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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아들
비룡소 / 최상희 지음 / 2012.06.01
12,000원 ⟶ 10,800원(10% off)

비룡소청소년 문학최상희 지음
블루픽션 시리즈 63권. 제5회 블루픽션상 수상 작가 최상희의 청소년 소설이다. 왕따, 자살로 얼룩진 지금 청소년의 모습을 명탐정의 ‘아들’이라는 전에 없던 신선한 발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추리 기법을 사용하여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하고 거미줄처럼 얽힌 인물들의 심리를 촘촘하게 그려내 독자들을 이야기와 함께 호흡하게 한다. 명탐정이 되겠다는 꿈을 지닌 아빠는 엄마가 오래 집을 비운 사이 얼렁뚱땅 카페 겸 탐정 사무소를 차린다. 난데없이 명탐정의 아들이 된 고기왕은 철없는 아빠 때문에 요리와 세탁, 청소 등 가사 전담에 카페 경영, 명탐정 비서, 고양이 추적까지 하느라 몸이 열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고양이 실종 사건만 들어오던 카페에 어느 날 의뢰인 오윤희가 찾아온다. 행운의 열쇠 ‘온리럭키’가 사라지고 동생이 수상쩍은 행동을 일삼자, 열쇠의 행방과 동생의 학교생활에 대해 조사해 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수사가 시작되기도 전, 오유리의 사망 소식이 들려오고 사건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데….1. 고양이의 밤 2. 첫 번째 의뢰인 3. 한밤의 전화 4. 하드보일드 세계 5. 미로 6. 마지막 퍼즐 7. 명탐정의 아들 작가의 말제5회 블루픽션상 수상 작가 최상희의 신작 말도 안 되는 세상에게 건네는 힘차고 따듯한 토닥임 “거기에 있어. 내가 갈게.” 사라진 행운의 열쇠 온리럭키 보증서에 남겨진 의문의 숫자 그리고 옥상에서 떨어져 내린 한 소녀 지독히 울고 웃으며 어두운 터널을 혼자 건너고 있을 당신에게, 지금, 명탐정의 아들이 달려간다 『그냥, 컬링』으로 제5회 블루픽션상을 수상한 최상희 작가의 신작 청소년 소설, 『명탐정의 아들』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최상희 작가는 『그냥, 컬링』을 통해 서사를 이끌어 가는 과감성과 능숙함을 인정받으며, 특유의 재기발랄한 캐릭터와 입담으로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이끌어 나가는 발군의 힘을 보여 주었다. 『명탐정의 아들』은 왕따, 자살로 얼룩진 지금 청소년의 모습을 명탐정의 ‘아들’이라는 전에 없던 신선한 발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추리 기법을 사용하여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하고 거미줄처럼 얽힌 인물들의 심리를 촘촘하게 그려내 독자들을 이야기와 함께 호흡하게 한다. 시종일관 풉 하고 웃음 터지는 화법과 곳곳에 녹아든 탐정에 대한 지식은 최상희 작가만의 내공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아빠는 얼렁뚱땅 카페 겸 탐정 사무소를 차리고, 기왕은 원치 않게 명탐정의 아들이 된다. 하지만 매번 들어오는 건 고양이 실종 사건뿐. 파리 날리던 카페에 드디어 의뢰인 오윤희가 찾아온다. 행운의 열쇠 ‘온리럭키’가 사라지고 동생이 수상쩍은 행동을 일삼자, 열쇠의 행방과 동생의 학교생활에 대해 조사해 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수사가 시작되기도 전, 오유리의 사망 소식이 들려오고 사건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작가는 어설프지만 꼭 우리 곁에 있을 것만 같은 ‘명탐정의 아들’을 통해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우리 사회의 쓰라린 단면을 어루만진다. 그리고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각자의 삶에서 진실을 좇는 탐정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자나 깨나 월세와 반찬거리 걱정, 사춘기보다 주부 우울증이 먼저 왔다. 그러니까, 나는 명탐정의 아들이다. 명탐정이 되겠다는 꿈을 지닌 아빠는 엄마가 오래 집을 비운 사이 얼렁뚱땅 카페 겸 탐정 사무소를 차린다. 카페 ‘크리스마스 푸딩의 모험(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제목)’에 명탐정 고명달 사무소. 난데없이 명탐정의 아들이 된 고기왕은 철없는 아빠 때문에 요리와 세탁, 청소 등 가사 전담에 카페 경영, 명탐정 비서, 고양이 추적까지 하느라 몸이 열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기왕은 겉으로는 무심한 척, 어른인 척, 속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가끔 악몽처럼 되살아나는 아픈 기억을 품고 있다. 그리고 그 상처는 오유리의 사건을 조사하면서 다시 헤집어진다. 오유리가 죽은 후 적당히 수사를 마무리할 수도 있었지만 왠지 모르는 감정에 이끌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게 되고, 수사를 해 나가며 자신의 상처와 조우하고 주변을 다시 되돌아보게 된 것이다. 기왕은 진실을 향해 한 발자국 다가서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삶을 들여다보는 진정한 탐정이 되어 간다. 지금 우리의 현실은 하드보일드다. 반드시 들여다보아야 할 우리의 지독한 현실 “나 말이야, 갑자기 걸레가 된 기분이었어. 진짜 걸레 말이야. 필요하지만 손 대고 싶지 않은 더러운 걸레.” -이성윤 “따 당하는 데 이유가 있니? 재수 없으면 걸리는 거지.” -민지혜 “찍히는 건 걔 운명이야. 그러고 나선 어떻게 할 수 없어. 누가 도와줄 수 없는 일이야.” -연초롱 “우린 배운 대로 했을 뿐이야.” -한송이 “개성이니 뭐니, 하며 똑같다는 소리 듣기 제일 싫어하면서 왜 똑같아지지 못해서 안달복달이지?” -유가련 기왕은 오유리 사건을 파헤치면서 탐문 조사를 해 나간다. 그리고 지나쳐 왔던 혹은 방관했던 우리의 여러 얼굴들을 발견하게 된다. 잘못인 줄도 모르고 흐름에 휩쓸려 무심코 한 행동들은 무서운 결과를 불러일으켰고 결국 스스로에게도 씻을 수 없는 잘못으로 남는다. 기왕의 반에서 ‘빵셔틀’을 당하는 이성윤의 모습은 오유리의 이야기만큼이나 아프게 다가온다. 묵묵히 당하기만 하던 성윤은 돈을 구하기 위해 더 어린 아이들에게 돈을 뺐기도 하고,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복수하려는 마음까지 품는다. 이러한 성윤의 모습은 상처가 또 다른 상처를 낳는 악순환을 보여 준다. “인도에 카스트 제도가 있듯 반에도 계급이 존재한다.”는 기왕의 이야기는 지금 우리 청소년의 아픈 모습을 고스란히 말해 주는 대목이다. 기왕 역시 과거에 비슷한 상처를 입었지만, 손잡아 주는 친구와 자신을 믿고 기다려 주는 가족이 있어 이겨 낼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방관자가 아니라 선뜻 손을 내밀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가슴 저리게 느껴진다.
오늘은 소행성
다른 / 김명진 (지은이) / 2023.12.11
15,000원 ⟶ 13,500원(10% off)

다른청소년 과학,수학김명진 (지은이)
그동안 막연하게 여겨지던 소행성의 진짜 이야기를 담아냈다. 지금은 왜소행성이 된 최초의 소행성 세레스를 발견한 역사부터 실제로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까지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고 재밌게 소개한다. 소행성에 신화 속 신들의 이름이 붙게 된 사연, 운석으로 만든 투탕카멘의 단검, 불가능에 가까웠던 탐사선들의 착륙 과정 등 다양한 일화를 곁들여 멀게만 느껴졌던 우주과학이 한 발짝 가까워진다. 한국이 일곱 번째 달 탐사국이 된 지금, 우리의 다음 여정은 소행성이 될 것이다. 지구 주변에는 달뿐만 아니라 소행성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구는 이제 소행성과의 충돌로부터 완전히 안전한 걸까? 소행성은 어디서 어떻게 지구 가까이 왔을까? 오늘날 전 세계가 앞다퉈 소행성을 탐사하려는 이유는 뭘까? 이 책은 누구나 가질 법한 궁금증부터 가까운 미래에 소행성이 가져올 변화를 폭넓게 다룬다. 4,000억 원짜리 탐사선을 소행성에 그대로 던져 버린 인류 최초의 지구 방위 실험, 지구 주변에서 발견한 근지구 소행성들의 고향인 소행성대, 인류가 수백만 년간 쓸 금속 광물이 묻힌 소행성 사이키 등 최신 소식을 하나씩 꺼내 보인다. 소행성에서 얻은 자원의 소유를 둘러싼 논쟁과 우주 조약 등 다양한 이슈와 미래 전망을 짚어 준다. 정신없이 읽다 보면 과학 지식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우주 시대를 바라보는 생각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1장. 소행성,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태양계의 살아 있는 화석? | 별처럼 보이지만 별이 아니야 | 소행성은 화성과 목성을 좋아해 | 위험한 친구, 근지구 소행성 | 너는 어디서, 어떻게 왔을까? | 공룡이 소행성 때문에 멸종했다고? | 신의 이름으로 명하노라 | 소행성의 이름을 짓는 법 | 최초의 외계 소행성, 너의 이름은? └ 요점만 싹둑! 공부 절취선 2장. 지금은 소행성 탐사 시대! 우리는 소행성으로 간다 | 소행성을 탐사하는 세 가지 방법 | 우주에서 찍은 최초의 소행성 | 소행성 탐사선의 시조새, 니어 슈메이커 | 기적의 불사조, 하야부사 | 완벽 그 자체인 하야부사 2의 활약 | 미국 최초의 소행성 시료 귀환선, 오시리스 렉스 | 더 많은 소행성을 찾아서 └ 요점만 싹둑! 공부 절취선 3장. 광물 캐러 우주로 간다고? 우주 자원이 우리를 기다려 | 희귀 자원이 가득한 소행성 | 우주를 떠다니는 백금 덩어리 | 운석으로 만든 투탕카멘의 단검 | 유성, 운석, 유성체 | 보석보다 비싼 석철질 운석 | 미래 자원은 사이키가 책임진다 | 소행성에서 어떻게 광물을 캘까? | 작지만 강한 나라, 룩셈부르크 └ 요점만 싹둑! 공부 절취선 4장. 지상 최대 우주 쇼가 온다 소행성 충돌의 진실 vs 거짓 | 지구 위협 소행성이란? | 러시아 소행성 폭발의 충격 | 지구 방위대? 지구 방위 학회! | 인류 최초의 지구 방위 실험 | 광시야 망원경, 소행성을 찾아봐! | 2004년 크리스마스의 공포 | 아포피스에 얽힌 미스터리 | 2029년 4월 13일의 금요일 └ 요점만 싹둑! 공부 절취선소행성 충돌의 진실 vs 거짓 소행성의 '진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태양계 #왜소행성 #운석 #우주과학 “공룡을 멸종시킨 그 소행성?” “응, 태양계의 살아 있는 화석이지!” 2023년 9월 24일, 소행성 베누의 흙이 든 캡슐이 지구에 도착했습니다. 이 흙에서 생명체를 이루는 기본 물질인 물과 탄소가 확인됐습니다. 과학자들은 더 나아가 소행성이 태양계 탄생의 비밀을 풀어 줄 거라 보고 있습니다. 소행성이 마치 화석처럼 태양계가 만들어진 46억 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행성, 도대체 정체가 뭘까요? 많은 사람이 소행성 하면 지구를 향해 무시무시하게 돌진하는 모습부터 떠올립니다. 이 책은 그동안 막연하게 여겨지던 소행성의 진짜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지금은 왜소행성이 된 최초의 소행성 세레스를 발견한 역사부터 실제로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까지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고 재밌게 소개합니다. 소행성에 신화 속 신들의 이름이 붙게 된 사연, 운석으로 만든 투탕카멘의 단검, 불가능에 가까웠던 탐사선들의 착륙 과정 등 다양한 일화를 곁들여 멀게만 느껴졌던 우주과학이 한 발짝 가까워집니다. 다가오는 우주 시대, 이제 소행성으로 가자! #우주탐사 #우주자원 #근지구 소행성 “소행성이 도대체 어딨는데?” “지구 근처에만 3만 개가 넘어!” 한국이 일곱 번째 달 탐사국이 된 지금, 우리의 다음 여정은 소행성이 될 겁니다. 지구 주변에는 달뿐만 아니라 소행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구는 이제 소행성과의 충돌로부터 완전히 안전한 걸까요? 소행성은 어디서 어떻게 지구 가까이 왔을까요? 오늘날 전 세계가 앞다퉈 소행성을 탐사하려는 이유는 뭘까요? 이 책은 누구나 가질 법한 궁금증부터 가까운 미래에 소행성이 가져올 변화를 폭넓게 다룹니다. 4,000억 원짜리 탐사선을 소행성에 그대로 던져 버린 인류 최초의 지구 방위 실험, 지구 주변에서 발견한 근지구 소행성들의 고향인 소행성대, 인류가 수백만 년간 쓸 금속 광물이 묻힌 소행성 사이키 등 최신 소식을 하나씩 꺼내 보입니다. 소행성에서 얻은 자원의 소유를 둘러싼 논쟁과 우주 조약 등 다양한 이슈와 미래 전망을 짚어 줍니다. 정신없이 읽다 보면 과학 지식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우주 시대를 바라보는 생각의 폭이 넓어질 겁니다. 앉은 자리에서 과학을 뚝딱! 10대를 위한 〈오도독〉 시리즈 짧고 굵고 빠삭하게 오늘도 완독! 하루가 다르게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이들은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도 벅찬 현실입니다. 과학이 교양인 시대, 교과 공부에 지친 10대를 위한 과학책 어디 없을까요? 〈오도독〉 시리즈는 청소년의 눈높이와 관심사에 맞춰 우주과학, IT 기술, 물리, 생물, 환경과 생태 등 ‘미래 필수 과학’을 눈앞에 가져다드립니다. 핵심 키워드를 재치 있게 담아낸 도입부 만화와 요점만 싹둑! 공부 절취선으로 누구에게나 완독을 불러일으킵니다. 기본 개념부터 쟁점, 미래 전망까지 과자 먹듯 즐기다 보면 어느새 과학 레벨 업! 분량과 거품을 확 줄인 가성비 甲 독서로 과학 좀 안다는 자신감과 지적 포만감을 챙겨 가세요. ★특별 보너스, [찜 노트]도 잊지 마세요! 문해력·발표력·토론력·창의력을 높여 주는 독후활동 자료는 다른출판사 블로그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darun_pub) 소행성은 중력이 작다 보니 분화가 잘 일어나지 않아. 행성과 달리 안쪽 물질과 바깥쪽 물질이 같지. 태양계가 처음 만들어질 때 물질이 소행성 표면과 내부에 46억 년 동안 그대로 남아 있는 거야. 소행성의 내부 구조를 우리말로 돌무더기라고 해. 여러 작은 돌덩어리가 헐렁하게 뭉쳐진 상태지. 그래서 감자, 고구마, 눈사람 등 소행성은 생긴 모양이 제각각이야. 근지구 소행성은 위험한 친구 같아. 지구와 가까운 만큼 언제라도 지구에 위협이 될 수 있으니까. 동시에 우리가 적은 에너지로 가까이 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해. 소행성을 위험한 존재로만 바라보기보다는 미래 자원으로 활용하는 거지. 과거에 공룡이 멸종한 것은 당시 천문학자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어. 소행성이 지구로 찾아오기 전에 우리가 먼저 찾아가야겠지?
