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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위니의 엉망진창 낚시 소동
비룡소 / 로라 오웬 지음, 코키 폴 그림, 노은정 옮김 / 2012.12.28
10,000원 ⟶ 9,0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로라 오웬 지음, 코키 폴 그림, 노은정 옮김
위트 넘치고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 묻어나는 그림으로 전 세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마녀 위니」의 동화책 시리즈. 「마녀 위니」 시리즈는 1987년 『마녀 위니』가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영국 어린이 도서상(Children’s Book Award)’을 받은 이래 그림책 시리즈와 동화책 시리즈가 계속 출간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30여 개국에서 500만 부 이상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부스스한 머리에 우뚝 솟은 모자를 눌러 쓴 마녀 위니와 까만 고양이 윌버를 주인공으로 이들이 벌이는 엉뚱하고 기발한 소동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아이들을 신나는 마법과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한다. 위니는 마녀지만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며 일상 속에서 소소한 마법을 쓰기도 하고 기발한 마법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한다. 유머러스하고 발랄한 코키 폴의 그림은 여느 때처럼 이야기의 캐릭터를 생생하게 살려 준다. 그림과 함께 다채로운 네 편의 이야기를 짧은 호흡으로 하나하나 읽어 나가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이야기에 푹 빠져들 것이다. 꾸리꾸리풀 차, 쥐며느리 차, 설탕 쥐, 게걸게걸 꿀꺽, 박쥐 버거 등 여기저기 등장하는 재치 넘치는 마녀 세계 말들은 웃음을 더하며, 리듬감을 느낄 수 있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풍부하게 쓰여 문장을 읽는 재미를 알게 한다.위니의 빵빵한 속바지 벼룩시장에 간 위니 축구선수가 된 위니 마녀 위니의 엉망진창 낚시 소동■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코키 폴의 베스트셀러 시리즈 「마녀 위니」의 새로운 이야기를 환상적인 동화로 만나다! 위트 넘치고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 묻어나는 그림으로 전 세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마녀 위니」의 동화책 시리즈 『마녀 위니와 엉망진창 낚시 소동』, 『마녀 위니의 빗자루 사건』, 『마녀 위니와 박쥐 요리』, 『마녀 위니와 마법의 다이어트』 네 권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마녀 위니」 시리즈는 1987년 『마녀 위니』가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영국 어린이 도서상(Children’s Book Award)’을 받은 이래 그림책 시리즈와 동화책 시리즈가 계속 출간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30여 개국에서 500만 부 이상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부스스한 머리에 우뚝 솟은 모자를 눌러 쓴 마녀 위니와 까만 고양이 윌버를 주인공으로 이들이 벌이는 엉뚱하고 기발한 소동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아이들을 신나는 마법과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한다. 마녀나 마법에 대한 이야기책은 많지만 아이들이 위니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마법의 주문으로 무엇이든 불러내는 위니가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덜렁대고 때로 실수도 하며 좌충우돌 크고 작은 소동을 일으키는 위니가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위니는 마녀지만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며 일상 속에서 소소한 마법을 쓰기도 하고 기발한 마법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한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저학년 동화 「마녀 위니」 시리즈에서는 위니와 친구들이 벌이는 더욱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바다낚시를 가서 고래를 낚기도 하고, 박쥐 요리를 만들려고 동굴 탐험을 나서는 등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부터 아이들 등굣길에 교통안전 지킴이가 되어 주고, 다이어트에 고군분투하기도 하는 등 일상 속 유쾌한 이야기까지 각 권당 네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유머러스하고 발랄한 코키 폴의 그림은 여느 때처럼 이야기의 캐릭터를 생생하게 살려 준다. 그림과 함께 다채로운 네 편의 이야기를 짧은 호흡으로 하나하나 읽어 나가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이야기에 푹 빠져들 것이다. 꾸리꾸리풀 차, 쥐며느리 차, 설탕 쥐, 게걸게걸 꿀꺽, 박쥐 버거 등 여기저기 등장하는 재치 넘치는 마녀 세계 말들은 웃음을 더하며, 리듬감을 느낄 수 있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풍부하게 쓰여 문장을 읽는 재미를 알게 한다. 「마녀 위니」 그림책 시리즈를 잘 아는 아이들은 더욱 풍부해진 이야기에, 위니를 처음 만나는 아이들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마법 세계에 감탄하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새롭게 느끼게 될 것이다. ■ 아이들이 스스로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하는 마녀 위니의 친근하면서도 환상적인 이야기 마법 이야기와 마녀 이야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골 소재이다. 여느 때보다 상상력이 풍부한 때에 아이들은 ‘내가 하늘을 날 수 있게 된다면?’, ‘청소하기 싫을 때 스스로 가구들이 청소한다면?’, ‘스스로 달리는 운동화를 신는다면?’ 등 기발하고 다채로운 상상을 하며 ‘마법’이라는 소재 안에서 적극적으로 재미를 찾아낸다. 「마녀 위니」 시리즈에서 마녀 위니와 고양이 윌버가 색다른 마법으로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은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준다. “수리수리 마하수리!” 주문과 함께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나타나게 하는 마법을 쓰며 빗자루를 타고 고양이와 함께 어디든 날아다니는 마녀 위니의 모습은 아이들이 한 번쯤 상상하는 모습 그대로이지만 위니는 여느 동화에 나오는 카리스마 넘치는 마녀들과는 다르다. 요리는 젬병이라 기상천외한 음식을 만들기도 하고, 살을 빼느라 헬스클럽에서 고군분투하기도 하며, 축구 경기 규칙을 이해하지 못해서 실수만 연발하기도 한다.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마다 마법으로 무엇이든 만들어 내지만, 때로 그 마법에는 허점이 있어서 더 큰 소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오히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위니의 태도와 넘치는 상상력, 따듯한 마음씨, 그리고 주변의 친구들이다. 아이들은 위니의 이야기를 읽으며 신나는 마법 이야기와 캐릭터들에 매료되면서도 주변 친구들의 소중함과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고양이 윌버는 위니의 변함없는 친구이자 덜렁대는 위니에게 따듯한 조언자 역할을 해 주며, 파마 선생님은 매번 위니의 마법에 당황하면서도 위니를 믿어 준다. 거인 제리나 제리의 개 못난이도 위니가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기꺼이 도와주고, 잔소리쟁이 동생 윌마와 뽐내기 좋아하는 완다도 위니를 소소하게 챙긴다. 위니 주변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좌충우돌 사건 이야기에 재미를 더할 뿐 아니라 이야기를 따듯하게 해 준다. ■ 유쾌함과 기발함이 가득해 볼수록 재미있는 코키 폴의 삽화 「마녀 위니」시리즈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부스스한 머리에 파란 마녀 모자를 쓰고 씨익 웃는 위니와 복슬복슬한 까만 고양이 윌버의 그림이다. 위트와 유머가 넘치고 섬세한 디테일이 가득한 코키 폴의 그림은 이번 동화책 시리즈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코키 폴의 「마녀 위니」 그림책 시리즈에 마음을 빼앗겼던 아이들이라면 이번 동화책 시리즈의 더 많고 다양해진 그림들에 열광할 것이다. 거의 각 장마다 들어 있는 코키 폴의 삽화는 만화적인 효과를 더하면서도 이야기의 포인트를 잡아내고 있어 상상력을 더하는 재미를 준다. 여느 때처럼 여유가 느껴지는 구불구불한 펜 선으로 그려진 위니와 주변 캐릭터들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다이나믹하며 구성과 연출은 더욱 자유롭다. 이야기 속에 묘사된 큰 흐름뿐만 아니라 이야기에서 세세하게 묘사되지 않는 위니 주변 인물, 배경과 소품의 디테일은 보는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


아기 늑대 세 남매
산하 / 권정생 지음, 권문희 그림 / 2010.03.10
9,000원 ⟶ 8,100원(10% off)

산하명작,문학권정생 지음, 권문희 그림
권정생 선생님의 저학년 동화집. 사람으로 모습을 바꾸고 마을의 여름 성경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기 늑대 세 남매 이야기, 예배당의 꽃병에 갇혀 있는 꽃들이 가여워 남몰래 냇가의 모래밭으로 옮겨다가 심어 주는 동수의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여는 글_ 모두 같이 기쁘고 즐겁다면 부엉이 아기 늑대 세 남매 수몰 지구에서 온 아이권정생 선생님의 동화들은 소박하고 정갈합니다. 그러나 작고 여린 씨앗 하나가 싹을 틔워 푸른 세상을 만들듯, 선생님의 동화에는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다루는 소재와 주제는 다양합니다.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을 안타깝게 여기는 고운 마음, 외롭고 쓸쓸해도 꿋꿋하고 씩씩하게 견디는 용기, 서로서로 나누고 아끼면서 만들어 가는 삶의 가치, 남을 시샘하거나 억누르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이런 주제들을 부드럽고 잔잔하게, 때로는 경쾌하고 익살스럽게 풀어가는 목소리에서 새삼 어린이문학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모두 열일곱 편의 단편 동화들을 네 권의 책에 나눠 담았습니다. 사실상 선생님의 작품들을 짜임새 있는 시리즈로 묶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이런 뜻에 함께하는 우리 시대의 화가 네 분도 한껏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아기 늑대 세 남매》 깊은 산골에서는 누구나 친구입니다. 상수리나무 가지 위의 부엉이도, 밤하늘에 떠 있는 별님도, 산비탈을 일구어 농사를 짓는 종구네 식구도 함께 어울려 살아가지요. 그러던 어느 날, 종구네가 먼 곳으로 떠나게 됩니다. 종구네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지……. 이런 걱정을 해 주는 부엉이의 마음이 애틋합니다. 사람으로 모습을 바꾸고 마을의 여름 성경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기 늑대 세 남매 이야기는 참 즐겁습니다. 예배당의 꽃병에 갇혀 있는 꽃들이 가여워 남몰래 냇가의 모래밭으로 옮겨다가 심어 주는 동수의 마음이 곱습니다. 이런 마음들을 부드럽고 아기자기하게 담아 낸 권문희 선생의 그림도 가슴속에 살며시 스며듭니다.


