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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홉스에게 말걸기
신원문화사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음 / 20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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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문화사
청소년 철학,종교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음
[ 1권 -수다쟁이 홉스에게 말걸기 ] 제1부 삶과 사회의 두 가지 수레바퀴 평강 공주에서 신데렐라 그리고 아우성까지 우리에게 더 이상 가족은 없다? 사람을 만드는 노동, 세상을 만드는 노동 제2부 너와 나의 우리되기 아기아 우는 이유는 무엇인가? 길들이는 사회, 따돌리는 사회 IMF 노숙자는 누구의 책임인가? 제3부 '우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 바보들과 바보상자 로빈슨 크루소는 예술가가 될 수 없다 시간이 남아서 노는 줄 알아? 제4부 자본, 그것이 알고 싶다 우리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 사람을 포장하는 사회, 상품을 섬기는 시대 일한 만큼 분배받는다, 과연 그럴까? 제5부 민주주의 되새겨보기 책임지지 않으면 믿는 자유에 발등 찍힌다 국가, 너 똑바로 못해! 민주주의 삐딱하게 보기 제6부 자유로운 속박 - 규범·역사·희망 법보다 주먹이 가까우면 윤리는 뭐하나? 과거의 창은 미래를 보여준다 오르지못할 나무라도 쳐다봐야 한다 [ 2권 -삐딱한 소크라테스에게 말걸기 ] 제1부 넘을 수 없는 것을 넘어서 왜 이렇게 마음 둘 데가 없을까? 부처님 손바닥 안이라도 뛰어야 한다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 것인가? 예수 믿어 천당 가고 부처 믿어 극락왕생? 제2부 인간이라는 야누스 쾌락 끝, 고통 시작! 건강한 호기심, 병든 관심 범생이와 날라리의 이중주 미래를 열어제칠 능력으로서의 창조 제3부 몸가는 대로 혹은 마음가는 대로 몸과 마음은 어떤 관계인가? 나에게 가장 소중한 나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그래도 행복한 시시포스 제4부 알아가는 것, 이해하는 것 그리고 행동하는 것 어떻게 알았지?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좋은 일을 많이 하나? 인문학적 지혜와 소크라테스의 산파술 논리와 비판적 사고 제5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홀로서는 삶, 즐김과 누림의 삶 너와 내가 함께 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아름다움 외모보다 중요한 것이 마음일까? [ 3권 - 못말리는 아인슈타인에게 말걸기 ] 제1부 같은 세계 다르게 본 차이 원령공주의 눈물 파란눈에 비친 자연 자연의 위기, 인간의 위기 제2부 과학의 형제들 혹은 경쟁자들 천벌과 벼락 엉뚱한 사유의 후손들 숫자로 표현하는 세계, 이미지로 표현하는 세계 제3부 우연한 발견. 필연을 향한 설명 과학사의 상식 다시 보기 위험한 과학기술 있는 것을 있다고 말하는 방식, 없는 것을 있다고 말하는 방식 의심을 통해 확장되는 인식 제4부 과학이 사는 방식, 과학으로 살아온 방식 '과학과 기술'에서 '기술과 과학'으로 현대 기술은 권력이다 자본주의적 기술 발전은 왜 인간과 자연을 지배하는가 과학 속의 성차별 제5부 테크노피아의 꿈. 테크노피아에 대한 우려 언제까지 살까 디지털사회, 세상을 업그레이드 한다 환경위기와 의식 오염 어떻게 쓰고 남길까? 다 써버릴까?
문학시간에 소설읽기 3
휴머니스트 / 전국국어교사모임 엮음 / 2013.06.24
13,000
휴머니스트
청소년 문학
전국국어교사모임 엮음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아이들 수준에 맞추어 엄선한 소설들이 수록되어 있다. 교과서에 실린 소설들처럼 ‘문학사적으로 의미 있다고 평가되는 작품’이 선정 기준이 아니라, 아이들의 지적.정서적 체험과 맞닿아 있으면서 이야기 자체가 흥미 있고 관심을 가질 만한지가 작품 선정의 바탕이 되었다. 선생님들이 숱한 토론을 거치며 작품을 골랐고, 학생들이 읽을 만하다고 평가한 작품들도 들어 있다. 3권은 역사적 사건이나 상황에 무게중심을 둔 작품을 모았다. 일제 강점기 때 민중들의 삶, 전쟁 속에서 인간의 모습, 그리고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를 거친 인간들이 그 상처를 치유해 가는 모습 등이 잘 드러나 있다.오발탄 _이범선 너와 나만의 시간 _황순원 쑈리 킴 _송병수 할머니, 이젠 걱정 마세요 _이기호 태형 _김동인 치숙 _채만식 모래톱 이야기 _김정한 밤길 _윤정모‘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 오늘날 입시 위주의 교육 환경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문학’은 어떤 의미일까? 아마도 ‘문학(문학 작품)’을 그저 시험문제 풀이를 위해 외우고 읽어야 하는 귀찮고 어려운 그 무엇으로 여기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시험에 어떤 작품이 어떻게 나올까만 생각하며 이 참고서 저 문제집을 펼쳐 문제를 푸느라 문학의 재미와 아름다움을 맛보고 느낄 겨를이 없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은 학생들에게 문학의 참맛을 느끼고 맛보게 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문학사 중심, 지식과 기능 중심의 문학 교재가 아닌, 학생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자신의 지적·정서적 경험을 넓힐 수 있는 문학책을 만들게 되었다.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에는 전국의 국어 선생님들이 숱한 토론을 거치면서 가려 뽑은 작품들이 담겨 있다. 학생들이 즐겨 읽고 크게 감동한 작품들, 학생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든 작품들로 골라 담았다.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는 학생들이 논술과 수능 준비를 위해 어렵게 외우고 풀어야 하는 문학이 아닌, 나와 우리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문학,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문학, 진실한 얼굴의 문학과 만나게 해 줄 것이다. 《문학시간에 소설읽기 1, 2, 3, 4》 ‘문학 교과서’에는 없는, 하지만 읽고 싶고 읽을 만한 소설들! 시험에 안 나오면 어때, 재밌는 소설 한번 읽어 보자! 참 많은 ‘문학 교과서’가 있다. 거기다 더 많은 문학 ‘참고서’와 ‘문제집’도 있다. 그 속에 담긴 수많은 소설들이, 때로는 영혼 없는 박제처럼 때로는 허리가 잘려 나간 흉물처럼 존재한다. 어쩌다 마음에 끌리는 장면을 만나기도 하고, 소설 속 인물의 삶에 공감을 표하기도 하지만, 오늘날의 교육 현실에서 교과서나 참고서나 문제집에서 만나는 소설은 그 존재 이유가 분명하다. 바로 시험.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수능 언어영역을 위한 공부’일 것이다. 그러니 학생들은 소설 작품보다는 딸려 나오는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고, 소설 자체에는 별 감흥이나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한창 감수성 풍부할 때에, 소설 한 편 제대로 마음에 담을 수 없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소설을 통해 사람과 만나고, 세상과 만나고, 어제와 만나고, 내일과 만나기를 바랐다. 그리고 그런 만남이 아이들의 지적.정서적 체험을 넓히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다고 믿었다. 이 책에 실린 소설들은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아이들 수준에 맞추어 가려뽑았다. 교과서에 실린 소설들처럼 ‘문학사적으로 의미 있다고 평가되는 작품’이 선정 기준이 아니라, 아이들의 지적.정서적 체험과 맞닿아 있으면서 이야기 자체가 흥미 있고 관심을 가질 만한지가 작품 선정의 바탕이다. 이런 마음으로 선생님들이 숱한 토론을 거치며 작품을 골랐고, 학생들이 읽을 만하다고 평가한 작품들도 들어 있다. 《문학시간에 소설읽기 1》은 ‘나’를 중심으로 ‘나’의 존재에 다가가고자 하는 작품들을 모았다. 나와 가족을 중심으로 다양한 성장통을 앓으면서 살아가는, 여러 빛깔의 삶과 만날 수 있다. 《문학시간에 소설읽기 2》는 사회 속에서 개인은 어떤 존재인지, 어떻게 서로 관계 맺고 살아가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들을 모았다. 서로 다른 삶의 조건들이 어떻게 갈등하고 화해하는지, 그리고 사회 조직과 집단 속에서 개인의 의미는 무엇일지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문학시간에 소설읽기 3》은 역사적 사건이나 상황에 무게중심을 둔 작품을 모았다. 일제 강점기 때 민중들의 삶, 전쟁 속에서 인간의 모습, 그리고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를 거친 인간들이 그 상처를 치유해 가는 모습 등이 잘 드러나 있다. 《문학시간에 소설읽기 4》는 장편소설에서 특별히 의미 있는 부분을 뽑아 모았다. 수록한 부분만으로도 깊은 의미를 새겨 볼 수 있지만 작품 전체 읽기로 나아가는 맛보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묶었다.
