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어린 왕자
와우라이프 / 생 텍쥐페리 글, 최복현 옮김 / 2011.01.10
9,800
와우라이프청소년 문학생 텍쥐페리 글, 최복현 옮김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다양한 이들에게 사랑 받는 『어린왕자』에 해설을 더했다.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과 깨달음을 전해주는 『어린왕자』는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작품을 찾고 반복해 읽게 하는 힘이 있다. 『해설이 있는 어린 왕자』 역시 기존의 번역서와는 다른 시각의 접근으로 특별한 울림을 전한다. 영어와 불어를 모두 활용하는 역자 최복현은 원작의 내용과 의미를 가장 적절하게 살린 번역으로 높게 평가 받아왔으며, 이 책에서는 작품 속에 숨어 있는 새로운 의미들을 끌어내 색다른 해석을 보여준다.해설이 있는 어린 왕자를 읽는 즐거움 !!
“작가는 어린왕자에게 보아 뱀, 즉 어른들이 모자라고 대답하는 그림을 그에게 보여줌으로써 그의 순수성 테스트를 한다. 그 테스트에 합격하면 ‘나’의 친구로서 자격이 있다. 그런데 아이는 신기하게도 모자 같은 그림이 코끼리를 삼키고 있는 보아 뱀임을 금방 알아차린다.”
읽을 때마다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어린 왕자. 이 책 속에는 우리 사람의 모습들이 용해되어 있다. 허풍쟁이도 있고, 과대망상증의 권력가도 있고, 주판만 두드리는 장사꾼, 약장수, 점등인 등등, 이 땅에 존재하는 여러 부류의 군상들이 있다. 사랑의 의미와 사랑하는 법, 죽음의 의미와 소중한 뭔가의 의미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깊이 있는 대답을 주고 있다.
어렸을 때 읽은 어린 왕자와 어른이 되어서 읽은 어린 왕자의 의미는 또 다르게 다가온다. 슬플 때 만나는 어린 왕자와 기쁠 때 만나는 어린 왕자는 또 다른 모습이다. 누가 언제 어린 왕자와 만났느냐? 누가 어디서 어린 왕자와 만났느냐에 따라 그 의미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국내 어느 번역서에도 없는 자세한 해설이 들어 있어 책 속에 감춰진 의미를 발견하고, 좀 더 살갑게 ‘어린왕자’를 만나보자 !
도서 특징
어린 왕자는 성서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책으로 정평이 나있다. 수많은 번역서들, 하지만 어떤 번역서를 골라 읽느냐에 따라 감동은 다르게 다가온다. 그중 최복현이 번역한 『어린 왕자』는 독특한 맛이 있다. 그가 번역한 『어린 왕자』는 원문과 가장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영어와 불어를 활용할 수 있는 역자의 능력 덕분이다.
그는 국내 최초로 영어와 불어를 함께 수록한 『어린 왕자』 번역서를 출간하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는 독자들의 갈증을 채워주기 위한 방법으로 색다른 번역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어린 왕자』의 내용 전문에다 해설을 첨가한 책이다. 『어린 왕자』는 얼핏 보기에는 쉽고 재미있어 보이지만 막상 읽어보면 이해할 수 없는 비의들이 많이 담겨있다. 학교에서 독후감 숙제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책이지만 그 내용을 제대로 알고 숙제를 내주는 선생님도 많지 않다고 한다.
『해설이 있는 어린 왕자』는 그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전문을 읽어가다가 어떤 부분에 눈길이 멎고, 이 내용은 어떤 비의를 감추고 있을지 궁금하다면 해설을 보면 그 문제는 말끔히 해결된다. 그러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막연히 알고 있던 상징들을 명쾌하게 알 수 있는 기쁨을 발견할 수 있다.
\"내가 어린 왕자를 느꼈듯이 여러분도 어린 왕자를 좀 더 가까이 느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어쨌든 내가 그랬듯이 여러분도 어린 왕자의 진솔하고 소박한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의 삶이 날마다 기쁜 날들이 되기를 바라고요. 어린 왕자를 만나면 마냥 기쁘고 행복해질 거예요. 그리고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게 될 거예요. 꿈을 되찾게 될 거예요. 아마도 이 순간부터 여러분은 어린 왕자가 살고 있을 하늘의 별을 쳐다보게 될 거예요. 그리고 무척이나 마음 설레고 기쁠 거예요.\" -역자의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