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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천재를 만드는 두뇌 트레이닝 3
작은책방(해든아침) / 가레스 무어 지음, 윤지영 옮김 / 2010.05.24
8,500원 ⟶ 7,650(10% off)

작은책방(해든아침)청소년 과학,수학가레스 무어 지음, 윤지영 옮김
다양한 수학 퍼즐을 통해 두뇌를 훈련하도록 돕는 책이다. 생활 속의 수학, 즐기는 수학을 추구하고 있는 저자는 스도쿠, 가쿠로부터 응용 퍼즐까지 다양한 퍼즐게임들을 직접 제작했던 경험을 녹여내 최고의 두뇌 트레이닝용 퍼즐 문제들을 보여 준다. 크게 세 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뒤로 갈수록 난이도는 점점 더 높아진다. 각자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매일 하루에 10분 정도, 두세 페이지를 풀어나가는 것만으로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1권 1 숫자놀이(숫자와 놀기) 수열 수 찾기 빈칸 채우기 대수-퍼즐 숫자계단 교차곱셈 마술 사각형 수사각형 2 설계-놀이 나무심기 건축설계 3 스도쿠와 카쿠로 9칸-스도쿠 10칸-스도쿠 12칸-스도쿠 16칸-스도쿠 카쿠로 4 여러분도 엔지니어가 될 수 있습니다 지레, 무게와 운동 부피 형태와 입체 5 상인들의 산술 비례식과 평균치 이자와 원금 가치와 수익 제품과 가격 6 문장으로 추론하기 반, 2배, 3배 각, 모서리와 공 늘이기와 자르기 채우기와 비우기 돈 벌기와 물건 팔기 빨리, 더 빨리 새끼양 세기 구간과 속도 예측해보기 시간과 게임 동료와 식인종 누가 몇 개를 가지고 있나요? 언제였을까요? 얼룩말은 누구의 것일까요? 누가 식당 칸에 앉아 있을까요? 넌센스 퀴즈 2권 작가의 말 이 책의 활용법 두뇌 트레이닝 Level 1 혼합퍼즐 / 정사각형 연산 / 이해력&기억력 / 형태의 개수 / 거울 반사 / 숫자 미로 / 단어 순서 / 스피드 연산 문제 / 시각적 상상력 / 숫자 피라미드 / 공간 분할 / 시간 경과 / 시각 조작&기억력 / 입체도형 접기 두뇌 트레이닝 Level 2 혼합퍼즐 / 정사각형 연산 / 이해력&기억력 / 형태의 개수 / 거울 반사 / 숫자 미로 / 단어 순서 / 스피드 연산 문제 / 시각적 상상력 / 숫자 피라미드 / 공간 분할 / 시간 경과 / 시각 조작&기억력 / 입체도형 접기 두뇌 트레이닝 Level 3 혼합퍼즐 / 정사각형 연산 / 이해력&기억력 / 형태의 개수 / 거울 반사 / 숫자 미로 / 단어 순서 / 스피드 연산 문제 / 시각적 상상력 / 숫자 피라미드 / 공간 분할 / 시간 경과 / 시각 조작&기억력 / 입체도형 접기 3권 작가의 말 두뇌 트레이닝 Level 1 스도쿠 / 이해력&기억력 / 카쿠로 / 형태의 개수 / 혼합 퍼즐 / 단어 찾기 / 슬리더링크 / 기억력 테스트 / 누리카베 두뇌 트레이닝 Level 2 스도쿠 / 이해력&기억력 / 카쿠로 / 형태의 개수 / 혼합 퍼즐 / 단어 찾기 / 슬리더링크 / 기억력 테스트 / 스도쿠 X / 누리카베 두뇌 트레이닝 Level 3 스도쿠 / 이해력&기억력 / 카쿠로 / 형태의 개수 / 혼합 퍼즐 / 단어 찾기 / 슬리더링크 / 기억력 테스트 / 킬러 스도쿠 / 누리카베기억력 퍼즐과 암기력 퍼즐을 푸는 동안 나도 수학천재가 될 수 있다! 하루 1페이지에 10분을 투자하는 동안 거듭나는 수학적 두뇌 활용 게임들 응용력, 암기력, 추리력을 단계별로 정리해 수학적 자신감을 심어주는 동시에 두뇌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다양한 퍼즐들의 집합!!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기계인공지능 분야의 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는 사람의 두뇌 향상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뇌의 중요한 기능인 기억력, 집중력, 사고 처리 속도 개발을 연구해왔다. 그는 끊임없이 뇌의 능력을 훈련하는 것을 통해 암기력과 집중력, 사고력이 향상된다는 확신을 가졌다. 그리고 재미있게 훈련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퍼즐에 집중했다. 책과 연필만 가지고 언제든 두뇌회전이 개선된 상태를 누구나 맛볼 수 있다면 그만큼 즐거운 두뇌 운동이 될 거라고 확신한 것이다. 그래서 생활 속의 수학, 즐기는 수학을 추구하고 있는 저자는 스도쿠, 가쿠로부터 응용 퍼즐까지 다양한 퍼즐게임들을 직접 제작했던 경험을 녹여내 최고의 두뇌 트레이닝용 퍼즐 문제들을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활용법!] 이 책에는 여러 가지 두뇌 훈련 퍼즐들이 담겨 있습니다. 크게 세 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뒤로 갈수록 난이도는 점점 더 높아집니다. 최대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풀어 나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때문에 단지 문제가 어렵다 해서 바로 다음 문제로 건너뛰지 않도록 합니다. 이들 문제야말로 여러분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기억력 퍼즐을 다소 힘들어 하는 사람이라면 이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가면서 암기력이 증진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너무 어려우면 여러 단어 중 몇 개만 외워본다거나 도저히 모르는 경우에는 다음 페이지의 정답과 힌트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재미를 느껴야 할 퍼즐 문제로 낙담해서는 안 되겠죠. 각 페이지를 푸는 데는 몇 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문제에 따라 시간은 조금 더 길어지거나 짧아질 수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매일 하루에 10분 정도, 두세 페이지를 풀어나가도록 합니다. 이 책의 모든 페이지를 다 끝내면 여러분의 사고력은 상당히 향상되어 있을 것입니다. 만일 더 많은 퍼즐을 풀고 싶으면 마이클 오마라 북스의 <10분 두뇌 훈련 퍼즐(The 10-Minute Brain Workout)>을 이어서 보거나, 웹사이트 www.puzzlemix.com에 올라온 논리퍼즐도 도전해 보세요.2권 중에서
겨울 해바라기
단비청소년 / 갓파 외 지음, 고향옥 옮김 / 2014.05.15
12,000원 ⟶ 10,800(10% off)

단비청소년청소년 문학갓파 외 지음, 고향옥 옮김
단비청소년문학 시리즈 6권. 10대의 생동감이 전해지는 아오키상 수상작으로, 세 명의 청소년이 ‘파릇파릇한 초기 충동’으로 써 내려간 주옥같은 세 편이 담겨 있다. ‘죽음’이라는 소재를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단편소설 세 편은 그야말로 가슴 절절하다. 이 세 편은 10대가 쓴 글이기에 청소년들에게 더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아키라는 여자 친구 사치가 자신의 생일 선물을 사러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죽고 말았다. 죽은 사치 대신 책을 반납하러 도서관에 간 아키라는 우연히 죽은 사치와의 편지 왕래를 하게 되는데….겨울 해바라기 방울 소리 Over The Bridge“나도 알아. 왜냐하면 나도 잃었으니까. 소중한 사람을, 순식간에.” “그럼, 알겠네, 이딴 게 아무 의미도 없단걸.” 그 애는 목이 메어 말했다. “의미는 없지, 나도 요즘에야 그걸 깨달았어. 이런 낙서를 해도 사람들은 여전히 상처 받을 뿐이라는 걸 말이야. 그래서 지금 이 낙서 그림을 지우려고 온 거야. 하지만 방금 생각한 건데, 의미 따위 찾지 못하는 게 당연해. 왜냐하면 이 낙서 자체가 가장 중요한 테마니까.” 나는 일어나서 간판을 쓰다듬었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온기가 약간 느껴졌다. 나는 빌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살게 해 달라고. 10대의 생동감이 전해지는 아오키상 수상작! 아오키상(蒼き賞)은 TOKYO FM의 전국망 라디오 프로그램인 [SCHOOL OF LOCK!]과 겐토샤, au by KDDI가 함께하는 10대 청소년만 응모할 수 있는 문학 신인상이다. 아오키상은 ‘줄거리’와 ‘제1화’만으로 응모 조건을 제한하였다. 문학상 사상 거의 유례가 없는 조건이다. 제1화 이외에 작품의 결말은 미완인 채, 프로 작가도 골머리를 앓는 ‘매주 연재’라는 형식에 도전하여 수많은 좌절을 극복하고, 마감시간 안에 솟아오른 충동을 계속 문자(文字)로 새긴다. ‘아오키상’을 ‘문학사상 가장 로크한 문학상!’이라고 말하는 까닭은 이런 ‘생동감’에서 유래한다. 여기에 수록된 작품은 세 명의 청소년이 ‘파릇파릇한 초기 충동’으로 써 내려간 주옥같은 세 편이다. 저마다의 ‘세계’를 바꾼 ‘낙서’이야기. 그 눈으로, 귀로, 마음으로, 10대의 파릇한 ‘지금’을 느껴 보길 바란다. 10대 작가가 쓴 가슴 절절한 이야기 작가가 10대라고 하여 글이 유치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오산! ‘죽음’이라는 소재를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단편소설 세 편은 그야말로 가슴 절절하다. 이 세 편은 10대가 쓴 글이기에 청소년들에게 더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겨울 해바라기》 눈앞에서 절친한 친구 두 명이 사고로 죽은 가이토. 나는 왜 살아 있는 것일까, 인생 자체가 의미 없어진 가이토. 가이토의 마음을 표현하는 묘사가 가슴을 파고든다. “나는 눈을 뜨고 현실 세계로 돌아왔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왜냐하면 내가 살아 있는 모습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듯 앞으로는 슬픔밖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방울 소리》 아키라는 여자 친구 사치가 자신의 생일 선물을 사러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죽고 말았다. 죽은 사치 대신 책을 반납하러 도서관에 간 아키라는 우연히 죽은 사치와의 편지 왕래를 하게 되는데……. “한 가지 더 솔직하게 말하면, 넌 나의 우상이 아니었을까나? 너의 그 웃는 얼굴을 나 혼자서 차지해 버렸어. 이 말은 꼭 해 두고 싶은데. 너와 사귀는 동안 나는 무척 행복했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늘 함께 있었으니까. 그런데 어떻게 불평을 해.” 나는 눈물에 글씨가 번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답장을 썼다. 이것이 내가 사치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었다. 나는 눈물로 얼룩진 얼굴을 누가 볼까 봐 책장에 기대고 앉았다. 그러고는 지칠 때까지 계속 울었다. 《Over The Bridge》 몸이 아파서 조금 불편한 ‘나’. 이전까지 나는 약한 몸으로도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보내는 아이였다. 하지만 초등학교 4학년, 운명이 바뀌었다. 나는 점점 ‘모난 돌’이 되어 갔고, 순수하게 나를 칭찬해 주는 ‘친구’는 점점 줄었고, 대신 악의를 드러내는 아이들이 늘어 갔다. 순식간에 반에서 왕따가 되어 버린 주인공의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 내가 도움을 바랐던 ‘어른’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무엇을 위한 것인지도 알 수 없는 애매한 ‘상황 파악’을 몇 번이고 계속했다. “항상 옆에 있어 줄 테니까, 이제 괜찮아.”라면서 나를 지켜 주겠다고 약속한 ‘어른’은 나와 그 애의 손을 잡게 하고는, 서로 “미안해.”라고 사과하는 장면을 거듭 연출시켰다.