1등급 만들기 대수 494제 (2025년)
미래엔 / 김동은 (지은이) / 2024.11.15
15,000원 ⟶ 13,500원(10% off)

미래엔청소년 학습김동은 (지은이)
전국 고등학교의 기출 문제에서 뽑은 고빈출 유형 및 고난도 문제를 수록하여 실제 시험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등급 만들기의 3단계 문제를 풀면 1등급이 이루어진다.Ⅰ.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01 지수 02 로그 03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04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활용 Ⅱ. 삼각함수 05 삼각함수06 삼각함수의 활용 Ⅲ. 수열07 등차수열과 등비수열08 수열의 합 09 수학적 귀납법[별책] 바른답?알찬풀이[ 핵심 개념 ]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개념 파악하기 -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개념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하여 핵심 개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1등급 비법: 1등급을 위하여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하였습니다. [ 유형 분석 기출 / 내신 적중 서술형 ] 기출 문제로 실전 감각 키우기 - 기출 문제를 유형별로 분석한 후 출제율이 70% 이상인 문제를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문제를 풀며 탄탄하게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 중요 & 실력 UP: 시험에서 출제 빈도가 매우 높은 문제와 실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하였습니다. -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도 꼼꼼히 준비할 수 있도록 출제율이 높은 서술형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 1등급 실력 완성 ] 1등급 문제로 실력 향상시키기 등급의 차이를 결정하는 어려운 문제도 자신 있게 풀 수 있도록 중요 기출 문제 중에서 개념 통합형 문제와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고난도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 도전 1등급 최고난도 ] 최고난도 문제로 1등급 도전하기 1등급을 결정하는 최고난도의 문제로 시험에서 1등급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 바른답?알찬풀이 ] 자세한 해설로 문제별 핵심 다시 파악하기 -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하고 친절한 풀이를 제시하였습니다. 1등급 실력 완성 문제와 도전 1등급 최고난도 문제에는 해결 전략을 단계적으로 제시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1등급 비법: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는 노하우를 수록하였습니다.
시 탐정 사무소 2
안녕로빈 / 이락 (지은이) / 2024.11.25
16,500원 ⟶ 14,850원(10% off)

안녕로빈청소년 문학이락 (지은이)
『시 탐정 사무소』는 시 탐정 설록과 그의 조수 완승 군이 의뢰인들이 들고 온 시를 해독하며 심리를 파악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추리소설이다. 시와 논리적인 추리 기법이 맞물린 이 색다른 장르의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독자들에게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독자들의 애정에 힘입어 두 번째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특히 전편과 달리 이번에는 사건의 중심인물이 의도적으로 숨겨 놓은 시 속 ‘메시지’의 의미를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활약이 밀도 있게 진행된다. 전작에서 등장했던 인물뿐만 아니라 탐정 설록에게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미스터리한 인물까지, 촘촘하게 엮인 인물과 사건이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흥미롭게 펼쳐진다. 전작을 읽고 독특한 시 세계의 매력에 빠진 독자들, 한 번쯤 시 앓이를 했던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 팍팍한 현실에서 마음 한켠에 시적 감수성을 품어야 사는 사람들에게 “단순하지만 낭만적이고 비현실적이지만 운치 있는 세계”로 초대한다.작가의 말 1화. 명태 「북어」, 최승호2화. 똑같은 부자(父子) 「성탄제」, 김종길3화. 과거를 묻고 「성탄제」, 오장환4화. 금이 될 테지 「꽃을 위한 서시」, 김춘수 / 「길」, 윤동주5화. 해바라기 살인 사건 「해바라기의 비명」, 함형수 6화. 찬란한 기쁨의 봄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7화. 도전받은 탐정 「납작납작-박수근 화법을 위하여」, 김혜순 / 「저녁에」, 김광섭에필로그 「쉽게 씌어진 시」, 윤동주 / 「낙화」, 이형기1. ‘시 탐정 사무소’는 여전히 성업 중!시 탐정이자 시 해독 전문가인 설록과 그의 조수 완승 군은 사건 해결에 앞서 의뢰인이 들고 온 시를 톺아본다. 시인의 생각과 감정이 절제된 언어로 표현된 시 속에 그 시를 아끼는 사람의 사연과 속마음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하루아침에 좌천당한 선배 기자의 사정을 알고 싶은 후배, 퇴근 루틴이 바뀐 남편을 의심하는 중년 부인, 사채에 쫓기다 실종된 여대생을 찾는 경찰관, 관계 회복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들과 엄마, 전시회를 앞두고 죽은 무명 화가의 사인이 석연치 않은 후원자, 호감 가는 여성이 건넨 시집을 들고 찾아온 젊은 남자 그리고 설록 탐정으로 사칭한 의문의 인물까지……! 설 탐정과 완승 군은 오늘도 논리적 시 해독으로 사건의 본질을 꿰뚫어 본다.2. 시 속에 숨겨 둔 ‘메시지’를 찾아라시(詩)는 시적 화자의 상황과 내면세계가 압축된 언어를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된다. 이 때문에 읽는 사람마다 시를 다르게 해석하는 일도 빈번하다. 달리 말하면, 어떤 사연이나 메시지를 숨기는 데 시가 적절한 수단일 수 있다는 뜻이다. 『시 탐정 사무소 ②』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이 점을 잘 이용하고 있다. 시에 자신의 욕망을 감추고, 수사에 혼선을 주려는 의도로 메시지를 숨겨 놓는다. 이 시어를 철저하게 해독하여 끝내 메시지를 찾아내는 설록과 완승, 이들을 따라 시 해독의 묘미를 누리시길!3. 시로 연출한 작가의 세계관시집을 출간한 작가이자 히가시노 게이고의 열정 팬이자 현직 국어 선생님인 이락 작가이어야 가능하다. 시 해설의 적확성은 물론이거니와 시 고유의 낭만성이 스며있는, 소설의 서사와 이야기의 대중성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작품! 작가는 이번에도 시와 소설과 추리 기법을 능수능란하게 다루었다. “첫 번째 작품은 완벽해도, 두 번째 작품은 대부분 졸작이기 마련이지.” (어디에 나온 대사더라? 아무튼) 이런 통상적인 우려를 모르지 않을 텐데, 작가는 이를 사뿐히 넘어 과하지 않은 세련됨으로 다시 한번 독특한 시 세계를 연출하여 독자에게 펼쳐 놓았다. “요즘 누가 시를 읽고 그런답니까?” 『시 탐정 사무소』를 처음 세상에 내놨을 때 가장 우려했던 게 이거였다. 황당하다면 황당하달 수도 있는 이 세계관에 아무도 공감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 하지만 많은 독자가 소설적 설정을 흔쾌히 받아들여 주었다. _작가의 말 중에서4. 이런 독자에게 추천한다. 시 탐정 후속작을 기다렸던 팬 독자 교과서의 시를 재미있게 만나고 싶은 청소년 독자  한때 시를 사랑했고 지금도 시를 아끼는 일반인 독자 동시에서 시의 세계로 입문하는 초등 고학년 어린이 독자 “‘말의 변비증’, ‘무덤 속의 벙어리’ 이건 모두 말과 관련되어 있지요. 기자님의 사정과 유사합니다. 말해야 할 것이 있으나 말하지 못하죠. 변비이거나 죽음이라거나 혹은!”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하기 곤란한 사람이 시 속에 그 메시지를 숨겨 전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이다. 문제는 시를 해독할 수 있는 역량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 우리는 메시지를 주고받는 사람 사이의 간극을 조절함으로써 시가 소통의 매개체로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
신개정 안다미로 수학공식집
다산글방 / 고우성 (지은이) / 2024.11.25
19,000

다산글방청소년 학습고우성 (지은이)
2022 신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수학 5권을 단 한 권에 요약한 수학 공식집 2022 신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공통수학1 / 공통수학2 / 대수 / 미적분I / 확률과 통계] 고등학교 수학교과서 5권 완벽 정리!! 교육과정에 맞는 단원 순서 & 색인을 넣어 수학 사전으로도 활용 가능한 수학공식집의 완결판!! “수능과 내신을 한 번에! 시험 전 단시간에 중요한 개념과 공식만 익히면 준비 끝!!” “교과에 맞는 개념과 심화 학습! 한 권으로 논구술 시험 대비 완료!!” “한 손에 딱 맞는 크기! 휴대하기 편한 안다미로 수학공식집으로 언제 어디서나 열공!!”제1장 공통수학 1 1.1 다항식 1.1.1 연산법칙 1.1.2 나머지 정리 1.1.3 인수분해 1.2 방정식과 부등식 1.2.1 복소수와 이차방정식 1.2.2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1.2.3 여러 가지 방정식 1.2.4 여러 가지 부등식 1.3 경우의 수 1.3.1 순열과 조합 1.3.2 조합 1.4 행렬 1.4.1 행렬의 뜻과 용어 1.4.2 행렬의 합과 차, 실수배 1.4.3 행렬의 곱 제2장 공통수학 2 2.1 도형의 방정식 2.1.1 점 2.1.2 직선의 방정식 2.1.3 원의 방정식 2.1.4 평행이동 2.1.5 대칭이동 2.2 집합 2.2.1 집합의 정의 2.2.2 집합의 연산 2.2.3 원소의 개수 2.3 명제 2.3.1 명제와 진리집합 2.3.2 명제 사이의 관계 2.3.3 증명법 2.3.4 부등식과 등식의 증명 2.4 함수 2.4.1 함수의 정의 2.4.2 합성함수와 역함수 2.4.3 함수의 성질 분류 2.4.4 유리함수 2.4.5 무리함수 제3장 대수 3.1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3.1.1 거듭제곱근과 지수 3.1.2 로그 3.1.3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3.1.4 지수부등식, 로그부등식 3.2 삼각함수 3.2.1 삼각함수의 뜻과 그래프 3.2.2 삼각함수의 활용 3.3 수열 3.3.1 수열, 등차수열과 등비수열 3.3.2 수열의 합 3.3.3 수학적 귀납법 제4장 미적분 I 4.1 함수의 극한과 연속 4.1.1 함수의 극한 4.1.2 함수의 연속 4.2 미분 4.2.1 미분계수와 도함수 4.2.2 미분법 4.2.3 도함수의 활용 4.3 적분 4.3.1 부정적분과 정적분 4.3.2 정적분의 활용 제5장 확률과 통계 5.1 경우의 수 5.1.1 순열과 조합 5.1.2 이항정리 5.2 확률 5.2.1 확률의 기본 5.2.2 조건부확률 5.3 통계 5.3.1 확률분포 5.3.2 통계적 추정 찾아보기현재까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가장 잘 반영한 수학공식집 2022 최신 개정 교과과정에 따른 수학교과서의 개념과 공식은 물론 시험에서 유용한 다양한 수학공식을 다루고 있어 활용도가 높은 수학공식집.
