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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헌법은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
나무를심는사람들 / 곽한영 (지은이), 오승민 (그림)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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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심는사람들
청소년 인문,사회
곽한영 (지은이), 오승민 (그림)
질문하는 사회 10권. 법교육 전문가 곽한영 교수가 청소년을 위해 쓴 헌법책이다. 우리나라가 지향하고 있는 가치가 어떤 것인지, 국민으로서 어떤 권리와 의무를 지니고 있는지, 국가 기관들이 어떤 구조로 만들어져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등 알찬 헌법의 세계로 청소년들을 초대한다. 또 우리나라를 바꾼 헌법 재판소의 결정과 미국을 바꾼 연방 대법원의 판례까지 다루어 흥미진진하게 헌법을 배울 수 있다. 프롤로그 헌법에 담긴 민주주의의 정신 1장 헌법의 개념 1 헌법을 한마디로 설명한다면? 2 헌법의 핵심은 ‘기본권’이라고? 3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헌법은? 4 법보다 더 센 법, 좀 이상하지 않나? 5 우리나라 헌법도 오래됐을까? 6 헌법을 바꾸는 건 어려울까? 7 헌법을 어겨도 감옥에 갈까? 2장 헌법의 뼈대와 기본권 8 헌법 전문의 역할은? 9 헌법 제1조는 너무 뻔한 얘기 아닌가? 10 제3조와 제4조의 내용이 모순된다고? 11 국제법도 우리 법의 일부라고? 12 왜 모든 인간이 다 존엄하다는 걸까? 13 기본권에도 종류가 있나? 14 거주의 자유와 주거의 자유, 똑같은 거 아닌가? 15 양심의 자유는 양심 없이 살아도 된다는 말일까? 16 교육의 권리를 포기하면 학교에 안 가도 될까? 17 헌법이 기본권을 뺏을 수 있을까? 3장 입법부, 국회 18 ‘삼권 분립’은 어느 조항에 담겨 있나? 19 국회 의원의 특권이 너무 많다고? 20 법 만드는 공장, 국회는 어떻게 일을 할까? 21 국회에서 왜 정부의 예산안을 심의할까? 4장 대통령과 행정부 22 대통령이 제일 높은 사람일까? 23 대통령이 법을 만들 수도 있나? 24 국무회의는 대통령에게 조언을 해 주는 회의일까? 25 감사원은 어떤 일을 할까? 5장 법원과 헌법 재판소 26 법원에도 종류가 있나? 27 재판은 무조건 세 번까지 할까? 28 재판을 왜 공개할까? 29 대법원과 헌법 재판소는 역할이 다르다고? 30 헌법 재판소가 하는 일을 전부 알고 싶다고? 6장 우리나라를 바꾼 헌법 재판소의 결정 31 같은 성을 가진 사람들은 결혼할 수 없다고? - 동성동본 금혼 폐지 32 남자만 가족을 대표할 수 있다고? - 호주제 폐지 33 예술 작품도 국가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 검열 폐지 34 신념에 따라 병역을 거부할 수 있을까? - 양심적 병역 거부 35 감옥에 갇힌 사람들에게는 인권이 없나? - 유치장 화장실 사건 7장 미국을 바꾼 연방 대법원 판례 36 노예는 상품일까? - 아미스타드 사건 37 가짜 뉴스를 막는 것도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걸까? - 솅크 사건 38 수사 과정에 흠이 있으면 범죄자도 풀어 줘야 할까? - 미란다 사건 39 흑인은 백인과 함께 학교에 다닐 수 없나? - 브라운 사건 40 ‘워터게이트’ 사건이 뭘까? - 닉슨 대통령 탄핵 판결 대한민국 헌법 전문민주 사회의 시민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필수 상식, 헌법 헌법의 핵심은 ‘기본권’이라고? 헌법 제3조와 제4조의 내용이 모순된다고? 교육의 권리를 포기하면 학교에 안 가도 될까? 신념에 따라 병역을 거부할 수 있을까? 가짜 뉴스를 막는 것도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걸까? 『그래도 헌법은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는 법교육 전문가 곽한영 교수가 청소년을 위해 쓴 헌법책이다. 우리나라가 지향하고 있는 가치가 어떤 것인지, 국민으로서 어떤 권리와 의무를 지니고 있는지, 국가 기관들이 어떤 구조로 만들어져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등 알찬 헌법의 세계로 청소년들을 초대한다. 또 우리나라를 바꾼 헌법 재판소의 결정과 미국을 바꾼 연방 대법원의 판례까지 다루어 흥미진진하게 헌법을 배울 수 있다. [질문하는 사회] 시리즈 10권 ▶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헌법이 가득 대부분 헌법은 딱딱하고 지루하고 어려울 거라 생각하지만 이 책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딱 맞춰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양심의 자유는 양심 없이 살아도 된다는 말인지, 교육의 권리를 포기하면 학교에 안 가도 되는지, 헌법을 어기면 감옥에 가야 하는지를 능청스럽게 질문하고 차근차근 친절하게 답변한다. 또한 유쾌한 아이디어가 번쩍이는 코믹한 그림은 헌법의 세계에 더욱 쉽게 들어설 수 있도록 해 준다. ▶ 흥미로운 판례로 읽는 헌법 이야기 이 책에는 우리에게 비교적 익숙한 동성동본 금혼, 호주제, 검열 폐지뿐 아니라 양심적 병역 거부, 유치장 화장실 사건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 수록되어 있다. 독자들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다 보면 헌법에 근거한 헌법 재판소의 결정이 어떻게 인권을 지키고, 어떻게 우리 사회를 변화시켜 나갔는지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인종 차별, 미란다 사건, 노예 문제부터 가짜 뉴스, 대통령 탄핵 사건에 이르기까지 미국 연방 대법원 판례가 흥미진진하게 서술되어 있어, 미국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떠한지 비교할 수 있다. ▶ 자랑스러운 우리 헌법 우리나라 제헌 헌법은 20일 남짓한 기간에 급하게 만들어진 것이 사실이지만, 헌법의 모태는 임시 정부의 헌법이다. 1919년 3·1 운동 이후 독립운동가들이 상하이에서 임시 정부를 수립하고, 임시 헌장을 채택한 이후 해방 때까지 고쳐 나간 헌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임시 정부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대한민국의 초대 헌법은 여러 진보적인 가치를 담고 있으며 국민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우리 헌법을 더 열심히 공부하고, 헌법 정신을 지켜 나가야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 ▶ 헌법을 알아야 하는 구체적인 이유 헌법은 우리나라가 지향하고 있는 가치, 기본권, 인권,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등 국가 기관에 대한 내용 등을 담고 있기에 민주 사회의 시민으로 살아가려면 꼭 알아야 할 필수 상식이다. 물론 청소년들에게 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사회 교과서에서 다루는 법에 관련된 내용이 대부분 헌법에 관련된 내용이라는 점이다. 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 나면 헌법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될 뿐 아니라, 사회 수업이 더욱 흥미로워질 것이다. ▶ 헷갈리는 개념들이 명쾌하게 해결 의회, 국회, 입법부라는 명칭은 어떻게 구분되는지, 우리나라 총리가 일본이나 독일의 총리와 어떻게 다른지, 재판은 꼭 3번을 해야 하는지, 대법원과 헌법 재판소는 어디가 더 높은지 등 헷갈리고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을 이 책에서는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 대통령의 권한 중에서 조약을 체결하는 권한, 대통령령을 내릴 수 있는 권한, 국군을 통수하는 권한은 국가 원수로서의 권한인지 행정부 수반으로서의 권한인지에 대한 퀴즈도 내어서 청소년들이 즐겁게 지식을 쌓아 나갈 수 있게 했다. ▶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이야기 국제법을 설명하면서, “페루의 보물을 싣고 콜롬비아 바다에 침몰한 스페인 군함의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는지?”를 질문하고, 미란다 사건을 설명하면서, “범인인 게 분명히 맞는데, 수사 과정에서 정해진 절차를 지키지 못했다면 풀어 줘야 하는지?”를 질문한다. 언론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기준으로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의 원칙’을 이야기하면서, ‘극장의 화재’ 사례에 대한 비판도 함께 다룬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질문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하면서 답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거치며 민주 시민으로 한뼘 더 성장하게 될 것이다. ▶ 전작에 대한 열렬한 성원으로 탄생한 신작 <귀찮아, 법 없이 살면 안 될까?>가 2017년 9월에 출간된 이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법교육 전문가 곽한영 교수는 중고등학교에 특강을 가서 많은 학생들을 만났고, 책이 쉽고 재밌는데 분량이 적어서 아쉬움을 표현하는 의견들을 접할 수 있었다. 특히 헌법에 관련된 내용을 더 집중적으로 다루어 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받아,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헌법에 담긴 민주주의의 정신이 독자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나라 헌법에 대해서는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해서 책을 펼쳤지만 100페이지도 넘는 엄청난 내용을 읽을 생각을 하니까 까마득해요.
가려 뽑은 난중일기
현암사 / 이순신 원작, 장경남 글, 손지훈 그림 /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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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청소년 문학
이순신 원작, 장경남 글, 손지훈 그림
우리 고전 읽기의 즐거움 4 일러두기 10 1부 전쟁, 나라를 구하다 1장 임진왜란 발발, 왜적을 무찌르다 14 2장 주요 해전, 불패의 신화를 만들어 가다 21 사천포 해전|당포 해전|당항포 해전|율포 해전 웅포 해전|2차 당항포 해전|장문포 해전 어란포 해전|벽파진 해전|명량 해전 2부 가족을 사랑하다 3장 어머니와 가족, 그리움에 괴로워하다 42 4장 어머니의 사망, 눈물이 마르지 않다 64 3부 정의와 원칙을 지키다 5장 유비무환의 정신, 전쟁을 대비하다 72 6장 진중 생활, 군법을 엄격히 시행하다 86 7장 철저한 관리, 공무에 충실하다 95 4부 인간으로 고뇌하다 8장 백성과 부하, 그들의 처지를 생각하다 108 9장 고독한 인간, 번뇌에 빠지다 116 10장 원균의 시기, 주변 인물에 대해 평가하다 135 5부 인내와 희생의 길을 가다 11장 출옥, 백의종군의 길을 걷다 156 12장 삼도 수군통제사 재임명, 진영에 나가 승리를 거두다 201 13장 명군의 구원, 합력하여 왜적을 물리치다 209 작품 해설 국가의 위기와 개인의 고뇌를 담은 일기 문학의 백미 『난중일기』 218 사진으로 보는 이순신 228 이순신 가계도 234 등장인물 소개 236 이순신의 생애 245국가의 위기와 개인의 고뇌를 담은 일기 문학의 백미! 하루하루 기록하며 진솔하게 써 내려간 인간 이순신 장군의 고백 임진왜란이라는 혼란의 시기를 헤쳐 나간 이순신을 입체적으로 만난다. “고전 발굴 12년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고전 시리즈’ 35번째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420년 전 임진왜란이 일어난 1592년부터 1598년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기 전까지 7년간의 생생한 전쟁 기록 『난중일기』. 전쟁에 대비하는 자세, 치열한 전투 전략과 결과 등 진중에서의 강인한 장수의 모습과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애통한 마음,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 병으로 고통 받는 일상, 주변 인물과의 갈등 등 내면이 잘 드러난다. 『가려 뽑은 난중일기』는 『난중일기』의 전체 내용을 잘 갖추고 있는 노승석의 교감본을 대본으로 하여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누었다. ‘임진왜란 당시의 전투 상황, 가족에 대한 사랑, 공무에 철저한 장수, 고뇌하는 인간, 인내와 희생으로 국가에 충성한 모습’ 등 전체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잘 드러나도록 주제별 날짜별로 재배치하였다. 긴박한 상황, 참혹했던 전쟁의 현장에서 진솔하고 담담한 어조로 써 내려간 일기를 통해 ‘인간’ 이순신, ‘영웅’ 이순신을 새롭게 평가해 본다. ■가장 생생한 현장, 가장 종합적인 임진왜란의 기록 우리 역사에서 가장 험난했던 한 시대를 살다 간 이순신이 우리나라를 폐허로 만든 임진왜란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기록하였다. 본래 일기에는 어떤 이름도 붙어 있지 않았으나, 1795년에 『이충무공전서』를 편찬하면서 편찬자의 편의상 ‘亂中日記’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초고본은 연도별로 「임진일기」, 「계사일기」, 「갑오일기」, 「을미일기」, 「병신일기」, 「정유일기」, 「무술일기」로 나뉘어 있으며, 이순신이 긴박한 상황에서 심하게 흘려 적은 글씨와 삭제와 수정을 반복한 흔적이 자주 보인다. 『이충무공전서』에 수록하면서 이 부분에 해당하는 글자들이 대부분 잘못 씌어 있거나 모르는 글자로 남게 되었다. 정조의 명으로 간행된 『이충무공전서』는 『난중일기』를 비롯하여 이순신과 관련된 기록을 모두 모아 엮은 책이다. 조선 시대부터 지금까지 여러 차례 책으로 간행되면서 임진왜란을 기록한 국내외 문헌 중 가장 중요한 자료로 꼽힌다. ■주제별로 읽는 『가려 뽑은 난중일기』 『난중일기』는 날짜별로 쓰인 일기이면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전쟁 문학이어서 관심 없는 사람이 읽었을 때는 자칫 따분해할 수 있다.『가려 뽑은 난중일기』는 주제별 분류와 배열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였다. 개인의 진솔한 마음을 담고 있는 일기의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우리말로 쉽고 정확하게 번역하였으며,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그림을 곁들였다. 개인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낸 인간 이순신 “겉에 ‘통곡’이라는 두 글자가 씌어 있어 면이 전사했음을 알았다. 나도 모르게 간담이 떨어져 목놓아 통곡, 통곡했다. 하늘이 어찌 이다지도 인자하지 못하신고. 내가 죽고 네가 사는 것이 떳떳한 이치이거늘, 네가 죽고 내가 살았으니… 슬프다. 내 아들아!” 이순신은 자신의 감정을 거침없이 드러낸다. 무슨 징조인지 모를 아들의 꿈과 저녁에 도착한 부고 소식에 애통해하고, 전쟁터에서 어머니 편지에 눈물을 흘리고, 어머니의 생신날에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처지에 한스러워하는 하는 등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곳곳에 배어 있다. 어머니의 부고를 듣고는 감당하기 힘든 자신의 마음을 ‘하늘의 해도 캄캄했다’고 표현하였다. 체한 것 같은 증상으로 여러 날을 앓고, 땀을 심하게 흘리며 곽란이 일어나는 등 병약한 모습, 병이 날까 미리 걱정하는 모습 등 병으로 고통 받는 내면을 솔직하게 기록하였다. 