중학생이 보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신원문화사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성낙수 외 엮음 / 200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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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문화사
청소년 문학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성낙수 외 엮음
작품 알고 들어가기 지킬 박사와 하이드 독후감 길라잡이 독후감 제대로 쓰기
김동인 단편문학 - 하
미니책방 / 김동인 (지은이) /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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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책방
청소년 문학
김동인 (지은이)
1318 청소년문고 5권. 20세기 세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엄선한 '1318 청소년문고'는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고전부터 근.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유명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5권은 당대 주류였던 리얼리즘에 얽매이지 않고 대담한 상상력과 서정성, 환상성을 현대적인 문체로 풀어낸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 김동인의 작품집이다.사기사 사진과 편지 석방 아부용 어떤날 밤 적막학 저녁 태형 화환“현대적인 문체, 한국 근대문학 선구자” 당대 주류였던 리얼리즘에 얽매이지 않고 대담한 상상력과 서정성, 환상성을 현대적인 문체로 풀어낸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이다. 또한, 신문학 초창기에 소설가의 독자성과 독창성을 강조하여 소설을 순수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데 공헌한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소설로는 〈배따라기〉, 〈감자〉, 〈명문〉, 〈광화사〉, 〈붉은 산〉, 〈운현궁의 봄〉, 〈광염 소나타〉, 〈젊은 그들〉 등이 있다. 20세기 세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엄선한 「1318 청소년문고」 는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고전부터 근ㆍ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유명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동인 단편문학>은 1318 청소년문고 의 5번째 작품입니다.오늘도 또 보았다. 같은 자리에 같은 모양으로 누구를 기다리는 듯이.어떤 해수욕장 -어제도 그저께도 같은 자리에 같은 모양으로 누구를 기다리는 듯이 망연히 앉아 있는 여인 - 나이는 스물 대여섯, 어느 모로 뜯어보아도 처녀는 아니요 인처인 듯한 여인 -해수욕장에 왔으면 당연히 물에 들어가 놀아야 할 터인데, 그러지도 않고 매일 같은 자리에 같은 모양으로 바다만 바라보고 앉아 있는 여인 -이 여인에 대하여 호기심을 일으킨 L군은 자기도 일없이 그 여인의 앞을 수 없이 왕래하였다.“참 명랑한 일기올시다.”드디어 말을 걸어 보았다.“네, 참 좋은 일기올시다.”붉은 입술 아래서 나부끼는 여인의 이빨, 그것은 하얗다기보다 오히려 투명되는 듯한 이빨이었다.“해수욕을 하러 오셨읍니까?”“네, 휴양차로….”이리하여 L군과 그 여인과의 사이에는 교제의 문이 열렸다.“산보 안 가세요?”“가지요.”“점심이나 같이 나누고 가실까요?”“좋도록 하세요.”두 사람의 사이는 좀더 가까와졌다. 그렇게 된 어떤 날 L군은 그 여인(이름은 혜경이라 하는)의 방에 걸려 있는 어떤 남자의 사진을 발견하였다.“이이가 누구세요?”그 사진을 가리키며 혜경에게 묻는 L군의 구조에는 얼마간의 적개심이 나타나 있었다.“제 주인 되는 양반이올시다.”“그렇습니까? 훌륭한 분이올시다.”이렇게 대꾸는 하였다. 그러나 그날 밤 L군은 잠을 자지 못하였다. 아까 낮에 혜경의 방에서 본 사진이 연하여 L군의 눈앞에 어릿거렸다. 미남자, 호남자, 풍채 좋은 남자, 세상에서 보통 풍채 좋은 남자를 가리켜 부르는 명사가 꽤 많이 있지만 L군은 아직껏 아까 본 그 사진의 주인과 같은 호남아를 본 일이 없었다.얼굴이 계집 같이 이쁘게 생겼다기보다 남자답고 고귀하게 생긴 그 사진의 주인은, 옛날 희랍 조각에는 혹시 있을지 모르나, 현세에 생존하는 인물로는 있을 수가 없을 만치 절세의 풍채 좋은 인물이었다.- '사진과 편지'
슈가 타운
다림 / 이필원 (지은이), 개박하 (그림)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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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청소년 문학
이필원 (지은이), 개박하 (그림)
널리 알리는 직업 2 : 언론인·방송인
빈빈책방 / 박민규 (지은이)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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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빈책방
청소년 자기관리
박민규 (지은이)
우리는 언론과 방송을 통해 생활 정보를 얻고, 사회 문제를 알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재미와 감동을 얻는다. 『널리 알리는 직업 2: 언론인 방송인』은 세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언론과 방송 관련 직업이 오늘날 가지는 의미와 미래의 모습을 알아본다. 뉴스를 취재하고, 수집하고, 알리는 언론인과 소리와 영상으로 방송을 만드는 방송인 직업이 세계사의 흐름과 함께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살펴보면 이 직업을 갖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근본적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주 오래전 인류가 모여 살기 시작한 순간부터 언론이 있었다. 『널리 알리는 직업 2: 언론인 방송인』은 문자가 없던 시절에도 입에서 입으로 전한 뉴스부터 초기의 신문 '가제타', '옐로 저널리즘'이라는 용어를 탄생시킨 퓰리처와 허스트의 경쟁까지 오늘날 언론이 있기까지 굵직한 사건을 담았다. 언론과 달리 방송은 과학 기술이 발전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 소리나 영상을 실어 보낼 수 있게 되면서 생겼다. 초기 방송은 신문 뉴스를 그대로 읽었지만 점차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다. 장비를 짊어지고 피난을 다니며 전쟁을 중계하고, 한 나라의 대통령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나라 광복 소식을 방송하는 등 방송의 역사적 순간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시리즈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한 각 직업의 본질에 관해 생각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지식을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인류 역사와 함께 수천수만 년을 거치며 발전해 온 가장 흥미롭고,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직업들의 역사를 다룬다. 피상적인 직업 정보가 아닌 인류 역사를 통해 각 직업이 어떻게 탄생하고 변화, 발전해 왔는가, 이 직업들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으며, 미래에 그 역할은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한다. 이 시리즈는 청소년 독자에게 막연하기만 한 직업의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 본질에 다가가도록 하는 직업 진로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내가 정말로 원하는 직업은 무엇일까? 들어가는 말│장사와 돈에 관련된 여러 직업 1부 뉴스를 알리는 언론인 언론과 언론인의 탄생 고대 그리스와 로마 언론 고대 중국 언론 우리나라 고대 언론과 소통 중세 언론의 변화 중세 서양의 뉴스 전달 인쇄 신문의 탄생과 발전 흔들리는 유럽 언론 왕조 시대 중국 언론과 언론인 우리나라 언론과 언론인 근대에 피어난 언론 새로워진 서양 언론 중국에 들어간 서양 언론 우리나라 근대 언론 탄생 20세기 이후 언론 자본과 전쟁이 바꾼 서양 언론 신해혁명 이후 중국 언론 발전 일제 강점기 고난을 견뎌낸 우리 언론 대한민국 수립 이후 언론 발전 오늘날과 미래의 언론인 변화하는 언론과 언론 소비자 미래에 언론은 어떻게 변할까? 부록│어떻게 언론인이 될 수 있나요? 2부 소리와 영상으로 콘텐츠를 전하는 방송인 방송과 방송인의 등장 과학 기술 발전이 만들어낸 방송 서양 방송과 방송인 중국 방송과 방송인 우리나라 방송과 방송인 오늘날 미래의 방송인 변화하는 방송과 방송인 미래에 방송과 방송인은 어떻게 변할까? 부록│어떻게 방송인이 될 수 있나요? 교과연계 내용인류 역사 속에서 알아보는 각 직업의 본질과 가치 그리고 미래 나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갈까? 나는 무슨 직업을 갖고 싶은 걸까? 그 직업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실제로 하는 일은 무엇일까? 모든 일은 인류의 역사 속에서 필요로 인해 탄생했다. 이 세상에 쓸모없는 일은 없다. 사회는 사회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일을 열심히 하므로 온전히 돌아가고 있다. 날이 갈수록 더욱더 빠른 속도로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사회가 변화하고 있다. 그에 따라 새로 생겨나는 직업도 많고, 없어지는 직업도 있다.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시리즈는 단순히 각 직업이 하는 일 외에도 그 직업이 지금까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사회가 그 일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미래 사회에서도 여전히 필요로 하는 일인지 알아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뉴스를 알리는 언론인 언론은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스며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외출하기 전에 기상예보를 보고 우산을 챙긴다. 이동하는 대중교통에서 부당한 일을 당한 피해자의 뉴스를 보고 가해자를 엄벌에 처해달라는 청원서를 써서 보낸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벌어진 일도 앉은 자리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처럼 통신 기술도 없고 심지어 글자도 없었던 시절에는 뉴스를 어떻게 확인했을까? 고대 사람들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우물가나 장터에서 뉴스를 주고받았다. 여행자는 더 멀리 떨어진 곳의 소식을 알려주는 고마운 손님이었다.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모여 살고 문자도 생겨났을 때는 편지로 뉴스를 전했다. 개인 편지에 적힌 뉴스만 따로 모아 돈을 받고 팔았고, 아예 뉴스만 전문적으로 모으는 사람, ‘언론인’이 등장했다. 언론인은 인쇄 기술과 교통수단이 발전으로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신문’이 생기면서 하는 일이 체계적으로 나뉘었다. 우리가 아는 ‘기자’라는 이름도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널리 알리는 직업 2: 언론인 방송인』은 언론과 언론인이 발전하는 과정을 다양한 일화를 통해 설명한다. 과거에 발행되었던 다양한 신문과 그 시대에 활약한 언론인의 일화 등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도 함께 한다. 언론은 오랜 역사 속에서 검열과 자유, 통제와 분출, 널리 알리려는 사람과 정보를 독점하려는 사람과의 치열한 충돌을 거쳐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다. 요즘은 인간이 아닌 AI가 기사를 쓰는 시대가 왔다. 자연재해 또는 기상 정보 같은 정보 전달 분야에서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입수하고 분석해 바로바로 기사를 낸다. 이 책을 읽으면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언론인의 역할과 본질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소리와 영상을 통해 콘텐츠를 전하는 방송인 방송 역시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대중교통에서 이동할 때, 밥 먹을 때도 방송을 틀어둔다. 동영상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양한 개인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의 편집 영상이 올라와 있다. 방송을 진행하는 출연자의 말과 행동을 보며 기분전환하기도 한다. 방송인은 과학 기술이 만든 직업이다. 전기 신호로 음성이나 영상을 실어서 먼 곳에 전하는 방법을 발견하면서 방송인 직업이 생겨났다. 방송은 제1차 세계 대전 전쟁 때 발전했다. 멀리 있는 아군에게 작전을 전달하고 명령을 내리기 위해 방송 기술이 발달한 것이다. 전쟁이 끝난 뒤 음성을 전달하는 라디오 방송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곧 영상도 함께 보여주는 텔레비전이 발명되고 국가의 큰 행사를 텔레비전 방송으로 생중계하면서 텔레비전의 인기가 높아졌다. 이제는 텔레비전보다 스마트폰을 통해 방송을 본다. 더 나아가 눈에 쓰는 VR 기기를 통해 더욱 생동감 있는 방송을 경험할 수 있다. 『널리 알리는 직업 2: 언론인 방송인』은 방송이 발명된 순간부터 역사적 사건을 기록하는 데에 있어 방송과 방송인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보여준다. 미국의 대통령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과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 우리나라 광복 등 굵직한 역사적 사건은 방송을 타고 수많은 사람에게 전해졌다. 방송인은 화면 속에서, 또는 화면 뒤에서 빠르게 돌아가는 시대의 순간을 포착해 왔다. 거대한 변화 앞에서 시대의 목소리를 읽어내는 일이 바로 여전히 변하지 않는 방송인 직업의 본질이다. 인류는 오래전부터 뉴스를 다른 사람에게 퍼트렸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문자가 없었을 때도 사람들은 뉴스를 모으고, 고르고, 전달했다. 주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모닥불 주변, 우물가, 마을 공터에서 차를 마시고 담배를 나눠 피우며 뉴스를 나눴다. 편지 뒤에 따로 뉴스만 모아 덧붙이기도 했다. 뉴스만 모아둔 데는 ‘노이에 차이퉁’, ‘노바’, ‘아비시오’ 등 특별히 제목을 달았다. 모두 뉴스를 뜻하는 단어였다. 처음에는 편지의 일부분이었던 뉴스는 따로 떨어져 작은 신문인 뉴스 시트가 되었다. 편지에 딸린 뉴스는 전쟁, 종교 회의, 의회, 제후, 국가 간의 회담뿐 아니라 지진, 혜성, 천재지변 등 자연 현상도 다루었다.