레벨업! 성적 폭발하는 공부 공식
미다스북스 / 조 선생 (지은이) / 2025.10.17
18,500원 ⟶ 16,650원(10% off)

미다스북스청소년 학습조 선생 (지은이)
공부를 게임처럼 즐기며 성적을 끌어올리는, 지금까지 보기 드문 새로운 방식의 학습서다. 저자는 12년간 교직에 몸담으며 수많은 학생을 만나온 경험을 토대로, ‘왜 어떤 학생은 성적이 오르고 어떤 학생은 늘 제자리일까’를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 해답을 찾기 위해 교육·학습 관련 도서 100권을 탐독했고, 거기서 얻은 핵심을 RPG식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책 속에서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인공지능 ‘스터디 신 미르’가 설계한 12단계 공부 스테이지를 하나씩 통과하며 성장한다. 각 단계에는 ‘66일 습관 법칙’, ‘문제풀이 공식’, ‘암기 전략’, ‘집중력 강화’, ‘체력 관리’ 등 현실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공부 기술이 담겨 있다. 독자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학습 전략을 체득하고, 공부가 지루한 의무가 아니라 하나의 모험이자 도전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무엇보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공부법서가 아니다. 주인공들의 갈등과 극복, 실패와 성취가 드라마처럼 전개되어 마치 성장소설을 읽는 듯한 몰입을 선사한다. 공부법과 서사의 장점을 결합해 ‘재미와 실용’을 동시에 담아낸 책이다.프롤로그 Part 1. 공부 퀘스트가 시작되다 예비 스테이지: 영희, 시간여행을 하다 스테이지 0: 꿈을 가져라 에피소드 1: 조 선생, 4차원의 공간에 빠지다 에피소드 2: 탐정 남두일, 사건 조사를 시작하다 에피소드 3: 학교에 누전이 되다 Part 2. 12단계 스테이지, 공부 스킬을 익히자! 스테이지 1: 공부 습관을 잡아라(66일 법칙) 에피소드 4: 사랑은 공부에 방해가 되나요? 스테이지 2: 선생님을 정하라 스테이지 3: 자신의 현 실력을 알라 에피소드 5: 남두일, 범인을 뒤쫓다 스테이지 4: 문제 드릴은 필수다 스테이지 5: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라 스테이지 6: 암기는 그림과 구조화로 정리하라 스테이지 7: 친구 관계는 원만해야 한다 스테이지 8: 같이 공부할 동지를 만들라 스테이지 9: 수업 시간에는 수업에만 집중하라 스테이지 10: 오직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 스테이지 11: 지적 호기심을 키워라 스테이지 12: 체력이 곧 성적이다 Part 3. 최종 보스를 잡아라 보너스 스테이지 1: 목표를 크게 잡아라 에피소드 6: 게임 스테이지에 진입하다 최종 보스를 잡아라!: 국가시험을 정복하라 최종 보스를 잡아라! 그 이후: 즐거움·성공·성찰로 이어지는 공부 에피소드 7: 스승의날 정 선생 제자를 만나다 Part 4. 파이널 스테이지, 최후의 승자는? 보너스 스테이지 2: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서 탈출하라 에피소드 8: 영희, 공부 천재가 되다 파이널 스테이지: 영희와 철수의 서바이벌 게임 에피소드 9: 게임을 마치다 에피소드 10: 남두일, 시간 여행자와 조우하다 에필로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 배틀 로열 세계가 펼쳐지다“12년 차 교사가 직접 증명한, 성적 폭발의 공식!” 학생과 교사, 가상 공부 세계에 갇혔다. 12 스테이지를 돌파해야 현실로 돌아올 수 있다! 습관·집중·문제풀이·암기·체력까지, 스테이지 속 숨은 성적을 끌어올리는 모든 기술을 습득하라! 『레벨업! 성적 폭발하는 공부 공식』은 공부를 게임처럼 즐기며 성적을 끌어올리는, 지금까지 보기 드문 새로운 방식의 학습서다. 저자는 12년간 교직에 몸담으며 수많은 학생을 만나온 경험을 토대로, ‘왜 어떤 학생은 성적이 오르고 어떤 학생은 늘 제자리일까’를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 해답을 찾기 위해 교육·학습 관련 도서 100권을 탐독했고, 거기서 얻은 핵심을 RPG식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책 속에서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인공지능 ‘스터디 신 미르’가 설계한 12단계 공부 스테이지를 하나씩 통과하며 성장한다. 각 단계에는 ‘66일 습관 법칙’, ‘문제풀이 공식’, ‘암기 전략’, ‘집중력 강화’, ‘체력 관리’ 등 현실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공부 기술이 담겨 있다. 독자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학습 전략을 체득하고, 공부가 지루한 의무가 아니라 하나의 모험이자 도전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무엇보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공부법서가 아니다. 주인공들의 갈등과 극복, 실패와 성취가 드라마처럼 전개되어 마치 성장소설을 읽는 듯한 몰입을 선사한다. 공부법과 서사의 장점을 결합해 ‘재미와 실용’을 동시에 담아낸 책, 그것이 바로 『레벨업! 성적 폭발하는 공부 공식』이다. “너의 라이프가 다 사라지는 순간, 너는 사이버 세계에서 영원히 갇히게 된다.” RPG처럼 몰입하고, 현실에서 성과를 얻는 새로운 공부법 공부는 누구나 해야 하지만, 제대로 하는 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레벨업! 성적 폭발하는 공부 공식』은 그 공백을 채워 주는 책이다. 공부를 억지로 강요하거나 무작정 반복하게 하는 대신, 스스로 몰입하고 성취를 경험하는 길을 제시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지속 가능하고 즐거운 공부’다. 성적은 결과일 뿐, 과정 속에서 얻는 몰입과 성취가 진짜 힘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스토리텔링’이다. 단순한 공부법 안내가 아니라, RPG 게임을 하듯 레벨업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독자가 자연스럽게 학습 전략을 체득하게 한다. 긴장과 몰입이 있는 서사 구조는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반복 훈련이 아닌 도전과 성취의 경험으로 공부를 바라보게 한다. 부모에게는 자녀가 스스로 동기를 발견하는 새로운 길을, 교사에게는 교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방법을, 학생에게는 성적 향상을 넘어 자기주도적 학습의 힘을 제공한다. 단순한 공부 기술 모음집이 아니라, 학습 태도와 습관을 바꿔 성적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리게 하는 실전형 가이드다. 무엇보다 이 책은 “공부에도 재미와 성취가 공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지루하고 고단하다고만 여겨지던 공부가 한 편의 성장 서사로 바뀌는 순간, 독자는 자신의 가능성과 마주하게 된다. 『레벨업! 성적 폭발하는 공부 공식』은 그 여정을 함께할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한끝 고등 한국사 1 (2025년)
비상교육 / 이철영, 방대광, 김원일, 최효성, 이은령, 강현태 (지은이) / 2024.11.25
15,000원 ⟶ 13,500원(10% off)

비상교육학습참고서이철영, 방대광, 김원일, 최효성, 이은령, 강현태 (지은이)
9종 한국사1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자세하게 정리하였다. 교과서 내용을 쉽게 설명한 진도교재와 중간·기말고사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시험대비문제집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과서 핵심 자료들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학교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유형의 문제를 엄선하여 구성하였다. 단원과 관련한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수능에도 대비할 수 있다. 시험대비문제집으로 시험 직전에 단원의 주요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보고, 학교 시험과 유사한 형태로 제시된 중간·기말고사 문제를 풀면서 학교 시험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게 해 준다.Ⅰ. 근대 이전 한국사의 이해 01. 고대 국가의 성장 02. 고려의 통치 체제와 정치 변동 03. 조선 사회의 성립과 발전 04. 조선 후기의 새로운 흐름 Ⅱ. 근대 이전 한국사의 탐구 01. 국제 관계와 대외 교류 02. 수취 체제와 경제생활 03. 신분제와 사회 구조 04. 사상과 문화 Ⅲ. 근대 국가 수립의 노력 01. 국제 질서의 변동과 개항 02. 근대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⑴ 03. 근대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⑵ 04. 사회·경제 변화와 문화 변동 05. 국권 침탈과 국권 수호 운동9종 한국사1 교과서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 9종 한국사1 교과서 내용 완벽 분석 - 한눈에 들어오는 한국사1 교과서 내용 정리 - 교과 내용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핵심 자료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자료 유형을 이해하기 쉽게 분석 내신과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하는 단계적 문제 구성 - 실력 다지기, 1등급 도전하기,, 수능 준비하기로 이어지는 단계별 문제구성 - 단원 통합형 문제에 더욱 확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대단원별 문제 구성 시험 대비 문제집으로 자신감 UP! - 짧은 시간에 시험 범위를 학습할 수 있도록 요약 정리 -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한 유형의 문제들로 미리 보는 학교 시험 - 중간고사, 기말고사, 논술형 수행 평가 완벽 대비
처음 만나는 통합사회
서해문집 / 고혜림, 윤노아, 이예지, 조은아 (지은이) / 2025.10.31
16,800원 ⟶ 15,120원(10% off)

서해문집청소년 인문,사회고혜림, 윤노아, 이예지, 조은아 (지은이)
통합사회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이 과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국제 이슈라는 거대한 주제가 교과서 속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실제 SNS에서 확산된 해시태그 운동과 뉴스를 통해 생생한 현실로 펼쳐진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맥도날드 불매운동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이 바꾼 세계의 모습은 어떠한지, 이란 여성들이 왜 거리로 나와 ‘자유’를 외쳤는지, 방글라데시의 건물 붕괴 사고와 내가 입은 옷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게 된다. 책을 읽다 보면 나와 상관없어 보이는 나라 밖 사건들이 우리 일상 안에 성큼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각각의 이슈 안에는 통합사회 과목에서 반드시 익혀야 할 29가지 개념이 녹아 있어 교과의 핵심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과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부분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회과 교사들이 복잡한 것은 가볍게, 궁금한 것은 명쾌하게 풀어냈다. 또한 각 장에 등장하는 새롭고 낯선 용어를 정확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역사·지리·윤리·용어 톡톡’ 코너를 만들어 필요한 배경지식을 충분히 덧붙였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 해당 단원에서 진행할 수 있는 탐구활동까지 함께 제시되어 있어 통합사회 수업의 설계와 운영을 고민하는 교사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여는 글: 통합사회 해시태그 여행을 시작하며 1. 아프리카 Z세대 이야기 #RejectFinanceBill2024 아프리카 Z세대에게 무슨 일이? 아프리카 청년들이 꿈꾸는 ‘행복한 삶’이란? 2. 메가 파이어, 환경운동의 불씨로! #PrayForAustralia 호주 산불은 왜 꺼지지 않았을까? 산불, 꼬리의 꼬리를 문다고? 3. 초대받지 못한 손님 #RefugeesWelcome 나라를 잃은 난민, 어디로 가야 할까? 난민이 유럽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이유는? 한국은 난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4. 디지털 이별: 페이스북 이제 우리 헤어져 #DeleteFacebook 페이스북, 미국 대선, 영국의 브렉시트, 무슨 관계야? 개인정보 유출, 후폭풍을 감당할 수 있겠니? 너의 개인정보는 과연 잘 있을까? 5. ‘나의 은밀한 자유’를 외치다 #MyStealthyFreedom 이란 여성들은 왜 거리로 나왔을까? 해시태그는 어떻게 이란 여성의 무기가 됐을까? 이란 여성들이 진정으로 원했던 것은 무엇일까? 6. 여전히, 제게는 꿈이 있습니다 #OscarSoWhite 너무 ‘하얀’ 시상식은 왜 이렇게 오래 이어졌을까? 인종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인종차별 문제에서 자유로울까? 7. 빅맥 없는 삶 #BoycottMcDonalds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왜 전쟁을 하게 됐을까? 햄버거 하나로 세계사를 바꿀 수 있을까? 먼 나라의 전쟁이 너의 삶을 어떻게 바꿀까? 8. 만나 볼래? 네 옷을 만든 사람! #WhoMadeMyClothes? 내 옷과 방글라데시 붕괴 사고가 연결되어 있다고? 