특히 원균과의 갈등을 이야기하면서 원균을 흉악한 자, 음험한 자, 음흉한 자라고 표현하며 원균에 대한 부정적이고 미운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순신이 원균과 주변 인물을 어떻게 평가했는지, 인간미 넘치는 이순신을 만날 수 있다.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 인물을 돌본 고독한 이순신 “밤이 깊도록 즐거이 뛰놀게 한 것은 굳이 즐겁게만 하려고 한 것이 아니요, 오랫동안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그 수고를 풀어 주고 싶기 때문이다.” “지나온 지역이 온통 쑥대밭같이 폐허가 되어 그 참상한 꼴을 눈으로 차마 볼 수가 없었다. 우선 전선을 정비하는 것이라도 면제해 주어 군사와 백성의 피로를 풀어 주어야겠다.” 이순신은 정의와 원칙을 철저하게 지켰다. 부정부패를 없애기 위해 노력했으며, 상관의 명령이라도 원칙에 어긋난 것은 따르지 않았다. 흔들리지 않는 원칙으로 군기를 다스리며 군법을 엄격하게 시행하였다. 철저한 관리와 공무 수행은 오히려 부하들에게 신뢰를 심어 주었다. 전쟁을 대비하고 전쟁터에 나가 함께 싸우는 동지 부하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살피며 주변 인물들을 세심하게 돌보았다. 온갖 번뇌에 빠지며 고독한 인간 이순신의 모습이 일기 곳곳에 묻어 나온다. 위기를 기회 삼아 희망으로 이끈 영웅 이순신 “일제히 달려들면서 화살을 비 퍼붓듯이 쏘고, 각종 총포를 바람과 우레같이 어지러이 쏘아 대니, 적들이 두려워하며 물러났다. 화살을 맞은 자가 몇백 명인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고, 왜적의 머리도 많이 베었다. 군관 나대용이 탄환에 맞았고 나도 왼쪽 어깨 위에 탄환을 맞아 등을 관통했으나 중상은 아니었다.” 전쟁에 참전한 장수의 면모와 함께 실제 참전했던 전투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전란 중에 쓴 일기이므로 긴박한 상황 속에서 전투에 임하기 전 전략,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전투 상황의 묘사, 전투 결과, 전투 후 비망록과 수군 통제에 관한 비책 등 임진왜란이라는 혼란의 시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간 모습이 펼쳐진다. 왜적을 무찌르고 불패의 신화를 만들어 간 주요 해전의 기록은 임진왜란사 특히 해전사의 중요 자료로서 가치를 인정받는 이유이다. ■ 고전 발굴 12년 현암사의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고전 시리즈’ (주)현암사에서는 지난 2000년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고전 시리즈’ 첫 권을 출간한 이후 12여 년에 걸쳐 우리 고전을 지금의 언어로 고쳐 쓰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기획 위원인 고운기(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김현양(명지대학교 방목기초교육대학).정환국(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조현설(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각 작품의 전공 학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금의 우리에게 의미 있고 독자들을 상상력의 원천으로 이끄는 고전들을 발굴하고 있으며, 철저한 판본 선정과 내용 고증을 통해 원전의 내용과 언어 감각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글맛을 살린 고전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신화와 구비전승, 시가, 산문 등 우리 문학의 다양한 부문을 골고루 주목하며 현재까지 34여 편의 고전을 소개했고 35번째 『가려 뽑은 난중일기』에 이어 곧 『전우치전.최고운전』이 나올 예정이다.
논술 짱! 구술 UP!
세종서적 / 김슬옹 마상룡 외 지음 / 200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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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적
청소년 학습
김슬옹 마상룡 외 지음
단편적인 질문과 이에 대한 모범답안 정도에 그친 청소년 논술구술 책에서 벗어나 삶에 대한 성찰에서부터 세계의 환경문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깊이있게 다루고 있다. 한 주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청소년에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한다.
이솝 우화
보물창고 / 이솝 지음, 민예령 옮김 /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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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이솝 지음, 민예령 옮김
클래식 보물창고 시리즈 20권. 2,500년 전 고대 그리스 현인 이솝의 우화 총 284편을 원전의 간결함을 살려 담았다. 「북풍과 태양」, 「토끼와 거북이」, 「개미와 베짱이」, 「여우와 포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 등 잘 알려진 작품을 비롯해 삶의 지혜와 교훈을 주는 현인 이솝의 이야기를 수록했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지혜와 위안을 선사할 인생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이솝의 이야기가 2,500년 동안 전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시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인간에 대한 보편적이고 철학적인 고찰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이솝 우화 역자 해설 찾아보기2,500년 동안 이어져 온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은 인생 지침서! 『이솝 우화』에 수록된 「토끼와 거북이」는 어떤 일에서 꾸준히 노력하면 마침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교훈으로 널리 알려진 이야기다. 그런데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 미담에 연세대 철학과 김형철 교수는 의문을 제기한다. ‘달리기가 빠른 토끼와 느린 거북이가 같은 출발선에서 시합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그는 우리나라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정의’와 ‘평등’의 의미를 자신이 새롭게 해석한 '이솝 우화'로 설명한다. 김 교수는 현대 사회에서 필요한 정의는 ‘근면한 거북이’가 아니라 ‘공평한 출발’이라고 주장한다. 달리는 속도가 다른 토끼와 거북이가 같은 출발선에서 경주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최근 '이솝 우화'는 인문학적인 깊이를 가진 이야기 소재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솝 우화』는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고 여겨지기 쉽지만 당대의 사회 현실을 풍자하고 그 의미를 반영할 수 있을 만큼 깊은 철학과 삶의 지혜를 담고 있다. 이번에 '클래식 보물창고' 시리즈로 출간된 최고(最古)의 고전 『이솝 우화』는 어린이를 위한 동화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지혜와 위안을 선사할 인생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이솝 우화』는 현실주의적인 철학이 담긴 어른들을 위한 이야기로 출발했다. 고대 그리스에서 우화는 정치 담론을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는 편리한 도구였다. 사람들이 현 상황을 동물이나 자연 현상에 빗대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옳은 길을 찾도록 돕는 것이 바로 우화의 역할이었다. 이솝의 우화는 그리스 문화가 꽃피웠던 고대부터 서양 문화 전반에 걸쳐 정치·철학·도덕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다.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를 비롯한 많은 그리스 학자들이 이솝의 우화를 문학 작품에 인용했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그리스 철학이 재조명되면서 『이솝 우화』는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16세기 독일의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는 종교 비판의 도구로 이 책을 이용했고, 17세기 작가 라퐁텐은 이솝에게서 영감을 얻어 당시 프랑스의 귀족 사회를 꼬집는 우화집을 내기도 했다.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 농장』을 비롯해 모든 풍자 문학은 『이솝 우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솝의 이야기가 2,500년 동안 전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시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인간에 대한 보편적이고 철학적인 고찰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현인의 철학을 담은 『이솝 우화』는 사람들에게 삶의 나침반이 되는 새로운 콘텐츠로 변모해 왔다. '클래식 보물창고' 시리즈로 선보이는 『이솝 우화』는 독자들이 이솝의 지혜를 통해 보다 올바른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현인 이솝이 전하는 인간의 덕목 ‘부화도 되기 전에 닭의 수를 가늠하지 마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간절함은 발명의 어머니이다.’ 등등 많은 속담과 격언이 이솝의 우화에서 나온 말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우리가 익숙하게 말하는 속담의 상당수가 『이솝 우화』의 교훈이거나 이와 맥락을 같이 한다. 『이솝 우화』에는 오랜 세월 동안 인류가 축적해 온 지식과 철학이 함축되어 있어 『탈무드』와 함께 남녀노소가 모두 읽을 수 있는 인류의 고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솝 우화』는 2,500년 전 그리스의 현인 이솝이 만든 우화를 모아 엮은 책이다. 이솝은 신분은 노예였다. 그는 전쟁에서 사람을 구해 낸 상으로 노예 신분에서 해방되었다고 한다. 이후 여러 지방을 여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자신의 깨달음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했다. 그는 우화를 지어 정치와 사회 그리고 처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줬고 뛰어난 이야기꾼으로 명성을 얻었다. 이솝은 어지러운 당시 상황이 반영된 촌철살인과도 같은 이야기로 현인으로 칭송받게 되었고 재상의 자리까지 오른다. 이솝은 바른말만 고집했던 이유로 모함을 받아 죽임을 당했다고 전해진다. 마지막까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현인 이솝의 메시지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솝 우화』에는 주로 동물과 정물 그리고 자연 현상이 의인화하여 등장하거나 인간과 그리스 신들이 등장한다. 어리석고 현명하고 영악한 각각의 등장인물이 그들에게 처한 상황을 해결한다. 「프로메테우스와 인간 창조」편에서 제우스는 인간의 수가 부족하자 프로메테우스에게 시켜 동물을 인간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은 동물과 닮은 행동을 하고 우화는 인간을 보여 주는 거울의 역할을 한다. 『이솝 우화』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객관적으로 살펴볼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용기와 신념 그리고 우정과 정직함 등 『이솝 우화』에는 인간에게 필요한 덕목을 고루 갖추고 있다. 우리는 짧은 우화에서 교훈을 얻고 위로받으며 ‘힐링’을 체험한다. 더 나아가 이솝이 전하고자 한 메시지를 본보기로 삼아 위기의 상황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클래식 보물창고' 시리즈로 출간된 『이솝 우화』는 원전에 충실한 번역으로 이솝 우화의 짧고 간결한 특징을 잘 살려 냈다. 『이솝 우화』는 한 편의 우화로 삶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 주요 내용 2,500년 전 고대 그리스 현인 이솝의 우화 총 284편을 원전의 간결함을 살려 담았다. 「북풍과 태양」, 「토끼와 거북이」, 「개미와 베짱이」, 「여우와 포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 등 잘 알려진 작품을 비롯해 삶의 지혜와 교훈을 주는 현인 이솝의 이야기를 수록했다.여우와 포도굶주린 여우 한 마리가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매달린 포도나무를 발견했다.여우는 열심히 뛰어올라 포도송이를 따려 했지만 그것은 너무 높이 매달려 있었다. 여우는 결국 포도 따기를 포기했다. 그러고는 곧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도도한 표정으로 발걸음을 돌리며 이렇게 중얼거렸다.“나는 익은 포도인 줄 알고 왔던 거야. 그런데 아직 신 포도네, 뭐.” 헤라클레스와 마부한 마부가 짐을 가득 싣고 진흙 길을 따라 마차를 몰고 가던 중 바퀴가 진흙에 깊이 박혔다. 그런데 말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마차가 꼼짝하지 않았다. 마부는 자포자기 상태로 길가에 선 채 헤라클레스에게 도와 달라고 외쳤다. 드디어 헤라클레스가 직접 나타났고 이렇게 말했다.“여보게, 네 어깨를 바퀴에 대고 말을 막대기로 찌르기라도 해 보고 난 후에 헤라클레스에게 도와 달란 부탁을 해야지. 자기 스스로를 돕기 위해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나는 물론이고 그 누구도 너를 돕지 않을 것이야!”?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사춘기를 위한 짧은 소설 쓰기 수업
생각학교 / 정명섭, 이지현 (지은이)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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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학교
청소년 인문,사회
정명섭, 이지현 (지은이)