기적의 영어리딩 120 Book 2 (본책 + 별책 + CD 1장)
길벗스쿨 / E2K 지음 / 2017.02.28
14,000원 ⟶ 12,600원(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E2K 지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4단계 Reading 시리즈로, 교과 연계 주제와 흥미로운 소재의 글감을 골고루 담았다. 아이가 주도적으로 학습하여 최대의 학습효과를 볼 수 있도록 단계별로 맞춤 설계된 '기적의 영어리딩' 시리즈로 완벽한 리딩 실력과 탄탄한 어휘력을 쌓을 수 있다. 120단계에서는, 직독직해를 위한 ‘끊어 읽기’ 연습을 추가하여 좀 더 정확하고 완벽하게 독해하는 법을 훈련합니다. 동시에, 리딩 실력을 중고급으로 끌어 올려주는 필수 어휘 580개를 집중 학습한다.Unit 1 Fingerprints (지문, Nonfiction) Unit 2 A New Life in America (미국에서의 새로운 생활, Short Story) Unit 3 Pocahontas (포카혼타스, Nonfiction) Unit 4 Pinocchio (피노키오, Classic Story) Unit 5 Flower Scents (꽃 향기, Nonfiction) Word Quiz - Animals Unit 6 Exploring a Cave (동굴 탐험하기, Short Story) Unit 7 Reduce, Reuse, and Recycle (줄이기, 재사용하기, 재활용하기, Nonfiction) Unit 8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Classic Story) Unit 9 Bill Gates (빌 게이츠, Nonfiction) Unit 10 Visiting New York (뉴욕 방문하기, Short Story) Word Quiz - Insects Unit 11 Icy Land: Antarctica (얼음의 땅: 남극 대륙, Nonfiction) Unit 12 William Tell (윌리엄 텔, Classic Story) Unit 13 Color Therapy (색채 치료, Nonfiction) Unit 14 Nick, the Superhero (슈퍼히어로 닉, Short Story) Unit 15 Stonehenge (스톤헨지, Nonfiction) Word Quiz - Jobs Unit 16 Robinson Crusoe (로빈슨 크루소, Classic Story) Unit 17 What Is the IoT? (IoT는 무엇인가?, Nonfiction) Unit 18 Cooking for Myself (나 자신을 위해 요리하기, Short Story) Unit 19 Frogs (개구리, Nonfiction) Unit 20 Hercules (헤라클레스, Classic Story) Word Quiz - Christmas Key Words 200균형 있는 영어성장을 이끄는 4단계 리딩 프로그램! 은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길벗스쿨의 4단계 Reading 시리즈로서, 완벽한 리딩 실력과 탄탄한 어휘력을 쌓을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교과 연계 주제의 흥미로운 글감을 읽으며 최대의 학습효과를 볼 수 있도록 각 단계마다 특화된 학습법이 맞춤 설계되었습니다. 30, 50단계에서는, 패턴화된 문장을 통해 의미를 쉽게 예측하여 읽으며 리딩 자신감을 쌓을 수 있습니다. 초급 단계에서는 충분히 듣고 소리 내어 읽어보는 과정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리딩 지문을 여러 가지 버전으로 녹음하여 ‘소리 훈련’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50단계까지 학습을 마치면 초등 필수 어휘 800개를 마스터하게 됩니다. 80, 120단계에서는, 직독직해를 위한 ‘끊어 읽기’ 연습을 추가하여 좀 더 정확하고 완벽하게 독해하는 법을 훈련합니다. 동시에, 리딩 실력을 중고급으로 끌어 올려주는 필수 어휘 580개를 집중 학습합니다. 시리즈는 홈스쿨링을 위한 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본책과 함께 워크북+정답이 달린 별책을 포함하며, CD에는 MP3 파일과 함께 프린트하여 쓸 수 있는 워크시트 4가지를 담았습니다. 또한 학습편의를 위해 모든 음원을 QR코드 인식으로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특징 ‘끊어 읽기’ 연습으로 빠르고 정확한 독해 실력을 기른다. 픽션과 논픽션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글감을 골고루 읽는다. 리딩 지문에 등장한 초등 필수 어휘 200개(권당)를 완벽히 익히고 복습한다. 철저한 복습을 위한 ‘워크북’과 풍부한 ‘부가 학습자료’ 제공 각 권 구성 ● 본책 + 워크북 + MP3 CD 포함 ● 내지의 QR코드로 쉽게 청취 ● 필수 어휘 리스트 수록 ● 4가지 부가학습 자료 (단어 테스트, 딕테이션, 문장 완성하기, 끊어읽기 연습) 시리즈 리딩 첫걸음부터 완성까지 초등학생의 영어 성장을 이끄는 4단계 리딩 학습서 기적의 영어리딩 30 (Book 1,2,3) 예비 초등~초등 1학년 / 권당 80개 키워드 학습 기적의 영어리딩 50 (Book 1,2,3) 초등 2~3학년 / 권당 96개 키워드 학습 기적의 영어리딩 80 (Book 1,2) 초등 4~5학년 / 권당 160개 키워드 학습 기적의 영어리딩 120 (Book 1,2) 초등 6학년 이상 / 권당 200개 키워드 학습 특징: 1. 패턴 문장으로 리딩 첫걸음을 시작하여, 완벽 독해를 위한 직독직해 연습으로 넘어가는 이분화된 학습 설계. 2. 독해 실력은 물론, 어휘리스닝 그래머 룰까지 균형 있는 영어 성장을 이루는 단계별 리딩 학습서 3. 초등 교과서 필수 어휘 800개를 포함 1,300개 어휘를 마스터. 4. 픽션 및 논픽션 장르를 고르게 포함하고, 교과 연계된 주제의 흥미로운 글감을 다양하게 수록 5. 자학자습이 쉬워지는 여러 학습장치들 - QR코드가 있어 불편함 없이 리스닝 가능 - 워크북으로 그날 배운 내용 복습 - 부가 학습자료 자료로 어휘력, 독해력 강화 활동
깨돌이와 발바리의 세계문화유산답사
사계절 / 서관순 지음, 임신자 그림 / 2002.03.01
12,000원 ⟶ 10,800원(10% off)