반짝반짝 음악놀이 1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이경실 지음 / 2015.12.31
6,000원 ⟶ 5,400(10% off)

삼호뮤직(삼호출판사)청소년 인문,사회이경실 지음
유아를 위한 음악이론을 놀이화 시킨 교재이다. 교사가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교재가 아닌 학생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즐거움과 재미가 있는 책이다. 어릴수록 통합교육의 의미가 넓고 다양한 접근의 교육이 필요하다. 이 교재는 음악과 연계되어 있어야 하는 창의성과 음악교육, 즐거움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저자의 수많은 실전 경험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바로 만들고 활용해서 하던 수업 내용이 그대로 책에 담겨있다.인지&지능 창의&통합 정서&심리 실기&연습인지&지능 유아들에게 많은 설명을 하기 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와 팁을 주고 학생의 문제 해결 능력이 발전하도록 지도합니다. 창의&통합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창의력은 잃지 않으며 통합 능력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정해진 답을 강요하지 말고 학생이 답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지도하기 바랍니다. 정서&심리 주변 배경을 이야기하고, 날씨, 놀이, 가족 간의 유대관계 등을 함께 지도합니다. 최근 다양화된 가정과 사회의 형태들을 인정하고 자연스럽게 학습하며 행복감을 느끼도록 지도합니다. 실기&연습 충분한 실습과 연습을 통해 음악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입니다. 피아노와 악기를 연주하는 과정은 시각분화, 정서적 안정감, 바른 자세, 소근육 발달 등 통합 예술의 발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운 각 과정이 통합되어 나올 수 있도록 충분히 연습시킵니다. ■ 유아를 위한 음악이론을 놀이화 시킨 교재입니다. 교사가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교재가 아닌 학생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즐거움과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어릴수록 통합교육의 의미가 넓고 다양한 접근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 교재는 음악과 연계되어 있어야 하는 창의성과 음악교육, 즐거움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수많은 실전 경험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바로 만들고 활용해서 하던 수업 내용이 그대로 책에 담겨있습니다.


내신 100신 기출 예상 문제집 High School English 능률(김성곤 외) 2학기 (2019년)
NE능률(학습) / 김성곤 (지은이) / 2019.03.05
14,000원 ⟶ 12,600(10% off)

NE능률(학습)학습참고서김성곤 (지은이)
2015 개정 교육과정 High School English Ⅰ (김성곤) 교과서의 중간.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내신 대비서이다. 내신에 나오는 교과서 어휘, 문법, 본문 핵심 내용을 정리하였고, 실제 내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기출 및 예상 문제를 수록하였으며, 내신 대비 종합 서술형 문항을 수록하였다.Lesson 01 A Spark in You Lesson 02 Embracing Our Differences Lesson 03 We Are All Connected 중간고사 Lesson 04 Build a Better World Lesson 05 Look, Think, and Create! Special Lesson Coach Carter 기말고사 교과서 1위 출판사, NE능률이 만든 진짜 내신 대비서 『내신 100신 기출 예상 문제집』은 2015 개정 교육과정 High School English Ⅰ (김성곤) 교과서의 중간·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내신 대비서이다. <어휘 만점> 코너에서는 교과서 본문에 제시된 주요 단어 및 숙어를 익힐 수 있다. 또한Vocabulary Check-Up을 통해 학습한 어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문법 만점> 코너에서는 교과서 단원별로 꼭 알아두어야 할 대표 문법과 내신출제 Point가 수록되어 있다. Point Check-Up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확인 문제를 통해 해당 문법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다. <본문 만점> 코너에서는 교과서 본문의 모든 문장에 대한 해설과 해석을 분석노트 형태로 제시했다. 빈칸 채우기, 옳은 어법·어휘 고르기, 틀린 문장 고치기를 통해 본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내신 기출 문제>와 <실전 적중 문제> 코너에서는 실제 학교 내신 기출 문제에서 엄선한 기출 문제들과 내신 시험에 나올 확률이 높은 문제들로만 구성한 적중 문제를 통해 풍부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서술형으로 내신 만점>을 통해 까다로운 서술형 문항을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철저히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통해 실제 출제 경향이 반영된 퀄리티 높은 문제들로 학교 내신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특장점 ★ 2015 개정 교육과정 High School English Ⅰ 교과서 완벽 분석 ★ 내신에 나오는 교과서 어휘, 문법, 본문 핵심 내용 정리 ★ 실제 내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기출 및 예상 문제 ★ 중간고사, 기말고사로 내신 시험 완벽 대비 ★ 내신 대비 종합 서술형 문항 수록


공부 제대로 하는 학생 공부에 휘둘리는 학생
북오션 / 신원식 지음 / 2010.10.18
12,000원 ⟶ 10,800(10% off)

북오션청소년 학습신원식 지음
자기 주도적 학습을 키워주는 마인드 컨트롤을 소개하는 책.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또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들과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목동 씨앤씨 학원 원장인 신원식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보고 느꼈던 아이들이 공부할 때 나타나는 특징을 분석하여, 마인드 컨트롤을 어떻게 키워줄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다. 딱딱하고 재미없는 교육서에서 탈피하여, 생생한 에피소드와 재미있는 어드바이스가 살아 숨 쉬는 교육서이다. 저자는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친 교육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꼈던 점을 토대로 재미있게 설명한다.들어가는 말_ 공부 잘하는 사람이 돼라 Chapter 1 내가 상위 5퍼센트에 들지 못하는 이유 01 수학이 싫은 게 아니라 선생님이 싫어서 그래요 02 우리반 1등이랑 똑같은 문제집 풀고 있는데… 03 책상에 앉아 있기로는 내가 전교 1등이에요 04 학원에서 다 배운 거라 재미 없어요 05 대체 공부를 왜 해야 하는 거지요? Chapter 2 공부 잘하는 친구와 나는 무엇이 다를까? 01 버릴 것은 버리고 진짜 공부를 해라 02 결정적인 동기부여를 가져라 03 공부도 게임할 때처럼 집중하라 04 질문과 실천은 젊음의 특권 05 상위 5퍼센트들의 신개념 오답노트 06 인터넷 강의에서 길을 찾다 07 학생들이 선호하는 암기법 08 실력을 100퍼센트 발휘하는 시험 시간 Chapter 3 상위권 학생이 되기 위한 마인드 컨트롤 01 학습 전 5단계 마인드 스트레칭 02 교육 제도의 변화, 믿을 것은 내 실력뿐! 03 집중을 방해하는 공공의 적 04 그 사람처럼 되고 싶어요 05 꾸지람은 나의 가치를 인정해준다는 뜻 06 코치의 시작은 감정 조절이다 Chapter 4 누구나 쉽게 준비할 수 있는 입학사정관제 01 뚜렷한 주관을 가져라 02 매력적인 유머감각 발휘하기 03 성공 슬로건으로 어필하라 04 예비 리더의 모습을 갖춰라 05 동아리 활동도 전략으로 승부하라 06 못하는 것 때문에 기죽지 마라 07 자기소개서에 ‘이런 건’ 절대 쓰지 마라 Chapter 5 상위 5퍼센트 자녀를 꿈꾸는 부모님들께 01 부모와 자녀의 신뢰를 책임지는 이메일 02 좋은 학원을 고르는 방법 03 모범생이 되라고 강요하고 있는가? 04 가족 간 유대가 자녀의 경쟁력이다 05 열심히만 하는 하위권 부모들의 공통점 06 성취감을 먼저 가르쳐라! 07 자녀를 특목고에 보내고 싶을 때 부록 입시 전문가가 뽑아준 족집게 학습법 01 [언어영역] 출제자는 무엇을 묻고 있을까? 02 [수리영역] 열등의식을 버려야 상위권 간다 03 [사회탐구영역] 생각 없이 외우지 말고 재미에 빠져라 04 [과학탐구영역] 개념 정리는 상위권을 향한 베이스캠프 05 [외국어영역] 암기와 말하기로 정복하라 06 [논술] 생각을 정리하는 훈련 07 [과목별 경시대회] 나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라못하는 공부에 기죽지 말고,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이 책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또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들과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를 해도 학생마다 분명 학습결과에 대한 격차는 벌어진다. 그 이유는 아이와 부모 모두 자신만의 독특한 공부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우등생이 되라고 강요하는 부모, 이유도 모른 채 그냥 공부하고 있는 아이. 상위권 아이들의 학습법을 똑같이 따라하면 우리 아이도, 나도 공부를 잘 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저자는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는 교육 베테랑이자, 목동에서 많은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올바른 마인드를 심어주는 현직 학원 원장이기도 하다. 또한 이 책은 저자의 현장 경험이 그대로 녹아 있으며, 딱딱하고 재미없는 교육서에서 탈피하여 생생한 에피소드와 재미있는 어드바이스가 살아 숨 쉬는 교육서이다. 왜 열심히 따라 해도 잘 안될까? 중·하위권 학생들은 공부를 할 때, 롤 모델이나 벤치마킹할 상대를 두고 학습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왜, 상위권을 유지하는 벤치마킹상대를 아무리 따라 해도 왜 그들처럼 되지 않을까? 그 이유는 바로 벤치마킹 할 상대와 따라 하고자 하는 학생의 환경이나 조건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치하지 않는 조건에서 아무리 같은 방법으로 상위권 아이들의 학습법을 열심히 따라한다고 해도, 그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마라톤에 비교하자면 같은 라인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신원식 원장은 이 책에서 어떤 방법으로 벤치마킹을 해야 같은 선에서 출발할 수 있는지, 결승점에 도달 할 수 있는지를 실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꼈던 점을 토대로 재미있게 설명한다. 롱런하는 공부법의 비밀 ‘왜 공부하는가?’라는 질문에 정확히 답할 수 있는 학생이 몇이나 될까? 일반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왜 공부를 하는가?’에 대해서 구체적인 목표와 함께 이유를 설명한다. 책상에 오래 앉아있다고 해서 모두가 공부를 잘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롱런하는 공부법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우선 오늘과 내일 공부할 목표와 그것을 실행 했을 때 얻어질 결과를 정해보자. 이 책에서는 롱런하는 공부법에 대한 신원식 원장만의 비법이 숨어있다. 자기 주도적 학습을 키워주는 마인드 컨트롤 아이들이 공부를 하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집중과 마인드 컨트롤이다. 학습을 하면서 한자리에 앉아있는 것이 너무 힘들고, 한 가지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자꾸 산만해 지고, 문제나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 공부를 하겠다고 책상에 앉았는데, 어떤 음악을 들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문제를 풀고 있는데 핸드폰으로 문자가 와서 문제 풀던 것을 멈추고 문자에 답을 하고 있다면? 그 학생은 마인드 컨트롤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신원식 원장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보고 느꼈던 아이들이 공부할 때 나타나는 특징을 분석하여, 마인드 컨트롤을 어떻게 키워줄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다. [신원식 원장이 말하는 상위 5% 학생들의 특징] 1. 상위 5퍼센트는 자신만의 공부 스타일이 있다. 2. 오답 노트가 특별하다. 3. 스스로 공부하는 이유를 정확히 알고 있다. 4. 질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5. 마인드 컨트롤을 잘한다.세상에 안 좋은 문제, 어려운 문제는 없다. 자신이 모르는 문제와 아는 문제만 존재할 뿐이다. 상위 5퍼센트가 되기 위해선 모르는 문제를 아는 문제로 바꾸어 나가는 공부가 필요하다. 모르는 문제와 아는 문제, 어려운 문제와 쉬운 문제를 확인하려고 공부를 하는 학생은 없을 거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여전히 아는 문제는 계속 알고 모르는 문제는 계속 모르는 공부를 한다. 모르는 문제가 아는 문제로 바뀌는 과정, 그것이 진짜 공부다. 옷장을 정리하다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300벌의 옷 중에서 버릴 옷을 골라내고 나면 남길 옷이 200벌쯤 된다. 그런데 이번엔 같은 300벌의 옷을 놓고 입을 옷만 골라내고 나면 버릴 옷이 200벌쯤 된다. 입을 옷도 아니고 버릴 옷도 아닌 애매한 옷이 100벌이나 되는 것이다. 비슷한 실례로 핸드폰을 바꾸면 전화번호부를 정리하게 된다. 휴대폰 번호를 보고 지워야 할 사람을 찾으면 1000명 중 100명도 안 된다. 하지만 지우지 말아야 할 사람을 찾으면 역시 1000명 중 100명도 안 된다. 우리는 그렇게 애매한 100벌의 옷이나 애매한 900명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생활하고 있다. 이러한 공통점을 학습에 적용해보면 꼭 해야 할 공부를 하지 않고, 해도 그만이고 안 해도 그만인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수많은 학생들을 제치고 지금 상위 5퍼센트에 올라가려면 효율적으로 선택하고 집중해야 한다. 다시 한 번 자신의 학습 계획을 면밀히 살펴보자. 하지 않아도 되는 공부, 하지 않아도 되는 일, 관계 맺지 않아도 되는 인간관계 속에서 정말 필요한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면밀히 검토해 봐야한다.