출판 단행본뿐만 아니라 영화, 웹소설 시장까지 섭렵하고 있는 글쓰기의 달인 정명섭 작가가 사춘기 수업 시리즈, 《사춘기를 위한 짧은 소설 쓰기 수업》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성공하는 콘텐츠의 핵심은 스토리텔링 능력이며, 이 역량을 ‘짧은 소설 쓰기’ 연습을 통해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지난 4년간 무명의 습작 시절을 거친 후 200권이 넘는 책을 출간하고 단편 소설 공모전 심사위원으로까지 활동하게 된 저자는 지난 시절, 글 속에서 여러 캐릭터, 사건들과 함께 방황하고 실패하면서 얻은 자신만의 글쓰기 노하우를 청소년들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에 전국 학교를 다니며 진행한 글쓰기 현장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받았던 질문들을 바탕으로 목차를 구성했다. 자신만의 글을 써보고 싶은 학생들은 물론, 꼭 작가가 아니더라도 미래에 나만의 콘텐츠를 제작해보고 싶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읽고 따라올 수 있도록 단계별 실천 가이드도 제공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아이디어 구상부터 시놉시스 쓰기, 첫 문장 쓰기, 결론 짓기, 퇴고하기까지 소설 쓰기에 적용되는 일련의 흐름을 따라 쓰기의 루틴을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포인트는 ‘약점’이라는 것이나 글이 재미없다는 평가가 아니라 ‘글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을 때 더 귀 기울여야 한다는 등 정명섭 작가만이 가진 소설 쓰기 꿀팁을 얻을 수 있다. 나아가 부록에 현직 사서 교사인 이지현 작가의 ‘셀프 출간 매뉴얼’와 학부모와 현장 교사를 위한 ‘글쓰기 활동 지도법’까지 포함되어 있어 집필 이후의 활동들에 관한 팁들도 알 수 있다.프롤로그 기: 소설쓰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Q1. 왜 소설일까? -이야기에 매료된 사람들 -왜 하필 소설일까? -소설가가 된 이유 Q2. 소설, 어디까지 알고 있니? -대체 소설이 뭔데? -분량에 따라 나뉘는 소설 -장르에 따라 나뉘는 소설 -짧은 소설 쓰기 시작해 보자 Q3. 소설 쓰기와 친해지는 법? -재능보다 중요한 것 -소설 쓰기와 친해지기 1: 습관과 습작 -소설 쓰기와 친해지기 2: 독서 승: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할까? Q4. 아이디어나 소재가 떠오르지 않아요 -글쓰기의 첫걸음, 소재 찾기 -소재들의 보물 창고, 뉴스/기사 -오래된 기사, 작은 광고도 살펴보기 Q5. 어떤 인물이 등장하면 좋을까요? -잘 키운 캐릭터 하나, 열 장편 안 부럽다 -주인공 캐릭터, 이렇게 만들자 -소설의 숨은 감초, 빌런 Q6. 세계관과 배경은 어떻게 구상하죠? -세계관, 꼭 필요할까? -매력적인 세계관의 시작은 Q7. 어떤 사건이 재밌을까요? -여기가 바로 사건 맛집 -사건, 만들지 말고 찾아라! -장르별 사건 규칙 전: 어떻게 풀어내야 할까? Q8. 아이디어는 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이디어와 작품 사이, 시놉시스 -시놉시스, 별거 아니네 Q9. 첫 문장은 어떻게 적어요? -첫인상을 결정하는 첫 문장 -첫 문장의 함정 벗어나기 Q10. 갑자기 사건이 발생하니까 어색한 것 같아요 -이제부터 본격 시작, 빌드업 -시작이 막막할 땐, 클리셰를! -빌드업의 또 다른 방법들 Q11. 재미만 있으면 됐지, 주제가 꼭 있어야 하나요? -이 글은 왜 쓰셨어요? -주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 Q12. 나는 재밌는데 친구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대요 -내 글이 어렵다고? -중간 점검 1: 묘사를 제대로 했나? -중간 점검 2: 대사와 지문을 잘 활용했나? Q13. 대사와 지문까지 확인했는데도 글이 어딘가 이상해요 -여전히 내 소설이 어색하다면 시점 체크 -한 작품 두 시점, 괜찮을까? 결: 어떻게 마무리할까? Q14. 쓰다가 자꾸 포기해요 -중간에 포기하고 싶어질 때면 -효과 빠른 치료제 ‘반드시 마감’ Q15. 결론을 못 짓겠어요 -시작은 창대했으나 그 끝은? -해피 엔딩? 새드 엔딩? 그 전에 주인공 서사 매듭짓기 Q16. 퇴고가 뭐예요? -초고는 쓰레기다 -퇴고, 이렇게 해보세요 Q17. 제목은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요? -내 글에 이름 붙여주기 -이런 이름은 피하자 부록1 작가라는 직업이 궁금해요! 부록2 책 출간, 이렇게 하세요! 부록3 선생님을 위한 책 쓰기 활동 지도법 A-Z 부록4 사서 선생님이 알려주는 글쓰기 십계명출간작 200종 이상! 출판, 영화, 웹소설… 분야 장르를 넘나드는 베테랑, 정명섭 작가가 알려주는 스토리텔링의 기술 출판 단행본뿐만 아니라 영화, 웹소설 시장까지 섭렵하고 있는 글쓰기의 달인 정명섭 작가가 사춘기 수업 시리즈로 돌아왔다. 사춘기 수업 시리즈는 ‘어휘력’ ‘문장력’ ‘문해력’ 등 성장하는 1318들이 익히고 알아야 하는 지식을 모아놓은 생각학교 출판사의 인문교양 시리즈이다. 출간작 200권 이상의 글쓰기 베테랑이자 단편 소설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명섭 작가와 현직 사서 교사이자 yes24 독서교육 기획위원인 이지현 작가가 참여한 《사춘기를 위한 짧은 소설 쓰기 수업》은 영상물부터 SNS 짧은 글까지, 최근 유행하는 모든 콘텐츠의 근간이 되는 ‘스토리텔링 기술’을 소개한다. 저자는 브런치,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이야기가 넘치는 사회’에서 자신의 글을 ‘읽히는 글’, ‘타인을 사로잡는 콘텐츠’로 거듭나게 하는 핵심 조건이 ‘탄탄한 서사(스토리텔링)’라고 말한다. 고조선 건국 과정을 말해보라는 질문에는 숨이 턱 막히지만, 환웅과 웅녀의 일화라고 하면 모두가 대략적인 줄거리를 떠올릴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게다가 역사, 세계사, 경제 과목까지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는 책이 늘어나는 추세가 이야기와 서사의 힘을 증명해준다. “문해력, 어휘력, 맞춤법도 결국은 텍스트를 이해하고 나누기 위함이 아닐까 소설 쓰기의 여정을 떠나려는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단 한 권의 책” -권희린, 장충고 사서 교사 저자는 문해력, 어휘력, 맞춤법 등 이전 시리즈에서 다루었던 모든 기초 역량들을 익히고, 나아가 현대 사회에서 요구되는 콘텐츠 구성력, 즉 스토리텔링 능력을 갖출 가장 빠른 방법으로 ‘짧은 소설 쓰기’를 제안한다. 직접 쓰는 행위는 읽는 것과는 결이 다른 수준으로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왜 주제를 이렇게 잡았는지, 이 이야기에 어떤 인물, 사건, 배경이 필요한지를 스스로 묻고 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비판적 사고를 비롯해 창의력, 상상력까지 기를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소설 쓰기는 자기 글 안에 생각을 담고, 그것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직접 상상하며 이야기를 만들고 그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은 이야기 구성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더 건강하고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저자는 지난 4년간 무명의 습작 시절을 거친 후 200권이 넘는 책을 출간하고 단편 소설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기까지, 글 속에서 여러 캐릭터, 사건들과 함께 방황하고 실패하면서 얻은 자신만의 글쓰기 노하우를 청소년들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말한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작가가 발견해낸 소설 쓰기 황금 로드맵”이라는 최고봉, 교사 책읽기 모임 <북수다> 대표의 추천사처럼, 오랜 시간 한 분야에서 성실히, 또 꾸준히 활동한 ‘베테랑’만이 알 수 있는 스토리텔링의 기술을 《사춘기를 위한 짧은 소설 쓰기 수업》에서 만나보자. 아이디어 구상부터 퇴고까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단계별 소설 쓰기 특강 A-Z 저자는 지난 수년간 틱톡, sns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런 활동에 익숙한 학생들을 학교 글쓰기 강의나 북토크 현장에서 꾸준히 만나왔다. 지금껏 진행한 글쓰기 현장 강의 횟수만 해도 100회가 훌쩍 넘는다. 그렇게 책과 글을 매개로 청소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들은 학생들의 생생한 글쓰기 고민과 질문들을 바탕으로 목차를 구성했다. 글을 쓰고는 싶은데 아이디어나 소재가 없다는 고민부터 어찌어찌 글을 적었는데 주변 친구들로부터 글이 ‘재미없다’가 아니라 ‘어렵다’라는 피드백을 받았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글을 쓰는 중간에 길을 잃어 막막할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현장에서 직접 들었던 고민의 씨앗을 한데 모아낸 것이다. 그렇지만 이 책이 단순히 학생들 고민 모음집 Q&A가 아니라 《사춘기를 위한 짧은 소설 쓰기 수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건, 질문과 고민을 그저 나열하지 않고 소설 쓰기의 시작 단계부터 퇴고까지 일련의 흐름에 맞춰 구성하였기 때문이다. 책은 소설 쓰기 책답게 총 4장(기-승-전-결)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 파트에서는 소설이란 무엇인지, 소설 쓰기의 효용은 무엇인지 그리고 소설을 쓰기 전 필요한 준비 활동들을 소개한다. ‘승’부터 본격적으로 실용 작법 내용을 알려준다. 소재 찾기부터 소설의 주요 구성 요소인 ‘인물, 사건, 배경’ 설정하는 법을 소개한다. ‘전’ 파트는 글을 전개함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 사건 발생 전 빌드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글에 주제의식 담아내는 방법, 가독성을 높이는 대사와 지문의 황금비율과 시점 체크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결’에서는 제목 짓는 방법과 글을 완성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퇴고 과정을 소개한다. 이처럼 자신만의 글을 써보고 싶다는 마음만 가지고 있던 학생들은 아이디어 구상하기부터 첫 문장 쓰기, 결말 짓기, 퇴고하기까지 전체 글쓰기 루틴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기존에 글을 쓰긴 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을 얻었거나 소설 전개 방식이나 개연성 높이기 등 세부적인 작법과 관련해서 고민이 있던 학생들은 중간중간 들어있는 정명섭 작가만의 작법 노하우와 초심자가 하기 쉬운 실수 방지책 등을 통해 내 글의 보완법을 알아갈 수 있다. 청소년과 교류한 시간이 많았던 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례와 단어 선택도 단연 돋보인다. 영상화에 익숙하고 웹소설 등 다양한 장르물에 많이 노출된 현대의 학생들을 고려한 것이다. ‘인물’이 아닌 ‘캐릭터’, ‘배경’보다는 ‘세계관’이란 단어를 사용해 독자층이 조금 더 편하고 즉자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고, 〈웬즈데이〉 《해리 포터》 등 청소년 사이에서 많이 언급되는 작품 예시를 통해 스토리텔링의 숨은 비결을 설명한다. 실용적인 소설 쓰기 기술 팁뿐만 아니라 한 작품을 포기하지 않고 쓸 수 있는 자세 가이드까지 “글쓰기에 있어서 가장 크게 망하는 건 글을 재미없게 쓰는 게 아닙니다. 글을 안 쓰는 거죠.” 단순히 작법 기술만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저자가 글쓰기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것은 기술적인 팁만이 아니다. 바로 하나의 작품을 끝까지 완성해가는 끈기와 포기하지 않는 자세에서 오는 힘도 배운 것. 저자는 창작이라는 행위를 함에 있어서 마주할 수밖에 없는 ‘두려움’이나 ‘자신의 작품에 대한 의심’을 다루어내는 마음과 자세까지도 알려준다. “망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은 일단 접어두세요. 선을 넘으세요.”라는 용기의 말을 건네기도 하고, 내 글이 좋지 않은 것 같다는 불안이 만들어낸 ‘내 글 구려병’에 ‘반드시 마감’이란 처방을 내리기도 한다. 언뜻 누구나 할 수 있는 응원이나 해법처럼 보이지만, 다른 누구보다 치열하게 습작과 연습이라는 길을 헤쳐 나온 작가가 건넨 말엔, 무엇보다 깊은 울림과 힘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중간중간 나오는 작가의 일화들이나 글을 대하는 작가의 자세를 읽는 독자들은 그의 글쓰기 기술뿐 아니라 목표를 대하는 자신의 마음가짐 또한 되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교사들이 입 모아 칭찬한 책! “학생뿐 아니라 현장 교사들에게도 도움이 될 글쓰기 바이블!” -최고봉, 교사 책읽기 모임 <북수다> 대표 이 책은 기존의 작법서와는 다르게 글쓰기 활동을 하고 싶지만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한 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매뉴얼까지 수록되어 있다. “최근 시나 소설을 쓰고 싶어하고 실제로 블로그나 SNS에 글을 쓰는 학생들을 보며 교사로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글쓰기 실용 팁부터 책 쓰기 활동 지원 방법까지 독서 지도 활동 전반을 담고 있는 이 책을 만나고 내가 가야 할 길을 찾은 느낌이다. 글쓰기를 시작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학생들과 독서 교육을 시작하는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될 실용적인 책”이라는 현직 교사가 전한 추천의 말처럼 부록엔 현장 교사나 학부모를 위한 실용적인 팁들이 수록되어 있다. 현직 사서 교사이자 학교에서 독서 동아리를 활발히 이끌고 있는 이지현 저자가 깔끔하게 정리한 책 출간 매뉴얼은 글쓰기 활동을 넘어 셀프 책 출간이나 학급 문집을 만들고 싶은 교사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되어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ISBN이나 납본, 판형 등 출판업계에 종사하지 않으면 쉽게 알지 못하는 출판 용어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 출간이 처음인 독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활동할 수 있게 하였다. 현장 교사들을 위한 학교 예산 운용에 관한 예시들과 체크리스트 등도 포함되어 있어 학급 내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싶은 선생님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되어줄 것이다.아쉽게도 제 몸은 하나이고, 시간은 부족하고…. 그래서 책으로라도 여러분과 만나려고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소설 쓰기) 첫걸음 안내서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최대한 현장감 있게 내용을 전하고 싶어서 강의할 때 학생들이 자주 질문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목차를 구성했어요. 이 책을 통해 제가 소설을 쓰면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최대한 많이 알려줄 테니 편하고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한 가지 알아둘 점은 서사를 만들고 완성하는 힘은 소설 쓰기에만 필요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웹소설과 웹툰을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면 서사가 있는 글을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유튜브를 기획하거나 짧은 영상을 찍을 때도 반드시 서사가 담겨야죠. 주인공이 매력적이지 않으면 독자들은 이야기를 더 읽을 이유가 없습니다. 또 서사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 독자의 흥미를 끌지 못하면, 다른 등장인물과 사건의 흐름 속에 매몰되어 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이야기를 견고하고 재미있게 창조해 내도 독자들은 그 이야기에 대해서 좋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누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죠.