사계절사회,문화서관순 지음, 임신자 그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을 찾아 유산들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 기행서. 이슬람 문화의 걸작품- 알함브라 궁전을 시작으로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베르사유 궁전 노란색 벼랑이 펼쳐지는 옐로스톤 국립공원불교예술의 박물관-아잔타 석굴 등을 차례로 기행했다.1. 왕의 집 이슬람 문화의 걸작품 알함브라 궁전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베르사유 궁전모스크바의 별 크렘린 궁전 무굴 제국의 꽃 타지마할 2. 자연의 아름다움 노란색 벼랑이 펼쳐지는 옐로스톤 국립 공원 세계가 자랑하는 유산 킬리만자로 국립 공원 적도의 땅 갈라파고스 국립 공원 3. 종교의 성지 이슬람 사원의 도시 이스파한 불교 예술의 박물관 아잔타 석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전쟁의 땅,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의 성지 예루살렘 신라의 신비 불국사와 석굴암 공중 도시 마추픽추 4. 신비스러운 문화 유산 신비의 무덤 피라미드 세계의 불가사의 진시황릉 물 위의 도시 베네치아 죽음의 언덕 모헨조다로 올림픽의 발상지 올림피아 화산의 도시 폼페이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유산(자연 유산, 문화 유산, 복합 유산) 552곳 중에 문화 유산을 중심으로 20곳을 선별하여 알차게 꾸몄다. 1장`:`왕의 집, 2장`:`자연의 아름다움, 3장`:`종교의 성지, 4장`:`신비스러운 문화 유산으로 나누어 같은 요소가 각각 어떤 특징을 갖는지 비교할 수 있게 했다. 해당 문화 유산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그와 관련된 정치·역사·사회·문화적 정보도 함께 얻 을 수 있도록 하였다. 예를 들어 예루살렘이라 한다면, ①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 예루살렘: ‘평화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예루살렘이 전쟁의 도시가 될 수밖에 없는 역사적 배경과 함께 유대인 지역, 기독교 지역, 이슬람 지역으로 나뉘어진 세 종교 문화가 서로 부딪치면서 어떤 모습 으로 예루살렘이라는 도시를 만들어냈는지를 보여 준다. ② 이스라엘은 어떤 나라일까요? 예루살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이스라엘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우리 나라 서울 을 통해서 한국을 다 알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한정된 지면이지만 이스라엘의 역사, 인구, 종교 분포 및 기타 기본 상식을 지도와 함께 적절하게 안배했다. ③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어떻게 다를까요?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을 이끌어가고 있는 이 세 종교가 어떤 특징과 영향력을 갖고 있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세계 문화 유산 예루살렘을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데 나름대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굳이 현장 답사를 하지 못하더라도 책을 통해 세계 문화 유산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시각 자료를 동원하여 생동감 있게 꾸몄다. 유네스코 감수와 함께 수차례의 교열을 통해서 문장 하나하나를 어린이가 읽는 데 거부감이 없도 록 단문 위주로 구성하였고, 그림 역시 벨기에 왕립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세계 전역을 거의 답사 하다시피 한 화가의 튀는 순발력으로 깨돌이와 발바리를 캐렉터화시켰으며, 사진 또한 일일이 답 사하면서 찍은 여행 전문가의 재치 있는 캡션으로 그 생생함을 더했다. 더불어 아이들에게 공간 개념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지도를 넣어 그 나라를 세계 속에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세계 문화 유산 답사의 전형을 보여줌으로써 어느 문화 유산을 만나더라도 아이들 스스로 그 유산에 대해 무엇을 알아보는 게 바람직한지를 느낄 수 있게끔 쓰여졌다. 또한 세계 유산으로 지 정된 불국사와 석굴암, 그리고 종묘, 팔만 대장경, 창덕궁, 수원 화성 등 우리 문화 유산을 만나봄 으로써 우리 문화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고 다른 나라와 어떤 차이점을 갖는지 비교할 수 있는 안목을 제시하고 있다. 부록에는 ‘세계 문화 유산이란 무엇인가?’, ‘세계 문화 유산은 어떤 기준에 의해 지정될까 요?’라는 내용을 실어 세계 문화 유산에 대한 이해를 더해 주었으며,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 문화 유산을 모두 실어 참고하게 했다.
노란 상자
웅진주니어 / 박효미 지음, 이광익 그림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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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명작,문학박효미 지음, 이광익 그림
웅진책마을 시리즈. 자기를 드러내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던 아이들이 담임선생님에게 받은 노란 상자에 저마다의 것을 넣고 소중하게 여기면서 변화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친구들 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던 대희 역시 노란 상자에 달걀을 넣고 온갖 정성을 쏟으며, 반 친구들과 점점 마음을 나누게 된다. 어느 날 담임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노란 상자를 주면서, 저마다 노란 상자에 무언가를 넣고 많이 관찰하고 기록하고 아껴 보라고 하지만 정작 아이들에겐 넣을 것이 없다. 서로 눈치만 보다가 카드를 넣는 아이가 생기자 점점 그 뒤를 따르는 아이들이 늘어나게 되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대희 역시 카드를 집어넣는다. 아직은 자기를 드러내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다. 하지만 노란 상자를 들여다보는 수가 잦아지면서 아이들은 조금씩 달라진다. 비슷한 것들을 넣었던 아이들은 점점 자신만의 것을 그 안에 넣고 비밀스레 마음을 쏟는다. 그렇게 자신만의 꿈 씨앗을 담은 노란 상자는 아이들의 보물 상자가 되어 간다. 아이들의 노란 상자에는 저마다 어떤 꿈 씨앗이 담겨져 있을까?작가의 말 3과 2분의 1층 실험실 상상카드 사마귀를 넣은 상자 신문지 속 알 오싹한 실험실 돼지 저금통 깨져 버린 알 과학실로 간 상자 계단에서 내려온 실험실 부화 헤어짐노란 상자가 꿈틀꿈틀~ 아이들의 꿈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비슷한 것들을 갖다 놓았던 아이들이 조금씩 달라졌다. 덕형이는 축구공을 넣었고, 선규는 사마귀를 넣었고, 은지는 여러 집 사진을 넣었다. 어떤 아이는 컵라면을 넣었다. 나는 달걀 다섯 개를 넣었다. 노랑 상자가 마치 퍼덕퍼덕 날갯짓을 시작하는 새 한 마리 같았다. 노란 상자에 무엇을 넣을까? 시키는 대로 따르는 수업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어느 날 선생님이 건넨 노란 상자는 낯설기만 하다. 담임선생님은 저마다 노란 상자에 무언가를 넣고 많이 관찰하고 기록하고 아껴 보라고 하지만 정작 아이들에겐 넣을 것이 없다. 서로 눈치만 보다가 카드를 넣는 아이가 생기자 점점 그 뒤를 따르는 아이들이 늘어나게 되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대희 역시 카드를 집어넣는다. 그나마 당당히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덕형이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축구공을 노란 상자에 올려 두고 쉬는 시간마다 열심히 놀아 준다. 전학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선규는 한자 학습지를 넣는다. 아직은 자기를 드러내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다. 하지만 노란 상자를 들여다보는 수가 잦아지면서 아이들은 조금씩 달라진다. 비슷한 것들을 넣었던 아이들은 점점 자신만의 것을 그 안에 넣고 비밀스레 마음을 쏟는다. 그렇게 자신만의 꿈 씨앗을 담은 노란 상자는 아이들의 보물 상자가 되어 간다. 아이들의 노란 상자에는 저마다 어떤 꿈 씨앗이 담겨져 있을까? “노란 상자에 자기가 원하는 걸 넣어 봐. 딴 반은 그냥 과제만 제출하는데, 우리 반은 일부러 노란 상자를 나눠 준 거야. 어른이 시키는 것, 선생님이 좋아할 것 같은 것, 남 따라 하는 것. 이런 것 말고! 자기 생각! 자기 것! 이제 4학년도 끝나 가는데 자기가 생각한 걸 행동에 옮겨 보자는 거야.” 순간 얼굴이 달아올랐다. 내 생각을 빤히 들킨 것 같았다. 남 따라 하는 것. 이런 것 말고! 자기 생각! 이라는 선생님 말이 머리에 콕 박혔다. 선생님은 칠판 귀퉁이에 이렇게 썼다. ‘노란 상자 - 날마다 관찰, 기록할 것’ -본문 27페이지 손톱 밑 가시처럼 콕콕 찌르는 상처 노란 상자를 받고도 한참 동안 아무것도 넣지 못하는 대희는 늘 혼자 있는 아이다. 친구들과 선생님으로부터 항상 한 발짝씩 떨어져 있으면서 조용히 자기 할 일만 한다. 대희가 친구들에게 마음을 닫아 버린 건 2년 전 봄날, 2학년 때 교실에서 오줌을 싼 뒤부터다. 앞으로 불려가 벌을 받느라 화장실에 가지 못한 대희는 실수를 하게 되고 그때 자신을 쳐다보던 수십 개의 눈을 잊지 못한다. 그래서 남들 앞에 서는 걸 끔찍이도 싫어한다. 친구들이 자신을 “남궁뎅이!”라고 부를 때마다 온몸의 열이 한곳으로 모일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하다. 어쩌면 누구에게나 손톱 밑에 박힌 가시가 되어 오래도록 빠지지 않고 통증을 남기는 사건이 하나씩은 있을지 모른다. 대희에게 유일한 친구는 대희가 키우는 곤충들이다. 장수풍뎅이, 거미 알집, 거위벌레 들을 키우면서 대희는 웅크리고 있는 애벌레들이 자신을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대희에게 노란 상자는 자신을 드러내야 하는 도구인 것 같아 부담스럽기만 한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달걀을 넣게 되고 대희는 “에디슨”이 되어 달걀을 부화시키려 여러 궁리를 하게 된다. 어느새 대희의 노란 상자는 반 친구들 모두의 노란 상자가 되어 있다. 대희가 자신을 꼭꼭 싸고 있던 막을 깨고 친구들에게 마음을 열 듯, 노란 상자 속 달걀은 병아리로 부화할 수 있을까? 그 옛날, 2학년 봄날처럼 모든 눈이 날 쏘아보고 있었다. “야, 남궁뎅이, 뭐 하냐?” 누군가 소리쳤다. 생각해 보니 그때부터 남궁뎅이였다. 그날, 나는 선생님 옆에 앉아 아이들을 보며 공부했다. 벌 받는 중이었는데,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생각도 안 난다. 수많은 눈빛이 온종일 날 쏘아보던 일만 생생하다. 나는 얼어붙었다. 종일 선생님 옆에 앉아 꼼짝하지 못했다. 아니, 꿈틀거리지도 못 했다. 선생님 몸에서 화장품 냄새가 진하게 났다는 것만 기억난다. 마침내 수업이 다 끝나고 의자에서 일어섰을 때, 따뜻한 물이 가랑이 사이로 흘러내렸다. 교실 바닥으로 오줌이 번져 갔다. 그 뒤는 잘 기억도 안 난다. 선생님이랑 아이들이 뭐라고 한 것 같은데, 어렴풋하다. 생각해 보니 그때부터 자꾸만 달아나고 싶었다. 친구들한테서, 선생님한테서, 학교에서. -본문 54페이지 “살금살금 걸어. 병아리 놀랄지도 모르니까.” 우리는 고양이처럼 걸어서 노란 상자에 다가갔다. 금방이라도 병아리가 노란 상자에서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노란 상자가 가까워질수록 조마조마했다. 나는 살그머니 노란 상자에 손을 올렸다. 그리고 슬쩍 뚜껑을 열었다. -본문 123페이지 거짓말 같은 노란 상자의 마법 창가에 조용히 놓여 있던 노란 상자가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숨을 쉬기 시작한다. 노란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듯 교실에는 아이들의 꿈을 담은 노란 상자로 눈이 부신다. 마음을 다쳤던 대희는 알을 키우면서 웅크린 새가 날갯짓을 퍼덕퍼덕 하듯이 가슴을 펴고, 한자 학습지를 키우던 선규는 사마귀를 발견하면서 새로운 것에 눈을 뜨고, 늘 자신만만해서 친구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던 덕형이는 배려하는 마음을 알아 가게 된다. 다른 아이들 역시 자신의 꿈 씨앗을 소중히 가꾸면서 점점 더 그 꿈을 키워 나간다. 이제 아이들에게 노란 상자는 자신들의 꿈을 담은 꿈 상자다. 대희와 반 친구들이 노란 상자에서 알을 깨고 노란 병아리가 나오길 숨죽여 기다리던 날, 결국 병아리는 노란 상자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꿈이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희는 마음의 벽을 뚫고 나왔고, 친구들은 21일이라는 기다림을 알았고, 그러는 동안 모두 마음으로 연결된 친구가 되었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니 노란 상자를 둔 뒤로 많은 일이 있었다. 김선규가 내 실험실로 올라왔다. 달걀을 상자에 넣기까지 참 많이 망설였다. 알을 가져다 둔 뒤에는 더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그리고 3과 2분의 1층 계단참에 있던 내 실험실은 집 베란다로 돌아왔다. 혼자였던 내 옆에 지금 김덕형이 어깨동무하고 있고, 김선규가 사마귀 알집을 들고 나란히 걷고 있다. 노란 상자를 창가에 올린 다음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는 게 꼭 거짓말 같았다. -본문 131페이지“노란 상자에 자기가 원하는 걸 넣어 봐. 딴 반은 그냥 과제만 제출하는데, 우리 반은 일부러 노란 상자를 나눠 준 거야. 어른이 시키는 것, 선생님이 좋아할 것 같은 것, 남 따라 하는 것. 이런 것 말고! 자기 생각! 자기 것! 이제 4학년도 끝나 가는데 자기가 생각한 걸 행동에 옮겨 보자는 거야.”순간 얼굴이 달아올랐다. 내 생각을 빤히 들킨 것 같았다. 남 따라 하는 것. 이런 것 말고! 자기 생각! 이라는 선생님 말이 머리에 콕 박혔다. 선생님은 칠판 귀퉁이에 이렇게 썼다. ‘노란 상자 - 날마다 관찰, 기록할 것’ 그 옛날, 2학년 봄날처럼 모든 눈이 날 쏘아보고 있었다. “야, 남궁뎅이, 뭐 하냐?”누군가 소리쳤다. 생각해 보니 그때부터 남궁뎅이였다. 그날, 나는 선생님 옆에 앉아 아이들을 보며 공부했다. 벌 받는 중이었는데,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생각도 안 난다. 수많은 눈빛이 온종일 날 쏘아보던 일만 생생하다. 나는 얼어붙었다. 종일 선생님 옆에 앉아 꼼짝하지 못했다. 아니, 꿈틀거리지도 못 했다. 선생님 몸에서 화장품 냄새가 진하게 났다는 것만 기억난다. 마침내 수업이 다 끝나고 의자에서 일어섰을 때, 따뜻한 물이 가랑이 사이로 흘러내렸다. 교실 바닥으로 오줌이 번져 갔다. 그 뒤는 잘 기억도 안 난다. 선생님이랑 아이들이 뭐라고 한 것 같은데, 어렴풋하다. 생각해 보니 그때부터 자꾸만 달아나고 싶었다. 친구들한테서, 선생님한테서, 학교에서. “살금살금 걸어. 병아리 놀랄지도 모르니까.”우리는 고양이처럼 걸어서 노란 상자에 다가갔다.금방이라도 병아리가 노란 상자에서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노란 상자가 가까워질수록 조마조마했다. 나는 살그머니 노란 상자에 손을 올렸다. 그리고 슬쩍 뚜껑을 열었다.