21세기 청소년 인문학 1
단비 / 김고연주 외 지음 /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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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사회
김고연주 외 지음
단비 청소년 교양 왈 5권.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28인의 전문가들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아 엮었기에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아주 구체적이며 또한 상당히 다양하다. 한 명 한 명의 저자가 발 딛고 있는 토대가 전공으로나, 직업적으로 서로 많이 다르기 때문에 세상이라는 커다란 무대를 저마다의 시각과 관점으로 들여다보고 해석하여, 청소년들을 둘러싼 ‘나’ 밖의 ‘세계’라는 환경을 훨씬 다채롭고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일 것이다. 작가들은 자신의 지식과 삶의 지혜를 다음 세대와 공유하고픈 간절한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각 분야의 전문가 28인이 하는 이야기는 저마다 다르지만 그들이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마음은 한결같다. 그것은 바로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희망”에 관한 격려와 다독임이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앎이 넓고 깊어지고, 살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우리 시대의 공부론 이권우 | 행복의 조건? 그리고 인문학 김호연 인공지능의 시대, 노는 인간이 되자 김민식 청소년 성매매 6문 6답 김고연주 | 도술을 찾아서 김시천 번역의 자리 정영목 | 문화기획자의 길 이채관 모두를 위한 수학 윤태웅 | 누구를 위한 ‘슈퍼히어로’인가? 허남웅 청소년들이여, 비전을 가져라 손정은 | 과학, 21세기의 교양 이은희 영웅은 왜 모두 망했는가 김태권 | 디자인의 힘 박완선 야뉴스의 얼굴을 한 화학물질 한문정각 분야의 전문가 28인이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좋은 말’을 전해주는 책을 만들어보자! 이것이 이 책의 시작이었다. 나라 돌아가는 형편에 어이없어 장탄식을 내지르던 때 ‘이런 식으로라면 어른으로서 다음 세대에 면목이 없을’ 정도로 부끄러울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에 이대로 있을 수만은 없었다. 다음 세대를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 했다. 그래서 각 분야의 전문가 28인이 마음을 모았다. “우리가 청소년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말을 해보자. 지금 이곳의 상황이 아무리 암담하더라도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고민하고 대안을 찾고 실천해 왔던 이야기를 해보자.” 페이스북에 이러한 취지의 글을 올려 같이 해줄 분을 찾고, 작가들 스스로가 개인적으로 원고청탁을 했다. 오늘의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교양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달라는 주문을 덧붙였다. 그리하여 살아온 배경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르고, 전공도 다른 28인의 저자들로부터 다양하고 풍성한 이야기들이 모였다. 그렇게 만들어진 책이 바로 『21세기 청소년 인문학-청소년이 좀 더 알아야 할 교양 이야기』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 28인이 하는 이야기는 저마다 다르지만 그들이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마음은 한결같다. 그것은 바로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희망”에 관한 격려와 다독임이다. 1권에서 다루는 이야기들 1권의 시작은 청소년 아이들의 최대 화두인 ‘공부’에 대한 이야기로 문을 열었다. 이권우는 「우리 시대의 공부론」에서, 우리 사회가 ‘공부 중독’에 빠진 이유를 짚어보며 ‘공부’를 ‘성공이나 존경과 안정, 윤택함’을 위한 것이 아닌 ‘성장하는 삶을 위한 도구’로써 볼 것을 제안하며 공부의 해방이라는 개념과 함께 앞으로 사라지지 않을 직업 집단에 주의를 기울이라는 조언을 덧붙인다. 김호연은 「행복의 조건? 그리고 인문학」에서 사회적 고통 치유로써의 인문학의 의미를 짚어보며 ‘함께 살자’의 의미를 찾아내고, 「인공지능의 시대 노는 인간이 되자」에서 김민식은 MBC PD의 눈으로 바라본 미래사회와 그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고연주는 「청소년 성매매 6문 6답」에서 청소년 성매매라는 예민한 주제를 양지로 드러내 바람직한 관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김시천은 「도술을 찾아서」에서 현대의 기술과 노자, 장자의 ‘도술’ 개념을 비교 고찰하였고, 정영목은 「번역의 자리」에서 번역의 성격과 인문학적 성격에 대해 사유했다. 이채관은 「문화기획자의 길」에서 일반인들에게 크게 알려져 있지 않은 문화기획자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며, 어떤 일을 하는지, 실제적인 체험을 곁들여 생생하게 들려주었다. 윤태웅은 「모두를 위한 수학」에서 자유롭고 유능한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유 방식으로써의 ‘수학’적 논리와 체계란 무엇인지에 대해 보여주었고, 허남웅은「누구를 위한 슈퍼히어로인가?」에서 슈퍼히어로들의 계보를 훑어가며 그들이 내포하고 있는 사회현상학적 의미들을 고찰했다. 손정은은 「청소년들이여 비전을 가져라」에서 청소년들에게 구체적 목표와 성취에 대해 이야기하며 격려를 잃지 않았고, 이은희는 「과학, 21세기의 교양」에서 과학적 사고란 무엇인지,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김태권은 「영웅은 왜 모두 망했는가」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의 대표적 영웅들을 예로 들며 인물을 파고들어 분석해나가는 재미를 탐정을 등장시켜 흥미롭게 풀어냈고, 박완선은 「디자인의 힘」에서 자연친화적이며, 세상을 돕는 디자인의 힘을 풍부한 사진자료와 함께 담아내었다. 마지막으로 한문정은 「야뉴스의 얼굴을 한 화학물질」에서 우리 둘레의 수많은 제품들이 화학물질과 관련이 있음을 깨닫게 하고, 그것들로부터 야기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현명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합리성에 의해 판단을 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얘들아, 우리 함께 더 나은 세상을 꿈꾸자!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28인의 전문가들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아 엮었기에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아주 구체적이며 또한 상당히 다양하다. 한 명 한 명의 저자가 발 딛고 있는 토대가 전공으로나, 직업적으로 서로 많이 다르기 때문에 세상이라는 커다란 무대를 저마다의 시각과 관점으로 들여다보고 해석하여, 청소년 들을 둘러싼 ‘나’ 밖의 ‘세계’라는 환경을 훨씬 다채롭고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일 것이다. 작가들은 자신의 지식과 삶의 지혜를 다음 세대와 공유하고픈 간절한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모쪼록 『21세기 청소년 인문학』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앎이 넓고 깊어지고, 살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길라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작가들을 대신하여 도서평론가 이권우가 머리말에 쓴 글로 이 책의 소개를 마친다. “교양이라는 낱말에는 ‘경작’과 ‘형성’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 수준에 만족한다는 뜻보다 애를 써서 더 나은 그 무엇이 되려는 열망이 스며 있습니다. 모쪼록 『21세기청소년 인문학』 이 여러분들의 열망에 부응하기를 바랍니다.”
나의 열여섯 살을 지켜준 책들
해냄 / 곽한영 (지은이)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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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청소년 문학
곽한영 (지은이)
청소년 법·인권 교육 전문가이기도 한 저자는 학교를 비롯한 도서관, 소년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연 및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 시간을 통해 만나온 대다수의 학생은 혼란과 두려움을 동반한 성장통에 아파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줄 열여섯 편의 이야기를 『나의 열여섯 살을 지켜준 책들』에서 전하기로 했다. 몸과 마음이 급격히 성장하는 불안정한 시기에 다양한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해주고, 심오한 철학적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고민하게 해주며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이야기의 힘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스튜디오에 ‘우리가 사랑한 책들’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원고를 바탕으로 보충하고 정리한 곽한영 교수는 오랜 시간 소중히 가꿔온 서재에 청소년들을 초대한다.프롤로그 | ‘이야기의 집’으로 초대합니다 1장 마침내 마주한 내 안의 갈등 충돌하는 두 세계 — 『데미안』 2천 피트 상공의 고독과 위안 — 『어린 왕자』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 『갈매기의 꿈』 혼자 사는 삶, 독립의 로망 — 『로빈슨 크루소』 2장 ‘너’와의 첫 만남 동물과 말을 주고받을 수 있다면 — 『두리틀 박사의 이야기』 정글은 도시가 꾸는 꿈 — 『정글북』 생명을 지닌 존재의 고통 — 『프랑켄슈타인』 우산을 펴고 환상 속으로 날아오르다 — 『메리 포핀스』 3장 선의와 사랑으로 관계 맺기 가장 따뜻했던 생애 마지막 기억 — 『플랜더스의 개』 바보 같은 선의 — 『행복한 왕자』 너무나 사랑스러운 연애편지 — 『키다리 아저씨』 거칠고 불안한 사랑의 노래 — 『해맞이 언덕의 소녀』 4장 끝없는 모험과 상상력의 세계 진정한 ‘뻥’의 세계를 보여드립니다! —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모험과 도전, 아이들만의 세상 — 『15소년 표류기』 책을 찾아 떠나는 여행 — 『서유기』 마법으로 연 20세기의 환상 — 『오즈의 마법사』 참고문헌“민달팽이 살갗 같은 연약한 너에게 내가 가졌던 투구게 외피를 줄게” 함께 책을 읽으며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심어준 법교육학자 곽한영 교수가 전하는 16권의 성장 이야기 “혼란하고 불안한 너의 하루하루가 부디 편안하고 따뜻해지기를…” 『데미안』 『프랑켄슈타인』 『해맞이 언덕의 소녀』 『로빈슨 크루소』… 성장하는 열여섯 살을 지켜줄 열여섯 권의 책들 친구와 생각이 맞부딪혀 마음을 다치고, 남들보다 못나 보이는 내 모습에 스스로가 괴물처럼 여겨지고, 같은 반 아이를 좋아해서 마음이 싱숭생숭한 열여섯 살. 민달팽이 살갗처럼 부드럽고 유연해서 상처받는 그 시절을 지켜준 건 열여섯 권의 이야기였다. 부산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미래의 교사들을 가르치는 곽한영 교수는 교환 교수 시절 캐나다의 헌책방에서 우연히 『키다리 아저씨』 초판본을 발견했다. 그 순간 어린 시절 책에서 얻은 위안을 떠올리며 마법 같은 이야기들을 다시 사랑하게 되었고, 한 권 두 권 모아온 명작 소설 초판본들로 어느덧 책장을 한가득 메웠다. 청소년 법·인권 교육 전문가이기도 한 저자는 학교를 비롯한 도서관, 소년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연 및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 시간을 통해 만나온 대다수의 학생은 혼란과 두려움을 동반한 성장통에 아파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줄 열여섯 편의 이야기를 『나의 열여섯 살을 지켜준 책들』에서 전하기로 했다. 