나는 일어나, 날개를 펴고, 날아올랐다
비룡소 /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황소연 옮김 /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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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황소연 옮김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조이스 캐럴 오츠의 청소년 소설. 교통사고 후 엄마가 죽고 홀로 살아남은 소녀 제나의 이야기로 일인칭 독백을 통해 상처와 상실의 고통 속을 표류하는 심리를 다룬 작품이다. 주인공 제나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양한 십 대 모습들을 통해 주어진 환경에서 각자의 겨울을 이겨 내고 봄을 찾아가려는 날갯짓을 현실적인 시선으로 담아냈다. 일인칭 독백으로 이어지는 제나의 이야기는 독자들을 깊숙이 끌어들여 의식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한다. 현재 미국 십 대들이 앓고 있는 문제들을 등장인물들을 통해 거침없이 보여 주면서 상처의 속내를 그대로 내보여 주는 오츠의 글쓰기는 현실성 짙은 울림과 메시지를 준다. 타판지 다리 위에서의 사고 후, 엄마가 죽고 제나는 중상을 입고 살아남는다. 몸과 마음이 산산이 부서진 제나에게 유일한 안식처는 오직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한 후 경험하는 ‘파란 나라’뿐이다. 아빠는 사고 전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져 엄마와 나를 떠난 지 오래고, 아빠와 나의 관계는 “더듬더듬 서로를 찾지만 계속 헛짚는 두 맹인” 같다. 엄마마저 없어진 고통뿐인 세상에서 제나는 오직 파란 나라에서만 잠시 숨을 쉴 수 있다. 더군다나 교통사고의 원인을 두고 자신을 탓하는 제나는 그 고통에서 회피하기 위해 일상으로 돌아온 후에도 몰래 약을 구해 파란 나라에 빠져드는데….프롤로그 1부 파란 나라 2부 야로우 레이크 3부 새해 옮긴이의 말모든 것이 끝난 듯한 절망 그게 바로 봄의 징조야 산산이 부서진 한 소녀가 지독한 고통에서 날아오르기까지, 전후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조이스 캐럴 오츠의 상실의 아픔과 치유에 대한 가장 내밀한 기록 ▶ 마음을 사로잡는다. 독자들은 소녀의 모습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을 것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 오츠는 지금 현재의 십 대 모습을 정면으로 보여 준다. 제나의 일인칭 독백이 숨 쉴 틈 없이 흘러간다. -북리스트 지금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 조이스 캐럴 오츠 상실과 절망의 밑바닥에서 빚어내는 희망의 메시지 무너지고 상처받은 인간의 모습을 담대한 가슴과 섬세한 통찰력으로 그려내며 매년 노벨문학상 영미권 유력 후보로 지명되는 작가 조이스 캐럴 오츠의 다섯 번째 청소년 소설 『나는 일어나, 날개를 펴고, 날아올랐다』가 출간되었다. 캐럴 오츠는 스물다섯의 나이에 첫 소설을 출간한 후 브램스토커상, 내셔널북어워드, 페미나 외국문학상 등 데뷔 초부터 각종 문학상을 휩쓸며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빅마우스 앤드 어글리걸』을 시작으로 청소년 문학으로까지 영역을 넓힌 오츠는 현대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의 이야기에서부터 실제 사건을 다룬 심리 스릴러에 이르기까지 정체성의 혼란을 앓고 있는 십 대들의 아픔과 상처에 주된 시선을 두면서도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고 이야기의 가지를 풍성하게 펼쳐 보여 왔다. 『나는 일어나, 날개를 펴고, 날아올랐다』는 교통사고 후 엄마가 죽고 홀로 살아남은 소녀 제나의 이야기로 일인칭 독백을 통해 상처와 상실의 고통 속을 표류하는 심리를 다룬 수작이다. 주인공 제나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양한 십 대 모습들을 통해 주어진 환경에서 각자의 겨울을 이겨 내고 봄을 찾아가려는 날갯짓을 현실적인 시선으로 담아냈다. 사고 후, 파란 나라로 숨어 버린 소녀의 뼈아픈 독백 파란 나라에서, 나는 숨을 쉴 수 있었다. 간신히. 웃으면 가슴속에서 깨진 유리 조각들이 흔들리는 것처럼 아팠다. 타판지 다리 위에서의 사고 후, 엄마가 죽고 제나는 중상을 입고 살아남는다. 몸과 마음이 산산이 부서진 제나에게 유일한 안식처는 오직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한 후 경험하는 ‘파란 나라’뿐이다. 아빠는 사고 전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져 엄마와 나를 떠난 지 오래고, 아빠와 나의 관계는 “더듬더듬 서로를 찾지만 계속 헛짚는 두 맹인” 같다. 엄마마저 없어진 고통뿐인 세상에서 제나는 오직 파란 나라에서만 잠시 숨을 쉴 수 있다. 더군다나 교통사고의 원인을 두고 자신을 탓하는 제나는 그 고통에서 회피하기 위해 일상으로 돌아온 후에도 몰래 약을 구해 파란 나라에 빠져든다. 오츠는 고통이라는 사실 자체와 사람들이 그 고통과 조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우연한 사고로 인해 극심한 신체적 고통을 얻게 되고 트라우마를 잊기 위한 약물 복용이 중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오츠는 심한 사고로 여기저기 상처투성이가 된 제나와, 고통스러운 재활을 하며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다시 상실의 고통과 싸워야 하는 제나의 모습을 보여 주며 상처 입은 몸과 마음에 새살이 돋는 과정을 매우 사실적이고 감각적으로 묘사했다. 나는 산산이 부서졌다, 그리고 빛처럼 다시 날아올랐다 크로우는 기러기가 날씨가 더 추운 북쪽으로 간다고 말했었다. 그게 봄의 징조라고. 제나는 이모네와 함께 살게 되면서 새로운 학교로 이사를 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크로우라는 오토바이족 남자애를 만난다. 크로우는 다른 사람들처럼 자신의 상처에 대해 캐물으려 하지 않고 판에 박힌 듯한 위로의 말도 건네지 않는다. 그런 그에게 제나는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고 사고 후 처음으로 타인에게 먼저 다가서게 된다. 제나는 마약 중독에 빠진 트리나라는 친구와 어울리게 되며 점점 스스로를 파국으로 몰아넣지만, 바닥끝까지 발을 디디고 나서야 비로소 점점 수면 위로 차오른다. 그리고 크로우를 통해 겁이 나 보지 않으려 했던 사고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네 자신을 비워, 빛처럼. 두려움을 떠나보내. 붙들어 두지 말고.” 크로우는 제나처럼 과거에 큰 사고를 겪었고 가족 문제까지 껴안고 있지만 한 발짝 앞서 이미 스스로 상처를 이겨 내는 방법을 찾아냈다. 그리고 제나에게 모든 사람이 백 퍼센트의 진실을 알아주길 바랄 순 없다는 것, 다만 스스로 답을 얻고 스스로를 책망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을 알려 준다. 제나는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를 망가뜨리느라 미처 보지 못했던 진실과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던 아빠 그리고 이모의 사랑을 돌아보게 된다. 일인칭 독백으로 이어지는 제나의 이야기는 독자들을 깊숙이 끌어들여 의식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한다. 현재 미국 십 대들이 앓고 있는 문제들을 등장인물들을 통해 거침없이 보여 주면서 상처의 속내를 그대로 내보여 주는 오츠의 글쓰기는 현실성 짙은 울림과 메시지를 준다.
박두병처럼
FKI미디어 / 박시온 지음, 박승일 감수 /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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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I미디어
청소년 역사,인물
박시온 지음, 박승일 감수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6권. 1910년에 태어나 1973년에 타계하기까지 우리나라 근.현대 경제 발전사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룬 기업인 박두병의 삶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소설 형식을 빌려 흡입력 있게 재구성했다. 117년이 된 국내 최장수 기업, 두산그룹의 초대회장 박두병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갔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1. 조선 보부상의 진화 1단계. 주식회사 박승직상점의 체질 개선 엘리트 은행원의 야망 신세대 상무의 경영 혁신 ▲ 박두병의 성공법칙 1 : ‘똑부’가 돼라! 2단계. 혼란의 시대, 경영의 길을 묻다 새로운 시대 홀로서기 터닝 포인트 ▲ 박두병의 성공법칙 2 : 눈물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3단계. 최고(最古)의 기업을 꿈꾸다 폐허 위에 다시 세운 꿈 거품 전쟁 최고(最高)인가, 최고(最古)인가? ▲ 박두병의 성공법칙 3 : 실리를 위해 협상하고 협상하라! 4단계. 시대를 읽는 기업가, 미래를 잉태한 기업 OB에서 시작하고 미래를 꿈꾸라 ▲ 박두병의 성공법칙 4 : 끊임없이 갈망하고 우직하게 밀고 나가라! 2. 100년 기업의 비밀 비밀 1. 거상의 위대한 유산 밥상머리 교육 여성의 잠재력 발견 ▲ 박두병의 성공법칙 5 : 근검절약, 개념 있는 돈 관리부터 시작하라! 비밀 2. 소유와 경영의 분리 또 다른 꿈 전문경영인 ▲ 박두병의 성공법칙 6 : 사람이 먼저다, 사람이 미래다! 비밀 3. 한 말 한 말 쌓아 태산같이 성실 제일주의 정도 경영 인재 중심 경영 ▲ 박두병의 성공법칙 7 : 원칙으로 승부하라! 비밀 4. 기업가의 사명감 눈 위에 첫발을 내딛는 마음 양지를 향하여 후배들을 위한 마지막 한 걸음 ▲ 박두병의 성공법칙 8 : 헌신은 실천이다! 3. 박두병 할아버지, 질문 있습니다!박두병은 “한 말 한 말 쌓아 산을 이루겠다”라는 뜻을 세우고, 두산그룹의 기초를 탄탄히 만들어갔다. 주먹구구식 경영을 하던 관행을 개혁했고 직원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힘썼다. 그런 과정에서 최초의 출근부와 상여금 제도, 야구부 등을 만들었다. 그는 동양맥주를 창립해 한국의 음료 시장을 개혁했고, 두산산업, 동산토건, 한양식품 등을 설립하여 소비재 산업, 무역업, 건설업 등을 성장시켰다. 한국 기업 최초로 ‘전문경영인 제도’를 정착시킨 혁신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 본문 중에서 청소년이여, 미래의 주인을 꿈꿔라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간 박두병처럼! 우리나라 경제사에 있어 놀라운 성취를 이룬 경제거인들의 삶을 소설 형식을 빌려 엮은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박두병처럼 ― 사람이 미래다>이 나왔다. 117년이 된 국내 최장수 기업, 두산그룹의 초대회장 박두병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갔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 시리즈는 경제거인들의 삶을 청소년들에게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더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기획되었다. 미래의 빛을 믿은 기업인, 박두병을 만나다 <박두병처럼>은 1910년에 태어나 1973년에 타계하기까지 우리나라 근.현대 경제 발전사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룬 기업인 박두병의 삶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소설 형식을 빌려 흡입력 있게 재구성했다. 박두병 회장은 197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음료 산업에서 소비재 산업, 무역업, 건설업 등에 이르기까지 모두 13개 회사를 세워 무려 349배의 매출액 성장을 일군 인물이다. 그는 1936년 두산그룹의 뿌리이자, 아버지 박승직이 세운 박승직상점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경영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46년 박승직상점의 상호를 “한 말 한 말 쌓아가며 산을 이루다”라는 의미를 지닌 두산상회로 개명하고 무역업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1952년에는 자신이 관리지배인으로 있던 동양맥주 주식회사를 불하받아 우리나라 음료 산업을 개척했다. 이후 나라의 기간산업을 담당하는 동산토건, 우리나라 최초의 광고기획사인 합동통신 광고기획실, 우리나라 기계공업 분야를 한 단계 높인 윤한공업사, 국내 순수 자본으로 만든 첫 단자 회사인 한양투자금융 등을 설립했다. 이와 같은 끊임없는 도전은 훗날 두산그룹이 중공업 분야로까지 도전하는 발판이 되었다. 그는 “사람이 미래다”라는 오늘날 두산그룹 캠페인 문구의 뿌리였다. “그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다”, “기업의 미래는 사람에게 달렸다”라며 기업을 경영하는 데 있어서 사람을 가장 먼저 생각했다. 두산그룹의 근간인 박승직상점을 다니던 시절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출근부와 상여금 제도를 도입하는 등 합리적인 경영과 직원들을 위한 더 나은 복지 제공에 힘썼다. 1969년에는 한국경제 사상 최초로 ‘전문경영인 체제’라는 파격적인 제도를 도입하여 소유와 경영을 분리했다. 정수창을 동양맥주 사장으로 임명하고 자신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것이다. 또한 1973년에는 기업공개를 함으로써 국민이 기업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놓았다. 그는 회사가 원리원칙을 지키는 정도(正道)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능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고 여겨, 선진 기술과 시스템을 배울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해외 유학과 연수의 기회를 열어주었다. 그의 인재 경영 철학은 지금도 두산의 가장 중요한 경영 이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꾼 기업인이었다. 그는 우리나라 상공업계를 이끈 탁월한 지도자이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한 민간 외교관이기도 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면서 민간 경제 외교를 위해 힘썼던 노력을 인정받아 1970년 아시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이 되었고 1972년에는 최초로 아시아상공회의소연합회 종신 명예회장이 되었다. 언제나 미래의 주인으로서 열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했고 나라 경제의 부흥에 일조했던 큰 기업인, 박두병! 21세기를 사는 이 땅의 청소년이 <박두병처럼>을 읽으며 미래의 주인이 소중한 나 자신임을 깨닫고 삶을 능동적으로 살아가길 소망한다.