카카오프렌즈 과학탐정단 2 : 인공 지능
대원키즈 / 이람이 (지은이), 최우빈 (그림), 이철현 (감수) /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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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자연,과학이람이 (지은이), 최우빈 (그림), 이철현 (감수)
최첨단 스마트 시티에 귀신이 나타났다! 당찬 연구원과 함께 귀신을 찾아나선 탐정단. 빅 데이터와 인공 지능으로 귀신의 정체를 밝혀 나갈수록 이 도시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과연 귀신 잡는 탐정단이 될 수 있을까? 인공 지능 기술은 매우 빠르게 발전하며,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인간과 사물을 넘어서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된 스마트 시티에서 수사를 펼치는 카카오프렌즈 탐정단과 함께 인공 지능과 사물 인터넷, 빅 데이터 등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미래 기술에 대해 알아 보자.1장 귀신 소동 미스터리 2장 고운 목소리의 정체 3장 발 달린 귀신 4장 세 가지 체험 5장 범인은 누구? 6장 끝나지 않은 위기 7장 탐정단의 용기♣ 소개 추리 천재는 아니지만 사건이 있는 곳은 어디든 간다! 우리는 카카오프렌즈 과학탐정단! 4차 산업 혁명의 모든 정보와 지식이 가득! 최첨단 스마트 시티에 귀신이 나타났다! 당찬 연구원과 함께 귀신을 찾아나선 탐정단. 빅 데이터와 인공 지능으로 귀신의 정체를 밝혀 나갈수록 이 도시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과연 귀신 잡는 탐정단이 될 수 있을까? 인공 지능 기술은 매우 빠르게 발전하며,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인간과 사물을 넘어서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된 스마트 시티에서 수사를 펼치는 카카오프렌즈 탐정단과 함께 인공 지능과 사물 인터넷, 빅 데이터 등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미래 기술에 대해 알아 보자. 지금까지 이런 탐정단은 없었다! 치명적 귀여움으로 수사를 펼치는 탐정단으로 변신한 국민캐릭터 카카오프렌즈 실종 고양이 구출 작전이 주된 임무, 탐정단의 절반이 수사 반장이었던 조금은 허술한 카카오프렌즈 탐정단! 중요한 사건을 멋지게 해결하고, 사건 의뢰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목소리를 듣고 사건을 고른다? 여전히 엉뚱하지만 누구보다 사이 좋고 끈기 있는 탐정단입니다.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으로 수사를 진행하며 결국엔 사건을 해결하죠.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의 우정과 용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초판 한정 부록 ‘과학 노트’에 그날그날의 다양한 실험과 내가 해결한 사건 등을 적고 미션을 완료하면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탐정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재미있게 기록하며 추리력UP! 사고력UP! 는 어려운 과학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재미있는 만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기초 학습을 하고, 심화 학습으로 한 번 더 짚어줍니다. 첫 번째 주제 ‘로봇’에 이어 미래 과학의 집합체 ‘인공 지능’ 이야기를 만나 보고, 계속해서 출간될 ‘공룡’ 세계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추리까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 이야기
풀빛 / 크리스티네 슐츠-라이스 지음, 이옥용 옮김, 안나 침머만 그림 / 2008.01.10
11,000원 ⟶ 9,900원(10% off)

풀빛학습일반크리스티네 슐츠-라이스 지음, 이옥용 옮김, 안나 침머만 그림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다섯 대륙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리적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세계 각 나라의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지구촌 곳곳의 다양한 생활 모습은 물론 축제나 명절, 문화 속에 스며든 종교적 관습 등 다양한 정보를 전해 준다. 예를 들어 왜 아시아에서는 젓가락을 사용하는지, 왜 아메리카에서는 영어와 에스파냐어를 주로 사용하는지, 왜 아프리카에서는 여러 부족들 간의 전쟁이 반복되는지, 왜 유럽에서는 남유럽과 북유럽 사람들의 성향이 서로 다른지 등을 역사와 종교 그리고 지리적 특징을 연결하여 설명해 준다.아시아 아이들은 이렇게 살아요 7 아메리카 아이들은 이렇게 살아요 39 아프리카 아이들은 이렇게 살아요 69 유럽 아이들은 이렇게 살아요 99 오세아니아 아이들은 이렇게 살아요 127 찾아보기 152다섯 대륙의 아이들을 만나다! 지금으로부터 3백만 년 전 지구상에 처음으로 인류가 등장한 순간부터,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최대한 자연을 이용하고, 극복하고, 변화에 적응해 나가면서 삶을 이어 왔다. 그 과정 속에서 지혜와 힘을 모아 각자 처한 자연 환경에 적합한 생활양식과 행동양식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그러한 양식은 오랜 세월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정리되고 체계화됨으로써 지역마다 독특한 의식주나 사회제도, 종교 등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따라서 오늘날 지구촌 곳곳은 그 다양한 자연 환경만큼이나 다양한 문화 환경을 가지게 되었다.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보여 주는 문화 백과서!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 이야기'는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다섯 대륙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리적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세계 각 나라의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지구촌 곳곳의 다양한 생활 모습은 물론 축제나 명절, 문화 속에 스며든 종교적 관습 등 다양한 정보를 전해 준다. 기존에 나와 있던 세계 문화 책들에서는 몇몇 유명한 나라에 그 내용이 치우쳐 있거나 대륙별 나라별 인구와 면적 등 통계적 수치나 도시 이름과 같은 세부적인 정보 전달에만 치우친 나머지 각 대륙의 문화를 전체적으로 종합하여 아이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은 각 대륙마다 역사적, 종교적, 경제적 배경을 서로 연결하여 포괄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에 각 문화의 특징을 보다 쉽게 파악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왜 아시아에서는 젓가락을 사용하는지, 왜 아메리카에서는 영어와 에스파냐어를 주로 사용하는지, 왜 아프리카에서는 여러 부족들 간의 전쟁이 반복되는지, 왜 유럽에서는 남유럽과 북유럽 사람들의 성향이 서로 다른지, 왜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영국 사람들이 처음으로 이주하게 되었는지 등을 역사와 종교 그리고 지리적 특징을 연결하여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세계 문화를 익힐 수 있다. 또한 각 장 시작 부분에는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각 대륙에 속해 있는 나라들을 지리적 조건에 따라 구분해서 모두 실어 주고 있기 때문에 한눈에 각 대륙의 국가 현황과 나라 이름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도를 펼쳐 놓고 그 위치를 하나하나 짚으면서 읽어 나가면 보다 체계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메시지!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 이야기'에서는 저개발 국가의 어린이 노동 문제나 아프리카의 가뭄과 빈곤 문제, 사막화와 아마존의 밀림 파괴와 오존층 파괴와 같은 환경 문제 등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들도 다루고 있어 아이들이 지구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이 책의 그림들은 이러한 사안들의 핵심 부분을 잘 집어내어 카툰식으로 재미있게 표현해 놓았는데, 그림을 그린 작가는 독일에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아이들이 쉽게 정보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는 다른 나라의 문화와 관습,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바탕으로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와 다른 세계를 가진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이다.


세계의 빈곤, 남반구와 북반구의 비밀
사계절 / 카리나 루아르 지음, 나선희 옮김, 마리 드 몽티 그림 / 2010.09.07
15,000원 ⟶ 13,500원(10% off)