정당하게 만들고 행복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은 없을까? 2022 개정 통합사회 연계 성취 기준 참고자료뉴스는 교과서가 되고, 교과서는 뉴스가 된다 국제 이슈와 #해시태그로 배우는 나의 첫 통합사회 2028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에 따라 고등학교 ‘통합사회’가 수능 필수 과목으로 자리 잡았다. 사회·과학 탐구 영역의 17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시험을 보는 체계가 사라지고, 모든 수험생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시험을 치르게 되는 만큼 이 과목의 중요성이 커졌다. 하지만 역사, 지리, 경제, 정치, 법, 윤리 등 다양한 영역이 융합된 통합사회를 배우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스케일이 크고 복잡한 국제 사회 이슈는 더욱 그렇다. 호주의 산불은 왜 그토록 오래 꺼지지 않았을까? 나라를 잃은 난민은 어디로 가야 하지? 먼 나라의 전쟁이 나의 삶을 바꾼다고? 이란 여성들은 왜 거리로 뛰쳐나온 걸까? 내 옷이 방글라데시 붕괴 사고와 연결되어 있다고? 국제 이슈에서 출발해 #해시태그를 타고 29개의 핵심 개념에 도착하는 나의 첫 통합사회 여행 《처음 만나는 통합사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란 여성 인권 운동, 시리아와 예멘 난민 사태 등 실제 국제 뉴스를 바탕으로 통합사회 과목의 필수 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8가지 국제 이슈와 29개 교과 개념의 완전한 결합이다. 책은 최근 대규모 시위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Z세대 중 하나인 케냐 청년들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실업과 인구구조를 살펴보고, 호주 산불을 통해 인류세와 기후변화를 탐구한다.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소셜 미디어와 세계 정치의 접점을 실감하게 한다. 이 내용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통합사회 성취 기준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어 교과 학습과 곧바로 이어진다. 무엇보다 사회 과목을 암기 공부로 여겨 지루하게 느꼈던 학생들이 ‘통합사회’라는 과목의 가치와 매력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쉽게 구입해 입는 저렴한 ‘패스트패션’ 브랜드의 옷이 방글라데시의 노동 착취 현장에서 생산되었고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잃게 했다는 사실을 접하면, 학생들은 세계화된 경제 구조 속에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단순히 ‘세계화’나 ‘국제 분업’ ‘윤리적 소비’라는 추상적 개념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상적 선택이 지구 반대편 누군가의 삶에 실질적 영향을 미친다는 구체적 경험으로 학습하게 되는 것이다. 평소 즐겨 먹던 맥도날드 빅맥이 러시아의 전쟁 자금이 되어 우크라이나 민간인의 고통을 지속시킨다는 사실에서도 다국적 기업의 영업 활동이 국제 분쟁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소비자 주권’이나 ‘국제 갈등과 협력’ ‘적극적 평화’라는 개념을 러시아 맥도날드 불매운동이라는 사건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다. 지식형 학습자에서 탐구형 시민으로 세계를 읽고 해석하는 힘을 기르는 사회 공부 통합사회는 더 이상 암기 과목이 아니다 이러한 접근은 청소년이 교과서 속 개념을 현재와 연결해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세계인과 연대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결국 이 책은 통합사회를 외워야 할 과목이 아닌 ‘살아 있는 현실’로 만나게 하는 학습의 장이라고 볼 수 있다. 각 장 마지막에는 주제를 보다 넓고 깊게 탐구할 수 있는 활동이 제시되어 있다. 데이터 기반 인포그래픽 제작, 인터뷰 및 워드 클라우드 활용, 캠페인 참여, 뉴스레터 쓰기 등 실제로 행동하며 사고를 확장하는 방법들이다. 이 또한 단순히 지식을 수용하는 학습자를 넘어 국제 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능동적인 세계 시민이 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세상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로 이해되는 순간, 통합사회는 더 이상 어려운 과목이 아니다. 《처음 만나는 통합사회》는 매일 쏟아지는 무수한 소식이 갖는 의미를 알고 싶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안겨 줄 것이다. 세계의 흐름을 통합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고, 국제 이슈와 통합사회 교과 개념의 연결 고리를 파악하며, 추상적인 말들을 구체적인 현실로 전환하는 사고력을 길러 주는 믿음직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사실 초반에 케냐 정부는 시위를 강력하게 진압하면 금방 누그러질 줄 알았어. 그런데 웬걸. 강한 진압 과정에서 시위 참가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더 많은 사람이 거리로 나온 거야. 이전 어느 세대보다도 교육을 많이 받았지만, 취업 기회는 없고 세금과 생활비까지 오른 것에 불만을 가진 청년들의 분노가 심상치 않았던 거지.뒤늦게 현실을 인정한 정부는 재정 법안을 철회하고, 모든 장관을 해임하는 방식으로 청년들을 달래려고 했어.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은 법안 철회 기자 회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라며 시위에 참여한 Z세대와 더 대화하겠다고 약속했어. 그리고 “국민이 원하는 것은 세금 인상이 아닌 지출 감축으로, 당장 대통령실부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지.자, 그러면 이쯤에서 청년들의 화가 풀렸을까? 질문에서 예상했겠지만, 정답은 “아니요.” 시위는 이제 법안 거부가 아니라, 대통령 사임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어. 정부가 너무 무능하다는 거야.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다는 거지. Z세대가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사실 우리도 난민 당사자였던 적이 있어. 일제 강점기 동안 일본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박해를 피해 외국으로 이주하거나 피신해야 했지. 일본의 식민 지배 아래 독립운동가들은 탄압과 체포의 위협을 피해 다른 나라로 망명할 수밖에 없었거든. 김구, 윤봉길, 안중근 등은 중국, 러시아 연해주로 피신해 독립운동을 했어. 상해 임시정부 알지?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중국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망명했어. 상해와 만주 지역 일대는 한국 독립운동의 중심지였거든. 그때 수많은 망명인이 그곳에서 활동했지.일제는 식민지였던 조선에서 토지를 빼앗고 자원을 착취했어. 그래서 많은 농민이 생계 수단을 잃고 고향을 떠나야만 했지. 고향을 떠난 사람들은 주로 만주,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그리고 일본 본토로 이동했어. 이들은 전쟁이 끝난 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난민과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됐지.광복 이후에 많은 한국인들이 돌아오려고 했지만 여러 정치적, 경제적 이유로 귀환이 어려웠어. 돌아오더라도 전쟁이 벌어지고 나라가 분단된 상황이라서 먹고살기도 힘들었고, 이방인이 된 듯한 소외감을 느끼기도 했지. 우리도 이렇게 난민과 같은 처지에 놓이기도 했고 비슷한 종류의 아픔을 겪었던 걸 생각하면 예멘 난민 사태를 어떻게 봐야 할지, 마음이 참 복잡해지는 것 같아. 초대받지 못한 불편한 손님이 된 것만 같은 기분, 느껴 본 적 있니?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난민들은 그런 기분을 느끼고 있을지도 몰라.
은세계
지식의숲(넥서스) / 이인직 지음, 송창현 엮음 / 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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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숲(넥서스)청소년 문학이인직 지음, 송창현 엮음
우리의 삶과 글 읽기에 지침이 되는,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엄선한 '한국문학산책' 시리즈 45권. 개화의 흐름과 함께 조선 말 탐관오리들의 학정과 그에 대한 저항 의식이 뚜렷하게 드러난 작품이다. 강원 감사에게 억울하게 죽은 최병도의 자식 옥순과 옥남이 미국 유학길에 오르며 새로운 문물과 가치를 습득하는 내용을 다루었다. 곳곳에 삽입된 민요 등을 이용해 시대 비판 정신을 잘 구현하였으나, 일제의 제국주의 담론과 당대의 지배적 정치 구도를 작품 속에 고스란히 투영하였다고 비판받는다.중·단편소설 01. 염상섭 | 표본실의 청개구리 외 02. 김동인 | 약한 자의 슬픔 외 03. 김동인 | 발가락이 닮았다 외 04. 현진건 | 술 권하는 사회 외 05. 나도향 | 물레방아 외 06. 채만식 | 레디메이디 인생 외 07. 이태준 | 밤길 외 08. 이효석 | 메밀꽃 필 무렵 외 09. 김유정 | 봄봄 외 10. 이 상 | 날개 외 11. 계용묵.조명희.최서해.이무영│ 백치 아다다 외 장편소설 12. 이광수 | 무정1 13. 이광수 | 무정2 14. 이광수 | 유정 15. 이광수 | 꿈 16. 이광수 | 흙1 17. 이광수 | 흙2 18. 이광수 | 사랑1 19. 이광수 | 사랑2 20. 염상섭 | 삼대1 21. 염상섭 | 삼대2 22. 강경애 | 인간문제1 23. 강경애 | 인간문제2 24. 심훈 | 상록수1 25. 심훈 | 상록수2 26. 채만식 | 탁류1 27. 채만식 | 탁류2 28. 채만식 | 태평천하 29. 현진건 | 무영탑1 30. 현진건 | 무영탑2 고전소설·산문 31. 김시습 | 금오신화 32. 이순신 | 난중일기 33. 허균 | 홍길동전 34. 김만중 | 구운몽 35. 김만중 | 사씨남정기 36. 박지원 | 양반전 외 37. 계축일기 38. 전우치전.김원전 39. 숙향전.운영전 40. 춘향전.옹고집전 41. 흥부전.장끼전.토끼전 42. 배비장전.이춘풍전.변강쇠전 신소설 43. 이인직 | 혈의 누 44. 이인직 | 귀의 성 45. 이인직 | 은세계 46. 이인직 | 모란봉 47. 이해조 | 자유종 외 48. 구연학 | 설중매 49. 안국선.신채호 | 금수회의록 외 50. 최찬식.장지연 | 추월색 외시대별·장르별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집 ‘한국문학산책’ 시리즈 고전부터 근·현대까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대표 작품집 매년 많은 문학 작품이 발표되는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꼭 읽고 넘어가야 할 한국문학은 변함이 없다. 이에 우리의 삶과 글 읽기에 지침이 되는,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엄선하여 ‘한국문학산책’ 시리즈(전50권)를 발간하였다. 고전부터 근·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양을 쌓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별·장르별 구성을 통해 작품의 모든 것을 한눈에 담은 대한민국 대표 문학전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품을 작가·장르 별로 묶어 구성하였다. 한국 대표 문학작품을 중·단편소설, 장편소설, 고전 문학, 신소설까지 네 장르로 나누고, 각 권마다 작가의 주요 작품과 작가 소개, 작품 해설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품을 비롯해서 기존 선집에서 잘 다루지 않은 희귀작이나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드러내는 문제작까지 수록하였다. 뜻풀이와 삽화를 더해 보는 재미와 읽는 즐거움을 더한 고퀄리티 문학집 ‘한국문학산책’ 시리즈는 시대 분위기와 작가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작가 고유의 문장이나 방언, 속어, 고어 등은 원문 표기를 따르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괄호 속에 뜻풀이를 달아 작품 감상에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작품 중간 중간에 삽화를 수록해 작품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작품 읽기에 상상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가 생애부터 작품 의의까지 한국문학 전문가가 전해 주는 깊이 있는 해설 한국문학에 정통한 석·박사급의 고교 국어 교사들이 작가 연보, 작품 소개, 작품 구조, 작품의 감상과 수용, 작품에 반영된 현실에 이르기까지 각 작품마다 상세한 해설을 수록했다.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해설은 청소년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문학작품을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한국문학산책 45-신소설 은세계 지배층의 수탈과 민중의 항거를 통해 개화기의 새로운 사상을 살펴보다! 《은세계》는 개화의 흐름과 함께 조선 말 탐관오리들의 학정과 그에 대한 저항 의식이 뚜렷하게 드러난 작품이다. 강원 감사에게 억울하게 죽은 최병도의 자식 옥순과 옥남이 미국 유학길에 오르며 새로운 문물과 가치를 습득하는 내용을 다루었다. 곳곳에 삽입된 민요 등을 이용해 시대 비판 정신을 잘 구현하였으나, 일제의 제국주의 담론과 당대의 지배적 정치 구도를 작품 속에 고스란히 투영하였다고 비판받는다.