세상을 바꾼 이슬람
다른 / 이희수 지음 / 2015.03.10
13,000원 ⟶ 11,700(10% off)

다른청소년 역사,인물이희수 지음
세계사 가로지르기 시리즈 13권. 각 분야 전문가들의 알기 쉬운 서술을 통해,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과 관념이 알고 보면 인류 문명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들임을 보여 주려는 의도로 기획된 시리즈이다. 13권에서는 이슬람에 대한 그간의 오해와 편견에 대해 살펴보면서 이슬람 세계를 제대로 볼 수 있게 이끈다. 이슬람의 역사와 이슬람 세계가 중세에 이룩한 화려한 문명과 과학적 업적을 살펴보고, 세상을 바꾼 이슬람 문화의 가치와 업적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머리말: 우리 삶 깊숙이 들어온 이슬람 문화 08 1. 이슬람에 대한 오해 생활 종교로 뿌리내린 이슬람 16 인간 무함마드에서 종교 지도자 무함마드까지 18 일부다처제에 대한 오해 23 이슬람의 자선과 복지 27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라마단 30 이자가 아닌 이윤을 나누는 도덕 경제 35 이야기 톡: 《꾸란》에서도 예수를 언급하고 있다니! 40 2. 이슬람 확산의 비밀 《꾸란》인가, 칼인가? 44 소수 민족과의 공존과 화해: 딤미와 밀레트 48 에스파냐 안달루시아의 교훈 53 성 소피아 성당의 가르침 57 이야기톡: 공존의 도시, 이스탄불 63 3. 이슬람 학문의 힘 중세 최고 학문의 전당: 지혜의 집(바이트 알히크마) 68 이슬람의 자연 과학 72 이슬람 과학이 서구를 앞선 이유 77 유럽에 전해진 이슬람 학문 79 이야기톡: 아랍에는 없는 아라비아 숫자 82 4. 이슬람 예술의 꽃, 건축 건축에 압축된 예술혼 86 삶의 중심, 모스크 89 아라베스크 무늬의 신비 94 이슬람 건축의 최고봉, 알함브라 궁전 97 이야기톡: 일상의 골목 시계, 모스크 104 5. 이슬람, 유행을 만들다 유럽 대항해 시대를 열어 준 이슬람 항해술 108 동시 패션 시대 살아간 신라와 이슬람 세계 113 원나라 시대 무슬림이 남긴 문화유산 119 유럽에 부는 이슬람 바람 123 커피 문화의 시작 129 이야기톡: 《쿠쉬나메》,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천 년 사랑 138 6. 이슬람 세계의 운명을 가른 전쟁 탈라스 전투, 중국 문명을 만나다 142 십자군 전쟁의 시작, 말라즈기르트 전투 146 콘스탄티노플 함락, 중세를 끝내다 155 이슬람 현대사 100년 158 이야기톡: 팔레스타인 분쟁의 핵심 162 7. 이슬람 세계의 미래 이슬람을 다시 돌아보게 한 9?11 테러 166 민주화 시위와 아랍의 미래 173 우리와 이슬람 세계 177 참고 문헌 180 교과 연계 183동서양을 융합하며 인류 역사를 이끈 이슬람의 실체를 만나다 우리 삶 깊숙이 들어온 이슬람 문화 고대 3대 문명 발상지이자 세계 4대 유일신 종교의 발생지인 중동 지역에서 시작되어 오늘날 57개국 15억 명을 거느리며 날로 확산되어 가는 이슬람은 우리와도 인연이 깊다.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며 동서양 문명을 꽃피운 이슬람 문화는 신라 사회에도 파고들어 이미 8세기에 콘스탄티노플과 바그다드, 장안과 경주 사이에 ‘동시 패션 시대’라고 할 만큼 친숙한 문화 공간이 펼쳐졌다. 당시 신라는 서역과 대륙에서 유행하는 패션과 사치품, 앞선 기술들을 실크로드를 통해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이슬람 문화가 고려를 거쳐 조선 초까지 한반도로 전해져 소주를 비롯한 음식 문화와 역법, 과학 기술에 이르기까지 우리 문화를 살찌웠다. 그러나 오늘날의 우리에게 이슬람은 십자군 전쟁과 오스만 제국의 유럽 정복 전쟁, 반서구 테러리즘에 이르기까지 전쟁과 갈등의 진원지로 각인되어 왔다. 우리는 왜 이슬람 세계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을까? 서양 중심의 역사 서술에서 이슬람 세계는 철저히 무시되어 이슬람의 실체를 균형 있게 들여다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세상을 바꾼 이슬람》은 이슬람의 역사와 이슬람 세계가 중세에 이룩한 화려한 문명과 과학적 업적을 살펴보면서, 세상을 바꾼 이슬람 문화의 가치와 업적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슬람에 대한 오해 크리스트교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신자를 거느린 이슬람, 이슬람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과연 얼마나 될까? 중세까지 세계 최고의 문명은 단연 이슬람이었다. 이슬람은 7세기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아시스 도시 메카에서 출발해 북아프리카를 거쳐 8백 년간 이베리아 반도에서 학문과 문화의 꽃을 찬란하게 피웠고, 유럽 르네상스가 일어나는 단단한 지적 토양을 제공했다. 그런 이슬람 문명이 왜 초라하게 몰락하고, 오늘날 테러 집단으로 여겨질 만큼 힘을 잃은 걸까? 우리가 이슬람에 대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편견은 “한 손에 칼, 한 손에 꾸란”이라는 말로 대변되는 이슬람의 폭력성이다. 서구는 이 말을 근거로, 이슬람을 믿지 않으면 죽였기 때문에 이슬람이 널리 퍼져 나갔다는 논리를 펴왔다. “한 손에 칼, 한 손에 꾸란”이라는 악의적인 말을 만든 것은 토마스 아퀴나스다. 그는 이슬람은 폭력과 전쟁의 종교이고, 무분별한 성적 접촉을 허용하는 종교이며, 무함마드는 거짓 예언자라고 비난했다. 그의 이슬람에 대한 일방적 비난은 그 후 유럽 사회에 고스란히 전달되어 서구가 이슬람을 오해하고 적대감을 형성하는 데 크게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현재 무슬림 인구는 15억 명이고, 이슬람 국가가 57개국에 이른다. 칼의 위협이 거두어진 뒤에도 자신들이 믿던 원래의 종교로 돌아가거나 그 뒤에 지배를 받은 나라의 종교를 받아들인 예가 거의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이슬람이 무력으로 확산된 것이 아님은 분명하다. 이슬람이 피지배 민중들에게 스며들 수 있었던 것은, 조세제도와 특유의 융화력이 바탕이 된 관용정책 때문이다. 무슬림은 피정복 주민(이교도)의 종교를 인정하고, 그들의 종교 생활을 보장했다. 또한 경작지에서 자유롭게 수확하고, 정부에 토지세만 내면 개인 재산을 인정해 주었다. 이러한 정책은 피정복 주민에게 환영받았고, 많은 이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했다. 이슬람 세계는 정복한 지역의 문화를 파괴하지 않고 받아들여 국제적이고 종합적인 문화를 일구어 나갔다. 이슬람이 이룩한 화려한 문명과 과학적 업적 이슬람 문화는 종교와 삶이 하나로 묶여 있는데, 학문 또한 종교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이민족에게 아랍어를 가르치기 위한 언어학, 《꾸란》을 해석하기 위한 법학과 신학이 학문의 중심을 이루었다. 또 무함마드와 초기 무슬림의 행적을 찾기 위해 많은 역사서가 편찬되었으며, 메카 순례와 교역로를 확보하기 위해 지리학이 발달했다. 이미 8세기에 바그다드에 천문 관측소가 세워졌고, 그리스와 오리엔트의 중요한 철학서와 과학서가 아랍어로 번역되었다. 지난 시대의 지식이나 정치적으로 적대 관계에 있는 나라의 학문과 실험 결과까지 수용하여 발전을 위한 기초로 삼았다. 아랍어로 쓰인 그리스와 오리엔트의 풍부한 고전들은 훗날 라틴어로 번역되어 서유럽에 전해졌고, 유럽 르네상스의 원동력이 되었다. 이슬람 학문이 유럽, 나아가 인류 사회에 끼친 성과를 보면 그 범위와 파급력에 놀라게 된다. 대수학, 천문학, 기하학, 의학, 철학 등 어느 분야든 유럽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이 없다. 천문학astronomy, 화학chemistry, 연금술alchemy, 대수학algebra, 알코올alcohol, 알칼리alkali, 설탕sugar, 캔디candy, 튤립tulip, 재스민jasmine 등은 아랍어에서 유래된 말들이다. 다문화시대, 공존의 지혜를 찾다 9.11 사건으로 인해 ‘테러는 곧 이슬람의 테러’라는 생각이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 이슬람은 테러의 종교가 되어 버렸다. 알카에다의 9.11 테러나 IS의 반인륜적 테러 행위는 이미 이슬람 법정도 단죄했고, 건강한 무슬림 주류 사회의 공감이나 대중적 지지도 상실했다. 이슬람 율법에서는 무장하지 않은 민간인을 겨냥한 어떤 폭력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명백한 반이슬람적 범죄 행위다. 그런데 반이슬람적 테러가 왜 이슬람의 보편적인 얼굴로 묘사되어야 할까? 서구가 퍼뜨린 테러와 폭력이라는 이슬람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우리 눈으로 이슬람을 바라볼 때가 되었다. 이제는 이슬람 세계가 성취한 수준 높은 문명과 학문적 결실이 어떻게 유럽을 일깨우고 세상을 바꾸었는지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슬람 문화가 인류 문명에 끼친 공헌은 물론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빛을 발하는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이슬람이 우리에게 던져 준 인문학적 선물을 살펴보고 제대로 이해하는 일은 인류 역사의 흐름을 바로잡는 일과도 상통한다. 또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현대 자본주의의 대안으로 이슬람 경제제도가 주목받고 있다. 이슬람의 자선과 복지,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라마단 의식, 이자가 아닌 이윤을 나누는 도덕 경제가 자본주의의 대안이나 시사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슬람은 ‘악의 축’이 아닌 보통 사람들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와 똑같은 세상이다. 《세상을 바꾼 이슬람》은 이슬람에 대한 그간의 오해와 편견에 대해 살펴보면서 이슬람 세계를 제대로 볼 수 있게 이끈다. 서구 중심의 역사관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데 이 책이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인류와 문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세계사 가로지르기' 시리즈 이 시리즈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알기 쉬운 서술을 통해,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과 관념이 알고 보면 인류 문명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들임을 보여 주려는 의도로 기획되었습니다. 숲을 보라고 하면서 나무 이름이나 외우게 하는 기존의 세계사 학습 방식에서 탈피하여, ‘무엇이, 어떻게, 왜’에 중점을 둔 가로지르기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이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세상을 바꾼 이슬람』에 이어 미술, 건축, 전염병, 화학, 도시 등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2041 달기지 살인사건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스튜어트 깁스 지음, 이도영 옮김 /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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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청소년 문학스튜어트 깁스 지음, 이도영 옮김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51번째 작품으로 2041년 인류 최초의 상설 우주기지 ‘달기지 알파’를 배경으로 한 과학자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추적해나가는 열두 살 소년의 이야기다. 전문 과학자를 방불케 하는 해박한 과학 지식에 섣부른 예측을 불허하는 탄탄한 구성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킨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탁월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영미권 최고의 추리문학상인 에드거 상 최종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열두 살 소년 대시는 과학자인 부모님과 함께 달에 산다.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우주기지의 첫 거주민으로 선발되었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대시는 달기지 내의 모든 것이 못마땅하고 지루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달기지 알파의 핵심 과학자인 홀츠 박사가 의문의 죽음을 맞으면서 평화롭다 못해 지루해 죽을 것 같은 달기지에 엄청난 파문이 일기 시작하는데...1장 재수 없는 화장실 2장 비상사태 3장 피를 부르는 젤라틴 괴물 4장 은근한 협박 5장 새내기들 6장 비밀 작전 7장 우주 꼴통들 8장 뜻밖의 조력자 9장 음식다운 음식 10장 마지막 메시지 11장 우주착란증 12장 용의자들 간의 결투 13장 또 다른 용의자들 14장 정신과 상담 15장 우주 장례식 16장 뜻밖의 스파이 17장 문워크 18장 로봇팔과의 결투 19장 결정적 증거 20장 위기의 기지 21장 보스코에서 온 그녀 달기지 알파 조감도 달기지 알파 내 거주구역 구성표 작가의 말출판사 Review 인류 최초의 달기지에서 일어난 의문의 죽음 그 진실을 둘러싼 기상천외한 SF 스릴러 화제의 SF 베스트셀러 ‘달기지 알파’ 시리즈 1탄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인구 포화로 인한 자원 고갈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지구 밖 우주에 식민지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이 가시화하고 있다. 이미 미국은 2020년 달에 유인 기지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으며, 일본과 중국 등이 그 뒤를 바짝 따르고 있다.(한국은 2020년에?달궤도선과 달착륙선을 띄울 예정이다.) 공상과학영화에 등장하는 우주기지를 머지않은 미래, 즉 우리 생전에 직접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041년 인류 최초의 상설 우주기지 ‘달기지 알파’를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한 과학자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추적해나가는 열두 살 소년의 이야기다. 전문 과학자를 방불케 하는 해박한 과학 지식에 섣부른 예측을 불허하는 탄탄한 구성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킨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탁월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영미권 최고의 추리문학상인 에드거 상 최종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영화에서 낭만적으로 묘사되는 것과는 달라도 너무나 다른 우주 생활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여준다. 의식주의 문제는 물론이고 화장실에서 용변 보기, 저중력 환경에서 걷기 등 사소한 듯 중요한 문제들에 관한 깨알 같은 묘사가 압권이다. 열두 살 소년 대시는 과학자인 부모님과 함께 달에 산다. 그들이 사는 ‘달기지 알파’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건설된 상설 우주기지로,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첫 거주민으로 선발되었을 때만 해도 대시 가족은 인류 역사의 새로운 장을 쓴다는 자부심과 모험정신에 도취되어 있었다. 하지만 달 생활 6개월이 지난 지금, 대시는 달기지 내의 모든 것이 못마땅하고 지루하기만 하다. NASA(미항공우주국)에서는 안락하고 즐거운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기 위해 비용을 아끼지 않았다고 선전해댔지만, 실제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안전상의 이유로 달 표면으로 나가는 것이 금지된 채 축구장만 한 좁은 공간에 갇혀 살아야 할뿐더러, 수축 포장된 인스턴트 음식은 종류만 다를 뿐 그게 그 맛이고, 지구보다 중력이 6분의 1밖에 안 되는 달 환경에서는 걷거나 잠을 청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게다가 유일한 또래 친구인 로디는 게임에만 미쳐 사는 폐인으로, 지구에서라면 절대 상종도 안 했을 비호감 소년이다. 그러던 어느 날, 달기지 알파의 핵심 과학자인 홀츠 박사가 의문의 죽음을 맞으면서 평화롭다 못해 지루해 죽을 것 같은 달기지에 엄청난 파문이 일기 시작한다. 대시는 홀츠 박사의 죽음이 자살이나 단순 사고가 아니라 누군가에 의한 살인일 거라고 확신한다. 홀츠 박사가 죽기 몇 시간 전, 화장실에서 우연히 그의 통화 내용을 엿들었기 때문이다. 홀츠 박사는 상대방에게 ‘인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발견’을 아침에 기지 내 사람들에게 발표하겠다고 말한 바 있었다. 대시는 그렇게 흥분해서 떠들어댔던 사람이 갑자기 죽음을 선택할 리는 없다고 본 것이다. 그러나 기지 사령관인 니나 대장을 비롯한 어른들은 대시의 문제제기를 무시하고 이런 논란이 지구에 전해지지 않도록 사건을 은폐하는 데만 몰두한다. 결국, 대시는 직접 사건을 조사하기로 마음먹고, 여기에 새로 도착한 소녀 키라와 NASA 보안팀 요원 잔이 합세하면서 사태는 일파만파로 커지기 시작하는데….