사계절사회,문화카리나 루아르 지음, 나선희 옮김, 마리 드 몽티 그림
세계 불평등의 역사와 힘의 논리에 따른 국제 관계 때문에 세계 경제가 어떻게 굴러가게 되었는지를 유기적으로 설명한다. 세계가 ‘잘사는 북반구’와 ‘가난한 남반구’로 나뉘게 된 데에는 식민지의 역사, 정치 문제, 자연 환경, 교육 수준, 불평등에 기초한 국제 관계가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낱낱이 밝히고 있다. 언제부터, 또 어떻게 서구가 잘 살게 되었는지를 역사적·정치적 맥락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객관적 입장에서 내용을 서술한 책이다. 더불어, 어렵고 무거운 주제를 풍자와 위트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했다. 책 속의 만화는 내용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재미와 강렬한 메시지를 충분히 전달한다.불평등이란 무엇일까요? 북반구 사람들과 남반구 사람들 유럽이 지배한 수백 년 식민지 시대 식민지 해방에서 제3세계로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륙, 아프리카 지구가 부유해져도 모두가 잘살게 되지는 않아요 빈곤의 재앙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 학교 남반구에는 많은 의료 혜택이 필요해요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늘어나는 도시 인구 세계는 하나의 거대한 마을 새로운 거인, 중국과 인도 어떤 사람의 행복은 다른 사람의 불행 희망을 찾아 북반구로 떠나는 이민자들 기후와 관련된 불평등 2050년에는 90억 인구를 먹여 살려야 해요 대안세계화운동을 하는 사람들 세계의 빈곤과 불평등을 줄이려면 구호 활동을 펼치는 인도주의자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세계인이 서로 돕고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세계의 빈곤에 관한 퀴즈 더 많이 알고 싶다면 작은 사전 지구는 점점 더 부유해 지는데, 왜 남반구의 사람들은 계속해서 가난할까? 최근 몇 년 동안 세계는 놀랄 만큼 부유해졌다. 한철만 입고 버린다는 ‘패스트패션’이 거리를 휩쓸었고, 먹을 것이 풍족해 수십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비만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기업들은 계속해서 소비를 조장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삶은 이제 풍요로움을 넘어 사치스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에 사는 사람들은 ‘풍요로움’과는 아주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다.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으며, 교육의 기회마저 없고, 어린이들이 생계를 위해 온갖 궂은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대부분은 남반구에 살고 있다. 부의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 왜 북반구는 점점 더 부유해지는 걸까? 왜 남반구는 계속해서 가난에 허덕이는 걸까? 이 문제는 단순히 어떤 나라는 원래부터 잘살았고, 어떤 나라는 원래부터 가난했다는 말로 답할 수 없다. 이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이 ‘불평등’이기 때문이다. 세계는 ‘세계화’란 이름으로 무역 전쟁을 시작했으며, 그 전쟁은 처음부터 힘이 있는 자들이 이기는 게임이었다. 몇 년 전부터 서양의 선진국들은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남반구의 식량을 지배해 왔으며, 다국적 기업들은 값싼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남반구의 원자재 가격도 멋대로 조정하고, 해외 노동자를 착취하는 걸 주저하지 않았다. 세계의 한쪽에서는 굶주림에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산처럼 쌓여 가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시장 가격을 조절하기 위해 일부러 농산물을 땅에 파묻어버리는 ‘기이한’ 세계가 완성된 것이다. ‘불평등’한 상황에 놓이는 것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는 남반구의 사람들이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없다. 소수의 강대국들이 세계 무역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난한 나라들은 그것을 제지할 방법이 없다. 세계화가 되고 신자유주의 시대가 열리면서 돈이 곧 권력이자, 전부가 되어버린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불평등’이 국제 관계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한 나라 안에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이나, 프랑스, 독일 같은 서양의 선진국들조차도 노동자의 임금 격차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으며, 빈곤층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상위 1퍼센트의 소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누구든 ‘세계화의 그늘’에서 자유롭지 못한 시대가 되어버렸다. 이제 빈곤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 사회는 평범한 사람이 누구든 빈곤층으로 전락할 수 있는 불씨를 품고 있다. 초등학교에서는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 ‘세계 빈곤의 비밀’ 현재 빈곤이 세계적인 문제가 되면서 해외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빈곤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어찌된 일인지 어린이책은 단 한 권도 출간되지 않았다. 하지만 21세기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야 말로 이런 상황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세계의 절반이 굶주리는 이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더불어 사는 마음’ 뿐이며, 이런 교육은 어릴 때부터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기아나 빈곤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일 년에 한두 번씩 불우이웃 돕기 같은 단발성 행사만 진행할 뿐이다. 아니, 오히려 지금의 학교는 어린이들에게 지나친 경쟁만 부추기는 곳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때문에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지금 우리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며, 가장 중요한 건 약자를 배려하는 ‘더불어 사는 마음’이라는 것을 자연스레 깨닫기를 기대해 본다. 아프리카에서는 두 명 가운데 한 명이 하루에 1달러도 안 되는 돈으로 살고 있다. 북반구의 나라들은 대부분은 부유한 나라들이다. 공원에서는 비만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걷고 또 걷는다. 하지만 남반구의 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에 지쳐 목숨을 잃고 있다. 이제 겨우 여섯 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이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지하 막장에서 목숨을 건 노동을 한다. 도대체 무엇이 남반구를 가난에 허덕이게 만드는 걸까? 그런데 왜 북반구는 점점 더 부유해지는 걸까? 강대국의 입장이 아닌, 균형 잡힌 서술을 완성하다 이 책을 쓴 카리나 루아르는 프랑스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의 입장에서 글을 쓰지 않았다. 언제부터, 또 어떻게 서구가 잘 살게 되었는지를 역사적·정치적 맥락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객관적 입장에서 내용을 서술했다. 또 서구의 강대국과 남반구의 아주 가난한 나라들만 언급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쿠웨이트 같은 신흥국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한눈에 알아보는 세계 경제와 국제 관계 이 책은 단순히 가난한 나라를 도와줘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세계 불평등의 역사와 힘의 논리에 따른 국제 관계 때문에 세계 경제가 어떻게 굴러가게 되었는지를 유기적으로 설명한다. 즉, 세계가 ‘잘사는 북반구’와 ‘가난한 남반구’로 쪼개지게 된 데에는 식민지의 역사, 정치 문제, 자연 환경, 교육 수준, 불평등에 기초한 국제 관계가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낱낱이 밝히고 있다. 따라서 이 책 한권만 읽어도 현재 전반적인 세계 경제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그리고 국제 관계는 어떠한지를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최신 통계 자료에 근거한 객관적인 내용 이 책은 지금의 경제 상황이나 사회 현상을 애매하게 설명하는 게 아니라, 최신 통계 자료에 근거해서 정확하게 내용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전 세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소수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부를 가져갔는지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어려운 경제 용어는 ‘작은 사전’에 수록 책 속에 나오는 국제기구들이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떤 일을 하는지, 또 특정 경제 용어나 사회 용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등은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책 뒤에 ‘작은 사전’을 두어 친절히 설명해 두었다. 우리나라와 관련된 내용 보강 원서에서는 우리나라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독자가 보기에는 다소 정보가 불충분한 부분이 몇몇 있었다. 이런 부분은 편집부에서 통계청, 노동부, 국제 비정부 기구 등의 공신력 있는 기관의 자료를 참고하여 내용을 보강했다. 이를 통해 세계 속의 대한민국이 어떤 위치인지를 객관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렵고 무거운 주제를 풍자와 위트 넘치는 그림으로 마리 드 몽티는 프랑스에서 시사 만화가로 정평이 나 있다. 그녀는 이 책에서도 실력을 십분 발휘해 빈곤이나 전쟁, 침략 같은 무거운 이야기를 위트 있게 표현했다. 책 속의 만화는 내용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재미와 강렬한 메시지를 충분히 전달한다. 남반구의 노동자가 북반구의 노동자를 ‘해고’한다? 값싸고 풍부한 인력 때문에 다국적 기업들이 공장을 북반구에서 남반구로 옮기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결국 인도와 브라질, 중국, 그리고 모로코의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얻는 반면, 독일, 프랑스, 스페인의 노동자를 잃고 있다. 이런 아이러니한 현상은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일어난다. 북반구가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고, 그 피해는 남반구가 고스란히 받고 엄청난 양의 온실 가스를 내보내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나라는 주로 선진국들이다. 하지만 정작 지구 온난화에 책임이 거의 없는 가난한 남반구 사람들이 대부분의 피해를 받고 있다. 남반구 사람들은 북반구 사람보다 지구 온난화의 피해를 받을 확률이 79배나 더 크다.


어린이를 참부자로 만드는 돈 이야기
주니어김영사 / 배연국 저 / 2004.10.30
8,900원 ⟶ 8,010원(10% off)

주니어김영사교양,상식배연국 저
경제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요즘, 우리 조상들은 돈을 어떻게 썼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 책은 이순신, 임상옥, 황희, 방정환, 이이 등 우리 나라의 위대한 인물들의 일화 중에서 돈에 얽힌 부분을 모아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위대한 인물들의 성품도 배우고, 올바르게 돈을 사용할 줄 아는 지혜도 저절로 알게 되는 책입니다. 또한 중간 중간 들어있는 \'화폐 이야기\' 코너에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의 인물에 얽힌 이야기와 화폐의 변천, 화폐의 순환, 세계의 화폐, 화폐에 담긴 여러 가지 역사적 자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현직 신문기자가 한국은행, 조폐공사 등을 직접 다니며 자료를 수집하고, 도움이 되는 일화도 골라 보다 생생하고 유익한 책이 되었습니다. 돈을 모으는 비법보다는 돈을 올바르게 쓰는 지혜를 알려주는 책입니다.Chapter 1 나보다 남을 사랑한 사람들 노잣돈을 내놓은 이순신 도둑에게 돈을 빌려 준 방정환 율곡 선생의 셋방살이 눈을 감고도 얼마인지 알 수 있어요 율곡 선생의 콧대와 세종대왕의 수염 Chapter 2 청렴한 사람들 콩밥을 내친 이황 이것도 병법이오! 강아지를 기르지 않은 황희 정승 우산 없는 사람은 어찌할꼬? 망아지를 돌려보낸 최석 지폐 속 위인들의 옷과 모자 돈에서 배우는 문화유산 Chapter 3 돈의 가치를 일깨운 사람들 시계를 바꾼 김구 은사금을 뿌리친 충신 안효제 어머니의 은 항아리 돈 2냥에 팔자 고친 사나이 1,000냥 주고 산 아버지 동전에는 왜 톱니바퀴 무늬가 있을까 지폐 속에 숨겨진 불로초를 찾아라 종로 네거리에 벌을 세워라 Chapter 4 돈으로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 대궐 구경 떠난 김만덕 의로운 부자, 백선행 할머니 경주 최 부자의 쌀뒤주 호남평야의 인심 이 밥 도둑놈아! 돈은 어디에서 만드나요 왜 돈을 많이 찍지 않나요 Chapter 5 가난을 이겨 낸 사람들 보리죽 10년, 여주 선비 허홍 눈물 젖은 호박죽 돈은 언제 생겼을까 Chapter 6 돈 버는 도리를 지킨 사람들 상도를 지킨 거상 임상옥 물고기를 반값에 판 토정 이지함 돈은 무엇으로 만들까 Chapter 7 믿음과 성실로 산 사람들 우립 하나 때문에 새끼줄과 엽전 사라져 버린 돌 호박 돈도 수명이 있어요 나라마다 서로 다른 돈- 청렴과 절약, 베품과 상도를 통해 배우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롭고 현명한 돈 이야기 이 책은 우리 조상들이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가를, 그 인물의 일화를 통해 ‘조용히’ 보여주는 책이다. 가난한 백성들을 걱정하느라 강아지조차 기르지 않았던 황희, 쌀 5백 석을 내놓아 가뭄에 굶주린 제주 백성을 구한 김만덕, 호박죽으로 연명한 찌든 가난 속에서도 붓을 놓지 않았던 정약용,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상도를 지키려고 노력한 임상옥, 판서 자리에 있으면서 셋방살이를 면하지 못했던 이이 등,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청렴한 인물들뿐 아니라 정홍순, 안효제, 조륵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의 돈에 얽힌 이야기도 가득 들어 있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 이야기들을 통해 어린이들은 참부자의 의미가 어떤 것이며, 우리 조상들이 돈을 벌고 사용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엇이었는지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 뒤에 들어간 정보페이지인 ‘화폐 이야기’코너에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의 인물에 얽힌 이야기와 화폐의 변천, 우리 문화의 소중함, 세계 화폐에 관한 상식들도 살펴볼 수 있다.
메가스터디 중학영문법 Level 1
메가북스(참고서) / 메가스터디 영어 연구팀 (지은이) / 2018.10.31
13,000원 ⟶ 11,700원(10% off)