몸과 마음이 급격히 성장하는 불안정한 시기에 다양한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해주고, 심오한 철학적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고민하게 해주며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이야기의 힘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스튜디오에 ‘우리가 사랑한 책들’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원고를 바탕으로 보충하고 정리한 곽한영 교수는 오랜 시간 소중히 가꿔온 서재에 청소년들을 초대한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청소년기에 맞닥뜨리는 가장 중요한 삶의 네 가지 키워드를 각 장의 주제로 삼는다. 1장에서는 『데미안』『어린 왕자』『갈매기의 꿈』『로빈슨 크루소』를 다루며 데미안의 마음을 어지럽혔던 가슴 깊이 피어난 갈등, 어린 왕자와 갈매기 조나단의 이상을 향한 비행, 로빈슨 크루소의 독립적인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2장에서는『두리틀 박사의 이야기』『정글북』『프랑켄슈타인』『메리 포핀스』를 다루며 동물과 소통하고, 자연에 스며들어 살고, 괴물의 목소리를 듣거나 마녀와 어울리는 등 인간 중심에서 벗어나 시야를 확장한 타자와의 만남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플랜더스의 개』『행복한 왕자』『키다리 아저씨』『해맞이 언덕의 소녀』를 다루며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온기를 나누던 넬로와 파트라슈, 왕자와 제비의 우정과 희생을 조명한다. 또한 자선사업이라는 선의를 베풀어 타인의 삶을 변화시킨 키다리 아저씨, 사랑의 힘으로 제 삶의 태도를 바꿔나간 토르비욘을 통해 사랑의 거대한 힘을 전파한다. 4장에서는『허풍선이 남작의 모험』『15소년 표류기』『서유기』『오즈의 마법사』를 다루며 끝없는 상상력으로 이루어진 세계를 모험하는 도전 정신과 그 과정에서 얻어낸 경험의 소중함을 일러준다. 매 작품의 도입에는 소설 줄거리를 요약하여 학생들이 소설 내용을 파악하기 쉽도록 이해를 도왔다. 본문 곳곳에는 작가가 소장한 초판본의 실물 사진과 도서 속 삽화가 수록되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작품 분석을 비롯하여 작가의 생전 다사다난했던 삶을 재조명하고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간다. 교실 속 차별과 혐오 표현이 늘어나는 오늘날, 이 책은 작품에 비친 인종 차별, 성 차별 등 우리 사회 속 다양한 쟁점을 끄집어내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논쟁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올바른 인권 감수성을 확립해 나가도록 돕는다. 이 책은 중학생 필독 작품을 연계하며 청소년들의 국어 교과목 역량 향상을 도울 뿐 아니라 책 읽는 재미와 작품 분석력, 독서토론능력을 한 번에 얻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자녀와 학생들의 글쓰기 교육과 입시 문제를 마주하는 부모와 교사들에게도 좋은 참고 도서가 되어줄 것이다. 꿈과 사랑을 지켜주는 이야기는 제 삶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에게 저마다의 멋진 인생 서사를 써나가기 위한 자양분이 되어줄 것이다. 생텍쥐페리가 사막에서 만난 왕자는 누굴까요? 그가 지중해와 대서양을 가로지르며 몇 날 며칠 어두운 밤하늘을 홀로 나는 동안 수없이 대화를 나누던 사람, 아프리카 사막의 기지를 홀로 지키며 수없는 밤들을 함께하던 친구, 다시 돌아간 소행성 B612의 작은 공간. 그것들은 결국 ‘또다른 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요?― <『어린 왕자』 2천 피트 상공의 고독과 위안> 중에서 소설이 쓰인 당시 메리 셸리가 염두에 두었던 괴물은 누구였을까요? 물론 자신의 모습이 상당 부분 투영되어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정작 괴물은 무책임한 아버지와 냉담했던 남편, 여성을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했던 당시의 사회가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대책 없이 세상에 던져져 어디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괴물의 울분에 찬 말들은 세상에 던지는 메리 셸리의, 그리고 당대 여성들의 함성처럼 들립니다.― <『프랑켄슈타인』 생명을 지닌 존재의 고통> 중에서
세계단편 4
타임기획 / 송승환 엮음, 박해창 옮김 / 1999.12.29
7,000
타임기획
청소년 문학
송승환 엮음, 박해창 옮김
001. 빨간 망아지 / 존 스타인벡 002. 립 밴 윙클 / 워싱턴 어빙 003. 약혼 / 펄 벅 004. 버드나무 길 / 싱클레어 루이스 005. 크리스마스 선물 / 오 헨리 006. 마법의 통 / 버너드 맬러머드 007. 에미리에게 장미를 / 윌리엄 포크너 008. 이교도 / 잭 런던 009. 다시 찾은 바빌론 / F. 스코트 피츠제랄드 010. 도둑맞은 편지 / 에드거 앨런 포 011. 켄터베리의 순례자들 / 나사시엘 호손001. 변신/프라트 카프카 002. 호반/테오도르 슈토름 003. 칠레의 지진/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004. 오이게니아/고트프리이트 켈러 005. 선로지기 틸/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 006. 기병 이야기/후고 폰 호프만슈탈 007. 지빠귀/로베르트 무질 008. 행복으로의 의지/토마스 만 009. 아이리스/헤르만 헤세 010. 어두운 이야기/루이제 린저 011. 칼로 먹고 사는 사나이/하인리히 뵐001. 원유희/캐더린 맨스필드 002. 벽문/허버트 조지 웰즈 003. 환상을 쫓는 여인/토마스 하디 004. 러브데이 씨의 짧은 외출/이블린 워 005. 토요일/올더스 헉슬리 006. 어머니/서머셋 모음 007. 오지의 전초기지/조셉 콘래드 008. 천진한 아이/그레이엄 그린 009. 우량품/존 골즈워시 010. 하룻밤의 유숙/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스 011. 말장수의 딸/데이빗 허버트 로렌스 012. 뜻밖의 죽음/제임스 조이스001. 알리스 / 샤를르 루이 필립 002. 예기치 못한 일 / 앙드레 모로아 003. 롱디노 이야기 / 프로스페르 메리메 004. 벽 / 장 폴 사르트르 005. 별 / 알퐁스 도테 006. 귀환병 / 마르셀 주앙도 007. 바다의 침묵 / 베르코르 008. 동료들 / 생텍쥐베리 009. 성녀 아도라타 / 기욤 아폴리네에르 010. 두 친구 / 기 드 모파상 011. 손님 / 알베르 카뮈 012. 벽을 드나드는 사나이 / 마르셀 에이메 013. 르네 / 프랑수와 르네 드 샤토브리앙
중등 신문 읽기 1
가로책길 / 조찬영, 이지혜 (지은이) /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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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책길
청소년 학습
조찬영, 이지혜 (지은이)
수능에서 비문학 독해의 비중이 점차 강화되고 있는 요즘,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학교 교과서와 연계된 지식의 확장을 목표로 하였다. 신문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 서술하면서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읽기 훈련을 강화하도록 하였고, 단순한 정보 습득,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글을 분석하고 이해하며 추론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프롤로그 뉴스를 너머 미래 사회를 대응하는 힘을 기르는 시간 1부. 인문 | 생각의 힘 - 인간을 움직이는 가치의 세계 1 한옥의 특징과 현대적 가치 2 맥주, 문명의 물결을 일으킨 황금 액체 3 독서가 뇌과학에 미치는 영향 4 스니커즈 - 운동화에서 문화 아이콘으로, 발끝에서 시작된 세상 정복기! 5 고전문학의 현대적 재해석 - 옛 작품들이 현대에 주는 교훈 6 새로운 균형을 찾아서 - 장 피아제와 아동 인지의 비밀 7 동서양 철학의 만남과 융합 8 파라다이스와 지옥 사이 - 도파민 중독의 역설 9 심리적 탄력성 - 실패와 스트레스를 다루는 능력 10 역사는 우리의 뿌리이자 미래를 비추는 거울 11 죽음이 가르쳐주는 삶의 진정한 가치 12 돌봄의 예술 - 사랑으로 엮는 사회의 연결고리 13 사고의 틀을 확장하는 언어 14 브리타니의 선택 - 존엄한 작별을 위한 자유의 길 15 인간과 자연의 상호의존성 - 공생의 철학 16 기억의 마법 - 첫인상과 마지막 인상이 남기는 흔적 17 자조의 힘 - 스스로 돕는 자들이 만든 근대 한국의 이야기 18 초저출산 시대, 우리 미래는 어떻게 될까? 2부. 예술 | 예술, 시대를 말하다 - 감성과 창조의 세계 1 거울 속으로 - 베르사유 궁전의 역사와 아름다움 2 BTS와 국악의 콜라보, 전통과 현대의 조화 3 스키모토 히로시 - 시간과 존재를 포착한 사진 예술의 경계 4 인체 해부학과 르네상스 화가들 - 예술과 과학의 융합 5 움직임의 마법 - 키네틱 아트로 만나는 새로운 경험 6 예술과 인공지능, AI가 그린 그림은 예술일까? 7 우륵과 가야금 - 한국 전통 음악의 심장과 영혼 8 공공미술과 사회 변화 - 그래피티 예술, 도시를 바꾸다 9 신발이 걸린 나무 - 슈즈트리의 이야기 10 세계가 주목하는 K-예술 11 아악의 선율, 이왕직 아악부의 문화유산 12 문학은 종합예술이다 13 빛나는 피라미드 - 고대 이집트의 우주와 영혼을 담은 신성함 14 유미주의 15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아십니까? 16 전통예술의 현대적 변화 - 판소리와 힙합의 조화 17 탈의 마법 - 한국 전통의 춤과 이야기 18 현대 미술이 난해한 이유 정답 및 해설반드시 알아야 할 수능 필독 비문학 독해만 뽑았다! 읽기만 해도 상위 1%, 수능 1등급이 잡힌다. 풍부하고 생생한 현장 경험을 지닌 공교육 교사와 독서·논술·신문 교육 콘텐츠 사교육 전문가의 만남, 인문·예술, 사회·문화, 과학·기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명문대 입학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비문학 독서 논술 수능에서 비문학 독해의 비중이 점차 강화되고 있는 요즘,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학교 교과서와 연계된 지식의 확장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신문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 서술하면서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읽기 훈련을 강화하도록 하였고, 단순한 정보 습득,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글을 분석하고 이해하며 추론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의견을 서론, 본론, 결론 형식으로 구조화해 서술해봄으로써 작문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 대비 등 진로 준비에 필요한 독해, 작문, 논술 실력 향상을 위한 최고의 학습 교재로 학업 성취와 진로 준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입니다. 1% 국어 영재의 선택 “수능 · 논술 · 내신 비문학 만점왕이 되고 싶으면 이 책으로 꼭 시작하세요!” 『중등 신문 읽기』의 특징 ‘사진과 도표’를 곳곳에 삽입해 신문 기사라는 다소 딱딱한 이미지에 시각적 재미와 흥미를 더했습니다. ‘어휘 뜻풀이’를 통해 학생들이 무리 없이 신문 기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한 걸음 더 깊이 생각해보기’를 통해 주제를 심화·확장하고, 기사의 핵심을 ‘요약·정리’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객관식 문제’를 통해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서술형 문제’로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펼치며 작문 실력을 향상하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주어진 ‘논제에 찬반 의견을 제시’하도록 함으로써 비판적, 논리적 사고를 강화하도록 하였습니다.
미래의 과학자와 수학자가 알아야 할 10가지 2
꼬마이실 / 에드워드 자카로 지음, 김소정 옮김, 잭 버그 그림 / 20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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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이실
청소년 과학,수학