Xistory 자이스토리 공통수학 1 (2026년)
수경출판사(학습) / 황광희 (지은이)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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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
황광희 (지은이)
아웃사이드 인
단비청소년 / 크리시 페리 지음, 서연 옮김 / 201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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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청소년
청소년 문학
크리시 페리 지음, 서연 옮김
단비청소년문학 시리즈 4권. 초등학교 여학생들의 일상과 심리를 담아 소녀들의 필독서가 된 '슈퍼 걸스' 시리즈의 작가 크리시 페리가 십대 딸의 도움을 얻어 청소년들의 고민과 일상을 담은 소설을 펴냈다. 크리시 페리의 섬세한 문체와 어우러진 현실적인 이야기는 깨지기 쉬운 마음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공감을 일으키고, 그 자체로 위안이 된다. 학창시절을 뒤돌아보면 끼고 싶은, 친구가 되고 싶은 그룹이 있다. 정작 그들은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한 반에, 아니면 한 학년에 중심이 되고 주축이 되는 그룹이 존재한다. 조던의 그룹이 그러하다. 반면 르네는 새로 전학 온 여학생으로, 반 아이들이 이름도 잘 모를 정도로 있는 듯 없는 듯한 존재이다. 그런 르네는 조던의 그룹을 동경하면서도 질투하기도 한다. 이 소설은 수많은 아이들 중의 하나인 르네가, 중심이 되는 조던의 그룹을 관찰하며 그 그룹과 정반대인 자신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다. 르네의 모습 또한 많은 청소년들을 대변한다. 늘 한 걸음 뒤에 떨어져 있는, 그림자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그들을 위한 이야기로, 주변에 서서 내 자신을 찾기 위해 두렵지만 용기를 내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이다.조던 / 리 / 샘 / 메러디스 / 잭 / 세실리아 / 르네너는 그림자 인생에 둥지를 틀고, 어디에서 끝이 나고, 시작이 되는지 모른다. 하지만 가끔 너는 묻는다. 그들도 역시 같은 걸 느끼지는 않을까? 밖에서 안으로, 그리고 안에서 밖으로 사춘기 청소년들의 고민과 일상을 담다 초등학교 여학생들의 일상과 심리를 담아 소녀들의 필독서가 된 《슈퍼 걸스》의 작가 크리시 페리가 이번엔 청소년들의 마음을 흔들 소설을 선보였다. 크리시 페리는 십대 딸의 도움을 얻어 청소년들의 고민과 일상을 담은 소설을 썼다. 부모의 이혼을 받아들여야 하는 조던, 그녀보다 먼저 부모의 이혼을 경험하고 조던에게 길을 열어 주는 잭, 좋아하는 잭이 친구 조던을 좋아하여 마음이 아픈 리, 엄마가 떠난 뒤 모든 것을 가볍게 대하게 된 메러디스, 첫사랑과 남자의 상징인 털로 고민하는 사춘기에 빠진 샘, 겉으로는 촉망받는 발레리나이지만 거식증에 걸린 세실리아, 그리고 그들의 집단을 동경하지만 있는 듯 없는 듯한 존재인 르네. 《아웃사이드 인》의 주인공 일곱 명은 청소년들이 겪을 만한 가정, 학교, 사춘기 등으로 인한 문제를 갖고 있다. 크리시 페리의 섬세한 문체와 어우러진 현실적인 이야기는 깨지기 쉬운 마음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공감을 일으키고, 그 자체로 위안이 된다. 남자애들은 모르는 우리들만의 이야기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크리시 페리가 이번에는 《아웃사이드 인》으로 청소년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자신을 찾기 위해 두렵지만 용기를 내는, 그들을 위하다 《아웃사이드 인》은 조던부터 세실리아까지 꼬리에 꼬리를 문 듯 이야기가 연결된다. 조던, 리, 샘, 메러디스, 잭, 세실리아는 서로로 인해 고민하기도 하고 서로가 고민을 해결해 주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아웃사이드 인》을 읽다 보면 특이한 점을 알아챌 수 있다. 마치 누군가 그 집단을 관찰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렇다. 《아웃사이드 인》은 단순히 사춘기 청소년들의 고민과 일상을 담은 이야기가 아니다. 사실은 그 집단을 관찰하며 동경하고 있는 르네라는 소녀의 이야기다. 학창시절을 뒤돌아보면 끼고 싶은, 친구가 되고 싶은 그룹이 있다. 정작 그들은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한 반에, 아니면 한 학년에 중심이 되고 주축이 되는 그룹이 존재한다. 조던의 그룹이 그러하다. 반면 르네는 새로 전학 온 여학생으로, 반 아이들이 이름도 잘 모를 정도로 있는 듯 없는 듯한 존재이다. 그런 르네는 조던의 그룹을 동경하면서도 질투하기도 한다. 《아웃사이드 인》은 수많은 아이들 중의 하나인 르네가, 중심이 되는 조던의 그룹을 관찰하며 그 그룹과 정반대인 자신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다. 르네의 모습 또한 많은 청소년들을 대변한다. 《아웃사이드 인》은 늘 한 걸음 뒤에 떨어져 있는, 그림자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그들을 위한 이야기로, 중심에 선 아이들과 주변에 선 아이들 모두를 아우르고 있다. 주변에 서서 내 자신을 찾기 위해 두렵지만 용기를 내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이 책이 힘이 되어 줄 것이다.내가 그 옆의 그림을 보는데 내 눈에서 눈물이 난다. 그림은 수채화다. 음영이 부드럽고 섬세하다. 색의 향연이 느껴졌다. 태양빛으로 채색된 빛나는 드레스를 입은 소녀가 쭈그리고 앉아 있다. 그런데 소녀의 눈이 나를 잡아당긴다. 그 눈에 나의 시가 메아리치고 있다. 영혼이 충만한, 두려움에 찬, 그리고 희망을 품은.나는 팔짱을 꽉 끼었다. 나는 어릴 적에, 혼자 돌고 돌다가 넘어지려던 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는 정말 넘어지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나는 수많은 애들 중 하나이다. 아무도 보지 않고,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교실 뒤에 있는 그런 여자애다.“저건 내 시야.”내가 말했다.“내 이름은 르네야.”
EBS 강사가 추천하는 VR 메타버스 인기학과 진로코칭
미디어숲 / 정유희, 황현성, 안계정 (지은이)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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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숲
청소년 자기관리
정유희, 황현성, 안계정 (지은이)
변화되는 교육과정에 맞추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들이 꼭 알아야 할 이슈와 교과목 선택 안내, 우리 주변에서 할 수 있는 탐구 활동을 소개하여 학생들이 관련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준다. <EBS 강사가 추천하는 VR 메타버스 인기학과 진로코칭>은 메타버스 관련 산업의 발전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요즘 급부상하고 있는 가상현실 및 NFT 등에 대한 기술 이해와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이 분야의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과 소개와 탐구활동 등을 소개한다. 메타버스 관련 산업은 초기 게임 관련 분야에서 발전하다가 최근에 영화, 예술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기존의 게임학과 및 디지털영상학과와 관련된 학과들에서 메타버스와 관련해 공부할 수 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학과가 새롭게 신설될 정도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메타버스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기존 컴퓨터공학과와 게임소프트웨어학과 등은 물론이고, 소프트웨어학과, ICT공학과, IT융합과, 영상콘텐츠학과, 디지털미디어학과, 가상·증강현실융합학과 등 다양한 이름의 학과들에서 관련 공부를 할 수 있다. 하루에도 수많은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다. 이처럼 많은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고 찾을 수 있는 방법과 기술에 대해서 알아본다. 특히, 취업이 보장된 인기학과의 교육과정을 보면서 학교에서 공부해야 할 분야를 확인하고 관련 탐구활동을 진행하면서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PART 1 메타버스 산업의 길라잡이 01 메타버스 산업은 무엇이며, 어떤 특징이 있을까? 02 앞으로 메타버스 산업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 03 메타버스 산업의 신기술 04 유망한 메타버스 기업 ① 구찌, 루이비통이 주목하는 새로운 플랫폼, 제페토 ② 가상의 세계를 더 현실처럼 만드는 VFX 기술, 덱스터 ③ 한류에 날개를 달다, 디어유 ④ 현실세계의 ctrl + v, 엔피 ⑤ 나만의 세상을 만들 수 있다, 로블록스 ⑥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무대, 포트나이트 ⑦ 비대면 시대 줌을 대체하는 가상 오피스, 게더타운 ⑧ 가상세계에서 비즈니스를 제공하는 다쏘시스템 05 메타버스 클러스터를 형성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 PART 2 메타버스 개념 사전 꼭 알아야 하는 메타버스 용어 꼭 알아야 하는 VR 용어 꼭 알아야 하는 디지털 트윈 용어 꼭 알아야 하는 NFT 용어 PART 3 메타버스 세계의 촉진제, AR과 VR 01 AR과 VR의 특징 02 AR과 VR 발전의 패러다임 변화 03 AR과 VR 개발의 필요성 04 AR과 VR 계약학과 05 AR과 VR학과 교육과정 06 AR과 VR학과를 위한 과목 선택 07 AR과 VR학 관련 재미있는 탐구활동 PART 4 가상세계 속의 현실세계, 디지털 트윈 01 디지털 트윈 기술의 필요성 02 디지털 트윈 기술의 패러다임 변화 03 디지털 트윈 기술의 활용 분야 04 게임공학 계약학과 05 게임공학과 교육과정 06 게임공학과를 위한 과목 선택 07 게임공학과 관련 재미있는 탐구활동 PART 5 메타버스 시대의 신뢰 기반 NFT 01 NFT 기술의 필요성 02 NFT기술의 패러다임의 변화 03 산업 전반으로 퍼져나가는 NFT 04 그래픽(디자인) 계약학과 05 그래픽(디자인)학과 교육과정 06 그래픽(디자인)학과를 위한 과목 선택 07 그래픽(디자인)학과 관련 재미있는 탐구활동 PART 6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01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02 게임·영상학과 ★★★★★ 창의융합형 인재로 거듭나라! 막연한 꿈을 확실하게 가이드해 줄 최강의 지침서! ★★★★★ EBS 강사들의 생생한 조언으로 쉽게, 빠르게 진로 확정! 대학에서 원하는 역량을 어느 정도 준비했나요? 기업에서 필요하는 역량을 어느 정도 갖추었나요? 아직도 대학 이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이제는 전략적으로 취업이 보장되는 학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대학을 가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 활용과 비정형화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 역량을 길러야 합니다. 이에 정부에서도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디지털과 인공지능 교육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진로와 흥미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진로선택 과목과 융합선택 과목을 개설하여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변화되는 교육과정에 맞추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들이 꼭 알아야 할 이슈와 교과목 선택 안내, 우리 주변에서 할 수 있는 탐구 활동을 소개하여 학생들이 관련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BS 강사가 추천하는 VR 메타버스 인기학과 진로코칭』은 메타버스 관련 산업의 발전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요즘 급부상하고 있는 가상현실 및 NFT 등에 대한 기술 이해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 분야의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과 소개와 탐구활동 등을 소개합니다. 메타버스 관련 산업은 초기 게임 관련 분야에서 발전하다가 최근에 영화, 예술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기존의 게임학과 및 디지털영상학과와 관련된 학과들에서 메타버스와 관련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학과가 새롭게 신설될 정도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요. 메타버스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기존 컴퓨터공학과와 게임소프트웨어학과 등은 물론이고, 소프트웨어학과, ICT공학과, IT융합과, 영상콘텐츠학과, 디지털미디어학과, 가상·증강현실융합학과 등 다양한 이름의 학과들에서 관련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고 찾을 수 있는 방법과 기술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특히, 취업이 보장된 인기학과의 교육과정을 보면서 학교에서 공부해야 할 분야를 확인하고 관련 탐구활동을 진행하면서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EBS 강사가 추천하는 인기학과 진로코칭 6가지 시리즈 EBS 강사가 추천하는 약대 바이오 인기학과 진로코칭 EBS 강사가 추천하는 그래핀 반도체 인기학과 진로코칭 EBS 강사가 추천하는 배터리 에너지 인기학과 진로코칭 EBS 강사가 추천하는 PAV 모빌리티 인기학과 진로코칭 EBS 강사가 추천하는 로봇 인공지능 인기학과 진로코칭 EBS 강사가 추천하는 VR 메타버스 인기학과 진로코칭 핵심 내용 약대 바이오계열 진로코칭: 막연한 약사가 아닌 구글 바이오 기업의 고급두뇌 인력으로! 그래핀 반도체계열 진로코칭: 반도체 설계에서 패키징까지 완벽한 반도체 전문가로! 배터리 에너지계열 진로코칭: 환경을 생각하며 미래까지 책임지는 멀티 에너지 전문가로! PAV 모빌리티 진로코칭: 무인드론학과, 스마트팩토리학과 등 미래신사업 전문가로! 로봇 인공지능 진로코칭: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바라보는 초미래형 인재로! VR 메타버스 진로코칭: 디지털 트윈기술을 접목한 공간에서 세상을 지배할 인재로!