연세중 주기율 습격사건
행복한나무 / 박기복 (지은이) /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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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무청소년 문학박기복 (지은이)
‘수상한 과학실 빵을 탐하다’의 개정판이다. 출간 후 ‘서울시 교육청 통합도서관’과 ‘경남교육청 통합도서관’의 추천도서, ‘청소년 북토크’의 선정도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갑자기 어려워지는 중학교 과학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는 학습소설이다. 주인공 태경은 급식이 맛있다는 이유로 연세중학교에 입학하고, 우선 급식 혜택이 있다는 말에 자연과학부에 들어간다. 그러나 개성이 강한 과학부 아이들은 사사건건 부딪치게 되고, 개인의 갈등이 과학부 전체의 갈등으로 번지게 되자 송윤정 과학부 선생님은 자연과학부 전체에게 빵 굽기 대결을 제안한다. 빵은 과학이라는 송윤정 선생님과 밀가루 반죽조차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 학생들은 무사히 빵을 구워낼 수 있을까?H. 나는 급식 먹으러 과학부에 간다 He. 그것은 과학이 아니야! Li. 무엇을 물어야 할까? Be. 아인슈타인의 뇌 B. 지구가 평평하다고? C. 냄새 나는 실험설계 N. 거울아, 거울아! 누가 못생겼니? O. 빵 한 조각이 빚어낸 당파 싸움 F. 빵 전쟁의 서막 Ne. 빵은 과학이다! Na. 주기율표에서 찾아낸 승리 Mg. 예정된 패배 앞에 서서 Al. 이건 불공평합니다! Si.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합니다 P. 산소, 그리고 플라잉 디스크= 갑자기 어려워지는 중학교 과학,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다 = 이 소설은 ‘수상한 과학실 빵을 탐하다’의 개정판이다. 출간 후 ‘서울시 교육청 통합도서관’과 ‘경남교육청 통합도서관’의 추천도서, ‘청소년 북토크’의 선정도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갑자기 어려워지는 중학교 과학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는 학습소설이다. 주인공 태경은 급식이 맛있다는 이유로 연세중학교에 입학하고, 우선 급식 혜택이 있다는 말에 자연과학부에 들어간다. 그러나 개성이 강한 과학부 아이들은 사사건건 부딪치게 되고, 개인의 갈등이 과학부 전체의 갈등으로 번지게 되자 송윤정 과학부 선생님은 자연과학부 전체에게 빵 굽기 대결을 제안한다. 빵은 과학이라는 송윤정 선생님과 밀가루 반죽조차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 학생들은 무사히 빵을 구워낼 수 있을까? 하나의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그다음 사건이 궁금해지고, 치열한 대결 속에서 독자 자신도 모르게 실험의 원리 속으로 빠지게 된다. 목차의 순서는 주기율표 원소 순서와 동일하다. 사건과 주기율표의 절묘한 조화가 소설 속에서 짜임새 있게 전개된다. 갑자기 어려워지는 중학교 과학, 아이들이 주기율을 만나면서 과학도 이렇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소설이다. = 예비 중학생과 중학생이 재미있게 과학을 만날 수 있는 지식소설 =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와 발랄함이 가득한 과학소설 『연세중 주기율 습격사건』의 가장 큰 매력은 게임과 같은 긴장감이다. 긴박하게 펼쳐지는 대결 속에서 아이들은 마치 게임하듯이 소설을 읽을 수 있다. 깊이 있는 과학지식과 실험의 원리를 아이들의 엉뚱한 생각과 발랄한 이야기로 반죽하여 맛있는 빵으로 구워낸 향기로운 지식 소설이라 할 수 있다. 다. 사건과 사건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속에서 과학실험을 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원리, 올바른 결론을 내리기 위해 논리를 전개하는 방법, 타당한 결과를 얻기 위한 실험설계 방법 등을 아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소설에서 다루는 과학 지식과 실험 원리는 상당히 깊다. 그렇지만 그 지식과 원리가 유쾌하고 신나는 이야기와 버무려져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과학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 예비 중학생과 중학생이 된 아이들이 유쾌하고 가볍게 과학을 만날 수 있는 지식 소설 『연세중 주기율 습격사건』을 만나보자.
교과서 통합(교통) : 고전시가 개념완성 (2026년)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권선경, 나태영, 문동열, 배정희 (지은이) / 2025.11.24
20,000원 ⟶ 18,000원(10% off)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학습참고서권선경, 나태영, 문동열, 배정희 (지은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7종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 시가를 총정리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문학 교과서에 담긴 고전 시가 전 작품을 수록하고 교과서 학습 활동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한편, 객관식 문제+단답형/서술형 문제를 통해 내신 시험에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평가원/교육청 기출문제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수능 시험까지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꼭 공부하고 넘어가야 하는 갈래 개념은 시대별 연표, 풍부한 예시, 확인 문제와 함께 자세히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고전 시가를 처음 공부하는 ‘노베이스’ 학생들을 위해 고전 시가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특별 단원을 구성하였습니다. 부록으로는 고전 시가에 자주 등장하는 필수 한자어, 사자 성어, 고사를 한곳에 모아 교과서 및 기출 예문과 함께 제시함으로써, 고전 시가 학습에 필요한 어휘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I 고전 시가 기초 훈련 노베이스 고전 시가 기초 훈련 1 고전 시가 읽기 학습 2 고전 시가 어휘 학습 3 고전 시가 주제 학습 Ⅱ 고전 시가 실전 학습 고대 가요, 향가 개념 다지기 01 공무도하가_백수 광부의 아내 02 황조가_유리왕 03 구지가_작자 미상 04 모죽지랑가_득오(김완진 해독) 05 헌화가_견우 노옹(김완진 해독) 06 제망매가_월명사(김완진 해독) 07 찬기파랑가_충담사(김완진 해독) 08 처용가_처용(김완진 해독) 고려 속요, 경기체가 개념 다지기 09 정과정_정서 10 서경별곡_작자 미상 11 정석가_작자 미상 12 동동 _작자 미상 13 사모곡_작자 미상 14 한림별곡_한림 제유 악장/언해/한시 개념 다지기 15 용비어천가_정인지 외 16 (가) 강촌_두보 (나) 절구_두보 17 제가야산독서당_최치원 18 송인_정지상 19 눈 속에 벗을 찾아갔다가 만나지 못하고_이규보 20 보리타작_정약용 21 탐진촌요_정약용 22 요야_김정희 시조 개념 다지기 23 이화에 월백고_이조년 24 오백 년 도읍지를_길재 25 (가) 눈 마 휘여진 를_원천석 (나) 수양산 라보며_성삼문 26 (가) 동지ㅅ 기나긴 밤을_황진이 (나) 어뎌 일이여_황진이 27 훈민가_정철 28 도산십이곡 _이황 29 만흥_윤선도 30 어부사시사_윤선도 31 방옹시여_신흠 32 매화사_안민영 33 (가) 님이 오마 거_작자 미상 (나) 개를 여라믄이나 기르되_작자 미상 34 (가) 창 내고쟈 창을 내고쟈_작자 미상 (나) 한숨아 셰 한숨아_작자 미상 100 35 나무도 바윗돌도 없는_작자 미상 36 논밭 갈아 김매고_작자 미상 가사 개념 다지기 37 상춘곡 _정극인 38 사미인곡 _정철 39 속미인곡 _정철 40 누항사 _박인로 41 탄궁가 _정훈 42 덴동 어미 화전가_작자 미상 43 황계사_작자 미상 부록 고전 시가 필수 어휘 - 필수 한자어 - 필수 한자어 - 필수 사자 성어 - 필수 고사 1. 7종 문학 교과서의 고전 시가 전 작품 수록 7종 문학 교과서의 고전 시가 전 작품을 모두 수록하였습니다. 교과서 본문 작품은 물론, 학습 활동과 더 알아보기에서 다룬 작품들도 꼼꼼하게 담아 골고루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교과서 학습 목표와 학습 활동을 철저하게 분석 + 서술형/수능형 문제 수록 - 교과서 학습 활동의 내용을 분석, 정리하여 작품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교과서 학습 활동을 응용한 객관식 문제, 단답형/서술형 문제, 평가원/교육청 기출문제 등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내신 및 수능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갈래별 개념 + ‘노베이스’ 학생들을 위한 특별 단원 구성 - 갈래별 개념을 시대별 연표, 풍부한 예시, 확인 문제와 함께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습니다. - 고전 시가를 처음 공부하는 ‘노베이스’ 학생들을 위한 기초 학습 단원을 마련했습니다. 고전 시가를 읽는 법부터 필수 고유어, 헷갈리는 고유어, 빈출 주제와 소재 등 고전 시가 학습에 필요한 모든 정정보를 압축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4. 1등급 외부 지문 PICK / 1등급 배경지식 PICK / 작품 분석노트 - 교과서 작품과 짝지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작품을 엄선하여 1등급 외부 지문 PICK으로 제시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어떤 방식으로 작품들이 연계되는지,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가, 작품, 제재와 관련한 다양한 읽기 자료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속 작품은 ‘정답 및 해설’에서 자세히 되짚어 볼 수 잇습니다. 교과서 작품과의 연계 방식은 물론, 작품의 핵심 내용을 한 번에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고전 시가 필수 어휘 - 고전 시가에 자주 등장하는 필수 한자어, 필수 사자 성어, 필수 고사를 한곳에 모으고 교과서 및 기출 예문과 함께 학습하도록 구성함으로써, 우리 교재 한 권으로 고전 시가 어휘 공부까지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라톤 소녀, 마이티 모
학고재 / 레이첼 스와비, 키트 폭스 (지은이), 이순희 (옮긴이) /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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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청소년 역사,인물레이첼 스와비, 키트 폭스 (지은이), 이순희 (옮긴이)