에드워드 자카로 지음, 김소정 옮김, 잭 버그 그림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학 영재들을 가르쳐 온 에드워드 자카로가 쓴 책. 유명한 재앙 중에는 과학자와 수학자가 밀접하게 관련된 경우가 많다. 챌린저 호 폭발, 화성 탐사 실패, 캔자스시티 하얏트 리젠시 호텔의 무대 붕괴 등은 모두 생각을 잘못한 결과이다. 이 책은 미래의 과학자들과 수학자들이 그런 재앙을 막기 위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응용문제를 통해 수학을 세상 속에서 접하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다.미래의 과학자와 수학자가 알아야 하는 10가지·1권 1장. 과학과 수학은 진실을 말해 줍니다 챌린저호 참사 / 공정한 재판을 가능하게 하는 수학 / 통계를 이용해 콜레라의 확산을 막은 스노우 박사 / 알리야의 비극적인 죽음 / 수학이 밝혀낸 우주의 진실 2장. 마음도 바보가 될 수 있습니다(직관의 허점) 캔자스시티 하얏트 호텔 붕괴 / 게임 쇼에서의 곤란한 상황 / 평균 속도의 허점 / 밧줄에 매달린 우주 비행사의 비극 3장. 가장 단순하고 평범한 게 답일 때가 많습니다(오컴의 면도날) 영리한 한스 이야기 / 상온 핵융합 반응 / 원인 소동 / 미스터리 서클 4장. 실수와 실패는 인생의 일부이며 배움의 한 과정입니다 실수를 처리하는 자연의 방식 / 화성 기후 궤도 탐사선을 곤경에 빠뜨린 조그만 실수 / 사람들이 몰린 다리 / 무시무시한 비극이 될 뻔한 아폴로 13호 우주선 / 실패와 좌절을 경험해 봐야 하는 이유 / 스리마일 섬 사고 / 허블 망원경 5장. 늘 열린 마음을 유지해야 합니다 척수성 소아마비를 고친 엘리자베스 케니 수녀 / 젬멜바이스 박사와 산욕열 / 골드버거 박사와 펠라그라 병 / 궤양에 관한 놀라운 발견 정답과 풀이 미래의 과학자와 수학자가 알아야 하는 10가지·2권 6장. 건전한 비판 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령 수술 / 발명 회사 / 획기적인 의사소통 방법 / 백신 반대 운동 / 간단한 거짓말 탐지기 검사(응용 운동 생리학) 7장. 통계에 속지 맙시다! 화살 둘레에 과녁판 그리기 / 바보가 된 의사들 / 경찰 청장 이야기 / 믿을 수 없는 자동차 광고 8장. 원인과 상관관계의 차이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벤덱틴 악몽 / 교사-학부모 회의 / 버뮤다 삼각 지대 / 음악과 학업 성취도 / 원인과 상관관계를 바꾸려 한 담배 회사들 9장. 윤리적인 판단을 해야 합니다 연료 탱크 폭발 사건 / 탈리도마이드와 유산율 / 비윤리적인 말더듬증 실험 / 회사를 구한 올바른 결정 / 거의 뒤집어져 엎어질 뻔한 건물 / 라듐 여인들 10장. 편견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필요 없는 무릎 수술도 있지 않을까? / 틀린 예측을 불러온 편견에 가득 찬 표본 / 편견을 제거한 발견 정답과 풀이▶ 책 내용 이 책에서는 과학과 수학이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보여 줍니다. 과학과 수학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 주고, 계산을 잘못했거나 해석을 달리 했을 때 어떤 문제점이 생기는지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과학과 수학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학문이며 건축, 우주 비행, 통계 자료, 의학 분야 등에서 활용되는 실용적인 학문입니다. 미래의 과학자와 수학자가 명심해야 할 10가지는 과학과 수학은 진실을 말해 준다는 것, 마음도 바보가 될 수 있다는 것(직관의 허점), 가장 단순한 명제가 정답일 수 있다는 것(오컴의 면도날), 실수와 실패는 인생의 일부분이며 배움의 과정이라는 것, 항상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 건전한 비판 정신이 필요하다는 것, 통계를 제대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원인과 상관관계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윤리적인 판단을 해야 된다는 것, 편견은 어디에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있었던 다양한 사건들(비행기 추락, 엎어질 뻔한 건물, 약품에 대한 소송 등)이 사실은 과학과 수학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계산 착오 등으로 일어났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 이 책에는 용돈, 월급을 인상할 때 어떤 기준을 따라야 하는지,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상황 속에서 확률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아보고, 통계를 분석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려 주는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평균 속도를 구하는 방법, 숫자 변화량에서 규칙을 찾는 방법, 결론만 보고 성급한 오류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들을 문제를 통해 자세하게 알려 줍니다. ▶ 책의 구성 이 책에는 모두 3단계의 문제가 실려 있습니다. 1단계 : 쉬운 문제들 2단계 : 조금 어려운 문제들 아인슈타인 단계 : 어려운 문제들
달콤 쌉쌀한 코코아
글누림 / 동국대학교 인간과미래연구소 엮음 / 2015.02.25
28,000
글누림
청소년 문학
동국대학교 인간과미래연구소 엮음
1. 시 2. 동시 3. 개인 창작 소설 4. 공동 창작 소설 5. 시나리오 6. 웹툰 7. 비평문 8. 동화 9. 융합 창작 장르 10. 후기 11. 예술강사 소개 12. 창작 수업 13. 창작 발표회
힐링 포인트 어린이 행복 음악 놀자 5
일신미디어 / 일신음악연구회 엮음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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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미디어
청소년 인문,사회
일신음악연구회 엮음
기초 이론을 학습하기 위한 필수 교재로, 기초 음악 이론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종합평가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종합하여 볼 수 있도록 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론을 처음 시작하는 유아들을 위한 음악 이론 도입서로, 쉽게 따라 그리고 색칠하며 숫자와 계이름을 익힐 수 있다.아래 파 ~ 위의 도 위의 도 ~ 위의 위의 미 아래 파 ~ 위의 위의 미 아래 아래 솔 ~ 가운데 도 같은 계이름 찾기 큰보표의 계이름 1권 다시 보기 제1회 기초 다지기 제2회 기초 다지기 제3회 기초 다지기 제1회 중간 다지기 2권 다시 보기 제4회 기초 다지기 제5회 기초 다지기 제6회 기초 다지기 제2회 중간 다지기 3권 다시 보기 제7회 기초 다지기 제8회 기초 다지기 제9회 기초 다지기 제3회 중간 다지기/ 제10회 기초 다지기 제11회 기초 다지기 제12회 기초 다지기 제4회 중간 다지기 4권 다시 보기 제13회 기초 다지기 제14회 기초 다지기 제15회 기초 다지기 제5회 중간 다지기 제16회 기초 다지기 제17회 기초 다지기 제18회 기초 다지기 제6회 중간 다지기 제1회 총정리 제2회 총정리 제3회 총정리 제4회 총정리 제5회 총정리 퍼즐 정답 부록. 종합평가기초 이론을 학습하기 위한 필수 교재입니다. 기초 음악 이론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종합평가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종합하여 볼 수 있도록 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이론을 처음 시작하는 유아들을 위한 음악 이론 도입서로, 쉽게 따라 그리고 색칠하며 숫자와 계이름을 익힐 수 있습니다. 기초 음악 이론 단계가 어려운 유아들에게 꼭 맞는 수준으로 구성하여 유아들도 쉽게 이론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구운몽
홍신문화사 / 김만중 지음, 이경애 엮음 /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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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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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문화사
청소년 문학
김만중 지음, 이경애 엮음
김만중이 어머니의 시름을 위로하기 위해 유배지에서 지은 소설로, 영웅의 일생을 그린 영웅소설이지만 투쟁성이 약화되어 있고 남녀의 만남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성진이 이룰 수 없는 입신양명과 부귀공명을 간절히 바라다가 극에 이르렀을 때 꿈에서 깨어나, 그 모든 것이 헛됨을 깨닫는다는 이야기이다.머리말 이 책의 특징 및 구성 성진이 팔선녀와 함께 인간세상에 나다 ‘양류사’로 맺은 인연 진채봉 양소유 계섬월과 만나다 장원한 양소유, 정경패를 보다 양소유, 춘랑과 인연을 맺다 양소유, 퉁소로 난양공주 배필 되다 양소유가 심요연 백능파와 인연을 맺다 난양공주, 영양공주 양소유가 두 공주와 결혼하다 양소유, 두 부인 여섯 낭자와 함께 행복을 누리다 노승이 나타나 인생의 덧없는 꿈을 깨다 부록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가? 고전 읽기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고전은 그 작품이 나온 시대를 대표하는 것으로서, 옛것을 들어 새것을 아는 데 고전 읽기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아무리 시간이 많이 흘러도 고전이 그 가치를 잃지 않는 이유는 그 속에 어떤 해답이 들어 있기 때문이 아니다. 고전의 참된 가치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할 삶의 문제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 주는 것이다. 우리 고전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이 있다. 조선시대에 접어들면서 나타나기 시작한 소설만 하더라도 거의 4백여 편에 이른다. 이 ‘일석이조, 우리고전 읽기’ 시리즈에서는 그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지고 ‘영원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 그러면서도 재미라는 요소를 빼놓지 않고 갖춘 작품을 골랐다. 그리고 누구나 재미있게 한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잘 알려진 고전에 한자를 삽입하여, 고전을 읽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게 했다. 거기에다가, 앞서 읽은 작품의 내용을 되짚어보고 여러 면으로 다양하게 생각해 보는 논술로 고전 읽기를 확실하게 마무리하도록 했다. 이와 같은 논술 공부는 장래 대학입시, 더 나아가서는 사회 진출을 위한 입사시험을 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부터 착실하게 기초를 다진다면, 발등에 불이 떨어진 후에 논술 과외를 하는 등 시행착오를 겪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1) 이 시리즈는 고전 중에서도 초·중·고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 그중에서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작품을 우선적으로 골라 엮었다. 2) 한자는 8급부터 3급에 해당하는 1,817자 가운데(중학생용 한자 900자 포함) 각 권당 기본한자 22~24자, 단어 100여 개를 실어, 책 한 권을 읽고 나면 최소 200자 정도의 한자를 익힐 수 있게 했다. 3) 본문 중 어려운 낱말은 주를 달아 각 면 아래쪽에 풀이해 놓았다. 4) 본문 중 기본한자에 해당하는 말은 광수체(예 : 형세), 한자 단어 및 한자에 해당하는 말은 고딕체(예 : 도)로 하고, 본문과 색깔을 달리하여 쉽게 구별할 수 있게 했다. 5) 각 단원마다 두 면을 할애하여, 한 면에는 ‘핵심+’라 하여 작품의 구성, 내용, 저자, 시대적 배경 등 작품에 관계된 전반적인 사항을 다루고, 다른 한 면에는 본문 가운데 알아둘 필요가 있는 인명, 지명, 단어 등을 ‘알아두면 힘이 되는 상식’으로 풀이했다. ‘호락호락 한자노트’로 각 면당 기본한자를 한 자씩 다루어, 부수, 총획수, 필순, 관련 단어, 사자성어, 파자, 속담 등 그 한자에 대한 모든 것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했다. 6) 책 말미 ‘부록’에서는 내용 되짚어보기, 논술로 생각 키우기, 한자능력 검정시험 예상문제 등으로 작품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함께 한자 실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성진이 제 거처로 돌아와 홀로 앉으니, 곧 팔선녀의 옥구슬 같은 목소리가 귀에 쟁쟁하고, 꽃같이 고운 모습이 눈에 선하였다. 그치지 않는 망상에서 헤어나지 못하며 생각하였다.‘세상에 남아로 생겨나면, 어려서 공자와 맹자의 글을 읽고 자라서는 요임금·순임금 같은 성군을 섬겨, 나아가니 삼군의 장수요 들어와서는 *백관의 으뜸. 그리하여 몸에는 비단옷을 두르고 허리에는 *자수를 늘이며, 당대의 영화를 누리고 공명의 자취를 후세에 전하는 것이 대장부의 떳떳한 일 아닌가. 슬프다! 불가에는 한 바리 밥과 한 잔의 물, 두어 권의 경문에 백팔염주뿐이니, 비록 그 도가 높다 하나 적막하기 그지없다. 수행에 힘써 마침내는 대사의 도를 이어받아 *연화좌에 앉을지라도 *삼혼구백이 한번 불꽃 속에 흩어지면 뉘라서 내가 세상에 났던 줄을 알리오.’밤이 깊어 성진이 눈을 감으니 팔선녀들이 앞에 있다. 깜짝 반가워 눈을 뜨니 그 모습 간 데 없다. 이에 이르러 성진은 크게 깨달았다.‘불가의 공부는 마음을 맑고 바르게 하는 것이 으뜸이다. 내 절에 들어온 지 십년, 일찍이 작은 허물도 없더니, 이제 망상이 이렇듯 심하매 이 어찌 앞날을 그르치는 일이 아니리.’성진은 향을 피우고 백팔염주를 헤아리며 참회하였다. - p.14 중에서
닭 타고 가면 되지
우리학교 / 조희정 엮음 /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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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청소년 문학
조희정 엮음