메가북스(참고서)학습참고서메가스터디 영어 연구팀 (지은이)
메가스터디 중학영문법 시리즈는 최신 개정된 교과서에서 다루는 필수 문법 항목을 철저히 분석하여 반영하고, 교과서 예문과 실제 기출 문제를 변형하여 수록함으로써 내신에 대한 감각을 충분히 익히고 내신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추가 어휘 테스트 자료 등 충분한 보충 학습 자료를 제공한다.CHAPTER 01 인칭대명사와 be동사 1-1 인칭대명사 I, you, he, she, it, we, they 1-2 인칭대명사의 격변화 : 주격, 소유격, 목적격, 소유대명사 1-3 be동사의 현재형 am, are, is 1-4 be동사의 부정문 : 「주어 + be동사 + not」 1-5 be동사의 의문문 : 「be동사 + 주어 ~?」 1-6 「There + be동사 + 주어」 : 「There is + 단수명사」, 「There are + 복수명사」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02 일반동사 2-1 일반동사 2-2 일반동사의 3인칭 단수형 I 2-3 일반동사의 3인칭 단수형 II 2-4 일반동사의 부정문 : 「don’t(=do not) + 동사원형」, 「doesn’t(=does not) + 동사원형」 2-5 일반동사의 의문문 : 「Do[Does] + 주어 + 동사원형 ~?」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03 명사와 관사 3-1 명사의 종류 : , 3-2 셀 수 있는 명사 I : 규칙 복수형 3-3 셀 수 있는 명사 II : 불규칙 복수형 3-4 물질명사의 수량 표현 3-5 부정관사 a/an 3-6 정관사 the 3-7 관사를 쓰지 않는 경우 3-8 동격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04 대명사 4-1 지시대명사 this, that, it 4-2 비인칭 주어 it 4-3 부정대명사 one 4-4 부정대명사 some, any 4-5 재귀대명사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05 시제 5-1 be동사의 과거형 was, were 5-2 be동사 과거형의 부정문과 의문문 5-3 일반동사의 과거형 : 규칙변화 I · 5-4 일반동사의 과거형 : 규칙변화 II 5-5 일반동사의 과거형 : 불규칙 변화 5-6 일반동사 과거형의 부정문과 의문문 5-7 일반동사의 진행형 5-8 현재진행형과 과거진행형 5-9 진행형의 부정문과 의문문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06 조동사 6-1 조동사의 역할·종류·쓰임 6-2 will : (미래) ~일 것이다, (의지) ~할 것이다 6-3 will의 부정문과 의문문 6-4 can : (능력·가능) ~할 수 있다, (허락) ~해도 좋다 6-5 can의 부정문과 의문문 6-6 may : (허락) ~해도 좋다, (추측) ~일지도 모른다 6-7 may의 부정문과 의문문 6-8 should : (충고·의무) ~해야 한다 / must : (의무) ~해야 한다, (추측) ~임에 틀림없다 6-9 should/must의 부정문과 의문문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07 의문사 7-1 의문대명사 who, whose, whom 7-2 의문대명사 what, which 7-3 의문부사 when, where 7-4 의문부사 why, how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08 문장의 종류 8-1 명령문과 청유문 8-2 「명령문, and/or」 8-3 What/How 감탄문 8-4 부가의문문 8-5 부정의문문 8-6 선택의문문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09 to부정사 9-1 명사처럼 쓰이는 to부정사 I : 주어, 보어, 목적어 9-2 명사처럼 쓰이는 to부정사 II : 「의문사 + to부정사」 9-3 형용사처럼 쓰이는 to부정사 : (대)명사 수식 9-4 부사처럼 쓰이는 to부정사 : 동사, 형용사, 부사, 문장 수식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10 동명사 10-1 동명사의 역할 : 주어, 보어, 목적어 역할 10-2 주의해야 할 동명사의 쓰임 10-3 동사의 목적어 I : 동명사 vs. to부정사 10-4 동사의 목적어 II : 동명사 vs. to부정사 10-5 자주 쓰이는 동명사 표현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11 문장의 형식 11-1 1형식 문장 : 「주어+동사」 11-2 2형식 문장 : 「주어+동사+주격보어」 11-3 3형식 문장 : 「주어+동사+목적어」 11-4 4형식 문장 : 「주어+수여동사+간접목적어+직접목적어」 11-5 4형식 문장의 3형식 문장으로의 전환 11-6 5형식 문장 : 「주어+동사+목적어+목적격보어」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12 형용사, 부사, 비교 표현 12-1 형용사의 쓰임 : 한정적 용법, 서술적 용법 12-2 수량형용사 many, much, a lot of 12-3 수량형용사 , 12-4 수량형용사 some, any 12-5 부사의 쓰임과 형태 12-6 형용사와 형태가 같은 부사 12-7 빈도부사 12-8 원급을 이용한 비교 표현 : 「as+원급+as」 12-9 비교급과 최상급을 만드는 방법 12-10 비교급을 이용한 비교 표현 : 「비교급+than」 12-11 최상급을 이용한 비교 표현 : 「the+최상급」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13 접속사, 접속부사 13-1 등위접속사 and, but, or, so 13-2 종속 접속사의 의미와 종류 13-3 명사절 접속사 that 13-4 부사절 접속사 : 시간 , 13-5 부사절 접속사 : 이유 , 조건 13-6 접속부사 however, therefore, for example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14 전치사 14-1 시간 전치사 at, on, in 14-2 시간 전치사 before, after 14-3 시간[기간] 전치사 for, during 14-4 장소 전치사 at, on, in 14-5 장소 전치사 over, under, near 14-6 장소 전치사 in front of, behind, next to 등 14-7 방향 전치사 from, to, into, for, up, down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메가스터디 중학영문법 시리즈는 최신 개정된 교과서에서 다루는 필수 문법 항목을 철저히 분석하여 반영하고, 교과서 예문과 실제 기출 문제를 변형하여 수록함으로써 내신에 대한 감각을 충분히 익히고 내신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추가 어휘 테스트 자료 등 충분한 보충 학습 자료를 제공한다. STEP 1 각 과의 주요 어휘 및 표현 선행 학습 문법 공부 전, 해당 과에서 사용된 주요 어휘 및 표현을 미리 공부할 수 있도록 각 과의 맨 앞에 배치해 두었습니다. STEP 2 문법 설명 & 연습 문제 [문법 설명]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문법 사항을 다양한 예문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보충설명이 필요한 내용은 로 제시하여 설명해 두었습니다. [연습 문제] 앞에서 학습한 문법 내용을 연습문제를 통해 바로 확인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STEP 3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내신 시험 대비를 위한 다양한 유형의 객관식 문제와 서술형 문제를 출제해 두었습니다. 실제 전국의 중학교 기출 문제들을 응용·변형한 문제들로 구성하여 실전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내신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STEP 4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각 과에서 학습했던 문법 사항 가운데서 핵심 문법 사항을 포인트별로 다시 한 번 요약하여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요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간단 확인 문제를 아래에 출제해 두었습니다. ★ Word Check-up ★ 각 과에서 사용된 어휘들을 다시 한 번 학습해 볼 수 있도록 어휘 테스트를 제공하였습니다.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2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한음 옮김 / 2017.06.01
10,500원 ⟶ 9,450원(10% off)

비룡소자연,과학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한음 옮김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2. 화산 속으로 출동!』에서는 프리즐 선생님과 함께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화산과 북극으로 떠난다. ‘화산’ 편에서는 드릴로 변신한 스쿨버스를 타고 화산 밑으로 들어가 마그마와 함께 산꼭대기로 치솟고, 또 헬리콥터로 모습을 바꾼 버스에 올라 다양한 모양의 화산섬 위를 날기도 한다. 화산이 어떻게 폭발하는지, 화산 종류엔 무엇 무엇이 있는지 실감 나게 보고 배우게 된다. ‘북극’ 편에서 스쿨버스는 제트기로 변신해 과학탐험대 어린이들을 북극에 데려다 놓는다. 거기서 만난 바다코끼리, 흰올빼미, 북극 토끼, 북극여우의 실제 생김새와 생활 모습을 보며 이들이 어떻게 엄청난 추위 속에서 살아가는지 배워 간다. 환경에 따른 동물들의 생김새와 생활 방식을 익힐 수 있다. 화산 속으로 출동! 북극 동물들을 찾아라! 전 세계 1억 명이 선택한 어린이 베스트셀러 과학이 좋아지는 마법의 책! * 어린이 과학책에 대한 가장 신선하고 놀라운 접근 - 뉴욕 타임스 * 유머와 과학이 훌륭한 콤비를 이룬 책이에요. 최고! - 레이첼(미국, 아마존 독자) * 아이들의 관심사를 정확히 포착한 그림! 책 속 현장 학습에서 배울 게 정말 많아요! - 씨비(영국, 아마존 독자) 전 세계 어린이가 배꼽 잡은 과학 베스트셀러 더 재밌는 과학 동화로 돌아왔다! 「신기한 스쿨버스」는 1990년대 출간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가 팔린 과학 그림책 시리즈다. 이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TV 애니메이션, 컴퓨터 게임, 보드게임 등 수많은 상품이 만들어졌고 지금은 2018년 방영될 새 TV 애니메이션도 제작 중이다.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는 「신기한 스쿨버스」를 뒤이은 과학 동화 시리즈다. 인체, 땅속, 바닷속으로 과학 현장 학습을 떠나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 톡톡 튀는 아널드와 친구들, 마법의 변신 버스 등 더욱 강력해진 기존 캐릭터들이 이번 시리즈에 모두 등장한다. 이야기의 무대는 이번 시리즈에서 더욱 넓어졌다. 핏속, 뼛속, 재활용 공장까지 새로운 곳들이 과학탐험대의 공부 장소가 된다. 첫 출간 후 시간이 흐른 만큼, 과학적 호기심의 범위가 더 넓어진 요즘 어린이들의 기호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더욱 유쾌해진 유머도 주목할 만하다. 병균과 상어 떼 옆을 가까스로 지나고 쓰레기 더미에 푹 파묻히는 스릴 가운데서도 팡팡 터지는 유머가 경쾌하다. 또한 스쿨버스에 탄 아이들끼리 주고받는 재치 넘치는 말장난은 딱딱한 과학 학습을 놀이처럼 즐기게 해 준다. 풍성한 그림과 말풍선도 큰 장점이다. 덕분에 동영상, 만화 등 이미지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읽기에도 전혀 거부감이 없다.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맞춤 과학 시리즈 이번 시리즈는 특히,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하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해 기획되었다. 권당 2개로 구성된 에피소드는 분량이 32쪽씩이다. 엄마나 선생님이 읽어 주었던 그림책과 비슷한 분량으로 책 읽기를 처음 독립한 어린이가 집중하기에 적당하다. 또 장마다 5줄 내외인 글줄은 책 읽기에 자신감이 부족한 어린이에게도 부담이 없다. 또한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의 이해력과 초등 과학 교과서를 꼼꼼히 따져 뽑은 과학 지식은 알맞은 분량과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과학과 책 읽기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책 말미에 「신기한 과학 교실」, 「프리즐 선생님의 노트 엿보기」, 「신기한 과학 상식」 같은 부록이 수록되어 있어,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부글부글 화산은 어떻게 폭발할까? 북극 동물들은 강추위를 어떻게 견딜까? 신기한 스쿨버스와 함께라면 호기심 해결!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2. 화산 속으로 출동!』에서는 프리즐 선생님과 함께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화산과 북극으로 떠나 본다. ‘화산’ 편에서는 드릴로 변신한 스쿨버스를 타고 화산 밑으로 들어가 마그마와 함께 산꼭대기로 치솟고, 또 헬리콥터로 모습을 바꾼 버스에 올라 다양한 모양의 화산섬 위를 날기도 한다. 화산이 어떻게 폭발하는지, 화산 종류엔 무엇 무엇이 있는지 실감 나게 보고 배우게 된다. ‘북극’ 편에서 스쿨버스는 제트기로 변신해 과학탐험대 어린이들을 북극에 데려다 놓는다. 거기서 만난 바다코끼리, 흰올빼미, 북극 토끼, 북극여우의 실제 생김새와 생활 모습을 보며 이들이 어떻게 엄청난 추위 속에서 살아가는지 배워 간다. 환경에 따른 동물들의 생김새와 생활 방식을 익힐 수 있다. |교과 연계|과학 4-1 3. 화산과 지진 / 과학 3-2 1. 동물의 생활