김동인 단편문학
미니책방 / 김동인 (지은이) /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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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책방
청소년 문학
김동인 (지은이)
1318 청소년문고 5권. 20세기 세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엄선한 '1318 청소년문고'는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고전부터 근.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유명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5권은 당대 주류였던 리얼리즘에 얽매이지 않고 대담한 상상력과 서정성, 환상성을 현대적인 문체로 풀어낸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 김동인의 작품집이다.K박사의 연구 감자 광염 소나타 나의 넥타이 대동강 명문 명화 리디아 박 첨지의 죽음 배따라기 붉은 산 사기사 사진과 편지 석방 아부용 어떤날 밤 적막한 저녁 태형 화환“현대적인 문체, 한국 근대문학 선구자” 당대 주류였던 리얼리즘에 얽매이지 않고 대담한 상상력과 서정성, 환상성을 현대적인 문체로 풀어낸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이다. 또한, 신문학 초창기에 소설가의 독자성과 독창성을 강조하여 소설을 순수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데 공헌한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소설로는 〈배따라기〉, 〈감자〉, 〈명문〉, 〈광화사〉, 〈붉은 산〉, 〈운현궁의 봄〉, 〈광염 소나타〉, 〈젊은 그들〉 등이 있다. 20세기 세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엄선한 「1318 청소년문고」 는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고전부터 근ㆍ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유명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동인 단편문학'은 1318 청소년문고 의 5번째 작품입니다.××다리 아래로서 나오려는데, 무엇이 발길에 채는 것이 있었습니다. 성냥을 그어 가지고 보니깐, 그것은 웬 늙은이의 송장이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무서워서 달아나려다가, 돌아서려던 발을 다시 돌이켰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이제 제가 쓰는 일을 이해하여 주실는지요. 그것은 너무도 기괴한 일이라 저로서도 믿어지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그 송장을 타고 앉았습니다. 그리고 그 송장의 옷을 모두 찢어서 사면으로 내어던진 뒤에, 그 벌거벗은 송장을 무서운 힘으로써 높이 쳐들어서, 저편으로 내어던졌습니다. 그런 뒤에는, 마치 고양이가 알을 가지고 놀 듯, 다시 뛰어가서 그 송장을 들어서 도로 이편으로 던졌습니다. 이렇게 몇 번을 하여 머리가 깨지고, 배가 터지고, 그 송장은 보기에도 참혹스러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송장을 다시 만질 곳이 없이 된 뒤에, 저는 그만 곤하여 그 자리에 앉아서 쉬려다가 갑자기 마음이 긴장되고 흥분되어서, 집으로 달려왔습니다. 그날 밤에 된 것이 ‘피의 선율’이었습니다.“선생은 이러한 심리를 아시겠습니까?”“글쎄요.”“아마, 모르실걸요, 그러나 예술가로서는 능히 머리를 끄덕일 수 있는 심리외다. 그리고 또 여기를 읽어 보십시오.”- '광염 소나타'
뚱보, 내 인생
바람의아이들 / 미카엘 올리비에 (지은이), 조현실 (옮긴이)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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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
청소년 문학
미카엘 올리비에 (지은이), 조현실 (옮긴이)
최상위 시크릿노트 (스프링)
진로N / 김정화, 진로N (지은이) /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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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N
청소년 학습
김정화, 진로N (지은이)
학생들의 학습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체계적인 스터디 플래너로,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고 학습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플래너로, 선생님들이 강력히 추천하는 학습 도구다.PART 1 나만의 학습로드맵 설계 03 버킷리스트 연간 일정표 시간표 / 계획표 월별 스케줄 일별 스케줄 PART 2 체계적인 학습 관리와 습관 형성 121 수행평가 관리 모의고사 성적 관리 지필 및 시험 3주 전 공부 계획 온라인 강의 계획 및 체크 30일 습관 완성 일상 리뷰 PART 3 학습 성공 전략과 진로 설계 149 자기주도학습의 원리 내신 대비 시기별 학습법 시간 관리 메트릭스 학습 습관 점검 진로 장벽 극복하기 진로진학 역량 갖추기(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교과목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을 통한 진로 역량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 수시 및 정시 복수 지원 규정과 진로진학 설계 대학수학능력시험 과목 교과별 선택 과목 엿보기 진로진학 사이트 수행평가 고득점 비결 인강 학습 효과 극대화 방법 주제 탐구 가이드 대입 용어 정리"학습과 진로 설계, 한 권으로 완성!“ 자기주도 학습과 성공적인 진로 준비를 위한 필수 스터디 플래너 학생들의 학습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체계적인 스터디 플래너 는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고 학습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플래너로, 선생님들이 강력히 추천하는 학습 도구입니다. 왜 인가? 전문가의 손길로 완성된 신뢰도 높은 구성: 입시와 학습 전문가가 참여해 검증된 학습법과 전략이 담겨 있습니다. 모든 학년에서 활용 가능: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습 수준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며, 학교 시험, 수행평가, 모의고사, 대입 준비 등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 학생에게는 체계적인 학습 습관과 진로 설계를, 학부모에게는 신뢰와 안심을 제공합니다. 는 단순히 학습 계획을 세우는 도구를 넘어, 학생들의 학습 태도를 변화시키고 미래를 설계하는 포괄적인 가이드북입니다. 학습 성과 향상: 체계적인 계획과 실행으로 시험 준비와 수행평가에서 고득점 달성 자기주도 학습 능력 강화: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학습 환경 제공 진로 탐색과 입시 준비: 대입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진로 설계와 목표 설 정을 돕습니다.
지금부터 어휘 대장
이비락 / 권승호 (지은이)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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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락
청소년 인문,사회
권승호 (지은이)
현직 국어 교사가 주요 교과에 등장하는 한자 중심의 어휘를 표제어로 해서 실생활에서 자주 만나는 단어를 연결해 설명하고 있다. 중고교 주요 교과에 나오는 183개 어휘의 표제어를 중심으로 2,600여 개의 단어와 엮어 기본 개념을 흥미롭게 설명한다. 이 책에 나오는 어휘가 학생들이 익혀야 할 어휘의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어휘가 버거운 현대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생각하는 힘과 공부의 기본기 다지기를 위한 한자어 개념 학습은 살아가면서 읽고 쓰고 말하기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 향상에 근간이 되어 줄 것이다.들어가는 말 1장 국어 교과에 나오는 중요 어휘 막여독서/ 심사숙고/ 이하동문/ 계간/ 백일장 교착어/ 영감/ 논술/ 궁구/ 고희연 궤변/ 판단력/ 당신/ 수오지심/ 금실 동음이의어/ 사단/ 절찬리/ 기근/ 표음문자 표절/ 서명날인/ 어근/ 친구/ 신토불이 격물치지/ 간담회/ 엽기/ 불길/ 수학여행 독지가/ 언어도단 2장 영어&수학 실력을 높이는 개념 어휘 영어/ 단어와 숙어/ 품사와 성분/ 주어와 서술어 목적어와 보어/ 수여동사/ 수식어/ 의지미래 사역동사/ 형용사/ 부사/ 관사/ 대명사 인칭대명사/ 가정법/ 수동태 수학/ 인수분해/ 소수/ 분수/ 부등호 약수/ 집합/ 충분조건/ 원소/ 상수 방정식/ 함수/ 등차수열/ 도수분포표 3장 사회 탐구의 이해를 돕는 어휘 입헌군주국/ 경매/ 공동화/ 간척/ 개혁 훈구파/ 방조제/ 지리/ 삼권분립/ 자유의지론 탄핵/ 순상지/ 기업/ 기각/ 가석방/ 강화조약 혐의/ 국민연금/ 전매/ 선거/ 차관/ 야경국가 지하경제/ 보세구역/ 공소시효/ 가격연동제 공화국/ 경제/ 균역법/ 신사참배/ 물가지수 공리주의/ 국무총리/ 위헌법률심사/ 경기부양책/ 기회비용 4장 과학의 원리를 깨치는 어휘 전두엽/ 관성의 법칙/ 밀도/ 현기증/ 농축 변태/ 수정/ 파동/ 굴성/ 절연체/ 기압 공전/ 중독/ 골다공증/ 고엽제/ 변이 공생/ 퇴적암/ 촉매/ 당뇨병/ 연체동물 가수분해/ 일식/ 건망증/ 경칩 5장 시사 상식을 높이는 어휘 횡령/ 선서/ 고문/ 함정/ 공시최고 산발/ 삽화/ 화투/ 치부/ 공사다망 모험/ 타락/ 성역/ 안전사고/ 감청 공채/ 요식행위/ 결렬/ 결식/ 남발 축구/ 경륜/ 내신성적/ 점심/ 잠언 배수진/ 국치일/ 경조사/ 방침/ 월권 양복/ 경기전/ 한시적/ 신승/ 과외 동족상잔/ 치중/ 생애/ 유인물/ 철학 6장 교양 지식을 쌓는 사자성어 등고자비/ 불치하문/ 과유불급/ 견리사의 고진감래/ 대기만성/ 근묵자흑/ 독서기가지본 지음/ 막역지우/ 곡학아세/ 구밀복검 맥수지탄/ 괄목상대/ 과전불납리/ 자승자강 역지사지/ 화이부동/ 혼정신성 찾아보기공부의 기본기를 잡아주는 교과 어휘 공략법 기본기는 무슨 일에서든 어떤 경우에서든 중요하다. 기본기를 갖추지 않으면 시루에 물 붓는 것처럼 쌓이는 것이 없어 모래 위에 집 짓듯 쉽게 무너질 수밖에 없다. 공부를 해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기본기를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 공부가 쉽고 재미있다고. 공부에서 기본 개념을 익히기 위해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 한자이고 한자어다. 우리가 한자를 알아야 할 이유다. 한자를 모르면 공부의 흥미와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 한자를 알고 있다면 글에 대한 이해가 빨라지고 깨달음이 많아지고 즐거움이 생겨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 이 책은 현직 국어 교사가 주요 교과에 등장하는 한자 중심의 어휘를 표제어로 해서 실생활에서 자주 만나는 단어를 연결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기반으로 공부도 재미있는 작업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으면 좋겠다. 구구단은 수학의 기본, 어휘(한자어)는 공부의 구구단! 공부 잘하고 싶으면 기본적으로 어휘력부터 키워야 하는데 어휘는 한자로 그 맥을 알아가야 진짜 아는 것이라고 한다. 실생활에서 쓰는 말의 70% 이상, 공부에 사용하는 어휘의 90% 이상이 한자어임에도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는 현실이다. 공부를 지루하고 어렵게 느끼는 데에는 한자가 공부의 구구단이라는 사실을 쉽게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고 암기하기가 귀찮기 때문이다. 국어 교사인 필자가 동료 교사들에게서 자주 듣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어휘력 부족에서 오는 교과 수업 진행의 어려움과 소통의 문제 등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문해력은 또 어떠할까? 중고등학생들에게 단어의 뜻이나 문장의 맥락을 물으면 상당수가 우물쭈물 대답을 어려워한고 한다. 교과나 매체 등에 나오는 단어 말고도 일상에서 만나는 어휘의 의미조차도 제대로 아는 경우가 드물다. 국어사전을 찾지 않기 때문이고 한자의 뜻을 찾아 알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고교 주요 교과에 나오는 183개 어휘의 표제어를 중심으로 2,600여 개의 단어와 엮어 기본 개념을 흥미롭게 설명한다. 이 책에 나오는 어휘가 학생들이 익혀야 할 어휘의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어휘가 버거운 현대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생각하는 힘과 공부의 기본기 다지기를 위한 한자어 개념 학습은 살아가면서 읽고 쓰고 말하기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 향상에 근간이 되어 줄 것이다.