청소년을 위한 옛글 시리즈. 엄격하고 진지한 오백 년 전의 선비들을 웃게 만든 당대의 개그, 소담(笑談)부터 일반 민중들의 사고방식과 생생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민담과 전설, 조선 후기 급변하는 사회 현실과 세태를 반영한 흥미진진한 야담에 이르기까지 새롭고 재미있고 옛이야기가 펼쳐진다. 문학의 세계에 첫 발을 들여놓은 청소년들에게 가공되지 않은 옛이야기를 통해 서사의 원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옛글은 ‘재미없고 어렵고 고루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소담, 야담에 이르기까지 쉽고 재미있고 참신한 이야기들을 엄선하였다.1. 닭 타고 가면 되지 -웃음이 묻어나는 이야기 닭 타고 가면 되지 깨를 파는 놈이로구나 돼지가 먹어 치운 폭포 회초리를 들다가 국수 그릇을 들어 엎다 쥐똥을 보냈더니 2. 내다 팔려고 시아버지 살찌운 며느리 -일상을 담아낸 이야기 무수옹 이야기 거울 모르는 사람들 내다 팔려고 시아버지 살찌운 며느리 고려장 없앤 유래 상전을 골려 먹은 방학중 3. 도둑놈은 혼이 셋이래 -신비롭고 경이로운 이야기 석남 가지로 맺은 사랑 김현과 호랑이 처녀 호랑이 가죽을 뒤집어쓰고 도둑놈은 혼이 셋이래 소강절과 동해 용왕 구렁덩덩 신선비 사람의 조상인 밤나무 아들 율범이 석숭의 복 4. 막동, 밑바닥부터 시작하다 -지혜와 깨달음이 있는 이야기 팔뚝만 한 산삼 아내의 고생을 어이 갚을까 그 바가지는 어떻게 되었을까 저승에 다녀온 가난뱅이 막동, 밑바닥부터 시작하다천(千) 년 동안 맛있게 발효된 우리 옛이야기 그 건강한 해학과 녹슬지 않는 지혜! 우리 옛이야기가 지닌 가장 큰 매력은 오랜 시간 발효된 건강한 해학과 그 속에 은근하게 녹아 있는 삶의 지혜다. 천 년이라는 긴 시간을 거치며 옛이야기가 실어 나른 것은 비단 이야기만이 아니다. 그 속에는 당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무수한 삶의 집적이 질 좋은 효소처럼 잘 무르녹아 있다. 본격적으로 문학을 공부해야 할 청소년들이 옛이야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닭 타고 가면 되지 ; 재미로 읽는 옛글』은 문학의 세계에 첫 발을 들여놓은 청소년들에게 가공되지 않은 옛이야기를 통해 서사의 원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옛글은 ‘재미없고 어렵고 고루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소담, 야담에 이르기까지 쉽고 재미있고 참신한 이야기들을 엄선하였다. 책을 펼치면 엄격하고 진지한 오백 년 전의 선비들을 웃게 만든 당대의 개그, 소담(笑談)부터 일반 민중들의 사고방식과 생생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민담과 전설, 조선 후기 급변하는 사회 현실과 세태를 반영한 흥미진진한 야담에 이르기까지 새롭고 재미있는 옛이야기가 지루할 틈 없이 펼쳐져 있다. 웃고 즐기는 사이 청소년들은 역사책에서 미처 담아내지 못한 옛사람들의 생활과 사고방식, 희로애락을 통해 우리 문학의 원형은 물론, 민족적 정서의 뿌리와 만나는 뜻 깊은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웅숭깊은 상상력의 보고, 옛글에게 말 걸기 옛글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은 드물다. 웅숭깊은 상상력의 보고이자 우리 문화의 원형을 간직한 옛글의 가치와 효용은 실로 무궁무진하다. 특히 요즘처럼 변화의 속도가 현기증을 일으킬 만큼 가파른 시대에 세상살이의 지혜와 더불어 삶의 근본에 대한 성찰을 담은 옛글은 청소년들에게 학습의 차원을 넘어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나침반 역할을 해 줄 수 있다. 그러나 어린이용으로 풀어 쓴 책과 어른들을 위한 고전 해설서들이 가운데에서 청소년을 위한 마땅한 옛글 책을 만나기란 그리 쉽지 않다. 「청소년을 위한 옛글」시리즈는 이런 고민에서 출발한 책으로, 고전 문학을 전공한 국어 교사들이 오랜 시간 모여 청소년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으면서도 보탬이 될 유익한 고전 산문을 공들여 엄선하고 새롭게 번역한 책이다. 옛글은 실로 방대한 보물 창고다. 그 속에는 저마다의 가치를 지닌 채 꺼내주기를 기다리는 보물들이 가득하지만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산문을 고르는 과정은 지난하였다. 무엇보다 교육적,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인정받았던 작품과 비교적 생경한 작품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일이 쉽지 않았다. 방대한 자료들 가운데 애초의 취지에 걸맞게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하여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읽고 공감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는 글로 테두리를 좁혀갔다. 「청소년을 위한 옛글」시리즈는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로, 고전은 어렵고 재미없기 마련이라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쉽고 재미있고 참신한 고전 산문을 단계별, 성격별, 갈래별로 모았다. 『닭 타고 가면 되지 : 재미로 읽는 옛글』은 중1~고1 대상이며 우리 민족의 건강한 해학과 지혜를 담은 옛이야기 모음으로, 진지한 오백 년 전의 선비들을 웃게 만든 당대의 개그, 소담(笑談)부터 일반 민중들의 사고방식과 생생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민담과 전설, 조선 후기 급변하는 사회 현실과 세태를 반영한 흥미진진한 야담에 이르기까지 입말 문학과 글말 문학을 고루 배치하여 문학의 세계에 첫 발을 들여놓은 청소년들에게 서사의 원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봄날의 별을 오이처럼 따다가 : 마음으로 읽는 옛글』은 중2~고2 대상이며 옛사람들의 일상과 내면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글 모음으로, 정취 가득한 짧은 편지 척독과 선비들의 일상이 담긴 간찰, 우리 선인들의 멋과 치열한 기록 정신이 담긴 일기와 유기, 기이한 인물 이야기인 전(傳)에서부터 마음에 스며드는 산문과 조선의 실용문에 이르기까지 옛사람들의 일상생활이 실경(實景)처럼 담긴 글을 통해 옛글과의 시간적 거리를 넘어설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잣거리에서 세상을 배우다 : 생각하며 읽는 옛글』은 중3~고3 대상이며 선인들의 예지와 통찰을 엿볼 수 있는 글 모음으로, 아침저녁으로 대하는 사물에 새겨 두고 마음을 가다듬던 잠과 명, 제문과 문답기 등 독특한 형식을 보여주는 옛글에서부터 정치 현안에 대해 임금에게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전했던 상소문과 책문 등 당대의 매체에 이르기까지 갈래별 옛글을 다채롭게 수록하여 청소년들에게 교과서 고전 문학 바깥의 새로운 옛글을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독특한 형식 속에 녹아 있는 선인들의 빛나는 예지와 통찰 「청소년을 위한 옛글」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우리 고전 산문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그동안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독특한 형식의 옛글을 두루 소개하였다. 『닭 타고 가면 되지』의 첫 장에 수록된 소담(笑談)의 경우 오늘날의 유머 감각과 견주어 봐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건강한 웃음을 선사해준다. 『봄날의 별을 오이처럼 따다가』의 첫 장에 수록된 척독(尺牘)은 오늘날의 트위터나 문자 메시지와 닮은 형태로 격식이 필요 없는 가까운 친구에게 보내던 경쾌하고 짤막한 편지글이다. 박지원과 박제가가 주고받은 「돈 좀 꿔 주시게」를 보면 짧고 발랄하지만 결코 경박하지 않은, 품격 높은 척독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 또한 『봄날의 별을 오이처럼 따다가』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생활 백과사전인 『규합총서』와 가장 오래된 요리책인 『음식디미방』, 조선시대 최고의 해양 생물 백과사전인 『자산어보』등 조선의 실용문을 맛보기로 수록하여 옛 사람들의 생생한 생활상을 만날 수 있게 하였다. 『저잣거리에서 세상을 배우다』에 수록된 잠(箴)과 명(銘)은 하이쿠처럼 짧으면서도 그 뜻이 깊어 읽는 맛이 새로우며, 유쾌한 상상력의 산물인 문답기, 단단하게 벼린 문장으로 임금에게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전했던 상소문과 책문 등 그동안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양식의 글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청소년을 위한 옛글」 시리즈는 이처럼 다양하고 독특한 갈래의 옛글을 통해 이야기의 즐거움을 느끼는 데서부터 옛사람들의 일상 풍경을 엿보고 나아가 선인들의 빛나는 예지와 통찰까지 배울 수 있게 하였다. 옛글을 읽는 것은 상상력의 보고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웅숭깊은 상상력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사막 낙타의 물주머니 같은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옛글」 시리즈는 삶과 문학의 먼 여행에 나서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꼭 필요한 물주머니가 되어줄 것이다.
꼬마 귀신들
서해문집 / 아밀, 남유하, 박서련, 함윤이 (지은이)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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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집
청소년 문학
아밀, 남유하, 박서련, 함윤이 (지은이)
서해문집 청소년문학 27권. 우리 모두 알다시피,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실은 죽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찾아올 것인지다. 알 수 없는, 알 수 없을 많은 것들에 대해 그러하듯이 우리는 죽음을 두려운 일로 여긴다. 아니면 아주 슬픈 일. 누군가 그것을 입에 담으면, 특히 아이들이 앞에 있으면, 사람들은 주의를 주거나 쉬쉬하거나 목소리를 낮춘다. 어른이라고 해서 죽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죽음이 스쳐 지나가기를 바란다고 해서 닥치지 않을 일이 아닌데도. 가족이, 유년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가, 가까운 누군가가 세상을 떠났을 때, 아이들은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슬픔을 느낄 수 있고, 애도할 수 있고, 기억하기 위해 애쓸 수 있고, 죽음을 이해할 수 있고, 세상을 떠난 이를 죽음이라는 통로를 통해 온전히 이해하고자 애쓸 수도 있다. 네 명의 작가가 쓴 이 소설집에 등장하는 아이들이 그러하듯이.아밀│노 어덜트 헤븐 박서련│애총으로 모여! 남유하│숨은 머리 찾기 함윤이│옥경이라는 이름의 술집안녕, 안녕, 안녕 하늘 나라에서 다시 볼 때까지 우리 모두 알다시피,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실은 죽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찾아올 것인지다. 알 수 없는, 알 수 없을 많은 것들에 대해 그러하듯이 우리는 죽음을 두려운 일로 여긴다. 아니면 아주 슬픈 일. 누군가 그것을 입에 담으면, 특히 아이들이 앞에 있으면, 사람들은 주의를 주거나 쉬쉬하거나 목소리를 낮춘다. 물론 가까운 누군가가 세상을 떠나는 것, 그를 이제 더는 볼 수 없는 것은 두렵고 슬픈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떠나보낼 준비를 먼저 해두기도 하고, 떠나보낸 뒤에 기억하며 애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이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사실 아이들에게는 그것 말고도 많은 것들이 주어지지 않는다. 어른이라고 해서 죽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죽음이 스쳐 지나가기를 바란다고 해서 닥치지 않을 일이 아닌데도. 가족이, 유년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가, 가까운 누군가가 세상을 떠났을 때, 아이들은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슬픔을 느낄 수 있고, 애도할 수 있고, 기억하기 위해 애쓸 수 있고, 죽음을 이해할 수 있고, 세상을 떠난 이를 죽음이라는 통로를 통해 온전히 이해하고자 애쓸 수도 있다. 네 명의 작가가 쓴 이 소설집에 등장하는 아이들이 그러하듯이. 어떤 아이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천국에 들어올 자격이 있는지를 판결하는 재판에 증인으로 서면서 어머니의 삶을 이해하는 것만이 아니라, “생전에도 사후에도 기다렸”던 말, “정말 미안해”라는 말을 듣고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까지도 이해하게 된다(아밀, 〈노 어덜트 헤븐〉). 어떤 아이들은 작별을 겪는다. 오랜만에 귀신 친구를 사귀고 또 작별하면서 “슬펐지만 슬프기만 하지는 않”은 감정을 느끼는가 하면(박서련, 〈애총으로 모여!〉) 어떤 아이는 사랑하는 친구를 떠나보내면서 후회를, 자책을, 그리움을, 애정을 느낀다(남유하, 〈숨은 머리 찾기〉). 또 어떤 아이는 떠나보낸 이가 돌아온다는 동짓날에 팥죽과 술잔을 앞에 놓고 그를 기다린다. 세상을 떠난 이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어쩌다 그렇게 살았는지, 또 어떤 꿈을 가지고 있었는지 궁금해하면서(함윤이, 〈옥경이라는 이름의 술집〉). 그렇게 아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친구를, 가족을, 친구나 가족이 아니지만 가까웠던 이를 떠나보낸다.
