 어려움 없이 진학할 수 있고, 학업역량을 기반으로 한 일반전형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결국 과학고·영재고 준비 과정에서 쌓은 선행학습과 학습 밀도는, 어느 진로로 가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의 토대가 된다.
글을 쓴다는 것
밥북 / 천안동성중학교 책쓰기 동아리 삼다(三多) (지은이) /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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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북
청소년 문학
천안동성중학교 책쓰기 동아리 삼다(三多) (지은이)
책쓰기로 키우는 작가의 꿈 시리즈 2권. 19명 학생과 지도교사가 총 22편의 글을 실었다. 여기에는 고등학교에 진학한 동아리 선배들의 글 10편이 포함되었다. 책쓰기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글을 쓰는 학생들은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각자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있다. 중학생 글쟁이들의 진솔한 생각과 마음이 엿보이는 글들은 때론 서툴고 어설프지만 한편으론 글쓰기에 대한 깊은 사고와 고민이 중학생일까 싶게 성숙하다. 책의 마지막에는 글감을 제시하고 간단한 글쓰기 연습을 하는 페이지도 마련했다.책을 펴내며 한경화 / 작가를 꿈꾸다 조은별 / 보물 상자 만들기 임영현 / 일탈 행위 한수영 / 무한 매력, 글쓰기 김시은 / 글을 쓴다는 것 김 민 / 나의 보물 상자 고은비 / 글을 쓰는 이유 안서진 / 다시 한 번 더, 글쓰기 이채영 / 글, 즐거움과 행복 유정은 / 취미생활 구다빈 / 소중한 글쓰기 김윤아 / 공감과 위로의 글쓰기 김하언 / 보이지 않는 신분증 김소은 / 나만의 창조물 정민주 / 생각 정리 이윤서 / 작가를 꿈꾸다 홍지현 / 나의 성장기, 글쓰기 이가인 / 창의력을 뽐내는 시간 안민솔 / 인성과 내면 키우기 김온정 / 작가처럼 자유롭게 한경화 / 삶을 가꾸는 열쇠 한경화 / 글을 잘 쓰려면 글쓰기 연습중학생 글쟁이들이 키우는 작가의 꿈 책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천안동성중학교 인문 책쓰기 동아리 삼다(三多)의 '책쓰기로 키우는 작가의 꿈' 제2탄이다. 책은 19명 학생과 지도교사가 총 22편의 글을 실었다. 여기에는 고등학교에 진학한 동아리 선배들의 글 10편이 포함되었다. 책쓰기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글을 쓰는 학생들은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각자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있다. 중학생 글쟁이들의 진솔한 생각과 마음이 엿보이는 글들은 때론 서툴고 어설프지만 한편으론 글쓰기에 대한 깊은 사고와 고민이 중학생일까 싶게 성숙하다. 책의 마지막에는 글감을 제시하고 간단한 글쓰기 연습을 하는 페이지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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