관점 VS 관점
개마고원 / 이종보 (지은이)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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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마고원청소년 인문,사회이종보 (지은이)
현직 사회과 교사인 저자가 미래의 과학기술이 불러올 사회적 쟁점들을 소재로 삼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관점들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어째서 중요한지를 보여주려 기획된 책이다. 저자는 한 사안을 바라보는 상반된 두 관점을 번갈아 보여주며 선악 또는 흑백의 일도양단식으로 정리될 수 없는 미래의 낯선 문제들을 만나게 해준다. 예컨대 로봇세의 문제를 ‘필요하며 정당한 과세’라는 관점으로도, ‘과도한 징벌적 과세’의 관점으로도 만나게 되는데, 두 관점은 매우 상반되면서도 각기 설득력 있고 타당하는 게 드러난다. 바로 이런 충돌적 상황을 맞닥뜨려 판단을 요구받을 때, 자신과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오는 여러 생각들에 대한 포용력과 유연한 사고는 자극된다.책머리에 디지털 흔적에 대한 잊힐 권리 프라이버시 보호 VS 알권리 위축 유전자 특허권 자연물에 대한 독점 VS 연구에 대한 보상 동물실험 과도한 동물학대 VS 인간을 위한 필요악 자율주행차의 윤리적 딜레마 인명을 중시하는 윤리적 시스템 VS 기계에 인간을 맡기는 무책임 로봇세 필요하며 정당한 과세 VS 과도한 징벌적 과세 빅데이터의 소유권 데이터 제공자의 권리 VS 데이터 수집 기업의 권리 인간 유전자 조작 주어진 운명의 극복 VS 다른 형태의 우생학 상업적 우주자원 개발 우주개발 활성화 VS 우주의 사유화 참고문헌미래를 바라보는 열린 자세, ‘관점의 충돌’로부터 배운다 이 책은 현직 사회과 교사인 저자가 미래의 과학기술이 불러올 사회적 쟁점들을 소재로 삼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관점들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어째서 중요한지를 보여주려 기획되었다. 관점의 대립을 통한 생각의 폭 넓히기 저자는 한 사안을 바라보는 상반된 두 관점을 번갈아 보여주며 선악 또는 흑백의 일도양단식으로 정리될 수 없는 미래의 낯선 문제들을 만나게 해준다. 예컨대 로봇세의 문제를 ‘필요하며 정당한 과세’라는 관점으로도, ‘과도한 징벌적 과세’의 관점으로도 만나게 되는데, 두 관점은 매우 상반되면서도 각기 설득력 있고 타당하는 게 드러난다. 바로 이런 충돌적 상황을 맞닥뜨려 판단을 요구받을 때, 자신과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오는 여러 생각들에 대한 포용력과 유연한 사고는 자극된다. 이 책엔 현재에서 미래로 뻗어 있는 9개의 주제(잊힐 권리, 유전자 특허권, 동물실험, 자율주행차, 로봇세, 빅데이터, 유전자 조작, 우주개발, 가상현실)가 담겨 있다. 예컨대 자율주행차와 유전자 조작의 경우를 보자. 지금 자동차업계는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있다. 아직은 자율주행차라 해도 만일을 대비한 동승 운전자가 있는 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만약 완전한 자율주행차가 나온다면 어찌 될까? 그때 교통사고가 일어나면 사고의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 사고 상황에서 자율주행차는 보행자와 운전자 중 누구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될까? 인명을 중시하는 자율주행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는 있을까? 아니, 그 전에 그러한 윤리적 선택을 컴퓨터 프로그램에 맡겨버려도 되는 걸까? 이렇게 하나하나 따져가다 보면, 그저 기술의 발전을 찬양하기에는 그냥 넘어가기 힘든 문제들이 수다히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저자는 ‘인명을 중시하는 윤리적 시스템 VS 기계에 인간을 맡기는 무책임’이라는 두 관점의 대립으로 자율주행차를 둘러싼 윤리적 딜레마를 생생하게 풀어 보여준다. 금단의 기술로 여겨지는 유전자 조작의 경우는 어떠한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라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유전자 염기서열을 원하는 대로 자르고 붙일 수 있게 되었다. 이 기술이 향후 더 발전한다면, 선천성 유전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유전형질을 가지고 태어나도록 할 수도 있다. 인간의 유전자를 조작해 더 뛰어난 능력(더 건강하고, 더 현명한 자질)을 가지게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을 환영해야 할까? 일부는 이런 유전자 조작이 부모가 자식에게 좋은 교육을 시키고 재산을 물려주는 것처럼, 더 나은 삶을 선사해주는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어떤 이들은 이것이 윤리적으로 어긋나는 우생학적 시도라고 비난한다. ‘주어진 운명의 극복 VS 다른 형태의 우생학’의 대립을 통해 우리는 이것이 쉽게 답을 낼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미래의 가상 사례에서 현실의 대립 지점을 보다 그런데 왜 하필 ‘미래’의 ‘과학기술’이 서술 소재일까? 우선, 지금은 현실화되지 않았거나 이제 막 제기되기 시작한 사안일지라도 청소년 독자들이 사회의 주역이 되었을 즈음에는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될 여지는 익히 짐작되는 바다. 게다가, 과학기술의 발전이란 어느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당대 사회의 필요와 의도 아래 일정한 방향을 타고 나아가는 것이다. 따라서 그 연장선상에서 이뤄지는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합리적 추론과 유추에는 거꾸로 현재 사회를 들여다볼 수 있는 거울이 내장되어 있음이다. 또한, 미래에 대해 가상도 하고 가설도 세우며 일궈가야 하는 논쟁에서는 청소년들의 발랄한 상상력이 십분 발휘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래에는 ‘상업적 우주개발’을 둘러싸고 ‘자원 고갈의 위협에서 벗어나 우주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세력과 ‘인류의 공동 자산인 우주를 사유화하는 행위’라고 비난하는 세력 간의 충돌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공공적 가치의 보존과 개발 촉진 사이의 대립은 이미 우리 현실에 존재하는 대립의 반영이다. 동시에, 가상적 설정이 주는 자유로움은 합리적 추론에 의한 상상력 발휘를 얼마든지 가능하게 해준다. 가상적 대립 구도지만 단순히 탁상공론이 아닐 수 있는 이유다. 당장의 현안이 아닐 뿐, 매우 현실적인 질문들일 수 있음이다.오늘날 인터넷 공간은 우리 삶의 일부입니다.