도덕적 시민의 눈으로 세상 읽기
해냄에듀(단행본) / 전국도덕교사모임, 임덕준, 박상욱, 손혜정, 김수용 (지은이) / 2024.07.01
18,000
해냄에듀(단행본)
청소년 인문,사회
전국도덕교사모임, 임덕준, 박상욱, 손혜정, 김수용 (지은이)
전국도덕교사모임 선생님들이 2021년에 만든 『도덕적 시민의 눈으로 세상 읽기』의 개정판이다. 이 책은 ‘인공 지능’, ‘조력 존엄사’, ‘행복 지수’, ‘가족 구성권’ 등 최근의 사회적 쟁점들을 도덕 철학과 윤리 의식의 관점으로 살피며, 청소년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토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도덕과 과목에 맞춰 새로운 주제를 추가하였고, 우리 사회의 수많은 쟁점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친절하고 흥미롭게 풀어 설명한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이슈를 주제로 토론을 펼치며, 도덕적 시민이야말로 공정하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주체가 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Ⅰ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 양심대로만 살면 올바른 도덕적 시민이 될 수 있을까? 공익을 위한 권리 제한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우리는 꼭 국가의 편에 서야 하는가? 해외 원조는 우리에게 의무일까? ‘종교의 자유’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행복은 왜 도덕적 시민의 최고 가치일까? Ⅱ 차별과 혐오를 넘어서 우리에게 혐오할 자유가 있을까? 낯선 이웃을 받아 주어야 할까? 성 평등을 위해 탈코르셋을 해야 할까? 좋은 가족이란 무엇인가? Ⅲ 공정과 정의를 향한 시선 국민 모두에게 ‘기본 소득’을 주어야 할까? 미성년자 범죄를 어떻게 처벌해야 정의로운 것인가? 언론을 신뢰할 수 있을까? 시험은 공정한 경쟁이 될 수 있는가? 인간적인 노동이란 무엇일까? 조력 존엄사의 권리, 국가가 허용해야 할까? Ⅳ 참여로 실현하는 민주주의 청소년의 정치 참여는 어디까지 가능할까? 투표를 안 해도 될까? 폭력적인 시위도 정당화될 수 있을까? 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자연 보호는 인간을 위한 것인가, 자연을 위한 것인가? 육식은 당연한 것일까? 우리는 ‘인공 지능’과 공존할 수 있을까? 비대면 시대, 시민의 모습은? 가상 공간, 무엇이 진짜일까?“깨어 있는 도덕적 시민이 세상을 바꾼다.” 2022 개정 도덕과 교육과정 주제들에 맞춘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논쟁을 도덕 철학과 윤리의 관점에서 살펴보며 올바른 시민으로서의 삶을 모색한다. 전국도덕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쉽게 풀어 쓴 우리 사회의 이슈의 논쟁들, 2022 개정 도덕과 교육과정에 맞춰 개정판 발행! 도덕적 윤리 의식과 비판적 사고를 통해 청소년들의 토론 능력을 길러 주는 교실 밖 교과서 전국도덕교사모임 선생님들이 2021년에 만든 『도덕적 시민의 눈으로 세상 읽기』의 개정판이다. 이 책은 ‘인공 지능’, ‘조력 존엄사’, ‘행복 지수’, ‘가족 구성권’ 등 최근의 사회적 쟁점들을 도덕 철학과 윤리 의식의 관점으로 살피며, 청소년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토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도덕과 과목에 맞춰 새로운 주제를 추가하였고, 우리 사회의 수많은 쟁점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친절하고 흥미롭게 풀어 설명한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이슈를 주제로 토론을 펼치며, 도덕적 시민이야말로 공정하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주체가 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깨어 있는 도덕적 시민이 세상을 바꾼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논쟁들을 도덕 철학과 윤리의 관점에서 살펴보며 올바른 시민으로서의 삶을 모색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공교육의 기본은 ‘시민’을 길러내는 것이다. 시민은 국민과 다르다. 국민이 된다는 것은 그 국가에서 태어나면 당연히 얻게 되는 권리이다. 하지만 시민은 교육을 통해 길러진다. 시민은 민주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주체로서 공공의 문제 및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논쟁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이러한 논쟁 속에는 윤리적이고 철학적인 가치와 개념이 녹아 있다. 다시 말해 윤리적, 철학적 사유를 하지 않는다면 올바른 논쟁과 판단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윤리적 사유를 바탕으로 하는 토론 능력은 시민으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능력이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은 누군가에서 의해 주입될 수 없다. 스스로 다양한 사회 문제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타인들과 논쟁하는 가운데 길러지는 것이다. 이 책은 양심, 권리와 의무에서부터 행복, 가정, 환경, 노동, 혐오, 죽음, 인공 지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각 이슈별로 쟁점에 되는 부분에 대해서 여러 입장을 보여 준다. 물론 정확한 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속에는 어떤 철학적이고 윤리적인 가치와 개념이 들어있는지를 보여 준다. 나아가 그러한 이슈와 쟁점들이 청소년들의 삶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함께 논의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으로서의 삶이 결코 청소년들의 삶과도 무관하지 않음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최종적으로 도덕적인 인간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서는 올바른 시민도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인간과 사회, 자연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바탕이 될 때 시민으로서의 삶도 튼튼해질 수 있다. 이는 시민 사회의 정체성과 철학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일 것이다. 물론 행복이라는 기준을 모든 곳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람에 따라 행복을 느끼는 것이 아무리 다양하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객관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비유해 보자면 하늘의 달이 시간과 지역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달 자체는 동일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시간과 지역에 따라 무엇을 행복으로 보는지에 대한 관점이 다양할 수 있지만 행복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모두가 동의할 것입니다.- 행복은 왜 도덕적 시민의 최고 가치일까? 아무리 자신이 가족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국가가 정해 놓은 조건에 맞지 않으면 가족이 될 수 없습니다. 언뜻 이해하기 힘들지만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군요. “굳이 국가의 인정을 받지 말고, 스스로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그만 아닌가?”라고요. … 각자가 자신의 삶을 결정하듯 자신에게 소중하고 중요한 관계도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가족 구성권 논쟁의 핵심입니다. - 좋은 가족이란 무엇인가?
사회교과 문해력을 높이는 개념어 교실
유아이북스 / 강태형 (지은이) /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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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북스
청소년 인문,사회
강태형 (지은이)
정치, 경제, 사회 교과목은 어려운 용어와 복잡한 설명들로 난이도가 높은 암기과목으로 여겨진다. 《사회교과 문해력을 높이는 개념어 교실》에서는 학생들의 쉬운 학습을 위해 현직 교사인 저자가 136가지의 기초 개념어들을 이야기로 풀어냈다. 주입식으로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닌 단어가 가진 뜻과 사건을 통해 제대로 이해하면서, 뚜렷한 개념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사회 교과목의 기초 개념어들을 알게 되고 각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며, 문해력도 늘어나게 된다. 교과서에선 접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통해 흥미롭게 학습하고 사회통합적 사고력도 키워보자.들어가는 글 ⦁5 1장. 정치 정치와 경제 / 춘추전국 / 왕국과 공국 / 사대주의 / 혁명과 정변 / 좌익과 우익 / 군주제와 공화제 / 권력분립 / 미제앞잡이와 북괴 / 나치와 공산당 / 총통과 서기장 / 과거와 고시 / 시민권과 투표권 / 직접선거와 간접선거 / 정당과 국회 / 중우정치와 철인정치 / 여론조사와 신뢰도 / 면후심흑 2장. 노사정 (노동자, 사용자, 정부) 시장 /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 노동절 / 보이콧과 사보타주 / 사업 / 회장과 CEO / EQ / 1%의 영감과 99%의 노력 / 정경유착 / 가렴주구 / 둠스데이 북 / 고다이바 부인 / 창문세 / 대동법 / IRS 3장. 금융 상품화폐와 금속화폐 / 금화 / 땡전 / 위조화폐 / 원숭이와 돈 / 은행 / 돼지저금통 / 수표와 어음 예금과 대출 / 파산 / 지급준비제도 / 채권과 선물투자 / 네덜란드 튤립 거품 / 미시시피 거품 / 남해 거품 / 폰지사기 / 복권 4장. 군사 현충일 / 데프콘과 진돗개 / 군대의 편제 / 군대의 계급 / 장군과 제독 / 특수부대 / 전우애와 임전무퇴 / 군사력 5장. 법 헌법과 법 / 법과 린치 / 긴급피난 / 게임 금지법 / 소송과 재판 / 미란다 원칙 / 우악 / 시체 장사 / 해적을 대하는 법 / 수산나의 재판 / 프리네의 재판 / 찰리 채플린의 재판 / 악마의 변호사 / 곤장 / 단두대 / 법의학 6장. 인권 프론티어쉽 / 게토 / 터스키기 매독 생체실험 사건 / 그린북 / 이오지마 / 백정 /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 엿 먹이다 / 양키와 레드넥 / 노인직 / 피터팬 신드롬 / 헬렌 켈러 / 드레스 코드 / 왼손잡이 / 동물 무기 7장. 언론 황색언론 / 투탕카멘의 저주 / 사이공식 처형 / 언론의 위험성 / 베를린 장벽 붕괴 8장. 마케팅 마케팅 / 페리숑씨의 여행 / 쿠폰 / 훌륭한 광고 / 다이아몬드 / 도시 광산 / 신문지 / 생리대와 화장지 / 포스트잇 / 폭스바겐 비틀 / MS-DOS와 V3 / 리버스 엔지니어링과 카피캣 9장. 심리 성격장애 /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 내로남불 / 사후판단 편향 / 확증편향 / 생존편향 / 정신승리 / 평균으로의 회귀 / 승리자의 위로 / 공포증 / 콤플렉스와 증후군 / 뮌하우젠 / 리플리와 아나스타샤 / 영화 증후군 / 스톡홀름 증후군과 리마 증후군 10장. 사기와 기만 거짓말 탐지기 / 수맥 / 두뇌 10% 사용설 / 바이오리듬 / 인지 부조화 / 오파츠 / 파레이돌리아 11장. 인간 조종 가스라이팅 / 플라세보 효과와 노시보 효과 / 가도멸괵과 소탐대실 / 조건반사 / 넛지 / 밀그램의 복종 실험 / 마시멜로 실험 / 깨진 유리창 이론정치부터 심리 용어까지 어른이 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 개념들을 한 권에 처음 사회 교과목을 학습하게 될 때, 무수한 용어와 사건들은 머릿속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느낌입니다. 왕국과 공국, 총통과 서기장, 장군과 제독 등 비슷한 느낌이지만 차이를 정확하게 모르겠는 단어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들을 간단한 이야기로 읽는다면 이해하기가 더 쉬워지지 않을까요? 《사회교과 문해력을 높이는 개념어 교실》에서는 현직 교사가 136가지의 사회 용어를 이야기로 구성해 풀어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단어들도 만들어진 이유를 알고 관련된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또한 본문에서 다뤄진 위대한 발명과 역사를 움직인 큰 사건은 흥미롭게 읽히며 사회적 지식을 풍부하게 쌓을 기회가 될 거예요. 그 예시로 시도했던 사람이 아닌 당했던 사람의 이름인 보이콧, 소설의 주인공 이름에서 비롯된 리플리와 뮌하우젠 등이 있습니다. 더불어 많은 재산을 날렸던 뉴턴과 위인전에서 다뤄지지 않은 헬렌 켈러의 인생 후반기 등 위인들의 더 자세한 이야기까지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사회통합적 사고력과 문해력을 높여보세요. 본문의 1장 정치에서는 기본이 되는 시민권과 투표권부터 정당과 국회까지 역사 속의 사건들과 연관 지어 반대되는 성격의 단어들을 소개합니다. 2장 노사정에서는 노동자, 사용자, 정부란 뜻에 걸맞게 노동 사회와 관련된 사건과 단어들을 다루었고 3장 금융에서는 시장을 움직이고 구성하는 화폐와 제도, 은행 등을 설명하며 세계 경제를 흔들었던 관련 사건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4장에서는 군사와 관련된 기본 지식을 전달하고, 5장에서는 법의 기초용어와 처벌 관련 단어들, 역사 속의 재판들도 소개합니다. 6장 인권에서는 구분 지어졌던 역사 속의 사람들과 차별이 있던 시대에서 생겨난 단어들을 다루고 7장에서는 언론의 위험성으로 발생한 사건들을 소개합니다. 8장에서는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흥미로운 마케팅 기법들을 소개하고, 9장에서는 증후군을 비롯한 사람의 여러 성향이 나타나는 심리에 대해서 다뤄집니다. 10장에서는 미스터리의 가면을 쓴 사기와 기만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11장에서는 심리를 이용한 실험과 이론 등의 인간 조종을 다룹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더 이상 주나라를 인정하지 않았고 제후들은 자신을 왕으로 부릅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를 공격해 합병시키며 전쟁이 수시로 벌어졌기에 전국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이나 집단이 서로의 능력을 겨루는 것을 춘추전국시대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이때부터 우익은 전통을 지키려는 보수적인 집단, 좌익은 세상을 바꾸려는 진보적인 집단을 가리키게 됩니다. 정치가 잘 되려면 좌익, 우익이 똑같은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새는 양쪽 날개로 날아갑니다. 한쪽 날개로는 절대로 날 수 없습니다.