1967년 여자 마라톤 세계 기록을 세운 열세 살 소녀, 모린 윌턴의 전기이다. 또한 “여자는 달리면 안 된다”는 금기에 도전한 여자들의 고단한 발자취이기도 하다. 열세 살의 모린 윌턴과 쉰 살의 모린 윌턴. 무엇보다 서로 격려하며 경쟁한 친구들, 모린 윌턴의 꿈을 지켜준 부모, 끊임없이 용기를 북돋워 준 코치… 이들과 함께하며 “여자도 달릴 수 있다!”는 걸 보여 준 모린 윌턴. 그녀의 진짜 이야기는 세상의 수많은 금기에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준다. 여자 달리기 역사는 수많은 마이티 모들이 연대하여 함께 만든 역사이자, 페미니즘 역사의 한 부분이다. 여자 선수와 코치들은 매 순간 여자들에게 한 번도 허용되지 않은 일들을 하면서 그 경계를 시험했다. 새로운 장소, 새로운 경기 그리고 더 빨리 더 멀리 달리기 위해 한 발 한 발 내디뎠다. 그건 마치 지상 관제소의 도움 없이 달 탐사선을 타고 우주를 날아가는 것만큼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그러나 서로를 격려하며 끝내 이루어 냈다. “여자는 달릴 수 없다”는 세상에 맞서 여성들에게 달릴 기회를 열어 주기 위해 앞장서서 싸워 온 우리의 마이티 모들. 이들은 여성들이 훨씬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걸 일깨워 주었다. 수많은 ‘마이티 모들’, 이들은 세상의 벽을 허문 영웅들이며, <마라톤 소녀, 마이티 모> 이야기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마이티 모들’이 주는 헌사이다. 또 세상이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라 사람이 세상을 만들고, 우리 모두 역사의 한 부분이라는 걸 끊임없이 자각하도록 일깨운다.세상을 여는 여성 마라토너들 서문 │캐스린 스위처 여는 글 제1부 리본 1. 소녀는 여기 있어서는 안 된다 2. 달리는 게 너무 좋다 3. 파란 리본이 갖고 싶어! 4. 사이 코치를 만나다 5.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노스요크 육상 클럽 6. 우승 트로피를 안고 싶어 7. 모린의 첫 트로피, 달려서는 ‘안 되는’ 세상을 건드리다 8. 우승 메달을 빼앗기다 9. 모린을 중심으로 작은 연대가 이루어지다 10. 트로피가 늘어나다 11. 여자 달리기 유년기에서 청소년기로 12. 모린, 장거리 선수의 희망을 보여 주다 제2부 경기 13. 마라톤이 뭐예요? 14. 여자가 마라톤을? 어림도 없다 15. 캐스린 스위처, 보스턴 마라톤에서 멱살을 잡히다 16. 열세 살 꼬마 모린, 42.195킬로미터에 도전하다 17. 세계기록을 내자! 제3부 기록 18. 마이티 모, 완주 메달 대신 몽키스 포스터를 받다 19. 달리기 기록을 갈아 치우며 정해진 규정에 금을 내다 20. 마이티 모, 42.195킬로미터에 또다시 도전하다 21. 누군가를 꺾으려고 달리는 건 싫어 22. 캐나다 국가 대표가 되었으나…… 23. 마이티 모, 무대 뒤로 사라지다 24. 여자들 점점 많이, 점점 빨리, 점점 강하게 25. 마이티 모를 찾다 26. 오십 대 마이티 모, 다시 달리다 27. 소녀는 여기 있을 자격이 있다 후기 │ 데지레 린덴 출처 주 감사의 글 찾아보기여자는 마라톤을 할 수 없었다. 1967년, 열세 살 모린 윌턴은 마라톤을 완주했다. 세계 기록을 세웠고 ‘마이티 모’라 불렸다! 마라톤 역사를 바꾼 달리기 소녀의 진짜 이야기 ‘달려서는 안 되는 세상’을 뒤집다 『마라톤 소녀, 마이티 모』 1. 여자는 달리면 안 된다? 『마라톤 소녀, 마이티 모』는 1967년 여자 마라톤 세계 기록을 세운 열세 살 소녀, 모린 윌턴의 전기이다. 또한 “여자는 달리면 안 된다”는 금기에 도전한 여자들의 고단한 발자취이기도 하다. 그때까지 여자는 달리기(특히 장거리 달리기)를 거의 하지 않았다. 달리기를 하는 건 숙녀답지 않다고 생각했다. 여자는 땀에 젖거나 기진맥진하거나 숨을 헐떡이면 안 된다고 여겼다. 달리기를 하는 여자들을 둘러싼 고약한 말들이 거실, 현관, 신문기사, 편지, 스포츠 기관의 회의실에서 보란 듯이 쏟아졌다. “남자 행세를 한다” “가슴에 털이 난다더라” “난소를 못 쓰게 된다” “아기를 낳지 못한다”……. 대부분 남자들이 만든 이런 낭설들은 달리고 싶은 수많은 소녀들의 꿈을 앗아 갔다. 모린 윌턴은 ‘달리는 게’ 좋았다. 첫 발을 크게 내디디면서 참았던 숨을 내뿜었다. 팔을 크게 휘젓고 두 발로 땅을 차며 쏜살같이 내달렸다. 전력으로 질주할 때마다 마치 ‘달리면 안 되는 세상’을 가르는 듯 마냥 즐겁고 행복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빨리 점점 더 멀리 달렸고, 사람들은 모린 윌턴을 ‘마이티 모(막강한 모)’라 불렀다. 2. “여자는 달릴 수 없다”는 세상에 금을 내다 모린 윌턴은 열 살 때 달리기를 시작했다. 혼자가 아니었다. 친구들과 함께 달렸다. 친구들은 경쟁자이자, 기꺼이 힘을 주고 우정을 나누는 지기였다. 어느 순간부터 모린 윌턴은 다른 이가 아닌 하루 전의 자신, 한 달 전의 자신, 1년 전의 자신과 경쟁하기 시작했다. 그끄저께도 그저께도 어제도 과거의 자신과 함께 힘차게 내달렸고, “여자는 달릴 수 없다”는 세상에 금을 냈다. 마침내 모린 윌턴은 열세 살에 여자 마라톤 신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가장 어린 캐나다 국가 대표가 되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부정행위를 저질렀을지도 모른다”는 남자들의 억측에 시달려야 했다. 또한 여자 달리기에 대해 세상은 여전히 박했다. 시선은 따가웠다. 언제부터인가 모린 윌턴은 더는 달리는 게 즐겁고 행복하지 않았다. 끝내 모린 윌턴은 세계 기록을 세운 지 채 2년이 안 되어 그토록 좋아하던 달리기를 그만두었고, 세상 속으로 숨어 버렸다. 그리고 까맣게 잊혀 갔다. 모린 윌턴은 쉰 살이 되어서야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와 딸과 함께 달렸다. 열세 살의 모린 윌턴과 쉰 살의 모린 윌턴! 무엇보다 서로 격려하며 경쟁한 친구들, 모린 윌턴의 꿈을 지켜준 부모, 끊임없이 용기를 북돋워 준 코치…… 이들과 함께하며 “여자도 달릴 수 있다!”는 걸 보여 준 모린 윌턴! 그녀의 진짜 이야기는 세상의 수많은 금기에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준다. 3. 달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간 또 다른 마이티 모들 더디지만 세상은 바뀌어 갔다. 더 빨리, 더 멀리 달리고 싶어 한 여자들은 편견에 가득 찬 의사, 대회 관계자들이 자신들의 발목을 잡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 중상모략을 일삼는 뉴스에 공개적인 항의를 보냈고, 불합리한 규칙들을 용감하게 깨트려 나아갔다. 1963년, 메리 레퍼는 진행 요원의 만류를 무시하고 최초로 공식 마라톤(웨스턴 헤미스피어 마라톤 대회)을 완주했다. 1966년 보비 기브는 떨기나무 수풀에 숨어 있다 보스턴 마라톤을 완주했다. 캐스린 스위처는 1967년 보스턴 마라톤에서 멱살을 잡혔지만, 끝내 완주해 냈다. 그 뒤 캐스린 스위처는 여성들의 달리기 참여를 늘리는 데 앞장서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했다. 어린 소녀 마이티 모와 또 다른 수많은 마이티 모들! 이들 덕분에 1970년대에는 여러 나라에서 여자 마라톤을 공식 허용했다. 그리고 마침내 1984년, 제23회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공식 종목이 되었다. 2010년 무렵에는 남성보다 훨씬 많은 여성이 장거리 달리기 결승선을 넘었다. 2016년에는 도로 경기에 참가한 남자는 5백만 명 남짓이었지만 여자는 7백만 명을 넘어섰다. 수많은 마이티 모들이 50여 년 만에 일군 커다란 성과이다. 4. 여자 달리기 역사는 페미니즘 역사 여자 달리기 역사는 수많은 마이티 모들이 연대하여 함께 만든 역사이자, 페미니즘 역사의 한 부분이다. 여자 선수와 코치들은 매 순간 여자들에게 한 번도 허용되지 않은 일들을 하면서 그 경계를 시험했다. 새로운 장소, 새로운 경기 그리고 더 빨리 더 멀리 달리기 위해 한 발 한 발 내디뎠다. 그건 마치 지상 관제소의 도움 없이 달 탐사선을 타고 우주를 날아가는 것만큼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그러나 서로를 격려하며 끝내 이루어 냈다. “여자는 달릴 수 없다”는 세상에 맞서 여성들에게 달릴 기회를 열어 주기 위해 앞장서서 싸워 온 우리의 마이티 모들! 이들은 여성들이 훨씬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걸 일깨워 주었다. 수많은 ‘마이티 모들’, 이들은 세상의 벽을 허문 영웅들이며, 『마라톤 소녀, 마이티 모』 이야기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마이티 모들’이 주는 헌사이다. 또 세상이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라 사람이 세상을 만들고, 우리 모두 역사의 한 부분이라는 걸 끊임없이 자각하도록 일깨운다. 서평 - 원서 독자들의 글에서 발췌함 -20세기의 가장 큰 변화의 하나를 보여주는 매혹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다. 마이티 모 이야기는 희망적이고 슬프고 심오하다. 누구나 읽을 수 있다. 쉽게 읽히지만, 그 뒤에 오랫동안 생각하게 될 것이다. 세상에 패배해 수십 년 동안 사라진 개척자도 세대에 걸쳐 울려 퍼지는 강력한 충격을 남길 수 있다. 바로 그것이 이 열세 살짜리 아이가 한 일이다. -너무나 아름답다, 이정표와 함께 여행의 모든 단계를 따라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는 비록 달리기를 계속 하진 못했지만 자신의 신념과 열정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살았다. 나는 지금 열두 살과 열네 살, 두 딸과 함께 이 이야기를 읽었다. 그들은 어린 여자아이 모린과 그의 친구들과 환경을 보며 내내 환호하고 희망을 배웠다. 고마워! -이 책은 60년대 달리기 세계의 기쁨과 환멸을 항해하는 모린 윌턴의 여정을 따라간다. 먼 거리를 달리고 싶어 하는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의 결단력과 신체적 능력에 대한 남성들의 인식을 바꾸는 감동적이고 잘 쓰여진 실화. 여자 장거리 달리기의 문을 열어 준 모린과 많은 여자 선수들에게 감사를 보낸다. -달리기와 같은 평범한 활동조차도 여성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었다니 믿을 수 없다. 어린 소녀가 나를 놀라게 하고 모린과 내 앞에 와 있는 수많은 다른 여성들의 용기에 감사를 보낸다. 덕분에 나는 어떤 것에도 배척당하지 않고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완벽한 선물. 승리의 이야기. 강력히 추천한다! -겸손함과 영감을 동시에 준다. -마이티 모와 그의 코치, 그리고 그의 동료들이 내게 평범하게 보이는 이 현실을 만드는 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놀라울 뿐이다. 마이티 모, 고마워! -반드시 읽어야!!! 이 책은 정말 재미있고 마치 내가 시간을 거슬러 간 것 같았다. 모가 달릴 때 나도 달렸다. 그가 오르막을 오르거나 내리막을 달릴 때 마치 나인 양 느꼈다. 이 책은 경이롭고 영감을 주는 이야기 그 자체이다. 내가 마라톤을 처음으로 완주했을 때, 나는 그의 이야기가 얼마나 가슴 아프고 인간적인지 알았다.토론토 북쪽, 들꽃이 만발한 너른 들판과 요크 대학교 신축 벽돌 건물들 사이 도로에 흙먼지가 자욱하다.