동사형 꿈!
시간여행 / 김홍태 글 /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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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청소년 학습김홍태 글
저자는 (주)한국취업신문의 대표이자 미국 외 7개 국가에서 글로벌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서울대 외 25개 대학의 채용설명회를 기획하는 등, 인재 채용과 취업 전략의 양방향에서 모두 뛰어난 전문가다. 그런 저자가 현장에서 쌓은 자신의 노하우와 꿈을 이루고 유명해진 사람들, 성공하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이 책은 진로를 선택하는 기로에 선 수많은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는 진로를 선택하기 전에 스스로의 적성과 흥미를 알아보고 대학이 아닌 학과를 정하라고 충고한다. 대학이 사람들의 미래를 결정해 준다면 에디슨과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와 마크 주커버그는 없었을 것이다. 또한 유명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각자의 분야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담아 구체적인 모델로 삼도록 했으며, 학과별 취업 현황을 실어 현실적인 길을 제시한다.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내가 그리는 대로 이루어진다 01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 진정한 삶의 기쁨이란 사람들이 일을 하는 이유 큰 행복은 자아실현에서 온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02 자존심을 버리고, 자존감을 찾아라 자존심보다 자존감 자존감을 키우는 손쉬운 방법 03 자존감으로 꿈을 이룬 사람들 세계를 감동시킨 폴 포츠 자신을 가장 아름답게 가꾼 이지선 세상을 거침없이 질주한 칭기즈 칸 칭찬을 먹고 성장한 박지성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한 연예인 박경림, 김병만 Part 2 동사형 꿈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 01 나쁜 성격은 없다 성격의 다섯 가지 유형 흥부는 왜 제비의 다리를 치료해 주었을까? ?친화성 셋째 돼지는 왜 벽돌집을 지었을까? ?신경성 신경성이 높은 성격은 고민이 많다 외향적인 성격만 행복하고 성공할까? ?외향성과 내향성 예술과 창조의 시작 ?개방성 성공한 아이돌 그룹이 되려면 ?성실성 02 ‘주어진 대로’가 아닌 ‘내 성격대로’ 나와 천생연분인 직업은 따로 있다 성격을 바꿀 수 있을까 성격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 03 동사형 꿈을 찾아라 중요한 건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 명사형 꿈이 아닌 동사형 꿈을 꾸자 나를 말해주는 동사를 찾자 공부를 잘한다고 머리가 좋은 것은 아니다 모든 분야에서 1등을 할 수는 없다 Part 3 나만의 길을 찾아 떠나라 01 1+1=2가 아니다 지금 꾸는 꿈이 미래의 꿈은 아닐 수도 있다 성공을 이룬 꼴찌들 장애는 꿈을 이루는 데 장애물이 아니다 02 미래를 위한 학과 및 계열 선택 못하는 과목이 아닌 잘하는 과목이 기준이다 좋아하는 과목을 공부하라 직업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넓히기 지금의 선택이 모든 것을 결정하진 않는다 마음이 가는 대로 선택하라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함께 고민하라 성격은 바꿀 수 없지만, 태도는 바꿀 수 있다 03 같은 출발, 다른 미래 진로를 선택하는 여러 가지 이유 계열 선택 거꾸로 하기 흥미와 적성에 맞는 일은 나를 춤추게 한다 전공이 나의 꿈을 이루어 주는 것은 아니다 직업 가치관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라 Part 4 시야를 넓히면 미래가 보인다 01 더 많은 경험은 더 많은 기회 하고 싶은 일은 우연히 찾아온다 진로 선택은 빠를수록 좋다 진로는 어차피 평생 고민해야 한다 꼭 국내에서만 찾을 필요는 없다 02 환상을 버리고 보람을 찾아라 현실을 직시하고 진로를 선택하라 처음 진학한 대학과 학과가 꿈의 전부는 아니다 말이 아닌 진심으로 설득하라 03 첫발을 내딛기 위한 준비 다른 사람과의 경쟁이 아닌 나 자신과의 경쟁이다 진로는 곱셈이다 ‘최초의 펭귄’이 되자 언젠가 내 꿈이 나를 위해 싸워 준다 Part 5 대학에서 꿈은 현실이 된다 01 대학을 내 인생의 디딤돌로 삼아라 대학은 나의 꿈을 이루어 줄까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를 찾다 꿈을 완성하기 위해 진학하다 공부의 끝을 볼 수 있는 대학 02 교과서에 없는 진로 이야기 경쟁률이 높다면 새로운 직업을 탐색하라 직업의 수요와 공급을 생각하라 그래서 학과 선택이 중요하다 ‘평균의 오류’에 속지 마라 03 나의 미래는 내가 만든다 유망 학과에 얽매이지 마라 유망한 학과 출신이 아니라 유망한 인재가 되라 나를 표현하는 포트폴리오 Part 6 학과별 취업 현황 01 길은 생각보다 넓다 02 계열 선택 시 알아야 하는 학과 특성 03 전공 학과별 직업 선택 현황 사람의 기본, 인문 계열 세상의 창, 사회 계열 가르치는 보람, 교육 계열 현상을 탐구하는 자연 계열 무엇이든 만들어 내는 공학 계열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의약 계열 몸과 마음으로 창조하는 예체능 계열당당한 진학·진로를 위한 마인드 코칭! 자신의 목표를 향한 주도적인 진로 선택, 나를 말해주는 동사를 찾아라! 저자는 (주)한국취업신문의 대표이자 미국 외 7개 국가에서 글로벌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서울대 외 25개 대학의 채용설명회를 기획하는 등, 인재 채용과 취업 전략의 양방향에서 모두 뛰어난 전문가다. 그런 저자가 현장에서 쌓은 자신의 노하우와 꿈을 이루고 유명해진 사람들, 성공하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이 책은 진로를 선택하는 기로에 선 수많은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동사형 꿈’이란 무엇이 되겠다는 일반적인 직업을 말하는 장래희망이 아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겠다는 ‘주도적인 미래’다. 누구에게나 꿈을 물어보면 교사, 변호사, 의사, 디자이너, 카피라이터, 가수 같은 직업을 말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다면 동사에 주목해야 한다. 이는 ‘교사’라는 특정 직업이 아니라 ‘가르치는’ 일을 하겠다는 발상의 전환을 말한다. 저자는 진로를 선택하기 전에 스스로의 적성과 흥미를 알아보고 대학이 아닌 학과를 정하라고 충고한다. 대학이 사람들의 미래를 결정해 준다면 에디슨과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와 마크 주커버그는 없었을 것이다. 또한 유명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각자의 분야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담아 구체적인 모델로 삼도록 했으며, 학과별 취업 현황을 실어 현실적인 길을 제시한다. 나쁜 성격은 없다. 내 성격에 맞춰 행복과 성공을 찾아라 저자는 다섯 가지 성격 유형을 들어 스스로를 파악해서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으라고 말한다. 워런 버핏은 주식 투자를 하기 전에 이런 충고들을 들었다.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남을 절대로 믿지 마라.” “매일 변하는 환율 변동과 경기 변동을 빠르게 받아들여라.” “복잡한 파생상품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수리 능력을 키워라.” 하지만 그는 사람을 잘 믿고, 두뇌회전이 느리며, 수학적인 이해력이 부족했다. 그는 자기 성격대로 하기로 결심했다. 믿음이 가는 사람을 골라 투자에 관한 모든 권한을 위임하고, 두뇌회전이 느리기 때문에 단기투자 대신 10~20년짜리 장기 투자를 선택했다. 복잡한 투자 상품을 굳이 이해하려 하지 않고,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회사에만 투자를 했다. 그 결과 워런 버핏은 세계 최고의 부자 대열에 서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의 성격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점, 좋은 성격이나 나쁜 성격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자기 성격에 맞게 사는 것이 가장 좋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진로 선택은 단지 중·고등학교 계열이나 대학교와 전공 학과를 선택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우선 자신의 꿈과 목표에 가기 위해 무엇이든 고민하고 행동에 옮겼다면 그것이 시작이다. 목표가 생기면 공부하고 노력하는 일에 의미가 생긴다. 이 책은 앞으로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설 독자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길을 선택할 가장 중요한 첫 선택을 도와줄 것이다.
우리는 마요네즈가 아니에요
Ž / 이마이 마사코 지음, 윤수정 옮김 / 2017.12.05
12,000원 ⟶ 10,800(10% off)

Ž청소년 자기관리이마이 마사코 지음, 윤수정 옮김
시시콜콜 지식여행 4권. 우연한 기회에 광고 대행사에서 인턴십을 하게 된 주인공 마코. 개성 가득한 어른들과 아이디어를 내는 동안 일의 즐거움과 어려움을 배우고 점차 미래를 꿈꾸며 나아간다. 십 대 특유의 재기발랄함을 무기로 펼치는 사회생활이 리얼하게 그려지며, 이들을 둘러싼 어른은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아이들을 뒷받침하는 인생의 멋진 선배가 되어 준다. 진로를 고민하는 십 대는 물론 어른이 되어도 일에 희망을 갖지 못하는 세대를 응원하는 작품이다. 아무 생각 없이 집과 학교를 오가며 반경 5킬로미터 작은 세계에서 살아가던 마코. 광고 대행사 M에이전시의 카피라이터 선발대회에 응시했다가 고교생 브레인으로 스카우트 되었다. 고교생 브레인은 M에이전시의 인턴십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마코와 함께 뽑힌 두 명의 친구들은 전략기획실 어른들과 함께 머릿속에 묻힌 아이디어의 씨앗을 파내기 시작한다. 그렇게 어른과 똑같은 위치에서 주체가 되어 캔 홍자 경품 프로모션 기획, 치킨 프랜차이즈의 고객 끌어들이기 작전, 신제품 초콜릿의 판매 폭발 작전 등 프로젝트를 하나하나씩 완수해 나가는데…. 부록인 ‘마코의 고교생 브레인 체험기’에서는 광고 대행사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실었다.서문 project 1. 홍차 project 2. 치킨 project 3. 초콜릿 project 4. 휴대 전화 project 5. 영화 project 6. 화장품 마코의 고교생 브레인 체험기 후기 일하는 건 즐거워, 어른이 되는 건 나쁘지 않아! ◎ 재기발랄함을 무기로 펼쳐지는 십 대의 사회생활 나는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 내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 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진로 고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십 대, 좀처럼 보이지 않는 미래를 향한 물음표는 계속 이어진다. 그 물음표를 나만의 느낌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제도가 전국의 중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유학기제가 아닐까. 2018년부터는 자유학기제의 기간이 학 학기에서 일 년으로 늘어나 자유학년제가 도입된다. 이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진로 탐색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렇게 자유학년제를 앞둔 우리 아이들의 진로 탐색에 힌트가 될 만한 한 권의 책이 찾아왔다. 우연한 기회에 광고 대행사에서 인턴십을 하게 된 주인공 마코, 개성 가득한 어른들과 아이디어를 내는 동안 일의 즐거움과 어려움을 배우고 점차 미래를 꿈꾸며 나아간다. 십 대 특유의 재기발랄함을 무기로 펼치는 사회생활이 리얼하게 그려지며, 이들을 둘러싼 어른은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아이들을 뒷받침하는 인생의 멋진 선배가 되어 준다. 진로를 고민하는 십 대는 물론 어른이 되어도 일에 희망을 갖지 못하는 세대를 응원하는 작품이다. ◎ 어딘가에 숨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의 힌트 찾기 아무 생각 없이 집과 학교를 오가며 반경 5킬로미터 작은 세계에서 살아가던 마코. 광고 대행사 M에이전시의 카피라이터 선발대회에 응시했다가 고교생 브레인으로 스카우트 되었다. 고교생 브레인은 M에이전시의 인턴십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마코와 함께 뽑힌 두 명의 친구들은 전략기획실 어른들과 함께 머릿속에 묻힌 아이디어의 씨앗을 파내기 시작한다. 그렇게 어른과 똑같은 위치에서 주체가 되어 캔 홍자 경품 프로모션 기획, 치킨 프랜차이즈의 고객 끌어들이기 작전, 신제품 초콜릿의 판매 폭발 작전 등 프로젝트를 하나하나씩 완수해 나간다. 하지만 미래는 아직 백지, 다만 고교생 브레인으로 활약하는 동안에는 그 공백에 무언가를 써 넣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나아가고 싶은 길. 힌트는 분명히 전략기획실 어딘가에 있다. 브레인이 뭔가요? 먹는 건가요? 오늘도 친구의 바보 같은 질문과 함께 아이디어 회의가 시작되었다. 진짜 아이디어는 백 개부터! 마요네즈 짜듯 계속 머릴 짜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좋은 게 나올지도 몰라!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어른들의 모습에서 팡팡 솟는 기운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부록인 ‘마코의 고교생 브레인 체험기’에서는 광고 대행사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실었다. ‘시시콜콜 지식여행’은 아주 사소한 것까지 낱낱이 따져서 청소년이 실생활에서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살아 있는 지식을 다양한 형식으로 알려 주는 교양 시리즈입니다.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세상의 시시콜콜한 배움거리가 가득합니다.M에이전시의 카피라이터 선발 대회. 들어 본 적 없는 회사지만 그것이 내 눈에 띈 것을 운명처럼 느꼈다.“당신의 카피가 상품 포장에.”이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면 나를 보는 반 아이들과 선생님의 눈길이 좀 바뀔지도 모른다. 엄마도 나를 다시 볼지 모른다. 혼자서 멀리 일하러 가 있는 아빠와 중학교 1학년인 주제에 나를 우습게 여기는 남동생 미노루도. 그건 상금 10만 엔보다 더 매력적인 보상이다. 그런데 그보다 더 마음에 들어온 것이 이 한 줄이었다.“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고교생 브레인으로서 활약할 찬스 부여.”고교생 브레인이 뭐지? 내가 모르는 두근거리는 세계가 보이지 않는 문 저편에 펼쳐져 있는 기분이 들었다. 마감은 사흘 뒤, 그날 소인까지 유효하다. 나는 시험공부를 할 때도 발휘한 적 없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카피를 30개나 써서 응모했다. 이 중 하나가 열쇠 구멍에 맞아서 문이 짤깍하고 열리기를 바라며. “이쪽 고교생 브레인 셋이 중심이 되어 오늘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이 세 사람의 언어로 설명드리겠습니다.”미하라 씨의 말을 신호로 우리 셋이 한 걸음 앞으로 나섰다.“잠깐 기다리세요. 그 애들 얘기를 들으란 겁니까?”시계를 흘끔거리던 아저씨가 말했다.“뒤늦게 끼어든 프레젠테이션이라길래 어떤 걸 보여 주려나 했더니, 애들 장난입니까?”“우리는 아침부터 회의가 이어져서 파김치라고요!”“진지하게 하세요. M에이전시!”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미쿠니 씨가 걱정한 건 이거였나.“죄송합니다.”미쿠니 씨가 머리를 숙였다.“계속해서 저희 회사 미하라가 설명드리겠습니다.”“죄송하지만 저는 이 아이들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싶습니다.”후지노 씨가 가로막았다.“줄리어스 캔디를 사는 건 이 아이들입니다.”늘어앉은 아저씨들의 입을 다물게 하고 나서 “부탁드립니다.”하며 우리에게 머리를 숙였다. 어떡해야 하나 미하라 씨를 보니 힘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는 각오를 다지고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역사가 기억하는 유럽의 변화
꾸벅 / 궈팡 엮음, 정유희 옮김 / 2012.09.15
15,000원 ⟶ 13,500(10% off)