존경하는 신사 숙녀 여러분!
시공주니어 / 로라 에이미 슐리츠 지음, 로버트 버드 그림, 김민석 옮김 / 2009.02.20
9,500원 ⟶ 8,55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로라 에이미 슐리츠 지음, 로버트 버드 그림, 김민석 옮김
2008년 '뉴베리 상' 수상작. 도서관 사서인 작가가 아이들을 위해 쓴 21편의 짧은 희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막이 오르면 19편의 독백극과 2편의 대화극이 펼쳐지며, 각 편마다 다른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독자들은 각 편마다 다른 주인공이 되어 3분 정도 독백을 연기할 수 있는데, 중세 시대를 살던 다양한 계층의 아이들이 되어 볼 수 있다. 또한, 이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중세 시대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모두가 아이들만의 보편적인 천진함을 보여 주고 있다.따라서 중세를 살았던 다양한 신분의 삶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 시킬 수 있다. 작가의 중세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열정이 두드러지는 작품이다.머리말 중세 마을 그림지도 영주의 조카, 휴고 대장장이의 딸, 타갓 쟁기 소년, 윌 . . “글과 그림을 통해 중세로 건너가는 참 멋진 다리” 역사.종교.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중세! 그 특별한 시대를 읽는 아주 특별한 방법 2008 ‘뉴베리 상’ 수상작 * 뉴베리 상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동문학상이며 가장 권위 있는 상이기도 하다. 1921년 미국도서관협회가 제정하였으며, 그해 미국 아동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품에 수여된다. ▶ 2008 뉴베리 상 수상에 빛나는 뛰어난 작품성 《존경하는 신사 숙녀 여러분!》은 도서관 사서인 작가가 아이들을 위해 쓴 21편의 짧은 희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막이 오르면 19편의 독백극과 2편의 대화극이 펼쳐지며, 각 편마다 다른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독자들은 각 편마다 다른 주인공이 되어 3분 정도 독백을 연기할 수 있는데, 중세 시대를 살던 다양한 계층의 아이들이 되어 볼 수 있다. 작가는 학급 아이들 모두 주인공이 되어 연극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작품을 기획했다고 한다. 각 인물들은 독자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만, 같은 장원에 산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 만큼 서로 얽히고설킨 인물들 간의 사연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예를 들어 영주의 조카 휴고는 사내대장부라는 인정을 받기 위해 체질에 맞지 않는 잔인한 사냥을 해야 하고, 대장장이의 딸 타갓은 우연한 휴고와의 만남에 설레어한다. 타갓은 휴고가 사냥을 한 사실은 모르고 그저 휴고가 말을 많이 사랑하는 것을 느낀다. 이로써 독자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휴고가 사냥을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영주의 딸 이소벨은 마을 아이들이 이유 없이 자기를 미워하는 것에 속상해하고, 가난한 바버리는 이소벨에게 똥을 던지고는 바로 후회한다. 바버리의 마음이 이소벨을 향한 미움이 아닌 질투심이라는 것, 그리고 나아가 같은 여자로서의 연민을 느끼는 대목에서 독자들은 계급을 뛰어넘는 보편적인 정서와 삶을 느낀다. 이처럼 등장인물들이 서로 모르는 사실을 독자들은 전체적인 맥락에서 파악할 수 있으며, 그럼으로써 생기는 긴장감은 책읽기의 즐거움에 담뿍 빠지게 한다. 이 작품은 중세를 소개하는 아주 특별한 논픽션이기도 하지만, 희곡이라는 장치를 사용함으로써 문학으로서의 독자적인 위치를 갖는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중세 시대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모두가 아이들만의 보편적인 천진함을 보여 주고 있다. 현재를 사는 우리와 다름없이 불만 많고, 짝사랑에 마음 졸이고, 편견에 맞서 싸우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고된 하루를 보내는 등장인물들이 되면, 금세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이 이 작품의 큰 매력이자 역사를 다루는 다른 작품들과의 뚜렷한 차이점이다. 무엇보다 21편의 희곡이 꿈을 이야기하는 보통 아이들의 노래라는 점에서 희망을 넌지시 건네주기도 한다. ▶ 중세, 그 특별한 시대를 읽는 아주 특별한 방법 이 작품은 글과 그림을 통해 중세라는 특별한 시대로 건너가는 참 멋진 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1255년 영국의 장원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세상에 하나뿐인 독특한 구성을 바탕으로 중세의 다양한 삶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다. 은색 투구를 쓰고 말에 올라탄 기사, 아름답고 우아한 귀부인, 마상경기장을 수놓은 깃발들과 고풍스러운 성들……. 흔히 ‘중세’ 하면 떠오르는 이 모든 낭만적 이미지들을 거두고 그 안에서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냈던 아이들의 삶을 중심에 놓았다. 기존에 중세를 다루는 많은 작품들이 왕궁이나 귀족 그리고 마법사 등 영웅주의에 빠져 있는 반면, 이 작품은 아이들 시선에서 중세를 그려 냈다. 영주의 조카에서부터 농노의 딸, 거지 소년까지 다양한 입장에서 중세 시대의 삶을 균형 있게 조명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중세를 살았던 다양한 신분의 삶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중세 전체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손색없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수많은 참고 문헌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작가의 중세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열정이 돋보인다. ▶ 중세를 보여 주는 다양한 장치 13세기 채색 사본에서 영감을 얻은 로버트 버드의 정교한 펜화도 중세를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다. 중세의 배경, 인물들의 의상 등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그려 낸 그림들을 보노라면 그 규모와 섬세함에 감동하게 될 것이다. 또한 대본에 나온 어려운 단어나 시대적 배경은 옆에 친절한 ‘해설’을 덧붙여 그때그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희곡 대사를 읊을 때 주의해야 할 연기 지도도 곁들였다. 한편, ‘중세 시대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코너를 따로 마련해 중세에 관한 핵심 정보를 깊이 있게 설명한다. 이 코너에서는 중세 시대에 일어난 사건 중에서 역사적으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일이나 주요 배경 설명을 깊이 있게 소개하고 있다. 이처럼 《존경하는 신사 숙녀 여러분!》은 중세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얻고, 중세 시대의 분위기와 생활상도 느낄 수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이다. ▶ 21세기, 우리가 중세를 알아야 하는 이유 중세는 역사.종교.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많은 갈등을 통해서 세상이 한차례 바뀌는 기점이 되었기 때문이다.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실로서뿐 아니라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중세가 던지는 의미를 마음에 새겨 볼 수 있다. 오늘날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을 위해 중세엔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악플 등으로 모습이 변했지만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마녀 사냥' 식의 대중 심리, 빈부 격차, 계층 간의 갈등 등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는 악습에 대해서도 중세를 거울삼아 반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기도를 마친 뒤, 환자가 휴식을 취하도록 해요.그리고 환자의 가족에게 말하죠."병마와 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하지만 환자의 운명이 걱정스럽습니다.저를 너무 늦게 찾아온 것 같습니다."그리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요.심각하면서도 사려 깊은 표정을 지으며서요.이런 이야기를 미리 해야 환자가 죽더라도 의사가 무사한 법이에요.환자가 회복되면, 모두가 의사 실력이 뛰어난 결과가 되지요.죽어 가는 환자에게 다시 생명을 불어넣은 건 의사의 기술이뛰어난 덕분이니까요. 이렇게 되면 더 바랄 게 없지요.p29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3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김 / 2017.06.01
9,500원 ⟶ 8,550원(10% off)