캔디팡팡 음악이론 11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조희순 (지은이) / 20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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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
청소년 인문,사회
조희순 (지은이)
캔디팡팡 나라의 캔디공주와 팡팡왕자의 스토리로 재미있게 공부하는 캔디팡팡 음악이론 시리즈. 캔디팡팡 나라의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 가지 집으로 건반의 계이름을 쉽게 공부할 수 있으며, 차근차근 펼쳐지는 쉬운 난이도로 누구나 이론에 쉽게 입문할 수 있다.캔디팡팡 음악이론의 장점 - 캔디팡팡 나라의 캔디공주와 팡팡왕자의 스토리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 캔디팡팡 나라의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 가지 집으로 건반의 계이름을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 차근차근 펼쳐지는 쉬운 난이도로 누구나 이론에 쉽게 입문할 수 있습니다. - 화려하고 예쁜 색감의 일러스트와 각 단원의 스토리텔링으로 학원 특강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각 권마다 부록으로 워크북이 있어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필요한 이론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구술 만점
소담출판사 / 박원우 지음 / 200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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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출판사
청소년 학습
박원우 지음
기출 문제들 속에 녹아 있는 구술 시험의 원리만을 모아 구술 면접에 대비하는 책. 구술 면접 카페 우만구만을 운영하는 지은이의 경험과 실제로 시험을 봤던 학생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책을 엮었다. 문제 해결의 과정을 짚어주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전개해 나가도록 해주는 구술 면접 원리를 알려준다. 또, 면접을 준비하는 고3학생 우만이와 그의 과외 선생님이 구술 면접을 준비하는 대화와 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로 선생님이 바로 옆에 앉아서 가르쳐주는 듯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책을 꾸몄다.그럼 뭐가 중요한가요?면접 문제는 하나의 화두일 뿐이라는 사실이다. 거기에 대해서 꼭 정답을 말하지 않더라도, 그 문제에 대한 대답을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너의 능력이 드러나 보이면 성공인 거다. 정답이 아닌 오답을 말하더라도, 그 주제에 관한 지식이 부족해서 논란의 여지가 많은 대답을 하더라도, 말을 하는 그 과정에서 네가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독창적인 사고의 소유자라는 것, 열린 생각과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고, 예절도 바르다는 것을 교수님께 보여 드린다면 대성공인 면접이라는 것이지!더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시면 안 될까요?면접이란 걸 다음과 같은 시각으로 볼 수도 있지. 너랑 교수님 몇 분이랑 어떤 방에 단란하게 모여 앉아서 도란도란 예기를 하는 거다. 그런데 예기를 시작하려면 뭔가 말머리가 있어야 될 게 아니냐? 얘기를 시작할 활제 같은 것. 모르는 사람들끼리 공원 벤치 같은 곳에 나란히 앉았을 때 보통 꺼내는 말이 있지? '아, 날씨가 왜 이렇게 더워!' 뭐 이러면서 말을 꺼내잖아.^^ 맞아요. 그럼 옆에 있던 사람이 '아, 그러게요'하면서 대화가 시작되죠. 보통 어르신들이 많이 그러시지요. PARTⅠ_이것만 알고 면접장에 들어가면 빵점 맞는다! 면접장에 들어가면 이렇게 해라 PART Ⅱ_이것만 알고 면접장에 들어가면 10점은 맞는다! 창의성은 논리성에서 나온다 PART Ⅲ_이것까지 알고 면접장에 들어가면 40점은 맞는다! 유추를 이용하라 PART Ⅳ_여기까지 알고 면접장에 들어가면 60점은 맞는다! 찬반 양론형에선 쟁점을 일반화해라 PART Ⅴ_여기까지도 알고 면접장에 들어가면 85점까지 맞는다! 반문과 반례를 통해 논리적으로 원인을 찾아라 PART Ⅵ_이것마저도 알고 면접장에 들어가면 85점까지 맞는다! 기본지식에 대해 알면 엄청 유리하다! PART Ⅶ_이것까지 읽고 면접장에 들어가면 90점 맞는다! 선배들의 생생한 면접 체험기
아프지만 말할 수 없는
빨강머리앤 / 이시현, 박선호 (지은이), 김준성 (엮은이)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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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청소년 문학
이시현, 박선호 (지은이), 김준성 (엮은이)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을 지키고 그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시도된 학교 폭력이야기,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고, 가해자가 되기도 하는 학교 폭력의 현주소를 또래 청소년들의 시점에서 풀어낸, 경구중학교 <미래별>의 단편 소설집이다.프롤로그 발 없는 말 09 히아신스 19 미안해 31 벌레 퇴치 45 유난히 춥고 따뜻했던 기억 57 반성문 85 에필로그어른들은 모르거나, 클 때는 다 그러려니 하거나, 알면서도 쉬쉬하며 모른 척하는 이야기, 그러나, 아이들에겐 『아프지만 말할 수 없는』 이야기.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을 지키고 그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시도된 학교 폭력이야기,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고, 가해자가 되기도 하는 학교 폭력의 현주소를 또래 청소년들의 시점에서 풀어낸, 경구중학교 <미래별>의 단편 소설집입니다.
있었다
초록서재 / 성실 (지은이) /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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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서재
청소년 문학
성실 (지은이)
차오름보육원에서 끔찍한 사건을 겪은 주인공 청이가 사건 이후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청이의 시선과 감정의 흐름을 따라간다. 사건이 뉴스로 소비되면서 주목을 받자 가해자는 구속되고, 시설은 폐쇄된다. 사람들은 이 과정을 ‘정의 구현’이자 ‘사건 해결’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차오름보육원에서 지내던 아이들은 시설 폐쇄 이후 거리로 내몰린다. 어떠한 사건이 이슈가 되었을 때 우리는 사건에만 집중해 쉽게 말하고, 빠르게 관심을 거둔다. 소설 《있었다》는 사건이 일어난 공간과 그곳에 있었던 사람을 은유하고 함축한 제목이다. 소설에는 사람들이 사건뿐 아니라, ‘사건 이후’의 아이들 삶에도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적당히 넘어가라”는 어른들의 말 속에서 청이는 진실을 삼킨 채 살아왔다. 하지만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 사건의 실마리를 풀 핵심 증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있었다》는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혼자만의 비밀로 품지 않아도 된다고 위로한다. 또한 청이처럼 자신의 속도로 질문하고 고민하며 마침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곁에서 조용히 응원을 보낸다.차오름보육원 7 모래성 22 뉴스 31 김주은 기자 45 초대받지 않은 손님 57 선물 69 공포 87 적당히 105 태풍 117 진실 138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56 작가의 말 162 그곳에 우리가 있었다 “추운 겨울, 우리의 보금자리가 사라졌다” 서로의 체온에 의지하며 봄을 기다리는 청이와 연이의 성장통 《있었다》는 ‘차오름보육원’을 운영하던 김 원장이 입건되면서 시작된다. 보육원 폐쇄가 결정되고, 열여섯 살 청이와 다섯 살 연이는 보육원을 떠나 그룹홈에서 지내게 된다. 이 사건을 처음 세상에 알린 기자와 담당 형사가 증인이 되어 달라고 설득하지만, 청이는 끔찍했던 기억을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다. 그저 보육원이 폐쇄되면 연이와 헤어질 수도 있다는 게 신경 쓰일 뿐이다. 여섯 살에 보육원에 맡겨진 청이와 달리, 연이는 태어나자마자 보육원에 왔다. 청이는 12월 25일 베이비박스에서 발견된 갓난아기, 연이가 크리스마스 선물인 것 같았다. 그렇게 둘은 서로에게 가족이 되어 준다. 그러던 어느 날, 청이를 버렸던 엄마가 사건 기사를 보고 찾아와 함께 살자고 제안한다. 너를 위한 집도, 방도, 책상과 의자도 모두 준비되어 있다면서. 청이는 고민한다. 한 번도 온전히 내 것이었던 적 없는 이 모든 걸 욕심내도 되는 걸까? 내가 엄마와 살게 되면 연이는 어떻게 되는 걸까? 어릴 적 보육원에서 끔찍한 일을 겪은 청이는 다시는 그런 경험을 하고 싶지 않았다.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방관자가 되는 것을 선택했다. 나만 아니면 되었으니까… 하지만 내가 침묵하던 사이, 연이가 피해자가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아니, 이미 나처럼 끔찍한 경험을 하지는 않았을까? 청이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 사건의 실마리를 풀 핵심 증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조용히 연이와의 이별을 준비한다. 연이가 말한다. “형, 난 괜찮아!”라고.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방관자가 있었다 “네가 이 사건의 증인이 되어 주겠니?” 진실에 다가설 용기를 따뜻하게 응원하는 소설 아이들에게 허락된 유일한 공간이던 보육원조차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 주지 못했다. 그러나 당장 머무를 곳이 없는 아이들은 끔찍한 기억으로 가득한 보육원이 폐쇄되는 것조차 두렵다. 차오름보육원 사건은 뉴스로 소비되고, 가해자는 구속되고, 시설은 폐쇄되었다. 사람들은 이 과정을 ‘정의 구현’이자 ‘사건 해결’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이들의 삶은 그 순간부터 더욱 복잡해진다. 보호를 이유로 아이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청이와 연이 역시 쫓겨나듯 보육원을 떠나 임시로 마련된 텐트, 그룹홈을 전전한다. 학교에서는 사건의 당사자라는 이유로 호기심 어린 시선이 따라붙고, 일상은 조마조마하게 이어진다. 우리는 어떠한 사건이 이슈가 되었을 때 사건에만 집중해 쉽게 말하고, 빠르게 관심을 거둔다. 《있었다》에는 사람들이 사건뿐 아니라, ‘사건 이후’의 아이들 삶에도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그래서 사건 그 자체보다, 사건 이후를 살아가는 아이의 시간을 주인공 청이의 시선을 통해 보여 준다. ‘사건 이후’에도 끝나지 않는 불안과 긴장, 그리고 주인공 청이가 감당해야 하는 진실의 무게를 조용하지만 날카롭게 그려 낸다. 주인공을 연약한 피해자로 규정하지 않으며, 차분하고 절제된 문장으로 감정을 과잉으로 몰아가지 않는다. 대신 청이의 시선과 감정의 변화를 있는 그대로 따라간다. 연민을 강요하지 않기 때문에, 독자는 오히려 청이가 서 있는 자리에 함께 머물게 된다. 그 자리는 불편하고, 외면하고 싶지만, 끝내 눈을 돌릴 수 없는 곳이다. “이 소설은 특정 사건에만 머무르는 이야기가 아니다. 때론 우리도 불편한 진실을 감추거나 외면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똑바로 바라봐야만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질 수 있다. 용기 내어 사건의 진실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청이처럼 청소년 독자들도 용기를 내어 보라고 응원하고 싶었다. 이 소설을 읽은 모든 청소년이 우리가 용기를 냈을 때 달라지는 세상을 마주하길 바란다.” -작가의 말에서 청이는 침묵을 넘어 마침내 목소리를 내기로 결심한다. 청이의 증언은 가해자를 처벌하고, 피해자가 상처를 회복하는 시작이 될 것이다. 또한 청이가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혼자만의 비밀로 품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진실을 마주하는 게 두려운 일이라는 것에 먼저 공감해 주고, 그럼에도 진실을 바라보아도 괜찮다고, 천천히 용기를 내어도 된다고 응원한다. 《있었다》는 청소년들이 청이처럼 자기 자리에서 자신의 속도로 고민하고, 질문하고, 마침내 용기 낼 수 있도록 조용히 곁에 머무는 따뜻한 이야기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있었다 “처음 ‘적당히’라는 말을 들은 날이 떠올랐다” 《도가니》를 잇는 2026년 문제작 《있었다》에서 반복해 등장하는 단어는 ‘적당히’다. 적당히 넘어가라는 말은 갈등을 회피하고, 문제를 축소하며, 책임을 미루는 사회의 언어다. 학교에서도, 보육원에서도 청이는 ‘적당히 넘어가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그 말에는 어떠한 기준도 설명도 없다. 무엇이 적당한지, 누구에게 적당한지는 끝내 말해 주지 않는다. 이 소설은 그 모호함 속에서 아이가 어떻게 침묵을 학습하는지를 보여 준다. 말하지 않는 것이 살아남는 방법이 되는 순간, 폭력은 일상이 된다. 《있었다》는 이 침묵의 구조를 드러내며, 우리가 얼마나 쉽게 ‘적당히’라는 말 뒤에 숨었는지를 되돌아보게 한다. “읽는 내내 외면하고 싶었던 진실과 마주해야 했다. 아프지만, 그렇기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이야기다.” - 독자 서평 중에서 2011년 광주 인화학교 사건은 소설 《도가니》와 동명의 영화로 고발되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15년이 지난 지금, 아이들과 장애인들은 과연 제대로 보호받고 있는가? 약자를 보호해야 할 기관에서 반복되는 범죄는 어떻게 멈출 수 있는가? 이 사건과 사건 이후의 이야기는 우리가 외면해 온 현실을 직시하게 할 것이다. 《있었다》가 다시 한번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 사회가 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몰아닥치는 질문에 나는 이를 악물었다. 심주혁 형사의 질문은 좀 어려웠다. ‘네’나 ‘아니요’로 답할 수가 없었다. ‘특별한 일’이라니. 우리에게 일어났던 일들이 특별한 일이었을까? 특별한 일이라는 건… 일상적이지 않은 일을 말하는 거 아닌가. 세상은 참 ‘적당히’라는 말을 좋아한다. 밥도 적당히 먹고, 운동도 적당히 하고, 적당히 알았다고 하고, 적당히 착한 아이가 되기를 바란다. 이 세상 모든 것에 ‘적당히’라는 이름을 붙여 그 뒤에 숨는다. “해를 가하거나 이용하려는 게 아니야. 영상이 너한테 기분 나쁘게 비쳤을 수 있다는 건 알아. 근데 우리에게 중요한 건 그 보육원에서 있었던 일을 세상에 알려서 너희가 제대로 된 보호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배움으로 기억하는 일본군 '위안부'
생각비행 / 방지원 (지은이) / 20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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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비행
청소년 역사,인물
방지원 (지은이)