꾸벅청소년 역사,인물궈팡 엮음, 정유희 옮김
총 열 권의 책에 600여 개 주제를 삽화 1,500여 장과 함께 담아 세계의 역사를 정리한 '세계사 시리즈'. 아직 불도 다루지 못하던 원시 시대부터 시작해서 문명의 불꽃은 큰 강 유역을 중심으로 번져나가 대륙과 대륙이 만나고 망망한 대양을 건너 오늘날의 다채롭고 화려한 문화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이 이 열 권의 책 속에 정리되어 있다. 수천 년에 걸쳐 이어온 인류의 역사를 생동감 넘치면서도 간결하게 소개한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의 문명에서 일어났던 중요한 사건과 그와 관련된 인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본문의 주제와 관련하여 제시된 그림과 사진은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본서는 종교, 지리상의 발견, 과학 기술, 문학, 예술 분야로 나누어 16세기 유럽 사회에 일어난 거대한 변화를 전체적인 시각에서 조망하고 깊이 있게 분석했다. 그리고 이 변화가 후세에 미친 영향을 그림과 설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전달하여 인류 문명의 대전환기인 16세기 역사를 생생하게 기록했다.제1장 종교 개혁 역사의 전환점 - 문명의 전파 변질된 면벌부 - 레오 10세와 교회의 타락 새로운 구원 - 루터와 '95개조 반박문' 교황의 교서를 불사르다 - 루터교의 확장 합의를 이끈 아우크스부르크 회의 - 독일의 종교 분화 오직 성경 - 츠빙글리 반항적인 신교 청년 - 천주교회에서 벗어난 칼뱅 제네바의 새로운 종교 - 칼뱅교 이단을 화형에 처하다 - 칼뱅의 공포정치 신앙으로의 회귀 - 칼뱅교의 전파 로욜라의 ‘세상 속으로’ - 예수회 이단에게 열린 현생의 지옥 - 종교재판소 변덕 심한 태후 - 카트린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 - 신교도 대학살 종교와 정치의 융합 - 두 앙리의 죽음 새로운 화해 -낭트 칙령 세기의 이혼 - 헨리 8세와 교황의 대결 절반의 개혁 - 성공회와 정교일치 전면적인 개혁 - 에드워드의 짧은 집정 되풀이되는 역사 - 피의 메리 엘리자베스 시대의 개막 - 영국 성공회의 공고화 거절과 핍박 - 영국 청교도 신교도의 승리 - 펠리페 2세와 맞선 오렌지 공(公) 제2장 과학 기술의 빛 지동설의 성립 - 코페르니쿠스와 지동설 우주의 법칙을 발견하다 - 케플러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학 용사 - 브루노 자유 낙하 실험 - 갈릴레이 인체 구조의 이해 - 베살리우스의 해부학 화살을 대체한 총과 대포 - 냉병기 시대의 종결 처음 모습을 드러낸 기계화 - 다 빈치부터 편물기의 발명까지 땔감을 대체한 석탄 - 연료의 진화 귀금속의 채취 - 제련 기술의 발달 바다로, 세계로 - 항해술의 발달 개량과 혁신 - 농업 기술 제3장 대양의 유혹 아메리카의 발견 - 아메리카 이름의 유래 포화 속의 캘리컷 - 잔인한 식민 정복자 포르투갈 지구는 둥글다 - 마젤란의 세계 일주 아스텍 문명의 파괴 - 코르테스의 약탈 황금이 불러들인 재앙 - 잉카 제국을 멸망시킨 피사로 치고 빠지기 - 대서양의 해적 새로운 북아메리카 대륙 - 캐벗 부자의 활약 제4장 대국의 발전 술레이만 대제의 확장 - 오스만의 유럽 침입 인도양의 패주 - 포르투갈의 남아시아 식민 통치 무적함대 - 스페인의 위용 최초의 자본주의 국가 - 부유한 네덜란드 무적함대의 패배 - 영국의 부상 전쟁 속의 번영 - 프랑스의 부흥 이반 4세의 통일 - 강성해진 러시아 제5장 확장 시대의 경제 1. 양이 사람을 잡아먹는다! - 인클로저 운동 2. 유럽에 불어 닥친 경제 위기 - 가격 혁명 3. 지중해의 번영 - 향료 무역 4. 검은 대륙의 유혹 - 노예 무역 5. 금융업의 발달 - 대은행가의 등장 6. 황금의 유혹 - 중상주의의 대두 7. 특허 회사 - 중상주의 정책의 선봉 제6장 르네상스 유토피아 - 토머스 모어 미디어 혁명 -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신구 시대를 이어주는 다리 - 에라스뮈스 아는 것이 힘이다 - 베이컨 황당무계함 속의 순수와 진실 - 세르반테스 인문주의 정신의 환희 - 라블레 서양 정치학의 아버지 - 마키아벨리 문학의 거장 - 셰익스피어 영원한 모나리자 - 천재 다 빈치 예술을 위해 살다 - 미켈란젤로 고전주의 미술 최고의 경지 - 라파엘로 북유럽 르네상스의 거장 - 뒤러 색채의 왕 - 티치아노 르네상스의 후원자 - 메디치 가문 문명의 대전환기 인류의 역사가 16세기로 그 발걸음을 내디딜 무렵 동양의 문명에 줄곧 뒤처졌던 유럽 사회에 커다란 변화가 찾아왔다. 중세 천 년의 긴 세월 동안 억눌렸던 유럽인의 사상에 불현듯 밝은 불꽃이 피어오른 것이다. 그들은 참혹한 고문과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이루기 위해 절대 뒤돌아보거나 원망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한 걸음 한 걸음씩 앞을 향해 나아갔다. 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인류의 문명이 발전하고 후대인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었던 것이다. 16세기 유럽은 중세 천 년 동안 종교의 압제 아래 억눌렸던 인간의 본성을 새롭게 일깨운 시기이다. 한 사람의 목소리는 미약하나, 그의 새로운 사상이 오랫동안 억눌린 수많은 사람의 영혼과 만나면 산을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 큰 힘을 발휘한다. 마르틴 루터는 자신의 주장이 16세기 유럽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지만 역사는 그를 선택했다. 그러나 이는 루터 한 사람의 영예로 끝나지 않았다. 수많은 사람이 종교의 자유를 위해 피를 흘렸고, 유럽 곳곳이 전쟁으로 황폐해졌다. 종교 간의 관용과 화해는 바로 이러한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역사 위에 세워진 것이다. 종교 개혁의 영향은 다시 인문지리, 예술, 과학의 각 영역으로 파고들어 유럽의 문명을 진화시켰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16세기의 유럽인은 지리상의 발견을 통해 위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캐벗의 북아메리카 탐험, 마젤란의 세계 일주, 스페인의 남아메리카 발견은 최종적으로 유럽인에게 엄청난 부를 안겨주었다. 이 모든 것은 과학 기술의 발전을 위해 일한 사람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갈릴레이의 자유 낙하 실험 또는 베살리우스의 인체 해부 등은 모두 당시에 인류가 이룩한 최고의 과학 기술이었다. 한편, 16세기 유럽은 문학과 예술 분야에서도 찬란한 황금기를 누렸다. 본서는 종교, 지리상의 발견, 과학 기술, 문학, 예술 분야로 나누어 16세기 유럽 사회에 일어난 거대한 변화를 전체적인 시각에서 조망하고 깊이 있게 분석했다. 그리고 이 변화가 후세에 미친 영향을 그림과 설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전달하여 인류 문명의 대전환기인 16세기 역사를 생생하게 기록했다. 《세계사 시리즈》 《세계사 시리즈》는 총 열 권의 책에 600여 개 주제를 삽화 1,500여 장과 함께 담아 세계의 역사를 정리했다. 아직 불도 다루지 못하던 원시 시대부터 시작해서 문명의 불꽃은 큰 강 유역을 중심으로 번져나가 대륙과 대륙이 만나고 망망한 대양을 건너 오늘날의 다채롭고 화려한 문화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이 이 열 권의 책 속에 정리되어 있다. 역사는 민족의 스승이라는 말이 있듯 역사를 배우면 사람이 지혜로워진다. 인류가 지나온 각 시대의 사건을 되짚어 보면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두고 잊고 있던 기억들을 꺼내 그 속에서 소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산시사범대학 역사문화학부 교수 왕청쥔


5지선다형 물리학 1 1200제 하권 (전자기, 파동편)
랑만과학교육연구소 / 유승진, 오승환 (지은이) / 2019.10.10
20,000원 ⟶ 18,000(10% off)

랑만과학교육연구소학습참고서유승진, 오승환 (지은이)
2015 개정교육과정에 맞춘 물리학1 기출 문항집이다. 특히, 상세하게 기술된 개념서와 함께 병행하기에 알맞은 책입니다. 엄선된 문항들로 영역별로 많은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중요한 파트에 있어서 더 많은 문제 수를 배정하였다.Ⅱ. 물질과 전자기장 1. 물질의 구조와 성질 01. 원자의 구조와 스펙트럼 02. 고체의 에너지띠 이론과 물질의 전기전도성 03. 다이오드 2. 전자기장과 우리생활 01. 전류에 의한 자기 작용 02. 물질의 자성 03. 전자기 유도 Ⅲ. 파동과 정보통신 1. 파동과 정보의 전달 01. 파동의 전파와 굴절 02. 전반사와 광통신 03. 전자기파 스펙트럼 04. 파동의 간섭 2. 빛과 물질의 이중성 01. 빛의 이중성 02. 물질의 이중성이 책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 맞춘 물리학1 기출 문항집입니다. 특히, 상세하게 기술된 개념서와 함께 병행하기에 알맞은 책입니다. 엄선된 문항들로 영역별로 많은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고 특히, 중요한 파트에 있어서 더 많은 문제 수를 배정함으로써 이 책을 통해 물리적 사고력을 신장하시길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많은 학생들이 물리 공부를 할 때 어려움을 겪습니다. 특히, 개념을 공부한 후에 문제를 접하면서 벽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대부분의 학생들이 선택하는 길은 개념을 다시 보는 것입니다. 학교와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본 저자가 직접 확인한 대부분의 사례였습니다. 이 경우 개념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 쉬운 문제, 그리고 더 엄선된 문항들을 접하면서 그 벽을 조금씩 뛰어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출제 그리고 출판되고 있는 많은 문제집들은 중간 수준의 그리고 쉬운 수준의 난이도가 생략된 어려운 문항들 위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에 학생들로 하여금 수준별로 벽을 허물 수 있도록 그리고 마침내 어려운 사고력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이 책은 영재고 입시, 과학고 입시, 중등물리올림피아드 대비 그리고 고등내신 대비를 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물리학1 내용뿐만 아니라 일부 물리학2에 해당하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독자의 목적에 맞추어 이 책을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팔레스타인의 양치기 소녀
파라주니어(=파라북스) / 앤 로럴 카터 지음, 박미낭 옮김 / 2009.10.05
9,500원 ⟶ 8,550(10% off)