이차 성징 1
반디 / 문혜미 지음 /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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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문혜미 지음
엉큼하고 발칙한 10대들의 비밀 性長기. 어머니들의 친분으로 우정이라는 허술한 다리를 놓고 지내 온 성탄과 희복. 까칠한 성격에 툭하면 성질부터 올리고 보는 김성탄과 남자들이 다르다는 것을 눈곱만큼도 눈치 채지 못하고 마구 들이미는 엉뚱한 진희복. 그들은 이름도 화려한 방년 17세, 고등학교 1학년이다. 두 사람 사이에 아찔한 향수 냄새를 풍기며 등장한 정인형, 이들 세 명의 고교생들에게 다가온 주체할 수 없는 이차성징. 아슬아슬하게 위험하고, 발칙해서 웃음을 터트리게 하는 이 시대 10대들의 도발적인 성 이야기. 컴컴한 '미성년자관람불가'와 질적으로 다른 아름다운 10대들의 성 이야기와 풋내를 풍기는 성장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1권 Prologue 1. 하나님, 부처님! 아무도 안 계세요? 2. 구세주냐, 웬수냐? 3. 아찔한 첫 대면 4. 취급주의 5. 응큼한 과외 수업 6. 소년, 그리고 소년 7. 엎친 데 덮친 격 8. 김성탄, 널 이 시대의 영웅 정도로 해두자 9. 번개 맞고 죽으라는 말 10. 태풍노도의 시기 11. 이건 어른으로 만들어주는 요술책이야 12. 맞수 등장! 13. 이유 있는 반항 14. 왼쪽 가슴을 채워준 네 이름 15. 머리는 전문가에게 16. 그럴 수 없는 이유 17. 모기 잡는 킬라 18. 귀에 대고 말하지 마라 19. 무서운 전염병 20. 지렁이도 밟으면 화난다 21. 살벌한 고백 22. 그냥 처음처럼 23. 지나친 매력도 가끔은 죄 2권 24. 허술한 사이 25. 그래도 해선 안 될 말 26. 폭주 27. 내가 널 붙잡아 줄게 28. 이해가 넘치면 오해가 되고 29. 우리 술 마실래? 30. 인간 조련사 31. 이성 친구 이차성징 side story 32. 인형이는 성탄이를 좋아해(?) 33. 내가 이상한 거야? 34. 열을 가르쳐도 하나를 알까말까 35. 낭만파와 막가파 36. 넌 이미 로맨티스트였어 37. 인형아, 울고 싶으면 울어 38. 우리는 몸과 마음이 따로 자란다 39. 왜 성숙에는 꼭 아픔이 따를까 40. 아직은 미완성 이차성징, 그 뒷이야기 작가의 글유쾌, 발랄한 10대들의 성 담론 _“뭐, 성 이야기에 관심 없다고? 너, 정말 관심 없어?” 어머니들의 친분으로 우정이라는 허술한 다리를 놓고 지내 온 성탄과 희복. 까칠한 성격에 툭하면 성질부터 올리고 보는 김성탄과 남자들이 다르다는 것을 눈곱만큼도 눈치 채지 못하고 마구 들이미는 엉뚱한 진희복. 그들은 이름도 화려한 방년 17세, 고등학교 1학년이다. 두 사람 사이에 아찔한 향수 냄새를 풍기며 등장한 정인형! 이들 세 명의 고교생들에게 다가온 주체할 수 없는 이차성징! 아슬아슬하게 위험하고, 발칙해서 웃음을 터트리게 하는 이 시대 10대들의 도발적인 성 이야기. 컴컴한 ‘미성년자관람불가’와 질적으로 다른 아름다운 10대들의 성 이야기와 풋내를 풍기는 성장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_ 웃음을 폭발시키는 10대들만의 ‘이차성징’ 사전 소설 중간에는 ‘이차성징’의 여러 징조들을 유쾌하게 묘사한 팁이 나온다. 마치 성교육 사전을 패러디한 것 같은 13개의 팁들은 소설과 별도로 즐길 수 있는 웃음보따리다. 길거리에서 만나는 청소년들이 재잘거리는 것 같은 착각을 주는 작가의 입담이 걸작이다.진희복, 발칙한 여자되다허리께까지 내려오는 거울 앞에 서서 반 공황상태인 내 자신을 들여다본다. 이리 봤다 저리 봤다, 정면을 봤다 옆면을 봤다하며.“도대체 내 가슴이 어때서….”입술을 씰룩이며 교복을 벗어 던진 나는, 달랑 속옷만을 걸친 채로 과히 란제리 쇼를 방불케 하는 포즈를 취해보지만 뭔가 정말 석연찮다. 그날부터였다. 먹고, 자고, 싸는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에만 충실하던 내가 사춘기에 접어들고 만 것은. 그전에는 관심도 없던, 엉큼하고 비밀스러운 것들에 그날부터 난 조금씩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김성탄, 엉큼한 남자되다허릴 굽혀서 등을 돌리는 나를 모질게 밀어내는 녀석에게 나는 더욱 오기가 생겼다. 그리하야 녀석을 코너로 몰아넣으면서까지 내 뒤를 녀석에게 밀착시켰다. 계속해서 녀석에게 장난스레 엉덩이를 쿡쿡 찧으며 탑승을 권유하는데. “됐, 됐어. 진희복 그만해.”왜 터질 듯 붉어진 얼굴을 한 손으로 가린 채 어딘가 말 못할 고통을 호소하는 듯 보였는지를. 난, 그때까지 정말 몰랐다. 허리춤에서 느껴지는 오묘한 느낌에 멋모르고 뒤를 돌아본 순간, 나는 말을 잇지 못하고 양손으로 입을 막았다. 벽으로 몸을 재빠르게 돌려버렸지만, 나는 이미 보고야 말았다. 녀석의 그 무언가가 잔뜩 솟아올라 있는 것을.
지구를 살리는 20가지 질문
롤러코스터 / 봉포트, 안 브레스 (지은이), 클레르 마르크 (그림), 권지현 (옮긴이) /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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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청소년 인문,사회
봉포트, 안 브레스 (지은이), 클레르 마르크 (그림), 권지현 (옮긴이)
기후변화 문제의 핵심을 짚은 20가지 질문, 기발하고 새로운 일러스트. 가짜뉴스를 넘어 지구를 위한 행동과 관점의 변화를 위한 첫 걸음.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부정하는 주장들이 소셜네트워크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는 사례들을 보며,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과학자와 환경 전문가, 기후학자, 환경 저널리스트, 과학 그래픽/이미지 전문가가 힘을 모았다. 기후변화의 현실을 차분하게 알려주고,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를 찾고, 미래의 기후변화는 어떤 모습일지를 예측하고,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정리하여 흥미롭고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와 함께 대중적 콘텐츠로 만들어냈다. 기후와 관련된 가장 중요한 것들을 뽑아서 만든 20가지의 질문과 답변은 기후 위기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넘어 지금 필요한 실용적인 접근이 담겨 있다. 서문 들어가기 전에 질문 1 지구온난화에 과학적 합의가 되었나요? 질문 2 기상과 기후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질문 3 기후가 늘 변해온 게 사실일까요? 질문 4 이산화탄소와 기후변화는 어떤 관련이 있나요? 질문 5 기후변화는 빙하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질문 6 북극곰은 기후변화의 피해자가 맞나요? 질문 7 지구온난화는 왜 해수면을 상승시키나요? 질문 8 기후변화는 왜 해양의 산성화를 일으키나요? 질문 9 멕시코 만류와 역전순환류가 기후변화에서 우리를 구해줄 수 있나요? 질문 10 지구온난화 때문에 가뭄이 더 자주 발생할 수도 있나요? 질문 11 기후변화로 폭염이 더 잦아질까요? 질문 12 기후변화 때문에 태풍이 더 많이 발생하나요? 질문 13 홍수와 기후변화는 관련이 있나요? 질문 14 대형 산불도 기후변화와 관련이 있나요? 질문 15 기후 모델이란 무엇인가요? 질문 16 영구동토 해빙은 기후 위기를 가속화시킬까요? 질문 17 아마존의 산림 파괴는 기후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질문 18 남극은 티핑 포인트에 도달하나요? 질문 19 인간은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질문 20 우리는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고 있나요? 작가 소개 감사의 글기후위기를 부정하는 가짜뉴스를 넘어 검증된 연구와 지식으로 알아보는 기후변화의 진실 북극곰은 기후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vs 북극곰은 개체 수가 오히려 늘고 있다 해수면이 높아져 인류는 살 곳을 잃고 있다 vs 해수면이 낮아지고 있는 곳도 있는데?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외치는 목소리가 점차 상식으로 받아들여지면서, 한쪽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펼치며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북극곰의 개체 수가 다시 늘어났다는 통계를 가지고 기후변화 위기가 과장되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지만, 그들은 북극곰의 개체 수를 세는 방법이 바뀐 것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처럼 왜곡되거나 부분적인 정보를 이용한 이야기들이 SNS에 널리 퍼지고, 기후변화에 대응을 하지 않아야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이러한 잘못된 정보의 유통을 지원하거나 직접 앞장서기도 한다. 그들은 지구온난화의 규모, 인간의 영향 등을 최소화하고, 과학적 신뢰를 과소평가하여, 당장 행동해야 한다는 주장의 당위성을 부정하려고 한다. 이러한 왜곡과 편견에 의한 기후 관련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해 프랑스 국립우주과학연구소 과학자와 환경 전문가, 환경 저널리스트, 과학 그래픽/이미지 전문가가 힘을 모았다. 기후변화의 현실을 냉정하게 알려주고,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를 찾고, 미래의 기후변화는 어떤 모습일지를 예측하고,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정리하여 흥미롭고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와 함께 대중적 콘텐츠로 만들어냈다. 기후와 관련된 가장 중요한 것들을 뽑아서 만든 20가지의 질문과 답변은 기후 위기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넘어 지금 필요한 실용적인 접근이 담겨 있어 미래 세대에게 더욱 중요하게 다가올 것이다. 기발하고 새로운 일러스트, 기후변화 문제의 핵심을 짚은 20가지 질문 모든 세대에게 어울리는 환경, 기후변화 입문서 프랑스의 과학자들과 환경전문가, 기후학자, 과학커뮤니케이터, 과학 이미지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만든 이 책은 처음에 봉포트가 운영하는 환경/과학 사이트인 Bonpote.com과 프랑스 국립우주과학연구소 사이트에 연재되었고, 그것이 예상 외의 큰 인기를 거두고 교사들의 출간 요청이 이어지면서 책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기후변화에 대해 대중이 궁금해하는 스무 가지 질문들에는 태풍과 산불 같은 우리 일상의 자연재해는 물론, 해수면 상승과 아마존 산림파괴 같은 세계 곳곳의 자연현상과 사건들, 그리고 기상과 기후의 정의와 기후모델 같은 기후 관련된 상식까지, 기후와 관련된 거의 모든 분야가 포함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기후변화, 환경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일러스트, 그래픽을 담당한 클레르 마르크는 해양학과 과학 대중화를 전공한 연구자여서 이미지를 활용해 최신의 권위 있는 연구를 흥미롭게 풀어낼 수 있었다. 지구는 우리 세대만의 것이 아니다. 우리의 후세대들이 일생을 살아가야 할 터전이기도 하기에 하루빨리 기후변화의 속도를 늦추기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 그 시작을 이 책 《지구를 살리는 20가지 질문》과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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