일본군‘위안부’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1992년 1월 8일부터 수요일 아침이면 날씨와 관계없이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36년 동안 계속되어 왔다. 교복 입은 학생, 청년, 나이 지긋한 어른, 시민단체 운동가, 종교인, 외국인 등이 피해자 할머니들과 함께 ‘전쟁범죄 인정’, ‘진상 규명’, ‘공식 사죄’, ‘책임자 처벌’, ‘추모비와 사료관 건립’, ‘역사 교과서에 기록’ 등을 외치며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했다. 대학에서 역사교육을 가르치는 저자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구술 증언과 각종 사료를 근거로, 일본 제국주의의 야만적 인권유린인 ‘위안부’ 제도의 진실을 밝히고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다. 아울러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인권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거를 배우고 기억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하는 길을 이야기한다.프롤로그 첫 번째 이야기: 살아 있는 과거, 일본군‘위안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평화 시위 김학순‘들’, 일본의 ‘전쟁 범죄’를 고발하다 정신대, 위안부, 군대 성노예 식민지와 점령지 여성에게 가해진 폭력 일본 우파의 일본군‘위안부’ 공격 일본 우파의 역사전歷史戰, 무엇을 주장하는가? 2015. 12. 28 한일 ‘위안부’ 합의 ✽함께 배우고 기억하기 두 번째 이야기: 그때 무슨 일이 있었을까? 동아시아에 펼쳐진 약육강식의 무대 제국주의 영토 확장 경쟁이 낳은 전쟁, 그리고 전쟁터의 성性 가부장적 가족 제도와 여성 차별, 그리고 공창제 세계대전과 일본의 아시아 침략 상하이 파견군에 3000명의 ‘위안부’를 극비로 이송하라 전쟁터의 감옥, 위안소 전쟁 도구, 인간 군수품 일본군‘위안부’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인가? ‘위안부’ 피해 여성들은 무슨 일을 겪었는가?: 강제, 노예, 폭행 ✽함께 배우고 기억하기 세 번째 이야기: 침묵의 고통을 넘어 연대하다 전쟁터에 버려지다 버려짐, 상처, 침묵 그리고 세상 속으로 일본군‘위안부’와 인도人道에 반하는 죄 반세기의 고통과 침묵 송신도‘들’의 용감하고 아름다운 싸움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 기금’을 어떻게 볼까? 국경을 넘은 만남과 연대,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 국제 법정’(도쿄, 2000) 전원일치 유죄를 선고하다 ✽함께 배우고 기억하기 네 번째 이야기: 함께 만드는 기억, 함께 여는 평화의 미래 김학순‘들’과 함께한 35년 ‘역사전歷史戰’과 역사 부정 기억 지우기와 책임 피하기 역사에 대한 책임과 기억의 의무 ‘평화비’ 그리고 끝나지 않은 화해의 여정 ✽함께 배우고 기억하기 에필로그 ■ 부록 / 참고 자료 / 사진 자료 출처 / 찾아보기 살아 있는 과거, 일본군‘위안부’ 일본군‘위안부’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1992년 1월 8일부터 수요일 아침이면 날씨와 관계없이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36년 동안 계속되어 왔다. 교복 입은 학생, 청년, 나이 지긋한 어른, 시민단체 운동가, 종교인, 외국인 등이 피해자 할머니들과 함께 ‘전쟁범죄 인정’, ‘진상 규명’, ‘공식 사죄’, ‘책임자 처벌’, ‘추모비와 사료관 건립’, ‘역사 교과서에 기록’ 등을 외치며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했다. 대학에서 역사교육을 가르치는 저자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구술 증언과 각종 사료를 근거로, 일본 제국주의의 야만적 인권유린인 ‘위안부’ 제도의 진실을 밝히고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다. 아울러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인권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거를 배우고 기억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하는 길을 이야기한다. 일본군‘위안부’, 야만적 인권유린의 끝판왕 일본군‘위안부’는 일본이 식민지를 지배하며 벌인 야만적 인권유린의 끝판왕이자, 국가 권력을 이용해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 전쟁 중 군대 성노예 제도이다. 이러한 잔혹한 비극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전쟁 중에 벌어진 일과 배경, 피해자들의 삶 등을 살펴봐야 한다. 하지만 일본은 가해 국가로서 취해야 할 국제사회의 권고를 무시하고, 우익을 앞세워 역사를 왜곡하는 ‘역사전歷史戰’을 벌이고 있다. 심지어 자신들이 공식적으로 인정했던 고노 담화와 무로야마 담화를 뒤엎고, 역사 교과서에서조차 ‘위안부’에 관한 서술을 삭제했다. 이러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알리고 평화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각국 시민단체의 연대와 노력으로 일본군‘위안부’ 제도가 과거 제국주의 국가 일본이 자행한 전쟁범죄라는 사실은 국제사회의 상식이 되었다. 그러나 일본은 지금도 자신들이 전쟁에서 저지른 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막대한 자본을 동원해 역사전을 계속하고 있다. 평화의 소중함과 미래 세대의 역할 1000번째 수요시위가 있던 날, 〈평화의 소녀상〉이 주한 일본대사관 건너편에 설치되었다.〈평화의 소녀상〉은 한국, 북한, 중국, 타이완,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등 국적이 다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함께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하자는 약속이자 다짐이다. 이러한 약속과 다짐은 세계 곳곳에 소녀상이 설치되면서 퍼져 나갔다. 역사는 과거를 통해 현재와 만나고 미래로 나아가는 길이다. 그리고 역사교육은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 서 있는 이정표이다. 지금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과거에 일어난 전쟁의 비극을 바로 볼 수 있어야 한다. 과거에만 매달리지 말고 미래를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신채호 선생의 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배움으로 기억하는 일본군‘위안부’》는 독자에게 일본군‘위안부’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위안부’ 문제가 왜 해결되지 않는지, 누가 방해하는지,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지, 문제 해결을 위해 연대가 왜 중요한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또한 역사교육 현장에서 이 책은 학생들에게 전쟁의 참혹한 현실, 평화와 연대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위안부’ 문제가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역사라는 사실도 일깨워 준다.
지구를 살리는 화학 수업
한언출판사 / 손미현 (지은이)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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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언출판사
청소년 과학,수학
손미현 (지은이)
"여러 가지 화학 물질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 그런데 그 고통을 해결하고 지구를 살리는 것도 화학이라고요?" 화학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복잡한 원소 기호와 화학식을 먼저 떠올린다. 혹은 공장 굴뚝에서 뿜어져 나오는 검은 연기, 강을 뒤덮은 폐기물 등 환경오염의 주범인 화학 물질들을 떠올리기도 한다. 그러나 『지구를 살리는 화학 수업』의 저자는 지구를 망치고만 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쓴 화학의 대변인을 자처하며, 화학이 지구를 살릴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임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우리가 숨 쉬는 공기 속 오존은 오존층에서 자외선을 막아주지만, 지표면에서는 유해 물질이 되기도 한다. 유기 화합물인 플라스틱은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지만, 만약 플라스틱이 없었다면 우리가 지금처럼 살 수 있었을까? 또한 바닷물을 연료로 달리는 자동차, 젖산으로 만드는 친환경 포장재, 녹조로 띄우는 비행기, 심지어 태양과 같은 에너지원을 만드는 핵융합까지, 화학은 우리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 일상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실제 예시, 과학 시간에 직접 해보는 흥미로운 실험, 전 세계 화학자들의 끝없는 연구를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화학이라는 산의 정상에 오른 것처럼 뿌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결국 화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을 통해 화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고, 화학으로 지구를 지키는 해결책을 고민해 보자.머리말 1장 지구와 화학,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화학, 그게 뭐야? 지구를 살리는 오존, 죽이는 오존 산에서 라면 먹기와 토양 살리기의 공통점 촉매의 화학, 주연보다 멋진 조연 유능한 의사의 조건 2장 공기, 물, 땅. 지구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라! 이산화 탄소만 청소하는 진공청소기가 있다고요? 바닷물로 가는 자동차 하수처리장이 우리의 목숨을 지켰어요! 땅땅땅! 토양 오염 백발백중? 3장 에너지와 자원, 이제는 슬기롭게 써야 할 때! 플라스틱이 사라진 세상 상상해 보기 녹조로 비행기를 날릴 수 있다고요? 여러분만 몰랐던 우리나라는 석유 생산국! 근육통의 원인인 젖산으로 음식 포장하기 악당 이산화 탄소의 반전 매력 4장 작지만 큰 변화, 나노 화학으로 바꾸는 미래 <아바타>의 나비족 신체에 숨겨진 이산화 탄소 배출 감소의 비밀 아이언맨, 지구의 물을 구하라! 식물과 대화 나누기, 사기꾼 아닙니다! 미션! 지구에서 태양을 만들어라 (1부: 핵분열 이야기) 미션! 지구에서 태양을 만들어라 (2부: 핵융합 이야기)화학과 환경의 새로운 관계를 탐구하다 우리의 일상에는 화학이 가득하다. 매일 마시는 깨끗한 물, 감기를 낫게 해주는 약, 스마트폰 배터리 모두 화학 덕분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화학의 활약이 늘 주목받지는 않는다. 오히려 사람들은 '화학 물질'이라고 했을 때 환경을 오염시키고 인체에 해로운 것들만 떠올린다. 『지구를 살리는 화학 수업』은 '화학이 지구를 망친다'는 통념을 뒤집고, 오히려 화학이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가 숨 쉬는 공기부터 토양과 물까지 지구가 화학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사례를 들어 이야기를 풀어간다. 오존층 보호, 이산화 탄소를 활용한 기술,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등 우리 일상과 밀접한 흥미로운 주제들을 다루며, 화학이 환경 문제의 원인이 아니라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플라스틱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비판받는 플라스틱이지만, 만약 완전히 사라진다면 현대 사회는 큰 혼란을 겪을 것이다. 의료 기기, 식품 포장, 자동차 경량화 등 플라스틱이 필수적인 곳이 많기 때문이다. 『지구를 살리는 화학 수업』은 플라스틱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할 방법을 찾고, 더 나은 대체 소재를 개발하는 등 현실적인 방안을 강조한다. 또한, 이 책에서는 조류(藻類)를 이용해 친환경 항공 연료를 만드는 연구를 소개하며 기존 화석 연료를 대체할 가능성을 탐색한다. 화학이 단순히 자연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서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화학을 알면 지구를 살릴 수 있다 이 책이 돋보이는 이유는 단순히 화학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의 시각 변화를 유도한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화학 내용이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화학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며, 실생활과 연관된 예시를 들어 독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한다. 『지구를 살리는 화학 수업』은 화학이 환경을 망치는 원흉이라는 오해를 풀고, 오히려 지구를 지키는 열쇠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화학이 생각보다 흥미롭다는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화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시각에서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고, 화학을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도 책을 덮을 즈음에는 '화학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하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화학이 어떻게 지구를 살리는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해 볼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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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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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청소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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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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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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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영화 특별판)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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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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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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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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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양장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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