비룡소자연,과학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김
1990년대 출간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가 팔린 과학 그림책 시리즈 '신기한 스쿨버스'를 뒤이은 과학 동화 시리즈로, 인체, 땅속, 바닷속으로 과학 현장 학습을 떠나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 톡톡 튀는 아널드와 친구들, 마법의 변신 버스 등 더욱 강력해진 기존 캐릭터들이 이번 시리즈에 모두 등장한다. 이야기의 무대는 이번 시리즈에서 더욱 넓어졌다. 핏속, 뼛속, 재활용 공장까지 새로운 곳들이 과학탐험대의 공부 장소가 된다. 첫 출간 후 시간이 흐른 만큼, 과학적 호기심의 범위가 더 넓어진 요즘 어린이들의 기호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더욱 유쾌해진 유머도 주목할 만하다. 병균과 상어 떼 옆을 가까스로 지나고 쓰레기 더미에 푹 파묻히는 스릴 가운데서도 팡팡 터지는 유머가 경쾌하다. 또한 스쿨버스에 탄 아이들끼리 주고받는 재치 넘치는 말장난은 딱딱한 과학 학습을 놀이처럼 즐기게 해 준다. 풍성한 그림과 말풍선도 큰 장점이다. 덕분에 동영상, 만화 등 이미지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읽기에도 전혀 거부감이 없다.쓰레기가 변신한다고? 상어를 만나다! 전 세계 1억 명이 선택한 어린이 베스트셀러 과학이 좋아지는 마법의 책! * 어린이 과학책에 대한 가장 신선하고 놀라운 접근 - 뉴욕 타임스 * 유머와 과학이 훌륭한 콤비를 이룬 책이에요. 최고! - 레이첼(미국, 아마존 독자) * 아이들의 관심사를 정확히 포착한 그림! 책 속 현장 학습에서 배울 게 정말 많아요! - 씨비(영국, 아마존 독자) 전 세계 어린이가 배꼽 잡은 과학 베스트셀러 더 재밌는 과학 동화로 돌아왔다! 「신기한 스쿨버스」는 1990년대 출간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가 팔린 과학 그림책 시리즈다. 이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TV 애니메이션, 컴퓨터 게임, 보드 게임 등 수많은 상품이 만들어졌고 지금은 2018년 방영될 새 TV 애니메이션도 제작 중이다.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는 「신기한 스쿨버스」를 뒤이은 과학 동화 시리즈다. 인체, 땅속, 바닷속으로 과학 현장 학습을 떠나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 톡톡 튀는 아널드와 친구들, 마법의 변신 버스 등 더욱 강력해진 기존 캐릭터들이 이번 시리즈에 모두 등장한다. 이야기의 무대는 이번 시리즈에서 더욱 넓어졌다. 핏속, 뼛속, 재활용 공장까지 새로운 곳들이 과학탐험대의 공부 장소가 된다. 첫 출간 후 시간이 흐른 만큼, 과학적 호기심의 범위가 더 넓어진 요즘 어린이들의 기호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더욱 유쾌해진 유머도 주목할 만하다. 병균과 상어 떼 옆을 가까스로 지나고 쓰레기 더미에 푹 파묻히는 스릴 가운데서도 팡팡 터지는 유머가 경쾌하다. 또한 스쿨버스에 탄 아이들끼리 주고받는 재치 넘치는 말장난은 딱딱한 과학 학습을 놀이처럼 즐기게 해 준다. 풍성한 그림과 말풍선도 큰 장점이다. 덕분에 동영상, 만화 등 이미지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읽기에도 전혀 거부감이 없다.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맞춤 과학 시리즈 이번 시리즈는 특히,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하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해 기획되었다. 권당 2개로 구성된 에피소드는 분량이 32쪽씩이다. 엄마나 선생님이 읽어 주었던 그림책과 비슷한 분량으로 책 읽기를 처음 독립한 어린이가 집중하기에 적당하다. 또 장마다 5줄 내외인 글줄은 책 읽기에 자신감이 부족한 어린이에게도 부담이 없다. 또한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의 이해력과 초등 과학 교과서를 꼼꼼히 따져 뽑은 과학 지식은 알맞은 분량과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과학과 책 읽기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책 말미에 「신기한 과학 교실」, 「프리즐 선생님의 노트 엿보기」, 「신기한 과학 상식」 같은 부록이 수록되어 있어,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다. 3권 글자가 빼곡한 신무지가 새 종이로 바뀐다고? 과학탐험대가 재활용의 비밀과, 상어의 놀라운 세계의 비밀을 알려줘요! 재활용 분리수거가 있는 날, 할머니가 주신 피비의 소중한 목걸이가 사라진다. 프리즐 선생님은 분리 수거된 신문지 사이에 떨어진 목걸이를 찾으러, 재활용 센터까지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출동! 분리 수거된 종이, 병, 캔 등은 만들어진 재료별로, 재활용 선별장에서 나뉜다. 과학탐험대는 재활용되는 물건들과, 헌 종이가 새롭게 태어나는 종이 재생 과정에 대해 신나게 배운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프리즐 선생님과 함께 바닷속 세계에 대해 그림을 그리던 중, 키샤가 바닷가에서 발견한‘인어의 지갑’이 무엇인지 과학탐험대가 함께 알아보기로 한다. 물고기로 변한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과학탐험대, 바닷속으로 출발! 여러 종류의 상어도 만나고 인어의 지갑이 무엇인지도 알게 된다. 3. 쓰레기가 변신한다고? 무심코 해 왔던 쓰레기 분리수거. 분리수거 한 쓰레기들은 재활용되어 새로운 자원이 된다는데요. 어디 그 과정을 지켜볼까요? 이어서 바닷속으로 들어간 스쿨버스는 무시무시한 상어 떼를 만나게 됩니다. |교과 연계|과학 3-1 1. 우리 생활과 물질 / 과학 3-2 1. 동물의 생활


모나리자 도난사건
키다리 / 존 패트릭 루이스 글, 개리 켈리 그림, 천미나 옮김, 노성두 감수 /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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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그림책존 패트릭 루이스 글, 개리 켈리 그림, 천미나 옮김, 노성두 감수
키다리 그림책 시리즈 24권. 세계적인 예술품인 '모나리자'에 얽힌 실제 사건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모나리자를 훔친 도둑 빈첸초 페루자가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당시 모나리자가 사라진 파리의 풍경과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 그리고 범인이 어떻게, 왜 그림을 훔쳤는지를 이야기한다. 1911년 8월22일 아침.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에 걸려 있던 모나리자가 도난된 사실이 발견된다. 곧바로 박물관이 휴관되고, 경비원과 직원들을 차례대로 조사한다. 프랑스 신문은 사라진 모나리자를 두고 뉴스를 전하느라 바빴지만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엉뚱하게 프랑스의 자랑인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와 천재화가 피카소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감쪽같이 사라진 모나리자를 가진 범인은 바로 빈첸초 페루자! 페루자는 파리에 숨어 있다가 사건이 조용해질 즈음 피렌체로 모나리자를 가지고 돌아온다. 그리고 피렌체의 미술상인 알프레도 제리에게 모나리자를 가지고 있다며 ‘레오나르도’라는 이름으로 편지를 보내는데….루브르박물관, 모나리자의 미소를 도둑맞다! 루브르박물관의 자랑거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걸작 '모나리자'가 사라졌다! 박물관은 우왕좌왕, 경찰도 갈팡질팡, 프랑스가 웅성웅성. 범인은 누구일까? 왜 그림을 훔쳐갔을까? 예술작품에는 반드시 주인과 국적이 있어야 한다고 믿었던 잘못된 문화 애국주의에 사로잡힌 황당하고 어설픈 그림도둑 이야기. “그림을 훔친 도둑의 변명은 과연 올바른 것일까요?” -노성두(서양미술학자) 500년 전 르네상스의 한가운데에서 가장 르네상스적인 예술가로 살았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 수백 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사건과 소문을 몰고 다니는 것은 그의 천재성 때문일까? 아니면 우연히 맞아떨어진 사건들 때문일까? 한해에 모나리자를 보기 위해 루브르박물관을 찾는 사람들이 무려 800만 명. 이렇게 유명한 작품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까? 어느 곳으로도 여행하지 못하고 루브르박물관에 갇히게 된 '모나리자', 그 운명적인 사연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모나리자가 세계 최고의 그림이 된 결정적 사건!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1911년 8월 22일 아침. 루브르박물관에서 있던 모나리자가 없어진 사실을 발견한다. 가장 유명한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표작이면서, 동시에 신비한 미소로 사랑받던 모나리자의 도난 사건은 즉시 세계적인 뉴스거리가 되었으며, '모나리자'가 세계 최고의 그림으로 주목받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이 도난 사건의 범인으로 프랑스의 자랑인 시인 아폴리네르가 조사를 받게 되고, 천재 화가 피카소까지 거론되었지만 범인은 잡히지 않고, 모나리자의 행방은 묘연해진다. 로알 아문센이 남극점에 도달하고, 타이태닉호가 침몰, 1차 세계대전의 발발 등 크고 작은 사건들로 모나리자가 서서히 잊히자 피렌체의 어느 미술상에게 ‘레오나르도’라는 이름의 편지가 도착한다. 그리고 곧 모나리자의 범인이 잡혀 다시 세상을 놀라게 한다. 모나리자를 훔친 빈첸초 페루자는 이탈리아 예술가가 그린 모나리자를 프랑스로부터 데려오기 위한 애국적인 마음에서 그와 같은 사건을 저질렀다고 설명했고, 이탈리아 국민들은 그런 빈첸초 페루자에 응원을 낸다. 루브르박물관에서 유리공으로 일했던 빈첸초 페루자가 그가 얘기했던 것처럼 애국심에서 그런 일을 저질렀는지, 아니면 미술품을 훔쳐 팔려고 했던 도둑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 사건으로 모나리자는 더욱 유명해졌다. 피렌체 우피치미술관에서 잠시 전시되었던 모나리자는 다시 루브르박물관으로 돌아가 그 뒤로 루브르박물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예술가의 유명한 그림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림 자체를 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하고, 그 그림을 통해 상상해보는 것은 좀 더 깊이 있는 감상을 돕는 방법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과 얽힌 사건이나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것은 그러한 감상을 돕는 데 좋은 동기가 된다.『모나리자 도난사건』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과 그 배경을 쉽게 이해하도록 안내하는 그림책이다. 범인의 목소리로 전하는 모나리자 사건의 전말, ‘나의 도둑질은 정당한가요?’ 이 책은 범인 빈첸초 페루자의 목소리로 사건의 과정을 들려주고 있다. 범인 스스로가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독자로 하여금 몰입해서 그 과정을 따라가게 한다. 또한 그림 작가 개리 켈리의 일러스트는 이야기보다 강력한 느낌과 상황을 전달하는데 한층 돋보인다. 이 책은 범인 페루자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끌고 있지만, 이러한 절도 행위가 올바른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품게 한다. 범인 페루자의 입장에서 정당한 것 같은 설명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지만 페루자의 고민이 담긴 글로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그 고민의 답을 독자에게 구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나라의 문화재들이 전쟁이나 밀수로 자신의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소유되거나 전시되고 있다. 이런 경우 되찾기 위해 빈첸초 페루자와 같이 행동하는 것이 정당한가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어떤 답을 할 수 있을까? 『모나리자 도난사건』은 그림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문화 애국주의에 대한 생각과 올바른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던져줌으로써 깊이 있는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추천 포인트] · 세계적인 예술품인 '모나리자'에 얽힌 실제 사건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접한다. · 예술품의 소유와 국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알아본다. · 빈첸초 페루자의 '모나리자' 절도가 과연 정당한 것이었는지 생각해 본다. · 그림에 얽힌 사건을 통해 명화와 예술가에 관심을 갖는다. · 교과 연계 : 초등학교 5학년 미술 12단원 1911년 8월22일 아침.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에 걸려 있던 모나리자가 도난된 사실이 발견된다. 곧바로 박물관이 휴관되고, 경비원과 직원들을 차례대로 조사한다. 하지만 범인은 어디에도 없다. 급기야 프랑스 국경이 폐쇄되고 거리를 오가는 자동차까지 검문하지만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한다. 프랑스 신문은 사라진 모나리자를 두고 뉴스를 전하느라 바빴지만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엉뚱하게 프랑스의 자랑인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와 천재화가 피카소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감쪽같이 사라진 모나리자를 가진 범인은 바로 빈첸초 페루자! 페루자는 파리에 숨어 있다가 사건이 조용해질 즈음 피렌체로 모나리자를 가지고 돌아온다. 그리고 피렌체의 미술상인 알프레도 제리에게 모나리자를 가지고 있다며 ‘레오나르도’라는 이름으로 편지를 보내는데……. 모나리자를 훔친 도둑 빈첸초 페루자가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당시 모나리자가 사라진 파리의 풍경과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 그리고 범인이 어떻게, 왜 그림을 훔쳤는지를 말한다.