파라주니어(=파라북스)청소년 문학앤 로럴 카터 지음, 박미낭 옮김
캐나다 도서관협회 ‘올해의 책’상 수상작으로, 들판에서 양을 키우고 농사를 짓는 평범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이주정책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빼앗기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남들 다 가는 학교에는 갈 생각이 없고 오로지 할아버지 뒤를 이어 양치기가 되는 게 소원인 팔레스타인 소녀 아마니. 그런데 할아버지를 따라 자유롭게 양떼를 몰고 다니던 아마니의 평화로운 일상이 조금씩 깨지기 시작한다.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군대를 앞세워 아마니가 양떼에게 풀을 뜯기던 골짜기와 아마니 가족의 터전을 빼앗아 간 것이다. 아마니의 양이 이스라엘 정착민의 총에 맞아 죽고, 아마니의 큰아빠와 아빠마저 이스라엘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팔레스타인의 양치기 소녀가 들려주는 가슴 찡한 이야기 남들 다 가는 학교에는 갈 생각이 없고 오로지 할아버지 뒤를 이어 양치기가 되는 게 소원인 팔레스타인 소녀 아마니. 그런데 할아버지를 따라 자유롭게 양떼를 몰고 다니던 아마니의 평화로운 일상이 조금씩 깨지기 시작한다.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군대를 앞세워 아마니가 양떼에게 풀을 뜯기던 골짜기와 아마니 가족의 터전을 빼앗아 간 것. 이어서 아마니의 양이 이스라엘 정착민의 총에 맞아 죽고, 아마니의 큰아빠와 아빠마저 이스라엘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이스라엘의 이주정책으로 갈등이 심화된 팔레스타인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가 양치기 소녀 아마니의 눈을 통해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소설 이스라엘과 원주민 사이에 끊임없이 충돌이 일어나는 팔레스타인 지역. 뉴스 속의 팔레스타인은 팔레스타인 사람의 자살폭탄 테러로 인해 가족을 잃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눈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모든 팔레스타인 사람이 테러리스트는 아니며,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피해자에 머무는 것은 아니다. 이 책 《팔레스타인의 양치기 소녀》는 들판에서 양을 키우고 농사를 짓는 평범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이주정책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빼앗기는 과정을 동정적인 시선으로 그려냈다. 그렇다고 이 소설이 이스라엘에 비판의 날만 세운 것은 아니다. 작가는 다양한 가치관을 지닌 인물을 등장시킴으로써 강자와 약자,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났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캐나다 도서관협회에서 전년도에 발행된 어린이 책 중에서 가장 뛰어난 책을 선정해 수여하는 ‘올해의 책’상을 수상했다. 대대로 땅을 지키며 살아온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는 이스라엘은 아마니네 가족의 집을 부수고 올리브 과수원을 파헤치고 도시로 가는 길마저 막는다. 그것에 항의하는 팔레스타인 사람은 제대로 저항하지도 못하고 대부분 감옥으로 끌려간다. 팔레스타인의 입장에서 보면 이처럼 억울한 일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이 모두 같은 것은 아니다. 아마니의 큰아빠와 오빠는 무력으로 이스라엘과 맞서 싸우자고 주장하며 이스라엘을 증오한다. 반면에 아마니의 아빠는 항의시위 등 비폭력적인 방법을 고수하고 이를 위해 이스라엘 랍비와 손을 잡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아직 어린 아마니는 가족의 삶을 망가뜨리는 이스라엘에 반발하지만 명확한 입장을 취하지 않은 상태이다. 다만 이스라엘의 횡포를 막으려면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학교에서 교육을 받기로 결심하고 우연히 만난 이스라엘 소년과 친구가 된다. 이 세 가지 가치관이 바로 현재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각기 다른 입장을 대변한다. 소설 속 이스라엘 사람의 부류도 세 가지로 나뉜다. 자신들의 땅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이스라엘 정착민과 이에 반발하며 팔레스타인을 돕는 사람, 유대인의 불합리한 정착 과정을 지켜보며 가치관에 혼란을 느끼는 사람이다. 한 랍비와 유대인 변호사는 감옥에 끌려간 아마니의 큰아빠와 아빠의 석방을 위해 애쓰며, 이스라엘 소년 조너선은 이스라엘이 아마니네 터전을 빼앗는 것을 보고 절망하며 결국 원래 살던 뉴욕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십대 시절 이스라엘의 집단농장 키부츠에서 생활했던 작가는 이 소설을 쓰기 위해 실제로 팔레스타인 가정에서 살기도 했다. 그렇기에 어느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고 위의 여섯 가지 가치관을 섬세하게 묘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소설은 어느 것이 옳다고 강요하지 않고 독자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생각해 보게 만든다. 그리고 어린 소녀의 시점으로 그려내 민감한 주제에도 불구하고 읽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은 수작이다. 이 책은 자라나는 청소년이 보이는 것의 이면을 다시 생각해 보도록 이끄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오늘 왜 학교에 오게 됐니?”이제 말이 그다지 빠르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동사가 전혀 생각나지 않았다. 애꿎은 분필만 쳐다보던 아마니는 갑자기 칠판에 씨도의 봉우리와 낙타의 혹을 그렸다.“씨도가…….”“할아버지라고 해야지.” 선생님이 말을 고쳐 주었다. “이 수업 중에는 영어만 써야 해.”“할아버지…… 할아버지의 산. 지금은 아니고…….”모든 영어 단어가 깊고 깊은 뇌의 동굴 속으로 꼭꼭 숨어 버린 것 같았다. 아마니는 좀 더 낮고 편평한 봉우리 주변에 울타리를 그린 다음 둥근 빵모자를 쓰고 총을 든 남자를 그려 넣었다. 아부시 선생님이 슬픈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반 아이들도 비슷한 표정을 지었다.“정착민들.” 아부시 선생님이 단어를 말해 주었다.“정착민들.” 아마니는 선생님의 발음을 똑같이 따라 했다. “정착민들이 와요. 정착민의 울타리. 정착민들이 우리 할아버지의 산을 빼앗았어요. 난 할아버지의 산을 사랑해요.”아마니가 양을 한 마리 그렸다.“내 양.”여자애도 하나 그리고는 양과 여자애와 자신을 가리켰다. 왜 지금 그렇게 중요한 영어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걸까?“네가 양치기란 말이지?” 선생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오마르가 말해 줬어.”“양치기. 맞아요.” 아마니는 뺨이 달아오르는 걸 느꼈다. 양에 관해서는 입도 벙긋 말라던 사촌의 말이 생각났지만 어떻게 그럴 수 있겠는가?“전 양치기예요. 정착민이 제 양을…… 한 마리 죽여요. 정착민은 영어를 써요. 난 영어가 필요해요. 그들을 말려야 하니까요.”아무도 웃지 않았다. 교실에 침묵이 흘렀다. 수아드의 눈이 축축해졌다. 알리아도, 다나, 하니아도 마찬가지였다. - 17장 중에서 내 이름은 아마니, 여러 가지 소원이라는 뜻을 가졌다네.하지만 내겐 오직 한 가지 소원뿐.내가 태어나던 날 밤할아버지가 엄마에게 산을 오르는 게 출산을 촉진시키는알라의 방식이라고 하자엄마는 그 말을 믿고양떼가 오르던 그 길을 따라 갔다네.할아버지 집 위로 산꼭대기까지.마침내 내가 엄마의 몸에서 떨어져 나왔네.하늘에서 내리는 비처럼 자유롭게.내 이름은 아마니,여러 가지 소원이라는 뜻을 가졌다네.하지만 내겐 오직 한 가지 소원뿐.내 피가 이 땅의 흙과 섞일 때까지절대로 이 땅을 떠나지 않는 것뿐이라네.-21장 중에서 “난 뉴욕으로 돌아갈 생각이야.”아마니는 조너선이 돌아간다는 게 그리 달갑지 않았다.“왜? 그렇게 겁나?”조너선이 몸을 움찔했다. “우리 아버지도 똑같은 소릴 했는데……. 아버진 진짜 유대인이라면 거룩한 땅을 지켜야 된다고 했어. 하지만 난 이제 진짜 유대인이 뭔지 잘 모르겠어. 우리 할아버지는 유대인 수용소에서 유대인들이 수없이 죽어 나가는 걸 목격하셨대. 그래서 고향땅에 가면 안전할 거라고 믿으셨다는 거야. 하지만 그게 이런 걸 의미할 줄은 정말 몰랐어.” 머리를 저으며 말을 잇는 조너선의 목소리가 갈라졌다.“불도저가 널 쫓아가는 걸 봤을 때…….” 아마니는 조너선이 불도저를 멈추게 하려고 달려가던 모습을 기억해 냈다. 게다가 조너선은 자기가 돌아올 때까지 오아시스 옆에서 추위에 떨며 앉아 기다렸다. 모든 정착민이 조너선이나 아빠가 아는 랍비 같다면 두 민족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텐데…….“넌 겁쟁이가 아니야. 아깐 네가 가는 게 싫어서 한 말이었어. 난 정착민이 두렵지 않아. 네가 거기에 있다는 걸 알면 그렇게 무섭지 않을 거야.”“이제 정착촌에 머물기가 힘들어. 날이면 날마다 과거에 네 생활이 어땠을까 생각하게 되거든. 널 처음 봤던 날처럼 네가 양에게 평화롭게 풀을 뜯기던 모습을 상상하게 돼. 장벽도 없고 군인도 없고 너희 땅에 고속도로도 없는 그런 날 말이야. 정착촌이 네 삶을 망쳐 버렸다는 생각 때문에 견딜 수가 없어. 뉴욕으로 돌아가면 내가 직접 본 일들과 너에 관해서 이야기할 작정이야. 뉴욕에서 내가 뭘 할지 상상해 봐.”- 29장 중에서


철학의 나무 2
함께(바소책) / 박제윤 지음, 박호주 그림 / 2007.05.01
13,000원 ⟶ 11,700(10% off)

함께(바소책)청소년 철학,종교박제윤 지음, 박호주 그림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상대로 오랫동안 강의해온 저자가 읽기 쉽게 서술한 과학철학 입문서. 논리적인 철학과 합리적인 과학이 결합한 역사와 둘이 연계되어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는 한편, 인식론과 논리학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어 논술 참고용으로도 유용하다. 논리적 주장에 날개를 달아주는 과학철학 이야기.인류 문명의 역사에서 농업은 문화 탄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농업을 통해서 사람들의 생활에 여유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영화로 문화culture'라는 말은 토지를 경작한다cultura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는 점을 보더라도 그런 관련을 짐작하게 합니다. 농업의 발달이 사람들에게 생업에 대한 여유를 주었고, 그래서 사람들은 생업과 직접 관련이 없는 예술이나 학문을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 본문 154쪽 중에서 1권 1. 과학과 철학 사이에서 2. 소피아를 찾아서 3. 세계를 보는 다른 눈 4. 진리를 보여줄 눈은 5. 질문에 꼬리를 달아 6. 과학의 원리를 찾아서 7. 답은 질문 속에 있다 8. 원리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9. 시대적으로 바뀌는 의문 10. 개똥철학이라는 말 11.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 12. 과학하는 철학자, 철학하는 과학자 13. 과학에서의 문제 14. 숫자로 보이는 세계 15.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 16. 소크라테스의 죽음 17. 플라톤의 동굴 18. 진리란 무엇인가 19. 철학으로 본 생물학 20. 과학적 탐구의 논리 21. 법칙을 발견하는 기술 22. 자연의 목적 23. 과학적 설명의 방식 24. 철학이 본질을 보여줄 수 있을까 2권 25. 수로 보는 세상은 26. 기하학의 체계 27. 데카르트의 인생 28. 확실성을 찾아서 29. 기계적인 세계는 30. 사고하는 존재 31. 마음이 육체를 움직일 때 32. 이성주의 한계는 33. 뉴턴 역학의 체계 34. 절대적 공간과 시간 35. 과학의 탐구 절차는 36. 시민사회를 위한 철학 37. 신 존재 증명은 38. 우상을 버리면 39. 경험으로 아는 세계 40. 세계를 어떻게 경험하는가? 41. 민주주의를 원하면 42. 국가의 주인은 43. 경험주의 한계는 44. 그래도 경험으로 45. 과학의 믿음은 46. 경험에 무엇이 문제인가 47. 지식의 종류 48. 시간과 공간이란 49. 우리의 사고 형식은 50. 형이상학의 한계 51. 도덕의 근본 52. 형이상학을 넘어서 53. 수학자의 의문 54. 말을 계산할 논리 55. 생각을 계산하는 기계의 논리


일단락 국어 문학 (2022년)
이투스북 / 김정욱, 김혜진, 이정은, 차민기 (지은이) / 2019.12.31
13,000원 ⟶ 11,700(10% off)

이투스북학습참고서김정욱, 김혜진, 이정은, 차민기 (지은이)
일단락 국어는 예비 고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개념 이해부터 문제 풀이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하기에 좋은 국어 기본서 시리즈다. 문학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빈출 작품들을 통해 개념을 바로 작품과 문제에 적용해 볼 수 있다. 워크북에서는 본책에 실린 작품 해설과 그에 대한 확인 문제를 제공한다.Ⅰ. 운문 문학 1강 화자·상황·정서와 태도 2강 시의 운율 3강 시의 이미지 4강 표현상의 특징 5강 표현 개념어 6강 시상 전개 방식 ① 7강 시상 전개 방식 ② 8강 고전 시가의 특징 Ⅱ. 산문 문학 9강 서술자와 시점 10강 인물의 특징과 태도 11강 서술상의 특징과 효과 ① 12강 서술상의 특징과 효과 ② 13강 갈등과 구성 14강 소재와 배경의 의미와 기능 15강 극과 수필의 특징 16강 고전 소설의 특징최신 수능 국어의 경향을 반영하여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개념만 담았다. ‘본책+워크북’ 구성으로 수준별 학습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강의에도 최적화되어 있는 기본서! 일단락 국어는 예비 고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개념 이해부터 문제 풀이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하기에 좋은 국어 기본서 시리즈입니다. 은 문학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빈출 작품들을 통해 개념을 바로 작품과 문제에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워크북에서는 본책에 실린 작품 해설과 그에 대한 확인 문제를 제공합니다. 일단락 국어 문학이 특별한 이유 _문학 필수 개념 학습: 문학에서 기본이 되고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개념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_문학 개념의 적용: 다양한 확인 문제를 통해 배운 개념을 작품과 문제에 바로 적용하는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_문학 개념과 작품의 완전한 학습: 작품을 감상한 후 핵심 내용을 학습하고 충분한 확인 문제와 기출문제에 적용해 반복하여 풀어 봄으로써, 작품과 개념을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일단락 국어 문학의 구성과 특징 [본책] 1. 기출에서 개념 찾기: 학습한 개념이 실제 기출문제에서는 어떤 형식으로 출제되는지 제시하였습니다. 2. 개념 이해하기: 문학 개념을 실전에서 필요한 중요한 내용만 선별하여 설명하였습니다. 개념에 딸린 작품과 문제는 선으로 이어집니다. 3. 개념 확인하기: STEP 1에서 배운 개념을 바로 문제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각 개념 설명마다 확인 문제를 제시하였습니다. 4. 보충 설명: 더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개념을 덧붙여 설명하였습니다. 5. 선배들의 TIP: 선배들이 전수해 주는 학습 전략을 배울 수 있습니다. 1. 객관식 문제: 각 강의 주제와 관련된 객관식 문제를 풀어 봄으로써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단답형·서술형 문제: 단답형, 서술형 문제로 내신 시험을 대비한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3. 기출문제: 기출문제를 풀어 보며 실제 수능 국어 영역의 지문과 문제를 통해 실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워크북] 1. 핵심 정리: 작품의 핵심 내용을 학습하고, 이를 빈칸 채우기를 통해 정리할 수 있습니다. 2. 확인 문제: 간단한 형태의 문제를 풀어 보며 학습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뭐 하는지는 알고 대학가자 : 자연계열편
맨투맨사이언스 / 김준곤 (지은이) / 2021.01.28
13,800원 ⟶ 12,420(10% off)