벙커 K Bunker K 2024.겨울 : 3호
빨간콩 / 박상준, 정재은, 고호관, 김보영, 전수경, 강혜숙, 한요나, 이지유, 심지섭, 송수연, 이퐁, 박용숙, 최배은, 전혜정, 이소영, 절자, 하누, 마타 (지은이) / 2025.01.10
17,500원 ⟶ 15,750원(10% off)

빨간콩청소년 문학박상준, 정재은, 고호관, 김보영, 전수경, 강혜숙, 한요나, 이지유, 심지섭, 송수연, 이퐁, 박용숙, 최배은, 전혜정, 이소영, 절자, 하누, 마타 (지은이)
이번 겨울호는 ‘로봇은 우리의 친구일까?’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SF 속에 나타난 로봇과 인공지능의 다양한 모습과 의미를 살펴본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작품과 콘텐츠를 통해 인류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다.커버 스토리 로봇은 우리의 친구일까? 벙커 스토리 모험에는 위기가 따르는 법! 벙커 101 Bunker 101 SF 히스토리 > 로봇과 AI _ 박상준 SF 튜토리얼 > 딩동, 주문하신 로봇 왔습니다 _ 박상준 SF 큐레이션 > ‘로봇 SF’ 팬들을 위한 추천 작품 THE 인터뷰 > 미래를 그리는 만화가의 멈추지 않은 꿈 _ 《철인 캉타우》의 작가, 이정문 화백 벙커 랩 Bunker Lab 초단편소설 1 > 느림보 두루와 중요한 임무 _ 김보영 초단편소설 2 > 나를 바라봐 _ 전수경 시 > 저 멀리까지 함께 가 줘 | 돌보미 로봇의 일기 _ 한요나 SF 작품외전> 수박맨 : 못다한 이야기 _ 하누 연재 _ 중편소설 > 딴곳의 아이들 _ 고호관 고전 SF 랩소디 > 노틸러스호, 기기묘묘 세계여행 : 《해저 2만 리》 _ SUKU 만화 > 합리성 생성 필터 _ 절자 우주만담 > 우주빌딩 _ 이퐁, 박용숙 SF 로봇 여행 > 친구가 되고 싶은 로봇을 골라 봐! _ SF플러스알파 벙커랜드 Bunkerland SF 탐구생활 > 인간 대신 로봇이 소설의 주인공이 될 때 : 《아이, 로봇》 _ 일심이채 눈에 띄는 책 > 요즘 SF _ SF플러스알파 깜짝 카툰 > 노바의 고백 _ 마타 심심풀이 놀이터 > 도전! 컬러링 : 우주에서 보내는 신년인사 물음표 리뷰 > 극도의 외로움에서 시작된 이야기 : 〈로봇, 소리〉 _ 이소영 별세계로 가는 길 > 외계 생명체가 깊은 바닷속에?! _ SUKU 그 시절의 SF > 밤이 없는 세계 : 「전설의 밤」 _ 이지유 빙글빙글 놀이터 1 > 알록달록 사탕 행성 초대 칼럼 > 경이로움의 색 _ 전혜정 SF 정거장 > 로봇은 깡통인가? _ 정재은 빙글빙글 놀이터 2 > 조물조물 유연한 두뇌운동 1 빙글빙글 놀이터 3 > 조물조물 유연한 두뇌운동 2 벙커채널 K Bunker Channel K 벙커캐스트 > DJ 싱크가 추천하는 SF 콘텐츠 : 인공지능(AI) 프로그램 벙커타임즈 > 사이언스 픽션 이슈들을 한번에! 벙커피디아 > 우리 모두의 SF 용어사전 SF 행사 > 당신의 이름은 : 2024 보슬비 SF의 밤 스케치 _ SF플러스알파 쓱싹 통신 > 독자 특별 기고 | 십자말 풀이 퀴즈 정답 및 해설 에디터 레터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기구독 신청 안내벙커 K 요원들에게 닥친 예기치 못한 사건, 모험에는 위기가 따르는 법! SF 속 인공지능과 로봇의 유니버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SF 매거진《벙커 K》에 오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호에서 벙커 K 요원들은 연구소를 건설하기 위해 우주에 버려진 폐위성들을 본격적으로 찾아 나섰지요. 이제 우주 벙커 K 연구소 설립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모험에는 위기가 따르는 법!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요원들은 위기에서 벗어나 무사히 연구소를 건설할 수 있을까요?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벙커 스토리 속 벙커 요원들의 활약상을 기대하세요! 이번 호는 ‘로봇은 우리의 친구일까?’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SF 속에 나타난 로봇과 인공지능의 다양한 모습과 의미를 살펴봅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작품과 콘텐츠를 통해 인류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벙커 101」에는 SF 속 로봇의 유니버스에 대한 통찰력 있는 튜토리얼과 이미 수십 년 전에 미래를 내다보았던 《철인 캉타우》의 작가 이정문 화백과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한국 토종 로봇을 만들어낸 한국 만화 역사의 산증인 이정문 화백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 작가의 치열한 삶과 만화에 대한 깊은 애정, 멈추지 않은 꿈을 느껴보세요. 「벙커 랩」에서는 로봇·인공지능과 함께할 우리의 미래를 다양한 SF 신작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호를 거듭할수록 주목받고 있는 SF 시 코너도 즐겁게 감상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 년에 두 번 연재 예정인 ‘고전 SF 랩소디’에는 독특한 상상력으로 《해저 2만 리》를 재해석한 강혜숙 작가의 작품을 실었으며,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절자 작가의 ‘합리성 생성 필터’와 작품 외전으로 만나는 하누 작가의 ‘수박맨’ 이야기도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또한 나의 로봇 취향을 알아봄과 동시에 SF 속에 등장한 로봇들을 살펴볼 수 있는 ‘SF 로봇 여행’ 코너는 색다른 즐거움을 던져줍니다. 「벙커랜드」에는《로봇, 소리》의 시나리오 작가가 직접 밝힌 영화 제작 과정과 우리가 가져야 할 ‘경이로움’에 대해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주신 전혜정 교수의 칼럼을 실었습니다. 다양한 두뇌 퀴즈와 컬러링 등을 통해 힐링의 시간도 가져 보세요. 마지막 장인 「벙커채널」을 통해 SF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불투명한 미래지만 우리에겐 미래를 예측하고 희망을 만들 기회가 있습니다. SF가 그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씨앗이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판사 리뷰] 로봇은 우리의 친구일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로봇과 인공지능(AI)의 발전은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 빠른 속도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이미 산업 분야와 의료 분야는 물론 농업, 교육이나 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이젠 우리의 일상생활 속까지 깊이 파고들어 우리 삶의 크고 작은 변화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런 미래를 예견했던 것일까요? 로봇과 인공지능은 아주 오래전부터 SF 작품 속의 단골 소재였습니다. 작품 속의 로봇과 인공지능의 모습은 천차만별인데, 크게는 인류를 돕거나 인류를 위협하는 두 가지 유형으로 등장해 왔던 것 같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역할을 하든 핵심적인 질문 하나가 늘 존재했다는 것이지요. 과연 이들은 인류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 아니면 적이 될 것인가! 지금도 많은 전문가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답들을 수없이 쏟아내지만, 누구도 확실한 답을 하긴 힘이 들 것입니다. 편집진은 ChatGPT에도 같은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로봇은 우리의 친구일까?” ChatGPT는 “로봇이 인간의 친구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로봇을 사용하는 목적, 블록 결합 방식 그리고 로봇에 대한 인간의 감정적 연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라는 답을 내놓았습니다. 인상적이었던 또 다른 대답이 떠오르네요. “로봇은 실제 감정을 느낄 수 없지만, 인간은 로봇에 대해 완벽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로봇은 인간의 격리를 강화하거나 인간관계를 대체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렇게 되묻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달리와 달리는 기분
창비교육 / 김개미 (지은이) / 2025.12.17
11,000

창비교육청소년 문학김개미 (지은이)
‘창비청소년시선’ 시리즈의 쉰두 번째 권이자, 2005년 『시와 반시』에 시를, 2010년 『창비어린이』에 동시를 발표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쳐온 김개미 시인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청소년시집이다. 김개미 시인은 독보적인 시 세계를 인정받아 제1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과 제1회 권태응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동시 작품이 여럿 실리는 등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동시인’으로 꼽히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았다. 그간 시와 동시를 함께 써 온 김개미 시인의 시선이 이번에는 청소년에게로 향하는데, 『달리와 달리는 기분』에서 그는 세상에는 다소 냉소적이지만 사랑하는 존재에게는 아낌없이 마음을 표하는 입체적인 청소년기를 진솔하게 담았다. 특히, ‘연약함’이 곧 살아가는 힘임을 이야기하며, 반려묘 ‘달리’와 함께하는 일상의 장면들을 통해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청소년기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복잡미묘한 감정과 심리를 따뜻한 시선으로 섬세하게 그려 낸다. 이번 시집은 성장의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타자와 건강히 공존하는 법을 조용히 일러 주는데, 이를 통해 독자들은 ‘불완전해도 계속 나아가는 것’이 바로 성장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한 존재를 아낌없이 사랑하고, 그에게 주저 없이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곧 ‘너’와 ‘나’를 계속 살아가게 한다는 사실을 슬며시 깨닫게 될 것이다.시인의 말 제1부 늘 그러면 누가 고양이랑 살아 고양이가 도망칠 때 고양이 때문에 고양이는 화분과 달라서 끝나지 않는 티타임 늘 그러 누가 고양이랑 살아 달리와 달리는 기분 하여튼 고양이는 폭설 시든 월요일―꽃집 골골골 로드 무빙 때때로 고양이 어디로 가란 말이냐 꽃이 피면 모든 게 까마득해져 그거면 돼 제2부 나는 꽃을 말리지 않아요 흙덩이 어떤 날 나의 드로잉 기분적으로 나는 꽃을 말리지 않아요 경고 깨우지 마 Earworm 춤을 춰 명왕성 기분 기억이 안 나 나라는 유기체 휴대폰을 두고 나온 날 전화 참기 눈물이 하는 일 미안하다는 말 사랑해 시인을 위한 기도 거인이 쓰러졌다 제3부 나는 꽃을 말리지 않아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좋다 나의 새 물 떨어집니다 점심시간을 기다린다 과학 하는 마음 밑줄 내 자리 짝의 연애 착륙 그 일은 무슨 뜻일까 형 내일 지구 밖으로 여행을 떠나면 너의 책 거기 나무가 누워 있어서 현우네 집 또 기찻길 옆 쌀알의 그림자 그림자의 위대함 투명 인간의 첫눈 시 쓰는 마음_에세이 “달리도 나와 달리는 꿈을 꿀까” 사랑하는 존재들의 대명사, ‘달리’에게 부치는 편지 순수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일상을 포착해 온 김개미 시인이 처음으로 청소년시집을 펴냈다. ‘창비청소년시선’ 시리즈의 쉰두 번째 시집으로, 때로는 고양이 ‘달리’의 시선으로, 때로는 그 고양이를 사랑하는 청소년 화자의 시선으로 사랑을 이야기한다. 이 시집의 중심에는 “내가 매일 밥을 주지만/절대 나한테 고개 숙이지 않는”(「늘 그러면 누가 고양이랑 살아」) 반려 고양이 ‘달리’가 있다. 이 냉정한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시인은 “창문을 열 때마다/창틀을 눈여겨보게 되”고 “한 번도 안 닦던” “책장 위를 살피게”(「고양이 때문에」) 된다. “침대에 가 눕고 싶지만” 고양이가 “나랑 같이 있고 싶어 해서”(「끝나지 않는 티타임」) 종일 주방에 앉아 있기도 한다. 이러한 일상의 변화를 통해 시인은 관계가 우리의 생활과 마음에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를 섬세하게 보여 준다. 이 ‘반려’의 감정은 단지 한 동물에게만 향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모든 존재’로 확장된다. “고양이는 고양이지/그깟 고양이 아니고요”, “저를 존중하신다면 제가 사랑하는 것들에게도 예의를 갖춰 주세요”(「시든 월요일」)라는 구절에서 보듯 시인은 생명을 대하는 마음의 깊이를 드러내며 타자를 존중하는 태도를 일깨운다. 거르고 걸러진 최후의 ‘진심’을 전하는 이번 시집은 사랑을 경험한 적이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감상할 수 있으며, ‘달리’의 자리에 자신의 사랑을 대입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고양이는 내가 매일 밥을 주지만 절대 나한테 고개 숙이지 않는다 나를 좋아하면서도 귀찮게 하면 지체 없이 발톱을 드러낸다 혼자 있고 싶을 땐 아무리 말을 걸고 애교를 부려도 창밖을 내다볼 뿐 언제나 자기만의 세계를 간직하고 호불호가 분명하다 늘 그러면 누가 고양이랑 살아 그래서 우리 고양이는 하루에 몇 번은 나한테 바짝 다가와 보드랍고 간지러운 털로 나를 건드린다 내 머리털도 핥아 준다 ― 「늘 그러면 누가 고양이랑 살아」 전문(18~19쪽) “나를 알게 되면 너를 알게 될까” 세상과 연결되기 위해 딛고 넘어야 할 계단 청소년들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조차 다르게 느껴지는 불안정 속에서 살아간다.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때로는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어디로 가란 말이냐」)는 사실에 당혹스러워하고, “어떤 날 나는 흙탕물 같”고 “찌꺼기 같”고 “바위 같다”(「어떤 날」)고 말하며 자신의 존재를 날마다 낯설게 체감한다. 