맨투맨사이언스청소년 자기관리김준곤 (지은이)
중고등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통하여 전공과 진로에 관한 질문을 3개의 주제, 15개의 질문을 선별하였습니다. '의약학 분야' '인공지능 분야' '엔지니어링 분야' '과학 분야' '교육 분야' 총 5개 분야 전문가 17인이 답을 하였다. 전공과 진로라는 인생의 첫 결정을 내려야 하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사회에 진출할 때, 그들을 선발할 사람들이 기대하는 인재상이 반영되어 있다. 또한, 전공과 진로에 대해 준비과정, 자세 그리고 전망을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답을 했다.1장. 직업에 대해서 1. 어떠한 직업을 가질 수 있고, 구체적인 업무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무엇을 하는 직업인가요? 20 2. 전망이 궁금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와 현재 진행 중인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영향이 직업의 전망에 어떤 식으로 얼마만큼 있을 지 알려주세요. 10년이나 20년 뒤에는 업무가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38 3.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일까요? 장점과 보람을 느끼시는 점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58 4.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항이 무엇일까요? 72 5. 현재 남성과 여성의 비율과 성별에 따른 직장 내 어려움, 결혼, 육아 등에 대한 복지사항이 궁금합니다. 83 2장. 대학교에서 준비해야 할 일 1. 대학교 전공과 직업의 연관성이 궁금합니다. 대학교 전공이 진로에 큰 영향을 끼치나요? 대학교 때 배운 내용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데 중요한가요? 융합 분야에 대한 전망을 많이 보는데, 복수 전공이나 부전공, 또는 다른 전공을 위해서 대학교육을 더 받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6 2. 대학교에서 전공 수업을 공부하기 위해서 고등학교 교과과정 외에 따로 준비하거나 갖춰야 하는 능력이 있나요? 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 AI의 역할이 커지는 것에 대비할 일이 있을까요? 110 3. 대학교에서 학과 공부 외에 동아리 활동이나 인턴 활동 등, 교과 외 활동이 직업을 갖는 데 중요한가요? 어떤 경험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121 4. 대학교 때부터 실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까요? 132 5. 대학교를 마치고 대학원 교육이 꼭 필요한가요? 대학원을 진학하면, 유학하러 가는 것이 국내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직업을 갖는 데 유리한가요? 142 3장. 교육과정 후에 준비할 일 1. 대학교나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직업을 갖는 데 필요한 자격증이나 경력 사항이 있나요? 158 2. 국내에서 국제적으로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이나 직장이 있나요? 취업 경쟁력은 얼마나 되나요? 다국적 기업이나 해외에 진출하려면 어떤 점을 더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하나요? 168 3. 일반적으로 직업을 갖게 되는 나이가 얼마인가요(언제부터 돈 벌 수 있나요)? 나이가 많거나 적으면 취업하는데 어려울 수 있나요? 181 4. 업무에 따른 삶의 방식은 어떤가요? 야근이나 주말 근무가 많은가요? 업무와 개인 생활이 명확히 구분될 수 있나요? 192 5. 직업을 가진 후 초기에는 어떤 자세로 직업에 임해야 할까요? 초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직업을 가진 후에도 직업 내 경쟁률이 높은가요? 204'전공과 진로 선택을 고민하는 청소년의 물음에 17인의 전문가가 답을 하다' 중고등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통하여 전공과 진로에 관한 질문을 3개의 주제, 15개의 질문을 선별하였습니다. '의약학 분야' '인공지능 분야' '엔지니어링 분야' '과학 분야' '교육 분야' 총 5개 분야 전문가 17인이 답을 하였습니다. 전공과 진로라는 인생의 첫 결정을 내려야 하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사회에 진출할 때, 그들을 선발할 사람들이 기대하는 인재상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공과 진로에 대해 준비과정, 자세 그리고 전망을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답을 했습니다. 전공과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필독서 입니다. 각 질문은 '1. 직업에 대하여 2. 대학교에서 준비해야 할 일 3. 교육과정 후에 준비할 일' 주제별 5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 시대를 이끌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때 꼭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최적의 참고서입니다. 서 평 누군가 진로에 대해서 명쾌하고 시원하게 애기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결코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청소년 진로 서적이란 것을 검색해 봤으나 좋은 책을 찾을 수가 없더군요. 학생 독자의 입장에서 질문을 하고 답하는 형식이 새롭고 큰 도움이 됩니다.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포스텍 물리학과 교수- 수많은 기업이 4차 산업혁명으로 고민하는 지금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는 이전에 겪어보지 못했던 위기에 처했고 모두의 삶이 바뀌게 바뀌게 됐습니다. '뭐 하는지는 알고 대학가자. 자연계열편'은 시대적 변화를 현장에서 이끄는 전문가들이 분야별 전공과 직업에 대한 현실적인 답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새 시대를 이끌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때 꼭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최적의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정기현 페이스북 코리아 대표- 획일적인 입시 위주의 교육을 받는 우리나라의 현실상 대학전공의 선택이 진로 결정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뭐 하는지는 알고 대학가자. 자연계열 편' 에는 인생의 첫 결정을 내려야 하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사회에 진출할 때, 그들을 선발할 사람들이 기대하는 인재상이 반영됐습니다. 특히, 이렇게 다양한 분야 리더들의 조언을 한 번에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미래 리더들에게 매우 중요한 지침서라고 할 것입니다. -고광범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부사장- Q. 전망이 궁금합니다.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영향과 10년 20년 뒤에는 업무가 어떻게 변해있을까요?의약학 분야 : "인공지능에 많은 도움을 받되, 결국 최종적인 의학적 판단만큼은 의사 고유의 영역으로 남을 것이라 봅니다. 따라서 의사라는 직업은 점차 연구를 통해서 새로운 발견과 근거를 창출하는 일로 변화해갈 것입니다."인공지능 분야 : 사람의 지적 노동은 늘 'AI가 아직 못하는 작업'이 될 것이며, 이러한 일의 영역은 AI가 진보함에 따라 축소되거나 바뀌거나 새롭게 발전할 것입니다."엔지니어링 분야 : "AI의 예측은 어떤 논리를 갖고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AI가 판단하는 방향은 계속 사람이 잡아줘야 하고, 결국 공학의 아주 훌륭한 도구가 생긴 것 이라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교육 분야 : "앞으로의 교사는 학습 과정을 지도하고 컨설팅을 해주면서 학생들의 학업적인 고민이나 생활의 어려운 점들을 해결할 방안을 상담해주는 컨설턴트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해요."


언어문화·미디어계열 진로 로드맵
미디어숲 / 최인선, 김종찬, 이희성, 조현정 (지은이)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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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숲청소년 자기관리최인선, 김종찬, 이희성, 조현정 (지은이)
진로 로드맵 시리즈. 언어문화 및 미디어계열의 진로·진학 설계를 위한 특성과 핵심 키워드, 졸업해서 나아갈 수 있는 분야, 다양한 참고 사이트 등을 소개한다. 언어문화·미디어 계열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답답했던 학생들에게 알짜배기 진로 로드맵 코칭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PART1 언어문화·미디어계열 학생부 사용설명서 내 진로를 위한 고등학생 때부터 준비할 것들 어떤 성향이 언어문화계열에 잘 맞을까? 어떤 성향이 언론·미디어계열에 잘 맞을까?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을 살펴보자 2015개정 교육과정 언어문화 ·미디어계열 전공을 위한 과목선택 로드맵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구체화하자 진로 로드맵을 이용하여 진로계획 세우기 나만의 진로 로드맵 교과 세부능력 특기사항으로 융합적 지식을 보이자! PART2 언어문화계열 진로 사용설명서 대학에 들어가서 수강하는 과목 국어국문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노어노문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중어중문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영어영문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베트남어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아랍어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졸업해서 나아갈 수 있는 분야 작가 분야 언어 분야 문화 분야 계열별 핵심 키워드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국어국문학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노어노문학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중어중문학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영어영문학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베트남어학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아랍어학 Q&A로 학과 탐방하기! 언어학과 한문학과 프랑스학과 일본어학과 스페인어학과 독일어학과 계열별 연계 도서와 동영상을 추천해주세요 국어국문학을 위한 추천도서와 동영상 노어노문학을 위한 추천도서와 동영상 중어중문학을 위한 추천도서와 동영상 영어영문학을 위한 추천도서와 동영상 베트남어학을 위한 추천도서와 동영상 아랍어학을 위한 추천도서와 동영상 PART3 언론·미디어계열 진로 사용설명서 대학에 들어가서 수강하는 과목 언론정보/신문방송학과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디지털미디어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게임미디어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의료영상미디어(의료정보)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광고홍보학과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졸업해서 나아갈 수 있는 분야 미디어 ·방송 분야 광고·디자인 분야 의료 분야 게임 분야 계열별 핵심 키워드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언론정보/신문방송학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디지털미디어학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게임미디어학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의료영상미디어학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광고홍보학 계열별 연계 도서와 동영상을 추천해주세요 언론정보/신문방송학을 위한 추천도서와 동영상 디지털미디어학을 위한 추천도서와 동영상 게임미디어학을 위한 추천도서와 동영상 의료영상미디어학을 위한 추천도서와 동영상 광고홍보학을 위한 추천도서와 동영상 부록1. 비사범대 교직과정 개설대학 부록2. Global KOREA 한국어(교육)학과 부록3. 지역별 체험 가능한 곳 4차 산업혁명 시대, 가장 우리다운 것을 지킬 방법은 무엇인가! 언어문화·미디어 계열에 답이 있다! 언어문화·미디어는 문화를 선도하며 사람을 한 곳으로 모은다. 이는 언어, 문화, 미디어가 단순히 학문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인간의 삶에 깊게 스며들어 하나의 행동양식을 만들기 때문이다. 언어는 문화를 만들고, 문화가 미디어를 통해 전파되는 선순환은 국가 발전을 위한 필수 능력이다. 세계화로 국제 교류가 활발한 오늘날에 어문계열, 문화·미디어계열의 위상이 높아지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언어문화·미디어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은 먼저 이 계열을 선택한 이유와 스스로 어떤 자질을 갖췄는지 자문해야 한다. 무엇보다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서 언어문화와 미디어에 대한 역할과 중요성을 탐구한 학생이라면 이 계열에 적합하다. 이 책은 언어문화 및 미디어계열의 진로·진학 설계를 위한 특성과 핵심 키워드, 졸업해서 나아갈 수 있는 분야, 다양한 참고 사이트 등을 소개한다. 언어문화·미디어 계열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답답했던 학생들에게 알짜배기 진로 로드맵 코칭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계열별 직업과, 앞으로 유망한 계열별 진로 로드맵 5가지 시리즈 . 공학계열 진로 로드맵(로봇과 공존하는 기술자) . 의학·생명계열 진로 로드맵(AI와 공존하는 의사, 생명공학자) . 경영·인문·사회계열 진로 로드맵(빅데이터로 조망하는 경영컨설턴트) . 언어문화·미디어계열 진로 로드맵(VR을 활용한 1인 방송제작자) . 교대·사범대 진로 로드맵(AI교사와 함께 교육하는 교사) 이 책의 특징과 차별화 . <팟캐스트 진학주책쇼> 인기진행자의 진학 정보제공과 직업 컨설팅 . 입시콘서트 및 중·고교 진로 강연자의 나만의 계열별 맞춤전략 제공 . 언어문화·미디어계열 진학을 위한 합격생의 로드맵과 학생부 내용 제시 . 언어문화·미디어계열 역량 개발과 계열별 융합인재 양성에 따른 심층 준비법 . 학생 개개인의 계열별 역량을 향상시키실 수 있는 진로 로드맵 제시 . 미래 유망한 직업과 전망을 소개하여 진로선택에 도움 제공 . <EBS 진학마스터 핵심 및 심화과정> 강사의 특별한 정보제공 언어문화계열에서 배우는 과목을 잘 이수하기 위해서는 언어 관련 공부를 좋아하거나 해외 이슈와 정보 자료(논문, 보고서 등)을 읽고 해석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을 갖춘 학생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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