집중하려고 모든 소리를 끄면 오히려 “우주 한 귀퉁이에/나 혼자 책상을 놓고 앉아/끝없이 어둠과 마주하는 느낌”(「명왕성 기분」)이 들어 불편하기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가만히 누워 있으면//내가 인간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나라는 유기체」)는 불안감에 휩싸이기도 한다. 시인은 이러한 변화무쌍한 감정 상태를 ‘잘못된 것’이 아니라 “나를 찢고 튀어나와 괴성을 지르는/마주치고 싶지 않은”(「경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자신을 알아 가는 성숙의 과정으로 바라본다. 이 성숙은 자기 비관이 아닌 자기 긍정으로 향하는데, 할퀴고 깨물고 뜯고 시끄럽지만 “하여튼 예쁘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고양이처럼 자기 자신을 끝내는 어여쁘게 보듬어 줄 것이다. 어떤 날 나는 흙탕물 같다 어디를 가도 환영받지 못한다 어떤 날 나는 찌꺼기 같다 나 빼고 다들 즐겁게 이야기한다 어떤 날 나는 바위 같다 종일 캄캄하게 엎드려 있다 어떤 날 나는 행복한 돼지 같다 먹으면서도 무얼 먹을까 생각한다 어떤 날 나는 천사 같다 몰래 착한 일을 하고 조용히 웃는다 그렇지만 많은 날 나는 고양이 같다 고양이 옆에서 기다랗게 뒹굴거린다 ― 「어떤 날」 전문(38쪽) “지금은 일그러지기 쉬운 때/다시 시작하기 좋은 때” 미약한 ‘나’를 지탱해 주는 자기 믿음 청소년들의 혼란은 비단 내면을 향하지만은 않는다. 이들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하지만 미지의 세상이 두렵기도 하다. “정체를 모르면 겁이 나니까”(「때때로 고양이」) 낯선 상황 앞에서 주저하고, “무엇을 하는 것도 힘들지만/무엇을 안 하는 것도 힘들다”(「전화 참기」)며 선택의 순간마다 마음이 흔들리기도 한다. 그럼에도 “기다리는 걸 잘하면/많은 걸 할 수 있”(「꽃이 피면 모든 게 까마득해져」)다고 지금은 “다시 시작하기 좋은 때”(「흙덩이」)라고 자신을 북돋운다. 그렇게 청소년들은 세상이 정해 놓은 ‘모범 답안’을 찾기보다는 ‘아직 알 수 없는 세계’와 마주하는 법을 배워 나간다. “난 굴러요/내가 이 세상에 자국을 남기는 게 아니라/이 세상이 나에게 자국을 남겨요”라는 구절처럼 청소년들은 “원하는 쪽”이든 “원하지 않는 쪽”(「흙덩이」)이든 세상과 부딪치며 “지금과 다른/또 다른 나”(「눈물이 하는 일」)의 모습으로 조금씩 다듬어지고 성숙해 간다. 그 저변에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을 것이다. “쌀알의 그림자는 쌀알보다”(「쌀알의 그림자」) 크고 잘 보이듯이, ‘나무’라는 단단한 마음이 늘 거기 누워 있기에 “덤불 속에서 길을 잃지 않”을 수 있고 “언제나 가고 싶은 곳”(「거기 나무가 누워 있어서」)이 존재한다. “나한텐 내가 있”으니 “그거면 돼”라고 낮지만 단단하게 읊조리면서 말이다. 유튜브도 음악도 꺼야 집중이 잘 된다는 걸 안다 알고 있다 그래야 문제집의 문제가 이걸 묻는지 저걸 묻는지 파악이 잘 된다는 걸 안다 알고 있다 그런데 그걸 다 끄면 우주 한 귀퉁이에 나 혼자 책상을 놓고 앉아 끝없이 어둠과 마주하는 느낌 별로다 별로인 걸 알아 더 별로라서 오늘도 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문제를 푼다 이 세상과 단절된 느낌이 들지 않게 울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게 ― 「명왕성 기분」 전문(52~53쪽) “어제보다 더 멀리까지 가 보자” 사랑하는 존재들을 향해 힘껏 도약하는 마음 ‘창비청소년시선’은 「시 쓰는 마음」이라는 코너를 마련하여 시인이 직접 독자와 작품 사이를 연결해 주는 가교를 마련해 두었다. 이번 에세이 「너는 나의 시야」에서 시인은 “너는 나의 ‘시’야, 달리”라고 말하며, 반려묘 ‘달리’와 함께 보낸 시간이 어떻게 청소년시를 쓰는 마음으로 이어졌는지를 차분히 들려준다. “너를 닮은 시를 쓰고 싶어”라는 고백에는 ‘시’란 결국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의 마음에 다가가는 사랑의 행위라는 믿음이 담겨 있다. “청소년시를 쓰려고 마음먹었으나 오히려 청소년시를 쓰지 못했던 시기”를 거쳐 “새로운 영토를 향해 다르게 가야 했던 과정”은 이 시집이 ‘성장의 기록’이며, 단순한 시 모음이 아닌 ‘스스로를 갱신해 온 여정’임을 보여 준다. 시인은 “나는 끝까지 시를 추구하겠지. 언제까지라도 고양이와 시의 주변에서 서성이겠지”라고 말하며, 연약한 존재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는 세계를 계속해서 쓰겠다는 다짐을 남긴다. 0이 글은 김개미 시인이 청소년의 세계에 다가가기 위해 얼마나 깊이 고민하고 노력해 왔는지 엿볼 수 있는 진솔한 ‘시적 고백’이다. 이처럼 사랑하는 것과 ‘나’ 사이에 존재하는 고민, 좌절, 도전, 기쁨, 낙담, 즐거움, 실망, 환희 들이 ‘나’에게 어떤 성숙을 가져오는지, ‘우리’ 관계에 어떤 깊이를 더하는지 가감 없이 보여 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가리는 것 없는 투명한 마음이 지닌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으며 솔직한 삶의 태도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잘 웁니다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면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울고 맙니다 멋진 그림 앞에서도 그렇고 누구에게 사과를 하거나 사과를 받을 때도 눈물이 납니다 바닷가 노을 앞에서도 펑펑 쏟아지는 첫눈 속에서도 울음을 참기 힘듭니다 모두들 나에게 울보라고 하지만 나는 잘 우는 내가 부끄럽지 않습니다 울어야 할 때 눈물이 나는 건 몸과 마음이 친해서일 거라 생각합니다 나를 지금과 다른 또 다른 나에게 데려다주는 게 눈물이 하는 일이라 믿습니다 나는 잘 웁니다 잘 웃기도 합니다 ― 「눈물이 하는 일」 전문(62~63쪽) ‘창비청소년시선’ 소개 ‘창비청소년시선’은 전문 시인이 쓴 청소년시를 발굴하고 정선해 내는 본격 청소년시 시리즈이다. 청소년시의 다양한 폭과 깊이를 가늠하며 청소년들 곁을 지킬 조금은 위태롭고 조금은 삐딱한 노래를 꾸준히 담아낼 계획이다. 만약 시가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어떤 것이라면 무엇과 가장 비슷할까. 너를 닯았을 거야. 너는 정말 사랑스러워. 가끔은 네가 기지개 켜는 것만 보면서 오전을 보내고 싶어. 눈이 둘, 코가 하나, 꼬리가 하나, 다리가 넷인 고요하고 우아한 시가 오늘도 내 눈앞에 있어. 너는 나의 ‘시’야 달리. 너를 닮은 시를 쓰고 싶어. (중략) 눈이 쌓이면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 들어. 그 기분이 좋아, 달리. 오늘 밤 꿈속에서 만날까? 어제보다 더 멀리까지 가 보자. 저녁밥을 많이 먹어야겠어. 잊지 않았지? 오늘은 네가 나를 업고 달릴 차례야. ― 김개미, 「시 쓰는 마음: 너는 나의 시야」 부분
시간의 문턱에서
꿈과희망 / 꿈뜨락애 (지은이), 김예지 (엮은이) /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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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희망청소년 문학꿈뜨락애 (지은이), 김예지 (엮은이)
<2025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타임 루프’라는 소재를 주제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소설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타임 루프’라는 헛된 꿈을 가슴 한편에 지니고 산다. 꿈뜨락애 학생 작가들은 타임 루프를 헛된 꿈이 아니라 현실로 만들기 위하여 다섯 가지 빛깔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었다.머리말 현재를 살아가는 걸음 / 꿈뜨락애 지도교사 김예지 꿈이 아닌 현실로 / 꿈뜨락애 부장 김가현 Prayer / 차경민 너에게 닿기를 / 민사랑 대통령이 오존에 하는 일 / 안채원 라이터 / 김가현 내가 왕이 될 상인가 / 권민주 우리가 꿈꾸는 시간으로 <2025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타임 루프’라는 소재를 주제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소설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타임 루프’라는 헛된 꿈을 가슴 한편에 지니고 산다. 꿈뜨락애 학생 작가들은 타임 루프를 헛된 꿈이 아니라 현실로 만들기 위하여 다섯 가지 빛깔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었다. <시간의 문턱에서> 속 작품들은 붙잡을 수도, 건너뛸 수도 없는 ‘시간’을 다룬 각각의 이야기들로, 개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다룬 것부터 사회 문제를 꼬집고 변화의 메시지를 주고자 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돌이키고 싶은 과거의 순간, 다가가고 싶은 미래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내면의 욕망에 대한 고찰이 더 나은 ‘현재’를 만들기 위한 한 걸음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과거와 미래의 꿈에 대한 깊고도 오랜 고민이 깊은 성찰의 시간이 되고 그 고민의 끝이 어떠한 해결로 끝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책을 읽기만 하는 소비자로서의 학생에서 책을 생산하는 저자가 될 수 있도록 책쓰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학생들이 책쓰기 교육을 통해 학생저자로 탄생하고 있다.■ 머리말1현재를 살아가는 걸음따뜻한 기운이 가득했던 봄과 내리쬐는 햇살에 허우적대던 여름을 지나, 매서운 추위에 목도리와 코트를 입고 등교하는 겨울이 되었습니다. 처음 만난 계절의 꿈뜨락애는 너 나 할 것 없이 어색함에 말을 아끼곤 하던 모습들이었으나, 한 권의 ‘책’을 만들고자 하는 공통의 목표 앞에 학생들은 점차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소설 작성은 물론이거니와 소설 모두를 아우르는 주제, 소재, 내용과 표지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학생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심한 끝에 결정한 ‘타임 루프’라는 소재를 보고, 학생들이 시간의 차원을 넘나들며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란 과연 무엇일지 많은 기대가 생겼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써내려 간 이야기에는 저마다의 생각과 아이디어가 스며 있었습니다.붙잡을 수도, 건너뛸 수도 없는 ‘시간’을 다룬 학생들의 이야기는 개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다룬 것부터 사회 문제를 꼬집고 변화의 메시지를 주고자 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돌이키고 싶은 과거의 순간, 다가가고 싶은 미래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내면의 욕망에 대한 고찰이 더 나은 ‘현재’를 만들기 위한 한 걸음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나요? 그리고 어떤 과거를 돌아보고 있으신가요. 과거와 미래의 꿈에 대한 깊고도 오랜 고민이 이 책을 읽는 동안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 고민의 끝이 어떠한 해결로 끝맺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마지막으로 꿈뜨락애 운영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며 노력해 준 동아리 부장과 부족한 지도에도 열심히 따라와 준 동아리 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꿈뜨락애 지도교사 김예지 ■ 머리말2꿈이 아닌 현실로안녕하세요, 꿈뜨락애 부장 김가현입니다. 3월에 처음 만난 우리 꿈뜨락애 부원들. 어색한 첫 만남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책 한 권을 완성했습니다. 비록 집필 과정에서 어려움을 마주했었지만, 자기 자신을 믿고 그 과정에서 성장해 나가며 무사히 이 소설을 완성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와 준 부원들과 김예지 선생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집필을 마치니 시원섭섭한 감정이 듭니다. 2학년들은 이 책, ‘시간의 문턱에서’를 끝으로 꿈뜨락애 집필 생활을 마무리짓습니다. 우리 2학년 부원들은 지난 2년간 쌓아온 작문 실력으로 작년보다 한 걸음 더 발전된 작품을 내놓았습니다. 아직 풋풋한 1학년 부원들은 자신의 주관을 확고히 담은 첫 작품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부원들의 아름다운 성장에 괜스레 제가 다 뿌듯해집니다.‘시간의 문턱에서’는 ‘타임 루프’라는 소재를 주제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소설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타임 루프’라는 헛된 꿈을 가슴 한편에 지니고 삽니다. 그러나 이 타임 루프가 헛된 꿈이 아니라면 어떠신가요? 저희 꿈뜨락애는 타임 루프를 헛된 꿈이 아니라 현실로 만들기 위하여 다섯 가지 빛깔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었습니다.누군가는 저희의 이야기를 단지 소설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어딘가에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네 이웃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당신의 친구, 가족, 심지어 미래의 당신일 수도 있습니다. 믿기지 않는다면 이 소설을 한 번 읽어보세요. 그다음 주위 사람을 돌아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세상은 무한히 넓고,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가득합니다. 그 속에서 이 책을 만난 건 필연이겠지요. 필연의 당신에게도 타임 루프의 기회가 찾아오길 바랍니다.꿈뜨락애 부장 김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